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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22:45:32

세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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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적 사례
2.1. 시도했지만 실패한 경우2.2. 비교적 성공적인 경우
3. 비유적 의미
3.1. 생물3.2. 기타
4. 픽션에서 등장하는 세계 정복5. 여담6. 관련 문서

1. 개요

World Conquest /

세계 전체를 정복하려는 것.

현실에서는 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아직까지 전 지구를 정복한 국가 또는 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창작물에서는 최종 보스들의 흔한 목표 중 하나다.

2. 역사적 사례

2.1. 시도했지만 실패한 경우

2.2. 비교적 성공적인 경우

완전히 성공한 나라는 아직까지는 지구상에 존재한 적이 없다. 단, 세계 단위의 파급력을 가진 사례는 일부 존재한다. 쉽게 말하면 그 시대에 밝혀진 범위 안에 기록된 지역과 국가들이나 유럽 ~ 아시아가 연결될 수 있는 영토까지 정복한 사례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직접적인 세계 정복만 포기했을 뿐이지 간접적으로는 사실상 세계 정복에 성공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대통령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도 매우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며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미국 국내를 넘어 세계 각지에서 주목을 받는 행사이며, 미국의 국무장관[5]도 아예 웬만한 G7 국가원수들보다 인지도가 높다.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는 미국의 오리지널 문화가 그대로 전파되어 영향을 받기도 하였으며 할리우드 영화 역시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짙은 영화다. 가장 무서운 점은 미국이 기축 통화국 이라는 점인데 미국의 경제제재는 웬만한 나라 경제를 아작내 거지국가로 만들 수 있는 힘[6]이 있다. 무엇보다 미국의 강점은 반미 성향을 가진 인물, 국가마저 미국이 만든 문화산업, 인프라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만들 정도로 막강한 소프트 파워와 세계를 미국에 강제로 복속시킨 것이 아니라 미국과 동맹을 해야 선진국이 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내 동맹국이 스스로 미국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도록 노력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민주주의를 갖추고 사회적 투명성이 확보된 나라는 거의 대부분이 미국의 동맹국이거나 최소한 우호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 뿐이다. 반대로 미국과 대립하는 강국들과 동맹 중인 나라는 나라 꼴이 제대로 되어 있는 곳이 드물다. 그나마 미국의 반대쪽에 서 있는 국가들 중 가장 큰 중국 역시 군사력이나 경제력이나 아직은 미국 밑이고 이 균형이 깨지긴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얘기하고 있다.

3. 비유적 의미

정복의 사전적 정의와는 일치하지 않지만, 종교/이념/문화/기업/생물/표준 체계 등이 전세계적으로 파급되는 것을 비유적인 의미로 세계 정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1. 생물

3.2. 기타

4. 픽션에서 등장하는 세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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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여담

반드시 도전해봐야 할 이런 세계 정복의 의미는 다름아닌 쓸데없는 국경을 없애 세계를 하나로 묶어 의심이나 증오, 슬픔을 많이 없애 남의 아이도 자신의 아이처럼 사랑하는 것이며, 깊게 파고들어 보면 정부 통합, 격차 평준화, 편견 철폐를 비롯한 의식 증진, 경제, 법률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다. 이걸 이룰 수 있는 자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세계 정복을 당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일부 소인배들은 세계 정복의 의미를 세계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어서 자신의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대로 멋대로 통치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허나 그것은 단순히 세계의 사물화(私物化)이며, 이러한 작태는 양식 있는 세계 정복가에게 분노를 선사하는 일이다.
매의 발톱단》의 총통.

6. 관련 문서


[1] 참고 회담 시기 자체가 양쪽이 한창 잘나가던 시절인 1941년 12월 중순이었기에 상당히 진지한 협상이었다. 이 시기 추축국 측은 독일이 소련을 곧 끝장낼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국경선은 일본이 주장한 대로 합의되었다. [2] 아테네를 통해 이미 기반이 다져져 있던 헬레닉 문화가 헬레니즘 시대에 동 지중해의 패권을 잡게 된 계기는 알렉산드로스의 정복이었다. 이집트-메소포타미아 문명권의 모든 유산과 인재들이 헬레닉 문화권으로 묶여서 교류된 덕에 헬레닉 문화가 꽃피는 게 가능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다. [3] 중국, 페르시아라든지 [4] 최소한 소련의 붕괴 이후 단기적으로 절대적인 패권국 위치에 올랐다는 점은 이의가 없다. 중국이 성장한 현재에는 중국과의 양극체재라고 보는 견해도 있으나, 지금도 미국이 유일 패권국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쪽이 다수이다. 현 중국의 포지션은 냉전시기 소련보다는 대영제국의 전성기 시절 프랑스 쪽에 더 가깝다. [5] 한국으로 치면 외교부장관이다. [6] 물론 북한은 2016년 대북제재가 본격화되기 전부터 세계 최하위권 최빈국이긴 했다. [7] 다만 일국사회주의를 주장하던 이오시프 스탈린이 세계혁명을 주장하던 레온 트로츠키와의 당파경쟁에서 승리하면서 혁명을 수출하려는 움직임은 비교적 덜해졌다. [8] 기독교 불교 등 주요 종교에서 부의 소유는 곧 속물의 삶을 추종하는 것과 다름없이 해석되므로 자본주의 체제와 종교는 원칙적으로 상극이다. 자본주의가 경쟁과 소유욕을 강조할 때 종교들은 나눔과 무소유를 강조한다. 마태오의 복음서에서 예수가 영생을 찾는 부자 청년에게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고 하니 그 부자가 근심하며 가버리는 장면(19:21~22)이 이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9] 공식 통계 기준. 물론 실제로는 코로나 확진자를 숨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10] 애초에 북한은 인터넷 사용 자체가 금지된 나라다. 자세한 사항은 북한/IT 문서 참조. [11] 미국 같은 경우도 루이지애나 미 육군/ NASA는 미터법을 사용한다. [12] 하지만 그건 무한 츠쿠요미를 실행시키기 위한 밑거름에 지나지 않았고, 그건 세계 정복이 아니라 사실상 인류멸망이 되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술법이었다. [스포일러] 결국 이것은 보다 상위의 존재들의 계획에 한 단계에 불과했다. [14] 마지막에 전세계의 전화기가 동시에 울리는 엔딩이 이를 암시한다. "내가 세계 정복에 성공하면 그 증거로 전세계의 전화벨을 울리겠다"고 박사에게 약속했었기 때문. [15] 이 병사들은 정부군에서 모덴군이 된 것이다. [16] 단, 외전작까지 포함하면 그릴이나 디디디는 제외한다. [17] 다만 이 정복활동은 주인공이 의도한 것은 아니다. 그냥 해본 말인데 부하들이 진심인줄로 알아들어서... [18] 작중 세계관 설명으로는 노르망디 상륙 작전 때 연합군 대부분은 사살된 반면 독일군은 수십명 정도의 사상자만 나왔다 하며, 반대쪽 소련도 독일군의 테크놀러지에는 당해내지 못해서 철저히 와해되어버린다. 뉴 오더 초반 인트로도 연합군이 최후의 발악으로 시행한 작전으로, 남은 병력과 물자를 모두 짜내어 데스헤드의 본거지로 직접 침투하는 작전이였으나, 결국에는 이 작전도 실패로 돌아감으로서 연합군은 결국 궤멸되고 만다. 이를 보다못한 다트 이슈드의 일원들이 연합국에 자신들의 기술을 주기로 하였으나 뉴욕에 핵폭탄을 투하함으로서 결국 연합국은 항복한다. [19] 퀘이크 3 아레나 퀘이크 챔피언스 기준 이름으로, 주인공인 퀘이크에서는 이름이 없었다. [20] 대도시는 말안해도 알테고 사람이 없고 지역도 좁은데 황무지한곳만 해도 TF산업이 소유하는 건물이 무려 306개나 설립돼있다고.. [21] 이것때문에 한 북극곰이 한 에스키모를 잡아먹었다. [22] 심지어는 기껏 플라스마단의 보스로 내세운 아크로마 조차도 세계 정복엔 관심이 없어서 후에 주인공의 협력자가 되어 게치스가 몰락하는걸 방관했다. 게치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피꺼솟. [23] 첫 아들을 로봇 악마에게 바치고 지옥의 군단을 끌고 백악관으로 쳐들어갔지만, 정작 인간들은 다른 차원의 존재에게 감화되어 로봇들에게 지구를 맡기고 떠난다. 결국 벤더가 로봇 군단을 끌고 가서 인간들을 도로 데려와서 지구를 돌려줬지만. [24] 외계인들이 없어지니 로봇들이 모든 일을 맡아하며, 이에 벤더가 반기를 들어 전 인류를 몰살직전까지 몰아넣는다. [25] 결코 목표나 숙원이 아니고, 그냥 취미일 뿐. [26] 이 경우는 조금 복잡한데 어느 정도는 강압적이였고 어느 정도는 정치적이였다. 전신인 UPL은 우선 몇몇 강대국들이 UN을 탈퇴한 뒤 자체적으로 만든 연합 기구였고, 이 시기에도 UPL에 가입하지 않고 있던 국가들이 남아있었으나 코프룰루 구역에서 저그 프로토스라는 강대한 외계 세력이 관측되자 위기감을 느낀 나머지 국가들도 합병을 자처하여 UED가 된 것이다. [27] 가이낙스의 설립자, 오타쿠의 왕, 오타킹이라고 불림. [28] 1집 Colorful Express에 세계 정복이 수록되었다. 보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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