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단델에 대한 내용은 단델 문서 참고하십시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챔피언 | |||
관동 | 성도 | 호연 | 신오 |
목호 |
윤진 ↓ 성호 |
난천 | |
하나 | 칼로스 | 알로라 | 가라르 |
노간주 ↓ 아이리스 |
카르네 | 한지우 | 단델 |
팔데아 | |||
테사 | |||
등장인물 · 주인공 · 박사 · 라이벌 |
마스터즈 에이트 | |||
[[단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난천(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성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목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단델 | 난천 | 성호 | 목호 |
[[카르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알랭(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s-2.4| |
[[아이리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한지우| |
카르네 | 알랭 | 아이리스 | 지우 |
순위 상세 내역 |
지우의 포켓몬리그 최후의 상대 | |||
관동 | 성도 | 호연 | 신오 |
훈이 | 한웅 | 철희 | 택트 |
하나 | 칼로 스 | 알로라 | 월드 |
철이 | 알랭 | 쿠쿠이 | 단델 |
<colcolor=#373a3c><colbgcolor=#ffcc00> 히로인의 대회 최후의 상대→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분기별 보스 | ||||
포켓몬스터 썬&문 | → | 포켓몬스터W | → | 포켓몬스터(2023) |
쿠쿠이, 카푸꼬꼬꼭 | 단델 | 미정 |
|
1. 개요
자, 챔피언 타임이다!!
第12話に登場する #ダンデ をご紹介✨
ガラル地方のポケモンリーグチャンピオン、
通称『無敵のダンデ』👑
その名の通り、
無敗記録を更新し続ける実力の持ち主で
ガラル地方のスーパースター🌟
そんなダンデが
ポケモンワールドチャンピオンシップス
決勝戦に登場します‼️
제12화에 등장하는 #단델 을 소개✨
가라르지방의 포켓몬 리그 챔피언,
통칭 『무적의 단델』👑
그 이름대로,
무패기록을 계속 갱신중인 실력의 소유자로
가라르지방의 슈퍼스타🌟
그런 단델이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등장합니다!!
-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에서 발췌 #
ガラル地方のポケモンリーグチャンピオン、
通称『無敵のダンデ』👑
その名の通り、
無敗記録を更新し続ける実力の持ち主で
ガラル地方のスーパースター🌟
そんなダンデが
ポケモンワールドチャンピオンシップス
決勝戦に登場します‼️
제12화에 등장하는 #단델 을 소개✨
가라르지방의 포켓몬 리그 챔피언,
통칭 『무적의 단델』👑
그 이름대로,
무패기록을 계속 갱신중인 실력의 소유자로
가라르지방의 슈퍼스타🌟
그런 단델이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등장합니다!!
-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에서 발췌 #
포켓몬스터W의 등장인물. 주인공 한지우가 목표로 하는 대상이자 한지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최종 보스다.
극중에서 가라르지방의 챔피언이자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의 마스터즈 에이트의 1위에 빛나는 트레이너로 공식 별명은 "최강 왕자(最強王者)"이다.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 임채헌[1] / 알레한드로 사브
총집화인 121화에 나온 단델에 대한 스탯 분석은 다음과 같다.
0~5점의 육각 테이블 기준 | |||||
공격 | 방어 | 스피드 | 전략 | 경험치 | 의외성 |
5 | 5 | 5 | 4 | 4 | 4 |
2. 캐릭터성
원작 1세대 주인공 레드의 오마주가 아닌가 하는 설도 있을 만큼 레드와 겹치는 점이 꽤 많아서 똑같이 레드에서 파생된 한지우와도 여러모로 비슷한 캐릭터.[2]성격 면에서도 지우와 닮았는데, 평소 밝고 시원시원하면서도 타인과 포켓몬들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과 포켓몬 배틀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강한 상대를 만날수록 흥분하고 좋아하며 어느 경우에도 진심을 다한다.[3] 또한 배틀에서 힘과 스피드를 중시하며, 통하지 않을 경우 의외성을 섞은 전략을 활용하는 부분도 일치한다. W 13화에서 실력이 아직은 까마득히 차이가 나는 지우와 배틀했을 때도 리자몽을 꺼내 전력으로 승부했고, 끝내 결승까지 온 지우를 상대로 진심을 다해 배틀하면서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격렬한 배틀 끝에 끝내 패배하고 나서 분해하기는 했지만 이내 챌린저의 입장으로 되돌아가 언제까지라도 도전하겠다고 말하는 등 승부욕 넘치는 멋진 형님 같은 캐릭터.
다만, 이러한 매력적인 캐릭터성이 시즌 도중에 나와야 하는데 129~132화 결승전에서야 나오는 바람에 방영 도중에는 욕을 상당히 많이 먹었다. 결승 연출이 워낙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진작에 단델의 이런 캐릭터성을 드러내줬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평.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단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포켓몬 배틀
|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
지난 시즌 결승에서는 목호, 본 대회에서는 카르네 같은 세계관 최상위권의 실력자들을 상대로 맞아서 승리하며 한지우 이전까지 무패신화를 이어갔다. 그에 맞게 전술안이나 센스도 좋고, 상대의 포켓몬 상성에 따라서 기술배치를 바꾸며 싸우는 유틸성도 보유했다.
한지우와의 결승에서는 메가진화, Z기술, 다이맥스의 배틀 기믹을 제한 없이 사용하자고 제안해 지우가 전력을 내게 만들고서는, 본인은 배틀 기믹을 사용하지 않고 타입상 유리한 기술로 상대방을 노리는 방식으로 맞선다. 그렇게 해서 거다이맥스를 사용했던 팬텀과 메가루카리오를 쓰러트린다. 이후에도 남은 네 마리에게도 전부 유효타를 입히고도 자신은 아무 피해 없는 포켓몬이 세 마리 남아 있는 여력을 보여주었다. 그 뒤 피로가 쌓인 지우의 포켓몬을 차례차례 쓰러트려 기어코 수적 우세까지 점하고서는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하게 대치했다.[4]
최대의 무기는 거다이맥스. 에이스 포켓몬은 리자몽으로 그 챔피언들 포켓몬 전부 씹어먹는 노랑 전기괴물과도 맞승부가 가능할 정도의 미친 개체이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강했던 건 아니며 어릴때부터 파이리와 함께 모험하면서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5. 문제점
원작에서의 인기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TVA의 단델은 대체로 게임/ONA의 단델에 비하면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5]우선 단델의 강함을 다른 미디어믹스들과 비교해봐도 지나치게 띄워준다는 지적이 많은데, 애니판에서 단델은 가라르 챔피언 정도가 아니라 월드 챔피언쉽 1위라는 세계관 최강자 위치에 있는 트레이너로 등장한다.[6] W 이전까지의 시리즈를 비롯해 포켓몬 관련 미디어믹스에선 챔피언들의 격을 직접적으로 나눈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7], W에선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이라는 대회를 만들어 단델의 가라르 내 입지를 전 지방으로 확대하면서 이 불문율이 깨져버렸다.
물론 W가 결국 8세대 기반의 애니메이션인 이상, 소드실드의 챔피언인 단델이 다른 챔피언들을 제치고 세계 1위로 그려지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호불호는 갈릴 수 있어도 당위성은 충분히 있다는 소리. 진짜 문제는 애니판에서 단델을 '챔피언 중 1인자'로 그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체 구도를 '단델과 나머지'로 잡아버리며 지금껏 지고불변의 초강자들이었던 각 지방 챔피언들의 위상을 뚜렷하게 낮춰버리니 거의 자캐딸 수준의 편애로 비춰진다는 점에 있다. 그 뿐 아니라 대엽이나 알랭 등의 실력파 트레이너들도 그저 단델을 띄워주기 위한 용도로 가볍게 소비하는 등 과도하리만치 띄워주는 점에서 지적을 받는 것이다.[8]
밸런스 논란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캐릭터성도 원작에 비하면 약해졌다는 지적도 있다. 게임판의 단델은 동생과 주인공이 체육관 챌린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 외 모든 일을 자신이 해결하려고 하는 어른의 책임감이 돋보였고, 본인이 실패한 무한다이노 사건을 주인공이 해결하는 것을 보고선 그 실력을 인정하며 클라이맥스에서 주인공과의 관계를 잘 재현해냈다. 그런데 애니판에서는 실력과 별개로 그저 세계관 1위를 지키려는 것 외에는 딱히 관심이 없으며, 다른 챔피언들을 단지 자신의 배틀 상대로만 보고 덤비려고 하는 어른이로 밖에 안보인다는 말도 있다.[9]
게다가 지우는 그동안 특정 대회에 출전하면 해당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지만[10] W에서는 오직 단델을 이기는 것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드 챔피언십은 특정 지방에서 열리는 작은 대회도 아닌 세계 최정상 수준의 세계 대회인데도, 지우의 목표를 지나치게 단델 한 명에게만 한정함으로써 세계 대회격의 스케일에 무색하게 지우의 목적이 지나치게 축소화되어 묘사되고 지우의 캐릭터성 자체도 옅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결국 독보적인 최강의 트레이너 단델, 그리고 그 단델 하나만을 바라보는 지우의 대결 구도로 인해 나머지는 들러리가 되어버리는 것.
또한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어차피 월챔 결승전에서 지우와 단델이 붙을 것을 예상해버리니 거의 모든 마스터즈 8 배틀들의 승패가 뻔히 보이는 것도 문제이다. 차라리 트라이 포카론의 엘르나 알로라리그의 로열마스크처럼 지난 대회 우승자 겸 세계 1위의 자격으로 토너먼트 8강에서는 빼버리고, 마스터즈 토너먼트에 9위인 금랑을 넣은 뒤 2~9위 토너먼트 우승자인 지우를 단델과 맞붙게 하면 더 좋았을거라는 지적도 있다. 그래도 명색이 W의 기반인 8세대의 챔피언이니 직전 우승자 자격으로 토너먼트를 스킵하는 정도는 그리 과한 수혜라고 보기 어렵고, 이 경우 오히려 활약을 아낌으로써 다른 강자를 거름으로 소비하지 않고도 단델의 포스를 살려줄 수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원작에서는 그렇게 했다.
그리고 작품 내에선 세계관 최강자 취급을 받고 있음에도 정작 그 강함이 성의있게 묘사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말 많던 8강전 배틀 중에서도 단델알랭전이 개막전임에도 가장 성의 없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카르네와의 준결승전은 6:6 풀배틀임에도 사실상 스킵으로 마무리 되어버린데다 결과는 6:2로 압승, 결과적으로 제작진은 8강과 4강 모두 다 합해 단 1화도 안되는 분량으로 단델의 결승행을 확정시켰다. 또한 이 과정에서 칼로스지방 출신인 알랭과 카르네가 허무하게 희생되면서 단순히 캐릭터뿐만 아니라 칼로스지방의 위상도 크게 추락하였다.[11] 그렇다고 마스터즈 토너먼트 이전에 보여준 배틀에서 강함이 제대로 어필되었냐하면 그것도 아닌 게 목호전, 금랑전 역시 거다이맥스에 의한 급전개로 마무리 하는 등 성의 없는 배틀로 비판을 받았다.[12] 즉 단델은 지우의 목표이자 포켓몬스터W의 최종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지우와의 결승전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배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된다. 이런 식으로 단델의 강함이 충분히 어필되지 못하다보니 시청자들은 단델을 충분히 강자라고 인식하지 못하게 되며, 단델을 목표로 하는 지우의 심리에도 공감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단델에 대한 W제작진의 과도한 편애와 억빠가 문제인데 단델의 실력을 보여준답시고 적은 수의 포켓몬만으로 상대 포켓몬들을 해치우는 양학 플레이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단델을 상대했던 트레이너들의 위상을 간접적으로 깎아먹었으며, 더 나아가 직접 싸운 상대였던 알랭이나 카르네 뿐 아니라 과거 그들에게 패배한 XY 지우나 목호의 위상마저 실추시켰다.[13] 6-2라는 스코어를 떠나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여주는 방식이 글러먹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당장 DP에서 지우와 진철의 예지호수 풀배틀도 양측의 확연한 실력차로 인해 6-2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과정 자체가 생략되거나 이렇게 성의없지는 않았고 오히려 잘 짜여진 플롯 덕에 양질의 배틀 중 하나로 회자된다.[14]
결국 이러한 방식의 단델 띄워주기는 시리즈 내내 꾸준히 지적되어 왔는데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마지막 결승전에서도 지우에게는 삼신기를 전부 사용하게 하고 단델 본인은 원래 쓰던 거다이맥스 하나만 쓰는 전무후무한 특별룰을 적용했다.[15] 뿐만 아니라 이런 식으로 단델의 강함을 묘사했는데도 정작 W의 지우와 신무인 파티 멤버들로 이기는 전개가 나온다면 팬들은 그것대로 너무 개연성이 떨어지는데다, 이로 인해 주인공 지우에게도 삼신기와 과도한 주인공 버프 빨로 이긴 반쪽짜리 우승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나마 무한다이노가 가라르 파티클의 폭주를 잠재우워 양쪽 모두에게 다이맥스 밴드를 다시 한번 활성화시켜주면서 단델 역시 전대미문의 거다이맥스 2연발을 사용한데다가, 최종전 132화의 연출이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25년을 통틀어도 역대급의 연출로 묘사되면서 결승에 대해서만큼은 조금은 비판이 가라앉았다.[16]
결론적으로 W제작진의 작위적인 연출 및 설정 추가, 단델을 띄워주기 위해 다른 강자들을 심하게 너프시키는 문제로 인해 애니판 단델의 평가는 상당히 좋지 않으며,[17] 아예 원작에서 이름과 모습만 빌린 별개 캐릭터로 봐도 될 정도다.
6. 소유 포켓몬
단델의 포켓몬 | |||||
리자몽 | 드래펄트 | 고릴타 | |||
에이스번 | 인텔리레온 | 마임꽁꽁 | |||
무한다이노 |
에이스인 리자몽을 제외하면 모두 가라르지방의 포켓몬이다. 가라르 스타팅 세 마리를 모두 사용하기에[18] 스타팅 포켓몬이 무려 네 마리에 달하며, 남은 두 자리에는 드래펄트와 마임꽁꽁이 들어갔다.[19]
잡지에서 단델의 포켓몬들중 리자몽과 고릴타, 드래펄트는 '에이스급'이라는 문구가 나왔고, 실제로 리자몽을 제외한 다른 포켓몬들도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1. 파이리 → 리자드 → 리자몽[20]
일반 모습
거다이맥스 모습
세계 최강의 챔피언의 에이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작중에선 거의 무적에 가까운 강함을 선보였다. 초전설 포켓몬 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무한다이노를 기절 직전까지 몰아붙이고, 대엽의 초염몽과 난타전에서는 힘으로 찍어누르며, 목호의 붉은 갸라도스를 상대로 다이맥스 배틀에서는 완승, 알랭의 메가리자몽X는 단순 일격에 쓰러트리고, 카르네의 메가가디안의 사이코키네시스와 지우의 피카츄의 Z기술 1000만볼트를 거다이옥염으로 상쇄시켜 버리는 등 역대 등장한 리자몽들 중 가장 독보적인 강함을 가졌다.[21]
계속해서 무패를 자랑해 온 만큼 등장할 때마다 기술배치가 고정되지 않고 상대의 포켓몬에 따라 그 포켓몬의 약점을 공략하는 기술배치를 들고 농락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단델을 상대했었던 트레이너들 중 유일하게 이 리자몽을 꺾고 우승한 한지우의 피카츄를 제외하고는 목호와 금랑, 대엽, 알랭, 카르네 같은 최상위권의 실력자들마저 이 리자몽 손에 패배하고 말았다.
- 사용 기술
6.2. 드래펄트
소드&실드편에 첫 등장했지만, 당시에는 활약을 하지 않았고 이후 100화에서도 재등장하는 정도로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는 정도였다.
월챔 4강전에서 1번째 주자로 등장, 카르네의 루차불을 쓰러트리지만 견고라스에게 패배한다.
결승에서는 마임꽁꽁이 당하자 단델의 4번째 주자로 출전한다. 그림자분신 + 불릿펀치로 압박하는 메가루카리오를 상대로 한 번 피하나, 결국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 흠씬 두들겨 맞는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듯 접근한 루카리오에게 화염방사를 날려 결국 어래곤과 교체하게 만든다. 드래곤다이브로 돌진해오는 어래곤에게 드래곤애로를 날려 타격을 입히는데,[22] 쓰러진 어래곤의 신체에 무언가 변화가 생긴다. 드래펄트는 개의치 않고 어래곤에게 돌진하지만 어래곤 몸에 돋아난 빨간 가시에 붙잡히고 만다. 드래펄트는 괴로워하지만 가차없는 어래곤의 아가미물기와 얼음엄니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어래곤에게 고전하자 드래곤테일의 교체효과를 이용해[23] 어래곤을 교체시켜 망나뇽을 꺼내온다. 당황한 망나뇽에게 드래곤애로를 날려 가볍게 농락하고, 망나뇽이 접근하자 드래곤테일을 적중시켜 이번에는 메가루카리오를 불러들인다.
메가루카리오에게 10만볼트를 사용해 부가 효과인 마비로 루카리오의 움직임을 제한적으로 만든 후 약점 기술인 화염방사를 써 에이스 메가루카리오를 쓰러트리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다시 출전한 망나뇽의 폭풍도 10만볼트로 뚫어버리지만 망나뇽성군으로 드래펄트의 전술을 전부 무력화시킨 망나뇽에 의해 땅으로 추락하며 결국 K.O 당한다.
단델이 가진 대부분의 포켓몬들은 화력적인 면이 과시된다면 이쪽은 전략적인 면이 두드러진다. 드래곤테일을 이용해서 위기로부터 벗어나는 것도 모자라 상성상 압도적으로 유리한 루카리오와의 대면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 예시. 여러 기술로 지우의 엔트리를 휘저으며 포켓몬 2마리에게 꽤나 큰 데미지를 남겼고 메가진화 포켓몬을 상대로 승리하기까지 했으니 사실상 결승전의 단델의 MVP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24][25]
작중 루카리오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연출이 예고편에 실렸을 때, 저주받은 바디를 거의 100% 확신했던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10%밖에 안되는 10만볼트의 마비효과가 발동된 것이었다.[26]
6.3. 고릴타
일반 모습
거다이맥스 모습
거다이맥스 개체이자 에이스번과 더불어 단델의 서브 에이스 포켓몬으로 마스터즈 토너먼트 8강 알랭과의 대전에서 1번 타자로 등장하여 알랭의 브리가론을 쓰러뜨리나 이후 알랭의 리자몽한테 패배한다.
4강전에서 카르네의 견고라스, 아마루르가, 펌킨인, 미끄래곤을 쓰러뜨린다. 이후 카르네의 에이스인 가디안한테 패배한다.[28] 여러모로 진철의 링곰이나 드래피온과 토대부기 같은 포지션. 이후 결승에서는 에이스번에게도 가려진다.
다만,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의 비판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카르네의 포켓몬 4마리를 그것도 교체도 아닌, 연속으로 쓰러뜨리는 것은 역대급 무리수 전개라는 평이 많다. 특히 미끄래곤은 고릴타가 약점을 찌르는 기술이 없는데다가 고릴타의 약점을 찌르는 불대문자를 명중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고릴타는 대미지를 입지 않은 듯 묘사되고 승리했으니 빼도박도 못하는 무리수.[29][30]
결승전에선 5번째 주자로 출전해 드래펄트와 싸우느라 지친 망나뇽의 폭풍과 망나뇽성군을 드럼어택으로 무력화 시킨 뒤 근접전으로 드래곤클로를 시전한 망나뇽을 애크러뱃으로 손쉽게 쓰러뜨린다.
이후 출전한 창파나이트의 스타어설트를 10만마력으로 대항하지만, 기술의 파워에 밀려 큰 데미지를 입게 된다. 그러나 그에 개의치 않고 드럼어택과 애크러뱃을 사용해 창파나이트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31] 그 다음으로 출전한 어래곤까지 고전시키는 괴물같은 힘을 보여줬지만 결국 어래곤은 미처 쓰러뜨리지 못하고 얼음엄니와 드래곤다이브로 인해 쓰러지고 만다.
6.4. 에이스번
단델의 또 다른 불꽃 스타팅. 숨겨진 특성인 리베로를 가진 개체로 단델의 선봉으로 등장하여 피카츄와 대전한다.
피카츄가 10만볼트를 쏘자, 열사의대지로 응수하여 리베로를 통해 땅타입이 되어 피카츄의 10만볼트를 무력화시킨 동시에 열사의대지는 명중시켜 피카츄에게 한 방 먹인다. 이후 지우가 피카츄를 팬텀으로 교체시키자 이쪽도 인텔리레온과 교체된다.
그 후 양쪽 다 2마리만 생존한 상황에서 등장해 변화무쌍한 리베로 특성을 적절히 활용하여 지우의 어래곤의 기술을 전부 상쇄시키며 농락한뒤 무릎차기로 어래곤을 쓰러트린다. 직후 리자몽으로 교체된다.
무한다이노가 경기에 난입한 후 다이맥스 밴드에 힘이 다시 돌아오자, 단델은 필드의 리자몽 대신 에이스번에게 거다이맥스를 쓰고 마찬가지로 거다이맥스한 피카츄와 겨뤄 거다이화염구를 썼으나 동시에 공격한 피카츄의 거다이만뢰를 맞고 쓰러진다. 설마 일격에 쓰러질 줄은 몰랐는지 에이스번이 쓰러지자 단델은 경악한 모습을 보였다.[34]
여러모로 인게임의 1티어 포켓몬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준다. 리베로로 인해 기술은 항상 자속보정을 받아 화력전에서 밀리는 일은 거의 없고 상성 대결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다. 물론 거다이맥스 기술 한번 맞고 쓰러진 점을 보면 내구는 상대적으로 약한편이다.
6.5. 인텔리레온
단델의 물 스타팅 포켓몬. 챔피언의 포켓몬답게 무려 악의파동과 노려맞히기를 양쪽 손으로 시전하는 놀라운 기교를 보여주었다.[36] 단델의 차봉으로 등장하여 팬텀과 대결한다.
지우의 카운터실드를 아쿠아제트로 따라하여 팬텀을 이도저도 못하게 몰아붙인다. 팬텀이 도깨비불로 카운터실드를 깬 뒤, 안개가 자욱해진 틈을 노려 거다이맥스를 전개하자 노려맞히기를 양 손으로 시전한다. 팬텀의 거다이환영을 노려맞히기로 차례차례 상쇄시키지만, 마지막 하나를 미처 쏴맞추지 못하고 얻어맞는다. 허나 그와중에도 팬텀에게 기술들을 날려 데미지를 쌓는 저력을 보였다.움직이기 힘든 와중에도 요리조리 다이애시드를 피하며 고군분투하지만, 마지막 악의 파동을 팬텀에게 맞춘 직후 뒤에서 자신을 덮쳐오는 다이애시드에 당해 기절하고 만다. 결승전에서 가장 먼저 쓰러졌지만, 거다이맥스 팬텀을 상대로 호락호락 당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강력함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에이스번과 고릴타가 거다이맥스가 가능한것을 볼때 이녀석도 거다이맥스 개체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상기의 둘보다는 활약이 미미해 거다이맥스 횟수 제한이 걸려있는 경기에서는 쓰일 일이 거의 없을 듯하다.
6.6. 마임꽁꽁
목호의 라프라스, 성호의 프테라처럼 실루엣[37]을 통해 선행 공개되었다.
본편에서는 129화에서 첫등장. 인텔리레온이 쓰러지자 그 다음으로 출전하게 된다. 팬텀의 오물폭탄이 날아오자 지팡이로 프리즈드라이를 발사해 오물폭탄과 필드는 물론 팬텀까지 얼려버린다.
이때 팬텀의 저주받은 바디 특성에 당해버려 한동한 프리즈드라이를 쓰지 못하게 되었지만, 팬텀은 얼어붙어 꼼짝달싹 못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기회를 잡고 사이코필드를 지시해 에스퍼 기술의 위력을 높힌( + 선제 공격기 무효화) 다음 약점 기술인 와이드포스를 시전하여 팬텀을 끝장내버린다.
팬텀 다음으로 출전한 창파나이트가 연속자르기로 덤벼들자 얼음 지팡이로 패링을 하다가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찌르기를 허용하고 만다. 허나 이어서 들어오는 세차게 휘두르기를 양손으로 잡아낸 뒤 와이드포스를 써서 창파나이트에게 그대로 되돌려주었다.
와이드포스에 당해 창파나이트가 방패를 떨구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트리플악셀과 와이드포스로 몰아세운다.허나 창파나이트는 판별로 와이드포스를 회피하고 검의 탄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아올라 방패를 회수한다. 뒤늦게 트리플악셀을 쓰지만 창파나이트는 방패로 모조리 막아내버리고, 이어서 연속자르기를 필드에 시전하여 사이코필드를 소멸시킨다.[38]
지우가 창파나이트를 루카리오로 교체시킨 뒤 메가진화를 전개하자, 풍압에 살짝 휘청거린다. 직후 날아오는 불릿펀치를 가볍게 피한 뒤 메가루카리오를 농락하며 트리플악셀로 끊임없이 공격한다. 하지만 메가루카리오가 파동으로 움직임을 감지하여 결국 트리플악셀을 간파당해버리고, 이를 피한 루카리오의 파동탄에 휩쓸려 기절한다. 그와 동시에 프리즈드라이로 얼려버린 바닥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은 덤.
등장신은 물론 배틀 중간중간 깨방정을 떨며 춤을 추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배에 무늬가 진짜 얼굴인 건지 사이코필드를 발동할 때 배의 얼굴이 클로즈업되고, 웃을 때와 기절할 때도 머리쪽이 아닌, 배의 표정이 바뀐다. 반대로 머리쪽이 보인 표정이라곤 기절해서 눈을 감은 것이 전부다.
6.7. 무한다이노
127화에서 무한다이노는 가라르 입자와 매우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어서 가라르 지방과 무한다이노 자신을 위해 공존을 택하였고 단델이 임시로 훈련을 해둔 덕분에 인간에 대한 적대감이 많이 수그러진 상태가 되었다. 그 모습을 본 고우가 단델에게 무한다이노를 맡기기로 결심하여 단델의 포켓몬이 된다. 포켓몬 마스터즈 게임에서 궁극코스 단델의 버디즈가 무한다이노란 점을 역수입한걸로 추정.
이 때문에 초전설 포켓몬을 사용하는 유일한 챔피언이 되었으며 제2의 택트가 될 것이라는[39] 우려가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결승전에는 불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31화에서 지우 피카츄의 1000만볼트와 단델 리자몽의 거다이옥염이 충돌한 것과 루카리오의 메가진화 에너지까지 더해지면서 엄청난 에너지가 생성이 되고, 그것에 반응하여 대회장에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32화에서 가라르 파티클의 엄청난 에너지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우와 단델에게 거다이맥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결과적으로 지우가 거다이맥스 피카츄로 거다이맥스 에이스번을 손쉽게 제압하여 피카츄와 리자몽의 1:1 구도로 만들어 주었기에 지우의 우승에 기여하게 되었다.[40]
7. 인간 관계
지난 대회 파이널 상대로 마스터즈 에이트의 라이벌전 마스터즈 에이트로써 라이벌관계이자 절친.
단델의 소꿉친구. 어렸을 때부터 소니아는 포켓몬 박사의 길을 걸었고 단델은 재능을 인정받아 챔피언의 길을 나아갔다.
단델의 재능을 인정해주어 단델을 키운 후원자이다. 무한다이노 사건이후로 행방불명이다.[41]
이전 마스터즈 에이트로 단델과 배틀을 했다.
단델의 친동생. 유년기 시절 형으로부터 보살핌을 받고 자랐고, 그런 동생도 형을 매우 동경하고 잘 따르며, 그의 마스터즈 토너먼트 배틀을 보러 슛스타디움에 와서 형을 열렬히 응원할 정도로 형제간의 우애는 좋다.
단델의 마스터즈 토너먼트 1차전 상대.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이며 승리를 거둔다.
단델의 마스터즈 토너먼트 준결승 상대.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이며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 이후 준결승전인 지우와 난천 대전에서도 그녀와 함께 경기를 지켜보았다. 덤으로 불바피디아에서는 카페에서 서로 티타임을 즐기는 이미지 일러가 있을 정도로 엮이는 편.
- 단정[42]
"단델 씨가 특별히 부탁해서 제가 심판을 보겠습니다."
마스터즈 에이트의 배틀의 심판으로 자주 등장한다. (단델 VS 목호)의 배틀의 심판을 보고 나중에는 단델의 부탁으로 특별히 (지우 VS 단델)의 배틀에서 심판을 본다. 후에 (단델 VS 금랑)의 배틀에서 심판을 본다. 후에 지우의 마스터 클래스 진출을 건 배틀 (지우 VS 금랑)의 심판을 봐준다.소지 포켓몬: 킬가르도
단델 본인을 목표로 하는 도전자이자 끝내 본인을 이기고 새로운 세계 챔피언이 된 라이벌이다.
[1]
한일 성우 모두
포켓몬 에볼루션즈에서도 단델을 맡았다.
[2]
그래서 어른이 된 지우가 단델과 비슷해지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
[3]
단델과 지우가 닮았다는 점은 작중에서도 많이 언급되는데,소니아가 단델을 '포켓몬 밖에 머릿속에 없는 바보' 라고 말할때 고우가 '완전 지우잖아'라고 말했고 빛나 역시 단델과 지우의 배틀을 보며 '공격은 최대의 방어.. 단델씨 꼭 지우같아'라고 언급한다. 어떻게 보면 노린거라고 볼수있다.
[4]
또한 이것은 지우의 삼신기를 이용한 심리전 전략을 역이용하는 것이기도 하다.
[5]
다른 지방의 챔피언인
아이리스나
노간주, W 한정의
윤진,
목호도 마찬가지인데, 이쪽도 애니판 한정으로 밸런스 붕괴를 겪었다.
[6]
이는 무한다이노를 상대하는 에피소드 역시 마찬가지로, 원작 게임에서는 '챔피언 팀'으로 몰아붙혔다는 대사를 볼 때 리자몽을 포함한 여러 포켓몬들을 사용했을거라는 해석이 가능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정말 리자몽 한 마리로 잠시나마 무한다이노에게 우세를 점한다.
[7]
특정 챔피언 및 지방 팬들의 반감을 살 수도 있는 부분이고, 애니를 제한다면 대부분의 미디어믹스는 후속작 제작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
[8]
극단적으로는 지우의 초염몽과 개굴닌자, 심지어 지우와 그동안 배틀한 신오지방과 칼로스지방의 트레이너들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는 비판까지 나올 정도다.
[9]
성격도 그렇지만, 가끔 진짜 어린이처럼 단순한 말을 할때도 있다.
[10]
라이벌인 바람이, 진철이가 참가한 성도, 신오리그나 당시 지우에게 있어서 큰 실력 차이를 보여준 알랭이 참가한 칼로스리그에서도 지우의 목표는 '우승'이었지, 오로지 저들에게 이기는 것만을 목표로 삼았던 것은 아니었다.
[11]
더나아가 카르네에게 패해 8강에서 탈락한 목호의 위상도 간접적으로 실추시킨 셈이다.
[12]
그나마 목호전은 명색이 마스터즈 토너먼트 결승전임에도 1대1로 진행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평가가 그닥 나쁘지 않다.
[13]
이는 단델이 아닌 지우의 상대로 배정된 아이리스나 성호, 난천이 W시리즈에서 드문 수혜자로 남았다는 점에서 극명하게 대비된다.
[14]
비슷하게 신오리그에서 진철과 용식의 대결도 3-0이라는 스코어가 나왔지만 내용면에선 용식이 그렇게 허접하게 패배한 경기는 아니었다.
[15]
문제는 이로 인해 다른 챔피언들이 내려치기 되는 것은 물론 시합이 시작하기 전부터 지우는 이겨도 져도 상당히 애매한 입장이 되고 말았다.
[16]
다만, 마지막화에 와서 보여준 이미지로 세탁을 했다는 비판도 여전히 존재한다.
[17]
이런 부분은 일상물과 배틀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 고우의 문제점과도 일맥상통한다.
[18]
고우도 모든 가라르 스타팅을 모았고 이 중에서 염버니와 울머기는 최종진화까지 마쳤으므로 지우는 고우하고 싸우는 기분이라고 하기도 했다. 물론 챔피언인 만큼 실력은 고우와 비교를 불허한다.
[19]
원작의 챔피언전에선
드래펄트,
킬가르도,
엑스라이즈는 고정이고 주인공이 스타팅으로 염버니를 선택하면
인텔리레온+
마임꽁꽁, 울머기를 선택하면
고릴타+
거대코뿌리, 흥나숭을 선택하면
에이스번+
두빅굴을 사용한다. 엑스라이즈야 아이리스와 겹치니 그렇다 쳐도, 원작의 선봉 유닛인 킬가르도를 제치고 로테이션 멤버 중 하나인 마임꽁꽁이 들어간 건 본작의 세컨드 주인공 고우의 스타팅이 염버니인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20]
원작에서의 그
거다이맥스 리자몽이다. 다만 하이퍼볼에 들어가있던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일반 몬스터볼로 바뀌었다.
[21]
특히 마지막 결승전에선 불대문자의 여파만으로 지형이 마그마로 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2]
이 과정에서 날려진 드라꼰 하나가 의도치않게 어래곤의 입 안에 들어갔다가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온다.
[23]
애니메이션에서 드레곤테일의 교체효과가 최초로 묘사된 순간이다.
[24]
물론 이건 지우가 페이스에 밀린 나머지 메가루카리오를 바로 교체하지 않은 탓도 있다. 메가루카리오가 드래펄트한테 유효타 먹일 수 있는 기술이 불릿펀치밖에 없는 것에 반해 드래펄트는 고위력 약점 기술인 화염방사를 가지고 있으니 교체하는 쪽이 훨씬 옳은 선택이었다.
[25]
불꽃 타입인 리자몽과 에이스번, 땅 타입 기술을 소유한 고릴타도 루카리오의 약점을 찌를 수 있긴 하지만 이들과는 달리 드래펄트는 루카리오의 기술 두개를 무효화 시킬 수 있었다. 루카리오의 파동탄과 기사회생 둘 다 배틀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만큼 중요한 기술인걸 생각하면 드래펄트로 루카리오를 상대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오히려 드래펄트가 아니었다면 거대파동탄이나 최후의 순간에 사용한 기사회생에 다른 포켓몬들이 쓰러졌을 수도 있다.
[26]
매우 낮은 확률이긴 하나 애니매이션에선 운도 실력이라는 얘기가 종종 나오기는 한다.
[27]
루카리오 견제기로 채용했을 것으로 추정. 이 기술을 배우면서 드래곤다이브를 잊었다.
[28]
이조차 거다이맥스 없이 홀로 4마리를 상대하느라 지쳐있었다는걸 감안하면, 풀 컨디션이라면 메가가디안조차 털어버렸을 가능성이 있다.
[29]
다만 포켓몬 애니에서는 역상성이 이기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을 감안하면 상성기술이 없어도 큰 문제가 아니다.
[30]
단델의 강함 부각 겸 결승전 전까지 단델의 나머지 엔트리를 숨기기 위해 이런 무리수를 둔 것으로 보인다.
[31]
창파나이트가 떨어트린 방패를 프리스비처럼 던져서 창파나이트를 맞추는 정확성도 보여주었다.
[32]
등장 시 그래스필드 발동 묘사가 없다.
[33]
지우와의 결승전에서 이 기술을 사용할 때, 많이 숙련된 듯한 무술 또는 격투술을 보여준다.
[34]
이건 그야말로 치명적인 실수였던 것이 다이어스를 썼다면 시합을 더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었다.
[35]
특성이 발동할 때 머리의 붉은 털의 색이 변하는 묘사가 있는데, 변화하는 타입에 맞춰서 색이 변하는 것으로 보인다.
[36]
마치 쌍권총처럼 연출되는 것이 특징.
[37]
[38]
XY 후늬체육관 배틀에서 루차불이 시저크로스로 트릭룸을 깨트린 것의 오마주인 듯.
[39]
택트도 준전설이나 복수개체인 다크라이만 사용했지, 단일개체의 초전설은 사용하지 않았다.
[40]
만약 거다이맥스 대결로 가지 않았다면 에이스번은 상성 기술로 상대를 공략하는 단델의 성격상 특성 리베로와 열사의대지로 아이언테일과 전광석화밖에 없는 피카츄를 크게 고전시켰을 것이며 어떻게든 쓰러뜨리더라도 누적된 데미지가 심해 리자몽에게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
[41]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에서는 자수했다고 npc들이 말한다.무한다이노 포획 이벤트 후에 호텔에서 npc들이 들으란듯이 대화한다.
[42]
성우는
이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