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7세대 마음의눈.png,
한칭=마음의눈, 일칭=こころのめ, 영칭=Mind Reader,
위력=-, 명중=-, PP=5,
효과=상대의 움직임을 마음으로 읽고 다음 공격이 반드시 명중되게 한다.)]
포켓몬스터의 기술.
동일한 효과의 기술로 록온이 있으며, 특성으로 '노가드(단, 상대도 적용됨)'가 있다.
프리져의 마음의눈+ 절대영도 콤보가 유명하지만, 마음의눈 시전 턴에 맞아죽을 수 있을 뿐더러, 상대방이 교체해버리면 그 효과가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만 그럴 듯하고 실전 가치는 0에 가깝다. 그러나 상대방이 남은 포켓몬이 한 마리이고, 그 포켓몬이 깔짝형일 때 기가 막히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9세대부터 프리저가 마음의눈을 배울 수 없게 되어 과거의 콤보로만 남게 되었다.
하지만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본가와 다른 시스템으로[1] 인해 저 이론대로 실전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결국 이 콤보는 말도 안 되는 성능의 필중 일격기가 되었다. 프리져 항목 참고. 이 외에도 마음의눈과 멸망의노래를 이용해 필드의 적 전체를 척살하는 콤보 역시 사기적인데, 이건 알에서 태어나 마음의눈을 배우고 있는 발챙이를 왕구리로 진화시키거나 해당 기술을 모두 스케치한 루브도만이 가능한 전법이다.
상대가 공중날기 등의 기술로 필드에 나타나 있지 않을 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1]
마음의 눈이 일종의 버프기가 되어 일정 턴 동안 계속 유지가 되고, 던전 시스템 상 상대 포켓몬을 만나기 전 미리 발동시켜놓은 채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