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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03:45:14

선천적 얼간이들/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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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시즌 1
2.1. EP.0 예고편2.2. EP.1~EP.102.3. EP.11~EP.202.4. EP.21~EP.302.5. EP.31~EP.402.6. EP.41~EP.502.7. EP.51~EP.602.8. EP.61~EP.70
3. 시즌 2
3.1. EP.0 예고편3.2. EP.71~EP.803.3. EP.81 ~ EP.903.4. EP.91 ~ EP.100
4. 번외

1. 개요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의 줄거리를 정리한 문서. 이 글을 보다보면 작가의 인생이 예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 시즌 1

2.1. EP.0 예고편

작가의 말: 만나서 반갑습니다.s
재연재판 작가의 말: 제 비루한 삶에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2. EP.1~EP.10

2.3. EP.11~EP.20

2.4. EP.21~EP.30

2.5. EP.31~EP.40

2.6. EP.41~EP.50

이라고 한 것으로 봐서 댓글에서도 분위기가 휴재(1)로 나올 것이라고 보고 있었는데...

여담으로 피에르가 닭으로 나와선 탄핵을 당하는 전개 때문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왠지 모르게 다시 주목받고 있는 에피소드이다. 미래예지 닭을 탄핵시키는 만화

2.7. EP.51~EP.60

2.8. EP.61~EP.70

3. 시즌 2

3.1. EP.0 예고편

작가의 말: 오랜만입니다.s

3.2. EP.71~EP.80

3.3. EP.81 ~ EP.90

3.4. EP.91 ~ EP.100

4. 번외

선천적 얼간이들의 정식 연재분은 아니지만 원작자 가스파드가 그린, 선천적 얼간이들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다른 만화들.


[1] 만화 내에서는 할로 부리완이라고 쓰여져 있다. 제목이 오타인지 만화 내의 제목이 오타인지는 불명. [2] 아놀드는 오스트리아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 1세대로,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권 없는 사람 예시로 언급될 정도의 인생이라 오스트리아 악센트가 강하게 남아있다. 스탤론은 태어날 때의 의료사고로 안면신경이 손상되어서, 안면신경 마비와 언어장애를 겪는 케이스이다. 스탤론이 배우를 한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인 것. [3] 최근 댓글에 보면 "예언자 갓스파드" "갓스파드는 이때부터 이미 낙타가 메르스에 걸린것을 예측했다" 등등 메르스 관련한 드립이 끊이지 않는다. [4] 메르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이집트 박쥐(Egyptian Tomb Bat)가 병의 최초발생이며, 낙타는 사람으로의 주요 전파원이다. [5] 지금이야 닭둘기니 별거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소년이 잡은 건 호리호리하고 잘 나는 1990년대의 비둘기다. [6] 평소에는 말을 종종 더듬지만 이 순간만큼은 더듬지 않았다고 [7] 정확히 말하면 물 시키기 위해 종을 울렸는데 평범한 종업원(가드파드가 찬조출연)은 "실례하겠습니다"라고 한 뒤 들어와 주문을 받지만, 피에르는 갑자기 칸막이용 커튼을 획 제치며 들어와 한숨을 푹 쉬고 자기가 피던 담배를 손님 제떨이에 끈 뒤 저렇게 물어보는 것. "예?"지만 "왜?"에 가까워서 저렇게 표기됐다. 유튜브에 있는 이 에피소드 더빙 영상에서는 "예?"인데 심드렁하고 귀찮은 말투로 말한다. [8] 삐에르도 말하면서 따봉하는걸 보면 나쁘진 않은거 같지만.. 참고로 별점 옆에 중장(진)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중장 진급이 확정된 소장을 가리킨다. ★★☆ [9] 참고로 피에르의 좌우명은 손님은 개... [10] 이 연상녀는 데이브의 고백만 거절하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먹튀하는 바람에 이 트라우마로 다이아몬드에 집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현실에서 이런 식으로 먹튀하고서 어쩌다 소문이 퍼져버리게 되면... [11] 이때 회상으로 나온 밴드 이름은 MONSORILLCA, 산티아고는 퍼스트기타, 제이는 세컨드기타지만 가스파드만 저스트 프렌드인건 압권. [12] 2014년 6월 30일자로 퇴임하였다. [13] 그리고 재연재분에선 허남식 시장의 구속과 엘시티 관련 댓글이 상당수 베댓이 되었다. [14] 많은 사람들이 삐에르로 착각하는데 세명이 나온 그림을 보면 제이다. [15] 이 당시 너무 과민한 지적이라는 것이 중론이었으나, 작가의 공손한 사과문과 원작을 수정하는 과감한 대처에 많은 팬들이 호평을 하면서도 안타까워 했다는 후문. 원본(삭제) [16] 참고로 헌혈차 에피소드에서 2일 연속으로 헌혈한 사람이 3일차 때 채업자가 되어 피를 내놓으라고 했을 때 자세히 보면 교관이 헌혈자 명단을 수혈자 명단(...)으로 바꿔서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 [17] 일진이 돈을 뺏은 후 자신이 중학교 친구들이 많다는 걸 알려주고 입막음을 하려했지만 어린 가스파드는 이걸 단순한 친구자랑으로 받아들였고, 이후 어머니에게 목욕비를 다시 받는 과정에서 강탈 전말을 당당한 표정으로 말해버린다. [18] 물론 중학생이 유치원생 불러서 10000원 뺐고 입막음한건 나쁜짓이긴 한데, 문제는 당시 어린 가스파드가 붙임성 좋음 + 어려서 아직 존댓말 모름 + 의심 없음 + 오지랖 넓음이여서 일진이 더 좋은 일에 쓰테니 목욕비를 내놓으라 하자 순순히 주며 "세상엔 목욕보다 좋은 일이 많이 있지!"라고 하고, 가스파드가 다니는 유치원 위에 있는 중학교에 일진의 친구가 많다며 협박을 하자 "와! 친구가 많다는건 정말 좋은거야 그지?"라고 말하며 부러워하는 뭔가 이상한 상황이었다. 어머니에게 전말을 말할때도 "(전략) 그래서 줬어" 라고 당당한 표정으로 말하는 탓에 엄마마저 '애가 착한건가 멍청한건가 아니면 스톡홀름 증후군인가'하고 기가 찼을정도. [19] 이때 교회예서 예배를 하던 사람들이 OH MY GOD!!라고 써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다. [20] 3컷에 깨알같이 '족같네 족발'도 있다. [21] 여담으로 2018 부산웹툰페스티벌의 마인드C 작가와 가스파드 작가의 토크쇼에서 가스파드 작가가 이 때 부르다가 마저 못 부른 노래의 제목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퀴즈가 있었다. 답은 떴다떴다 비행기. 상품은 가스파드 작가가 썼던 드럼스틱. [22] 뒤에 나오는 독일어 원문으로는 Stärke liegt nicht in der Verteidigung sondern im Angriff!! [23] 이때 비가 오고 있었는데, 골골대는 것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가고 있다. 2화 때 유치원 때도 삭신이 아프다했는데(...) 삭신이 어디인지 아는 유치원생!? 어째서 이때는 멀쩡했는지 불명. [24] 재연재 베댓 중 로봇은 아니지만 합체는 가능하다라는 댓글이 있다. [25] 깨알같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 엠블럼 패러디는 덤. [26] 하늘로 손을 뻗은 자세와 노란 자켓. 그리고 배경에 펼쳐지는 위아더 챔피언을 보면 100%. [27] 최후의 400점 만점제 수능인 2004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렀던 85년생까지 해당된다. [28] 이때 토익+ 베레모+ 청진기+ 스패너+ 양복+ 앞치마의 기괴한 조합으로 훈계를 하는데 중요한건 토익만 삐에르고 나머지는 전부 산티아고가 입고 있다. [29] 심사평 전문을 보면 'UCC 동영상은 일반인들이 폰카나 핸디캠으로 찍은듯한 live한 느낌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live한 상황이 거칠게 표현되는 몰카같은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마치 옆에서 일어나는 것같은 생동감이 느껴지도록 잘 표현 되어졌다. 또한, '너무 맛있어서 밥대신 먹는다'는 간단한 메세지를 짧고 간결하게 표현함으로써 메세지의 전달력이 높다는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다.'인데 요약하자면 낮은 퀄리티가 마치 몰카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Live한 느낌을 잘 살렸고 짧고 간결한 메세지가 전달력이 높다는 점을 우수하게 평가했다고. 특히 앞부분은 산티아고의 의도대로다! [30] 얼굴이 나온 건 감자칩을 먹은 삐에르뿐인데다 그마저도 화질이 안 좋아서 의미가 없었다. 산티아고는 얼굴이 잘려서 몸만 보이고, 가스파드는 시다테이너촬영 담당이라 미출연했다. [31] 그런데 들고 있는게 총…그리고 깨알같은 주황색 컬러파츠 총구. [32] 다만 만화 내용을 잘 보면 알 수 있듯이 밥에 감자칩을 비벼먹는다는 기본 아이디어 자체는 산티아고가 낸 것이다. 물론 그 이후 밥에 감자칩을 비벼먹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후려치는 아빠 컨셉 등은 만능 시다테이너 가스파드가 정리한 것이지만. [33] 사실 냉정히 생각해보면 밥 반찬으로 먹는 감자조림이나 닭도리탕 속의 감자 등과 같은 경우라고 볼 수 있다. 감자칩이나 감자조림이나 닭도리탕 감자나 감자를 짭짤하게 간한 음식이니... [34] 해당 화 언급 내용으로 보아 최소한 20년은 봐 온 듯. 실제로 EP.4 스페셜리스트의 15~20년 전 이야기에서도 어린 시절 펠로 추정되는 펠리컨 캐릭터가 나왔다. [35] 군대에서는 포카락을 쓴다. 다른 식사 도구들은 관리가 까다롭고 용도차이가 심해 범용성이 떨어지지만 포카락은 관리도 쉽고 범용성도 좋으니...게다가 젓가락의 경우 자해 도구로 쓰일 위험성도 있기에 훈련병이 쓰기엔 더더욱 부적합하다.젓가락으로 자해할 인간이면 숟가락으로도 충분히 자해할 수 있겠지만 그건 신경쓰지 말자 [36] 2011년을 기준으로 해군의 경우 훈련소에서는 포카락을 쓰지만 자대배치 후에는 수저를 쓴다. [37] 호주를 포함한 남반구에서는 여름에 새해를 맞는다. [38] 지금까지 등장한 친구들 중 유일한 여자 사람. 분홍색 토끼다. 53화 인트로에서 고양이 캐릭터가 한 명 더 나왔는데, 이름은 안 나왔다. [39] 작 중에선 Assking Leggings로 나온다... [40] 안에 씹으면 터지는 파핑 캔디가 잔뜩 들어있다. 배경에 붙은 글자는 아이스 클레이모어(…). 내 입에서 벌어지는 불.꽃.축.제!라며 절규하는건 덤. [41] 시즌 2 연재가 시작되면서 다시 무료화가 됐을 땐 암살학과 수석 먹을 것으로 대사가 검열당했다. [42] 아이스크림 먹고 비명지르면 I SCREAM이라는 언어유희가 나오는데, 이게 빙과에서 주요 소재로 나왔던 소재이기 때문에 댓글에 빙과를 언급하는 오덕들이 많다. 사실 개그소재로 빙과 이전부터 간간히 쓰이던 언어개그이기 때문에 빙과 패러디인지는 알 수 없다. [43] 편도선 절제 수술 후에는 한동안은 씹는 음식 섭취는 금해야 하며, 죽류 음식(그것도 식혀서)과 아이스크림으로 살아야 한다. [44] 네이버 웹툰 업로드 초기에는 주는 사람도 많지 않아 변동되기가 쉽다. 그리고 별점은 반올림이 적용되기 때문에 초반 점수가 낮아도 이후에 높은 별점이 계속 주어지면 10점을 찍는 게 가능하다. 치즈인더트랩이나 신과함께의 몇몇 레전드 에피소드도 9.9~10을 오가는 경우가 있었다. [45] 실제로 휴재라고 믿었던 독자들이 적지않은 것 같은데, 작가 코멘트에 "아직도 이것은 진짜 휴재이며, 이 작가는 휴재중에도 열심히 그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다음에 정말 휴재할 때는 쉬는게 뭔지 보여드리겠다"라고 써놓은 것만 봐도 진짜 에피소드 맞다. 사실 작품 퀄리티를 보면 명확하지만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워낙 많아 이렇게 못 박은듯. [46] 그리고 이 콘티는 결국 디노의 손에 들어가 바베큐 숯불에 구워져버렸다.(...) 정말... 잘했네. 식기 전에 들지. 아이디어가 너무 화끈했나 [47] 이때 술냄새가 난다는 선생님께 솔직하게 말하자 당연히 황당해 한 선생님이 말이 되냐고 하는데 거기에 "그러게요." 라고 하는 것이 포인트.말도 안 되는 형 [48] 가스파드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기타를 치면서 개구리 왕눈이 노래를 하는 영상이 있다. 금주 홍보영상 [49] 가스파드에게 예고도 하지 않고 주문해버렸기 때문. [50] 극중 프로그램 이름이 '먹신로드'인데, ystar의 '식신로드'를 패러디했다. [51] 참고로 가스파드는 Idiodult. 성인이 되어서도 쓰레기라나? [52] 2007년 10월 5일 경기다. 풀 영상은 이곳. 2:12:30 지점이다.(참고로 단행본에서 밝히길 작품에서 언급된 곳은 MBC ESPN이었으나, 이 영상은 KBS SPORTS의 것이다. 두 방송국에 모두 잡힌 듯. MBC ESPN의 영상 자료는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다.) [53] 참고로 2007년은 롯데 비밀번호의 마지막 시즌으로 다행이 2008년 로이스터 감독 이후로 가을야구를 매년 진출하는 강팀이 되었다. [54] 그래서 그런지 작중에서 슈퍼맨의 가장 대표적인 약점인 크립토나이트에 비교되기도 한다. [55]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문제의 굴전을 싸온 친구도 엄청 쏟아냈다고 한다. [56] 굴전이 상했다면 상한 냄새가 났어야 하지만 당사자들은 굴전을 처음 봐서인지 바다내음(...)으로 착각했다고. [57] 사실 군인들이 단 것에 환장하다 보니 군부대 근처 카페나 빵집은 미어터지기 쉽다. 사회에서도 막 휴가 나온 장병들이 커플로 들어가기도 하고... [58] 포스트 록 밴드 모과이의 대표곡《Mogwai Fears Satan》의 패러디로 추정됨. 모과이는 광둥어로 마귀를 뜻한다. [59] 참고로 이 화의 1위 베댓은 "돌판을 뒤집을 머리가 있다면 저렇게 되지 않았겠지."였다(...). [60] 자세히 보면 얻어맞는게 아니라 그들 머리앞에 돌판으로 바닥을 쳤었다. [61] 조상얘기로 봐서 대순진리회로 추정된다. [62] 이때 심의를 위해 디노로 재현된건 압권... [63] 예시로 펠과 함께 야식 먹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과로로 지쳐 식욕이 없다가도 음식과 맥주가 나오면 먹다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며 마구 욱여 넣어 가스파드가 그렇게 입에 처넣다간 죽는다며 황당하게 걱정담긴 독백을 한다. [64] 여담이지만 본 에피소드 덧글에 한 유저가 그 가게가 어디인지 안다면서 가게 이름을 언급했다. 가게 명칭은 부산 4호선 낙민역 앞에 있는 태백관. 아닌게 아니라 당시 멤버들이 성인 남자 5명이었는데도 다 못먹은 이유가 있었다(...). 참고로, 가게 주인은 덕분에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졌다 한다(...). [65] 처음 나온 탕수육 한 그릇이 양이 너무 많아서 전원 사장님이 2인분을 한 그릇에 몰아준 걸로 착각했으나, 한그릇을 다 먹을 때쯤 사장님이 다음 그릇을 가져오셨다고(...) [66] 포장해달라 한 마디면 될 것을 정장까지 버려가며 싸들고 나온 게 상당히 골때리는 상황이지만, 작가인 가스파드가 20대였을 때까지만 해도 남성들의 자존심이라는 것이 괴상한 것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었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던 사회였다. 기성세대의 건전하지 못한 식문화의 영향도 있었을 법 한데, 가스파드와 동년배 이상의 남자라면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면 남자답지 못하다고 여겨 억지로 밥을 밀어넣었거나 넣음당했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67] 웹툰에 단순 플래시를 도입한 경우는 이전에도 있었다. Homestuck이라든가. [68] 모바일로 볼 시 플래쉬가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모바일로 보는 사람들에게 별점이 좀 깎여서 9.5~6까지 떨어졌다가 실체가 밝혀지고 나서(?) 조금씩 오르더니 결국 9.9까지 치솟았다. 별점은 돌아오는 거야 [69] 교수의 질문에 로이드와 가스파드는 니콜 키드먼, 휴 잭맨, 이안 소프를 답하고, 이에 교수 曰 " 비두카 사커킥 맞아볼래?" 참고로 언급된 네 사람은 모두 호주 출신이다. [70] 당시 졸업을 앞두고 있어 뭐든 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끝을 앞두면 그냥 뭐든 막한다 [71] 찰리와 카이트에 이은 또다른 대학 선배 캐릭터. 설마 또 일회용인가? [72] 비스티 보이즈의 카피라이트. [73] 로이드가 취직했던 디자인 회사는 빚이 많아서 망했고, 로이드 본인은 바베큐 알바를 하느라 놀지도 못했고, 심지어 가스파드를 배웅나올 때 몰고 온 차는 동네 교회에서 빌린 것이었다. 기스나면 지옥간다 [74] 사실은 하루 죙일 오케이 굿만 한 덕분에 그냥 실전공장영어 수준만 배웠다고. [75] 외국인 노동자 다이어리 VI편에 나온 시간표를 보면 3시에 출발해서 12시까지 일한 듯 하다. 근데 아무래도 파트타임 알바를 병행하다보니 더 힘들었던 모양. [76] 이 때 나온 역명판은 시드니 시티레일 타운홀 역이다. [77] 환승을 위해 내린 역에서 버스로 가는 길을 알려줬다. [78] 터키인이라 그런지 오드아이 터키시 앙고라로 묘사되었다. [79] 앞서 가스파드에게 먹다남은 빵을 나눠준게 실은 노골적인 복선이였다. 터키 요리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터키인들은 피치 못할 이유로 빵을 남길 경우 그 다음 식사 때 남긴 빵을 마저 먹거나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는 식으로 처리하기 때문. [80] 호주의 모든 아파트가 이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이건 집값이 높은 아파트 이야기고, 보통은 주민들이 직접 쓰레기장으로 내려와서 버려야 한다. [81] 쿠는 공부에 집중했고, 로이드는 어떻게 돈을 벌어서 여행을 다니고 있었다. [82] 쉐어룸을 구하는 도중이었는데 침실 없이 구석탱이에 쪼그려서 자라는 집주인이라든지, 거실에서 자겠다 이러면 금방 해결 될 것을... 이미 10명 이상이 살고 있는 개미굴(...) 쉐어라든지, 컴퓨터에 스타크래프트가 없다든지... 그럼 직접 설치하면 되잖아 [83] 다만 지금이면 모를까 그때 당시라면 스타크래프트는 무료설치가 아닌 cd를 연결해서 설치해야 했기 때문에 직접 설치는 못했을 것이다. 정 하고 싶다면 어둠의 경지로 설치하는 것밖엔 없었을 것이다. [84] 근데 그 거미라는 놈이 다른 거미도 아니고 타란튤라(...) 아니 뭔 정글의 법칙 라이브여? The Home is Jungle [85] 호주에서 친해진 지인이 오늘은 늦었으니 너희 집에 가서 잘까 3명에게 물어보니까 3명 다 집에 가는걸 거부했다. 앙갈끄야!! 앙잘끄야!! 앙핳흫헽!! [86] 참고로 Ep 35 해리의 자체 패러디가 중간에 나온다. 로이드 먹는다! 잘 먹네~ 로이드 산다!! 잘 사네~ [87] 40달러를 따냈는데 축배로 57달러가 나왔다. [88] 가스파드가 소주를 코리안 위스키라면서 손으로 모양을 잡아가면서 설명을 하자 종업원이 '쒸~원~ or 촤미설~' 하면서 소주를 내놓는다. [89] 가스파드가 이를 가지고 놀리던중 형이 따귀를 날렸고 썩어가는 표정의 형을 보고 사태를 파악했다. [90]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더블 드래곤의 PK는 제작자가 의도한 시스템이다. [91] 근데 생각해 보면 가스파드는 그 나이에 오락실에서 마계촌을 깼다는 것이다! 실제로 마계촌은 당시 NES 닌자 가이덴, 록맨 1과 함께 가장 흉악한 난이도의 게임으로 유명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92]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패링 구르기 등에 숙달된 썩은 물 경험있는 플레이어는 캐릭터에 능력치에 부스트를 주는 필수적인 장비 외에는 아무 장비도 입히지 않은 상태 - 즉, 팬티 바람으로 보스나 PvP 상대를 농락하는 경악스런 플레이를 보여주곤 한다. [93] 제목이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이 아니라 Boy’s Fishing이다(...). [94] 진짜로 Fallout: NEW BEGGERS 드립이 나온다. [95] 부제의 그림을 보면 로이드의 머리카락이 붙은 낚싯바늘에 가스파드와 디노 머리모양의 미끼가 달려있다. [96] 차 타고 금방 갈 거리가 실제로 얼마나 먼지 계산해보면 시속 60km는 1시간에 60km를 간다는 소리로 1분에 1km를 간다. 10분이면 10km로 차로 10분 거리를 걸어간다면 사람이 걷는 속도가 시속 3~4km이므로 거진 2시간 반은 날린다. 게다가 오르막길 + 더위까지 생각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97] 선얼 구독자들은 다 알겠지만 차의 속도를 시전한 산티아고는 달리기로 버스를 따라잡았던 인물이다. [98] 이때 담임쌤의 신들린 시체를 만들고 싶어 안달인 과일깎는 칼솜씨는 덤. [99] 재연재본 댓글에 의하면 변비약 효과는 10분정도 지나야 제대로 효과가 난다고 하지만 뱃속 신호는 절대 10분을 못 참는다고 한다(...). [100] 동인고등학교는 실제로 부산 내에서 공부 빡세게 시키고 애들 죽도록 두들겨패는 학교로 악명 높다. 뱀발로 동인고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2, 3학년들이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며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며 환영해준다고 한다. [101] 생일선물로 사준거며 진짜 어렵게 구했다고 한다. [102] 이런걸 주 단위도 아니고 년 단위로 하나 싶을건데 셋 다 사회인이라 시간 맞춰 만나기 어렵단걸 생각하면 무리는 아니다. [103] '흔들고'가 폭탄으로 보인다. [104] 제시된 실연 후 자아 찾기 여행에 자전거로 터널을 빠져나가는 장면까지 고려하면 아무래도 허니와 클로버일 것으로 추정된다. [105] 작가의 말에서 직접 '삼성전자'라고 나와 있지는 않지만, 저런 인간(…)이 간 기업이라고 굳이 언급할 정도라면 저 곳 밖에 더 있을까 싶다. 이 때문에 베스트 댓글들은 S기업에 대한 찬양(?)들이 올라와 있다. 삼성 너 이 자식 뭘 스카웃해간거야 우리도 저런 애인줄 몰랐지 [106] 말이 이렇지 이안류에 휘말려 당황하게 되면 튜브나 구명조끼등 물에 뜨는 물건을 가지고 있거나 수영선수가 아닌 이상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며 수영선수급이라 해도 당황하지 않는다는 법이 없다. [107] 부산 코모도호텔 칠성파 조직원들이 매일 들락거린다는데 이곳으로 보인다. [108] 얼간이를 뜻하는 이디엇(Idiot)과 을 합친 이름으로 보인다. 즉 이디엇+옻닭=이디옻 치킨. [109] 정상적인 문구라면 우리 아빠 술안주에 아이들 영양간식이어야 한다. 그리고 해당 문구와 함께 어린 가스파드가 맥주잔을 들고 있는 모습은 덤. [110]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댓글란은 만화를 보고 온 독자들의 소감으로 채워졌는데, 의외로 곡의 신나는 분위기와 가사가 결혼식 축가로 묘하게 어울린다는 평이 대다수이다.가스파드는 이미 밥보다 좋다와 우째도 가을에 야구하네로 몇십만 뷰를 찍었으니까 [111] 이 곡은 BPM 200짜리에다 상당한 수준의 테크닉을 요구해서 웬만한 기타 유튜버들도 커버하지 못하는 하드한 곡이다. 심지어 원곡은 더블 기타 곡이다. 3인방의 실력을 알 수 있는 부분. [112] 관계자가 들어올 때마다 안치환의 <내가 만일>과 이적의 < 다행이다>로 바꿔불렀다.(...) [113] 89화에서 노래를 부른 산티아고가 음파병기 수준의 목청을 지닌 것이 밝혀져 해당 결혼식장 음향기기는 괜찮냐는 반응이 있다(...). [114] 하객 중 한명이 이들을 처음 보고 불경한 놈들!!이라고 외쳤으며 축가를 위해 일어나자 여전히 빡친 채로 노려본다. 다행히 축가가 무사히 진행되자 온화한 얼굴로 박수를 쳐준다. [115] 배댓에서는 축의금으로 거액이 올 시 우선 장부에 일반적으로 축의금으로 내기에는 적은 만원 정도의 적당한 금액을 기입했다가 나중에 실제 봉투를 확인하고 정확한 금액으로 정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릴 때 팽이 가지고 난리치던(EP37 참조)가스파드나 삐에르라면 진짜로 축의금을 만 원만 냈을 거라고 착각해서 그냥 넘어갔을 거라고 추측했다. 실제로 산티아고 역시 축가를 불러줬으니 굳이 낼 필요 없었는데 장난 삼아서 만 원을 냈다고 생각했다. [116] 로이드가 지각하며 에피소드가 시작하는데, 표지의 카톡 내용을 보면 약속시간은 7시인데 카톡을 확인한 게 7시 3분이다...디노 : 니가 죽였어!! 늙어 죽였어!! [117] EP.12 참고. [118] 팬미팅에서 나온 이야기를 로이드가 어떻게 알았는가 하면, 재연재판에서 해당 이야기를 다룬 댓글이 베댓이 되었고 급기야는 나무위키에까지 기록되었기 때문이었다. 즉 로이드는 웹툰 본편뿐만 아니라 재연재판과 댓글에 위키까지 다 봤다는 뜻. [119] 예시가 나오는데 밤늦게 술 취한 남편과 남편의 부하직원이 오고 부하직원이 늦은밤 실례가 많다고 인사를 건내자 아내 왈 "아유~ 실례는요~ 내일 우리 남편 장례식에 안 오시면 그게 실례죠~"라고 빡치고 이에 부하직원 왈 "과장님 안녕." 전야제 [120] 안경 쓴 눈이 초롱초롱한 비단잉어로 나왔다. [121] 여담으로 봉투를 보면 70화에 등장했던 이디웇 치킨이 적혀있다. [122] 준코 노래타운이라는 곳으로 체인점으로 운영한다. 검색해보면 요리주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실제로 가보면 주류와 거의 식사류에 가까운 안주를 내온다. 당연히 주류와 식사류를 팔기 때문에 영업허가는 단란주점으로 등록한다. 반주기는 대부분 TJ미디어의 것을 사용한다. [123] 이 때 노래방 기계 화면에 나타나는 가사는 '빡세쥬 늙었쥬 킹받쥬 혀굳쥬 사실 이것도 이미 한 물 갔쥬'였고 결국 0점을 받았다. 노래방 기계 : 욕봤다 [124] 작중에선 삼디다스로 각색. [125] 참고로 가스파드와 펠은 1983년 생이므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국민학교를 다닌 마지막 세대다. [126] 작중에선 하이퍼스타로 각색. 어머니: 스타도 못 하는 놈이... 아버지: 그거 아직 안 나왔어 참고로 펠이 초등학생이었을 때이므로 6학년이라 해도 1995년이고, 그때 스타크래프트는 아직 개발중이었다. [127] 작중 달력을 통해 시기 유추가 가능한데, 달력의 날짜가 정확하다면 작중 시기는 2020년 9월 2일이고, 묘사된 태풍은 이 시기 부산에 상륙한 마이삭이다. 실제로 이 시기에 가스파드는 건강 악화로 2개월간 전자오락수호대 휴재기에 들어갔다. 근데 태풍왔다 막왔다 [128] 못 자고 토하고 토하니까 아프고 아프니까 누우면 멀미나고 멀미나니까 못 자고 토하는 지구의 자정작용 무한 순환을 밤새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계속 반복했다고 묘사된다. [129] 그나마 다행인건 이전에 층간 소음으로 시달렸던 집의 경우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우리가 뛰겠다는데 왜 상관이냐는 식으로 진상을 부린 대신에, 이쪽은 영어로 되어있지만 초콜릿 과자와 함께 편지로 답장해주는 등, 비교적 온화한 가족이라는게 위안. [130] 캐릭터는 친화력이 끝내준다는 카피바라인듯 하고 눈동자는... [131] 심지어 비둘기 수도 늘었다. 49화에서는 비둘기가 한 마리에서 중간에 두 마리로 늘었는데 여기서는 3마리가 떼창을 한다. [132] 물론 더 이상 노는 마음으로 등교해서는 안 된다고 해놓고 등교를 포기하고 스타크래프트를 켜기 일쑤였기에, 디노와 어텀은 저것들이랑 졸업장이 같은 가치란 사실에 현타를 맞는다. [133] EP.35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살림살이를 차리는 것은 기본이요 과실에서 애완 거북이도 키운 것으로 보인다. [134] 이때 EP.38에 등장했던 '우째도 가을에 야구하네' 현수막이 과실에 걸린 모습이 나온다. 가스파드가 02학번이고 군대 제대 후 복학하자마자 한 학기만에 휴학하고 호주 워홀을 갔으며, 이 현수막을 쓴 시기가 2007년이므로 38화 에피소드는 호주 워홀 이후의 이야기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135] 독자들은 웅비의 탑을 지나 약학관 쪽으로 이어지는 지점으로 추측 중. [136] 현 시점에서 가스파드와 로이드는 당시의 이 어이없는 일에 대해 서로 탓을 해댔고, 디노와 어텀은 자기들 졸업하고 나니 애들이 들개가 되었다고 한탄한다. 이 때 자막도 ' 소돔과 고모라'. [137] 이때 보여준 건물은 2014년에 준공된 조형관이다. [138] 이 때 산티아고가 기타를 바꿀 때 'J기타'로 바꿀지 'T기타'로 바꿀지 고민하며 본인의 독자적인 사운드로 두 기타의 차이점을 설명 J는 께에에에에엥 T는 뚜이이이이잉 하고, 이를 듣던 가스파드와 삐에르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산티아고의 설명이 너무 독자적이여서 그런지 덧글에서는 J기타( 재규어, 재즈마스터, 제임스 타일러 등)와 T기타( 텔레캐스터, 톰 앤더슨 등)가 무엇인지 오만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139] 양치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거울에 비친 산티아고의 눈 얼룩이 반대로 그려져 있다. [140] " 호~우"라고 하울링을 하는데 이 때문에 호우가 시그니처인 축구선수로 그려졌다. [141] 미리보기로 처음 올라왔을 때는 '원래는.'이 없었다. [142] 참고로 전화 받는 도중 가스파드가 호달달거리며차를 운전하는데, 전화가 끝난 이후 다른 운전자가 시비를 건다. 가스파드는 전 편 사부의 말대로 장롱이라고 말하지만, 씨알도 안 먹힌다."뭔 장롱은 썩을 난 자개장 이하론 안 봐준다!!!" [143] 2015년 12월 20일에 확장공사를 하기 이전까지 88 고속도로는 중앙분리대도 없었던,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왕복 2차로 고속도로였다. 그 때문인지 추월하다가 사고가 나는 등, 전국 고속도로에서 사망사고율이 높았던 고속도로로 악명 높았다. 이로 미루어보아 해당 에피소드의 배경은 2014년 ~ 2015년 초 쯤으로 추정된다. 오죽하면 경고 표지판 중 문구가 졸면 죽음이라고 적혔을 정도이며, 실제로도 있는 표지판이다. [144] 참고로 어린 가스파드가 인사하자 아들 때문에 열받아도 머리를 쓰담아주었다. [145] 61화에서 언급했듯 이 시기 오락실과 당구장의 이미지는 청소년 탈선을 조장하는 곳이었다. [146] 작중에서는 일판 패미컴으로 그려졌지만, 당시 시대상과 실제로 당시 판매한 제품 디자인을 생각하면 북미판 NES를 바탕으로 출시한 컴보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가스파드는 집에 대우 재믹스가 있었다. [147] 예시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젤다의 전설, 록맨 시리즈가 나왔다. 그 와중에 난 젤다가 아니라며 트라이포스 드는 자세로 화내는 링크 [148] 이 때 펠은 어머니가 자신을 진심으로 징그러워 하시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저것은 무언데 내게 엄마라 하는가 모정의 부정 [149] 작가 본인이 각주에 "이거 대단한 일입니다."라고 달아놓은건 덤. 덤으로 같이 나온 자막은 미친 우리 새끼. 참고로 가스파드도 오락 실력이 보통은 아니었는데, EP.61에 따르면 무려 어린 나이에 오락실에서 캡콤의 마계촌을 클리어한 적도 있고, 클리어는 못했지만 4인용으로 나온 캡틴 코만도의 최종보스전까지 혼자 살아남았다. [150] 어찌나 집요했는지 오락실 주인마저 지독하다고 말할 정도. 물론 이를 귀신처럼 눈치챈 어머니는 아침에 준 용돈 3000원은 어쨌냐고 펠을 추궁하고 거짓말에 소질이 없던 펠은 오뎅 30개 먹었다고 말하지만 어머니는 이를 꿰뚫어 보고 구라에도 좀 성의를 가져봐라 자기 앞에서 30개를 먹어보라고 한다. 근데 펠이라면 진짜 30개를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151] 고성군과 가까운 속초시의 만석닭강정으로 추정된다. [152] 수능 때 정식 업로드되어서인지 작가의 말이 미리보기 때와 다르다. [153] 원문 그대로 표기. '내려오는'의 오타로 추정되는데, 맞다면 이 댓글 단 사람 역시 부산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154] 굉장히 인상이 달라져서인지 오죽하면 포켓몬의 진화로 비유할 정도. 니코 → 니콜라이 → 니꼴통빠개뿔라이 [155] 같이 메탈을 연주한 산티아고, 삐에르 등이 있음에도 84화에선 "유일하게" 메탈 취미를 공유한다고 적혀 있는데, 단순 연주 외에 깊게 파고드는 유일한 사람이거나 해당 화에서 일관되게 묘사되는 둘의 메탈 음악을 보면 아마 유일하게 데스/ 블랙 메탈 계열을 공유한다는 의미로 보인다. [156] 일부 댓글의 증언에 의하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일이라는 듯. 이것이 사실이라면 니콜라이는 현재는 부산에 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락 페스티벌을 보러 부산에서 인천까지 가는 것은 락 매니아라도 꽤나 수고스러운 일이다. [157] 이때 연출이 현대의 버스에서 2002년의 버스로 넘어가는데, 작중 가스파드가 미술관까지 타고 간 버스는 금정7호로 추측된다. 가스파드는 버스타고 올라와서 그러지, 걸어서 올라와 지친 학생들을 보고 왜 학교에 등산객들이 있냐고 독백한다. [158] 이 장면에서 동갑내기 친구들의 얼굴들이 스쳐 지나간다. 역사는 알고 있다 [159] 21살 갓 새내기 때는 상당히 말랐던 것으로 보여 어두운 이미지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 [160] 탈의하는 장면에서 쓰는 캐비닛 번호가 666인데, 666은 서양에서 악마를 상징하는 숫자이고, 6은 가스파드의 작품에서 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 " 차에 치여서 한동안 목욕탕 못 왔다"라는 대화를 실제로 들었다고 밝히는데, 이때 가스파드의 머릿속에 그려진 장면은 로이드가 차에 치이는 장면. 이 장면을 조금 바꿔서 79화에 넣은 듯 하다. [161] 이때 카페와 목욕탕을 너무 많이 가서 그런지 헐벗은 남자들이 커피 먹는 장면밖에 안 떠올랐다고 한다. [162] 가스파드는 이걸 보고 어린 시절 다니던 목욕탕을 떠올렸는데, 이때 EP.10에 나왔던 소꿉친구가 잠시 재등장한다. [163] 분명 그분보다 더 크고 멋진 몸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 많지만, 그분은 어째서인지 남다른 포스가 느껴졌다고 한다. 만약 싸웠다가는 상대를 일격에 즉사시킬 거라고... 가스파드는 아예 그분을 무협지의 천마로 묘사했다. 후반부에 데드리프트를 하는 장면에서 양손 그립을 다르게 잡는 모습도 깨알 고증. [164] 그 와중에 한 어르신은 가스파드 옆에서 실수로 넘어지셨는데, 넘어지려다 바닥을 짚고 중심을 잡는 모습조차 박력있어서 추적자가 생각났다고 한다. 터미끄러네이터 [165] 왜 스쿼트 안 하느냐는 말에 가스파드가 내일 다리가 아플까 봐 그렇다고 하자 웃으시면서 많이 하다 보면 안 아프다고 하셨는데, 가스파드가 자신은 초짜라 그렇다고 하자 초짜라는 말에 더 크게 웃으셨다. [166] 한 댓글에서는 다른 의견을 내놓았는데, 사실 그 계란은 공짜로 주는 게 아니라 약을 살 때 끼워서 파는 것이라는 것. 원래 약팔이들이 계란이나 우유 같이 상하기 쉬운 음식을 끼워서 팔면 음식을 먹거나 상해서 버렸을 때 원래 파는 약까지 환불이 어렵다는 점을 이용한다고 한다. 즉 환불 규정을 복잡하게 만들어서 어르신들을 속이는 건데, 상기한 스마트폰 점원처럼 이 약팔이도 산티아고 상대로 그런 사기 쳤다간 죽을 것 같아서(...) 애초에 눈길도 안 줬다는 것. 사실 원래 이런 사기꾼들은 이것저것 따지는 젊은 층들은 피하는 성향이 있는데, 산티아고처럼 건장하고 성깔 있어 보이는 사람은 내보내려 했다간 감당하기 힘드니 그냥 외면한 듯 하다. [167] 정작 그 큰 일이란 것도 트랜스포머, 맨 오브 스틸, 존윅 등의 영화 보러 간 날밖에 없었다고 가스파드는 기억한다. [168] 누녜스는 이적 당시 한화 1300억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리버풀에 왔는데, 누녜스가 경기에서 골을 못 넣자 디노가 저게 1300억이다라며 한탄하는 모습이 나온다. [169] 골 때리는 건 이때 아내와 아이들은 토트넘 FC 홈 유니폼으로 맞췄는데, 로이드 혼자만 토트넘 FC 원정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혼자만 원정 유니폼 입은 걸 보니 역시 가족들에게 가장으로 인정 못 받고 있는 거라는 가스파드와 어텀의 생각은 덤. [170] 근데 피츄가 처음 등장하는 포켓몬스터 금은이 대한민국 기준으로 2002년에 발매되었기에(심지어 이 4인방이 대학교 입학을 했을 당시다) 피카츄에 비하면 인지도가 좀 낮아서 그렇지 피츄 또한 생각보다 오래 등장한 포켓몬 중 하나다. 어쩌면 이들이 오히려 더 놀라야 할 부분은 포켓몬 애니 시리즈의 주인공 지우가 주역에서 은퇴하고 2023년부터 새로운 주인공들인 리코와 로드가 주역으로 활약하는 새로운 포켓몬 애니 시리즈가 방영한다는 사실일지도...... 물론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는 포켓몬스터W 편이 한국 기준으로 아직 종영이 되지 않았고 또한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에 대한 소식이 나오기 이전이긴 했다. [171] 2030년이면 부산대 4인방은 50대를 바라보는 중장년들이다. 그중 어텀은 최연장자이므로 50대를 넘기게 된다. [172] 공황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정신적으로 극한에 몰리면 걸리는 심각한 증상이다. 죽을 병 그런 건 아니지만 한 번 제대로 오면 상기한 증상과 정신적 박탈감 때문에 일상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김구라, 정형돈이 이 증상으로 인해 방송을 잠정은퇴 했었다. [173] 14화에서 가스파드와 함께 타고 가다가 죽을 뻔했던 그 킥보드다. [174] 가스파드는 장롱면허, 디노는 무면허였다. [175] 사실 가스파드나 디노 중 한 명이 내려서 도와줬으면 사고가 날 일이 없었다. [176] 범퍼가 난간 사이에 꽉 끼인 상태에서 억지로 후진을 시도한 나머지 다른 부분은 멀쩡한데 범퍼만 깔끔하게 떨어져나갔다. 그리고 가스파드와 디노는 범퍼를 가지고 두부집 드리프트를 시전하며 로이드를 놀려먹었다 [177] 사실 당연한 것이 전시용 포스터는 인쇄 과정에서 가하는 열 때문에 인쇄한 면 방향으로 말리게 되어있다. 양면 인쇄를 하면 그나마 낫지만, 양면에 가해진 열이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으므로 결국엔 말린다. 또한 포스터는 십중팔구 돌돌 말아서 화구통에 넣어 운반하는데 이러면 더 심하게 말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블라인드의 하단에 매다는 막대 모양의 무게추를 사용해야 하는데 로이드는 그걸 간과한 것. [178] 77화에서 과실에 살림을 차린 가스파드와 로이드에게 여관방이냐고 갈궜던 그 교수가 맞다. [179] 당시 졸작전을 봤던 독자가 베댓으로 남긴 감상평에 의하면 잘 그린 작품마저 허접하게 보이는 대단한 졸작전이었으... 심지어 이게 베댓 가는 바람에 로이드에게 1년만에 연락이 왔다고 답댓글을 썼는데 이게 전부 사실이라면 졸작전을 본 사람은 로이드의 지인이다. [180] 이를 본 독자들은 새로운 소재라면서 기대하고 있다. [181] 가스파드, 로이드, 디노, 어텀. 공교롭게도 지리산 여행 멤버 그대로이다. [182] 예시로 나온 에피소드는 가스파드와 삐에르, 산티아고가 노래방에 갔을 적 에피소드였는데, 다들 언제 무슨 일로 갔었고 어디였는지는 기억 못했으나, 가짜 맥주 먹고 뒤질 뻔했던 일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183] 산티아고는 맥주파, 가스파드는 술을 잘 못 마시는 알쓰, 삐에르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184] 게다가 셋은 부산출신이다보니 바다를 봐도 별 감흥이 없었다. 산티아고: 물이군. / 가스파드: 모래군. / 삐에르: 그렇군. 아래에 따라붙는 자막 왈 "부산 출신이 바다를 보는 법. [185] 어째 메뉴가 로제 짜장면, 까눌레 짬뽕 같은 정신나간 것들밖에 없었다. [186] 그 와중에 핸드폰을 하던 삐에르를 보고 중국집 사장이 "핸드뽄 재밌나?" 하고 묻는데, 삐에르는 EP.75에 나왔던 최애의 사장님이 생각났는지 움찔한다. [187] 2005년 530GP 사건 이전 군대는 구타와 병영부조리가 극심했었고, 산티아고가 근무했던 해안초소와 같은 파견 형식의 독립 부대는 인원이 적은 부대 특성상 부조리가 묵인될 수밖에 없었다. [188] 장면을 묘사하면 삐에르는 낡은 부표가 달린 막대를 비장하게 들고 있었고, 산티아고는 웃통을 까려는 포즈를 취했으며, 가스파드는 야구배트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있었다. [189] 예시로 나온 에피소드는 특촬물을 볼 때 악의 측을 응원한다거나그럼 얘기가 복잡해지는데, 학교에서 공작 시간에 동물을 만들라는 주제가 주어지면 인면조를 만들었다. [190] 에피소드는 T 하나가 마음에 들어 봤더니 100만에 비싸다 청바지는 300만이고다리 한짝에 150이냐!! 디노와 조랑말 스포츠카를 구경하던 중에 맘에 드는 걸 하나 골랐더니, 일반 모델보다 3배 비싼 코브라 버전이었다. [191] 독자들은 Marshall 사에서 만든 런던 폰이거나, 온쿄 사에서 만든 그란비트 폰으로 추측 중. [192] 극중 따르면 독일 네덜란드를 지났다고 언급된다. 이때 펠에게 폰을 자랑하면서 폰 화면에 "Ich Hasse Dich(난 네가 싫어.)"라고 적힌 독일어가 압권. 73화 삼선 외길의 "Ich liebe dich(그대를 사랑해.)"의 반대인 점도 포인트. [193] 예시로 나온 에피소드 첫 장면부터 재택근무 중 커피 컵을 떨궜는데 하필 떨어질 때 360도로 한 바퀴 돌고 발 위로 직격해서 그대로 발이 아작나 깁스를 했다. 실제인지는 불명이나 한 번은 머리부터 왼쪽 눈이 위치한 부분까지 얼굴을 다칠 정도로 중상을 입어서 입원했고, 평소에도 직책이 본사 팀장이다보니 고객의 클레임을 받는 역할을 하는데 전부 진상 고객들이라서 분노한다. [194] 이때 삐에르가 연차를 내는 모습이 천진반 기공포에 비유되는데, 실제로 드래곤볼에서 기공포는 생명력을 깎아서 쓴다는 설정의 기술이다. [195] 여기서 나온 편의점 점원의 뒤통수가 파란색이라 혹시 본편에 나온 디노 형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으나, 의도적으로 그렇게 그렸다면 펭귄 얼굴이나 부리가 드러날 법도 한데 넘어간 것을 보면 그냥 파란색 엑스트라인 듯하다. 근데 만약 진짜 디노라면 로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