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을 나열한 문서.2. 상세
2.1. 비중이 적은 경우
애니메이션에서 조연은 물론, 단역으로도 출연한 횟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적은 포켓몬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또, 한지우를 제외한 레귤러 캐릭터의 포켓몬임에도 다른 동료 포켓몬에 비해 비중이 적은 경우에도 여기에 해당된다.-
메가리자몽Y
메가나무킹과 함께 지우의 메가진화 후보 투톱이었으나, 지우가 메가진화 자체를 끝내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불발되었다.[1] 결국 지우가 아닌 트로바의 리자몽이 리그에서 메가리자몽Y로 메가진화했으며, 메가리자몽X로 메가진화한 알랭의 리자몽에게 맥없이 털려 이럴꺼면 그냥 지우한테 주지 그랬냐며 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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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크(무인편~AG 초반부 제외)
초창기 무인편부터 시작해서 AG에서 로사와 헤어지기 전까지 로사의 포켓몬으로 자주 출현하긴 했으나, 로사의 아보크 외에 다른 아보크는 등장이 거의 없다. 끽해야 무인편의 '시험은 싫어! 시합이 좋아!' 에피소드에서 포켓몬 검정 시험 중 마지막 관문인 시합에서 지우가 임시로 대여받은 포켓몬들 중 하나로 등장한게 끝. AG에서 아보크가 야생 아보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로사 곁을 떠난 이후에는 로사가 쓰는 물건 내지 복장의 무늬나 과거 회상, XY에서 유리카가 시트론의 있지도 않은 흠을 이야기할 때 등 극히 일부 장면에서 간접적으로만 나올 뿐, 오박사의 자투리 코너에서 아보크가 한 번 등장했던 것을 제외하면 직접적인 등장이 아예 없다.
이 항목에 있는 포켓몬들 중 아쿠스타, 대짱이, 플러시&마이농 등과 비교해봐도 넘사벽으로 안습한게 이쪽은 AG 이후로 엑스트라 트레이너가 사용하는 장면은 커녕 야생 포켓몬으로도 등장하지 못했다.[3] 그나마 간접 등장은 많다는게 위안.
반면 진화 전인 아보는 스컬단 조무래기 등 일부 엑스트라가 사용하거나 W 58화에서 다른 포켓몬들과 함께 후딘의 저글링을 구경하던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등 가끔씩이나마 나오며, 고우 또한 아보를 포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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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캥카
게임에서 막강한 사기성을 보여준 것과 정 반대로 애니에서는 비중이 매우 적었다. 오박사의 포켓몬 소개 시리즈를 제외하면 6세대에서는 코빼기도 안 보였다. 그 다음 세대인 썬문 알로라 리그편에서 드디어 일리마의 포켓몬으로 출현했지만, 구즈마의 핫삼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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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스타
이슬의 아쿠스타는 로켓단 포켓몬인 또도가스의 오물폭탄에 맞아 앞을 못 본다든지, 아보크에게는 꼬부기+왕콘치와 3:1의 대전에도 벌벌 떨었고,[4] 지우가 유일하게 호감을 보인 엑스트라 캐릭터인 무인편 9화에 등장한 수우미의 데구리한테 맞고 2층에서 나가 떨어져 유리창 밖으로 튕겨나가 1층 수영장으로 추락한다거나, 꼬부기한테 패하고 쏘드라와 블루시티 수영장에 맡겨지는 등, 오히려 진화 전인 별가사리가 비중이나 승률이 더 좋을 정도로 병풍화 당했다. 또, 에스퍼 타입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에스퍼 기술을 보여준 적이 없다. 블루시티 체육관전에서의 첫 등장부터 별가사리는 지우의 버터플에게 승리하였지만, 아쿠스타는 지우의 피죤한테 패배하였다. 게다가 별가사리는 지우의 도감설명을 보여주지만, 아쿠스타는 도감설명조차 나오지 않았다. 또한 엑스트라가 아쿠스타를 들고 나오기도 했는데, 레트라의 앞니에 의해 중앙 코어가 깨지는 사실적인 부상을 제대로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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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범
용암마을 체육관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5] 그나마 이것도 국내에선 왜색 문제로 잘렸다. 국내 한정으로 폴리곤 계열과 함께 애니에 등장 못한 포켓몬.[6] 그나마 지우가 진화 전인 브케인을 가지고 나온 주연 트레이너였지만, 결국 마그케인까지만 키우고 최종 진화는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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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색조(극장판 한정, 20기까지)[7]
신비주의 컨셉의 한계인지, 초전설 포켓몬 중 20기 전까지 극장판에서 한 번도 주연으로 출연하지 못했다. 그나마 오프닝 장면을 제외하고 출연한 편이 겨우 8기뿐이었는데, 이마저도 뮤가 칠색조로 변신해서 날아가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원래 칠색조를 주연으로 하는 영화가 아예 계획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단지 주연 자리를 억울하게 빼앗긴 것뿐. 3기는 원래 칠색조 주연 영화에서 앤테이 주연 영화로 바뀌고, 12기에서 스토리가 어지는 13기도 원래 <루기아vs칠색조>로 개봉되려 했지만, 조로아&조로아크 주연 영화로 바뀌어 버렸다.
18기에서도 칠색조와 뮤츠를 제외한 모든 초전설 포켓몬이 나오면서 극장판에서 영원히 안 나올까 싶었지만, 20기에서 드디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이후 포켓몬스터W 성도편에서 나오면서 애니에서의 안 좋은 대우는 완전히 탈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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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짱이
게임에서는 3세대 스타팅 중 가장 스토리 난이도가 쉽고 대전에서도 또한 강력하지만, 애니에서는 완전히 반대다. 지우 일행의 3세대 스타팅 중 유일하게 최종 진화를 하지 못했고, 웅의 물짱이가 늪짱이로 중간 진화한 것이 전부다. XY 본편에서도 동기들이 나온 것과 달리 대짱이 혼자서만 나오지 않았다.(메가진화형도 마찬가지) 그나마 ORAS PV와 극장판 19기에만 나왔을 뿐이다. 등장할 때마다 거의 악역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왔다. 포켓몬스터W에서 윤진의 포켓몬으로 나오긴 했으나, 그마저도 비중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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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시·
마이농
역대 포켓몬스터의 세대별 마스코트 격 설치류 포켓몬들 중 유일하게 여행 파티원의 포켓몬으로 발탁되지 못했다. 아머까오와 같은 이유, 그나마 비중 있게 활약한 것도 4세대 마스코트 파치리스를 갖고 있는 메인 히로인에게 트라우마를 안긴 안 좋은 역으로 나온다. 그나마 엑스트라로는 드믄드믄 등장하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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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세리아
전설의 포켓몬들 중에서는 가장 비중이 낮다. 게임을 해 본 사람이라면 기억하겠지만 애니만 보는 사람이라면 아예 출현한 적이 있는지 기억조차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잊혀진 포켓몬 기라티나도 극장판에선 두 번이나 인기 주연이 된 적이 있는데다 후파 극장판에서도 세뇌되어 적이 되는 등 대우는 좋지 않지만 등장하였고, 그 칠색조 마저 극장판 20기에서 주연이 되며 이후로는 포켓몬스터 W에서도 출연하는 등 대우가 전보다 매우 좋아졌으며, 라이벌격인 다크라이는 인기 극장판 주연이 되기까지 했지만 얘는 극장판에도 등장하지 못했다.[8]그나마 주역으로 나온 적이 딱 한 번 W 75화 뿐이였다. 나머지 DP와 W 74화는 그냥 잠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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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라 계열
직접 등장이 아예 없는 파치래곤, 어치르돈을 제외하면 화석 포켓몬들 중 비중이 가장 적다. 그나마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75~76화에서 프로토가와 늑골라가 등장하고 포켓몬스터W에서 거북 마스터라는 단역이 늑골라와 프로토가를 가지고 있는 장면이 나오지만 후자는 아주 잠깐 등장하고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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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크로무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1화에서부터 지우의 피카츄에게 전기를 못 쓰게 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전혀 출연이 없다. 물론 이후에 개봉한 극장판에 출연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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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렉스,
블리자포스,
레이스포스,
치고마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이 해당 세대의 극장판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비중 있게 나오는 것과 대조적으로 8세대 작품인 포켓몬스터 W이나 리부트 극장판에 아예 출연하지 못했고 치고마 또한 포켓몬스터W 71화에서 지우의 로토무도감에서 이미지로만 딱 한 컷 등장했을 뿐, 직접적인 등장이 없다.
2.2. 0승 클럽
분명히 그 외 매체에서 여러 번 출연해서 다른 포켓몬과 대전했는데도, 승리한 기록이 한 번도 없는 경우 여기에 해당된다. 만약 한 번 출연하고 졌으면 해당되지 않는다.-
가이오가
게임에서는 강한 성능을 보이는 반면 애니에서는 출연하면 거의 샌드백 수준이다. 그게 어느정도냐면 20년동안 출연한 작품에서 이겨본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애니에서는 대우가 안좋다. 출연하기만 하면 한대 맞고 시작하거나 세뇌당하고 전기고문 당하는게 전부이며 W에서는 뮤가 변신한걸로 등장해 등장 아닌 등장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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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의
토대부기
바로 아래의 문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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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프-
바오키
팟의 바오프는 5화에서 한지우의 뚜꾸리한테 패하고, 10화에서 슈티의 샤비한테 패한 것이 밝혀지고, 19화에서 카베르네의 쌍검자비한테 패한 것이 밝혀지고, 58화에서 덴트의 야나프한테 패배했다.[9]
엑스트라 트레이너의 바오키도 돈너마이트 1차전에서 또다른 엑스트라 트레이너의 앗차키한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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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토쇠골-
노보청
슈티의 소지 포켓몬으로는 31화 지우와의 3차전에서 첫 등장시는 으랏차였으며, 지우의 수댕이에게 패했다. 40화 돈배틀 1회전에서 토쇠골로 진화한 채 재등장하였으며, 덴트의 돌살이에게 패했다. 70화 돈너마이트에서 노보청으로 진화한 채 재등장하였으며, 72화의 1회전에서 벨의 염무왕에게 패했다. 슈티의 나머지 포켓몬들은 승률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이 녀석만 이긴 적이 없다. 데코로라제도에서는 마린컵 대회에서 엑스트라 트레이너의 토쇠골이 한지우의 피카츄한테 패했다. XY에선 35화에서 링곰과 함께 지우의 루차불을 협공하다가 루차불의 라이벌인 괴력몬에게 한 방에 털렸고, 39화에선 엑스트라가 쓰는데 티에르노의 꼬부기에게 패했다. W에선 51화에서 겐바라는 트레이너의 토쇠골이 지우의 가라르 파오리에게 패했다.[10]
2.3. 지우의 소지 포켓몬 중
주인공으로서 많은 포켓몬을 잡아온 한지우에게는 다른 동료들에 비해 승률이 낮거나, 비중이 적거나, 심지어는 평소 행동과 성격마저 꼴보기 싫을 정도로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분명히 존재할 수 있다. 그런 포켓몬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무엇보다 이들은 주인공의 포켓몬인 만큼 대우가 안 좋은 점이 눈에 잘 보일 것이다.-
피죤투
무인편에서 구구와 피죤 무리를 지키려는 피죤투를 지우가 놔주는데, 분명 지우가 놔주면서 심부름이 끝나면 다시 찾으러 온다는 말을 했는데도, 찾으러가기는커녕 그 이후 20년 넘게 완전히 잊혀져 버렸다. 성도지방 편에서는 회상 장면에서 나오긴 하나, 그마저도 국내 방영판에선 왜색 문제로 짤렸다. 게다가 나중에는 새 포켓몬들을 언급할 때 없는 애처럼 나오고, 베스트위시 에피소드 N의 회상신에서는 피죤 몸통에 피죤투 머리인 괴상한 작화로 나와서 피죤투 팬들을 제대로 물먹였다. 그렇게 시리즈가 3번 바뀔 동안 전혀 언급조차 되지 않다가, 지우 주인공 체제의 포케애니 마지막 화인 포켓몬스터W: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 최종화에서 피카츄를 구하는 것으로 화려하게 재등장하면서 근 20년간 이어져온 오욕의 세월을 깨끗하게 청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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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터스
AG편 포켓몬 중에서 아이언테일과 볼트태클을 익혀 본격적으로 강해진 피카츄, 근성을 가진 지우의 최강 새 포켓몬인 스왈로, 말 그대로 에이스급인 나무킹, AG멤버 중 유일하게 진화와 기술교체를 하지 않았지만, 전력 상위권인 가재군, 무패신화 얼음귀신 등, 다른 포켓몬은 모두 준 에이스 이상인데, 나홀로 잉여급이다. 그래도 기본 화력은 높은지라, 호연편에서는 비교적 승률이 높은 다른 AG편 포켓몬과 달리 승률은 낮아도 종길의 게을로, 호연리그 결승 토너먼트 3회전에서 철희의 다탱구를 상대로 결과상으로는 승리했고,[11] 배틀 피라미드 기선전만 하더라도 비록 패하긴 했어도 레지스틸을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오리그 4강전에서 택트의 다크라이에게 한 방에 기절하면서 졸지에 잉여 포켓몬이 되었다. 사실 애니메이션 상에선 예능캐라는 느낌에 지우를 곤란하게하고 가끔은 진지하게 제대로 싸울 때도 있었지만 그런식으로 웃음을 주는 포켓몬이라는 느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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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대부기
모부기 시절에서는 나름 활약했지만, 수풀푸기로 진화하고 1승을, 토대부기로 진화하고 0승을 기록했다. 토대부기로 진화하고 나서는 0승 클럽에도 해당된다. 진철의 토대부기가 큰 활약을 한 것과는 정 반대된다.
- 베스트위시의 악비아르, 차오꿀, 모아머 제외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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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비얀
모아머보다 자주 나왔지만, 그 뿐이다. 지우의 다른 BW 스타팅인 수댕이와 차오꿀에 비해 출연 빈도가 적으며, 공식전의 활약도 카밀레전, 야콘전, 철이전이 전부이며, 4배 약점인 야콘의 두까비 상대로만 승리했다. 덕분에 샤로다는 페이크 풀 스타팅이고 모아머가 진 풀 스타팅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
수댕이
지우의 포켓몬 중 항상 민폐를 끼쳐댄 포켓몬. 때문에 시청자들에게는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으며, 한지우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포켓몬 중 대표주자 중 하나로 기억되었다. 사실상 진화형인 대검귀로 살려먹은 이미지를 애니메이션에서 말아먹었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제작진에게 버림받았다는 건 아니다. 오히려 BW 멤버들 중 제일 개성이 넘치고, 전용 에피소드도 많았기에, 버림 받았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이러한 개성이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갔기에 이렇게 된 것이다.[12] -
켄호로우
지우가 소유한 역대 새 포켓몬 중 활약과 개성이 가장 적다. 특별한 점도 지우가 소지한 새 포켓몬들 중 유일하게 암컷이라는 점, 비행 타입 포지션도 에피소드N부터는 리자몽으로 교체되었다. -
암트르
두까비 다음으로 일상화 출연이 없으며,[13] 공식전에서 야콘전에서 암트르로 진화하여 몰드류를 잡을 때만 승리했으며, 보미카의 또가스의 자이로볼[14] 몇 대 맞고 패배했으며, 하나리그 8강전 철이의 삼삼드래한테 패배했다.[15][16] -
두까비
전투 에피소드에서만 7회 등장했으며,[17] 이 외의 에피소드는 포획 에피소드와 마지막 화의 마지막 장면인 단체사진에서만 등장했다. 따라서 일상편 출연이 없다. 토미오카 아츠히로 각본에는 단 2번 등장했다.(돈 배틀 4강전, 마지막 화의 마지막 장면인 단체사진[18]) 1단계 진화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미진화형인 꼬부기, 가재군, 브이젤보다 오히려 약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모아머와 달리 수댕이를 대체할 진 물 스타팅 소리는 듣지 못하고 있다.[19] 그렇지만 승률은 좋다.[20] -
곤율랭
곤율랭의 경우는 약간 애매. 알에서 깬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갓난아기 포켓몬들에 비해서는 꽤 강하게 볼 수도 있다. 물론 전투력 자체를 두고 보면 별로 특출나지 않다. 거기다가 스타팅+피카츄를 제외하면 자주 나온 포켓몬인데도 불구하고, 전투의 활약상이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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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닌자
이쪽은 승률이 낮거나, 비중이 적거나 그런 것도 아닌, 바로 에이스 포켓몬이다.[21] 지우개굴닌자 변신 특성, 지우의 XY 포켓몬들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 등 평가가 좋았지만, 하필이면 칼로스리그 결승 최종전에서 알랭의 리자몽에게 우위를 점하고도 패배해서 지우의 칼로스리그 우승을 좌절시킨 탓에 평가가 수직하락하였다. 이는 역적라인과 비슷하지만 해당 문서를 보면 이는 개굴닌자 잘못이라기보다는 전적으로 제작진의 책임이 커서 억울한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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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에서 지우의 전작 포켓몬 전원
메인 스토리로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되고 있었고, 마임맨이 초반에 참여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포켓몬들 역시 참여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단 1마리도 참여하지 못했고, 마지막으로 기대했던 로켓단과의 마지막 결투 역시 없던 일이 되어버려서 무인~썬&문의 지우 포켓몬 팬들을 제대로 물먹였다.
2.4. 악역 포켓몬
포켓몬은 같은 종류라도 다양한 개체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 외 매체에서 유독 악역으로서 여러 번 등장하면 여기에 해당된다. 또한 악당으로 등장한 횟수가 적어도, 그 포켓몬이 한 짓이 다른 포켓몬에 비해 독보적으로 악질인 경우에도 여기에 해당된다. 기본적으로 이들은 생긴 것 부터가 악당 느낌이 난다. 주로 덩치가 크면서 인상이 험악하게 생긴 포켓몬들이 악역을 맡는다.-
독침붕
애니메이션에서 항상 떼거지로 나와 항상 지우 일행을 방해한다. 심지어는 상성상 유리한 포켓몬도 얘만 나오면 도망가기 바쁘다. 이 때문에 포켓몬스터에서는 야생으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독침붕이 공격하는 것은 나쁜 의도가 아닌 그저 침입자가 자신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내쫓으려고 했던 것이다. 덕분에 루리웹에선 갓침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벌레잡기대회에서 지우가 포획해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곧 나진에게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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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참-
깨비드릴조
애니 첫 화부터 떼거리로 나와 주인공과 피카츄를 다굴하는 모습으로 악당 포켓몬의 인상을 제대로 심어줬다. 물론 지우가 먼저 깨비참에게 돌던져서 빡치게 한 건 사실이다. 이후 그 머리맞은 깨비참은 깨비드릴조가 되어 구구와 피죤을 사냥하려다 지우의 피죤투에게 쳐발린다. 예외로 포켓몬스터W에서는 길잡이 역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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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도스
진화 전인 페이검이 여경의 파트너 및 체육관 관장의 멤버로도 활약하는 반면, 이놈은 주인공 일행을 방해하는 악당 포켓몬[22]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 덕분에 나빛나가 이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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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곰
주로 야생 숲속에서 나온다. 어떤 경우 자기 혼자서 폭주해서 습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근처에 깜지곰이 있을 경우 깜지곰이 울 때 부모인 링곰이 더 화를 낸다. XY에서는 노보청과 같이 정말 악의 링곰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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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만다
600족 포켓몬 중 거의 유일하게 악당 같이 나오는 포켓몬. 포켓몬스터 DP의 악당 중 하나이자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틀어서 봐도 악랄한 악당 중 한 명이었던 포켓몬 헌터 제이가 주력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매서운 외모와 함께 악역 인상이 박혔다.[24] 이외에도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에서 빌런인 버틀러가 사용하였다. 예외로 AG의 권수와 XY&Z의 승태가 썼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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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로라
거의 악의 조직의 간부들이 주로 쓰기도 한다. DP 57화에서는 악덕 설계사의 포켓몬으로 등장했고 DP 119화에서 나온 보스로라도 악역으로 등장했다. 썬문에서 로켓단의 정예부대인 마토리 매트릭스 소속의 고즈가 사용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메가진화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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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드라
아리아도스, 독침붕과 마찬가지로 숲에 접근한 자를 습격하는 역할. 다만 독침붕과 아리아도스와는 다르게 펜드라는 자신을 건드렸을 때만 공격을 하고 그 외에는 딱히 공격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야생 이외에 나온 경우 중 극히 드문 예외가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 체육관 관장인 보미카의 포켓몬으로 등장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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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무
극장판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의 메인 빌런으로 나오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괜히 자기에게 시비걸어서 일을 크게 키운 케르디오의 잘못이 커서 오히려 빌런보단 반동인물 내지는 라이벌 포지션에 가깝다. 그래도 "드래곤 타입 최강의 포켓몬"이라는 이명답게 작중내내 주인공 일행들을 압도하는 포스를 보여주고, 마지막엔 케르디오를 인정하며 지우 일행들을 도와주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여기 기재되어있는 포켓몬들 중에선 그나마 낫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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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도
극장판 너로 정했다!의 메인 포켓몬, 지우를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게 영향을 준 포켓몬으로 묘사되었는데, 갑자기 마지막에 악역으로 나와서 지우 일행들을 죽이려는 등, 그가 벌인 일에 대한 의문점과 개연성 논란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2.5. 사건/사고에 휘말려서 등장하지 못하는 경우
법적문제, 의학문제, 인종문제 등이 관련되었기 때문에, 대우가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논외격인 경우다. 그래서 아래의 포켓몬들은 원래 모습대로는 절대 등장하지 못 한다. 포켓몬스터 IP의 말그대로 진짜 흑역사인 셈.-
윤겔라
이름의 모티브인 유리 겔러가 소송을 건 적이 있다. 그 소송에서 닌텐도가 승소하긴 했지만, 이름 때문에 법정까지 갔다는 사실 자체가 불명예인 만큼, 포켓몬스터 AG 146화 이후 다시는 등장하지 못했다. TCG에서도 신 버전 카드로 등장하지 못했다. 다만 캐이시와 후딘은 꽤 자주 등장한다. 게임에서 미루의 윤겔라는 DP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할 때에는 캐이시로 교체되었다.[27] 하지만 유리 겔러가 근래 소송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윤겔라도 게임 외 매체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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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폴리곤2,
폴리곤Z
포켓몬 쇼크 참고. 이 사건으로 기네스북에 포켓몬의 이름이 올라갔고,[28] 전세계에 보도되었다. 워낙에 거대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폴리곤은 물론이고 애꿎은 폴리곤2와 폴리곤Z까지 애니메이션에 두번 다시는 등장하지 못하며 해당 편인 "전뇌전사 폴리곤"은 공식적으로 삭제되었다. 그 영향인지 몰라도 게임에서도 거의 등장하지 않게 되어 스토리에서도 폴리곤을 사용할 기회는 엔딩 부근 즈음이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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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주라
루주라의 피부색이 과거에는 검은색이었는데[30] 이때문에 루주라의 모티브가 흑인들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악습인 블랙페이스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서방권에서 논란이 되었다.[31] 그래서 모든 미디어의 루주라의 피부색이 보라색으로 변경되었고, 애니메이션에서 루주라의 피부색이 검은색으로 등장하는 "루주라의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전편이 모두 삭제되었다. 이후에는 뽀뽀라만 가끔 나오다가 루주라도 보라색으로 피부색을 바꿔서 재등장하게 되었다.
2.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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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캥카
6세대 대전에서는 포켓몬 대전환경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무후무한 사기 포켓몬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순히 비중만 적은 것을 넘어 전투력이 폭풍 너프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되는 포켓몬 게임은 본가처럼 ATB 턴제게임이 아닌 말 그대로 현실적으로 싸우는 시뮬레이션에 FPS와 STB가 융합된 게임처럼 묘사되는지라 인겜에서 보여준 부자유친 특성의 강력함이 그다지 묘사되지 않으며, 심지어 메가진화 시 캥카 자체가 강해지는게 아니라 새끼도 전투에 합류할 수 있는 만큼 새끼만 강해지는 묘사가 있는 특성상, 상대 포켓몬도 새끼를 먼저 리타이어 시키면 그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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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게임 상의 흉악한 위상과는 별개로 애니에서는 프리져와 파이어랑 달리 임팩트 있게 나오는 경우가 매우 드물며 그저 발전소에서 전기를 얻기 위해 좀도둑마냥 나오는데다 그마저도 일반 포켓몬들에게 당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극장판 9기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의 엔딩에서는 쉬려고 돌 위에 내려앉자마자 잭 워커의 캡처 스타일러로 캡처돼서 택시 역할로 전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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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뇽
마스터즈 토너먼트 한정으로 대우가 좋지 않다. 목호 VS 카르네 전에서는 아마루르가를 상대로 눈보라 + 스톤샤워를 버텨내고 메가가디안과 호각으로 싸우는 등 나름 선전했지만 전략없이 그냥 단순하게 힘으로만 밀어붙이고 무지성 파괴광선 난사만 하여 결국 패배했고, 아이리스 VS 난천 전은 밀로틱 상대로 허무하게 패배했으며, 준에이스 후보로 점처진 지우의 망나뇽은 난천의 화강돌 상대로 졸전을 보여주고 단델전에서는 드래펄트 상대로 승리하나 그 다음 상대인 고릴타에게 패배하는등 전적이 별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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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W에서 오염된 물을 정화시키느라 체력을 소진한 상태였긴 하지만 특별한 힘이 깃든 그물도 아닌 일개 포켓몬 헌터들이 아무렇게나 던진 평범한 그물에 걸려 아무 힘도 못 쓰고 버둥거리는 모습, 그리고 고우가 스이쿤에게 트레이너로서 인정 받는 전투 등의 절차도 거치지 않고 만나자마자 퀵볼 던지듯이 생으로 던진 몬스터볼에, 그것도 하이퍼볼 등의 성능이 우수한 볼도 아닌 평범한 몬스터볼에 잡히는 장면이 나왔다. 이 때문에 그동안 보여준 물을 관장하는 전설의 포켓몬으로서 스이쿤이 지닌 멋과 위엄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스이쿤은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게임 크리스탈/HGSS 버전의 스토리를 아는 팬들에게서는 스이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는 수호가 이를 알면 미치고 팔짝 뛸 것이다 등의 말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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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나숭 계열
본래 흥나숭 계열 포켓몬들은 그래스필드 한정으로 매우 강력한 포켓몬이라 나름 인기있는 포켓몬이지만, 애니에서는 다른 가라르 스타팅 포켓몬과 달리 상당히 늦게 나온데다 포켓몬스터W의 주인공 중 한 명인 고우에게 매우 개연성 없이 포획당하고 포획 이후에도 지우와 가라르 파오리가 메인인 에피소드에서 모다피를 치유하여 고우가 모다피를 잡게 하거나 장난으로 민폐를 끼치는 모습 등 때문에 이미지가 매우 나빠졌다.
고릴타의 경우 단델의 포켓몬으로 등장했는데 알랭과의 대결에서는 별다른 비판이 없었으나, 카르네와의 대결에서 카르네의 포켓몬을 혼자 4마리나 쓰러트린 것 때문에 포애갤 등에서 단델의 풀배틀 엔트리 스포일러 방지 및 단델의 강함 부각을 고려해도 고릴타 올려치기가 심하다는 등 비판이 많이 나왔었다. 다만 이후 지우와 단델의 대결에서 지우의 망나뇽과 창파나이트를 쓰러트리고 어래곤도 고전하게 하는 등 그냥 고릴타 본인이 강한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이 때문인지 흥나숭과 달리 부정적인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니고 멋지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도 꽤 있다. 채키몽은 앞서 언급한 두 포켓몬과 달리 부정적인 반응은 없지만 관련 에피소드에서 딱 1번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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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페코
로켓단 버전 수댕이로[32], 로이의 모르페코 한정이다.[33] 2020 POTY 총선거에서 가라르 부문 19위를 기록할 정도로 나름 인기있는 포켓몬이지만 애니에서는 지나친 식탐으로 로켓단을 매번 고생시키는 모습 때문에 비호감으로 낙인찍혔다.
[1]
일단
지우의 리자몽 자체는 메가진화 같은 걸 떠나 지우의 최강 전력으로서 오히려 많은 푸시를 받은 녀석이다.
[2]
파괴의 고치와 디안시 엔딩 크레딧에서 잠깐 등장하였다.
[3]
로켓단의 상징이라서 그렇다기에는 또도가스, 세비퍼 등은 드물게나마 야생 포켓몬이나 다른 트레이너의 포켓몬으로 몇 번 등장했고, 진화 전인 아보도 여러 번 등장했다.
[4]
심지어 물 속에서의 전투. 해당 에피소드가
수족관에서 공연을 하고 있던 에피소드였는데, 로켓단이 가지고 있는 물 포켓몬이 없었기에 아보크에게 전투보정이 심하게 들어갔다.
[5]
OVA에서 비중있게 등장하긴 하지만 어차피 국내에선 방영되지도 못했다.
[6]
사실 AG 15화와 W 102화에서 카메오로 잠깐 나오기는 하지만, 폴리곤의 진화형인 폴리곤2와 Z가 극장판에서 한 컷 출연했던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7]
일반 에피소드에서도 어딘가로 날아가는 모습이나 회상 장면을 빼면 거의 출연하지 않았다.
[8]
그나마 비중있게 등장하는 건 극장판의 오프닝 뿐이다.
[9]
그러나 후에
수댕이한테 이긴다. 하지만 드라고한테는 패배했다.
[10]
그나마 겐바의 토쇠골은 지우의 파오리에게 일방적으로 털리진 않았고 꽤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했다.
[11]
가재군과 같이 나갔던 더블 배틀이었다. 코터스는
트로피우스의 솔라빔에 맞서 두 번째 오버히트를 사용하다가 둘 다 기절해버렸고 마지막 남은 꿀꺽몬을 해치운 건 코터스가 아니라 가재군이었다.
[12]
그러나
후속작에 등장하는 모르페코과 흥나숭의 문제점이 터지면서 시트론의 도치마론과 이븐곰과 함께 재평가를 받았다.
[13]
그래도 단굴 때는 활약이 많았고 진화해도 간간히 출연했다.
[14]
강철 타입이라 바위 타입인 암트르에게 불리하다.
[15]
유효타는 한 대 밖에 못 넣었다. 수댕이는 3대 넣었지만.
[16]
그 후 극장판에서 한번 출연하긴 했지만 얼음이나 부수던 단역이였다.
[17]
돈 배틀 4회(활약은 1차전/4강전),
카밀레전,
보미카전 후반, 하나리그 8강
케니언전
[18]
실질적으로는 돈 배틀 4강전 단 한 번 등장했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마지막 화의 마지막 장면인 단체사진이
최옥주 PD의 만행으로 잘려버리는 까닭에 진짜로 토미오카 아츠히로 각본의 돈 배틀 4강전 단 한 번 등장했다.
[19]
앞서 말했듯이, 수댕이는 BW 맴버들 중 제일 개성이 넘치고, 전용 에피소드가 많았다. 반면, 두까비는 그렇지 못하다.
[20]
주로 돈배틀전에서 활약했으며, 체육관전과 리그전에서의 활약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21]
심지어 역대 지우 일행의 물 타입 스타팅 포켓몬 중 처음으로 최종 진화한 포켓몬이다!
[22]
AG에서는 봄이를 방해하던 코디네이터
할리의 주력 포켓몬 중 하나였고, DP의 포켓몬 헌터
제이도 소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와
정글의 아이, 코코의 빌런인 리온과 제드의 포켓몬으로 등장하였다.
[23]
예외로 AG 14화에서 등장하는 하철(타쿠마 이치로)이라는 단역 트레이너가 가진 아리아도스도 있다.
[24]
일단 J도 처절하게 죽었으니 이 보만다 역시 최후는 비참할 것이다.
[25]
특히 권수의 경우에는 이 보만다가 본인의 목숨을 구한 녀석이라서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26]
사실 대우가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영화에서는 연출과 별개로 절대로 큐레무를 단순한 빌런이 아닌 시련으로 묘사했고 행적도 여러므로 실수하는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과는 달리 고차원적인 지능을 가진듯이 묘사해주었다.
[27]
무인 22화에서
초련의 포켓몬으로 첫 등장 당시 에스퍼 타입의 사기성을 반영하듯이,
꼭두의
밀탱크 이상으로 트라우마를 주었다.
[28]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발작을 일으킨 프로그램
[29]
사실 좀 억울한게 폴리곤이 제명될 이유는 어디에도 없었다. 번쩍거리는 연출 효과는 백신 미사일이 폭발했을 때의 이펙트였는데, 이는 폴리곤이 낸 것이 아니다.
피카츄의 전기 공격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였던 것이다. 그저 발작 유발 에피소드의 주역급으로 나왔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다.
[30]
지금은 보라색이다.
[31]
실제 루주라의 모티브는
갸루패션이라는 의견이 많다.
[32]
지우의 수댕이도 호색한+개그 캐릭터로 비호감 포켓몬이긴 했지만, 초반에 지우와 피카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로엣타의 간호나 다른 포켓몬들을 구출하는 선행을 했기 때문에 반박할 수 있지만, 반면 모르페코는 지우의 수댕이와 달리 로이에게 잡히기 전 만복 상태에서 로이에게 씨앗을 나눠주는 것 외에는 긍정적인 활약이 전혀 없었다.
[33]
마리의 모르페코는 로이의 모르페코와 달리 붙임성 있고 얌전한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