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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3:22:29

유튜브/문제점/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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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및 편향적 영상
1.1. 악성 댓글이 부르는 분탕질
1.1.1. 예시1.1.2. 원인
1.2. Shorts 영상의 댓글을 이용한 상품 홍보1.3. 트위치 영향으로 인한 무분별한 /XXX 스타일의 채팅1.4. 가짜 뉴스 (Fake News)1.5. 국제정세1.6. 종교 및 사상1.7.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정치 채널1.8. 무개념 저연령층 이용자1.9. 악의적인 프로불편러의 난입1.10. 음란 사이트 홍보 댓글1.11. 구독 구걸1.12.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봇 사용 문제1.13. Short 기능을 이용해 올라오는 자극적인 영상들1.14. 특정 사용자들의 도배1.15. 해결법
1.15.1. 일반 사용자1.15.2. 업로더
2. 무단 불펌 / 재업로드 문제3. 콘텐츠 표절4. Prank 영상5. 유튜버 사이 분쟁6. 근거없는 찌라시 영상
6.1. 2019년 유튜브 차단 루머 대란6.2. 쏟아지는 허위 라이프핵 채널
7. 사칭 문제8. 유튜브만 보고서 아는 척하는 유저들, 일명 '유튜브 에디션'9. 고수위 동영상 문제10. 자막 시스템 악용11. 뒷광고12. 싫어요 테러13. 다중 계정14. 병신TV15. 해결된 문제점
15.1. 커뮤니티 자막을 이용한 어뷰징

1. 댓글 및 편향적 영상

유튜브는 사실 여부를 알수 없는 편향적인 영상도 많은데 이런 영상에 공감하는 댓글이 많을수록 선동에 잘 당하게 돼서 거짓된 정보와 편견을 쉽게 가질수가 있다.

1.1. 악성 댓글이 부르는 분탕질

해당 문제점을 풍자한 영상
유튜브의 댓글 싸움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함의한다.
유튜브는 전세계적인 대형 플랫폼인 만큼 유저들 사이에서도 매우 다양한 인종, 국적, 지역, 종교, 사상, 정치 성향, 나이, 세대, 가치관, 취향의 명분으로 파벌이 나뉘기 쉽고, 여러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뒤섞여 댓글창에서 일어나는 분쟁을 일으키는 현상은 필연적인 일이지만 유튜브 댓글은 거의 인터넷 커뮤니티화가 되면서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유튜브라는 사이트는 규모가 매우 커 유저들의 성향 차이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유튜브의 댓글란의 상황은 네이버 뉴스나 국내야구 갤러리와 비슷하거나, 어떤 면[1]에서는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큰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원래 이 유튜브란 플랫폼 자체가 다양한 주제의 영상이 올라오다 보니 악플의 성향과 이유 또한 다양하다. 반말, 성희롱, 막말, 욕설, 시비, 비아냥, 외모 비하, 패드립, 증오발언 같은 인신공격이나 조리돌림부터 단순하게 영상 내용이나 유튜버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도 있다. 가장 심하면 그런 댓글이 좋아요를 많이 받는다.

문제는 이런 악플들이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영상의 댓글란에서도 보이는 데다, 영상 내용과 상관없는 주제로도 유저들끼리의 싸움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어그로를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베스트 댓글에 맹비난을 가하는 경우가 잦아 답글에서의 싸움 또한 매우 잦다. 말싸움에 참여했다가 한번 답글란 내에서 여론이 망가지면 다른 유저들까지 몰려와 태그당하며 조리돌림당하기 일쑤이니 아예 알림을 끄는 것이 권장된다.

악플의 수위 자체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 약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나 이들의 진정한 문제는 극심한 자기파악 부족, 내로남불과 위선이다. 기본적으로 유튜브는 일베/워마드 등 막장으로 알려진 커뮤니티는커녕 디시인사이드, 루리웹같은 커뮤니티에 비해서도 접속 빈도와 접근성이 더 높기에 유튜브 유저들은 그들이 악플러라는 것을 알 수 없다. 만약에 알아도 위선적이고 내로남불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경우가 잦기에 자신을 정의의 사도를 자칭하며 피장파장의 오류 원천봉쇄의 오류를 남발해도 선동당한 네티즌들에게 무조건 지지를 받는 이들과는 말이 아예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상황이라면 굳이 댓글을 추가적으로 달아서 싸움판에 참여하는 것이 강하게 비추천된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선동된 이들에 의해 태그가 달리며 강제적으로 싸움에 참여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알람을 꺼두는 것이 좋다.

답글들이 100개 이상 혹은 이하로 달린 댓글은 대부분 논쟁이 난 상태에 해당한다. 특히 정치적으로/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를 다룬 영상이나 부적절한 내용의 영상일 경우 댓글들이 8 ~ 10개 이상만 되어도 높은 확률로 분탕종자나 말싸움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한다. 마찬가지로 특정 유저의 댓글 혼자만 유독 답글이 매우 많다면 무조건 말싸움이 터진 것이라고 봐야 한다. 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특정 인물을 괜히 인신공격을 하기도 한다. 여기서 더 심하면 평범한 희망형 댓글이나 훈훈한 댓글, 중립적이고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한 댓글, 말이 되고 올바르고 정답인 댓글에도 쓸데없이 누군가가 괜히 되도 않는 시비들을 거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답글이 많은 댓글들에는 종종 자신의 댓글에서 싸우지 말라고 쓰여있다.

또한 이를 대처하기 위해 유튜브는 노골적인 욕설과 혐오 발언, 혹은 유튜버가 지정한 특정 단어를 필터링시키는 기능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욕설을 비틀어 말하거나 욕설 자체가 없는 비난은 걸러내기도 어렵기 때문에, 유튜버들이 차단하거나 삭제하는 수밖에 없고, 심하면 아예 댓글 자체를 못 달게 하는 경우도 있다. 정작 코로나19를 포함한 여러 주제의 합리적인 비판, 특정 국가의 부적절한 행보에 대한 비판처럼 들릴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유튜브가 의도적인 고스트밴을 하는 경우가 많아 유튜브의 자정 작용 능력이 심히 낮다는 것을 대변해 준다.

게다가 질낮은 인신공격이나 악의적 루머, 성희롱의 경우 다중 계정을 동원하여 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구글 본사가 미국에 있는 것은 둘째치고 유저 정보도 제공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악플 피해자가 법적인 절차를 활용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해외에서 수준 낮은 분쟁이 벌어지는 경우는 혐오 발언이나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의 영상에 동조하는 댓글에서 시작된다. 해당 댓글을 논리적으로 비판하거나 옳은 사실을 말하거나 유식하고 멋진 말을 쓰면 자각이나 감탄이나 칭찬은 커녕 되레 잘난척 한다느니, 진지하다느니, 사회생활 가능하겠냐느니, 씹선비라느니, 어쩌라느니, 세상물정 모른다느니, 안 물어봤다느니, 신경 끄라느니, 분위기 파악 못 한다느니, 눈치/센스/재치가 없다느니, 잘난척하지 마라느니, 개그를 개그로 받아들이지도 못한다느니, 닥치고 걍 보기나 하라느니, 사회 나가면 도태당할 케이스라느니 식의 너드로나 몰아가거나 아예 아재나 할배로 취급하면서 이런 올바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나쁘게 취급하고 깎아내리는 경우가 많다.[2] 오죽하면 영미권에서는 유튜브 댓글을 읽고 인류를 포기했다 라는 식으로 밈까지 다 만들어졌을 정도다.

따라서 어느 커뮤니티에서든 통용되는 상식이지만, 정치, 종교, 젠더, 인종 문제로 민감한 주제나 사회의 부조리한 내용을 다루는 영상의 댓글들은 되도록 읽지도 달지도 말고 무시하거나 그러려니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3]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캐릭터 창작물 역시 마찬가지다. 또 군대, 국제결혼, 사회의 문제점 등을 다루는 영상의 댓글도 이러는 게 좋다.[4]

1.1.1. 예시


이 외에도 수많은 막장 예시들이 있지만, 여백이 부족하여 적기 힘들다.

1.1.2. 원인

구글의 본사 소재지는 미국이므로 명예훼손이나, 모욕 같은 것에 대해 형사처벌을 인정하지 않는다.[16]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경찰청의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가해자를 특정짓기가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유튜브 같은 경우 익명을 사용하기도 하여 본명을 거론하거나 해당 닉네임이 본인임이 입증되지 않는다면 모욕죄나 명예훼손이 성립되지 않을 수 있기에 이 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익명의 닉네임을 사용한다 해도 해당 닉네임의 사용자가 영상활동을 하여 얼굴 혹은 목소리를 드러내고 활동을 한다면 쉽지는 않더라도 가해자를 특정지을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선을 넘는 발언을 한다면 유튜브 측에서 한국경찰에 협조를 할 수도 있는 부분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가해자를 특정할 수만 있다면 유튜브 측의 협조 없이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아무런 정보도 남기지 않는다면 그런 일은 없다.

또한 댓글 자체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어그로꾼들을 따로 격리시킬 만한 기능이 없다는 점도 댓글이 엉망이 되는 것에 작용하고 있다. 일반적인 커뮤니티에서는 분쟁의 여지가 있는 요소들을 특정 주제를 다루는 게시판이나 갤러리 등으로 아예 분리를 시켜 버리거나, 자신의 댓글에 달린 문제가 있는 상대방의 답글을 삭제할 수 있다. 그러나 유튜브에서는 이런 식의 기능이 아직 없다. 그렇기에 다른 사이트였으면 처음부터 서로 만날 일이 없는 극좌/극우 성향의 유저들이 같은 영상에서 충돌하는 광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17] 더군다나 대부분의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은 채널의 트래픽 증가와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이런 분쟁성 댓글이나 유저의 차단 등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18] 결국 커뮤니티로서의 유튜브는 그린야갤도 한 수 거르고 가는 최악의 환경이 되었으며, 반지성주의가 절정에 달했고, 그냥 댓글을 아예 없애는 거나 그냥 댓글 자체를 열람하지 않는 것 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다.[19][20]

1.2. Shorts 영상의 댓글을 이용한 상품 홍보

유튜브 쇼츠 영상의 업로더가 영상 댓글에 특정 상품 판매처의 링크를 댓글에 작성하는 경우가 있다. 대개 댓글에 링크를[21] 건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는 내용을 작성한다.[22] 이 링크로 접속해서 구매를 하면 영상 업로더에게 수익이 가기 때문에 이런 홍보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Short의 경우는 이것들 대부분이 틱톡 등지에서 퍼온 영상들이다. 고로 링크에 접속해서 구매하지 말고, 이런 영상 대부분은 퍼온 영상이기에 원치 않는 상업성 콘텐츠로 신고해야 한다.

이밖에도 포르노 사이트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비키니나 속옷 등만 입은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여성의 음부나 성기 등을 대놓고 강조한다던가, 그것도 아니면 연예인, 유명한 여성 인플루언서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선정성을 이용하여서 홍보를 한다. 고정 댓글에 '사진 더 보기', '자료 출처' 등이러는 문구를 달고자료의 출처를 단답시고 들어오면 링크를 단 사람에게 일정량의 수익이 들어오는 뉴스 기사나 상품 판매처 링크와 연결한다. 이 과정에서 사진에 나온 여성에 대한 성희롱, 저작권물 무단 침해가 이루어지며 이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이 잘 삭제되지도 않는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댓글창 역시 일반적인 댓글의 모습을 떠올리기 힘들다.

1.3. 트위치 영향으로 인한 무분별한 /XXX 스타일의 채팅

2021년 트위치에 명령어가 생겼는데, 이게 트위치에서만 가능한 건 줄 모르고 월드컵이나 올림픽처럼 유튜브에게 중계권이 없어 거리 응원 등 다른 화면에 중계방송 소리만 입히는 경우 '/화면전환', '/경기모드' 등의 채팅으로 어떻게든 이걸 유튜브로 보려고 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도배를 하곤 한다. 일부 유저는 이 문제를 이용해 /xx 명령어를 치면 xx처럼 된다고 선동해서 사람들을 속인다. 한술 더 떠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초기에도 이러한 내용만 가득했다. 2024년 지금도 아무데서나 이런 채팅을 치는 유저들이 보인다.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트위치에나 있는 걸 그런거 없는 남의 회사 사이트에서까지 하려고 들지 말고, 유튜브를 들어왔으면 유튜브 기능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1.4. 가짜 뉴스 (Fake News)

유튜브의 댓글 중에서는 근거 없는 거짓 정보나 뇌피셜, 그리고 소위 스노브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댓글이 많다. 그래서 그 정보의 사실성 여부를 두고 싸우거나 가짜 뉴스에 놀아나 여러 사람이 해를 입는 일이 많다. 특히 이런 가짜 뉴스를 퍼트림으로 인해서 주동자가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제, 주식, 부동산, 정치, 종교, 연예인과 관련된 영상 컨텐츠들은 아예 처음부터 들여다보지 않는 쪽이 나을 정도로 복마전 상태이다.

가짜 뉴스보단 조금 덜하지만 세대 차 또는 성별간 갈등을 악화시키는 거짓 정보를 유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요즘에는 학교에서 일베 용어를 일상적으로 쓴다' 라거나 '여성들 사이에 남성혐오가 일상화 되었다' 라든가 하는 거짓정보들을 댓글을 통해 전파하는 것, 유저들은 이러한 댓글들을 사실처럼 받아들여 서로에게 혐오감을 느끼며, 갈등을 빚기도 한다.

또한 2022년 중후반에 들어서는 멀쩡하게 생존해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들[23]의 사망설이나 이혼설, 투병설을 퍼뜨리는 채널들이 갑자기 늘어났다.

1.5. 국제정세

1.6. 종교 및 사상

1.7.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정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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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채널에서는 성향을 불문하고 상대 진영을 비난하는 자극적인 영상, 가짜 뉴스들이 다수 존재한다. 특히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런 행동때문에 두 차례 체포된 적 있었다.

친문 성향의 채널들은 대다수 다음 팟캐스트를 이용하기에,[36] 다음의 대체재인 유튜브의 경우 반사효과로 우파 유튜버가 비교적 더 강세인 편이며 댓글들도 비교적 보수 성향이 강하다. 또한, 선동과 날조를 하는 우파 유튜버를 정당한 근거를 들어 비판할지라도 선동당한 네티즌들과 우파 유튜버를 신봉하는 극우 네티즌들에게 물량빨로 밀려서 매장당하는 친민주당~중도우파 네티즌들도 상당히 많을 정도이다. 문재인 정부의 실책이 지속되며 중립적 채널에서 현재 댓글은 전체적으로 보수적 성향을 띠지만,[37] 이들 중 순수하게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입장[38]과 극우 유튜버들과 결을 함께하는 입장[39]이 공존하는 상황이다.

윤석열 집권기부터는 친민주당 세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중립적인 채널에서는 반 윤석열 성향 보수/친윤/친민주당(친이재명, 친문) 세력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윤석열 집권 이후 MBC같은 비교적 친민주당 성향의 언론사 영상의 댓글들은 매우 강경한 민주당 지지 성향을 띠며, 중년층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사실상 완전히 장악해버린 상황이다. 다만 여전히 젊은층은 보수 성향이 더 강세이기는 하나, 옛날만큼 강경한 보수 성향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사실 대한민국은 유튜브 주요 시청 연령대가 20대로 낮기 때문에 대안 우파 성향이 조금 더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중년층과 노년층도 유튜브를 많이 이용하고, 이로 인하여 친민주당, 친박 세력 역시 상당히 강성인 편인지라 이들의 극단성은 둘째치고 정치적 다양성은 보장되는데 반해 미국은 아예 채널 불문하고 거의 대안 우파 세력이 훨씬 압도 우위이다. 이는 대안 우파가 인터넷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기성 언론과 할리우드에 대한 반감이 거세지더니 2016~7년을 기점으로 대안 우파 성향의 네티즌들이 완전히 유튜브를 장악했다. 유튜브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가장 강력한 지지를 표하는 사이트들 중 하나이며, 부정선거 음모론도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중이며, 중도우파적인 네티즌들과 극우 네티즌들이 섞여 있는 대한민국과 달리 미국의 경우 정치 영상이 올라오면 대다수 QAnon 세력이 댓글창을 점거해버리며, 특히 문화와 연계되지 않은 단순 정치계의 영상만 나오는 경우 리버럴 세력과 관련된 모든 영상들은 싫어요가 엄청나게 많이 박히고 도널드 트럼프와 QAnon 이념을 지지하는 댓글들이 완전히 장악해버린다. 그러나 정치가 주가 아닌 채널에서 정치적인 언급이 나오면[40] 비교적 중도적이거나, 그것이 만약 리버럴 성향이 강한 음악계에서 정치적인 주제를 가진 음악에 관한 영상이라면, 비교적 리버럴한 색채를 띤다.[41]

2020년대 중반으로 들어서며 대안 우파가 약해지고 미국은 양비론자들이 댓글창을 장악했으며 윤석열 정부가 젊은 보수층에게 민심을 잃어버린 대한민국은 영상마다 여론이 판이하게 갈리고 있다. 인스타그램이 국가 불문 아직도 대안 우파 세력이 완전 주류인 것과는 다른 셈.

우파 유튜버/비판 및 논란, 친민주당계 유튜버/비판 및 논란, 국뽕 유튜버 관련 논란 문단 문서도 참고하길 바란다.

1.8. 무개념 저연령층 이용자

유튜브 초기에는 다양한 유아용 애니메이션 및 컨텐츠 관련 영상 댓글에 '넠ㅁㅇㄴㄹㄴㅇhrfodijspfgdㅐㄴㅁㅇㄴ애에-23샤34)0ㅁ캬'이나 '안녕하세요오늘은점심아빠만원반갑습니다내일[42]' 등등 어린 아이가 부모의 폰으로 아무렇게나 눌러 쓴 것으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댓글들이 상당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유튜브 키즈 정책으로 댓글을 막아버리며 상당 부분이 해결되었다. 그러나, 아동용 동영상에 대한 제재(소형 플레이어 재생 금지, 댓글 금지 등)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잦다.

저연령층 이용자(보통,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유튜브 이용자)에 대한 문제는 저연령층 이용자 자체에 대한 문제보다는 환경 및 발달적 문제에 가깝다. 대표적인 문제는 너무 나이가 어린 탓에 어떤 문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들을 주 타겟으로 하는 컨텐츠를 다루는 유튜버들이 주로 이러한 문제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해당 컨텐츠에 다른 유튜버나 다른 창작물이 연관되어 있다면 그쪽의 댓글도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43] 그 외에도 다른 유튜브 영상에 유명 유튜버들이 댓글을 달면 빠놀이를 하거나 친목성 댓글로 도배를 하기도 한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다. 문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문제에 대한 해명문, 입장문, 권고문을 커뮤니티 게시글이나 영상으로 만들어도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44]

따라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저연령층에 적합한 컨텐츠를 저연령층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운영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다른 연령층에서 매우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며 기존 연령층이 나이를 먹어 이탈을 해도 계속 아이들은 새롭게 태어나기에 새로운 저연령층이 지속적으로 유입된다. 이런 저연령층 대상 콘텐츠를 한번 시작한다면 다시 벗어나기는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아무리 컨텐츠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고 권고문을 만들어도 민폐를 끼치는 것은 변하지 않으며 이러한 문제를 사실상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한다.

1.9. 악의적인 프로불편러의 난입

영상 자체만 보고 이것저것 도덕성을 따지는 이른바 프로불편러나 극단적 정치적 올바름주의자들의 난립이 심화되고 있다. # 유튜버가 영상을 찍은 의도나, 카메라 외적인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댓글을 통해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거나, 이에 더해서 의혹을 만들어 그 의혹이 사실인 것 마냥 퍼뜨리는 행동도 하고 있다. 그런 의혹을 퍼나르는 기자들도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사회가 발전하고 쌍방향 소통이 활성화되면서 대중들은 이전에는 용인되었던 농담이나 발언을 흘려듣지 않게 되었고, 유튜버와 같은 유명인들에게 더 높은 도덕성 기준을 요구하고, 또 민감해진 것은 사실이나, 도가 지나쳐, 전후맥락을 파악하지 않고 유튜버 한명을 악마화해 몰아가는 행동이 반복되고 있다. 주로 프로불편러들의 타겟이 구독자 수가 몇만 명이 되는 유명 유튜버들이 될 것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조회수가 1만명도 안되는 하위 유튜버들이 오히려 더 많은 프로불편러의 타겟이 될 때가 많다. 유명하지 않은 유튜버인만큼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적어 자신의 행위로 인한 조림돌림을 당하는 등 위험부담을 덜 받기 때문.

예를 들어, 무조건적으로 동물학대라고 비난하거나, 아이 육아 영상에 학대라며 이것저것 트집을 잡는 이른바 학대무새가 그 예이다. 이로 인해 유튜버들은 영상을 올리기 전마다 여러번 검토를 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는데, 예를 들어,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전 영상에는 "이 영상은 코로나 발생 전 촬영한 영상입니다."라는 자막을 꼭 넣거나, 집 안에서 운동을 하거나, 악기를 연주하거나 할때는 "이웃집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했습니다"나,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입니다"라고 명시하여 층간소음에 대한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이런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이는 유튜버 뿐만 아니라 TV 방송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유튜브에서 이런 프로불편러의 비난은 유튜버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제약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른바 대중에 의한 표현의 자유 억압이다.

또 이해를 돕기 위해 자료 영상으로 넣은 장면도 진짜일 줄 알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가 다 조작된 거고 낚였다는 헛소리를 하는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보는 인간들도 있다.

유튜브는 누구나 볼 수 있는 영상 사이트인 만큼, 유튜버의 도덕적 책임감은 필수이며, 네티즌들의 지적이 유튜버의 비도덕적인 영상 촬영을 억제하는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이들 모두를 비판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프로불편러 문서의 사용시 주의점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악플과 같이 선을 넘는 행위를 제외하고 올바른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네티즌을 모두 프로불편러라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1.10. 음란 사이트 홍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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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스팸 댓글의 심각성을 알 수 있는 영상

2010년대 후반부터 한국쪽 채널 영상의 댓글에서 뜬금없이 사이트 링크를 다는 계정이 보인다.[45] 이를 클릭하면 야동, 야짤 사이트나 조건만남 사이트, (사실상) 성인전용 인터넷 방송 플랫폼으로 들어가게 된다. 흔히 '야동 봇'으로 불리며, 당연히 이런 글의 반응은 욕설이나 패드립이 대부분이다.[46]

또한 댓글창에서 성인 스트리밍 서비스 및 (사실상)성인전용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미러링(연동) 사이트[47][48][49]를 홍보하는 알바가 많은데, 주로 댓글창에 홍보 댓글을 무더기로 남겨 이전부터 있던 정상 댓글을 뒤덮는다. 유행하는 드립을 어설프게 흉내내며 홍보 댓글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50] 이런 댓글은 한국인만이 쓸 수 있지 외국인들이 썼다고 보기에는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51] 이를 인지한 유튜버가 댓글 필터링을 해도 'ㅅŁ과ㅌl비', 'ㅅレ고レ티비' 등의 온갖 기상천외한 야민정음으로 회피해서 홍보하기 때문에 가능한 야민정음을 전부 일일히 필터링해놓지 않았다면 차단이 쉽지 않다. 이것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면 영상 하나에 이런 댓글이 수천 개씩 달리거나, 댓글 하나에 달린 답글 5~6개가 전부 성인/성인 미러사이트 광고 또는 구독 구걸로 채워지기도 한다. 게다가 2021년 4월 24일부터는 시청자들이 쓴 댓글에 답글로 홍보하는 봇이 늘어나더니 4월 27일에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어느 영상에는 온갖 홍보성 댓글에 시청자 댓글에 홍보성 답글로만 가득해진 상황이 펼쳐졌다. 심지어는 기존의 홍보성 댓글에 홍보성 답글을 다는 경우까지 있다. 최근에는 야한 프사를 달고 '내 채널 그만들어와요' 등의 이름을 한 유튜버들이 '연습생 올탈의 하는거 볼 사람 들어와' 같은 수법으로 자신의 채널에 게시된 야동을 홍보하는 답글들도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의 채널에 들어오지 말라는 것은 오지 말라면 궁금해서 더 오고 싶어지는 심리를 악용한 것으로, 여타 음란 사이트 홍보 댓글과 달리 한글로 된 이름을 쓰며 주로 똑같은 답글을 여러 댓글에 동시다발적으로 남겨서 홍보한다. 그런데도 유튜브 측에서는 딱히 단속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교육용 영상조차 이런 댓글이 달린다. 2024년 7월부터는 좋아요 봇이나 수백수천개의 부계정을 이용해 댓글의 좋아요 수를 1000개 이상으로 엄청나게 올려 베댓으로 만들고 여러 개의 대댓글까지 달아(심한 경우 봇 대댓글이 30개를 넘어간다. 드물게 100개를 넘어가거나, 대댓글 500개~700개 이상을 다 채우기도 한다) 위장하는 경우도 자주 발견된다. 나중에 들어간다 이거 개쩐다 하는 답글이 있는데 이러한 댓글도 전부 봇 계정으로 찍어낸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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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사과티비.png [52]파일:마카롱티비.png [53]

이러한 행태를 분석한 유튜버들에 의하면 해당 사이트 측에서 사주한 일은 아니라고 한다. 유저 정보를 보면 십중팔구 외국인이며 영상이 몇 개 올라와 있거나 구독자가 1천 명이 넘는 등 유튜브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계정에 들어가서 항의해 보면 이들은 한국 문화를 알기는커녕 한국어조차도 대부분 구사하지 못한다. 보통 이런류의 홍보알바가 흔히 그렇듯이 타인의 계정으로 댓글이 달리도록 하는 봇을 사용할 것이다. 혹시 모르니 될 수 있으면 외국어로 도움을 주길 바란다. 하지만 진짜 알바를 해서 홍보 댓글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이런 댓글을 본다면 답글을 적지말고 싫어요[54]를 누르고 성적인 컨텐츠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

최근에는 아예 이런 댓글을 흉내내고 있는 모 채널들[55]도 있다. 특히 옛날 CF와 방송자료(특히 뉴스 오프닝하고 ID)에서 많이 보인다.[56]

2021년 10월 초에 새로운 복붙봇이 등장했다. 외국에서는 봇이 아닌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게 한 뒤 사용자를 현혹하기 위해 봇계정으로 댓글을 복붙하고 복붙된 댓글을 수천 개가 넘는 좋아요 조작 봇 계정으로 위로 올린 뒤, 사람들이 봇에게 있는 바이러스 링크를 누르도록 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 등장했다. 한국 측 유튜브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아무 댓글이나 복붙하고 정상인처럼 보이게 한 뒤[57] 프로필에 들어가 링크를 클릭하도록 현혹시키는 수법이 등장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거의 의심하지 않는 방식이라 슬슬 많은 봇도 스팸 형식 대신 복붙 방식으로 변경되고 있다.

현재 봇들은 일반인인 척 하면서 자신의 채널을 들어가도록 계속 권유한다. 그러나 유튜브에 의해 차단을 당하고 영구정지를 먹어도 계정을 무작위로 생성하여 답글에 그대로 도배를 한다.

2024년 기준으로 성인홍보봇은 주로 팝콘TV 연동사이트보다는 웹하드를 중심으로 홍보하는 것으로 보인다.[58]

2024년 10월 또다시 슬금슬금 기어 나오기 시작했다.( #1(중간에 마인크래프트 프사가 있는 채널은 절대 아니다.) #2 #3)[59] 기존처럼 대놓고 홍보하는게 아닌, 일반 댓글인 척하다 교묘하게 음란 사이트로 홍보하고 있다. 좋아요와 답글이 많이 찍혀있는 것은 봇이나 프로그램을 이용해 조작한 것이므로 속지 말고 싫어요와 신고를 누적하는 것이 답이다.[60] 주로 19금 딱지(🔞)나 조커 사진이나 노무현 합성사진을 프로필 사진들을 주로 사용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주로 댓글들이 볼드체로 작성되어있다.

1.11. 구독 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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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12.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봇 사용 문제

먼저, 해킹을 통해 다른사람의 계정을 갈취한 뒤 틱톡과 유튜브의 쇼츠 영상들을 마구잡이로 재업로드 하면서 구독자를 적당히 불려 10만구독자 인증뱃지를 단다. 그리고 나면 그간의 쇼츠 영상들을 죄다 삭제처리 한 뒤, 계정명을 blueDark 따위의 간단한 이름으로 바꾼다. 이후, 봇을 이용해 조회수가 높은 최신 인기 영상의 댓글 중에서 가장 좋아요가 많은 댓글을 갈취해 작성하는것을 반복

훔쳐낸 댓글에는 10만 구독자 이상의 계정만 달 수 있는 체크표시가 달려 있으므로 원 댓글러에 비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베스트 댓글의 자리를 빼앗게 된다.

체크표시가 있는 베스트 댓글에 호기심이 생긴 사람들이 들어가 보게 되면 영상이 하나만 업로드 되어 있는데, 내용인 즉, 원래 게임 채널이었으나 수익이 나지 않아 접었고, 시차가 각기 다른 지역의 친구들 여러명과 계정을 나눠쓰며, 재미삼아 댓글을 달고 다닌다는 것으로 시차가 다른점을 이용하면 밤낮없이도 댓글을 달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럴듯하게 설명을 하고 있지만 이는 전부 거짓으로, 봇을 이용해 자동으로 다른 사람의 댓글을 갈취해 댓글을 다는 것 뿐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베스트 댓글을 통해 다시 구독자를 불려서 어느정도가 되면 계정을 팔아 넘겨 수익을 낸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조

1.13. Short 기능을 이용해 올라오는 자극적인 영상들

위의 봇 사용 문제에서 파생되는 것으로, 매우 자극적이며 혐오스럽고 선정적인 영상들을 봇을 이용해 마구잡이로 올려 구독자를 모아 계정을 판매하거나, 성인사이트 등을 홍보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들어 염소의 목을 칼로 내려쳐 참수하는 영상, 포르노의 한 장면을 짧게 편집해 올린 뒤 성인사이트의 링크로 유도하는 영상등이 발견되고 있으며, 쇼츠 기능의 특성상 다음영상을 미리 예측하기 어렵고, 연령제한도 걸려있지 않은 영상이 갑자기 튀어나오게 된다는 점 때문에 저연령층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유튜브 특성상 크게 우려되는 부분이다.

1.14. 특정 사용자들의 도배

주로 음악 동영상 등에서 자주 보이는 유형. '~보고 왔다', '~brought me here', '~から' 등의 댓글들이 여기에 속하며, 특히 해당 영화, 드라마[61]혹은 특정 인터넷 방송인[62]과 관련된 유행어나 묘사 등을 도배해서 사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특성상 잔인하거나 민감한 내용이 적혀 있는 댓글들도 많으며, 심지어 해당 작품과 관련 없는 댓글 (주로 기존에 있던 댓글 등)에도 해당 작품과 관련된 답글을 다는 행위, 혹은 이와 관련된 자극적인 묘사를 쓰는 행위를 서슴치 않는다.

1.15. 해결법

1.15.1. 일반 사용자

1.15.2. 업로더

2. 무단 불펌 / 재업로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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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튜브의 불펌 실태를 고발하는 해외 유튜버들)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유튜브에 무단으로 재업로드(Re-upload)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을 리업로더(Re-uploader), 한국말로 하면 대충 '불펌러' 쯤 된다. 이 외에도 외국의 유명한 드라마, 디스커버리 채널의 MAN vs WILD, 심슨네 가족들을 더빙하거나 재밌는 장면을 모아 광고를 끼워넣어서 수익을 올리는 불량 계정도 있다. 또한 소위 리액션 비디오 와 같이 원본 영상에 유튜버 본인이 추임새만 넣은 것만 끼워넣은 상당히 성의없는 영상들도 넘쳐나는 상황이다.

이게 문제되는 이유는 원래 콘텐츠 제작자가 가졌어야 할 조회수가 불펌러에게 넘어가기 때문이다. 조회수 문제이기 때문에 불펌러가 수익을 창출하지 않았다 해도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 불펌러가 수익 창출을 했다면 그건 원래 제작자가 받았어야 했을 광고 수익을 불펌러가 훔쳐 먹었다는 얘기가 되므로 더욱 심각한 저작권 침해가 되며, 수익 창출을 하지 않았어도 저작권 침해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70] 경우에 따라선 상당한 수의 금액을 불펌러가 훔쳐가는 경우도 있다. PPAP만 해도 거의 몇억 원대의 돈을 불펌러가 가져가는 사건도 있었다. 이게 유튜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유튜브는 제3자의 신고는 받지 않는다고 하며 사실상 이를 거의 방치해두고 있다. 거기다 원제작자가 오래된 영상이라서 신경을 안쓰거나 원제작자가 잠수를 할 경우 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타 플랫폼 영상[71]도 당연히 불펌 대상.

무단으로 자막을 붙이거나 영상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업로드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불펌이다. '자막을 넣는 성의를 보였으니 마음대로 업로드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은 하면 안된다. 커뮤니티 자막 시스템이 아예 없었을 때는 이런 잘못된 사고방식이 굉장히 많았다. 이게 고름이 터져서 생긴 게 산적십자 무단 도용 사건이다.

2020년 9월부터는 커뮤니티 자막 추가 기능이 중단되어 한국어 자막을 빌미로 불펌 유저가 많아지는 등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다만 예전에도 영상 제작자 측에서 자막 지원을 막아두면 아예 자막을 포기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었듯, 커뮤니티 자막이 사라졌다 해도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정말로 어떻게든 영상에 자막을 넣고 싶다면 AVGN 팬 번역 영상처럼[72] 원저작자의 허가를 확실하게 받은 다음 저작자가 허용한 조건 하에서만 재업로드를 하는 것만이 옳다. 아니면 퍼니플래닛처럼 스크립트를 이용해 특정 사이트에서 원본 영상에 자막을 덧씌워 볼 수 있게 할 수도 있다.

이 문제는 2023년 들어 유튜브 쇼츠에서 매우 크게 일어나고 있다. 유튜브 쇼츠의 문제점 문단 참고.

3. 콘텐츠 표절

'재업로드'처럼 영상 자체를 그대로 옮겨 올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콘텐츠 표절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언제부턴가 한국 유튜브에서도 TOP 10이나 기타 랭킹 영상, 혹은 무언가의 글과 사진들로 이루어진 설명 영상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영상들 중 일부가 외국에서 이미 만들어진 영상을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한 수준밖에 안 된다는 표절 문제도 지적되었다. 물론 원본 영상에 자막을 쓰웠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저 해당 영상을 기반으로 자기가 직접 만들어 베꼈다는 것. 특히나 TOP 10 이런 류의 랭킹 영상은 아예 순위까지 그대로 베껴서 그저 한국어로 재구성해서 만든 영상들도 상당히 눈에 많이 띈다.

유명 유튜버 짤잼 역시 해외 영상을 그대로 표절한 영상을 만들어오던 것이 발각되기도 했고 #, 보람튜브는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다룰 때 언급되기도 할 정도.

해외의 사례로는 AVGN을 표절한 Irate Gamer가 있다. 주로 표절하는 콘텐츠는 그 콘텐츠로 떡상한 유튜버의 것이 대부분인데 대표적으로 진용진의 "그것을 알려드림"이 있다. 진용진 본인도 이것을 알고 "그것을 알려드림"도 좋지만 자신의 다른 콘텐츠 "돠드림"[73]을 모방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국 성공한 유튜버의 독창적인 콘텐츠라도 조회수가 잘 나오고 표절하기 쉬운 것만 따라하는 것이다.

4. Prank[74] 영상

유튜브 내에서도 논란이 매우 많은 장르이다. 실제로 뉴스를 타거나, 인종차별 및 업무방해에 해당하는 요소가 매우 많다.

일명 장난을 치는 영상으로 유튜버 본인이 컨셉을 잡거나 일명 장난꾼(Prankster)이 되어 주변의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거나 놀래키는 장르. 한국에서는 2018년 이후로는 거의 없는 장르고,[75] 보통 미국에 사는 유튜버들이 많이 올린다. 개그 장르인 만큼 인기도 많지만, 경쟁자들이 많아지면서 장난의 정도가 심해졌다. 시각장애인인 척하면서 은근슬쩍 성추행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공공장소에서 치한 코스프레, 중요한 경기 도중 훌리건처럼 난입하기, 심지어 아랍풍 옷을 입은 사람이 폭탄 모형이나 가짜 폭탄을 던지는 짓을 하기도 한다![76] 이로 인해 경찰에 끌려가 뉴스에 나온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서 매우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민감한 사회 주제를 건드리고, 단순히 장난이라는 식으로 넘어가니 그로 인해 유튜브 내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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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튜버 사이 분쟁

유튜브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면모를 띠고 있으며, 공지를 위반하지 않는 한 친목질이 허용된 곳이다. 그만큼 이 문제점이 상당히 많이 부각된다. 유튜버끼리 콜라보나 합작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친목질을 하게 되는데, 사건이 터지면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된다. 일단 해당 유튜버는 기본으로, 그에 따른 백만 단위의 팬들도 참가하게 된다. 이런 걸 보통 YoutubeDrama라고 칭하며, 진흙탕 배틀로 이어지는 매우 좋은 주제이다.

주제에 따라 싸우는 이유가 매우 다양하다.
보통 이런 사건이 전개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나무위키의 문서 중 유튜버의 항목은 100만 이상의 구독자(1 million subscriber)에 해당하는 유튜버가 너무 많은 관계로 다 등록 못 하거나 등록해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여러 가지 분쟁들이 많이 누락되고 있다. 그나마 대표적인 분쟁은 유튜브/사건 사고의 유튜브 드라마 항목이다. 논란의 중심이 되는 채널들은 보통 Keemstar, LeafyIsHere이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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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근거없는 찌라시 영상

해외, 국내 할 것 없이 아무런 근거도 없거나 잘못된 정보가 포함된 유튜브 영상들이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수많은 조회수를 올리면서 잘못된 정보가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예를 들어 의문의 동영상 TOP 10이니 유체이탈 성공 방법이니 말도안되는 국뽕영상 딥 웹 탐방 후기라느니 보면 누가봐도 주작이란 게 눈에 뻔히 보일 만한 영상들이 있다. 이는 해외에서 시작된 이른바 유튜브 조회수 벌이를 위해 자극적인 영상을 삭제 및 반달 복구, 한국에 그대로 전파된 것 이다. 나라는 달라도 선동가, 사기꾼들이 생각하는 건 똑같다 미스테리 영상이니 귀신 찍힌 CCTV 영상이니 뭐니 유튜브 조회수 수익을 위해서 이런 주작 영상을 만드는 해외 유튜버들이 넘쳐나고, 국내 유튜버들은 그걸 또 TOP 10이니 뭐니 정리해서 또 광고 수익을 챙기려고 한다. 거기다 영상에서 매겨지는 대상물들의 순위의 기준은 없다시피 하며 그 영상에서 올려진 사진들과 동영상 그리고 정보는 출처와 저작권이 상당히 의심스럽다. 무엇보다도 TOP 10은 거의 모두가 영양가가 없다 봐도 된다.[79] 자세한 내용은 Watchmojo.com 참고. 이들 중 상당수는 TheTopTens 같은 사이트의 통계를 인용하는데, 신뢰성이 떨어진다.

또한 43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짤잼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것 중 '딥웹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노주작 딥웹 경험담 3가지'( #)를 보면 주작이란 게 너무 티날 정도로 답이 없다. 예를 들어 Tor을 딥웹 전용 검색 엔진이라는 잘못된 정보로부터 때리고 들어가는데 Tor는 IP 우회 프로그램이지 딥웹 접속 전용이 아니다.[80] 그리고 1분 38초, 정체불명의 인물과 화상 채팅을 나눴다고 주장하는데 삽입된 스크린샷은 실제 스크린샷이 아닌 인터넷에서 퍼온 스크린샷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상대방쪽 영상은 이미 해외에서 Creepy Gif로 알려진 사진 중 하나이다.( #1, #2) 이미 이 점부터가 주작임이 확실해졌지만 이후 주장하는 내용도 넌센스가 따로 없다. 해당 사이트가 멋대로 자신의 웹캠을 해킹해서 작동시켰다고 하는데 Tor는 보안이 엄청 까다로운 브라우저라서 웹캠 같은 정보전송요청을 일저히 차단하며 본인이 설정해두지 않는 한 웹캠을 강제로 작동시켜 영상을 전송시키는 건 불가능하다. 거기다 상대방이 자신의 유튜브 닉네임을 알고 있다는 주장도 조크일 가능성이 높다. IP 주소만으로 해킹해서 유튜브 닉네임을 알아내는 건 불가능하다. 아니 애당초 토어는 3중 IP 우회를 쓰는지라 IP 트래킹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물론 충분히 많은 노드의 제어를 확보하면 이론적으로 가능은 하다). 그리고 해외 사이트에서 만난 사람이 며칠만에 집 주소를 추적해서 우편을 보냈다? 마찬가지로 헛소리다.[81][82]

심지어 Marina Joyce 납치 논란 영상( #)은 아예 주작임이 드러났는데도 좋아요 수가 70%가 넘는다. 단순히 주작이라 밝혀지는 것만으로는 이런 루머 영상이 올라오고 사람들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걸 막을 수 없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정보를 아무런 근거, 팩트 체크도 없이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는 이미 여러 사례를 통해 알려져있다. 과거에 디스맨 사건이라고 한 마케팅 전략을 전문적으로 배운 한 이탈리아의 사회학자가 인터넷 사이트 하나만으로 전 세계를 낚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적이 있다.[83] 물론 나중에 주작이란게 밝혀지긴 했지만 주작이란 게 밝혀지기 전에는 실제 여러 나라의 TV 뉴스에서 진짜인 것처럼 보도될 정도로 파장이 컸다. 특히나 2006년에 정신과 의사가 발견했다니 어쩌니 하는 이 소리 자체가 아무런 근거가 없는데도 사람들은 이걸 그대로 믿었다.

단 한 인물이 웹 사이트 하나만을 이용하여 그저 자신의 마케팅 능력의 입증 혹은 장난을 목적으로 꾸며낸 일이 전 세계를 낚았다. 그렇다면 어떤 집단이나 단체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선동을 하거나 음모론을 퍼트리기 위해서 이런 짓을 꾸미는 것도 가능할 것 이다. 디스맨 사건으로 보여진 건 인터넷에 널린 정보는 어느것 하나라도 쉽게 신뢰할 수 없다는 것 이다.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접하는 정보들 어느 것이라도 제발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
단 한 인물이 웹 사이트 하나만을 이용하여 그저 자신의 마케팅 능력의 입증 혹은 장난을 목적으로 꾸며낸 일이 전 세계를 낚았다. 그렇다면 어떤 집단이나 단체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선동을 하거나 음모론을 퍼트리기 위해서 이런 짓을 꾸미는 것도 가능할 것 이다. 디스맨 사건으로 보여진 건 인터넷에 널린 정보는 어느것 하나라도 쉽게 신뢰할 수 없다는 것 이다.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접하는 정보들 어느 것이라도 제발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일본에서 여론 조작이 자행됐는데 이 중에는 어설픈 한국어로 제작된 <아베는 한국인이다. 아베의 할아버지가 한국인> 같은 주장을 하는 유튜브 영상들이 발견되었다. 이는 일부러 일본 극우세력이 '한국에서는 저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 한국기원설을 퍼트린다'며 선동하려는 목적인데 한국인들이 아베 신조 총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금이라도 안다면 어이를 상실 할 수밖에 없지만 일본내 혐한세력은 그대로 믿는다.

흔히 '해외반응' 어쩌구 하는 영상들이 대부분 그런 류인데, 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본인 입맛에만 맞는 의견들만 추려다가 올려놓고선 그게 마치 그 나라 인터넷 평균 의견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2ch 극우 혐한 넷우익들이 하는 소리를 '일본 해외반응'이랍시고 올리는 건 혐일사이트의 글을 번역해서 외국에 '한국 네티즌 평균 의견'이라고 퍼나르고 주장하는 수준이다.

연예계/정치계 관련 헛소리 영상을 제작해서 선동하며 마녀사냥을 가하는 채널도 많아졌다. ~~가 욕먹는 이유, XX가 논란인 이유 라고 해놓고 근거는 거의 조작된 경우가 대다수이며 낚시성 영상도 상당하다. 대표적으로 Top 10 순위 떡밥, (주로 연예인, 아이돌)OOO의 문제점, 태도, 논란 등 자칫하면 분쟁과 갈등을 유발하기 쉽고 악플들을 조장하는 어그로성 저질 동영상들이다. 이런 부류의 동영상에 들어가서 댓글 수준을 보면 늘 그랬다는 듯이 싸우고 물어뜯거나, 조용한 탈덕러, 탈덕수용소와 같이 아이돌 관련 허위사실 영상을 올리는 채널의 경우 해당 영상에 대한 옹호 댓글만이 존재하는데 이는 십중팔구 유튜버 측에서 이에 반박하는 댓글이나 심지어는 정당하게 비판하는 댓글마저 모조리 삭제하는 것이다. 현재는 후자도 적지 않은 편. 그중에서도 물론 소속사의 고소미를 먹고 알아서 내려가는 동영상들도 있다.

환빠, 대륙설 같은 역사망상 찌라시 역시 과거부터 있어왔지만 유튜브 시스템상 다시금 번성하고 있다. 환빠까지 아니더라도 과장된 영토 지도 같이 자극적이고 부정확한 정보가 횡행한다.

또한 일부 저연령층의 유저들 신태일, 김윤태 등의 엽기적이고 부도덕한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모방하기도 하여 큰 문제이다.[84][85]

이런 질 낮은 컨텐츠 위주로 진행하는 ○○TV, ○○유튜브 식의 작명으로 양산형 유튜버가 자주 보이자 디시인사이드 등의 커뮤니티에선 이러한 문제점을 풍자하기 위해 쓸데없는 정보 글을 병신TV라는 가상의 유튜브 채널이란 말머리를 붙여서 풍자하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TV병신 문서 참고.

비단 이러한 가십성 컨텐츠뿐만이 아니라 1차 창작을 비평하는 리뷰어 유튜버들도 질적 수준이 떨어지기는 매한가지이다. 대체적으로 영화 리뷰 및 게임 리뷰들이 그러한데, 영화 리뷰는 심도 있는 리뷰 혹은 충분한 근거 및 논리의 전개가 들어있는 해설 등의 질 높은 리뷰는 찾아보기 힘들고, 인터넷에서 10분만 검색해보거나 카더라 통신, 혹은 나무위키에 써져있는 내용들을 그대로 복붙해서 대충 짜깁기한 영상에 씌워넣는 리뷰들이 대부분이다.

게임 리뷰는 영화 리뷰보다 더 심각한데, 게임 리뷰를 구독하는 주 시청층들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대다수며, 이들 중 상당수인 망무새 갓겜충들의 입맛에 맞는 컨텐츠를 양산하기 바쁘며 정작 게임의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리뷰는 찾아보기 힘들고 '양산형 컨텐츠', '과금유도가 심하다', '그래픽이 구리다'과 같은 천편일륜적 주장들만을 내세우기에 여념없다. 영화는 최소한 어느정도의 질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리뷰어가 인기를 얻는 경우가 있긴 한데, 게임 리뷰는 사실상 이런 적이 아직 없다는 것이 중론.

게임리뷰 유튜버가 많이 등장하면서, 몇몇 유튜버들이 '자신만의 잣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게임을 공정하게 평가하지 않고 매우 편향된 리뷰를 제작하거나, 분명 같은 문제점인데도 게임에 따라 비난의 강도가 달라지거나, 심지어 '게임을 평가하는 기준'이 천차만별인 경우도 있다.

즉 리뷰어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조차 갖추지 못한 경우가 있다는 것.

상술했듯 정치, 사회 문제 등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편파적인 뉴스 컨텐츠를 주요 컨텐츠로 삼는 유튜버들이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다.[86]

기존의 종편 등의 공식적인 프로그램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로 부터 비판을 받고,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것을 공식 보도를 했다가는 논란이 커지니[87] 어느 정도 눈치를 보며 보도를 하지만 유튜브 방송과 유튜버들은 그런 제도적 장치들이 전혀 없기에 객관성이나 사실관계의 정확성 그런 것 없고 "철저하게 자신의 채널을 봐주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컨텐츠를 제작 배포한다." 그나마 게임이나 영화라면 그냥 특정 작품에 호불호, 선호여부가 갈리는 것일 뿐이니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정치성향에서 편향적이고 조작, 왜곡된 사회/정치/뉴스 관련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보면서 다수의 시민들이 편향적으로 돼버린다는 것은 그냥 웃어 넘길 일이 결코 아니다. 게다가 유튜브는 심의 규정 등이 느슨하다 보니 원색적인 비난과 조롱, 공격이 매우 흔하다.[88] 이러면 법으로라도 관리를 해야하는데, 국내 방송법에선 인터넷 개인 방송이 방송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관리의 의무가 없다. 법이 시대를 못 따라가는 셈.

게다가 이런 사이트들의 매커니즘 자체가 이용자가 선호하는 게시글만 보여주게 필터링되는데, 최근 미국에서 열풍인 반지성주의도 이러한 스트리밍 사이트와 SNS의 매커니즘 덕에 번진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참고자료

애니 유튜버 역시 이러한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코로나19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로 사용 빈도가 늘어난 훈발놈 밈화 등 캐릭터의 왜곡성 프레임을 씌우는 영상이 늘어나기도 했다.

또한 결국 이러한 문제들이 생기는 것은 돈 때문이다, 컨텐츠 제작자들의 생계를 위해 만든 제도가, 돈에 영혼을 판 선동가들에게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유튜브 측은 이를 해결하기는커녕 막장 운영으로 이를 더 조장하고 있다. 그리고 악행을 저지르는 인간들이 돈을 정말 많이 챙겨가는 모습이 계속 보인다면 사회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커진다는 우려를 낳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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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2019년 유튜브 차단 루머 대란

2019년 3월부터 유튜브 내에서 대책없이 퍼지고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전례없는 방심위의 2019년 인터넷 검열 사건이었다. 사건 이후 방통위는 유튜브 내부의 불건전성과 미성년자 보호 취약성을 지적하며 정부 측에서 가이드라인을 검토중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이후 유튜브가 조만간 차단된다는 가짜 뉴스로 발전했다. 소위 공포심을 조장하는 근거 없는 낭설로서, 2019년 3월부터 "한 달 뒤면 한국에서 유튜브는 물론이고, SNS로 확대된다/SNS가 모두 차단된다"라는 선동을 일삼기 시작한 것이지만, 2024년이 되도록 유튜브와 SNS는 아무 문제 없이 운영중이며, 검토중이라던 가이드라인도 흐지부지된 듯 아무런 보도가 올라오고 있지 않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인지부조화 및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이성적인 혐오와 선동이 겹치자 이 루머는 곧바로 정부를 비난하고 공격하기 위한 극도의 선동으로까지 퍼지게 되었다.[89] 유튜브 특유의 객관성 없는 허위 보도와 추측만이 난무하는 가운데, 유튜브 활동이 활발한 어린이 및 10대 청소년들이 여기에 현혹되면서 맹목적이고 무비판적인 허위 정보 수용이 이뤄졌으며, 결국 너나할 것 없이 유튜브 차단을 우려하고 정부를 비난하는 난장판이 벌어지게 되었다.[90]

하도 유튜브 차단설이 자꾸 퍼지게 되자, 결국 방통위에서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3회 이상 반복적으로 위반하거나 휴·폐업 등으로 심각한 이용자 피해가 지속되면 임시중지 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지 유튜브 같은 정상적인 서비스 규제가 아니라고도 해명했다.( #) 사실 애초에 유튜브 차단설 자체가 말이 안 되는게, 당장 정부기관들도 소식전파나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각종 국외기업 SNS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을 동영상으로 업로드하는 사이트가 다름아닌 유튜브이다. 청와대 국민청원이 생긴 이유가 국민들의 자유로운 목소리를 듣고 이에 대해서 소통하기 위해 만든것인데, 소통 수단인 유튜브를 차단하겠다는거는 자기네들이 소통하자고 해놓고 소통하기 싫다는 말도 안 되는 모순적인 행동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즉, 정부에서 유튜버를 차단할 명분도 그로 인해 얻을 이득도 없다.

유튜브 차단설을 믿는 이들은 5월 시점에서 6월 차단설을 끝없이 밀었지만, 방통위의 영상 단위 접속 차단을 제외하면 6월이 지나고도 아무 일도 없었다. 유튜브 차단설이 가장 활발하던 시점이 3~4월달인데, 이후로는 그마저도 맥이 끊겨서 조악한 형식조차도 갖추지 못한 동영상 한두 개쯤 올라오다 마는 정도에 그치게 되었다.

유튜브 차단설을 주장하던 유튜버들은 그저 자신들의 조회수와 구독자 수를 늘리려는 속셈이었다는 비판을 결코 피할 수 없게 됐다. 상술했듯 아니나 다를까 유튜브 차단설을 주장하던 유튜버들은 3월 차단설 또는 6월 차단설을 주장했지만, 2019년 6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유튜브가 멀쩡하자 아무렇지 않게 다른 영상을 올리는 중이다.[91] 그들이 그토록 비판하는 기존의 언론 매체도 이 정도 저열한 선동에 어울렸다면 최소 몇 줄의 정정 보도라도 올리는데 이들은 그것마저도 없다. 이런 가짜뉴스를 아무 의심도 없이 순순히 믿어주고 옹호하는 구독자들도 분명 적지 않은 책임이 있다. 심지어 가짜뉴스로 밝혀진 후 최소한의 사실 정정조차 없는데도 별다른 비판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틀림없이 심각한 부분이다.

요컨대 이 사건은 '유튜브라는 일종의 폐쇄된 사회 안에서 교차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정보가 내부순환하면 어떤 황당무계한 상황이 벌어지는가'에 대한 방증인 동시에 유튜브의 가짜뉴스 문제가 유튜버와 구독자 모두에게 책임이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라 할 것이다.

6.2. 쏟아지는 허위 라이프핵 채널


[92]


해외 쪽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점으로, 라이프핵[93] 영상을 제작하는 채널들의 허위 컨텐츠들도 문제시 되고 있다.

해당 채널들은 일상 팁, 음식 레시피 등과 같은 정보들을 짧은 분량과 핵심 과정만 간추려서 전달하는 직관성 덕분에 일반 유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나, 영상 속 내용을 자세히 파헤쳐 보면 애초부터 사실에 어긋나는 정보나 실제로 따라하기에 불가능한 팁, 한술 더 떠 따라했다간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채널들은 주로 간단하면서도 참신하게 여겨질 법한 소재를 정해두고, 교묘한 편집을 통해 실제로 가능해 보이는 것처럼 꾸민다. 그렇게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영상 조회를 유도한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게 정말 된다고?' 하는 식의 감상을 가지게 만들 수밖에 없는데, 이는 당연하게도 해당 컨텐츠들이 실제로는 불가능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명백한 허위 정보임에도 이와 같은 컨텐츠들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영상 속 내용의 진위여부를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판단하기 애매하다는 점과 유튜브와 SNS에서 Life hack 류 영상 특유의 간단명료한 구성이 대다수의 유저들로부터 흥미를 끌기 쉽다는 점, 그리고 여기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노리는 기업들이 저질 컨텐츠 제작을 지속한다는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렇다. 기업 단위로 관리되는 영상들이니 만큼 업로드 주기도 개인 채널들보다 훨씬 빨라 유저들의 이목을 끌기 유리하다는 점도 큰 이유다. 오히려 순수한 정보를 다루는 유튜버들마저 이들에게 가려져 피해를 입고 있는 셈이다.

언론사인 BBC( 영상)와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에서도 해당 이슈를 다뤘다.



이와 비슷하게 최근에는 리스토어가 유행하면서 사실이 아닌 리스토어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게다가 이런 짓을 실제로 하는 사람도 있다! #[94]



심지어 고의적으로 거북의 등에 따개비를 붙히는 짓을 하는 등 동물 학대도 서슴치 않는다! 그 외에 Primitive Technology 문서도 참고하면 좋다.

7. 사칭 문제

유튜브가 한국에 많이 알려진 2014년부터 시작해서 트위터 등지에 문제제기가 있었던 간접사칭 사례가 일어났었다. 일부 초딩 유튜버들이 도티 태경등의 샌드박스 네트워크 크리에이터들의 게임방송을 따라해서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심지어 아예 자신이 사칭하고 있는 유튜버에게 사칭이라고 욕하는 경우도 있다. 보이는대로 명의 도용으로 신고해줘야 한다.

물론 유튜브 시청자들의 유튜브 관련 지식 상승폭에 따라, 요즘은 대부분 사칭이 먹혀들어가지 않고 지속적인 사칭 및 영상 도용의 수준까지 이르러서는 법적인 대응이 가능하기도 한데다 유튜브가 사칭이 과한 채널엔 아예 인증 마크까지 달아주는 행보를 보여줌으로써 2021년 현재로썬 거의 나아진 문제점이다.

8. 유튜브만 보고서 아는 척하는 유저들, 일명 '유튜브 에디션'

사실, 자신이 직접 해보지 않고 남이 한 것만을 가지고 전체를 다 아는 것처럼 아는 척하는 행위는 기타 사이트, 또는 현실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유독 유튜브 쪽이 이 문제가 부각되는 것은 유튜브가 특정 계층만의 사이트가 아닌, 전세계 상당수 유저들이 사용하는 사이트이기 때문. 또한 얕고 넓은 내용 습득에는 영상이 글보다 용이하다는 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유튜브 영상이 아무리 논리적이라 한들 결국 제작자의 주관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내용에 대한 비판적 수용 내지는 교차 검증, 못해도 아 그렇구나 수준의 수용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타인이 올린 유튜브 영상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그 내용을 절대적인 것으로 여기며, 영상을 통해 얻은 얕은 지식으로 아는 척을 하는 유저들이 있기 마련이다.[95][96]

유튜브에서 자신이 본 것만 가지고서 타인의 유튜브 영상에 훈수를 두거나, 다른 사이트에서 마치 전문가처럼 행세하며 키배, 분쟁을 유발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뇌피셜을 사실처럼 쓰거나 좆문가 행세를 하는 유저들의 태반을 까보면 유튜브에서 본 것만으로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컸고, 이 때문에 알못들은 유튜브 보고 온다는 인식이 상당히 퍼졌다.

영화, 드라마 등은 결말 포함 영상들로 인해 발생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특히 이 문제가 심각한 것은 게임 부문으로, 누군가가 게임 플레이 영상을 제작하거나 방송, 스트리밍을 할 경우에 어김없이 유튜브에서만 본 내용을 바탕으로 훈수질을 하는 것이 매우 흔하다.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해 실제로는 불가능한 행위인데 왜 그렇게 안 하냐는 훈수도 짜증나지만 게임 제대로 해본 적도 없으면서 유튜브에서 시청한 단편적인 부분만 가지고 '왜 이렇게 안 해요, 님 겜알못임?'이라고 조롱하는 식의 악성 훈수 유저는 영상, 방송, 스트리밍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 십상이다.

만화나 소설 같은 창작물쪽도 상황은 똑같아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나 뇌피셜을 공식 사실인 양 떠들어 대는 좆문가들이 넘쳐난다.[97] 영상은 처음부터 뇌피셜 즉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데 네티즌들이 그 영상의 내용이 사실인 양 퍼뜨리는 경우도 있고, 악마의 편집이 된 영상이나 불분명한 정보만 가득 적힌 소개 영상만을 보고 그 소설이나 영화등을 다 본 것처럼 행동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연애 관련 팁 영상도 위에 컨텐츠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마찬가지로 연애 좆문가들이 본인들 말이 맞다고 서로 우기는 등 병크를 저지르는 게 현실이다.

그나마 가상의 캐릭터나 작품을 비판하면 또 모르지만, 실존인물을 상대로 부정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이를 믿고 그대로 악플러쉬를 하는 이들은 더욱 심각하다.[98] 여차하면 피해자가 정말로 영상 유포자를 상대로라도 고소미를 때리려 드는 사태까지 갈 수도 있다.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브 에디션이라는 말이 쓰인다. 유튜브 게임 스트리밍 영상만 본 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아는 척하면서 훈수를 두는 좆문가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스트리머들이 영상에서 보여주거나 직접 좋다고 언급하는 단편적인 내용들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정작 게임을 해본 사람이면 절대 모를 수가 없는 기본적인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기 때문에 게임을 해본 유저들이 보면 티가 날 수밖에 없다.

이런 좆문가들을 비꼬는 말이 바로 게임의 유튜브 에디션을 구입했다는 것이다. 유료 게임인 경우 게임 살 돈이 없어서 직접 하지는 못하고 남이 하는거 구경만 하는거 아니냐는 놀림도 포함되어 있다. 보통 스트리머들이 스트리밍 용으로 자주 플레이하기는 하지만 직접 플레이하기는 난이도나 진입 장벽이 높은 게임에서 이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난다.

그러나 시리즈물 같이 전작을 해봐야하는 경우, 후속작에 유입된 신규 플레이어의 입문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역으로(?) 유튜브 에디션이 추천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게임 자체가 난해하거나, 게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입문이 망설여질 경우에도 이미 유튜버에 의하여 정리된 영상에 도움받기를 추천되기도 한다.

9. 고수위 동영상 문제

알몸 영상을 올린다든가, 성매매 후기 영상을 올린다든가 하는 문제가 있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오나홀 관련 영상은 심지어 직접 자신의 질을 본 떠 오나홀을 만드는 것까지도 올라온다. 탐폰, 생리컵 영상은 음란물로 검열이 들어 간 적이 있다는 점을 들어[99] 생리는 음란한 것이고 성매매 업소는 안 음란하냐며 까는 이들도 있다.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2020년 이전에는 중학생, 고등학생, 심지어 초등학생까지 10대 청소년들 마저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조건 유도나 노출을 암시하는 영상을 올려 심심풀이로든 조회수와 구독자 늘리기 목적으로든 이러한 짓을 행하는 아이들도 있었다.[100] 또한 N번방 사건 때문에 아청법과 성폭력특례법에서 법 개정이 이루어젔는데, 이번에 개정한 법중에 시청죄도 포함됐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스트리밍 목적으로 처벌 범주 대상에 들어간다는 점도 우려가 된다.[101] 또한 이러한 영상들을 다른 청소년들이 본다면 성장과 정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며, 잘못 하다가는 트위터 처럼 조건 만남이나 그런데에 악용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을 것이기에 이는 유튜브가 엄중히 대처해야하는 부분이다.

10. 자막 시스템 악용

유튜브에는 시청자가 직접 자막을 추가할 수 있던 커뮤니티 자막이란 기능이 존재한다. 문제는 채널 관리자가 검토하기 어려운 언어의 자막의 경우 과도한 의역, 과격한 언어의 사용[102]이나 장난성 자막이 판치는 경우가 잦았다. 또한 자막의 효과나 배치 등도 맘대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작성자에 따라 상당한 고퀄의 자막이 탄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악용하기도 쉬운 구조였다.

좋은 예시로 AVGN같은 인기가 많은 일부 해외 영상에는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을 정작 원본 대사랑은 상관없이 넣는 경우가 많다. 조혜련과 태보의 저주 영상도 처음에는 밈으로 시작한 각 나라별 번역 자막이 프로그래밍 언어, 이모티콘 자막 등 점점 스팸 자막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이는 시청자가 자막을 달 수 있는 커뮤니티 자막 기능이 존재하던 2020년 중순까지의 영상에 남아있는 문제이고, 현재는 상술한 문제로 인해 채널의 관리자만 자막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영상들에 해당되는 문제점은 아니다. 물론 예전 영상들의 자막은 수정이 불가능한 채로 그대로 남아있다.

11. 뒷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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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싫어요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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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중 계정

사실상 위의 문제점들을 더욱 부각시키는 유튜브의 시스템적 문제를 악용하는 사례.

구글 계정과 댓글을 달기 위한 유튜브 채널을 여럿 생성하는 게 쉬운 편이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이다. 유튜브는 여러 계정을 보유하면 다수를 흉내내어 여론 조작, 사이버 불링, 좋아요 수 조작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유튜버 입장에서도 채널이 제제를 먹지 않을 만큼 심각한 가이드라인 위반을 받지 않는다면, 몇 번이고 여러 양산형 채널의 생성이나 신분 세탁도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구글도 바보는 아니기에 수상한 활동을 하는 다중 계정은 주기적으로 고스트 밴을 먹이고 채널의 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 개인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제약을 두고 있다. 그래도 근본적인 원인 자체가 고쳐지지 않는데다 당사자가 아니라면 알아차리기 어렵기에 여전히 관련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다중 계정으로 의심되는 게시물들은 적당히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14. 병신TV

예전엔 사이다 썰이랍시고 대화 내용을[103] 올리거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반응이 좋은 글만 골라서 퍼오는 병신TV가 판을 쳤다. 그 뒤 유튜브가 수익 창출 기준을 엄격하게 바꾸면서[104] 대다수가 사라졌다. 물론, 이쪽도 구글의 알고리즘 오진 및 맹신 때문에 가이드 라인에서 허용대상중 교육적 가치가 있는 이미지 슬라이드쇼 형태의 인터넷 강의 #(영어 강의)도 여기 해당되는 경우가 있다지만, 이 때문에 채널 방향성을 아예 바꾸거나, 합성이 아닌 사람 목소리를 쓰는[105] 경우가 늘었으며, 아직 규제를 교묘하게 피하며 돈을 버는 채널이 남아있긴해도 적어도 예전만큼은 아니라고는 하나 다시 기승을 부린다.

대표적인게 썰 유튜버이다.

15. 해결된 문제점

유튜브 정책 변경이나 앱 업데이트 등을 통해 고쳐진, 또는 나아진 문제점이다.

15.1. 커뮤니티 자막을 이용한 어뷰징


유튜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커뮤니티 자막 기능을 악용하여, 커뮤니티 자막을 허용해놓은 퓨디파이 로건 폴 등의 대형 채널의 제목이나 설명에 자신의 채널을 끼워놓고선 마치 그들의 부계정이나 SNS 계정인 것마냥 속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커뮤니티 자막의 특징상, 동영상 업로더 본인이 확인하기 어렵고[106], 실행하는 것이 쉽기에[107] 벌어진다.

유튜브 운영 측에서도 이걸 인식했는지 영상 게시자가 제출한 커뮤니티 자막을 직접 확인한 뒤 승인을 하지 않으면 자막이 게시 되지 않는 형식으로 변경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뷰징은 여전히 계속되었는데, 외국어를 모르는 업로더는 커뮤니티 자막의 내용을 알 수 없기에 별 의심 없이 자막을 승인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이에 커뮤니티 자막에 신고 기능을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등 여러 보완법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영상 신고도 봇이 처리하는 유튜브가 커뮤니티 자막 신고 시스템을 제대로 관리할 지 의문이었고, 아니나다를까 유튜브 측에서는 자막 제공 기능 완전 폐지라는 무리수로 개악했다. 그리고 어뷰징 문제점은 댓글로 번지고 해결되지 않은 것과 별개로, 유용하게 해당 기능을 사용하던 유저들 사이에서는 큰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108]


[1] 위선, 내로남불, 조리돌림 등. [2] 반대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식하거나 잘못된 댓글을 쓰면 그 상대를 다짜고짜 무식한 사람으로 취급하기에 어떤 유형의 댓글을 써도 칭찬은 커녕 디스만 당하는 건 도찐개찐이다. [3]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사이트 댓글창이나 트위치, 아프리카TV 같은 스트리밍 방송 사이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의 댓글창도 그렇다. 악플이 지속되고 연예인 및 운동선수의 자살 사건이 연달아 벌어지자 연예 뉴스와 스포츠 뉴스는 급기야 댓글창을 없앴다. 레진코믹스 웹툰 작가들의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차원에서 아예 댓글창을 만들지 않았으며, 대다수의 OTT 서비스도 댓글창을 만들지 않았다. [4] 이 주제들을 다룬 영상을 보면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댓글들이 보인다. [5] 진짜 영상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데도 특정 층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종종 보인다. [6] 영상의 이슈 중 일부 내용을 아무도 옹호하는 사람(혹은 비난하는 사람)이 없는데, 마치 그런 의견이 대다수라는 양 (혹은 일어날 일이라는 전제 하에) 가상의 적을 상정하고 그 주체를 비난하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로 올라오기도 한다. 하지만 그 영상에서 올라왔던 댓글이 삭제되거나 그 유튜버의 다른 영상에서 그런 상황이 많이 일어나서 사전에 예방하고자 적기도 있다. [7] 단순히 정정해주는 댓글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의도적으로 상대를 모욕해 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 [8] 소위 자기 위기 리아로 불린다. 해외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영상에서도 한국이었으면 ~했다고 댓글을 달거나 총기 관련 영상에선 만약 한국에 총기소지 됐으면 큰일 터졌다고 댓글을 다는 국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뉴스 특성상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영상들 비중이 높은 만큼 국까가 많아보이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대체적으로 사건사고나 정치 관련 뉴스는 국까가 우세하며, 문화 및 국내의 과학적인 성과 관련 뉴스에서는 국수주의 성향이 우세하다. [9] 자기 의견이나 지식에 허점이 있음을 지적해도 멍청한 사람으로 매도하며, 이런 사람들은 매우 높은 확률로 자신은 상식인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어리석은 멍청이들이라며 지적한다. [10] 국제결혼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국제결혼도 쉬운 결혼이 절대 아니다. [11] 유튜브/문제점/구독 구걸 문서에서 자세히 서술되었다. [12] 어떻게 보면 제일 큰 문제이기도 하다. 그래서 특히 대한민국에서 병먹금이라는 신조어가 괜히 생긴 게 아니다. 하지만 특정 댓글에 본인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내용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 수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어서 그 댓글을 물고 뜯는 광경은 대부분의 유튜브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찐따를 비롯한 인격 모독부터 시작해서 패드립까지 욕이란 욕은 다 달려서 다른 이용자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유발한다. [A] 정작 본인이 피해망상을 가진 것 때문에 다른 유저들에게 비판받으면 심술을 부리고 예의를 강요하기도 한다. [A] 정작 본인이 피해망상을 가진 것 때문에 다른 유저들에게 비판받으면 심술을 부리고 예의를 요구하기도 한다. [15] 이러한 경우도 많은데, 영상을 비판적으로 보지도 않고 지지하는 댓글들을 달아 악플을 초래한다. [16] 이론상 민법으로는 소송을 걸 수 있기는 한데 개인이 소송을 거는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므로 일반인 대상의 모욕, 악플의 경우 제제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7] 유튜브는 정치 극단주의적인 편이라 중립적 영상에서 조금이라도 편향적인 댓글이 올라오면 그 반박 댓글이 엄청나게 많이 달리는 등 좋지 못한 결과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18대 대선이나 21대 총선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트린 것도 대개 유튜브이고, 좌파 유튜버/ 친민주당 유튜버 등의 좌익 성향의 채널과 우파 유튜버 등의 우익 성향의 채널이 모두 활개를 치고 있으며, 이를 시스템적으로 분리/제재할 방법도 사실상 없다. [18] 인터넷 커뮤니티/비판에 나온 그 내용과 같다. [19] 좋은 방법중 하나는 제한 모드를 키는 것이다. 제한 모드는 모바일에서는 설정>일반으로, 컴퓨터로는 채널 아이콘을 눌러서 제한 모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다만 필터링 때문에 일부 영상들은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확장 프로그램은 크롬에서 들어가서 쓰면 된다. 그것도 안되겠다면 아예 유튜브 댓글을 보지 말고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건전한 취미를 찾는 것이 좋다. [20] 그리고 유튜브에서 악성 댓글을 다는 이들은 유튜브에서는 목소리가 높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조용히 지낸다. [21] 대부분 영상에 나온 물건들. 하지만 관련없는 걸 적는 사람들도 많다. [22] 대부분의 상품 홍보 채널들이 이 내용을 자세히 보기로 가려둔다. [23] 초기에는 활동이 비교적 뜸해진 중견급 연예인들이나 방송인들이 주로 타겟이 되었으나, 백종원처럼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유명인들도 무차별적으로 타겟이 되는 추세이다. 해외도 예외가 아니어서 일본의 경우 현재까지도 멀쩡히 활동중인 원로 배우 키타오오지 킨야가 요양원에 들어갔다느니 휠체어 생활을 한다느니 하는 설이 무차별적으로 퍼진 사례가 있다. 참고로 키타오오지의 휠체어 설은 2020년 출연 드라마 <기억수사>에서 연기한 인물의 극중 설정이 와전되어서 키타오오지 본인이 휠체어 생활을 한다고 퍼진 것이다. [24] 물론 우회접속을 해서 들어오는 중국인들도 있다. 하지만 우회접속도 금지했지만 인트라넷이 아닌 이상 막는건 불가능 하다. [25] 중화권 국가 중에서도 자유주의 국가인 대만, 홍콩, 마카오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접속은 된다. [26] 정작 CCTV와 중국 일부 성급 방송국들은 유튜브에서 계정을 가지고 있다. [27] 일례로 난징 대학살은 중국이 일본을 국제적으로 망신시키려는 중상모략이고 일본군이 아닌 중국군이 30만 중국 국민들을 무차별 학살했다는 등 그런 가짜 뉴스를 올린 그 동영상은 유튜브 공동설립자중 한명인 스티브 천에 의해서 삭제 조치를 당했고, 해당 동영상을 올린 일본인 유저는 영구 차단 조치를 당했고 스티브 천의 소송을 받고 미국 법원에서 형사재판도 받았다. 스티브 천은 많은 일본 넷 우익들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으며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고 한다. [28] 홍콩, 마카오, 대만은 제외 [29] 사실 유튜브에서 붙는 경우는 한국이 훨씬 더 유리하다. vpn을 사용하는것부터 일단 불법이고, 중국인들이 답글로 공격을 시도하면 중국인 답글 1개당 한국인 답글 10개 이상은 달리며, 댓글로 적는경우는 좀만 잘못하면 박제되기 십상이다. [30] 주로 힌디어 또는 타밀어 [31] 특히 -ів 같은 어미가 보인다면 100%. [32] 알래스카처럼 거의 자율화된 곳도 있기는 하다. [33] 특히 십자군 전쟁, 30년 전쟁 [34] 속히 오시옵소서 라는 뜻이다. [35] 반대로 무신론이나 반종교를 설파하는 채널들은 과학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거나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크게 다루기 때문에('반종교' 하나만 컨텐츠로 내세우는 곳은 거의 없다. 있어도 십중팔구 위의 음모론 채널들이랑 비슷한 수준.) 조회수가 최소 십만~백만 단위로 찍혀서 파급력이 비교도 안되게 크다. [36] 다음은 대표적인 친문 성향의 사이트로 꼽힌다. [37] 다만 친문 채널의 경우 댓글도 대다수 친문 성향을 띤다. [38] 이러한 유저들은 정치적 스펙트럼으로 볼 때 중도우파적 성향을 띤다. [39] QAnon 지지, 20대 총선 부정선거론 지지,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부정선거론 지지 등. 심하면 5.18 민주화 운동 폭동설 지지, 친일 식민사관 지지까지 이루어진다. 사실 노무현 조롱 등 일베 성향도 있으나, 이쪽은 극우 색채를 넘어서 일종의 음지 인터넷 문화로 자리매김하였기에 이들이 극우적 성향을 가졌을 지언정 행동거지 면에서 정치적 색채는 비교적 옅다. 일반적으로 반민주당 성향이기는 한데, 일반 보수 네티즌과의 차별점은 비상식적인 주장들을 신봉하고 다른 네티즌들을 선전, 선동하는 과거 나치 독일스러운 행태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물론 영상 주제와 관련이 없음에도 굳이 문재인 정부나 노무현 정부를 끌어와 비난하거나 여성차별을 일삼기도 한다. 앞의 문재인 정부를 순수하게 비판하는 입장에서 우파 유튜브 채널을 접해 극우로 흑화하는 경우 혹은 중도우파 세력의 경우 보수 정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주 원인인 우파 유튜브 채널을 비판하는 경우 모두 존재하나, 극우 세력의 경우 우리 말 반대하면 무조건 대깨문이라는, 어떻게 보면 극성 친문 성향 네티즌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을 똑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어떤 유저가 친문 몰이를 당하거나 해도 그 유저의 댓글들을 자세히 봐서 정치 성향을 확실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사실 극우 성향 정치 풍자 유머 사이트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채널 혹은 정치와 상관 없는 채널에서 이런 소리를 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네이버 뉴스의 댓글 수준으로 질이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런 유저들이 꽤 많다. 이런 정치병자들 때문에 민주주의에 환멸을 느껴 아예 반민주주의로 전향하는 경우까지 생길 정도. [40] 대표적으로 DaBaby의 ROCKSTAR BLM 리믹스는 QAnon 세력에서 싫어하는 BLM 운동을 지지하였지만, 영상 내 댓글은 대체적으로 영상을 지지하는 편이다. 그리고 릴 나스 엑스의 MONTERO는 현재 친트럼프 세력과 기독교 우파 세력, 그리고 저스틴 비버 팬덤 등에게 집중포화를 맞고 있지만, 정작 트월킹이 나오는 문제의 유튜브 영상에서는 릴 나스 엑스의 팬덤들이 ~~ twerking이라는 밈을 만들어 신나게 놀고 있다. [41] 그러나 그러한 영상에 비판 여론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42] 갤럭시 스마트폰에 있는 기본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 입력 어휘 자동완성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부모가 빈번하게 쓴 단어들을 아이가 아무 생각 없이 누르다 보니 저렇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43] 다른 유튜버를 정확히도 모르면서 무조건 조롱을 하거나, 원저작자-2차 창작 등의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원작자에게 이건 OO님 저작물이라고 물타기나 욕설을 한다. [44] "원저작자의 허락을 받은 2차 창작입니다.", "특정 게임의 특정 서버에 들어가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지 말아 주세요.", "모 유튜버하고는 실제로 아무런 악감정이 없으며 전부 연출된 상황입니다." 를 어린 나이에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 나이에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는 낱말, 대화, 짧은 이야기 읽기 정도일 것인데 어떻게 유튜버들의 공식적인 입장문을 전부 이해하는 것은 그 연령에는 무리일 것이다. [45] 댓글을 최신순으로 돌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46] 오죽하면 답글에 레바(...)를 시작으로 자신이 보는 유튜버를 언급하며 '더 센 거나 갖고 와라'라는 식으로 이들을 풍자하는 드립이나, 이런 스팸댓글 알바생이 중국인이나 조선족 같은 외국인이라는 소문이 퍼져 실전 중국어와 같은 짱깨 퇴치 드립까지 나오고 있다. [47] 사실상 대부분은 팝콘TV의 연동 사이트다. 이런 연동사이트 운영에 대한 실태는 그것이 알고싶다/2020년 방영 목록 #1207에 언급된 바가 있다. [48] 사과티비, 마카롱티비, 바바티비, 로즈티비, 총알티비, 바나나티비, 블랑티비, 도레미티비, 걸티비, 팬더티비, 색츄얼스, 비비화보, BJ누나, BJ고양이, 코카콜벳, 걸릿녀, 밥풀소울, 딱봉박이, 네온벳, 파다사워리 등 [49] 이들의 공통점은 UI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는 연동TV의 특성에 기인하는것으로 추정된다. 새로 창조하기 귀찮아서 베꼈다 카더라 [50] 예: "***이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며?", "그래서 ***이 뭔데 십덕아 좀 알려줘야 보지", "요즘 잘나가는 ***을 아직도 안 본다고?", "*** 트월킹 오진다 꼭 봐라 두번 봐라" "이 댓글보고 ***검색하는 내인생이 레전드다ㅋㅋㅋㅋㅋ", "***보면 단백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걸그룹 연습생 벗방해서 난리남" 등 [51] 그러나 이러한 유행어나 드립이 나오기 전 시점부터에서도 수정됨 태그 없이 올라간다는 것은 해킹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헬창이라는 단어는 2019년부터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으나, 올려진 댓글의 날짜가 그 이전으로 출력되는 댓글도 종종 나타난다. [52] 해당 영상: 대한뉴스에서 1980년 수도권 방벽준공을 보도한 영상. [53] 해당 영상: 불명. [54] 싫어요가 딱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표시는 안되지만 그 댓글이 상단에 노출될 확률이 줄어든다고 하니 꼭 눌러주길 바란다. 다만 가끔 다른 추천댓글에 답글을 달아 싫어요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꼼수를 쓰는 변종도 많아졌다. [55] 다중 계정일 가능성이 높다. [56] 주로 저연령 애니메이션을 언급한다. [57] 한국 유튜브의 이런 댓글에도 좋아요 봇이 사용되는 듯하다. 별 내용이 없는 댓글이고, 조금만 댓글을 살펴봐도 같은 댓글이 있는 데다, 프로필만 봐도 봇인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댓글에 눈에 띄게 좋아요가 많이 달린다는 점에서 좋아요 봇이라고 확신할 수밖에 없다. [58] 물론 해당 웹하드 사이트에도 각 연동사이트로 넘어가는 링크가 있긴 있다. [59] 조기에 만들어지거나 빨리 폐기하기 때문에 검색에 노출이 안되는 채널이 많다. [60] 봇이 아닌 사람이 직접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지금은 다른 배댓을 복붙해서 쓰는 빈도가 늘어났다. [61] 개중에는 청소년 관람불가 작품도 많다. [62] 대표적으로 케인이 있다. [63] 물론 이런 곳이라고 진흙탕 싸움을 일으키는 관심병자들이 오지 말란 법은 없기 때문에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 이 경우는 영상을 가지고 시비를 걸 구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치병 유형의 악플이 가장 많다. [64] 예를 들면 각종 뉴스 채널. [65] 그러나 흔히 잼민이라고 하는 연령층은 부모의 명의로 가입하거나 부모의 휴대폰으로 하는 것이 다반사기에 연령 제한을 걸어도 보일 가능성이 다반사다. [66] 실제로 피식대학 영양군 지역 비하 논란 당시 업로더인 피식대학 측이 '사용자 숨기기' 기능을 악용하여 자신들에 대한 비판 여론을 고립시켜 왔다는 의혹과 확실한 물증들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67] 특정 영상에만 적용하고 싶을 경우 영상 설정 → 고급 설정 → 댓글 → '승인된 댓글'로 선택. [68]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체에 적용하려 한다면 커뮤니티 → 커뮤니티 설정 → '검토를 위해 모든 댓글 보류' 선택. [69] 검토 대기 중인 댓글은 댓글 작성자에게 자신의 댓글이 스팸 필터에 차단되었다고 뜨는 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등록된 댓글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70] 개중에는 수익 창출을 켜지 않는 영상을 불펌해 본인이 수익 창출을 하는 일도 있다. [71] 예를 들어 2010년대 초반~중반까지 자주 나타난 티비플 구름째로 캡쳐하여 재업로드 하는 경우. [72] 'AVGN 아카이브' 라는 채널인데, 이 경우 원저작자인 제임스 롤프가 만든 영화사 시네마세커가 법인등록이 되어있어 수익 창출을 원저작자에게 돌리는 조건으로 리마스터링+한국어로 번역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73] 요청자의 일을 도와주는 콘텐츠이다. [74] 몰래카메라 상위호환 이라고 보면 된다. [75] 대신맨 컨텐츠가 유행했던 2016~2017년에는 무렵에는 몇몇 방송인들이 이와 비슷한 유형의 영상을 자주 업로드했다. [76] 이건 폭탄을 던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랍풍 옷을 입었다는게 문제다. [77] 경우에 따라 D도 일부러 편 가르기를 하거나 왜곡된 정보를 전달해서 논란을 가속한다. 대표적인 예가 Keemstar(사건 사고에 서술되어 있음). [78] 다만 LeafyIsHere는 "분명히 자기 비디오에 나온 사람들을 마녀사냥하지 말라, 이 채널의 목표는 엔터테인먼트다"라고 되어 있다. [79] 심지어는 우연히 사람이 죽은 걸 가지고 '살인사건 TOP 10' 같은 소리를 지껄이는 영상도 많다. [80] 따지고 보면 .onion 등의 도메인으로 되어있는 진성 다크웹에 접속하기위한 준비물이기는 하다. 그러나 검색 엔진은 당연히 아니다. [81] 해당 페이지에서 직접 개인정보를 작성하지 않으면 그런거 없다. 만약 개인정보를 작성하라고 강요하는경우 100% 사기에 해당하니 절대 작성하지 말자! [82] 더 가관인 건 이런 선동 동영상의 조회수가 무려 30만 이상이라는 것. 그리고 좋아요도 전체 80%가 넘는다. 영상에서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 짤잼 구독자들이 오히려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욕한다. [83] 우선 웹 사이트 하나를 만든 다음, 거기서 디스맨이라고 매일 밤 전 세계의 꿈 속에 등장한다는 인물이 존재한다는 소리를 적어놓고 2006년에 한 정신과 의사가 처음으로 발견했다느니 이런 근거나 증거없는 소리들을 적어놓은 다음 디스맨의 초상화와 각 언어로 만들어진 포스터를 만들어 놓았을 뿐인데 전 세계 뉴스, TV에서 디스맨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되었다. [84] 신태일의 '대신맨'이라는 콘텐츠를 그대로 따라하여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대신맨' 콘텐츠는 시청자들이 댓글로 시키는 미션을 그대로 수행하는 것인데 이 미션이라는 것이 '남의 차 뺏어 타기'라든지 'PC방 초딩 게임 망치기' 같은 부도덕한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신태일과 김윤태는 결국 유튜브로부터 영구 정지를 당했다. [85] 그리고 문제가 되는 건 대신만은 제대로 된 지능을 가진 성인이 보면 누가 봐도 지들끼리 짜고 치는 가짜라는 게 뻔히 보이지만 아직 제대로 보는 눈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인 경우에는 이걸 진짜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어른이 보면 당연히 가짜라는 게 드러나서 보더라도 특이한 취향인 경우 재밌어하는 정도로 끝나겠지만 이걸 진짜로 믿는 어린이들은 정말로 흉내내는 것. [86] 한쪽으로 치우쳐 편향되는 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건 기존 언론, 방송사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런 매체들은 방송법에 제재를 받을 수 있는 반면 인터넷 개인 컨텐츠는 그러질 못하니 문제가 가면 갈수록 커지는 것이다. [87] 논란이 커지고 이후 방통위에서 조사들어가면 해당 방송사는 자신들이 왜 그러한 방송을 내보냈는지 상세하고도 자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제대로 설명하지 못할 경우 제제에 들어간다. 만약 유튜브 컨텐츠를 만들듯이 특정 방송사가 해당 방송에서 가짜 정보나, 조작된 자료를 사용했다는 것이 밝혀질 경우 말 그대로 개작살난다. 애초에 방송법이란 게 저런일을 막는 역할도 하고 있다. [88] 원색적인 욕설에서부터 인신비방/공격이 많다. 잘못된 것에 갖는 비판의 수준을 한참 넘어섰으며 타인들을 비웃고 조롱하면서 우월의식을 느끼는 것이다. [89] '유튜브 차단'이라는 키워드로만 검색해도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각종 악의적이고 근거없는 소문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정작 언론사 측에서는 이렇다 할 제대로 된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게 문제. 네이버에 검색해 봐도 그 흔한 인터넷 언론사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미디어오늘이 루머 사실 여부를 검토하며 "이건 말도 안 된다!"는 보도를 내밀었는데, 이마저도 제목에 낚여서 그저 입모아 정부 비난만 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90] 실제로 10대 중 스트리머라는 직업을 선망하는 경우가 꽤 많고, 콘텐츠 소모 또한 왕성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자신이 장래희망이 사라지고 즐겨 보는 유튜버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는 공포감을 자극한 것으로 추정된다. [91] 애당초 차단설을 주장하던 유튜버 태반이 좋아요와 구독을 구걸하는 지독히 모순적인 행위를 보였다. [92] 한국어 자막 지원 [93] 번역하면 일상생활 꿀팁 정도의 의미. [94] 30년 전 컴퓨터 복원이라는데 컴퓨터 부품들을 물에 담가 벅벅 문질러 닦고, 하드디스크도 별표 드라이버로 분해해 자성 디스크를 문질러 닦는다. 그리고 조립해 무려 윈도우 10을 구동한다. 30년 전이면 윈도우 3.1도 안 나왔을 때라는건 둘째치고 저렇게 분해해 닦으면 컴퓨터는 완벽하게 망가진다. [95] 과학, 정치 등의 분야에서 자주 나타난다. 정말로 공부하고 싶다면 대학에서 공부하며 쌓았던 지식을 기반으로 전공 서적과 공개된 대학강의를 봐야한다. 아는 척 하기 좋게 만들어놓은 소개, 흥미 유발용 영상들은 어디까지나 방향을 잡는 용도로만 써야한다. [96] 물론 유튜브에도 진짜 공부가 될 법한 영상들이 있지만, 그건 10분~30분 정도에 요약해놓은 영상이 아니라 몇 시간짜리 영상을 시리즈로 올려서 진짜 강의를 유튜브에 올린 수준인 경우에 해당된다. [97] 특히 까기 영상의 경우 문자 그대로 안티 양상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도 있지만 보통 가장 큰 이유는 조회수 + 수익창출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 대세를 타서 까는 안티 영상은 아무리 내용이 단순하고 기존에 나온 안티 영상과 내용이 거의 복붙일지라도 조회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조회수 구걸에 아주 좋다. 뇌피셜 + 악마의 편집 + 주작 + 자극적인 내용전개만 해도 여차하면 십만 이상의 조회수를 이런 안티 영상도 뽑는 실정이기 때문. [98] 특히 어느정도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특징 때문에 실존인물을 상대로 마구잡이식 악플을 다는 등 사실여부와 무관하게 도를 넘는 인신공격을 유저들이 더 쉽게쉽게 하는 경향이 있다. 이건 모든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트에서라면 다 마찬가지긴 하지만. [99] 해당 영상은 다시 복구되었다. [100] 이러한 채널들의 댓글 창의 상태만 봐도 가관인 것이, 성인이든 같은 미성년자든 신고 조치나 이러한 행위를 못하게 조언은 못 할 망정 오히려 댓글 창에 채널 게시자와 하고 싶다며 카카오톡 아이디나 심지어 자신의 전화번호까지 대놓고 까며 댓글을 다는 행태가 주를 이룬다(...) 물론 동조 하지 않고 조언을 하고 떠나거나 한심하다며 비판하는 댓글을 남기는 정상인들도 있긴 있다. 이러한 채널이나 영상들을 우연히 봤다면, 똑같이 댓글에 동조하지 말고 조용히 신고 버튼을 눌러야 한다. [101] 하지만 이는 이론적으로 봤을 때의 이야기이다. 다행히도 N번방 사건을 의식해서인지 최근 유튜브에서도 아동 • 청소년이 어떤 목적으로든 음란한 행위를 하거나 또는 그러한 행위가 암시되는 영상을 올릴 목적으로 만든 채널은 영상 확인후 바로 삭제 하는 듯 보이며, 이로 인해서 최근 음란한 키워드나 단어로 검색을 해도 그러한 영상들이 보이는 빈도 수가 많이 줄었다. 게다가 애초에 스트리밍 시청죄 개설 동기 자체가, N번방 사건 당시 N번방 회원들이 텔레그램에서 스트리밍 형태로 보관과 시청만 하고 나중에 조사 과정에서 모르는 일이라고 변명하여 추적과 처벌하기도 애매해 그 대안으로 발의된 법 조향이다. 그래서 그러한 취지에 맞게 아직은 다크 웹, 텔레그램과 같은 SNS나 클라우드 서비스 위주로 잡는다. 또한 대한민국 인구 분포와 스트리밍 구조 특성상, 고의성 입증이 거의 불가하여 내사종결로 그칠 확률이 매우 높은 스트리밍 시청죄 하나에 대한민국 경찰이 공권력을 낭비할 상황도 아니라서 일반 음란물 사이트는 조사를 잘 안하며, 시청죄 입증은 다른 이유로 신고가 들어가서, 혹은 다른 죄목으로 수사 받다가 자백하는 것이 아니라면 거의 힘들다. 특히 검열을 피하려고 이용하는 일반 해외 음란물 사이트들은 해외마다 연령 관련 법도 다다르며, 거기에 최근에는 청소년 발육상태의 상향 평준화와 화장법이 상당히 발전하며, 만 15세 이상의 10대들의 경우 얼굴이나 몸 상태만으로는 20대 초반의 성인하고는 구별이 힘든 경우가 많아, 불법인지 애매한 영상들은 해외 사이트라면 그 쪽에서 수사 요청을 해도 정보를 잘 안 넘겨준다. 그래서 그런 채널이나 영상을 실수로 들어갔다고 잡힐 확률은 날씨 좋은 날에 벼락이 내릴 확률과 같다고 보면 된다. [102] "that's too bad"를 "씨발, 좆같네"로 쓰는 등 [103] 특히 카톡 조작 앱등을 통해 만들어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본도 마찬가지라, 현지 사정에 따라 카톡이 라인로 대체되었을뿐이지 메신저 같아 보이는 것으로 조작하는건 거의 똑같다. 심지어 모에 그림체로 된 짧은 만화를 곁들인 라인 주작썰 영상도 있다. [104] 예를 들어 합성이 아닌 목소리 없이, 단순 움직임이 거의 없거나, 이미지 슬라이드 만으로 구성된 영상은 노란 딱지 처리하여 수익 창출 중지. [105] 예를 들어 이슈왕이나 랭킹스쿨 등. 물론 직접하는게 아니라 고용하는 경우도 포함. [106] 애초에 바쁘거나 외국어를 몰라서 기능을 열어둔 것일 거니까 [107] 특별한 해킹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심지어 외국어 능력도 필요없음. [108] 특히 해외 유튜버들을 시청하던 이들에게는 큰 타격이 되었고 제작자들은 불펌이 늘어나 골머리를 썩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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