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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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라이카 (Balalaika, балалайк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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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우크라이나 일대에서 탄생한 민속 현악기1.2. 상세
현재의 형태로 만들어진 것은 19세기 러시아에서부터로 독특하게 생긴 삼각형의 공명통을 가지며 기타와 흡사하게 손으로 현을 퉁겨 음을 내지만 이쪽은 현이 세 개이다.우크라이나, 러시아를 포함한 슬라브 계통의 국가에서 이 악기를 이용한 민속악을 많이 들을 수 있다.
상당히 독특한 고음을 내는데, 그 유니크함 때문에 현대 음악에도 곧잘 사용된다. 이를테면 우리에게 친숙한 스파게티 웨스턴의 음악에서도 유럽에서는 밴조보다 구하기 쉽고 연주자가 많기에 밴조의 대역으로 이 악기가 널리 쓰였다.
스콜피언스의 히트곡 Wind Of Change의 가사에 등장했으며 비틀즈의 앨범 The Beatles의 첫번째 노래인 Back in the U.S.S.R.에서도 뒷부분에 언급된다.
▲ 러시아의 민요 칼린카 연주
▲ Osipov Folk Orchestra - The Linden Tree
콘트라베이스 발랄라이카라는 크고 아름다운 악기도 있다. 베이스 기타를 연상시키는 낮은 소리가 난다.
영화 6번 칸에서 밤 시간에 페트로자보츠크에 도착한 로라보고 요하가 페치카가 있는 집을 소개해주려 하지만 기차에서부터 요하에게 거리를 둔 로라는 발랄라이카가 있는 집이 아니면 가지 않겠다고 퇴짜를 놓는다. 물론 머물 곳을 찾지 못해서 결국엔 가게 되지만.
게임 60 Seconds! 의 서바이벌 챌린지 중 하나인 최후의 순간에서 20일차에 발랄라이카 연주가 라디오에서 재생된다. 작품의 배경이 냉전이 극에 달한 1950년대고, 소련과 미국의 전면 핵전쟁이 배경이라는 점으로 봤을 때, 20일차에 소련이 미국을 점령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소련제 기관단총 PPSh-41과 소련제 전투기 MiG-21와 소련제 요격기 Su-9의 별명
총끈을 목에 걸어 휴대하는 모습이나 자세가 악기를 휴대하는 모습과 흡사하다는 이유로 독일군 병사들이 붙인 별명. 비슷한 이유에서 일본군 병사들은 이 총을 ' 만돌린'이라 불렀다.대한민국에선 총의 드럼 탄창이 머리에 무거운 물건을 일 때 받침대 역할을 해주는 따발[1]과 비슷하다 하여 ' 따발총'이라 불렀다.
물론 이런 별명들은 소련군 병사들 사이에선 통하지 않았고, 이들은 분류기호 PPSh의 발음대로 그냥 '뻬뻬샤', 혹은 아빠라는 뜻인 '빠빠샤'로만 불렀다고 한다.
참고로 전후 소련군 파일럿들은 MiG-21이나 Su-9 같은 델타익 전투기들을 모양새가 흡사하다는 이유로 '발랄라이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따라서 소련군에서 '발랄라이카'라고 하면 주로 PPSh-41이 아니라 MiG-21을 비롯한 델타익 전투기들을 의미한다. 상기한 대로 소련군에선 PPSh-41를 '뻬뻬샤'나 '빠빠샤'라고 불렀고 '발랄라이카'라고는 부르지 않았기 때문.
3. 칵테일 레시피
자세한 내용은 발랄라이카(칵테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애니메이션 〈 키라링☆레볼루션〉의 삽입곡
자세한 내용은 발랄라이카(키라링☆레볼루션) 문서 참고하십시오.5. 블랙 라군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발랄라이카(블랙 라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또아리"의 함경도 지방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