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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5:14:58

윤석열/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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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미담2.2. 이름의 표기와 발음

1. 개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여러 가지 여담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상세

2.1. 미담


누가 물어봐서 좀더 씁니다.
지금 민주당에서 검찰보스 윤석열 이러는데.....
윤석열은 같이 근무한 8급 수사관 청소하시는 같은 층 여사님, 다 챙김. 진심으로 챙김.
그냥 박찬호 같이 말하는 거 좋아해서 정이 많은 스타일..
장관급 공직자인데 메신저로 쪽지 보내면 읽자마자 다 답장해줌ㅜㅜㅜ
그날 징계 먹고 나가는 날도 답장 받았다는 막내 수사관을 봄...(이 OO 총장님한테 미친척하고 보냈는데 답장 옴)
좌천됐을 때 대구랑 대전에서 저녁에 구내식당에서 혼자 밥 먹고 야근하던 모습에 직원들이 그냥 다 뿅 가버림.
이 당시에 대구고검에서 행사 사진 올린 거 보면 진짜 불쌍함. 저 멀리 앉아있고... 근데 또 행사는 다 참석해서 뭐 지역 탐방 이런 사진봐도 저 뒤에 혼자 서 있음.. 간부들한테 떨어져서 ㅜㅜㅜ 이 당시는 윤 총장이랑 가까이 하기 힘들었음. 정권에서 찍힌 사람이라. 나 같으면 행사 안 나간다.
총장님이 원래 밤에 집 근처에서 부르면 나와서 술값 내주고 그래서 이용구 환송회 때도 부른 듯. 이용구나 박범계나 형형 거리는데 그냥 형형 불러도 받아주니 저러는 것임. 못된 형한테 절대 못 그러지 않나.
여튼 수사관들끼리 술 먹다가 한 놈이 총장님하고 옛날에 같이 근무했다고 해서 "야 그럼 니가 전화해봐..". 그래서 밤 10시에 전화 했는데 안 나오심 ㅜㅜㅜ(컨디션 안 좋아서 미안했다고 담날 돈 보내심)
역대급 리더인데......정치할 지는 모르겠음
P.S.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지금 친정권 검찰개혁 검사들이 착하고 인성 바르고 하위직한테 잘할 것 같죠?????ㅋㅋㅋ
안 따르는 이유가 다 있어요.
언론에서 띄워주는 여검사 방에 여직원이 일년새 다섯번이나 바뀌고 나중에 다 안갈라고 해서 제비뽑기하고 ㅋㅋㅋ
수사실력이고 개혁이고 나발이고 상사가 좋아야 따르지
좋아요 백개 넘으면 2편 쓴다
퇴근하고 2편 쓸께요ㅜㅜ 고맙습니다.}}}
{{{#!folding [블라인드 글 2편]
아 2편 쓰기로 약속해서ㅋㅋ 많이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

일단 윤석열 총장 잘되던 말던 나는 무관함.

크리스마스날이랑 연휴에 출근하면서 일하기 싫어 최악임.

여기 기업 형아들이 많아 업무스타일에 대해 썰 좀 풀어볼께.

우리 다아는 건데 재밌어 할라나 모르겠다.

음 일단 윤 총장은 이래라저래라 사소한 지시 안 해 그래서 '10초 보고' 막 이런 말도 있었는데..보고 하러 간 부과장이 10초 보고하면 '어 그래 알았어' '어 그래 알았어' '오케이' 이런 일 많아.

조국 수사도 사실 수사팀이 다 해서 보고하고 총장은 그냥 큰 결정만 내린 거거던. 국감장에서 "나도 번민을 많이 했다" 그랬잖아. 그말 들으니 대충 이해되더라.

언론에서 지금 조국 사촌 동생 해외 나갔다, 조민 논문 저자 문제 있다 떠들어 대서 수사팀이 수사 개시하겠다고 하니 "응 그래 하려면 제대로 해라" 이 정도 한 거지.., 그때 안 했어봐.... 그럼 지금 경찰 이용구처럼 되는 거

여기서 한동훈이 나오는데

한동훈은 2010년 초반부터 검찰 내에서 천재라고 소문난 인간이야. 회사에 그런 인간 있잖아. 울 회사 먹여 살릴만한 놈...최소 상무까진 무조건 갈 놈이다...검찰 내에서 검사들이 한동훈은 천재다라고 하면 도대체 어느 정도겠니.

근데 타고난 천재이고 수사도 엄청 잘하는데 이 양반이 술은 체질상 한 잔도 못해요. 패션 감각은 또 좋구....대충 감오지 않냐. 강남에서 태어나서 천재인데 술은 못 먹고 그냥 뭐랄까 강남 범생 같은....

선배들은 그냥 버겁고 시른거임 술자리 나와서 머리도 조아리고 해야 하는데 거긴 안 나오고 수사는 잘해...., 그냥 꼴보기 싫지

근데 윤 총장 부산 갔을 때 한동훈이 막 악수하면서 표정보면 좋아 죽잖아...자기가 보고한 거 안 막고 다 오케이했으니깐 그 천재가 초장보면 좋아 죽는 거임.

나를 알아봐 준 사람이다...내 보고서 알아봐 준 사람이다...이런 거지.

여튼 이번 국감 때도 듣기론 대검은 그냥 준비 안 하고 총장인 매일 칼퇴근했다는데 중앙지검장은 거의 2주동안 국감 준비한다고 야근해다고 함 온갖 사소한 보고 다 받아서 애들 완전 힘들게 하고 중앙 전체가 야근했는데 그랬으면 나가서 말이라고 좀 자신감있게 하던지...ㅉㅉ

국감장 나가서 꿀먹은 벙어리되고 하.....

윤 총장은 그냥 자기 아는대로 다 말해버리니 밑에서 볼 때 진짜 차이가 나지

아 "스마트"라는 게 이런 거구나

여튼 이런식이니 밑에서 자유자재로 보고하고 약간 아이디어도 많다고 할까

그 윤 총장 직무정지 풀리는 날 옆에 타고 온 분이 대검 운지과장[53]인데 9급 수사관으로 입사해서 지금 3급 부이사관일거야 조국 수사 때 중앙집행과장했거던.

그때 조OO이 구속실질심사 전날에 부산 병원 내려가서 허리 아프다고 구속심사 연기하겠다고 한 거 있잖아...구속할 몸 상태가 아니라고 언플하고 여튼 수사팀 멘붕이었는데

집행과장이 부산 자기가 직접 내려가서 병원에서 조OO 앉았다 일어났다 막하는 거 옆에 가서 보고 일어났을 때 "서울가자"그래서 그 자리서 압송해버림.

관용 봉고차도 안 가지고 가서 그 자리에서 사설 앰뷸런스 불러서 중앙지검 데리고 왔는데 나긴 난 사람이긴 함....

여튼 이러니 윤 총장은 밑에서 알아서 졸라 열심히 하니깐 그냥 흐름만 짚는 거

맨날 하는 말 여러분의 정의로운 마음 지켜주겠다

저 운지과장 대검 가서 그 구름사다리 총장 점심 먹을 때 사진 찍는 거기를 까만 시트지로 둘러버림...윤 총장이 쇼하는 거 좋아하면 사진 찍힐라고 놔두겠지 점심 때만 되면 기자들 그 밑에서 줄서서 대포 카메라 두는 게 지금 10년째라는데 그런 쇼하는 사람 아닌 거 아니깐, 그냥 까만 시트지로 둘러 버린거지 ㅋㅋㅋㅋ

지금 그 구름사다리 사진 안 나올걸....나도 들은거라 한번 찾아봐

여자 검사는 블라인드 고소할까봐 무섭다

사실만 쓸께

지금 휴직 중이야, 휴직 졸라 자주해 휴직 중인데 페북 자주해...실 근무하는 거처럼 씀 이명박정권때 국비유학 받아서 뉴욕대 가서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 땀.......진짜 전 정권 졸라 욕하면서 빼먹을 건 다 빼먹음

천안에서 관사 도배 맘에 안든다고 총무과에 도배해달라 했는데, 한 지 일년 됐다고 못해준다고 하니 자기 돈으로 도배 직접함

생각해봐 2년 마다 전국 돌아다니는데 그 관사를 내집도 아닌데 도배를 왜 하니

문제는 2년 뒤에 나올 때 그 도배 자기 돈으로 한 거라고 다 뜯어 버렸대..., 레전드 썰이지

뉴욕주 변호사라는 거에 딱 답 나오지 않냐 국민세금으로 가서.....미국에 환장한 거 같아 좌파는(참고로 윤 총장 국비 유학 안 갔음)

휴직 사유는 모르는데 여튼 휴직을 하면 본인 맡은 미제 사건 후배검들 나눠 가지고 3개월 뒤 복직하면 신사건 배당 받아....

대단하지 않냐????하..

근데 페북글 찾아보면 자기는 미제 없는데, 검찰 미제 많은 검사들 막 비난한 거 있거던.....그런 글 보면 돌아버리지

문제는 기자들도 다아는데 진짜 상대할 가치가 없는 건지 안 쓰더라구

밑에 직원들 하대하고 피의자한테 친절편지 모으기로 소문 났어...그걸 계장한테 시키고 친절 편지 받아서 사내 게시판 올리고 자기가 "무플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이렇게 또 댓글을 자기가 먼저 달아요...., 후배들이랑 또 댓글 달아달라고 하고.....진짜 우린 이 얘기 몇 년 전부터 들어서 새롭지도 않아...

진짜 언론이랑 친문이 띄워주는데 겸손하고 착한 척이라도 하면 그냥 뭐 그런가 보다 하는데 그런 연기도 안하고 고압적이니 답이 없다....실체를 언제쯤알까

여튼 좀 1편보다 재미없네....., 연휴 때 다른 검사들도 좀 풀어볼까ㅋ}}}
* 초임검사 시절 2년 동안 하숙집에서 살았는데, 하숙집 아주머니(현재는 할머니) 말에 따르면 윤석열이 인성도 좋고, 인정도 있고, 의리도 있고, 정도 있다고 한다. 하숙집에서의 인연으로 무려 30년 정도나 지났는데도 2021년 10월 윤 후보의 대구 방문 일정 중 하숙집 할머니가 찾아오기도 했다.
파일:NISI20210823_0017870459_web.jpg 파일:2021082311101487628_1629691812.jpg
실제로 판매되는 모습 인스타그램 게시물[55]
* 대구 서문시장의 노점상이 윤석열이 사용하는 베개와 똑같은 베개를 판매하며 윤석열의 이미지를 가져다 쓰는 일이 생겼는데, 윤석열은 이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서문시장 상인분들 힘내시고 마니 파새오" 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해시태그로 달았다. "영리행위에 이미지를 함부로 가져다 쓰는것이 초상권 침해 아니냐'는 댓글에는 "소상공인들께 도움이 된다면 초상권은 무료"라며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2. 이름의 표기와 발음



[1] 그리고 별명대로 검찰총장이 되었다. [2]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수사를 하면서 정권의 공격을 당했고 그때 받은 스트레스로 유산됐다고 기사가 나왔다. # [3] 사실 윤씨는 인구수 8위로 백만 명이 넘으며, 파평 윤씨는 그 중에서도 3/4을 차지하는 대성(大姓)이다. 즉, 애초에 워낙 많기 때문에 8촌 이내의 가까운 친척이 아닌 이상 종친이라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 [4] 나이로는 강용석이 윤석열보다 9살 어리지만 윤석열이 사법시험 9수생이라 동기이다. [5] 물론 이렇기에 4억 5천만 원을 과다신고하는 경우는 당연히 없다. 나 뇌물 받았어요라고 자수하는 꼴밖에 안 되기 때문. 저런 경우야 누가 봐도 단순 본인 과실이긴 하지만. [6] 영전 당시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혹시라도 여당은 봐줄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윤석열을 옹호했는데, 이 건으로 그 말이 거짓이 아니었음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7] 윤석열은 이명박 정부 당시 중수1과장을 지내는 등 이전부터도 권력 밖에 있었다고는 보기 힘든 인물인데 사실 중수부 재직 당시 윤석열의 직속상관이던 중수부장이 바로 이명박 우병우라고 불리던 최재경이였고 지검장은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소속인 최교일이였다. 사실 2018년 이전의 커리어로만 따지면 이명박 정부 시절에 가장 잘나갔던 셈이다. [8]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황운하 국회의원(前 대전경찰청장)이 이 의혹과 관련되어 검찰에 범죄 혐의 피의자로 입건되었다. 檢, 울산경찰청 등 압수수색…송철호·송병기·한병도 피의자 적시 [9] 1위는 장하성 정책실장(93억), 3등은 조국 민정수석(43억 8,981만). [10] 참고로 박영수 특검도 특검 종료 후 한 인터뷰에서 "우병우, 내가 부장검사 때 30명 가까이 사망한 방화 사건을 맡아서 우병우 검사를 데리고 수사했는데, 일은 참 잘해, 일은…" 이라며 우병우의 능력은 높이 평가했다. [11] 여담으로 윤석열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었던 우병우도 박연차게이트 당시 노무현을 수사했었다. [12] 검사 출신 대법관이다. 재미있는 것은 본인 역시 노무현 정부 당시에 중앙수사부장을 지낸 바 있으며 대법관 퇴임 이후 변호사 개업과 동시에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13] 다만 지휘를 하지, 직접 조사하지는 않는다. [14] 아버지가 윤석열더러 "검사 관두면 변호사 말고 식당 해라"라고 말했었을 정도. [15] 윤석열이 밝히길 어머니가 요리를 잘 하셨고, 어린 시절에 어머니가 무언가 하시면 옆에서 지켜보았다고 한다. 아마도 윤석열이 어머니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은 걸로 보인다. [16]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왔을 때는 식객 작가인 허영만 앞에서 부산은 밀면, 충청도는 멸치국수, 경상도는 안동국시다!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국수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면 예찬론을 밝혔다. [17] 신장 178cm, 체중 90kg. [18] 신장 178cm. 관련 자료. [19] 최대 3명까지 복수투표가 가능하다. [20] 당시 중광은 조계종단에서 용인될 수 없는 갖은 기행으로 1979년에 승적을 박탈당한 뒤였다. [21] 윤석열의 모친은 실제 불자로, 강릉시 출신인데, 강릉시를 위시한 강원도 영동 지방은 경상도와 마찬가지로 불교세가 상당한 강세를 보이는 곳이다. 또한 윤 전 총장의 외가에서도 강원도 지역의 유력 정치인들이 많이 배출되었는데, 강릉에서 11, 제12대 국회의원을 지낸 고 이봉모 전 의원이 윤석열의 외할머니의 동생이다. [22] 무종교자였던 박정희도 아내인 육영수 여사가 불자라 나름 불교에 호의적이었다. 다만 박정희는 결혼식을 성당에서 올렸고 장례 미사도 김수환 추기경이 집전하는 등 천주교 쪽에 조금 더 가까웠다. 실제로 박정희는 종교계와 잔뜩 싸웠지만 직접적인 탄압은 없었다. [23] 80년대 서울시민 인터뷰 영상들을 찾아보면 말투의 유사성을 느낄 수 있다. [24] 그래서 도리도리, 윤도리라는 별명이 생겼다. [25] 단, 부친은 충청남도 출신이므로 고령층이 정의하는 서울토박이에 들어맞지는 않는다. 노인들은 아무리 본인이 서울 출신이더라도 부모, 특히 부친이 지방 출신이라면 본인을 서울 사람으로 보지 않기 때문. [26] 사실 친노란 단어는 노무현 사후로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 양측에서 모두 말도 안되게 남용되긴 했다. 민주당계 정당 측에선 노무현 재단은 초기엔 정권의 눈길이 있었다 치더라도 문재인 정권에 들어서도 노무현의 추모나 노무현의 사후 명예를 위해 행동하기보단 과격파 민주당계 정치인의 양성소로 운용됐고, 결국 이쪽에선 코에 꿰고 싶으면 노무현을 존중한답시고 친노라고 위장했다. # [27] 윤석열의 소름돋는 노래실력ㄷㄷ 깜놀한 이승기 [28] 윤석열 대통령 ‘아메리칸 파이’ 열창 백악관서 기립박수 받아 [29] 윤석열.com으로도 해당 영상으로 들어가진다. [30] 낙방생 윤석열, 김선수의 사시 합격을 위해 이종찬을 만나다 [31] 한 마리는 '토리'( 진돗개), 한 마리는 '나래'( 믹스견)라고 한다. [32] '써니'와 '마리'. 견종은 비숑 프리제이다. [33] iPhone 12 Pro 사용하는 사진도 있으며 2개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듯 하다. [34] 자세히 보면 옥은호 후보의 포스터도 없다. [35] 전통적인 서울 방언 구사자들의 특징 중 하나. [36] 윤석열은 객관식 시험인 사시 1차시험은 계속 합격했으나 주관식 시험인 사법시험 2차시험에 계속 낙방했다. [37] 아버지의 호주 지위를 승계받아야 할 상속자이기 때문. 이 때문에 장남은 결혼해도 아버지의 호적에 그대로 남았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에야 호주가 될 수 있었다. 반면, 차남 이하의 경우 결혼과 동시에 아버지의 호적에서 제적되고 본인이 호주인 새 호적을 받았다. [38]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초에 이용한 차량이다. [39] 취임식 때는 현대 에쿠스 스트레치드 리무진을 탔다. [40] 요리에 민감한 한국인들 특성상 어지간히 실력 좋은거 아니면 쓰기 힘든데 이로 봤을 때 자부심이 굉장히 강한 듯 보인다. [41] 최규하 전두환 역시 공직 선거 첫 도전에 대통령에 당선되기는 했으나, 간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었으므로 논외. [42] 의외로 대통령 퇴임 후에 국회의원이나 서울특별시장 등 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에는 전혀 제한이 없지만, 역대 대통령 중에 그런 사례는 윤보선 전 대통령 한 명밖에 없다. 그러나 윤보선은 유일하게 대통령제가 아닌 내각제 하 상징적 국가원수로서의 대통령이라서 대통령의 의미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르므로 동일 선상에서 보기는 어렵다. 즉 현재와 같은 대통령제 하 국가수반과 정부수반을 겸한 대통령 출신으로서 퇴임 후 타 선출직에 진출한 사람은 아직 없다. [43] 윤기중은 형 윤우중(1915~1966)과 윤좌중이 있어서 삼남인 데다 큰형 윤우중이 집안의 장손이자 윤석열의 사촌형인 윤석구(1942~2009)를 이미 낳았으므로 대를 잇는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본인은 친손자녀를 보지 못하고 별세했다. [44] 실제로 검사 집단은 일 많은 한국 공직 중에서도 엄청난 격무에 시달리는 집단인지라(성과에 미쳐있는 만큼 바쁘다고 보면 쉽다)잘 먹는게 중요하긴 하다. [45] 전전대인 박근혜는 1952년생, 전대 문재인은 1953년생이다. [46] 변호사는 의뢰인이 아무리 심한 짓을 했어도 법정에서는 의뢰인을 감싸줘야 하는데, 의뢰인들을 혼내는 건 변호사가 할 일이 아니다. [47] 어차피 변호사가 본인에게 맞지 않는 것을 확인했겠다, 전관예우 덕을 볼 일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수사에만 온 힘을 쏟았던 것으로 보인다. [48] 나중에 윤석열의 상관이 되어 서로 강하게 충돌하게 되는 23기 동기 박범계도 이렇게 밝힌 바 있다. [49] 카드와 인터넷뱅킹이 보편화된 현재는 저런 거래가 너무 일상화되고 말았는데 현재는 어떻게 결제하는지 불명. [50] 사실 저런 거래는 농담삼아 카드깡이라고 불리고 넒은 의미에서 보면 카드로 일어나는 허위거래는 맞아서 카드깡은 맞긴 한데 이거 다 잡아넣으면 지금쯤 전 국민 대부분이 교도소에서 출퇴근하고 등하교하고 있을 것이다. [51] 윤석열과는 반대로 추미애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아파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오피스텔을 보유한 다주택자였다. # [52] 실제로 취임사가 16분 가량 분량으로 전임자였던 문재인이 발표했던 6분 정도 분량의 3배에 미치지 못했다. [53] 운지과장은 운영지원과장의 줄임말이다. 일베저장소 등에서 많이 쓰는 그 운지가 아니다. [54] 윤석열 캠프의 대표적인 경제책사로 여러 언론에서 소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받았으며, 문재인 정부의 소주성과 한국판 뉴딜에 반대해온 거시경제 전문가이다. [55] 포스트의 컨셉은 반려견 "토리"의 시점이지만, 사진에 등장한 저 고양이는 반려묘로 키우는 "나비"다. [56] 한국일보, [우리말 톺아보기] 윤서결? 윤성녈? [57] 예: 솜-이불[솜ː니불\], 색-연필[생년필\], 태평-양[태평냥\], 식용-유[시굥뉴\] [58] 이 '열'은 '윤석열'이라는 이름의 마지막 자이므로 애초 두음법칙의 적용 대상이 아니다. [59] 다만 붙임표, 띄어쓰기, 대소문자 등에 대해서는 명확히 규정된 바가 없다. [60] "SNS로 직접 소통을 하겠다"고 밝힌 뒤 처음 열린 계정이다. 페이스북을 하는 뒷모습이 나와있다. [61] 철자는 국민의힘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다. [62] 국민의힘 표기를 바탕으로 AP통신 스타일북의 한국인 성명 표기에 따른 것이다. [63] 연음을 적용한 [서결\]도 아니고 'ㄴ' 첨가 및 비음화를 적용한 [성녈\]도 아닌, 끊어 읽은 [석.열\]을 기준으로 옮긴 것이다. [64] 총리관저 자료 외무성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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