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d0000><colcolor=#fff> '''''' | |||
| 출생 | 1601년 | ||
| 사망 | 1620년 (향년 19세) | ||
| 오스만 제국 코스탄티니예 | |||
| 재위 | 몰다비아 보이보드 | ||
| 1615년 11월 22일 ~ 1616년 8월 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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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d0000><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이에레미아 모빌라 어머니: 초모르타니 엘리자베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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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 | 콘스탄틴 모빌라, 치아나, 마리아, 예카테리나 | ||
| 가문 | 모빌라 가문 | ||
| 종교 | 기독교 → 이슬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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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몰다비아 공국 제47대 보이보드.2. 생애
아버지는 몰다비아 공국 제41대 보이보드 이에레미아 모빌라이고, 어머니는 르비우 인근 로즈나에 대규모 토지를 소유한 헝가리계 트란실바니아 귀족 초모르타니 토마시의 딸인 초모르타니 엘리자베타였다. 형 콘스탄틴 모빌라가 1611년 11월 20일 슈테판 9세 톰샤에게 축출된 이래, 어머니 엘리자베타와 함께 폴란드-리투아니아에 거주했다. 1615년 11월 22일, 어머니의 요청에 호응한 폴란드군이 몰다비아로 진군해 슈테판 9세를 몰아내고 그를 몰다비아 보이보드로 옹립했다.1616년 봄, 슈테판 9세는 왈라키아 보이보드 라두 9세의 지원을 받아 몰다비아로 진군했다. 그는 이아시를 불태우는 등 기세를 떨쳤지만, 끝내 몰다비아 보이보르로 복위하지 못하고 물러나야 했다. 얼마 후, 오스만 제국군이 몰다비아를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지배로부터 해방하겠다는 명분을 내걸고 쳐들어왔다. 그해 8월 초 할라우와 보토샤니 사이의 드라샤니 호수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군이 승리를 거뒀고, 8월 3일 저녁에 알렉산드루 7세와 어머니 엘리자베타 및 다른 형제들이 오스만 제국군에 생포된 뒤 코스탄티니예로 압송되었다.
엘리자베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지만, 자신과 자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아들들과 함께 이슬람으로 개종했다.[1] 이후 이들은 하렘에서 지내야 했고, 알렉산드루 7세는 1620년경에 사망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