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물리=,
파일=베어가르기.png,
한칭=베어가르기, 일칭=きりさく, 영칭=Slash,
위력=70, 명중=100, PP=20,
효과=발톱이나 낫 등으로 상대를 베어 갈라서 공격한다. 급소에 맞을 확률이 높다.,
변경점=9세대: 성질 베기 추가,
성질=접촉, 성질2=베기)]
1. 개요
포켓몬스터에서 1세대부터 내려오는 노말 타입 기술.2. 세대별 변경점
- 1세대 때는 급소 보정이 붙어있는 기술은 거의 99% 급소를 맞춰서 사실상 디메리트가 없는 위력 140짜리 기술이었다. 1세대의 급소율 계산법 때문에, 실뿜기 등을 맞는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100%였다. 항목 참조. 이것보다 더 강력한 위력 150에 상대방을 기절시키면 반동을 받지 않는 파괴광선과 함께 노말 타입 기술을 양분하던 시기였다.
그러나 배우는 포켓몬이 적었고, 특히 자속 사용 가능한 포켓몬이
페르시온,
파오리 밖에 없었다. 또한 1세대에서는 급소에 맞을 경우 공격 버프가 적용되지 않아
칼춤과의 연계는 불가능했다. 자속은 살릴 수 없었지만,
쁘사이저는 베어가르기로 썰어버리는 전법이 가능해 암울한 벌레 타입의 강자로 떠올랐다. 사실 1세대 벌레 타입 공격기가 없다시피 해서 스라크와 함께 베어가르기만 믿고 쓰는 포켓몬이었다. PP나 명중률 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스토리용으로도 최고. 다섯 번밖에 못 쓰고 실패율이 있는 파괴광선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으로 난사할 수 있는 스킬이었다.
- 2세대부터 급소 보정이 여러 면에서 수정되어서, 이후에는 그냥 단순한 육성용 기술이 되었다. 변형판으로는 크로스포이즌, 깜짝베기, 섀도클로, 사이코커터가 있고, 위력만 증가된 기술로는 리프블레이드[1], 공격지령이 있다.
- 6세대에서는 급소에 맞았을 때의 보정이 2배에서 1.5배로 확 줄었는데, 이러면 급소에 맞춰도 위력이 105가 되어 위력 102의 은혜갚기와 별 다를 바가 없어져서 가치가 상당히 떨어져 버렸다. 불리한 랭크 변화를 무시하는 특유의 성질이나 스나이퍼 특성과의 조합 정도가 장점으로 남았다.
- 8세대에서는 은혜갚기가 짤려서, 나옹이 배울 수 있는 자속 최대 위력 물리 자력기가 되어버렸다.[2] 거다이맥스 나옹으로 돈벌기 노가다를 하려면 이 기술이나 하이퍼보이스 기반으로 거다이금화를 써야하는데 나옹은 특공보다 공격력이 아주 조금 높기 때문에 이 기술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 9세대에 베기 성질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