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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최초의 영웅 21명 | ||
최초의 영웅 21명 | ▶ | 아나 |
<no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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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는 원래 프로게이머로서, 지금은 그 실력을 발휘하여 최첨단 메카를 조종하며 조국을 수호한다.
|
|
<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D.Va | |
본명 |
송하나[1] Hana Song |
역할군 | 돌격 |
성우 |
김현지 샬렛 정 에카테리나 세메노 준비에브 도앙 율리아 메이넨 줄리 무쉬안밍[2] 타네다 리사[3] 타오뎬 |
출시일 | 2016년 5월 24일(라이브) |
이 틀에서는 게임 관련 내용만 다룸. 스토리 관련 정보는 스토리를 참고. |
1. 개요2. 기본 정보3.
스토리4.
대사5. 능력 정보
5.1. 지속 능력 - 역할: 돌격(Role: Tank)5.2. 메카(Mech)
6. 운용7. 성능8. 업데이트 역사9. 상성10. 궁합11.
관련 업적12.
영웅 갤러리13. 패치 노트14. 기타5.2.1. 기본 무기 - 융합포(Fusion Cannons)5.2.2. 우클릭 -
방어 매트릭스(Defense Matrix)
5.3. 조종사(Pilot)5.2.2.1. 영웅별 방어 가능 여부
5.2.3. 좌Shift - 부스터(Boosters)5.2.4. E - 마이크로 미사일(Micro Missiles)5.2.5. Q -
자폭(Self-Destruct)[clearfix]
1. 개요
D.Va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이다.2. 기본 정보
영웅 선택 화면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키 아트
||- [ 오버워치 1 키 아트 보기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px><table bordercolor=#343e47><table bgcolor=#343e47>
시네마틱 스틸샷
||- [ 스틸샷 보기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999,#383b40><width=45.5%><nopad> ||<|3><nopad> ||
《우리는 오버워치》 《슈팅 스타》 《슈팅 스타》에서 묘사된 HUD[4]
3D 초상화
2D 초상화[OW1]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fff,#1f2023>프로게이머 출신인 D.Va는 이제 뛰어난 실력으로 최첨단 메카를 조종하며 조국을 수호합니다.
||<table 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세상을 구할 시간이라고? 게임 시작!
(Time to save the world? Game on!)
(Time to save the world? Game on!)
― 영웅 선택 대사 (오버워치 2)
오버워치 1 플레이어는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오버워치 2부터 생성된 신규 계정은 게임을 2회 완료해야 사용할 수 있다.
PC방에서는 영웅 잠금 여부 상관없이 모든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3.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D.Va/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사
자세한 내용은 D.Va/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능력 정보
<nopad> |
소개 영상 |
{{{#!wiki style="margin:-16px -11px;" | <table width=100%><rowcolor=#fff> 역할 | 생명력(역할 고정) | |||||
|
메카 기본 375 방어력 325 |
}}} | |||||
## 하얀 칸 15개, 주황 칸 13개 = 총 28칸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조종사 기본 175 |
}}} | |||||
## 하얀 칸 7개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rowcolor=#fff> 역할 | 생명력(그 외) | |||||
|
메카 기본 225 방어력 325 |
}}} | |||||
## 하얀 칸 9개, 주황 칸 13개 = 총 22칸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조종사 기본 175 |
}}} | |||||
## 하얀 칸 7개
|
|||||||
{{{#!wiki style="margin:-16px -11px;font-size:0.8em;word-break:keep-all;" | <rowcolor=#fff> 생명력 정보 |
기본 ▉ 방어력 ▉ 보호막 ▉ 추가 생명력 ▉
|
}}} |
- 기본 능력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16년 11월 16일
- 버프: 메카의 기본 생명력이 100에서 200으로 증가(총 생명력이 500에서 600으로 증가)
- 2017년 1월 25일
- 너프: 메카의 기본 생명력/방어력이 200/400에서 400/200으로 변경
- 2018년 11월 14일
- 모든 영웅이 균일한 높이로 점프하도록 변경
- 2019년 3월 20일[6]
- 밀쳐지는 정도가 일정해짐 (모든 영웅)
- 날 수 있는 영웅들이 밀쳐지고 느려질 수 있게 변경 (모든 영웅)
- 2019년 8월 14일
- 감속(느려짐) 효과가 중첩되는 대신, 아군 및 적의 감속 효과가 분리되며, 이동 속도가 둘 중 더 느린 효과에 의해 감소되도록 변경 (모든 영웅)[7]
- 2020년 12월 11일
- 버프: 메카의 기본 생명력/방어력이 400/200에서 300/300으로 변경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지속 능력 추가 (모든 영웅)
- 영웅 교체 시 궁극기 충전량을 최대 30%까지 유지
- 버프: 메카의 기본 생명력이 300에서 350으로 증가(총 생명력이 600에서 650으로 증가)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너프: 역할 고정이 적용되지 않는 모드에서 메카의 기본 생명력이 350에서 200으로 감소(총 생명력이 650에서 500으로 감소)[8]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4년 2월 14일
- 버프: 송하나의 기본 생명력이 150에서 175로 증가
- 버프: 메카의 기본 방어력이 300에서 375로 증가
- 버프: 빠른 근접 공격의 공격력이 30에서 40으로 증가 (모든 영웅)
- 2024년 9월 18일
- 너프: 방어구 체력이 375에서 325로 감소하고 기본 체력이 200에서 225로 증가
모든 영웅 공용 지속 능력으로 5초간 피해를 받지 않으면 초당 전체 체력의 5%+10만큼 체력을 회복하며, 영웅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최대 15%까지 유지된다. 다만 궁극기 게이지 %가 그대로 이전되는 방식이 아닌 충전한 궁극기 포인트만큼 이전되는 방식이다.[9]
현재 오버워치에서 유일하게 조종 '주체-객체' 상태 1인칭으로 싸우는 특이한 구성의 영웅이다. 다른 무언가를 소환해 함께 싸우는 토르비욘, 시메트라, 애쉬와도 다른 형태이다.
메카(로봇)의 헤드샷 판정은 조종석 앞을 가리는 유리창이다.
5.1. 지속 능력 - 역할: 돌격(Role: Tank)
받는 밀쳐내기 효과가 줄어듭니다. 자신을 대상으로 한 공격과 치유가 궁극기를 보다 적게 충전시킵니다. 역할 고정 게임 모드에서는 기본 생명력이 증가합니다. |
|
밀쳐내기 감소: 25% 궁극기 충전량 감소: 40% 치명타 피해 감소: 25% 기본 생명력 증가: 150[D.Va] |
|
|
[D.Va]
D.Va는 메카 한정.
조종사 상태에서도 엄연히 돌격 영웅으로 판정되므로, 가장 작은 히트박스와 덩치를 가졌음에도 넉백 감소와 궁극기 충전량 감소의 혜택을 받는다.
솜브라의 해킹에 의한 스킬 차단 상태에서도 발동된다.
5.2. 메카(Mech)
5.2.1. 기본 무기 - 융합포(Fusion Cannons)
|
근거리에 방사 피해를 주는 연발포입니다. |
공격 유형: 히트스캔 탄환 수: ∞ 공격력: 산탄 하나당 2(10m)~0.6(20m) (11발 산탄, 발당 최대 22) 공격 속도: 0.15초당 1발 (초당 약 6.667발, DPS: 146.67) 발사 중 이동 속도 감소: 30%(본인, 3.85m/s) [clearfix]
최대 거리: 100m 치명타 판정: 있음(2배) |
|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
DPS가 탱커 치고는 높은 편이지만 산탄인지라 원거리로 갈수록 대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하는데, 예를 들어 40m 거리에서 훈련용 봇(체력 200)을 융합포로 죽이려면 약 32초가 소요된다. 이 때문에 멀리서 쏘면 대미지는 사실상 0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어그로나, 원거리 딜러들의 궁극기 게이지만 채워주니 웬만하면 적에게서 10m 가까운 위치에서 근접해서 쏘는 것이 알맞다.
딱 붙어서 머리에 쏘면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실전에서 그렇게 암살자 포지션으로 적을 공격할 일은 거의 없다. 탄 퍼짐도 심해서 몸집이 작은 적에게는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도 않는다. DPS가 낮지만 확실한 지속 화력으로 몸집이 작은 적들의 카운터가 되는 윈스턴과는 반대다. 몸집이 큰 탱커나 바스티온 같은 상대를 때릴 때는 윈스턴보다 훨씬 강하지만, 얇은 몸의 힐러나 딜러를 상대할 때는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윈스턴보다 오래 걸릴 때도 많다.
근접 공격은 한쪽 포신으로 후려치는 모션을 취한다. 꼭 왼쪽으로만 치지는 않고, 무작위로 반대쪽으로도 휘두른다. 융합포로 공격 시에는 이동 속도가 감소하지만, 근접 공격은 이동 속도가 감소하지 않는다. 도주하는 딸피 상태의 적을 부스터로 쫓아가서 처치하거나 충돌 시 추가 대미지 누적용으로 제격이다.
게임상에서는 탱커들의 데미지 밸런스 조절 명목으로 융합포의 사거리도 데미지도 중거리 이하로 미비하지만, 상식적으로 따지면 옴닉과 싸우기 위해 만든 군용 기동 병기 주 무장의 사정거리가 실질 15M 가량인 건 좀 문제가 있다. 인게임에선 네 발자국만 멀어져도 바로 솜방망이 데미지가 나오지만 시네마틱에선 원거리의 귀신 옴닉과 대등하게 맞서며, 귀신에 의해 한쪽 융합포가 파괴되나 반대쪽 포신만 쓰고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5.2.2. 우클릭 - 방어 매트릭스(Defense Matrix)
전방에서 날아오는 투사체를 모두 막습니다. | |
게이지 충전량: 초당 16%[15] [clearfix]
최대 거리: 10m |
|
|
오버워치 통틀어 가장 다방면으로 아군 케어가 가능한 수비 기술이며, 아군 보호 및 슈퍼 세이브가 가능한 기술이자 D.Va 운용의 핵심이다. 대부분의 메인탱커들의 주 탱킹 기술인 방벽과 비교하면 방벽은 앞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막는 방식이고, 방어 매트릭스는 일정 지역 안으로 들어오는 모든 공격을 소멸시켜 버리는 방식이다. 라인하르트는 반드시 앞을 보고 있어야 하지만 D.Va는 그냥 지켜 줄 아군 앞에다가 매트릭스를 전개해 주기만 하면 된다. 예를 들어, 바스티온의 공격을 막기 위해 굳이 바스티온을 마주 보지 않아도 된다. 벽이나 엄폐물을 끼고 안전하게 자리를 잡은 후 기관총의 발사 궤도를 가로막는다는 느낌으로 전개하면 성공할 수 있다.
돌진 조합이 유행하면서 크게 재평가된 기술이다. 돌진 조합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단순히 공격군 영웅들의 궁극기 차단 및 자가 보호가 주 목적이었으나, 돌진 조합이 유행하고 겐지와 트레이서가 지원가를 암살하는 빈도가 크게 늘자 프로 및 상위 티어에서 매트릭스를 지원가 쪽으로 전개하여 아군 보호용으로 사용하고 적에게 매트릭스를 씌워 아나나 바티스트 같은 영웅들의 치유 투사체를 삭제하여 적의 회복을 차단하는데 매트릭스를 사용하는 등 소수의 유저들만 알고 있었던 운용법이 일반 구간에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에임 아래쪽으로는 생각보다 방어 판정이 좋지 않은 반면 위쪽으로는 판정이 조금 더 길다. 즉, 아군을 완벽히 보호하려면 하체 부분을 조준하는 것이 좋다.
윈스턴의 테슬라 캐논이나 자리야의 레이저, 메이의 냉각수, 로드호그의 갈고리, 시메트라의 광자 발사기의 레이저, 겐지의 질풍참과 용검,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와 융화, 둠피스트의 모든 스킬 공격은 막을 수 없다. 라인하르트, 시메트라, 윈스턴 등의 방벽이나 자리야의 입자 방벽, 겐지의 튕겨내기에 비하면 못 막는 공격이 많다. 하지만 쿨타임이 긴 편에 속하는 저 기술들에 비해 필요할 때 언제든 활성화해 위협적인 기술을 모두 막을 수 있다는 점은 좋다.
비슷한 방어기인 겐지의 튕겨내기와 비교해보면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되는 튕겨내기 자체가 더 좋아 보이지만 방어 매트릭스는 범위가 더 넓어 아군을 보호하기 매우 간편하며, 자신만 보호하기 좋은 튕겨내기와는 달리 방어 매트릭스는 쉽게 아군을 지켜줄 수 있으며, 여러 상황에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지속시간이나 쿨타임 등을 고려하면 상위호환이라고 단정짓기보다는 각각의 포지션에 맞게 이루어진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리퍼의 죽음의 꽃, 바스티온의 설정: 강습, 파라의 포화,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 솔저: 76의 전술 조준경, 로드호그의 돼재앙 등 고화력 공격을 쓰는 영웅 앞에서 이걸 쓰고 비벼 주면 아무것도 못 한다. 이렇게 다 막아내는 데 성공하면 이제 매트릭스 뒤에서 보호받은 아군들이 공격을 퍼붓는 원흉을 포착한 후 처치할 것이다. 또한 자리야의 중력자탄이나 메이의 눈보라,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 한조의 용의 일격 또한 효과가 나오기 전에[19] 매트릭스를 켜면 궁극기 효과까지 완벽하게 없앨 수 있다.
궁극기를 차단할 때는 일반 공격이나 스킬을 차단할 때와는 차별되는 시각 이펙트와 효과음이 있다.
방어 매트릭스 외에도 투사체 삭제 기술은 몇몇 있지만, 10m라는 꽤 넓은 사정거리와 매우 짧은 쿨타임의 특징이 겹쳐 굉장히 특이한 작동 방식을 보유한 스킬. 투사체 제거 기술들의 원리는 단순히 '유효 거리 안의 투사체를 그대로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투사체의 소유자를 해당 적에서 자신으로 바꾼 뒤, 그 '자신이 발사한 판정으로 바뀐' 투사체를 소거하는 형식이기 때문이다.[20] 그 중에서도 D.Va의 방어 매트릭스만은 유독 전방 사정거리가 몹시 넓은데, 이 특이한 매커니즘으로 인해 방어 매트릭스로 상대 모이라의 치유 생체 구슬을 흡수하면 아주 짧은 순간 1~2틱 정도의 치유가 발생하여 D.Va가 3~6 정도의 치유량을 갖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치유를 제공한 만큼의 궁극기 게이지 역시 정상적으로 수급되지만, 부패 구슬 역시 몹시 짧은 피해 판정이 남기 때문에 극딸피 아군에게 매트릭스 세이브 케어가 실패할 경우엔 D.Va가 생체 구슬로 아군을 죽였다는 둥 킬 피드가 꼬여버리기도 한다.
D.Va의 운용 핵심이며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기술이다. 활용도 높은 무력화 기술이 최상급 기동력과 만나 압도적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 이 매트릭스의 성능이 D.Va의 평가를 좌우하고 있으며 오버워치가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도 매우 자주 패치 받고 있다.
5.2.2.1. 영웅별 방어 가능 여부
-
지속 능력:
, 기본 무기 공격:
무기, 기본 무기 중 기본 공격:
무기 (기본), 기본 무기 중 보조 공격:
무기, 궁극기:(보조) - 가능한 기술만 서술되었다.
- 판정은 시그마의 키네틱 손아귀와 동일하다.
영웅 |
방어 가능 (투사체나 히트스캔으로 판정되어 방어되는 기술)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돌격군 목록 보기 ] {{{#!wiki style="margin:-5px -2px -11px;" |
D.Va |
무기 광선총, 무기 융합포, 마이크로 미사일
|
|
둠피스트 |
무기 철권포
|
||
라마트라 |
무기 공허 가속기, 탐식의 소용돌이[P]
|
||
라인하르트 | 화염 강타 | ||
레킹볼 |
무기 4연장 기관총
|
||
로드호그 |
무기 고철총, 돼재앙[KL]
|
||
마우가 |
무기 (기본) 화염 기관포, 무기 촉발 기관포
(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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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무기 초구체
|
||
오리사 |
무기 (기본) 개량형 융합 기관포, 무기 투창
(보조) |
||
윈스턴 | - | ||
자리야 |
무기 입자포, 중력자탄[P]
(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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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커퀸 |
무기 (기본) 산탄총, 무기 톱니칼[24]
(보조) |
||
해저드 |
무기 (기본) 본스퍼, 무기 날카로운 저항, 가시벽[P], 가시 소나기[KL]
(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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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공격군 목록 보기 ] {{{#!wiki style="margin:-5px -2px -11px;" |
겐지 |
무기 수리검[RL], 튕겨내기[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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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
무기 헬파이어 샷건, 죽음의 꽃[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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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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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기본) 설정: 수색, 무기 (기본) 설정: 강습, 무기 A-36 전술 수류탄[P], 설정: 포격[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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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기본) 전자포, 무기 레일건, 분열 사격[P], 오버클럭[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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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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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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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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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무기 바이퍼, 다이너마이트, 충격 샷건, B.O.B.(사격)[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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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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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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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랫 |
완전 난장판, 무기 폭탄 발사기, 충격 지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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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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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욘 |
무기 대못 발사기[RL], 포탑 설치(포탑 공격), 초고열 용광로[P][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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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
무기 펄스 쌍권총, 펄스 폭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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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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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
무기 폭풍활, 음파 화살[P], 폭풍 화살, 용의 일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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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위버 |
무기 (기본) 치유의 꽃, 무기 가시 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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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
무기 음파 증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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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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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 | 생체 구슬 | ||
바티스트 |
무기 생체탄 발사기[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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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테 | - | ||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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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리 |
무기 (기본) 태양 소총, 치유의 태양석[51], 태양 작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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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타 |
무기 파괴의 구슬[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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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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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코 |
무기 (기본) 치유의 부적, 무기 쿠나이, 정화의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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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좌Shift - 부스터(Boo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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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유형: 근접 공격 [clearfix]
재사용 대기시간: 3.5초 지속 시간: 최대 2초 |
|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구원의 손길 사용 중단시전 시 해당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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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피해는 적지만 근접 공격으로 캔슬할 수 있는 특성상 25+40=65의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HP가 250밖에 안되는 대부분의 비돌격군 영웅들[57]을 상대할 때 65 대미지를 우겨넣고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데, 이것이 성공하면 나머지 200 정도의 대미지는 1~2초 만에 먹일 수 있어서, 적이 회피하면서 시간 끌 여유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공격 시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D.Va는 생체장을 깔고 버티는 솔저나 근접 시 헤드샷 대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는 리퍼 등의 요주의 딜러들을 상대할 때 빠르게 못 녹이면 본인의 메카가 오히려 깨지므로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융합포 또는 좌클릭으로 부스터를 캔슬하는 경우 시프트 키로 캔슬하는 것보다 후 딜레이가 더 길다. 공격 취소의 경우 공격 이후 좌클릭까지의 시간이 더 걸리고, 좌클릭 캔슬의 경우 부스터가 일단 캔슬되고 좌클릭이 나가기까지 시간이 더 걸린다. 시프트로 직접 캔슬할 경우 좌클릭이 훨씬 빨리 나가지만 탄착군이 매우 넓은 특성 상 비돌격군 영웅을 상대할 때는 부스터-융합포로 공격하는 쪽이 더 유리할 수 있다.
팁으로, 부스터를 사용할 때 근접공격 키를 함께 누르면 부스터 캔슬이 되지 않고 근접공격이 사용 가능하다. 단, 부스터로 인해 넉백된 적에게 근접 공격이 잘 닿지 않기 때문에 구석진 곳에 있는 딸피인 적에게 사용하고 빠져나오는데 사용하면 나름 유용하다.
컨트롤이 자유롭고 속도가 빠른 데다 정면의 적을 밀쳐 내고 쿨타임도 짧은 편이라서 지형을 넘나들고 맵 곳곳을 휘저으며 생명력 팩을 쓸어 담을 수 있다. D.Va는 돌격군이지만 자가 회복기가 없으므로 적당한 타이밍에 이 기술을 사용해 돌진과 후퇴를 해야 한다. 로드호그의 갈고리에 잡혔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재빨리 공중으로 도망가면 깡체력의 D.Va는 거의 피해 없이 살아 나올 수 있다. 파라와 달리 공중에서도 빠르게 이동하며, 윈스턴과 달리 단순히 날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을 바라보고 사용하면 자유자재로 방향 전환이 가능한 A급 돌진기. 궁극기를 사용한 메르시를 제외하면[58] 이 기동 스킬의 범용성을 뛰어넘는 영웅이 없다. 즉 단독 일반 스킬로는 최고의 기동 성능을 가졌다고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 예상치 못한 루트로 적의 후방과 측면에서 적을 견제하고 도망가는 적을 추격하여 처치하거나 절벽에서 적을 낙사시키고 # # 유유히 빠져나오거나 멀리 있는 적 저격수에게 부스터 돌진 + 근접 공격을 선사한 후 초근접 거리에서 융합포를 난사하기 시작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답이 없다. 아무리 도망가 봤자 부스터로 금방 따라붙을 수 있고 D.Va는 체력도 무식하게 높은 데다가 방어 매트릭스로 저격을 씹을 수 있으며 조종사까지 제압해야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재앙 그 자체. 심지어 떨어지는 중에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로 맵 밖으로 떨어지거나 낙사 지점에서 넉백으로 밀려나도 살아 돌아오기도 한다.
이런 스킬이 언제나 그렇듯이, 상황 판단과 위치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부스터로 적진 한복판에 잘못 진입하면 피탄 면적이 큰 D.Va는 집중 포화를 맞고 산화하기 쉬우므로 꼭 위치 선정을 잘 해야 하며 적군 진영에 진입할 때는 함부로 부스터를 끊지 말고 위험하다 생각되면 바로 아군 진영으로 돌아와야 한다. 돌아올 때도 적군의 CC기에 맞아 부스터가 끊기는 것을 꼭 주의해야 한다. 부스터를 쓰면서 마우스 움직임으로 약간의 무빙을 해주어도 좋고 부스터로 귀환 중 뒤에서 오는 적군의 포화 공격에 메카가 터지는 경우도 빈번하므로 어느 정도 거리를 벌린 후 뒤로 돌아 매트릭스로 적군의 공격을 흡수하는 것도 생존력에 도움이 된다. 부스터를 잘 쓰기 위해서는 맵 이해와 생명력 팩의 위치 숙지 정도는 기본이고, 적의 위치를 읽어 낼 수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판단력이 좋아야 한다. 부스터 돌진은 대미지가 높지 않으며 광역 공격도 아니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적이나 다수의 적들에게 돌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59]
부스터 발동 후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의미 없이 날아 다니는 것보다, 목적이 이루어졌다면 즉각 캔슬하여 다시 쿨타임을 돌리는 것이 좋다. 특히, 거점 점령전 같이 공수 전환이 빠른 맵은 전장의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부스터 게이지를 낭비할 경우 정작 꼭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 부스터는 웬만하면 탈출기로 사용하고, 교전 중에 딸피 상태의 적을 포착한 경우에만 마무리하기 위해 들어가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해진 시간만큼 이동속도를 가속하며 날아오르는 기술이라, 땅바닥에 수직으로 부스터를 사용할 경우엔 점프를 꾹 누르는 것으로 가속의 반동을 받으며 빠르고 낮게 통통 튀는 버니합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지 D.Va의 부스터는 주로 2층 지대를 넘나들기 위해 높게 사용하는 일이 잦아, 공중에서 추락하는 시점에는 이미 부스터의 가속이 끝나 있으므로 알면 좋은 정도 이상의 큰 실용성은 없다. 성공적으로 버니합까지 끌어오면 지상을 이동하는 부스터의 거리가 기존보다 5~6m 가량 늘기는 한다.
D.Va를 잘 쓰기 위해서는 부스터 사용법을 먼저 숙달하는 게 먼저이다. 기본 공격이 산탄이기 때문에 적과의 거리를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야 적재적소에 공격할 수 있으며, 공격형 돌격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돌입할 때 큰 덩치만큼 끌리기 쉬운 어그로로 적들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있어 빠져나와야 할 때, 고각도로 사각에서부터 궁극기를 던져 줄 때 등 온갖 상황에서 이 부스터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방어 매트릭스 사거리 하향 이후로 먼 곳의 아군을 케어하기 위해 부스터로 적당한 거리까지 달려가 아군을 케어하는 플레이도 중요해지고 있다. 모든 장점은 이 부스터의 존재에서부터 출발하며, 모든 단점 역시 부스터의 강력함에 대한 반대 급부로 주어진 페널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 활용할 수 있다면 노 데스로 게임을 끝낼 수도 있는 무궁무진한 돌격기이자 회피기인 만큼, 잠재력이 정말 뛰어난 스킬이다.
5.2.4. E - 마이크로 미사일(Micro Missiles)
폭발성 로켓을 연속으로 발사합니다. | ||
공격 유형: 투사체(폭발형) 재사용 대기시간: 7초 시전 시간: 0.25초 지속 시간: 1.6초 투사체 개수: 18개 공격력: 발당 8.5(직격)[60], 1~5.5(폭발) (총 153) 자가 피해: 발당 1~5.5(폭발) (총 99) [clearfix]
공격 속도: 초당 11발 (DPS: 93.5) 투사체 속도: 50m/s 폭발 범위: 반경 1.5m 최대 거리: 100m 치명타 판정: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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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슈팅 스타》 에임이 필요한 인게임과 다르게 유도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옴닉을 따라 휘어져 날아가다 옴닉이 피하니 빗나간다. 해당 영상에 나온 HUD에서도 락온한 듯한 표시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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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9월 20일: 영웅 리메이크
- 신규 기술: 마이크로 미사일 추가
- 2018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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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 폭발 피해가 6에서 4로 감소(직격 피해가 9에서 7로 감소, 총 공격력이 162에서 126으로 감소)
- 이 패치로 화력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 2020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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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 시전 시간이 0.5초에서 0.25초로 감소
- 선딜레이가 스킬 키를 누르자마자 바로 나가는 수준으로 짧아졌다.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7초로 감소
- 2023년 11월 1일
- 버프: 투사체 속도가 40m/s에서 50m/s로 증가
- 2024년 7월 10일
- 버프: 폭발 피해가 4에서 5.5로 증가 (총 공격력이 126에서 153으로 증가)
2017년 9월 20일 리메이크로 등장한 새로운 기술. 방어 매트릭스의 레이저가 나오는 곳에서 발사되는 18발의 미사일을 좁은 지점에 빠른 속도로 발사한다. 방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자가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융합포나 부스터는 물론, 방어 매트릭스 사용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방향을 향해 발사되며, 한 번 발사하면 취소가 불가능하다. 발사 전 선 딜레이 0.25초가 있고, 전 탄 발사에 걸리는 시간은 1.6초이며 탄속은 파라의 로켓보다 약간 빠르다. 집탄률이 매우 좋다. 최대 거리는 100m로 100m가 넘어가면 미사일이 폭발하지 않고 소멸한다.
폭발형 투사체가 다 그렇듯이 거리 비례 피해량 감소와 헤드샷 판정이 없다.
작은 피해를 여러 번에 걸쳐 공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방어력을 다 깎고 마이크로 미사일을 사용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미사일과 융합포, 부스터를 동시에 사용해 적 1명을 집중 공격하는 운용법이 정석이다.
또 부스터, 매트릭스, 미사일을 동시에 쓰면서 딸피 상태의 적에게 접근하면 대부분의 영웅들은 저항도 못 하고 죽는다. 부스터의 기동성으로 접근하면서 매트릭스로 공격을 막으며 미사일로 화력을 퍼부으니 할 수 있는 게 없다.
하지만 탄속이 느려 원거리 견제는 힘들다. 연사형이기 때문에 적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맞히기 어렵다.
2017년 8월 25일 PTR 서버에서 리메이크 당시에는 미사일 한 발당 직격 피해가 무려 12라서 총 공격력이 216으로 체력이 200인 영웅들에게 미사일을 17발 맞추면 원콤을 낼 수 있었지만, 너무 강력했던 탓인지 2017년 8월 30일에 추가 패치로 공격력이 9로 감소했다.
5.2.5. Q - 자폭(Self-Destruct)
비상 탈출하며 메카를 과부하시켜 잠시 후에 폭발하게 합니다. | ||
폭발 범위: 반경 20m [clearfix]
치명타 판정: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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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자폭 중인 메카는 오브젝트가 되므로 구원의 손길에 타게팅되지 않음) {{{#!folding 갤러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display:block;width:100%;max-width:600px;margin:-5px auto -1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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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슈팅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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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7월 20일
- 버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5% 감소
- 버프: 폭발 대기시간이 4초에서 3초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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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 폭발이 궁극기를 발동시킨 D.Va 본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변경
- 자가 피해가 삭제되고 폭발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어서 운용이 훨씬 쉬워졌다. - 2016년 11월 16일
- 너프: 플레이어가 아닌 개체(토르비욘의 포탑,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 등)를 공격해도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게 변경 (모든 영웅)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25% 증가 (모든 영웅)
- 2017년 10월 11일
- 너프: 궁극기 발동 시 궁극기 충전량이 짧은 시간에 걸쳐 소모되지 않고, 한 번에 전부 소모되게 변경 (모든 영웅)
- 2019년 8월 14일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증가 (모든 영웅)
발동 즉시 메카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자폭 시퀀스를 가동시킨다.[64] 메카는 점점 광원 중심 안쪽으로 일그러지다가 3초 후 폭발한다.
원자로를 과부하시켜 폭파하는 설정 때문인지 피해 범위와 위력이 대단하다. 최대 공격력이 1000으로, 윈스턴이 원시의 분노를 켜도 체력이 거의 다 날아갈 정도로 강력하다. 자폭을 시전했을 때 다른 두 기술이 발동 중이라면 각 기술들의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그대로 발동되는 상태로 자폭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다.[65] 본인을 포함한 아군들은 피해를 입지 않으니 자폭 메카를 적진 한가운데에 넣는 걸 보면 함께 따라 들어가거나, 적의 퇴로를 차단해 주자. 2016년 7월 20일 패치 이전까지는 본인도 폭발에 그대로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폭발 범위 안에 있으면 사실 상 확정사하는 수준이여서 부스터를 발동해 날아가는 도중에 자폭을 시전하는 전법이 요구되었으나 패치 이후 훨씬 쉬운 운용이 가능해졌다.
자폭을 쓰면 체력 175에 능력이 하나도 없고 공격력도 허약한 조종사 상태가 되어 버리지만, 맞아서 파괴된 경우와는 다르게 자신이 자폭시킨 경우라면 메카가 폭발하는 3초 후에 메카 호출이 즉시 충전되기에 어떻게든 살아남으면 적 처치 여부를 불문하고 폭발 후 곧바로 메카에 재탑승할 수 있다. 다만 공중에서는 재탑승할 수 없어서 낙사 지점에서 메카로 갈아타 낙사를 회피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또한 자폭을 시전한 메카는 폭발하기 직전까지 탈출 상태의 메카처럼 오브젝트 판정이기 때문에 난전 상황에 적들에게 둘러싸여서 메카가 터질 것 같다면 자폭을 쓰고 엄폐물을 끼고 도망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떨어지는 지형 근처에서 자폭 시전 시 메카가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는 경우가 있는데 충돌 한두 번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메카가 터지고 맨몸이 되기 전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 그 때 자폭을 시전할 수 있다. 마지막 발악치고는 꽤 강력하며 조종사의 생존에도 도움이 되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자폭 중인 메카는 오브젝트 판정이니, 바스티온의 시야 앞에 박아두면 거의 전투 내내 바스티온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궁극기가 시전되므로 폭발이 일어난 후 바로 메카에 탑승이 가능하며, 연약한 조종사로 열심히 공격해 소환 게이지를 다시 채울 필요가 없으니 효율이 몇 배로 올라간다. 킬을 따는 것보다 메카의 존재가 더 중요한 상황이면 주변에 아무도 없어도 메카가 터질 때 과감하게 자폭을 누르는 게 낫다. 또한 폭발의 이펙트를 보면 폭발 범위가 높이가 낮은 원기둥형처럼 보이지만 모든 폭발형 스킬이 그렇듯 구형이라서, 파라의 점프 추진기 같은 수직 이동기로는 피하기 어렵다.
폭발 대기시간이 3초나 되어서 피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적을 처치하기보다는 메카 리필 또는 진영붕괴에 더 의의를 두는 궁극기이다. 특히 탱커가 하나로 줄어들어 자폭과 연계할 CC기가 마땅치 않은 오버워치 2에 들어서는 자폭을 맞히기가 더더욱 어려워져 상위권 경쟁전에서는 그냥 안전하게 메카 리필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리필 용도로 사용해도 탱커의 목숨을 하나 더 준다는 점에서 궁극기 값은 하지만 막강한 범위와 피해가 아쉬운 것은 사실. 물론 정신없는 난전에서는 천상계나 프로 대회에서도 운 좋게 한 두명을 데려가는 그림이 종종 나온다.
게임의 승패를 앞둔 비비기 싸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인다. 공격 측일 경우, 상대 팀이 거점에 토르비욘의 포탑, 경계 모드 바스티온 등 엄청난 우주 방어를 펼치고 있어도, 거점에 자폭 하나만 갖다 박으면 토르비욘은 포탑이고 뭐고 무조건 튀어야 하며, 바스티온은 수색 모드 전환 후 꽁지 빠지게 도망갈 수밖에 없다. 그렇게 무너진 방어선을 아군들과 함께 몰려 들어가 쓸어 버린다면 그 판은 이긴 거나 다름없다. 반대로 수비 측에서도 유용한데, 시간이 모자라 거점을 빨리 점령하려면 팀원 3명 정도가 거점에 있어야 하다 보니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같이 거점이 넓은 반면 거점 주변에 은엄폐물이 거의 없어 엄폐하기 힘든 맵에서 방패, 빙벽 등으로 자폭을 막아 줄 라인하르트, 메이나 자폭을 끌고 와 대신 맞아 줄 로드호그가 없다면 뚜벅이 영웅들은 고스란히 자폭을 얻어맞거나 최대한 빠르게 이탈을 해야 하므로 거점을 밟아 점령도를 높일 수도 없고 자폭이 벌어준 시간덕에 합류한 팀원들을 다시 잡아내야 하기에 점령을 좀 더 힘들게 만들 수 있다.
전술이 발달한 이후에는 한방에 대박을 내기보다는 주로 메카 호출 사이클을 빨리 돌려야 할 때 쓰게 되었다. 숙련된 유저들은 디바 궁극기를 보면 엄폐물을 이용해 거의 피해를 받지 않는 무빙에 익숙해졌기 때문.
자폭을 사용하는 메카 또한 부스터로 피해와 넉백을 줄 수 있으며, 이로인한 피해량 및 처치 또한 디바 본인에게 집계된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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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뒤로 숨으면 피해가 들어오지 않는다. 탁 트인 공간에서는
한조 다음으로 효과 범위가 넓은 위력적인 궁극기이지만, 장애물이 많은 좁은 공간에서 사용한다면 그냥 기둥이나 모퉁이 뒤로 숨어 버리면 그만이다.
다만, 공중에 떠다니는 화물 뒤에 숨을 경우 바닥 틈 사이로 자폭 데미지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 급할때가 아니라면 더 안정적인 엄폐물에 숨는 것이 좋다. 또한 파괴되는 오브젝트라고 하여도 폭발 판정은 단 한 번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서진 후엔 이미 판정이 사라져 뒤에 서 있는 적은 무사하다. 또한 방벽에도 막힌다.[66] - 폭발 판정은 메카 전체가 아닌 중심 부분에만 있다. 그래서 자리야가 메카에 딱 붙어 방벽을 키면 방벽이 중심부를 덮어 궁을 날리게 되니 적팀에 자리야가 있다면 부스터를 사용해 자폭을 공중으로 날리는 것이 좋다. #
- 자폭 시퀀스에 돌입한 메카는 아군 오브젝트 유닛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라인하르트가 돌진으로 밀거나 망치로 때리면 움직이고, 로드호그의 갈고리로 당길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돌진이나 갈고리로 자폭 중인 메카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놔서 뻘궁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또한 라인하르트는 돌진 후 방패를 전개시켜 살아 돌아올 수도 있으며, 로드호그도 폭발 순간에 숨 돌리기를 쓰면 피해 감소 50% 덕분에 체력이 500 이상이라면 정면에서 바로 맞아도 살 수 있다. 마찬가지로 유닛 취급으로 생기는 문제로 자폭 모드에 나노 강화제를 넣을 수도 있는데 팀 보이스가 안 되는 환경에서는 자폭이 들어가는 것인지 단순히 후방교란을 위해 부스터를 켠 것인지 아나가 구분하기가 꽤 애매한 경우가 많아 잘못하면 나노 자폭이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생긴다. 게다가 나노 자폭을 한다고 해서 자폭의 피해량은 증폭되지 않기 때문에 나노 강화제를 그대로 날리게 되는 셈이다.
- 윈스턴의 방벽으로 전방향에서 막을 수 있다. 윈스턴의 방벽은 원형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잘 설치하면 방벽에 쏙 들어가서 자폭이 완전히 막하게 된다. 다만 어느정도의 숙련도가 필요하다.
- 메이의 빙벽으로도 막을 수 있다. 다만, 메카와 빙벽 사이에 거리가 가까울 경우 자폭을 막을 수는 있지만 빙벽이 깨져 버린다. 그리고, 메카가 터지기 직전 빙벽이 다른 적들에게 깨지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 급속 빙결로도 막아줄 수 있는데, 이는 급속 빙결이 빙벽과 같은 오브젝트 판정을 받기 때문이다.
-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도 주의해야 하는데, 정화의 방울은 광역으로 무적 판정을 부여하는데다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와는 다르게 폭발하는 타이밍을 정할 수도 없기에 자폭을 매우 손쉽게 막아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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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조종사도 폭발에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부스터를 이용해 날리듯이 쓰는 방법을 필수적으로 배워야 했다. 지금은 피해를 입지 않는지라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대놓고 눈에 보이게 날아오는 자폭은 피하거나 대응하기 너무 쉽다. 특히 상대 팀에 방벽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 있다면 진형 붕괴조차 실패할 수도 있다. 주변 지형지물을 잘 이용해 자폭이 부스터를 받고 날아가게 하여 적들이 예상치 못한 곳에 안착해 터지게 하는 플레이를 익혀 두면 도움이 된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고각으로 자폭을 날리거나 벽에다 대고 부스터를 쓰면 메카가 벽을 밀면서 벽을 타고 날아간다는 점을 이용한 변칙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z축의 판정 범위가 상당하기에 떨어지는 시간 등을 계산해 메카가 공중에서 폭파되도록 날린다면 2층에도 피해를 주거나, 라인하르트가 메카가 날아오는 방향으로 방패를 전개하지 않는다면 라인하르트와 뒤에 붙은 적들까지 처치할 수 있다. 단, 이렇게 타이밍만 노리면 전선에서 이탈하는 시간이 증가해 방어 매트릭스를 통한 방어 및 견제 등을 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높은 상황 판단 능력을 요하는 전술이다. 또한 부스터를 써서 높이 올라가도 자폭 타이밍이 빠르면 그대로 공중 폭파될 수 있으므로 각도를 정확히 재든가 한복판으로 날아가는 도중 떨어지면서 쓰는 식으로 감을 익혀 두는 것이 좋다. - 부스터와 건물 지붕에 있으면 미끄러지는 물리 엔진을 이용해 자폭 중인 메카를 적진에 넣을 수 있다.
- 타이밍을 잡기 힘들면 자리야의 중력자탄이나 라인하르트의 대지 분쇄 등의 궁극기와 연계를 하는 것이 좋다. 자폭의 큰 단점인 피하기 쉽다는 점이 사라지게 된다. 예시
- 자폭의 수직 하단 범위에 낙사 지역 포함 시 자폭의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버그가 있다.[67]
5.3. 조종사(Pilot)
5.3.1. 지속 능력 - 비상탈출!(Eject)
메카가 파괴되면 메카에서 탈출합니다. | |
시전 시간: 1초 시전 후 무적 시간: 0.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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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가지 모드를 가진 특징 때문에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메카에 타고 있을 때를 디바 혹은 메카, 조종사만 나와 있을 때를 송하나라고 부르는 방식이 많이 퍼져 있다. 영어권에서는 메카에 타고 있을 때는 마찬가지로 디바 혹은 메카(또는 메크), 조종사는 베이비 디바 혹은 미니 디바라고 부른다.
사망 후 메르시의 부활을 받으면 메카 호출이 가능한 상태로 부활한다. 대신 이런 점이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해서, 기껏 메르시가 부활시켜 줘도 메카에 탑승하는 동안 적들의 협공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기도 한다. 특히 같이 부활한 아군이 없고 주변에 적들이 포진한 상태라면 더욱더 좋지 않은 상황이 올 수 있다.
조종사는 체력이 175이고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히트 박스와 집탄률은 메카 상태보다 훨씬 좋아진다. 메카가 파괴되었다면 최대한 엄폐하여 높아진 집탄률과 작은 체구를 활용하여 게이지를 채우자. 따라서 적을 죽이지 못하더라도 애먼 총알이라도 날려서 최대한 빨리 메카를 소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돌격군 영웅인 D.Va가 0.5인분인 맨몸으로 계속 있는 것은 팀 전체로 보더라도 바람직하지 않다.
메카에서 탈출할 때는 짧은 시간 동안 무적이 적용되며, 방향 키로 탈출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탈출할 때 점프 키를 누르고 있으면 더 높게 뛰어올라 생존하기 쉬워진다. 메카 체력이 0이 되어도 조종사가 탈출할 때까지 메카에 잠시 동안 피격 판정이 남아 있다. 그래서 적의 총탄이나 로드호그의 갈고리, 아나의 수면총 같은 CC기까지도 고장난 메카에 피격 판정이 뜨면서 막힌다. 시메트라가 고장난 메카을 공격하면 기본 공격 충전이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선 탈출하자마자 자살해 메카를 리필한 상태로 리스폰해 아군을 지원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화물 운송 맵의 최후 방어선은 보통 에너지를 다시 채우는 시간보다 부활 후 지원을 가는 것이 훨씬 빠른지라 상황이 안 좋다면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 것이 좋다. 따라서 메카에서 탈출한 뒤 낙사 지점으로 투신 자살하거나, 적에게 달려가서 자살할 수도 있다.
이를 역이용해 적군이 송하나를 일부러 쉽게 죽이지 않는 일도 흔하다. 특히나 한타가 마무리된 상황에서는 모두 송하나에게 달려들어 길막을 하거나 스턴, 넉백기를 걸며 팀의 리스폰 타이밍을 최대한 꼬이게 해서 시간을 벌고 죽이는 일도 흔하다. 이를 가르켜 무수한 악수의 요청, 팬사인회라고 부른다. 보통 송하나만 당하는데, 나머지 영웅들은 시간 끌기를 하기엔 딜량이나 기동성이 높아 오히려 궁극기 게이지에서 이득을 보거나 빠져나가기 쉬워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패치 이후 메카 호출의 딜량이 50에서 250으로 늘어나면서 더 이상 적팀이 송하나를 무시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제 이런 시간끌기 플레이를 하려고 송하나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있다가 궁극기를 채워 메카라도 호출하는 순간 돌격군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이 즉사당하기 때문에 이제 송하나를 살려뒀다 죽여 리스폰이 꼬이도록 하는 플레이의 리스크가 커졌다.
5.3.2. 기본 무기 - 광선총(Light 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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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권총입니다. | |
공격 유형: 투사체 탄환 수: 20발 재장전 시간: 1.4초 공격력: 발당 14 공격 속도: 초당 7발 (DPS: 98) [clearfix]
투사체 속도: 50m/s 치명타 판정: 있음(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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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슈팅 스타》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2023년 10월 11일
- '광선총 입력' 설정 추가
- '광선총 상대적 조준 감도' 설정 추가
조종사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본 무기로, 일명 딱총. 외형의 모티브는 닌텐도 재퍼로 대표되는 건슈팅 게임 컨트롤러로 보인다. 투사체 형식이며 탄속이 느리다. 어디까지나 호신용 무기이므로 적을 죽이기보다는 메카를 타기 위해 궁극기 게이지를 채우는 용도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
그런데 은근 무시할 수 없는 부분 몇 가지가 있는데, 우선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가 없다는 점, 융합포는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도 있는데다 집탄률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광선총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무반동이기 때문에 연속으로 공격해도 에임이 흐트러지지도 않으므로 헤드라인 맞추고 연사하면 전탄 다 헤드샷 판정을 받게 되는데 은근 쎄다. 원거리에서 고정된 목표를 상대할 때는 메르시의 딱총과 함께 이만큼 좋은 무기도 없다. 메르시와 비교를 하면 디바는 대미지가 6 낮지만, 연사력은 디바가 훨씬 빠르기에 한 번 맞아보면 디바의 총기가 훨씬 아픈 것처럼 느껴진다. 결과적으로, 투사체인 걸 제외하면 생각보다 좋은 무기이다. 헤드라인 맞추고 체력 200대의 적 몇방 맞추다 보면 금세 반피 딸피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자리 잡은 위도우메이커, 아나, 애쉬 등을 송하나가 발견하고 예측샷 몇 발 날렸을 때 상대는 의외로 고통을 꽤 느낄 것이다. 물론 대놓고 이들과 정면 싸움을 하면 송하나는 물몸이라 쉽게 죽으니 삼가자.
기본적으로 유저는 메카가 안 터지도록 치고 빠지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지만, 전장의 상황이 항상 자신의 생각대로 돌아가지는 않으므로 조종사 상태로 싸우는 연습도 해 두는 것이 좋다. 메카가 터져도 무력화되지 않고 끝까지 살아 남아 다시 메카를 호출해 끈질기게 버팀으로써 전선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단순 계산으로 놓고 보더라도 전 탄 명중 시 대미지 280을 3초 만에 넣을 수 있으며 여기에 헤드샷을 맞춘다든가 하는 경우 공격력이 더 높아지기에 화력이 무조건적으로 밀리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디바의 주요 역할은 딜러가 아니라 탱커이고 방어 매트릭스, 부스터, 궁극기를 이용한 견제 플레이가 필수적이므로, 송하나 상태에서 게이지 다 채웠으면 웬만해선 지체없이 바로 메카를 호출해야 한다.
마이크로 미사일이 추가되기 이전에는, D.Va 미러전에서 반칙에 가까운 히트박스 격차와 더불어 탄 퍼짐이 심한 융합포보다 집탄률이 매우 높은 광선총으로 (특히 메카의 큼직한 헤드를 제대로 때려댔을 경우) 조종사가 메카를 이겨먹는 일이 종종 발생했었다.
5.3.3. Q - 메카 호출(Call Mech)
새로운 메카를 호출합니다. | |
범위: 반경 2.5m [clearfix]
치명타 판정: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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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별 상호작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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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을 쓰고 메카가 3초 후에 터지면 메카 호출이 즉시 채워지고, 메르시에 의해 부활한 경우에도 메카 호출이 전부 채워진 상태로 부활한다. 메카 호출에 필요한 총 게이지는 280으로, 초당 5씩 차오른다. 즉, 56초만 버티면 메카 호출을 사용할 수 있으며 광선총 1발 명중 시 2.8초씩, 헤드샷 명중 시 5.6초씩 단축된다. 0.5인분이나 다름없는 조종사 상태로 거의 1분이나 버티는 것은 사실상 트롤링이나 다름없으니 광선총으로 최대한 적을 명중시켜서 빠르게 게이지를 확보하자.
메카 호출의 궁극기 게이지는 자폭의 궁극기 게이지와 따로 취급된다. 자폭이 100% 준비된 상태에서 적의 공격으로 메카가 파괴되어도 메카를 바로 호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격받아 파괴된 이후 게이지를 모아 메카 호출을 시전할 경우 이전 메카의 자폭 게이지가 되돌아온다. 조종사 상태의 메카 호출 게이지는 죽으면 리셋된다. 개발자가 밝히기를 게임 내부에서 메카와 조종사는 서로 별개의 영웅으로 취급되며, 메카가 터지면 그 자리에 조종사를 소환하는 식으로 작동한다고 한다. 궁극기 게이지 분리는 이런 이유에서인 것이다.
자폭 게이지가 100% 상태에서 HP가 0이 되어 탈출을 준비할 때, 완전히 탈출하기 직전에 자폭을 발동하면 메카가 파괴되어 탈출한 게 아니라 자폭을 시전한 것으로 판정되고, 자폭 후에 메카 호출 게이지가 100%으로 돌아와 다시 호출하여 탑승할 수 있다.
메카를 호출한 뒤 메카의 들어가는 1.1초 동안은 메카의 체력이 적용되고 넉백이나 CC기에 면역이 되지만, 메카가 나타나기까지의 0.9초 동안은 조종사 상태에서 그대로 피격당할 수 있고 그 자리에 고정되어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에 죽기 쉽다. 또한 메카를 호출하는 시간 사이에 아나의 수면총, 로드호그의 갈고리, 오리사의 투창 같은 CC기에 캔슬된다. 특히 넉백 면역인 점 때문에 적 앞에서 대놓고 탑승 시도를 했다가 로드호그가 돼재앙을 쓰면 탑승하자마자 바로 강제 탈출하게 된다. 게이지 찼다고 바로 쓰는 것보다, 약간의 안전이 확보된 후 호출하는 것이 좋다. 팁으로 벽이나 구조물 등에 붙어서 쓸 경우 송하나가 약간 밀려나면서 메카를 호출하기 때문에 cc기를 맞을 확률을 줄여준다.
다시 타려고 소환했을 때 루시우나 로드호그에게 밀려나도 소환된 메카에 탑승할 수 있다. 심지어 절벽으로 밀려나도 호출된 메카가 있는 곳으로 빨려들어가듯이 다시 타게 된다. 버그인 듯 했지만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버그가 아닌 메카 호출 특유의 장점으로 보인다.
메카를 호출할 때 주위에 적이 있다면 대미지와 넉백을 준다. 메카 호출 낙사킬 원래는 메카 호출의 대미지가 50이었으나 2021년 4월 23일 패치로 대미지가 250으로 증가했다! 만우절 기념 체험 모드에서의 패치가 좋은 반응을 얻은 영향으로 보인다.[77] 이 덕분에 메카 호출 시 근처의 웬만한 적들은 다 원콤이 난다. 따라서 송하나 상태에서 적이 근거리에 들러붙을 때 무력했던 과거와는 달리 좀 더 위협적이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고 딜링 능력이 거의 없다시피 했던 메카 호출의 존재감이 훨씬 커졌다. 말만 궁극기였던 메카 호출이 이제야 궁극기답다는 평. 리그에서 나온 상하이 드래곤즈 Void의 메카 호출 3킬 아이러니하게도 에코가 D.Va를 복제했을 때 활용도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궁극기가 되었다. 자폭을 날린 후 메카 호출로 킬을 또 노려볼 수 있고, 메카 호출 중 취소되거나 죽어도 리스크가 적기 때문.
메카 호출의 대미지가 250으로 증가한 후 이를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게 되었지만 범위가 반경 2.5m로 애매하게 좁고 호출하는 0.9초 동안에는 쉽게 무력해지며 메카가 떨어진 뒤에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실전에서 공격적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애초에 체력도 150인 물몸인데다가 겨우 접근해서 탑승해도 CC기에 맞아 끊기거나 탑승 도중 적의 공격에 맞아 죽기 십상이다. 웬만하면 계속 송하나 상태로 킬을 노리는 플레이는 위험하기에 지양하고, 팀원의 케어나 연계가 가능할 때나[78] 킬각이 보일 때 등 상황 판단을 잘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다.
디바가 자폭을 사용하면 상대팀도 숨어야 하며 디바 역시 조종사 상태에서 죽지 않도록 숨어야 하기 때문에[79] 종종 엄폐물 뒤에서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80], 이럴 때 의도치 않게 킬이 나오기도 한다.
오버워치 리그 2021시즌 6월 토너먼트 예선 1주차 상하이vs항저우 2세트 연장 라운드에서 상하이가 패치 전처럼 송하나를 죽이지 않고 살려두는 전략을 썼는데 메카 호출로 캐서디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캐서디에게 부활을 썼고 메카 리필에 성공한 송하나는 적 진영 후방으로 이동 후 사망, 결국 수비진영 자체가 망가진 스노우볼이 굴러 패배할 정도로 예전처럼 송하나를 죽이지 않는 전략을 썼다가 오히려 역스노우볼이 구를 수 있으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바로 죽이는 것이 낫다.[81]
자폭과 함께 하나의 궁극기로 취급된다[82]는 점 때문에 AI 앞에서 메카 호출을 하면 AI가 맞궁극기를 사용하며,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궁극기를 비활성화하면 죽지 않는 이상 한번 내리면 다시는 메카를 호출할 수 없다.
사소한 버그로, 메카가 파괴된 후 게이지를 모아 메카에 탑승하는 중에 의사소통 키로 궁극기 충전량을 알리면 자폭이 아닌 메카 호출이 1%라고 뜬다.[83]
초창기에는 기술 명이 로봇 호출이였지만, 이후 잠수함 패치로 메카 호출로 변경되었다.
6. 운용
LA 글래디에이터즈 서브 탱커 SPACE의 플레이, Akshon Esports가 인터뷰한 프로들의 디바 플레이 팁전 상하이 드래곤즈 소속 서브 탱커 GEGURI의 플레이
패치에 따라 운영법이 크게 달라진 영웅이다.
초기에는 압도적인 방어도와 근접 화력, 기동성을 활용해 특정 지점에서 적을 몰아내고 최전선을 종횡무진하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중심이었다. 그러나 방어도/화력이 너프를 먹는 바람에 더 이상 그런 공격적인 플레이는 힘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와 달리 상향된 방어 매트릭스를 활용한 수비적인 플레이가 새로운 운용법이 되었다. 수비적 플레이의 전성기에는 무작정 최전선을 드나드는 것보다는 방어 매트릭스를 활용해 적들의 주요 기술 및 공격, 궁극기를 무력화시켜 팀원들을 케어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 되었다. 물론 부스터를 이용해 2층 저격수를 제거하는 플레이는 여전히 유효했다.
오버워치 2로 전환된 후 디바는 다이브/러쉬/포킹/앵커 중 어느 조합에 특화되어있다고 할 수 없다. 이는 디바가 만능형에 가까운 영웅이기 때문으로, 저 네 조합 어디에도 들어갈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디바로 다이브를 하기에는 부스터의 폭발력이 부족해서 정통 다이브 탱커인 윈스턴, 치고 빠지기와 콤보에 특화된 둠피스트보다는 다이브의 특색이 떨어지나, 순간적인 폭발력만 떨어지는 것이지 기동성 자체는 좋아 맵에 따라서는 다이브 탱커처럼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러쉬 또한 러쉬형 탱커인 라인하르트, 정커퀸, 라마트라보단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근접 화력이 좋아 러쉬 조합에서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포킹의 경우 적 윈스턴의 다이브를 쳐내면서 카운터치거나, 상대를 마킹하며 아군의 딜각을 열어주고 적군의 딜각을 차단해 딜러싸움을 유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앵커의 경우 처음부터 앵커에 쓰이기보단, 정통 다이브 탱커인 윈스턴을 카운터치기 위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다이브 탱커인 둠피스트에게 불리하기에 다이브 자체의 카운터라고 하긴 애매하나, 윈스턴만큼은 카운터치기 수월해 디바로 앵커 조합처럼 플레이하는 경우는 대부분 윈스턴 카운터를 위해 기용된 경우다.
서브 탱커가 없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디바를 메인 탱커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부스터를 적절히 사용하여 적의 포킹을 흡수할 수 있으면서도 아군의 지원을 받고, 또 디바가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포지션을 끊임없이 찾아 이동해야 한다.
따라서 디바가 최우선으로 확보해야하는 포지션은 고지대이다. 고지대에서는 적의 동세나 아군의 포지션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적의 어그로를 끌어 아군에게 가해질 피해를 분산할 수 있다. 특히나 상대가 자리야, 라마트라같은 탱커라면 더더욱 고지대를 점령해야 한다. 낮은 고지대의 경우 화물이나 메카를 홀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 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포지션을 바꿔주어야 한다. 아군 딜러가 진입하는 경우 부스터를 키고 돌진해 해당 아군이나 체력이 적은 적[84] 에게 매트릭스를 사용해야하며, 적 트레이서, 겐지, 레킹볼, 둠피스트 등이 진입한 경우 부스터로 살짝씩 쳐서 에임을 흩트리고 매트릭스로 후속타를 막아주어야 한다. 그 사이에 2층을 적 포킹 딜러들이 차지하는 경우 적의 딜 각을 차단하기 위해 2층 자리를 먹어주어야 하며, 킬 각이 나온다면 미사일과 평타 또는 미사일과 매트릭스를 섞어 킬을 따주면 좋다. 생명력이 낮은 적은 매트릭스와 마이크로 미사일, 부스터 + 근접 공격을 다 쏟아부으면 상대 힐러진의 케어를 전부 무시하고 억지로 킬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버워치 1과 달리 현재 디바는 혼자 위도우, 한조, 애쉬 등의 케어 1순위 대상인 포킹 딜러들을 혼자 보기는 어렵고, 적과 대치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닌 이상에야 직접 볼 수도 없다. 같은 팀에 디바가 있다고 해서 완벽히 적의 딜각을 무력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진형을 유지하면서 적절히 엄폐도 병행하고, 때에 따라 매트릭스로 딜각을 차단하는 것 이상을 바라지 말자. 다만 이들을 꾸준히 괴롭히는건 디바가 수행 가능한 영역에 속한다. 또한 원탱이 되면서 운용이 크게 달라졌는데 기존에는 뒷라인의 힐러를 무는 위주의 플레이가 디바에게 유용했다면 단일탱이 된 지금으로서는 그랬다가는 순식간에 터져나가기 쉬우며 에임이 어지긴히 좋지 않는한 적 힐러를 잡기도 힘들어졌다. 그보다는 아군진영에 들어온 적 딜러 혹은 탱커를 카운터 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편이다. 디바로 그러한 플레이가 아주 불가능해진것은 아니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아군의 백업이 있을때이며, 디바 혼자 들어가서 암살하고 나오는 것은 굉장히 어려워 졌다.
일단 메카가 터졌을 때, 가까이에 적이 있다면 최대한 붙어서 킬을 따보려 노력해보자. 조종사 본체는 오버워치 내의 모든 영웅을 통틀어 피격판정이 가장 얇고 작아 생각보다 맞추기 어려우며, 투사체 특유의 넉넉한 판정으로 따끔한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적이 없으면 천천히 본대로 빠진 후, 적당한 거리에서 포킹으로 빠르게 메카를 채우자. 오버워처 1때에는 낙사를 하는 것도 유효했으나 탱커 1명의 가치가 큰 현재 사망 후 리그룹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꽤나 뼈아프다. 굳이 낙사할거라면 최대한 빠르게 판단하자.
겐트위한항목에 디바의 임무가 수록되어 있다.
7. 성능
7.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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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매트릭스의 우수한 성능
방어 매트릭스는 오버워치 최상급 방어 기술이며, 다른 투사체 무력화 기술 중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
투사체 무력화 능력
방벽은 막을 수 있는 피해량이 정해져있는 반면, 방어 매트릭스는 지속시간 동안 적의 투사체를 아예 삭제해버리기 때문에 막을 수 있는 피해량의 한계가 없다. 따라서 상대가 아무리 D.Va에게 공격을 퍼부어도 그것이 투사체 공격인 이상 절대로 D.Va를 공격할 수 없어 투사체에 대한 저항력이 독보적으로 우수하다. 또한 중력자탄, 눈보라, 태양작렬 등 위협적인 궁극기를 쿨타임 1초 짜리 일반 기술로 무효화시키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
유연한 자원 관리
투사체를 무력화시키는 스킬은 여럿 있지만, 게이지 형식으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D.Va의 방어 매트릭스가 유일하다. 한번 사용하고 끝이 아니라 여러번에 걸쳐서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사용이 가능해 방어 기술이 매트릭스 하나 뿐인데도 매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는 D.Va의 방어 매트릭스를 항상 의식해야만 한다. -
다양하고 높은 활용도
방어 매트릭스 전개 도중에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적의 공격을 무력화할 뿐만 아니라, 아군을 보호하거나, 적의 전선을 압박하거나, 적의 치유를 차단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른 탱커들은 기동력의 한계로 방어 기술을 대부분 자신을 위해서만 사용할 수 밖에 없지만 D.Va는 부스터의 폭발적인 기동력을 동원해 방어 매트릭스의 성능을 극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상대가 투사체 위주의 조합이라면 D.Va의 방어 매트릭스 앞에서는 딜이고 힐이고 전부 무용지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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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고 정밀한 기동성
2초간 바라보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부스터 덕분에 상위권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부스터 자체는 다른 기동성이 탁월한 탱커의 이동 스킬과 비교하면 폭발력도 떨어지고 이동 거리도 24m로 짧은 편지만, 특유의 정밀성과 지속성 덕분에 맵이 복잡해도 다른 탱커보다 이동이 훨씬 자유롭다.[85] 심지어 쿨타임도 짧아서 사망 후 복귀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이 덕분에 강력한 근접 화력과 더불어 특정 적을 마크하는 데 뛰어난 성능을 보여 준다. 물론 적을 추격할 때 뿐만 아니라 아군 옆으로 빠르게 복귀해 보호해 주는 데에도 매우 좋다. 돌격군 영웅들 중 지원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특히 팀 파이트가 많이 발생하는 상위 티어에서 지원 속도와 전장 복귀 속도가 빠르다는 점은 상당한 이점이다. 고지대에 쉽게 오를 수 있어 유연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며, 정밀한 조작 능력 덕분에 정면의 적을 들이받은 뒤 방향을 꺾고 측면의 벽을 넘어 도주하는 등 트리키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갈 경우에도 바로 도망갈 수 있어 생존력 또한 오버워치 최상위권을 달린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기동성과 뛰어난 스펙이 합쳐져 저격수 영웅들을 견제하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다. 디바가 적 저격수를 향해 쉴 새 없이 날아가면 적 저격수는 결국 내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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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고 준수한 근접 화력
D.Va의 융합포 DPS는 146.7로 돌격군 중에서도 상위권이며 웬만한 공격군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리퍼나 트레이서에 비하면 낮아보일 수 있으나, 탄약이 무한이라 딜로스가 나지 않아 근접에서 상당한 지속 화력을 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부스터나 마이크로 미사일과 연계로 딜량을 순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즉 D.Va는 서로 상반되는 특성인 지속 화력과 순간 화력이 둘 다 우수하다. 후술할 단점으로 인해 체감 화력은 불안정하지만 덩치가 큰 돌격군이나 방벽, 포탑, 불사장치 등 구조물을 공격할 때는 이론상의 높은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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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끈질긴 생존력
D.Va는 부스터의 우수한 기동력, 적의 모든 투사체 파괴하는 방어 매트릭스, 많은 양의 방어구로 인한 높은 자체 내구도 덕분에 영웅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평균 K/D 비율을 지니고 있다. 설령 메카가 파괴되더라도 궁극기를 채워 다시 탑승이 가능하며, 여차하면 자폭을 리필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어 돌격 영웅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끈질긴 생존력을 보인다. D.Va를 잡으려 들면 매트릭스로 다 막고, 매트릭스 떨어지면 부스터로 도망치고, 어찌어찌 메카를 터뜨려도 다시 리필하는 등 상대하는 입장에선 정신나갈 듯한 생존력 덕에 D.Va는 게임 전반에 걸쳐 안정적이면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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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의 범용성과 높은 고점
폭발적인 기동력, 강력한 조건부 화력, 방어 매트릭스의 무력화 능력 등 D.Va는 다재다능하면서도 고점 또한 높은 영웅이다. 현재 오버워치에서 정립된 4조합에서 모두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는 영웅으로 이정도로 범용성이 좋은 영웅은 찾아보기가 힘들다.[86] 준수한 기동성으로 다이브 조합의 템포를 어느 정도 맞춰주거나 생존력이 애매한 아군의 케어까지 해결해주고, 원거리 견제가 중점이 되는 포킹 조합과 받아치기가 핵심인 앵커 조합에서도 좋고, 방어 메트리스의 세이브 능력으로 아군을 지키며 받아칠 수 있고, 근접 화력 자체도 뛰어나며 약간은 모자랄 수 있는 기동력을 루시우의 보조로 커버하여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한 러쉬 조합까지 모든 조합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이렇게 플레이어의 역량이 따라준다면 해낼 수 있는 역할이 매우 많지만 고점이 높은 대가로 저점은 한없이 낮다. 후술할 단점 문단 참고.
7.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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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교전거리
디바의 융합포는 집탄률이 낮으며 거리별 데미지 감소도 최악이다. 또한 마이크로 미사일도 탄속이 느려 원거리에서 써봤자 아무도 맞아주지 않는다. 결국 원거리에서는 매트릭스 외엔 특별한 견제 수단이 없어 유효한 공격을 하려면 직접 적과 근접해야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된다. 매트릭스나 힐관리가 안되는 상태에서 적과 근접해 교전하면 큰 덩치에 느려터진 이동속도 때문에 700(550)이라는 깡체력이 무색하게 집중공격 맞고 메카가 순식간에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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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하고 불안정한 기대 화력, 이에 따른 높은 에임도 요구
이론상의 DPS는 높지만 전술했듯 탄퍼짐도 심하고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피해량이 크게 감소하며 공격중에는 이동속도마저 감소하기 때문에 몸이 얇거나 기동력이 좋은 영웅들을 상대로는 딜을 넣기가 매우 힘들다. 그나마 덩치 큰 돌격군조차도 방어구나 추가 생명력, 방벽이나 무력화 스킬, 군중 제어기 등을 겸비해 디바의 공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어지간히 조준 실력이 좋지 않는 이상 적을 처치하기 전에 적들의 합류에 되려 도망가거나 그 자리에서 메카가 터져버리기 십상이다. 부스터로 적과 붙고 매트릭스로 방해하는 것까진 훌륭하나 적의 백업이 빠르다면 직접 처치하기 어렵다 보니 단순히 견제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D.va가 적을 처치하기 위해서는 그 어떠한 탱커보다도 에임이 중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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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피격 판정과 정면 헤드샷 피격 판정
헤드샷 판정의 넓이 자체는 다른 영웅들과 큰 차이가 없다. 문제는, 조종사가 중앙에 타고 있기 때문에 헤드샷 판정이 몸통 한가운데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다른 영웅들은 헤드샷이 빗나가면 그대로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D.Va의 경우 헤드샷이 빗나가도 몸통에 다맞게 된다. 이는 적들이 빗맞출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헤드샷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이며, 동시에 D.Va 입장에선 탱커로서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직결된다. 대문짝만한 피격판정에 비해 자신을 보호할 스킬이 지속시간이 짧은 방어 매트릭스 정도라, 탱커라는 포지션만 믿고 라인하르트처럼 정면 승부로 들이대면 생각보다 잘 터진다. 메카의 체력은 탱킹의 수단이라기보다 1:1 교전에서 적 딜러와 몸싸움을 할 때 화력 투사를 하며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용도에 가깝다. 내구도가 보기보다 약하기 때문에 특유의 기동성으로 적의 사각을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반 강제된다. 그나마 시즌 10에서 탱커 패시브 변경으로 헤드샷 데미지-25%가 생겨 조금은 덜 아프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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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투사체형 무기와 산탄형 무기에 취약함
방어 매트릭스는 투사체 무기의 절대적인 카운터이지만, 비 투사체형 공격은 아예 막지 못한다. 따라서 생각보다 막을 수 없는 공격이 상당 수 존재한다.[87] 그리고 방어 매트릭스로 다양한 궁극기를 무력화시키는 능력은 물론 매우 큰 장점이지만, 중력자탄이나 설정: 포격의 탄환, 일리아리의 태양 작렬, 파라의 포화,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 정도만 막을 수 있고, 이 중 궁극기의 성능이 좋지 않은 황야의 무법자와 설정: 포격을 제외하면 제거가 가능한 궁극기는 제거가 불가능한 궁극기보다 훨씬 적은 셈이다.[88] 요약하자면, 원거리 투사체를 막아내는 성능은 보다 뛰어나지만 범용성은 떨어지는 것이다. 또한 D.Va의 헤드판정 범위는 매우 넓은데다 메카의 정면에 위치해 있어 헤드샷 터지기도 딱 좋아 산탄형 무기에 치명상을 입기 매우 좋기 때문에 디바의 매트릭스를 손쉽게 빼내고 흉악한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는 샷건 계열 무기 역시 비 투사체형 무기 못지않게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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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탈출-메카 호출 메커니즘의 약점과 조종사 본체의 무력함
비상탈출-메카 호출은 D.Va만의 핵심적 상징성이지만, 조종사 본체가 매우 약하다는 문제 때문에 사실상 패널티 취급을 받고 있다. 이 문제가 불거지는 순간이 대표적으로 궁극기를 사용할 때인데, 자폭을 발동하면 메카가 폭발하기 전까지 몇 초 간 반드시 본체 상태로 있어야 한다. 자폭 자체가 보통 메카가 부서졌을 때 리필해 전투를 지속하는 용도로 쓰이는데, 자폭을 쓸 경우 3~4초간 체력이 낮은 조종사 상태로 있기에 적진 한가운데에선 거의 죽는다 봐도 되며, 이 때문에 체력이 즉시 채워지는 윈스턴이나 궁 사용 도중에는 죽을 일이 없는 둠피스트와 비교가 된다.[89] 이보다 큰 문제는, 적들이 조종사의 팀 기여도가 굉장히 낮다는 점을 노리고 메카를 재소환하지 못하게 하거나 수면총, 덫, 각종 밀쳐내기, 갈고리, 눈보라 등 각종 CC기로 아예 죽이지 않고 조종사 상태로 최대한 살려두려고 한다는 점이다.[90] 특히 팀원이 모두 죽고 송하나만 살아남는 상황이 발생하면 리스폰이 꽤나 지연된다. 메카 없이 본체 상태로 있을 바에야 차라리 빨리 죽고 전장에 재합류하는 것이 훨씬 낫다. 실제로 상대방에 CC기 있는 영웅이 많거나 자신을 메카 호출 직전까지 살려둘 것 같으면 상황에 따라 낙사 구간에서 죽는 판단 역시 D.Va 유저에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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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하기 너무 쉬운 궁극기
D.Va의 궁극기는 뚜벅이도 보고 피할 정도로 피하기 쉬우며, 그 강력한 피해량과 범위에도 불구하고 그냥 메카 리필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각폭 또한 보고 피하기 쉽고 오히려 각폭을 준비하느라 시간만 날리게 되므로 리스크가 낮지 않은 전략이다. 각폭도 사실 각이 나와야만 시간 낭비 없이 각폭을 사용할 수 있다. 오히려 각폭이 아니라 난전 상태에서 정신없을 때 자폭에 맞아줄 확률이 그나마 높다. 또한 적에 D.Va가 있는 거 자체가 나중에 궁극기로 자폭이 날아온다는 뜻이므로 숨을 지형만 미리 파악해도 생존율이 크게 올라간다. 이동기 있는 영웅은 무조건 피한다고 보면 되고, 뚜벅이들조차 어지간하면 피한다. 특히 상대 팀에 루시우가 있는 경우 볼륨업으로 터지는 메카와의 거리를 확 벌릴 수 있다. 파괴력이 굉장히 흉악하지만 그만큼 근거리에 있는 방벽으로 그냥 막히기에 적 팀이 방벽이 있는 탱커 뒤에 옹기종기 서있으면 추가 전략 없이는 그냥 방벽에 1000딜 하고 끝난 것이다. D.Va의 궁극기는 그저 메카를 채워주고 죽음의 꽃이나 황야의 무법자나 포화같은 궁극기에 비해 리스크는 매우 적다는 점으로 만족하자. 자폭으로 꼭 킬을 내고 싶다면, 이동기를 봉쇄하는 EMP나 눈보라, 혹은 퇴로를 차단하는 빙벽이나 각종 넉백기를 가진 영웅들과 연계를 해야 킬을 내기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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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난이도로 인한 매우 낮은 저점
위의 모든 단점들이 합쳐진 결과로, 오버워치 2로 넘어온 지금까지도 프로와 일반인의 차이가 가장 큰 영웅으로 꼽힌다. 전방만 막을 수 있는 매트릭스, 매우 짧은 유효 사거리, 지속성 이동기인 부스터, 사용하면 3초간 조종사 상태로 남는 자폭 등, 스킬의 단점이나 스킬 자체의 난이도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것도 있지만, 높은 기동성을 가졌으면서도 다이브에 부적합한[91] 탱커이기에 운영에 착각이 들기 쉽고, 무엇보다도 디바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운영을 하려면 상당한 피지컬이 필요하다. 이런 디바 특유의 난이도는 디바 자체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원인이 되었고, 지금보다 난이도가 더욱 어려웠던 오버워치 1에서는 디바의 인식을 크게 악화시켰다[92]. 그나마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면서 탱커가 한명으로 줄어 디바의 역할이 조금 확실해지는 동시에 메인 탱커를 케어해야 한다는 책임이 사라졌고, 매트릭스도 3초까지로 늘어 관리가 편해졌으며 동시에 체급까지 늘어 오버워치 1보다는 그나마 난이도가 쉬워졌다고는 할 수 있다.
8. 업데이트 역사
현재의 D.Va는 옛날의 리메이크 전 운용과는 거리감이 크다. 방어 매트릭스가 게이지 형식으로 변하며 적재적소에 적들의 위협적인 스킬들을 막는 다재다능한 스킬로 바뀌고 마이크로 미사일이 추가되는 리메이크를 거치며 더욱 공격적으로 변하였다. 이런 패치들은 디바의 입지를 더욱 넓혀 주었고 3탱 메타나 돌진 메타의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잡는다. 매트릭스가 게이지 형식으로 변하며 필수 픽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 방어 매트릭스라는 스킬이 너무 강력했던 터라 방어 매트릭스의 지속 시간을 절반인 2초로 줄이는 대신 마이크로 미사일이라는 기술을 추가하며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구받게 되었다. 이후에도 방어 매트릭스라는 스킬 덕분에 디바는 늘 최상위권 자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마이크로 미사일의 대미지 너프, 부스터 밀치기 대미지 너프로 공격적인 부분이 약화되고, 그럼에도 계속해서 디바가 꾸준히 강력한 성능을 보이자 블리자드는 방어 매트릭스의 쿨타임을 1초에서 2초로 너프하였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고츠 조합의 구성원으로서 활약하는 등 여전히 디바는 철밥통 탱커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방어 매트릭스의 길이가 15m에서 10m로 짧아지는 너프를 받았다. 이후 탱커로서의 탱킹 능력이 크게 약화되어 입지가 매우 줄어들었다. 이후 상향된 많은 딜러들과 그 중 이루어진 방어구 너프와 부스터 중 밀쳐질 수 있는 너프 등 여러 악조건이 맞물렸고, 신규 영웅 시그마의 출시와 최악의 카운터인 로드호그와 자리야의 추가 버프로 인해 직격타를 맞고 겐지의 대버프로 인해 D.Va의 새로운 하드카운터가 되어버려 최상위권 픽률 꼴찌를 기록하는 등 과거의 명성과는 달리 상황이 좋지 않으며 고츠 조합으로 인한 블리자드식 패치의 가장 큰 피해자였다. 이후 부스터의 쿨타임이 줄어들고 매트릭스 쿨타임이 롤백되는 등 여러 상향을 받았으나 하드 카운터인 자리야와 대폭 상향된 겐지가 메타에서 날뛰고 있고 자리야에 버금가는 하드카운터인 로드호그의 상향까지 이루어져 운용이 여전히 매우 힘들다. 또 옛날보다 매트릭스로 먹을 수 없는 CC기나 공격 수단이 많아진 것도 한몫하여 실질적인 케어 능력도 줄어들은 셈이다. 단짝 윈스턴과의 윈디 조합도 잘 쓰이지 않게 되고 윈스턴+자리야, 윈스턴+레킹볼 조합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초창기에는 방산비리 로봇이라는 굴욕적인 평가까지 받았었다. 이는 단점이 장점을 그대로 상쇄해 버리던 모순적인 기술 셋 때문에 밸런스가 엉망이었고, 역할도 너무나 애매했기 때문이다. 높은 기동성이라는 장점은 공격 중 이동 속도 저하라는 단점으로, 높은 방어도는 거대한 정면 헤드샷 판정으로 인해 무력화되고, 방어 매트릭스는 사용 시 이동 외에 다른 행동이 불가능한 데다 쿨타임이 길어서 능동적인 사용이 불가능했다. 궁극기인 자폭마저 대미지는 강했지만 상대 팀에게 경고 표시가 다 보이는 데다 선 딜레이가 너무 길었고, 송하나 본인도 자가 피해를 입는지라 궁극기를 사용하고 본인이 튀어야하는 코미디를 연출했다.
그러나 2016년 7월 패치 이후 상술한 단점 중 상당수가 해소되었기 때문에 평가가 크게 상승했다. 자폭의 경우 선 딜레이가 1초 감소하였고 자가 대미지가 사라졌으며, 궁극기 충전량이 15% 감소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평가를 높인 것은 방어 매트릭스로, 소모 게이지를 도입하는 대신 10초의 쿨타임이 1초로 감소하는 파격적인 상향이 있었다. 이 상향 적분에 후방에서 진형 붕괴를 유도하는 돌격군으로 포지션이 보다 확실해졌으며, 방어 매트릭스를 통한 아군 케어 능력까지 보유한 만능형 돌격군으로 자리 잡았다. 덕분에 프로 리그에서의 픽률도 크게 올랐는데, 주로 윈스턴과 듀오로 활약하는 편이다.
하지만 프로 리그 픽률은 여전히 윈스턴이 우위였다. 당시 필수 픽이었던 자리야, 3단 점프와 8초 용검으로 악명이 자자했던[93] 겐지와 윈스턴의 시너지가 매우 좋았고, 게다가 그 자리야와 겐지가 바로 D.Va의 카운터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쟁전 시즌 2 중후반 당시 하드 카운터였던 메이의 픽률이 높아졌고, 자리야 역시 여전히 최상위의 픽률을 자랑했기 때문에 D.Va는 다시 관짝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2016년 11월 패치로 메카 체력이 600이 되고 공격 중 이동 속도가 25% 증가하였다. 반면, 메이는 궁극기 게이지가 대폭 상승했고 자리야는 방벽을 통한 에너지 충전이 어려워져서 픽률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또한, 겐지는 슈퍼 점프가 패치되어 막혔고, 용검 지속 시간도 6초로 너프당했다. 킬 결정력도 높아졌고 무한 방어가 가능해졌다는 평가. APEX에서는 루나틱 하이의 미로, 리유나이티드의 오니갓, BK 스타즈의 알람, 엔비어스의 미키 등 탱커 전문 프로게이머들이 픽하여 높아진 성능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결국 패치 이후 필수 픽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오버워치 최상위권의 기동성과 체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화력도 상당한 데다 필수 딜러로 급부상한 솔저와 파라의 카운터도 가능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라인하르트의 방패가 중심이 된 3탱 메타에서 방어 매트릭스를 통해 방벽 싸움을 보조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이제 라인하르트, 로드호그와 함께 3탱 메타를 이끄는 필수 픽이 되었다.
2017년 1월 25일 패치로 방어도 비중이 400에서 200으로 줄었으며, 융합포의 발당 대미지가 3에서 2로 바뀌고 총탄 발사 수가 8개에서 11개로 늘었다. 그 결과 사거리는 다소 증가했으나 화력은 너프되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특히나 방어도 감소가 체감된다는 것이 중론. 예전에는 적진 한가운데로 쳐들어가서 진영을 휘젓고 빠져 나가는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그랬다간 아까운 메카만 날려 먹게 된다.
결국 급격히 낮아진 방어력에 로드호그의 버프까지 겹쳐 픽률이 매우 저조해졌다. 여전히 솔저:76 같은 원딜러들을 고지대에서 내쫓고 방어 매트릭스로 궁극기를 상쇄시킬 수 있었지만 문제는 로드호그의 갈고리-고철총 콤보로 메카가 한 번에 부서지는 일이 잦아져 더 이상 쓰기가 너무 힘들어졌다는 의견이 중론. 이 때문에 당시 3탱 메타는 여전히 건재했던 상황이었으나 D.Va의 역할은 자리야가 그대로 넘겨 받았다. 이후 방어 매트릭스 재상향이 이루어졌는데, 매트릭스의 최소 사거리를 제거하여 초근접 공격도 방어가 가능하게 하였으나 제프 카플란은 체력과 방어도에 대해서는 롤백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따라서 현재 D.Va의 운용은 방어 매트릭스를 활용해 아군을 보호하고 적의 위협적인 공격기/궁극기를 무력화시키는 방향으로 바뀌게 되었다.
한때 방어 매트릭스 상향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는 기우였음이 드러났다. 경쟁전 시즌 4를 거쳐 돌진 조합이 등장하고 바야흐로 돌진 강점기가 시작된 이래, D.Va는 윈스턴과 더불어 최고의 픽률을 자랑하는 탱커로 자리 잡았다. 특히 경쟁전 시즌 5와 APEX 시즌 3에서는 가히 D.Va의 2차 전성기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로 2탱/2딜/2힐 돌진 조합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이 경우 그야말로 팀의 허리를 담당하고 있다.
뚜벅이인 라인하르트/자리야는 돌진 조합 멤버들이 방벽의 사각이나 쿨타임을 노리고 들어오면 그대로 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들의 포커싱으로부터 아군들을 보호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기동성이 높은 D.Va는 오버워치 기동성의 양대 산맥으로 평가받는 트레이서도 손쉽게 추격할 수 있고, 방어 매트릭스로 아군을 보호하는 것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돌진 조합의 상징인 윈스턴은 기존 3탱 메타의 메인 탱커 라인하르트와는 달리 아군의 진영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적진에 침투하여 붕괴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므로, 돌진 조합에서 실질적으로 전선 유지를 담당하는 것은 바로 D.Va의 역할이다.
게다가 카운터 영웅들의 상황이 나빠진 것도 것도 D.Va에게는 호재가 되었다. 로드호그의 경우, 낮은 기동성이 발목을 잡아 이미 경쟁전 시즌 4 말부터 픽률이 수직 하락하다가 고철총 너프 이후 그대로 관짝에 처박혔다. 자리야는 에너지 수급이 어려워지고 돌진 메타에서 밀려났으므로 더 이상 큰 위협이 되지 못하며, 오히려 중력자탄을 무력화시키는 방어 매트릭스 때문에 D.Va가 자리야를 카운터 친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 메이는 수비 팀 깜짝 픽이나 막판 비비기 정도로 전락한지 오래이고 프로 리그에서는 더더욱 보기 힘들다. 그나마 D.Va의 카운터 영웅 중에서는 같은 돌진조합의 멤버였던 겐지가 상황이 그나마 나았지만, 역시 3단 슈퍼 점프가 막혔고, 용검 지속시간이 6초로 줄어들었으며, 겐지의 용검과 시너지가 좋았던 나노강화제의 이속이 패치로 삭제되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너프와 간접적인 너프를 모두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반면 D.Va가 카운터 칠 수 있는 영웅들은 무궁무진하다. 히트 스캔이나 투사체형 무기를 가진 영웅들은 사실상 전부 D.Va의 먹잇감이고, 경쟁전에 자주 등장하는 윈스턴을 카운터 칠 수도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윈스턴과 가장 궁합이 좋고 가장 잘 보호해 주는 것도 D.Va이다. 일명 윈디메타라고 부른다. 둘 다 기동성이 좋고 포지션이 비슷해서 궁합이 잘 맞는 데다 로드호그의 몰락 이후 윈스턴의 카운터로 자주 픽되는 것이 리퍼인데, 리퍼의 공격을 가장 효율적으로 무력화시키는 것이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이기 때문이다. 현재 그나마 카운터로 볼 수 있는 영웅이 솜브라인데, 솜브라는 프로 리그에서는 종종 보이지만 경쟁전에서는 좋지 않은 인식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데다, D.Va와 솜브라의 궁합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둘이 같이 기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경쟁전 시즌 5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그야말로 1티어 필수 영웅으로 부상하였다. 방어 매트릭스의 강력한 성능으로 적의 돌진 조합으로부터 아군 지원가를 보호하고, 적의 강력한 공격기/궁극기를 무력화시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돌진 조합의 핵심은 윈스턴이지만, 이 메타를 유지시킬 수 있는 원동력은 D.Va가 되었다. 이제 사실상 오버워치 최강의 방어기로 자리 잡은 방어 매트릭스를 너프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는 상황.
그러나 방어 매트릭스를 너프시키는 것이 돌진 메타를 약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매트릭스가 너프되면 지원가를 노리는 돌진 조합 멤버들을 막아 줄 영웅이 없으니 지원가는 더더욱 살아남기 힘들 것이기 때문. 일단 D.Va가 돌진 조합에서 배제된다고 하면, 그 자리에 솔저: 76이나 겐지를 넣어서 전선 유지력이 없는 3딜 메타가 더 수월해진다. 돌진 조합은 적 지원가를 제거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인데, 현재 돌진 메타에서 지원가 케어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이 바로 D.Va이다. 윈스턴의 경우 겐지까지는 격퇴할 수 있지만, 트레이서를 만날 경우 궁 게이지 셔틀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현 메타에서 윈스턴은 적진에 침투하거나, 방벽으로 적 지원가들의 힐을 차단하는 것이 주 역할인 것을 감안하면 윈스턴이 아군 지원가와 함께 행동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힘들다. 결국, 현재 명실상부 오버워치 최강의 딜러로 군림하고 있는 트레이서를 막을 수 있는 영웅은 D.Va밖에 없는 셈이다. 즉, D.Va도 현재 돌진 조합의 일원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돌진 조합의 억제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방어 매트릭스를 무시하고 윈스턴을 사거리 밖으로 쳐냄으로서 포커싱을 효과적으로 무력화시키고 공격할 수 있는 둠피스트의 등장으로 '포커싱이 예전만큼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함 = 더 이상 D.Va에게 전적으로 의지할 필요 없음' 이라고 예상되었으나 둠피스트의 최대 약점인 포커싱에 약하다는 것을 D.Va의 집중 케어로 상쇄시켜 주면 둠피스트가 무쌍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돌진 조합의 카운터로 예상되었던 둠피스트가 오히려 돌진 조합의 일원이 되어 버렸다.
결국, 매트릭스 지속 시간을 너프시키는 대신 부스터 시전 중 공격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새로운 기술을 추가하기로 결정하였다.
커뮤니티에서의 평가는 일단 나와 봐야 알겠지만 한편으로는 로드호그 너프 때처럼 최악의 상황 또한 우려된다는 평. 3딜 메타가 부활할지도 모른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또 방어 매트릭스의 하향으로 공격 영웅들이 활성화되고, 약세를 면치 못하던 수비 영웅들이 흥할 것이라는 희망적 전망 vs 마이크로 미사일의 등장으로 딜러들이 솔저나 캐서디가 1:1 싸움에서 D.Va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아져서 오히려 그들의 간접적 입지 축소와 매트릭스 약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트레이서가 더더욱 날뛸 것이며, 돌진 조합이 더 강해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충돌하는 등 현재로서는 결과를 예상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의 수비적 운용에 적합했던 전형적인 서브 탱커 포지션보다는 기동성을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튼튼한 딜러 포지션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시즌 6 기준, 매트릭스 너프에도 불구하고 높은 픽률을 달성하고 있다. 돌진 강점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직접 나가서 적을 견제하고 포커싱을 돕는 공격적인 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D.Va가 올라운더 탱커인 만큼 대부분의 탱커, 딜러 영웅들과 시너지가 좋고 현 메타에서 아군들을 능동적으로 보호하고 적들의 기습에 대처하기 쉬운 영웅이 D.Va밖에 없다 보니 현재도 꾸준히 등장하는 중이다. 매트릭스 너프와 마이크로 미사일의 추가로 상성이 조금 변화했는데 겐지[94], 리퍼, 정크랫, 바스티온 상대로는 까다로워졌고, 솔저: 76, 캐서디, 파라, 메이, 한조, 위도우메이커, 윈스턴, 시메트라, 솜브라 상대로는 수월해졌다.
시즌 9 기준으로 부스터와 마이크로 미사일의 대미지가 감소하면서 킬 결정력이 기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화되었고, 카운터픽에게 취약해졌다.
시즌 14 기준, 결국 600 체력 중 200의 아머가 경감시켜주는 피해량이 감소하고 방어 매트릭스가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에서 2초로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탱커를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안그래도 탱커를 하는 유저가 없는데 가장 올라운더였던 D.Va를 너프한다는 데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반대로 모든 상황 모든 조합에서 D.Va를 기용해야 할 가치가 있을 만큼 D.Va가 게임 밸런스에 주는 영향이 크고 너프가 시급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메타가 바뀌어가던 2년 동안 D.Va가 프로 대회에서 필수픽의 자리를 차지하고 방어 매트릭스 때문에 리퍼, 솔저, 파라, 바스티온 같은 히트스캔 영웅들이 큰 타격을 입어 사장되고 방어 매트릭스를 무시하고 공격을 할 수 있는 겐지나 트레이서가 메타에 필수픽으로 군림하게 된 전적이 있었다. 제작진이 최상위권 기준으로 밸런싱한다고 공언하였고[95] 3탱 3힐 메타 파훼 및 다른 영웅의 픽률을 높이고 조합의 다양성을 위해 D.Va의 너프는 필연적인 부분이 있었다.
시즌 16 기준, 방어 매트릭스 쿨타임 너프에도 여전히 여러 상황에서 쓰이며 아직 쓸만한 성능을 증명하였지만 갑작스럽게 연이어 방어 매트릭스 길이가 10m로 감소하는 너프를 받아 운용이 매우 힘들어졌다. 주류 조합이 된 호리사 조합에서 로드호그를 쉽게 견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술인 방어 매트릭스가 너프를 먹자 호리사 조합은 더욱 날아올랐고, 갈고리에 잡힌 아군을 구출하기도 어려워진 건 물론 기본적인 주요 투사체도 제대로 막기 어려워져 픽률과 승률이 매우 감소한 상태이다. 궁합이 좋은 윈스턴과 라인하르트도 마찬가지로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아 탱커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그러나 17시즌에 메이, 리퍼같은 딜러들이 떠오르며 어느정도 그들의 궁극기 견제가 가능하고 로드호그 대신 나오는 경우도 잦아지며 어느 정도 입지를 회복하고 위에 서술한 탱커들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나 여전히 픽률과 승률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매우 낮다.
역할 고정이 공식적으로 도입되고 신규 영웅 시그마가 등장함으로 인해 투방벽 메타가 등장하면서 신규 영웅 시그마와 상성은 디바 유저의 눈치가 빠르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지만, 주류 픽으로 떠오른 둠피스트, 리퍼, 로드호그, 자리야, 정크랫도 자주 나오는데다가 디바는 많은 너프로 성능이 나빠져 카운터 영웅들과의 상성이 전보다 크게 악화되어 디바는 그냥 그들의 궁극기 충전기로 전락해 버려, 과거 한조의 트롤픽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는 중~상위권 티어만 되어도 디바를 빼라는 팀원들의 요구가 나오며, 그랜드마스터 픽률 꼴찌[96]를 달성하는 등 예전의 그 디바의 명성은 완전히 잃은 상태이다. 심지어 돌진 메타 구성원들도 모두 부진하다. PTR서버에서 방어 매트릭스 충전 속도가 버프를 받긴 했지만 여전히 최악의 탱커로 평가받으며 현재 방어 매트릭스의 성능 자체가 떨어진다. 투방벽 메타 영웅들이 너프를 받았음에도 건재해 여전히 암울한 상황이다. 게다가 디바의 카운터인 리퍼, 메이, 로드호그, 자리야, 바스티온, 겐지, 정크랫 등이 각종 버프로 인해 날아올라 날뛰고 있어 예전과는 달리 운용이 매우 힘들어졌고 차라리 디바를 할 바엔 다른 탱커를 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의견이다. 방어구나 헤드 판정을 상향시켜 주거나 방어 매트릭스의 사거리를 다시 롤백하라는 유저들의 요구가 많다. 이후 매트릭스 충전 속도와 쿨타임이 조금 상향되고 방어구 롤백으로 조금 나아지는 듯 했으나 여전히 픽률 최하위권인데다 하드카운터인 로드호그와 자리야의 추가 상향이 이루어져서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는 영원히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방벽 체력이 전체적으로 너프를 먹으며 방벽 영웅 기용이 보다 까다로워지고 부스터 쿨타임이 5초에서 3초로 줄어드는 버프를 먹게 되자 시그마 또는 라인하르트를 보조하는 파트너 탱커로서도 종종 나오고, 특히 윈스턴, 트레이서, 겐지 등과 함께 자주 기용되고 있다. 예전처럼 필수픽까지는 아니지만 연이은 버프와 투방벽의 연이은 너프로 인해 예전의 명성을 어느 정도는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어느 정도 예전의 입지를 회복하는 듯 했으나 22시즌, 겐지가 대상향을 받음으로써 겐지와의 상성 관계가 크게 나빠진데다 자리야의 픽률 증가, 시그마와 로드호그가 자리를 지키고 있어 D.Va는 다시 18시즌 시절 고인으로 되돌아갔다. 현재 모든 티어에서 D.Va를 빼라는 팀원들의 요구가 나오며, 탱커 픽률 꼴찌를 달성한 것을 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후 겐지의 너프가 이루어졌으나 여전히 상황이 암울하고 오히려 윈디 메타를 밀어내고 윈자 메타가 자리잡게 되었으며 자리야 못지 않은 최악의 하드카운터인 로드호그의 버프까지 이루어지게 되어 로드호그+자리야 탱조합이 경쟁전에서 미쳐날뛰기 시작하자 D.Va는 완전히 몰락했었다.
그러나, 엄청난 성능으로 메타를 휘어잡던 로드호그의 하향으로 로드호그+자리야 탱조합이 무너지게 되고 같이 진행된 산탄 패치, 방어구 상향 등으로 큰 수혜를 입었다. 이후 레킹볼을 필두로 한 돌진 메타가 찾아오게 되면서 어느 정도 입지를 되찾았다.
오버워치 2로 넘어온 이후에는 자리야, 겐지 등의 캐릭터와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의 성능으로 입지가 올랐다. 다만, 오버워치 영웅들 중 높은 난이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결정적으로 하드카운터인 자리야와 겐지의 존재로 인해 픽률이 높은편은 아니다. 디바로 한타를 한 번 이기고 나면 바로 적 탱커가 자리야로 바꿔와 디바를 빼야 하는 것이 일상이다.
8.1. 프로 대회
D.Va는 APEX 시즌 3부터 2018 오버워치 월드컵까지 단 한번도 1티어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유일한 영웅으로, 중간에 마이크로 미사일이 생기고 방어 매트릭스의 게이지가 4초에서 2초로 줄어드는 패치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1티어 자리를 유지했다. 아나가 젠야타로 대체되고, 겐지가 솔저와 솜브라와 서브딜러 자리를 삼분하고, 루시우가 몰락하고 메르시가 떠오르며, 트레이서 대신 수비에서 정크랫과 위도우메이커를 쓰는 조합이 유행하고, 윈스턴 대신 오리사가 쓰이거나 브리기테의 등장으로 라인하르트가 쓰이는 와중에도 D.Va는 제자리를 항상 지켜왔다. 그나마 오리사와 함께 로드호그가 쓰이거나 라인하르트와 함께 자리야가 쓰였을 때도 잠시 있었으나 로드호그나 자리야는 결국 D.Va의 역할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이 알려진 이후로는 다시 D.Va가 쓰였다.프로 대회에서 D.Va는 적 트레이서나 캐서디, 솔저: 76 등을 막아주면서 전선의 공격군 영웅들이 활약할 수 있게 해 주고, 시도 때도 없이 엄청난 기동성으로 지원가들을 괴롭히는 윈스턴을 견제하고, 적의 위협적인 공격기/궁극기를 막고, 매트릭스로 아군을 적극적으로 케어해야 하고, 고지대에 자리잡은 적 진영을 부스터를 활용해 붕괴시키고, 딸피가 된 적을 부스터로 쫓아가 처치하고, 체력이 낮은 적에게 매트릭스를 씌워서 적 아나의 힐을 차단하고, 자폭으로 적 진영을 붕괴시키는 등 해야 할 일은 정말 많다. 따라서 D.Va는 항상 전장의 상황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잘 하는 D.Va는 적 공격수들이 뒷목 잡게 하는 D.Va와 같은 의미로, 적들의 습격으로부터 아군들을 케어하고, 자리야의 중력자탄을 삭제시키고,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를 막으면서 부스터로 들이받은 후 공격하고, 도망치고 있는 적을 부스터로 추격해 처치하고, 2층에 자리 잡은 적 공격수/저격수를 부스터로 쫓아내고, 화려한 기동성과 항상 지원가들의 힐을 받는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D.Va 자체의 생존력도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잘 죽지도 않는다. 또한 맵의 모든 구간에서 자폭을 쏘는 법을 연습하면 항상 예상치 못한 곳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등 한타에서 D.Va의 기여도는 너무나도 크다.
매트릭스 상향 이전까지의 평가는 바닥을 기었지만, 매트릭스가 게이지 식으로 바뀌고, 돌진 조합에서 D.Va의 매트릭스와 엄청난 기동성이 재평가를 받으면서 D.Va는 오버워치에서 가장 중요한 영웅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D.Va는 프로 대회에서 자리야와 캐서디를 관짝에 쳐박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만약 상대 팀 D.Va가 적 자리야의 궁극기 대사를 알고 있고, 매트릭스와 타이밍이 정확하게 맞는다면[97] 자리야 입장에서는 답이 없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바닥에 바로 쏘거나 벽에다 붙여 쏴야 하는데, 이렇게 하자니 또 궁 각 재기가 너무 힘들어진다. 만약 팀 전원이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묶인다고 해도 D.Va가 매트릭스로 버티면 생각보다 많이 죽지 않는다. 매트릭스 지속 시간이 반토막 난 현재는 상황이 달라졌지만, 이렇게 유용한 매트릭스가 쿨타임(1초)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데다 무려 4초 간 지속된다는 점에서 너프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매트릭스가 너프되고, 마이크로 미사일이 추가되면서 운용이 좀 더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매트릭스와 별개로 프로리그에서 돌진조합은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 경쟁전에서는 자리야가 D.Va보다 픽률이 더 높고 오리사를 제외한 탱커들이 비슷한 픽률을 보유하고 있지만[98] 프로 리그는 단 1%라도 성능이 좋으면 A 영웅을 사용한다. 자리야, 로드호그에 비해 D.Va는 화력이 약하고 저 두 영웅에게 상성을 타지만 그 외에 기동성, 지속딜, 포커싱 등 다른 모든 부분에서 우세하다. 게다가 팀합을 극도로 중시하는 프로 리그에서 팀보이스로 소통하며 포커싱하는 돌진 조합은 너무나 지향적인 전략이다. 심지어 나중에 돌진 조합이 3탱 메타처럼 반고인화 되더라도 적어도 프로 리그에서는 쟁탈전은 무조건 나올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브리기테 출시 이후 나온 3탱 3힐 조합이 사실상 돌진 조합을 묻어버리고 거의 모든 상황 모든 맵 모든 조합에서 나오는 주력 조합이 되었다. 이 중 D.Va는 준수한 기동력과 1초마다 모든 기술을 삭제하는 방어 매트릭스 아군 궁극기과 연계가 좋은 자폭 마이크로 미사일을 이용한 폭딜로 인해 메타의 필수픽으로 활약하고 있다. 라인하르트-자리야-디바-루시우-브리기테-젠야타로 사실상 조합이 고정된 상황이며 자리야나 젠야타 라인하르트는 다른 영웅으로 대체되는 상황이 있었도 D.Va는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필수픽 1티어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사실 상 3탱 조합 > 돌진조합> 3탱 3힐 조합을 거쳐 2년 동안 대회 필수픽으로 군림하고 있다.
블리자드가 3탱 3힐 조합의 파훼를 실패하고 222 역할군을 고정시킨 현재 오호가 필수적으로 나오는 경쟁전과는 달리 호그를 빼고 디바를 넣은 조합이 자주 나온다. 오리사 호그의 가장 큰 존재 이유인 꼼짝마 갈고리 연계를 디바가 방해할 수 있으며, 주류 딜러들인 메이, 리퍼, 한조 궁극기도 비교적 디바가 먹기 쉬운 궁극기다.[99]
시그마가 리그에 나오게 되고 너프로 인해 기존의 카운터들과 상성이 크게 악화되면서 디바는 이제 완전히 설자리를 잃게되었으나 지속적인 버프와 시그마의 너프로 인해 그나마 희망이 생겼다. 하지만 최악의 하드카운터인 로드호그와 자리야의 추가 버프로 인해 투방벽이 사장되더라도 예전만큼의 입지를 되찾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2방벽이 너프되고, 디바의 부스터 쿨타임이 버프되면서 다시 주류 탱커 자리에 올라가는데 성공했다. 라인이 1티어 메인탱커임에도 단짝 자리야를 밀어내고, 1티어 섭탱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겐지 버프로 인해 겐지와의 상성 관계가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된데다, 극 카운터인 자리야의 떡상, 시그마와 로드호그가 자주 모습을 드러내게 되어 다시 설자리를 잃게 되었다. D.Va가 여러 번 너프 롤백과 버프를 받았음에도 이미 나빠질 대로 나빠져버린 겐지와의 상성 관계와 D.Va의 카운터 영웅들의 픽률 증가로 인해 한동안은 고인 신세를 면치 못하였다.
투방벽과 윈자 메타를 거쳐, 경쟁전 23시즌때는 디바 픽 자체가 경쟁전 트롤픽 취급을 받기도 했는데, 대부분의 구간에선 리메이크 이전의 한조보다도 못한 수준의 인식으로 낙인찍혔다. 이에 더해 로드호그의 상향으로 운용이 더 힘들어졌다. 탱조합에서도 자리야에게 밀리고 매트릭스의 나사빠진 케어 능력으로 성능마저 다른 탱커에 밀렸다. 결국 로드호그+자리야 탱조합이 날뛰기 시작하자 윈스턴, 레킹볼과 함께 오버워치 최악의 트롤픽취급을 받기도 했다.
24시즌에선 호그 상향 패치가 대회에 들어온 후에는 오히려 시그마가 답이 없는 수준의 너프를 먹고, 호자 메타가 대회에 제대로 정착되지 않으면서[100], 오히려 겐지 너프 이전보다도 프로에서의 위상이 상승하였다. 프로에선 그 상향된 로드호그와의 페어로서도 가장 자주 선택되는 모습을 보이며, 이미 완벽한 트롤픽으로 전락한 경쟁전과는 달리 프로권에선 완벽히 부활에 성공하며 1티어 섭탱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탱커 중에서 딜량으로는 디바 역시 자리야한테 밀리지 않으며 에너지 게이지가 낮으면 딜량이 급격히 내려가는 자리야보다 안정적으로 딜링이 가능하고, 경쟁전에서는 맞호그전에서 끌려가거나 CC기/힐밴를 맞은 아군을 방벽으로 케어하기 위해 자리야를 기용하는 반면, 프로게임에서는 선수들의 개인기량으로 이러한 위협적인 스킬들을 매트릭스로 아예 사전차단 해버리거나 아군이 끌려가더라도 바로 매트릭스로 케어가 가능한 팀합 덕분으로 추정된다.
8.2. 경쟁전
====# 오버워치 1 #====-
1시즌
초창기에는 방산비리 로봇이라는 굴욕적인 평가를 받을 정도로 그때 당시에는 탱커들 가운데 가장 인식이 좋지 않았던 영웅이다. 정면 대치 및 전선 유지 능력은 라인하르트, 킬 결정력은 로드호그, 브루저 역할은 윈스턴, 아군 케어 능력과 유틸성은 자리야의 하위 호환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심지어 그 중 자리야와 로드호그는 D.Va의 카운터였다. 그 뿐 아니라 궁극기인 자폭을 잘못 쓰면 D.Va 자신이 죽는 시절이었던지라 탱커 가운데 가장 평가가 낮았다. 하지만 2016년 7월 20일 패치로 대대적인 버프를 받은 이후 픽률이 대폭 상승하였다. 하지만, 이 역시 슈퍼 사기 취급을 받는 자리야가 군림했던지라 주류 픽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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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
자리야-윈스턴 조합이 대세를 이루고, 메이의 픽률이 급증하자 당시 D.Va의 카운터였던 자리야와 로드호그, 메이, 리퍼, 겐지의 존재로 인해 D.Va는 다시 암흑기로 접어들게 된다. 하지만 2016년 11월 16일 패치로 자리야/메이/겐지가 너프를 먹음과 동시에 D.Va가 다시 한 번 큰 버프를 받으면서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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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즌
디바워치, 오버워치 역사상 최고의 OP 탱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시즌 3 초중반의 D.Va는 명실상부 3탱 메타의 핵심이었다. 600의 체력 중 아머가 400이었으며, 1:1에서는 대부분의 영웅들을 완전히 압살했다. 트레이서와 리퍼, 로드호그의 딜링조차 큰 효과가 없었을 정도. 하지만 2017년 1월 25일 패치로 아머가 반토막 나고 로드호그의 상향이 이루어졌으며, 기존의 역할을 대부분 자리야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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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즌
돌진 조합의 중추로 시즌 시작과 동시에 매트릭스가 상향[101]을 받았다. 이로 인해 로드호그의 갈고리 콤보에서 아군을 보호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적의 궁극기를 무력화시키는 일이 쉬워지면서 픽률이 점점 상승하여 돌진 조합의 중추를 맡게 되었다. 다만 이 시기에는 윈스턴에게 픽률이 밀렸고, 로드호그의 입지가 여전히 굳건했기 때문에 OP 소리를 듣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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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필수픽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안티 탱커의 상징 리퍼가 화려하게 부활했으나, 로드호그가 고인이 되어 버리면서 D.Va의 입지는 윈스턴조차 능가할 정도가 되었다. 이 시기 D.Va의 카운터는 일반적인 유저들 사이에서 인식이 좋지 않은 솜브라와 같은 돌진 조합의 멤버 중 하나였던 겐지 뿐이었다. 그로 인하여 카운터 픽이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탓에 돌진 조합 고착화의 원흉으로 D.Va가 지목되는 일이 많았다.[102][1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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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
리메이크로 D.Va의 운용 방식이 달라진 시기. 매트릭스가 너프를 먹고 마이크로 미사일이 추가되면서 탱킹력은 약화되고 공격적인 운용을 강요받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캐서디, 파라, 시메트라를 상대로는 우위를 점하게 되었으나 바스티온, 로드호그, 리퍼, 정크랫, 겐지[105]를 상대하기에는 어려워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픽률을 자랑한다. 그리고 메르시가 리메이크 되면서 OP영웅이 되어 픽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지자, D.Va는 메르시를 포커싱하는 역할도 맡게 되었다. 특히, 메르시가 궁극기를 사용하면 겐지의 용검도 피할 수 있고, 트레이서와 윈스턴도 메르시를 쉽게 잡을 수 없게 되자[106] 부스터의 뛰어난 기동성과 융합포, 그리고 마이크로미사일을 함께 사용하며 메르시를 포커싱하는 중요한 역할을 요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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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즌
처음 리메이크가 진행된 6시즌은 운영에 다소 혼란이 있었으나 새로운 운영이 정착된 이후로는 킬 결정능력이 크게 올라 올라운더형 탱커로 활약하게 되었다. 모든 구간에서 탱커 최상위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서브탱커인 자리야의 경우 전투능력이 불안정하며 기동성도 낮지만 D.Va는 일정하고 준수한 전투능력에 최상의 기동력과 능동적인 방어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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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즌
7시즌과 같이 최상위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현재도 유행하고 있는 돌진 조합의 메인 탱커인 윈스턴의 하드카운터들이 자주 나오고, 이들은 D.Va에게도 까다로운 상태이기에[107] 전통적인 돌진 조합이 깨져 D.Va를 계속 쓰기에는 어려운 경우도 종종 있다. 여러모로 D.Va 플레이어의 운용 능력이 중요해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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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즌
전 구간대에서 압도적인 픽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실력이 낮은 구간대에서도 픽률이 높다는 것인데 이는 정크랫의 낮은 티어에서의 높은 픽률과 같은 이유로, 간단하게 딜링할 수 있고 또한 강력하며 대박궁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인 듯. 높은 티어 구간에서도 D.Va의 매트릭스의 강력한 무력화 기능과 부스터의 압도적 기동성 덕택에 여전히 최상위권 픽률을 자랑하는 중이다. 다만 경쟁전에서 드문드문 나오는 운영상 카운터인 솜브라에게 해킹 제1의 타겟이 되어서 방해받는 횟수도 증가했고, 또다른 카운터인 리퍼와 메이의 버프도 이뤄질 예정이어서 윈스턴과 같이 꼭 나와야하지만 고통도 받는 영웅이 되고 있으며 마이크로 미사일의 대미지가 발당 4의 대미지를 주는 것으로 너프가 예정되면서 디바의 위력이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사전에 공지하지 못한 부스터 충돌 대미지 감소로 디바가 적군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약해져서 카운터픽들에게 전반적으로 약해졌고, 디바의 적인 리퍼와 메이의 버프로 인해 묻혀질 가능성도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파르시와 캐서디[108]에게 약하기 때문에 D.Va에 캐서디나 파르시를 곁들이는 조합이 많이 쓰이게 되어 관짝은 면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최근에는 윈스턴+D.Va 조합 대신 로드호그+D.Va 조합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돌진 조합의 카운터 조합 중 하나인 폭딜+좀비 조합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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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즌
6시즌 연속 필수픽 왕좌에서 내려온 시즌이다. 마이크로 미사일이 너프를 받으며 이전처럼 교통사고로 원콤을 내버리는 킬캐치력을 기대하는 것은 힘들어졌고, 브리기테와 리메이크된 한조가 메타를 장악하며 디바윈스턴을 사용하기 어려워지자 라인자리야를 더 많이 쓰게 되었고, 전선 유지형 조합이 다시 스멀스멀 부활하게 되면서 픽률이 감소했다. 특히 문제는 거의 필수픽이 된 자리야와의 상성 관계가 매우 나쁜데다, OP힐러로 군림한 브리기테의 하드카운터라는 이유로 입지가 넓어져 큰 혜택을 받게 된 정크랫과 바스티온은 아예 D.Va 최악의 카운터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상대 자리야와 정크랫, 바스티온의 궁게이지 셔틀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D.Va의 또다른 극카운터인 겐지도 예전보다 입지는 잃긴 했어도 완전히 고인이 된 것은 아닌데다, 10시즌에 전성기를 맞이한 자리야, 브리기테와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 브라자[109]와 같이 조합되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현재 D.Va의 입지가 전보다 줄어들었다. 다만 완전히 관짝에 박힌 윈스턴과는 달리 D.Va에게는 여전히 매트릭스의 우수함과 기동성, 잘만 쓰면 게임이 그대로 날아가는 강력한 궁극기가 있고, 리메이크 op한조의 하드 카운터라는 점이 감안되어, 2층 마크가 중요한 맵을 비롯한 이런저런 상황에서 기용은 꽤 많이 되고 있다. 시즌 말기에 들어 브리기테의 픽률이 많이 줄어들자 관짝을 탈출한 윈스턴과 더불어 어느 정도 입지가 올랐다. 그러나 이제 돌진 조합에 브리기테라는 막강한 카운터픽이 생겼기에 예전만큼의 강력함은 못 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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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즌
화려하게 부활. 참고. 업데이트 전에는 브론즈~골드 구간에서는 라인하르트에 이은 탱커 픽률 2위에 위치해 있지만, 플래티넘부터는 자리야에게 픽률이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라인하르트와의 궁합은 디바보다는 자리야가 더 좋기 때문에 상위권으로 갈수록 자리야에게 밀리고 있지만, 높은 범용성과 자리야에 비해 낮은 조작 난이도 덕분에 중하위권에서는 높은 픽률 및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솔저: 76와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최상위권에서도 그럭저럭 괜찮은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데[110], 디바도 라인하르트의 궁합이 좋은 편이고 높은 저격수 견제 능력 및 돌진 조합의 일원으로 활약 가능한 점 덕분에 여전히 기용률이 높다. 다만 시즌9에 비하면 픽률이 크게 떨어진 편. 하지만 지원가 밸런스 조정이 본 서버에 업데이트 되면서 3탱 조합의 부활과 함께 픽률이 많이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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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즌
3탱 조합이 부활함에 따라 픽률이 대폭 상승했다. 현재 1티어 힐러인 아나를 지켜 주기에도 적합하고 궁합이 좋은 돌진 조합 멤버인 윈스턴, 겐지, 트레이서도 자주 등장하기에 입지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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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즌
여전히 준수한 성능으로 평가가 좋다. 다만 카운터인 리퍼와 로드호그의 버프로 인해 두 영웅과의 상성 관계가 크게 악화되었는데, 특히 로드호그의 버프가 치명적이다. 로드호그의 경우 갈고리로 끌어오는 속도가 빨라지고, 갈고리의 쿨타임이 사실상 1초 줄어들면서 판정이 넓은 디바가 그 희생양이 되는 편. 게다가 리퍼도 1:1에서 어느 정도 기동성으로 유리한 고지를 취할 수 있어 상대가 가능했지만 피흡이 30%로 버프되면서 멀리서 대미지를 줘도 오히려 리퍼가 회복하고, 근접해서 싸워도 1:1에서 대부분 리퍼가 유리하게 되어 상성 면에서 간접 하향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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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즌
자리야와 더불어 준수한 서브탱커로서의 입지를 유지했으나 1월 25일 매트릭스 쿨타임 너프로 인해 픽률이 감소하고 있다. 전체적인 운용이 많이 힘들어졌으며 메카관리 또한 어려워졌다. 그래도 2층을 점거하여 딜러를 견제할 수 있는 고기동 영웅이 D.Va밖에 없어서 여전히 경쟁전에서 꾸준히 나와주고 있다. 주요 스킬을 먹기는 힘들어졌지만 윈스턴을 케어하기에는 아직 유효하다. 그러나 전체적인 입지가 이번 너프의 영향으로 훨씬 줄어들었다. 확실히 매트릭스 너프의 체감이 크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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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즌
너프를 꾸준히 받았음에도 3탱 3힐에서 등장하고 있다. 픽률이 소폭 하락했고 승률은 대폭 하락했다. 서브탱커가 두 명밖에 없는 상황에서 방어구 너프에다 방어 매트릭스 너프까지 연속으로 받았지만 D.Va를 대체할 영웅이 없으니 성능만 줄어들어서 나타는 현상으로 보인다. 자리야와 D.Va를 대체할 수 있는 현재 두 명밖에 없는 서브탱커를 출시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도 많다. 일단은 자리야와 함께 1~2티어 탱커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점점 입지가 위태위태해지고 있다. 안 그래도 어려웠는데 매트릭스 너프 이후로 운용하기 더욱 힘들어져서 디바를 기피하는 경향이 많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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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즌~17시즌
매트릭스 사거리가 15m에서 10m로 줄어드는 너프가 적용되었다. 특히 로드호그의 갈고리 상향과 맞물려 아군이 갈고리에 끌렸을 때 매트릭스를 켜줘도 죽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누적되는 디바 너프로 운용이 매우 힘들어져 픽률이 매우 감소하였다. 힐밴, 자탄같은 주요 투사체 무력화는 물론이고 거의 기본적인 아군 세이브도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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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고정 베타 ~ 18시즌
윈스턴과 함께 18시즌 최악의 탱커로 평가받고 있다. 리메이크 이전의 한조와 비견될 정도로 최악의 영웅이라고 불릴 정도로 갑자기 몰락해버렸다. 게다가 방어 매트릭스가 가끔씩 투사체를 삭제시키지 못하는 버그까지 생겨 초창기 방산비리 로봇이라는 평을 듣던 시절의 성능으로 돌아온 셈이다.. 설상가상으로 최강의 파트너였던 윈스턴도 암흑기인 건 마찬가지라서 조합 시너지조차 기대하기 어렵다. 안 그래도 나사빠진 성능으로 평가받고 있는 와중, 신규 영웅 시그마는 설치와 철거가 매우 빠르고 무한대 거리로 날라가는 1500 떡방벽으로 레이저 공격같은 일부 비투사체까지 막을 수 있으며 매트릭스보다 쿨타임도 길고 사거리는 짧지만 좌우축 범위가 꽤 되는 키네틱 손아귀는 덤으로, 사실 상 디바의 상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고 1티어로 떡상하여 디바의 입지는 관에 못질까지 박혀진 상태다. 디바픽은 원챔이거나 패작, 즐겜 트롤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디바는 현재 기용할 가치가 전무한 수준. 따라서 3탱 3힐 메타로 인한 하향을 롤백하거나 다른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음 패치에서 매트릭스 충전 시간이 8초에서 6.25초로 감소되는 버프를 받고 둠피스트와 시그마가 너프됐지만 여전히 픽률은 최하위권인데다 카운터들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암흑기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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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즌
윈스턴을 제외한 탱커들의 방벽이 대폭 약화되고, 매트릭스 쿨타임이 2초에서 1.5초로 조금 롤백되는 패치가 있었으나 여전히 윈스턴과 더불어 하위권의 픽률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D.Va를 고인으로 만든 방어 매트릭스 사거리는 그대로인 데다가 이전의 돌진 조합과 33 조합을 억제하기 위해 강행된 온갖 직접, 간접너프가 쌓여 제대로 된 운용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짧은 매트릭스 사거리로 변수 창출 및 아군 세이브도 불안정하고 미사일과 부스터 대미지 너프로 킬 결정력도 애매하며 D.Va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짧은 사거리와 부실한 유지력은 여전한데다 윈스턴과 마찬가지로 수없이 많은 카운터들 때문에 혁신적인 상향이나 리메이크가 아니면 앞으로도 재기하기 매우 힘들 것이다. 게다가 최악의 하드카운터인 자리야와 로드호그의 추가 상향이 이루어져서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10시즌 이래로 너프되었던 것이 모두 롤백되고 방벽 너프로 인해 투방벽이 사장되더라도 로드호그와 자리야, 리퍼, 둠피스트 때문에 지금보다 상황이 더 좋아지지는 않을듯 하다. 특히, 상대가 리퍼를 위시한 로드호그+자리야 탱조합이라면 아군에 메인탱커가 있어도 디바를 무조건 내려야 한다.[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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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즌
여전히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가, 부스터의 쿨타임이 5초에서 3초로 줄어드는 큰 상향을 받았다. 이 패치로 기동력은 분명히 크게 상향이 되었으나, 기동성이 문제가 아니라 정면 대치에서의 힘싸움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문제였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적이 2방벽이 아닐 때의 디바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 줄 수 있었다.
이후 오리사와 시그마가 대폭 너프를 받고, 2방벽이 사실상 사라지면서 다시금 1티어 서브탱커의 자리를 되찾았다! 대부분 라인하르트와 같이 운용하며, 그랜드마스터에서도 55%가 넘는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리야와 입지를 경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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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즌
메타의 변화와 부스터 너프로 인해 자리야와의 경쟁에서 밀려 2류 탱커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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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즌
자리야가 1티어 섭탱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로드호그도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무엇보다도 겐지의 대상향으로 인해 그냥 카운터에서 하드카운터로 바뀌게 됨으로써 겐지와의 상성 관계가 극도로 나빠져 버려 다시 고인으로 전락해버렸다. 이전에도 그냥 카운터 관계였는데 이번 겐지 버프로 인해 자리야에 버금가는 하드카운터가 하나 더 추가되고 말았다. 리메이크 이전의 한조와 비견될 정도로 최악의 영웅이자 초창기 방산비리 로봇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어 D.Va의 입지는 관에 못질까지 박혀진 상태다. 사실상 18시즌의 재림인 수준이다. 그러나 22시즌 막바지에 융합포의 이속 감소가 줄어들고, 방어 매트릭스의 쿨타임이 1초로 감소, 마이크로 미사일의 시전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버프를 받아 다시 재림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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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즌
상향을 받았지만 이미 픽 자체가 트롤인 영웅으로 낙인 찍혀 버렸으며, 대부분의 구간에선 리메이크 이전의 한조와 토르비욘보다도 못한 수준의 인식으로 낙인찍혔다. 게다가 최악의 하드카운터인 로드호그의 딜량 버프로 로드호그+자리야 탱조합이 경쟁전에서 미쳐날뛰기 시작해 버프가 무색할 만큼 다시 고인 취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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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즌
로드호그의 버프 롤백으로 돌진메타가 시작됨에 따라 디바가 다시 1티어 탱커로 상승했다! 같이 진행된 산탄 패치로 체감 딜량이 크게 상승한 것도 한몫했고, 물론 서브탱커 자리는 디바 대신 자리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지만, 계속 하위권이었던 픽률과 승률이 다시 점점 오르고 있다. 다만 극카운터 중 하나인 로드호그가 다시 재상향을 받아 부활하는 바람에[112] 디바의 입지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 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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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즌
로드호그가 다시 재상향을 받은 탓인지 호그마와 호그자리야 조합이 부활했다. 최악의 하드카운터인 로드호그와 자리야가 1티어 탱커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다시 탱커 중 꼴찌 픽률로 내려갔다.[113] 그러나 시즌 중 메카 체력이 재조정되는 상향이 이루어져 메카 생명력이 일반 300/방어구 300이 되었다. 적의 공격에 더 잘 버틸 수 있게 되었기에 다시 메타에 쓰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지금은 로드호그와 자리야가 심각하게 날뛰는 관계로 답이 없다. 현재는 오리사[114] 와 함께 저질스러운 효율과 쓰레기같은 성능을 동시에 지닌 탱커라 대규모 리메이크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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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시즌
시그마의 너프로 레킹볼과 합이 잘맞는 자리야가 입지를 완전히 회복했고 그에따라 디바도 주류픽은 아니여도 종종 기용되고 있다. 현재는 라인과 함께 3티어 중위권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상위권에선 중 하위권 탱커가 되었다. 하위 티어에선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상위권으로 갈수록 힘을 쓰기가 힘들어진 편. 정크랫과 비슷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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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시즌
하위권 티어에선 여전히 안 쓰이지만, 그랜드마스터 티어에선 궁합이 매우 좋은 라인하르트가 압도적 픽률 1위를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2층 견재가 필요란 맵에선 라인하르트와 궁합이 좋은 D.Va가 가끔 등장한다. 현재 자리야에 이은 픽률 3위를 기록 중이다. 메카 호출의 딜이 250으로 상향되었으나 자리야에게 아직 밀리는 추세이고 로드호그의 버프로 아직 입지가 불안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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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시즌
자리야가 입지를 잃어서 그런지 대체제인 디바가 저절로 1티어가 되었다. 주로 레킹볼이나 캐서디, 바티스트와 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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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시즌 이후
성능은 그럭저럭 좋지만 호자 조합과 윈자 조합[115], 겐지가 경쟁전을 장악해버려서 모든 티어에서 D.Va의 픽 자체가 기피되어 사실상 18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다.
8.2.1. 오버워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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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즌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며, 여러 부분에서 버프를 받아 원래도 좋았던 자체 체급이 크게 상승했다. 이 때문에 0티어 자리야를 제외한 탱커 중 시그마, 윈스턴과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자리야를 필두로 밀고 들어오는 조합에는 약하지만 윈스턴이나 둠피스트 등을 필두로 다이브하는 조합에서 탱커를 쉽게 걷어내고 적의 순간 폭딜을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경쟁력 있는 픽이다. 원탱으로 바뀌면서 디바 자체의 스펙이 크게 상향되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쉬워진건 덤. 다만 솜브라, 겐지, 자리야 등 D.Va가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도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만능 또는 필수픽 까지는 되지 못한다. 게다가 시즌 중반에 융합포의 산탄 범위와 부스터의 대미지가 너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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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
자리야, 겐지, 솜브라는 너프 먹고 힘이 빠졌으나 또 다른 난적 로드호그, 오리사가 1티어 탱커 자리를 차지하면서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D.Va의 특성 상 굳이 꺼낼 이유는 없는 픽이었다.[116] 간간히 등장하는 윈스턴이나 위도우, 한조, 애쉬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주였다.
그러다가 2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로드호그의 관짝행과 오리사의 너프로 D.Va가 드디어 1티어 자리에 올라왔다. 다만 압도적 1티어는 아니고 윈스턴과 양분 중이다. 실력만 갖춰졌다면 정말 훌륭한 픽으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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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즌
레킹볼의 대상향과 윈스턴이 1티어에 올라오는 등 적의 다이브를 걷어내면서 아군을 케어할 수 있는 D.Va의 입지는 견고하다. 윈스턴이 시즌 중반 티어가 조금 내려갔고, 자리야와 솜브라가 나름 쓸 만해진 데다 겐지가 여전히 1티어라 D.Va의 카운터용 조커픽으로 종종 나오긴 하지만 자리야, 솜브라는 1티어급도 아닌 데다가 그 외에는 딱히 주류로 쓰이는 카운터가 없다는 점에서[117] 간만에 찾아온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대거 풀린 롱레인지 맵 때문에 저격수 카운터로도 쓰임새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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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즌
대부분의 탱커 및 저격수 상대로 상성상 이기고, 좋은 기동성과 범용성으로 여전히 선호 되고 있는 픽. 시그마와 정커퀸의 상향으로 상대 조합에 따라 다수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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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자리야의 부활로 인해 자리야가 기용된 조합엔 약하나 자리야를 제외하면 크게 불리 한 탱커가 없기에 무난하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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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
부스터의 쿨타임이 4초에서 3.5초로 감소하고, 비상탈출 시 송하나가 0.4초 동안 무적이 되는 버프를 받았고, 바스티온의 떡버프 덕분에 바스티온이 주류 딜러로 떠오르자 상성상 유리한 D.Va가 자주 나와야하겠지만, 하필 바스티온과 같이 나오는 픽은 자리야나 시그마라서 매트릭스 켜고 바스티온 견제하는 게 안 먹히고, 자리야 광선이나 시그마의 강착에 허무하게 무력화되는 모습만 자주 보인다. 바스티온이 나오면 겐지도 같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D.Va 입장에선 썩 달갑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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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즌
미드 시즌 패치로 융합포의 이속 감소 패널티가 줄어들고, 마이크로 미사일의 투사체 속도가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여전히 2층 싸움을 해야 하는 맵도 많고, 바스티온도 많이 너프된 상황이라 도라도, 할리우드, 지브롤터, 눔바니 같이 애매하게 넓으면서 2층이 중요한 맵에선 여전히 입지가 굳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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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즌
자리야, 로드호그, 마우가 등 자체 화력이 강한 탱커들이 부상했다. 뚜벅이 탱커의 경우 오브젝트 홀딩을 중시하면서 대치를 최소화하는 운영으로, 시그마처럼 전면에서 버티는 탱커의 경우 맵을 최대한 넓게 사용하면서 스킬을 뽑아 먹는 형태의 운영으로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하다. 그러나 기존의 D.Va보다 운영의 난이도가 높아 호위 전장 외에는 크게 선호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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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즌
대규모 패치로 인해 체력과 궁극기가 버프되어 기용 가치가 크게 늘었다. 전체적인 히트박스 증가 버프로 디바의 크기도 커져 더욱 많이 얻어맞게 되었지만 산탄으로 거리조절이 중요한 융합포도 더욱 잘 맞게 되어 디바에게도 나쁘진 않은 패치이다. 자폭의 데미지가 다시 1000으로 롤백되고 자폭 범위도 넓어져서 궁극기의 효율이 좋아진데다 대규모 패치로 고기동 영웅들과 히트스캔 영웅들이 많이 나오게 되어 2층 교전이 자주 일어나는 메타가 되어 2층 견제도 가능하고 히트스캔 영웅들도 크게 억제 가능한 디바가 자주 나올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다만 딜러들의 신규 치유감소 패시브에 꽤나 체감이 큰 탱커가 디바이다보니 디바가 살아남으려면 메트릭스를 통해 딜러들의 공격을 확실하게 억제하고 2층 자리 싸움을 확실하게 먹어줘야한다. 시즌이 어느정도 진행된 현재는 이전 시즌들처럼 무난하게 좋은 픽 취급을 받는다. 디바 자체가 윈스턴과 비슷하게 오버워치의 초창기 멤버 중 한명이면서 큰 쇠락기 없이 꾸준히 인기있던 영웅이라 많은 유저들이 디바에 익숙한것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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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즌
시즌 중반까지 무난한 위치를 유지하다가 미드패치로 큰 변화가 생겼다. 헤드샷 데미지 감소, 밀침 저항 증가 등은 헤드 히트박스가 큰 D.Va에게 엄청난 이점이지만 아머 매커니즘 롤백은 연사형 무기를 쓰는 D.Va에겐 리턴과 리스크가 모두 동반되기 때문. 게다가 신영웅 벤처가 자리야 겐지 못지않은 D.Va의 카운터라는 점도 더욱 절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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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즌
10시즌 미드 패치 때 아머 패치로 손해를 본 것에 대한 보상으로 부스터 데미지와 집탄률 버프, 9시즌의 영웅들 체력 상향 평준화로 의미 없어진 E스킬의 폭발 데미지가 4에서 5.5로 증가하는 상향을 동시에 받았다. D.Va의 최대 카운터인 자리야도 같이 큰 상향을 받은 게 흠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이전보다 쓸만했던 덕에 수혜를 봤다. 11시즌 미드 패치에서는 상당히 좋은 편. 디바를 카운터치는 딜러인 겐지와 벤처가 사실상 비주류 영웅에 가까운 수준으로 나락을 갔고, 특히 겐지는 용검의 밸류 하락, 탱커 영웅들의 2배 헤드샷 75% 감소 패시브 추가 및 방어구 체력 강화와 D.Va의 지속적인 버프로 인해 여전히 운영상 카운터로 활약할 수 있을지언정, D.Va를 단독으로 잡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다.[118] 거기다가 메타의 주류 영웅인 파라와 캐서디랑 합을 이루거나 맞카운터로 작용하기 치기 굉장히 좋아 주류 탱커 영웅으로 입지가 상승했다. 히트스캔 딜러 영웅들의 밸류 하락으로 방어구 메커니즘 롤백의 손실이 거의 체감이 안 되는 것도 톡톡한 이득. 때문에 11시즌 기준 자리야와 더불어 너프 1순위 영웅 중 하나로 유저들 사이에서 언급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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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즌
결국 방어 매트릭스 지속 시간이 3.5초에서 3초로 롤백되는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1티어 탱커 자리를 고수 중이다. 신규 영웅 주노와의 궁합도 좋아 러쉬 조합에서 재조명을 받는 중이며,[119] 11시즌과 다를 바 없는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결국 미드 시즌 패치에 부스터로 얻는 최대 이속 증가 효과의 영향을 더욱 적게 받고 기본 생명력이 늘어난 대신 방어력이 크게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9. 상성
모든 내용은 MEKA에 탑승 중인 D.Va를 위주로 서술되니 주의. MEKA에서 내리면 상성을 따질 필요 없이 전 영웅을 통틀어 최약체다. 동 실력이라면 메르시한테도 질 정도인데, 트레이서와 달리 이동기나 폭딜기도 없어 빠르게 궁극기를 채워야 한다.9.1. 돌격
디바는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상대 탱커에 따라 포지션이 바뀌는 하이브리드 탱커다. 상대가 다이브 탱커라면 앵커가 되고, 전선 탱커라면 다이브, 앵커 탱커라면 브루저가 된다. 이렇게 특이한 재능을 가진 이유는 부스터와 매트릭스의 다재다능함 덕분인데, 상대가 매트릭스를 무시하고 디바에게 큰 타격을 주는게 가능하다면 불리해진다.-
vs D.Va
힐러가 있고, 심리전을 잘하는 쪽이 이긴다.[120][121] 아군을 보조하고 전선을 밀어내는 서브 탱커 포지션이기 때문에 서로 매우 자주 만날 수밖에 없는데다 서로 헤드가 중앙에 있어 궁극기도 채우기 쉽기 때문에 정말 수시로 죽어라 싸운다. 교전시에도 아군을 자르려 신경이 팔려 있는 적군 D.Va는 느린 과녁에 불과하기에 딜링하기 가장 편한 상대가 되어 준다. 예전과는 다르게 서로 맞 카운터가 된 셈. 힐러를 대동하지 않거나 완전히 풀피로 서로 만났으며 어느 쪽도 기습이 아닌 정면 1:1 상황이라면 매트릭스와 미사일, 부스터, 융합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이기고 지는 숨막히는 싸움이 시작된다. 이 때는 무조건 헤드를 맞히는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현재 미사일의 대미지가 8.5 8.5*18=153으로 [122] 미사일을 맞고, 융합포를 갈긴다면 매트릭스로 막고 초근접해서 헤드를 맞히는 데 모든 것을 걸자. 이전과는 달리 송하나 상태에서도 따끔한 메카의 딜량을 감당하긴 버거우므로 괜히 나대지 말고 뒤에서 궁 게이지나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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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둠피스트 - 중립
딜러 시절에는 자리야 못지 않는 극카운터였으나, 탱커로 바뀌면서 몸집도 커져 산탄을 더 잘맞고 모든 공격력이 반토막났기에 1:1 상성은 뒤집힌 상태이다. 강화 풀충전 로켓펀치조차 170딜 밖에 안되고 디바는 체력도 700(550)이 되고 방어구도 변경되면서 매우 든든해졌다. 근거리에선 디바의 집중 산탄을 맞고 둠피스트가 먼저 뻗게된다. 그러나 팀파이트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복잡해지는데 팀파이트에서도 윈스턴 정도는 아니지만 다이브 탱커의 한계상 둠피스트가 불리하다. 디바입장에선 아군 진영에 들어온 둠피스트를 꼭 잡으려고 무리할 것 없이 쳐내기를 반복하면서 둠피스트의 평타를 매트릭스로 계속 먹어주면, 둠피스트가 들어가서 킬을 내기 매우 힘들어진다. 그런 상태에서 다른 아군 딜러나 힐러가 수면총, 섬광탄, 해킹등으로 변수를 내주면 둠피스트는 궁이 없는다면 거의 무조건 사망라고 보면 된다. 단 윈스턴만큼 둠피스트가 불리하지는 않은데 그 이유는 디바는 모든 일을 순차적으로 수행해가는 영웅인데, 둠피스트는 이런 순차적인 단계를 무시하거나 망가뜨리며 변수를 만들어내는 영웅이고 상대 둠피스트를 신경쓰지 않으면 곧바로 팀원들이 터져나가는 걸 볼 수 있다. 윈스턴과 똑같은 다이브 탱커지만, 둠피스트는 방벽이 없지만 이동 기술이 2개라 진영 가르기보다는 어그로 핑퐁에 특화되어 있으며 철권포를 제외한 모든 기술이 매트릭스를 무시하기 때문에 특히 강화펀치에 같이 넉백당해버리면 골치 아파진다. 하지만 무엇보다 둠피스트는 탱커 가위바위보 상성을 가장 적게타는 탱커 영웅이기에 둠피스트가 유리한 점이 크다. 디바의 딜량이 더 높지만, 이 때문에 조금만 때려도 파워 블락을 금방 채워주기 쉽고[123], 부스터로 쫒아가며 마킹하려고 해도 둠피스트가 훨씬 기동성이 좋고 빨라서 힘들다. 궁극기 상성도 불리한 편인데, 파멸의 일격은 무슨 수를 써도 막을수가 없고 자폭을 사용한다면 상대 둠피스트가 체력이 없는 게 아닌 이상 바로 파워 블락을 채워 진영을 터뜨리거나 송하나의 메카 탑승을 저지할 수 있으니 자폭을 쓸 때는 둠피스트의 파워 블락이 빠진 걸 확인하자. 둠피스트가 지진 강타를 사용하여 선진입할 때 둠피스트에게 빠르게 근접하면 로켓 펀치를 통한 도주를 차단할 수도 있으니 아군 진영으로 깊숙히 들어온다면 시도해볼만 하다. 그러나 디바의 경우 다이브하는걸 쳐내기만 해도 밥값을 하는 영웅이고, 둠피스트의 경우 다이브를 하지 않으면 사실상 공백에 가까워지는 영웅이므로, 팀파이트에선 디바가 유리하다. 디바입장에서 둠피스트를 상대할때 가장 중요한건 다이브한 것을 쳐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둠피스트의 평타를 매트릭스로 전부 먹어주는 것이다. 둠피스트가 딜량이 너프가 되면서 스킬을 다 쏟아 부은후에도 대부분의 영웅이 20~30%의 피를 남기고 생존하게 되는데. 이를 마무리하기 위한 평타를 디바가 먹어버리면 둠피스트는 실피인 상대를 뒤로 하고 도주하거나 역관광당해서 죽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잘하는 디바가 둠피스트의 평타를 쏘는 족족 먹어버리면 둠피스트 입장에선 정말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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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트라 - '''약간불리'''
원거리야 당연히 옴닉폼의 라마트라가 유리한건 당연하지만, 보통 매트릭스를 켜고 교전을 피할 것이기 때문에 딱히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아도 된다. 다만 근거리 1대1교전도 라마트라의 네메시스 폼은 상대하기 까다롭다. 마이크로 미사일 쏘는 순간 방어해버리며, 응징은 매트릭스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라마트라와의 교전은 그닥 좋지 않고, 최악의 경우 탐식의 소용돌이로 부스터를 잡아 끌어 붙들릴 수 있기 때문에 라마트라의 기동성이 낮다는 점을 이용해서 라마트라보다는 다른 영웅을 노려주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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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 '''약간유리'''
생긴 것도 통통하고 공격 시 이동 속도도 느려지는 메카는 돌진의 좋은 표적이므로 적 라인하르트의 돌진을 늘 주시하며 부스터로 재빠르게 피해야 한다. 라인하르트가 있는 쪽으로 부스터로 가까이 들이대는 짓은 라인이 노리기 더 편한 타겟이 되므로 절대 금물. 라인하르트를 상대하는 가장 좋은 상대법은 간단하게도 2층에서 머리를 노리는 것. 라인이 방벽을 들어 디바의 공격을 막는다면 아군의 공격이 라인에게 들어가고, 앞을 막는다면 디바에게 맞는다. 유일하게 접근전이 어려운 탱커이므로 끈질기게 2층에서 괴롭혀주면 상당히 거슬려할 것이다. 양쪽 모두 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일기토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지분쇄는 자폭보다 가치가 크고 충전량은 훨씬 낮은 궁극기다. 같은 이유로,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는 가능한 한 보이는 족족 먹어주자. 난전 상태를 제외하면 화강이 라인하르트의 딜링 최소치와 궁게이지 수급의 태반을 책임지므로, 이를 잘먹어주면 라인 입장에선 상당히 치명적이다. 라인이 근처에 있다면 단순 메카 리필용이 아니라면 자폭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으며, 방벽을 깨거나 라인하르트를 자른 뒤 자폭을 사용하자. 또는 자폭 방향으로 방벽을 드는 것이 강제된다는 점을 역으로 이용해 아군 아나의 수면총,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 등에 힘을 실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부스터 자폭 상태의 메카도 대지분쇄의 영향을 받으므로 바닥으로 부스터 자폭을 날리면 대지분쇄로 멈춰질 수 있다. 중간에 멈추는 것이 가능해진 돌진으로 메카의 위치가 옮겨지는 것은 특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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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 - 중립
서로 피곤한 상대. 디바의 융합포와 마이크로 미사일의 DPS는 준수한 편이지만 레킹볼은 최상위권의 기동성과 적응형 보호막을 지녀서 레킹볼에게 유효한 피해를 입히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디바는 해야할 것이 너무 많은 영웅이므로 레킹볼에게 너무 어그로가 끌리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레킹볼을 무시하자니 게임 내내 날뛰면서 에이본과 넉백을 퍼붓기 때문에 매우 성가시다. 한타 중에는 레킹볼을 견제할 것인지, 다른 적을 볼 것인지 등 어느 쪽이 이득이고 손해인지 시시각각 상황판단을 잘해내야 한다. 레킹볼이 물러가는 아군 저격수나 힐러 등에게 부스터로 달려가 케어만 해줘도 나름 레킹볼의 킬결정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불이 붙은 레킹볼을 부스터로 들이박아 가속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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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 - '''약간불리'''
방어 매트릭스의 거리가 짧아서 예전만큼 제대로 방어하기가 쉽지 않아 늘 아군과 자신의 포지션을 잘확인하고 신경써야 하며, 아군이 끌리면 재빨리 방어 매트릭스로 방어 가능한 거리까지 부스터로 날아가 케어해주어야 한다.[124] 그마저도 갈고리에 막상 자신이 끌리면 디바의 넓은 히트박스에 고철총의 딜량이 그대로 들어와서 순식간에 메카가 터져버리므로 늘 로드호그의 위치를 주시하며 갈고리에 끌리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로드호그의 궁극기인 돼재앙은 메트릭스 사각지대 안으로 맞는 것이 아니면 매트릭스로 방어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 송하나 상태일 경우 먼 거리에서 히트박스가 큰 로드호그를 공격하며 메카 호출 궁극기를 채우기에 좋지만 근처에 있다면 아예 눈도 마주치지 말자. 송하나는 체력이 낮아서 갈고리에 걸리는 순간 바로 전광판으로 사출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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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가 - '''약간유리'''(팀파이트)'''매우불리'''(1대1)
윈스턴과의 상성을 반전시킨 버전. 1:1 전투 및 화력 싸움에서는 마우가를 절대로 이길 수 없으며, 코너나 고지대를 활용하지 않으면 눈이 마주친 순간 리스폰 직행은 확정이다. 그러나 디바 유저의 역량이 오를수록 상성이 완화되는데, 핵심은 피해를 입혀야 회복이 가능한 마우가의 유지력을 차단하는 매트릭스. 매트릭스는 디바를 향한 공격, 다른 아군을 향하는 공격 모두 유연하게 방어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마우가를 지원하는 회복 투사체까지 차단할 수 있다. 마우가의 공격을 차단하면 터질듯한 심장을 킨 상태라면 피해 회복과 보호막을 합쳐 이론상 250HPS에 달하는 유지력을 제거하는 꼴과 마찬가지로, 그동안 마이크로 미사일과 다른 아군의 포킹이 합쳐지면 막대한 피격판정 덕에 생각보다 물렁해지는 마우가를 볼 수 있다. 디바가 마우가에게 우세한 타이밍은 딱 이때 뿐이지만, 터질듯한 심장이 무력화되면 마우가 역시 딜링을 위해서 모습을 드러내기 부담스럽다. 다만 이는 디바가 유리한 전장에서, 아군 포킹 영웅을 동반했다는 가정이 있을 때에 가능하며, 좁고 낮아서 전장을 넓게 쓰기 어렵거나 아군의 화력이 약한 조합이라면 픽 변경이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궁극기 상성은 D디바에게 웃어주는 편으로, 자폭을 켠 채 메카를 케이지 혈투 내부로 집어넣으면 마우가 입장에선 바로 궁극기를 취소하고 도망가야 하며, 운이 좋으면 적의 케어스킬도 같이 빼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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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불리'''
시그마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상성이 극명하게 갈리며, 너프 이전에는 매우 까다로운 상대였지만 시그마의 연이은 너프로 상성이 꽤 완화되었으므로 디바의 카운터까지는 아니다. 물론 불리한 건 그대로라서 디바가 아무리 잘해도 중립 이상의 상성을 가져오기 힘든 상대다. 시그마의 강착이 디바의 공격 플랜을 흐트러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로드호그의 갈고리와 똑같지만, 걸리면 바로 끌려가는 갈고리와는 달리 강착은 선딜레이가 길고, 쿨타임도 강착이 훨씬 더 길어서 갈고리처럼 쉬운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르다. 대신 강착의 경우 판정이 무지막지하고, 매트릭스로 방어가 불가능한데다 명중시 120의 폭딜이 들어와서 갈고리보다 더 치명적이다. 그나마 선딜레이가 길어서 시그마가 강착을 쓰는 것을 보면 적당한 타이밍에 부스터를 사용해 피할 수는 있다. 그래도 초구체는 탄속도 느리고 딜레이도 길어서 아군이 강착에 맞을 때마다 매트릭스로 케어해준다면 적 시그마 입장에선 이가 갈린다. 다만 시그마의 유동적인 방벽에는 융합포를 운용하기 어렵고 키네틱 손아귀로 융합포와 마이크로 미사일의 순간 데미지를 먹아낼 수 있기 때문에 정직하게 시그마만 물면 힘든 편에 속한다. 수시로 방벽을 미사일이나 융합포로 공격해 내구도 관리를 어렵게하면 상대하기 좀 낫다. 정 상대하기 어렵다면 윈스턴으로 픽 변경을 고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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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 - '''약간불리'''
개편 이후 방벽이 사라졌지만 그만큼 공격적인 스킬셋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여전히 쉬운 상대는 아니다. 중장거리에선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진입하려고 하면 수호의 창으로 밀어버리고, 방어 강화 때문에 본체도 매우 단단하여 잡기 까다롭다. 다만 오리사 운영의 핵심인 투창이 매트릭스에 쉽게 먹히고, 디바가 마음먹고 뒷라인을 괴롭히며 맵을 넓게 사용하기 시작하면 오리사 입장에서도 상당히 까다롭다. 오리사가 튼튼하기는 하지만 히트박스가 넓고 기동 능력이 부실하므로 융합포에 잘맞아주는 편이며, 적 힐러진에 아나, 바티스트, 키리코 등이 있을 때에는 진입한 오리사에게 매트릭스를 씌워주면 생각보다 큰 압박을 가할 수 있다. 단, 매트릭스를 쓰기 전에 수호의 창 체크는 할 것. 그리고 투창 던지는 모션 보고 매트릭스키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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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 '''유리'''
단순 1:1로는 디바의 우세이기에 특히 낮은 티어는 디바가 단순히 윈스턴만 쫓아다녀도 게임을 이길 수 있으나, 운영의 영역으로 넘어간다면 되려 윈스턴 측이 우세를 점하는 상성. 기본적으로 화력이 낮은데 몸집도 큰 윈스턴은 디바에게 약하다. 단순 1:1로 싸운다면 당연히 디바가 이기며 부스터로 윈스턴을 쫓아가 끈질기게 견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윈스턴의 테슬라 캐논은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와 방어구체력을 무시하는데다[125] 디바의 자폭도 방벽으로 쉽게 막아버리니 운영상으로 불리한 부분이 다소 존재한다. 융합포와 미사일의 피해는 생각보다 폭발적이지 않아서 다른 안티탱커와 다르게 윈스턴을 단숨에 처치하기 어렵다. 끝까지 맞다이를 까면 당연히 디바가 이기지만 윈스턴에게만 어그로가 끌려서 디바의 핵심인 방어 매트릭스를 활용하지 못하고 아군이 위험에 처할 수 있으니 융통성 있게 생각하며 상대하자. 송하나 상태에선 특히 윈스턴에게 매우 취약하니 자폭을 사용할 때는 윈스턴에게 물려서 죽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윈스턴 앞에서 메카가 터졌다면 그냥 죽고 다음 전투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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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 - '''매우불리'''
하드카운터 1이자 탱커진중 가장 극상성. 저에너지 상태 기준 1대1이라면 디바가 이기지만 전작과 달리 입자 방벽이 2개가 되며 많이 빡세졌다. 자리야의 입자 광선은 방어 매트릭스로 방어가 불가능한데 반해서 디바의 공격은 자리야에게 궁극기게이지를 채워주기 쉽다. 자리야가 방벽을 킬 때 때리지라도 않으면 다행이지만 디바 본인이 아닌 팀원이 때려 고에너지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이런 경우에는 에너지 수급을 막을 수단이 아무것도 없다. 한마디로 그냥 답이 없는 상대. 윈스턴은 방벽으로 어느정도 딜로스를 낼 수 있지만 디바는 막을 방법이 전혀 없다. 싸움이 길어질수록 자리야의 에너지가 점점 충전되면서 자리야의 폭딜을 못버티고 메카가 터져버리기 일쑤이며 방벽으로 디바의 자폭을 쉽게 막아낼 수도 있다. 다만 이론상 윈스턴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디바가 윈스턴 다이브 조합에 말리는 것처럼, 디바 역시 운영을 통해 맵을 넓게 쓸 수 있는 2층 맵에선 자리야를 상대할 때에 이점을 가진다. 자리야는 어디까지나 뚜벅이기 때문에 2층 견제 수단이 거의 없으며, 2층이나 코너를 끼고 있을 때는 화물을 얍삽하게 홀딩하는 디바를 칠 각도 잘나오지 않아서 생각보다는 까다롭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자리야는 고힐량의 아나나 바티스트와 주로 조합되는데 있는데, 자리야의 고에너지 입자탄이나 적 힐러의 힐 투사체를 매트릭스를 통해서 먹어주면 자리야의 진영 유지를 훼방하기에 좋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리야의 궁극기를 이론적으로 가장 잘 무력화할 수 있는 매트릭스가 있으므로, 심리전을 잘만하면 궁을 먹을 수 있다.[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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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커퀸 - '''약간불리'''
쉽지 않은 상대. 정커퀸 본체는 탱커치고 피격판정이 작은데다 자체 흡혈 + 외침으로 디바의 짤딜은 쉽게 버텨낸다. 그렇다고 산탄을 많이 맞히려 접근하자니 도륙과 톱니칼 등 정커퀸의 온갖 스킬의 영향권 안으로 들어와버려 접근해서 탱커를 압박하는 전략이 주인인 디바가 난항을 겪는다. 거기다 정커퀸의 산탄총은 디바의 것에 비해서 화력도 강하고 집탄률도 좋아서 정커퀸과 정면승부를 하는 상황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도륙은 선딜이 길고 쿨타임이 긴데다 매트릭스로 막을 수도 없으니 공중을 바라보며 부스터를 사용해 회피하자. 상성 관계는 외침을 키고 들어오는 정커퀸을 얼마나 쳐낼 수 있느냐에 달려있는데, 특히 정커퀸 운영의 핵심인 톱니칼을 제때 제때 먹어주면 진입을 상당히 방해할 수 있다. 다만 정커퀸도 그걸 알고 디바의 매트릭스 턴을 기다리고 빠지는 순간 던지는 경우가 잦다. 상대 정커퀸이 이렇게 플레이한다면 걸어서 코너로 가기보다는 아예 매트릭스를 켠 채 부스터로 정커퀸을 한 번 밀쳐주고 코너나 벽, 2층 등 아군 진영으로 빠르게 이동하자. 고저차가 낮다면 입자포를 통한 슈퍼 점프로 2층까지 올라와서 디바를 괴롭히기도 하는 자리야와는 다르게 궁극기인 살육을 제외하면 이동 수단이 없고, 샷건과 톱니칼은 매트릭스로 방어할 수 있어 싸움이 성립되지 않는 상성은 아니다.
- vs 해저드 -
9.2.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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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겐지 - '''매우불리'''
자리야에 버금가는 하드카운터 2. 체력 250짜리 물몸이지만 팀의 지원이 없다면 매우 위험한 영웅으로, D.Va의 기본 공격으로는 이단 점프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가뜩이나 히트박스도 작은 겐지를 맞추기 힘들 것 같지만 점프 무빙은 동선이 단조롭기 때문에 오히려 트래킹하기 쉽다. 겐지는 이단 점프 할 때 의외로 헤드샷에 자주 노출되는데 이 때를 적극적으로 노려주자. 겐지가 케어를 받으며 2층으로 올라왔을 때 이를 쫓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튕겨내기만 빼도 알아서 도망간다. 다만 겐지의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D.Va의 융합포 딜링이 급락하면서 도주가 용이한 포지션을 잡고 신나게 메카를 공격하며, 헤드샷 판정이 넓은 D.Va는 겐지의 공격을 더욱 아프게 맞아주는데다 차곡차곡 쌓은 딜량은 곧 용검게이지로 전환되므로 까다로운 적이다. 표창은 기본 피해량이 낮아 매트릭스로 막기에는 손해이므로 웬만하면 그냥 겐지 눈에 띄지 말고 딜각을 주지 말자. 그래도 질풍참으로 진입한 겐지에게 매트릭스를 씌워주면 운영을 카운터칠 수 있고 겐지를 자를 수도 있다. 중거리에서 좌클릭으로 긁다가 질풍참으로 들어올 때, 질우근 콤보를 쓸 때 매트릭스를 켜서 표창을 먹어버리면 겐지에게 물리는 아군을 구해줄 수 있을 뿐더러 겐지의 킬각을 망가뜨릴 수 있고 질풍참 초기화도 못해서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 겐지는 다이브 딜러이고 D.Va는 안티다이브 탱커이기에 암살시도를 하는 겐지를 계속 쳐내기만 하면 D.Va가 유리해지고 선질풍참 긋는 순간 못빠져나가니 세게 쳐서 잡으면 된다. 메카가 빠진 송하나 상태에서는 겐지가 보이면 아예 뒤도 돌아보지 말고 튀자. 아무런 스킬도 없는 송하나는 겐지에게 그저 질풍참 쿨타임 초기화용 오브젝트로 보일 뿐이고 아군에 파라나 정크랫이 있을 경우 겐지가 튕겨낸 눈 먼 포탄에 비명횡사하기 십상이다. 겐지와 디바가 툭탁거리고 있으면 딜러진 입장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겐지가 디바의 덩치에 가려져서 튕겨내기를 쓰고 있는지 확인이 잘 안 되다보니 더욱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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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 '''유리'''
초화력 안티탱커인 리퍼에게 근접을 허용하게 되면 메카가 순식간에 궁게이지로 변해버린다. 다만 리퍼는 원거리 공격기술이 아예 없어 근접전이 강제되며, 진입 또는 퇴각을 위해 이동기를 아끼다보니 리퍼가 교전하는 방향으로 방어 매트릭스를 가져다대기만 해도 리퍼의 한타 기여도를 많이 낮출 수 있다. 리퍼는 근접하여 효과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으면 다른 딜러들을 능가하는 힘을 발휘하고, 그럴 수 없으면 최악의 딜러가 되는데, D.Va는 이런 리퍼의 약점을 가장 크게 발현시키는 영웅이다. 이로 인해 상대편에 리퍼가 있으면 아군의 탱커로 D.va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죽음의 꽃 지속시간이 3초인데 방어 매트릭스도 3초여서 게이지가 다 차있다면 뻘궁으로 만들 수 있는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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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 '''불리'''
급속 냉각때문에 잘 죽지 않아 성가시며, 냉각수는 매트릭스로 막을 수 없고 부스터를 킨 상태의 속도도 감속시키기에 주의해야 하는 상대. 다만 메이의 화력 자체는 디바를 혼자 제압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데다가, 포킹하는 메이의 고드름을 조금씩만 먹어줘도 눈보라 충전을 꽤나 방해할 수 있다. 눈보라는 바닥에 닿기 전, 투사체 상태일 때 방어 매트릭스로 먹을 수 있으므로 메이의 궁극기 상황을 주시하고 한타 시작 전에 고지대로 올라가 매트릭스를 킬 준비를 해보자. 메이의 빙벽으로 갈라진 아군은 부스터로 빙벽을 빠르게 우회해 보호할 수는 있는데, 팀 자체가 반으로 갈라진 상태에서는 케어가 불가능하므로 남아있는 아군이라도 살려 퇴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가 서로에게 귀찮은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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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 - '''약간유리'''
자리야, 시그마에 비하면 불리한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유리한 상성으로 평가 받는다. 물론 강습 모드 상태의 바스티온을 상대하기 위해선 쉽지 않지만 디바의 메트릭스는 별도의 내구도가 따로 없어 메트릭스 지속시간만 잘 유지해준다면[127] 강습 상태의 바스티온을 상대로 저항이 가능하며, 그나마 뚜벅이인 점을 이용해 강습이 빠진 바스티온에게 부스터로 접근하여 미사일과 기본 공격으로 근접 싸움을 걸면 D.Va가 우위를 가질 수 있다. 주 딜링기인 수류탄과 궁극기의 포격도 방어 매트릭스가 막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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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 '''매우불리'''
하드카운터 3. 콤보 사용에 익숙하다면 자리야나 겐지급으로 위험한 적이다.''' 벤처는 디바가 취약한 근접 영웅인 데다 스마트 굴착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매트릭스를 뚫을 수 있고 벤처의 콤보를 전혀 대처하지 못하므로 정말 위험한 상대이다. 잠복을 이용해 디바의 자폭을 정면에서 씹을 수 있으므로 궁극기 상성마저도 극도로 불리하다. 심하면 잠복으로 자폭회피 하자 마자 송하나가 메카 부르기도 전에 솟아오르기 콤보로 킬캠으로 보내버리기도 한다. 벤처가 사거리가 짧긴 하지만 메카는 더짧으니 디바로 이득보기 어려운 만큼 다른 탱커로 바꾸는걸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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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 중립
소전의 빠른 근접 공격을 제외하면 소전의 모든 공격은 모두 매트릭스로 차단할 수 있고, 특히 오버클럭을 킨 소전을 부스터로 밀치고 매트릭스를 씌워놓으면 궁 자체를 뻘궁으로 만들기도 어렵지 않다. D.Va가 소전을 물어서 직접잡는 건 어려우나 소전이 선호하는 고지대를 장악하면 딜각을 꽤나 차단할 수 있으며, 소전은 탱커에게 그다지 강한 영웅이 아니라는 점은 D.Va에게도 유효하다. 다만 소전은 공격군 중에서도 피격판정이 상당히 얇은 편에 속하고, 파워 슬라이드는 폭발적인 기동력을 자랑하므로 메르시가 빨대를 꽂아놓거나 조화를 받은 상태라면 혼자서는 절대 잡을 수 없으며, 오버클럭 역시 결국 아군이 제대로 피할 수 없다면 방어 매트릭스 하나만으로는 막기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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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 76 - 중립
2층에 주로 자리잡고 있고 기습에 취약하기 때문에 미사일/부스터/융합포 콤보로 빠르게 기습해서 처치하거나 땅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생체장을 깔더라도 부스터로 박아 생체장 범위 바깥으로 밀어낼 수 있고, 질주로 도망가더라도 예전과는 달리 부스터와 함께 융합포를 쏠 수 있으므로 예전과 달리 쉽게 따낼수 있다. 다만 다른 원거리 딜러들과 마찬가지로 솔저의 위치가 적군의 방벽 뒤나 원거리라면 궁극기게이지 공급원이 되므로 숨는 게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솔저의 중거리 딜량은 최상급이고 자힐기와 이동기도 있기 때문에 뭣모르고 물러갔다가 잘못하면 전탄 헤드샷 맞고 벌집으로 만들어지며 최악의 경우 순식간에 터져서 역으로 따이기 때문에 터질거 같으면 빨리 빠져야 한다. 궁극기 상성은 D.Va가 상당히 유리한데 전술 조준경의 지속 시간의 6초 중 절반인 3초를 없앨 수 있고, D.Va의 입장에선 피해량이 딱히 오르지는 않는 전술 조준경이 그다지 아프지 않다. 때문에 빠르게 접근해 직접 맞으면서 솔저: 76을 제거하는 것도 매트릭스를 켜는 것보다 훨씬 낫다. 하지만 솔저 역시 자폭 직후 메카가 없는 틈을 노려 조준경을 키거나 메카가 터질때를 노려 송하나를 제거하는 것을 노리기 때문에 상대 솔저가 궁을 갖고 있단 확신이 든다면 체력관리를 잘해놓으면서 먼저 섣불리 자폭을 날리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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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라 - '''불리'''
매우 기분 나쁜 상대. 솜브라의 바이러스와 기관권총은 D.Va의 매트릭스로 방어할 수 있고, 눈 먼 융합포에 맞아 솜브라의 은신이 풀리면 위치변환기 정도는 뺄 수 있다. 그러나 솜브라는 히트박스가 나름 얇은 편이고 기관권총의 탄퍼짐은 넓은 히트박스를 가진 메카 정도는 아프게 때릴 수 있으며, 특히 D.Va의 매트릭스나 부스터를 통한 도주를 해킹으로 막아 순간적으로 메카를 터트릴 수 있어 상당히 골치아프다. 한편 궁극기 상성도 영 좋지 않은 것이, EMP는 스킬 의존도가 높은 D.Va의 모든 스킬을 3초간 봉인하여 움직이는 과녁으로 만들며, 자폭은 위치변환기로 쉽게 피할 수 있고 송하나의 메카 탑승 역시 타이밍만 맞으면 해킹으로 저지할 수 있다. 다만 솜브라의 리워크 이후로 딜량이 올라간 대신 유틸 및 생존력이 줄어들어 아예 게임 내내 죽일 수가 없었던 상성이 많이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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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트라 - '''불리'''
기본적으로 D.Va의 매트릭스는 광선 공격인 시메트라의 좌클은 아예 막는 게 불가능해서 메트릭스가 있든 없든 일방적으로 궁게이지 신세가 된다. 감시 포탑은 체력 40을 가지고 있어 심시티 잘 된 감시 포탑을 쉽게 부수기 어렵다. 마이크로 미사일과 같이 쓰면 조금 쉽게 부술 수 있다. 그러나 히트박스가 큰 디바는 적군 시메트라의 기본 공격 충전을 도와주기 쉬우므로 시야 밖에서 순동기로 갑자기 공격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자폭이 시메트라가 광자 방벽으로 막거나[128] 순간이동기를 타고 도망가 카운터당할 수 있다는 점도 주의. 1대1로는 유리해도 팀상성은 여전히 D.Va가 불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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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매우유리'''
쉬운 상대이다. 애쉬의 기동성보다 디바의 기동성이 압도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충격 샷건으로 벗어난 애쉬 정도는 빠르게 뒤쫓아갈 수 있다. 애쉬를 상대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다이너마이트를 꾸준히 먹어주는 것으로, 두 번 중 한 번만 먹어도 궁극기 회전을 상당히 방해할 수 있다. 궁극기 밥의 경우 주변에 아군 힐러가 있다면 근접 헤드샷으로 빠르게 잘라낼 수 있으며 덤으로 힐러의 궁극기까지 채워줄 수 있다. 다만 주변에 힐러가 없다면 매트릭스로 체력을 보전하면서 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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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 '''약간불리'''
에코의 광선 집중은 매트릭스를 뚫는데다, 서브 딜러 치고는 포킹이 강력해 메카 관리가 버거울 수 있다. 부스터를 써 에코를 견제할 수는 있어도 활공 하나만 빼면 되는 에코와는 달리 매트릭스 게이지와 부스터를 모두 소모해야 하는 D.Va 쪽이 되려 손해를 보며, 나름 순간적인 기동력이 좋은 에코는 파라와는 다르게 D.Va로 잡기 까다롭다. 둘 다 스킬 의존도가 높지만 D.Va의 스킬이 더 빨리 도는 편이라 끝까지 추적하거나 근접하여 트래킹을 잘 하면 아예 잡지 못하는건 아니다. 에코는 D.Va의 자폭을 쉽게 회피할 수 있고, D.Va를 복제한 후 매트릭스로 버티면서 자폭 및 메카 탑승을 날려대는 에코는 꽤나 위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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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 - '''매우유리'''
1대1은 준수한 근접 공격력과 725(575)의 깡체력을 가진 D.Va가 당연히 압도적으로 이긴다. 이동기의 쿨타임이 3배나 차이나기 때문에 위도우가 D.Va로 부터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며 저격하려고 고개내밀 때마다 쫓아가서 괴롭히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부스터 사정거리를 벗어난 최장거리에서 저격질을 하는 위도우메이커는 견제하기 어렵고, 300의 풀차징 헤드샷 피해량은 D.Va는 물론 다른 돌격군에게도 위협적이기 때문에 항상 요주의해야될 적이다. 실시간으로 위도우의 위치를 파악하며 아군에게 알리고, 매트릭스로 케어하며, 거리가 된다면 빠르게 달려가 딜각을 막고 쫓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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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랫 - 중립
방어 매트릭스는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지만 다른 방벽들처럼 내구도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정크랫의 지속 딜링을 막을 순 없어도 순간 딜링을 저지할 수는 있다. 물론 레킹볼처럼 1대1로 정크랫을 잡기에는 무리지만 레킹볼은 정크랫으로부터 공격받는 팀원들을 보호하는 게 불가능한 것을 고려하면, 정크랫의 공격은 물론 메카 특유의 넓은 판정으로 터지기 쉬워 매트릭스 의존도가 높은게 취약하지만 메카가 부서져도 피격 판정이 낮은 송하나 상태로 생존하면서 다시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는 편. 1대1이 힘들긴 하지만 체력 250 물몸에다 자가치유, 흡혈 능력도 없기에 다른 안티탱커 영웅들에 비해선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 물론 궁극기 상성은 용검과 파멸의 일격에 비견되는 최악이다. 죽이는 타이어는 방어 매트릭스가 무용지물이고, 근거리에서나 제대로 된 딜이 나오기 때문에 타이어를 부수기도 힘들다. 부스터로 들이박았다간 바로 타이어가 터지고 메카도 박살난다.[129] 만일 송하나 상태에서 죽이는 타이어가 굴러온다면 도망가지도 못한 채 그대로 요단강 익스프레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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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 - '''매우유리'''
기동성도 느린데다 히트박스도 커서 상대하기 쉽다. 캐서디의 모든 공격은 자력 수류탄을 비롯해 방어 매트릭스로 손쉽게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운영 상으로도 디바가 유리하다. 다만 시즌 5 패치 이후 수류탄이 부착되면 디바의 부스트와 자폭사용 시 그 자리에서 멈추는 바람에 이전보다는 좀 더 까다로워졌다. 그래도 자력 수류탄은 매트릭스로 먹으면 되므로 여전히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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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욘 - '''약간불리'''
애초에 D.Va가 이득인 교환이 힘들다. 원거리라면 당연히 불리하고 근거리여도 과부하를 키고 포탑과 함께있는 토르비욘은 딱히 유리하지 않다. 포탑을 부수려고 마이크로 미사일을 날리는건 오히려 D.Va가 보통 손해인 교환이고 포탑의 데미지를 막기위해 매트릭스를 켜는 것도 손해다. 오히려 과부하를 쓰는 토르비욘에게 매트릭스를 쓰자. 어차피 추가 체력 100은 알아서 까일테고 토르비욘의 무식한 과부하 샷건 딜은 대놓고 곱게 맞아주면 못버티는 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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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 중립
유리하지는 않지만 탱커 중에 로드호그와 함께 유이하게 트레이서의 운용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신경써야 할 존재. 빠르게 앞뒤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트레이서를 따라갈 에임 실력이 관건이다. 조그마한 트레이서를 탄퍼짐 심한 산탄으로 잡으려고 하지 말고, 트레이서의 운용을 방해한다는 생각으로 마크하자. 다만 트레이서가 작정하고 디바를 때리기 시작한다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고, 부스터가 있다 해도 수직이동이 아닌 이상 트레이서가 점멸 세 개로 충분히 따라와 마무리지을 수 있으므로 매트릭스를 적절히 이용하며 도망가야 한다. 이기더라도 궁게이지 측면에서 막대한 손해다. 아군 지원가가 트레이서에게 물렸다면 무조건 그 쪽으로 매트릭스를 켜 주고 역행을 빼도록 유도하자. 매트릭스 너프 이후로 트레이서의 공격을 완벽히 막기 어려우므로 트레이서가 후퇴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부스터 쿨타임은 어쩌피 짧으므로 사이드를 장악한 트레이서의 역행을 빼내어 쫓아내주자.
보통 트레이서가 궁을 사용하려 할 때는 디바의 사각에서 나타나 힐러 등에게 궁을 붙이고 점멸 혹은 역행을 이용해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으니, '보고 먹는다'는 생각보다는 '예측한다'는 생각으로 매트릭스를 사용해야 한다. 트레이서가 갑자기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거나, 아군 진영으로 빠르게 점멸을 써 진입한다면 매트릭스로 반응하는 연습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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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 '''매우유리'''
메카물을 떠올리게 하는 비행 매치업. 메르시 없이 파라 혼자라면 부스터로 날아가면서 융합포와 마이크로 미사일을 쏴 주면 상당히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아무리 에임이 좋지 않아도 체력의 절반 이상을 날릴 수 있으므로 사실상 파라의 카운터에 D.Va가 추가된 셈. 파라가 D.Va를 혼자 힘으로 제거하려면 직격으로 한 탄창[130]을 맞춰야하므로 제거하기 어렵다. 융합포의 원거리 화력이 아무리 낮아도 부스터로 접근해서 갈기면 평면형 기동성이 낮은 파라는 충격탄 외에는 도망갈 방법이 없으며, 충격탄으로 거리를 벌린다 한들 D.Va를 이길 수도 없다. 매트릭스로 포화를 남김없이 먹어치우는 건 덤.[131] 파라를 직접 처치하지 못해도 매트릭스로 탄을 먹어주고 몸빵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파라에겐 상당히 방해가 되며, 파라를 잡는건 결국 히트스캔 딜러들의 역할이겠지만 파라가 제 역할을 못하게 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디바이다. 파르시 조합이라면 먼저 메르시에게 부스터로 날아가면서 피를 깎아놓고 아군에게 메르시를 봐 달라고 부탁하고, 이도저도 여의치 않다면 그냥 파르시가 가는 방향으로 궁을 날려버리면 된다.[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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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 '''매우유리'''
위도우메이커보다는 더 가까운 고지대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크하기에는 더 용이하지만 몸샷 피해가 위도우메이커보다 훨씬 높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대놓고 닥돌하면 막강한 DPS의 폭풍 화살에 메카가 터져나간다. 위도우메이커보다는 오히려 솔저나 캐서디를 상대하는 것과 비슷하다. 폭풍 화살을 먹는다면 이길 확률이 급증한다. 용의 일격 또한 화살 상태일 때 매트릭스로 삭제할 수 있다. 보통 한조는 벽 뒤나 건물 안에 숨어 궁극기를 사용하는데, 이를 따라다니는 D.Va 입장에선 한 번쯤은 용의 일격을 먹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먼저 '류요' 대사가 크게 들리고 한조가 제자리에서 한바퀴 돈 다음 화살을 쏘는데 이 화살이 바로 용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일정 거리를 날아가서 용이 된다는 특징 덕분에 대사가 들린 즉시 반응하면 삭제시킬 수 있다. 작동하기 전 먹을 수 있는 유형의 궁극기 중에선 가장 삭제하기 쉬운 편이다.
9.3.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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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위버 - '''매우유리'''
라이프위버의 기본 치유는 투사체라서 방어 매트릭스에 먹히며, 궁극기 역시 자폭 한번이면 금방 철거되어 여러모로 D.Va 입장에선 라이프위버의 한타 기여도를 깎아먹기 쉽다. 또한 연꽃 단상과 산들 걸음으로 도망쳐봐야 부스터를 쓰는 D.Va를 따돌리기 어려운데다, 힐러치고 히트박스가 매우 커 평타와 미사일도 잘맞아 직접 물어잡기도 편한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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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 중립
서로 까다롭다. 물론 1:1 자체는 D.Va가 유리하지만 에임을 잘 벗어나는 루시우를 상대한다면 생체장 위의 솔저를 상대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사실 루시우는 속도 상승 음악으로 융합포의 공격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근거리 밖으로 빠르게 벗어날 수 있고, 원거리 상에서의 융합포는 회복 음악의 치유력보다 공격력이 떨어진다. 근거리로 붙기 위해 부스터를 쓴다고 해도 우클릭으로 밀쳐내는 루시우는 사실상 끊어내기 어려운 지원가 중 하나. 루시우 또한 방어도가 빵빵한 D.Va를 단숨에 끊어내기는 힘든건 마찬가지이다. 볼륨을 높여라!를 켠 루시우는 못잡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다만 해당 기술이 빠졌을때 에임을 잘잡으면 끊어내는 것은 가능하다. 또, 루시우는 1대1 구도에서 절벽을 끼고 상대를 낙사시키려고 할 텐데, 이 수법에 거의 면역이다. 부스터로 유유히 살아나갈 수 있기 때문. 역으로 부스터 밀쳐내기를 통해 루시우를 낙사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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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 '''매우유리'''
단순 1:1 상황이면 당연히 D.Va가 유리하지만 보통 D.Va는 위도우메이커, 한조, 아나 등의 저격수나 토르비욘 같은 영웅들[133]의 등을 노리고 다니는데 상대 팀에 메르시가 있다면 그 시도가 막힐 가능성이 높으며, 이때는 부스터를 써가며 메르시를 0순위 타겟으로 잡고 공격해야 한다. 아무리 적들 잘죽여봤자 메르시가 부활시키면 아무 의미도 없다. 게다가 라인하르트와 달리 적들을 단체로 제압하는 궁극기도 없다. 메르시 처치가 불가능하다면, 부활 타이밍에 기체를 하늘로 던지면서 자폭을 발동시키자. 다만 만약 혼자 남겨진 메르시와 맞서게 되었는데 메카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도망쳐야 한다. 체력이 터지기 직전의 메카에 DPS 100의 카두세우스 블라스터를 메르시가 난사하면 메카는 터져버릴 것이고, 조종사 상태의 송하나는 메르시보다 근접 전투력이 딸리기 때문. 당장 카두세우스 블라스터로 헤드 5발 맞추면 송하나는 메카 호출도 못하고 죽어버리며 인생에 대한 회의감을 느낄 수 있다. 가끔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사용을 즐기는 공격형 메르시들이 난전 상황에서 발키리를 키고 메카의 뒤로 날아가 매트릭스로 막을 수 없는 뒤를 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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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 - '''매우유리'''
언뜻 보면 모이라의 일반 공격과 힐, 융화를 매트릭스로 막을 수 없으니 모이라가 D.va를 상대하기 좋아 보이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모이라의 딜량은 메카를 파괴하는데 역부족이지만 D.Va의 공격력은 모이라의 자힐량을 거뜬히 넘어선다. 또한 한타 중 생체 구슬을 먹어 모이라의 한타 기여도와 궁극기 사이클을 크게 낮출 수 있고, 부패 구슬을 먹어 융화 충전을 방해할 수 있다. 대신 모이라의 광선은 굉장히 약해 위협적이지 않으나 그렇다고 아예 매트릭스로 무력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주의. 모이라는 소멸로 자폭을 아주 손쉽게 피할 수 있으니 소멸이 빠진 것을 확인하고 던지면 좋다. 또한 모이라의 평타와 부패 구슬은 자동 공격인지라 조종사 상태에선 반대로 모이라에게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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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트 - '''약간불리'''
솔저, 소전이랑 비슷하지만 후술할 불사 장치 변수와 쉬운 고지대 진입으로 1대1은 D.Va에게 까다로운 난적으로 작용한다. 다만 팀 파이트에선 D.Va가 한번 제대로 물면 기동성이 부족한 바티스트는 D.Va에게서 벗어날 수 없으며 특별히 화력이 강하지도 않고 CC기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근접하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또한 D.Va는 마이크로 미사일과 융합포의 준수한 DPS로 불사 장치를 빠르게 파괴할 수 있는 돌격군 중 하나이다. 하지만 불사 장치는 D.Va의 자폭을 완전 무력화 시키기 때문에 자폭을 사용하기 전에는 바티스트의 불사 장치를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하며[134] 바티스트의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도 방벽이 없는 D.Va에게 매우 치명적이니 재빨리 피해야 한다. 1:1에서도 바티스트가 1층에 있을 때 부스터+미사일 폭딜 콤보로 들어가다가 바티스트가 풀 차징 전투화로 고지대에 올라가면 부스터 쿨이 돌아 올때까지 할 방법도 없고 맞기만 할 수 있고, 정면에서도 헤드샷맞고 터질 수도 있으니 유리한 상황이라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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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테 - '''매우불리'''
2층을 주로 점거해야하는 D.Va에게 도리깨 투척은 상당히 불편하다. 쿨타임이 부스터가 훨씬 짧긴 해도 브리기테의 존재 만으로 2층의 적을 걷어내기 매우 어렵기 때문. 방어 매트릭스가 브리기테에게 무용지물인건 덤.[135] 브리기테가 방벽 컨트롤을 통한 자힐로 시간을 벌고 도리깨로 메카를 밀쳐내면서 접근을 막으면 샘솟는 분노를 느낄 수 있다. 워낙 단단하다보니 브리기테를 잡기 힘든 건 물론이고, 브리기테의 단일 케어 능력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라 다른 팀원들 역시 수리팩과 격려를 동시에 받으면 D.Va 단독으로는 킬 자체를 못낸다. D.Va는 특히 서브 힐러에게 매트릭스를 씌우면서 스킬 교환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브리기테가 상대 서브 힐러와 붙어있다면 수리팩으로 견디면서 케어 스킬을 아낄 수 있고, 강한 다이브를 들어갈 때에도 D.Va의 지속 화력은 그리 강하지 않아 순간 화력 퍼붓기 이후 매트릭스로 정말 섬세하게 힐과 스킬을 막아주어야 한다. 궁극기 상성 역시 불리하다. 브리기테 입장에선 방패 밀쳐내기로 빠르게 이동하여 벽을 끼거나 여차하면 방벽을 그냥 들고 가만히 서서 자폭을 피할 수 있으며, 집결은 D.Va의 딜량으로 뚫기에 적합하지 않고 되려 방밀 기절에 메카 탑승이 저지될 수도 있다. 특히 브리기테는 평평방도로 송하나를 원콤낼 수 있어 어줍짢게 메카킬을 시도하면 역으로 따여버리는 그림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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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 '''유리'''
아나의 모든 모든 공격과 기술은 매트릭스에 막히기 때문에 매트릭스만 적재적소에 잘켜줘도 아나를 크게 방해할 수 있다. 가령 회복중인 적에게 매트릭스를 전개해 회복을 못하게 막는다든가 아군과 함께 아나를 잡으려는 상황에서 아나에게 매트릭스를 켜 아무런 저항도 못하게 할 수 있다. 다만 디바는 히트박스가 커 수면총에 맞기 쉬워 매트릭스로 반응하는게 관건. 수면총에 맞기 쉬운 아군[136]을 매트릭스로 보호하는 것도 좋다. 근접해서 공격해도 아나는 히트박스가 작기 때문에 애매한 거리에서 무빙을 치면 잡기가 어렵다. 시간 오래 끌려봐야 좋을 게 없으니 거리와 각을 잘 재서 순간 화력 투사로 처치를 시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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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리 - '''매우유리'''
D.Va의 존재만으로 일리아리의 운영을 크게 방해할 수 있다. 우선 스킬셋 자체가 D.Va에게 대부분 카운터당한다. 일리아리의 핵심인 태양석의 치유와 태양 소총의 기본 발사는 투사체 판정이기에 매트릭스로 먹어버릴 수 있어 1대1은 당연하고 팀 단위의 대치 상황에서도 유리하다. 궁극기 또한 매우 느린 속도의 투사체이기 때문에 타 궁극기에 비해 매트릭스로 방어하기 매우 쉽다. 일리아리의 생존 수단인 분출은 부스터보다 쿨타임이 길고 수직 기동성이 생각보다 낮아서 D.Va로부터 도망치기도 어렵고, 그 외의 마땅한 저항 수단이 없으므로 물리면 그대로 처치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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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타 - 중립
젠야타가 다른 적군들과 함께 있는지 혼자 다니는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혼자 다닌다면 부조화+파괴의 구슬로 바로 터질 수도 있지만 매트릭스가 없을 때의 상황이고, 매트릭스가 있으면 우클릭 5연발을 한꺼번에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젠야타가 기를 모으면 심리전을 거는 게 좋다. 그렇게 해서 일단 접근하는데에만 성공했다면 뚜벅이에 생존기도 없는 젠야타는 매우 쉽게 죽일 수 있다. 다만 부조화의 구슬은 매트릭스 뒤에 있는 D.Va에게도 부착되기 때문에 젠야타가 다른 적군들과 함께 있다면, 부조화의 구슬이 붙은채 아무것도 못하고 적들에게 집단 구타를 맞아 순식간에 메카가 터지게 되므로 유의할 것. 대신 궁극기인 초월은 팀원을 빠른 속도로 치유하는 기술이지 최대 체력을 늘려주는 기술은 아니기 때문에 자폭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니 자폭을 쓸 때 초월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반대로 자폭은 적 팀의 진영붕괴를 유도하는 데 탁월한 궁극기이기 때문에, 아군과 뭉쳐야 제대로 효과를 보는 초월의 운용을 방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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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 '''매우유리'''
주노의 기동성은 힐러들 중에선 발군이지만 그건 D.Va도 마찬가지이고, 주노의 모든 공격 수단이 매트릭스의 제물이 되기 때문에 D.Va 입장에서 주노는 그저 깔끔한 한 끼 식사에 불과할 따름이다. 주노가 2단 점프나 글라이드, 하이퍼 링 등을 동원해도 부스터 한 번이면 따라잡는 것은 시간 문제에, 펄사 어뢰나 메디블라스터도 매트릭스로 막아버리면 그만이다. 특히 주노는 치명타판정이 전무한지라 순간 화력이 한심한 수준으로, 애초에 체급에서부터 D.Va의 상대가 안된다. 하다 못해 궤도 광선을 내려도 D.Va가 그 타이밍에 자폭을 시도하면 주노는 헛궁을 쓴 것에 지나지 않는다. 주노를 포커싱하다가 주변의 다른 아군들에게 집중 포화를 맞을 위험만 조심한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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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코 - '''불리'''
키리코는 정화의 방울 하나로 D.Va의 자폭을 막을 수 있다. 융합포와 미사일을 동원해 키리코를 잡으려고 해도 순보로 도망치거나 정화의 방울로 한 턴 벌 수 있기 때문에 잡기 까다롭다. 멀리서 날아오는 쿠나이도 헤드샷판정이 굉장히 좋아 사실상 대치중에선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그래도 숨통이 트이는건 키리코의 주요 쿠나이와 부적들은 물론, 정화의 방울까지 전부 디바의 매트릭스로 먹을 수 있으니 적이 딸피거나 군중 제어기에 걸렸을 때 키리코한테 매트릭스를 켜보자. 사이드로 돌아 변수를 보는 키리코는 부스터로 재빨리 걷어내주는게 좋은데, 순보의 쿨타임이 부스터보다 긴데다 아군 진영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아예 동선 낭비로 만들 수 있기 때문.
10. 궁합
10.1. 타 영웅
10.1.1.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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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피스트 - 보통
디바와 둠피스트 양쪽 다 기동성과 근접딜은 높으므로, 둘이 동시에 한 적을 물면 킬결정력도 증가한다. 파워블락이 빠졌을 때 방어 매트릭스로 보호 가능하고, 둠피스트는 자리야의 입자포 같은 광선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다만, 궁극기 상성은 양쪽 다 진형 붕괴기라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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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트라 - 좋음
디바가 자폭을 시전할 즈음에 탐식의 소용돌이를 사용하여 적 진영을 봉쇄해 놓는다면 상대는 꼼짝달싹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고스란히 자폭을 목도해야 한다. 혹은 라마트라의 궁극기 카운터인 돼재앙을 방어해줄 수 있는 것 또한 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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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 좋음
다방면에서 무난한 조합. 정면 힘싸움과 고지대 견제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라인하르트가 가지고 있는 방벽의 내구성도 준수한 편이고,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 또한 준수한 탱킹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좋은 유지력을 가지고 있는 조합이다. 디바의 매트릭스는 라인하르트의 방벽 관리를 더욱 수월하게 만들어주고, 라인하르트의 방벽은 방어 매트릭스가 빠졌을 때 디바를 대신하여 아군을 충분히 지켜줄 수 있다. 또한 궁극기의 연계 또한 준수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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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 - 보통
플레이 방식이 윈스턴처럼 적진 한가운데 들어가 농성하는 영웅인만큼 돌진조합의 느낌으로 디바와 합을 맞추기도 한다. 적진에 진입한 레킹볼이 갈고리와 파일드라이버로 적들을 휘저으면 같이 진입한 디바가 마무리하는 것. 둘다 딜링이랑 생존성이 만만찮기에 상대하는 적 입장에선 상당히 까다롭다. 두 궁극기 다 순수 데미지만 보면 장난 아닌데다 진형붕괴에 안성맞춤이라 적들의 진형을 쉴 틈도 없이 농락할 수 있다. 하지만, 윈스턴과 달리 레킹볼 입장에선 보호막을 자기에게만 걸 수 있어 아군 디바를 직접적으로 보호해줄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 특히 솜브라와 자리야, 로드호그, 리퍼에는 아무것도 못하니 솜브라나 자리야, 로드호그, 리퍼가 나오면 둘다 얌전히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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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 - 좋지 않음
이동기가 전무한 로드호그는 디바와의 궁합이 좋지 않다. 디바와 함께 팀을 구성한 경우, 보통은 디바와 같은 고기동 탱커의 상성캐들을 전담 마크하거나 아군 입장에서 제법 귀찮아질 영웅 하나를 기회를 노려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진형을 헝클어뜨리고 이들 탱이 날뛰기 유리한 판을 깔아주거나, 혹은 아나나 바티스트 같은 중장거리 힐이 가능하나 그만큼 뒤를 돈 겐트솜에게 물리기 쉬운 힐러의 경호를 맡는 등 이들과 합을 맞추기보다는 이들이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중군인 파라와 에코가 등장한 경우, 보통은 로드호그 쪽에서 파라를 봐줄 픽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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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가 - 좋음
방어 매트릭스를 통한 마우가의 보조와 부스터로 딸피인 적을 마무리해주는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케이지 혈투 안으로 자폭을 날리면 갇혀있는 모든 적들을 처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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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보통
디바와 시그마 두 영웅은 모두 강력한 무력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유틸성도 뛰어나다. 디바는 자리야와 마찬가지로 시그마가 무방비 상태일 때 케어가 가능하다. 다만 시그마와 디바 모두 투사체를 흡수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스킬 사용이 겹치면 서로 역효과를 일으키므로 플레이어의 센스가 중요하다. 궁극기 시너지도 뛰어난데, 시그마의 중력 붕괴와 디바의 자폭은 기존의 자탄-자폭 이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하지만 디바의 잦은 너프와 시그마의 방벽 너프로 힘싸움과 유지력이 허약한 조합이다. 게다가 둘 모두 자리야에게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중력자탄 & 에너지충전기가 되어버린다. 따라서 자리야 중심 탱조합을 상대로는 절대 사용하면 안되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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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 - 좋음
자유경쟁전 한정으로 디바의 매트릭스와 오리사의 수호의 창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면 눈보라, 중력자탄, 한조의 용의 일격을 차단하기 수월해진다. 오리사가 견제하기 힘든 2층을 디바가 견제하고 정면싸움을 오리사가 담당해주는 식으로 운영할 수 있어 나름 상호보완이 좋은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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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 매우 좋음
윈스턴의 기동력을 따라올 수 있으며 방어 매트릭스로 윈스턴을 적극 보조해줄 수 있는 좋은 파트너이다. 흔히 '윈디'라 불리는 조합으로 오버워치 1때도 자주 사용되었던 다이브 탱커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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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 - 보통
방어 매트릭스로 공격을 아예 삭제시키는 디바는 공격을 맞아줘야 강해지는 자리야와 안맞는 부분이 있으나 그럼에도 궁합이 나쁜편은 아니다. 눈치빠른 디바는 주방이 들어오면 바로 매트릭스를 멈추고 공격을 시작하며 이때 아낀 매트릭스를 이후에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자리야의 부족한 고지대 확보 능력을 디바가 보완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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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커퀸 - 보통
보호수단이 거의 없다시피한 정커퀸에게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는 가뭄의 단비이다. 정커퀸의 지휘의 외침은 잠시나마 디바의 기동성을 강화시켜주고 살육을 쓰고 디바와 같이 적진에 들어가 난전상황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톱니칼로 끌어당긴 적을 디바가 밀쳐내서 콤보를 못쓰게되는 상황도 발생하니 마냥 좋기만한 조합은 아니다.
10.1.2.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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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 좋음
같은 돌진 조합의 일원인만큼 포커싱 효율이 상당히 좋다. 함께 기습하여 적 힐러진을 포커싱해 한번에 마무리하는 전략도 가능하고 튕겨내기와 질풍참이 빠진 겐지를 방어 매트릭스로 지켜줄 수도 있다. 다만, 튕겨내기와 방어 매트릭스의 타이밍이 겹치기 쉽다는 점이 아쉬운 점. 또한, 용검을 쓴 겐지를 따라가 앞에 방어 매트릭스를 켜준다면 CC기에 방해받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다. 그 외에도 용검의 진행 방향으로 자폭도 같이 날려주면 적들은 용검과 자폭을 둘 다 피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강요하는 궁합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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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 좋음
서로 좋은 조합이다. 리퍼는 상대방 진영을 어지럽힐 수 있고 리퍼와 보조를 맞춰 빠른 강습이 가능한 고기동 탱커들과 궁합이 제일 좋은데, 디바는 이러한 조건에 가장 잘맞는 탱커이다. 또한, 리퍼 입장에서 까다롭기 그지없는 파르시나 캐서디같은 천적들을 디바가 처리해줄 수 있기 때문에 리퍼가 탱커들 상대로 마음껏 날뛸 수 있는 매우 좋은 조건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리퍼가 적진 한가운데에서 궁을 쓰기 때문에 위험 부담 없이 궁을 쓸수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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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 좋음
메이의 냉각총에 걸렸다면 디바 입장에서 까다롭기 그지없는 겐지의 튕겨내기를 포함한 대다수의 스킬과 이동기가 차단당하기 때문에 열에 아홉은 속수무책으로 메이와 디바의 희생양이 된다. 뿐만 아니라, 메이가 상대하기 힘든 캐서디나 파라, 위도우메이커같은 저격수들을 디바가 처리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메이 입장에선 정말정말 고맙다. 게다가 궁극기 연계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강점으로, 메이가 눈보라로 적들을 다수 얼려서 한 지점에 모아놓았다면 디바의 자폭은 두말할 것도 없이 최고의 궁극기가 되며, 눈보라에 한번 얼기 시작하면 아예 움직일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메이가 얼린 적들은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냥 터져죽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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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 - 보통
라인하르트-바스티온 조합과 비슷하지만 다르게 운용가능하다. 디바가 방어 매트릭스로 적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동안 정면으로 나온 적을 바스티온이 처치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고 디바가 그냥 깡체력으로 맞아가면서 버티는 사이 바스티온이 갈아버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역시 최고의 경우는 바스티온을 노리고 몰려오는 적들을 디바가 뒤로 들어가서 교란하는 것. 이렇게 되면 적 입장에선 앞에서는 정신 나간 화력의 인간 분쇄기가 버티고 있고, 뒤에서는 깡체력의 살인 로봇이 아군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지옥도를 눈 앞에서 목격하며 서서히 멘탈이 가출하기 시작한다. 또 전차 모드로 변신하는 동안 디바가 방어 매트릭스로 막아줘서 안전하게 변형한 뒤 적들을 하나하나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 단, 이 조합은 메이와 겐지, 솜브라, 정크랫에게 취약하다.
- 벤처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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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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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 76 - 좋음
자폭으로 흩어져 혼비백산한 적들에게 전술 조준경으로 쉽게 킬을 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137] 돌진 조합에서도 가끔 보이던 영웅인 만큼 역시 괜찮은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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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라 - 좋음
솜브라는 공격을 당하면 해킹이 끊기는데, 이 때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가 있다면 해킹이 취소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다. 또한 궁극기 연계를 봤을 때도 매우 좋다. 자폭을 막을 수 있는 라인하르트, 시그마, 윈스턴, 자리야 등의 방벽을 솜브라가 EMP로 없앨 수 있고, EMP는 생존기나 이동기도 차단하기 때문에 적들이 자폭 범위에서 도망가지도 못하게 만들어 자폭 성공률이 매우 높아진다. 특히 무적기, 방벽이 있는 영웅들은 디바의 자폭이 오면 애매하게 숨기보다는 스킬을 이용하여 확실하게 데미지를 안받으려고 한다. 특히 라인하르트는 방벽으로 디바의 자폭 범위를 줄여줘야 하기 때문에 자폭 위치 확인 후 오히려 그쪽으로 걸어가고 타이밍에 맞춰 방벽을 킨다. 이런 상황에서 터지기 직전 타이밍을 잘맞춰 솜브라가 EMP를 쓰게 되면 방벽이 모두 한번에 삭제되어 순식간에 적군이 모두 폭발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2018 옵드컵 예선에서 나온 EMP 자폭 연계 6인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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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트라 - 보통
그다지 재미보기는 어려운 조합이다. 두 영웅의 기동성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같이 몰러가 진입하는 다이브 조합이나 러시 조합 정도가 끝이다. 이 외에 활용이라면 자폭과 순간이동기를 조합해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곳에 자폭 메카를 집어넣는 등의 플레이를 해보는 정도다. 둘 다 앵커 능력은 탁월해 거점이 실내로 되어있는 네팔 마을 같은 곳에서는 시너지를 노려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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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좋음
캐서디와 비슷하다. 애쉬는 의외로 생존력이 약한 편인데, 겐지, 트레이서 등에게 포커싱당하는 애쉬를 지켜주기에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는 적합하다. 또한, 애쉬의 근접전이나 근접 다이너마이트 폭파를 노릴 때, 근거리에 접근할 수 있게 방어 매트릭스로 도와줄 수 있고, 그러면 적군은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한 채 서서히 타들어가다 죽는다. 또한, 궁극기인 B.O.B은 아나의 수면총 등에 지속시간이 통째로 날아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적팀 아나를 잘 캐치해서 수면총을 방어 매트릭스로 삭제시켜 궁극기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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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 좋음
비행 말고는 생존기가 마땅치 읺은 에코에게 디바의 매트릭스는 그야말로 가뭄 속의 단비와 같다. 그리고 디바 역시 일시적으로나마 부스터로 공중활공이 가능한 터라 공중에서 포커싱을 받는 에코를 세이브해줄 수도 있다. 그리고 에코가 화력이 뛰어난 덕분에 디바가 에코가 양념친 적을 부스터 콤보로 마무리해줄 수도 있고, 반대로 에코가 디바가 물다가 놓친 적을 집중광선으로 잡아줄 수도 있다. 생존력이 빈약한 에코와 화력이 부족한 디바가 서로간에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조합. 디바가 자폭 시전 시 상대는 자폭을 피하기 위해 도망치거나 방벽에 숨는 경우가 잦은 데 이를 통해서 상대가 에코에 대한 포커싱을 억제시켜 에코의 생존을 꾀할 수 있는 용도로도 충분히 사용된다. 아니면 자폭 시전 시 도망치는 적들을 트래킹하여 요격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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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 - 보통
일반스킬이나 서로의 역할만 놓고 보면 그렇게 궁합이 썩 잘맞는 편은 아니다. 갈고리로 겐지/트레이서/솔저처럼 필요하면 디바에게 발맞춰 합류할 수 있는 건 좋지만 기본적으로 위도우메이커는 저격수라 적들과 멀리 떨어져서 사격하고 디바는 반대로 최대한 앞에서 공격을 매트릭스로 방어하고, 또 기회가 될 때마다 적 지원 영웅 내지는 공격 영웅을 잘라먹는 일종의 교란형 돌격군이기 때문. 그렇다보니 실전에서 플레이해보면 대놓고 위도우: 76을 찍는 사람이 아닌 이상 디바가 멀리 있는 위도우를 구하러 후퇴하기도 힘들고 반대로 위도우가 디바를 구하러 앞으로 돌진하기도 힘들어서 서로가 서로를 케어하지 못하는 환경이 자주 펼쳐진다. 그러나 둘 모두 궁극기가 충전됐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바로 적외선 투시로 시야를 밝히고 그 위로 각폭을 날리는 것. 각폭이 성공하면 못해도 1명 자르고 시작하는 거라 이득이고 아무도 못잘라도 각폭을 막거나 혹은 튀느라 흩어진 적들을 위도우메이커와 디바가 하나하나 정리해나가는 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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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랫 - 좋음
만약 정크랫이 혼자 있으면 정크랫의 하드카운터인 파라 또는 위도우메이커를 꺼내서 쉽게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둘의 단점이 모두 디바의 밥이기 때문에 이 두 영웅을 하는데 본인들의 하드카운터인 디바가 오면 그것 때문에 정크랫에 미쳐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디바의 카운터인 자리야, 메이, 리퍼, 솜브라, 겐지를 픽해서 잡으면 되는데 모두가 정크랫의 밥이기 때문에 이 조합을 쓰면 적팀의 멘탈이 샤르르 녹아내릴 것이다. 둘 다 궁극기가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난전에서 적들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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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 - 좋음
의외로 캐서디와의 궁합도 나쁜 편이 아니다. 캐서디는 자체 생존성이 낮아서 자신을 보조할 섭탱이 필수적인데, 디바는 이런 캐서디를 잘보조해줄 수 있는 서브탱커이다. 또한 캐서디의 궁극기는 충전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가만히 서 있어서, 이 위험한 상태를 방어 매트릭스로 지켜줄 수 있어 좋다.
- 토르비욘 - 보통
토르비욘의 포탑은 원거리 지원에 훌륭한 면모를 보이고, 전방에서 오는 적들을 두들겨패줄 수 있다. 포탑이 공격받고 있을 때 포탑 앞에서 방어 매트릭스 쓰고 깔짝거리면서 토르비욘 본체가 포탑을 여유롭게 수리하게 해줄 수도 있다. 거점 방어 등과 같은 수비전 플레이에서 빛을 발하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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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 좋음
빠른 기동력을 갖춘 트레이서에게 역시 똑같이 최고의 기동력을 갖춘 디바와 같이 포커싱한다면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그러나 방어 매트릭스는 트레이서의 빠른 기동성때문에 보호해주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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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 좋음
오버워치 2에서 1탱 체제로 바뀐 이후로 이 조합이 극대화 되었는데다 역할 고정 모드의 파르시 조합에선 70% 확률로 디바가 들어갈 정도로 시너지가 매우 좋다. 파라가 갈 수 있는 지형은 부스터로 거의 따라갈 수 있고, 지상 가까이에서 파라가 포화를 쓰고 있다면 적들의 화력이 파라에게로 집중되는 것을 방어 매트릭스를 이용해 지켜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폭을 쓸 때 도망가는 적들을 충격탄으로 다시 반송시키거나 엄폐물에 숨은 적을 처치할 수 있다. 또한, 이 둘은 상성 보완이 매우 훌륭하다.[138] 디바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근접전 특화 영웅인 자리야, 겐지[139], 브리기테, 벤처와 안티탱커인 메이, 리퍼, 솜브라, 시메트라는 파라가 쉽게 상대할 수 있고, 반대로 파라를 심히 방해하는 장거리 저격수와 히트스캔 영웅인 위도우메이커, 한조, 애쉬, 캐서디, 솔저를 디바가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둘이서 2층을 장악해 상대 팀보다 유리하게 게임을 할 수도 있고 둘 다 적을 낙사시킬 수 있는 기술이 있기에 적들에게 낙사의 참맛을 알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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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 좋음
디바는 방어 매트릭스로 한조를 노리고 들어오는 포킹을 차단해줄 수 있고, 기동성이 높기 때문에 한조에게 달라붙어 케어해주기도 편한 편이다. 한조 역시 지형지물을 타고 다니면서 디바가 활동하고 있는 위치를 다양한 시야 각에서 지원해줄 수 있고[140], 공격 사거리가 짧아 부스터가 쿨타임이 돌고 있거나 부스터가 안닿는 위치에 있는 적에게는 바보가 되어버리는 디바의 약점을 긴 공격사거리로 상쇄해줄 수 있다. 애초에 자폭과 용의 일격은 둘 다 진영 붕괴형 궁이기 때문에 연계하는 것은 중력자탄과 대지분쇄를 동시에 쓰는 꼴이나 다름없다. 궁을 적당히 배분해 매 한타때마다 번갈아 가면서 이니시를 걸어주면 적들 입장에선 매 한타 때마다 진영이 흐트러진다.
10.1.3.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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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위버 - 보통
혼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이동기 좋은 디바를 굳이 구원의 손길로 끌어당길 일은 거의 없지만, 메카가 터지기 직전이나 터진 후, 또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자폭을 쓴 위험한 상태인 송하나를 안전하게 구출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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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 좋음
루시우의 짤힐은 디바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뭉쳐서 단단한 조합을 굳힐 때에는 유지력에 도움을 주는 짤힐이 꽤나 반갑다. 디바는 보통 전선을 형성하다가도 고지대나 코너 쪽으로 날아가는 등 유동적인 포지션을 잡는데, 루시우의 이속이나 광역 힐링 범위를 의식하고 움직이기는 쉽지 않다. 다만 아군 전체가 포커싱할 때에는 다른 다이브 영웅과 마찬가지로 궁합이 상당히 좋고, 부스터의 1% 모자란 기동력을 루시우가 보완해주어서 적에게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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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 좋음
제법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체력이 높고 자주 맞아주는 탱커 특성상 메르시의 궁게이지가 빠르게 차오르며, 부스터로 메르시를 물러오는 적을 밀쳐내거나 높이 뛰어올라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141], 마이크로 미사일로 메르시를 물러 들어오는 적들을 견제해주며, 방어 매트릭스로 적의 위협적인 공격을 막아줄 수 있다. 그리고 메르시가 부활을 시전할 때 메르시에게 방어 매트릭스를 켜주면 부활의 리스크를 없앨 수 있다. 즉 서로 돕고 돕는 관계.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디바의 부스터는 윈스턴이나 파라, 정크랫처럼 한번에 폭발적으로 높이 뛰어오르기보다는 보통 최적화된 거리로 날아가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때에 수호천사 각이 애매하게 나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부활 직후 메카가 호출되기 전까지 무력하다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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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 - 좋음
원래 디바와 비슷하게 전방에서 다니는 편이고, 치유량도 높고 아군 다수를 동시에 치유할 수 있기에 난전에서 싸우는 디바에게는 좋은 영웅. 그리고 모이라는 소멸을 쓴 이후 생존력이 급감하는 단점이 있는데 디바는 케어력이 좋기 때문에 서로를 지키기에는 좋다. 다만 모이라가 디바를 케어하기 위해서는 디바가 모이라 쪽으로 이동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어 디바의 유동성이 조금 제한되는 감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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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트 - 좋음
바티스트의 힐은 투사체 형식이기에 멀리 나가 있으면 바티스트에게 힐을 받기 어려우나, 디바는 히트박스가 큰만큼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도 쉽게 힐을받을 수 있다. 게다가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는 거의 유일하게 불사 장치를 완벽하게 케어해주므로 지속시간까지 깨지지 않고 무적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불사 장치에 방어 매트릭스를 씌워 지속시간까지 아군 전체를 세이브하는 센스를 발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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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테 - 좋음
아군은 잘지켜줘도 호신용에는 애매한 방어 매트릭스의 특성상 피해가 은근히 축적되는 경향이 있는 디바에게 멀리서 핀포인트로 주는 지속 힐은 굉장히 반갑다. 또한 궁극기나 수리팩을 이용해 자폭을 쓴 송하나가 메카 소환하는 동안에 죽지 않고 안전하게 메카에 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마침 브리기테는 적을 때려야 힐이 나와서 자주 1선에 서게 되니 디바가 커버해주기도 좋고, 방패 밀치기로 스턴을 걸고 디바가 폭딜을 넣는 콤보로 한 명을 바로 자를 수도 있다. 둘 다 기동성이 약한 서브 힐러를 케어해줄 수 있는 역할이다보니 다이브 조합을 억제하는 조합으로 궁합이 나쁘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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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 좋음
생체 수류탄의 치유량 버프 효과와 힐밴 효과 덕분에 홀로 적진으로 돌아가는 일이 많은데 메카 한가운데 있는 헤드샷 판정 때문에 허구한 날 탈출하는 송하나의 새로운 구세주로 자리매김했다. 덩치도 커서 후방에서 치유 넣어주기도 편하니 디바 입장에선 매우 든든하다. 나노 강화제 효율도 일단은 좋은 편이기는 하나 문제는 콜이 엇갈려서 아나가 선궁을 쓰고 디바가 바로 궁극기를 써버릴 경우 강화제가 바로 날아가버린다. 맨몸 송하나에게 강화제를 줬더니 메카에 타서 날려먹거나, 아니면 메카 디바에게 강화제를 줬더니 너프와 함께 날려먹거나 같은 경우가 부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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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리 - 보통
다이브형 영웅 중 그나마 궁합이 잘맞는다. 디바는 본진과 적진을 돌아다니며 적을 교란하고, 적 다이브형 탱커를 받아치는게 주 역할이여서 일리아리의 치유 사거리를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케어가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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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타 - 좋음
디바가 체력이 워낙 높기에 조화의 구슬과의 시너지는 별로 없는 편이고, 디바가 조화를 받는 상황이라면 다른 아군들이 젠야타의 시야에 없거나 젠야타보다 먼저 죽어버려서 케어할 아군이 디바밖에 없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부조화의 구슬은 뭔가 2% 부족한 디바의 딜량을 보좌하는데 좋은 시너지를 낸다. 아군 케어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디바의 특성 상 적의 1순위 목표 젠야타를 케어하기에 안성맞춤이며, 젠야타 자체의 높은 화력이 포커싱에 실패한 적들을 쉽게 녹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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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 좋음
하이퍼 링에 부스터를 사용하면 미친듯한 기동성으로 적진에 침투해서 난전을 유발할 수 있다. 융합포를 쓰는 동안 느려진다는 단점을 하이퍼 링으로 커버할 수도 있다. 덩치가 크다보니 힐에임을 맞추기도 쉽고 주노가 펄사 어뢰를 차징하는 동안 힐이 비는 문제 역시 매트릭스를 통해서 다른 탱커들에 비해서 손해를 적게 본다. 주노의 궁극기가 디바의 전투 스타일과 시너지가 괜찮기도 하고, 주노가 물릴 때 재빠르게 합류해서 케어해줄 수 있는 것도 장점. 그러나 메카가 터진다면 맨몸 송하나가 총총걸음 뛰는 동안 옆에서 하이퍼 링으로 응원이나 하는 것 말고는 도와줄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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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코 - 좋음
적진과 본진을 오가며 날아다니는 디바는 키리코의 장거리 케어를 굉장히 반가워한다. 2층이나 방안으로 부스터를 사용해 다이브한 디바에게 벽타기나 순보로 합류할경우 디바 입장에선 반가운 케어이고, 메카가 터지기 직전 방울로 세이브할 수 있다. 키리코 입장에서도 타 탱커들에 비해서 뒷라인 케어가 용이한 디바는 힐러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여우길이 방어 매트릭스 게이지의 재충전량까지 늘려주지는 않지만, 무한 탄창 평타 딜링을 꽤 아프게 만들어주며, 주요 딜링 보조기인 마이크로 미사일의 회전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여우길 호응도 좋은 편이다. 여우길과 자폭은 적용점이 없지만, 여우길로 인해서 상대방이 후퇴하는중에 후방으로 자폭을 사용할 경우 다수의 킬을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2. 전장
오버워치 2로 넘어온 현재는 전장보단 상대 탱커의 픽에 따라 바뀌는 경우가 많으나, 전장의 영향도 크게 받는다. 특히 고지대가 많은 맵에서 좋은데, 고지대가 많은 맵이면 다이브 탱커의 픽률이 높고, 그 다이브 탱커들을 받아칠 수 있는 디바가 좋아질 수밖에 없다. 꼭 다이브 탱커가 아니더라도, 고지대면 디바의 대표적인 카운터인 자리야도 고지대를 이용해 농락할 수 있다.디바가 불리한 전장은 롱레인지 맵, 특히 좁으면서 거리가 긴 서킷 로얄에선 디바가 힘을 쓰기가 힘들다. 디바로 저 멀리서 쏴대는 메인 딜러들을 마킹하기 힘들고, 적을 받아치는 조합 자체가 포킹에 취약하다.
또한 고지대가 적으면서 통로가 좁은 리장 관제 센터, 남극 반도 등의 전장에서는 자리야, 라마트라등의 탱커가 강세를 보이고, 자리야는 디바의 카운터, 라마트라는 자리야보단 덜하지만 상성상으로 유리해 디바가 별로 좋지 않다. 고지대가 적으면 이 둘을 카운터칠 방법이 없기도 하고.
11. 관련 업적
<rowcolor=#fff> 업적 | 보상 |
너프하시든가! (
Game Over) D.Va의 자폭 1회로 적 4명 처치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
<colbgcolor=#ddd,#383b40>
"귀요미" 스프레이
|
신이 내린 컨트롤 (Shot Down) D.Va의 방어 매트릭스 1회로 피해 1250 방어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
"픽셀" 스프레이
|
다른 방법으로, 승부가 결정되고 게임이 종료되기 전 게이지가 차 있다면 모여 있는 적들을 향해 날려 보자. 공격 판정이 사라지기 전에 메카가 폭발해 4명을 처치하면 업적이 달성된다. 승부 결정 후에는 슬로우 모션이 걸려서 회피하기 쉽지 않고, 승부가 났기 때문에 회피할 이유도 없다. 거점 점령전 패배 직후에 적들이 많이 살아 있으면서 한 곳에 모여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이 경우에 POTG를 받으면 공격 판정이 사라진 이후 영상은 잘려서 나온다.
2번의 경우 매트릭스의 최대 지속시간이 3초이니, DPS 416.66의 공격들을 3초 동안 무력화하면 깰 수 있다. 하지만 DPS 416.66 넘어가는 평타나 기술이 없고 궁극기도 초고화력 궁극기들을 막아내야 깰까말까하다. 1명만을 마크에서 클리어가 가능한 경우는 대표적으로 적 파라가 포화를 사용할 때 방어 매트릭스로 방어하면 쉽게 클리어하는데, 포화의 DPS는 1200이나 되기 때문에 1.024초 동안 막아내면 된다. 전체 피해량이 높은 돼재앙도 클리어가 가능하고, 오래 차징한 황야의 무법자를 막는 걸로도 가능하다. 이 경우들을 제외하면 2~3명의 화력을 한꺼번에 막아도 깨기가 힘들다.
12. 영웅 갤러리
자세한 내용은 D.Va/영웅 갤러리 문서 참고하십시오.13. 패치 노트
라이브 서버 기준 |
- 2016년 7월 20일
- 방어 매트릭스
- 기술 2(E)에서 보조 발사 기술(우클릭)로 변경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1초로 감소
- 자원 게이지 추가, 이 게이지는 방어 매트릭스가 활성화되었을 때 소진되며, 사용하고 있지 않을 때 초당 10%씩 충전됨
- 버프: 기술 키를 눌러 4초 동안 활성화하는 방식에서 자원 게이지를 초당 25% 소모하여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변경(최대 지속 시간 4초)
- 방어 매트릭스가 기술 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만 활성화되게 변경
- '한 번 눌러 켜기' 설정 추가
- 자폭
- 버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5% 감소
- 버프: 폭발 대기시간이 4초에서 3초로 감소
- 버프: 폭발이 궁극기를 발동시킨 D.Va 본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변경
- 2016년 9월 2일
- 방어 매트릭스
- 너프: 게이지 충전 대기시간이 0.5초에서 1초로 증가
- 2016년 11월 16일
- 버프: 메카의 기본 생명력이 100에서 200으로 증가(총 생명력이 500에서 600으로 증가)
- 융합포
- 버프: 발사 중 이동 속도가 25% 증가
- 메카 호출
- 너프: 플레이어가 아닌 개체(토르비욘의 포탑,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 등)를 공격해도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게 변경 (모든 영웅)
- 버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20% 감소
- 자폭
- 너프: 플레이어가 아닌 개체(토르비욘의 포탑,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 등)를 공격해도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게 변경 (모든 영웅)
- 너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25% 증가 (모든 영웅)
- 2017년 1월 25일
- 너프: 메카의 기본 생명력/방어력이 200/400에서 400/200으로 변경
- 융합포
- 너프: 산탄 하나당 공격력이 3에서 2로 감소(발당 공격력이 24에서 22로 감소)
- 버프: 산탄 개수가 8발에서 11발로 증가
- 2017년 3월 1일
- 방어 매트릭스
- 버프: 투사체들이 최소 거리만큼 이동하지 않아도 막아지게 변경
- 2017년 7월 28일
- 방어 매트릭스
- 적의 궁극기를 흡수했을 때 재생되는 효과음과 음성 대사가 추가
- 2017년 9월 20일: 영웅 리메이크
- 신규 기술: 마이크로 미사일 추가
- 방어 매트릭스
- 너프: 자원 게이지 소모량이 2배 증가(최대 지속 시간이 4초에서 2초로 감소)
- 버프: 게이지 충전량이 초당 10%에서 12.5%로 증가
- 부스터
- 버프: 시전 중에도 융합포를 발사할 수 있게 변경
- 2017년 10월 11일
- 부스터
- '누르고 있으면 활성화' 설정 추가
- 자폭
- 너프: 궁극기 발동 시 궁극기 충전량이 짧은 시간에 걸쳐 소모되지 않고, 한 번에 전부 소모되게 변경 (모든 영웅)
- 메카 호출
- 너프: 궁극기 발동 시 궁극기 충전량이 짧은 시간에 걸쳐 소모되지 않고, 한 번에 전부 소모되게 변경 (모든 영웅)
- 2018년 4월 11일
- 부스터
- 너프: 충돌 피해가 25에서 10으로 감소
- 마이크로 미사일
- 너프: 폭발 피해가 6에서 4로 감소(직격 피해가 9에서 7로 감소, 총 공격력이 162에서 126으로 감소)
- 2018년 11월 14일
- 모든 영웅이 균일한 높이로 점프하도록 변경
- 2019년 1월 9일
- 방어 매트릭스
- 궁극기를 흡수했을 때 실시간 처치 정보에 표시되게 변경
- 2019년 1월 25일
- 방어 매트릭스
- 너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에서 2초로 증가
- 2019년 3월 20일[144]
- 밀쳐지는 정도가 일정해짐 (모든 영웅)
- 날 수 있는 영웅들이 밀쳐지고 느려질 수 있게 변경 (모든 영웅)
- 2019년 6월 19일
- 방어 매트릭스
- 너프: 최대 거리가 15m에서 10m로 감소
- 방어 매트릭스의 범위가 표시되도록 시각 효과 변경[145]
- 2019년 8월 14일
- 2019년 10월 16일
- 방어 매트릭스
- 버프: 게이지 충전량이 초당 12.5%에서 16%로 증가
- 버프: 게이지 충전 대기시간이 1초에서 0.75초로 감소
- 2019년 12월 11일
- 방어 매트릭스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에서 1.5초로 감소
- 2020년 1월 17일
- 부스터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에서 3초로 감소
- 2020년 3월 13일
- 부스터
- 너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에서 4초로 증가
- 2020년 5월 20일
- 비상탈출!
- 메카에서 탈출할 때 조준 높이를 유지하는 기능을 복구
- 2020년 7월 1일
- 융합포
- 버프: 발사 중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50%에서 40%로 감소
- 방어 매트릭스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에서 1초로 감소
- 마이크로 미사일
- 버프: 시전 시간이 0.5초에서 0.25초로 감소
- 2020년 9월 11일
- 융합포
- 조정: 산탄 패턴이 더 이상 무작위로 회전하지 않게 변경
- 2020년 12월 11일
- 버프: 메카의 기본 생명력/방어력이 400/200에서 300/300으로 변경
- 2021년 4월 23일
- 메카 호출
- 버프: 공격력이 50에서 250으로 증가
- 2021년 7월 2일
- 메카 호출
- 너프: 범위가 반경 3m에서 2.5m로 감소
- 너프: 자폭 사용 시 메카가 폭발하기 전까지는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게 변경[148]
-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
- 지속 능력 추가 (모든 영웅)
- 영웅 교체 시 궁극기 충전량을 최대 30%까지 유지
- 버프: 메카의 기본 생명력이 300에서 350으로 증가(총 생명력이 600에서 650으로 증가)
- 역할 지속 능력 - 역할: 돌격 추가
- 받는 밀쳐내기 효과가 30% 감소
- 받은 피해와 받은 치유로 인한 궁극기 충전량이 30% 감소
- 융합포
- 버프: 산탄 범위가 4에서 3.5로 감소
- 부스터
- 버프: 충돌 피해가 10에서 25로 증가
- 버프: 시전 중에 근접 공격을 써도 부스터가 취소되지 않게 변경
- 마이크로 미사일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7초로 감소
- 방어 매트릭스
- 버프: 최대 지속 시간이 2초에서 3초로 증가
- 메카 호출
- 버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감소
- 2022년 11월 18일[149]
- 융합포
- 너프: 산탄 범위가 3.5에서 3.75로 증가
- 부스터
- 너프: 충돌 피해가 25에서 15로 감소
- 메카 호출
- 버프: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 감소
- 2023년 2월 8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30%에서 25%로 감소 (모든 영웅)
- 너프: 역할 고정이 적용되지 않는 모드에서 메카의 기본 생명력이 350에서 200으로 감소(총 생명력이 650에서 500으로 감소)[150]
- 역할: 돌격
- 너프: 역할 고정이 적용되지 않는 게임 모드에서 모든 돌격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감소하게 변경 (역할 고정이 활성화된 게임에서는 돌격 영웅의 총 생명력이 예전과 동일)
- 2023년 5월 10일
- 부스터
- '부스터 타이머 숨기기' 설정 추가
- '부스터 취소 텍스트 숨기기' 설정 추가
- 2023년 8월 11일
- 부스터
-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에서 3.5초로 감소
- 비상탈출!
- 버프: 조종사(송하나)가 탈출 후 0.4초 동안 피해 면역이 되도록 변경
- 2023년 10월 11일
- 광선총
- '광선총 입력' 설정 추가
- '광선총 상대적 조준 감도' 설정 추가
- 2023년 11월 1일
- 융합포
- 버프: 발사 중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40%에서 30%로 감소
- 마이크로 미사일
- 버프: 투사체 속도가 40m/s에서 50m/s로 증가
- 2023년 12월 6일
- 너프: 영웅을 교체할 때 유지하는 궁극기 충전량의 최대치가 25%에서 15%로 감소 (모든 영웅)
- 2024년 2월 14일
- 버프: 송하나의 생명력이 150에서 175로 증가
- 버프: 메카의 방어력이 300에서 375로 증가
- 자폭
- 버프: 최대 폭발 피해가 900에서 1000으로 증가
- 버프: 내부 폭발 반경(피해량 저하 없이 최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사거리)이 4미터에서 6미터로 증가
- 2024년 2월 14일
- 버프: 송하나의 기본 생명력이 150에서 175로 증가
- 버프: 메카의 기본 방어력이 300에서 375로 증가
- 버프: 빠른 근접 공격의 공격력이 30에서 40으로 증가 (모든 영웅)
- 2024년 8월 21일
- 너프: 방어 매트릭스 지속 시간 3.5초에서 3초로 감소.
- 2024년 9월 18일
- 너프: 방어구 체력이 375에서 325로 감소하고 기본 체력이 200에서 225로 증가
14. 기타
- 본명인 송하나는 2002년에 데뷔한 한국 여성 아이돌 그룹 데자부의 멤버 하나에서 따온 것이라고 블리자드 게임 번역 관련 강연에서 밝혔다. EXID 멤버 하니도 마음에 드는 후보였으며, 그 외에도 나예리 등 다양한 후보들이 있었다고 한다. 오버워치 D.Va의 본명은 한국 아이돌 그룹에서 채용했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작품 최초의 플레이어블 한국계 캐릭터이다. Frontline의 임진호가 블리자드 작품에서 최초로 등장한 한국계지만 어디까지나 외전 소설에만 등장하는 오마주 격에 가까운 인물이다. 스타크래프트 2의 미라 한은 이름도 그렇고 한국 성우들 사이에서도 한국계 캐릭터라고 알려져있지만 일단 블리자드에서는 미라 한이 공식적으로 한국계라고 밝힌 적이 없다. 게다가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지구는 이미 문화적 상대성을 말살하고 통합 정부를 결성했기에 국가 개념이 없으며, 작중 무대인 코프룰루 구역도 지구에서의 출신과 인종은 전혀 부각되지 않으므로 미라 한이 한국계인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사항이 아니다. 반면 오버워치 세계관에서는 현존하는 실제 국가들의 존립을 암시하며, D.Va의 출신지가 한국임을 명확히 언급하고 있다.
- 외모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호의적이다. 유튜브에서는 아예 ' 내 와이프(Waifu)'[151]라고 덧글을 단 양덕도 있을 정도. 코스프레 사진들도 종종 올라온다. 미국 투표 사이트에서 시행된 '오버워치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캐릭터' 1위로 뽑혔다.
- 미소녀 속성의 캐릭터성으로 인기가 해외에서도 꽤나 잘 나가는 편이고 게임 내의 상호 대사나[152] 서비스도 상당한 편이라 잘 부각되지 않지만, 오버워치 세계관 스토리에서 영향력이 거의 없는 영웅에 속했다. 그 존재감이 없는 시메트라조차 캐릭터 배경이야기가 담긴 단편 만화가 있으며 루시우도 시메트라의 관계에 얽힌 이야기 때문에 스토리 관련 상호 대사로 따지면 D.Va보다 많은 편. 정크랫과 로드호그도 단편 만화와 관련 전장이 생겼으며, 자리야도 오버워치와는 관련이 거의 없지만 볼스카야를 배경으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잡입"과 후속 코믹스에 등장했을 정도지만, D.Va는 오버워치 초창기 캐릭터임에도 정식 서비스 이후 한동안 자국 배경 전장도, 단편만화나 시네마틱도 없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18년 8월에 신규 전장으로 부산이 추가되었으며 시네마틱 "슈팅스타"가 업로드 되었다. 이후 오버워치 2에서 부산에 널 섹터 침공 표식이 박혀있는 것을 보면, 관련 스토리에서도 나올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결국 디바 역시 협력 관계로 오버워치에 합류했다.
- 오버워치 1 기준으로 '인간' 영웅들 중 최연소이며, 2 시점에선 일리아리(18세)의 추가로 두 번째로 최연소인 영웅이 되었다.[153]그래도 어려 보이는 외모와 말투와 달리 미성년자는 아니고 성인이다. 과거에 오버워치 출시 전에 16세로 설정할 계획도 있었다고 한다.
- 16세 때 프로 게임계에 진출해 4연속 세계 챔피언이라는 터무니없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초창기에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알려졌고 블리자드에서도 스타 프로게이머로 홍보했으나, 이후 메카 가디언 V라는 가상의 게임[154] 프로인 것으로 정정되었다. 그래도 대사에서 언급된 '솔직히 아빠한테 스타는 못 이기겠다'라는 대사 등을 보면 스타를 좋아하고 잘 한다는 설정은 유지된 듯. 개발자는 인터뷰에서 D.Va가 4년 연속으로 우승하는 동안 누가 준우승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대답을 회피했기 때문에, 일부 팬들은 4년 동안 D.Va 때문에 준우승만 한 선수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스갤에서는 그 선수가 2²연속으로 준우승한 선수의 자손일 거라며 확정 짓고 놀리는 분위기다. 단편 애니메이션 "슈팅스타"를 통해 MEKA 부산기지 멤버들이 공개되었는데, 프로게이머 출신 대원들이 송하나 외에도 두 명 더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 중 프로게이머 시절 송하나의 주 라이벌이었다는 한경 soO가 송하나에게 우승을 매번 헌납한 준우승자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 실제 현실에도 한 종목에서 4회 우승한 세계 챔피언인 한국인 프로게이머가 존재한다.
- D.Va의 모티브는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인 것에서 착안한 게이머들의 이미지이다. 외국에서 한국인 하면 생각나는, 특히 미국인 게이머들이 한국인 프로 게이머라 하면 떠올리는 인상에서 따온 부분이 반영되어 있다. 대사 중에도 e스포츠계나 프로 게이머들이 사용하는 용어가 있고 2차 창작에서 많이 쓰이던 도리토스+ 마운틴 듀 소재도 공식에 편입되었다.
- 파란색 바디 슈트와는 별개로 가슴의 핑크색 토끼를 마스코트로 가지고 있다. 가슴의 토끼 스탬프는 물론, 광선총 가늠쇠도 토끼 귀 모양에 총 아래에 토끼 스트랩이 있으며 볼에도 토끼 수염이 그려져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반복대사에서도 이 뺨에 토끼 수염 무늬를 언급하는데, 위장크림이라나 뭐라나... 무엇보다 탑승하는 기체가 강렬한 분홍색 토끼 모양[155]이며, 단편 시네마틱 "슈팅스타"를 통해서 명칭 역시 "토끼"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하나무라 맵 등지에서 나오는 D.Va의 포스터로 미루어 보아, 초창기에는 고양이였던 것으로 보인다.[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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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기관인 MEKA 마크와 개인 엠블럼을 제외하고도 4개의 추가 데칼이 붙어 있는데, 게임 전문 방송 및 소속 팀 로고 등을 연상시키게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157] 현실에서야 스포츠 선수들에게 흔히들 달려 있는 게 스폰서 마크지만, 서브 컬쳐에서는
TIGER & BUNNY의 히어로들을 제외하곤 잘 묘사되지 않던 부분.
콘셉트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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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표현을 보면 ApmTV.kr에서 방송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하는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미니 게임. 게임을 하면서
마운틴 듀와
도리토스를 먹는다. 감정 표현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생방송 시청자가 5000만명으로, 이는 현대의 그 어떤 스트리머도 달성하지 못한 수치다. 트위치 최고의 인기스타 NINJA도 생방송 시청자 100만을 넘지 못했다. 이 NINJA의 한 달 수익이 5억원 정도 한다고 하니, D.VA는 생방송 시청자만으로 한달에 250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걸로 추측된다. 그러나 시네마틱에선 그 많은 돈과 명예는 미디어의 환상일 뿐, 정작 인간 송하나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본인 MEKA도 직접 수리하며 정크푸드나 먹는 걸로
한국적이게묘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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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모델과 설정화를 보면, 게임 내에서 타고 다니는 메카는 라인하르트처럼 원래 디자인보다도 상당히 줄어든 크기임을 알 수 있다. 원래대로의 비율로 구현했다면 충돌 판정 때문에 문을 드나들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초대형 과녁이 되었을 테니 어쩔 수 없었던 부분으로 보인다.
아마존에서 공개된 오버워치 소장판 박스 아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이유로 송하나는 메카에 탑승하면 지나치게 크기가 작게 줄어든다. 게임에선 눈치채기 힘든 사실이지만 실제 인게임 모델링을 보면 거의 유아 수준으로 작아진다.
또한 설정상 1:1에서 메카에 탑승한 D.Va는 인게임이면 몰라도 설정상으로는 오버워치 영웅 중 최강이라고 볼 수 있다. 단편 영상에서 보여진 공중 기동력과 떡장갑만 해도 웬만한 영웅은 압살이 가능할 것이며, 융합포도 부실한 이펙트와 달리 어느 정도 이상의 화력은 나오는 듯.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 어렵지만 오버워치2 트레일러에서 트레이서, 메이와 윈스턴은 단독으로 거대 옴닉을 상대하기 매우 어려워했다. 하지만 디바의 메카는 애시당초 병기형 옴닉을 상대로 만들어졌고, 실제로 단편 트레일러에서 거대 옴닉들과 싸우기도 했다. 이런 점만 보더라도 어지간한 영웅들과는 궤 자체가 다르다.
- SF 로봇물의 패러디와 오마주 덩어리. 배경 설정은 퍼시픽 림과 비슷하며, 궁극기를 비롯한 전투 방식은 타이탄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158] 메카의 조종석 부분을 보면 얼굴 부분만 윈드커버로 가려져 있고 조종간과 손은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D.Va가 소속된 부대가 옴닉과 전면전을 벌이는 부대라는 걸 감안할 때, 메카의 디자인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 저런 디자인이면 전투하다가 손 날아간다.
- 조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프로게이머 활동을 중단하고 MEKA[159]의 조종사로 활동 중이지만 딱딱한 군대식 묘사보다는 코믹컬한 분위기가 강하다. 하나 본인도 프로게이머 생활에 오래 친숙했던 만큼 군인 활동을 게임처럼 여기고 있다. 인 게임에서도 아예 '게임 시작'이라는 대사가 있다.
- 군 계급은 불명이며, 블리자드에서도 따로 설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대체로 하사나 준위~ 대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160] 두 주장 모두 나름의 일리가 있지만, 둘 다 한국군의 계급체계가 50년 넘게 바뀌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나온 주장이다보니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오버워치의 다른 현역 군인 영웅 혹은 군인 출신 영웅들의 계급도 마찬가지로 밝혀지지 않았으니, 차후에 밝혀질 가능성도 그리 높아보이지는 않다. 블리자드에서도 그냥 전투 기계를 타는 미소녀 캐릭터니까 군인 신분을 부여했다는 양념 정도로만 설정했을 가능성이 높다.[161]
- 하사: 현 제도상 장교는 만 20세 이상의 4년제 대학 졸업자만 할 수 있다. 프로게이머 출신인 D.Va가 대학에 들어가지는 않았을 것이며, 만 19세이므로 장교 계급을 다는 것이 현행 제도상 불가능하다. 현 한국군은 병과 부사관이 분리되어 있는데다가 여성은 병으로 입대가 불가능하니 부사관으로 밖에 군 지원이 불가능하다. 부사관도 미성년자로 입대할 수는 없으니 성년이 되자마자 군대에 입대했다고 쳐도 1년 차를 넘기지 못한 하사일 것이라는 주장이다. 타국을 참고하더라도, 특히 말단 병으로 시작해 부사관이 되는 징모혼합제/모병제 군대더라도 중요장비 조작수는 각종 책임권한을 부여 받는 만큼 일반 병과보다 빠르게 임관이 이루어지니 이러나 저러나 하사가 적정하다는 의견이다.
- 대위: 한국군의 전투조종사의 최소 계급이 중위이기 때문에 전투기 못지 않게 많은 기술력이 들어간 메카닉을 조종하는 조종사 역시 자연히 위관급 장교가 아닐까 하는 추측( 참조)이다. D.Va가 소속된 MEKA는 전시 상황에 프로게이머라는 인재들을 차출한 부대인 만큼 대외 과시를 겸해 특별임관 혹은 현지임관을 통해 장교 계급장을 달아 줬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 준위: 사실 가장 현실적인 가능성. 항공운항준사관 - 즉 헬리콥터 조종사들은 전투기 못지 않은 항공기술이 집합된 헬기를 조종하며 조종사 스스로 위관급 지휘관 수준의 상황 판단능력을 가지고 작전에 임해야한다. 그래서 신분 자체는 장교이지만 동시에 다른 장교들로부터 지휘를 받아 공격, 수송, 지원을 수행하는 실무자의 역할도 겸해야 하기에 준위라는 계급을 부여받는다. 딱 더도말고 D.Va가 조작하는 기기가 이와 비슷하다. 현재 한국 항공운항준사관은 통번역준사관과 함께 꼭 현역이나 예비역이 아니어도 미필 신분으로 지원 가능하다. 따라서 MEKA 조종사를 뽑는 준사관 임관 과정에 따로 군 경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설정이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항공운항준사관과 통번역준사관도 연령제한은 만 20세이긴 한데, 전시 상황이라는 특수성이 있으므로 신설되는 MEKA 조종 준사관 임관 과정의 연령제한을 만 18세로 정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다.
- 기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골리앗 D.Va의 배경 스토리의 경우엔 상병으로 설정이 되어있다. 다만 그쪽의 D.Va는 MEKA 소속이 아닌 테란 자치령 부대 소속. 그리고 상병으로 번역되었지만 원문 'Corporal'은 부분대장 ~ 분대장을 수행하는 계급으로 국가에 따라 병장이나 하사로도 번역할 수 있는 계급이다. 꽤 많은 나라에서는 학위를 갖고 있어야지만 처음부터 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기에 대다수의 부사관들은 병 신분을 거쳐 선별임관 되는데, D. Va가 말단으로 입대했지만 어린 나이에도 전투능력이 출중함을 은연중에 알리기 위해 고참병 계급인 Corporal 계급을 부여한 것.[162] 같은 게임의 스킨 중에 소령 계급이 붙은 것도 있기는 한데 이건 실제 계급이 아니고 쿠사나기 모토코의 별명에서 유래된 것.
- 가든 워페어 시리즈의 Z-메카와 상당히 유사해 화제가 된 적 있다. 가든 워페어2와 오버워치의 발매일은 모두 2016년이라 몇 달 차이가 있을 뿐, 발매 기간에는 큰 차이가 없어 서로의 디자인에 영향을 주었을 리는 없다. 두 캐릭터의 구조가 비슷한 것은 순전히 우연의 일치다. 이와 관련해 가든 워페어2의 후속작인 네이버빌의 대난투에는 재미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임프로 캐릭터 선택창에서 대기를 하다보면 임프가 Z-메카에 올라타 D.Va의 포즈를 따라하는 소소한 개그를 넣기도 했다.
- 정식 공개 전 하나무라 맵에 있는 포스터의 문구가 바로 크리스 멧젠이 언급한 한국계 아이돌 영웅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다가, 2015년 10월 30일에 프로필이 스타2 WCS 페이지에 공개되었다. 국내에서는 한복, 태권도라는 전통적인 틀을 깨고 현대적인 콘셉트을 살렸다는 반응이다. 최초 공개된 떡밥이 하나무라 맵의 일본어 포스터였고, 메카+미소녀라는 어쩐지 일본 애니에서 볼 법한 이미지로 나온 탓에 원래 일본인으로 나올 예정이었던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포스터를 해석하면 아이돌로 활동하는 D.Va가 일본에서 월드 투어를 한다는 내용이다. D.Va가 일본인이라면 모국인 일본에서 월드 투어를 할 리가 없으니 오히려 일본인 콘셉트가 아니었다는 증거가 된다. 그리고 오버워치의 총괄 디자이너인 스캇 머서가 D.Va의 탄생 비화에 대해 '로봇에 탑승해 싸우다가 파괴되어도 다시 로봇에 탈 수 있는' 콘셉트에서 출발했으며, 이후 로봇을 잘 조종하는 직업을 생각하다가 프로게이머가 떠올랐고 프로게이머=한국이라는 공식에 의해 탄생했다고 언급함에 따라 논란은 종결되었다.
- 티저 영상 우리는 오버워치에서 D.Va와 스토리에서 묘사된 거대한 옴닉 로봇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로봇이 등장한다.
- 하이라이트 동작 중 "비상 탈출" 애니메이션은 느리게 보면 신체가 고무처럼 늘어나는 등 상당히 우스꽝스럽다. 이는 Squash & Stretch라는 일종의 애니메이션 동작 기법 중 하나로, D.Va뿐만 아니라 캐서디를 비롯한 다른 영웅들의 일부 하이라이트 애니메이션도 느리게 보면 저렇게 된다.[163]
- 대지 분쇄나 수면총 등의 기절 기술을 맞으면, 쓰러진 메카 안에서 당황한 채로 조종간을 바쁘게 움직이는 D.Va를 볼 수 있다.
- '너프' 대사가 워낙 유명해 아예 이벤트명으로까지 쓰이는 경우가 나왔다.
- 너프 나우에서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와 엮어서 갤럭시 노트 7을 D.Va의 메카 연료로 써서 자폭이 가능한 게 아닌가 하는 내용이 올라왔다.
- 한국인 캐릭터여서 그런지 코드 네임에 본명이 들어가지 않는 캐릭터 중에 본명 언급이 가장 높다. 윈스턴을 실제 플레이 중에 원숭이라 쉽게 부르는 것처럼, 메카에 탑승하고 있을 때는 디바라고 부르고 메카가 터지거나 자폭하게 되어 조종사만 남은 상태가 되면 본명인 송하나라고 부르는 유저들이 많다.
- 오버워치 홈페이지에 상상하하좌우좌우BA를 입력하면 D.Va가 비처럼 내린다.
- 한국인 캐릭터라는 점과 볼의 수염 무늬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리를 연상시키는 팬들도 더러 있다. 둘을 같이 그리는 팬아트도 더러 있는 편.( D.Va가 부재중일 때 대신 메카에 탄다 카더라/ 기타 등등 모음집)
- D.Va의 성우 김현지가 이 게임과 이름이 비슷한 일본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의 마스코트 캐릭터 지바냥을 맡았다는 점에 착안해서 이런 팬아트가 나왔다. 장갑기병 보톰즈로도 패러디되었다. 야쿠르트 아줌마로도 패러디 되었다.
- D.Va는 메카 이름이 아닌 송하나의 프로게이머 닉네임이다. D.Va라는 닉네임은 그녀가 프로게이머 시절에도 사용하던 것으로 임요환의 SLayerS 'BoxeR'나 홍진호의 Yellow와 같은 것이다.
- D.Va가 탑승하는 메카의 정확한 명칭은 "토끼(Tokki)"다. MEKA라는 이름 역시 D.Va의 소속 부대명이지 메카 자체의 이름은 아니다. 인 게임에서 D.Va가 메카에 재탑승할 때 '메카 가동.'이라고 말하는 점을 보면 적어도 D.Va 본인은 메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일 수 있으나 영문판에서는 'MEKA Activated.'로, 로봇을 MEKA로 칭하는 것은 아니다.[164] D.Va가 뛰어오르며 메카에 탑승하는 하이라이트 연출의 제목도 'MEKA 탑승'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한국판 한정으로 영문판에서는 메카 호출 시의 대사와 같은 'MEKA Activated'이다. 이런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오버워치 2에서는 메카 호출 시 이런 "깡총깡총!"같이 토끼를 연상 시키는 대사와 "이리 와, 토끼!", 토끼 상태 저하!라며 직접 이름을 부르는 대사가 추가되었다.
- 게임 내 모션이나 일러스트에서 묘사되듯 풍선껌을 달고 산다. 분홍색 풍선껌은 D.Va의 트레이드 마크로 팬들이 그린 일러스트나 만화에서도 자주 묘사되는 편이다.
- 일본어판에서는 성씨 표기를 흔히 사용되는 "ソン"이 아닌 "ソング"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스퀘어 에닉스의 현지화 담당의 말에 따르면 "Song"이라는 영문 표기가 닉네임 "D.Va" = "Diva"와 대응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하지만 이러한 해석이 블리자드의 공식 입장과 일치하는지, 혹은 현지화 담당의 자의적 해석인지의 여부는 불명. 또한, D.Va는 일본어판의 대사가 원판과 가장 많이 달라진 영웅 중 하나이다. 원문은 대사 대부분이 게임 용어나 밈을 패러디했기 때문에 한국이나 미국식 프로게임문화가 낯선 일본인 유저가 해당 대사를 이해 못 할 수 있음을 고려한 현지화일 수도 있지만, 막상 " AFK"와 같은 대사는 그대로 사용된 반면, "Love D.Va!"나 "I play to win!"와 같은 인기 대사는 "사인 해줄까?", "목표는 No.1!"이라는 다소 뜬금없는 대사로 바뀌었다. 전반적으로 프로게이머보다는 아이돌 측면을 강조한 번역이다. 국어 대사는 일본어판에서는 모조리 삭제되었다. 이는 일본어판의 전반적으로 모든 영웅들의 모국어 대사를 자국어로 로컬라이징하는 경향 때문이다.
-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패치로 업데이트된 대사 중 아이헨발데와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맵의 상호 대사가 있는데 "옴닉의 공격에 망가져 버린 이곳을 보면, 내 고향이 생각나."라는 대사가 추가 되었다. 평소의 밝고 명랑한 대사들과는 다르게 약간은 침울한 목소리로 말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도 옴닉과의 전쟁 때문에 상황이 영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2016 블리즈컨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인게임 특전 중 스타크래프트 2 D.Va 아나운서가 있다.( 한국어판/ 한국어판 대사 풀버전) 해당 상품은 블리즈컨 특전이지만 차후 별개의 상품으로 판매될 것임이 공언되었고, 몇 개월 뒤 타 아나운서와 함께 한동안 묶음 상품으로 판매되다 단독 상품으로 전환되었다.
- 관전 모드에서 버그에 걸릴 경우 메카에 탑승한 D.Va와 맨몸 D.Va가 함께 나오는 버그가 있다. 실제로 메카에 탑승 중인 D.Va는 상반신만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메카 탑승 상태와 맨 몸 상태의 렌더링이 겹칠 때 맨몸 D.Va의 하반신이 메카에 탑승한 D.Va의 상반신에 붙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정면에서 보면 메카에 탑승한 채로 블러 연출 효과처럼 몸을 길게 늘어뜨린 것 같은 모양이라 마치 연체 동물을 연상시킨다.
- 단편 만화 '성찰'에서는 시작 컷 뉴스에 살짝 나온다. 화면에 D.Va의 겨울 나라라고 뜬 것을 보아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을 하는 듯.
- 승리 포즈 크기가 애매해서 그런지 1:1 난투 때 카메라가 조종사의 가슴 언저리를 찍는다.
출처: 오버워치 한국 트위터 |
- 메이와 함께 2017년 신년 이벤트 '붉은 닭의 해'의 양대 주인공이었다.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팬들이 요구해 오던 한복 스킨이 공개되었으며, 역시 가마를 연상시키는 배색으로 변경되었다. D.Va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메카의 색 배합과 공개된 영상에서의 포즈 때문에 간장게장, 케로로의 바이퍼 등으로 불렸다. 해당 스킨은 한국계 아티스트인 데이비드 강이 작업했다.( 관련 기사) D.Va의 활달한 성격을 반영해 치마 길이를 줄였는데, 전통복을 훼손했다는 클레임이 들어올까 걱정했지만[165] 다행히 큰 이슈가 없어 안심했다고.
- 게임 내에서 " 최고의 플레이"를 운운하는 등 게이머 설정을 십분 살린 메타 발언이 많다. 블리자드 측에서도 팬덤의 반응이 괜찮다고 여겼는지, 이후 "이게 게임이 아니라는 보장이 있느냐"는 솔저: 76과의 상호 대사, "누군가 해킹한 게 분명하다고!"/"우리 둘 다 정지 안 먹기를 빌자." 라는 자신과의 상호 대사가 추가되었다.
- (주)한국미래기술이란 곳에서 사람이 직접 타서 조종할 수 있는 4m의 2족 보행 로봇을 개발했는데, 조종방식과 생김새 때문에 외국에서 아바타에 나오는 전투 로봇, 스타크래프트의 골리앗과 함께 D.Va가 가장 많이 댓글창에서 언급되고 있다.
- 겐지의 뒤를 이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참전하는 영웅으로 확정되었다. 히오스 2.0의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되기 전 겐지 다음으로 참전하는 영웅이 등장한다고 했는데 놀랍게도 거기에 등장했고 이로써 참전에 대한 많은 떡밥은 종결되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히오스 출전 이후, 히오스 플레이어들로부터 분홍/핑크 머키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얻었다. 빨간 머키나 뼈키와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점 때문인 듯.
- 북미판 D.Va 성우 샬렛 청은 블리자드 본사에 방문해본 경험이 있다. 후기 영상
-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개발팀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D.Va 저지를 맞춰입었다고 한다. # # 특히나 제프 카플란이 하이라이트 업데이트 영상에서 이 옷을 입고 등장하며[166]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아이스하키팀 유니폼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남자가 여성느낌의 옷을 입어서 벌칙용 옷이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167]
- 블리자드 공식 도색 스태츄가 발매되어 있다. 공개 당시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향후 국내에서 별도의 사전 구매[168]가 진행될 예정이며 구매 방법, 가격, 배송 시기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라 사전 공지했지만, 이후 추가적인 언급은 없었다.
- 2017년 12월 14일 넨도로이드 제품화가 발표되었다. 2018년 출시 예정. 메카는 탑승 불가능한 소형 모델이 동봉되었으며 그렘린 D.Va를 의식한 도리토스, 마운틴 듀의 패러디 소품도 들어갔다.
- 자리야와 공통점이 많은데, 둘 다 돌격 영웅에 과거 직업이 선수였으며 고향이 옴닉에 의해 초토화 되어서 현재 조국을 수호하기위해 군대에 입대한 배경도 비슷하다. 심지어 이미지 색깔조합도 분홍색+파란색이고 둘 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참전한 돌격 영웅이다. 원래 오버워치와 관계 없었는데 캐서디에게 스카우트되어 나중에 들어온 것까지 같으며 둘 다 메카랑 인연이 있다.[169]
- 2018년 8월 22일 D.Va가 주연인 단편 애니메이션 〈슈팅 스타〉가 공개되었다. 오버워치나 탈론 등의 메인 스토리와 일절 관련이 없는 캐릭터의 이야기가 시네마틱 영상으로 구현된 최초의 사례이다. 〈마지막 바스티온〉의 경우 오버워치 세계관의 핵심인 1차 옴닉사태 주력 참전기가 깨어나는 내용, 그리고 〈잠입〉의 자리야의 경우 탈론의 솜브라 처리 임무를 받기 직전 끝부분에 잠깐 등장한 것을 생각하면 송하나를 주연으로 내세운 것은 꽤나 이례적이라 볼 수 있다.
- 디바 단편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디바의 메카 명칭이 "토끼"라고 밝혀졌는데, "귀신" 옴닉처럼 고유명사 취급하는 지. 영어로도 토끼(Tokki)라 부른다.
* 2019년에 레고에서 오버워치 시리즈를 정식 출시하면서 인기 캐릭터인 D.Va가 제품화되었다. 라인하르트와 함께 '75973 D.Va와 라인하르트'로 출시되었으며, 미니피규어의 표정은 하이라이트 연출의 윙크와 풍선껌 부는 표정 2가지이다. 메카 양 팔의 융합포는 포신이 3개에서 1개로 바뀌었지만 대신 실제로 발사 가능한 스터드슈터 기능이 있고, 후방 사출구도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 D.Va 아카데미 스킨 에디션 넨도로이드가 2019년 6월 5일 발표되었다. 2020년 2월 출시예정이며 넨도로이드 기본 스킨 D.Va처럼 메카는 탑승 불가능한 소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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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흥행이 끝나고 인기가 식고 있는
2020년 이후 기준에서도 D.Va는 여전히 코스프레나 각종 컨텐츠에서 종종 사용되며 강렬한 캐릭터성으로 아직도 사람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다.
- 오버워치 2에서는 전반적으로 외모의 분위기가 바뀌고 헤어스타일 또한 포니테일로 바뀌었다. 갑자기 바뀐 스타일은 호불호가 갈린다. 인게임의 얼굴 텍스쳐는 큰 변함이 없지만, 2D 일러스트가 기존의 매력있는 페이스 묘사에서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동양인의 얼굴상으로 바뀌었다는 평이 있다.
- 영웅 정렬 순서가 한글보다 알파벳 우선이여서 픽창의 가장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버워치 2 초기에는 한글 우선으로 바뀌어 탱커 중에서 가장 뒤쪽으로 변경된 적이 있었으나, 다시 원래의 순서대로 돌아왔다.
14.1. D.Va의 나노 콜라 챌린지
이벤트 소개 영상 |
나노콜라! 즐겨요!
본 이벤트의 슬로건
전장
부산 추가 기념으로 2018년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이다. 게임 내의 특정 목적 달성, 오버워치 스트리밍 방송 시청 등을 진행하면 이번 이벤트로 새롭게 출시된 여러 가지 D.Va 스프레이, 플레이어 아이콘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본 이벤트의 슬로건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스킨 '나노'도 출시되었다. 아래에 링크된 페이지에서 이 스킨을 입은 D.Va의 모습이 담긴 배경화면을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오버워치 새소식 게시글을 읽어보자.
단편 애니메이션 공개 이후 이벤트가 발표되자, 나노콜라를 아예 실제 음료로 출시해 판매해달라는 팬들도 꽤 있다. 물론 블리자드가 음료제조업체는 아니니 자체 출시는 힘들 수도 있지만, 루시우 오즈의 선례도 있고 펩시나 코카콜라 등과의 제휴 등으로 콜라보해서 낼 순 있을 듯.[170]
14.2. 2차 창작
- 블리자드 최초 플레이어블 한국인 캐릭터이며, 캐릭터 자체도 태권도/한복 등의 전통적인 요소 일변도였던 타 게임의 한국인 캐릭터와 달리 프로게이머/인터넷 방송/아이돌로 대표되는 현대적인 한국 문화를 조합해 매력적으로 뽑아냈기 때문에 국내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미소녀 페이커가 달라붙는 옷을 입고 거대 로봇을 타고 한국을 지킨다는 오타쿠 망상의 집합체였기에 게이머들의 반응이 나쁠래야 나쁠 수도 없었다.
- 팬아트나 만화에서는 D.Va가 오버워치 인간 영웅들[171] 중 최연소이다 보니 주변 영웅들에게 예쁨 받는 막내 이미지로 많이 나온다. 막내 기믹에 걸맞게 싹싹하고 애교 있는 성격으로 그려지거나, 게임 대사 등으로 보여지는 성격 때문인지 불량 학생이나 반항아 기믹으로도 나오는 편. 많은 사람들이 나이를 실제 프로필 나이보다 적은 것으로 알거나[172] 고의적으로 더 어리게 팬아트를 그리는데, 이럴 경우 보통 고등학생 정도로 설정해 군필 여고생으로 왜곡시키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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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콘셉트 때문에 보호받는 콘셉트가 있고, 이 딸내미 콘셉트에서 주로 엮이는 관계는 원숙한 부모 기믹의
솔저: 76과
메르시로, 솔저와는 아빠와 딸 관계로 주로 그려지는 반면, 메르시의 경우 솔저와 함께 3명이서 엮일 때는 가족 콘셉트가 확장되어 부부와 딸로,
라인하르트와
아나는 각 성별 최연장자 기믹 때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로,[173]
리퍼는 '솔저의 전 동료, 현 라이벌' 기믹 때문에 '삼촌, 옆집 아저씨' 기믹으로 자주 나온다.
캐서디나
한조도 '옆집 아재, 삼촌' 이미지로 나오기도 한다.
이 둘과 겨우 두세 살밖에 차이나지 않는 겐지는 높은 확률로 오빠로 불린다실제 나이도 막 성인이 된 상황이고, 목소리도 대충 그 쯤이라 어색할 게 없다. 서구권에서는 초딩스러운 이미지가 꽤 강한데, 관련이 있는지 미국 더빙은 한국보다 좀 더 어리고 장난스러운 이미지다.
- 팬아트 남자 커플링으로는 주로 대현, 루시우, 겐지와 엮인다. 솔저는 Dad 76 콘셉트가 너무 강하여 커플링보다는 부녀 관계로 나오는 편. 겐지의 경우 특유의 인기와 간지 덕분에 솔저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남성 캐릭터이기도 하고, 나이에 비해 오버워치 남성 영웅 중 상대적으로 젊고 외모 또한 괜찮은 편이라 국내에선 남자 커플링 중 제일 많이 엮이는 상대. 주로 기본 스킨이나 나이대가 비슷한 청년 겐지 스킨으로 자주 등장한다. 또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참전 트레일러에서도 두 사람이 협력해서 디아블로와 싸우는 모습이 나오며 좀 더 불이 붙기도 했다. 해외에서 가장 많이 엮이는 남자 캐릭터는 루시우. 루시우는 D.Va와 같이 마스코트가 동물이고, 둘이 게임 내 대화에서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팬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인 것으로 보인다.[17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선 둘이서 상호작용 대사도 나오는데, 해당 대사만 따놓고 보자면 최소 절친 사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다.[175] 연인 플래그를 제외해서 봐도 공식 설정 등으로 여러 팬아트에서 같이 나오며 각각 게이머와 DJ라는 현대적인 콘셉트이기 때문에 인터넷 문화에 대해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하고 같이 노는 친구로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슈팅 스타 애니메이션이 공개되면서 함께 공개된 박대현과는 소꿉친구 내지 대현의 짝사랑 묘사가 많다. 사실 공식 설정상으로 둘이 같은 국적인데다 같은 나잇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제일 가까운 사이라는 설정이기도 해서 그런 듯 하다. 정크랫도 가끔 엮이긴 하는데, 이 때는 대부분 쓰레기촌이나 고철 수집가 스킨을 입힌 후 정크랫과 맺어주거나, 그게 아니라면 정크랫과 로드호그와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 여자 커플링으로 주로 엮이는 것은 솜브라, 브리기테, 트레이서, 메이, 메르시가 있다. 솜브라가 출시된 이후로 개초딩 기믹을 나눠 갖고, 프로게이머 VS 핵 유저등 둘을 엮는 2차 창작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176] 별명은 둘의 이름을 적당히 섞은 Som.Va 내지는 솜하나. 이런 경우는 솜브라도 D.Va에 맞추어 고블린화 하는 경우가 많지만, D.Va와 달리 솜브라의 고블린화는 억지 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아서 D.Va만큼 활성화되지는 않았다. 메이는 D.Va와 같은 날에 출시된 여성 영웅이고 인기도 꽤 있기 때문에 간간히 같이 엮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트레이서는 별 특별한 접점은 없지만 이쪽도 나이가 얼추 맞고 둘 모두 활발한 성격에 마스코트라서 그런지 제법 보이는 편으로, 탈론 소속의 악역으로 만들어 엮는 설정도 있다. 이 경우 주로 트레이서가 공 역할을 맡는다. 메르시는 D.Va와 버금가는 인기 여성 캐릭터여서 둘의 커플링이 활성화되어 있는 편, 브리기테가 나온 뒤로는 브리기테하고 엮인게 인기 많아졌다. 오버워치 2 이후로는 같은 동아시아계 미녀 캐릭터인 키리코랑 엮이는 비중이 많아졌다.
- 마이너하게 애엄마+군인 내지는 유부녀+군인 설정과 엮어서 아나 내지는 위도우메이커와도 엮일 때가 있는데, 아나하고 엮일 때는 군인 설정의 경우 뭣도 모르고 깝죽대다 아나의 계급장을 보고 꼬리 내리거나, 애엄마 설정의 경우 할머니인 아나랑 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 내지는 나노 강화제 달라고 생떼 부리는 설정이 많고, 위도우메이커와는 인 게임의 '아이들이 올 곳이 아니란다 vs. 지금 누구보고 애라는 거야'의 연장선에서 캐릭터 관계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 그 외에도 로봇 조종사 소재를 이용한 개그 만화에서는 바스티온이나 젠야타 등 옴닉 영웅들과도 엮인다. 여성형 옴닉인 오리사가 공개되었을 때에는 조종사 송하나가 아닌 메카가 오리사와 가까워지는 내용의 2차 창작이 다수 등장했다. 라마트라가 등장하고 나선 주로 이 쪽과 자주 엮인다.
- 레딧의 한 유저가 D.Va를 테마로 한 PC를 만들기도 했다.
- 비슷한 시기에 나온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의 분위기 때문인지 커비로 패러디되기도 한다. 이 때는 주로 로봇이나 로보보 아머와 같이 나오는 편. 공교롭게도 로보보 아머 카피 모드 중엔 아이스와 마이크도 있다.
- 군인 설정, 초기의 뭔가 부족한 성능 때문에 한국군의 고질병인 방산비리의 희생양이란 2차 창작도 제법 있다. 상향 패치 이전엔 당시 애매한 로봇이 (미래에도 사라지지 않은)방산비리와 관련해서 서술된 적도 있었다. 군인 설정은 한국의 국군 징병제와 연관성이 강한 소재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자주 활용되었고 인지도가 높은 반면, 해외 2차 창작에서는 조명되는 경우가 드물다. 이후 여러 번의 패치로 적당한 성능을 갖게 되면서, 이 방산비리 설정은 오버워치 쪽보단 히오스 쪽에서 더 많이 다뤄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니라 히오스의 디바가 구 돌격병 영웅급의 도저히 못써먹을 폐기물 캐릭터로 출시돼버렸기 때문.[177]
- 한국 국적의 캐릭터이지만 한국 외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권 팬덤에서도 골고루 인기가 좋은 편이다. 전통적으로 블리자드 불모지에 가까운 일본에서도 유명 아티스트들이 팬아트를 투고했다.
- 한 루리웹 유저가 솔저: 76, 트레이서, 리퍼는 피규어가 나왔는데 왜 D.Va는 없는지에 대해 불평하다가 자신이 직접 나무를 깎아 메카를 만들었다.
- 어느 루리웹 유저가 레고로 D.Va 커스텀을 했다. 뒤이어 메카 탑승도 가능한 레고로 조종사와 메카를 만들기도.
- 팬이 제작한 팬 메이드 송이 있다. 물론 D.Va 뿐만이 아닌 여성 게이머들을 위한 곡이라고.
14.3. 그렘린 D.Va
D.Va를 소재로 한 2차 창작 캐릭터.( Gremlin D.Va의 시초 격 만화)[178]
서양에서는 D.Va의 게이머 걸 이미지에 관심이 많은데, 이 연장선으로 입가에 과자 가루를 덕지덕지 묻히고 도리토스와 마운틴 듀[179]를 끼고 사는 개초딩 게이머(Gamer trash) 속성이 붙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노려보는 듯한 동그란 눈매에 고양이 입 스타일의 2등신 캐릭터만을 그렘린 D.Va로 지칭했으나, 이 콘셉트 자체의 인기가 많아지며 2등신으로 그린 D.Va는 그냥 그렘린 D.Va로 분류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도리토스 이외에도 원전 만화의 맥도날드 언급을 기반으로 맥도날드 관련 음식을 좋아한다는 설정도 간혹 쓰인다. 도리토스 과자 봉지를 들고다니는 철없는 꼬마로 묘사한 것도 있고, 마운틴 듀 페트병을 산처럼 쌓아놓고 입가엔 도리토스 가루가 묻은 적나라한 게임 폐인으로 그리는 경우도 있다. 도리토스와 마인틴 듀가 게임행사에 스폰서를 하면서 밈이 된 것도 있지만, 미국에서 지역과 자판기 종류를 불문하고 자판기에서 많이 팔리는 게 도리토스고, 게임하느라 멀리 나가서 뭐 사먹기 힘든 애들이 대충 자판기에서 뽑아들고 게임 하면서 먹기 쉬운 과자와 음료라 더 부각되는거 같다. 초반에는 MLG 관련 밈의 인지도가 높은 외국 포럼에서 인기가 많았고 캐릭터의 귀여움, 군인 설정을 위주로 소비하던 국내 팬덤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졌지만, 서양권의 2차 창작물이 국내로 전파되면서 국내에서도 해당 소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Gamer trash를 기반으로 하는 밈인 만큼 채팅 욕설을 소재로 하는 경우도 간혹 보인다. 비슷한 소재를 다룬 우마루화 시킬 때도 있다.
성우인 샬렛 청은 D.Va를 당돌하고 강한 여성으로 보아주길 바란다고 밝혔으나, 동시에 그렘린 D.Va 밈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 밈을 블리자드에서도 인상깊게 생각했던 모양인지, 공식적으로 그렘린 D.Va와 관련한 소재를 점차 게임에 반영하고 있다. 2016년 8월 18일 PTR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영웅의 앉기/웃음 감정 표현이 추가되었는데, D.Va의 경우 특별하게 앉기 감정 표현이 전설급 아이템(1000) "게임 시작(Game on)"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면서 게임 폐인 밈이 묘사된 것. 최초의 전설급 감정 표현이다. 메카가 양반 다리를 하고 앉으며 D.Va가 광고하는 나노 콜라와 디바스[180]를 양 옆에 낀 채 길 잃은 바이킹을 스트리밍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준다. 잘 보면 시청자 수가 무려 5천만 명을 넘는다! 또한 후원한 시청자의 수도 9000명을 넘는다. 이는 이후의 패치에도 이어져서 할로윈 전리품과 함께 나온 묘비 승리 포즈를 뒤로 돌려 보면 도리토스가 놓여져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이 점을 더욱 부각시키기로 했는지 인게임 내 초상화에서 1.5L 짜리로 보이는 마운틴 듀를 수시로 마시는 것을 볼 수 있고, 반복대사로 게이머 연료 운운하는 관련 대사[181]를 추가했다. 메카 상태에서의 귀환 동작은 원작의 '게임 시작' 모션을 따 왔다.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팬의 2차 창작을 본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그렘린 D.Va는 가장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례. 디렉터 제프 카플란 역시 게임 내의 각종 커플링, Dad: 76과 함께 가장 인상깊었던 2차 창작 중 하나로 꼽았다.
하지만 오버워치 팬덤의 스펙트럼이 넓은 만큼, 높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서 그렘린 소재에 거부감을 느끼는 2차 창작자도 존재한다. 보통 D.Va를 주체성 강한 알파걸 캐릭터로서 해석하는 팬이 그렘린 D.Va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는 위의 삭제 건과 같이 해당 밈을 D.Va를 아동화하려는 시도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루리웹에서는 그렘린 D.Va의 특징을 대부분 공유하는 꼬마 D.Va 만화 시리즈가 한동안 연재되었다. 메카를 맘대로 터트릴 수 없게 되자 '개새꺄!!' 라고 외치는 장면을 잘라 짤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원본
14.4. 일시적 이용 제한
2020년 12월 16일 환상의 겨울나라 업데이트로 생긴 체력이 0이 되어도 메카가 터지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로 인해 모든 모드에서 일시적으로 삭제되는 사건이 일어났다.[182] # 버그가 존재했던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오전 4시 20분[183]에서 오전 6시[184] 사이였으므로 이 버그를 목격한 한국 플레이어는 거의 없지만 당시 상황이 녹화된 희귀한 한국어 영상, 미국 오버워치 토론장에서는 이 버그가 꽤 자주 일어났더라는 미국 플레이어들의 증언이 많이 나왔다. 한국 시간으로 아침이 되었을 때는 이미 이러한 버그때문에 D.Va가 삭제된 후였기 때문에 왜 D.Va가 삭제되었었는지 어리둥절해 하는 한국 플레이어들도 있었다.같은 날 오후 12시에 버그가 완전히 잡힌 모양인지 D.Va가 다시 추가되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185] 여담으로 후속작에서도 역사는 반복되었다.
[1]
탑승하고 있는 기체는 토끼(Tokki)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2]
주음부호는 ㄇㄨˋ ㄒㄩㄢ ㄇㄧㄥˊ,
[3]
타네다 리사가 한동안 요양으로 인해 성우 활동을 중단해서 그녀가 담당했던 다른 캐릭터들 거의 대부분이 다른 성우로 교체됐지만 D.Va는 교체가 없었고, 타네다 리사가 복귀했기에 그대로 유지됐다.
[4]
가운데에 토끼 마크가 있고 "코어 시스템"이나 인게임의 "비상 탈출" 등 한글 표기가 많다. 인게임과 다르게 조준점이 육각형이고, 마이크로 미사일에
록온 기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OW1]
[6]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 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
[8]
역할 고정 모드에서는 메카의 기본 생명력이 350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9]
이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가 15%여도, 교체 시 교체한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이 더 높은 경우 궁극기 게이지가 15%보다 낮아진다. 그 예시로 궁극기 충전 비용이 1260 포인트인 트레이서로 궁극기 게이지를 15%(189 포인트) 채우고, 2100 포인트인 소전으로 변경 시 궁극기 게이지가 9%가 된다. 트레이서의 궁극기 게이지가 25%(315 포인트) 이상이여야 소전으로 교체 시 궁극기 게이지가 15%가 된다.
[10]
둠피스트: 철권포, D.Va: 융합포, 겐지: 수리검, 리퍼: 헬파이어 샷건, 토르비욘: 대못 발사기, 로드호그: 고철총 등.
[11]
개발자의 코멘트: 버그 수정이지만, 특정 상황에서의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음에 더 강조하고자 합니다. 이번 수정 이후로 산탄형 무기들이 헤드샷처럼 적의 치명적인 영역에 피해를 주었을 때 각 탄환별로 균등하게 치명타가 들어갑니다. 이번 변경 사항으로 리퍼의 헬파이어 샷건이나 디바의 융합포, 로드호그의 고철총처럼 한꺼번에 여러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들로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입히는 게 훨씬 더 쉬워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저희는 이런 무기들로 치명타 피해를 입혔을 때 치명타 적중이 표시되는 기준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제 탄환 한 발만 치명타로 적중해도 치명타로 표시되는 게 아니라, 발사한 탄환의 30% 이상이 치명타로 적중해야 치명타로 표시됩니다.
[12]
탄퍼짐이 감소해서 유효 사거리가 증가했고, 히트박스가 작은 적들을 상대하기 좋아졌다.
[13]
강력한 근거리 대미지를 쉴 틈 없이 주는 D.Va를 상대로, 뚜벅이 영웅들은 D.Va의 속도가 느려진 동안 최대한 거리를 벌리면 D.va가 부스터로 추격하지 않을 경우 안전하게 도망칠 수 있다. 만약 이동 속도 감소가 없었다면 탈출기,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 영웅들은 1:1로 만났을 때 매우 불리했을 것이다.
[14]
게이지를 초당 약 33.33% 소모한다.
[15]
완전 소모 후 100% 충전까지 총 0.75초(대기시간)+6.25초(충전 시간)=7초가 걸린다.
[한국어]
[한국어]
[18]
게임 내에선 투사체를 자동으로 쏴서 파괴하지만, 실제로는 D.Va가 투사체들을 일일이 요격하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방어 매트릭스로 투사체들을 파괴할 때 자세히 보면 D.Va가 엄지손가락을 바쁘게 움직인다. 그래서 바스티온의 기관포나 로드호그의 궁극기를 막을 땐 손가락을 아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19]
각각 중력자탄이 착탄되어 중력장이 펼쳐지기 전, 드론이 땅에 닿아 눈보라를 뿌리기 전, 폭탄이 부착되거나 땅에 떨어지기 전, 화살이 용으로 변하기 전에만 막을 수 있다. 터지거나 발동된 후에는 매트릭스로 막을 수 없다.
[20]
반대로 겐지의 튕겨내기는 해당 투사체를 소거하지 않고 시전자의 에임 방향으로 날리는 방식이다.
[P]
설치 전 또는 본래 위력이 나오기 전 투사체 상태일 때만 가능.
[KL]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므로 전부 방어해도 킬로그에는 뜨지 않는다.
[P]
[24]
투척만 막을 수 있으며, 회수와 근접공격은 막을 수 없다.
[P]
설치 전 또는 본래 위력이 나오기 전 투사체 상태일 때만 가능.
[KL]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므로 전부 방어해도 킬로그에는 뜨지 않는다.
[RL]
기본 발사와 보조 발사 둘 다 가능.
[28]
겐지가 튕겨낸 모든 종류의 탄환을 막을 수 있다.
[KL]
[P]
[P]
[KL]
[P]
[KL]
[KL]
[KL]
[P]
[38]
복제 도중 사용하는 방어 가능 기술은 가능, 복제 자체는 공격 기술이 아니라 불가능.
[P]
[P]
[RL]
[P]
[RL]
[P]
[KL]
[P]
[KL]
[P]
[P]
[RL]
[51]
설치 후 태양석 치유만 가능.
[P]
[RL]
[54]
약 118.2% 증가
[한국어]
[56]
2016년 7월 20일 패치로 방어 매트릭스의 기본 조작 키가 E키와 우클릭 두 가지로 변경됨에 따라, 기본 설정 시 우클릭을 하면 부스터가 취소되지 않고 방어 매트릭스가 켜지게 되었다.
[57]
바스티온 제외.
[58]
디바의 부스터보다 좀 느리게 하늘을 자유자재로 오랫동안 나는 데다가, 수호천사 능력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순간적인 이동속도도 뛰어나다.
[59]
낙사 용도나 아군의 궁극기 범위 안에 집어 넣기 위한 용도라면 괜찮다.
[60]
충격 피해 3 + 폭발 피해 5.5
[61]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
[62]
궁극기는 전투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된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5분 40초가 걸린다.
[63]
오버워치에서 한방 피해량중 가장 높으며 돌격군을 포함해서 맨몸으로 버틸 수 있는 영웅은 없다. 자폭을 막으려면 엄폐를 하거나 자폭에 유효한 방어 기술(방벽, 피해감소, 무적 등)을 사용해야 한다.
[64]
메카가 체력이 0이 되어서 터지고 있는 도중에도 자폭을 발동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싸우다 죽고 터뜨리고, 다시 메카에 타서 싸우는 식으로 화력 + 몸빵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65]
부스터를 쓴 채로 자폭을 쓰면 날아가는 메카로 상대를 밀쳐서 낙사시킬 수도 있고
부스터가 갖는 넉백을 연쇄시켜 거점에서 적을 싹 쓸어낼 수도 있다. 즉 단순히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부스터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자폭 시퀀스에 돌입한 메카 상태에서 똑같이 가능하다는 것. 마이크로 미사일이나 방어 매트릭스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이 두 기술들은 2초면 끝나므로 별 효과가 없다.
[66]
방벽의 체력이 1000 미만이라도 방벽만 깨질 뿐, 방벽 뒤의 적들은 멀쩡하게 살아남는다.
[67]
리알토같이 특정 맵에서 자폭을 낙사 지역 밑으로 날릴 경우 자폭 범위 안의 모든 적이 엄폐 여부 상관없이 피격되는 버그를 고치려다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68]
모든 언어판에서 한국어로 나타난다.
[69]
오아시스의 자동차 같은 즉사 판정 오브젝트와 충돌해도 성공적으로 탈출한다. 물론 낙사는 탈출 시도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메카째로 죽는다.
[70]
준 피해량 및 치유량 1당 1 포인트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
[71]
궁극기는 게임 시작 후 초당 5 포인트씩 자동으로 충전되며, 영웅 선택 시간 및 공격&수비 준비 시간 동안에는 충전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아무런 공격이나 치유도 안 하고 기다리면 궁극기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56초가 걸린다.
[72]
오버워치의 모든 궁극기 중 궁극기 충전 비용이 가장 적다. 즉, 가장 빠르게 충전된다.
[한국어]
[한국어]
[75]
모든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 증가에 맞추기 위한 변경 사항으로 D.Va가 송하나 상태에서의 궁극기인 메카 호출을 사용하기까지 필요한 궁극기 게이지는 업데이트 전과 동일하다.
[76]
이건 디바 너프가 아닌 에코의 복제 디바 너프에 가깝다. 자폭으로 메카가 터지기 전인 3초 동안 복제 디바가 아닌 일반 디바가 메카 호출 궁극기를 채우는 것은 이론상 애초에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77]
만우절 체험 모드에서의 대미지는 무려 600으로 탱커도 원콤을 내는 위엄을 보여줬다.
#
[78]
중력자탄이나 대지의 창으로 적을 묶을 때 같이 쓸 만한 궁극기가 마땅히 없다면 이걸 보급형 파멸의 일격마냥 써서 킬을 딸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묶인 적들 사이에 무방비로 맨몸으로 들어가면 역공을 맞고 죽을 가능성이 너무 높기에 주방같은 방어기나 이속버프를 받고 들어가야 한다.
[79]
초창기와 다르게 자폭에 휘말리진 않지만, 메카에서 내린 송하나를 적들이 어떻게든 잡으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80]
특히 화물(호위) 맵에서 이런 경우가 비교적 자주 발생한다. 화물 주변에서 자폭을 쓸 경우 피차 긴급하게 숨기 가장 좋은 장소가 바로 화물 건너편이기 때문.
[81]
이는 패치가 적용될 때 개발자 의견에서 나오는데 송하나만 살려두고 나중에 죽이는 식으로 리스폰을 꼬아버리는 전략을 견제하기 위해 피해량을 올렸다고 했는데 그게 리그에서 그대로 실현된 셈이다.
[82]
스킬 키 배정도 궁극기인 Q이고 시전 매커니즘이나 메카 호출 대미지로 적을 죽일 시 뜨는 킬로그에서도 궁극기 취급받는다.
[83]
조종사가 메카에 완전히 탑승하기 전까지는 플레이어가 조종사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메카를 부르는 즉시 궁게이지는 초기화 되어 궁게이지가 다시 차기 시작했지만 아직 디바로 판정이 바뀐것은 아니기에 조종사의 궁극기인 메카 호출의 충전량이 뜨는 것.
[84]
힐 차단을 위한 것으로, 적이 힐밴 상태이고 상대에 키리코가 없다면 굳이 안해도 된다.
[85]
윈스턴은 벽이나 천장에 한번 부딪히거나 밀리면 이동이 끊기고, 레킹볼은 영웅 특성상 맵이 복잡하면 벽에 자주 부딪혀 기동성이 크게 저하된다. 둠피스트 또한 지형지물 탓에 기동성이 저하되는 것은 마찬가지.
[86]
다이브/러쉬/포킹/앵커 4조합 모두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범용성을 가진 영웅은 아나, 바티스트, 오리사, 소전 뿐으로, 오리사는 앵커, 아나는 다이브에 특화되어 있는데다 두 영웅모두 다른 조합에서는 상황에 따라 경쟁 가치가 밀릴 때도 있어 D.Va 만큼 조합 범용성이 높다고 보는데는 무리가 있고, 소전은 모든 조합에서 2티어 이상으로 기용이 가능하다는 것에 그치지, 특정 조합에 완전히 특화되어있다고 보기엔 어렵다. 이전에는 캐서디도 포함되었지만 2024/7/13일에 거리 비례 피해량 너프를 크게 받은 이후로는 포킹 조합에서 퇴출당했다.
[87]
모든 영웅의 빠른 근접 공격, 시메트라와 자리야의 기본 공격, 윈스턴의 테슬라 캐논, 메이의 냉각수, 라인하르트/토르비욘의 망치, 둠피스트의 지진 강타와 로켓 펀치, 라마트라의 응징, 겐지의 질풍참, 로드호그의 갈고리, 일리아리의 보조 발사(치유 광선),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 시그마의 강착 등등
[88]
설명된 궁극기 이외에도 로드호그의 돼재앙, 리퍼의 죽음의 꽃, 솔저: 76의 전술 조준경, 한조의 용의 일격,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 토르비욘의 초고열 용광로 등의 궁극기를 막을 수 있으나, 용의 일격은 용이 되기 전 화살일 때만 먹을 수 있어 한조랑 가까운게 아니면 불가능하고, 펄스 폭탄 또한 부착 되기 전에만 막을 수 있어 난이도가 높고, 돼재앙과 전술 조준경, 초고열 용광로는 유효하게 막을 수 있으나, 셋 다 지속성이 있어 완벽하게 막아내기는 힘들다. 그나마 죽음의 꽃은 3초라 막기가 쉬운 편.
[89]
다만 그렇다고 해서 저 둘이 자폭보다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다. 둠피스트는 원 중앙부가 아니면 킬은 거의 불가능한데 중앙 판정이 매우 작아 궁극기 킬을 노리는 것은 자폭보다도 힘들고, 원시의 분노는 윈스턴이 더욱 날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에 초첨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원시의 분노 상태에선 방벽도 못쓰고 공격도 매우 약하다.
[90]
사실 조종사의 딱총으로 15~20대만 맞춰도 궁이 차기 때문에, 죽여서 리스폰시키는 것보다 훨씬 빨리 메카를 불러올 수 있다. 하지만 송하나의 메카 호출 타이밍을 잘아는 프로리그나 그랜드마스터 수준의 경기에선 송하나를 갖고 놀다가 나중에 처치하여 리스폰을 꼬아버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91]
기동성이 높지만 디바는 다이브 조합에 쓰기 힘든데, 부스터는 순간 속도가 느리고 최대 거리가 짧으며, 방어 매트릭스는 전방만 보호하기에 적진 깊숙히 들어가면 다각도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막을 수 없어 효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92]
같은 서브 탱커였던 자리야와 비교하면, 자리야는 멀리서 E키만 눌러 아군을 지킬 수 있으나, 디바는 적군이 오는 것을 보고 미리 부스터를 써 매트릭스를 켜야 하고, 메인 탱커를 케어할 때도 자리야는 그냥 E만 누르면 되는 반면 디바는 ①메인 탱커와 같이 진입하면서 ②다른 딜각도 신경 쓰며 ③같이 가는 도중에 메카가 터지면 안되고, ④메인 탱커를 매트릭스로 덮듯이 보호해야 케어가 제대로 된다. 이론상으로도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데, 변수가 많은 실전에서는 난이도 차이가 설명한 것보다 더 어려울 수밖에 없다.
[93]
물론, 나중에 3단 점프가 2단 점프로 바뀌고, 용검의 지속시간이 8초에서 6초로 너프되긴 했다.
[94]
이 쪽은 마이크로 미사일 추가 이전에도 D.Va 입장에서 꽤나 까다로운 적이었는데, 마이크로 미사일 추가와 매트릭스 너프로 인해 튕겨내기에 더욱 취약해졌다.
[95]
제프 카플란이 하위 티어는 본인이 하고 싶은 영웅을 선택하는 경향이 크고, 메타에 맞는 조합을 운용하는 방법도 잘 모른다고 스트리머와의 대화에서 밝혔다.
[96]
이 통계는 정말 심각한데, 5시즌 이래로 제일 심각한 영웅 양극화를 보인다. 8명밖에 없는 탱커가 픽률 꼴찌라는 것은 현재 영웅 밸런스가 심각하게 엉망이라는 증거가 된다.
[97]
매트릭스의 쿨타임은 1초로,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타이밍 맞추는 것마저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98]
심지어 오리사도 암울했던 전 시즌들에 비하여 신규맵과 로드호그와의 시너지가 발견되면서 깜짝 픽으로 기용되고 있다.
[99]
메이의 설구와, 한조의 용의 일격은 선딜이 있어서 자리야의 자탄보다는 먹기 쉽다. 리퍼 죽음의 꽃도 방벽만으로는 막기 힘들지만, 디바의 궁극기로는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100]
로드호그 자체는 메타에 잘 정착한 편이다.
[101]
최소 사거리 삭제, 딱 붙어 쏘는 공격도 방어 가능.
[102]
하지만 돌진 조합이 시작된 이유는 빠른 기동성을 베이스로 적 지원가들을 자르기 위함이었는데, D.Va는 뛰어난 기동성을 보유하기는 했지만 적 힐러를 자르기보다는 아군 힐러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편에 가까웠기 때문에 돌진 조합 고착화가 모두 D.Va의 탓이라고 할 수는 없다.
[103]
앞에 서술에 대해 반박하는 의견으로는 돌진조합은 윈스턴만 제압해도 무력화되는데 윈스턴은 바스티온이나 리퍼 하나만 꺼내면 해결될 문제였다. 그러나 D.Va가 윈스턴의 약점인 메인탱커중 최고의 물몸이란 단점을 보완해줬으니 돌진조합 카운터가 불가능했던 것이다.
[104]
두 서술이 충돌하고 있는 이유는 당시 D.Va가 돌진조합의 윤활제와 억제제 역할을 동시에 했기 때문이다. 윈스턴의 하드카운터인 리퍼, 로드호그등이 있지만 이들이 제대로 카운터 역할을 하지 못했던 이유는 D.Va의 매트릭스에 있으며, 이들 모두 매트릭스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기에 D.Va가 적절히 매트릭스로 윈스턴을 보호해주기만 하면 윈스턴이 날뛸 수 있었고 따라서 돌진 조합을 고착화시킨 원인이 D.Va에게 있다는 건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D.Va의 매트릭스는 같은 돌진 조합 구성원인 트레이서나 솔저에게는 극 카운터 기술이었고 보호막을 깔고 후방에 진입하는 윈스턴을 가장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었던 영웅 역시 D.Va였기 때문에 같은 돌진 조합을 억제하는 역할 역시 D.Va에게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만일 D.Va의 매트릭스가 이 수준이 아니었다면 트레이서와 윈스턴이 더더욱 날뛰게 되어 도저히 돌진 메타가 끝날 기미를 볼 수 없었거나, 한술 더 떠 아예 D.Va를 빼버리고 솔저를 넣는 3딜 조합이 대세가 되어 지원가들이 더욱 고통받는 환경이 되었을 수 있다. 짧게 요약하자면, 돌진 조합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것도, 돌진조합의 핵심 구성원들이 끝도없이 날뛰지는 못했던 것도 전부 D.Va의 존재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것.
[105]
겐지의 경우 마이크로 미사일 추가 이전에도 D.Va 입장에서 꽤나 까다로운 적이었는데, 마이크로 미사일 추가와 매트릭스 너프로 인해 튕겨내기에 더욱 취약해지게 되었다. 또한, 리퍼와 바스티온, 정크랫이 실질적으로 D.Va의 카운터가 된 것도 이 때부터다.
[106]
그래서 이 당시 메르시를 잡기 위해서 솔저와 캐서디, 위도우메이커도 자주 나왔다.
[107]
겐지의 경우 D.Va에게는 카운터이자 매우 까다로운 적이지만, 윈스턴에게는 오히려 완벽한 간식거리이자 절대 극상성이므로 제외.
[108]
D.Va의 주요 카운터인 리퍼와 메이는 둘다 캐서디에게는 한끼 식사일 뿐이고, 파라 혼자면 모를까, 파르시 조합이라면 리퍼와 메이 입장에서는 그냥 답이 없다.
[109]
이 경우 브라자 3힐 조합에 한조 대신 겐지가 들어가는 조합이 종종 보이며, 그 외에도 힐러 하나가 빠진 2힐 브라자에 겐지가 들어가는 조합도 많이 보인다. 굳이 브라자 조합이 아니더라도 겐지를 기용할 때 브리기테를 대동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110]
그랜드마스터 기준으로 픽률 10위에 위치해 있다.
[111]
예를 들어 상대 조합이 로드호그-자리야-브리기테-아나-리퍼-겐지인 경우 D.Va가 실질적으로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메인탱커나 공격군, 지원가들이 D.Va를 반드시 서포터해줘야하는데, D.Va는 아나를 제외한 모든 적 구성원들에게 궁게이지에 불과하기 때문에 십중 팔구 D.Va가 당하여 먼저 전광판으로 사출되는 경우가 자자 하다. 이는 현재도 마찬가지.
[112]
로드호그가 낀 2탱 조합은 100% 호그마 또는 호그자리야 조합으로 등장하는데, 이중 호그자리야 탱조합은 디바에게 있어서 최악의 극상성이다. 자탄을 먹어도 호그가 디바를 끌거나 먹기도 전에 끌려가서 지져지고 터지니 그야말로 노답인 셈.
[113]
그나마 호그마는 윈스턴이나 라인하르트를 끼고 상대하면 그래도 괜찮지만 호그자리야는 진짜 답이 없다.
[114]
라인하르트는 버프를 좋게 받아서 전시즌보다 많이 쓰이고,레킹볼은 현 시즌 1티어 탱커다.
[115]
사실 윈자조합도 호자 조합에 크게 밀린다.
[116]
이들 상대로 딱히 불리하진 않으나, 유리하지도 않다는 게 주된 문제다. D.Va 자체 성능은 흉악하지만, 그 흉악한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손과 뇌가 모두 바빠지는데 정작 그런 D.Va를 상대하는 적 오리사와 로드호그는 별로 어려울 게 없기 때문. 이 상황에서 D.Va를 운용하기보단 그냥 적처럼 오리사나 로드호그를 사용하는 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더 편하다.
[117]
겐지 제외.
[118]
사실 버프 전에도 겐지와 벤처 역시 단독 1vs1에서는 D.Va의 체급이 월등히 높아 메카가 실피일 때 송하나가 사출될 일만 조심하면 그냥 이겼다. 저 둘의 주요 공격은 D.Va의 방어 매트릭스가 힘을 못 쓰는데다 포킹/앵커식 운영을 겸하는 다이브 탱커인 만큼 저들이 뒤를 몰면 D.Va가 후방의 아군들을 케어하기 힘들어서 하드 카운터로 분류되는 것이다.
[119]
물론 D.va는 이전에도 러쉬 조합에서 사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받긴 했지만, 러쉬의 불가결 요소였던 루시우와의 궁합이 딱히 애매해서 다이브 및 안티 다이브, 포킹 조합에 비해 자주 쓰이진 않았다. 이를 주노로 대체할 수 있게 되자 시너지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
[120]
예전에는 공격중 이동 속도 50% 감소에 마이크로 미사일같은 보조 공격기술도 없어 킬 결정능력이 떨어져 메카를 먼저 터뜨려도 송하나를 마저 처리하지 못해 메카를 다시 타고가 반복이어서 누가 도와주지 않는 한 싸움이 끝나지 않는 병림픽 그 자체인 영웅이었다.
#1
#2 물론 리메이크로 메카의 공격 성능이 올라가고 유저들의 실력 상향 평준화로 이런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121]
히오스에서도 옛날 D.Va의 병림픽이 일어난다. 이쪽은 마이크로 미사일이 없고 조종사 상태의 궁극기 '딱콩'은 로봇이 터져도 5초 안에 소환이 가능하게 하는지라...
[122]
단, 아머 200을 다 까기 전까지는 미사일을 막아야 한다.
[123]
특히 마이크로 미사일은 캔슬 불가인지라 파워블락 충전에 떠먹여주게된다. 최대한 다른적을 노려서 한발이라도 덜 손해보는게 최선이다.
[124]
매트릭스가 짧아지고 갈고리로 끌고오는 속도가 빨라지는 패치로 인해 돌발상황에서의 매트릭스 케어는 불가능에 가깝고, 미리 포지션을 잡아놓고 갈고리 타이밍을 예측해야 그나마 케어 가능성이 있다.
[125]
이 때문에 윈스턴을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부스터로 밀치는 등 소극적인 대응밖에 할 수 없으며 이마저도 쿨타임이라면 아군이 죽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특히 나노 강화제를 받은 윈스턴은 더더욱.
[126]
예를 들면 자리야의 시야에 안보이는 곳에서 중력자탄을 쓸만한 타이밍 때 매트릭스를 키는 것이다. 다만, 고티어로 갈수록 자리야도 심리전에 능하므로 여러 페이크 모션을 같이 섞어주는 것도 좋다.
[127]
강습모드는 6초고 방어 매트릭스는 3.5초니 전탄을 받아낼 수는 없다. 벽과 부스터 이동도 이용해 피해를 줄여야 된다.
[128]
광자방벽은 이 게임 최강 한방기인 자폭에 맞아도 4분의1밖에 안깍일정도로 단단하다.
[129]
과거엔 타이어에 한방이었지만 지금은 메카의 체력이 늘어나서 체력 600이하일 경우에나 한방이다.
[130]
방어도 200 탓에 5발 외 한 발을 더 맞춰야한다.
[131]
포화의 지속시간은 2.5초, 매트릭스의 지속시간은 3초로 매트릭스 게이지가 꽉 찬 상태가 아니여도 거의 다 먹을 수 있다.
[132]
파르시 조합은 의외로 자폭에 취약하다. 파라의 제트 추진기는 평면형 기동성이 낮아 자폭 범위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으며, 충격탄이 빠졌을 때 자폭이 날아오면 파라는 무조건 죽으며, 운좋으면 메르시까지 죽여서 한타를 가져올 수 있다.
[133]
저격수 포지션에 속하는 지원가인 아나를 제외하면 모두 수비 영웅이다.
[134]
하지만 대부분의 바티스트는 자폭 터지기 직전에 딱 불사 장치 던져서 높은 확률로 막히니 자폭쓰기전에 불사 장치부터 소비시키자.
[135]
브리기테의 수리팩, 격려 모두 차단이 불가능하고 도리깨는 근접 공격 판정이라 평타, 방밀도 차단할 수 없다. 그나마 브리에게 날아오는 회복 투사체는 방해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괴물같이 단단한 브리기테라 매트릭스로 힐을 차단해봤자 스킬 교환으로 이득을 보기는 어렵다.
[136]
B.O.B, 용검 상태의 겐지 등.
[137]
다만 자폭에 여러명이 맞은 경우 전술 조준경이 뻘궁이 될수도 있다. 좀 아까워도 적 전원처치에 의의는 있다.
[138]
참고로 파라는 모든 디바 카운터 영웅 상대로 상성상 우위 또는 절대 우위에 있다.
[139]
다만 이쪽은 재수 없이 튕겨내기에 맞거나 고지대에서 용검을 킨 채로 들어가면 되려 당할 수 있으니 주의.
[140]
이전 버전 서술에선 디바를 따라갈 만큼 빠르지 않아서 합이 안맞는다 서술되었지만, 한조는 애초에 공격 사거리가 긴 지정사수이기 때문에 일일이 디바와 가까이 붙지 않아도 디바를 지원해줄 수 있다.
[141]
특히
겐지와
정크랫의 궁극기로부터 메르시를 보호할 때 유용한데, 만약 폭탄 받아라나
류승룡 기모찌가 들리면 메르시에게 수호천사를 쓰라고 말한 후 부스터를 써서 하늘로 대피시켜주자.
[142]
둠피스트: 철권포, D.Va: 융합포, 겐지: 수리검, 리퍼: 헬파이어 샷건, 토르비욘: 대못 발사기, 로드호그: 고철총 등
[143]
개발자의 코멘트: 버그 수정이지만, 특정 상황에서의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음에 더 강조하고자 합니다. 이번 수정 이후로 산탄형 무기들이 헤드샷처럼 적의 치명적인 영역에 피해를 주었을 때 각 탄환별로 균등하게 치명타가 들어갑니다. 이번 변경 사항으로 리퍼의 헬파이어 샷건이나 디바의 융합포, 로드호그의 고철총처럼 한꺼번에 여러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들로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입히는 게 훨씬 더 쉬워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저희는 이런 무기들로 치명타 피해를 입혔을 때 치명타 적중이 표시되는 기준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제 탄환 한 발만 치명타로 적중해도 치명타로 표시되는 게 아니라, 발사한 탄환의 30% 이상이 치명타로 적중해야 치명타로 표시됩니다.
[144]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밀쳐내기 기술이 적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즉 밀쳐진 정도의 크고 작음이 우연에 따라 결정되지 않고, 밀쳐지기 직전의 움직임과는 관계 없이 균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즉, 발키리를 켠 메르시나 부스터를 쓰고 있는 D.Va가 더 올바르게 밀쳐져서 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45]
가시성이 증가해 적들이 매트릭스를 사용한 것을 알기 쉬워졌다.
[146]
예를 들어 방벽을 든 라인하르트가 적 메이의 냉각수에 맞을 경우, 방벽으로 인한 이속 감소가 30%이고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가 40%라고 하면 둘이 합쳐 70%가 되는 게 아니라 둘 중 더 느린 효과인 냉각수로 인한 이속 감소만 적용되어 40%만 느려진다.
[147]
모든 영웅의 궁극기 충전 비용 증가에 맞추기 위한 변경 사항으로 D.Va가 송하나 상태에서의 궁극기인 메카 호출을 사용하기까지 필요한 궁극기 게이지는 업데이트 전과 동일하다.
[148]
이건 디바 너프가 아닌 에코의 복제 디바 너프에 더 가깝다. 자폭으로 메카가 터지기 전인 3초 동안 복제 디바가 아닌 일반 디바가 메카 호출 궁극기를 채우는 것은 이론상 애초에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49]
원래는 11월 16일에 적용될 예정이였으나 문제가 발생해 미뤄졌다.
공지 글
[150]
역할 고정 모드에서는 메카의 기본 생명력이 350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151]
영어단어 wife의 일본식 발음 와이후를 다시 영어로 음역한 것. 그리고 그 덧글의 덧글에는 "누구 맘대로?"라는 반문이 있다.
[152]
이조차도 스토리와 관련된 상호대사는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아이헨발데맵이나 라인하르트와의 대사를 제외하면 없다.
[153]
전체 영웅 중에서 최연소는 오리사(1개월).
[154]
MEKA 조종과 관련이 있다는 언급, 레이싱 경주를 한 적이 있다는 본인의 언급, 게임 이름 등을 보면 로봇을 조종하는 1인칭 게임인 듯하다.
[155]
기체를 위에서 보면 토끼 얼굴 해치 뒤에 토끼 귀처럼 보이는 스태빌라이저 핀이 보이고 궁극기 아이콘도 토끼 모양이다.
[156]
여담으로 한국어판 담당 성우
김현지는
다른 작품에서 토끼 캐릭터인 주인공 역을 맡고 있다. 일본판 성우
타네다 리사 역시
토끼가 마스코트인 커피숍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에서
아르바이트 점원 역을 맡았다.
[157]
설정화 기준으로 ApmTV.kr, CHAMPIONX e-sports,
갓게임스, FIGHTING 4종류의 데칼이 붙어 있다. 각각 자신의 전투 영상을 스트림하는 인터넷 방송사, 스타 6 한국 e스포츠 공식 리그, 스타 6 리그를 중계하는 게임 전문 케이블 방송사, 입대 전 소속 팀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건 FIGHTING 로고의 배경이 파란색을 위로 올린 역태극이란 것.
[158]
그 외에
무한탄창에다가 파괴되면 조종사가 굴러서 탈출할 수 있으며
자폭시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게 가능한 1인승 기갑 병기라는 점에서
메탈슬러그와도 유사점이 상당히 많다.
[159]
소개 영상이나 프레스 킷 사진에는 Mobile Exoskeletal Korean Arms라고 되어 있지만 영문 프로필에는 Exo-Force로 적혀 있다.
[160]
구글에 '
송하나 계급'을 검색해 보면 나오는 커뮤니티 게시글을 보면 중위~대위라는 여론이 제일 많은 편이고 그 다음으로 하사가 언급된다. 주로 인벤은 대위, 루리웹 팬만갤은 하사 설이 대세인 듯.
[161]
애초에 블리자드 제작진은 현실적인 군 계급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당장 스타크래프트 1만 해도, 핵심 개발자 중 해병대 출신(크리스 시거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란 유닛의 계급을 그저 테크순으로 부여했다. 그래서 조금만 생각해 보면 베테랑 공업자, 건축업자로써 역할만 보면 군인보다 군무원에 가까울
건설로봇들이 죄다 이등병으로 표기되어 있다. 스타 2에서는
일개 상병 주제에 타 종족 사령관들과 작전을 논의하는 녀석이 나오기도 할 정도다.
[162]
값비싼 전투장비를 조작하는데 계급이 병사라 이상할 수 있으나 집체 만한 무선통신기가 최첨단 장비로써 처음 전장에서 사용되었을 때만 해도 메인 오퍼레이터는 장교가 담당했음을 떠올린다면 이상한 일은 아니다. 기술이 발전하여 장비가 작아지고 활용 역시 일상화되자 말단 병사도 만질 수 있게 된 것이 지금의 무선통신 장비이다. 스타크래프트는 오버워치보다 훨씬 먼, 수백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데다가 탑승 로봇이 일상화 된 세계관이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게 좋다. 참고로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의 골리앗의 계급은 First Sergeant(상사)이다.
[163]
오버워치 스타일 자체가 애니메이션스럽고 게임 자체에서 모션블러를 지원하지 않기에 이런 기법이 이상적이다.
[164]
영문판에서는 로봇은 Mech라는 보통 명사로만 불리운다.
[165]
비슷한 사례로 2008년 일본의
K-1에서 라운드걸에게 치마를 미니스커트로 개량한 한복을 입혔다가 한복의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사건이 있었다.
[166]
이전까지는 단정한 폴로 셔츠나 공식 로고 티셔츠 등만을 입고 나왔다.
[167]
실제로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에서
풍월량이 꼴찌 벌칙으로 D.Va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었다.
[168]
직구를 하면 관세, 부가세, 배대지 요금을 더해서 판매가격의 33퍼센트나 더붙는다.
[169]
송하나는 직접 메카를 조종하고, 자리야는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만든 에카에 달린 입자포를 떼서 사용한다.
[170]
이전에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트로피카나와의 콜라보를 한 적이 있었다.
[171]
원래 모든 영웅들 중 최연소였으나 연령 1개월인
오리사에게 타이틀을 물려주었다.
[172]
상기 프로필의 각주로도 언급되었듯이
세는나이 때문에 이런 오해가 쉽게 펴졌었다.
[173]
라인하르트에 경우 송하나의 광팬으로 나오는 경우도 흔하다.
[174]
실제로
오버워치 재소집 후 나온 칼럼에서 둘을 '오버워치에 영향을 받은 차세대 영웅'으로 묘사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공인된 조합으로 볼 수도 있다.
[175]
디바: "이게 누구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계적인 DJ잖아!" 루시우: "난 참 많은 송을 듣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송은 '하나'뿐이야!
[176]
공식에서도 D.Va가 솜브라를 핵 사용 게이머로 오인하고, 솜브라는 자긴 게임 해킹이 아닌 다른 쪽이라고 언급하는 상호 대사가 있다.
[177]
로봇 탑승형은 서브탱커/딜탱, 파일럿은 암살자의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로봇이 터지고 나오는 파일럿 스킬셋이 13레벨/16레벨 특성을 찍어야 나온다. 그래서 그 전까지는 그냥 체력만 2배인 머키 취급. 게다가 로봇은 탱커랍시고 나온 캐릭터가 맨몸에 갑옷 약간 걸친
발리라,
마이에브보다도 기초체력, 방해 효과, 대미지 딜링 모두가 낮아서 결과적으로 CC도, 딜도, 탱도 안 되는 삼충일체 총체적 난국의 성능을 자랑한다.
[178]
텀블러의 원본 포스트는 한 유저가 아이를 저러한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 페도필리아적인 사고관에 기초해 있다며 내리라고 요구한 결과 삭제되었다.
[179]
'게이머들이 많이 먹는 간식류' 편견이 강한 2대 식품.
제프 케일리의 인터뷰 사건으로 인해
MLG 밈으로 등극했다.
[180]
빨간 봉지로 보아 치즈맛 혹은
마라맛으로 추정된다.
[181]
마운틴듀는 이후 실제로 게임용 연료라는 뜻의 'Game Fuel'이라는 에너지드링크를 출시했다.
[182]
사용자 설정 게임에서 워크샵으로 강제로 D.Va를 선택하려고 시도해도 영웅 로테이션 때와 비슷하게 영웅 선택 화면에서 '이 영웅은 이번 주 동안 경쟁전에서 이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표시가 나왔었다.
[183]
환상의 겨울나라 2020 업데이트 직후이다.
[184]
D.Va가 삭제된 대략적인 시간이다.
[185]
아주 사소한 차이지만, 버그 수정 이후 D.Va의 메카가 터질 때 체력이 1에서 0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