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9:41:51

독러관계

러시아-독일 관계에서 넘어옴
파일:독일 국기.svg 독러관계 관련 틀 파일:러시아 국기.sv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유럽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다자관계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일:독일 국기.svg
영프독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폴란드 국기.svg
독일·러시아·폴란드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
파일:아프리카 연합 기.svg
아프리카
과거의 대외관계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동독 국기.svg
서독-동독 관계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독일 국기.svg
영국-바이마르 공화국 관계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파일:독일 국기.svg
프랑스-바이마르 공화국 관계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폴란드 국기.svg
바이마르 공화국-폴란드 제2공화국 관계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파일:독일 국기.svg
미국-바이마르 공화국 관계
나치 독일
파일:독일 국장.svg Außenbeziehungen Deutschlands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6자회담 당사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유럽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몰도바 국기.svg
몰도바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svg
트란스니스트리아
파일:압하지야 국기.svg
압하지야
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
남오세티야
파일:가가우지아 기.svg
가가우지아
파일:몰도바 원형 국기.svg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북마케도니아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몬테네그로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러시아 연방 내 공화국
파일:체첸 공화국 국기.svg 파일:인구셰티야 공화국 국기.svg
체첸·인구시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파일:아디게야 공화국 국기.svg
아디게야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파일:북오세티야 국기.svg
북오세티야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파일: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 국기.svg 파일: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 국기.svg
카라차이·발카르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파일:다게스탄 공화국 국기.svg
다게스탄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아시아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
위구르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티베트 국기.svg
티베트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파일:쿠르드족 깃발.svg
쿠르드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파일:이란 국기.svg 파일:시리아 국기.svg 파일:이라크 국기.svg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공화국
아메리카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아프리카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세아니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다자관계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러시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중화권·러시아·만주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러시아·인도·중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몽골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러시아·몽골·중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폴란드 국기.svg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러시아·폴란드·리투아니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폴란드 국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러시아·폴란드·우크라이나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폴란드 국기.svg
독일·러시아·폴란드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 연합
파일:아프리카 연합 기.svg
아프리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북한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남북러
파일:북한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북중러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미중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한중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한러일
과거의 대외관계
파일:조선 어기.svg
조선
파일:청나라 국기.svg
청나라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영국-러시아 제국 관계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제국
소련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상징 · 역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color=#ffd400><colbgcolor=#000> 상징 국가( 동독 국가) · 국기 · 국장 · 국호( 도이칠란트 · 게르마니아) · 검독수리
역사 역사 전반 · 프랑크 왕국 · 독일 왕국 · 신성 로마 제국 · 프로이센 · 독일 통일 · 독일 제국 · 라이히 · 독일국 · 바이마르 공화국 · 융커 · 나치 독일( 퓌러 · 안슐루스 · 과거사 청산 문제 · 하켄크로이츠 · 나치식 경례 · 전범기업 · 나치 독일-이탈리아 왕국 관계 · 나치 독일-일본 제국 관계 · 삼국 동맹 조약( 추축국) · 영국-나치 독일 관계 · 프랑스-나치 독일 관계 · 나치 독일-폴란드 관계( 독소 폴란드 점령) · 나치 독일-소련 관계( 독소 불가침조약 · 독소전(대조국전쟁)) · 미국-나치 독일 관계) · 서독-동독 관계( 서독 · 독일민주공화국 · 슈타지) · 바더 마인호프 · 독일 재통일
}}}
}}}
}}}
[ 사회 · 경제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80><colcolor=#ffd400><colbgcolor=#000> 지리 || 지역 구분()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하위지역) · 니더작센( 하위지역) · 라인란트팔츠( 하위지역)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하위지역) · 바덴뷔르템베르크( 하위지역) · 바이에른( 하위지역) · 베를린 · 브란덴부르크( 하위지역) · 브레멘( 하위지역)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하위지역) · 자를란트( 하위지역) · 작센( 하위지역) · 작센안할트( 하위지역) · 튀링겐( 하위지역) · 함부르크 · 헤센( 하위지역) · 도시/목록/독일 · 프랑켄 · 슈바벤 · 라인란트 · 베스트팔렌 · 슈바르츠발트 · 브로켄 · 알프스산맥 · 라인강 · 엘베강 · 도나우강 · 모젤강 · 네카어강 · 슈프레강 · 보덴 호||
사회 인구 · 게르만족 · 독일인
교통 교통 · 아우토반 · 철도 환경( 역사 · 노선 · 도이체반 · ICE) · 독일의 공항(틀) · 프랑크푸르트 공항 · 뮌헨 공항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 · 뒤셀도르프 공항 · 함부르크 공항
교육 교육 전반 · 우수대학육성정책 · TU9 · 독일 대학교 목록 · 김나지움 · 아비투어
경제 경제 전반 · 산업 전반 · 독일제 · 대기업 · 도이체 뵈르제 · 라인강의 기적 ·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 루르 공업 지대 · 유로 ( 독일연방은행 · 유럽중앙은행) · 한자동맹 · 에어버스 · 폭스바겐 비틀 · 트라반트 601 · 슈파카세
[ 정치 · 군사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80><colcolor=#ffd400><colbgcolor=#000000> 정치 || 연방총리청 · 독일 국회의사당 · 정치 전반 · 헌법(기본법) · 독일 정부 · 행정조직 · 대통령 · 총리 · 연방의회 · 연방상원 · 연립정부· 대연정· 소연정 ||
선거 유럽의회 선거 · 연방의회 선거 · 주의회 선거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독일어권( 독일-오스트리아 관계) · G4 · G7 · G20 · 영프독 · 유럽연합( 제4제국) · 냉전 · 신냉전 · 독미관계 · 독일-프랑스 관계 · 독일-폴란드 관계 · 독러관계(독소관계) · 비자 · 독빠 ·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독일-폴란드 영토 논란 · 오데르-나이세 선 · 할슈타인 원칙 · 동방 정책
군사 독일군 · 역사 · 프로이센군 · 독일 제국군 ( 카이저마리네) · 독일 국방군 ( 육군 · 해군 · 공군) · 독일 연방군( 육군 · 해군 · 공군) · KSK · 국가인민군( 바르샤바 조약 기구) · 징병제(중단) · NATO
계급 · 군가 · 군복 · 군장 · 전투식량 · MG34 · MG42 · MG3 · StG44 · H&K G3 · H&K HK416 ( M4A1 vs HK416) · H&K HK417 · MP18 · MP40 · H&K MP5 · 판처파우스트 · 판처파우스트 44 란체 · 판처파우스트 3 · 암브루스트 무반동포 · 티거 1 · 레오파르트 1 · 레오파르트 2 · PzH2000 · Bf 109 · Ju 87 · Me 262 · U-Boot
전격전 · 장교의 4가지 유형 · 독일의 전쟁범죄 ( 나치 친위대) · 국방군 무오설 · NATO군 vs 러시아군
치안·사법 사법 전반 · 독일 연방경찰청( GSG 9 · SEK) · 독일 연방의회경찰대 · 독일 연방헌법수호청 · 연방일반법원 · 연방헌법재판소 · 독일 형법
[ 문화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80><colcolor=#ffd400><colbgcolor=#000> 문화 || 문화 전반 · 가톨릭 · 루터교회 · 독일 영화 · 베를린 국제 영화제 · 옥토버페스트 · 독일 민요 · 요들 · 메르헨 · 그림 동화 · 보탄 · 니벨룽의 노래 · 디트리히 전설 · 브로켄의 요괴 · 발푸르기스의 밤 · 디른들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바그네리안 · 크라우트록 · 표현주의 · 바우하우스 · 다리파 · 청기사파 · 슈투름 운트 드랑 · 은물 · ARD( 산하 방송국) · ZDF ||
관광 관광 · 세계유산 · 브란덴부르크 문 · 베를린 TV타워 · 체크포인트 찰리 · 노이슈반슈타인 성 · 엘츠 성
독일어 표준 독일어( 문법 · 발음) · 저지 독일어 · 오스트로바이에른어 · 알레만어 · 스위스 독일어 · 오스트리아 독일어 · 펜실베이니아 독일어 · 중세 고지 독일어 · ß · 움라우트 · 라틴 문자 · 독일어 위키백과 · Goethe-Zertifikat · TestDaF · 독일어권 · 독어독문학과 · 독일어교사
음식 독일 요리( 지역별 독일 요리) · 지리적 표시제 · 맥주/독일 · 부어스트 · 프레첼 · 자우어크라우트 · 바움쿠헨 · 환타 · 구미 베어
스포츠 독일 축구 연맹 · 축구 대회( 축구 리그)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서브컬처 독일인 캐릭터 · Krautchan( 폴란드볼 · Wojak · Remove Kebab) · 독일초딩 · Fichtl's Lied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ff><colbgcolor=#C23729> 상징 국호 · 국기 · 국장 · 국가 · 쌍두독수리
역사 역사 전반 · 루스 차르국 · 러시아 제국 · 러시아 공화국 · 소련 · 소련 붕괴 · 러시아 연방조약 · 러시아 헌정 위기
지리 지역 구분() · 극동 연방관구( 하위 지역 · 야쿠츠크 · 베르호얀스크 · 오이먀콘 · 아긴스크부랴트 자치구) · 남부 연방관구( 하위 지역) · 볼가 연방관구( 하위 지역) · 북서 연방관구( 하위 지역) · 북캅카스 연방관구( 하위 지역) · 시베리아 연방관구( 하위 지역 · 노보시비르스크( 하위 지역)) · 우랄 연방관구( 하위 지역) · 도시 목록 · 모스크바 · 중앙 연방관구( 하위 지역) · 툰드라 · 라스푸티차 · 라도가호 · 바이칼호 · 카라차이호 · 한카호 · 돈강 · 레나강 · 볼가강 · 아무르강 · 예니세이강 · 우랄강 · 우랄산맥 · 스타노보이산맥 · 옐브루스 · 나로드나야산 · 시베리아 ( 시베리아 트랩) · 러시아 극동 · 유럽 러시아 · 북아시아 · 야말반도 · 타이미르반도 · 캄차카반도 ( 코만도르스키예 제도) · 노보시비르스크 제도 · 브랑겔섬 · 콜라반도 · 축치반도 · 크림반도 · 사할린 · 쿠릴 열도 ( 쿠릴 열도 분쟁) · 세베르나야제믈랴 · 제믈랴프란차이오시파 · 오세티야 · 체르노젬 · 쿠즈바스 · 돈바스
문화 문화 전반 · 레프 톨스토이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 · 모스크바 음악원 · 안톤 루빈시테인 · 표트르 차이콥스키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 알렉산드르 스크랴빈 · 니콜라이 메트네르 · 볼쇼이 극장 · 마린스키 극장 ( 마린스키 발레단) ·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러시아 정교회 · 러시아 영화 ·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 러시아 민요 · 발랄라이카 · 요우힉코 · 미하일 글린카 · 러시아 5인조 ·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 · 게오르기 스비리도프 · 드미트리 카발레프스키 · 아람 하차투리안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안톤 아렌스키 · 니콜라이 카푸스틴 · 알렉산드르 푸시킨 · 미하일 레르몬토프 · 니콜라이 고골 · 이반 투르게네프 · 안톤 체호프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 일리야 레핀 · 일리야 일리치 메치니코프 · 엘 리시츠키 · 스트루가츠키 형제 · 관광 · 에르미타주 박물관 · 트레챠코프 미술관 · 러시아 박물관 · 세계 유산 · 오스탄키노 탑 · 우샨카 · 사라판 · 마트료시카 · 사모바르 · 빅토르 초이 · Hardbass
스포츠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 러시아 축구 연합 ·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 )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 러시아 풋볼 내셔널 리그 · 러시아 풋볼 내셔널 리그 2 · 러시아 아마추어 풋볼 리그 · 러시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콘티넨탈 하키 리그( 소속 구단) · 러시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삼보
언어 언어 전반 · 러시아어 · 러시아어/문법 · 러시아어/발음 · Ё ё · 키릴 문자 · 노어노문학과 · 토르플 · 러시아어권
정치 크렘린 · 정치 전반 · 행정조직 · 정부 · 대통령 · 러시아 대통령 선거 · 총리 · 연방의회( 국가두마)
경제 경제 전반 ( 모스크바증권거래소 · 스베르방크) · BRICS · 러시아 루블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상임이사국 · G20 · 러미관계 · 미중러관계 · 한러관계( 한러관계/2020년대) · 러일관계 · 한러일관계 · 러독관계 · 러시아-폴란드 관계 · 독일-러시아-폴란드 관계 · 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 · 러시아-폴란드-우크라이나 관계 · 러시아-체코 관계 · 러시아-슬로바키아 관계 · 러시아 제국주의 · 러빠 · 친러 · 반러 · 혐러 · 신냉전 · 독립국가연합 · 집단 안보 조약 기구 · 구 소련 국가들과의 관계 ·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사회 슬라브 · 러시아인 · 사회 문제 · 고프닉 · ЕГЭ · 러시아 정부 장학금 · 레드 마피아
교통 아에로플로트 · 공항 목록 · 고속도로 · 철도( 철도 환경 · 도시철도 · 삽산 · 아에로익스프레스 · 바이칼-아무르 철도 · 시베리아 횡단철도 · 투르케스탄-시베리아 철도 · 환바이칼 철도) · 트롤례이부스 · 트로이카 · 금각교 · 루스키 대교 · 크림 대교 · 백해-발트해 운하 · 볼가-돈 운하 · 북극항로
러시아계 러시아계 한국인 · 러시아계 프랑스인 · 러시아계 독일인 · 러시아계 영국인 · 러시아계 라트비아인 · 러시아계 에스토니아인 · 러시아계 리투아니아인 · 러시아계 핀란드인 ·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 · 러시아계 폴란드인 · 러시아계 스페인인 · 러시아계 미국인 · 러시아계 캐나다인 · 러시아계 브라질인 · 러시아계 아르헨티나인 · 러시아계 카자흐스탄인 · 러시아계 중국인 · 러시아계 이스라엘인 · 러시아계 일본인 · 러시아계 호주인
음식 러시아 요리 · 보르시 · 비프 스트로가노프 · 샤슐릭 · 펠메니 · 피로시키 · 크바스 · 보드카 · 만주 요리
군사 러시아 연방군 ( 소련군) · 육군 · 항공우주군( 편제) · 해군 ( 발트 · 북방 · 태평양 · 흑해) · 전략로켓군 · 국가근위대 · 해외 주둔 러시아군 · GRU · 붉은 군대 합창단 · 알렉산드로프 앙상블 · 열병식 · 스페츠나츠 · 상하이 협력기구 · 아르미야
역사 · 편제 · 계급 · 징병제 · 병역법 · 러시아 지휘참모대학교 · 러시아 연방군/문제점
러시아군/장비 ( 소련군/장비) · 전투식량 · 라트니크 · 군복 · 모신나강 · 칼라시니코프 ( AK-47 · AKM · AK-74 · AK-12 · AK-47 VS M16 · PKM) · RPG-7 ·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 설계국 · 핵가방 ( 소련의 핵개발) · 아르마타 · 타찬카 · Su-57
데도프시나 · 러시아군 vs 미군 · 러시아군 vs NATO
치안·사법 러시아 경찰 · 러시아 연방교정청 · 흑돌고래 교도소 · 흰올빼미 교도소 · FSB
기타 공휴일/러시아 · 러시아인 캐릭터 · 마천루/러시아 · 불곰국 }}}}}}}}}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 독러관계 관련 문서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white> 역사 3제 동맹 ·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 라팔로 조약 · 나치 독일-소련 관계 · 독소 불가침조약 · 오데르-나이세 선 · 독일민주공화국 · 연합군 점령하 독일
사건사고 폴란드 분할 · 7년 전쟁 ·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제1차 세계 대전 · 제2차 세계 대전( 폴란드 침공 · 독소 폴란드 점령 · 독소전쟁) · 베를린 위기 · 베를린 봉쇄 · 마티아스 루스트 사건 · 알렉세이 나발니 독살 미수 사태
외교 독러관계 · 독러관계/2020년대 · 독일-러시아-폴란드 관계 · G20 }}}}}}}}}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독일 러시아
독일어: deutsch-russische Beziehungen
러시아어: Российско-германские отношения

1. 개요2. 역사적 관계3. 문화 교류4. 교통 교류5. 부록: 역대 대사
5.1. 러시아/소련 주재 독일 대사5.2. 독일 주재 러시아/소련 대사
6. 관련 문서7. 관련 기사

1. 개요

독일 러시아의 국가관계.

영국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국민감정이 상당히 나빠 외교 정책에도 반영될 정도지만, 독일은 1990년대 초반 독일 재통일 소련 해체 이후 프랑스-러시아 관계처럼 나름대로 러시아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왔는데 이는 독일·프랑스가 영미권과는 달리 러시아를 무조건적으로 적대시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19세기 그레이트 게임을 겪은 영국과 20세기 중후반 냉전을 겪은 미국 입장에서 러시아는 세계 패권을 두고 다투는 견제의 대상이었지만, 독일·프랑스는 대리전의 대리인이 되기 보다는 자신들의 국익을 도모하느라 러시아와 충돌할 여지가 적은 덕분이다.

2. 역사적 관계

주요 강대국인 양국은 본래 2차례 대전쟁으로 피로 피를 씻은 숙적이었다. 18세기 말 폴란드 분할 이전까지만 해도 러시아의 숙적은 폴란드-리투아니아였으나 폴란드 분할을 계기로 양국은 국경을 마주하면서 몰락한 폴란드 대신에 독일이 새롭게 러시아와 대립하게 되었다.

결국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을 지나 냉전이 되면서 쭉 대립하다 소련 붕괴로 냉전이 종식된 이후로는 독일 재통일 독일계 러시아인의 송환 문제 등으로 가까워지는 행보를 보였다.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으로 양국의 관계는 급속도로 냉각되었으나, 코로나 사태 때 협력을 계기로 다시 원만해졌다. 소련 붕괴 이후 냉전의 최전선에서 물러난 독일은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군축을 해 왔기에 양국 모두 러시아를 단독으로는 감당해 낼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러시아 입장에서도 독일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면서 사실상 EU의 수장인 데다 러시아산 가스의 고객 1호이다. 따라서 마냥 함부로 대하기가 어렵다. 양국간 충돌이 벌어지면 둘다 타격을 심하게 받지만[1] 독일과는 그래도 영국, 미국과 달리 이야기가 잘 되기 때문에 독일하고는 최대한 잘 지내보려고 한다.

다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독일도 더이상 러시아의 행보를 좌시하기 어려워졌다. 우크라이나 옆은 폴란드이고, 폴란드가 위태로워지면 독일도 안보를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

2.1. 중세

중세 리보니아 검의 형제기사단이 정교회를 믿는 노브고로드 공화국 가톨릭으로 개종시킨다는 명분으로 침략하였으나, 알렉산드르 넵스키가 지휘하는 노브고로드군에게 격퇴당했던 바 있었다. 알렉산드르 넵스키는 독일과 러시아 관계가 냉각될때마다 러시아 측에서 아이콘으로 삼는 인물이기도 하다.

오늘날 독일과 러시아 사이에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등이 위치에 있어서 간과할 수도 있지만, 동방식민운동을 통해 중유럽과 동유럽 각지에는 독일계 상인 커뮤니티가 퍼져 있었다. 오늘날 독일의 전신인 프로이센 왕국 신성 로마 제국 영방국가였던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과 오늘날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주 일대에 주둔한 발트 십자군( 튜튼 기사단)이 세운 독일 기사단국이 세속 국가로 전환한 프로이센 공국이 브란덴부르크 선제후 요한 지기스문트 시대에 동군연합으로 합쳐져 출범한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이 기원으로, 프로이센 공국의 옛 수도 쾨니히스베르크가 오늘날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다.[2] 이 외에도 오늘날의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일대는 13세기 이래 독일계 리보니아 검의 형제기사단이 자리잡은 독일계 식민지로 독일계 커뮤니티와 러시아 사이의 교류가 활발하였다.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의 여러 도시들은 한자동맹의 멤버로서, 한자동맹의 성장은 노브고로드 공화국의 해상 무역 쇠퇴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2.2. 근세

러시아는 발트해 진출을 노리고 폴란드-리투아니아 및 스웨덴과의 지속적인 전쟁을 벌였다. 이반 4세 시절에는 루스 차르국 군대가 리보니아를 침공하였으나, 현지인들에 대한 지나친 약탈과 학살로 반발을 사서 진출이 저지되었다. 이반 4세 사후 혼란 시대를 걸친 러시아는 로마노프 왕조가 세워지며 복구되는데 로마노프 왕조의 기원 역시 독일계로 여겨진다.

러시아의 발트해 유역 진출은 표트르 대제 시대 전후에야 이루어졌다.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일대에서 라트비아인과 에스토니아인들은 주로 농노로, 독일인들은 주로 지주와 상인 계급을 차지하던 상황이었는데 러시아 제국 스웨덴의 발트 지역을 점령한 이후에도 발트 지역에서 독일계들의 기득권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 외에도 폴란드 분할 폴란드-리투아니아 영내 상당수 독일계 커뮤니티가 러시아 제국 영토로 편입되기도 했다.

18세기에 로마노프 왕조의 대가 끊어질 뻔 했으나, 역시 독일인이었던 표트르 3세 예카테리나 2세[3]가 러시아로 건너와 홀슈타인-고토르프-로마노프(Гольштейн-Готторп-Романовской) 왕조가 되어 니콜라이 2세 때까지 러시아를 지배한다. 예카테리나 2세를 비롯한 독일계 황제들은 독일인 이민을 장려하였는데, 이미 중유럽과 동유럽 각지에 퍼져있던 독일인 상인 및 농민들이 러시아로 건너와 오늘날의 독일계 러시아인을 이룬다.

이후 18세기 말엽 프로이센과 러시아는 폴란드 사이좋게 나누어 가지고, 러시아는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 때 프로이센을 지원하였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에는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러시아와의 친선을 외교정책의 골자로 삼았고, 결국 후방을 찔릴 염려를 충분히 없앤 프로이센이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인접국과의 전쟁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됨으로써 독일 통일을 이뤄낼 수 있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0
, 2.1~2.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0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2.3. 독일 제국 러시아 제국

독일 통일 후에도 독일과 러시아의 밀월은 계속되어, 1872년 삼제동맹으로 독일-오헝제국-러시아 동맹이 맺어졌다. 그러나 1878년 베를린 회의를 계기로 독러간의 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하였으며, 불가리아 문제로 인해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의 관계가 다시 악화되었고, 결국 1887년 3월에 삼제동맹은 최종 붕괴되었다. 1907년 체결된 프랑스 제3공화국, 러시아 제국, 영국 간 삼국협상이 체결되며 독일이 가담한 삼국동맹에 대항했고, 이 세력 대결 구도는 1차 대전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배신 때린 이탈리아 왕국 빼고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독일은 초기 계획인 슐리펜 계획이 실패하고 서부전선에서는 참호전이 이어지자 동부전선으로 눈을 돌렸다. 동부 전선에서는 서부와 다르게 독일군이 우세를 점거하고 있었다. 물론 브루실로프 공세와 같은 러시아의 전략적 승리도 있었지만 가면 갈수록 러시아 내에서는 전제정을 타도하자는 목소리가 늘어나면서 2월 혁명이 일어나게 되고 러시아 공화국이 들어서게 되면서 러시아 제국은 소멸한다.

차르의 전제정을 몰아내고 공화국이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국민들이 원하는 종전은 오지 않았다. 공화국의 대다수 고위 관계자들도 독일이 점차 힘이 빠지게 되고 곧 패망할 것 같은 예감이 들자 승전국으로써 막대한 이익을 얻고 싶어한 것이였다. 이런 이유로 러시아 국민들은 참지 못하고 공화국 정부도 불신하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레닌 볼셰비키들은 러시아 혁명을 이르킨다. 혁명이 일어나고 공산정부가 들어서자 독일 제국은 러시아 공산정부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통해 강화를 맺는다. 또한 독일 제국은 러시아 내전에서는 전러시아 임시정부(백군)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지의 민족주의 세력들을 지원했다.

2.4. 바이마르 공화국 소련

1차 대전 이후 패전국이 된 바이마르 공화국과 공산국가로 변한 소련은 같은 처지인 국제 정치의 아웃사이더로 끈끈한 관계를 가졌다. 자세한 내용은 라팔로 조약 문서 참조. 나치 정권 수립 이전까지 소련은 독일군의 훈련소를 비밀리에 제공할 정도였다. 1933년 히틀러가 권좌에 오른 것을 계기로 양국 사이의 군사적 교류는 중단되었다.

당시 소련에 파견되었던 독일 장교들 발터 모델, 브라우히치, 카이텔, 만슈타인 등은 후일 독일군 원수 지위에 올랐고, 원수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하인츠 구데리안 역시 소련에서 훈련받았던 독일 군인이었다. 한 편 소련의 경우도 역시 바이마르 공화국에 상당수의 장교들을 파견하였지만, 스탈린 대숙청 기간 동안 해당 인물들은 거의 전원 다 총살당하였고, 이는 소련군이 독소전쟁 발발 당시 독일군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명 피해가 더 누적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2.5. 나치 독일 소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치 독일-소련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나치 정권은 소련의 볼셰비즘을 매우 적대시하였고 인종주의적 사상으로 레벤스라움을 확대하려 생각해 독소관계는 매우 악화되었다. 한때 독소 불가침조약을 맺기도 하였으나 끝내 1941년 인류 최대의 전쟁인 독소전쟁이 발발했다. 결국 엄청난 피를 흘린 끝에 승리한 소련은 독일을 분단시키고 독일 동방 영토에서 거의 모든 독일인들을 추방했다.

2.6. 독일 분단기

2.6.1. 동독 소련

우정의 노래[4]
동독이 소련의 입김으로 세워졌다. 그 때문에 동독은 소련의 강력한 영향 아래 놓여있었으며, 늘 소련과 협력했다. 소련군[5]은 독일이 통일된 이후에도 1994년까지 동독에 주둔했다. 결국 고르바초프가 개혁 개방 정책을 펴면서 동독에 대한 지원을 포기하였고 이는 동독의 붕괴와 독일의 재통일로 이어졌다.

2.6.2. 서독 소련

유럽 자유진영의 최선봉이었던 서독은 소련과 전혀 적대 관계가 아니었다. 서독은 자신들을 독일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보았고 할슈타인 원칙을 내세웠으나, 초강대국인 소련만은 예외로 하였다. 서독과 소련은 1955년 수교했으며 소련도 마찬가지로 냉전 시대 때 남한, 대만, 남베트남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서독은 국가로 인정했다.[6]

동 · 서독의 분단과 갈등으로 인해 서독과 소련이 적대 관계였으며 빌리 브란트 총리의 동방 정책으로 관계 개선이 이뤄졌다고 오인하는 경우도 있는데, 양국은 수교를 한 55년부터 교류 확대를 도모했으며 브란트가 집권하기 3년 전인 66년부터 극적으로 관계가 개선되기 시작했다. 66년 말부터 서독에 대연정이 수립되고 양국의 관계 정상화를 가로 막는 요소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65년부터 경제 성장율의 하락과 스탈린식 계획 경제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코시긴 - 리베르만 개혁을 단행한 소련 정부는 여러 선진국들과 접촉해 다양한 기술과 설비를 구입했고 여기서 가장 소련과 많은 거래를 한 국가가 바로 서독이었다. 60년대 중반부터 서독과 소련은 무역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경제 교류를 늘려 나갔으며 마티아스 루스트 사건 같은 정치 · 외교적 문제로 양국 간의 관계가 악화되더라도 경제적으로는 계속 교류를 이어나갔다.

2.7. 독일 소련

독일 재통일 이후 독일과 소련은 우호관계를 이어나갈 거라 생각되었다. 14개월 뒤 1991년 12월 소련이 붕괴하며 소련의 외교자산은 러시아 연방이 승계하게 되었다.

2.8. 독일 러시아

독일과 러시아는 역사적으로 특수한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메르켈의 뒤를 이은 숄츠 총리가 속한 사회민주당의 대표를 지냈고, 지금은 러시아-독일 포럼의 의장인 마티아스 플랏체크는 "왜 우리가 러시아를 미국과 달리 봐야 하느냐?"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이나 러시아나 독일에는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는 뜻이죠.

분단됐던 동서독이 통일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 당시 소련 고르바초프의 결단 덕분이었습니다. 서방은 독일의 분단을 원했지만 그럼에도 소련 덕분에 통일할 수 있었다는 게 독일인들의 인식이라고 합니다. 심정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나 러시아와 척질 이유가 없다는 거죠.

독일과 러시아는 경제적으로도 밀접합니다. EU의 최대 경제권인 독일은 천연가스 전체 사용량의 절반을 러시아산으로 충당하고 있고, 원유와 각종 원자재 대부분을 러시아에서 수입합니다. 러시아가 피해를 당하면 독일도 어떤 식으로든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동조화된' 경제 구조인 거죠.
독일은 러시아편? 러시아 향한 독일의 속마음

1991년 이후 두나라의 관계를 요약하자면 '러시아는 독일의 고도화된 공업 기술력'을, '독일은 러시아의 광대한 자원'을 원하는 100년의 관계가 피와 철이 아닌 말과 볼펜으로 바뀐 상태이다. 그리고 프랑스가 러시아와 되도록이면 마찰을 최소화하려고 하는 것처럼 독일도 러시아와는 되도록이면 우호적으로 유지하면서 마찰을 최소화하고 있다.

소련 해체 이후에는 독일에 독일계 러시아인들이 많이 이주했다. 하지만 독일내에서 언어, 문화로 인한 차이로 인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90년대말부터 독일 정부는 독일계 러시아인들의 귀환을 까다롭게 했다. 물론 독일계 러시아인말고도 러시아인들의 이민들도 많았으며 독일내 살고있는 러시아계 혈통은 300만명 가까이된다.

2.8.1. 2010년대

2014년 크림 위기 이후 독일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가담하고 있는 중이고 2018년에 영국에서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나자 영국과 함께 연대하면서 EU의 러시아 외교관 추방정책에 동참했다. 하지만 완전한 반러성향은 아니라서 메르켈 총리는 비공식회담에서는 푸틴 대통령과 솔직하게 대화할 정도이고 미국의 추가적인 대러제재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리고 독일내에서도 지나친 대러제재에 대해선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 편이라서 독일과 러시아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운동이 독일에서 러시아로 행진하는 캠페인을 하기도 했다. #(러시아어) 그리고 독일과 러시아의 역사학자들도 교류와 협력을 하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러시아어)

2018년에 트럼프 대통령이 노르트스트림2와 관련해서 독일을 러시아의 포로라고 발언하자 독일측은 반발했다. # 2018년 8월 13일에 푸틴 대통령은 독일을 방문해서 메르켈 총리와 시리아, 이란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8월 18일에 푸틴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3시간동안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문제, 가스관문제에 대해 훈풍을 탔다. # 그리고 가스관문제를 놓고 간접적으로 트럼프를 비판했다. #

2018년 12월 29일에 시리아 문제를 놓고 메르켈 총리와 푸틴 대통령은 전화통화를 통해 논의했다. #

2019년 2월 7일에 메르켈 총리는 천연가스관 사업인 노르드스트림2가 완공되더라도 가스부분에서는 러시아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그리고 2월 8일(현지시간)에 EU측은 러시아와 독일간의 천연가스관 연결사업인 노르드스트림2에 대해서 독일이 우선적으로 협상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 #

독일 검찰은 독일에서 발생한 전 체첸 반군 지도자 살해사건과 러시아와의 관련성을 고려하며 수사를 가속화하기로 해 러시아와 갈등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그리고 독일 정부는 러시아 외교관 2명을 추방시키는 조치를 취하자 러시아는 반발했다. # 러시아측은 독일서 피살당한 조지아인이 자폭테러범 훈련 등 테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

미국이 노르드스트림2에 대해 제재를 하자 독일과 러시아는 반발했다. #

2.8.2. 2020년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러관계/2020년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문화 교류

옴스크에선 베를린의 러시아어 사용 화가들의 전시회가 열렸다. #(러시아어)

양국간에 교류도 많은 편이라서 독일에서도 러시아어 교육이 이뤄지고 있고[7] 러시아도 독일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어와 독일어는 양국간의 주요외국어로도 지정되어 있다. 독일내에도 러시아어 화자들이 존재해 있다.

러시아와 독일은 공동 전시회와 문화 활동에 대해 시행을 논의하고 있다. #(러시아어)

2020년 9월 26일에 함부르크에서 러시아 피아니스트들의 듀엣 공연이 이뤄졌다. #(러시아어)

2020년 10월 12일에 독일에서 타타르 문화의 날이 개최되면서 러시아의 타타르족 문화에 관련된 행사가 열렸다. #(러시아어)

4. 교통 교류

양국을 이어주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양국 항공사들이 자주 항로로 왕래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양국을 이어주던 항로는 단항됐다. # 양국간 무비자협정은 체결되지 않아서 양국 국민들은 입국시 비자를 받고 입국하고 있다.

5. 부록: 역대 대사

대사 목록은 독일어 및 러시아어 위키백과의 관련항목을 참조했다. 독일이 공화국이 된 1918년 이후로는 백작, 남작 등 칭호는 성명의 일부에 불과함.

5.1. 러시아/소련 주재 독일 대사

러시아/소련 주재 독일 대사 [접기 · 펼치기]
-----
  •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북독일 연방 -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재
  •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독일 제국 - 1914년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재
    • 로이스 공자 하인리히 8세 (Heinrich VII. Prinz Reuß, 1871-1876)
    • 한스 로타르 폰 슈바이니츠 (Hans Lothar von Schweinitz, 1876–1892)
    • 베른하르트 프란츠 폰 베르더 (Bernhard Franz Wilhelm von Werder, 1892-1895)
    • 후고 폰 라돌린 후작 (Hugo Fürst von Radolin, 1895-1901)
    • 프리드리히 요한 폰 알벤슬레벤 백작 (Friedrich Johann Graf von Alvensleben, 1901-1905)
    • 빌헬름 폰 쇤 남작 (Wilhelm Freiherr von Schoen, 1905-1907)
    • 프리드리히 푸르탈레스 (Friedrich Pourtalès, 1907-1914)
    • 빌헬름 폰 미르바흐하르프 백작 (Wilhelm Graf von Mirbach-Harff, 1918)[8]
  • 파일:독일 국기.svg 바이마르 공화국
    • 쿠르트 비덴펠트 (Kurt Wiedenfeld, 1921-1922)
    • 울리히 폰 브로크도르프란차우 백작 (Ulrich Graf von Brockdorff-Rantzau, 1922-1928)
    • 헤르베르트 폰 디르크젠 (Herbert von Dirksen, 1928-1933)
  •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 루돌프 나돌니 (Rudolf Nadolny, 1933-1934)
    • 프리드리히베르너 폰 데어 슐렌베르크 백작 (Friedrich-Werner Graf von der Schulenburg, 1934-1941)
  • 파일:동독 국기.svg 동독
    • 루돌프 아펠트 (Rudolf Appelt, 1949-1955)
    • 요하네스 쾨니히 (Johannes König, 1955-1959)
    • 루돌프 될링 (Rudolf Dölling, 1959-1965)
    • 호르스트 비트너 (Horst Bittner, 1965-1974)
    • 하리 오트 (Harry Ott, 1974-1980)
    • 에곤 빈켈만 (Egon Winkelmann, 1981-1986)
    • 게르트 쾨니히 (Gerd König, 1987-1990)
  •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독일
    • 빌헬름 하스 (Wilhelm Haas, 1956-1958)
    • 한스 크롤 (Hans Kroll, 1958-1962)
    • 호르스트 그뢰퍼 (Horst Groepper, 1962-1966)
    • 게브하르트 폰 발터 (Gebhardt von Walther, 1966-1968)
    • 헬무트 알라르트 (Helmut Allardt , 1968-1972)
    • 울리히 잠 (Ulrich Sahm, 1972-1977)
    • 한스게오르크 비크 (Hans-Georg Wieck, 1977-1980)
    • 안드레아스 마이어란드루트 (Andreas Meyer-Landrut, 1980-1983, 1987-1989)
    • 한스외르크 카스틀 (Hansjörg Kastl, 1983-1987)
    • 클라우스 블레흐 (Klaus Blech, 1989-1993)
    • 오토 폰 데어 가블렌츠 (Otto von der Gablentz, 1993-1995)
    • 에른스트외르크 폰 슈투드니츠 (Ernst-Jörg von Studnitz, 1995-2002)
    • 한스프리드리히 폰 플뢰츠 (Hans-Friedrich von Ploetz, 2002-2005)
    • 발터 위르겐 슈미트 (Walter Jürgen Schmid, 2005-2010)
    • 울리히 브란덴부르크 (Ulrich Brandenburg, 2010-2013)
    • 뤼디거 폰 프리치 남작 (Rüdiger Freiherr von Fritsch, 2014-)

5.2. 독일 주재 러시아/소련 대사

독일 주재 러시아/소련 대사 [접기 · 펼치기]
-----
  •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제국
    • 파벨 П. 우브리 (Павел Петрович Убри, 1871-1879)
    • 표트르 А. 사부로프 (Пётр Александрович Сабуров, 1879-1884)
    • 니콜라이 А. 오를로프 공작 (Князь Николай Алексеевич Орлов, 1884-1885)
    • 파벨 А. 슈발로프 백작 (Граф Павел Андреевич Шувалов, 1885-1894)
    • 알렉세이 Б. 로바노프-로스톱스키 공작 (Князь Алексей Борисович Лобанов-Ростовский, 1895)
    • 니콜라이 Д. 오스텐사켄 백작 (Граф Николай Дмитриевич Остен-Сакен, 1895-1912)[9]
    • 세르게이 Н. 스베르베예프 (Сергей Николаевич Свербеев, 1912-1914)
  • 파일:소련 국기.svg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소비에트 연방 (독일/서독 주재)
    • 아돌프 А. 이오페 (Адольф Абрамович Иоффе, 1918)
    • 니콜라이 Н. 크레스트친스키 (Николай Николаевич Крестинский, 1922-1930)
    • 레프 М. 힌추크 (Лев Михайлович Хинчук, 1930-1934)
    • 야코프 З. 수리츠 (Яков Захарович Суриц, 1934-1937)
    • 콘스탄틴 К. 유레네프 (Константин Константинович Юренев, 1937)
    • 게오르기 А. 아스타호프 (Георгий Александрович Астахов, 1937-1938)
    • 알렉세이 Ф. 메레칼로프 (Алексей Фёдорович Мерекалов, 1938-1939)
    • 알렉세이 А. 슈크바르체프 (Алексей Алексеевич Шкварцев, 1939-1940)
    • 블라디미르 Г. 데카노조프 (Владимир Георгиевич Деканозов, 1940-1941)
    • 발레리안 А. 조린 (Валериан Александрович Зорин, 1955-1956)
    • 안드레이 А. 스미르노프 (Андрей Андреевич Смирнов, 1956-1966)
    • 세묜 К. 차라프킨 (Семён Константинович Царапкин, 1966-1971)
    • 발렌틴 М. 팔린 (Валентин Михайлович Фалин, 1971-1978)
    • 블라디미르 С. 세묘노프 (Владимир Семёнович Семёнов, 1978-1986)
    • 유리 А. 크비친스키 (Юлий Александрович Квицинский, 1986-1990)
    • 블라디슬라프 П. 테레호프 (Владислав Петрович Терехов, 1990-1991)
  • 파일:소련 국기.svg 소비에트 연방 (동독 주재)
    • 게오르기 М. 푸슈킨 (Георгий Максимович Пушкин, 1949-1952, 1954-1958)
    • 이반 И. 일리초프 (Иван Иванович Ильичёв, 1952-1953)
    • 블라디미르 С. 세묘노프 (Владимир Семёнович Семёнов, 1953-1954)
    • 미하일 Г. 페르부힌 (Михаил Георгиевич Первухин, 1958-1962)
    • 표트르 А. 아브라시모프 (Пётр Андреевич Абрасимов, 1962-1971, 1975-1983)
    • 미하일 Т. 예프레모프 (Михаил Тимофеевич Ефремов, 1971-1975)
    • 뱌체슬라프 И. 코체마소프 (Вячеслав Иванович Кочемасов, 1983-1990)
    • 겐나디 С. 시킨 (Геннадий Серафимович Шикин, 1990)
  •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 블라디슬라프 П. 테레호프 (Владислав Петрович Терехов, 1991-1997)
    • 세르게이 Б. 크릴로프 (Сергей Борисович Крылов, 1997-2004)
    • 블라디미르 В. 코테뇨프 (Владимир Владимирович Котенёв, 2004-2010)
    • 블라디미르 М. 그리닌 (Владимир Михайлович Гринин, 2010-2018)
    • 세르게이 Ю. 네차예프 (Сергей Юрьевич Нечаев, 2018-)

6. 관련 문서

7. 관련 기사



[1] 누가 더 피해를 보게 되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리는데 장기적으로는 독일에 팔아먹을게 많은 러시아가 더 피해를 본다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수십년간 독일 산업의 경쟁력은 값싼 러시아의 천연자원에 힘입은 것이라는 견해 또한 있다. [2] 허나 프로이센 왕국의 중심지는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이었지 프로이센 공국에서는 프로이센이라는 이름만 빌려왔다. 호엔촐레른 가문 군주들의 주요 거주지는 베를린 포츠담이었으며 쾨니히스베르크는 대관식하러가는 장소나 전쟁 시 피난처 정도였고, 대관식을 치른 국왕도 프리드리히 1세 빌헬름 1세 2명 뿐이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타넨베르크 전투 때문에 융커들이 동프로이센에 집착했다는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 프로이센 왕국 융커들은 브란덴부르크, 포메른 출신이 동프로이센 출신보다 훨씬 많았고, 동프로이센 융커 계층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선제후 시대에 대부분 씨가 말랐다. [3] 표트르 3세는 덴마크 올덴부르크 왕조의 방계인 홀슈타인고토프르 가문 출신이었고, 예카테리나 2세는 부계로는 브란덴부르크를 개척하였고 안할트의 통치 가문이었던 아스카니아 가문, 모계로는 홀슈타인고토르프 가문 출신이었다. 표트르 3세와 예카테리나 2세는 6촌지간이었다. [4] 독소관계를 찬미하는 노래이다. [5] 소련 붕괴 이후에는 러시아군. [6] 1955년까지는 서독도 마찬가지로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수교하면서 인정하게 되었다. [7] 동독 시절에는 제1외국어가 러시아어였다. [8]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주재 독일 제국 대사 [9] 독일계 러시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