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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efdb>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ウォーロン フォールン ダイナスティ Wo Long: Fallen Dynasty 卧龙: 苍天陨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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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코에이 테크모 | 팀 닌자 |
유통 | 코에이 테크모 |
플랫폼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Xbox One | Xbox Series X|S[1] Microsoft Windows |
ESD |
콘솔: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PC: Steam | Microsoft Store[2] |
장르 | 3인칭 액션 RPG |
엔진 | 카타나 엔진[3] |
출시 | 2023년 3월 3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18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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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에이 테크모 산하의 게임 개발사 팀 닌자에서 개발한 삼국지를 주제로 한 3인칭 액션 어드벤처 RPG. 일본어 원판 및 영어판에서 와룡의 표기는 중국식으로 되어있으며, 한국어로도 그대로 음차하면 '워룽(卧龙)[4] 폴른 다이너스티'가 된다.총괄 프로듀서는 야스다 후미히코. 개발 프로듀서는 야마기와 마사키.[5] 디렉터는 히라야마 마사카즈&나카지마 히데히코.[6]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0><colcolor=#ffefdb> 운영체제 | Windows 10, 11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8400 AMD Ryzen 5 3400G |
Intel Core i7-8700 AMD Ryzen 5 3600 XT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650 AMD Radeon RX 570 4 GB of VRAM |
NVIDIA GeForce RTX 2060 6 GB AMD Radeon RX 5700 XT 8 GB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60 GB | |
사운드 카드 | 16 bit stereo, 48kHz WAVE file can be played | |
추가 사항 | HDD, 720P, 30 FPS | HDD, 1080P, 60 FPS |
후술할 평가 항목에도 쓰여 있지만 스팀판보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판이 최적화가 좋다.
==#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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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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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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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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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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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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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이야기 |
3. 발매 전 정보
- 4gamer의 인터뷰 #에 따르면 개발진의 전작 인왕 2과 비슷하게 삼국지의 장수들과 함께 요괴를 다루는 스토리로 이루어졌으며, 인왕과 비슷한 스테이지 진행 방식이지만 장비 파밍 요소는 줄었으며 자세와 스테미너 시스템이 사라지고 점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 IGN의 인터뷰에 따르면 # 개발 자체는 인왕의 후속작격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다. 사기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캐릭터가 죽거나 강적을 죽일 때마다 적이나 주인공의 강함에 영향을 끼친다. 또한 닌자 가이덴만큼은 아니지만 인왕보다 더 빠른 액션이 가능해졌다. 이야기상으로는 와룡이라는 제목에 맞게 주인공을 포함해 삼국지의 주요 인물들이 유명해지기 전인 삼국지의 초창기를 다룬다.
- 2022년 9월과 2023년 2월 24일, 두 번에 걸쳐 데모를 배포하였다. 첫 번째 데모는 익명의 미션을 플레이 할 수 있고, 두 번째 데모는 스토리 초반부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플레이 데이터를 정식판으로 인계할 수 있게 해두었다.
4. 전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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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각 스테이지마다 존재하는 일종의 전투력 레벨. 적보다 수치가 낮을수록 주는 대미지도 줄어들고, 받는 대미지가 늘어나며, 반대로 적보다 높을수록 주는 대미지는 늘어나고 받는 대미지는 줄어든다. 게임 내에서 체크 포인트 역할을 하는 군기를 세우거나 적을 공격/처치하는 것 등으로 사기 랭크를 올릴 수 있다.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적의 비기에 피격당하면 사기가 떨어지지만 캐릭터의 능력치, 아이템 등으로 사기 저하를 감소시키거나 막을 수 있으며 군기를 세우면 증가하는 불굴 랭크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 적과의 사기 랭크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최대 체력에서도 비기 한 방에 즉사할 수 있으므로 적 잡졸들을 많이 처치하거나 군기와 표기들을 찾아 어느 정도 사기 랭크를 올려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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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인왕 시리즈의 기력에 해당하는 본 게임의 주요 시스템. 기본 수치는 0으로 시작하여 가드, 패링, 회피, 무예, 선술을 쓸 때 마다 내려가고 공격, 패링에 성공할 때마다 올라간다. 하한 수치인 -1000까지 내려가면 그로기 상태가 된다. 양수(파란색 게이지) 상태에서 무예나 절맥을 사용하면 수치에 비례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입히고 적의 최대 기세를 깎는다. 아무 행동을 하지 않으면 음수 상태에선 점점 올라가고 양수 상태에선 점점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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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치기(가경)
적의 공격을 받아쳐서 대미지를 상쇄하고 기세를 회복하는 본 게임의 주요 스킬. 플스 패드 기준 ○ 버튼, 액박 패드 기준 B 버튼, 키보드 기준 F 키에 해당한다. 상대의 공격에 맞기 전에 해당 버튼을 누르면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면서 반격하여 기세를 얻고 상대는 기세를 잃게 된다. 적의 몸이 붉게 빛나는 비기 공격을 받아쳤을 경우, 더 크게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더 많은 기세를 회복할 수 있다. 스턴이나 다운 상태 이외에는 언제나 사용 가능하고 타이밍만 맞으면 어느 방향에서 오든 게임 상의 거의 모든 종류의 공격을 받아칠 수 있기 때문에 본 게임의 난이도에 지대한 영향을 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무기 옵션 중 '받아치기 난이도'는 오역에 가깝다. 받아치기 난이도 수치가 높을수록 받아치기의 기세 소모량이 적은 것이지, 받아치기 판정이 늘어난다거나 후딜이 줄어든다거나 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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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
인왕의 주술과 인술에 해당하는 본 게임의 마법 시스템. 오행 스탯을 일정 수준 올릴때마다 얻는 스킬 포인트를 통해 배울 수 있고 필요한 오행 수치를 충족시켜야만 사용할 수 있다.[7] 각 속성의 주문들은 오행 상극에 따라 상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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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 상극 및 상태이상
오행 각각에 따른 상태이상이 존재하며 오행은 목>토>수>화>금>목 순서로 상쇄된다. 예를 들어 목행으로 토행을 상쇄시키고 금행으로 목행을 상쇄시킨다. 상태이상은 해당 속성이 축적되다가 끝까지 쌓이면 발생하며 상태이상이 발생하는 순간에는 대상의 모든 모션이 강제 취소되고 짧은 경직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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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
인왕 시리즈의 수호령에 해당하는 시스템으로 인왕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따로 신수 탭에 들어가야 변경할 수 있다. 오행에 해당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신수 게이지를 모아서 신수 공명(버프)과 신수 소환과 같은 스킬을 사용 할 수있다. 신수 스킬의 효과는 오행 상극으로 상쇄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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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군
삼국지의 유명 장수들을 병사 소환의 호부를 사용해 원군으로 부를 수 있다. 장수 간에 상성이 있으며 장수마다 패시브 스킬과 친밀도가 존재하는데 패시브 스킬은 기본적으로 각 무장당 1개이며 친밀도가 5이상이면 두개로 늘어난다. 친밀도가 10이 되면 해당 장수의 장비들을 준다. 원군을 격려 하는 게 가능한데 격려를 할 경우 버프를 받고 비기 공격을 사용한다. 다만 원군을 모든 미션에서 전부 부를 수는 없고 미션마다 부를 수 있는 장수들이 제한되거나 원군을 아예 부를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체력이 다해서 일정시간동안 구조를 해주지 않으면 자동으로 퇴각한다. 해당 미션에 무조건 나오는 장수가 아니면 다시 소환의 호부를 사용해 불러야 한다. 특정 미션에 특정 장수를 부르면 특수한 대사를 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관도대전에서 장료를 부르면 여포의 원수를 갚겠다는 대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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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략
DLC3에서 추가된 신규 시스템으로 특정 행동을 봉인하는 대신 다른 특정 행동을 강화한다. 장비 창에서 바꿀 수 없고 전투 준비 화면에서 바꿀 수 있지만 사실상 제 2의 액세서리 같은 느낌으로, 성급에 따라 상위 효과가 붙으며 분해도 가능하며 상감은 불가능하다.
5. 장비 시스템
근접 무기 두 개, 원거리 무기 두 개, 방어구 네 부위(머리, 몸통, 장갑, 다리), 소품 두 개를 착용할 수 있다. 드랍되는 장비는 획득했던 장비에 한정되며 무장들의 장비는 해당 무장과의 결의가 높아져 의형제를 맺으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혹은 해당 무장이 적으로 등장하는 부전장 클리어 보상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근접 무기에는 최대 2가지의 무예 스킬이 붙어 있으며, 작중 등장하는 무장들이 사용하는 무기에는 갈색의 고유 스킬이 붙기도 한다. 일부 무예 스킬은 커맨드 추가 입력을 통해 추가타를 넣거나, 차지 공격, 사기 고양 시 추가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장비마다 랜덤한 특수 효과가 붙어 있으며, 하나하나의 수치는 낮지만 모이면 꽤 큰 차이가 발생한다. 인왕 시리즈보다 편의성이 발전한 부분이 있는데 옵션별 분류 기호를 달아준 것이다. 예를 들어 붉은 ᐊ 표시의 옵션은 공격 관련 옵션, 연두색 ⛻ 표시의 옵션은 기세 관련 옵션으로 한 장비에는 최대 하나씩의 특정 관련 옵션만 붙을 수 있다. 회색 ⚬ 표시의 옵션은 이런 제한이 없이 여러 개가 붙을 수 있다. ◈ 표시가 된 옵션은 상감으로 변경이 불가능한 고정 옵션이라는 뜻이다.
희귀한 특수 효과[8]는 영보 정화라고 부르며 ✯ 표시가 되어 있다. 영보 정화 옵션이 붙어있는 장비가 랜덤으로 드랍되며 해당 장비를 분해하는 것으로 해당 옵션의 영보 정화를 얻을 수 있다.
6성 장비부터는 갈색 배경의 상위 효과가 붙으며 6성은 하나, 7성은 두 개, 8성은 세 개의 상위 효과 칸을 가진다. 상위 효과는 기본 효과 수치의 약 2.5배 정도의 높은 수치를 가지며 상감을 해주려면 상위 영보 정화를 새로 얻어야 한다.
인왕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현재 들고 있는 근접/원거리 무기의 옵션만 적용된다. 즉 근접 부무기와 원거리 부무기의 옵션은 세트 효과 이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무장들의 장비에는 세트 효과가 있으며, 2회차(승룡의 길)부터는 일반 장비에도 공용 세트 효과인 '축복'이 붙을 수 있다. 세트 효과 표기가 좀 헷갈리게 되어 있는데, 세트 장비 1개를 착용하면 아무 효과가 없고 세트 장비 2개째부터 해당 세트의 Ⅰ, Ⅱ, Ⅲ... 의 세트 효과가 적용된다. 즉 세트 효과 Ⅴ행을 적용받으려면 해당 세트 장비를 6부위 착용해야 한다. 근접 부무기와 원거리 부무기도 세트 장비 수에 포함된다.
인왕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세트 효과에 필요한 장비품 수 -1' 옵션이 존재한다. 액세서리에만 해당 옵션이 붙던 인왕 시리즈와는 달리 와룡에서는 세트 효과 대신 해당 옵션이 붙는 방식이라 원거리 무기 및 방어구에도 붙을 수 있다. 해당 옵션이 세트 효과 자리를 차지하고 방어구 수도 하나 줄어든 만큼 전반적인 세트 효과의 최대 개수가 인왕 시리즈에 비해 줄어들었다. 본편 기준으로는 공용 무기를 쓸 경우 6+3, 고유 무예가 있는 무기를 쓸 경우 6+2+2 빌드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DLC2 출시 시점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축복은 18% 피흡이 달린 여와의 축복으로, 용유의 항아리 사용이 제한되는 마경 천리행은 물론 그냥 회차를 돌 때에도 독보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 체력이 최대일 때 주는 체력 대미지 약 7% 증가 효과도 있다.
DLC3 출시 이후 마경 천리행 단수가 엄청나게 확장되면서 복희와 신규 축복 동왕부가 떠오르고 있다. 마경 천리행 후반부에서는 적과의 사기 차이가 굉장히 심하게 나게 되는데 이 때 여와는 피흡을 할 새도 없이 끔살당하는 반면 복희는 적보다 사기가 낮을 시 28% 피해감소, 동왕부는 최대 600의 임시체력으로 끔살을 방지해주기 때문.
5.1. 무기 종류
본편 13가지, DLC1 1가지, DLC2 1가지로 총 15가지의 무기 종류가 존재한다.다음과 같은 무기군별 특색이 있으며 장검과 장편(채찍)은 각각의 고유한 메커니즘을 가진다.
- 기세 게이지 확장: 직도, 직검, 곡검(+1칸) / 수갑(+2칸)
- 갑옷 파괴[9] 효과 추가: 봉, 창, 극, 모
- 공격 모션 중 피해감소 및 짧은 무적프레임 추가: 망치, 대부
각 무기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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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도
빠른 공속과 비교적 짧은 리치를 가진 무기. DLC1에서 추가된 무예인 번운복우(翻雲覆雨)[10]가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무예키를 지속 입력할 경우 기세를 다 쓸 때까지 연속해서 사용되며 속성을 매우 빨리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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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언월도류 무기. 약공 1타가 좀 느리지만 대시공은 굉장히 빠르고 대시공 이후 약공 연계도 매끄럽기 때문에 대시공을 잘 활용해주면 좋다. 특히 한당의 대도인 권수대도가 고유 무예 악견난로(惡犬攔路)[11]의 뛰어난 성능으로 고평가를 받고 있다. 악견난로는 선딜과 후딜이 짧은 편인데 주는 기세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며 푸른 기세에서 사용 시 슈퍼아머 효과까지 있다. 관우의 대도인 청룡언월도의 고유 무예 등교기봉(騰蛟起鳳)[12]은 초회차 한정으로 좋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발동이 빠르면서 돌진기이고 히트시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이 때 뛰어올랐다가 내려치기 때문에 낮은 판정의 패턴을 회피할 수 있어서 연속적으로 사용 시 초회차에서는 대부분의 보스의 기세를 다 까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의 기세를 다 깎기 전에 내 기세가 먼저 바닥나게 되어 평가가 수직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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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DLC1에서 추가된 무기. 본작에서는 인왕 2의 수갑처럼 원탑 무기는 아니게 되었다. 수갑만의 특징으로 기세를 3단계까지 쌓아둘 수 있다. 기세 수급도 훌륭한 무기여서 선술을 주력으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 수갑을 선택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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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검
DLC2에서 추가된 무기. 인왕 2의 대태도와 비슷할 정도로 큰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직검 급의 빠른 공속을 가졌다. 장검만의 특징으로 차지 공격이 가능하며, 차지 중 이동키를 입력할 경우 스텝을 밟는데 이 때 받아치기 판정이 있으며 스텝으로 받아치기에 성공하면 즉시 풀차지가 된다. 태사자의 장검인 당인의 고유 무예 과음신릉(過飲信陵)[13]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적당한 발동 속도와 긴 리치를 가졌으며 얼음 속성을 굉장히 많이 쌓아주고 대미지도 강력한 고유 무예로, 포인트는 반드시 푸른 기세(플러스 기세)에서 써서 슈퍼아머 효과를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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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채찍)
DLC3에서 추가된 무기. 공속이 빠르고 다단히트가 들어가서 표기 공격력보다 실제 딜이 높은 편이며 타격 범위도 넓다. 채찍만의 특징으로 강화 상태 돌입이 가능하며, 이 때 지속적으로 기세가 줄어들지만 공격 능력이 비약적으로 강화된다.
6. 등장인물
7. 보스
본편 보스들.- 인공장군 장량
2022년 9월 16일에 배포된 데모판에서는 본래 장보가 나와야할 스테이지에 보스로 등장한다. 1 페이즈에선 철퇴를 휘두르는 평범한 인간형 보스라서 장봉 같이 타수가 많은 무기로 난타하면 경직 때문에 맥을 못 추지만 2페이즈 돌입시 단약을 먹는 컷신과 함께 요마의 모습으로 변신, 이때부터 요마 판정을 받아서 슈퍼아머 상태가 되며 패턴도 더욱 매섭게 변한다.
첫 보스임에도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라 뉴비 절단기로 악명을 떨치는 중이다. 사실 원래 2페이즈에서 비기 몇번 패링해서 1/2~1/3 정도까지 체력을 깎으면 신수 소환 이벤트로 클리어할 수 있지만 가시성 문제로 소환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14] 실제로 신수 소환법에 대한 질문이 많으며 장량 2 페이즈는 반피만 까면 신수 소환으로 넘길 수 있다는 팁이 자주 올라올 정도. OST도 형들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본인에게 어울리는 호쾌한 분위기인지라 호평받고 있다.
여담이지만 와룡의 대부분 무장들은 요마가 될경우 몸 전체가 요기에 침식되어 눈이 붉은 빛을 내는데, 장량은 예외적으로 왜인지 절반만 침식된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여포도 단약을 사용했을 때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긴 했지만 눈은 둘다 붉게 변한걸 생각하면 의아한 부분.
- 주염
깃털 달린 원숭이 요괴. 공격 범위가 넓고, 경직은 없지만 패턴 자체는 단순한 편이다. 웅크렸다 드롭킥 하는 비기 공격이 있는데 약간 거리를 벌려 패리할 타이밍을 잡는다면 어렵지 않게 잡을수 있을 것이다. 처음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잡몹으로 전락해 버리기 때문에 자주 만날것을 기대 해도 좋다. 부위파괴는 손톱.
멧되지 형상의 요괴로, 암살이나 비기에 가경으로 어금니 파괴가 가능하다. 달려와 들이 받는공격, 좌우로 흔들어 공격, 또 높이 점프하는 공격을 한다. 전장도 넗은 편이고 이동범위과 공격 거리가 멀기때문에 가경 타이밍을 잡기는 어렵지 않을수 있지만, 거리 공격이 약하고, 근거리 리치가 짧은 특성때문에 그로기 걸기가 쉽자 않을수 있다.
- 지공장군 장보
온 몸을 두건과 붕대로 감싸고 있고 두 눈이 붉게 빛나는 기괴한 외형의 사내. 삼국지연의의 묘사대로 요술을 부리며, 주염과 봉희와 같은 요마를 풀며 주인공과 조운 일행을 공격한다. 장판기, 순간이동에 방심하면 들어오는 근접공격까지 까다로운 보스이나 스토리상 달고온 관우, 장비가 상당히 든든하기에 난이도가 높지는 않은 편. 이후 주인공, 관우, 장비 일행의 손에 토벌당한다. 특유의 브금과 어두침침한 전장, 기술등의 요소가 잘 어우러진 분위기는 굉장히 호평 받고 있다.
- 천공장군 장각
스스로를 천공장군이라 칭하는 황건적의 우두머리. 이후 우길이 준 단약을 먹고 세키로 원망의 오니와 비슷한 요마가 되어 주인공, 손견과 싸운다. 장량과는 달리 처음부터 요마화 슈퍼아머 판정이다. 모든 속성에 약점이 없기 때문에 선술이나 속성부여 보다는 공격력으로 찍어 눌러야 한다. 주로 번개 공격을 하며, 그 밖에도 다양한 요술을 부리기에 조심해야 한다. 가장 주의할 공격은 장각 고유의 요술인 부적 장판기. 근접 공격도 넓은 범위에다 연타도 하니 조심. OST가 동생들처럼 굉장히 호평받았는데, 장각의 일생을 담았다고 하여 고증까지 완벽함을 선보였다.[15]
- 오연
검은 털로 뒤덮인 창백한 말 얼굴의 요괴로, 생김새 때문에 말이 아닌 소로 오해받기도 한다. 특유의 엇박자 패턴과 무시무시한 비기 대미지[16] 때문에 뉴비들이 맞이하는 첫번 째 벽으로 여겨진다. 여포와 더불어 구현 요청이 가장 많은 보스이며, 동행하는 홍정은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행상극으로 토덕에 약하기 때문에 선술을 적당히 사용하면 공략 가능하다.
- 백사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메두사느낌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 금덕인 독 선술을 사용하기에, 화덕으로 공략 가능하다. 바닥에 깔리는 독 장판이 매우 거슬리고, 광범위한 꼬리 휘두르기와 손-뱀머리 연타가 위협적이다. 하지만 타이밍은 정직한 편이라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여담으로, 구현 시 위치렉이 가장 심한 보스 중 하나이다. 가끔 벽을 타고 주인공을 덮치는 비기공격을 하다가 사라져 버리는 버그도 있다. 이때는 나갔다가 들어와서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한다.
십상시로 등장하는데 사실상 장양 혼자만 등장하며, 나머지 9명은 요마가 된 장양이 만들어낸 분신들이라는 설정이다. 보스전 역시 본체와 다른 분신 9명이 한꺼번에 덤벼드는데 살아있는 분신들을 하나씩 처치할 때마다 장양에게 걸려있던 버프가 하나씩 사라진다[17]. 분신을 죽일 때마다 분신과 함께 본체도 기세 최대량이 깍이는데 일정수준 이상 깍이면 더이상 깍이지 않기 때문에 기세가 최대한으로 깍일 때까지 분신을 죽이고 그 후 본체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패링을 한 후 남은 분신들을 죽여 다시 최대 기세를 깍는 방법도 있다.이후 체력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 다시 분신들을 소환하므로 주의. 격퇴할 경우 단약들을 상자째로 모아놓은 방으로 도망치지만, 어느샌가 나타난 동탁에게 살해당하고 단약들을 빼앗긴다.
참고로 열댓명의 분신들이 동시에 꽤나 화려한 패턴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양이 아슬아슬 하다면 해당 보스전에서 프레임 드랍이나 렉, 심하면 프리징까지 경험할 수 있다. 와룡의 최적화 자체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 더 두드러지는 부분.
성우는
에가시라 히로야 / 브라이언 코노버
여포전 스테이지의 중간보스를 담당한다. 암기를 던져 공격하는 치사하고 더러운 공격과 더불어 꽤나 아픈 공격 패턴으로 무장 되어 있지만, 미리 제거하지 않는다면 지구 반대편 사거리에서 날리는 쇠뇌의 공격이 가장 거슬릴 것이다. 궁수들이 높은 구조물과 성벽에 다수 배치되어 있어서 스테이지를 난도를 높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다. 결국 참을성을 갖고 주변의 궁수들을 처리한뒤 화웅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비기를 남발하니 주의해야한다. 인간형 보스인지라 무예를 섞어가며 빠르게 공격하면 비기를 빼고는 공략이 쉽다.
- 여포(1차전)
성우는
후지 신슈 /
니콜라스 앤드루 루이
와룡 게이머들이 어려운 보스로 많이 꼽는 보스 중 하나. TSG 2022 개발자 플레이 영상에서 공개된 보스다. 기본적으로 적토마에 탑승하여 싸우지만 가경과 공격을 반복해 기세 게이지를 터뜨리면 낙마 후 싸운다. 적토마 탑승 상태의 여포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지만, 탑승 중 방어력 보정이라도 돼있는 건지 체력이 더럽게 안 까인다. 반대로 경직도는 놀랄 정도로 잘 쌓여서 가경 2~3번에 낙마시킬 수 있다.
여포 공략의 난점은 적토마에서 내린 후부터 시작이라고 봐도 된다. 말에서 내리면 기본 공격에서는 슈퍼아머가 없어지지만 가경 타이밍은 훨씬 더 까다롭다. 맞으면 죽는 거나 다름 없는 비기를 3개씩이나 쓰며, 비기가 아닌 일반 공격조차 살인적인 데미지를 자랑하고 여포 본인 또한 상당히 호전적이라, 그 시절 여포를 상대한 장수들의 기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여포의 공격들은 가드로 막아낼 경우 상당히 뒤로 밀려나는데, 4연타 콤보 등을 모두 가드로 막아내면 벽에 몰려서 시야에도 난점이 생기고 심리적으로 쫓기게 되므로, 웬만하면 필드 중심 위치를 유지하며 싸우는 게 좋다.
여포 공략의 난점은 적토마에서 내린 후부터 시작이라고 봐도 된다. 말에서 내리면 기본 공격에서는 슈퍼아머가 없어지지만 가경 타이밍은 훨씬 더 까다롭다. 맞으면 죽는 거나 다름 없는 비기를 3개씩이나 쓰며, 비기가 아닌 일반 공격조차 살인적인 데미지를 자랑하고 여포 본인 또한 상당히 호전적이라, 그 시절 여포를 상대한 장수들의 기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여포의 공격들은 가드로 막아낼 경우 상당히 뒤로 밀려나는데, 4연타 콤보 등을 모두 가드로 막아내면 벽에 몰려서 시야에도 난점이 생기고 심리적으로 쫓기게 되므로, 웬만하면 필드 중심 위치를 유지하며 싸우는 게 좋다.
또한 적토마는 여포 하마 후엔 필드를 빙글빙글 도는데, 재수 없으면 뛰어다니는 말에 치인다(...). 데미지도 상당해 절대 무시할 만한 게 못 되며, 여포의 공격에 밀려나다 지나가는 적토마에 교통사고 당하고 그대로 여포에게 합콤을 당하는 천불 나는 상황도 자주 연출되니 틈틈이 적토마 위치를 확인하자. 낙마한 여포는 어느 정도 체력이 까이면 다시 적토마에 탑승한다. 처음 상태와 변화는 없고 똑같은 방식으로 하마시키면 된다. 단 여포 본체는 2번째로 말에 내린 후부터는 패턴이 조금 달라진다. 화살을 2연속으로 날릴 때도 있고, 몇몇 패턴에 추가타가 파생되며 결정적으로 체력 50% 이하부터는 비기를 가경으로 막아내도 곧바로 2번째 비기로 잇는다.
체력이 정말 엄청나게 높은 보스라, 가경으로 기세 게이지를 꾸준히 깎아 경직을 유발시키고 이를 통한 절맥 공격으로 잡는 공략을 어느 정도 강요한다. 이렇게 하지 않고 무섭다고 도망다니다가 한 대씩 때리는 식으로 했다간 분노한 봉선의 방천화극에 꼬챙이가 되거나 적토마의 뒷발차기에 응징당할 것이다.
전반부~중반부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지만, 여포전을 지나게 되면 가경에 실력이 붙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는 말이 된다. 게임 전반부 보스로는 원톱의 난도를 자랑하며, 플레이어가 이미 실력 있는 용병으로 거듭나는 중후반부의 게임에 재 등장하는 단약 도핑한 2차전 여포보다 체감상 훨씬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전반부~중반부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지만, 여포전을 지나게 되면 가경에 실력이 붙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는 말이 된다. 게임 전반부 보스로는 원톱의 난도를 자랑하며, 플레이어가 이미 실력 있는 용병으로 거듭나는 중후반부의 게임에 재 등장하는 단약 도핑한 2차전 여포보다 체감상 훨씬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 산여
2절에서 만나는 번개쏘는 커다란 새. 휘두르기와 번개 패턴이 위협적이지만, 금덕으로 공략할 수 있다. 하지만 비기 공격의 빈도가 적고, 번개 줄기의 패턴이 매우 빡빡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도철
요마화 된 인간들을 우길이 융합시켜 만든 괴물. 전작의 가샤도쿠로, 다이다라봇치를 잇는 대형 보스다. 큰 덩치에 어마어마한 위압감을 뿜는 것과는 별개로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다.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는 않으나 기세를 전부 깍아 절맥을 먹이면 대량의 대미지를 깍는다. 이후 도철을 잡으면 세키로의 목없는 사자원숭이처럼 4족보행을 하며 2페이즈가 시작된다. 이때는 당황하지말고 공격한다고 다가가기보다는 비기 공격(붉은 빛을 발산하는 공격)을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받아치자. 그럼 도철에 올라타서 지속적으로 공격해 기세를 대폭 깎을 수 있다. 많으면 2번 정도 비기 공격을 받아치면 일격을 먹일 수 있는데 그럼 바로 죽는다. 때에 따라서 한번으로 충분하기도 하다. 근접할 경우 엇박 연타+비기 콤보에 작살날수 있으니 주의.
이런 기믹 보스는 최종컨텐츠에 출현시키지 않았던 인왕 시리즈와 달리 와룡은 마경 천리행에서도 도철이 등장한다.
이런 기믹 보스는 최종컨텐츠에 출현시키지 않았던 인왕 시리즈와 달리 와룡은 마경 천리행에서도 도철이 등장한다.
우길의 계략으로 인해 요마화 되어 주인공과 대결한다. 백호의 외향을 한 수인화 된 형태로 변한다. 보통 다른 인물들이 요마화 되는 경우 자기의 신수와 인간일때의 모습이 섞여 나오나 손견은 대체로 백호의 모습이 대부분.
창귀의 상위 버전이라 보면 될듯. 창귀처럼 할퀴기 연타나 참격으로 공격한다. 꼬리공격은 의외로 범위가 길다. 2페이즈로 넘어가면 꼬리를 땅에 꽂아 팽이처럼 회전하는 공격이 추가된다. 전체적으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손견과 싸울 때 나오는 ost가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 나왔던 그 ost다. 이후 용의 시련에서도 맨 마지막 보스로 나온다. 용의 맹습에서는 4번째 보스로 등장한다.
중반부에 보게 되는 보스. 암기 투척 패턴과 위협적인 체술로 무장했다. 상당히 공격 속도가 빠르고 엇박 공격도 있어서 난이도가 높다. 특히 발차기의 패링 타이밍이 악랄하다. 2페이즈에 진입하면 개막 패턴으로 반드시 도약 후 무기 던지기를 쓰는데 엘든 링의 고드프리를 꼭 빼닮았다. 또한 비기인 돌진기는 2페이즈부터는 3번을 받아쳐야 하니 방심하지 말자. OST '폭군의 연회'는 평가가 좋다. 여담으로 맞든 때리든 힘찬 기합을 내지르는지라 매우 시끄럽다.
요마화 된 상태에서 주인공과 대결하게 되나 패배 이후 본 모습으로 돌아와 조조군에 복귀한다. 화염 장판을 까는 공격을 하며, 도끼로 공격한다. 쉴 틈 없이 사방을 날아다니며 화염을 뿌려대서 언뜻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비기인 돌진기만 유도하여 받아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생각보단 쉽다.
주인공과 대결 후 패배하면 조조군에 합류한다. 보스들 중 요마화가 아닌 본 모습 그대로 대결한다는 점이 특징. 강력한 번개 똥파워와 매우 빠른 템포로 무장한 보스. 무기에 번개를 둘렀을 때는 슈퍼아머 상태이지만, 1회 그로기 이후부터 신수 수환 모션 이전까지 경직이 들어간다. 때문에 벽몰이 후 다단히트가 가능한 초절무예 등으로 순식간에 많은 체력을 빼는게 가능. 번개를 두른 상태일 때는 가경에 집중하고, 인챈트가 빠졌을 때 쌍도 등의 무기로 숨 쉴 틈도 주지 말고 밀어붙이자.
부전장 뇌신의 전설에 등장하는 보스. 전체적으로 후기 뇌신의 모습을 했다. 망치로 공격하며, 번개를 다룬다. 난이도는 낮은 편.
- 여포(2차전)
요마화 되어 주인공과 대결하나 인간의 본 모습이 남아있어 대결 중 도망치라고 경고한다. 요마화 된 모습은 반인반마의 생김새를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기존 여포의 기술과 적토마를 탄 여포의 기술을 같이 쓴다. 약간 체력을 깎으면 불꽃 인첸트가 들어간다. 비기 공격으로 가끔 불구덩이를 주인공에게 날리는데 다른 보스와는 달리 여포는 3회를 받아쳐야한다. 후반부에는 4회까지 받아쳐야하는 경우도 있다.
부전장에서 싸울 수 있다. 여러 선술을 다루고 연타가 강하긴 하나 그리 어렵진 않은 보스. 연타해주면 정신을 못차린다. 최대한 근접해서 싸울 것.
관우와 함께 싸우게 되는 2인조 보스. 안량은 고증대로 관우에게 원턴킬이 나지만 문추에게 부활해서 덤빈다. 둘 중 하나가 죽으면 다른 하나가 단약으로 부활시킨다. 어렵지는 않으나 장양처럼 다구리를 당할 위험이 있다. 안량은 빠르게 공격하고, 문추는 망치로 느리게 공격하기에 문추를 먼저 처리하는걸 추천. 안량의 무기 발골도는 속성 전환이 가능한 특이한 무기니 자주 잡게될 것이다. 2인조 보스이지만 한 쪽을 때리고 있으면 다른 쪽은 지나치게 무관심하다(...) 용의 맹습에선 여포 전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
원소에 의해 요마화 되어 주인공과 대결하나 패배 후 본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주인공에게 조조에게로 돌아가 원소의 퇴치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을 권유한다.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보스로서 본작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속도도 빠른데다가 번개 구체를 깔아서 광법위하게 번개 웨이브를 발사해 계속 집중을 분산시키는데 그렇다고 유비가 그때 공격을 안하는 것도 아니여서 막기도 어려운데다가 조금만 공격 좀 해보려고 하면 금방 날아가버리는지라 딜 타이밍을 잡기도 어렵다. 다만 금속성 독공격을 가하면 번개 구체를 제거할 수 있고 독이 있는 주변은 번개가 침범하지 못하고 유비가 공격할 때 방어를 하거나 받아치기를 해서 유비에게도 독 중독 상태이상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 독을 깔아줄 수 있는 선술을 가지고 가면 좀 더 쉽게 대응할 수 있다. 기세가 매우 쉽게 빠지므로 대형무기의 즉발성 초절무예 2타정도면 손쉽게 그로기를 띄울 수 있다. 금덕 선술이 없다면 원군이라도 데려가자. 선술도 원군도 없이 클리어는 너무 어렵다.
보스전의 Ost 역시 호평을 받았지만, 디자인 역시 엄청난 평가를 받았다. 이후에 유비가 어떤 자리까지 올라가는 지 생각해보면 이유를 알 수 있는데, 결국 한 나라의 왕위에까지 오를 영웅이라는 것을 반영하듯 요마화된 모습은 용이 되어가는 용인의 형상을 띄고 있다. 용은 옛부터 권력과 왕을 상징해오는 상징인것을 감안하면, 점차 영웅의 면모를 갖춰가던 이 시기의 유비의 모습을 요마화로 표현해낸 것이다.
요마화 되어 주인공과 격돌한다. 기본적으로 느린 움직임 때문에 공략은 쉬우나 왼손에 달린
현무의 거북 팔에서 발사되는 냉동포가 문제. 꾸준히 달라붙어 맹공을 퍼붓는 게 좋다. 절맥 직후 큰 여유시간이 존재하므로 토덕 연산열벽주로 엄청난 순간딜을 뽑아낼 수 있다. 여담으로 발매 이후 꾸준히 상향받아 지금은 마냥 쉬운 보스라고 보긴 어려운 수준. 최종 보스 직전 보스치고는 허약하다.
게임 초반에는 '검은 옷의 도사'라고만 설명되었으나 여포와의 2차 보스전 이후, 정체와 만악의 근원이었음이 밝혀진다. 검술과 마도술을 혼용해서 공격하며 원거리 공격으로 벼락, 독 웅덩이, 그리고 빙결체 투사등이 있다. 다만 강인도가 낮아 선술을 쓰기전에 공격하면 선술을 캔슬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스펙이 낮아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사룡과 하나된 존재와 연달아 싸워야 한다. OST가 맨 처음 티저의 OST로, 이름은 불사의 길. 수덕 20포인트에 배울 수 있는 점멸이 있다면 매우 좋다. 우길은 낮은 스펙과 종잇장 같은 강인도를 대가로 엄청난 거리를 계속 순간이동하며 플레이어와 거릴 벌리고 온갖 선술을 남발해 짜증을 돋구는데, 우길이 뒤로 빠질 때마다 점멸로 쫓아가주며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으면 모든 선술이 캔슬되어 이도 저도 못하게 된다.
- 사룡과 하나된 존재
- [스포일러]
- 사실상 우길 보스전의 2 페이즈라 볼 수 있다. 꼬리 휘두르기와 중력기, 그리고 벼락, 빙결체 투사 등이 있다. 주술 공격시 근접전으로 딜을 넣어주면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다. 덩치가 너무 커 무슨 공격을 하는 건지 잘 감이 안 잡힌다는 게 공략의 난점.
- 눈을 가린 소년
- [스포일러]
- 실질적인 우길 보스전의 3 페이즈라 할 수 있는 대결. 우길이 눈을 가린 소년에 빙의해서 주인공과 대결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전 스테이지와는 별개로 나뉘어 있다. 우길이 빙의된 존재인만큼 우길과 흡사한 양상을 보이나, 강인도가 꽤 높다. 거리를 벌리면 역시 선술 때문에 귀찮아지니 끊임없이 붙어주는 게 핵심.
DLC1 보스들.
- 허저
망치를 휘두르는 인간형 보스. 강력한 체술로 싸우며 거대한 덩치에 걸맞지 않게 스피드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또한 변형곤봉 같은 형태의 본인만의 특별한 망치를 휘둘러서 꽤나 공격 범위가 넓고 돌덩이를 던져서 원거리 공격도 자주 한다. 엔딩 이후 다시 한번 싸울 수 있는데 이때는 신수 비렴까지 들고 나와서 번개 회오리 공격을 필드에 뿌리며 변형 망치로 휘두르는 공격과 동시에 바람을 이용해서 자기쪽으로 끌고오기까지 한다. 여담으로 보스전에서는 이름이 뜨지 않고 '망치를 든 거한'이라는 이름으로 표기된다.
- 천공장군의 환영
원래 장각 보스전의 강화판. 본편이 호구보스였던 것과는 다르게 꽤나 어려워졌다. 4연타 후려치기 등 강력한 체술과 훨씬 다양한 선술로 무장한 보스. 금, 토, 목 세 종류의 선술을 모두 구사하며 동생들을 소환하기도 한다. 소환 시 구체가 생기고 잠시 멈추는데, 구체를 먼저 부수지 않으면 다구리를 당할 수 있다. 2페이즈에 가면 아예 그냥 2마리를 동시 소환을 하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훅간다.구체를 잘 보면 불꽃과 돌덩어리 이펙트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돌덩어리는 장량, 불은 장보가 나온다. 불꽃은 수속성 선술 돌덩어리는 목속성 선술이 대미지가 잘 들어가므로 미리 수속성과 목속성 선술을 셋팅하고 가기를 추천한다. 선술로 장보와 장량이 나오는 구체만 미리 컷할 수 있으면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 호전성은 장량이 더 높고 더 강하다. 장보도 멀리서 요술로 잽을 날리기에 짜증나긴 하지만, 장량은 아예 연타와 필살기급 패턴을 남발하기에
협공이라도 당하면.....
- 전위
반인반수의 모습을 한 보스. 2페이즈부터 쌍철극을 꺼내며, 번개와 회오리로 공격한다. 신수 컨셉에 맞게 공중 패턴도 있다. 일단 패턴들이 모두 심한 엇박이며, 대미지도 높기에 까딱하면 죽는다. 2페이즈가 되면 비기와 콤보가 추가된다. 비기 중 번개 패턴은 두번 반사해야 한다. 후반부에 가면 3번을 받아쳐야한다. 평타공격은 힘들면 그냥 가드하자. 다만 공중에 날라서 번개 구체를 3~6번 날리고 비기 공격을 날리는 공격은 모든 공격을 가드하면 자칫 골로 갈 수 있으므로 주의. 또한 광역으로 뿌리는 회오리도 꽤 광범위하게 필드에 뿌려대서 아픈데 광역 회오리나 번개 구체는 금속성 늪을 깔아서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사라진다. 주인공을 꼬리에 난 촉수로 빨아들이는 패턴이 있는데 꼬리가 위로 향하면 평타를 아래로 향하면 비기공격을 날린다. 비기 공격을 받아쳐야겠다 싶으면 아래쪽을 향할 때 달려가주자.
DLC2 보스들.
- 감녕
수갑을 사용하는 인간형 보스. DLC3까지 나온 모든 보스 중 어렵기로는 손에 꼽히는 보스로 대부분의 패턴에 슈퍼아머가 덕지덕지 붙어있으며 점프해서 내려찍는 비기는 한 방에 사망할 정도로 대미지가 강력하다. 또한 비기를 받아친 뒤 연속해서 비기를 쓰는 경우가 있어 확실한 딜타임을 잡기가 어려우며 방어력도 굉장히 높은지 플레이어의 딜은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는다. 수갑을 착용하고 육탄전을 걸어오는 보스라 공격의 전조를 파악하기도 힘든 편. 빠르고 스피디한 패턴으로 어렵지만 재미있고 중반부터 브금이 바껴 흥을 돋아주기 때문에 보스전 평가는 DLC 보스 중 가장 좋은 편. 높은 난이도와 재미까지 동시에 챙긴 좋은 보스지만 요상한 단점이 있는데, 가끔 보스전에 진입하면 감녕이 필드 밖 바다로 돌진해 자살해주는 괴악한 버그가 있다. 부전장에서는 보기 힘드나 주전장 감녕 보스전에서 자주 보인다.
- 태사자
DLC2 신규 무기인 장검을 사용하는 인간형 보스. 신수 곤붕과 합일하여 장검에서 푸른 빛이 타오르는 상태에서는 장료처럼 통짜 슈퍼아머를 달고 있으며 랜덤하게 연속 비기를 사용하는 감녕처럼 일부 패턴의 공격 횟수가 랜덤이다. 활로 유명한 태사자인 만큼 화살을 쏴대는 패턴이나 화살비를 내리는 패턴도 있어서 멀찍이서 비기 받아치기만 노리며 간 보는 플레이도 카운터당한다. 거리를 좁혀도 뒤로 휙 날아가 6연발 얼음 화살로 성질을 돋군다. 바로 다음에 만날 요마 태사자만큼은 아니지만 이 녀석도 난이도가 꽤나 악랄하다. 수속성인만큼 토속성에 약하니 토속 선술이 유효하다.
- 태사자(요마화)
태사자가 요마화한 보스로 다행히 위의 인간형 태사자의 2페이즈가 아니라 여포처럼 분리된 보스로 등장했다. 요마형임에도 패턴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활 견제를 하던 인간형 태사자처럼 검기 견제를 자주 시전한다. 체력을 모두 깎으면 부활하고 2페이즈가 진행되며 이 때 검기난무 패턴을 근거리에서 맞으면 즉시 사망할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온다. 수속성으로 요마화한 만큼 토속성에 취약하므로 토속성 부여한 무기로 상대하면 좋다. 개인 차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본작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로 보통 지목되는 보스. 소울라이크 게임의 법칙을 무시하고 지 턴만 수십 번을 쓰는 괴상한 호전성에 2대 맞으면 죽는 검기 난무, 도무지 끝낼 생각을 하지 않는 수속성 장검 연격 등 온갖 불합리한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다. 그나마 쉽게 깨는 방법은 토속성 선술을 이용하는 방법. 토속 스탯에 몰빵하고 토속 선술 중 돌기둥을 여러개 바로 앞에 가로 일렬로 소환하는 선술을 차고 NPC가 몸빵하는 동안 뒤에 근접해서 선술을 넣어주면 다단히트가 다 들어가면서 피가 1/4은 빠진다. 2페이즈도 어떻게든 근접해서 돌기둥을 찍어주면 순식간에 돌떡을 만들 수 있다.
- 메즈키
인왕 2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스로 인왕 2의 메즈키와 거의 똑같다. 초고성능 받아치기가 없는 인왕 2에서도 호구보스 대명사였던 만큼 여전히 쉬우며 패턴도 대부분 비슷하고 몇 개 추가된 정도. 반피가 되면 영암도 깔고 메즈키에게 죽었을 경우 낙명이라고 뜨는 등 인왕 2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승리하면 스네코스리 투구를 얻는다.
DLC3 보스들.
- 수요
잡몹으로도 추가된 여성형 나무요괴 수요의 좀 강화된 보스 버전. 최종 DLC의 첫 보스로는 상당히 임팩트가 떨어진다는 평. 금속성이며 불 대미지에 약하다. 잡몹 수요랑 패턴 자체는 거의 대동소이하다.
- 선복
정체를 드러내기 전의
서서. 신규 무기인 채찍을 보스로 등장시킬 만한 남캐에게 주기엔 시대배경 및 고증상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채찍을 쓰는 캐릭터가 아닌 쌍검 사용자 서서가 주전장2 보스로 등장했다. 신수를 쓰는 공격을 하는 허저나 태사자와는 달리 이쪽은 신수를 사용하는 공격은 하지 않는다. 다만 금속성 선술로 다양한 무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18]
- 원술
형주의 풍운이라는 DLC명에서 예상됐던 최종보스. 보스전의 평가는 나쁜 편으로, 선술이 화려하긴 하지만 좀 싸우다가 도망가서 원거리 선술 폭격이라는 매우 상대하기 재미없는 패턴으로 무장했기 때문이다.[19] 최종보스답게 우길처럼 5가지 속성을 전부 사용하며 태사자와 마찬가지로 2페이즈가 존재한다.
8. 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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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여
산해경에 기록되어 있는 괴조. 원전에서는 나타나면 나라에 두려운 일이 생긴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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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귀
호랑이의 형상을 하고 있는 요마. 데모판 첫번째 스테이지의 샛길로 지나가면 나타나는 숨겨진 몬스터로, 체력바는 없지만 사실상 중간보스격 몬스터로 등장한다. 황건적 졸병들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스펙과 패턴을 선보이지만 인왕 시리즈의 요괴들에 비하면 꽤나 정직한 패턴인지라 패링을 연습하기 좋은 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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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염
대형 유인원처럼 생긴 요마[20]. 데모판 두번째 스테이지의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창귀와 달리 체력바도 표시되는 제대로 된 보스 취급을 받는다. 두 팔을 마구잡이로 휘두르거나 땅을 수차례 내려치는 패턴과 필살기격 패턴인 두 팔의 힘으로 도약해 드롭킥을 날리는 패턴, 양 팔로 붙잡아 패대기를 치는 패턴이 있다. 원전에서는 나타나면 나라에 전쟁을 일으키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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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희
거대한 멧돼지의 모습을 띤 요마. 데모판 두번째 스테이지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멧돼지 답게 전방으로 돌진하는 패턴을 자주 사용하며 두 차례 드리프트하며 목표를 수차례 들이받기도 한다. 그렇다고 가까이서 달라붙으며 엄니나 앞다리를 휘두르며 후방에서는 길다란 꼬리를 휘두르며 견제한다. 필살기격 패턴으로 자세를 취한 뒤 돌진하는 패턴과 상체를 들어 두다리로 선 상태에서 엇박자로 보디프레스를 내려찍는 패턴이 존재한다. 양 엄니는 부위파괴가 가능하지만 중간중간 다시 복구된다. 위에 생물들이 여느 중국 신화 세계의 흔한(?) 흉수라면 이 쪽은 대신 예와 씨웠던 괴수. 다만 어마어마하게 큰 멧돼지라는 것 외에는 특색이 없어서인지 걍 동네 요마1 취급이다....
9. 신수
전작의 수호령과 비슷하게 스토리를 진행하며 등장인물들과의 인연으로 얻을 수 있다.신수 소환으로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신수 공명으로 자신과 아군에게 유리한 효과를 줄 수도 있다.
신수는 메인미션이나 서브미션 등을 통해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 될 경우 패시브 효과가 3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특이하게도 중국 신화와 도교의 신수들이 모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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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토속성 조운에게 깃든 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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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목속성 촉나라 유관장 형제에 깃든 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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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금속성 오나라 손가에 깃든 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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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화속성 위나라 조조와 하후가에 깃든 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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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
수속성 원가에게 깃든 신수, 동 제작사의 인왕과는 달리 거북과 뱀이 분리된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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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택
수속성 이전부터 신선들과 함께하던 존재로 원전과는 달리 사슴+살루키+용의 형상으로 감은 두 눈 외에도 등 양옆에 3개씩, 이마에 눈이 한개 더 있는 등 총 아홉개이다. 이쪽은 위의 신수들과는 달리 중국 신화 출신. 원전에서 요괴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았다는 걸 반영했는지 신선들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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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사
금속성 견희에게 깃든 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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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화속성 여포에게 깃든 신수 실제 원전의 해치 형상인 외뿔 산양의 형태를 잘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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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사
목속성 장료에게 깃든 신수 사자와 용이 섞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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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룡
토속성 본작품의 중요키워드, 다른 신수보다 한단계 더 격이 높은 진정한 용이라고 한다. 그 말에 걸맞게 신수공명 신수소환과 함께 신수게이지가 가득차면 사망시 부활시켜주는 응룡만의 특수능력이 있다. 다만 1회차 엔딩쯤에야 얻기 때문에 2회차쯤에나 가야 사용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쪽은 중국 신화 출신으로 작중 세계관 무력 최강자이다. 원전에서 과보를 죽이거나 치우와 맞다이를 까는 등 비범한 행적을 보여주는지라 고증이 잘되었단 평. 날개달린 모습도 잘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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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렴
DLC1탄에서 추가된 신수로서 목속성으로 바람을 다스리는 신수. 매와 표범 사슴이 적절히 섞였다. 원전에서는 바람의 신이다. 꽤나 재미있게도 이 비렴의 아들이 악래인데 전위가 악래와 같다는 의미로 조조에게 악래라는 별명을 받았다는 걸 생각해보면 코에이측에서 의도하고 넣은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비렴의 다른 이름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풍백.[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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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붕
DLC2탄에서 추가된 신수. 수속성으로서 혹등고래인 곤어와 붕새의 두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신수. 적의 기세를 흡수하고 그 힘으로 파도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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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황
DLC3탄에서 추가된 신수. 여우 모습에 말 다리 그리고 등뼈를 따라 뿔이 나온 신수. 특이하게도 이 신수는 플레이어가 탑승해서 적을 상대할 수 있다.
10. DLC
10.1. 1탄: 중원의 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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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
- 새로운 스토리 「중원의 쟁패」 추가
- 새로운 무기 종류 「수갑」 추가
- 고난도 모드 「비룡의 길」 추가
- 신규 요마, 적 추가
- 신규 신수 추가
- 신규 무기, 방어구, 장신구 추가
- 「비룡의 길」에서 입수할 수 있는 장비품에 부여되는 효과 추가
- 신규 무훈 보상 추가
- 신규 트로피, 실적 추가
- 신규 칭호, 전적 추가
- 선술 추가[22]
10.2. 2탄: 강동의 소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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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
- 새로운 스토리 「강동의 소패왕」 추가
- 새로운 스테이지 추가
- 새로운 무장 「감녕」, 「태사자」, 「주유」 추가
- 새로운 요마 추가
- 새로운 무기 종류 「장검」 추가
- 새로운 장비품 추가
- 새로운 신수 추가
- 상위 난이도 「천룡의 길」 추가
- 새로운 엔드 콘텐츠 「마경 천리행」 추가
오나라가 메인인 DLC로 2023년 9월 27일날 발매됐다. DLC의 시작 년도는 중원의 쟁패보다 살짝 앞인 191년. 손견이 죽은 뒤 손견의 사후 기반이 없어진 손책이 고군분투하며 원술의 밑으로 들어가고 착실히 기반을 쌓으며 강동을 평정해나가는 게 주 스토리. 전작은 DLC 표지에 메인으로 걸린 허저와 전위가 메인이였다면 본작은 손책과 태사자 손권과 주유가 메인이며 DLC 표지 메인에 걸린 감녕은 보스로 나오며 엔딩에서 잠깐 나올 뿐이다. 새로운 콘텐츠 마경 천리행이 추가되었는데 전작 인왕의 나락옥과 비슷한 콘텐츠로 도전하고 싶은 챌린지를 선택해서 나아갈 수 있다. 해당 콘텐츠에서만 나오는 보상도 존재한다.
10.3. 3탄: 형주의 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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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
- 새로운 스토리 「형주의 풍운」 추가
- 새로운 무기 종류 「장편」 추가
- 새로운 무장 「관평」, 「 미씨」, 「 단복」, 「원술」 추가
- 새로운 신수 추가
- 새로운 적과 요마 추가
- 새로운 장비품 추가
- 상위 난이도 추가
- 엔드 콘텐츠 「마경 천리행」 확장 등
- 새로운 시스템 「기략」추가
촉나라가 메인인 DLC로 2023년 12월 12일 출시되었다. 새로운 시스템 기략이 추가됐다. 기략은 플레이어의 사기나 액션을 제한해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비품이다. 그 외에도 본 DLC에서는 전 DLC에서 맛보기 정도로 보인 마경천리행이 더더욱 확장된다. 스토리 상으로는 우길이 죽은 이후를 다룬다. 유비 일행과 같이 부하한테 죽고 요마 황제로 부활한 최종보스 원술에게서 유표를 구한다. 주창, 미부인, 서서, 관평 4명이 동행무장으로 추가됐다. 또한 신규 요마 수요 외에 기존 요마의 다른 속성 버전도 여럿 추가된 게 특기 사항.
10.4.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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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한국 게임 P의 거짓과의 컬래버가 성사됐다. 두 게임 개발사는 지스타에서도 교류를 가졌으며 서로 트위터에 팔로우가 돼있는 등 서로간에 교류가 있었는데 이번에 컬래버까지 성사되었다. p의 거짓관련 무기 2개가 추가되며 DLC 2탄 발매일과 같은 날인 9월 27일날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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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8-22
||2024-08-22
[[https://opencritic.com/game/14367/wo-long-fallen-dynasty|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4367/wo-long-fallen-dynasty|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Wo Long has stylish, parry-heavy combat and a more approachable challenge than most Souls-like games, but difficulty spikes may prove to be a barrier.
와룡은 스타일리쉬하고 패링 위주의 전투에 대부분의 소울라이크 게임보다 더 높은 접근성을 보여주지만, 급상승 하는 난이도는 장벽이 될 수 있다.
GameSpot
와룡은 스타일리쉬하고 패링 위주의 전투에 대부분의 소울라이크 게임보다 더 높은 접근성을 보여주지만, 급상승 하는 난이도는 장벽이 될 수 있다.
GameSpot
인왕 시리즈보다 훨씬 다양해진 전투 모션, 기세와 사기, 패링을 이용한 빠른 템포의 전투와 타격감은 호평을 받았다. 각각 무기 별 타격음 역시 인왕 시리즈보다 더 세분화 돼서 둔기와 무겁고 가벼운 날붙이간의 타격감이 인왕시리즈에 비해 훨씬 발전된 편, 또한 다소 까다로웠던 패링 조건을 완화해서 좀더 박진감 넘치고 공격적인 전투를 제공한다. 다만 인왕 시리즈에 비해 발전은커녕 부분적으로는 퇴보에 가까운 그래픽이나 새로 추가된 전투 시스템을 제외한 다른 게임 시스템에 대해서는 인왕 시리즈보다 오히려 퇴보했다는 면에서 혹평을 받았다. 어찌됐던 전투가 메인인 작품인만큼 이러한 시스템의 퇴보가 전체적인 평가를 크게 깎아먹은 것은 아니나 인왕에 비해 아쉬운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다.
창고 이용이나 장비 잠금 등에 있어서도 한층 불편해졌고, 맵 이동에서도 클리어 후 부전장 선택이 없어 굳이 주전장 혹은 마을 이동 후 다시 부전장을 골라야하는 등 전반적인 QA 부족이 많이 눈에 띈다.[25][26] 창고는 오직 대장간에서 거의 숨겨져있다시피 한 커맨드를 입력해야 이용 가능하며, 그 외에는 일절 이용이 불가능하다. 그 외에 탄약이 자동 보충이 안되거나 온라인 컷신 스킵이 불가능한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이후 패치에서 온라인 컷신 스킵, 탄약 아이템을 깃발에서 자동 보충, 한번 클리어한 주전장이나 부전장을 클리어할 경우 스크린에서 트레블 스크린을 열어 원하는 전장으로 갈 수있게 하는 등 현재 시스템 편의성은 패치를 통해 고쳐지고 있는 부분.
새로 추가된 침공 시스템은 반응이 괜찮은 편이다. 인왕 1 때와는 다르게 스피디한 전투와 패링 시스템이 꽤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pvp 의 재미를 잘 살려주고 있다. 다만 침공 중인데도 호스트가 군기에서 기도를 하면 풀회복이 되는 등 문제점이 있어 추후 수정이 필요하긴 할 것으로 보인다.
밸런스적인 측면에서도 스킬들간 대미지가 심하게 널뛰기하고, 보스조차도 진행도와 무관하게 대미지가 널뛰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전 인왕과는 다르게 술법과 근접무기간 스탯 통합이 이루어지고 [27]전투 진행 중에도 자유롭게 스탯을 변경할 수 있게 되어[28][29] 근접, 술법 플레이 구분없이 다채로운 플레이를 기대한 것으로 보이나, 정작 술법 간에도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이 너무 많은 게 흠. 병사무장으로 인해 보스마다 약점 속성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속성마다 차이가 심하며, 그것도 솔로 얘기지 멀티에서는 변경도 불가능해 의미가 퇴색된다.[30] 게다가 인왕과 다르게 술법 슬롯이 4개로 강제 고정이라 사실상 다채로운 플레이도 불가능하고 매번 상성따라 술법을 갈아끼워야하는등 불편함만 가중된다. 물론 인왕 때도 모든 술법들이 실전성이 있던건 아니었으나 대부분 고회차 인플레가 문제였고, 적어도 1회차에서는 폭탄, 수리검, 환술 모두 실전성이 있었던 것에 비해 밸런스 문제가 한층 심해졌다. 술법 해금 시기도 바위의 연산열벽주는 타속성 술법의 해금 스킬급 성능임에도 고작 스탯 8, 사기 7 로 장량 이후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 반해, 불, 얼음은 첫 해금 때 비슷한 성능의 스킬이 해금되고, 번개는 아예 마지막에 해금되는 등 납득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31]
파밍의 경우에도 파밍 필요성을 낮췄다고 말은 하였으나, 실질적으로는 영석탄을 캘 필요가 없어진 것에 불과하고 악세서리는 여전히 파밍을 해야한다.[32] 게다가 장비 옵션들을 인왕에 비해 크게 하향시켜 세팅에 따른 개성도 감소한 편. 최대한 옵션을 끌어모아봐야 30%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거기다 인왕의 경우 특수한 조건부 옵션들은 타 옵션들에 비해 훨씬 성능이 높았으나[33], 와룡은 조건부건 뭐건 0.1~0.2% 수준의 차이라서 굳이 따지면 체력 대미지를 늘리냐 기세 대미지를 늘리냐 정도의 선택폭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다 장비와 다르게 여전히 버프 디버프 수치는 높은 편인데다 전작의 합연산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여 더더욱 빌드 개성을 죽였다.[34] 그나마 2회차에서 새로 드랍되는 세트 옵션들은 특정 행동에 대해 특수 효과들을 부여하기 때문에 그나마 '빌드' 라고 할만한 개성이 생기기는 하나, 이 경우는 전작의 성물 시스템을 끌어온 탓에 세트 옵션이 랜덤으로 붙어서 영석탄만 있으면 무난하게 빌드 세팅이 가능했던 인왕의 2회차 때와는 다르게 파밍 노가다를 해야해 이번에는 정말 파밍의 필요성을 낮춘게 맞는지 의문이 든다.
인왕때부터 지적된 일부 서브퀘의 불합리한 난이도는 여전하다. 난이도가 높다기보단 그냥 스테이터스를 단순히 올려버리거나, 적의 숫자를 늘려버리는 게으른 레벨 디자인으로, 개노답 삼형제로 불리는 1:3퀘스트 등 그저 불합리하고 짜증만 나는 퀘들이 몇몇 있다. 자신에게 맞는 보스 공략법을 찾으며 패턴을 익히고 끝내는 클리어해서 달성감을 느껴야 하는데, 그런거 없고 우르르 몰려오는 개노답 삼형제를 상대로 술래잡기 하듯 기둥을 빙글빙글 돌면서 우주방어를 하다가 빨간공격만 기다려서 패링을 반복해 찔끔찔끔 잡아야 되는데 그 고생을 해서 깨도 달성감도 보상도 없는 그냥 짜증유발 퀘스트일 뿐이다. 이후 이 퀘스트에 대한 말이 많았던지 ai조정, 비기 공격 대미지 조정, 확득 기세량 조정 등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다.
스토리적 측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기존에 인왕 2때부터 스토리는 상당히 날림으로 진행되어온 게임이지만 와룡은 이에 더해 주인공의 서사가 상당히 축소되고 겉도는 느낌이 강해졌다. 인왕 1보다 스토리적으로 박한 평가를 듣는 인왕 2 조차도 주인공과 히데요시라를 축으로 성장과 타락, 배신과 화해라는 중심 서사 자체는 확실하며, 최종보스인 가신코지도 주인공의 부모의 원수로 그와 대적하는 동기도 있다.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도 와룡에 비해서는 꽤 잘 드러나는데 비해 와룡의 주인공은 서사는 커녕 배경설정도 존재하지 않으며 다른 장수들과의 연대 또한 크게 강조되지 않는다. 다른 인물들과의 서사에서도 방관자 입장에서 상당히 겉돌고, 설령 직접적으로 교류하며 이야기의 중심축으로 나오는 서사도 굉장히 짧고 날림으로 끝난다. 용의 일족이니 용의 단전이니 있어보이는 설정들도 주인공이 아닌 눈을 가린 소년이 다 가져가고 과거사나 가족사 등은 물론 이름마저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 이런 요소들이 와룡의 전반적인 날림 전개, 과묵한 주인공이라는 요소와 시너지를 일으켜 굉장히 무색무취하고 서사에서 겉도는 주인공이 돼 버렸다. 그래서인지 전작보다 인연에 대해 더 강하게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딱히 와닿지가 않는다. 물론 스토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게임이지만 시리즈가 갈수록 스토리가 퇴화하고 있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
문제는 최적화로 와일드 하츠급의 대참사는 아니지만 그래픽의 수준에 비해 매우 아쉬운 평을 듣고 있다. 전반적으로 데모버전보다 확실히 나아진 편이지만 화면 깜박임 증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특이한 점은 스팀 버전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버전의 최적화가 상이하다는 것이다. 스팀 버전은 하이엔드급의 그래픽카드로도 스터터링과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나타날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버전은 개선할 점은 있지만 게임 경험을 심각하게 훼손할 만한 최적화는 아니라는 평이 많다. 때문에 출시 초기 스팀 유저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32%가 긍정적)이다. 또한 키보드-마우스로는 시점 전환이 마우스 감도와 상관없이 극단적으로 느려지는 구간이 존재하는 등 제대로 된 조작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 스팀 버전의 평가 하락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오죽하면 중국쪽 평가로 (개발진) 가족의 시체만큼 무거운 (마우스)시아각 이니 어머니가 마우스에 감전사 당했냐는 등의 패드립이 쓰여저 있는판. 그러나 논란속에도 스팀 동시접속 75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팀 닌자 게임 중에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콘솔 기기에서는 PC보단 낫긴 하지만 이쪽도 좋은 소리는 못 듣는데, 성능 모드에선 프레임이 안정적이지만 해상도 모드에서는 프레임이 출렁이는게 눈에 보일 정도이다.
주목을 못 받는 부분이지만, 봉희나 응룡등 중국 신화를 적극적으로 차용한 몇안되는 작품이다. 알 사람들만 알긴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상당히 좋아하는 편.
12. 기타
- 출시 당일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된다. 발매 첫날부터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제목인 와룡(臥龍)은 '누워있는 용'이라는 뜻으로, 힘을 숨기고 때를 기다리는 인물을 비유하는 말이다. 삼국지에서 제갈량을 소개할 때 나오는 말로 알려졌으며 그 자체도 문학적인 표현으로 사용된다. 비슷한 의미로는 복룡(伏龍), 잠룡(潛龍)이 있다.[35] 특이하게도 (같은 한자문화권인 일본어판을 포함하여) 모두 Wò Lóng(워룽)이라는 중국어 발음을 기준으로 표기하고 있다. 사실 한국판도 기사나 유튜브 등지에서 와룡으로 표기하고 있을 뿐이고 공식적으로는 Wo Long: Fallen Dynasty 라는 표기로 통일되어있다. 게임위 심의도 Wo Long: Fallen Dynasty (워롱: 폴른 다이내스티) 라는 이름으로 받았다. 스팀이나 PS Store등의 ESD에서도 Wo Long이란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이건 전작인 인왕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한국판도 공식적인 타이틀 표기는 인왕이 아니라 Nioh인 것을 알 수 있다.
- 오프닝은 진시황제의 불로초 설화를 반영했는데, 작중 시대인 184년은 시황제 사망(기원전 210년) 이후 394년이 지난 후의 일이다. 즉, 작중에서도 시황제의 시대는 머나먼 역사이다.
- 한국어판의 경우 음성으로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제공한다. 한국어 번역은 일본어를 기준으로 되어있다. 영어 더빙은 3Beep에서 담당했으며, 여타 3Beep에서 녹음된 작품과는 다르게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 성우들을 두루두루 캐스팅했다. 중국어 음성도 있기 때문에 원작의 배경이 배경이니 만큼 중국어 더빙으로 설정해서 플레이 하면 실제 삼국지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반면 텍스트는 일본어,한국어,영어만을 제공하며 중국어는 제공하지 않는다.
- 작중 등장하는 한자의 서체는 예서로, 한나라 때 널리 사용된 서체였다.
- 작중 고대 용의 일족이 등장한다. 좌자의 설명상으로는 막대한 기를 담을 수 있는 단전을 가진 일족이라고 한다. 제작사의 또 다른 작품인 닌자가이덴의 주인공 류 하야부사가 속한 용의 일족과의 연관성은 불분명하나 전작 인왕 역시 닌자가이덴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본작의 용의 일족 역시 닌자가이덴의 용의 일족과 같은 일족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과거 팀 닌자의 전작 인왕 시리즈에서 같은 세계관인 닌자 가이덴과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콜라보가 여러모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작에서도 DLC로나마 DOA 시리즈와의 콜라보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가령 레이팡의 선조나 용의 일족이 등장하는 식으로.
- 코에이의 게임답게 등장인물의 디자인은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색채가 강하게 느껴진다. 유비(촉)는 초록, 조조(위)는 파랑, 손씨 일가(오)는 빨강 이라는 색 배정도 동일하다. 다만 진삼국무쌍의 특유의 SF판타지에나 나올법한 파워수트나 다름없는 고증파괴적인 갑옷이나 무기 디자인은 매우 적고, 전작의 인왕이 전국시대 고증에 신경쓴 것 처럼 와룡 역시 삼국지의 고증을 잘 맞춘 장비 디자인을 자랑한다. 심지어 자사의 대표적인 삼국지 게임 코에이 삼국지보다도 고증이 훌륭한 편.[40] 아쉽게도 진삼국무쌍 시리즈에 출연했던 성우들은 보이지 않고 외화쪽으로 활약하는 성우들이 많이 나온다.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2023년 3월 16일까지 백호의 갑옷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 초반에 인왕에 비해 지나치게 쉬운 난이도를 지녔다는 식의 유저들의 토론이 많았는데 어디까지나 공략을 보고 파훼법을 깨우치면 타 소울류 게임에 쉽다는 거지 이 게임 역시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삼국지[41] 뽕에 취해 닥돌하다간 병졸 몇에 둘러쌓여 순식간에 죽음을 맛보기 일쑤다. 대부분 다소 게임이 라이트해진 지점을 떠나 단순 난이도가 쉬워졌다 불평하는 유저들의 경우 인왕을 거의 분해하다시피 세부적으로 파고든 유저들에 가깝다. 일반 액션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여전히 고통스러운 난이도다. 다만 위에 언급한대로 상대적으로 장비나 유저레벨보다는 사기레벨과 후한 판정의 패링으로 모든 패턴 파훼가 가능하기에 소위 고인물들에게는 시시한 난이도로 보이는 것.
[1]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4K UHD 및 60fps 지원,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HDR10 지원
[2]
[3]
코에이 테크모에서 자체개발한 엔진으로
WILD HEARTS 제작에도 사용되었다.
[4]
중국어 표기법 상 ong는 웅으로 표기해 워룽이 된다. 같은 예로 선룽(
신룡),
샤오룽바오등이 있다.
[5]
SIE 재팬 스튜디오에서
블러드본 등을 제작한 프로듀서였으나 SIE 재팬 스튜디오의 폐쇄로 인해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를 퇴사, 코에이로 이직하였다.
[6]
코에이 테크모가 개발한 각종 게임들의 게임 디자이너였던 개발자들이다. 본작의 제1디렉터인 히라야마 마사카즈는 본작이 처음으로 디렉터를 맡은 작품이며, 본작의 제2디렉터인 나카지마 히데히코는 과거
닌자 가이덴 3 Razor's Edge에서도 제2디렉터를 맡았던 적이 있다.
[7]
출시 초기에는 사기 랭크 제한까지 있어서 영 써먹기가 어려웠다.
[8]
가드 시 속성 대미지 무효, 바위 속성 부여, 무예 명중 시 위력 상승 등
[9]
해당 무기로 적 공격 시 갑옷 파괴 상태이상이 축적되며 다 쌓일 경우 대상의 모든 슈퍼아머가 해제되어 샌드백이 된다. 지속시간은 짧은 편이며 상태이상 관련 유리/불리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10]
손바닥을 뒤집듯 인정이 쉽게 변한다는 사자성어.
[11]
김용의 무협 소설에 등장하는 개방의 독문 봉법
타구봉법의 초식명.
[12]
뛰어오르는 교룡과 날아오르는 봉황처럼 재주가 뛰어나다는 사자성어.
[13]
신릉군의 일화를 바탕으로 쓰인
이백의 시 협객행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14]
눈을 가린 소년의 대사와 함께 신수 소환 커맨드를 알려주는 팁이 표시되지만 전투 중엔 잘 보이지 않는다.
[15]
서글프고 장엄한 음색에 아이들의 합창소리가 곁들여져 반복된다. 처음엔 혼란한 망조에 고통받는 민초들을 구하기 위하여 천하를 안정시키고 새로운 나라를 열어보자는, 천하대길이라는 큰 뜻을 품은 장각이였지만, 점차 그 뜻이 변질되어간 끝에 타락하여 오히려 민초들의 피로 땅을 적시는 괴물이 되어버린 장각의 이룰 수 없게 되고만 천하대길이란 꿈을 상징한다. 음악의 이름도 그에 걸맞은 '노란 천국' 이다.
[16]
특히, 돌진하는 비기는 군기를 다 찾더라도 표기가 부족하면 한번에 사망한다. 2회차에선 맞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17]
다만 본체가 주인공이 분신을 공격하는 동안, 벼락 공격과 마환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성가시게 하는 점이 불쾌하다. 분신을 줄였을 때 본체를 찾아 공격하는게 파훼법.
[18]
채찍 사용자는 미부인으로 동료 캐릭터로 등장했다. 부전장에서 싸워볼 수는 있다. 다만 남캐라도 채찍을 쓰는 캐릭터로 주창이 있긴 하다. 이쪽도 세미보스 정도로 나오며 동료로 등장한다. 다만 주창은 채찍무기를 쓰기는 하나 정확히는 유성추 같은 외형이긴 하다.
[19]
DLC3에서 추가된 다리 상감 옵션인 대시 속도 35% 증가 효과가 체감이 될 정도로 편하므로 원술을 상대할 때 써먹으면 좋다.
[20]
자세하게 말하면 하얀털의 원숭이 모습을 한 요망.
[21]
중국 신화의 일부 신은 우리나라에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풍백과 우사, 염제, 여와와 복희등이 우리나라 산화나 벽화에서 카메오 출연.
[22]
다만 기존의 선술처럼 포인트를 얻어 구매하는 형식이 아닌 비문이라는 전작의 두루마리와 같은 아이템을 파밍해서 배우는 방식이다. 게임 내 도감을 통해 어떤 적이 비문을 주는지 알 수 있다. 승룡의 길부터 나오며 총 10개의 비문이 있다.
[23]
전작인 인왕 시리즈, 파판 오리진은 전부 본편 이후라서 꽤나 특이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인왕 2도 과거 시점을 다루긴 하나 이는 본편의 사건이 끝난 후 소하야마루에 의해 시간여행을 떠나는 거라서 시점 자체는 본편 엔딩 이후다.
[24]
책사보스들은 난이도가 딱히 높진 않다. 다만 그와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해서였는지 잡졸들이랑 같이 싸우거나 2:1로 싸운다.
[25]
공투의 경우에는 군기에서 맵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택 화면에서 일부러 10초를 기다려야 다른 맵 선택이 가능해지는 이상한 짓을 해야한다.
[26]
심지어 2회차부터는 미답파 주전장이란 선택지 자체가 없기 때문에 주전장 이동 자체엔 지장없던 1회차와 다르게 무조건 로딩을 두 번씩 거쳐야 해서 불편함이 배가 된다. 스팀판에서는 2023년 3월 17일에 진행된 패치로 미션이 끝나고 바로 다른 전장을 택할 수 있게 바뀌었다. 장비를 강화하거나 상감=특수효과를 바꾸려면 여전히 마을로 가서 주하를 만나야하는 건 똑같지만, 최소한 무조건 똑같은 전장을 돌던지, 마을로 가서 다른 전장을 선택해 두번 로딩을 해야하던 두가지 선택지만 강요당하던 상황은 벗어났다.
[27]
인왕도 주술, 인내 보정을 받는 무기가 있긴 했으나, 와룡에서는 아예 각 스탯이 속성별 공력(인왕의 술법력에 대응)을 같이 올려주기 때문에, 어떤 스탯을 찍던 관련 속성 술법을 이용할 수 있다.
[28]
병사 무장에 등록하면 군기에서 언제든 스탯 변경이 가능하다.
[29]
그러나 등록 이후 레벨 업을 통해 차이나는 스탯은 군기에서 투자할 수 없고, 마을에서만 분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나사 빠진 기능이란 평가를 피하기가 힘들다. 게다가 구현 중인 유저는 호스트 외에는 군기 상호작용이 불가능해 해당 기능을 쓸 수도 없다.
[30]
거기다 전작 인왕에서 음양술 빌드가 거의 안 쓰이던 것도 타 빌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탓도 있었지만, 상대에 따라서 속성을 갈아끼워야된다 라는 불편함 때문이었다.
[31]
그 와중에 또 번개는 캐스팅 모션도 가장 길면서 광역기 중 제일 약하다
[32]
물론 굳이 영석탄 없이도 항상 옵션 변경이 가능해진 것은 편해진게 맞긴 하지만, 애초에 영석탄은 봉마의 때와 멀티 코옵으로 쉽게 먹을 수 있어서 노가다 소리를 들을 정도의 물건은 아니었다. 파밍 노가다는 항상 옵션 변경이 불가능한 악세서리 위주였는데 그게 여전하니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것. 계승옵 삭제의 경우에도 실질적으로 파밍 노가다보다는 커뮤니티 이용 강제에 가까웠던 요소라서 파밍이랑은 큰 연관이 없다.
[33]
비록 그 때문에 딜찍누가 강요되는 dlc 에서는 세팅의 폭을 제한시키기는 하였지만
[34]
앞서 말했듯 특정 세팅을 한다고 어떤 행동의 효율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기 때문에, 유저 성향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는거지 빌드라고 이름 붙일만한게 아니다.
[35]
이 중 와룡과 복룡은 제갈량 항목으로 리다이렉트 처리가 되어있다.
[36]
서기 184년으로, 한
영제의 연호이다. 이해 12월에 장각이 사망하고 황건적의 난이 평정되자 연호를
중평(中平)으로 개원했다. 즉, '광화 7년=중평 원년'인 셈이다.
[37]
서기 200년
[38]
한나라 시기에 궁중의 음악을 담당하고, 민중의 생활상을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각 지방의 민요 등을 수집하는 관청이었으나, 이후에 악부 그 자체가 한나라의 시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39]
전성남이라는 제목도, 본래 제목이 없어 첫 구인 '戰城南, 死郭北'에서 앞 부분을 제목으로 정한 것이다. 우리네 시조와 비슷한 제목 짓기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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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무장들은 기본적으로
연환화 삼국지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송나라 복식에 가까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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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진삼국무쌍 4,5 까지도 고난이도에서 뇌비우고 닥돌하면 순식간에 체력이 닳아서 비명횡사하는건 별반 차이가 없다. 저난이도를 즐기는 유저가 많으니 나오는 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