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03028><#C03028><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700><-3>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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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이도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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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내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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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유전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울음소리 도감 설명 전용기 sk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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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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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푸니(히스이의 모습) | 포푸니크 |
| 기본 정보 | ||
| <rowcolor=white> 이름 | 도감 번호 |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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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니 ニューラ(뉴라) Sneasel |
전국: 0215 히스이: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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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니크 オオニューラ(오오뉴라) Sneasler |
전국: 0903 히스이: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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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숨겨진 특성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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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푸니 | 정신력 | 풀죽지 않는다. |
| 날카로운눈 | 상대에 의해 명중률이 하락하지 않는다. | |
| 포푸니크 | 프레셔 | 상대가 사용하는 기술의 PP를 1씩 더 줄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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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 (9세대부터) |
장착한 도구가 없어지면 스피드가 2배가 된다. | |
| (공통) | * 독수 | 접촉 기술을 사용했을 때 상대를 30% 확률로 중독시킨다. |
| 세부 정보 | ||||
| <rowcolor=white>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포획률 |
| 0215 포푸니 | 갈고리손톱 포켓몬 | 0.9m | 27.0㎏ | 60 |
| 0903 포푸니크 | 클라이밍 포켓몬 | 1.3m | 43.0㎏ | 135 |
| 유전 정보 | |||
| <rowcolor=#ffffff> 성비 | 알 그룹 | 부화 카운트 | 최대 경험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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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50% 암컷: 50% |
육상 | 20 | 1,059,860 |
| 진화 | |||||
| 진화 |
0215 포푸니 |
예리한손톱[1]을 지닌 채 낮에 레벨업[2]→ |
0903 포푸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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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
| 4배 | 2배 | 1배 | 0.5배 | 0.25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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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치 | |||||||
| <rowcolor=white>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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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니 |
55 | 95 | 55 | 35 | 75 | 115 | 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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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니크 |
80 | 130 | 60 | 40 | 80 | 120 | 510 |
| 울음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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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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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포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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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 |
단단한 갈고리손톱은 가파른 절벽을 오르기에 유리하다. 끄트머리에서 나오는 독액은 먹이를 잡을 때 신경에 침투한다. |
| 포켓몬 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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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포푸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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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 |
다른 종을 압도하는 신체 능력과 맹독을 가지고 있어 한랭한 고지대에서는 맞수가 없다. 무리를 이루지 않고 고독함을 즐긴다. |
| 포켓몬 GO | |
| 전용기 |
| 페이탈클로 |
2. 소개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새롭게 추가된 포푸니의 리전 폼 진화형.이름에 붙은 크는 미진화체의 이름 앞에 おお(大)를 붙였을 뿐인 심플한 일본어 이름을 봤을 때 단순히 크다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 포푸니라와는 달리 신장도 커지고 롱다리가 되었다. 샴고양이처럼 얼굴만 짙은 보라색인 것도 특징. 모티브는 진화 전처럼 족제비요괴 카마이타치이지만, 진화 전인 포푸니도 족제비와는 거리가 먼 디자인이었는데 포푸니크로 진화하면 다리가 길어지고 목이 드러나면서 더더욱 족제비와는 동떨어진 디자인이 된다.[3]
2.1. 라이드 포켓몬
| 히스이지방의 특별한 포켓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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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여왕 포켓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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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자르 | 드레디어 | 윈디 | 붐볼 | 크레베이스 | |
| 라이드 포켓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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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록 | 다투곰 | 대쓰여너 | 포푸니크 | 워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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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푸니크가 플레이어를 매고 다니는 모습 |
포켓라이드로 등장하는 포푸니크는 일반 포푸니크보다 큰 특별 개체로, 일반 포푸니크는 사람보다 작지만 라이드 포푸니크는 사람보다 더 큰 크기를 자랑한다. 단 우두머리 개체 포푸니크보다는 머리 하나 차이로 라이드 포푸니크가 더 작다.
여러모로 계륵같은 라이드 포켓몬. 만약 워글에게 상승 기능이 있었다면 굳이 사용되지 않았을 포켓몬으로, "포푸니크로 올라가지 못하는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 워글이 필요하다" 는 게임 내 설명과는 달리, 실제 게임에서는 보통 워글 입수 후 워글로 올라가지 못하는 벽을 마주했을 때 사용한다. 그래서 보통 워글 -> 포푸니크 순서로 스위칭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때문에 워글로 지상에 착륙할 때 지상에서 그다지 쓸모 없는 포푸니크로 착지하게 된다. 여러모로 없으면 안되긴 하지만 불편하게 설계된 라이드 포켓몬 중 하나. 그래도 벽타기 기능 하나만 놓고 보면 포푸니크 자체의 성능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3. 포획
원종과는 반대로 히스이 리전 폼 포푸니에게 예리한손톱을 낮에 사용하면 진화한다. 이외에는 야생으로 출현하지 않으며 1회차 엔딩을 마친 뒤 2회차 히스이의 여명 임무를 모두 마치고 초대량발생을 해금하면 이후 포푸니의 초대량발생에서 포푸니크가 낮은 확률로 출현한다.4. 대전
타입은 조타구, 독개굴과 같은 독/격투. 독과 격투는 공격타점이 겹치지 않아 풀, 페어리, 노말, 바위, 얼음, 악, 강철로 총 7개의 타입을 자속으로 찌르며, 독을 무시하는 강철을 격투로 때리고 격투를 반감하는 페어리를 독으로 찌르니 공격적으로는 나름 괜찮은 보완 관계이다. 다만 고스트와 독 타입에 타점이 전혀 없는 것은 단점. 타입 조합으로 인해 에스퍼 타입 공격에 4배 약점을 찔리지만 에스퍼 타입은 공격기의 타점 문제와 악타입과 고스트 타입이 대세인 메타에서는 최하위 타입에 불과하기에 사실상 없는 단점이라 생각해도 된다.[4]종족값 분배도 매우 깔끔하다. 쓸데없는 특공에 40만 들어가서 낭비가 전혀 없으며,[5] 130의 공격은 전설/메가진화 제외 시 독 타입 1위이다.[6] 스피드도 전설, 메가진화 제외 시 격투 타입 중 가장 빠르다. 80-60-80의 내구도 높은 것은 아니지만, 독 타입의 우수한 방어 상성 덕분에 다른 고화력 저내구 고스핏 어태커들과 비교한다면 높은 편에 속하고, 곡예 발동을 위해 내구 조정을 하고 자뭉열매를 채용하거나 필드 위에서 시드로 방/특방을 상승시켜 충분히 보완 가능하다.
기술폭은 격투타입 답게 상당히 넓은 편. 자력으로 50% 확률로 상대를 독/마비/잚듬 중 하나에 걸리게 만드는 강력한 부가효과를 지닌 전용기 페이탈클로를 필두로 인파이트, 속이기, 페인트 정도를 배운다. 기술머신으로는 불꽃펀치,[7] 안다리걸기, 스톤샤워, 기사회생, 암석봉인, 유턴, 시저크로스, 섀도클로, 더스트슈트, 로킥, 애크러뱃, 개척하기, 지옥찌르기 정도를 배울 수 있다. 유전으로 배우는 기술은 카운터, 속이기, 깜짝베기가 대표적이다. 변화기 기술폭도 꽤 훌륭한데, 내던지기, 도발, 손톱갈기, 고속이동, 싫은소리, 칼춤, 버티기, 벌크업, 독압정, 바꿔치기, 패스트가드를 배울 수 있다.
레전드 아르세우스까지만 해도 특성이 별로여서 차세대에 나와도 얼마나 활약할지는 미지수였는데, 9세대에서 곡예를 획득하면서 얘기가 달라졌다. 저내구 고속 고화력 포켓몬이다 보니 기합의띠를 착용하기가 적합하고 곡예를 활용하기도 쉽다. 다른 기합의띠 착용자들에 비해 눈에 띄는 점은 우선도가 높은 선공기인 속이기와 페인트 그리고 전용기와 자속 인파이트로 기합의띠 대면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다. 기합의띠 파오젠, 버섯모, 무쇠무인, 마스카나 등을 전부 이길 수 있다. 다만 페인트, 암석봉인, 내던지기, 더스트슈트를 제외한 공격기가 죄다 접촉기에다 기합의띠까지 착용했으므로 울퉁불퉁멧에 굉장히 취약해 상대의 교체 플레이에 주의해야 한다.
곡예 발동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도구와 전략은 아래와 같다.
* 기합의띠: 저내구 고스핏 어태커인 포푸니크와 잘 어울리는 도구. 상대가 선공기만 없다면 안정적인 칼춤 후 스위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기합의띠 형태는 스텔스록 등에 대비하여 선봉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당연히 상대도 이를 의식하기 때문에 일부러 기띠가 터지지 않게끔 딜 조절을 하는 경우에 주의해야 한다.
- 노말주얼+속이기: 상대가 고스트 타입이 아니라면 가장 능동적으로 곡예를 발동할 수 있다. 다만 노말주얼은 고작 속이기의 결정력을 2400 올려줄 뿐이며 상대가 은밀망토라면 역으로 털릴 수 있기 때문에 입국 초기에 유행하고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다.
-
하양허브: 상대의 선발 포켓몬이 사용하는 위협이나 막말내뱉기를 카운터치거나 선발 포켓몬을 인파이트로 처리하고 해당 턴에 발동된 방어/특방 하락을 하양허브로 복귀하는 전략이다. 다만 다른 곡예 발동 전략에 비해 워낙 상황을 많이 타서 잘 사용되는 편은 아니다.
- 시드류: 가장 보편적인 전략으로, 에써르, 고릴타, 미라이돈 등과 조합하여 필드 효과를 받으며 시드를 터뜨리는 형태로 운용한다. 특히 사이코필드는 포푸니크를 곡예를 카운터치는 선공기를 막아주기 때문에 무쇠감투+ 에써르 전개 파티에 서브 에이스로 투입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예 필드 에이스로 포푸니크를 쓰는 경우도 많다. 포푸니크의 약점인 에스퍼, 땅, 비행을 필드 요원이 각각 반감해준다는 점에서도 궁합이 좋은 편. 에스퍼 타입 기술의 위력이 늘어나는 것은 어차피 4배라 뭘 맞아도 비자속이라도 죽는 건 매한가지라 상관없는 이야기.[8]
- 열매류: 주로 자뭉열매가 사용된다. 내구에 최대한 보정하고 결정력은 칼춤으로 커버하는 형태로 약점을 테라로 지울 수만 있다면 고성능 딜탱을 강림시킬 수 있다. 리샘열매로 상대의 상태이상을 유도하거나 잠자기-유루열매 콤보를 사용하기도 한다. 버티기를 채용하여 치리열매를 발동시켜 화력과 스피드를 모두 챙기는 형태도 간간히 보인다.
- 풍선:치명적이면서도 흔한 땅 기술을 받아줄 수 있는 형태. 열매 형태에 비해 내구가 빈약하고 도구를 상대에게 바로 보여주기 때문에 심리전을 걸기가 힘들다는 것이 단점.
- 레드카드: 상대의 대면 조작을 방해하는 형태. 유턴 등으로 대면조작을 시도하려는 상대에게 빅엿을 선사해줄 수 있다. 독압정과의 궁합도 뛰어나다.
- 내던지기: 주로 큰금구슬이나 왕의징표석과 조합하여 상대 타부자고 등을 견제하는 형태. 큰금구슬 내던지기의 위력은 130이기 때문에 H252 타부자고라도 난수로 쓰러뜨릴 수 있으며, 왕의징표석 내던지기로 속이기와는 다르게 무효타입 없이 상대로 풀죽이면서 곡예를 터뜨릴 수 있다. 전기구슬, 화염구슬 등은 페이탈클로와의 궁합이 좋지 않아 논외.
격투+독의 공격 상성으로는 고스트, 독을 반감 이하로 칠 수밖에 없으므로 고스트 견제를 위한 서브웨폰으로 섀도클로나 지옥찌르기를 채용하며, 독 타입은 실전성이 없는 구멍파기밖에 견제기가 없으니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다행인 점은 고스트는 굉장히 메이저하기 때문에 고려해야 하는 대상이지만 독 타입은 다소 마이너하고 페이탈클로 판정이 독 대신 잠듦, 마비 각각 25%로 상향된다. 이렇게 격투/독/고스트 타점을 챙기면 타점이나 일관성 면에서는 걱정할 건 별로 없다. 그러나 자속기가 전부 반감이고 서브웨폰으로도 2배 이상 기술이 얼음, 물 테라버스트를 제외하면 전무한 하드카운터인 랜드로스 등 못 이기는 상대도 있기 때문에 상대를 잘 가려야 한다는 점은 여전하다.
특성 곡예의 경우, 스피드 종족치 120의 포푸니크가 이걸 발동시키면 문자 그대로 아무도 못 따라잡는다. 성격 보정 없이 노력치를 전혀 안 줘도 8세대를 풍미했던 최속 레지에레키를 추월하며, S156에서 발동하면 최속에 스카프를 든 드래펄트를 스피드 1차이로 추월할 수 있다. 일단은 S116만으로도 곡예 발동 시 부스트에너지를 든 날개치는머리, 무쇠보따리 상대로도 선공이 가능하고, 레지에레키나 드래펄트는 8세대만큼 많이 나오지는 않아서 내구 보정이 되는 시드형이라면 저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나무킹(120)도 동속이긴 하지만, 곡예 나무킹은 성능에 하자가 너무 많고[9] 기술폭이 넓고 타점은 좋은 루차불(118) 또한 공격이 92밖에 안될 정도로 체급이 너무 낮고, 칼춤과 발꿈치찍기 등을 받아 상향받은 시라소몬은 스피드가 87족이라 스피드 풀보정에 곡예가 발동해도 고대활성/쿼크차지가 발동한 날개치는머리와 무쇠보따리보다 느리며[10] 격투타입임에도 킥 포켓몬이라는 컨셉 때문에 펀치류 기술과 트리플악셀등의 유용한 기술들을 못배워 기술폭이 좁으며, 물리내구는 반감인 파오젠의 기습에도 반피가 넘게 까여 비명횡사를 할 수준이라, 현존하는 곡예 특성의 포켓몬 중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인다.[11]
입국 초기에는 기합의띠 착용자를 잡아먹거나 페이탈클로를 이용해 운짤을 노리거나 독압정을 깔아 기점마련을 하는 역할로서 선봉으로 자주 사용되며 첫 입국한 시즌7에서 20위권 내의 준수한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이 지나면서 거품이 빠지면서 순위가 내려가곤 했지만, 같은 타입의 조타구와는 다르게 여전히 독자적인 포지션을 가지며 실전픽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성능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페이탈클로 운에 너무 많이 의존해서 불안정 한 것이 최대 단점. 페이탈클로가 잘 터져준다면 질 대면도 유리하게 바꿀 수 있지만 50%로 계속 발동조차 하지 않으면 역으로 불리해진다.
그래서 연구가 진행되면서 기띠 혹은 노말주얼로 곡예를 터뜨리고 페이탈클로의 운짤에만 의존하는 고스핏 어태커 형태보다 높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독압정과 도발로 상대의 변수를 차단하면서 페이탈클로 그 자체로 압박감을 주는 역할이 늘어났다. 채용 도구 또한 기존의 기합의띠나 노말주얼에서 벗어나 레드카드, 시드, 열매 등등 형태에 따라 다양해졌고, 사이클을 굴리며 교체 플레이를 유도해 독 데미지를 누적해야하거나 운짤을 강화시켜야하는 독압정 형태의 경우 아예 곡예 특성 대신 독수 특성을 채용하는 경우도 생겼다.
한편, 무쇠감투가 와이드포스를 배운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14시즌 2000점 ~ 2100점 유저 사이에서 에써르, 무쇠감투 사이코필드 파티에 사이코시드 포푸니크를 투입한 전개 파티가 발굴되기도 했다. 에써르+무쇠감투 조합을 카운터 치는 악 타입 포켓몬 대처 용도로도 좋고, 에써르가 깔아주는 사이코필드 아래에서 사이코시드를 터트려주면서도, 곡예로 상승한 스피드를 카운터 치는 선공기로부터 안정적이기 때문.[12] 그 외에는 최종 2자리 파티에도 자뭉열매 포푸니크를 채용한 파티가 2개 정도 있는 등 유용한 보조기술들과 부스트에너지를 추월하는 빠른 스피드, 페이탈클로의 변수라는 유니크한 포지션 덕분에 특별 개체인 붉은 달 다투곰을 제외하면 순수 히스이 포켓몬 중 사용률 1위를 달성하였다.[13]
초전설이 풀리고 나서 사용률이 오히려 더 상승했는데, 필드를 까는 포켓몬으로 미라이돈이 들어오고 그 미라이돈을 막기위해 고릴타가 늘어나자 아군이 안깔더라도 상대 필드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이전보다 시드를 활용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고, 곡예 덕분에 스카프를 낀 미라이돈이나 흑마 버드렉스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모든 전설의 포켓몬들이 밴된 레귤레이션 H에서도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날치머와 파오젠 등이 밴되면서 스피드 디플레이션이 일어나자 곡예가 발동 안된 포푸니크보다 빠른 포켓몬이 거의 존재하지 않게되어 내구에 더 투자를 하기 좋아졌고, 메이저한 마스카나와 누리레느 상대로 유리한 대면이며, 도발과 페이탈클로 변수는 여전히 위협적이기 때문. 이전까지는 고스트 테라+섀도클로 및 비행 테라+애크러뱃 조합을 사용하는 경우가 정석이였지만, 어차피 사이코필드 파티면 고스트 타입으로 신속을 막지 않아도 되고, 에스퍼 4배 약점과 짓궂은마음 보정을 받은 변화기를 무효화, 라우드본과 타부자고에 대한 타점 챙기기를 위한 지옥찌르기[14]+악 테라 조합의 비중도 높아졌다. 때문에 카디나르마와 같은 필드 에이스 없이 그냥 필드 요원+포푸니크에 조합으로만으로 필드 파티를 구성하는 경우도 늘었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Pokémon GO
2022년 7월 27일, 장침바루와 함께 추가되었다. 파트너로 설정후 7km를 걸은 상태에서 사탕 100개 + 낮 시간에만 진화 가능하며, 7km알에서만 나온다. 도감등록용이 아니라면 진화하면 해방에 필요한 사탕 수가 75개로 늘어나니 진화 전에 해방하도록 하자.최대 CP는 3,643, 스탯은 공격 259, 방어 158, 체력 190으로, 내구력은 낮은 편이지만 격투타입, 독타입 공통으로 비전설 포켓몬들 중에선 강력한 깡공격력을 자랑한다. 배울 수 있는 기술로는 노말 무브로는 독찌르기 / 바위깨기 / 섀도클로, 차징 무브로는 인파이트 / 제비반환 / 시저크로스를 배운다.
독타입으로서는 페어리를 반감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지만, 격투타입 중에서는 에스퍼타입에 더욱 취약한 것 외에는 격투타입 중에서도 그럭저럭 안정적인 방어 상성을 가진다. 어차피 기배 상 PvE에서는 전혀 활약할 수 없기 때문에 주로 PvP에서 활약하는 편. 이븐곰처럼 격투타입 중에서도 섀도클로가 가능하여 격투 + 고스트의 폭넓은 일관성을 가지는 것이 장점이며, 이븐곰과는 다르게 포푸니크는 초 공격형에, 에너지는 더 먹지만 위력이 더 높고 사용 시 공격 다운이 없는 인파이트가 있어 깡화력을 투사하여 리턴을 잡기 쉽다.
나머지 차징은 다소 아쉽지만 각자 쓸데가 있는 편이다. 시저크로스는 포푸니크의 유일한 에스퍼 견제기이자 가장 부담없이 내지를 수 있는 베이팅 기술이기에 정규 리그에서 자주 채용되며, 제비반환은 일부 룰에서 쓰인다. 특히 에스퍼타입이 붙은 일부를 제외한 모든 격투타입 포켓몬들만 출전이 가능한 격투컵의 경우 제비반환이 더욱 강력한데, 진화 전인 히스이 포푸니와 더불어 유이하게 제비반환이 가능하며, 섀도클로의 빠른 차징으로 날리는 제비반환으로 거의 모든 격투컵의 메이저 포켓몬들을 찌르기에 제비반환의 다소 아쉬운 성능이 충분히 커버된다.[15][16]
흠이라면 독타입인데도 독타입 기술이 섀도클로와 역할이 겹치는 독찌르기 뿐이라 일반적으로 섀도클로를 쓰는 포푸니크는 의외로 페어리타입을 상대로 다소 약하다는 점, 그리고 내구력이 매우 약하고 심리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는 다소 높은 편에 속한다는 점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리전 폼들 중에서는 쓸만한 평을 받는 편이며, 이러한 장단점에서 보면 8세대의 창파나이트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6. 기타
-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원종 포푸니와 포푸니라가 시공의 뒤틀림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해당 시점에서는 포푸니크 계열만 존재하다가 멸종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 포푸니라 계열만 살아 남았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히스이 리전폼이 과거의 모습이라는 추측은 도감으로 대부분 부정되었고, 이후 대쓰여너, 다투곰, 히스이 침바루 등이 현대에도 서식지를 옮겨 자생 중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히스이 지방이 신오지방으로 변하는 과정에 환경 변화로 인한 서식지 이동으로 포푸니라 계열이 신오지방에 정착하고 포푸니크 계열은 다른 곳으로 서식지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 원종인 포푸니라는 4~5마리가 무리를 지어 다니지만, 포푸니크는 무리를 짓지 않고 혼자 살아간다.
- 색이 다른 개체는 제라오라를 연상시키는 연노란색이다. 제라오라는 선명한 노란색이지만 얼굴에 검은색 부분이 있는 것이 닮았으며 이마와 가슴의 보석도 제라오라와 비슷한 푸른색으로 바뀐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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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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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숭| 성원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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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챙이| 강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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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몬| 괴력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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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소몬| 시라소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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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몬| 홍수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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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로스| 켄타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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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포켓몬스터)| 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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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츠| 메가뮤츠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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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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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크로스| 헤라크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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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에라(포켓몬스터)| 카포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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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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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치코| 번치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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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모| 버섯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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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뭉| 하리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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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램| 요가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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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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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염몽| 초염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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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롭| 메가이어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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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리오| 루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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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개굴| 독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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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이드| 엘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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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세우스| 아르세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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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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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무왕| 염무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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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청| 노보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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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미| 던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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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귀| 타격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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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디어| 드레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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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율거니| 곤율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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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도| 비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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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르온| 코바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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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키온| 테라키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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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디온| 비리디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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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디오| 케르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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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엣타| 메로엣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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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란다| 부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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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차불| 루차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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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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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크나이퍼| 모크나이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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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단단게| 모단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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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곰| 이븐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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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던숭이| 내던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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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디| 실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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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랑고우거| 짜랑고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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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붕| 매시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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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코체| 페로코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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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도| 마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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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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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오퍼스| 케오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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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파나이트| 창파나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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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르| 대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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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젠타| 자마젠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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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오스| 우라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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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니크| 포푸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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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엄니| 위대한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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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기는날개| 땅을기는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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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손| 무쇠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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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이돈| 코라이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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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するどいツメ, Razor Claw. 게임 내 설명문은 "날카롭고 뾰족한 손톱. 지니게 하면 기술이 급소에 맞기 쉬워진다".
[2]
8세대까지는 예리한손톱을 낮에 사용. 원종부터 폼이 갈림에도 불구하고 에브이나 블래키처럼 9세대부터는 리전폼은 낮에 레벨업, 원종은 밤에 레벨업을 해야 한다.
[3]
비슷하게 카마이타치가 모티브중 하나인
파오젠은 제대로 족제비의 신체구조를 하고 있다.
[4]
그렇지 않아도 포푸니크는 저내구 고스핏 어태커라 선공기가 포함되지 않는 4배 약점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도 한 몫 한다.
[5]
원종에 들어간 특공의 5를 깎으며,스피드 5가 공격으로 들어갔다.
[6]
이전의 최고 기록은 106의
독개굴이었으나 레알세에서 포푸니크와
장침바루, SV에서
부르르룸과
조타구가 추가되면서 5위로 밀려났다.
[7]
냉동펀치,
번개펀치는 배우지 못한다. 포푸니라는 삼색 펀치 중 냉동펀치만 배웠는데 의도적으로 대비되게 한 듯.
[8]
다만 미스트필드와는 조합되지 않는다. 9세대에 미스트메이커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가라르 또도가스 밖에 없고, 미스트필드에서는 상대가 부유나 비행타입이 아닌 이상 페이탈클로로 상태이상을 거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9]
단일 풀타입이라 기술폭 자체도 좁은데 그나마 기술폭이 몰린 물리쪽은 공격이 고작 85밖에 안되며 고위력기도 없어 칼춤을 해도 화력이 안나오고, 물리보다는 수치가 높은 특수쪽은 아예 랭업기도 없고 기술폭도 자속 풀기술과 용의파동이 끝인
샤로다처럼 심각하게 좁아 어태커로써의 사용이 불가능에 가까워 포푸니크처럼 고스핏 어태커로 쓰기에도 미달이다. 기합의띠 외에도 노말주얼, 내던지기, 레드카드, 시드, 열매 등 형태에 맞춰 각종 도구들로 곡예를 발동시킬 수 있는 포푸니크와 달리 형태가 명확한 기합의띠+죽기살기 조합을 써야만 한다.
[10]
만약
스피드가 1 빨랐으면 부스트에너지가 발동한 날개치는머리까지는 추월이 가능한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11]
참고로 곡예몬 중 최속은
어지리더(145족)이다. 팔데아 입국에는 실패.
[12]
단,
애크러뱃을 채용하는 비행테라를 쓰는 경우, 필드의 효과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은 주의.
[13]
이전까진 일반 다투곰이 1위를 차지했지만 상술한 붉은 달 다투곰의 등장 이후 싱글/더블 모두 50위권 아래로 떨어졌다.
[14]
섀도클로의 경우 자속테라를 해도 무보정 타부자고가 1타가 안나지만 지옥찌르기는 난수 1타이며, 라우드본은 약점을 찌르면서 동시에 주력기인
플레어송과
매혹의보이스를 전부 막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소리기술이 주력기이며 페이탈클로에 약점이 찔려 테라가 강제되는
누리레느나
님피아 등을 틀어 막으려는 목적도 있다.
[15]
해당 룰에서 비행의 일관성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기에 해당 룰의 메이저들인
짜랑고우,
짜랑고우거,
던지미,
강챙이, 같은 히스이 포푸니 계열 등을 전부 찌를 수 있다.
[16]
비행을 반감으로 받는 타입은 바위, 강철, 전기 뿐인데, 격투타입 내에서는 바위 / 격투는 PVP에선 잘 쓰이지 않는
테라키온밖에 없고, 강철 / 격투는 현재로서는
코바르온와
루카리오 뿐인데 코바르온은 아직 슈퍼리그 룰에사는 참전 불가능에 루카리오는 해당 룰 내 환경에서는 쓰기 어려우며, 전기 / 격투는 9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조합이라 8세대까지 구현된 현 포켓몬 GO에서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