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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4:49:35

스팽킹

1. 개요2. 사례
2.1. 체벌2.2. 장난2.3. 성 행위
3. 용어4. 국가별 차이
4.1. 미국4.2. 동유럽4.3. 일본4.4. 중화권4.5. 한국
5. 창작물
5.1. M / M5.2. M / F5.3. F / M5.4. F / F5.5. 기타
6. 2D 동인 창작7. 기타8. 관련 문서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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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ttachment/spanking-cupid.jpg
아프로디테에게 엉덩이 체벌 당하는 큐피드. 작자 미상
파일:external/www.reactiongifs.com/spanking.gif
에게 맞는 톱시
스팽킹(spanking)은 , 도구 등으로 엉덩이를 때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2. 사례

2.1. 체벌

둔부를 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체벌로 다양하게 존재하던 행위 중 하나였다. 흉부 두부를 가격하면 골절이나 장파열, 뇌진탕 등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고, 팔다리는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이 생기게 되니 가장 만만한(?) 볼기가 체벌 대상이 됐다. 같은 맥락에서 손바닥이나 발바닥, 종아리 허벅지를 치는 것도 그나마 체벌당해도 일상 생활에 무리가 없기 때문.[1]

동양의 경우 그 유명한 태형을 예시로 들 수 있으며, 서양도 마찬가지로 아이를 훈육시킬 필요성을 느낄 때 볼기를 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가끔씩 볼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각종 문학, 영화 등에서 아동을 체벌하는 상황이 필요하면 흔히 엉덩이를 쳐줘야 한다는 묘사가 종종 등장하는 것도 볼 수 있다. 그 일례로 피터 위어 감독,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 『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는 웰턴 아카데미 학생들이 잘못하면 교장실로 끌려가서 엉덩이를 두꺼운 크리켓 배트(!)로[2] 뻑뻑 맞는 장면이 막 튀어나온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바스켓볼 다이어리'도 주인공 지미가 크리켓 배트로 교실 앞에서 엉덩이를 맞는 것으로 시작한다. 핑크 플로이드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학생들을 회초리로 때리는 장면이 나온다.

보통 6~7세의 아이들을 훈육할 때 엄마들이 사용한다. 손바닥으로 직접 때리는 것이 회초리를 사용하는 것보다 아이 엉덩이의 고통을 손으로 느낄 수 있어 힘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 외에 서양 창작물에서 청소년기의 소년에게 아버지가 체벌을 내린다는 식의 묘사가 나오면 열에 여덟쯤은 가죽 벨트를 풀어서 그것으로 엉덩이를 치거나 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터네이셔스 D의 오프닝 같은 걸 보면 대충 알 수 있을 듯. 거의 클리셰로 보아도 될 정도다.

관련 자료
여자들이 잘못하면 스팽킹을 해줘야 한다는 내용의 신문 칼럼
커피 광고
셔츠 광고
히어로 만화들 #
야인시대에서의 스팽킹. 털보 김두한의 돈을 빼돌린 것을 알자 쌍칼이 털보를 벌하기 위해 저지른 것이다. 김영태와 부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엎드려서 병수한테 엉덩이를 두들겨 맞는다.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의 스팽킹. 집에서 가출한 이민기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버지께 야구빠따로 엉덩이를 두들겨 맞는다.

심지어 (그 이전은 물론이고) 1950년대까지도 남성들이 성인 여성에게도 자주 스팽킹을 실행한 걸로 보이는 자료들이 많이 발견된다.

서양은 성인 남성에게는 볼기를 치지 않았고, 반면 동양은 미성년자들에게는 볼기 대신 종아리 허벅지,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주로 친다고 하는데 별로 맞는 말은 아니다. 서양이 형벌에서 엉덩이보다는 주로 을 위주로 진행되던 것은 맞지만, 군대에서 군화로 병사의 엉덩이에 풀스윙킥을 갈겼던 것 역시 대단히 흔한 체벌이었다. 반면 회초리, 매를 쓸 때 쓰이는 '종아리 걷어!'라는 표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성년자에 대해 종아리를 훈육하는 것은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이며 동양 문화권에서도 대부분 엉덩이를 내려치는 것을 훈육 수단으로 사용했다. 서브컬쳐물이나 중국 사극, 일본 사극을 봐도 종아리를 쳐 벌을 주는 문화가 나타나는 곳은 없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크레용 신짱을 보면 가끔 가다 노하라 미사에가 짱구의 볼기짝을 치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중국 영화인 패왕별희와 같은 영화를 보면 엉덩이를 치는 장면은 종종 등장한다. 심지어 여성 엉덩이를 치는 사극도 있다. 또한 서양에서 태형이 집행될 때 볼기를 치던 나라도 꽤 있었다. 동유럽권이 특히 그렇고. 의외지만 일본에서는 태형과 장형이 여성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한다.[3]

물론 오늘날은 육체적인 체벌은 훈육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주류이고, 이유가 무엇이든 타인을 폭행한다는 것 자체를 야만적으로 여기는 풍토가 퍼지면서 대부분 법적으로 금지되었다. 실제로 몇몇 유럽 국가는 스팽킹을 비롯한 어떠한 형태의 체벌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미국에서도 아동 학대로 처벌받는다.

아래 서술 때문에 단순히 성 행위로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구권에선 일상에서 체벌이라 하면 엉덩이 찜질을 떠올리는 게 일반적이다. 우리네 종아리 체벌과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하면 딱 좋다. Spank란 단어는 어디까지나 엉덩이를 쳐 대는 행위 정도만을 가리킬 뿐이고 체벌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로도 사용한다.

한국과 일본의 몇몇 경험담에서는 해당 문단의 사례에서 아래 문단처럼 엉덩이를 때리는 체벌을 야릇하게 느끼던 경우도 있다.

미국의 하트어택버거에서는 남기면 이것을 남긴 사람한테 한다.

2.2. 장난

서로 친한 관계에서 체벌이나 성적인 의도 없이 순수한 장난으로 행해지기도 한다. 엉덩이를 내민 자세를 취하고 있으면 엉덩이를 후려 갈기는 식이다. 걸그룹에서 특히 많이 행한다.

대부분 동성간에서만 허용되며, 이성간에 엉덩이를 때리는 행위는 연인, 부부 내지는 정말정말 친한 사이가 아니면 장난이라도 얄짤없이 성추행으로 여겨진다. 그나마 여성→남성의 경우는 과거에는 용인이 되었지만 '남성도 성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은 요즘에는 점차 사라지는 추세다. 사라지고 있다는게 진짜인지가 의문이다.

서양에서는 생일빵 개념으로 생일날 엉덩이를 때리는 문화가 있으며 birthday spanking으로 불린다.

2.3. 성 행위

<colbgcolor=#FF7777> 체위와 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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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볼 일은 줄어들었지만 성행위로서는 BDSM 수치플레이의 하위장르로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서양 포르노에서 스팽킹은 메이저급은 아니더라도 최소 준메이저엔 들어간다.

특히 SM 플레이에선 기본적인 요소. 하고 나면 몸이 절대 성치 않을 것 같은 다른 하드코어에 비하면 스팽킹은 소프트한 축에 들어가는지라, SM엔 거의 빠지지 않으며 입문용으로도 적절하다는 평가가 있다. 물론 이것도 가벼운 핸드 스팽킹 같은 거에만 해당되고 각종 도구들을 꺼내기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스팽킹 전용 패들이나 케인, 채찍 등이 동원되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변색을 동반하는 붓기와 피멍 정도는 기본이고 피의 유무(블러드)가 하드함을 판단하는 대부분 플레이어들의 의견이다.

물론 SM에만 국한되는 건 아니고 일반 섹스를 하다가도 시도된다. 엉덩이를 치는 행위 덕분에 여자를 향한 지배욕으로 쾌락을 느끼거나, 여자가 신음이나 작은 비명을 지르는 게 좋아서이기도 하다. 이 경우는 당연히 후배위를 할 때 시도된다. 다만 잘못하면 여자가 심하게 놀라는 바람에 질경련이 일어나 창피한 상황이 생기거나 고자가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니 너무 심하게 하지는 말자.

또 반대로 여자가 남자한테 하기도 하는데, 이건 주로 정상위를 할 때 일어나며 엉덩이를 쳐주는 과정에서 손톱으로 꼬집거나 혹은 손톱으로 할퀴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좀 심한 경우엔 손톱으로 엉덩이를 뜯어놓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정확히는 여자가 성관계 후 남자한테 만족감의 표시로 잇자국이나 상처, 멍을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손톱으로 할퀴거나 뜯어놓는 것의 경우 여기 해당한다.

또다른 의견으로는 성교 중 스팽킹이 오히려 안전한 성행위에 도움을 준다는 보고도 있다. 삽입 중 놀란 여성이 몸부림치거나 쾌락으로 자세가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후배위 체위에서는 자세 특성상 여성의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이때 삽입직전에 미리 스팽킹을 적당한 강도로 행하면 삽입의 충격을 다소 완화시킬 수 있고(주사 맞기 직전에 간호사들이 엉덩이를 가볍게 치는 걸 생각하면 된다.) 삽입 중에도 성기에 집중된 여성의 신경을 분산시켜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도 있다. 즉 성교 중 스팽킹은 흔히 생각하는 가학적인 행위라기 보다는 반대로 여성을 보호하는 배려 행위에 가깝다. 다만, 익숙한 파트너면 모를까 처음 만나는 상대라면 때리는 것에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 다소 냉랭해지던 연인-부부 관계가 스팽킹 이후로 회복되었다는 사례도 많다. 하지만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니 알아서들 판단할 것.

일단 이런 종류의 포르노들은 주 수요층이 남성이다 보니 스팽키는 대부분 여성이지만 남성이 스팽키인 경우도 있다.

픽시브 에서 スパンキング를 검색하면 전문적으로 이쪽 분야를 다루는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2000년대 초중반의 WWE에서 Spanking Match라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다. 디바들끼리 링 기둥 위에 걸어놓은 패들을 차지해 그걸로 상대방 엉덩이를 팡팡 쳐 대면 이기는 게임.

물론 디바만 당하는 게 아니라 남자 레슬러도 간간히 당하는듯하다. 바지를 벗기고 실행하는 경우가 꽤 있다.

포르노의 경우 후술하듯이 강도 높은 스팽킹을 장르로 하는 영상들이 있다. 물론 후배위에서 남자 배우가 여자 배우의 엉덩이를 약하게 몇 차례 손바닥으로 치는 정도의 스팽킹은 자연스럽고 여자 배우도 예상하고 있기에 사전협의 없이 진행된다. 그러나 강도가 너무 세거나 횟수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스팽킹 장르로 취급되므로 사전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3. 용어

이나 바텀 같은 SM 용어완 달리[4] 스팽킹은 따로 용어도 있다. 그것을 가하는 사람은 스팽커(spanker), 당하는 사람은 스팽키(spankee). 또 스팽킹 도구+ing을 하면 그 도구로 하는 스팽킹이라는 뜻이 생긴다. 이를테면 채찍(whip)으로 한다면 whipping, 지팡이(cane)[5]으로 한다면 caning, 패들(paddle)[6]은 paddling 등. 심지어 슬리퍼로 스팽킹하는 slippering이라는 단어도 존재한다. 자세에 대한 용어도 있는데 엉덩이 체벌하면 생각나는 무릎에 올려놓고 하는 자세를 OTK[7]라고 한다. 눕혀놓고 다리만 올려서 때리는 자세는 Diaper Position.

4. 국가별 차이

4.1. 미국

본고장이다 보니 극마이너에 속하는 다른 국가와 달리 꾸준한 팬덤이 존재하는 장르이며 스팽킹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제작사도 상당히 많다. 대부분은 특색이 있다기보단 비슷비슷하다. 많은 스팽킹 전문 사이트들이 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시아나 동유럽에 비하면 아직도 많은 제작사가 활동하는 편.

예전에 비해 스팽킹 제작사들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데 비교를 해보자면 예전 작품들은 꽤 충실한 플롯이 삽입되어있고 이에 따라 스팽킹 전에 이리저리 이동하고 설명하는 바람에 스팽킹 시간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총 러닝타임은 50분~90분 정도로 길었다. 순수 스팽킹 영상 제작사들도 많았지만 스팽킹 전후 애널 플레이[8]로 넘어가는 작품의 비율도 높았으나 요즘은 스토리고 뭐고 시작하자마자 본론으로 들어간 후 스팽킹이 끝나면 영상도 끝인, 딱 스팽킹만 담은 작품만 제작하는 추세라 영상 길이도 짧게는 5분 길어야 30분 전후 정도로 짧아졌다. 긴 영상이라면 스팽킹은 초반 곁다리로 나오고 항문 성교 BDSM이 주가 되는 영상이 대다수.

물론 예외도 많다. 당장 윗 문단의 세 제작사들은 5분~10분 정도의 짧은 영상을 취급하지만 2000년대 초반에 설립된 제작사들이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있는지도.

미국 스팽킹 영상 제작사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다. 손에 꼽기 힘들 정도로 많았지만 전술했듯 대다수는 망해서 예전 영상으로 버티고 있거나 아예 사이트를 닫고 영상은 다른 제작사에 넘긴 경우도 많다.

그 외 spanked-cutie, SpankingBarebottoms, Bi-spanking등의 제작사도 있으나 다 거기서 거기인 평범한 작품을 만드는 제작사라 따로 적지는 않았다.

4.2. 동유럽

가벼운 분위기의 미국[10]에 비해 어둡고 고압적인 분위기를 띤다. 스팽킹 강도도 엉덩이가 붉게 물들기만 하는 일본, 피멍이 들거나 회초리 자국이 나는 미국과는 달리 이쪽은 피를 보는 작품이 대다수. 던전이 아니라 학교나 가정 같은 일상적인 장소 컨셉의 작품도 얄짤없다. 핸드스팽킹 작품은 찾기 힘들고[11] 거의 도구를 사용한다. 영어권 시청자를 배려해서인지 영어 자막이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유명한 제작사로는 무드 픽처스(Mood Pictures), 루퍼스 스팽킹(Lupus Spanking), 러시안 슬레이브스(Russian slaves) 등이 있다. 그런데 스팽킹 장르 자체가 사양길이라서 루퍼스, 러시안 등 대다수의 제작사는 작품을 안 낸 지 오래고, 그나마 무드 픽처스만 꾸준히 작품을 내다 일반인 배우가[12] 제작사를 고소해 구속당하는 사건이 터졌다. 세이프 워드를 외쳤는데도 무시하고 강제로 촬영을 강행하였다고 한다. 체포 당시 영상 이후 아예 노선을 하드한 BDSM쪽으로 변경하였다. 노선 변경 후에도 스팽킹 장면은 자주 촬영한다.
동유럽의 스팽킹 제작사들은 다음과 같은 곳들이 있다. 근데 이중 반절은 망했다.

4.3. 일본

일본어의 관련 단어는 스팽킹(スパンキング)[14], 궁디팡팡(お尻ペンペン), 엉덩이 마구 치기(お尻叩き), ケツドラム[15](엉덩이 드럼), 체벌(お仕置き)[16], 빠따 #(ケツバット) 등이 있다.

일본에서 다국적의 스팽킹 동영상 클립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이 있다. # 그런데 현 한일무역분쟁에 의한 한일갈등 악화에도 한국 유저 분들이 자신을 팔로우해줘서 고맙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

스팽킹을 다루는 블로그들도 있다. #, #, #

DMM을 비롯한 AV 서비스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 스팽킹 작품의 전성기는 2000년대 초반이었다. 옛 서양 영상들과 비슷하게 스토리 중시, 긴 플레이타임을 가진다. 노출 정도로 치면 AV보다는 에로 영화에 가까운 수준. 워낙에 취향을 많이 타는 장르인데다가, 다른 AV들처럼 긴 플레이타임을 갖기도 쉽지 않고, 다른 SM플레이와 달리 하고나면 엉덩이에 생채기가 생기는데다 NG라도 한번 나면 다시 찍기도 어렵고, 찍겠다는 배우도 별로 없고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2010년대에 들어와서는 전멸. BDSM 전문 레이블의 작품에서 짧게 한 씬 정도 등장하거나[17] 후배위 때 잠깐 써먹는 것 빼면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스팽킹 영상 제작사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다.

펨돔물은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F/M 스팽킹 영상은 최신작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스팽킹이라 함은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과 관련된 은어들 중 하나이다. 이따금 위의 스팽킹 AV 영상이 간혹 올라오면 " 형님 언제 나옴?" 드립을 치기도 한다.

최근에 스팽킹 풍속점 사이트가 생겼다. #

4.4. 중화권

중국어로는 태형, 엉덩이 때리기(打屁股), 장형(打板子)이라고 부르며 영문 약자로 SP라고도 한다.

웹하드에 올라오는 중국산 아마추어 스팽킹 영상들이 많다. 중국 특성 때문인지 얼굴을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 강도는 일본보다는 세고 미국과 비슷한 정도이긴 한데 피멍이 드는 작품이 많아서 의심받고 있다. 점점 영상과 콘텐츠 등이 늘고 있는 중이다. 스팽킹물 외에도 옛날 드라마에서도 남자 위주로 엉덩이까고 맞는 작품들이 꽤 있었던 편이다.

4.5. 한국

SM이란 장르 자체가 마이너한 편이다 보니 큰 인기는 없다. 소수의 에세머들 외에는 거의 아는 사람만 아는 수준이었고 수면 위로 떠오르는 일은 없을 것으로 여겨졌는데,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유명해졌다. 바로 붕탁송. 빌리 헤링턴을 비롯해서 배우들이 레슬링을 펼치다 중간에 손을 하고 들어 하고 엉덩이를 내리치는 부분이 유명해져서 이후 스팽킹이 꽤 알려지게 되었다. 붕탁송의 원본 영상이 일본에서도 상당히 인기를 끌었는지라 빌리 헤링턴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몇 번 가졌었는데, 그때 팬들을 (지원자에 한해서) 손수 스팽킹 해주는 영상이 떠돌아 다닌 적 있다. 이후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의 등장과 함께 스팽킹 후 찰지구나는 이제 하나의 관용어구가 되었다.
2000년 초반쯤에 한국에도 스팽킹코리아라는 스팽킹 사이트가 있긴 했다. 불펌으로 추정되는 서양 스팽킹 영상들에 제목을 입혀서 팔았으며, 자체 제작한 스팽킹 영상을 팔기도 했다. 다만 자체 제작 스팽킹 영상의 경우 겉옷을 절대 벗기지 않았으며, 대다수는 종아리 체벌 영상이었다. 영화 거짓말에서 나오는 스팽킹 작품이 이 사이트 영상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같은 시기에 디즈니랜드라는 사이트에서도 스팽킹을 포함한 BDSM 포르노를 만들기도 했다. 지금 봐도 꽤 하드하긴 하지만 노모 영상이 경악할 정도의 높은 수위이던 그 때 당시로는 굉장히 충격적이었는지 바로 검찰 수사대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19] 딴지일보에 실린 제작자들과의 인터뷰.(후방주의)[20] 당시 SM에 대한 시대상을 어느 정도 읽어볼 수 있다.

5. 창작물

5.1. M / M

5.2. M / F

5.3. F / M

5.4. F / F

5.5. 기타

X / M - 미분류 포함.
X / F - 미분류 포함.

6. 2D 동인 창작


만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 중에서도 해당 성향 내지는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자기만의 오리지널 창작물을 만들거나 아니면 다른 캐릭터들로 2차 창작을 하기도 한다. 스팽킹이라는 페티시를 충족하기 위한 SM 계열의 에로 동인지의 일종인 셈이다.[33]

이들의 주요 활동 사이트는 animeotk, DeviantArt, pixiv[34], Patreon 등이다. 커미션을 받기도 하는데, 수요 자체가 적기 때문에 단가가 높다.

7. 기타

인물형인 "spanker"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후장 종범이라는 뜻이 있다. 항해 관련 용어로 여기서 "후장"은 後檣, 즉 "뒷쪽 돛대"라는 뜻이고 " 종범"은 범선의 세로 돛을 의미한다. 즉 뒷쪽 돛대에 설치된 세로돛. 하지만 막상 한글로 써 놓으면 하필 엄하기 그지없는 동음이의어가 있는 데다 설상가상으로 "spanking"에 "엉덩이를 치다"라는 뜻이 있다 보니 매우 위험한 뜻으로 들릴 수 있다.

한국에서는 성적의 의미가 아니라 연장자가 나이어린사람한테 혹은 학교에서 친밀한 동성친구들끼리 장난으로 엉덩이를 손으로 치기도 하는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동성끼리라도 함부로 했다가는 강제추행이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

또한 이외에도 여자가 자기보다 나이어린 남자를 상대로 역시 성적인 의미보단 애정표현으로 이걸 하기도 한다.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1] 물론 그나마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제대로 당하면 여기도 골절 등의 위험이 존재한다. 싱가포르에서 태형을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진행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2~3번만 연속으로 쳐도 생명을 보장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 효과음도 철썩!이 아니라 빩! 하는 소리가 나서 보기만 해도 아프다. 게다가 저 배트는 스윙 속도 향상을 위해 군데군데 곱게 구멍이 파져 있기까지 하다. 훌륭한 병기 수준. [3] 조선시대에는 여성에게도 장형을 실시했지만, 남성 범죄자보다는 덜 맞고 끝났다. [4] 티클링은 예외 [5] 지팡이라는 뜻 말고 속이 빈 나무 줄기라는 뜻도 있다. 길이, 두께가 다양한 회초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6] 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지만 주걱 모양의 도구라는 뜻도 있다. 당장 위에 적혀있는 크리켓 배트도 패들의 일종이다. [7] Over the knee의 약자. pixiv에 따로 태그도 존재한다. [8] 주로 관장 플레이, 체온계 애널 비즈 삽입 등. 섹스로 넘어가는 작품은 생각보다 많지 않으나 등장인물이 모두 여자라면 도구를 차고 삽입으로 이어지는 작품이 많다. 보통 다양한 플레이가 엮인 것은 위의 BDSM보다는 소프트하다. [9] 거의 모든 영상에서 체벌 후 성기가 드러나는 수치스러운 자세로 벌을 서게 한다. [10] 어디까지나 분위기가 가볍지 스팽킹의 강도는 상당히 쎄다. [11] 그런데 종종 본격적인 시작 전에 여배우 엉덩이를 손으로 찰싹 때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한 대만으로도 피멍이 드는 경우가 많다. [12] 캐스팅하거나 지원한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스팽킹을 찍는 Mood Casting이라는 시리즈가 있었다. [13] 여성 배우들이 팬티를 엉덩이 끝까지 내리고, 주삿바늘이 엉덩이 살에 들어가기만 해도 매우 아파하는데(크게 움찔하거나 비명을 지른다.), 시청자를 흥분시키기 위해 과장된 연기를 하는 것이다. 일단 어린이가 아닌 이상 저렇게 엉덩이를 완전히 노출하는 경우도 없고, 일반적인 근육주사 약물이 저렇게 아프면 동네 내과 이비인후과 주사실은 최소 한시간에 서너번 꼴로 날이 바짝 선 비명소리가 터져나와야 한다. [14] 줄여서 スパ라고 말할 때도 있다. [15] 또는 お尻ドラム [16] 단어 자체는 그냥 벌이나 체벌이라는 뜻이지만 pixiv 등지에서 검색하면 70퍼 이상은 스팽킹 작품이 나온다. 덧붙여 징계나무의 원 단어다. [17] 예외로 DMS Night24 작품의 경우 적당히 길면서 매우 하드하고 잔인한 스팽킹을 볼 수 있다. 다만 이쪽 작품 역시 스팽킹이 주는 아니다. [18] 유명한 영상 중 학교의자에 성기를 문지르며 맞는 영상이 있다! [19] 한국에서 음란물 제작은 불법이지만, 이 시기에 음지에서 꾸준히 활동하던 음란 사이트들이 꽤나 많았다. C2JOY와 조또티비가 대표적. [20] 접속불가 [21] 첫번째 난데 없이 나타나서 방해을 하다가, 두번째는 선풍기를 자기만 시원하게 하겠다고 자기 방향으로 틀어다가, 결국 마지막 세번째는 에어컨 사겠다고 땡깡 부리다가. [22] 팬티를 입은 상태지면 T팬티로 맨살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사실상 맨살을 때리는 거랑 다를바 없다. [23] 현생에서 터미네이터를 보고 공포증에 걸린 탓에 겁을 잔뜩 먹었다. [24] 두 번째 소환에서는 견습생을 지도하는 마법기사였다. [25] 25화에서는 미네자키 유우카가 가터벨트를 입었으나 맨엉덩이가 다 드러났기 때문에 사실상 맨엉덩이에 때린 거나 다름없다. 사와다 쥰이 유우카의 맨엉덩이를 만지고 감촉이 엄청나다며 흥분하면서 때리는 모습이 백미 [26] 아키바가 이전에 아다치에게 시부야 관련으로 보복을 당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27] '빨래 말리기 대작전'에서는 24차례이다. 짱구로서는 스팽킹 최고 기록! [28] 정작 짱구가 한 줄 알고 짱구를 찾았다. 참고로 이때 진범은 짱아. [29] 정확히 말하면 모카의 로자리오에 봉인된 인격을 실체화 한것 [30] 이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본인도 피해 받은 경험도 있고 정당방위 차원에서 시전했다 [31] 정희선이 김혜선과 같은 학원을 다니면 친목질하느라 공부가 안될 것 같아서 다른 학원으로 옮겨달라고 한 말이 학부모끼리 통화하는 과정에서 "혜선이 때문에 희선이의 학업 성적이 잘 안 나온다"는 말로 변질된 것. [32] 34화에서는 다 때리고 나서 엉덩이에 난 상처에 약까지 발라준다. [33] 다만 스팽킹은 다른 페티시에 비해 비보편적인 측면이 있어 스팽킹 자체만 다루는 작품은 에로 동인지 전체에서 볼 때 적은 편이다. 에로 동인지에서도 가끔씩 나오지만 거의 성행위 때 아주 잠깐 나오는 정도. [34] スパンキング 또는 お尻叩き 태그로 검색하면 된다. [35] 스팽킹 사이트에서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36] 빠따 자체가 군대 체벌이다 보니 함대 컬렉션 걸즈 앤 판처캐릭터들이 희생자가 되었다. 아마 이러한 소설에서 영향을 받은 듯. [37] 재일교포로서 박근혜 탄핵 당시 스팽킹을 하고 있는 캐릭터가 박근혜 탄핵 선고를 텔레비전 뉴스로 보고 기뻐하는 그림을 그렸을 때 다른 성향자들이 축하하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38] 작가의 말로는 성적인 것에 너그러운 북유럽도 sm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부정적이라고. [39] 본 동인지의 키리토는 사치의 죽음 때문에 아스나만큼은 지키려고 하는 속마음을 가지고 있다. 원작에서 죽은 사치의 취급이 안 좋다며 작품이 비판받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40] 전편에선 손바닥만 썼지만 이 편에서는 벨트로도 엉덩이를 마구 팬다. [41] 막상 하고 싶은 상대가 없고 사디즘 성향이 아닌경우 샌드백처럼 이걸 치면 된다. 모양뿐만 아니라 촉감도 사람 엉덩이와 비슷하고 고무,실리콘보다도 내구성,신축성이 뛰어난 TPE 재질로 손이나 막대기로 아무리 쎄게 해도 멀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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