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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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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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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스나이퍼 엘리트
Sniper E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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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colbgcolor=#fff>좀비 아미 시리즈
Zombie Army
제작·유통 Rebellion
장르 TPS, 잠입 액션
시리즈 시작 스나이퍼 엘리트
2005년 10월 18일 ([age(2005-10-18)]주년 | [dday(2005-10-18)]일째)
최근 작품 스나이퍼 엘리트 5
2022년 5월 26일

1. 개요2. 스토리
2.1. 메인 시리즈2.2. 좀비 아미 시리즈
3. 시리즈 일람4. 미디어 믹스5. 특징 및 시스템
5.1. 세계관의 설정과 스토리5.2. 플레이어5.3. 처치 카메라와 엑스레이5.4. 처치 시스템과 처치 메시지5.5. 소음 은폐
6. 생존 모드7. 멀티플레이8. 등장인물9. 국내에서의 인지도와 흥행10. 반영 및 재현 오류11. 관련 영상
11.1. 테마곡11.2. 기타 영상
12. 관련 유튜버 및 스트리머

1. 개요

게임 개발사 리벨리온이 제작한 잠입 액션 게임 시리즈.

2. 스토리

2.1. 메인 시리즈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역사적인 첫 번째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는 베를린 공방전이 게임의 시간적 및 공간적 배경이 되었다. 리부트 작품인 스나이퍼 엘리트 V2 역시 스토리만 바뀐 채로 동일한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두 게임에서 모두 인트로와 엔딩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이후 벌어질 전쟁인 냉전에 대해 언급되지만 정작 냉전이 배경인 작품은 안 나오고, 아래 문단에서 설명할 좀비 아미 시리즈가 탄생하게 된다.

VR 게임인 스나이퍼 엘리트 VR은 기존의 메인 시리즈와는 독립적인 스토리로 구성되었으며, 주인공은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이 아닌 게릴라( 레시스텐자)에 소속된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메인 시리즈에 분류하기가 조금 애매하지만 기본적으로 메인 시리즈( 스나이퍼 엘리트 4)의 엔진을 공유한 작품이므로 이곳에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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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좀비 아미 시리즈

메인 시리즈가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한 준가공의 역사를 담당한다면, 이쪽 시리즈는 기존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틀은 유지하는 대신, 베를린 곳곳에서 생매장된 상태의 시체들이 히틀러가 어딘가에서 가져온 정체불명의 유물[1]에 의해 깨어나 만들어진 좀비 군대 무리들과 맞서 싸우는 게임 시리즈이다. 타 위키에서는 스핀오프로 취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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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엘리트: 나치 좀비 아미 2 출시 때까지는 나치 좀비 아미 시리즈로 불렸지만 좀비 아미 트릴로지 좀비 아미 4: 데드 워의 출시 이후에는 게임명에 '나치' 단어가 빠짐으로서, 자연스럽게 좀비 아미 시리즈로 굳어져 갔다. 물론 게이머에 따라 여전히 나치 좀비 아미 시리즈로 부르는 게 더 익숙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게임 이름에 나치만 빠졌을 뿐 작중(좀비 아미 4)에서 나치 용어 사용 및 언급은 메인 시리즈에 비해 적지만 계속해서 이어진다.

여담으로 좀비 아미 4: 데드 워의 시간적 배경은 좀비 아포칼립스가 발생한 지 1년 후인 1946년인데, 해당 시리즈에서 묘사되는 공간적 배경은 유럽 뿐이며 동쪽 지역( 서아시아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다. 좀비가 등장하는 창작물에서는 바다( 대서양 등)가 가로막고 있지 않는 영역, 즉 육지만 있으면 순식간에 인류 문명이 휩쓸린다는 특징을 생각하면, 좀비 아포칼립스는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륙에도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좀비 아미 시리즈의 세계관이 확장되려면 하루빨리 좀비 아미 5[2]가 공개 및 출시되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어보인다. 단, 아직까지 개발사 커뮤니티에서 좀비 아미 4의 후속작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은 상태이다. 대신, 본 게임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좀비 아미 VR이 출시 예정이다.

3. 시리즈 일람

출시 순으로 나열하였다.

4. 미디어 믹스

5. 특징 및 시스템

5.1. 세계관의 설정과 스토리

제2차 세계 대전이 배경인 게임들의 스토리는 보통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경우가 많지만 본 게임 시리즈는 실제 전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나 스토리 자체는 모두 가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장 첫 작품인 스나이퍼 엘리트의 인트로에서 이 이야기는 허구라고 알려준다. 당연하게도 나치 좀비들이 등장하는 시리즈인 좀비 아미 시리즈는 두 말할 것 없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게임을 시간대 순으로 정렬하면 다음과 같다. 다만, 스나이퍼 엘리트(1편)는 주인공이 칼 페어번으로 똑같지만 후속작들과 이어지지 않는 독립적인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나이퍼 엘리트 VR은 게릴라에 소속되어 있는 다른 주인공이 등장하며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노인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시점(80년대)에서 나치 좀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쪽 역시 서로 연결되지 않는 독립적인 세계관인 듯하다.

5.2.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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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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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처치 카메라와 엑스레이

비슷한 게임인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시리즈처럼 적 명중 시 총알이 나아가는 장면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준다. 이것을 처치 카메라[9]라고 부른다.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경우 엑스레이 투시가 구현된 처치 카메라와 고환 사격 및 명중 시스템이 있는 게임으로 유명하다. 이 시스템들은 스나이퍼 엘리트 V2부터 추가된 것이다. 이것이 워낙 건전하지 않다보니 유저들의 성격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이것으로 인해 심의 기준도 전세계적으로 성인 등급으로 분류된다.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에서만 존재하는 시스템이자 해당 시리즈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개별 시리즈 문서에 서술되어 있으니 해당 문서들을 참고.

5.4. 처치 시스템과 처치 메시지[10]

상술한 엑스레이 시스템과 함께 처치 메시지의 종류도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다양해졌다.

시리즈별도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총알 한 발로 여러 명의 적을 사살하면 다중 사살 관련 킬 로그(DOUBLE KILL, TRIPLE KILL, MULTI KILL 등[11])가 뜬다. 타 게임에서는 한 목숨 안에 또는 짧은 시간(4초 등) 안에 여러 명을 사살하기만 하면 이런 문구들이 뜨지만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에서는 반드시 한 발의 사격 또는 한 개의 폭발물로 여러 명을 사살해야만 이런 문구가 뜨며 상술한 방식으로는 다중 사살로 인정되지 않는다.

5.5. 소음 은폐

장르가 잠입 암살 게임인 만큼 특정 소음이 발생했을 때 그 소음에 맞추어 총을 쏘아 적들이 총성을 못듣게 하는 시스템도 있다.
파일:스나이퍼 엘리트 4_소음 은폐 아이콘.jpg
위 파일에 있는 붉은 동그라미 표시를 자세히 보면 특정 아이콘이 보인다. 이것을 소음 은폐 아이콘이라고 부르며 원문은 Sound Masking이다. 몇몇 유저들은 이거를 와이파이 모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메인 시리즈에만 해당하며 좀비 아미 시리즈는 소음 은폐 시스템 자체가 없다.

6. 생존 모드

몰려오는 적 공세들로부터 자신과 팀원들, 그리고 목표를 방어하는 모드이다. 좀비 아미 시리즈에서는 Horde로 불린다. 공통적인 특징은 아래와 같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시리즈별 개별 문서에 서술되어 있으므로 그곳을 참고.

공세 종료 이후 다음 공세까지 시간이 빡빡하나, 공세의 마지막 적 하나를 남긴 후 위치만 파악한 채로 피해다니면 시체를 수색하고, 지뢰를 설치하는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는 꼼수가 있다.[17] 그러나 엘리트 시리즈를 최근에 접한 유저들은 이런 꼼수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유저들은 자신들의 눈에 보이는 마지막 적을 쏴 죽여서 공세를 바로 종료 시키다가 팀원들한테 욕을 먹는 경우가 있다. 이를 여러 번 반복하면 호스트에게 강퇴까지 당할 수 있으니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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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멀티플레이

메인 시리즈에서는 아래와 같은 모드들을 공통적으로 즐길 수 있다. 비공식 한글패치를 포함한 한국어 번역문은 시리즈마다 다르게 표기되기 때문에 이 문단에서는 통일성 있게 영어 원문으로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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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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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국내에서의 인지도와 흥행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해외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고환 사격이 가능한 시스템 때문에 소위 ' 심영 메이커', '고자샷 게임'으로 알려진 바가 있지만,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존재는 모르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는 편이다. 참고로 현재 시리즈에서 한국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게임들은 스나이퍼 엘리트 III[19], 좀비 아미 트릴로지, 좀비 아미 4: 데드 워, 스나이퍼 엘리트 VR, 스나이퍼 엘리트 5 이렇게 5개[20]의 게임 뿐이며 한국어 번역 퀄리티 역시 전체적으로 영 좋지 않는 편이다. 이를 통해 한국 내의 인지도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짐작할 수 있다.

10. 반영 및 재현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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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련 영상

11.1. 테마곡

모든 시리즈의 메인 테마들을 들을 수 있는 영상.[21]
스나이퍼 엘리트 vs. 스나이퍼 엘리트 V2
스나이퍼 엘리트 III vs. 스나이퍼 엘리트 5
메인 메뉴 음악 뿐만 아니라 특정 전투 음악 역시 비슷한 박자로 리메이크 되었다.

11.2. 기타 영상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진화

12. 관련 유튜버 및 스트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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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중반부터 이 유물의 이름은 '사가르다타'임이 밝혀진다. [2] 부제인 데드 워도 함께 따라갈 지, 새로운 부제가 붙을 지, 그것도 아니면 부제 없이 그냥 '좀비 아미 5'가 될 지도 미지수. [V2] 스나이퍼 엘리트 V2 계열이다. [V2] [V2] [SE4] 스나이퍼 엘리트 4 계열이다. [SE4] [SE4] [9] 보통 '킬 카메라', 줄여서 '킬 캠'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10] '킬 로그'라고도 불린다. [11] 해당 문구는 모두 스나이퍼 엘리트 III와 그 이후의 시리즈(좀비 아미 트릴로지 제외)에서만 나온다. [12] 한 발로 두 명을 처치하면 Two for one, 세 명이면 Three for one 이렇게 뜬다. [13] 해석하면 '치명적인 명중'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필드가 배포한 한글패치를 적용시키면 그냥 바이탈 히트(...)라고 나온다. [14] 여담으로 이쪽은 나중에 5편도 출시되면 거기에서도 패치 작업을 할 것이라고 계획했지만 5편은 공식 한글화로 출시된 탓에 계획이 취소되었다. [15] 발전기 앞에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캐릭터가 발전기를 발로 찬다. 혹은 총으로 발전기를 쏴서 고장내는 방법도 있다. [16] 발전기의 경우 여기서는 발로 차지 않고 손으로 직접 건드려 고장낸다. 폭발 조작 기능 역시 잘 쓰이지 않아서 그런지 없어졌다. [17] 메인 시리즈에서는 보통 이동이 적은 저격수나 캐터필러를 파괴한 전차를, 좀비 아미 시리즈에서는 느린 일반 좀비 한 마리를 남겨놓는 편이다. [오역] No 단어는 여러가지 뜻으로 번역할 수 있어서 올바르게 번역하면 '횡단 불가'가 맞겠지만 '횡단 금지'라고 번역되었다. 문맥상 3편과 비슷하게 '건널목 없음'이라고 해석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19] 출시된지 5년 후에 지원되었다. 그 이전에는 비공식 한글패치가 이를 대체하였다. [20] 출시 후 바로 지원된 게임이 아닌 스나이퍼 엘리트 III를 제외하면 4개. [21] 시리즈마다 비슷한 박자의 음악들이 메인 테마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좀비 아미 4: 데드 워에서는 이 규칙이 무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