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친구들 My Sister's Fri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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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성인, 로맨스 | |
작가 |
스토리: 유월 작화: 눈냐 채색: 간계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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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
탑툰
▶ 원스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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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본편 | 2022. 01. 31. ~ 2023. 05. 08. |
외전 | 2023. 06. 05. ~ 2023. 07. 17. | |
연재 주기 | 월 |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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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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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도민'은 공부를 방해하는 누나의 친구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
어느 날 꽃집에서 일하는 '선화'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된 도민은 누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내가 알려줬던 방법.. 지금 누나한테 해볼래?"
작품 소개
어느 날 꽃집에서 일하는 '선화'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된 도민은 누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내가 알려줬던 방법.. 지금 누나한테 해볼래?"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22년 1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된다.2023년 5월 8일 70화가 업로드되며 본편이 완결되었다.
2023년 6월 5일부터 외전 연재가 시작되었다. 7월 17일 외전 7화가 업로드되며 외전 또한 완결되었다.
주간 최고 순위는 2022년 5월 17일 연재 107일차에 기록한 13위다.
누나의 친구들 구독수 추이 | |||||
<rowcolor=#ffffff> 구독수 | 날짜 | 간격 | |||
<colcolor=#44469c> 100만 | 2022년 3월 20일(연재 49일차)[1] | 49일 | |||
200만 | 2022년 5월 22일(연재 112일차)[2] | 63일 | |||
300만 | 2022년 7월 11일(연재 162일차)[3] | 50일 | |||
400만 | 2022년 10월 3일(연재 246일차)[4] | 84일 | |||
500만 | 2022년 12월 12일(연재 316일차)[5] | 70일 | |||
600만 | 2023년 3월 4일(연재 398일차)[6] | 82일 | |||
700만 | 2023년 6월 12일(연재 498일차)[7] | 100일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회차 목록 ▼ |
<table width=100%><rowcolor=#ffffff> 회차 | 제목 | 연재일 |
<colcolor=#44469c> 제1화 | 누나, 한 번만 도와주면 안 돼? | 2022.01.31 | |
제2화 | 도민의 손길로 나뉘는 두 사람의 반응 | ||
제3화 | 때리지 말고 쓰다듬어줘 | ||
제4화 | 어제 일이 자꾸만... 신경 쓰여! | ||
제5화 | 깊게 파고드는 누나의 향기 | ||
제6화 | 몰랐어? 누나 변태인 거♥ | ||
제7화 | 설마... 니들 했냐? | 2022.02.07 | |
제8화 | 술에 취한 남녀가 가는 곳 | 2022.02.14 | |
제9화 | 누나, 여기가 예민하다 했잖아 | 2022.02.21 | |
제10화 | 찢어진 스타킹+성채린=♥ | 2022.02.28 | |
제11화 | 도민: 이게 머선129??? | 2022.03.07 | |
제12화 | 엉덩이, 더 세게 때려주세요! | 2022.03.14 | |
제13화 | 데이트? 그럼 누나 말 들어야지 | 2022.03.21 | |
제14화 | 숨겨왔던 수선화씨의 비밀 (부//끄) | 2022.03.28 | |
제15화 | 처음부터 야외라니... 너무 조하요♥ | 2022.04.04 | |
제16화 | 도민씨가 날 이상하게 만들었어… | 2022.04.11 | |
제17화 | 입술은 촉촉 엉덩이는 말랑말랑 | 2022.04.18 | |
제18화 | 윤민아 건드리면, ㅈ되는 거야 | 2022.04.25 | |
제19화 | 이렇게 하면... 좀 더 난감해져? | 2022.05.02 | |
제20화 | 부끄러워 숨은 꼭지에 쮸웁쮸웁... | 2022.05.09 | |
제21화 | ㄲ츄가 너무 커서... 가버려♡ | 2022.05.16 | |
제22화 | 이번엔 누나한테 잔뜩 혼날 차례 | 2022.05.23 | |
제23화 | 아 어떡해... 진짜 좋아질 것 같아 | 2022.05.30 | |
제24화 | 제 엉덩이, 안 그리웠어요? | 2022.06.06 | |
제25화 | 누나들은 불가능한 연하의 스킬 | 2022.06.13 | |
제26화 |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예요 냠♡ | 2022.06.20 | |
제27화 | '움찔움찔' 유혹하는 엉덩이 | 2022.06.27 | |
제28화 | 맞을 때마다 좋은 게... 나 변태인가봐♥ | 2022.07.04 | |
제29화 | 너... 왜 이렇게 신경쓰이게 해? | 2022.07.11 | |
제30화 | 이런 자세보다 이건 어때? | 2022.07.18 | |
제31화 | 누나가 떨어지려고 하질 않아...! | 2022.07.25 | |
제32화 | 여왕님, 스타킹 발길로 귀환♡ | 2022.08.01 | |
제33화 | 박히니까 꼼짝못하는 변태누나 | 2022.08.08 | |
제34화 | 너... 좋아, 내 거하면 안 돼? | 2022.08.15 | |
제35화 | 도대체 뭐야... 이 기분은...! | 2022.08.22 | |
제36화 | 아주 난감하게 만드는 누나의 술주정 | 2022.08.29 | |
제37화 | 이게 가장 나다운 모습이야... | 2022.09.05 | |
제38화 | 첫 절정에 어쩔줄 몰라하는 누나 | 2022.09.12 | |
제39화 | 기분 이상해애... ♡ 이게 섹ㅅ인 거야? | 2022.09.19 | |
제40화 | 누나 깨끗이 닦아줄게... 여기 안쪽까지! | 2022.09.26 | |
제41화 | 오늘 아침은 '이현 누나'다 | 2022.10.03 | |
제42화 | 한이현... 남자랑 있나 보네? | 2022.10.10 | |
제43화[8] | 오랜만이야 우리 동생...♡ | 2022.10.17 | |
제44화 | 수상할 정도로 사이좋은 남매 | 2022.10.24 | |
제45화 | 오늘 밤은 나랑 있어줄래...? | 2022.10.31 | |
제46화 | 취해버린 세 사람, 한 침대에서? | 2022.11.07 | |
제47화 | 눈앞에서 섹ㅅ는 반칙이잖아... | 2022.11.14 | |
제48화 | 언니도 같이 기분 좋아져요 | 2022.11.21 | |
제49화 | 보ㅈ 두 개, 이건 못참을 걸? | 2022.11.28 | |
제50화 | 누가 더 맛있는지 볼까? | 2022.12.05 | |
제51화 | 남매 전쟁의 선전포고 | 2022.12.12 | |
제52화 | 누나는 동생이랑 섹ㅅ할 수 있어? | 2022.12.19 | |
제53화 | 쾌감으로 벗겨지는 누나의 모습 | 2023.01.02 | |
제54화 | 동생이 얼마나 컸는지, 몸으로 느껴봐! | 2023.01.09 | |
제55화 | 더이상 누나가 아닌 암컷으로 | 2023.01.16 | |
제56화 | 누나, 정말 싫은 거 맞아? | 2023.01.23 | |
제57화 | 도민이 데리고 여행이나 갈까? | 2023.02.06 | |
제58화 | ←다른 누나들의 비키니도 궁금하다면 클릭! | 2023.02.13 | |
제59화 | 남매싸움은 칼로 물 베기?! | 2023.02.20 | |
제60화 | 바닷물은 차가운데 누나 안은 뜨겁네...? | 2023.02.27 | |
제61화 | 너, 이런 걸 바란 거 아냐? | 2023.03.06 | |
제62화 | 남자 하나로 벗겨져가는 여자들 | 2023.03.13 | |
제63화 | 이번엔 내가 따먹을 차례네...♡ | 2023.03.20 | |
제64화 | 지금 여기에 우리 둘 뿐이야 | 2023.03.27 | |
제65화 | 도민이 너... 나 때문에 그렇게 된 거야? | 2023.04.03 | |
제66화 | ... 도민이 널 좋아해. | 2023.04.10 | |
제67화 | 부끄러우니까... 얼른 계속 해줘... | 2023.04.17 | |
제68화 | 잘 어울리겠네. 둘이 | 2023.04.24 | |
제69화 | 정말 좋아해 누나!! | 2023.05.01 | |
제70화 최종화 |
누나, 그리고 누나의 친구들 | 2023.05.08 | |
외전 제1화 | 선화씨, 라면 먹고 갈래요? | 2023.06.05 | |
외전 제2화 | 도민으로 가득 차버린 선화 | 2023.06.12 | |
외전 제3화 | 신도시 미시의 낮밤은 어떻게 다른가 | 2023.06.19 | |
외전 제4화 | [19]누나가 너무 야해서 못참았습니다 | 2023.06.26 | |
외전 제5화 | "난 동생의 암캐" CEO의 솔직 고백 | 2023.07.03 | |
외전 제6화 | 박히고 싶으면, 얌전히 벌려 줘 누나들 | 2023.07.10 | |
외전 제7화 최종화 |
우도민은 내 거….아니 우리 거야!! | 2023.07.10 |
3.1. 해외 연재
- 탑툰의 영문판 연재 사이트인 DAYcomics에서도 서비스된다. ▶
- 탑툰의 일본판 연재 사이트에서도 '누나의 친구들(お姉さんの友達)'이란 제목으로 서비스된다.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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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민 | 수선화 | 성채린 | 윤민아 | 한이현 | 우도희 |
4.1. 우도민
휴학하면서 공무원 준비 중, 누나들의 방해를 받고 있다.
본작의 남자 주인공으로 23살. 공시생으로 3살 터울의 누나 도희의 집에 얹혀살다가 누나가 해외출장을 가는 바람에 졸지에 누나의 집주인이 되었다.
수선화와 한이현의 첫경험 상대
- (1-2화): 누나의 출장 이후 매일같이 드나드는 누나들 때문에 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매우 골치아파한다. 어느 날 우연히 장을 보러가다 집 앞에 있던 꽃집에서 일하던 플로리스트 수선화를 보고 반해버린다. 선화와 잘 되고 싶은 마음에 누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정작 성채린이 알려준 조언은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 (2-3화): 채린의 장난같은 조언에 화가 난 도민은 같은 방법으로 자신에게 해달라는 채린에게 스팽킹을 시도하고, 뒤이어 아픔을 가라앉히기 위해 마사지를 해주다 발정이 나지만 채린이 정신줄을 잡고 방으로 돌아간다.
- (4-6화): 채린과 둘이 치맥을 하다가 전날의 실수를 사과하려 하지만 이미 취기가 오른 채린이 달려들어 키스하고 뒤이어 성관계를 가진다.[9]
- (7-10화): 갑자기 채린이 일이 생겨 본가로 내려가자 도민은 그 날 있었던 일 때문이라 생각하고 채린을 찾아간다. 술에 취한 도민은 채린의 부축을 받아 모텔로 향하고 다시 채린과 관계를 한다.
- (11-12화): 채린과의 오해를 풀고 집으로 돌아와 이현, 민아에게 아침밥을 해준 후 저녁거리를 사기 위해 장을 보러 나오다 선화와 마주친다. 선화를 피하려하지만 붙잡혀 가게 안으로 들어간 도민은 선화에게서 엉덩이를 한번만 더 때려주실 수 있냐는 부탁을 받게 되고, 처음에는 그 때 일이 생각나서 일부러 살살 건드렸지만 계속 세게 때려달라는 요청에 할 수 없이 스팽킹을 여러 차례 가한다.
- (13화): 선화의 꽃 배달이 오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진도를 멈추고 대신 선화와 연락처를 교환, 다음날 데이트를 하게 된다.
- (14-16화): 선화와 데이트를 즐기면서 의외의 밝은 모습에 그것이 자신의 평소 모습이라 말하는 선화에게 창고에서 그랬던 일도 본연의 모습이냐 묻는다. 선화는 몸으로 알려주겠다면서 도민과 야외에서 성관계를 가진다. 이후 도민은 자신은 아직 선화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
(16~18화): 웬일로 누나들이 모두 집에 없는 상태에서 오랜만에 평화롭게 공부할 수 있겠다며 행복해하지만 이내
절정존예윤민아의 다급한 연락을 받고 뛰쳐나간다. 갑자기 “남친님”이라 말하며 껴안는 민아를 보고 당황해한다. 알고 보니, 민아는 자신에게 관심 있어 따라오는 스토커에게 시달리는 상황이었고 이를 피하기 위해 도민을 부른 것. 민아에게 사정을 들은 후 민아의 PC방 알바가 끝날 때까지 남친을 해주겠다고 하며 대신 PC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그 스토커 무리가 접근하며 민아를 계속 건드리자 화난 도민은 누나의 가르침을 되새기면서 그 스토커에게 선빵을 갈긴다. - (19~23화): 스토커 무리를 참교육시키고 다친 도민을 민아가 치료해준다. 밤에 민아가 자꾸 달라붙자 자기도 남자라면서 난감해한다. 기분이 좋아진 민아와 분위기를 타면서 관계를 가진다.
- (24화): 민아와 손잡고 오다 선화에게 걸린다. 민아가 PC방 알바 때문에 빠지고 선화에게 자신이 선화의 첫경험 상대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호프집에서 민아는 여자친구가 아니라는 해명을 하게 되고, 선화가 단 둘이 조용한 곳에 가자고 한다. 어디서 많이 본 호프집이라며 주변을 둘러보는데 건너편에서 성채린이 무서운 얼굴로 지켜보고 있었다.
- (25-28화): 술 취한 선화를 채린과 함께 집으로 들여보내고 채린에게 추궁을 듣는다. 채린이 과장 때문에 잠시 나가고 윤민아와 셋이 자게 됐는데 민아가 자는 사이에 선화가 몰래 빠져나와 도민과 관계를 가진다.
- (29-31화): 전날 채린에게 술 마신다고 얘기를 들은 이현이 해장국을 사서 도민의 집으로 가는데 도민은 "가족도 아닌데 왜 이리 신경쓰냐"며 이현에게 마음의 상처를 줘버리고 선화에게 심했다고 한 소리 듣는다. 이현에게 사과하기 위해 이현이 일하는 필라테스 학원을 가게 되고 찾아간 김에 이현에게서 필라테스 수업도 같이 듣기로 한다. 그런데 필라테스 강사인 이현보다 오히려 더 잘한다. 말을 심하게 한 것에 사과하고 이를 받아준 이현은 마지막으로 서로 끌어안는 자세를 취하는데 하필 그곳끼리 닫게 되어 흥분한 나머지 발기를 해버린다.
- (32-34화): 한이현의 그런 반응은 처음 본다며 멍때리는 사이성채린이 쳐들어오더니 도민을 발로 괴롭히기 시작, 관계를 가진다. 도민이 주도권을 가진 가운데 제대로 도민에게 반한 채린이 좋아한다고 말하고 쓰러지자 채린을 재우고 방 밖으로 나오는데, 문 앞에 있던 윤민아를 보고 당황해한다.
- (35-41화): 출근하는 채린에게 어제 일 기억 안 나지 않냐고 능글맞게 대한다. 한이현이 데이트를 하자고 따로 부르는데 평소와 다른 이현의 모습에 놀란다. 이현과 함께 오락실, 꽃집, 옷가게, 낮술 등등 데이트를 즐기고 어느새 술 취해서 어지러운 이현을 잠깐 공원에서 앉힌 뒤 평소 해장을 위해 먹던 초코우유를 사온다. 감동한 이현은 그 자리에서 도민에게 입맞춤을 시전하고 집에서 뻗어버리는데, 그동안 도민은 지금까지 이현에게 느꼈던 감정들을 모두 말해주고 서로 관계를 하기 시작한다. 이현을 애무하다 어색해하는 반응을 보고 경험이 적은건가 하는 생각을 하지만 삽입 도중 처녀막이 찢어지는걸 느끼며 이현이 첫경험이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잠에 들다 이현이 씻으러 가는 것을 보고 깬 도민은 이현에게 자신이 첫경험 상대인 것이 괜찮냐고 묻고 이현은 도민이라서 좋다고 대답한다. 이후 샤워중이던 이현이 비누를 밟고 넘어지자 놀라 달려와 부축해줬으며 이현을 씻겨주다 바로 2차전에 돌입한다. 2차전을 마무리지은 후 이현이 해준 밥을 먹으면서 마무리
- (42-43화): ...하는듯 싶었으나 알몸 에이프런 상태로 설거지를 하는 이현을 보고 다시 달려들어 애무를 하는 도중에 도희에게서 전화를 받은 이현이 집으로 돌아갈 시간 안 됐냐 묻자 여러 생각에 잠긴다. 집에 돌아와보니 도희가 집으로 돌아온 상태. 오자마자 잔소리냐며 누나한테 섭섭하다 말하자 도희는 반가움의 표시로 키갈을 해버린다.
- (44-50화): 언제나처럼 누나들을 위해 안주를 준비하는 도민, 환영 파티가 끝나고 도희에게 자기한테 왜 출국했는지 안 알려줬냐면서 서운함을 표하지만 도희는 대답을 회피한다. 밤중에 화가 난 도민은 도희 들으라는 듯이 문을 쾅 닫고 나가버리고는 수선화를 만나 무언가 중요한 얘기를 하려는 순간 윤민아가 난입해 얼떨결에 셋이 함께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 도민과 민아가 달리는 사이 선화가 이들을 부축해 모텔로 데려가고 옆자리에 있던 선화를 우도희로 착각하고 애무를 하다 수선화인것을 알아차린다. 선화가 관계를 가지던 도중 민아가 잠에서 깬 걸 선화가 알아차리고 결국 쓰리섬으로 넘어가 민아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한다.
- (51화): 민아가 먼저 집으로 돌아가고, 수선화와 해장을 하는 중에 도희와 있었던 일을 선화에게 말하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한다.
- (52-56화): 과거 줄곧 도희를 좋아했던 도민은 관계를 가진 후 도희가 갑자기 본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며 속상해했고, 이를 성채린에게 얘기한다. 과거 회상이 끝나고, 도민은 여태까지 누나 멋대로 했으니 이번에는 나도 내 맘대로 하겠다며 도희에게 키갈을 하고, 도민에게 물리적인 상처를 낸 도희가 당황해하자 울면서 분노를 표출한다. 체념한 도희는 도민의 어리광을 받아주며 관계를 맺는다.
- (57-70화): 누나가 원래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가려했지만 이내 이 말을 듣고 자신은 물론이고 민아의 제안으로 선화까지 끼어드는 등, 자신에게 연심을 품은 여성진들과 같이 여행을 가게된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국 고민 끝에 이현에게 품은 마음을 의식하며 그녀와 결혼하게 된다.
4.2. 수선화
부모님의 꽃가게에서 일하는 청순한 외모의 플로리스트
도민의 집 근처 꽃가게에서 일하는 플로리스트로 22살. 이름을 꽃 이름에서 그대로 가져왔으며 도민보다 1살 연하인 동시에 도민의 누나 우도희와 전혀 접전이 없었던 유일한 히로인이다. 작품이 진행 될 수록 점점 하라구로, 색녀 케릭터성이 드러난다. 평상시에 조신하다가 야한 상황에서 급변하는 면모가 계속 나온다.
- (1화): 선화꽃집이라는 가게의 플로리스트로 등장, 도민은 그녀를 보자마자 반해버린다.
- (2-3화): 성채린이 알려준 방법대로 도민이 대시를 시도하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한다. 꽃을 고르는 틈을 타 도민이 스팽킹을 시도하자 정색하지만, 퇴근할 때 그 순간을 기억하며 얼굴을 붉힌다.
- (11-12화): 지나가던 도민을 보고 오늘은 꽃 안 사가냐고 붙잡는다. 그날 이후로 자꾸만 생각이 나서 도민에게 한번만 엉덩이를 더 때려줄 수 있냐 묻고, 도민이 또 살살 건드리자 계속 세게 때려줄 것을 요구한다.
- (13화): 도민과 하기 직전까지 가지만 꽃 배달이 오는 바람에 그대로 무산, 대신 도민의 연락처를 얻어서 다음날 데이트를 신청한다.
- (14-16화): 오락실, 분식집, 방 탈출 게임, 옷가게 등을 둘러다보며 도민과 데이트를 즐긴다. 부모님의 꽃집 일을 도와드리다보니 오랜만에 편하게 시간을 보낸 것이 좋았다고 말한다. 그러다 도민이 창고에서 있었던 일도 진짜 모습이냐고 묻자 몸으로 가르쳐주겠다고 하며 야외에서 게임을 즐기게 된다.
- (24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달동네에서 알콜 중독자가 된 아버지와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가 이야기할 것이 있다고 부르지만 사이가 좋지 않은지 바로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다음 날 도민과 민아가 손 잡고 오는 것을 보고 "여자친구"한테 꽃 사줄 선물 없냐고 경멸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도민에게 자신은 섹스가 처음이었다며 도민이 첫경험 상대임을 밝힌다. 이후 도민과 호프집에서 가족과 같이 사냐고 물은 뒤, 주변에 회식 자리가 있어 시끄럽다며 조용한 곳으로 가자고 말한다.
- (25-29화): 도민과 2차 자리에서 본인이 도민보다 한 살 어리다는 것을 밝히고 '오빠'라고 편하게 부르기 시작한다. 금세 취해 쓰러지고 도민에게 업혀 도민의 집으로 온다. 채린과 민아가 걱정해주다 나이 공격으로 채린을 분노하게 만든다. 채린은 일 때문에 잠깐 나가고 민아와 둘이 같은 방에서 자게 됐는데, 본인은 중간에 깨서 도민의 방으로 침투해 관계를 가진다. 아침에 민아와 함께 게임을 하다 이현을 만나게 되고, 이현이 도민의 말에 상처받아 집을 나가자 도민에게 너무 심했다고 다그친다.
- (35화): 민아와 함께 떡볶이를 먹다 민아에게 도민을 좋아하냐 묻는다. 도민을 생각하며 잔뜩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 민아에게 선화는 노란 장미를 선물로 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10]
- (45-50화): 오랜만에 꽃집에서 등장, 여전히 도민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반겨준다. 도민이 술을 계속 달리는 것을 보고 걱정한다. 중간에 난입한 윤민아를 보고 도민이 발게 웃자 표정이 어두워지며, 제대로 취한 도민과 민아를 데리고 모텔로 가서 함께 잠을 청하다 어떤 누나인줄 알고 선화를 만지는 도민에게 "누나한테 혼나볼래?"라며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관계를 가지다가 도중에 잠이 깬 윤민아를 보고 당황하지만 오히려 대놓고 69자세로 도발한다. 그리고 끝나고 민아가 깨어있는 걸 보고 같이 하자며 도민과 함께 쓰리섬을 제안하며 제대로 즐기기 시작한다.
- (58-64화): 민아의 추천으로 여행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도희는 도민의 친구라는 사실에 잠시 침묵하다 결국 같이 가기로 결정하지만 민아가 도희에게 연락없이 데리고 온지라 결국 그 대가로 민아는 트렁크에 타서 가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그렇게 잠시 놀다가 그날 밤, 노출이 높은 수영복 차림으로 수영장에서 수영하다 이현과 관련된 일로 고민하던 도민과 만난다. 그렇게 관계를 가지려는 찰나 이현의 생각으로 거절당하자 지금까지 좋아하는 마음과 몸을 섞는 걸 다르게 본 것 같지만 보통 사람들은 같이 생각한다며 이젠 구분하실 줄 아는 것 같으니 답이 나왔다며 그대로 수영장에 빠뜨린다. 그와 동시에 자신을 좋아한 건 사실이냐며 묻고 도민이 그렇다며 그렇지만 지금은...이라며 말하려던 찰나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같이 있으면 평소의 자신을 내려 놓을 수 있었고 장난을 쳐도 용서가 되는 기분이였지만 장난도 여기까지라며 도민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게 한 뒤, 도민을 포기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민아와 도민의 배웅을 받으며 돌아가는 동시에 도민을 향해 파이팅이라 말한다.
- (외전 1화): 가족사가 자세히 나오는 데 아버지의 사업이 사기 당해 망하게 되며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에 빠지고 어머니도 가족을 버리고 떠나 홀로 부모님이 꽃집을 물려받아 운영하며 아버지를 부양하고 있었다. 도민과 데이트 하며 라면까지 먹고 돌아가지만, 다짜고짜 아버지에게 손찌검을 당하고 도와주려는 도민을 만류하며 돌려보낸다.
- (외전 2화): 자신을 우습게 보냐는 부친에게 평생을 우습게 보이며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아버지를 우습게 본다고 뭐가 더 나이지겠냐, 자신은 계속 당신이 바라는대로 우습게 살아갈테니 돌아가서 좋아하는 술이나 마시라며 일갈한다. 그로부터 며칠 후, 부친과의 불화를 본 도민이 더 이상 오지 않을거라 체념하던 중, 다시 꽃집에 찾아 온 도민이 용기를 내 건넨 고백을 받아들인다. 이 모습을 선화의 부친이 몰래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날 저녁, 웬일인지 맨 정신으로 직접 저녁상을 차려준 부친에 대해 의아해한다. 이어 도민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던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며 참회한 부친의 사과를 듣고, 순간 수많은 말들이 떠올랐으나 속으로 삼키며 그를 안아줌으로서 용서한다. 몇년 후 도민과 결혼해 자신과 똑닮은 귀여운 딸을 낳았는데, 가게 이름을 딸의 이름을 따서 '장미 정원'으로 바꾸었다. 장미를 목마태워주는 도민의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보며 언젠가 장미도 남편인 도민처럼 멋진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라며 스토리가 마무리 된다.
4.3. 성채린
도민의 집을 매일들락거리는 애주가 회사원
누나의 친구들 1.회사원으로 도민의 첫경험 상대인줄 알았으나...
- (1-3화): 선화를 좋아하는 도민에게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해주지만 도민은 이를 장난이라 여긴다. 실제로 효과가 있다며 자신에게도 시도해보라 하고 발정 직전까지 가지만 겨우 정신줄을 잡고 방을 빠져나온다.
- (4-6화): 전날 있었던 실수에 대해 도민이 사과하는 중에 취기가 올라 도민을 덮친다. 도민에게 여자를 다루는 법에 대해 알려주며 밤새 관계를 가진다.
- (7화): 한이현이 걱정돼서 찾아왔더니 채린은 이미 옷 한 장만 걸치고 있는 상황, 이를 본 이현이 한마디하고 채린은 적당히 둘러대며 빠져나온다. 이후 일이 있다며 잠깐 본가에 내려간다.
- (8-10화): 갑자기 자신을 찾아온 도민과 함께 술을 먹다 도민만 취해버리고, 그를 부축해 모텔로 데려간다. 그날 있었던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자 도민도 "나도 취했으니 오늘 일을 잊겠다"면서 채린을 덮친다.
- (13화): 도민과의 일이 해결된 후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미 선화에게 푹 빠져버린 도민이 데이트를 하기 위해 채린에게 조언을 구하자, 질투심에 사악하게 웃고 데이트 코스로 등산+ 부대찌개를 추천해준다
- (14~15화): 오후에 반차를 써서 일찍 집으로 돌아왔는데이현이가 도민이 차려준 그대로 밥상을 차린 것을 보고, 데이트 나간 도민이 대신 자신이 음식을 먹는다. 그러다 저번에 장난친 것으로 이현에게 혼난다.
- (20화): 이현의 폰에 있던 옛날 사진을 같이 보면서 사진마다 도민이가 있다며 신경을 쓰게 된다.
- (24화): 회식 자리에서 도민과 선화가 데이트 중인 모습을 노려본다.
- (25-28화): 과장이 동료 사원에게 술을 먹이려는 것을 보고 소맥을 말며 등장, 과장을 물러나게 만든다. 2차 자리에서 도민과 선화를 발견하고 화를 내며 끼어들다 부끄러워하고는 함께 도민의 집으로 간다. 도민을 심문하다 선화를 걱정해주던 차에 나이 공격을 받고 열폭을 한다. 그러다 과장과 차장이 싸우고 있다는 동료의 전화를 받고 자리에서 빠져나온다. 민아에게 입 모양으로 "잘 좀 부탁해"라고 하지만 민아는 못 알아듣고 "나도 사랑해" 이런다. 어찌저찌 상사들의 싸움을 말리고 도민의 집으로 가려 하지만 본가가 더 가깝기도 했고 윤민아에게 뒷일을 맡겼기 때문에 결국 본가로 돌아간다.
- (32-34화): 동료와 함께 과장 뒷담화를 하며 술을 먹다가 저번에 그 연하남이랑은 어떻게 됐냐는 동료의 물음에 표정이 싸악 변하더니 검은 오라를 풍기며 도민에게 쳐들어간다. 도민을 발로 괴롭히다 흥분한 표정을 보고 못 참은 채린은 도민을 덮치면서 관계를 가진다. 그와중에 도민을 더 이상 친구 동생이 아닌 남자로 감정을 느끼게 되고 도민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 이후 지쳐버려 도민의 위로 쓰러져 잠든다.
- (35화): 출근하는 자신에게 도민이 어제 일에 대해 능글맞게 대하자 얼굴을 붉히며 집을 나선다.
-
(38-39화): 오늘도 술을 사온 성채린은 집에 아무도 없자 도민이 또 여자 만나러 갔냐면서 살짝 화를 내다 문 여는 소리에 바로 유혹할 준비를 하다 그게
절정존예윤민아라는 것을 알고 서로 당황해한다. 그날 있었던 과장의 만행을 늘어놓다 자신의 모난 성격 대신 윤민아의 부드럽고 귀여운 성격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 (43화): 민아와 늦게까지 술 먹고 일어나다 회사에 지각을 해버리며 도희의 귀국 소식을 아직 듣지 못한 채 출근한다. 도희의 출국 전에는 도민이를 건드리지 말라는 도희의 부탁에 아직 도민을 친한 동생으로만 보던 민아와 함께 박장대소한다.
- (44-45화): 지루한 근무 시간에 민아의 톡을 받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도희의 귀국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집에서 2차를 하는 중에 도희가 도민에게 엉겨붙는 것을 보고 "원래 저렇게 친했나?"라며 의문을 품는다.
- (외전 3화): 30대의 유부녀가 되어 도민과 결혼한 대체 현실이 나온다. 도민과 부부가 된 채린은 민준이라는 아들을 두었으며, 부부는 각자 직장일을 하며 맞벌이를 하며 지낸다.[11] 슈퍼에서 쇼핑을 하던 중, 소심하게 작업을 걸던 사람에게 반지를 보여주며 퇴짜를 놓고 친절하게 보내주면서 아직 죽지 않았다면서 하악 거린다. 직장에서 부서 차장이 된 채린은 계약을 성공적으로 타낸 덕에 상무에게 직접 받은 골드 카드를 내보이며 직원들 회식을 사준다. 의기양양 하게 집에 들어온 채린은 민준이를 재운 도민이 타준 티를 마시며 해장 하던 중, 월급 얘기를 화재를 돌린 도민에게 기둥 서방은 누나만 믿으라고 말하는데 넘어간 도민과 그대로 격렬하게 해버리고, 이후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해보니 양성이 나와 술 끊게 생겼다며 한탄한다.
4.4. 윤민아
취준생을 가장한 백수, 게임 하는 걸 좋아하는 단순한 성격
누나의 친구들 2. 도민과 함께 게임을 많이 즐겨하며 취업준비한다는 핑계로 매일같이 놀고 있다.
- (1화): 도민과 자주 게임을 하며 친해진 사이. 썸남이 있었으나 전화 한번 안 받았다는 이유로 차였다.
- (4화): 도민과 단 둘이 집에 있게 된 채린이 친구들을 불렀으나 다음날 제출해야 될 이력서를 쓰기 시작했다는 이유로 거절
- (7화): 도민과 격투 게임에서 79전만에 드디어 첫 승을 거둔다. 도민의 기운이 갑자기 빠져버린 이유가 플로리스트 선화에게 있을 것이라는 이유로 꽃집을 찾아가서 따지려 하지만 되려 꽃만 사고 돌아왔다.
- (9화): 이현과 격투 게임에서 5:0으로 이기고 있다 한판 따라붙은 이현에 당황해한다.
- (16~18화): 평화롭게 공부하려던 도민에게 다급한 연락을 하며 빨리 와달라 부탁한다. 도민이 도착하자 안절부절못하던 민아는 “남친님”이라 말하며 달려들어 껴안는다. PC방 알바를 하던 민아가 양아치무리들에게 시달리고 있었는데 알바가 끝날 때까지 도민에게 남친 좀 해달라 부탁한다. PC방에서 도민의 헤드셋을 점검하다 엉덩이에 그게 닿아버리자 당황해하며 도민을 변태라 놀린다. 잠시 후 PC방에 들이닥친 스토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도민이를 건드리지 말라며 냥냥펀치를 날리는데 바로 패대기당하자 빡친 도민이 참교육을 시전한다.
- (19~23화): 다친 도민을 치료해주면서 도민에게 푹 빠지게 되고, 밤에 서로 분위기가 맞아 관계를 가진다.
- (24화): 도민과 함께 집에 가다 선화를 마주치게 되고 서로 난감해하는 사이에 PC방 사장님의 연락을 받고 알바를 위해 빠진다.
- (25-26화): 채린과 도민이 말다툼하는 것을 지켜만 보다가 함께 선화를 걱정해준다. 채린이 잠깐 나가면서 선화를 잘 부탁한다고 하는데 본인은 못 알아듣는다.
- (27-29화): 잠자리에 들기 전 선화와 친해졌으며 아침에는 선화와 함께 게임을 하지만 당연히 계속 진다. 그러다 한이현이 해장국을 사들고 찾아오자 뭔가 잘못됐음을 감지한 민아는 도민을 깨우고, 도민-이현의 말싸움에 잠시 쫄아있다가 이현이 나간 후 해장국을 보며 입맛을 다신다.
- (34-35화): 도민과 채린이 관계를 가지는 것을 다 듣고 있었던 모양. 도민의 방 밖에서 노란 장미꽃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다름아닌 낮에 선화가 자신에게 준 꽃으로 민아는 급히 그 꽃을 도민에게 주고 집으로 돌아가 도민-채린의 관계를 상상하며 자위를 해버린다.
- (38-39화): 매운 떡볶이를 사온 윤민아가 문을 열고 등장했으나 집안에는 혼술을 하던 성채린 뿐, 서로 당황해한다. 채린의 푸념을 넋놓고 들어주다 채린처럼 일하고 있으면 꽤나 멋있었을텐데라며 부러워한다.
- (43화): 채린이 지각으로 먼저 출근을 해버리자 민아 혼자 쓰레기를 치우며 도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그 순간, 도희가 집에 돌아오면서 당황한 모습이 보인다. 도희에게 맨날 이렇게 술 먹고 노냐는 물음에 가끔 이런다고 부정은 하지 않다가 도희가 도민의 외박 소식에 크게 혼을 낼거라 예상했으나 도희가 키갈을 해버리자 크게 놀란다.
- (44화): 도희가 자기 쇼핑몰을 80억에 매각했다는 소식을 듣는데, 이 때 매각의 뜻을 몰랐다.
- (45-50화): 파티가 끝나고 집에서 한이현과 성채린의 표정이 안 좋은 것, 도희가 남매인 도민에게 달라붙는 것을 보고 생각에 잠기다 도민을 생각하며 산책을 나가는데 마침 도민과 선화가 술집에 있는 것을 목격하고 난입, 도민과 함께 취해 선화에게 붙들려 모텔에 가서 잠을 청한다. 중간에 잠에서 깨 도민과 선화가 하는 짓을 보고 매우 당황해한다. 그리고 선화가 가버리는 걸 보고 같이 흥분했다가 걸려 버려 결국 선화에게 멋대로 쩍벌 자세가 되어 버리고 두 사람에게 위아래로 애무 당하며 어쩌다 이렇게 된거냐며 푸념하다 결국 그대로 쓰리썸을 즐기게 된다.
- (65화): 다 같이 여행을 온 이후, 해변에서 도민에게 오일을 발라달리고 하면서 은근 유혹하는 데 이내 앞에도 발라달라, 너도 흥분했지 않냐며 노골적으로 들이대지만, 도민이 수선화를 보내주는 과정에서 이미 마음을 접은 상태였고 결국 도민이 태연하게 웃으면서 그녀를 밀어내자 이내 자기가 찬 거라며 소리 지르다가 울어버리고 도민에게 위로 받으면서 이내 오일 마저 발라달라고 하면서 마무리 된다.[12]
- (외전 4화): 친구들 없이 도민과 둘이서 이어진 채 동거하게 된 대체현실이 나오는 데 정황상 19화에서 스토커를 참교육한 도민이에게 반한 것을 계기로 완전히 이어져 따로 아어져 동거하게 된 듯. 여기서 PC방 알바를 하지만, 여전히 덜렁이고 시간도 헷갈리는 지라 마지막 날에 잘린다. 결국 다시 백수로 전락 한다. 그래도 스토커를 염려해 따라와준 도민에게 안겨서 집으로 돌아온 민아는 직업 알아보던 중, 게임만 하면서 돈 버는 일 없냐며 한탄하다가 도민의 추천으로 인터넷 게임 BJ 가 되고 천직인지 생각보다 시청자가 빨리 터진다. 매니저가 된 도민의 보조 하에 방송을 잘 하던 중, 어느날 옷차림 때문에 직접 단속을 하러 난입한 도민 때문에 둘의 관계가 들통나자 해명하라는 시청자들에게 당당하게 관계를 밝히고 방종한다. 이후, 도민과 거하게 하면서 공개적으로 남친 선언을 한 다음 커플 유튜버를 전향하여 브이로그를 올리던 중, 이내 결혼 영상을 올리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며 마무리 된다.
4.5. 한이현
필라테스 강사이자 속마음을 알기 어려운 누나
누나의 친구들 3. 겉으로는 냉정해보이지만 도민을 은근히 많이 챙겨주는 쿨데레 스타일.
- (7화): 술에 취한 채린의 전화를 받아 또 술주정 부리는구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옆에 있던 도민이 전화를 받자 당황해하면서도 기뻐한다. 다음 날 집으로 찾아갔는데, 채린이 옷 한 장만 걸치고 있는 모습을 보자 정색하며 "도희가 우리에게 부탁한 것을 잊은 것 아니냐"며 추궁한다.
- (9화): 도민이 채린을 찾아가겠다고 하자 말리려 하지만 도민을 보내주고 뒤돌아서며 슬픈 표정을 짓는다. 민아와 격투 게임을 하며 5연패를 하다가 그 생각을 떠올리더니 이겨버린다.
- (13화): 도민이 자주 밥을 해주니까 보답해주겠다는 의미로 장을 보고 오는데, 데이트를 가기 위해 등산룩을 입은 도민을 보고 어이없어하더니 직접 코디를 해준다. 덕분에 도민은 멀쩡하게 변신.
- (14~15화): 도민이 데이트를 하러 나가고 도민에게 차려주기로 했던 밥상은 반차를 쓰고 온 성채린이 대신 먹는다. 이어 채린이 도민에게 장난친 것을 가지고 혼낸다.
- (20화): 밤에 채린이와 같이 폰에 있던 옛날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진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진들에 전부 도민이가 있다.
- (29~32화): 채린의 연락으로 민아, 도민과 함께 술마시고 놀았다는 얘기를 듣고 도민을 위해 해장국을 사서 집으로 간다. 선화와 함께 있는 도민의 뻘쭘한 표정을 보고 살짝 질투가 났는지 도민에게 공부 안 하고 왜 자꾸 놀고만 있냐고 다그치지만 도민은 "가족도 아닌데" 왜 자꾸 간섭이냐며 이현에게 상처를 준다. 집을 나간 후 며칠간 연락이 되지 않자 도민이 직접 이현이 일하는 필라테스 학원으로 찾아간다. 도민이 학원에 찾아오자 개인교습을 시켜주다 본인이 떨어지면서 자신의 그것이 도민의 얼굴에 닿게된다. 서로 부끄러워하는 와중에 도민의 사과를 받아준 이현은 마지막으로 도민에게 안겨있는 자세를 취하는데 하필 그곳끼리 닿아버리는 바람에 서로 흥분하게 되고 못 참은 이현은 신음소리까지 내버린다. 집으로 돌아가서 세탁을 하려고 옷을 벗었더니 그곳이 이미 젖어있었다.
- (35-41화): 도민에게 더 이상 감정을 숨기고 싶지 않았던 이현은 도희가 남자 만날 때 입으라고 사준 옷을 입고 도민을 만나 데이트를 한다. 도희와 옷을 사는 회상 씬에서 모태솔로임이 밝혀진다. 오락실에서 도민이 승부욕을 자극하자 막상막하의 접전 끝에 승리한다. 뒤이어 식당, 꽃집, 옷가게, 술집 등에서 도민과 함께 시간을 보낸 이현은 술집에서 또 쓸데없는 승부욕이 발동해서 계속 술을 들이키다 어지러워 쓰러진다. 분수대 앞에서 쉬는 중에 과거 "초코우유가 아니면 해장이 안 된다"는 말을 들은 도민이 초코우유를 사다주자 감동해서 우유곽을 뜯어달라는 척 접근해 도민과 키스를 한다. 집으로 돌아와 뻗어버린 이현은 모든게 처음이라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자연스레 성관계를 가지게 되고 도민과 서로 자신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은 후 그대로 도민을 덮쳐버린다. 여기서 도민은 삽입 도중 이현의 처녀막이 찢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자신이 이현의 첫경험상대인 것이 괜찮은 건지 걱정하자 이현은 도민이라서 좋다고 대답해준다. 자신의 첫경험이 마무리된 이현은 씻으러 들어갔다가 비누를 밟고 넘어진다. 놀라면서 달려온 도민은 그대로 이현을 일으켜 세워주고 부끄러워하는 이현을 씻겨주며 2차전에 돌입한다. 2차전이 끝나고 배고파하는 도민에게 밥을 차려주며 앞으로도 기대해도 될까라 생각한다.
- (42-43화): 알몸 에이프런 상태로 설거지를 하다 도민과 한번 더 하려던 중에 도희에게서 전화가 온다. 도희가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자 매우 당황하더니 황급히 전화를 끊어버린다. 도희의 출국 전에 도희의 부탁에 애써 도민에게 관심이 없는듯 말했지만 이미 학생 때부터 좋아하고 있었던 이현은 큰 슬픔에 잠긴다.
- (49-51화): 귀국 파티를 하고 집에 돌아온 그날도 어김없이 필라테스를 하고 있던 이현 앞에 도희가 술을 들고 나타난다. 도희가 "도민과 함께 시골에서 살아버릴까?"라며 반 농담조로 얘기하다 도민의 의사가 중요한게 아니냐며 대응한다. 도희가 "네가 그런 말을 하니까 서운한데?"라며 받아치자, 이현은 "나니까 그런 말을 하는거다. 우리 둘 다 도민이를 좋아했으니까..."라고 말한다. 과거 도희에게서 도희와 도민이 친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친구이며, 어린 시절 도민이가 보기에 가장 예쁜 누나로 지목되었다.
- (57-70화): 결국 도희의 제안으로 자신을 포함해 도민에게 연심을 품은 여성진들과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성채린이 도민과 잠자리를 가지는 모습에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다음날에는 민아가 도민과 데이트 하는 모습에 울컥해서 홧김에 무리해서 수영을 하다가 그만 발에 쥐가 나는 바람에 익사할 뻔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발견으로 경악한 도희와 채린이 서둘러 구조를 요청하면서 간신히 물에서 빠져나온다. 이내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기로 마음먹고 이내 도민과 같이 고백을 하면서 도민과 이어지게 되었다. 최종화에서는 머리를 길게 기른 모습을 보여주며[13][14]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 (외전 6화): 채린을 의식하면 서도 이내 외면하고 도망치려는 상황에서 선화가 제지하면서 도민을 저 만큼 좋아하지 않느냐, 도망치면 지는 거다며 일침을 날리자 이내 승부욕을 발동 되어 채린과 막 끝난 상황에서 그대로 난입 하여 표독스럽게 하던 거 계속 하던지 아님 내 차례라며 도민을 덮친다. 결국 채린 까지 붙어서 그대로 쓰리섬으로 전환 되고, 민아 까지 가세해 다같이 하는 건 자기가 경력직 이라며 포섬으로 가버리자 밤새도록 해버리고 한 침대에서 뻗어버린 걸 도희가 발견한다. 수선화가 바로 할 준비하는 건 덤.
- (외전 7화)[15]: 같은 침대에서 눈을 뜬 이현은 이내 내가 무슨 짓을 한 거냐며 현타가 오지만, 도민은 진작에 수영장에서 도희, 선화랑 쓰리섬을 하고 있다. 아무튼 여행이 끝나고 채린, 민아도 도희와 도민의 관계를 알게 된다. 이후, 도희와 도민은 태격태격 하면서도 할 때 하면서 화해하는 사이가 되고, 채린은 도민을 야외로 불러 술친구 삼으며 모텔로 끌고간다. 민아는 운동 핑계로 도민을 불러대고, 선화는 꽃집을 도민과 둘 만의 장소 삼아 한다. 독차지 할 수 없으면 다같이 하면 된다는 말이 압권. 그와중에 이현은 번함없이 도민을 새심하게 챙겨주며 식사를 차려주지만, 도희가 없다는 걸 확인하고 그대로 덮친다. 이후 공무원에 합격한 도민을 축하하고자 각종 코스프레를 한채 여성진들과 맞이하고 소심하게 친구들 따라 입었다고 하면서 정작 본인이 먼저 벗으면서 "정말 축하해 도민아"하면서 들이대고 이후, 여성진들이 모두 가세하면서 행복하게 도민 주변에 둘려앉은 채 외전 스토리가 모두 마무리 된다.
4.6. 우도희
외국에서 돌아온 카리스마 넘치는 도민의 누나
도민의 누나. 처음 등장했을때는 동생 부려먹고 집에서 빈둥대는 전형적인 현실 누나로 보였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동생에게 싸워도 되는 순간을 알려주거나 친구를 위하는 모습등 괜찮은 인물로서의 모습이 여럿 나왔다.
- (1화): 공시생 도민을 집으로 받아들여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놀다가 해외 출장으로 집을 비우게 된다.
- (18화): 학생 시절 맨날 싸우고 다니던 도민을 불러 혼을 내면서도 누나는 항상 네 편이라 다독여준다. 그러면서 도민에게 싸워도 되는 순간에 대해 알려준다.[16][17]
- (36화): 한이현에게 어울리는 옷이 있다며 선물해주고 나중에 남자 만날 때 꼭 입고 나가라고 조언해준다. 그 조언을 생각해낸 이현은 도희의 동생 도민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그 옷을 입고 나간다.
- (42화): 한이현에게 전화해서 자신이 한국에 귀국했음을 알리고 다른 친구들과 도민에게도 비밀로 하고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자고 했지만 한이현이 다듣지도 않고 황급히 전화를 끊어버리자 남자랑 같이 있다는것을 눈치챈다. 이후 공항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 치한을 붙잡아서 내던져서 제압하고는 집으로 향한다.[18]
- (43화): 이현과 전화통화 후, 곧장 집으로 와서 어질러진 집을 정리하던 민아와 인사를 나눈다. 그후 이현의 집에서 돌아온 도민과 만나서 도민을 보자마자 외박했냐며 많이 컸다고 잔소리를 하고, 섭섭하다고 말하는 도민에게 멱살을 잡고 키스를 하며 오랜만이라고 한다.
- (44화): 귀국 기념으로 친구들을 모두 불러 초호화 레스트랑에서 파티를 연다. 번아웃이 와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쇼핑몰을 무려 80억에 매각했다고 한다. 도민의 회상에 따르면 고등학교 졸업 이후 바로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하며 작은 옷가게부터 시작해서 쇼핑몰 CEO가 되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했던 모양. 도민에게는 누나 걱정은 말고 공부만 잘 하라고 하면서 격려를 했지만 해외 출국 건을 포함해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도민에게 음식을 맡기고 채린, 민아와 술을 마시며 놀다가 한이현이 도민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자 가만히 쳐다만 본다. 도민에게 다른 여자들이 집적대진 않았는지 물었으나 도민은 공부만 하고 있었다며 누나들을 살려줬고, 채린이 둘이 원래 사이가 저렇게 좋았냐니까 이들을 의식한 도희는 도민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며 " 커플로 보여져서 다행이네"라고 말한다.
- (45화): 도민에게 "왜 출국할 때 나한테 자세히 얘기하지 않았냐"며 추궁을 당하지만 도희는 "다 너를 위한 일이었다. 이제 우리끼리 행복하게 살면 된다"며 대답을 회피한다. 그러다 도민이 엉덩이를 만지며 도발하자 제대로 혼을 내주고는 잠을 청한다. 도민이 밤 사이에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가는 것을 들으며 내버려두다 도민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생각에 잠긴다. 중간에 과거 회상으로 도민과 함께 욕실에서 씻다가 (애들이 하는 뽀뽀말고) 키스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도민과 도희가 친남매가 아닐 수도 있다는 떡밥을 뿌린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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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도민의 꿈에서 등장, 도희가 자신과 이름이 비슷하다며 어린 시절의 도민에게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성장해서는 도민과 관계를 가지려는 모습이 나온다. 도민은 이 꿈이 진짜인줄 알고 수선화를 덮친 것. 이로써 도희와 도민은 친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정됐다.
근친물 플래그 분쇄 - (49-51화): 집나간 도민을 찾기 위해 가장 유력한 행선지였던 이현의 집으로 향하고, 거기 없다는 것에 안심하며 이현과 다시 술파티를 벌인다. 그러다 중간에 도민과 시골로 내려갈까라고 떠보지만 이현은 도민의 의사가 더 중요하다며 맞받아친다. 이후 "우리 둘 다 도민이를 좋아하고 있다."는 말을 이현에게 듣는데, 과거 도희와 도민이 친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한이현에게만 따로 말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다음 날 외박 후 집에 돌아온 도민을 평소처럼 까칠하게 맞아준다.
- (52-56): 도민의 진짜 첫경험 상대. 3년 전 도희가 먼저 도민을 덮치게 되고, 그 날 이후로 도민에게 대하는 태도가 (안 좋은 쪽으로) 180도로 바뀐다. 3년 후 도민은 "여태까지 누나 마음대로 했으니,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며 도희에게 키스를 한다. 도민을 밀어내려다 뺨에 상처를 내고 만 도희는 당황해하고 뒤이어 도민은 분노하면서 도희를 덮친다.
- (57-): 3년 전 도민과 관계를 맺은 뒤, 부모님에게서 온 메세지를 받자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결국 외국으로 간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채린이 찾아와 졸업하고 여행간 적이 없으니 이번 기회에 가자는 제안에 지인 중에 팬션 하는 사람이 있으니 알아보겠다며 말한다. 그러자 채린은 도민도 데려가자며 말하지만 수험생이라는 이유로 거절하지만 도민이 한소리하자 결국 마음대로 하라며 한숨을 내쉰 뒤, 도민과 채린이 단란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자 나한테 저런 웃음 보여준 적 있냐며 의식한다.
- (외전 5화): 52화 첫 경험 이후, 둘을 외면하던 부모의 문자를 무시하고 도민을 떠나지 않은 채 계속 도민 곁에 머물게 되는 대채 현실이 나오는 데 도희는 국내 패션 브랜드 '누나'를 런칭한 채 연 매출 120억원의 화보 까지 찍는 CEO가 되었으며 도민은 매니저로서 도희를 케어하고 있다. 처음에 플랫폼으로 시작한 1인 사업이 잘 되면서 술집 사업까지 하면서 가맹점을 내게 되고, 도민도 결국 동원할 만큼 규모가 확장 된 것. 가맹점의 망가진 테이블을 그대로 방치해 두고 비용 핑계 되는 점주에게 비용도 아끼지 않은 채 손님 생각 하라며 한 소리 하는 거는 물론, 팬이라며 다가오는 남학생들과 사진도 찍어주는 등 저돌적인 모습을 보인다. 일정이 끝나고 귀가하던 중, 좀 쉬는 게 어떻냐는 도민의 제안에 사무적으로 거절 하면서도 한편으로 쉬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는 데 이를 캐치한 도민이 바로 한강 뷰를 보여주며 고백하자 도희가 몇 백 만원 짜리 호텔 방을 애매해 도민을 데려오고 침대에서 그대로 한다.[20]
5. 평가
대체적으로 디시인사이드의 탑툰 마이너 갤러리와 독자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매우 좋고 월요일에서 2인자로 꼽히던 멋진 신세계를 제치고 동아리 다음으로 2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몇몇 장면에서 인체구조가 문제라는 지적 또한 받고 있다. 다만 그림체 자체는 잘 나올땐 A급이지만 작화 유지력이 불안정해서 옥에 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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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구독수 평균 7.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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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구독수 평균 9.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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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구독수 평균 10.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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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구독수 평균 9.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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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구독수 평균 9.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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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구독수 평균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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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당 구독수 평균 9.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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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4시부터 1시간정도 미리 업로드됐다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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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도민이
여친과 헤어졌을 때 채린이 위로해준 이후로 마음이 매우 편안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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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노란 장미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변치 않는 우정도 있지만 질투, 시기를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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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여자 후배들에게 인기 좋은 주무관이 되었으며, 갈구는 선임을 아우라로 역관광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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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보고 오해를 한 이현이 혼자 미친듯이 수영을 하다가 그대로 바다에 빠지고 결국 도민이 그녀를 구해주는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자각하고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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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단발머리를 고수해왔던 이유는 고등학생 때 도민이 자신을 보며 항상 단발누나라 불렀던 것이 계기로, 도민의 취향이 단발 머리인줄 알고 계속 단발 머리 스타일을 유지해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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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성채린은 고등학생 때와 비슷하게 숏컷으로 다시 머리카락을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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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히로인들에게 적용 되지만, 일단 이 대체현실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이 문단에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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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유 없이 선빵을 갈기지 마라. 니가 맞으면 그 때 때려라. 대신 네 소중한 사람을 건드리면 먼저 때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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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 않았던 우도희의 얼굴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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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엉덩이를 만진 치한을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가뿐히 제압하는 것을 보면 우도민과 같이
남매 둘다 힘이 세고 싸움을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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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웹툰에서 남매간에 성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그들이 피가 섞이지 않은 의남매라는 것을 암시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아무리 성인웹툰이더라도 근친관계에 대해서는 사회적 인식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클리셰를 만드는 것이다. 사실 사촌과의 관계를 다룬 성인웹툰이 없지는 않지만 어디까지나 극히 일부이자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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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도민: 침대에서는 대표고 뭐고 암컷이잖아. 도희:그러니까. 우리 제법 잘 어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