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d0000><colcolor=#fff> '''''' | |||
|
|
|||
| 출생 | 미상 | ||
| 사망 | 1595년 12월 (향년 미상) | ||
| 재위 | 몰다비아 보이보드 | ||
| 1595년 5월 ~ 1595년 8월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d0000><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미상 어머니: 미상 |
|
| 종교 | 이슬람 → 기독교 | }}}}}}}}} | |
[clearfix]
1. 개요
몰다비아 공국 제40대 보이보드.2. 생애
아버지는 다뉴브 강 북쪽 왈라키아 공국으로 이주한 오스만 제국의 무슬림 로마인이고, 어머니는 새로운 정착지에서 온 루마니아 농부였다고 전해진다. 그는 왈라키아에서 재산을 축적하고 교양을 갖춘 뒤 영향력을 행사한 끝에 보야르가 되었고, 본래 이슬람 신도였다가 기독교로 개종했다. 이후 몰다비아의 보이보드 아론 트리아눌의 치세에 헤트만에 발탁되어 몰다비아군을 통솔했으며, 아론 트리아눌이 오스만 제국을 상대로 원정을 단행했을 때 군대를 잘 이끌어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1595년 5월, 트란실바니아 공 바토리 지그몬드는 오스만 제국과의 항쟁을 위한 군사 작전을 논의한다는 구실로 아론 트리아눌을 트란실바니아에 초청했다가 긴급 체포했다. 이후 그는 바토리 지그몬드의 도움과 군인들의 지지에 힘입어 몰다비아 보이보드에 선임되었다. 그러나 폴란드-리투아니아는 자국의 속국으로 여기던 몰다비아 공국이 트란실바니아의 봉신이 되는 걸 원하지 않았다. 그 해 8월, 폴란드군이 몰다비아를 침공해 그를 축출하고 몰다비아의 친 폴란드 성향 보야르인 이에레미아 모빌라를 보이보드로 옹립했다. 그는 수체아바로 이동해 트란실바니아군의 지원을 받으며 항전했으나, 그해 12월 수체아바 인근의 아레니에서 폴란드군에게 참패한 뒤 트란실바니아로 도망치다가 도중에 체포된 뒤 총살형에 처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