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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토스 총학생회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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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8afa,#2c4c72><colcolor=white> 이름 |
유라키 모모카 [ruby(由良木,ruby=ゆらき)] モモカ [ruby(由良木,ruby=Yóuliángmù)] [ruby(桃可,ruby=Táokě)] | [ruby(桃香,ruby=Táoxiāng)] Yuragi Momoka |
소속 | 총학생회 교통실 실장 |
생일 | 9월 3일 |
일러스트 | 즉흥환상[A] |
성우 |
불명[2] 이구치 유카 斑比 |
[clearfix]
1. 개요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인물.2.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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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미 린 바로 왼쪽에 있는 학생 |
총학생회의 간부 소녀. 마이페이스인 게으름뱅이로 늘 명란맛 과자를 입에 달고 산다. - 공식 소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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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배달 왔으니까 또 연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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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토스 총학생회 행정위원회 교통실장.[3] 마이페이스에 게으른 성격이다. 외형적으로나 내면적으로나 부학생회장 나나가미 린과는 대조된다. 사이드 퀘스트에서 키보토스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선생에게 짬처리시킨다.
현상 수배와 특별 의뢰 개방시에 해당 로비들에서 등장한다.
총력전 카이텐저, 호버크래프트에 처음 진입 시 보스에 대해 설명해 주는 역할로도 등장. 다른 보스들은 게마트리아들의 현학적인 대사로 연출된 것에 비해 무신경하고 짬처리 시키는 대사가 백미. 게다가 제4의 벽을 의식했는지 ' 대단한 거라도 나오길 기대했어?' 라는 대사까지 한다.
3. 작중 행적
3.1. 1부
3.1.1. 프롤로그
총학생회의 린이 샬레의 선생이 부실까지 타고 갈 헬기를 요청하자 샬레의 부실이 개판이라며 불량학생들이 점령했다고 알려온다. 그러나 이후 샬레의 부실은 애초에 뭐 별 것도 없었고 점심이 와서 끊는다며 멋대로 통신두절돼서 린을 빡치게 만든다.3.1.2. Vol.3 에덴조약 편
에덴조약 조인식 당일 열린 기자 회견장에서 총학생회 멤버들과 함께 등장. 린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아주 싸게 직설적으로 바꿔 말하는 바람에 아유무에게 계속 태클을 받는다.3.1.3.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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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에서는 린을 탄핵하는 데 찬성한 6명의 실장들과 달리 린을 지지했으나, 린의 불신임이 통과된 이후 쿠데타가 일어나자 농땡이를 피우기 위해 사용하던 통로를 이용해 아유무와 같이 지하로 피신, 이후에는 샬레에 합류하여 선생을 돕게 된다.
{{{#!wiki style="margin: -1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6f5fb> |
우트나피쉬팀의 배 승무원 |
지휘부 |
오퍼레이터 |
기타 조력자 |
게임개발부, 미식연구회와 후우카, 대책위원회, 연산보조용 AMAS 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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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인 D.U. 시라토리구 복구 작업에선 건성으로 일하거나 숨어서 감자칩을 까먹다가 린에게 발각당하는 등 농땡이 부리고 있다.
3.2. 2부
3.2.1.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2장
직책이 교통실장으로 키보토스 전역의 교통 및 물류를 총괄 관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4] 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의외로 관련 능력은 뛰어난지 사실상 혼자 힘으로 교통실을 유지하고 있는 모양이다.본편에선 총학생회를 찾아온 선생에게 카야가 린을 실각시켰으며, 자신과 아유무같은 친 린 파벌은 회의장에 남지도 못하고 쫓겨났다며 한탄하고 카야가 뻔히 함정을 치는데 굳이 갈 이유도 없다며 선생을 만류하지만 선생이 카야를 만나겠다는 의지를 포기하지 않자 그런 면도 선생답다며 웃으며 보내준다.
다음 날 열차가 탈취당했단 민원을 받은 카야가 교통실장인 모모카에게 연락하여 탈취된 차량에 대한 비상열차 시스템을 가동시켜 줄 것을 지시하는데, 모모카는 평소대로의 귀찮다는 듯한 태도로 점심 먹고 느긋하게 해결하겠다고 대답한다. 대행 취임 초기에 사고를 방치하는 상황을 눈뜨고 볼 수 없어 다급했던 카야는 당장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업무태만으로 구속하겠다고 모모카를 협박하는데, 카야의 협박에 모모카는 "(구속되면) 자기는 일을 안 해도 되니까 오히려 좋으니 하고 싶으면 맘대로 해라.", " 키보토스 전역의 운행표를 날려버릴 테니 복구하려면 꽤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금 자신을 경질하거나 교통과 인원을 누구라도 잘랐다간 과로로 피폐해지는 건 카야일 것이라고 조롱하며 역으로 맞받아친다.[5] 비협조적인 모모카의 태도[6]에 분노한 카야는 본인이 먼저 협박해놓고 자신을 협박할 심산이냐며 무어라고 말하려 하지만, 그 와중에 주문한 점심이 도착했다며 일방적으로 먼저 전화를 끊고 잠적한다. 물론 모모카 본인 성격도 성격이지만 린을 이렇게 실각시켜 권력을 차지한 카야가 아니꼬와 일부러 더 비협조적으로 나서는 모양을 취한다. 실제로 카야에게 '총학생회장 대행'이라고 부르라는 말을 들었지만 계속해서 '실장'이라고 부른다. 호칭이 뭐가 중요하냐는 말투지만, 사실상 카야를 대행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후편에선 체리노에게 미노리와 용역부의 시위를 멈춰 달라고 요청하지만 체룐카 초콜릿 1상자를 보내 준다는 발언에 씩씩대는 카야를 지켜보면서 "당근과 채찍을 둘 다 쓸 줄 아는 린 행정관이었으면 쉬웠을 텐데 채찍만 쓰는 누군가에겐 참 어렵겠다"고 추가로 조롱한다. 이에 앙심을 품듯 카야가 코우사기역 지하철 폭파 계획을 시행시켜 모모카에게 책임을 물어 경질시키는 것과 함께 협조해 주는 카이저 측에게 민영화 운영권을 주겠단 약속했지만 선생과 RABBIT 소대의 활약으로 계획은 깔끔하게 파토나고 쫓겨나는 것은 카야 본인이 되었다.
3.3. 이벤트
발렌타인 에피소드에선 "항상 명란맛 감자칩만 먹네?"라는 선생의 말에 초코맛 감자칩[7]을 먹어 보지만 "감자칩이 달다니 말도 안 돼."라며 마침 발렌타인 데이고 하니 먹던 초코맛 감자칩을 선생에게 짬처리한다.
4. 대사
<colbgcolor=#128afa,#2c4c72><colcolor=white> 로비 입장 1 | 후후, 기다리고 있었다구. |
로비 입장 2 | 어서 와, 선생. |
잡담 1 | 으응? 무슨 일이야? |
잡담 2 |
그런 눈으로 처다봐도 이 이 명란 과자는 안 줄 거야. |
잡담 3 |
뿔은⋯ 만지지 마! 민감한 부분이란 말이야! |
잡담 4 |
린 선배랑 당신은⋯ 참 바빠보이네. |
잡담 5 |
뭐야, 방금 꼬맹이 주제에⋯ 라고 생각했지? |
잡담 6 |
당신은 이해가 빨라서 도움이 돼. 이번 임무도 잘 부탁해. |
잡담 7 |
하하하! 학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니, 당신도 어지간한 바보인가 보네. |
거짓된 성소 공략전 | |
입장 | 이야~ 고생이 많네. 선생. 여전히 바빠보이네. |
잡담 | 아니아니, 나를 데려간들 도움이 안 되니까. |
상점 입장 | 아무리 나라도 땡땡이 칠 수는 없어서 말이지. 뭐, 이런 때 정도는 힘낼게. |
상점 잡담 | 하하하, 미안하지만 나는 여기를 지켜야 해. 데려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쿠후후 |
상점 구매 1 | 오, 좋네~ 선생님, 안목이 있잖아. |
상점 구매 2 | 자아, 확실하게 전달했으니까. |
상점 구매 3 | 그걸로 할래? 좋아. |
상점 구매 4 | 호~ 그걸로 하는구나. |
최종전 개방 | 여기가, 거짓된 성소의 마지막 전투야. 자, 선생, 힘내! |
최종전 승리 | 뭐, 선생이라면 해낼 줄 알았어. |
진 최종전 개방 | 그렇다고는 해도 예상 밖이었어⋯⋯ 이 전투, 피할 수 없겠네. 힘내라고, 선생! |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 | |
상점 입장 1 | 응? 보급물자가 있네? |
상점 입장 2 | 필요한 게 있으면 말해줘. |
상점 잡담 1 |
생각해보면 굉장하네. 이런 곳까지 와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니까. |
상점 잡담 2 | 아하하, 지상에 내려갈 때까지 다치지 말라고, 선생. |
상점 구매 1 | 오~ 과연. 그걸로 골랐구나. |
상점 구매 2 | 그렇게 나와야지. |
상점 구매 3 | 오, 좋은 거 골랐네. |
상점 구매 4 | 자, 여기. 힘내라구. |
거점 점령 | 점령 완료, 라고. |
거점 장악 레벨업 | 장악 레벨을 올리는 거지? 알겠어. |
구역 보스 격퇴 | 오, 뭔가 중요해 보이지 않아? |
구역 침식 | 침식 농도가 급상승했을지도? 조심해, 선생. |
침식 해제 | 침식 농도가 안정화되었네. 수고했어. |
복구 작업: D.U. 시라토리구 | |
상점 입장 1 |
아, 선생. 어서 와. 남은 자재, 회수할게~ |
상점 입장 2 |
(와작) 우물우물⋯ 응? 선생이잖아? 후후, 혹시 선생도 땡땡이? |
상점 잡담 1 |
하아. 도시 복구라니, 귀찮아⋯ D.U.의 건물이 모두 과자집이라면 좋을 텐데. 그렇다면 언제라도 명란 맛을⋯! |
상점 잡담 2 |
이렇게 바쁜 건 태어나서 처음이야⋯. 그래도 뭐, 신세진 것도 있고, 가끔은 몸을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
상점 구매 1 | 자, 자. 가져가도 좋아. 다음에 또 와~. |
상점 구매 2 |
그게 필요해? 좋아. 필요한만큼 가져가. |
상점 구매 3 | 그거, 나도 눈여겨 보던 건데~. |
상점 구매 4 |
필요한 게 있으면, 알아서 바꿔 가~. 아, 장부에 적는 건 잊지 말고. |
5. 기타
- 과자에 대한 집착이 큰 편이며 시도 때도 없이 항상 명란맛 과자를 입에 달고 산다. 또한 발렌타인 이벤트를 볼 경우 단 과자보단 짭짤한 감자칩류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현상수배와 특별의뢰 로비에 등장하는 NPC이지만 과자를 먹는 모션과 걸려온 전화를 씹는 모션 때문에 대사 출력 시간이 늦어서 빠른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들은 대사를 듣기 힘들다.
- 잘 티나지 않지만 머리에 두 개의 작은 뿔이 있으며, 이후 등장한 렌게처럼 통통한 꼬리도 있다. 대사에 따르면 뿔은 민감하니 만지지 말라고 한다. 세모입에 상어이빨 속성도 가지고 있다. 출신 학원은 뿔과 꼬리를 비롯한 악마 속성 때문에 게헨나 학원으로 점쳐지고 있었는데, 이후 하이랜더 철도학원이라는 철도 컨셉의 학원이 등장한데다 해당 학원에서도 악마 꼬리를 단 히카리 & 노조미 자매가 등장하면서 마침 총학생회 교통실장 직위를 맡고 있으며 키보토스 전역의 다이어그램 작성을 담당하는 모모카의 직무상 이러한 직무를 배웠을 하이랜더 철도학원 출신이라는 설도 많이 지지를 받고 있다.
- 생일은 9월 3일로 조마에 사오리와 같다.
- 작중 인물들 중 흔치 않게 휴대하고 있는 총기가 보이지 않는 캐릭터다.
- 총학생회에서 학년의 유추가 가능한 인물 중 하나로, 딱히 존대는 하지 않지만 호칭으론 린과 아유무를 선배로 부른다. 즉 많아도 2학년인 셈. 이후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VOL.1' 에 따르면 치마의 십자 별 표시의 개수가 학년을 표현하므로 1학년이다.
* 항상 심드렁하고 귀찮은 표정을 기본적으로 짓고 있지만 4th PV에서는 키보토스의 멸망이라는 위기를 마주하고 있어서인지 내내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고 있다. 때문에 4th pv를 보는 유저들이 이게 얼마나 위기인지 모르다가 "쟤가 저 정도 표정을 지을 정도면 진짜로 위험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는 농담도 있을 정도.
- 마이페이스에 게으른 성격이지만 2부에서 직무가 교통실장으로 밝혀졌고, 새로 대행이 된 카야조차 함부로 건들 수 없을 정도로 자기 일에 대해선 꽉 쥐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괜히 총학생회 임원 직책을 단 것이 아님이 드러나 컨셉치녀 천재소녀인 우라와 하나코, 성향이 막장이라 그렇지 키보토스 최고의 폭발물 전문가중 하나인 카제쿠라 모에, 천재적인 암산 능력과, 이를 기반으로 한 암호 해독 능력을 통해 어떠한 전자 잠금 장치라도 풀 수 있는 쿠로사키 코유키와 더불어 역대급 악마의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A]
비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나, 아트북 발매를 통해 밝혀졌다.
[2]
한국어 음성이 추가되었으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라서 성우가 공개되지 않았다.
[3]
1부에서는 소속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2부에서 밝혀졌다.
[4]
실제로 프롤로그부터 린이 모모카에게 헬기를 요청하고 모모카가 이를 어려워하면서 거절하는데, 이는 모모카가 실제로 그녀가 교통 관련 일을 총괄하여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5]
상술했듯 그녀의 지위는 교통실장, 즉 키보토스 모든 물류와 대중교통의 운용을 담당하는 부서다. 한마디로 그녀가 일을 멈추고 보이콧한다는 건 단지 부서가 마비되는 수준을 넘어서 그게 수습될 때까지는 키보토스를 지탱하던 대동맥이 완전히 끊어진다. 실제로
열차 운행 도표는 옛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에서도 독일군 최고 수준의 엘리트들이 배치되어 작성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국가 레벨의 최중요 인재들이 분, 초 단위로 빡빡하게 관리하며, 이는 기술이 발달한 현대에도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로 작성과 관리가 까다로운 도표이다. 열차를 넘어 버스, 비행기, 항만 등 온갖 운송수단을 총괄관리한다고 가정하면 반대로 그 모든 게 마비되는 동안 관련 민원도 전부 총학생회로 올 테고 그것 때문에 운송관련 일을 처리하지 못할 테니 악순환만 반복된다. 심지어 밖에는 대놓고
시위하고 싶어서 시위하는 시위중독자도 있는 만큼 빌미 하나 잘못 주면 곧장 내란 터져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 한마디로 본인도 자기가 하룻밤만에 날치기로 정권을 차지한 인물 따위가 축출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란 걸 알아서 대놓고 반항할 수 있었다.
[6]
사실 린이 총학생회장 대행일 시절의 총학생회 시점이 묘사되지 않아서 그렇지, 모모카가 카야에게 악감정을 갖고 대놓고 비꼰 것과는 별개로 '점심 먹고 느긋하게 해결하겠다'는 모모카의 근무 태도는 린이 있었을 때랑 별 차이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린이 이런 모모카의 태도를 받아준 것도 모모카가 이런 식으로 농땡이를 치면서도 충분히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이 있었다고 볼 수 았다.어차피 키보토스에서 열차 탈취가 딱히 큰일도 아니고⋯.
[7]
패키징은 다르지만 실제로 있는 제품이다. '로이스 포테이토 칩 초콜렛'으로 무려 네 가지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