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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와 압하지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2. 역사적 관계
압하지야 지역과 압하스인들은 1870년대부터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게되었다. 당시 다른 북캅카스 민족들처럼, 러시아 제국 하에서 여러 탄압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러시아-체르케스 전쟁에서 발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후 소련을 거치면서 압하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세워졌지만 얼마 되지 않아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자치 공화국이 되었다. 소련 해체 이후 압하지야 전쟁으로 사실상 독립했지만 여전히 국제법으로는 조지아에 속해있었고, 압하스인들은 친러에 가깝게 되었다. 남오세티야 전쟁 이후 2008년 8월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인정받았다.2014년 11월 14일, 러시아와 압하지야는 군사협정을 체결했다. 조약에 따라 러시아-압하지야 합동군을 러시아인 사령관이 이끌게 된다. #
다만 워낙 국력이 약한 남오세티야와는 달리 압하지야는 아직까진 러시아 연방에 가입 및 합병할 생각은 없다. 그냥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되, 사실상 독자적인 독립국으로 만족하려는 생각인 듯 하다. # 압하스인들로서는 어차피 러시아인이나 조지아인이나 이민족이긴 마찬가지인데, 소련이 민족 국가들로 쪼개진 이상 조지아나 러시아 중에서 러시아와 손잡기를 택하면 1억 이상의 러시아어권과 직접 교류할 수 있고 구 러시아 SFSR 소속도 아니었으니 어느 정도 자율성을 기대할 수 있지만, 조지아 민족주의자들 말대로 조지아 밑에 들어가면 수백만명밖에 안 되는 민족국가 속에서 보다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조지아에 동화당하는 길밖에 없기 때문이다.
3. 상호 교류, 교통 교류
러시아와의 유착이 깊을 수밖에 없으며, 사실상 의존할 수 있는 유일한 활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러시아군도 주둔중이다. 해군 기지도 가지기로 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압하지야도 영향을 받았다. 2020년 10월 17일에 러시아측은 압하지야를 돕는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러시아어).
러시아는 수후미에, 압하지야는 모스크바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두 나라들을 이어주는 공항 노선이 있으나 조지아의 허락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