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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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750년 | |||
| 오스만 제국 코스탄티니예 | ||||
| 사망 | 1816년 (향년 66세) | |||
| 오스만 제국 코스탄티니예 | ||||
| 재위기간 | 몰다비아 공국의 보이보드 | |||
| <colbgcolor=#f5f5f5,#2d2f34> 1차 | 1792년 3월 ~ 1793년 1월 | |||
| 2차 | 1802년 10월 4일 ~ 1806년 8월 | |||
| 3차 | 1806년 10월 17일 ~ 1807년 3월 19일 | |||
| 왈라키아 공국의 보이보드 | ||||
| 1차 | 1793년 1월 ~ 1796년 8월 | |||
| 2차 | 1799년 3월 ~ 1801년 10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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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콘스탄틴 모루지 어머니: 스마라그다 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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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 | 두미트루, 예카테리나, 술타나, 게오르게, 엘레나, 아나스타샤, 룩산드라, 파나이트, 랄루 | |||
| 배우자 | 조이 로세티 | |||
| 자녀 | 랄루, 사마라그다, 엘레나, 콘스탄티노스, 니콜라오스, 디미트리오스, 에프로시니 | |||
| 가문 | 모루지 가문 | |||
| 종교 | 기독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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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몰다비아 공국 제84대 보이보드, 왈라키아 공국 제85대 보이보드.2. 생애
모루지 가문은 본래 트라페준타 제국의 그리스 귀족으로, 트라페준타 제국이 오스만 제국에 정복된 뒤 오스만 제국의 수도 코스탄티니예로 이주해 정계에서 활약했다. 아버지 콘스탄틴 모루지는 1777년 10월부터 1782년 6월 8일까지 몰다비아 보이보드를 역임했다. 어머니 스마라그다 기카는 몰다비아 보야르 두미트루 술게아로글루와 코스탄티니예에서 활약하던 그리스계 가문인 기카 가문의 일원인 예카테리나 기카의 딸이다. 형제로 두미트루[1], 예카테리나[2], 술타나[3], 게오르게[4], 엘레나[5], 아나스타샤[6], 룩산드라[7], 파나이트[8], 랄루[9]이 있었다.알렉산드루는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라틴어, 아랍어, 페르시아어, 오스만어 등을 구사할 수 있었으며, 서유럽에서 유행하던 계몽주의에 관심이 많았고, 1776년 3월 프리메이슨에 입단했다. 1788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휘하 로고테테스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무산되었다. 1790년 오스만 궁정의 대 드라고만(Dragoman: 유럽 등 타국 사절단의 통역자, 번역가, 공식 가이드를 맡은 궁정 직위)으로 발탁되어 1792년 3월까지 역임했으며, 1791년 7월 시스토프 평화 협약 체결에 기여했다. 1792년 3월, 러시아군이 물러난 뒤 몰다비아 보이보드에 선임된 그는 러시아군이 주둔하는 동안 약탈당한 몰다비아의 질서를 회복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1793년 1월 왈라키아 공국의 보이보드로 전임된 그는 재산을 불리기 위해 백성들을 착취했고, 엄청난 양의 밀을 싸게 사서 굶주린 주민들에게 거의 10배 가격에 판매했다. 그러다가 1796년 8월 오스만 궁정이 그를 물러나게 한 뒤 알렉산드루 입실란티를 왈라키아의 새 보이보드로 선임했다.
그 후 수년간 야인 생활하던 알렉산드루는 1799년 3월 왈라키아 보이보드에 다시 즉위했지만, 비딘의 파샤이자 예니체리 오스만 파즈 반톨루가 이끄는 튀르크군이 타르구 지우와 크라이오바를 약탈하고 불태우는 데도 별다른 조치를 내리지 못하는 현실에 좌절한 나머지 3차례나 사임을 요청했다가 1801년 10월 마침내 허락을 받아냈다. 1802년 9월 몰다비아 보이보드로 복위한 그는 나름대로 치적을 쌓았다. 삼바르 강에 제지 공장을 세웠고, 가뭄이나 서리가 닥칠 경우를 대비해 14개의 부쿠레슈티 수도원에 마력 제지 공장을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또한 우편 서비스 체계를 조직했으며, 동로마 제국 후기 법학자 콘스탄티노스 아르메노풀로스와 동로마 황제 레온 6세의 법령집을 번역해 형사 및 정치 규정에 써먹고자 했다. 그리고 도로를 포장하고, 샘물 수집을 위한 저수지를 건설하고, 분수 및 공공 수도를 세웠으며, 폭사니 시의 물 공급을 개선하고, 홍수 예방을 위해 강의 빙하를 깨기 위한 특수 부대를 창설했다. 그리고 이아시에 고아원을 설립하고 흑사병 환자를 위한 특별 병원을 설립했으며, 폭사니, 바를라드, 키시나우, 갈라치에 4개의 그리스-루마니아 학교를 세웠다.
1806년 8월 러시아 제국과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나폴레옹 1세가 이끄는 프랑스 제1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사이를 이간질했다가 이를 알게 된 프랑스 측의 항의로 인해 오스만 궁정으로부터 몰다비아 보이보드 직위에서 폐위되었다. 1806년 말 몰다비아 보이보드에 복위해 1807년 3월 17일까지 물려받았지만, 러시아군이 몰다비아를 점령하면서 쫓겨났다. 이후 러시아 제국과 내통한 혐의로 체포되어 앙카라로 추방되었다가 테라피아로 이동한 후, 다시 갤리선 노예로 끌려갔다. 이후 사면되어 코스탄티니예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1816년 7월 10일에 사망했다.
3. 가족
- 조이 로세티: 부인.
- 랄루(1782 ~ 1831): 그리고리오스 케라키스의 부인.
- 스마라그다(1784 ~ 1848): 알렉산드로스 게오르기우 마브로코르다토스의 부인.
- 엘레나(1785.1.16 ~ ?)
- 콘스탄티노스(1786 ~ 1821): 오스만 제국의 대 드라고멘. 1821년 오스만 궁정에 의해 참수됨.
- 니콜라오스(? ~ 1821): 함대 드라고멘. 1821년 콘스탄티노스와 함께 참수됨.
- 디미트리오스(1788 ~ 1843): 갈라치 시장이자 루마니아 상원의원 알렉산드루와 상트페테르 주지사 콘스탄티노스의 아버지.
- 에프로시니(1795 ~ 1873): 콘스탄티노스 플라기노스 포스텔니코스의 부인.
[1]
1768 ~ 1812, 오스만 제국의 외교관. 1812년
베사라비아를
러시아 제국에 할양하는 대가로 평화 협약을 맺는 조약에 서명했다가 오스만 궁정의 분노를 사 처형되었다.
[2]
1757 ~ 1835, 몰다비아 재무관 알렉산드루 산둘라체 스투르자의 부인
[3]
1762 ~ 1839, 1812년 베사라비아가 러시아 제국에 합병된 후 최초의 베사라비아 총독을 역임한 스카를라트 스투르자의 부인
[4]
? ~ 1796, 용기병 장교. 1796년 키프로스로 추방되었다가 그곳에서 처형되었다.
[5]
? ~1801, 이온 로세티의 부인
[6]
? ~ 1846, 루카스 아르기로폴의 부인
[7]
? ~ ?, 몰다비아 보이보드 알렉산드루 칼리마치의 아들이자 오스만 제국의 대 테르지만이었던 이온 칼리마치의 부인
[8]
1778 ~ 1812, 1812년 베사라비아를 러시아 제국에 넘기는 조약 체결에 기여했다가 오스만 궁정에 의해 참수되었다.
[9]
1779 ~ 1839, 몰다비아 포스텔닉 그리고레 칼리아르치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