포르자 호라이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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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10 스튜디오 ˑ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ˑ ForzaTech ˑ Drivatar ˑ 포호갤	포르자 스트리트⁽²⁰¹⁹⁾ ˑ 포르자 커스텀즈⁽²⁰²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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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za Horizon 3 포르자 호라이즌 3

<colbgcolor=#ff2e7b><colcolor=#fff>
개발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유통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플랫폼	Xbox One Xbox Series X\|S Microsoft Windows
ESD	Microsoft Store
	4K HDR
엔진	ForzaTech
장르	오픈 월드 레이싱
출시일	2016년 9월 27일
판매 종료	2020년 9월 27일
등급	ESRB: ESRB E PEGI: PEGI 3 GRAC: 12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한국)[1]

1. 개요2. 요구 사양3. 발매 전 정보

3.1. 트레일러

4. 발매 정보5. 등장 차량6. 차량 목록7. 싱글 플레이

7.1. 페스티벌 관리자7.2. Drivatar 상호작용

8. 멀티 플레이9. 확장팩

9.1. 블리자드 산9.2. 핫휠

10. 시스템

10.1. 커스터마이징10.2. 스킬 포인트10.3. 휠 스핀

10.3.1. 호라이즌 에디션

10.4. 경매장

11. 평가

11.1. 콘솔버전의 찬사11.2. PC버전의 논란

12. 여담

[clearfix]

1. 개요

여러분의 호라이즌을 경험하십시오. 여러분은 호라이즌 페스티벌의 책임자입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3번째 작품. PC [2]와 Xbox One으로 2016년 9월 27일에 출시된다. 표지 히어로 카는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와 13세대 포드 F-150 랩터. 2편에 이은 두 번째 람보르기니 차량이다.

전작과 동일하게 콘솔은 30프레임 고정[3]이며, PC는 에이펙스와 동일하게 프레임 무제한이다.[4]

호주가 배경이며, 전작 대비 두 배 더 큰 맵 크기를 자랑하고 370여대의 자동차가 등장한다. 모든 차량은 Forzavista™를 지원하며, 발매 후 매달 카팩을 통해 신규차량을 지속적으로 추가한다고 한다. 그리고 전작과 달리 한국어 지원이 확정되었다. 다만 포르자 호라이즌 1편이 음성까지 더빙하여 출시했던 것과는 다르게 아쉽게도 이번작은 자막만 번역되었다.

라디오는 총 8개의 채널이 등장. 게임 내 라디오뿐만 아니라 윈도우10의 Groove Music 음악 컬렉션으로 자신만의 방송국을 만들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그루브 뮤직이 서비스 안돼서 이용할 수 없는 기능이었는데 그루브 뮤직이 서비스 종료가 되면서 포르자 7처럼 원드라이브를 통한 음악재생기능 또한 지원종료될 예정이다.

소개 문구대로 이번 작은 과거 레이서로 참여했던 전작과 달리 축제의 책임자로 진행하게 된다. 레이스나 버킷리스트, Speed Trap, 드리프트 존 등을 하면 팬들을 모을 수 있는데, 일정 수 이상 모으면 축제 부지를 업그레이드하여 더 많은 레이스나 스턴트를 개방하고 축제를 다른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의 Drivatar를 최대 4명까지 고용해서 레이스를 완료할때 보너스 CR, 경험치, 팬을 받을 수 있는데, Drivatar의 레벨에 따라 보너스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 높은 레벨의 Drivatar를 고용하기위해 기존의 Drivatar를 해고 할 수도 있다. 또한 Horizon 청사진으로 레이스 이벤트, 챔피언십, 버킷 리스트 챌린지 등을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는 드론모드가 있다. 드론을 조종해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이때 발견한 헛간이나 XP 보드등은 맵에 저장된다.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고 이동할수있다는 장점을 이용해서 클래식카 찾기에 유용하게 사용하자.

PC버전의 지원하는 레이싱휠은 Apex와 같지만, 다른 휠들이 추가로 지원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로지텍 Driving Force GT같은 성능좋은 저가형 휠이 지원 목록에 빠져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본작에서 지원해주기를 기대해보자. 그런데 정작 DFGT보다 더 오래되고 성능도 떨어지는 로지텍 MOMO는 지원해서 원성이 자자하다.

2020년 9월 28일 4시부터 라이센스 만료로 인해 판매가 중지되었다.[5]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 캐릭터의 외모와 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 외모는 남성과 여성중 정해진 모습을 고를 수 있으며, 이름은 일반적인 이름과 별명[6]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외모와 이름은 게임중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2. 요구 사양

포르자 호라이즌 3 시스템 요구 사양 (PC)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		64-bit Windows 10
프로세서(Intel)		Intel Core i3-4170
그래픽 카드(AMD)		AMD Radeon™ R7 250X
그래픽 카드(NVIDIA)		NVIDIA GeForce® GT 740
메인 메모리		8GB
그래픽 메모리		2GB
하드 디스크		25GB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64-bit Windows 10
프로세서(Intel)		Intel Core i7-3820
그래픽 카드(AMD)		AMD Radeon™ RX 480
그래픽 카드(NVIDIA)		NVIDIA GeForce® GTX 1060 3GB
메인 메모리		12GB
그래픽 메모리		4GB
하드 디스크		25GB

PC 버전의 요구 사양이다.

엑스박스 원 버전은 Xbox One X Enhanced가 적용되었다.

3. 발매 전 정보

9월 13일 데모가 공개되었다. XBOX ONE에서만 공개되었으며 PC데모는 게임 발매 후 공개 예정이라고 한다. DL 얼티밋 버전 구매 고객에 한 하여 22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3.1. 트레일러


E3 2016 트레일러	발매 트레일러

4. 발매 정보

파일:external/compass.xboxlive.com/71c37858-1a57-4966-a17a-038e9d74e8cb.jpg?n=opus_pre-order.jpg

스탠다드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 총 세 종류로 나뉘어 발매 되며 이 중 얼티밋 에디션은 정식 발매일인 9월 27일보다 앞선 9월 23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의 경우 각각 스탠다드 59900원, 디럭스 79400원, 얼티밋 98900원이다.

예약은 6월 14일부터 발매일인 9월 27일까지이며 특전으로는 포르자 호라이즌 2의 락스타 자동차 팩과 포르자 모터스포츠 6의 Meguiar's 자동차 팩이 주어진다. 이 특전의 게임들은 모두 Windows 10 스토어에도 판매되는 본작과는 달리 엑스박스 원 독점작이기 때문에 특전 역시 엑스박스 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발매 일주일 전에 NDA를 해제했다. 레이싱 게임 특성 상 스포일러 요인이 없다는 것을 감안해도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 호평 일색의 리뷰가 올라오고 있는 상태이며, IGN의 경우 단점항목없이 '편집자의 선택'으로 선정했다.

5. 등장 차량

공개된 차량 목록
사진이 포함된 목록

헤일로 시리즈의 워트호그가 운전 가능한 차량으로 등장한다. 헤일로 5를 보유한 플레이어는 무료로 얻을 수 있으며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Forazathon 참가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발매 후 코드가 제대로 적용되지않는 문제가 속출하고있다. 또한 코드가 없더라도 경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7]
포르자 모터스포츠 웹 페이지에서는 예약구매시 얻을 수 있는 특전 차량이 공개되어있다.

2015 Ferrari 488 GTB - Gamestop
2015 Dodge Challenger SRT Hellcat - Gamestop
2016 Audi R8 V10 plus - Amazon
2016 Jaguar F Type Project - Best Buy
2016 Mercedes-Benz C 63 S Coupé - Xbox Dash
2016 Ford Mustang GT350R - Microsoft Store

이중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물량이 있는지는 확인 되지 않았다.[8][9]

이번에도 랜덤으로 배송했으며, 특히 게임스컴 특전인 미니어처를 같이 발매해 XPA를 위해 DL구매를 고려했던 게이머들을 고민하게 만들었었다. 이후 간간히 업체들과 협력해서 내놓은 카팩형태의 차량추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데칼질 위주의 튜닝차량인 경우가 많지만. 17년 8월 추가된 차량으로 파이널 판타지 XV의 레갈리아를 호라이즌에서 몰수 있게 되었다. #

6. 차량 목록

자세한 내용은 포르자 호라이즌 3/차량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싱글 플레이

7.1. 페스티벌 관리자

이번 호라이즌 3에서 게이머는 호라이즌 페스티벌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확장해 나가게 된다. 처음의 페스티벌의 규모는 작지만 관리자가 팬들을 늘려서 투자자들을 납득킬수록 그 규모는 점점 커진다.~~대회 주최인데 스스로가 이겨서 팬을 확보해야하는 걸 보면 소년 소녀 가장이다.~~ 장소확장 뿐만이 아니라 페스티벌 부지도 팬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그 규모가 커진다.

게이머들의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관리자 권한을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호라이즌 청사진이다. 기존의 호라이즌 시리즈들이 다양한 종류의 차종을 강요하여 다채로운 상황을 연출하는데 그쳤지만 호라이즌 3는 여기서 더 나아가 기본 레이싱 캠페인이 맘에 안들경우 자신이 새로 디자인할 수 있다. 심지어 챔피언십의 경우 맵 종류까지 변경 가능하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우승이 목표가 아니라 팬 확보가 목표이기 때문이며, 더 이상 게이머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 종류의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돈을 모을 필요가 없어졌다.

7.2. Drivatar 상호작용

포르자 6에서 자신의 Drivatar가 친구들의 게임에 등장해 CR을 벌어왔던 것에서 더 나아가, 친구들의 Drivatar를 고용하고 대회에 참가 시킬 수 있다. 호라이즌 1에서 각 스테이지마다 존재했던 스타 플레이어의 오마주로 보인다. 물론 맘대로 고용할 수는 없고 게임 진행중에 랜덤으로 지도상에 표시되고 해당 위치를 맴도는 Drivatar를 이김으로써 고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픈월드에 돌아다니는 Drivatar와의 상호작용이 강화되었다. 이번 게임에서 경적이 추가되었는데 이를 이용하여 자유주행 중이던 Drivatar와 같이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이 때 Drivatar의 명찰 색으로 합류여부를 구분가능하며, 주행이나 휴식은 물론이고 판넬 탐사시에는 같이 찾아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기존 작품에서 무리를 만들어 움직이는 Drivatar들이 부러웠었다면 그 사이에 파고들어서 눈치보며 따라다니지 말고 경적을 울려주자. 같이 달릴수 있는 드라이바타의 수는 플레이어를 포함해서 5명이며, 5명을 넘을 시 플레이어와 가장 멀리 있는 드라이바타가 대열에서 자동으로 퇴장(?)된다. 플레이어가 목적지를 선택하면, 같은 무리의 드라이바타들은 그 목적지로 가게 되고, 플레이어와 같은 무리의 드라이바타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플레이어 뒤에 스폰된다. 또 대열을 만들어 주행하다 보면 일정 목적지까지 대열 레이스를 하겠느냐는 문구가 뜨기도 한다.

8. 멀티 플레이

호라이즌은 멀티 맛으로 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멀티가 막히면 골드 멤버십을 질러야 한다.... 돈 구하기 쉽지 않은 학생유저들 같은 경우는 싱글만 주구장창해야 된다. ~~그 덕에 바이런 베이만 만렙찍고 골리앗 서킷만 주구장창 돈다..~~ 간혹.. 아주 가끔 버그인지 뭔지 멀티가 뚫리는경우도 있다.

온라인 자유 주행과 어드벤처, CO-OP 플레이로 나뉘는데, 온라인 자유주행은 말할 것도 없이 자유 주행이다. 자기 혼자나 유저들과 함께 도로를 달리거나 스턴트를 할 수 있고, 놀이터 게임을 이용해 (~~본격적인 헬게이트체험. 온라인 어드벤처의 프리퀄~~) 놀 수도있다.

온라인 어드벤처는 위 놀이터 게임과 레이스 이벤트만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벤트 시작 전 특정 지역을 지정해 그곳으로 이동해서 각종 이벤트들을 진행하는 형식이다. 레이스만 할지, 놀이터 게임만 할지, 아니면 병합해서 할지 선택이 가능하다. 이벤트에서 우승하면 순위별로 높은 점수가 매겨지고 총 4개의 이벤트를 완료하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순위를 메긴다. 방식이 방식인지라 온라인 어드벤처를 하려면 ~~본격적인 헬게이트라서~~ 멘탈을 잡고 해야 할것이다. 되감기는 당연히 불가능하며, 인성이 실종된 유저들이 다반사여서 레이스를 시작하자마자 서로 들이받고 체크포인트 놓치기가 일쑤다. 간신히 1등 해서 결승선에 들어오려고 하는데 2등 유저가 치고 올라와 차로 들이받아 밀어내 결승선 바로 앞에서 가드레일과 충돌할때 그 쾌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물론 이런 유저들만 있는게 아니다. 추월당하면 그냥 달리기만 하는 천사같은 유저들도 볼 수 있지만 이런 유저들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CO-OP 모드는 4명의 유저가 이벤트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사실상 온라인 어드벤처의 축소판. 주변 지인이나 친구와 플레이하기에 좋은 모드. 간혹 여기서도 헬게이트가 열리기도 한다.... ~~돈이 아깝다면 PC 버전을 사라~~ ~~어차피 플레이 애니웨어라 상관없다~~ ~~그러니까 싱글을 하라니까~~

9. 확장팩

9.1. 블리자드 산

Forza Horizon 3 블리자드 산 확장팩[10]은 눈, 얼음, 급격한 고도변화 및 눈보라로 산중왕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플레이어들에게 도전합니다. 이 극한의 고산 지역을 탐사하며 놀아보십시오!

2016년 12월 14일 출시. 포르자 시리즈 최초로 설원을 배경으로 한다. ~~알프스 서킷이 있잖아.~~

확장팩 패스 구매시 다음 나올 확장팩 하나와 같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11]

차량 8대가 즉시 해금되고, 한대는 자기가 직접 찾아야 한다.

일단 이동하면 플레이어는 차량을 탄 채로(!) 헬기에 딸려서 설산으로 이동된다. 설산에 도착하면 안전하게 내려 주지 않고 그냥 떨굴 준비가 되면 말하라고 한다. X버튼을 눌러 떨구고, 페스티벌 부지로 이동해서 페스티벌을 건설하면 이벤트들이 등장한다.

가장 큰 특징은 도로에 눈이 쌓여 있다. 눈이 쌓여 있어서 그런지, 도로가 미끌미끌해서 차량에 반드시 스노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 만일 장착하지 않고 얼어붙은 호수 위를 달린다? 바퀴가 지 혼자 헛돌아서 속도가 안나온다. 또 페스티벌을 확장하는 식이 아니라, 별을 모아서 라운드를 업해가는 식이다. 이벤트에서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별을 준다.

이동하기 전에는 민소매였던 캐릭터가 이곳으로 이동하면 긴소매 상의를 입게 된다. 그리고 이동할 때는 아웃백의 공항 활주로 옆에서 이동하게 되는데, 다시 돌아올 때는 바이런 베이로 돌아오게 된다.(?)

9.2. 핫휠

미국 태평양 시간대 17년 5월 9일 오전 10경에 발매된 확장팩이다. 모터스포츠 시리즈에서 핫휠을 테마로 한 카팩이 등장하긴 했어도 하나의 확장팩 테마로 지정한 핫휠 컨텐츠는 없었다. 그리고 실제로 트레일러가 발표되었다.

~~대놓고 약빨았다 공룡까지 등장하니 완벽하다.~~
차량추가 팩이 아닌 블리자드 산 처럼 별도의 지역을 추가하는 것으로 여섯 섬으로 군도지형에 핫휠트랙으로 연결된 "스릴토피아"지역으로 발표되었다.

발매전에 트랙을 수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발매이후 이 '트랙을 수정한다'라는 말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정해진 트랙위에 파란색 스턴트 트랙을 원하는대로 개조가 가능한 것이였다. 게임의 특성상 당연한 결과였겠지만 트랙매니아마냥 100% 마개조 트랙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조금은 실망스러운 부분. 그래도 포르자에서 붕붕날라다니는 자동차를 볼 수 있는 신선한 확장팩이라는 점은 여전하다.

장난감처럼 생긴 핫휠 자동차가 장난감처럼 생긴 핫휠트랙에서 붕붕 날라다니고 부스트 패드에 중력을 무시하는듯한 구조의 트랙 덕분에 아케이드성이라고 착각할수 있는데 이게임이 심 레이싱 장르인 본가 포르자와 동일한 포르자테크를 쓰기 때문에 심히 난해한 레이싱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운전실력또한 빠른 속도만큼 고난이도를 자랑하고 트랙이 아스팔트가 아닌 만큼 비가 오면 운전난이도가 난해해지는데다 극단적인 곡예 트랙의 경우 물리 엔진 덕분에 일부 차량은 주행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단적인 예.[12]

발매이후 유저들의 주된 평가는 좋은 확장팩인데 아케이드가 아닌 곡예 시뮬레이터가 나왔다는 평가가 많다. 맵 구조 때문에 조금만 운전 잘못하면 추락하는데다[13], 기본적으로 매우 빠른속도로 진행되는 확장팩이라 운전이 어렵다고.[14]

핫휠 확장팩에서 추가된 차량은 다음과 같다.

1969 Hot Wheels Twin Mill
2011 Hot Wheels Bone Shaker
2012 Hot Wheels Rip Rod
2005 Hot Wheels Ford Mustang
2016 Jeep Trailcat
2016 Zenvo ST1
2007 Toyota Hilux Arctic Trucks AT38
2010 Pagani Zonda R
1972 Chrysler VH Valiant Charger R/T E49

특별한 변경점이 있다면 드론모드에서의 고도 제한이 사라져 맵 전체를 더 넓은 시야에서 볼수있게 되었다.

10. 시스템

10.1. 커스터마이징

이전까지의 포르자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외관 커스터마이징의 폭은 그닥 넓지 않으나, 차량별로 적합한 환경이 정해져 있는 타 게임들과 달리 자신의 입맛대로 차 자체를 뒤집어엎을 수 있다. 대부분 차량에 트랙용과 랠리용 서스펜션/타이어 모두 지원되며 구동방식을 전륜/후륜구동에서 4륜구동으로 컨버팅하거나, 엔진 스왑도 가능하다. 즉 포드 F-150이 트랙카가 되고, 혼다 시빅이 랠리카가 될 수 있다는 소리. 차량 분류는 분류일 뿐이고, 원한다면 모든 클래스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벤트를 만들 수 있으니 참여자 전원이 튜닝만 잘 해 뒀다면 트럭부터 하이퍼카까지 떼거지로 달리는 레이스를 열어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다.

10.2. 스킬 포인트

드리프트나 점프, 파괴등을 하면 점수가 올라가는데, 점수에따라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기술음악이라는 퍽이 있다. 라디오에서 랜덤하게 나오는 음악이 기술음악이 되는데 이때 스킬포인트 획득량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간다. 클래식음악을 송출하는 Timeless 라디오는 곡 한개 분량이 20분 내외이므로 노가다시에는 이 라디오를 사용하자. 주의할점은, 이 스킬포인트를 쌓다가 차량이 파손을 입으면 바로 깨져 버린다. 되돌리기를 해도 살아나지 않으므로 경험치를 많이 쌓았을 때는 안전운전 하자. ~~쓸데없이 웅장한 교향곡 음악들이 넘쳐나는데 어느샌가 중독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10.3. 휠 스핀

경매장과 호각을 이룬 호라이즌 3 사행성 쌍두마차

레벨업과 함께 한 번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동일하고 차량이나 CR로 보상을 주는 것도 VIP일 경우 두 배로 주는 것도 동일하다.

하지만 관리자 스킬해제시 5만 CR로 돌릴 수 있으며[15][16] 휠스핀에서만 얻을 수 일는 호라이즌 에디션의 등장으로 휠스핀은 사행성의 톱으로 자리매김했다.~~일부 초기 유저들을 만수르로 만들어 주었다고 카더라.~~ CR회수 정책의 역할과 동시에 포르자 허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7]

10.3.1. 호라이즌 에디션

전작에서 데칼 고정 차량으로 등장했던 호라이즌 에디션이 대폭 변경되었다. 스킬이나 경험치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버프가 붙은 차량으로 변신했다.각 차량마다 얻을 수 있는 버프가 다르다. 그 외의 데칼이나 업그레이드 등은 동일하게 된다. 휠 스핀과 포르자톤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이로인해 경매장과 CR 휠스핀을 부추기는 요소로 등극했다. 스핀으로만 얻을 수 있어서 그런지, 경매장에서는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서 바로 구입가는 무려 5,500,000 cr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최고 입찰가는 대부분 1백만 cr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유용한 스킬(CR, XP, 기술)이거나 포르자톤으로만 나오거나 휠 스핀에서 단종된 차량이야기이고, 휠 스핀에서 맨날 나오거나 쓸데없는 스킬을 가진 차량들은 최저가로 팔리거나 아니면 유찰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큰 특징은 '번호판'이 금색으로 변하고,(소유욕구를 강조하려고 하려는 듯) 기존 차량보다 성능이 살짝 좋아진다.

패치로 인해 멀티 플레이에서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크레딧 부스트는 적용이 된다.

이후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 포르자 에디션으로 이름만 바뀌고 똑같은 요소가 적용되었다.

10.4. 경매장

경매장이 부활했다. 호라이즌 에디션이나 워트호그와 같은 차량들을 구하기 더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DLC차량도 경매에 등장하는데 해당 DLC를 구입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구입할수 없다.

최고 입찰가와 바로 구입가가 있다. 입찰을 했을 때, 남은 시간을 넘을 때까지 상위 입찰(다른 사람이 더 많은 돈으로 입찰을 한 것)이 들어오지 않으면 낙찰 성공이다. 한번 입찰했을때 낙찰후보이면, cr을 뺄수 없다. 한번 입찰하면 취소할수 없다. 하지만 상위입찰이 들어오면, 크레딧을 회수할수 있다.어떨 때는 바로 구입가가 상점가격보다 싸면, 사람들이 얼른 사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매의 눈을 키고 경매품목을 찾도록 하자.
다른 사람이 판매하는 품목이라서, 차량이 순정 상태가 아닌 튜닝상태로 파는 경우도 있다.

경매는 차량을 비교적 싸게 사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희귀한 차량의 경우는 달라진다. 2017 Ford GT Horizon Edition을 예로 들면, 이 차량은 호라이즌 에디션에다가, 차량 성능도 좋고, 가장 원하는 cr부스트가 달려 있어서 경매품목에 항상 올라오는 차인데, 만약 입찰가가 400,000cr일때, 이득을 본다라는 생각을 하고 입찰을 하고, 조금 돌아다니다가 보면 상위입찰 메세지가 와 있다. 그래서 가 보면, 최고 입찰가가 나갈 때는 400,000cr이였지만 왔을 때는 무려 1,000,000cr으로 껑충 뛰어 있다. 그러니 무조건 싸다고 입찰을 해도 다른 사람들도 본다는 것을 명심할 것.

11.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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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One
메타크리틱 MUST-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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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점수 - 제목 ⠀·⠀ 메타크리틱 현황 2024.01.26. 기준

1. 97 - 레드 데드 리뎀션 2

1.#9 91 - Dead Cells

## 1.#14 9 -


본편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91/100	8.0/10
	86/100	7.0/10
확장팩 ( )
블리자드 산	87/100	7.7/10
핫 휠즈	87/100	7.7/10


본편	블리자드 산	핫 휠즈
91/100 MIGHTY	85/100 MIGHTY	85/100 MIGHTY

[에디터의 선택] 포르자 호라이즌 3는 오픈월드 레이싱의 마스터 클래스다. 전체적인 큰 업적.
ㅡ IGN

최근 출시된 레이싱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메타 크리틱 점수 90점을 넘겼다. #[18] 일단 장르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작정 하자면 낮은 점수를 주기 쉬운 장르가 바로 레이싱이다. 시뮬 레이싱과 아케이드 레이싱으로 극과 극으로 성향이 나뉘는 데다가 여기에서도 트랙 레이싱과 오픈월드 레이싱으로 세분화 되는데, 이 장르에 대해 골고루 선호하는 게이머보다 한쪽만 선호하는 게이머가 압도적으로 많다. 실제로도 IBTimes라는 웹진은 시뮬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40점을 주었다. # ~~해당 기사의 댓글 9할이 비판/비난인건 무시하자~~

전작보다 맵이 2배 커졌다고 하지만, 다른 게임에 비해선 여전히 작은 편이다. 맵 외곽선을 따라 한바퀴를 도는 코스인 '골리앗 서킷' 레이스는 S1~X클래스의 차량으로 플레이할시 한바퀴도는데 고작 10분정도밖에 안걸린다. 이는 Grand Theft Auto V와 비슷한 크기이며, 같은 오픈월드 레이싱게임인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2 [19]와 더 크루 [20]에 비해 한참 작은 크기이다. 그래도 맵의 구성이 사막, 정글, 도심 등으로 다양하고 질적으로도 괜찮은 편이다.

또한 뒤이어 나온 두개의 확장팩 또한 메타크리틱 점수 90점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DLC에 평가가 박하다는걸 생각하면 매우 좋은현상.

발매 2년뒤 공개한 유저수에 따르면 900만명 이상의 유저가 플레이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거의 전성기의 그란수준에 근접하는 성과다.[21] ~~정작 그란은 날개없이 추락중이다.~~

11.1. 콘솔버전의 찬사

앞서 언급한데로 종합 크리틱 점수는 91점으로 엑스박스 원에서 나온 전체 대작급 독점게임에서 역대급이다. 현세대기로 오면서 온갖 트롤성 크리틱들이 과도하리만큼 생겨났고 이들이 양 기종 독점 게임을 미친듯이 까내리며 90점대 게임이 없어지다시피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작품이 갖는 의의는 대단하다고 밖에 이야기 할 수 없다.

두번째 Xbox Play Anywhere인데다가 레이싱 게임으로는 처음이다 보니 기존 호라이즌 시리즈 전통이다시피 한 30fps의 벽을 깰 PC버전에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막상 비교영상이 나오고 반응은 콘솔버전에 대한 찬사로 이어졌다. PC버전이 못만든 것이 아니라[22] PC에 나오는 결과와 큰 차이 없이 엑스박스 원에서 기동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점 때문. 특히 HDR의 지원으로 인해 HDR이 지원되는 디스플레이로 체험한 이들의 호평은 일반 디스플레이 사용자들의 궁금증만을 불러오는 중이다.[23]

사실상 호라이즌3 콘솔버전의 단점은 PC버전에 비해 로딩이 느리다는 점으로 요약된다. 휠의 사용에 있어서도 엑스박스 원에서의 경험은 PC에서의 경험과 차이가 날 정도. 다만, PC를 위해 변명하자면 엑스박스 원에서의 휠 디바이스들은 모두 엑스박스에서 지정한 통신규격을 따른다. 이 규격을 따르는 이상 어떤 레이싱 게임에서든 휠에 대한 호환성 문제가 해결될 수 밖에 없다.

11.2. PC버전의 논란

게임 자체에 대한 평가는 상술했듯이 매우 좋은 편이며, 엑스박스 원에서의 평가는 후한편이다. 반면 PC 버전의 경우 여러 가지 부분에서 논란을 겪고 있다.

얼티밋 에디션에 포함된 얼리 액세스를 통해 플레이를 해본 국내 유저들에 의하면 풀옵의 경우 GTX1070 HD해상도로 고정 60fps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4K 풀옵에서도 비슷한 프레임을 유지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반면 어떤 유저들은 전혀 끊김 없이 고프레임을 유지한다고도 하고 외국 유저들은 큰 문제가 없이 플레이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와서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패치노트를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듯 하다.~~제대로 하고 싶으면 콘솔을 사라는 MS의 함정카드.~~ 나아가 일부 유저는 아예 실행이 안 되거나 메모리 부족으로 튕기는 경우 또한 속출하고 있다.[24]

가장 큰 문제는 얼티밋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는 VIP 혜택과 DLC가 대다수의 유저들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으로, 25일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오류를 수정하고 있다고 하나, 이미 많은 수의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어, 성급하게 발매한 것 아니냐는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25]

게다가 PC버전의 가장 큰 문제는 게임 데이터 초기화가 힘들다는 것이다. 엑스박스 원에서 게임관리에서 저장 데이터만 삭제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PC에서는...

설정(윈도우 타일적용된 제어판) → 시스템 → 앱 및 기능 → 포르자 호라이즌 3 → 고급 옵션에 들어가서 초기화 버튼을 눌러 초기화를 해주고, 게임 실행 후 "동기화 중지" 선택, 튜토리얼 후 "이 장치에서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선택

... 이라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까지 완전히 삭제 가능하다.(마지막에 클라우드 데이터 사용을 선택하면 대참사가!)

이 때문에 엑스박스 원 버전과 PC 버전의 평점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으며 PC 버전 유저들이 엑스박스 원 평점을 보며 인지부조화에 걸리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주말이 지나자 VIP적용 문제가 해결되며 문제점이 하나 둘 개선되고 있는 조짐이 보인다. 얼티밋을 구매하고 얼리 액세스~~유료베타테스트~~를 했던 유저들의 피드백이 개선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유저들은 프레임드랍을 겪고있으며 아직까지 새로운 패치도 나오지 않고있다.

PC버전에선 레이싱휠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유저들에 의하면 휠이 있구나하고 인식만 하는정도라고. 현재 로지텍 G27은 인식을 못하여 직접 따로 키맵핑을 해줘야 한다. 다만 엑스박스도 지원하는 휠의 경우 엑스박스 모드로 사용하면 포스피드백을 제대로 지원한다고 하니 참고. 2016.10.03 현재 G27의 정상작동을 확인하였다.

멀티코어를 활용못하는지 cpu 점유율을 보면 한개의 코어만 조지고있다. 또한 i7/i3 사용자의 경우 하이퍼스레딩을 끄면 프레임이 상승한다고 한다. 이처럼 cpu 자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데에 대해서 새로운 분석이 나왔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호라이즌3부터 새롭게 도입한 DRM 시스템이 CPU 자원을 과도하게 사용하느라 게임 자체의 퍼포먼스까지 하락시킨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의 공식적인 코멘트는 없어 아직 추측의 영역이지만 이미 GFWL로 큰 홍역을 앓았었던 PC유저들은 큰 의심없이 현재의 최적화 논란이 마소의 책임이라는데 동의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6년 9월 29일 시점으로서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는 참고. 다만 어디까지나 i7, 제온 등 8쓰레드 이상의 인텔 CPU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적용 가능한 방법이며, 환경에 따라 향상 체감이 크지 않은 경우도 보고되고 있어 어디까지나 임시 방안에 가깝다.

이외에 메모리 누수 버그도 있는건지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사양에 관계없이 프레임이 하락하므로 주기적으로 게임을 다시시작 해주자. 프레임 드랍은 주로 서퍼스 패러다이스 지역에서 일어나며 레이스에서 차 여러대가 몰려다닐때도 일어난다. 특히 물가나 사막을 지날땐 더더욱.

아직 남아있는 버그로 USB 헤드폰를 사용하게 되면 게임이 실행 안되는 버그가 있다 국내에선 큰 이슈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서양 쪽에선 수정해야될 버그중 높은 우선순위에 올라가 있다

2016년 10월 5일, 카팩 발매와 함께 처음으로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PC안정성 개선과 마이크버그 수정등을 했다고는 하지만 초기에 업데이트시 필요공간이 50GB이상이라고 뜨는 말도안되는 버그도 있었고 여전히 프레임드랍과 스터터링이 일어나고 패치후 더욱 심해졌다는 평도 있으며 심지어 패치후 게임 실행시 CTD가 일어나는 현상까지 보고되고있는데다가 일부유저들은 마이크버그를 여전히 겪고있어서 PC 유저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패치는 문제 상황을 아무것도 바꾸지 않은 셈.

또다른 문제점으로 그래픽카드의 점유율이 낮아 프레임드랍의 원인이 된다는 점이 있는데[26], 최근 포럼에서 이 문제에 대한 원인이 제기되었다. PC버전이 XBO버전의 메모리 관리방식을 그대로 쓰고있다는게 원인이라고 한다. # 이 가설이 많은 지지를 얻으며 MS와 개발사에대한 비판이 점점 심화되고 있고 하루 빨리 패치를 발매해 문제를 해결해주는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발사 측에서는 묵묵부답인 상황. 이정도면 PC유저들을 그냥 호구로 보는듯.

2016년 10월 15일, 두번째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패치 노트 유저 개개인의 PC 환경에 따른 차이점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도심 지역인 서피스 파라다이스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는 그간 꾸준히 제기되었던 프레임 드랍 및 스터터링 이슈가 말끔히 해결되었다는 평이다. 서피스 파라다이스 지역은 간혈적인 스터터링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타 지역에 비해 프레임이 드랍되는 구간은 많은 편이다.

2017년 기준으로는 윈도10 RS2 업데이트의 정식 배포와 블리자드 마운틴, 핫 휠스, 이 두 개의 확장팩 DLC를 거치며 대다수의 이슈가 수정되어 이제야 비로소 최적화가 완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다만 레이싱 휠 지원은 여전히 엑스박스 원판에 비해 원활하지 못하다는 반응이다.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로 플레이할 것을 권장한다.

12. 여담

게임 실행 후 메인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Dusky의 Ingrid Is A Hybrid라는 곡이다.

맵의 구성이 다양해져 도심, 초원, 밀림과 사막까지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연환경을 담아냈다. 포르자 호라이즌 2 에는 존재하지 않는 물웅덩이나 강을 건너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 그러나 후속작 들이 도심 배경이 거의 없다시피한 싱거운 볼륨으로 나타나면서 유저들의 평가를 나날이 갉아먹고 있다.

호라이즌 시리즈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주유소가 구현 된 시리즈이다.

UI/UX는 호라이즌 2의 것과 비슷하게 심플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약간의 변경을 빼면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하다.

바디 파츠 외에도 실제 존재하는 컴플리트 바디킷 업체와 계약하여 게임 내에서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업체는 리버티 워크, 로켓 버니, RWB 이다. # ← 영상 초,중반에 엔딩 및 라이센스 크레딧이 나오는데 젠보 ST1이 등장하는 걸 보면 아마 DLC 떡밥인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는 Hot Wheels 확장팩이 나오면서 현실이 되었다. 그 이외에도 페라리, 맥라렌 차량을 튜닝하는 업체인 Novitec Losso[27]가 크레딧에 잡혔는데, 라이센스 불발인지 나오지 않았다.

시리즈 최초로 번호판이 등장하며,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28] 차량에 따라 유럽형과 오스트레일리아형 두 가지가 장착되고, 물론 비속어나 욕설은 사용할 수 없다.[29]

호주가 배경이기 때문에 시리즈 최초로 공도상 좌측통행을 한다. 물론 호라이즌의 드라이버들에겐 역주행이 일상이라...

전작에서 폭스바겐의 차량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 차량 리스트에 폭스바겐이 없는데, 그 이유는 라이센스 협상 불발때문이라고 한다. #[30] 하지만 같은 계열사인 벤틀리, 아우디, 부가티, 람보르기니, 포르쉐는 등장한다.

하늘 표현이 실사에 매우 근접하고 있는데, 사실 실사가 맞다. 출처
12K HDR 카메라로 호주의 하늘을 찍었는데, 그 데이터가 너무 방대해 영국에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로 데이터를 보낼때는 이메일이나 클라우드가 아닌 직접 우편으로 보냈다.

몇몇 차량의 사운드가 똑같다.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끼리도 구조에 따라서 배기음이 달라지는데, 사운드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아쉬운 부분.

포토모드에서 해당 차량에 초점을 잡고 손상 초기화를 시킬수 있는데, 초기화시킨다면 이리 박고 저리 박아 걸레짝이 되어 가는 차량이 자동으로 수리된다.현재 차량의 상태가 보기 싫으면 이 방법을 써도 된다.(심지어는 플레이어의 차량이 아닌 다른 차량에 초점을 잡고 초기화를 시켜면 초기화 된다.) 이것은 당연히 온라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그냥 빠른이동하면 손상 초기화된다. 돈 내고 수리하자.~~ ~~빠른이동 판자 전부 부수면 공짜된다.~~ ~~난이도에서 바꾸면 된다~~

골리앗 서킷을 이용해 효율적인 노가다가 가능하다. CR이 필요하다면 기술 상점에서 더블 다운으로 CR 부스팅을 하고 골리앗 10바퀴 시범경기를 Ford GT horizon edition 같은 차량을 타고 돌아보자. 100분동안 2백만을 훌쩍 넘는 CR 획득이 가능하다. 같은 방법으로 xp 보너스가 있는 스바루 brz horizon edition에 xp 부스팅을 하면 한번에 90만이 넘는 xp를 획들 할 수 있다. http://bbs.ruliweb.com/game/xbox/84126/board/read/9405618 휠스핀이 쉴새없이 돌아간다.

대표적인 OST로 HandClap과 SSX 시리즈에서 유명세를 탄 It's tricky가 있는데 네티즌들이 게임 중에 이 음악들이 등장할 때마다 신이 난다고 카더라.

[1] 현재 단종, 코드 입력만 가능 [2] Windows 10 스토어 독점 [3] 오픈월드에 실시간 시간/날씨 변화와 트래픽이 존재하는 호라이즌 시리즈의 특성상, 같은 성능의 기기에서 서킷 레이스인 본가 시리즈보다 프레임이 더 낮은 것은 불가피한 부분이다. [4] 모든 종류의 모니터 스펙 지원. 60프레임뿐만 아니라 지싱크 및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90~144hz 모니터에서 90~144fps로 구동 가능. 지싱크 및 프리싱크 역시 지원 [5] 자동차/음반 관련 라이센스 만료로 인한 것이며 이는 예전 시리즈들도 마찬가지였다. 코드로 구매는 가능 [6] Boss, Bro, Homie같은 호칭뿐만 아니라 Big Boss, Master Chief 등의 타 게임 캐릭터이름도 있는 등 다양하다. [7] 할수있는 업그레이드가 휠, 휠 크기, 구동 장치 밖에 없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해도 A클래스가 한계이고 튜닝까지 한다해도 최대 S1클래스 802점 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특별히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최고속도 200km도 안나온다. [8] 전작들의 경우에는 섞어서 랜덤으로 발송했었다. [9] 전작들의 경우를 보면 이 특전차량이 6개월 내지 1년 뒤에 패키지로 묶어서 판매되었기 때문에 한정이라 판단하고 각각의 쇼핑몰에서 구입할 필요는 없다. [10] 한국어 번역에서 블리자드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인지 Mountain만 번역 [11] 눈보라 산이 대략 24,900원인데 반하여 확장팩 패스는 대략 43,000원이다, 2016년 12월 4일 현재 기준으로 대략 31,400원으로 판매중이다. [12] 위에 사진에 나온 트레일캣 말고도 가속패드에서 잘못 사출되어서 충돌로 일정속도 이상으로 떨어지면 바로 추락이다. 사실상 이 수직 트랙에서는 A이하급 차량은 봉인되는 수준. [13] 기본적으로 트랙에 있는 가드레일은 낮아서 빠른속도로 가다가 들이받으면 즉시 맵밖으로 튕겨나가는데다 가드레일이 아예 없는구간에서는 속도가 줄어들면 바로 아래로 빠진다. 또한 일부 구간의 가속패드의 경우 방향이 잘못되면 바로 맵 밖으로 사출되며 360도 루프 또한 충돌로 속도가 떨어지면 바로 뒤집힌채로 떨어진다. [14] 평균 속도가 200km/h대고 가속 패드 덕분에 300Km/h는 자주 찍을수 있다. [15] 이 때는 VIP 효과 미적용. [16] 관리자 스킬에서 아래에서 네 번째 줄 오른쪽 끝에서 개방가능하다. 최소 13포인트 필요. [17] 포르자 허브에서는 각 티어별로 매 주 포르자 시리즈에 대한 보상을 주고 있다. [18] 평가 웹진 71개 평균 91점 [19] 이비자와 하와이 두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섬을 한바퀴 도는데 약 1시간이 소요된다. [20] 미국 본토 전역이 배경이며 맵 외곽선을 도는데 2시간 30분, 동서횡단에 60분 소요된다. [21] 참고로 다른 발표에 의하면 본가 포르자 시리즈 유저수는 약 14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출저는 현대 벨로스터 공개 스트림.) [22] 영상에서 나온 PC버전에서는 렉이나 버그가 없다. [23] 일부 커뮤니티에서 HDR 적용시라고 비교 스샷 및 영상이 나오고 있으나 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화면을 브라운관 TV로 재현하겠다고 하는 것 만큼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원본 이미지의 채도값 등을 변조했을 뿐의 이미지라고 한다. [24] 실행이 안 되는 유저중의 일부는 마이크를 끄면 실행이 가능하다는 걸로 봐서는 애나나 키넥트 충돌로 인함인듯. [25] 기어즈 오브 워4의 최적화를 들어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때의 문제점들과 마찬가지로 플레이 그라운드 역시 PC 진출에 대한 홍역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26] 주요 프레임드랍 구역인 서퍼스는 낮은 오브젝트 품질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곳에서만 프레임드랍과 각종 버그들을 겪고있다. [27] 노비텍 로소 [28] 그전에는 데칼의 형태로 넣을 수는 있었다. [29] 버그인지 의도한건지 가끔 욕설을 번호판에 쓰고 엔터를 치면 차가 뒤집힌다. [30] 디젤 게이트 때문이 아닌가 의심하는 의견들도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