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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2:25:05

프롬 소프트웨어 마이너 갤러리

프롬갤에서 넘어옴
종류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17-08-23
주소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주의점4. 역사5. 용어
5.1. 시리즈5.2. 캐릭터5.3. 지역5.4. 컨텐츠5.5. 밈
6. 관련 문서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마이너 갤러리이다. 약칭은 프롬갤. 주로 엘든 링, 다크 소울 시리즈, 블러드본, 세키로[1]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2. 상세

원류는 다크소울 마이너 갤러리이다. 완장이 실수로 승격 거부글을 작성하지 않았다가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는 바람에 단체로 새 마갤을 파서 탈주해 도착한 곳이 프롬갤.

엘든 링이 가장 지분이 높고 그 다음으로는 다크 소울 3, 다크 소울 2, 블러드본 이야기가 많다. 초기작인 다크 소울과 플5 독점작인 데몬즈 소울은 간간히 화제가 나오는 정도. 리메이크 이전 데몬즈 소울은 플스3 게임이라 인지도가 더 낮다. 엘든링이 공개되고 나서는 엘든 링의 지분이 가장 높고, 다크 소울 2의 비중도 늘어났다. 엘든링은 스꼴라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세키로는 발매 당시에는 글 리젠이 활발했지만, 싱글 게임인 만큼 게임 공략이 다 끝난 시점에선 간간히 화제가 나오는 정도다. 앞서 말했듯 세키로 마이너 갤러리가 따로 있어서 프롬갤로 오는 유저와 세키로갤로 가는 유저로 양분되는 편.

신작이 나오면 신작에 대한 정보 공유와 공략이 주를 이루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멀티플레이 교류가 주를 이룬다. 소울류 팬덤 이전에 있던 아머드 코어 팬덤은 따로 아머드 코어 마이너 갤러리가 있어서 화제가 나오지 않고 가끔 나오더라도 갤러들도 그쪽으로 유도하기도 한다. 킹스 필드, 섀도우 타워 같은 프롬의 고전 게임들은 팬덤이라고 부를 정도도 없어서 거의 언급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머드 코어 6이 출시된 이후로는 아머드 코어 역시 자주 언급되고 있다.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과 안정적인 갤러리 운영 덕에 접속 인원도 꽤나 많고 글 리젠률도 좋은 편이다. 어그로 및 분탕종자들에 대한 제재 또한 엄격한 편. 소울류 게임들의 시스템상 원하는 시간대에 멀티를 하려면[2] 게임 외적인 커뮤니티가 반필수인데, 프롬갤이 국내에서 꽤 사람이 많고 글 리젠율도 좋은 다크소울 커뮤니티이기에 디씨를 모르는 사람들도 프롬갤을 통해 처음 디씨를 접하는 경우도 많다.

팬들간의 갈드컵이나 게임 광고를 금지하는 차원에서 프롬겜 이외의 타겜 언급은 금지되어 있다. 인왕,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코드베인, 티메시아, P의 거짓 등 같은 소울라이크 장르라고 프롬갤에 추천을 하거나 질문글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갤러들 반응도 안좋고 완장이 해당 게임의 갤러리로 가라고 알려주거나 글이 칼삭 당하기 때문에 타겜 얘기는 자제하도록 하자. 예외로 할만한 게임을 추천받는 정도의 글은 잘리지 않는다. 다크 소울 2는 미야자키가 디렉터를 맡은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장난삼아 최고의 소울'라이크' 취급을 받거나 아예 게임도 아닌 취급을 받는다.

엘든링 출시 하고 한동안 1위를 유지 하였으며, 30위권 안에 들어가는 흥갤이 되었으나 모든 게임갤들의 숙명대로 대다수의 유저는 1회차만 하고 떠나며 다시 과거의 프롬갤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불이 꺼진 상태도 꽤나 인구가 늘어난 편.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을 까는 글이 매우 자주 올라오는데, 사실 정말 게임을 싫어해서 까는 사람은 소수고 까이는 게임을 즐길만큼 즐긴 양반들이 그냥 재미삼아 또는 애정을 담아 까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면 된다.

참고로 국내 싱어송라이터 프롬 마이너 갤러리와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해당 갤러리는 2019년부터 활동이 멈췄지만, 엘든 링 출시 이후로는 갤러리를 착각한 유저들에 의해 프롬겜 얘기로 도배되었다.

3. 주의점

프롬갤 이용 시 하단 서술된 코옵 긴빠이(혹은 NTR), 복지 먹튀 등으로 불리는 멀티 플레이를 가로채는 행위는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게 좋다.

긴빠이한 유저는 대부분 긴빠이 당한 유저가 손주(불주)에게 요청하거나 혹은 손주가 스스로 나서서 프로필을 박제하고, 이는 100% 념글에 간 후 완장이 박제글을 모아놓은 목록에 갱신 및 추가된다. 대부분의 프롬갤을 드나드는 유저들은 박제 목록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프로필을 차단하는데,[3] 프롬 게임은 스팀 프로필을 차단당하면 차단한 유저는 물론 차단한 유저와 함께 코옵 중인 손주에게도 그 유저의 사인이 보이지 않으며 침입 등 멀티가 불가능해진다.[4]

한번 박제된 이상 사과문을 올린다거나 해서 차단을 풀어주는 유저도 없고 사과문을 볼 확률도 거의 없으므로 한번 박제되면 사실상 프롬갤이라는 커뮤니티 내에서는 정상적인 멀티가 불가능해진다. 상단에 서술했다시피 프롬 게임은 원하는 시간대에 멀티를 하려면 게임 외적인 커뮤니티가 반필수인데, 국내에서 그나마 활성화된 프롬 게임 관련 커뮤니티 유저들에게서 단체로 차단되면 원하는 시간대에 멀티플레이 하는 게 상당히 힘들어진다.

이러한 조치는 제초 행위나 핵 사용같은 악성 유저에 대해서도 멀티 중 발각되어 프로필까지 드러날 경우 동일하게 적용된다.

4. 역사

자세한 내용은 프롬 소프트웨어 마이너 갤러리/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용어

5.1. 시리즈

5.2. 캐릭터

5.3. 지역

5.4. 컨텐츠

5.5.

6. 관련 문서


[1] 다만 완전 싱글을 지향하는 세키로 관련 이야기는 잘 올라오지 않아서 세키로 마이너 갤러리가 따로 있다. [2] 랜덤매칭이 아닌 경우. 다크 소울은 사인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멀티를 하는데 다른 사람이 사인을 그어놓은 게 아닌 이상 멀티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물론 사인을 긋는 본인도 언제까지고 기다리고있을 순 없으니... [3] 비매너 유저는 물론 프롬 게임들은 핵 유저와 멀티를 하게 되면 자신의 계정마저 밴 먹을 수 있어 프롬 게임은 유독 차단에 민감하다. [4] 예를 들어 손주A와 유저B가 멀티를 할 때 B가 긴빠이범C를 차단해놨을 경우, C가 그어놓은 사인이 A에게 보이지 않으며 C는 A와 B가 멀티를 하고있는 세계에 침입하지도 못한다. [5] 반엽의 대도, 번개의 화살, 폭렬 볼트 아바레스트, 라프 세트 등. [6] 하도 많은 고닉이 베여서 박제된 유저들을 하나하나 기억하기도 힘들뿐더러 억지 고로시로 인한 피해자들도 많았기 때문에 결국 이렇게 되었다. [7] 본래는 "I will not allow Ashina to be crushed...!" 즉 '(아시나가) 유린당하게 두진 않겠다'는 의미의 대사이지만, 번역에서 주어가 생략되어버린데다가, 저 대사가 나올 때쯤이면 늑대에게 체간이 반 까이면서 신나게 얻어터지고 본인이 유린당하는 상황인지라... 결국엔 그 아이러니함 때문에 밈이 되었다. [8] 해당 편집 주소는 말레니아 문서의 r56 버전이다. [9] 파훼법을 모른다면 그대로 축복으로 사출되는 물새난격 패턴과, 1회차 기준 1~2페 다 합쳐 33,251(그 거인 욤보다 많다.)이라는 높은 체력을 갖고있음에도 패턴 한방한방에 흡혈 효과가 있으며, 심지어 이 흡혈 효과는 공격을 방패로 막아도 피흡이 되기 때문에 불합리하다는 평가가 많다. [10] 절묘하게 찍혔다는 사진은 해당 게시글의 두번째 사진으로 그래픽 접힘에 의한 착시에 해당하고 첫번째 사진은 프롬갤발 합성 사진이 와전된 것이다. 합성했던 유저가 직접 갤러리에 인증하였지만 위 게시글의 이용자들처럼 모르는 경우도 많은 편. [11] 통칭 무녀젓갈. 더러운 이빨이 박힌 채찍으로 무녀를 팬 후 죄인들의 살덩어리와 함께 항아리 안에 담가 만드는 방식이 젓갈을 담그는 방식이랑 매우 비슷해 퍼지게 되었다. 실제 역사에서도 비슷한 형벌이 있긴 한데, 적어도 죄인에게 내리는 형벌로서 죽은 후에나 담가버렸지 보니마을 주민들처럼 산채로, 죽지도 못하는 꼴로 만든 건 아니었다. [12] 적어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모를까, 시종일관 마리카와 메스메르에 대한 적개심과 복수심만 내비치며 반성하는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13] DLC 예고사진으로 올라온 팔짱을 낀 모습 [14] 다만 프롬갤 자체가 정말로 문제가 있는 도착증이기 때문에 배척받는 페도를 제외하고는 온갖 기괴한 이상성욕들로 드립을 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다른 간지나는 캐릭터들도 대부분 어떻게든 놀림을 받기 때문에 진지하게 싫어하는 유저들은 소수이다. [15] 경기 도중 대기 인원들에게 산성병 같은 투척물이 날아온다거나 불주 뒤잡, 대궁 저격 등 온갖 트롤링이 벌어진다. 다른 시리즈 기장이면 상상도 못할 수준. [16] 프롬 소프트웨어에 다시 입사해 후속작 개발을 맡는다거나, 사실 프롬 소프트웨어 본사 지하실에 감금되어 있다거나, 프롬겜 여캐짤 모음 글에 뜬금포로 껴있는 등등. 아예 미야자키와 얼굴을 절반식 합성한 짤이 올라오며 사실 미야자키의 어둠의 인격이라는 음모론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17] 똑같이 장난으로 쓰이는 토드 하워드 혐한 밈은 적어도 한국 유저들의 입장에서 아쉽게 생각할 수 있는 스타필드 미한글화 논란에서 기인된 반면 미야자키의 경우 혐한으로 추정될 수 있는 행보를 보여준 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진지하게 미야자키를 혐한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18] 연기의 기사에 합성된다. [19] 본인이 디렉터를 맡은 아머드 코어 6의 표지에 등장하는 기체에 합성된다. [20] 디시인사이드의 툭하면 터지고 버퍼링이 걸리는 등 상태가 좋지 않은 서버를 이용하여 프롬갤에서 혐한을 시전하려는 옷쓰 파티원들을 막아서는 역할로 나온다. [21] 레이트 드를 손으로 고 풀차지 강공격을 날렸다는 의미. 강력하지만 느려터진 특대검을 양손으로 잡고 비무장 상태의 NPC 앞에서 강공격을 풀차지로 갈겼다는 것 자체가 절대 실수가 될 수 없지만, 아무튼 실수라고 하니 실수라고 이해하면 된다. [22] 해당 게임의 지역 이름이 들어간다. 가령 세키로면 "쭀이 왜 아시나에." [23] 그런데 강해 보이는 NPC들에게마저 실수하는 악질 유저들도 보인다. [24] 자세히 서술하자면, 흔히 귀떼기라고 불리는 약정의 증표라는 아이템을 총 30개를 모아 요르시카에게 바치면 120렙대 PVP에서 가장 좋은 인챈트 주문인 암월의 검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귀떼기를 PVP로 얻는 방법은 매칭 방식이 상당히 제한적이라 얻기 힘들어 싱글로 노가다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이 귀떼기를 드랍하는 아노르 론도 은기사들은 온갖 방법으로 발견력(드랍율)을 높이더라도 나올 확률이 3% 내외인데다가, 약간의 실수만으로 역으로 플레이어가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높은 스펙의 몬스터라 모으는데 최소 몇시간은 거뜬히 소모된다. 대부분의 NPC를 죽일 수 있는 게임 특성상 이 몇시간의 노가다로 인해 빡친 유저가 요르시카에게 귀떼기를 바쳐 암월의 검을 받은 후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프롬갤에서는 이를 전통이라고 부른다. 심지어 요르시카는 죽을 때 다크 소울 3에서 최강의 기적 촉매로 불리는 요르시카의 성령을 드랍하기 때문에 요르시카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더 나아가 사람 형태든 동물이든 상관 없이 암월의 검을 얻은 후 맞아 죽을 확률이 다분한데, 이를 여성 캐릭터를 죽인다는 것에만 집중하여 여혐이라고 글을 쓴 것. [25] 대놓고 주작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 위해 주작이라는 것을 숨기지도 않고 기다란 피통과 15강 에스트병을 노출한 채 올리기도 한다. [26] 앞에 아스토라 상급 기사를 만나지 않고 진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에선 불가능하지만 특정 버그가 걸리면 발생할 수 있다. 갤에서 나온 괴담도 이 버그에 걸린 사례. [27] 엘든링의 시산혈하는 10강이 풀강이고, 다크 소울 3의 팔란의 대검은 5강이 풀강이다. [28] (전략) ...모든 규율이 더럽혀지면 모든 더러움은 더러움이 아니게 된다. 모든 저주에 축복 있으라. [29] 정확히는 PVE 유저들에게 직접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PVP를 정신병 취급하는 것처럼 PVE 유저들도 AI나 패는 병신 취급을 받으면 좋겠냐는 뜻이었다. 어쨌거나 PVE를 AI 패는 행위라 표현한 일부터가 여론이 안 좋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해당 고닉은 고로시를 당했다. [30] 특히나 PVP가 아예 없는 세키로는 구매만 해도 병신이 되는 거냐며 비아냥을 들었다. [31] 말레니아의 인식이 워낙에 막장이다 보니 그냥 말레니아를 욕하는 것은 아무리 심하게 욕한다고 해도 웬만하면 갤럼들의 대부분이 이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저격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대부분 말레니아의 팬층을 상대로 너무 심한 인신공격 등 선넘는 언행을 보이는 경우이다. [32] DLC 출시는 고사하고 출시일조차 공개되지 않았던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