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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5:30:10

아돌프 히틀러/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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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설3. 영화4. 드라마5. 애니메이션/만화
5.1. 마블 코믹스
6. 음악7. 게임8. 광고9. 기타

1. 개요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아돌프 히틀러 나치 독일의 최고 지도자답게 대중매체에 엄청나게 많이 등장했으며 히틀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만 해도 엄청나게 많다. 전 세계적으로 종교 관련 인물[1]을 제외한 실존 인물 중 히틀러보다 대중매체에 많이 나온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 특히나 독재자의 대명사이니만큼 창작물에서 독재자의 전형으로 자주 등장한다. 일단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한 대중매체면 히틀러의 등장은 필수적인데 직접 등장은 안 하더라도 최소 히틀러에 대해 언급이라도 되거나 나치 독일은 나온다. 애초에 2차 대전 자체가 히틀러가 일으켰기 때문에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없다.

사후에도 그 악마적인 카리스마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서 각종 대중매체에 사골처럼 우려서 매번 나오는 정체불명의 세계정복집단 나치의 총통이 된다. 거기에 음모론이 더해져 각종 오버테크놀로지를 사용하여 UFO라든가 외계인의 기술을 써서 세계정복을 꾸미기도 하고 인류를 멸망시키려고도 한다. 거기다 여성이기도 했다가[2], 외계인이며 미청년이기도 했다가, 악마 숭배자나 악마 그 자체, 심지어 후타나리가 되기도 하는 죽은 지 80년이 되가는데도 아직도 고통받는 기구한 운명의 남자. 때로는 복제인간이나 별의별 해괴한 동물과 융합하기도 했다.

독일인들의 입장에서는 절대 유쾌하지 않겠지만 아돌프 히틀러가 가장 유명한 독일인인 것도[3][4] 지금까지 계속 나오는 대중매체인 영향이 크다. 역사를 제대로 안 배운 사람일지라도 영화, 드라마, 만화, 소설에서 히틀러나 히틀러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를 만날 수 있기 때문. 다만 해당 창작물이 나치 정권이나 히틀러를 조금이라도 미화시키는 측면이 있다면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못한다. 이건 유럽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로 히틀러에 대해 단순한 역사 설명이나 재연, 패러디가 아닌 미화시키는 목적의 컨텐츠를 만들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한다. 다만 대체역사 소설에서 히틀러를 미화하지 않는 피카레스크물 혹은 어떠한 이유로든 히틀러를 제정신으로 만들어서 애초부터 히틀러 자체가 악역이 아니라 제정신으로 활동하고 원래 역사와는 다른 행보를 걷는 히틀러를 묘사한 것은 괜찮다.

2. 소설

3.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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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프랑스의 2부작 드라마 '벙커'의 앤서니 홉킨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마르틴 부트케, 마인 퓌러의 헬게 슈나이더, 다큐멘터리 "Speer und Er(슈페어와 히틀러)"의 토바이어스 모레티, 다운폴 브루노 간츠, 히틀러: 악의 탄생 로버트 칼라일.

히틀러의 상징인 콧수염과 머리스타일 등이 워낙 특이하다 보니, 히틀러와 닮은 배우를 찾으려고 고생할 필요가 별로 없다. 그저 적당한 나이와 체격의 남성배우에게 히틀러의 특성들을 붙이면 그런대로 히틀러처럼 되며 싱크로율의 차이가 발생할 뿐이다. 위 사진을 찍은 배우들도 콧수염만 떼내면 전부 전혀 다르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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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개봉한 영화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쿠키영상에서는 목자의 수하 중 살아남은 에릭 얀 하누센 블라디미르 레닌이 히틀러와 손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4.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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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애니메이션/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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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볼 극장판 부활의 퓨전!! 손오공과 베지터에선 쟈넨바가 벌인 깽판에 얼떨결에 지옥에서 자신의 군대와 함께 다시 지상으로 올라온다.[34] 전차와 보병들만 나오는데 손오천 트랭크스에게 제대로 털려버린다. 같이 끌고 올라온 군대는 좀비 병졸과 헤처와 극소수의 6호 전차 티거만 때로 몰려나온다. 영어 더빙판에서는 초사이어인이 된 오천과 트랭크스를 보고 "금발 푸른 눈에 엄청 쎄니까 스카웃 해야겠다"는 드립까지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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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마블 코믹스

아돌프 히틀러(마블 코믹스) 문서 참조.

6. 음악


7.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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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니알라토텝이 히틀러의 모습으로 활동할 때, 오른쪽은 히틀러의 페르소나인 '문 하울러'(Moon How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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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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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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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라이더 X>에서는 G.O.D 괴인히토데 히틀러 로 부활하여 등장한다. (성우는 츠지무라 마히토)


[1] 예수 [2] 이는 위클리 월드 뉴스에서 날조한 기사로도 어느 정도 유명하다. [3] 출생은 오스트리아에서였다. 이 때문에 자기가 오스트리아를 합병했다. [4] 루터, 칸트, 베토벤, 프리드리히 대왕, 비스마르크 등이 독일인이라는 사실은 몰라도 히틀러가 독일인인 걸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5] 우리 안에 가두고 화장실도 없이 배설물 사이에서 그대로 지내게 하는 바람에 다리가 괴사하여 잘라냈다. [6] 쀼레르와 기틀레르는 각각 퓌러(총통)와 히틀러의 러시아어 표기다. [7] 이러한 시놉시스 때문에 '내가 히틀러라니!'와의 유사성을 찾는 경우가 있다. [8]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수양손녀인 시부사와 하루코. 동성애자이며, 소담의 추모식에서 세상에는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압도적인 자금력과 행동력으로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높이는 데 활약했다. [9] 근육조선 세계관에서 미국은 단일국가인 미국(美國)이 아닌 조선 문화권의 서부지역 미국(迷國)과 유럽 문화권의 동부지역 아메리카로 나뉘어있는데다 이런저런 이유로 서로 견제하고 있던 상황이고, 소련은 공산혁명 이후 건국된 서부지역 소련과 적백내전에서 도주에 성공한 로마노프 왕가가 다스리는 동부지역 러시아 제국으로 나뉘어있는데다 대한 공화국을 견제하기 위해 80여개 사단을 극동 지역에 배치해둔 상태라 두 국가 모두 원래 역사만큼의 저력은 없는 상태이다. 그렇잖아도 대한 제국 → 대한 공화국의 견제로 원래 역사보다 축소된 대영 제국을 건설한 영국은 미국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로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나치 독일에게 패배하였고 소련은 스탈린그라드가 함락당하는 등 나치 독일에게 처절하게 발린 상태였다고 한다. [10] 실제 조선시대에는 장애인 부양자는 부역을 면제하고 잘 보살핀 가족에게는 포상을 줬으며 학대는 엄벌에 처했는데 # 근육조선 속의 조선도 마찬가지였고, 이들의 후손인 대한공화국 국민들은 이에 분노를 느낄 만했다. [11] 원래 역사에서처럼 권총으로 자살하려 하였는데 누군가가 탄창을 싹 비워둔 상태였고 숨겨둔 독약을 먹었더니 누군가가 수면제로 바꿔놓은 상태였다. 수면제의 약기운이 돌아 의식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1차 세계대전 때 기념품으로 챙겨둔 수류탄을 사용해 자살했던 것. 헤르만 괴링이 전범재판에서 총통의 생포를 위해 노력했다고 증언한 걸 봐선 괴링의 지시로 권총탄과 독약을 빼돌린 듯하다. [12] 원래 에바 브라운이 태어난 시기가 1912년이라 소설적 장치로 1898년생이 되었다. 덤으로 에바 브라운의 부모님 또한 원래 역사와는 다르게 어머니(1885년생) 생애를 아버지의 생애인 1879년으로 설정하고 에바 브라운을 장녀로 변경했다. [13] 여담으로 2부에서는 그의 딸 밀리나 히틀러와 한스의 아들 오토 파이퍼가 결혼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스도 히틀러의 최측근이자 절친, 사돈이 되고 독일군의 전략적 식견 부족을 채우며 히틀러의 군사적 무능을 막고 이 작품의 히틀러는 원래 역사와는 다르게 반유대주의 인종차별주의, 인종주의, 우생학, 강경 제국주의, 그 외의 강경적이며 극단적인 사상들에 반대하며 한스와 무솔리니와 함께 원래 역사와는 완전히 다른 파시즘을 창시한다고 한다.(무솔리니도 완전히 변한다고 한다.) 참고로 오토 프랑크하고도 절친 사이가 된다고 한다. [14] 그리고 최근에 작가가 네오 나치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작품에 군국주의와 제국주의, 소련의 악마화, 파시즘의 중도화 등이 너무 잘 드러나고 비현실적이며, 미화한다는 비판이 있는데, 작가가 해명하기를 서부전선 이상 있다 등을 인상 깊게 보면서 작품을 쓰고 있다 했고 특정한 사상이나 이념에 관심 없으며, 원래는 역사를 잘 모르고 다른 작품들과 달리 선역과 악역이 따로 없으며, 구분되지 않는다고 했다, 근데 진짜 서부전선 이상있다의 현대 대한민국처럼 평행세계라는 느낌이 있고 원래 역사를 기반으로 대체 역사를 쓴 작품들이 많아서 오해를 한 것 같다. 또 원래 역사를 보면 백군이 미래에 대한 버전도 없고 독일군이 적군과 백군 보다 패악질을 많이 했으며, 소련이 일국 사회주의를 주장했고 확장 정책은 서방과 동서유럽 등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했으니까 당연히 네오 나치라는 비판을 들을 만하다. 다행히 그래도 이 해명을 기점으로 독자들이 별로 비판하고 있진 않는 것 같고 잔인한 전쟁 묘사로 독자들이 빠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나중에는 작가 본인조차 견디지 못하고 묘사 수위를 조금씩 줄이다가 독소전 파트에선 그 묘사가 전에 비해 훨씬 약하게 나오고 있다. [15] 하겐크로이츠에 낙지가 꼬여 있는 형태다. 낙지를 먹으면 힘이 돋는다나... [16] 초반에 자꾸프리트 왕자가 가지고 있던 안드바리의 반지. 뭐든 이루어지고 재물이 끝없이 나오지만 욕망을 끝없이 부추겨서 종국에는 주인을 파멸시킨다. [17] 이때 한수 비나이더가 하루종일 절벽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던 빈손에게 시원한 물과 '절대 권력'을 미끼로 던진다. 하지만 빈손이 끝내 유혹을 떨쳐내고 영혼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서 한수의 작전은 완전히 실패한다. 참고로 이 절대 권력은 한수 비나이더가 본인이 다니던 악마 학교의 전교 1등에게 받은 조언이다. [18] 상술한 자꾸프리트의 반지는 그 힘을 쓰면 쓸수록 주인의 몸이 약해진다. 반지가 빠진 이유도 몸이 약해지면서 손가락도 헐렁해져서다. [19] 물론 분장했을 때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채플린의 외모는 코미디 배우로 분한 모습이고 실제 얼굴은 많이 다르다. 찰리 채플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분장하지 않은 채플린은 매우 미남이다. [20] 1954년에 개봉된 이탈리아 영화 라 스트라다의 광대 일 마또로 잘 알려진 배우이다. [21] 참고로 원작은 무려 1968년 작품이다. 2차대전 종전후 20년 좀 더 지난 시점. 본격적인 히틀러와 나치 희화화의 시초 격으로 여겨지는 영화다. [22] 영화의 배경은 60년대, 뮤지컬의 배경은 1950년대다. 동성애자는 정신병자 취급을 받던 시대. [23] 1968년 원작에서는 히피 배우가, 2001년 뮤지컬과 2005년 뮤지컬 영화에서는 주연배우의 부상으로 게이 연출가가 대신 맡는다. [24] 1938년 생이며 2005년에 병으로 작고했다. [25] 배우 마이클 쉐어드는 실제 히틀러와 키가 거의 똑같으니 아무 상관 없지만, 높은 신발을 신었거나 바닥이 높았는지 키가 180cm를 훌쩍 넘는 해리슨 포드보다 살짝 더 커보인다. [26] 물론 겉보기에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 출연진의 이름을 보지 않으면 사실상 구분할 수는 없다. [27] 히틀러를 죽이면 같은 세계관인 엑스맨 유니버스 매그니토나 이후 엑스맨 유니버스가 흡수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캡틴 아메리카도 없게 되는 등 '타임라인 정리한다'는 명분으로 타임머신을 써 과거를 바꾸는 중이던 데드풀의 명분이 꼬이게 된다. 애초에 에릭은 가족을 인질로 잡고 능력을 보이라고 협박한 나치 때문에 각성했고, 스티브 로저스는 나치에서 갈라져나온 하이드라와 싸우려 슈퍼솔져 실험을 받고 캡틴 아메리카가 됐다. 작품 외적으로는 아무리 히틀러라 해도 아기를 죽이는 장면이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나오는 걸 할리우드가 용납할 리가 없고, 안 그래도 꼬여있던 세계관 스토리가 더 혼란스럽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28] 히틀러(Hitler)와 shit을 합친 언어유희 [29] 히틀러가 자신의 이복누이의 딸인 겔리를 데려다가 함께 살았으며 그녀에게 집착했다는 설이 있다. 겔리는 이를 견디다 못해 권총으로 자살한다. [30] 심지어 히틀러가 1차 대전 중에 거두어 애지중지했던 푹슬을 말을 듣지 않는다고 폭행하는데 히틀러에게 동물학대의 모습까지 덧씌워 최대한 인간쓰레기로 보이려는 대표적 연출이다. 그외에 히틀러가 바이에른군 복무 시절에도 반유대주의적 궤변을 지껄이면서 부대의 왕따로 전락하는 것으로 묘사하지만 이언 커쇼의 히틀러 평전을 비롯한 권위있는 히틀러 전기들은 히틀러가 오히려 군복무 시절에 괴짜 기질은 있었어도 전우관계가 좋았던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31] 죽었다가 성배로 부활한 사람은 예수와 동급의 능력을 갖게 됨. [32] 이 인격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여럿이서 그를 향해 "하일 히틀러!" 구호를 외치는 것. [33] 네오 나치 세력들이 자신을 부활시킨 것도 사실 이 유물들을 얻기 위함이었다. [34] 물론 대놓고 히틀러란 이름이나 하켄크로이츠가 나온건 아니지만, 생김새나 복장이나 군대나 척보면 얘네라서. [35] 마르틴 보르만, 요제프 맹겔레, 하인츠 골드풋 등 [36] 기본적인 생김새는 배우 데이비드 니븐에게서 가져왔으며, 자주색 피부는 공산주의의 상징인 붉은색에서 따왔다고 한다. [37] 이때 선생님은 모든 학생들의 책상 사이즈는 똑같다면서 히틀러의 욕심을 저지시키려고 한다. [38] 1941년 12월 6일 이전의 고립주의. [39] 이게 어느정도의 인공지능이냐면 뉴욕 법원에서 실제 사람으로 판결을 내릴정도. [40] 하켄크로이츠 문장이 닿은자의 감각을 공유한다. [41] 2004년 영화의 소설판에서는 롱기누스의 창의 힘으로 무적의 존재가 되었으나 1958년에 사망하면서 오컬트 전쟁이 끝났다고 언급된다. [42] The Savage Dragon #34~35 [43] 원래는 쾰른대성당에 있었다. [44] 히틀러가 원래 역사대로 죽기 전에 자신이 죽여버리면 역사가 바뀐다는 것에 망설이긴 했지만 히틀러가 빨리 죽으면 전쟁도 빨리 끝나고 그럼 사람들도 덜 죽는다면서 좋은 일 한다는 생각으로 죽이기로 한다. [45] 이 장면은 자세히보면 기동전사 건담의 최종화에서의 키시리아 자비 샤아 아즈나블의 바주카에 죽는 장면을 오마주 및 패러디한것임을 알수있다. * [46] 아돌프 히틀러만 달고 있으며, 확장전쟁이 목표인 게임 특성상 순전한 버프 트레잇이다. 다만 남미 DLC 이후 독재자 트레잇을 달고 있는 지도자를 세울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생겨서 유일하지는 않다. 단 시작시 독재자 트레잇을 달고 있는 이는 여전히 히틀러가 유일. [47] 남미 DLC에선 그나마 쉬워졌는데 조건이 아르헨티나 국가방위군 트리 중점 찍은 파시 아르헨티나인 상태로 독일이 항복하고 2주가 지나야 한다. 근데 중점이 아래쪽에 있어서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AI가 내전을 내는 거론 안 되고 플레이어가 직접 항복시키거나 멀티플레이에서나 가능하다. 데려오면 제4제국을 세우면서 독일 땅에 핵심주를 박을 수 있다. [48] Adi라고 한 것 부터가 히틀러를 까는 의도가 드러나는 것을 알 수 있다. Adi는 아돌프 히틀러의 애칭이지만 히틀러가 에바 브라운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 애칭으로 부르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49] 1953년 이후 타자본에서는 이 부분이 삭제되었다. 브레히트는 히틀러의 집권이 저지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당은 독일을 휘어잡아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50] 실제로 주인공 아르투로 우이의 활동 구역은 알 카포네가 활동했던 시카고 지역이며, 세력 확장 과정은 히틀러의 오스트리아 합병 과정과 흡사하다. 아예 실제 역사 인물과 극중 인물을 비교한 표까지 있을 정도. [51] 북유럽 신화에서 에인헤랴르의 식사로 제공되는 제림나르 하이드룬이다. 여기서는 소련이 아넨에르베의 수용소에서 찾아냈다고 한다. [52] 오스트리아인 화가. 2010년대 중반부터 규제가 강화된 유튜브 환경상 이름을 직접 언급하기엔 뭔가 좀 그런것도 있고 전 세계인들 상당수가 이름을 아는 것도 있으니 일부러 태어난 고향과 본인의 첫 직업으로 대신해 언급한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