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01:18:07

랑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NPC에 대한 내용은 랑(메이플스토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나와 호랑이님의 주연 히로인
{{{#!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랑이 치이 아야 나래 세희
냥이 폐이 바둑이 성의 아세희
}}}}}} ||

파일:attachment/hu_1293600046_125027289.jpg 파일:나호님 1.jpg 파일:코믹스랑이성인.jpg
원작 코믹스판 코믹스판 어른 모습
이름 호랑이 / 랑이
진명[1] 범이
종족 호랑이 요괴
성별 여성
나이 5,000세 이상[2][3][4]
신장 132cm
신분 전 요괴의 왕[5]
가족 언니 냥이
[ 완결 이후 ]
남편 강성훈
아들 강진호
외모 머리카락은 은색에 가까운 하얀색에 검은색 헤어 브릿지가 세로로 길게 나 있다.
긴 머리카락은 댕기로 마무리. 항상 나와 있는 꼬리 역시 흰색에 검은색 줄무늬이다.
외모는 호박색 눈동자의 신비함과 조금 젖살이 빠지지 않은 어린애의 귀여움이 묻어난다는 것이 매력이다.[6]
복장 옆이 트이고 파란 옷고름이 달린 특이한 한복 저고리와, 허벅지 위까지 올라오는 짧은 길이의 청색 핫팬츠.[7]
가끔씩 여기에 흰색 사이 하이 삭스 슬립온 신발을 신기도 함.
말투/말버릇 ~느니라, ~이니라[8]
후냥, 으냐앗 등
인생의 난이도 이곳에 들어온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드라마CD C.V 이지현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강함5. 기타

1. 개요

내가 예쁘다니! 그런 말은 처음 듣는구나!
나와 호랑이님 1권, 5.5권, 9권, 10권, 14.5권, 19권, 20권, 앤솔로지 표지의 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 모티브는 백호 + 고조선 건국신화인 단군 신화에 등장하는 호랑이.

2. 상세

주 히로인답게 호박빛 눈[9], 검은색의 브릿지가 군데군데 섞인 은발, 메가데레, 호랑이 귀, 울보, 덜렁이, 한복, 갭모에, 고어체 등등 캐릭터성까지 온갖 종류의 모에요소를 결합시킨 것도 모자라 정체성까지 확실히 잡아낸 캐릭터이다.

어린아이 같은 미숙한 성격에 반만 년 동안 동굴에서 썩고 있던지라 인간 세상의 상식이 하나도 없어 옷을 입는 이유나 목욕을 할 필요를 전혀 모르고 있는 등 종종 성훈을 힘들게 하지만, 성훈은 이미 사촌동생을 돌본 경험이 있어서 오히려 잘 다루는 듯하다.

하지만 그 실체는 최강의 요괴로 군림하고 있는 요괴의 왕이다. 하지만 랑이는 대부분의 시간은 잠만 자면서 보내고 있는지라 백성들의 불만은 점점 쌓여만 가고있다. 강성훈은 그럴거면 왜 계속 랑이에게 요괴의 왕의 자리를 맡기고 있는 것이냐고 의문을 표했지만 강세희의 언급에 따르면 요괴들은 오로지 힘만을 두고 우위를 판단하기 때문에 요괴 중 가장 강했던 랑이를 요괴의 왕으로 추대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랑이에게는 왕으로써 백성을 이끌만한 능력이 거의 없는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힘이 강하다는 이유만으로 왕이 되었다 보니 서로에게 불만이 쌓여갈 수 밖에 없었고 결국 9권을 기준에서 강성훈에게 요괴의 왕 자리를 넘겨준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랑이/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강함

강성훈: 랑이는 얼마나 세다는 거야?
세희: 웅녀를 제외하면, 그 누구라 할지라도 주인님의 적이 되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놀랐느니라. 그도 그럴 것이, 말하지 않았느냐? 인간이고 요괴고, 나를 두려워하지 않은 자가 없었다고. 대요괴 정도가 되어야 나와 겨우 마주할 수 있었느니라.
랑이
요괴들 중 최강자. 설정이나 스펙만 놓고 보자면 도저히 러브 코미디물에 나올만한 캐릭터가 아니다 는 개뿔 이미 존재하긴 한다 지금은 비록 강성훈의 바람에 따라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모습은 산만한 호랑이. 언니인 냥이와는 달리 요술을 사용하진 못하지만 단순 무력은 랑이를 따라올 요괴가 없다.[10] 또한 세희가 세상에서 요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요괴 중 한 명으로 랑이를 지정한 것으로 보아[11] 요술만 못 쓸 뿐 요력의 응용력 자체는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힘으로 우위를 가리는 요괴들 사이에서 5000년간 당당히 요괴의 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것만 봐도 다른 요괴들은 엄두도 못 낼 정도로 강하다는 소리다. 웬만한 대요괴조차도 랑이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으며 실제로 대요괴급의 힘을 가진 바둑이를 가지고 놀듯이[12] 압도했었다.[13]

덩치빨도 있어서 본모습 상태에서는 잠 자다가 뒤척이는 것만으로 산을 날려버릴 정도라고 한다. 4권에서 일이 있어 세희, 바둑이와 함께 다른 나라로 가있던 사이 냥이가 성훈을 위협하러 왔을 때 성훈이 랑이의 진명을 부르자 남태평양 너머에서 1초만에 성훈이 있는 곳까지 뛰어서 오기도 했다. 랑이가 요술을 배우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수 천km가 넘는 거리를 1초만에 순수 신체능력만으로 이동했다는 말이 된다. 7권에서 랑이가 직녀성으로 유배를 가서 성훈이 보고 싶다며 작정하고 직녀성을 부수려고 했을 때는 산을 뽑아 던져버리고, 강을 바다로 만들어버리고, 평지를 산으로 만들었다(...). 눈에서 빔 같은 것도 나왔다고 한다.

심지어 저 행적들은 모두 봉인당한 상태에서 보여준 행적이다. 5000년 전, 랑이는 이미 환웅과 웅녀에 의해 본신이 지리산 안에 봉인당한 상태이며 현재 등장하고 있는 랑이는 그저 본신의 일부의 힘을 가진 사념체일 뿐이다. 세희가 말하길 봉인이 풀린 랑이는 세계를 멸망시킬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요괴의 신이라 불리는 웅녀 조차 랑이의 본체를 직접 죽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랑이 스스로가 봉인을 풀게끔 해서 힘이 소진된 틈에 죽이려고 했었다. 1권에서 랑이가 봉인을 해방하려 했을 때는 그 여파만으로 한국 전체에 지진이 일어날 정도였다. 봉인당한 현시점에서 냥이와 제대로 맞붙으면 냥이에게 약간 밀린다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봉인을 완전히 해방하면 냥이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 내에서 랑이에게 대적할만한 존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지구 외적인 존재인 성의 보다는 아래인 것으로 보이며 염라대왕이나 밤하늘 같은 신급 존재 앞에서는 아예 자신이 평범할 요괴로 여겨질 정도로 상대도 안된다고 한다.

5. 기타



[1] 하늘로부터 점지여 받은 이름 [2] 환웅이 인간의 땅으로 내려오기 이전부터도 이미 요괴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던 것으로 보아 5,000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외양상 나이는 초등학교 3학년. 성인화할 때는 20대 초반 여인의 모습이 된다. [4] 여담으로 본신인 지리산 중생대에 생성되었다. [5] 9권 이전까지 요괴의 왕이었다가 9권 이후로 왕의 자리를 강성훈에게 넘겨주고 물러났다. [6] 출처: 나와 호랑이님 캐릭터 설정 일러스트 원화집 [7] 사실 이 옷은 상당히 독특한 패션 취향을 가진 세희가 준 것으로 이마저도 입기 싫다고 징징대다가 성훈의 만류로(...) 입은 것이다. 이 전에는 그냥 성훈의 티셔츠 하나만 걸치고 있었다. [8] 몹시 당황하거나 분노, 또는 감정이 격해졌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말투로 돌아오므로 이는 사실상 컨셉질에 가깝다고 보는 게 맞다. 원작에선 아예 냥이의 말투를 따라한 거라고 냥이 본인이 직접 언급한다. [9] 원래 백호는 헤테로이 유전자 때문에 벽안이다. 단순 작화상 오류인지, 의도된 설정인지는 불명. [10] 요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애당초 너무 강했기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일부러 배우지 않은 거라고 한다. [11] 나머지는 냥이와 웅녀. 이 셋 중 제일은 냥이라고 한다. [12] 앞발로 굴리며 놀았다고 한다(...) [13] 이때는 아직 길들여지지 않아 사나운 상태였다. [14] 후에?, 우우, 후냥, 으냐앗 등 [15] 성훈이 랑이라고 부르자 호랑이가 그 이름을 선택한 것도 이유가 된다. [16] 작중에서도 산군이라 호칭되는 장면이 있다. [17] 물론 이론상 루시즘이 발현되었던 시베리아호랑이가 과거에 있었을 가능성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