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거짓, 과장, 오해들을 담은 정보들이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전파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 서방 언론을 사칭한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오보를 부추기고 있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배포하여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에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물론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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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과 마찬가지로 2월에도 양측 모두 전선이 정체되어 있는 모습이며 각종 가짜뉴스와 공작등의 정보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전선은 2개월 가까이 고착된 상태이나 일부 매체에서는 이미 한쪽의 승리로 종전되지 않는게 신기하다고 여길 정도로 양측은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2023년 1월 29일, 지방 당국은 헤르손에서 민간인 3명이 사망했으며, 더불어 강에 계류된 외국 선박 2척이 파손되어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루한스크 전선에서 차를 타고 가던 FSB 장교 7명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인해서 6명이 사망했으며, 유일한 생존자는 중상을 입고 모스크바의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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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스 멜니추크 우크라이나 정부대표는 항공 운송 및 항공 장비 생산 분야의 협력에 관한 러시아와의 두 가지 정부 간 협정에서 탈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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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22억 달러어치의 군사 지원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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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지원 장비와 장거리 타격 무기(
GLSDB로 추정),
재블린 미사일이 포함되며 이르면 이번 주 내에 공식적으로 발표된다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ATACMS 지원을 거절하면서 장거리 미사일 공여가 무산되는 줄 알았던 이후 뜻밖에 소식으로, 사거리는 ATACMS의 절반(150km)이고 탄두의 총 장약량은 ATACMS(500lb)보다 절반가량(205lb)이며, 대신 가격이 훨씬 싸고 생산 종료된 ATACMS과 달리 현역으로 생산중이라는 점이 공여에 크게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GLSDB는
HIMARS와
M270의 포드에 장착 가능하며 150km의 사거리는 기존 GMLRS보다 비약적으로 늘어나 돈바스 전선을 전부 커버할 수 있고 헤르손에서 크림 반도의 1/3정도를 타격 가능한 수준이다.
러시아 국영 TV에서 중국과 이란을 어떻게든 우크라이나에 개입시키자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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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벨고로드에서 방공망이 작동했고, 마리우폴에서 폭발과 함께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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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고로드에서 추락한 무인기의 잔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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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드론 제조사(제너럴 아토믹스 사)가 우크라이나측에
MQ-9 리퍼 2대를 1달러에 구매를 제안했다고
WSJ가 보도했다.
# 다만 이는 엄연히 군사장비의 해외 수출이므로 미 정부(즉 대통령)의 허가가 필요하며 드론의 운송에 1천만 달러, 운용(유지보수) 비용으로 우크라이나가 연간 8백만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WSJ는 전망했다.
폴란드군은 우크라이나군의 레오파르트2 전차 숙달 훈련을
주말 휴식 없이 5주 가량으로 줄이려 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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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이 금요일 키이우에서 EU-우크라이나 간의 회담이 열릴 것이고, 그 전에 '개혁'이 있을 것이라 밝혔다.
# 몇 시간 뒤, 여당 대표는 국가 전역에서 대대적인 반부패 수사가 시작됐으며 관세청의 지도부 전체가 해임됐고 각 주의 세무 부서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키이우 세무국장과 전 내무부 장관(약 보름 전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한 데니스 모나스티르스키 장관의 전임)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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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올리가르히의 경우에도 수색이 마찬가지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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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의 분리주의자들이 비식민지 러시아 포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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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의원 안나 Fotyga는 바시코르토스탄, 타타르스탄등의 독립이 우크라이나전의 결과에 맡겨진다고 했다.
#.바시코르토스탄의 민족주의자이자 바시키르 저항 위원회의 지도자인 루슬란 가바소프, 체첸 망명정부 대통령 아흐마트 자카예프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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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가 많은 수의 퇴역한
레오파르트 1A5DK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독일에서 3개월 내에 20대가 정비를 마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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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군인의 텔레그램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소위 '전투 지역의 고립'이라는 새로운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선 전투 지역에 대규모의 드론 정찰을 한 뒤 주요 통행로를 계속해서 포격해 보급, 사상자 후송, 증원 병력의 투입 등을 어렵게 하고 전방 병력의 후퇴를 강요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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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바흐무트 남서부와 크라스노호리우카(마린카와 도네츠크 주변)을 취재했다. 바흐무트에서 한 우크라이나군 병사는 바그너 그룹이 사상자를 신경쓰지 않고 돌격하는 것을 두고 "좀비 영화를 보는 것 같다"며 끔찍함을 드러냈다.
# 반면 다른 지역인 크라스노호리우카에서는 전쟁 초부터 진전이 없는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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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 4명이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탈환에 대해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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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여러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KamAZ 트럭 1대와 우랄 트럭 1대가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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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T-72B3와
IFV가 각각 1대씩 우크라이나군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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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F-16을 제공하는 것과 관련하여 동맹국과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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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는 러시아가 평화협정을 맺을 때, 남오세티야 전쟁의 결과로 점거한 자국의 영토를 반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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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CEO 니콜라이 카첼라포프가 벨라루스 KGB에 의해서 벨라루스에 대적하는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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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군에서 은퇴한 한 장성이 스카이뉴스와의 코멘트에서 미국이 전투기를 지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여기는 이유를 설명하고 정작 중요한 것은 정교한 서방제 전차의 지원, 과거 1만 5천 발에서 6배 증대된 포탄 생산 등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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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의 한 사령관에 의하면 솔레다르에서 블라호다트네로 가는 도중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바그너 그룹 대원들을 환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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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직 러시아군 장교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전쟁 도중 우크라이나군 포로에 대한 고문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 그는 전쟁에 질려 여러 번 사직하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고 결국 해임된 이후
2022년 러시아 동원령을 가까스로 피해 출국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는 다음 날 CNN과도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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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로고진은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의 신형 '마커'
UGV가 돈바스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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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보안국에 따르면 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의원이자 억만장자가 소유한 폴타바의 광산 시설의 회계실장이 탈세와 위조 혐의를 받아 수사 중이다.
# 시설의 소유자인 코스탄틴 제바고는 지난달 1일경 횡령죄 등으로 프랑스에서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라 체포됐지만 10일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바 있다.
크라마토르스크가 다시 미사일 폭격을 당해 적어도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도네츠크 주지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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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군정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헤르손 시를 포격해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
# 24시간 후 공식적인 집계는 2명 사망, 9명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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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의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부흘레다르에서 공세를 실패한 뒤 다른 지역에서 부흘레다르로 증원군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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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경 러시아군 진지 근처에서 오른쪽 앞다리를 잃은 우크라이나군 정찰견 바샤가 새로운 의족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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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GRU 요원인 드미트리 트레닌은 스웨덴 왕립 전쟁 과학 아카데미에서 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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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우크라이나에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서방제 기갑 장비가 우선이며, 전투기는 아직 이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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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자바이칼 지방 주지사 알렉산드르 오시포프는 자바이칼 지방 출신 군인이 우크라이나에서 서방제 전차를 노획하거나 파괴하면 최대 300만 루블(42,848달러)의 보상을 약속하는 법령에 서명했지만, 그것을 위해 현지 주민들이 금액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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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서방은 이제 '제2의 우크라이나' 역할에 몰도바를 주시하고 있으며, 다음은 조지아를 러시아와 대적하게 만들 것이고,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관계를 악화하고 싶어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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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이 금요일 회담을 앞두고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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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해임된 올렉산드르 미로뉴크 우크라이나 전 국방장관 집의 소파에서 약 100만 달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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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치 출신의 한 여성이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란 문구를 WhatsApp에서 한국어로 썼다가 당국에 적발됐다. 그녀는 최대 15일 동안 구금되거나 벌금을 물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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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그라드 포위전의 생존자인 엘레나 오시포바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야블로코당 사무실에서 자신의 반전 포스터 전시회를 열었는데, 경찰들이 급습해 포스터들을 압수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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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할머니는 개전 초에 반전 시위를 하다가 여러 차례 체포됐다가 풀려났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볼고그라드에서 열린 스탈린그라드 전투 승리 80주년 기념식에서 "독일제 레오파르트 전차가 다시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러시아의 대응은 전차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전차 이상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불행하게도 나치즘이 현대화해 러시아에 직접적 위협을 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우리는 다시 한번 서방 집단의 침략을 격퇴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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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와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는
스톡홀름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스웨덴의 가입에 대한 튀르키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NATO에 가입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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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NATO 가입에 위해 튀르키예와 반테러 협정을 맺은 지 수 개월 만에, 군나르 스트로머 스웨덴 법무장관은 테러 조직의 가입에 관한 법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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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W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리하게 공세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3월까지 도네츠크 주 전체 점령을 명령했는데, 우크라이나가 아직 사수하고 있는 도네츠크 주 지역은 42%에 해당하며, 러시아군이 2월 말에 공세를 시작하면 4월 봄 우기쯤에 공세 종말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 때 러시아군의 공세가 막히면 우크라이나가 인도받은 서방 전차를 통합해서 늦봄이나 여름에 성공적인 반격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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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에서 미국과 타 서방국 관리들의 추정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군 사상자의 규모가 20만 명에 육박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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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헤이그에 우크라이나 침략범죄 기소를 위한 국제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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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바흐무트와 시베르스크 사이 탈환한 지역의 통제력을 확장하여 미콜라이우카를 점령했다.
<rowcolor=#fff> 02.03.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rowcolor=#fff> 02.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rowcolor=#fff> 02.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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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준군사조직 바그너 그룹의 죄수 모집 프로그램 규모는 2022년 여름과 가을 사이의 정점을 지난 후 크게 감소했을 가능성이 크다.
2023년 1월 31일 러시아 연방교정청(FSIN)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전국 수감자 수는 433,000명으로, 2022년 11월 대비 수감자 수가 6,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감자 수는 23,000명이 감소했다. 바그너 그룹의 영입으로 인해서 이러한 하락세의 주요한 원인이 됐을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지난 열흘간 우크라이나 전투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주요 전투에서 바그너 죄수 전투원들을 이용하는 공격에 대한 러시아의 의존도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 국방부 사이의 상당한 긴장이 공개적으로 고조되고 있으며, 러시아 엘리트의 파벌 간 경쟁은 죄수 공급 감소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올렉시 레즈니코프는 러시아가 50만 대군을 동원해 전쟁 발발 1주년에 맞춰 춘계 대공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징집병들을 훈련하며 가능한 모든 것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현재 전선에 있는 러시아 병력이 32만명에 달하며, 서방 국가 당국자들과 군사 전문가들은 이들 외에 전선에 추가로 투입할 수 있는 병력을 15만∼25만명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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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사가 서방제 항공기를 러시아-튀르키예 편도로 운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미국의 압박
(지난달 26일 기사)으로 인해 튀르키예의 항공기 지상 서비스사에서 러시아 항공사에게 서방제 보잉 항공기와 에어버스 항공기의 서비스를 중단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담은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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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W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의 정보에서 모두 루한스크 전선(스바토베-크레민나 전선)에서 곧 러시아의 공세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ISW 또한 그렇게 평가하고 있고 상황을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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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금요일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EU 지도부의 회담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CNN 특파원에 따르면 아침에 키이우에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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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BMP-3이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 오메가 부대의 스투흐나-P 공격으로 인해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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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이스라엘이 러시아와의 관계를 파기하고 있다면서, 네타냐후 정권을 전복하는 작전을 주장했다.
# 또한, NATO가 제 2차 한국전쟁이나 양안전쟁을 먼저 일으키기 전에 중국과 북한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우크라이나를 제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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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크라이나 동부 점령지역 재건에 투입할 노동자 800~1000명의 모집을 완료했으나, 아직까지 노동자들을 보내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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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호다르 군정청에서 파르티잔 색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던 친러 부역자인 예브게니 쿠즈민이 차량을 탄 상태에서 폭탄이 터져 즉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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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가 우크라이나의 영토에서 지뢰 제거를 위한 2500만 유로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 또한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3500만 유로 규모의
LED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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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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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남부군관구로 통합했다. 2023년 2월 3일,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TASS)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인민공화국, 자포로지예와 헤르손 지역이 로스토프나도누(Ростов-на-Дону; Rostov-on-Don)에 본부를 둔 3성 사령부 하에 배치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 '자급자족 부대' 설립을 포함해 군사력을 확장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군이 새로 점령한 영토를 장기적인 전략적 태세로 통합하길 열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작전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러시아는 현재 임시로 배치된 사령부가 지휘하는 모든 군사 구역에 병력을 배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WSJ에 따르면 중국이 러시아에게 각종 군사적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증거가 확보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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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차병이
챌린저 2의 훈련용 전차로 조종 훈련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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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북한의 사례를 들면서, 러시아는 핵, 도핑 등의 부문에서 국제사회의 감시를 받지 않을 권리가 있는 자주적인 국가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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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에서, 현재 전장에 보낸 30만 명의 동원병은 러시아 전체 가구수의 2%에 불과하고, 이들은 대부분 중소규모 도시와 자치 공화국에서 동원한 병력이며, 모스크바 같은 대도시에서는 1%도 동원을 안 했을 정도로 예비군이 방대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전장에 1백만 명도 보낼 수 있고, 사실 러시아에게 1천만 명이나 5천만 명도 그리 큰 숫자가 아니라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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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계약 기간이 종료되어 귀가한 바그너 그룹 대원들이 비밀리에 감시되고 있고,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영향력은 전보단 약해진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에 이고르 스트렐코프와 언쟁을 벌인 것처럼 인지도를 높여보기 위한 여론전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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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참모부는 바그너 그룹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지역에서 여성 수감자 50명을 징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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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현지시각 2월 3일 밤 방송에서 미국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한 북한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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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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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의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 마을을 포위하려는 시도를 진행했고 작은 진전을 이루었다.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도시로 진입하는 두 개의 주요 도로인 M03과 H32는 러시아가 진전을 이루게 되면서 직접적인 공격 위협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금주 초, 바그너 용병 부대는 바흐무트와 시베르스크(Сіверськ; Sivers'k) 마을을 연결하는 하위 경로를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군이 이용할 수 있는 여러 대안적 국토 횡단 보급로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바흐무트는 점점 고립되고 있는 상태이다.
러시아 공군 관련 친러 텔레그램 채널에 따르면 러시아 내에서 방염 소재를 가진 조종복을 생산할 수 없어 서방 회사에서 타 국가의 개인이 방염 조종복과 장갑을 주문한 뒤 이를 러시아로 운송해 조종복이 지급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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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에서 두 발의
S-300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폭격으로 인해 4명이 부상당했고, 도네츠크 주의 여러 지역에서 포격과 미사일 타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다고 각 주의 주지사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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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언론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서 정부 내 관계자를 인용해 다음 주에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해임되고 후임으로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GUR)이 임명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즈니코프 장관은 이에 대한 프라우다의 질문에 대해 "모든 관료는 그 직위에 항상 머무를 수 없다. 자신은 그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지만 정말로 해임이 되더라도 난 준비됐으며 흥미로운 소식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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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디언에서 러시아 내에서 침투&공작 임무를 수행하는 우크라이나군의 비밀 특수부대를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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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부흘레다르 공세를 시작하기 전 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 남쪽 14km에 있는 키릴리우카에 집결지를 설정하고, 학교와 행정시설 건물 등을 기지로 만들었는데, 당연히 위치가 발각되어 집중 포격을 당한 것이 확인됐다. 대략 30~2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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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공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곧 인도될
SAMP-T 지대공 미사일의 훈련을 받을 병력이 해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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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친러 행보를 보인 전직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의 우크라이나 국적을 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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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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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일, 발렌티나 마트비엔코 러시아 연방평의회 의장은 2023년 9월 10일,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합병 지역에서 지역 선거가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전역에서 예정된 투표 당일에 (해당 지역에서의) 선거를 통합하는 것은 이 지역을 국가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나타내려는 지도부의 야망을 강조한다. 이는 교육, 통신 및 교통 시스템의 개정을 포함한 소위 점령 지역의 '러시아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따른 것이다.
러시아의 지역 단위 선거에서도 유권자들은 더 이상 의미 있는 민주적 선택을 할 수 없지만, 지도자들은 새로운 선거가 점령을 더욱 정당하게 만든다는 논지의 주장을 할 것이란 건 자명하다.
현지 시간 5일 열린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올렉시 레즈니코프는 만약 젤렌스키 대통령이 명령을 내리면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내부의 부패 스캔들로 인해 올렉시 레즈니코프 역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많다.
# 결국 레즈니코프는 산업부 장관으로 옮겨지고, 현재 GUR 국장인 키릴로 부다노프 장군이 신임 국방장관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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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무부 장관에는 이호르 클리멘코, SBU 국장에는 바실 말류크가 임명됐다.
# 그러나 다비드 아라하미야 인민의 종 원내대표에 따르면, 내무부장관과 SBU 수장을 아직 못 정해서 이번 주에는 국방장관 인사 변경이 없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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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스크 주에서 러시아군의
2S1 그보즈디카 자주포 두 대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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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주에서 러시아군의
2S1 그보즈디카 자주포 한 대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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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대공세에 필요한 비축물을 준비하는 기간이 열흘정도 걸릴 것이라며, 이번 달 하순에 대공세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병력은 50만명 규모이며, 선봉은 용병이 아닌 정예 기계화 여단이라 한다. 신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인 키릴로 부다노우도 러시아군의 공세가 루한스크 서부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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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폴란드 실레시아 지역(구 독일 슐레지엔 지역)에서 독립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러시아가 그러한 국민투표에 "조직적 지원"을 제공해야 하며, 폴란드를 "탈나치화"하고 "탈사탄화"하기 위한 군사 작전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보내 자체 군사 자원을 고갈시킨 후, 미국에 무기를 구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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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블라호다트네에서 남서쪽으로 진격하여 우크라이나의 파라스코비우카와 크라스나 호라의 통제권을 위험에 처하게 했다.
러시아군은 남동쪽에서 이바니우스케 마을의 외곽으로 접근하고 있다.
<rowcolor=#fff> 02.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3만 4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군의 주장)
<rowcolor=#fff> 02.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5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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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2022년 11월 드니프로강 서안에서 병력을 철수한 이후, 드니프로강 삼각주를 구성하는 섬과 수로의 복잡한 네트워크에서 교전과 정찰이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군은 주요 섬에 주둔하기 위해 소형 보트를 사용해왔으며,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전초기지를 무력화하기 위해 여러 차례 장거리 포병을 성공적으로 배치했다. 양측은 또한 드니프로만을 포함하는 킨부른 반도에도 소규모 부대를 배치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전략적으로 중요한 강에 대한 해상 접근을 통제하고 강을 가로질러 대규모 공격을 개시하려는 적들의 시도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 이 지역에 주둔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러시아가 드니프로강을 건너 공격을 시도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인다. 작전에[의역] 매우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들 것이기 때문이다.
네덜란드가 독일, 덴마크와 함께 100대 이상의
레오파르트 1A5를 공여한다.
# 이는 신임 독일 국방장관이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하고 퇴역해 비축 상태인 레오파르트1 전차를 지원하는 것을 승인해 전차를 정비한 뒤 올해와 내년에 걸쳐 공여하는 세 나라의 공동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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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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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과정에서 날씨는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땅이 얼어붙은 가운데 최근 몇 주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야지기동성(CCM; Cross-Country Mobility)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을 것이다.
2023년 2월 8일, 지면 온도는 섭씨 0도 정도였으며, 예측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돈바스 전역의 토양 온도가 상승하고 눈이 녹게 되어 CCM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CCM은
3월 중순에서 후반에 걸쳐 극도로 진흙 투성이인 상태로 최악에 다다를 것이다. 양측 지휘관들은 이러한 시기에 대규모 공세 일정을 잡는 것을 피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2022년 2월 말 즈음 러시아가 침공을 감행한 것에서 보여지듯이, 인지된 정치적 또는 작전적 기회가 이러한 우려를 무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증 필요] 일본 정보기관은 우크라이나에서 20명 이상의 러시아 장군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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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연설에 앞서 의장 로베르타 메촐라가 유럽의회 회원국들에게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들과 장거리 무장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이 역사상 가장 빠른 가입이 되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이 파리에 이어 벨기에 브뤼셀에 방문해 유럽 의회에서 지원을 요청하는 연설을 하고 국왓을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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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러시아의 최종 목표는 유라시아의 탈미국화, 미국의 탈나치화 및 비무장화라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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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러시아 인민 우호 대학의 전략 연구 및 예측 연구소 소장인 Dmitry Egorchenkov는 50년 안에 유럽인들은 군사 기지를 배치하기 위해 러시아와 중국을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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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반대한 야당 정치인이자 모스크바 주립대학 부교수인 미하일 로바노프의 집 문에 페인트로 "Z"가 그려졌다. 로바노프는 현재 아르메니아 예레반에 체류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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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에 가입하고 NATO에 맞서 싸우고자 하는 미국 시민들로부터 천만 건 이상의 지원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러시아 교도소에서 자원 봉사자 모집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으며, 현재 약 백만 명의 미국 시민의 고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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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2025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의 개최 자격을 박탈당했고, 싱가폴에서 개최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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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과 우크라이나군 간에 크라스나 호라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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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2.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rowcolor=#fff> 02.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총 장교 손실이 1750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군의 주장)
<rowcolor=#fff> 02.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2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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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7일부터 러시아군은 두 가지 핵심 분야에서 전술적인 이득을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의 돈바스 마을 북쪽 외곽에 있는 바그너 용병 부대는 M-03 간선 도로 근처의 시골 지역을 통제하면서 서쪽으로 2~3km 더 진군했다. 러시아군은 바흐무트로 향하는 북쪽 접근로를 점차 지배하고 있다.
남쪽에서, 러시아 부대는 2023년 1월 말 공격 작전을 재개한 부흘레다르(Вугледар; Vuhledar) 마을의 서쪽 가장자리 주변으로 진격했다.
하르키우와 자포리자, 키이우, 미콜라이우,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오데사, 빈니차 등이 러시아군의 미사일&드론의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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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러시아군의 미사일이 몰도바 영공을 통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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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월 9일 몰도바를 파괴하려는 러시아 비밀 기관의 계획을 우크라이나가 차단했으며, 몰도바 정보국이 그 주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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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도바 정보국도 이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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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가브릴리타(Natalia Gavrilita) 몰도바 총리가 경제난 등의 이유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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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순항미사일 71발 중 61발과, 샤헤드 드론 5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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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인권단체 'Russia Behind Bars'의 설립자인 올가 로마노바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은 더 이상 교도소에서 죄수들을 영입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됐고, 죄수들은 대신 러시아군 산하의 새로운 형벌 부대로 배치시킨다고 한다. 한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전투를 거부한 러시아 군인들을 영입하려고 희망하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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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시 카민스키(Mariusz Kaminski) 폴란드 내무부 장관은 현지시각 2월 10일 12시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보브로브니키(Bobrowniki)의 폴란드-벨라루스 국경 통행을 중단하기로 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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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R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가 카호프카 저수지의 수문을 개방하면서 저수지의 수위가 매우 줄어들었는데, 이는 근처 농경지의 수원지이자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수 공급원이다. 사실이라면 제 2의 체르노빌이 될 수 있는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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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1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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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9일,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이 죄수 모집 계획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교도소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미 2022년 12월 이래로 수감자 모집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에서 바그너 복무의 가혹한 현실에 대한 소식이 수감자들에게 전달되면서, 이에 따라 자원자의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모집 계획 종료의 주된 요인은 러시아 국방부와 바그너 그룹 간의 직접적인 경쟁이 점점 더 심화됐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러시아 정규군도 이제 '부분 동원령'에 따라 소집된 예비군의 대부분을 배치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지도부는 병력을 계속 고갈시키거나, 목표를 축소하거나 추가적인 동원령을 실시해야 하는 어려운 선택에 직면한 상태이다.
콘스탄티노우카에서 바흐무트로 가는 고속도로의 교량이 파괴됐다.
# 이로써 우크라이나군에게 보급망이 되는 도로는 1군데밖에 남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 부사령관 루슬란 드즈루바가 경질됐다. 이 조치에 대한 자세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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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의
ShKH vz.77 Dana 자주포가 포신 파열로 인해 파손된 것이 촬영됐다.
# 과도한 포 사용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인의 89%는 러시아가 핵공격을 해도 계속 싸울 것이라고 응답한 여론조사가 공개됐다. 한편, 대다수의 우크라이나인들은 평화협정 조건으로 크림 반도까지 전부 수복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서방의 장기적인 무기공급과 안전보장 그리고 나토 가입이 필수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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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역에 바그너 그룹 용병의 묘지가 늘어나고 있으며, 전사한 범죄자 출신 용병을 영웅시하려는 것에 반발하는 여론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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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2.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일일 평균 러시아군 사상자 수 통계[5]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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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첫 주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매일 러시아 사상자 통계를 발표한다. 영국 국방정보국이 우크라이나의 통계를 검증할 수는 없지만, 데이터추세는 정확할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된다. 지난 일주일간 보고된 평균 사상자는 일일 824명으로, 2022년 6월에서 7월 사이에 보고된 사상자 비율의 4배가 넘는다.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 또한 높은 소묘율을 겪고 있는 상태이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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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7일, 오픈 소스 이미지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특히 자포리자주 중부 타라시우카(Тарасівка; Tarasivka) 마을 근처에 방어 요새를 강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년 1월 8일, 러시아는 자포리자주 바실리우카(Василівка; Vasilyvka)와 오리키우(Оріхів; Orikhiv) 사이에 방어 요새를 구축한 바 있다.
현재 돈바스 중부에 대한 작전으로 집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확보한 최전선을 지키는 것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는 자포리자주와 루한스크주에 방어 요새를 계속 건설하고, 인력 배치를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다. 러시아의 전선은 약 1,288km에 달하며, 러시아가 점령한 자포리자주 방면 전선은 약 192km 정도이다.
자포리자에서 우크라이나의 주요 돌파구는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과 크림 반도를 연결하는 러시아의 '육교' 유지성에 중대한 시련이 될 것이다. 루한스크에서 우크라이나의 성공은 우크라이나의 성공은 돈바스를 '해방'하려는 러시아군의 공언된 전쟁 목표를 더욱 약화시킬 것이다.[6] 다양한 위협들 중 어느 것을 우선적으로 대응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은 작전 계획자들에게 핵심적인 딜레마 중 하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페넥 장갑차가 목격됐다.
# 현재까지는 사진 증거만 있고 공여한 국가(개발국인 독일, 네덜란드 중 하나로 추정)와 수량은 알려져 있지 않다.
부흘레다르 공세 중인 러시아군 제155해군보병여단이 궤멸 수준의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 이 부대는 이르핀-부차 전투와 파블리우카 전투에 이어 부흘레다르 전투에서 세 번째 궤멸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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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2022년 11월에 이 부대 소속 병사들이 지휘관들은 우리를 고기라 부르고, 정작 전술에는 무능하다고 성토하면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루스탐 무라토프 동부군관구 사령관까지 비난하는 항의 서한을 보낸 적이 있었다.
# 한편, 제155해병여단과 함께 부흘레다르 방면에서 전투하던 제40해군보병여단 또한 같이 궤멸당했으며, 손실이 너무 심해 예비대 역할을 해야 하는 제36차량화소총병여단과 제72차량화소총병여단이 벌써 투입됐을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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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러시아의 국경은 러시아가 원할 때에만 변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또한, 러시아는 오데사, 하르키우, 키이우를 뚫고 폴란드까지 도달할 것이며, 러시아군의 방공 시스템이 빠르게 작동하기 때문에 서방제 탱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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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의 선전가 Grisha Azaronak는 폴란드가 벨라루스와의 국경을 폐쇄한 것에 대해,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면서, 폴로네즈 다연장로켓과 이스칸다르 탄도미사일로 폴란드를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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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는 자신이 지금 정부 수반이라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젤렌스키가 현재의 전쟁을 도발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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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측이 임명한 마리우폴 시장 올레그 모르군은 마리우폴의 인구는 현재 약 230,000명이며, 노동자와 군인을 포함하면 약 300,000명이고, 사람들은 계속해서 돌아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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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현지시각 2월 12일에 마리우폴 근처 니콜스케 마을의 러시아군 막사와, 탄약을 실은 트럭 4대가 폭발로 인해 파괴됐으며, 마리우폴에서도 밤에 세 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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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병들에게 6~12개월의 계약을 강요하고 있고, 러시아군 내에선 2월이 결정적인 분수령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내용의 전화가 도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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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바스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러시아인 Murz에 의하면, 바그너 그룹은 러시아군 동원병들에게 부상당한 바그너 그룹 대원들을 병원으로 데려가지 않으면, 죽음이라는 방식으로 최전선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고 협박하고 있고, 이미 총격사건이 벌어졌었다고 밝혔다. 또한 동원병들에게 보내진 기부 물품들은 바그너 그룹 대원들이 중간에서 빼돌리는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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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자신을 인터뷰하는 올가 스카베예바에게 러시아가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으며, 만약 시작하게 된다면 우크라이나의 여러 도시와 장소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젤렌스키가 히틀러의 최후를 따라할 것을 제안하고, 도중에 장전된 피스톨을 꺼내 자랑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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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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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사흘간 바그너 용병 부대는 크라스나 호라(Красна Гора; Krasna Hora) 마을을 포함하여 전투 중인 돈바스 마을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의 북쪽 외곽 주변에서 미세한 이득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직적인 우크라이나 방어 또한 이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남쪽으로 진격하려던 러시아군의 전술은 거의 진전을 이루지 못한 것 같다.
북부 루한스크주의 크레미나-스바토베 전선에서는 러시아군이 지속적인 공격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국지적인 공격은 상당한 돌파구로 작용되기엔 너무 작은 규모이다. 러시아는 2022년 9월부터 11월까지 우크라이나군이 얻은 이익의 일부를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다. 즉, 당면한 목표는 체르베레츠강 서쪽으로 진격하는 것이 될 것이다.
종합하면, 러시아군은 작전에 따라 대부분의 구역에서 진격 명령을 받고 있으나, 결정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어느 한 축에 충분한 공격력을 집결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렌부르크 주 출신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항의 영상을 올렸다. 러시아 군부가 영토방위 임무를 맡을 거라고 해놓고는 전장에 기초적인 구급품 지원도 없이 밀어넣었으며, 심지어 이들은 소속 부대 지휘관의 이름조차 몰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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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미국, 프랑스, 브라질이 러시아에 체류하고 있는 자국민들에게 당장 러시아를 떠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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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필요 → 일부 사실 및 거짓] 러시아군의
Su-25와
Su-24M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격추됐다.
# Su-24M은 손상된 바그너 그룹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일단 피격은 사실이다.
네덜란드 공군의 F-35가 폴란드 상공에서 러시아군의 Il-20M 3대를 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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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스크주 빌로호리우카에서 러시아군의
T-80BV로 추정되는 전차가 우크라이나 공수군 제81공중기동여단에 의해 격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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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에서 격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측의 사상자는 계속 늘고 있다. NATO는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회원국들에게 촉구했다.
# 한편 우크라이나가 필요하면 시가전도 불사하면서 바흐무트를 계속 지킨다고 공언하고 있으나, 소모전으로 인한 손실이 극심하면 철수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 뉴욕타임스는 우크라이나군이 구호단체에 철수 명령을 내린 걸 근거로 러시아군의 점령이 임박했다는 징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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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최신 전자전 시스템 Palatin의 첫 손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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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포병의 사격으로 격파됐다고 한다.
노르웨이가 8대의
레오파르트 2 전차와 4대의 지원(구난) 차량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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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수치는 지난달 25일 독일이 해당 전차의 공여를 허용할 당시 거론된 최초 보도와 일치한다.
러시아 해군 북방함대가 전술핵무기 탑재 후 출항했다고 한다. 소련 해체 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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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대가로 바그너 그룹에 지원했다가 포로로 잡힌 죄수에 증언에 따르면, 죄수 출신 병사들을 5명씩 한 조로 묶고 어떠한 훈련도 하지 않은 채, 그냥 '갈 수 있는 한 앞으로 달려가라' 는 명령만 내렸다고 한다. '진격을 거부하면 총살'이라고 협박도 이루어지며, 해당 죄수가 속한 조는 돌격 명령을 받고 우크라이나군의 기관총이 있는 곳으로 돌격하다가 3명은 전사하고 나머지 2명이 포로로 잡혔다고 한다. 또한 바그너 그룹 인원의 70%가 이런 식으로 소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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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2022년 12월에 미국에 온 전직 Tu-160 엔지니어가 미국에 망명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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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잔 카디로프는 러시아군이 냉전 시기처럼 동독 지역에 재주둔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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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토론에서, 해외 러시아 자산의 동결 가능성을 논의하면서, 모두가 소련을 두려워했고, 모두가 러시아 여권을 가진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회상하는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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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토론에서, 국가예산이 잘 운용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시인하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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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이제 러시아는 땅을 위해 싸우지 않고 형제애를 위해 싸우지 않습니다. 러시아는 지금 자신의 존엄성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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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2022년은 참으로 불만족스러운 일들이 있었다면서, 몇 주안에 키이우에 러시아 국기가 게양되길 바랬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실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갑자기, “지구상 국가의 90%는 실제로 국가가 아니라 에스토니아의 도시 정착지나 네팔의 도시 정착지처럼, 제한된 자치권을 가진 영토일 뿐입니다.” 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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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이 전황지도를 게시했다. 하루 50-100m씩 전진하고 있으며, 슬로뱐스크와 세베르스크의 길을 차단했고, 바흐무트에 우크라이나군 90개 대대가 집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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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2.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rowcolor=#fff> 02.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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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9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은 옴스크 운송 기계 건설 공장을 방문하면서 러시아 전차 생산량의 증가를 요구했다. 이는 푸틴 대통령이 방위산업계에 '특별 군사 작전'을 더욱더 지원해줄 것을 촉구한 여러 공개 발언에 따른 것이다.
2023년 1월 12일, TV 중계 회의에서 푸틴은 국방 산업을 맡고 있는 데니스 만투로프 부총리를 '노닥거리고 있다'며 강하게 질책했다. 이는 침공 이후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공개 분노 중 하나이다.
러시아 고위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 침공의 전략적/작전적 오산으로 악화된 국가의 군사 산업 생산량이 심각한 약점이 되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생산량은 작전에 자원을 공급하고 장기적인 방어 요구 사항을 복원하라는 러시아 국방부의 요구에 거의 확실하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WSJ에 따르면 미국 관리들이 최근 예멘으로 밀수되다 압수된 이란제로 의심되는 무기들을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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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토론에서 NATO 국가들의 에너지 시설을 선제타격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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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측 정보에 따르면 바흐무트 남서부 T-0504 고속도로 축선에서는 차시우 야르 방면에서 가해진 우크라이나군 반격이 성공했고, 러시아군이 이바니우스케 남/남서 방면에서 격퇴당해 고속도로에서 3km 지점까지 밀려났다고 한다. 또한 바흐무트 북동부 M-03 국도 축선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블라호다트네 방면 돌파구를 억제해 M-03 국도 북동쪽에 완충 지대가 형성됐고, 파라스코비우카에서는 양측이 시가지 주도권을 놓고 경합 중이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전역에 또다시 제80공수여단 등을 포함한 대규모 증원 병력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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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된 러시아군의 탱크 위에서 러시아군이 운동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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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리투아니아 7개국으로부터 기금이 마련된 약 2억 파운드(당일 환율 기준 약 3천억 원) 규모의 1차 군사장비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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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항목은 드론과 정찰&감시 장비, 탄약과 예비 부품 등으로 현재 7개국이 마련한 기금은 약 7800~8000억 원에 이른다.
우크라이나에 인도될 프랑스의
AMX-10RC 중 초도물량 14대가 이번 달 말에 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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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서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올렉시 레즈니코프의 직위가 유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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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언론에 따르면 이번 달 바이든 대통령이 유럽을 순방할 때 그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폴란드에서 만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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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월러스 영국 국방장관은 러시아 육군의 97%가 우크라이나에 주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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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키이우를 향해 기만체 목적으로 추정되는 풍선 6개를 날려 한때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 우크라이나 공군 측은 이들 중 대부분이 격추됐고 러시아가 지난 일요일(12일)과 화요일(14일)에도 기만용 풍선을 사용했으며 일부가 몰도바로 날아갔기에 영공 폐쇄 사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의 전 올리가르히였던 미하일 호도르콥스키는 우크라이나가 패배하면 양안전쟁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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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 주의 바투티네 마을이 잘루즈네로 개명했다. 소련 장군
니콜라이 바투틴의 이름을 딴 곳인데,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의 이름을 따서 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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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군의
9K135 코넷에 의해 사망한 미국인 피트 리드의 사망 현장에 대해 뉴욕타임즈에서 러시아군이 의도적으로 조준해 사격한 것 같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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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에서 "친절한 우크라이나"가 필요하기 때문에 키이우와 르비우의 점령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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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우크라이나 지도부와 협상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젤렌스키와 1 대 1로 협상한다면 자신이 "심리학자이고 주파수를 신속하게 찾을 것"이므로 손쉽게 젤렌스키를 무슨 서류에든 서명하게 만들 수 있다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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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사법 제도가 러시아 국민의 이익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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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와 다른 러시아 선전가들은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공급하는 8개 국가를 폭격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 국가를 타격해야만 러시아가 하는 말이 농담이 아님을 깨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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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1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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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우주군은(VKS)은 우크라이나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수개월간 그랬던 것처럼 비슷한 수의 항공기를 지속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몇 주간 잠잠하던 러시아의 소티[7] 비율은 지난 주에 걸쳐 급증했다. (러시아) 공군 활동은 작년 여름 이후 관찰된 일 평균 비율과 엇비슷하다.
전반적으로 러시아 공군은 우크라이나 방공망의 지속적인 높은 위협으로 인해 제약을 받고, 러시아 비행장을 향한 공격 위협으로 인해 분산되면서 전쟁에서 상당히 저조한 성과를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러시아 전투기는 거의 러시아가 보유한 영토에서만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핵심적인 공격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
러시아 전역에서 VKS는 침공 이후 130대 이상의 전투기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1,500명의 승무원이 있는 군용기로 구성된 함대를 거의 온전하게 유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장에서 지속 불가능한 항공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므로 극적으로 확대된 항공 작전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우크라이나군 제3강습여단 제1자주포대대의
2S19 무스타-S 자주포가 바흐무트 남서쪽 클리시치우카에서 러시아군의
슈투름-S 대전차 미사일 차량과 탄약고를 공격하는 영상이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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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약고와 차량 모두 파괴됐다.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의 신형
UAV가 우크라이나군에게 재밍 후 노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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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공격드론과 달리 고폭탄을 달고 있었다고 한다.
전쟁에서 돌아온 러시아 군인들로 인해 범죄가 증가했으며, 러시아 법원은 이들에 대해 관대한 처벌을 남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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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한 명의 군인이라도 벨라루스를 공격했을 때는 벨라루스가 영토 제공 등 러시아의 전쟁을 더욱 도울 것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 또한 자국군 규모는 평시에는 75,000명이지만, 전시 상황이 닥치면 여러 단계를 거쳐 50만 명까지 증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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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평화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한 명목으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을 민스크로 초청 의사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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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현지시간) 16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유럽연합이 러시아에 대한 화장실용품 수출을 제한하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변기를 약탈해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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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고 부흘레다르에 집착하는 이유가, 그 위치 때문에 러시아군이 남부 보급에 사용하는 볼노바하 경유 철로가 사용 불가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105mm 곡사포와 120mm 박격포 사거리 내에 있고,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까지 사거리가 아슬아슬하게 닿아서 아예 열차 통행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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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선전가들이 우크라이나의 의사결정 센터를 폭격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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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프로그램 "60 minutes"의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는 유럽의 겨울이 따뜻해서 아쉽다는 투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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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선전가가 우크라이나가 국경 도시에 대한 선제공격을 하려고 해서 러시아가 전쟁을 결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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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프로그램 "60 minutes"에서 한 러시아 선전가가 자신이 UFO에 대해서 꾸준히 봐왔고 외계인에 대해서도 안다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 진행자인 올가 스카베예바와 다른 패널들도 어이가 없었는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 또한 이 선전가는 유럽 연합을 비판하고, 러시아가 "적절한 사고 방식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특별 허가를 받아 러시아에 거주"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자신은 유럽 연합이 2017-2025년 사이에 해체될 것이라 말해왔는데, 이제 반 년안에 해체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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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내에서 불량 군복 문제로 인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분노하여, 담당 장군 3명이 해고됐고, 새로운 군복 공급업체를 지정했는데, 이것도 비리의 의혹이 짙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가르다리카란 업체가 새로운 군복 공급업체로 지정됐는데, 이 회사는 2022년 3월에야 설립됐고, 지분의 3분의 2는 22세의 아르툠 스테파넨코가 갖고 있다. 심지어 이 자는 Rosimushchestvo(러시아 연방 재산관리청)의 부국장이자
야로슬라블 주 전 주지사인 드미트리 스테파넨코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회사에서 제공되는 군복은 경쟁업체에 비해 턱없이 비싸고, 이로 인해 비판이 가해지자, 회사 웹사이트를 아예 폐쇄해버렸다고 한다. 한편, 불과 한 달 전부터 군복이 생산되기 시작했는데, 벌써 러시아 국방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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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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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와 민간 군사 기업(PMC) 군대는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후 175~200,000명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는 최소 4만 명, 최대 6만 명의 사망자가 포함될 것이다. 러시아 사상자 비율은 2022년 9월 '부분 동원령'이 시행된 이후 크게 증가했다.
현대 기준으로 볼 때, 이 수치들은 부상자에 비해 사망자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는 대부분의 병력에 걸쳐 극히 기초적인 처치만 제공됐기 때문일 것이 거의 확실하다. 포격은 거의 확실하게 러시아 사상자의 대부분을 발생시켰다.
바그너 PMC 용병 부대는 다수의 죄수 신병을 배치했다. 이는 최대 50%의 사상자 발생률을 야기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 러시아 선전가가 첫 번째 러시아 제국은
표트르 대제가 이룩했고, 두 번째 러시아 제국은
이오시프 스탈린이 만들어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은 세 번째 러시아 제국을 만드는 과정중 하나이고, 그것을 푸틴이 이뤄낼 것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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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서방의 목표가 러시아의 붕괴뿐만 아니라 비서방 국가들의 재식민지화도 있다고 말하며,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붕괴 이후에는 이란, 북한, 중국, 인도가 다음 목표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에 제재를 부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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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겔의 보도에 따르면 BND 소속 정보원이 러시아 측에 매수당해 HIMARS와 IRIS-T의 위치 관련 정보를 넘기기 직전에 덜미를 잡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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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이, 파리, 뒤셀도르프, 퀼른, 함부르크 등의 거주자의 상당수가 아프리카, 아시아 출신 이민자라면서, 러시아의 도시들은 그런 일이 없고, 이민자들은 붉은 광장이나 트베르스카야 거리 같은 특정 지역에 올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독일과 프랑스가 이런 정책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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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토론에서 한 선전가가 러시아 본토로 대피한 친러 성향의 우크라이나인들 중 우크라이나 비밀 요원들이 숨어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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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이 승리에는 관심이 없고 개인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는 러시아 관리들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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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차관 빅토리아 눌랜드는 크림 반도에 있는 러시아군 기지는 우크라이나 군대의 합법적인 공격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쟁이 끝나도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대 러시아 억지력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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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가 최근 여러 교체가 이루어진 러시아군 군관구 사령관을 공식적으로 확정했다.
# 지휘관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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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서 뮌헨 안보회의(Munich Security Conference, MSC)가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개회 연설에 참여해 물자 공여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강조하는 한편 승리 외의 다른 대안은 없으며 내년 승리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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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다음 차례의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로의 무기 지원을 서두를 것을 타국에 촉구하는 한편 과도한 확전을 막기 위한 균형 유지가 필요하며,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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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차례의 연설을 맡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정권이 쉽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러시아를 우크라이나의 제시안 하의 협상 테이블로 강제로 끌고 올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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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은 불참한 상태이다. 독일, 프랑스 등 국가들의 정상이 참여했으며 중국 측에서는
왕이 외무장관, 미국 측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등이 참석했다.
뉴욕타임즈에서
룩셈부르크가 우크라이나를 위한
BM-21용 122mm 로켓탄을 공개적으로 구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초기 목표는 약 6천 발이었지만 구매를 하지 못해 현재까지 6백 발만 구매 후 공여됐으며, 이는 서방제 무기가 들어오기 전까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계속 공급하는 것이 어려운 것임을 시사한다고 뉴욕타임즈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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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한 체첸인 Idris Arsamikov는 도모데도보 공항에 억류됐다가, 보안 요원에 의해 끌려갔다. 이유는 그가 동성애자이며, 체첸에서 이것은 사실상 사형 선고를 의미한다. Idris Arsamikov의 변호사는 그가 체첸의 경찰서에 들어갈 수 없었으며, Arsamikov의 행방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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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법원은 집단 학살과 정부의 폭력적인 전복을 요구한 혐의로 궐석 상태에 있는 선전가 안톤 크라소프스키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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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회사 "Auchan"과 "Leroy Merlin"은 러시아군에 무상 공급을 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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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주간지 "Reflex"가 최신호 표지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나치 슈츠슈타펠 대장으로 묘사한 그림으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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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언론들은 영국 국방정보국(DI)의 자료(어제의 영국 국방부 전황 업데이트)를 인용하여, 러시아군의 사상자 수가 17만 5천 ~ 20만명이고 그 중 전사자 수를 4~6만명으로 추산했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이 사상자 수를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으나, 몇몇 서방 언론들은 우크라이나 측의 사상자도 10만명 정도라고 추산했다.
# 서방 언론의 러시아군 전사자 4-6만명의 우크라이나군의 러사아군 전사자 14만명 주장과는 무려 8만-10만명 정도의 차이가 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전차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려도 우크라이나가 서방에서 전투기를 지원받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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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이 전쟁에서 러시아가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그녀는 또한 북한, 이란뿐만 아니라 중국이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하는 것이 미국에 '골칫거리'가 됐다고 발언하며, 우크라이나에 가능한 만큼 오랫동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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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의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민간인 공격이 이 비난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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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개전 이후로 EU 각국에서 쫒겨난 스파이들을 섞어서 각각 다른 나라에 투입하려 노력하지만, EU는 이미 러시아 스파이 신상을 전부 다 알고 있어서 침투해오는 족족 추방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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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네벤자 주 유엔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가 2015년 민스크 협정을 이행하지 못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당신들로부터 조국과 우리들의 정체성과 미래를 지키는 것 이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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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옴스크 주 출신 동원병들이 항의 영상을 올렸다. 이들은 동원 시 2선 예비대로 배치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 포병대로 편제됐고 포병훈련을 받았는데, 전선에 도착하자마자 상부에서 이 동원병 부대를 해체하고
제1도네츠크군단 예하 보병대로 재편성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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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라인메탈 CEO 아르멘 파페르게르와 만나 우크라이나와 동맹들을 위해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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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포츠담 시의회 건물에 러시아 국기와 Z 표식이 칠해졌다. 지역 경찰은 현 건물주에게 건물에 칠해진 표식을 지우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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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독일의 문화는 러시아 문화가 밑바탕이 된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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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TV 채널에서 푸틴이 2월 21-23일에 침공 1주년을 맞아 정식으로 선전포고를 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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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이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 대통령을 중심적으로(또한 본인이 밝히길 다소 편향적으로) 취재해 다룬 다큐멘터리 《슈퍼파워》가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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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사업가들이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러시아 내에서 외노자로 일하고 있던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출신 민간 노동자들을 전선으로 끌고와서 참호를 파게 했는데, 이들은 식량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고, 약속된 임금을 다 받지도 못했다고 한다. 또한 그들은 러시아군한테 자기들을 러시아로 대피시켜 달라고 호소해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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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치/외교 전문 매체 포린 어페어스는 러시아가 이 전쟁을 총력전으로 여기고 있지만 전쟁 1년이 지난 결과 이에 대한 약점이 관측되고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에 대한 접근방식이 다름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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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2월 17일 9시 6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 업데이트를 일시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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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_Mapper가 출장 중이라서 25일까지 전황지도가 안 올라올 예정이다.
<rowcolor=#fff> 02.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rowcolor=#fff> 02.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3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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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5일, 우크라이나군은 키이우 상공에서 레이더 반사경이 달린 여러 개의 풍선을 발견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최소 6개의 풍선을 격추했다고 보고했다. 앞선 2월 12일, 우크라이나 공군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Дніпропетровськ; Dnipropetrovsk) 동부 상공에서 풍선을 목격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그 풍선들은 러시아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 그들은 우크라이나 방공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우크라이나인들이 귀중한 지대공 미사일과 탄약을 소비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러시아의 새로운 전술을 표할 것이다.
한편 2023년 2월 14일, 풍선 모양의 물체가 목격되어 몇 시간 동안 몰도바 영공은 폐쇄됐다. 이는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떠내려온 러시아 풍선일 가능성이 현실적이다.
미국은 중국이 러시아에 비살상물자를 지원하는 한편 살상물자 지원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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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가 러시아의 외교관 10명을 추방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 영사관을 폐쇄, 그리고 네덜란드에 위치한 러시아 무역 사무소를 폐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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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에 주재 중인 네덜란드 외교관의 수만큼 자국에 주재 중인 러시아 외교관의 수를 줄일 것이라고 한다.
서울에서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규탄함과 동시에 한국 정부의 대러제재 적극 동참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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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점령 하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을 촬영한 위성 레이더 사진에서 방공 활동으로 인한 것으로 추측되는 레이더 간섭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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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댠스크에서 러시아군이 병영 캠프로 쓰고 있던 휴양지에 우크라이나군이 타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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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연일 자신의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 국방부와 별개의 집단이며 국방부에 종속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 측은
제141특수차량화연대는 러시아 국방부와 훌륭한 관계를 유지 중이며, 푸틴이 임명한 사령관의 명령을 따를 것이라고 밝히는 등 프리고진과는 정반대되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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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가 방송에서, 러시아는 20분 안에 60개소의 전략 목표를 타격할 수 있으며, 그 뒤 폴란드에는 물도, 군사기지도,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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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러시아 대사는 어제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다는 비난에 대해 서구가 긴장도 상승에 대한 변명을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 또한 크렘린의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금요일 미 국무부 차관 빅토리아 눌랜드의 "크림 반도에 위치한 시설들을 우크라이나가 타격하는 것을 미국이 지지한다"는 발언에 대해 미국이 전 세계에서의 긴장 상태의 주동자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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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러 소식통에서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러시아군 내 재무&급여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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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9시 1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선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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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2.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우크라이나 군의 주장에 따르면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4만 3천 명을 돌파했다.
<rowcolor=#fff> 02.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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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 부흘레다르(Вугледар; Vuhledar), 크레미나(Кремінна; Kremina),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 — 에서 여러 공격 축을 지속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바흐무트와 부흘레다르에서 사상자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러시아) '엘리트' 155해군보병여단과 40해군보병여단이 부흘레다르에서 매우 높은 손실을 입었으며, 전투는 상당히 비효율적일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군은 침공 기념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정치적 압력을 받고 있을 것이다. 러시아는 전장의 현실은 차치하고 기념일에 맞춰 바흐무트를 점령했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러시아의 봄 공세가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다면, 러시아 지도부 내부의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11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선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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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2.21.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 전선 지도를 게시했다.
# 바그너 그룹은 바흐무트 북부의 아르툐몹스크 산업지대에 거의 도달했으며, 우크라이나군에게 제2의 아조우스탈 제철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rowcolor=#fff> 02.2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4만 4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군의 주장)
<rowcolor=#fff> 02.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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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3일,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OHCHR)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18,955명의 민간인 사상자를 기록했다. 해당 침공으로 인해 7,199명이 사망하고 11,756명이 부상을 입었다. 민간인 사상자 중 697명은 2023년 1월에 발생했다.
OHCHR은 실제 수치가 이보다 훨씬 더 높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독립적 분석에 따르면, 16,0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다. 2023년 1월 자료에 따르면, 전쟁은 1,200km 전선을 따라 진행됐지만 주로 도네츠크주, 루한스크주, 자포리자주에 집중되어 있었다.
2023년 1월 내내 의료 시설과 교육 시설 모두에게 피해가 매우 심각하고 상황이 악화되는 추세가 있었다. 이러한 사건들과 지속적인 민간인 사상자들이 발생하는 것은 러시아가 대포 및 기타 지역 무기 시스템을 무차별적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M-03 고속도로(로스토프-하르키우): 파라스코비우카와 베르히우카 사이의 고속도로를 차단한 후 바그너 그룹이 ZALIZNYANSKOYE 마을에 접근했다.
베르히우카: 바그너 그룹이 다방면에서 마을 깊숙한 곳까지 전투를 벌이며 진격하고 있다.
야히드네: 마을 북부에서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바흐무트:
- 육가공 공장 - 바그너 그룹이 낙농 공장과 서쪽에 있는 공장에 인접한 곳의 일부를 점령하였다.
- Zabakhmutovka - 바그너 그룹이 전투를 벌이고 있다.
- 소바치프카 지역 - 남동쪽 방향에서 공격하는 강습단이 해당 지역으로 진입하여 고골 2차선까지 적을 제압함.
- 이바니우스케: .바그너 그룹이 계속 공격 중이다.
<rowcolor=#fff> 02.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4만 5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 주장)
<rowcolor=#fff> 02.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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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1년 이래로 처음 국정연설을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 작전'을 계속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서방 엘리트들은 "완전한 원칙 없는 거짓말의 상징이 됐다"고 밝히며 러시아의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8] 이행을 중지했다.
푸틴은 지난 6개월간 연설에서 호전적[9] 어조를 지속해왔지만, 현재 전장에서 러시아의 교착 상태를 완화할 수 있는 실질적 조치는 밝히지 않았다.
푸틴은 러시아의 모든 것이 괜찮고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실존적 투쟁의 모순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두 메시지 모두 무효되는 꼴이 된다.
러시아 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키이우 방문에 대해 우리에게 안전보장을 받고 갔다고 주장하며, 바이든이 재선을 위해 선거운동을 한다고 맹비난했다. 친정부 성향 정치 분석가 세르게이 마르코프는 이날 러시아 1TV에서 자기들은 문명인이고 약속을 지키기 때문에 키이우에 공습을 안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미국이 미리 러시아에 방문소식을 통보한 것은 "핵 무장을 한 두 나라가 충돌할 수도 있는 계산 착오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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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1주년을 맞이하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했다. 이 연설에서 전쟁은 서방의 책임이라며, 미국과 체결한 핵무기감축협정(뉴 스타트)를 중단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또한 러시아 경제와 기업들이 서방의 생각보다 굳건하며, 체계적인 공세를 추진할 것을 예고하면서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을 드러냈다.
# 한편 푸틴의 연설 중 스트리밍 서비스가 먹통이 되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통신은 이를 디도스 공격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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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푸틴의 연설에 대해 "막다른 골목에 몰려있다", "완전히 다른 현실속에 살고 있고, 정의와 국제법에 대해 말할 수 없다"며 평가절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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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로 이동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너무나 용감하다며, 우크라이나전 승리를 위해 계속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푸틴의 정복전쟁은 실패했다고 일갈했다. 더해서 서방은 러시아의 파괴를 추진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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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하여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을 했다. 여기서 멜로니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이르핀과 부차를 방문하여 눈물을 흘렸다. 아나톨리 페도루크 부차 시장은 기념동전을 선물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를 지지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를 작심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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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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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8시간 동안, 우크라이나군이 6주간의 러시아의 점진적 포위에도 불구하고 서부 보급로를 열어두고 있는 바흐무트 지역에서 격렬한 전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도네츠크주 남부의 부흘레다르(Вугледар; Vuhledar) 마을은 또다시 격렬한 포격을 받았다. 러시아의 고비용적 공격이 작년 2월 초와 말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또 다른 공격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현실적이다.
러시아 동부군은 여전히 부흘레다르 작전에 대한 책임이 있다. 동부군관구 사령관인 루스탐 무라도프 대령은 이전의 좌절 이후 러시아 민족주의 커뮤니티의 가혹한 비판에 따라 결과를 개선하라는 강한 압력을 받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라도프가 돌파구를 성취할 수 있는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한 러시아군 동원병이 몰래 술을 마셨다가 적발되어 공개적인 질책을 듣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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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성향의 이고르 도돈
몰도바 전 대통령은
트란스니스트리아를 향한 그 어떤 조치도 '몰도바를 향한 침략' 이라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에게 트란스니스트리아 가까이에 군대를 주둔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또한 트란스니스트리아 문제는 우리가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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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종군기자 슬라드코프는
트란스니스트리아가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의 협공을 받으면, 러시아가 오데사를 공격해 개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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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에 있는 한 러시아 군인이 전화통화로 아내에게, 체첸 전쟁 때에도 이런 식의 전투는 본 적이 없다고 말하고, 아내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우려해 남편을 어떻게든 다른 곳으로 전근시키려고 노력 중이라고 하는 전화 도청 내용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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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동안 폴란드에서 사업을 해온 러시아인이 2015년부터 2022년 4월까지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폴란드군의 위치, 장비, 인력 수준에 대한 민감한 정보를 러시아에 전달하기 위해, 행사 조직자로서 폴란드군과 의도적으로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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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당 정치인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가 가짜 뉴스를 퍼뜨린 혐의로 체포되어 감옥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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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스웨덴의 회원국 가입을 위한 튀르키예와의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7월 정상회담 때까지 스웨덴과 핀란드가 모두 NATO에 가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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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 침략의 악순환"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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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이오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은 몰도바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 하더라도, 루마니아는 몰도바를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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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주재 폴란드 상임대표는 조만간 서방제 전투기도 우크라이나로 들어갈 것이며, 이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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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ATO 주재 미국 대사 커트 볼커가 라디오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푸틴이 러시아군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공격을 지시한다면, 러시아군은 그 명령에 반하여 쿠데타를 일으켰을 수도 있다. 푸틴은 자신의 핵공격 명령이 부하들에게 거부당할 리스크를 감당할수 없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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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는 에스토니아의 방어는 '우크라이나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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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코스테네츠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35년 만에 소련제 포탄 공장이 재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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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외무장관은 일본 NHK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자국이든 우크라이나의 희생이든 신경쓰지 않으며, 목표는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역의 지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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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5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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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략적 목표는 이웃 국가를 통제하는 것으로 일관적일 가능성이 높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러시아는 돈바스에서 선전포고되지 않은 전쟁을 조장하고 크림 반도를 합병함으로써 전복을 이뤄내 이러한 목표를 추구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전면적인 침공을 개시해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하여 정부를 몰아내려 했다. 2022년 4월, 러시아는 이 계획이 실패했음을 깨닫고 돈바스와 남부 지역에 대한 통치를 확장하고 공식화하는 데 집중했으며, 이는 느리고 매우 비용이 많이 드는 진전을 이루었다.
최근 몇 주간, 러시아는 접근 방식을 다시 바꿨을 가능성이 있다. 그들의 작전은 이제 실질적인 새로운 영토를 점령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단 주로 우크라이나군을 격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러시아 지도부는 인구와 자원 면에서 러시아의 이점이 결국 우크라이나를 고갈시킬 것이라고 기대하는 장기 작전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 제안 조건이 공개됐다러시아가 현재 점령지에 루한스크 주 전역과 도네츠크 주 전역을 차지하고, 나머지 드니프로 강 동안은 비무장지대로 남겨두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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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어느 언론사에서도 위와 같은 내용을 보도하지 않고 있는 것, 그리고 트위터만을 중심으로 위 내용이 떠돌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애초에 평화 제안이라며 올라온 게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 또한 상당하다.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 북부 방어선에서 베르키우카와 야히드네를 상실하며 러시아군을 저지하는데 실패하자, 베르키우카 서쪽에 위치한 댐을 터트려 일대를 수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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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이 계속되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계속해서 쌓일 것이고, 그 제재들이 결국 언젠가는 푸틴 정권에 취약성을 드러낼 것이다. 취약성이 드러나는 순간 '포식자'가 '포식자'를 잡아먹을 것이다. 다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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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볼포비치 벨라루스 국무장관은 "인민 민병대에 관한" 법을 채택하기로 한 결정은 시의적절하며, 계엄령 선언 시 최대 150만 명을 동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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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D 증가장갑을 설치하고 1PN96MT-2 열영상조준기를 장착한 T-62M의 개량형을 러시아군이 운용하는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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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볼린 주 방면 벨라루스-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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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부흘레다르에서 막대한 기갑 손실을 입는 이유 중 하나로, 러시아군이 압력신관식 대전차 지뢰에만 대비해서 궤도 앞만 치워주는 마인롤러를 달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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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사재를 털어 공급해준 기간장비를 기반으로, 제79공수여단 예하 대대를 중심으로 제37해병여단을, 제503해병여단 예하 대대를 중심으로 제38해병여단을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군은 총 4개 해병여단을 보유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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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증손자인 알렉산더 폰 비스마르크가 독일 베를린 러시아 대사관 앞 반전 시위에 참석했다고 한다. 알렉산더 폰 비스마르크는 러시아 대사관 앞에 전시된 파괴된 러시아군 전차 잔해에 장미를 헌화했으며, 독일 당국에 전쟁 협상을 촉구하고 독일인과 러시아인은 적이 아님을 언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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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2.26. 기준 영국 국방부의 부흘레다르 방면 위성사진 자료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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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사진은 도네츠크주의 부흘레다르(Вугледар; Vuhledar) 지역에서 러시아 군용차량의 손실이 집중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차량들은 최근 고비용 공세의 최전선에 있는 러시아 해군 제155보병여단(NI)의 일부였을 가능성이 높다. NI는 러시아군 내에서 정예 보병 부대로 간주된다.
이와 비슷하게 명성이 높은 러시아 공수부대(VDV)와 달리, NI는 우크라이나에서 하나의 대규모 대형으로 배치되지 않았다. 대신 개별 부대는 지상군 치하 부대 그룹에 소속됐다. 결과적으로 NI는 전쟁에서 가장 어려운 전술적 임무들 중 일부를 맡게 됐고, 매우 많은 사상자를 냈다.
러시아군의
Su-25가 추락하였다. 조종사는 전투기를 버리고 뛰어내려 생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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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러 오신트들이 앞다퉈서 전했다고 한다.
'얼굴 없는 거리의 화가' 뱅크시가 우크라이나 전쟁 폐허에 남긴 '유도하는 푸틴' 벽화가 우크라이나에서 우표로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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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벨라루스 점령 계획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 또한 우크라이나가 트란스니스트리아를 공격할 것이란 계획은 가능성이 낮으며, 서방이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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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에 대해서는, 폴란드인들과 리투아니아인들은 벨라루스로 와서 벨라루스의 독재 체제를 보면, 이 체제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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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도움으로 승리할 것이며, 개혁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유럽연합과 NATO에서 밝은 미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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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푸틴은 러시아 국영티비에 미리 녹화된 연설을 방송했다. '이번 전쟁은 서방의 위협으로부터 러시아와 러시아 국민의 생존을 지키는 실존적인 전쟁이며, 우리는 NATO의 핵 능력을 고려해야만 한다. 서방은 러시아를 분열시키고 결과적으로 러시아 민족을 파괴하려 한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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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의 우크라이나군 지휘관 Magyar는 우크라이나인들의 기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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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우크라이나군이 트란스니스트리아 근처로 탄약을 옮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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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문서는 가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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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가 Mi-8 MTV-1 12대, Mi-8 T 2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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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중장비 없이 크레민나와 빌로호리우카 방면에서 돌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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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이, 개전 이후 3일만에 따지 못한 것에 실망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라면서, 우리는 철학적, 이데올로기적 위기를 소홀히 여긴 채 목적에 대한 감각, 우리가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감각을 상실해왔지만, 이 전쟁으로 그 감각들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투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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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러시아 영사관 직원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항의하기 위해 온 러시아 여성을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브라질 경찰은 이 직원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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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마라의 한 주민이 정치 탄압 희생자 기념비에 노란색과 파란색 꽃을 바친 혐의로 하루 동안 구금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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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깃대에서 러시아 국기를 내려서 버리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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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됨] 벨라루스 Machulishchi 군용 비행장에서 2번의 폭발이 발생해 러시아군 수송기와 제설 장비가 파손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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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발로 러시아군의 조기경보통제기
A-50이 파손됐다고 한다.
# 그러나 친러 오신트인 파이터봄버는 A-50이 손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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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루스 파르티잔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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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폭발이 발생한 벨라루스 군공항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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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비행기 1대는 파괴된 것으로 보이며 이 비행기가
A-50이라는 주장이 유력하다. 결국
A-50의 파손을 주류 언론사도 다루면 확정사실이 됐다. 그러나 아직 공격을 한 세력이 불문명하다.
# 이후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A-50을 공격하는 영상이 올라오며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확실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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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제255연대 소속 전차 대대 제2중대 T-90S 전차장이 우크라이나군에게 포로로 잡혔다. 도네츠크 주 포베다 마을에서 전투 임무(러시아군 후퇴 엄호)를 수행 후 돌아가다가, 본인의 전차가 타격당하고 포로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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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 장관 파이살 비느파르한 알 사우드 왕자와 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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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주재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신경전이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 대사관 앞에는 파괴된 러시아군의 전차가 전시됐는데, 누군가 꽃들을 올려놓았다. 이에 주독 러시아 대사관 측은 트위터로 "러시아 탱크에 꽃을 바친 독일 동포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제부터 이것은 우크라이나의 네오 나치즘에 대한 투쟁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차를 설치한 우크라이나측 활동가들이 꽃을 치우고 있고, 현장에선 러시아측 지지자들과 우크라이나측 지지자들이 싸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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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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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1일 이후로, 친러시아 관리들은 러시아 치하 마리우폴(Маріуполь; Mariupol) 주변에서 최소 14건의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폭발이 발생한 장소는 공항 탄약고 한 곳, 연료 저장고 두 곳, 그리고 러시아군의 군사 기지로 사용하는 제철소 한 곳이 포함됐다. 마리우폴은 최전선에서 최소 80km 떨어진 곳에 있다.
러시아는 설명할 수 없는 폭발이 우크라이나의 일상적인 타격 능력 범위를 벗어났다고 평가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할 것이다. 마리우폴은 전쟁 초기에 광범위하게 황폐화됐으나, 이 곳이 러시아에게 여전히 중요하다. 마리우폴은 2022년에 러시아가 점령한 가장 큰 도시이며, 아직까지도 통제가 가능하고, 핵심 물류 경로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전쟁승리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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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새벽에 우크라이나군이 샤헤드 드론 14기 중 11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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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남은 드론들로 인해 흐멜니츠키 주에서 사망자 1명, 부상자 4명이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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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격으로 구조대원 2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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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조지아 의용군도 바흐무트 북쪽에서 수공을 통해 러시아군을 가둔 포켓을 만들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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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댐을 폭파한 후 진격하던 러시아군을 오히려 포위시켰다고 한다.
# 결국 러시아군을 포위했다는 정보는 거짓으로 판명났다.
# 우크라이나 군의 반격이 실패했다는 정보도 들어왔다.
# 오늘 war mapper가 게시한 전선 상황에서도 러시아군의 점령지가 늘어났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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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9일, 아마추어 항공기 관측통은 벨라루스 마추리쉬치 군용 비행장에서 출발하는 두 대의
MIG-31K 폭스하운드(FOXHOUND)와 함께 러시아의
A-50 메인스테이(MAINSTAY) 공중조기경보기(AEW; Airbone Early Warning)를 관측했다고 밝혔다. 이 기체들은 2023년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러시아-벨라루스 연합 공중 훈련에 참여할 것이다.
동년 2월 26일, 벨라루스의 파르티잔 단체 BYPOL과 망명한 야당 지도자들은 A-50 메인스테이가 마추리쉬치 비행장에서
무인 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 공격으로 인해 손상을 입었다고 보고했다. 또한 BYPOL은 A-50 메인스테이의 전면 및 중간 부분과 레이더 안테나에 두 건의 폭발과 손상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A-50 메인스테이는 러시아의 공중 조기 경보 통제기이다. 이 기체의 역할은 인식된 항공 사진을 만들고 근처 전투기에 조정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원인과 피해 정도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A-50은 공중전 사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러시아 항공 작전에 매우 중요하므로, A-50의 손실은 매우 중대한 사건이 될 것이다.[의역]
2022년 3월에 키이우에서 2022년 4월경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된 러시아군의 R-934B Sinitsa 드론 재밍 시스템이 식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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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노프 설계국에 따르면,
An-225 2호기는 파괴된 1호기와 달리 내부를 현대화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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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상트페테르부르크 상공에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으로 추정되는 미확인 물체가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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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용기가 출격했고, 영공 폐쇄로 인해 인근의 모든 민항기가 가까운 공항으로 회항했다고 한다.
무르만스크 공항으로 이동하던 민항기 또한 회항했다고 한다.
# 이후 영공 폐쇄가 해제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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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이득에도 불구하고 월요일에 그 지역을 방문한 로이터 통신사의 한 기자는 우크라이나군이 철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가 없으며 증원군이 도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분리주의 지도자
데니스 푸실린은 도시로 들어가는 "실질적으로 모든 도로"가 "러시아군 사격 통제 하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인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상장은 바흐무트 주변 상황이 "극도로 긴박하다"고 말했다. "상당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적군은 우리 군대의 방어선을 뚫고 바그너의 가장 준비된 돌격 부대가 포위를 위해 투입됐다."라고 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월요일 야간 연설에서 상황에 대해 말하면서 바흐무트에서 간신히 거점을 확보하고 방어를 보장하는 것이 러시아의 새로운 공격으로 인해 크게 손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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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방송사 "벨라루스 1"과 가진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개전 첫날부터 협상할 의지가 있었다면서, 서방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게 협상하지 말라고 강요한 것 같고, 지금이야말로 러시아가 자국 경제를 전시 경제로 바꾸기 전에 이 갈등을 종식시킬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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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드론이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 템류크 지역에 타격을 가해 큰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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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최근에 숄츠 독일 총리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연락을 전혀 안 해준다는 불만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상황을 진전시키기 위한 어떠한 접촉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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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유엔과 터키에 곡물 수출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자는 호소문을 보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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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3년 3월|
⇒ 이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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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측 명칭 카디이우카
[2]
무역 수출과 전쟁 물자 공급 중 선택하는 상황.
[3]
이것이 얼마나 낮은 가격인지 경유를 예로 들어 간단한 계산을 통해 알아보자면 이날 한국시간 22시 30분 기준 국내 시장에서 경유 가격은 리터당 약 1640원, 달러와의 환율은 1달러=약 1250원, 석유 1배럴은 158.984L이므로 배럴당 경유값은 1640÷1250×158.987=약 208달러가 나온다. 즉 시중 가격의 반값 정도로 이윤을 내기 어렵게 상한가를 매긴 것이다.
[의역]
[5]
출처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6]
2023년 1월 8일자 전황과 동일함.
[7]
Sortie; 항공기의 단일 출격 횟수를 말한다.
[8]
2010년 4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 간에 체결된 새로운 포괄 핵무기 감축 협정. 1991년 미국과 옛소련이 체결했던 '스타트'의 맥을 잇는 협정이어서 '뉴스타트'라고도 한다.
[9]
싸우기를 좋아하는.
[10]
댓글을 살펴보면 표를 8개씩 얻을 수 있었다는 등 투표 결과 자체는 그다지 신뢰성이 높지 않다. 재미 정도로만 참고할 것.
[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