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한다고 여겨지는 문화들[1][2] |
1. 개요
미국 사회의 문제점이나 미국인들의 국뽕을 비꼬기 위해 만든 신조어로, 미국식 영어 발음이 강한 미국인들이 미국을 찬양하면서 America!를 외칠 때 'A'발음을 안 하거나 짧게 해서[3] 'Merica로 들리는 것이 'Murica로 변형된 것이다.[4] 대한민국으로 치면 국뽕과 비슷한 의미이다.2. 상세
아무도 우릴 좋아하지 않아 'MERICA 근데 우린 그딴거 신경 안 써[5] |
==# 관련 사진 #==
위 사진은 초대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 아래 사진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다. 레이건은 냉전 시절 숙적인 소련에 대한 강경한 발언들과 군비경쟁으로 Badass 기믹까지 붙었다.
당연히 해당 국가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들은 성조기와 함께 이 밈(meme)의 핵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만큼 비중이 크며 고퀄리티의 일러스트까지 많이 존재한다!(BGM 주의)[7]
보통 이런 것들(…). 상술했듯 구체적인 어감은 좀 다르지만, 그리고 일상적으로 쓰기엔 그닥 적절한 용어는 아니다.
세인츠 로우 4의 DLC팩 이미지. 좌측 무기의 한글패치 명칭 또한 천조국이다. 형태를 보면 총에 온갖 무기들을 죄다 붙여놓고 성조기 무늬를 그린 엄청 큰 총.
당신에게 자유를 배달해 주기 위해 'Murica가 여기 왔다.
존재하는 가장 'Murica 적인 피규어.
WHAT THE FUCK IS A KILOMETER
씨발 킬로미터가 뭐야
씨발 킬로미터가 뭐야
다른 서방 국가들이 다 킬로미터로 갈아탈 때 인치법을 고수한다는 점에서 이런 짤도 나왔다(...)
3. 관련 문서
[1]
모두 열거해보면
흰머리수리,
성조기,
버락 오바마,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자유의 여신상,
햄버거,
맥도날드,
베이컨,
엉클 샘,
캡틴 아메리카,
M1 에이브람스,
Fall Out Boy(중 American Beauty / American Psycho 앨범 표지의 소년),
버드와이저 등.
[2]
그런데
앵그리버드나
AK-47같이 자국산이 아닌 것도 포함되어 있다. 앵그리버드는
핀란드산 게임, AK-47은
소련/
러시아제 소총이다. 때문에 디테일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아예
M4A1과
XBOX 등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3]
미국식 억양으로 아메리카를 빠르게 발음해보면 갈수록 어메리카–>으-메리카–>메리카로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
M 앞에 ' 이 붙은 이유는 A가 생략되었기 때문이다.
[5]
밀월 FC의 구호이기도 하다.
[6]
비만, 전쟁, 미국뽕 심취 그 자체 등.
[7]
물론
도널드 트럼프 것도
있다(...) 다른 그림들과 차원이 다른 국뽕의 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