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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유전 정보 모습 방어 상성 종족치 울음소리 도감 설명 sk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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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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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퍼 |
| 기본 정보 | ||
| 이름 | 도감 번호 |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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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퍼 ハブネーク(하부네-크) Seviper |
전국: 0336 호연: 124RSE / 129ORAS 하나: 187BW2 코스트칼로스: 006 팔데아: 218본토 / 071블루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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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 숨겨진 특성은 *) | |
| 탈피 | 30%의 확률로 자신의 상태이상을 치료한다. |
| * 틈새포착 | 상대방의 리플렉터, 빛의장막, 신비의부적, 대타출동[1]을 무시한다. |
| 세부 정보 | |||||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포획률 | |
| 0336 세비퍼 | 송곳뱀 포켓몬[2] | 2.7m | 51.5kg | 90 | |
| 유전 정보 | |||
| <rowcolor=#ffffff> 성비 | 알 그룹 | 부화 카운트 | 최대 경험치량 |
|
수컷: 50% 암컷: 50% |
육상, 드래곤 | 20 | 1,640,000 |
| 모습 | |
| 모습 |
0336 세비퍼 |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
| 2배 | 1배 | 0.5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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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치 | |||||||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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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퍼 |
73 | 100 | 60 | 100 | 60 | 65 | 458 |
| 울음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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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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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 세비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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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OR |
선조 대대로
쟝고와 싸워왔다. 몸의 상처는 격렬한 싸움의 증표. 예리하고 잘 드는 꼬리로 공격한다. |
| 포켓몬 GO | |
| 사파이어/AS |
칼날 같은 꼬리는 적을 베면서 배어있던 맹독을 끼얹는다. 숙적 쟝고와 끊임없이 싸운다. |
| 에메랄드 |
쟝고와는 영원한 라이벌이다. 맹독이 밴 꼬리의 칼날로 움직임이 재빠른 쟝고에게 대항한다. |
| FRLG |
단단한 바위로 칼날 꼬리를 간다. 수풀에 숨어 먹잇감에 접근하여 맹독 이빨로 덮친다. |
| 스칼렛 | |
| DPPt/BDSP | 조상 대대로 쟝고와 싸워왔다. 꼬리의 칼날을 바위에 갈아 싸움에 대비한다. |
| BW | |
| HGSS | 맹독이 배어 나오는 예리하고 잘 드는 꼬리로 재빠른 쟝고에게 맞선다. |
| X | |
| BW2 |
꼬리의 칼은 항상 바위로 갈고 있어 날카로움이 뛰어나다. 쟝고와는 사연이 깊은 사이다. |
| Y | |
| 바이올렛 | |
| 전용기 |
| 포이즌테일전 전용기 |
2. 소개
3세대에서 등장한, 아보크의 뒤를 잇는 뱀 포켓몬. 커다란 어금니와 칼날처럼 날카로운 꼬리가 특징으로 국내나 영어권 명칭인 'Seviper'도 '끊다'라는 의미의 'Sever'와 뱀을 뜻하는 'Viper'의 합성어로 추정된다. 일본판 명칭인 '하브네이크'의 유래는 하브+Snake. 한국판은 당시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북미명인 서바이퍼를 소리나는 대로 세비퍼라고 읽어 버린 것이다.몽구스가 모티브인 쟝고와는 유전자 레벨로 숙명의 라이벌이다. 라이벌이란 설정답게 종족치 총합도 둘이 서로 똑같고, 둘의 종족치를 비교하면 세비퍼는 특공이 높고 쟝고는 공격과 스피드가 높다. 모습이 안 보여도 서로의 존재를 본능적으로 알아채며, 서로 모습이 보이기만 하면 트레이너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앞뒤 안 가리고 덤벼든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라서, DP 53화에서 로켓단의 로사의 세비퍼 역시 야생 쟝고가 나오자마자 3:1 상황에도 불구하고 달려들어 싸웠으며, 주인인 로사가 볼에 불러들여도 다시 튀어나가서 싸우는 바람에 로사가 난처한 상황에 빠지기도 했다. 싸우는 걸 보면 거의 사생결단 수준.
근데 게임에선 서로 교배가 된다. 한 술 더 떠서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 세비퍼가 쟝고를 구조해달라는 의뢰의 설명문에는 정말 싫어하지만 없으면 곤란해라고 적혀있다.[3] 아마 싸우다 미운 정 들은 듯. Pixiv에선 아예 커플 취급하고 있다. 거기다가 쟝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동인계에선 서로에 대한 애착이 너무나도 강한 얀데레로 그려질 정도.
게다가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 N이 나오는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2명이 각각 세비퍼와 쟝고를 내보냈는데 서로 싸우지도 않고 한 술 더 떠서 엄청난 팀워크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 이후 XY에서는 쟝고/세비퍼와의 무리배틀에서는 적인 플레이어를 뒤로 하고 먼저 세비퍼/쟝고를 가격한다.
정리한다면 쟝고와의 불구대천 관계는 대체로 그렇고 예외적으로 친한 케이스[4]도 몇몇 있다 정도로 묘사된다고 정리될 듯.
3. 스토리 및 포획
|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 BW2, XY, AS, SV |
| 포지션 | 높은 물리공격과 특수공격 기반의 쌍두형 딜러 |
| 장점 | 다양한 견제폭, 높은 물리공격과 특수공격, 적은 약점 |
| 단점 | 약한 내구력, 매우 높은 경험치 요구량(164만) |
| 추천되는 도구 | 독바늘 |
|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 나무킹, 번치코, 대짱이, 샤로다, 염무왕, 대검귀, 브리가론, 마폭시, 개굴닌자 |
| 추천 기술배치 | 독찌르기(4세대부터) or 오물웨이브(5세대부터) or 오물폭탄(필수)/시저크로스, 화염방사, 지진, 드래곤테일, 깨물어부수기 or 깜짝베기(물리형) or 악의파동(특수형), 아이언테일, 기가드레인 |
앙숙의 관계라면서 5세대 블랙/화이트 2 시리즈의 궐수시티 옆 더블배틀 풀숲에서 2마리가 사이좋게 함께 나오기도 하는데, 아마도 둘이 싸우고 있다가 트레이너에게 걸리는 모양. 6세대 XY에서는 한술 더 떠서 무리배틀로 쟝고랑 섞여서 한 쪽이 4마리 반대가 1마리 묶여서 나오곤 하는데, 이 경우 세비퍼랑 쟝고끼리 싸운다. 앙숙관계라는 설정을 제대로 반영해낸 것.[5] 덕분에 무리 배틀의 1마리 남을 때까지 포획 불가능이 겹쳐 한마리가 나온 쪽을 잡기 굉장히 귀찮다.
처음 등장한 3세대에서는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에서 등장한다. 등장하는 곳은 루비에서는 쟝고가 나오는 114번도로. 자력으로 배우는 독 기술은 포이즌테일과 독엄니가 전부. 이외에 10레벨 물기, 28레벨에 깨물어부수기를 습득한다. 이외에는 기술머신에 의존해야 하는데, 기가드레인, 아이언테일, 지진, 오물폭탄을 습득할 수 있다. 독타입의 무난한 방어상성과 물리와 특공이 양호하기 때문에 어찌어찌 쓸 수 있을 정도는 되지만 제대로 쓰려면 역시 기술머신을 활용해야 한다.
이후 4세대에선 독타입 물리 기술중 최고위력기인 더스트슈트가 생기면서 어느정도 입지를 넓히는가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세비퍼는 배우지 못했기에 물리형으로 쓰기 위해선 같은 세대에 출시된 독타입 범용 물리기인 독찌르기를 주력기로 사용하거나 이전 세대부터 존재했던 오물폭탄을 채용하여 특수형으로 굴려야만 했다. 게다가 같은 독타입이고 견제폭도 비슷한데 더스트슈트까지 받은 독개굴이나 이전 세대부터 꾸준히 고스피드 어태커로 활약하던 크로뱃에 비해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쌍두형 분배와 느린 스피드, 좋지 못한 내구 탓에 밀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고 이 때문인지 스토리용으로 자주 쓰이진 못했다.
4세대 포획의 경우 GBA 더블슬롯을 이용하거나, GBA가 없다면 HGSS 사파리존 이용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조건에 맞는 블럭 설치후 45일을 기다려야하므로 도전정신이라도 발휘할 마음이 없다면 사실상 GBA 소지가 필수가 되는 포켓몬이다. 이는 같은 세대 출신인 솔록도 마찬가지.[6][7]
X에서는 쟝고와의 무리배틀 한정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세비퍼를 구출하는게 관건이다. Y에서는 무리 없이 일반 배틀로 출현한다. 그렇기에 X버전에서는 쟝고 4마리에 다굴맞고 죽는게 일상이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펌킨인 한마리 데려다가 핼러윈 끼얹어주면 끝난다. 전광석화 무효에 연속자르기 0.25배로 첫턴 전광석화만 버텨주면 아주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대신 쟝고 전부가 전광석화를 날려버리는 참극이 벌어지지 않기를 빌어야 한다. Y버전에선 반대로 쟝고가 포획하기 까다롭지만 세비퍼가 2배 피해를 받는 광역기 지진을 저렙 포켓몬에게 습득시킨다면 어렵지 않게 세비퍼만 보내버릴 수 있다. X 버전과 달리 세비퍼 측에서는 물기와 핥기를 배우고 있으므로 핼러윈을 끼얹는 짓은 절대 하지 말자. 핥기는 노말에 무효이니 다행이지만 물기는 무효조차 안 된다.
의외로 경험치 요구량이 엄청남 그룹에 속해있어서(만렙까지 필요한 경험치가 무려 164만) 레벨 100까지 올리는 것이 힘들지도. 재미있게도 라이벌인 쟝고는 100레벨까지 60만으로 가장 적은 그룹이다. 하지만 이것도 함정이 있는게 60만은 초반부 레벨업 속도가 125만 그룹보다도 느린 반면에, 164만은 초반이 빠른데 비해 후반에 레벨업이 힘들어지는 케이스.
BW에서는 11번도로와 빌리지 브리지에서 출현한다. BW2부터는 7번도로에서도 출현한다.
XY에서는 8번도로에서 출현한다.
알파사파이어에서만 114번도로에서 등장한다. 보라시티에서 살 수 있는 기술머신 중 객기와 땅고르기, 드래곤테일을 채용해서 견제폭을 늘릴 수 있다.
7세대에서는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6세대에서 끌어와야 한다.
8세대에선 잘려버렸고 그나마 4세대 리메이크에 등장했으나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선 또 잘렸다.
9세대 작품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서 모습을 비치며 등장이 확정되었다. 이는 오래간만의 등장이며 라이벌 포켓몬이 등장할 것이라 예상했고 예상대로 쟝고도 세비퍼와 마찬가지로 등장이 확정되었다. 세비퍼와 쟝고가 같이 등장하는 곳에서는 야생에서 서로 싸우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또 피크닉에서 기다리다 보면 잠들 때 몸을 하트 모양으로 말고 자는 것을 볼 수 있다.
3.1. 번외
7세대에서 세비퍼를 스토리용으로 사용하려면 이전작에서 끌어와야 한다. 이 경우 세비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썬문에서의 세비퍼의 상성은 의외로 나쁘지 않다. 일리마의 시련은 무난하고, 할라 역시도 격투를 반감으로 받는다. 특히 아칼라섬에도 양호하게 진행이 가능한데, 염뉴트의 독 공격도 반감이고, 라란티스의 솔라블레이드도 덜 아프게 맞을 수 있다. 라이치 전을 준비할 때 땅고르기를 배우게 하는 것을 잊지 말자.
4. 대전
공격, 특공이 모두 높아[8] 독 타입 어택커로서의 운용을 전제로 하지만, 일단 독 타입은 공격보다는 방어적인 전법을 주된 전법으로 삼는 경향이 있는 만큼 다른 독 타입 포켓몬에 비해 쓰기가 쉽지는 않다. 공격면으로는 뛰어나지만 내구력과 스피드가 그다지 좋지 않아 대부분의 메이저 포켓몬이 배우는 지진이나 속도가 빠른 포켓몬이 많은 에스퍼 계열에 단번에 쓸려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적어도 스피드 정도는 보완해주지 않으면 활약이 힘들다. 뱀 포켓몬의 특권인 뱀눈초리를 배울 수 있으므로 이걸로 상대를 마비시킨 후 싸우는 것이 적당하지만 지진이 워낙 국민기술이라 뱀눈초리를 쓰기 전에 한방 버텨내는 것부터가 난관이다. 그나마 틈새포착 특성 덕분에 상대가 대타출동을 써서 기점을 잡으려해도 전기 타입을 제외하면 확정 마비를 걸어주고 대타출동을 뚫어서 공격이 가능하기에 세비퍼의 특징을 모르면 당할 수 있다.낮은 내구와 스피드도 문제지만 고위력기가 좀 부족하다는 것도 문제. 어째서인지 같은 뱀인 아보크는 배우는 더스트슈트를 이쪽은 8세대까지 배우지 못해 위력이 낮은 독찌르기를 써야 했으며, 서브웨폰 쪽도 쓸만한 기술 중에 위력 90이 넘어가는 것을 찾기 힘들다. 일단 다행히도 기술폭 자체는 그럭저럭 넓어, 물리형이라면 견제기가 깨물어부수기, 시저크로스, 지진, 아쿠아테일, 아이언테일, 드래곤테일 등으로 풍부하다. 특수 쪽은 견제기가 화염방사, 악의파동, 기가드레인으로 끝이지만, 이 정도만 해도 약점인 에스퍼와 땅은 물론 독을 무효화하는 강철 타입까지 찌를 수 있으며 다양한 타입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배치가 가능하다. 공격과 특공 능력치가 동일하므로 둘을 적당히 섞어 쌍두형도 가능하지만 공격 외의 다른 능력치들이 형편없어 안정성은 떨어진다.
5세대에서 아보크와 마찬가지로 공방과 명중률을 동시에 올리는 보조기인 똬리틀기로 공격과 방어를 좀더 올릴 수 있어 상황이 나아졌으나 여전히 다른 독 타입에 비해 부족한 내구력과 낮은 스피드가 문제. 그래도 이전보다는 상황이 나아졌다. 다만 5세대에서 교배로 기습을 배우게 된 아보크와는 반대로 4세대에서 NPC로부터 익힐 수 있었던 기습을 익힐수가 없다. 현재로써는 기습을 배우려면 4세대에서 NPC에게 배운 다음 5, 6세대로 옮기는 방법밖에 없다. 그래봤자 오루알사 레이팅에서는 못 쓰지만. 또한 8세대까지 삼색 엄니를 배우지 못해서 드래곤들을 상대하려면 우선도도 낮고 위력도 어중간한 드래곤테일에 의존해야 했다.
그 외에도 성원숭 계열과의 교배로 목숨걸기를, 페르시온 계열이나 직구리 계열과의 교배로 바꿔치기를 배울 수 있어 굳이 정공법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기도 하다. 다만 전체적으로 위협을 통한 물리내구 보충이 쉽고 확고하게 물리계통 접수로 나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아보크에 비해, 세비퍼는 막이로 쓰지도 못하고 어태커로 하기에도 꽁기꽁기해서 뭔가 이거다 할 한방이 없는 편이다. 하지만 단일 독타입 특유의 괜찮은 방어상성과 훌륭한 다타입 견제력으로 유효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카드 정도의 활약은 가능한 포켓몬.
7세대에서는 물리 어태커로서의 역할을 더욱 수월히 해 줄 수 있는 랭크업기 칼춤을 습득했다. 또한 자력기에 페인트가 추가되어 드디어 기습이 아닌 다른 선공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9세대에서는 물리형이 한 번 더 상향되었다. 드디어 더스트슈트를 기술머신으로 습득할 수 있게 되었고, 사념의박치기, 사이코팽, 깨트리기, 씨폭탄, 아이언헤드, 거기다 삼색 엄니도 습득할 수 있게 되어 견제폭이 늘어났다. 또 개척하기를 배울 수 있어서 뱀눈초리 외에도 선공할 방법이 생겼다.
별로 특별한 사실은 아니지만 4세대에서는 진흙뿌리기를 배울 수 있었는데, 9세대에서는 진흙뿌리기가 기술머신으로 복귀했음에도 배우지 못하게 되었다.
5. 포켓몬 GO
2017년 12월 3세대 업데이트로 등장. 마이농과 함께 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 지역포켓몬으로 나온다. 대신 라이벌인 쟝고가 플러시와 함께 아프리카-아메리카 대륙 지역포켓몬으로 등장.2018년 1월 5일 부로 등장 지역이 쟝고와 서로 맞바뀌어 이후에는 국내에서 잡을 수 없다.
2020년 고페스타 이벤트로 한국에서 포획이 가능했었다.
2024년 5월4일부터 시작된 라이벌위크때도 포획이 가능하다.
6. 애니메이션
로사의 포켓몬으로 아보크의 뒤를 이은 뱀 포켓몬. 성우는 양석정(AG)→ 오인성(DP)→ 안영미[9](베스트위시). 울음소리는 초대 세비퍼 양석정의 하이톤 목소리가 제일 자연스러웠다. 안영미의 세비퍼도 요염하고 뱀답게 관능적이고, 나쁘지 않았으나, 오인성의 세비퍼는 힘매가리없는 목소리로 셋 중 제일 좋지 않았다주먹밥을 뺏어 먹다 실수로 로사의 뒷머리를 물어 뜯어 분노한 로사에게 직접 얻어 터진 후 잡힌다. 로켓단에게 포획 당한 포켓몬들 중 괴상한 케이스.[10][11] 또한 설정대로 쟝고를 만나면[12] 로사의 말은 듣지도 않고 폭주한다.[13]
프런티어 브레인 다슬의 포켓몬으로도 등장. 로사의 세비퍼와 미러전을 펼쳤으나 프런티어 브레인의 포켓몬 답게 압도적으로 로사의 세비퍼를 쓰러트렸다. 이후 지우와 대결했을 때 상성상 불리한 코리갑을 상대로 어느정도 선전했으나 결국 패배한다.
XY에서 야생 세비퍼가 플라제스의 부하로 나왔다. 로켓단에게 속아 플라제스와 같이 늪지대를 공격하였으나 이후 진실을 알게 된후 지우와 미끄래곤을 도와준다. 그리고 같이 미끄래곤이 있는 습지대에서 살게 되었다.
포켓몬스터(2023) 57화에서 프리드박사가 모으령의 코인을 찾다가 세비퍼를 발견한다.
7. 기타
초보자들이 아보크의 진화형으로 자주 오해한다. 아무래도 둘다 독사를 모티브로 했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에서 로사가 아보크를 떠나보낸 후 사용하는 포켓몬이기에 진화형으로 착각한 듯. 애니에서도 세비퍼가 아보크의 진화형이라고 오보를 낸 적이 있었다.[14]꼬리에 칼날이 달려있음에도 어째선지 칼등치기를 배울 수 없다. 만약 배울 수 있었으면 뱀눈초리와 연계해 나름대로 안정적인 포획 요원으로 쓸 수도 있었을 것이다.
포켓파를레에서 포플레를 주면 실제 뱀처럼 한 입에 포플레를 먹어 버린다. 이건 아보크도 마찬가지.
먹이를 통째로 삼키는 뱀 포켓몬이라 그런지 관련 2차 창작에서는 보어물에 등장하는 빈도가 높다. 보어물이든 아니든 가장 많이 엮이는 건 포켓몬 쪽에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쟝고이며, 인간 캐릭터 중에는 위에서도 언급된 로사나 다슬이 많은 편.
8. 삽화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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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퍼 |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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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
[1]
6세대부터.
[2]
원문은 キバへび 포켓몬. 송곳니와 뱀을 합친 말이다. 그런데 한글 정식 번역판 코믹스 포켓몬스터 스페셜에서는
독꼬리 포켓몬으로 나왔는데 오역이었던듯 하다.
[3]
재미있게도 둘 다 지능그룹도 C로 동일하다.
[4]
위에서 언급한 플라스마단 조무레기들의 세비퍼 쟝고 콤비.
[5]
설정상 포식자 & 피식자 관계인
앤티골과
아이앤트도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
[6]
참고로 각 포켓몬의 페어격이 되는
쟝고,
루나톤은 같은 사파리존에서 매우 쉽게 포획가능하다.
[7]
세비퍼, 솔록은 에메랄드에서 모두 야생 출현하지만 에메랄드가 없다면 루비, 사파이어를 모두 갖춰야 다 잡을 수 있다. 에메랄드 홍보 대사 콤비
[8]
공격은 독 타입 4위, 특공은 7위.
[9]
안영미는
쌔비냥의 성우도 맡았는데,두 포켓몬이
울음소리가 똑같아서(쌔비냥/쌔비퍼) 함께 들으면 많이 헷갈릴 정도.
[10]
지우도 포켓몬의 도움 없이 크랩을 잡은 적이 있긴 했지만 맨몸이 아닌 나무막대기를 사용했으며 로사가 세비퍼를 두들겨팬 정도로 일방적으로 발라버린 것은 아니다.
[11]
하필이면 이때 등장한 브금이
초전설 포켓몬 테마곡이었던지라 이때를 추억하며 적은 댓글이 많다.
[12]
트레이너나 야생 여부는 상관하지 않고 싸운다.
[13]
당시 로사는 세비퍼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물어 뜯은 것에 대해 빡쳐있었던 상태였다. 그후 그녀는
겁나는얼굴을 사용해서 세비퍼를 쫄게 만든 뒤 그 상태에서
메가톤킥,
마구할퀴기등 포켓몬의 기술까지 따라해 말 그대로 세비퍼를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두들겨 패서 잡았던 것이다. 세비퍼는 로사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잡히는 장면이 일품. 그 광경을 본 로이와 나옹 또한 로사의 무자비한 공격에 찍소리도 못하고 해설 역으로 전락해버리는 것이 개그 포인트이다.
[14]
포켓몬스터 AG 시절 영어판에서는 "
Pokemon Trainer's Choice"라고 중간광고가 나올 때 짤막하게 퀴즈를 낸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중 37화에서의 문제가 "깜까미, 아보크, 스이쿤 중 세비퍼로 진화하는 것은?"이었는데, 정답을 아보크로 적어버린 것. 진짜 답은 당연히 없다. 참고로 이 퀴즈를 만든 회사는
4Kids Entertainment(...). 이 외에도 오류가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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