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0:43:20

논란

파일:Document_Protect.svg   편집 보호된 문서입니다.
문서의
ACL 탭
을 확인하세요.
언어별 명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eaeaea,#191919> 중국어
일본어 , 炎上
태국어 การโต้เถียง
히브리어 מחלוקת
아제르바이잔어 Mübahisələrin
크로아티아어 Prijepor
아프리칸스어 Omstredenheid
에스토니아어 Vaidlus
영어 Controversy[1]
슬로베니아어 Kontroverzia[2]
세르비아어 Контроверза
러시아어
불가리아어
Спор[3]
아랍어 خلاف
페르시아어 پادگَردی
베트남어 Cuộc bút chiến
힌디어 वादानुवाद
}}}}}} ||

1. 개요2.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3. 나무위키에 작성된 논란 문서들4. 관련 문서5. 진용진의 단편영화 없는영화 시리즈

[clearfix]

1. 개요

논란([4], [5], controversy)이란 사전적으로 여럿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며 다툰다는 뜻이지만 보통 대다수가 어떤 화제에 대한 찬반 토론을 극렬하게 벌일 때 쓰이기도 한다. 실제 언론 등에서는 비판, 사건 등과 동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위키에서는 특정 대상이 물의를 일으켜 대중(매니아 제외)이나 누리꾼들의 반발을 살 만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혹은 쌍방이 한 가지 현안을 놓고 의견 충돌이 발생하여 토론을 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용어이다. 논란이 일어났을 경우 기자들이 신문사의 실적(조회수, 판매부수 등)을 올리기 위해 이 단어를 애용하기도 한다.

2010년대 이후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영, 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의 사람들 사이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예전에는 그저 웃고 넘어갈 수 있었던 일도 물고 넘어져 논란으로 확대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또 그 논란이 갈등의 불쏘시개로 쓰여지면서 사회갈등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상당히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작은 일을 크게 보이게 만들거나 큰 일을 작게 보이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다. 어떠한 사안에서 거의 압도적인 지배 의견이 있음에도 팽팽한 의견충돌로 보이도록 하는 이른바 논란화(論難化)라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가짜 균형'이라고 명명할 수 있다.[6]

2.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

만약 자신이 어떠한 이유로 논란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면 다음과 같은 대처 방법들이 있다. 본인이 먼저 비판받는 이유를 정확히 파악한 후 어떤 대처를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나무위키에 작성된 논란 문서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류: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류:사건 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나무위키는 모두가 편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자 단점을 가지고 있어 수많은 논란 문서가 개설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나무위키의 각종 논란 문서의 존재 자체가 밈화되어서 치지직이나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방송계에서는 방송인 누군가가 사소한 잘못 혹은 개드립을 하면 시청자들이 채팅창 등에 장난으로 '(이름)/논란'이나 '(이름)/논란/(논란원인)'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4. 관련 문서

5. 진용진의 단편영화 없는영화 시리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논란(없는영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라틴어 contrōversia에서 온 파생어이다. 동원어로는 Controversia(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Controverse(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Controversă( 루마니아어)등이 있다. [2] 이쪽 파생어로는 Kontroverse( 독일어), Kontroverze( 체코어)가 있다. [3] 파생어로 Спір( 우크라이나어)가 있다. [4] 국어사전에는 이 아니라 論難이라고 적혀 있다. 難을 '곤란'이라고 읽는 활음조 현상이다. [5] '어렵다'는 뜻의 '難' 대신 어지럽다는 뜻의 '亂'이 들어가도 해석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이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사례 역시 찾기 어려우며 의미상 오히려 難보다 亂이 더 잘 어울린다. [6] 여담으로 이런 점을 국가/민족 단위로 민감해하는 게 일본 메이와쿠 사상이다. 이러다 보니 정당한 논란조차도 쉬쉬하며 은폐하려는 문제가 있다. [7] 사실인 부분은 반드시 인정하며 진심어린 사과를 보이는 것이 좋다. 절대 본인의 논란 행적에 관해 수치스럽단 이유로 이미지를 지키려 변명으로 포장하려 들면 안 된다. 4과문은 논란을 잠재우긴커녕 여론을 최악으로 치닫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8] 거짓된 유언비어가 퍼진 것이 아니라면 절대 사람들의 비판을 반박하거나 거부, 혹은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 오히려 사람들이 적반하장으로 받아들여 여론이 악화될 수 있다. [9] 6개월의 법칙 때문에 6개월을 넘어서 자숙하는 인물은 드물거나 사안이 굉장히 심각할 경우 아예 은퇴를 선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