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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12:25:07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1. 개요2. 분류
2.1. 대전에서의 실용성이 떨어지는 포켓몬
2.1.1. 종족치가 낮은 경우2.1.2. 하위 호환인 경우2.1.3. 기술폭이 너무 좁은 경우2.1.4. 타입 상성이 나쁜 경우2.1.5. 특성이 운용에 불리한 경우
2.2. 애니메이션 등 게임 외부의 매체에서의 대접이 나쁜 포켓몬
3. 상세4. 목록(대전)
4.1. 초전설전4.2. 예전에 대우가 좋지 않았던 포켓몬
5. 스토리에서 전혀 힘을 못 쓰는 경우6. 대우가 안 좋은 타입7. 대우가 안 좋은 세대8. 대우가 안 좋은 기술
8.1. 상위호환이 있는 기술8.2. 애니메이션의 경우
9. 그 외의 매체10. 도감에 등재되지 못한 포켓몬
10.1. 탈출한 경우
11. 다른 이유

1. 개요

쓸모없는 포켓몬은 멋대로 파티에서 제외하잖아?
루자미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개발진, 시스템 등으로부터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을 칭하는 용어. 마이너 포켓몬이라고도 한다.[1] 일본에서는 후구포케몬(不遇ポケモン)이라고 한다. 불우한 포켓몬이라는 뜻이다.

거의 반대 의미로 사기 포켓몬이 있다.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은 게임 외에서도 포함하지만, 사기 포켓몬은 게임 용어다.

2. 분류

일반적으로 '대전에서의 실용성이 떨어지는 경우'와 '애니메이션 등 게임 외부의 매체에서의 대접이 나쁜 경우' 두 가지로 나뉜다.

2.1. 대전에서의 실용성이 떨어지는 포켓몬

2.1.1. 종족치가 낮은 경우

어느 정도까지는 다른 요소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지나치게 낮은 경우에는 화력도 낮고 내구는 종잇장에 스피드는 느려터진 포켓몬이 탄생한다. 이런 경우에는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전에서 쓰이지 않는다.

다만, 최종 진화형 기준으로 종족치 합 최저 1위인 약어리 폼 체인지가 있고, 2, 3, 4위인 껍질몬, 루브도, 메타몽은 차별화를 논하기 이전에 매우 특수한 포켓몬들이라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안농 역시 싸우라고 설계된 포켓몬과는 거리가 멀고 포켓몬 세계는 이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역할에만 충실한 특별한 포켓몬이기 때문에 제외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포켓몬들은 진화형이 추가되거나 종족값의 한계를 크게 덮어줄 특성을 얻거나 게임 프리크가 종족값을 상향해 주지 않는 이상은 실전에서 사용되기가 어렵다.

또한 총합이 터무니없이 낮고 분배도 평탄한 능력치를 지닌 누오도 타입 및 특성이나 기술폭을 이용해 충분이 밥값을 하거나, 사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종족값이 낮다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세대가 지나가면서 계속된 파워 인플레로 인해서 종족값이 500이하인 포켓몬 마저도 종족값 총합이 낮다는 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2.1.2. 하위 호환인 경우

대표적으로 피오네 < 마나피 플라이곤 < 한카리아스 등이 있다.

어떤 포켓몬들이 운용 방법 혹은 타입 등이 겹치고, 그 중 어느 한 쪽이 부실한 점은 많은데 차별화 요소가 없는 경우가 있다. 어쩌면 가장 비참한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는데, 기본 스펙이 준수하더라도 전혀 채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최종 진화형을 기준으로 정말 극소수의 포켓몬만이 타입, 기술배치, 종족치, 특성에서 완벽한 하위호환을 이루고(피오네<마나피, 안농<치렁 등) 거의 모든 포켓몬은 한 가지라도 다른 특징이 있다. 차별화가 어렵다는 것은 그 포켓몬만이 갖는 특징이 실제 배틀에서 유용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먹혀들어갈 확률이 적거나, 기타 이유로 채용률이 마이너한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또 위에서 말하는 하위호환은 차별화를 꾀하지 못해 메이저한 전술법을 채용할 경우, 그보다 더 좋은 포켓몬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 포켓몬들을 더 나락으로 빠뜨리는 것은 상위호환이 사기 포켓몬이라서 대책이 마련된 경우, 그 대책에 같이 휩쓸릴 가능성이 99%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있는 포켓몬들은 조금만 더 좋아지면 충분히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리스트에서 탈출할 수도 있는 포켓몬이 많다. 그런 식으로 유저들에게 조명되는 만큼 다른 포켓몬보다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까는 포켓몬이 많다.[2] 다른 조건들은 명확한 기준을 잡기가 쉽지만, 유용한 차별화는 결국 연구하는 트레이너와 현 배틀 상황에 달린 것이므로.

이런 포켓몬들은 직접적으로는 기술폭, 특성의 상향이나 대전 환경의 대격변으로 수혜를 보거나, 간접적으로는 상위호환격 포켓몬이 밴을 먹거나 아예 존재가 불가능해지는 것 같은 특수한 경우가 되어야 겨우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이 가능하다.

2.1.3. 기술폭이 너무 좁은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전술이 한정되기 때문에 상황 대응폭이 좁아진다. 전술이 뻔하더라도 다른 부분이 매우 강력하다면 차별화되지만, 다른 부분이 평이한데 전술까지 뻔하다면 답이 안 나온다. 써먹을 게 스카프 분화 뿐인데 이마저도 화력 인플레를 못 따라오는 블레이범이 대표적이며, 특히 이브이 시리즈는 다른 브이즈의 역할을 침범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인지, 배우는 기술의 타입이 안 겹치도록 기술 배치가 되어 있어 기술폭이 좁은 경우가 많다.

2.1.4. 타입 상성이 나쁜 경우

약점을 찌르는 포켓몬이 적거나 공격이 반감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경우, 또는 반감이 너무 적거나 약점이 너무 많은 경우.

사기 포켓몬 중에도 타입 상성이 부실한 포켓몬은 많으나, 기본 스펙이 출중하거나 다른 요소로 이런 점들을 극복할 수 있다면 적어도 대우가 안 좋지는 않다.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의 경우에는 대체로 종족치 빈약이 일차적인 문제다. 종족치조차 나쁜데 상성마저 구리면 답이 안 나온다.

공격 상성이 나빠도 애당초 내구형 또는 서포터를 상정하거나, 방어 상성이 나빠도 원래 저내구형인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목할 점은 종족치 배분과 타입 상성이 안 맞는 경우. 특히 내구형이면서 약점이 많은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된다.

다만, 거꾸로 배틀에서는 타입 상성이 역전되기에, 오히려 이 쪽에서는 장점이 된다. 반대로 방어 상성이 좋은 포켓몬[3] 여기에 끼워 넣을 수 있겠다. 주로 ¼배나 반감이 많은 강철 타입이 대표적인 피해자.

2.1.5. 특성이 운용에 불리한 경우

특성은 포켓몬의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다. 8세대 이후 급격한 특성 인플레가 일어난 이후 9세대부터는 다른 부분이 다 뛰어나도 특성이 평범한 경우 메이저 자리에서 탈락하는 경우까지 생기는데 특성이 평이한걸 넘어 페널티까지 준다면 매우 심각하다. 대표적으로 게을킹 레지기가스가 있다.

2.2. 애니메이션 등 게임 외부의 매체에서의 대접이 나쁜 포켓몬

본가 외의 매체에서는 포켓몬 쇼크를 통해 완전히 입지를 잃은 폴리곤부터 시작해서 다른 전설의 포켓몬에 비하면 작중에서 묘사되는 위상이 크지 않은 히드런, 출연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나올 때마다 떼거지로 등장하여 지우 일행을 항상 습격하는 독침붕처럼 매번 악역으로만 나오는 식으로 홀대되는 일부 포켓몬을 들 수 있다. 대전에서 쓸만한 것과는 완전히 별개다. 허나 애니메이션의 인지도가 상당한 수준이라 포켓몬스터를 애니메이션으로 접할 경우, 게임상에서 해당 포켓몬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3. 상세

실전에서 써 보면 불편함을 한없이 느끼게 되며, 얼마나 약한지조차 사람들이 잘 모르고 그렇게 모르면서도 이기기 쉬운 포켓몬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대전 환경에서 얼마나 강한지 널리 알려져 있고 그 강함을 알면서도 이기기 어려운 포켓몬이 사기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최종 진화형 포켓몬을 기준으로 하며 진화 전 포켓몬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애당초 중간단계로 설계되어 있으니 약한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진화의휘석이라는 사기템을 활용해 럭키 폴리곤2, 베이리프처럼 진화 전이 더 각광받는 경우도 있다.

몇몇 무개념한 유저들은 잘못된 자부심을 갖고 그 홀대받는 포켓몬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바보라고 치부하는 행패를 부리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당연히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의 기준은 다르며, 여기에 있는 포켓몬은 어디까지나 특히 게임상에서의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은 국내에 있는 포켓몬 게임 덕후의 일반적인 평에 불과하다. 애초에 나라 단위로 포켓몬의 대우가 천차만별인데다[4] 개인적으로 이 포켓몬은 분명 대우가 괜찮다 또는 좋진 않다고 생각하는 포켓몬이 존재할 수 있고,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이 문서에 있는 내용은 민감한 사항이 될 수 있기에, 도를 넘는 수준으로 놀리는 것은 큰 싸움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이 키우는 포켓몬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라 하더라도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키우는 것은 자신의 자유이며, 캐릭터란 건 애정이 있다면 약하더라도 누구나 다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며, 키운다고 해서 게임에 지장이 생기거나 하는 것은 없다. 그리고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더라도 전법을 도저히 굴릴 수가 없을 정도로 불우하지 않는 이상은 정말 굴리고 싶다면, 어떻게든 실전에서 써먹을 수는 있다.[5] 바꿔 말하면 대전에서 그렇게 보이지 않는 포켓몬들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심리전을 요구하거나 상대방의 허를 찌를 수 있는 등, 정말로 종족값이나 기술폭이 구제불능이 아닌 이상 마이너 포켓몬은 의외의 변수가 되어줄 수 있다.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고 해도 실제로 욕을 먹는 쪽은 마이너 포켓몬을 쓰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팀을 각종 사기 포켓몬으로 도배를 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너무 개의치 말자. 아예 승률이나 레이팅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약캐릭터로 강적을 꺾는 쾌감, 소위 '낭만'을 위해 마이너 포켓몬을 쓰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대전 환경의 변화가 세대별로 상당히 심한 탓에 한때 사기 포켓몬이었던 포켓몬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특히 특성이나 기술 하나에 크게 의존하는 타입의 포켓몬의 경우[6] 해당 특성이나 기술의 너프에 따라 포켓몬의 성능 자체가 크게 너프를 받기도 한다. 또한 메가진화, 다이맥스 등, 특정 세대에서만 존재하는 기믹의 영향을 받은 경우 다음 세대에 해당 기믹이 사라지면 포켓몬의 성능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즉, 사기 포켓몬도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도 대전 환경과 시스템에 따라 충분히 변동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에 참가하여 종족치도 낮고 기술폭도 좁고 따라큐처럼 특성이 사기적인 것도 아닌 파치리스를 전략적으로 다루어 결국 세계 챔피언 자리를 차지한 박세준 선수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성능이 별로라고 여겨지는 포켓몬이더라도 플레이어 자신이 그 나름대로 해당 포켓몬의 역할을 확실히 정한다든지, 파티의 다른 멤버들과 찰떡궁합을 이루도록 운용한다든지 하는 전략으로 얼마든지 성능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콘테스트와 같은 서브 콘텐츠에서는 이들이 오히려 크게 활약할 수 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의 경우는 게임 환경 자체가 다르므로 따로 서술한다. 불가사의 던전에선 도핑에 제한이 없어 이론상 최대 스탯인 255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7] 대부분의 포켓몬을 최강급 포켓몬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

4. 목록(대전)

전국 도감 순서로 정렬한다.
분류
종족값 총합이 너무 낮은 경우
종족값 총합이 낮지는 않지만 분배에 문제가 있는 경우
특정 포켓몬의 하위 호환[8]
타입 상성 문제
특성 문제
기술폭 문제
과거에 사기 포켓몬까지는 아니었지만 훨씬 대우가 좋았던 경우
과거에 사기 포켓몬이었던 경우

4.1. 초전설전

4.2. 예전에 대우가 좋지 않았던 포켓몬

이하의 분류는 대우가 안 좋았던 시절에서 벗어난 원인만을 분류하며, 이미 벗어난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 추가하지 않는다.[예시]
분류
진화형, 폼체인지, 메가진화, 리전 폼 등이 추가된 경우
대전 룰 또는 시스템의 변경으로 득을 본 경우
타입이 추가/변경된 경우
특성이 추가/강화된 경우
기술이 추가/강화된 경우
종족값이 강화된 경우
전직/현직 사기 포켓몬까지 올라간 경우

5. 스토리에서 전혀 힘을 못 쓰는 경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스토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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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대우가 안 좋은 타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비판 및 문제점 문서
2.3.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대우가 안 좋은 세대

8. 대우가 안 좋은 기술

8.1. 상위호환이 있는 기술

해당 항목은 사실 하위호환인 기술은 배울 수 있지만, 상위호환인 기술은 배울 수 없는 포켓몬이 있어서 실질적으론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34]

8.2. 애니메이션의 경우

9. 그 외의 매체

9.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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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포켓몬스터 SPECIAL

9.3. 포켓몬 GO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포켓몬 GO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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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포켓몬 마스터즈

9.5. Pokémon UNITE

메타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좋은 성능을 보이지 못하는 포켓몬들이 이에 속한다. 너프 한번 받고 여기까지 굴러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그래오는 포켓몬도 존재한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41]

* 피카츄
어택형이지만, 사실상 마임맨, 깜까미와 비슷한 cc기 지원 서포트형으로 취급받고 있다. 이는 어택형 주제에 딜이 서포트형 이하라는 소리기 때문에 절대 좋은 의미가 아니다. 그나마 처음부터 최종진화 상태로 시작해서 초반에는 미진화체들보다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매시붕, 자시안을 비롯한 전설의 포켓몬이나 뮤, 후파같은 환상의 포켓몬처럼 널린 게 진화하지 않는 포켓몬이기 때문에 묻힌 장점이다. 그렇다고 서포터로 피카츄가 좋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도 않다. 애초에 깜까미처럼 아군 지원형 기술이 없는 서포트형도 도태되는 마당에 근본이 어택형인 피카츄가 서포터로 설 자리는 없고, 심지어 어택형 중에서도 딜과 cc기 모두 더 뛰어난 나인테일같은 포켓몬도 있다. 초창기에는 중간은 가는 수준이었지만 점점 파워 인플레에 밀려버린 케이스.

사실 포켓몬 유나이트는 밸런스가 많이 망가진 게임이기 때문에 이 문서에 있는 포켓몬은 특히 심한 케이스일 뿐 마이너를 늘어놓으면 이렇게까지 있다. 자세한 내용은 Pokémon UNITE/플레이어블 포켓몬 항목 참조.

9.6. 폿권: POKKÉN TOURNAMENT

9.7. Pokémon Sleep

10. 도감에 등재되지 못한 포켓몬

이게 7세대까지는 별 거 아니었으나, 8세대부터는 등장하지 못하면 아예 게임 내에 존재할 수 없다는 정책이 내걸려 이것만으로도 대우가 안 좋아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포켓몬 삭제 정책이 시작된 8세대 이후 소프트에 데이터상으로 아예 존재할 수 없는 포켓몬 위주로 기술한다. 전 세대에서 사기 포켓몬취급을 받은 포켓몬도 몇몇 껴 있다.

10.1. 탈출한 경우

삭제 정책이 시행되기 시작한 8~9세대 기준으로 입국했을 시 탈출한 경우로 표기한다. 첫 등장 세대의 지방에서만 등장한 포켓몬은 볼드체로 처리. 4세대 이전의 포켓몬이 모두 복귀한 BDSP는 제외. 이름 뒤에 (DLC)가 붙은 포켓몬은 해당 게임의 DLC에서 첫 복귀한 것이다.

11. 다른 이유

인터넷 상에서 이상한 방향으로 이름이 알려진 경우나, 그 포켓몬이 상징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해당한다. 본가 게임에서는 NPC나 도감 설명에서 나쁘게 다루어지거나 출현율이 낮아도 GTS상의 희귀도는 낮지 않은 경우 등이 해당한다.



[1] 엄밀히 말하자면, 마이너 포켓몬은 훌륭한 포켓몬은 아니라도 써 보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포켓몬을 말한다. 하얀 악마로 불리는 박세준의 파치리스도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2] 예를 들자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3대장인 부스터, 메가니움, 플라이곤. 셋 다 종족값이 500을 넘고 실전에서 충분히 밥값은 할 수 있지만, 불우 포켓몬 하면 이 셋을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나쁜 이미지가 강하다. [3] 히드런은 ¼배 타입 5개가 4배약점 5개라는 경악스러운 상성으로, 자포코일은 수많은 반감 타입이라는 장점이 모조리 약점으로 간다는 페널티로 변모한다. [4] 국내에서는 부스터가 불우한 포켓몬의 대표격으로 보지만, 일본에서는 딱구리가 유독 안 좋은 눈총을 받았다. 오죽하면 딱구리/불쌍해요라는 밈이 있을 정도. 그리고 포켓몬의 마스코트라 불리는 피카츄도 대우가 좋지 않은 것이 아닌 그야말로 온갖 혜택을 다 받는 포켓몬이지만, 실전에서는 사용하기 매우 곤란하다. 320이란 종족값은 대전에서 써먹기엔 그야말로 절망적인 수치이며, 이마저도 5세대까진 300이었다. 전기 타입 최강의 물리 화력은 전기구슬 착용이 강제되며, 내구가 극도로 부실해서 그마저도 써먹기 힘들다. 이외에도 비버통은 우리나라에선 비전머신 8개 중에 무려 6개를 배워서 비전머신+비버통이란 의미로 비전통이라고 놀림받는 포켓몬이지만, 외국에선 숨겨진 특성인 변덕쟁이로 실전에서 사기 소리를 듣던 포켓몬이었다. [5] 실제로 수백 마리의 포켓몬들 중 실전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사기 포켓몬에 속하는 포켓몬들은 소수일 뿐인 걸 생각해보면, 불우 포켓몬들이 인식 때문에 너무 저평가받는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당장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메가니움, 부스터, 플라이곤도 메가니움은 서포터형, 부스터는 맹독구슬 근성형, 플라이곤은 스카프 유턴이나 용춤형으로 충분히 굴릴 수 있다. [6] 대표적으로 특성빨을 크게 받은 메가캥카, 기술 다크홀의 존재 하나로 한때 사기 포켓몬이었던 다크라이가 있다. [7] HP같은 경우는 최대 999. [8] 명확한 상위호환이 있는 경우, 상위호환 포켓몬도 같이 기재한다. 차이가 큰 경우 가급적 기재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를 기재하고자 한다면 그 이유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메가진화] [메가진화] [11] 심지어 4세대의 글레이시아가 나오기 전에는 특공이 1세대 당시 프리져의 특수 수치보다 높은 얼음 타입 포켓몬이 나오지 않았다. [12] 심지어 라우드본마저 레귤레이션 C 이후로는 30위권 내에 거의 들지 못할 정도로 상위권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샹델라 역시 DLC 전편에 풀렸음에도 샹델라를 쓸 바엔 위유이에게 고스트 테라를 주고 사용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마이너 신세가 되버린 바람에 히스이 블레이범이라고 예외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13] 다른 특성을 채용한다고 해도 나머지 하나인 의욕 특성은 공격이 올라가나 명중이 떨어진다. 빗나가면 역상성으로 때린 것만 못하다. [메가진화] [15] 초기 메가진화는 사실상 입치트와 캥카가 양분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단순하게 강했다. 다만 초기에는 강했어도 딱히 다양해질 수 없는 극딜 원패턴이었기 때문에 점점 대응책이 나왔고 질풍날개 파이어로나 한카리아스, 메가리자몽Y 등에 밀려서 점차 싱글에서는 설 자리를 잃었다. ORAS에서 메가보만다와 메가이어롭이 추가된 다음에는 조금 더 쓰였지만 그 뿐이었고 사실상 메가캥카가 유일신, 그 밑을 와자몽, 팬텀, 번치코, 보만다가 나눠 가진 뒤 이상해꽃이나 갸라도스와 함께 1.5 ~ 2티어 정도의 위상을 유지했다. 물론 더블 배틀에서는 위협이라는 1티어 특성과 뛰어난 결정력을 가진 스위퍼로 가뭄팟 한정인 와자몽을 제외하면 보만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캥카와 지분을 양분했다. [메가진화] [17] 그래 봤자 파워젬과 원시의힘뿐이지만, 일단 4세대에서만 원시의힘은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바위 타입으로 놓고 봤을 때 마기라스가 특공은 동급인데, 배우는 기술폭이 훨씬 다양하고 강력해서 더 비참하다. 거기에 마기라스는 원시의힘을 배울 수 있어도 안 쓴다. [18] 시리즈6(시즌 10) 초반에서는 드래펄트가 임시 금지 포켓몬 리스트에 오르면서야 123이라는 빠른 스피드와 다이맥스 조합을 활용해 잠깐이나마 쓰였다. 심지어 생구를 장착한 쌍두형도 가끔이나 보였다. [19] 여담으로 신비록처럼 특성이 3개나 있음에도 무슨 특성인지 바로 알 수 있는 포켓몬은 프테라, 아보크, 액스라이즈 등이 있다. [20] 무쇠암석 무쇠감투의 전용기는 제 1타입의 전용기인걸 감안하면 매우 아쉬운 셈. [21] 물론 원종 비리디온도 공격/특공 모두 90이라 칼춤을 쓰지 않으면 어태커로서는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수치에, 타입 조합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탱커로 쓰려고 해도 너무 애매한 내구도 발목을 잡아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없던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임을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셈. [22] 초창기 유출 당시 H 93/A 79/B 73/C 145/D 73/S 137 총합 600에 숨겨진 특성은 무려 하늘의은총을 받은 것으로 잘못 알려졌다. [23] 비자속 기술로 넓혀봐도 전광석화, 더블윙, 도둑질, 두번차기 뿐으로, 91밖에 안되는 기본 공격으로는 택도 없다. [24] 독사슬 특성이라면 맹독 운짤을 더 쉽게 노릴 수 있고, 테크니션 특성이라 칼춤과 노말 테라스탈이랑 조합 시 가공할 수 있는 위력을 보장할 수 있다. [25] 그리고 브리두라스도 600족이라 완전 꿀리는 것도 아니다. [26] 최초 공개된 4세대의 신오도감에는 번호가 없고 전국도감에만 번호가 존재한다. [27] 그러나 네크로즈마는 프리즘아머를 가지고 있어서 약점 공격을 ¾으로 받기 때문에, 체감 내구력조차 네크로즈마가 위다. [28] 따라큐보다도 딱 1 높은 수치이며, 랜드로스도 스카프를 장착하지 않으면 솔가레오 상대로 후공으로 들어간다. [예시] 4세대에서 불우 포켓몬에서 벗어난 갸라도스는 메가진화의 추가가 불우를 벗어난 이유가 아니므로 ♧를 붙이지 않는다. [30] 당시 100이었던 특수는 2세대부터 특방으로 책정되었다. 받은 특공은 겨우 60. [31] 그런 주제에 잠자기와 연계할 수 있는 잠꼬대 코골기는 배울 수 있다. 거기에 더 기가 막히는 건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트리오는 방어 잠자기를 배울 수 있다. [32] 실제로 자시안이 8세대에 초강캐로 군림하던 시절, 자체 화력은 이미 높으니 어차피 칼춤으로 보완하고 썬더나 이벨타르 같은 포켓몬들을 상대로 대면에서 승리하기 위해 특방에 어느정도 노력치 투자한 형태도 자주 사용되었지만, 자마젠타는 방어도 고사하고 부족한 공격조차 노력치를 투자하기 바쁜 마당에 특방에 노력치를 투자할 여유조차 없다. [33] 특성이 방어 1랭 상승이긴 한데 정작 특방이 안 올라가서 흑마 버드렉스나 가이오가에겐 위험하다. [34] 가령 나쁜음모는 반딧불의 하위호환이지만, 반딧불은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극히 한정되어있다. [35] 인파이트가 없었던 시절이었다. [36] 사실 엄밀히 말하면 열탕의 명중률이 5 높긴 한데 스팀버스트의 명중률도 95로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 위력 차이가 30이나 차이가 나서 사실상 하위호환이다. [37] 부스터는 6세대에서 플레어드라이브를 드디어 받았지만, 종족값이라는 태생적 한계에 부딪혀 결국 유일왕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앤테이는 6세대에서 플레어드라이브보다 먼저 기존에 칠색조의 전용기였던 성스러운불꽃을 뜬금없이 받게 되면서 평가가 수직상승했다. 플레어드라이브도 8세대에서 습득했지만 패널티가 없는 성스러운불꽃의 채용률이 더 높다. [38] 다만 더블배틀에서 사용되는 무쇠손은 여전히 와일드볼트를 선호하는데, 더블배틀에선 방어 계열 기술의 비중이 높아 썬더다이브의 페널티가 오히려 와일드볼트보다 더 큰데다, 무쇠손의 자체 HP도 높은 편이라 와일드볼트로 받는 반동 데미지도 충분히 감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39] 이마저 8세대 기준으로 그랑블루가 유일하다. [40] 물론 자포코일 계열이나 도나리, 독케일같이 애초에 안 맞아야 하지만 게임 속의 사정 때문에 맞는 경우도 있다. [41] 자신의 주관을 반영해 문서 편집을 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42] 은근 조로아크와 앱솔이 겹치는 점이 많다. 단일 악 타입에, 날렵하게 생겼고, 애니/극장판에서 착한 포켓몬이지만 악당으로 몰린 적이 있으며,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주력 기술이 둘 다 깜짝베기다. 하지만 대부분의 포켓몬 유나이트 유저들은 깜짝베기라고 하면 조로아크를 떠올린다는 점이 앱솔을 우울하게 만든다. [43] 운용 난이도는 인텔리레온이 더 어렵긴 하지만 그렇다고 모크나이퍼가 난이도가 쉬운 편도 아니고, 거기에 애크러뱃/마지막일침 덕분에 기동성이 좋은 인텔리레온과는 달리 모크나이퍼는 사실상 뚜벅이라서 생존률도 더 떨어진다. [44] 정확히는 야돈 계열, 또도가스, 가라르3새 제외 [45] 알로라 딱구리의 경우 도감에 등재된 포켓몬의 리전폼이고 레츠고에 데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애매하지만, 야생에서 등장하는 쪽은 원종이므로 일단 포함한다. [46] 원종 딱구리와는 달리 얼굴에 콧수염과 턱수염같이 생긴 바위가 나있어 털보 아저씨를 연상케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47] 일단 마임꽁꽁의 모티브가 찰리 채플린이며 특히 영칭은 더 한게 진화전, 진화후 모두 Mr가 붙는다. [48] 암수에 따른 생김새 차이가 전혀 없다. 암컷 폭슬라이에게 인간 남성의 콧수염처럼 생긴 수염이 나 있다. [49] 7:1이므로 암컷 존재 가능. 교배 불가. [50] 그나마 4세대부터 수컷 킬리아 엘레이드로 진화시킬 수 있게 되어 굳이 수컷 킬리아를 가디안으로 만들어야 될 필요가 없어졌다. [51] 이쪽도 암컷이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긴 하지만 그나마 글레이시아는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다른 이브이즈들에 비해 암컷이 어울린다는 평이 훨씬 압도적인 편인 같은 이브이 진화체인 님피아에 비하면 수컷이라고 해도 얼음 속성의 도도한 미소년이 떠올라 충분히 좋다는 평도 만만치 않다. [52] 다른 수컷은 그나마 미소년이나 오토코노코로 봐줄만한데 누리레느는 도저히 커버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많다 [53] 심지어 마폭시와 누리레느와 마스카나는 스타팅 포켓몬이라 '성비가 87.5:12.5다. [54] 다른 이브이 진화체들과 비교했을 때 특유의 색과 리본 위주의 디자인 등으로 인해 님피아만큼은 무조건 암컷으로 진화시켜야 된다는 평이 매우 압도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55] 근데 얘도 신통력이 있으면 아보크, 세비퍼 참교육이 가능하다. 다만 잘 채용하지 않는 편이므로 저 둘을 여기에 넣지는 않는다. [56] 많은 사람들이 디그다 땅 속 탐구를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해보긴 했으나, 모든 공중모션에서 흙더미가 딸려나오는 관계로 디그다/닥트리오의 내부 모습은 모두의 상상보다 대단하지 않은 것을 빼고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57] 다만 8세대의 리전 폼 코산호는 모티브가 암울한 것일 뿐이지 게임상의 성능으로 따진다면 산호르곤은 대전에서 트릭룸 파티의 딜러로서 활용할 수 있고 리전 폼 코산호도 진화의휘석을 지니게 하여 대전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기에 대전은 물론이고 스토리용으로도 쓰기 힘들어서 아예 사용할 수 없다시피 한 원종 코산호와 비교하는 게 굴욕일 정도로 성능이 개선되었기에 성능 면에서는 원종에 비해 대우가 훨씬 나은 편이다. [58] 특히 빛나의 어머니가 대표적인데 톱 코디네이터인 그녀는 나옹마와 블래키를 주력으로 썼다고 한다. [59] 그 험한 말 안 쓰던 지우가 대놓고 면전에다 바카야로를 박았다. 일본의 바카야로는 우리식으로 따진다면 '개새끼' 정도의 엄청난 쌍욕이다. 더빙판에서는 엄청나게 순화되어 나왔지만 저 말을 순화하지 않고 그대로 한국식으로 직역한다면 "펄기아!! 이 개새끼야!!"라고 한 것이다. [60] 안 좋은 의미로. [61] 물론 가이오가, 그란돈, 펄기아 등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광역기를 쓰는 포켓몬은 많으나 대부분은 그래도 1개만 가지고 있으며 설사 2개를 가졌다고 해도 비자속 광역기인 경우도 많고 파티의 조합에 따라 타격이 비교적 약한 편에 그치나 그에 비해 지가르데는 자속 광역기를 2개씩이나 배우고 있는데 특히 그 중 사우전드애로는 땅 기술에 불리한 요소를 무시하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기에 저들은 지가르데와는 난이도가 상대도 안되는 수준이다. [62] 와이드가드 포켓몬 없이 아예 못깨는 것은 아니기는 하지만 그럴 수 있으려면 냉동빔 등을 맞아 지가르데가 얼음 상태가 되거나 혹은 악마의키스 등으로 잠듦 상태가 하고 에너지가 일정이상 달면 나오는 상태 이상 무효화 뒤에 다시 한 번 얼음 상태이상이나 잠듦 상태가 발동되어야 하는 엄청난 천운이 나와야 되며 서술한 대로 와이드가드 포켓몬이 파티에 없거나 하던 도중 저런 상황이 갑자기 기적적으로 발동되지 않는다면 절대로 희망을 갖지 말고 이건 못깬다고 포기하고 있는 게 정신건강 버리지 않는 길이다. [63] 하다못해 이에 못지 않게 성능이 박한 준전설 시리즈인 레지 시리즈들은 바디프레스의 추가와 레지에레키/레지드래고의 출시로 인한 간접 상향을, 3해파리들은 적어도 6세대 이전까지는 우수한 성적을 보여줬으며, 성검사들은 그나마 비리디온의 원종과 패러독스 폼을 제외하면 어떻게든 써먹을 구석이 있으며, 테라키온과 무쇠감투는 아예 30위 내에 든 적이 있던 사기 포켓몬이였던 전적도 있었다. 허나 세벗은 그런 활약상도 적으며, 방어 상성은 우수한 축에 속하는 독 타입을 공통으로 가졌음에도 성능이 이 모양인 것. [64] 그나마 조타구는 처음에 포푸니크와 무쇠손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취급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파수견 특성 시 상대의 강제교체기를 무시하면서 랭크업 스윕을 하거나 독사슬 특성 시 적에게 높은 확률로 맹독을 걸고 마킹하는 능력이 발굴되면서 30~50위권 이내를 턱걸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65] 이전까지 악역으로 묘사된 전설의 포켓몬들의 악행은 야생적 본능이나 잠재된 위험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세벗들이 저지른 악행은 강도살인이랑 다를 바가 없어 더욱 불쾌하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이후 밝혀진 PV에서는 목표는 오로지 오거폰의 가면들이였고, 제압만 하려고 했던 것으로 밝혀진다. [66] 사실 기로치의 모티브인 꿩은 수컷인 장끼가 더 화려한 외양을 가지고 있기에 현실 고증에 맞는 편이지만, 기로치처럼 장끼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수컷 켄호로우랑 비교해봐도 일본 귀족 여성들의 머리 장식과 자주색 여성형 기모노를 연상시키는 날개, 초롱초롱한 눈 때문에 너무 괴리감이 심하다는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