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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 |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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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ациона́льная сбо́рная Росси́и по футбо́лу[2] | |||
<colbgcolor=#E31F2B><colcolor=#fff> FIFA 코드 | RUS | ||
축구 협회 | 러시아 축구 연합 (RFU) | ||
대륙 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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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경기장 |
루즈니키 스타디움 (Luzhniki Stadium, 81,00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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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Сборная команда (종합팀)[5] Трёхцветные Медведи (삼색 곰) Русская дружина (러시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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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발레리 카르핀 (Valeriy KARP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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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단 |
C
알렉산드르 골로빈 (Aleksandr GOLOV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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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달레르 쿠쟈예프 (Daler KUZYA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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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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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 34위 (2024년 10월 24일 기준 / #) | ||
Elo 랭킹 | 25위 (2024년 11월 21일 기준 / #) | ||
공식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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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1F2B><colcolor=#fff> A매치 최다 출전 |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Sergei IGNASHEVICH) - 127경기 / 8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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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최다 득점 |
올레흐 블로힌 (Oleh BLOKHIN)[6][7] - 112경기 / 42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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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 득점 |
올레크 살렌코 (Oleg SALENKO) - 6골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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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경기 출전 |
( 스웨덴 스톡홀름 / 1912년 6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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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점수차 승리 |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 2024년 11월 16일) |
||
최다 점수차 패배 |
( 스웨덴 스톡홀름 / 1912년 7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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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1F2B> 세계대회 | ||
월드컵 |
[진출] 11회 [최고] 4위 ( 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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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
[진출] 1회 [최고] 5위/조별리그[8]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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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
[진출] 7회 [최고] ( 1956, 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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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대회 | |||
유로 |
[진출] 11회 [최고] ( 1960) |
||
네이션스 리그 |
[진출] 2회 [최고] 17위/리그 B ( 2018-19)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서드 |
상의 | |||
하의 | 11 | 23 | 19 |
양말 |
|
[clearfix]
1. 개요
러시아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문서.침공 이전에는 돈바스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와 같은 조로 배정되지 않았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러시아 스포츠계가 제재를 당하면서, 결국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FIFA와 UEFA가 주관하는 모든 경기에서 무기한 퇴출되었다.[9][10]
또한, 기존의 유니폼 스폰서였던 독일의 아디다스와도 후원 계약을 불가피하게 끝내게 되면서[11] 이에 2024년부터 러시아 축구 대표팀은 이때까지 입었던 아디다스에서 자국의 스포츠 용품기업인 'Jögel'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 여러모로 현 러시아 축구계의 행보가 이전 이란, 북한과 매우 비슷한 길을 걷고있는것이 이란과 북한도 한때 아디다스의 스폰을 받았었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그 두 나라들도 전세계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아 아디다스의 후원이 끊긴 것과 똑같은 사례가 되었다.
러시아의 주 경기장은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이 대표적인 국가대표 전용 경기장이지만, 이외 다른 경기에서도 자주 경기를 개최한다.
2. 역사
2.1. 러시아 제국 시절
러시아의 비공식 첫 경기는 1910년 10월 보헤미아[12]와 한 것이었다. 1912년 1월 전러시아 축구협회가 수립되어 FIFA에 가맹했다. 첫 공식 경기는 1912년 올림픽에서 핀란드[13]와 한 것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발전은 제1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중단된 채 러시아 혁명을 맞았다.2.2. 소련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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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내전에서 볼셰비키가 승리하며 소련이 성립되자, 국제사회로부터 완전히 고립되어 국제대회 출전 자체가 불가능했다. 1924년에 튀르키예와 가진 두 차례 경기가 1952년 헬싱키 올림픽 참가 이전에 있었던 매우 드문 공식 경기였다. 1934년 12월 27일 소련축구협회가 성립되었으나, FIFA로부터도 오랫동안 인정받지 못하다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소련이 승리하고 난 1946년에서야 FIFA에 가맹했다.
소련 시절에는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등과 함께 동구권의 강호였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야 처음 출전하여 8강 6위에 올랐고, 1960년에는 유로[14]에서 우승도 했다. 이 기세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4위에 들면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1974년에는 피노체트 쿠데타에 항의하여 예선 도중 실격되어[15] 5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1978년 월드컵에는 헝가리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980년대까지 전성기를 이어 가는 듯싶더니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본선 24강 조별리그에선 카메룬을 4:0으로 대파했음에도 루마니아, 아르헨티나에 0:2로 패했다. 정작 소련에게 대패하고도 카메룬은 아르헨티나와 루마니아를 이기며 조1위로 16강에 올랐고, 루마니아와 아르헨티나가 2위, 3위로 16강에 오르고, 소련은 처음으로 조 최하위로 월드컵 17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암흑기의 서막을 열었다. 2년 전 유로에서 준우승을 했기에 더더욱 충격적인 결과였다. 그리고 소련 붕괴와 자본주의 전환으로 소련 대표팀은 15개 개별 공화국의 국가대표팀으로 갈라졌다.
소련 시절 유명한 선수로 골키퍼 레프 야신, 리나트 다사예프, 공격수 아나톨리 비쇼베츠[16], 올레흐 블로힌 등이 있다.
역대 월드컵에 있어서 소련팀 선수들의 각 공화국별 출신지는 다음과 같다.[17]
지역 | 1958 | 1962 | 1966 | 1970 | 1982 | 1986 | 1990 |
러시아 SFSR | 21 | 13 | 9 | 8 | 8 | 5 | 9 |
우크라이나 SSR | 1 | 4 | 4 | 8 | 8 | 15 | 10 |
조지아 SSR | - | 4 | 5 | 6 | 4 | 1 | 1 |
벨라루스 SSR | - | - | 1 | - | 1 | 1 | 2 |
라트비아 SSR | - | 1 | 1 | - | - | - | - |
아제르바이잔 SSR | - | - | 2 | - | - | - | - |
아르메니아 SSR | - | - | - | - | 1 | - | - |
2.3. 러시아
|
러시아로의 분리 이후로는 소련 대표팀 인력풀의 절반이 날아가버렸기 때문에 영 신통찮은데,[18] 지금까지 FIFA 월드컵에 4회 진출하였지만, 자국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말고는 한 번도 조별리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심지어 그 중 2014년은 무승 탈락.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라고 해서 사정이 별반 다른 것도 아닌데, 7회 진출하였지만, 소련 시절을 제외하면 UEFA 유로 2008 16개국 본선에서만 처음으로 주요 대회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데 그쳤을 뿐이다.
한국과의 통산 A매치 전적은 2승 2무이다. 금메달을 획득한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한국에 0 : 0무승부로 승점 1점을 헌납했고,[19] 2013년 두바이에서 가진 친선 경기에서 한국에 2 : 1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한국에 1: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헌납하였다. 그리고 2017년 10월 7일 러시아에서 한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4 : 2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국제대회에서는 한국에 승리한 적이 없다.
2.3.1. ~ 2018년
UEFA 유로 1992 지역예선 직후인 1991년 말 소련 붕괴를 맞이하면서 ' 독립국가연합(CIS)'라는 이름으로 유로 1992 8개국(8강) 본선에 진출했지만 2무 1패로 조별리그에서 최하위 대회 8위로 떨어지는 큰 굴욕을 당했다. 유로 이후 CIS 대표팀마저 해체되고 러시아 축구 연합으로 협회를 변화시킨다.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는 이전 대회에 이어서 다시 만난 카메룬을 6 : 1로 크게 이기고도[20] 앞선 경기에서 브라질, 스웨덴에 각각 0:2, 1:3으로 지는 바람에 24강 조별리그에서 탈락(18위)했다.
2년 뒤 UEFA 유로 1996에서도 독일, 체코, 이탈리아와 죽음의 조에 엮여 조 꼴찌로 대회 14위로 탈락했다.
그래도 소련 붕괴 직후인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메이저 대회 본선은 나오면서 체면은 조금이나마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기나긴 침체에 빠져든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에 밀려 본선도 못 나갔고, UEFA 유로 2000 지역예선에서는 과거 자신들의 영역이었던 우크라이나에게도 밀려 조 3위로 본선 진출 실패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본선에는 진출했으나, 튀니지를 잡으면서 시작은 좋았는데, 일본과 벨기에에 연속으로 패하면서 32강 조별리그 탈락(22위). UEFA 유로 2004도 본선 진출 후 본선 조별리그 최하위 대회 10위로 탈락,[21]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과 슬로바키아에 밀려 플레이오프도 못 가고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다. 유로 1996 이후 10년간 월드컵 1회 진출에 1승, 유로 1회 진출에 1승. 확실히 소련 시절에 비하면 엄청난 성적 하락이었다.
UEFA 유로 2008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를 맡아 4강을 달성했지만, 그로부터 1년 남짓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유로 4강을 이끈 히딩크가 또 팀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슬로베니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핀란드를 제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고 플옵 1차전에서도 슬로베니아를 안방에서 2:1로 이길 때까지만 해도 러시아의 본선 진출은 거의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였는데, 마지막 2차전에서 0:1로 져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서 밀리는 바람에 탈락했다.
이후 UEFA 유로 2012 대회에선 아일랜드와 아르메니아, 슬로바키아를 누르고 조 1위로 거뜬히 본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유로 2012 본선에서 안드레이 아르샤빈, 로만 파블류첸코, 유리 지르코프, 알란 자고예프 등 많은 선수들을 출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9위로 8강 실패해버렸다. 그래도 유로에서만큼은 성적이 반등하고 있는 점은 희소식이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세계적인 명장 파비오 카펠로까지 선임하면서 월드컵 준비를 단단히 했는데, 일단 지역예선에서는 포르투갈을 제치고 당당히 1위로 통과해 FIFA 랭킹 19위에 오르며 12년 만에 월드컵 티켓을 얻었다. 차기 대회 개최국의 자존심을 세운 셈. 이제 본선에서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내느냐가 관심사였는데, 본선에서는 벨기에, 알제리, 한국과 한 조가 되었다. 첫 대결은 FIFA 랭킹 57위 한국과 펼치게 되었는데 이근호 선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1 : 1 무승부에 그쳐서 최약체 한국에게 승점 1점을 내주었고, 두 번째 상대 벨기에에 0:1로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처했다. 마지막 알제리와의 최종전에서는 적어도 3골차로 이겨야지 조 2위라도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알제리도 만만치 않아 1:1로 비겨 결국 2무 1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며 조별리그 탈락(24위)의 쓴맛을 봤다. 이로써 결국 소련 이후로 한 번도 메이저 대회 조별리그를 넘지 못하는 징크스를 또다시 이어갔고, 최초의 무승 탈락이라는 추가 굴욕까지 맛보게 되었다. 또한 탈락도 탈락이지만, 러시아는 당시 거진 반쯤 콩가루 집안 상태였던 한국을 유일하게 못 이긴 것도 화근이 되면서 탈락하였다. 심지어 당시 감독이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데려온데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이었던 파비오 카펠로였으니 카펠로나 러시아나 하나같이 상처만 남게 되었다.
대회 종료 이후 카펠로는 지속적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 왔지만, 어찌어찌해서 감독직은 간신히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유로 2016 예선에서 G조에 속하였다. 지난 대회 본선에서 소동을 일으킨 바람에 받은 징계로 승점 6점을 까고 들어가지만, 러시아의 현 전력으로선 스웨덴과 1, 2위를 다툴 전망이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과 달리 G조 예선 초반부터 너무 부진하면서 오스트리아에 두 번 다 깨지자 결국 카펠로는 2015년 6월 중도에 해임되었고, 그 뒤를 이어 레오니트 슬루츠키가 땜빵으로 대표팀을 지휘하는 악재를 맞았지만 리히텐슈타인, 몰도바, 스웨덴, 몬테네그로를 계속 격파하여 조 2위로 간신히 오스트리아에 이어 유로 본선에 진출했다.
슬루츠키 감독은 악재를 이기고 본선에 대표팀을 진출시킨 공으로 계약이 연장되었지만, 정작 러시아는 유로 본선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슬로바키아와 웨일스에게 연패하며 1무 2패 대회 23위로 또다시 조 꼴지에 무승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대표팀 감독 슬루츠키는 당연히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났고 이러한 부진에 당장 2년 남은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러시아 대표팀이 블라디미르 푸틴과 러시아인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하는 시선들이 많아졌다.
8월 11일 쿠르반 베르디예프와 함께 스타니슬라프 체르체소프가 비어있는 국가대표 감독직 후보에 올랐으나 베르디예프가 클럽 팀 감독을 원하는 관계로 체르체소프가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감독에 임명되었다. 새로운 감독을 기용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뒤집고 다시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가 있었지만,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뉴질랜드만 이기며 대회 5위로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22] 월드컵 직전까지 한국 전 이후로 평가전들에서 무승부는 거둬도 한 번도 이기지 못하면서 러시아 대표팀에 관한 시선은 더욱 부정적으로 변했다.
2.3.2. 2018년 ~ 2022년
하지만 러시아는 본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5:0, 이집트를 3:1로 꺾고 소련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때만 해도 역대급 꿀조와 개최국빨로 16강에 간 것이라고 다들 생각했지만, 16강전에서 만난 스페인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이기며 무려 1970년 이후 48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상대가 스페인보다는 쉬운 편에 속하는 크로아티아라서 내심 4강 진출도 노렸지만, 크로아티아와의 2:2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 접전 끝에 4 : 3으로 져 4강 진출엔 아깝게 실패했다. 그래도 조별리그 통과도 어렵다던 세간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결과를 보여주어 러시아에서는 대표팀의 활약에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졌다.UEFA 유로 2020 24강 본선에 가볍게 진출하면서 소련 시절의 위세를 되찾아가나 했지만, 이러한 기대가 무색하게 유로 2020 본선에서는 덴마크에게 대패하는 바람에 B조 꼴찌, 유로 16강 진출 실패라는 굴욕을 맛보고 말았다.
게다가 월드컵 이후 엄청난 문제들이 곳곳에서 터졌는데, 알렉산드르 코코린과 파벨 마마예프가 각각 인종차별과 증오범죄라는 대형사고들을 저질러 국가대표팀에서 영구제명을 당한데다가 세계 반도핑 기구(WADA)에게 2012~2015년 자국 올림픽 운동선수들의 도핑샘플을 조작한 것까지 모조리 걸리면서[23] 2019년 12월 9일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러시아에게 4년 간 모든 국제대회 출전 금지를 내리게 되었다. 이 조치로 인해 러시아는 '러시아'라는 명의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
- 러시아 국가대표팀들이 참가는 가능한 FIFA 주관 대회들[24]
- 러시아 남자 국가대표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25]
- 러시아 U-23 남자 국가대표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 러시아 U-20 남자 국가대표팀: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 러시아 U-17 남자 국가대표팀: 2023 FIFA U-17 월드컵 인도네시아
- 러시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 러시아 U-20 여자 국가대표팀: 2020 FIFA U-20 여자 월드컵 코스타리카·파나마,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
- 러시아 U-17 여자 국가대표팀: 2020 FIFA U-17 여자 월드컵 인도, 2022 FIFA U-17 여자 월드컵, 2024 FIFA U-17 여자 월드컵
2021년에 치러진 FIFA 풋살 월드컵과 FIFA 비치 사커 월드컵에서 러시아가 모두 러시아 축구 연합(RFU)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하였고, 비치 사커 월드컵에서는 우승을 달성했다. 앞서 다른 대표팀들의 선례를 보아 월드컵 예선 통과 시에는 RFU, 혹은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을 본뜬 러시아 출신 월드컵 선수라는 이름으로 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것이 확실시 되었으나 결국에는 끝내 실격당하고 말았는데, 이는 밑 문단 참고...
2.3.3. 2022년 ~
2월에 블라디미르 푸틴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불법적인 군사 행동을 개시하였고, 이에 FIFA로부터 기존에 적용하고 있던 A매치에서 러시아 국호·국기·국가 사용 불허 징계는 물론 러시아 내부에서의 모든 국제 경기 개최가 금지되면서 남은 홈경기들은 중립구장에서 열리며, 러시아를 응원하는 서포터들은 경기장 일체 출입금지 신세가 되었다.이런 조치가 내려지고서도 여러 국가들이 러시아가 중립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조차 반발하며 러시아와의 경기에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당장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데 문제가 생겼다. 결국 러시아 스포츠계 전체의 제재가 더욱 강화되고 축구에서도 국가대표팀과 러시아 리그 소속 모든 팀들이 FIFA와 UEFA에서 주관하는 모든 경기들에서 무기한 퇴출되고 말았다. 이로써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러시아라는 공식 명의로서는 물론, RFU라는 대체 명의로서도 공식적으로 A매치를 아예 치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어 1912년 러시아 축구 협회 설립 이래 사실상 100년 전 소비에트 정권 성립 직후의 상황으로 회귀되고 말았다.
일각에서는 국제 정치적 분쟁은 분쟁이고 스포츠는 스포츠인데 스포츠에 왜 정치를 개입시켰다며 FIFA를 비난하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 이번처럼 국제적으로 크게 비난받을 인종범죄나 침략전쟁을 저지른 국가가 FIFA에서 퇴출당한 사례는 이번 러시아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파르트헤이트 인종차별 정책으로 인해 수십 년간 모든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못했으며, 세르비아도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실격 처리되어 한동안 국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적이 있다. FIFA가 내린 징계는 옛날의 사례들을 봤을 때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이며, 오히려 FIFA는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설 영상을 틀어달라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도 거부하며 정치 문제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26]
다만, 분명히 FIFA의 이중잣대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위 언급한 세르비아와 남아공의 경우 유엔 결의안으로 인한 국제 연대에 따른 조치인데 반해, 이번 결의안은 유럽 10여 개국의 보이콧 성명 이후 즉각적으로 내려진 조치였다는 것이다. 물론 러시아가 유엔 상임이사국이므로 동일한 결의를 기대하긴 힘들 수 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유엔 승인 없이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거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을 폭격했을 당시에도 미국 혹은 사우디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서는 어떠한 제재도 없었는데 반해, 이번 전쟁으로 FIFA의 즉각적인 제재가 내려진 것은 전쟁범죄라는 명분은 허울뿐이고 FIFA를 주도하는 것은 서구 국가들의 심기를 거슬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FIFA는 처음에는 러시아가 올림픽에서 받는 대우와 같이 중립국 지위로 계속 국제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처음에 발표했으나, 이후 각국 정부에서 압박을 가하자 전면 출전 금지로 바꿨다. 또한, UEFA 회장인 알렉산다르 체페린도 꾸준히 '러시아 선수들은 잘못이 없다.','우리는 러시아가 UEFA를 떠나지 않기를 바란다.'와 같은 발언을 꾸준히 하고 있고, 현재 FIFA와 UEFA는 여전히 러시아에 유소년 발전기금을 매년 60억 상당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FIFA가 팔레스타인 축구협회가 낸 가자 지구에서 무차별한 전쟁범죄를 저지리고 있는 이스라엘의 국제대회 출전 금지 청원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이중잣대라는 비난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가 월드컵 예선에서 실격되면서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의 경기 일정은 2022년 3월 8일 폴란드의 부전승으로 처리되는 특혜로 인해 폴란드는 힘 한 번 안 들이고 가볍게 플레이오프 결승에 올라가는 혜택을 입었다. 한편 반대편 대진에서는 스웨덴이 체코를 제치고 결승에 합류했으며,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폴란드가 이기면서 최종적으로 폴란드가 월드컵 본선에 합류했다. 스웨덴 입장에선 살짝 억울할 듯했지만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이후 플레이오프 준결승 당시 러시아의 상대인 폴란드는 물론 같은 준결승 진출팀들인 스웨덴과 체코도 역시 러시아와의 경기를 보이콧하면서 폴란드와 함께 공동 성명을 냈던데다가 FIFA의 러시아 실격으로까지 이어졌기에 스웨덴과 체코는 폴란드가 부전승 혜택을 입어 유리해지는 것을 감수한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곳에서 가해지는 제재 조치들은 러시아 축구계에 상당히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있는데, 제대로 된 A매치를 치를 수가 없어서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및 조직력 하락은 당연히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밖에 없고,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러시아 리그와 국가대표팀을 지원할 스폰서들도 점점 손을 떼고 있어[27] 러시아 축구가 유럽은 물론 세계 축구의 트렌드에서도 점차 도태될 가능성이 커진 그야말로 참담한 상황이다..
이후 전쟁양상이 계속 길어지면서 2023년 9일 26일, UEFA가 러시아 U-17 대표팀의 유럽대항전 참가를 허용하자 이번엔 우크라이나가 보이콧을 시전하였다. # 이어 폴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북아일랜드, 덴마크, 스웨덴도 우크라이나에 동참하게 되면서 # 결국, 10월 10일. 러시아 U-17 대표팀도 출전 불가로 번복했다. #
2024년 9월 UEFA에 그리스 및 몇몇 회원국들이 러시아 연령별 대표팀의 국제무대 복귀를 청원했다. 미성년자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는 이유다. 현재까지는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카자흐스탄, 벨라루스가 공개적으로 찬성을 표명했으며, 세르비아나 헝가리 등 다른 국가들이 추가적으로 찬성할 수도 있는 형국이다. 아마 이전처럼 U-17세와 그 이하 연령별 대표팀이 우선적으로 참가가 허용되는 것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10월 30일, 러시아 태권도 선수들의 중립 지위 하 모든 대회 출전이 허용되면서, 개인 종목을 시작으로 하나 둘씩 러시아 선수들의 국제무대 복귀가 가능해보인다.
2.3.3.1. 2022년 AFC 가입안과 철회
2022년 3월, FIFA로부터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자격정지 결정을 받아서 월드컵 등 각종 국제 대회 참가가 제한된 러시아가 대륙별 연맹을 아시아 축구 연맹(AFC)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사(스포탈코리아)2022년 12월 23일, 러시아의 AFC 가입은 12월 27일 경에 결정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기사(뉴시스) 알렉산더 듀코프 러시아 축구 협회장은 집행위원회 이후 "27일 화상 회의를 개최할 것이다. 결정을 내리겠다. 유럽 축구 강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현재 상황을 잘 따져봐야 한다. 우리는 지금 유럽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선택지가 전혀 없다. 만일 국제 대회에 나갈 수 있다면 다른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AFC는 우리를 받아줄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발언했다. 기사(스포츠조선)
2022년 12월 24일, 바로 다음날 RFU 일부 수뇌부의 반대로 인해 AFC 합류를 안 하는 쪽으로 무게가 기울어졌다는 타스통신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기사(골닷컴)
2022년 12월 27일,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AFC 가입 여부 결정을 12월 31일로 미룬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연합뉴스)
2022년 12월 31일, 러시아는 AFC에 합류하는 대신 UEFA에 잔류하면서 국제대회 복귀를 타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엑스포츠뉴스) 듀코프 RFU 회장은 관련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UEFA에 러시아 클럽과 대표팀이 국제 대회에 최대한 빠르게 복귀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직 결성을 제안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게 현실화된다면 1975년의 대만[28]이나 1976년의 이스라엘[29]처럼 스포츠적 이유가 아닌 정치적 이유로 소속이 변경된 사례가 된다.
축구 내적으로만 보자면 러시아 같은 나라가 아시아로 들어오는 것이 장기적으로 아시아 축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이점이 크다. 러시아는 유럽에서도 최소한 중위권 이상은 되는 팀으로, 아시아 지역 레벨에선 상위권이다. FIFA 랭킹(2022년 12월 기준 37위)으로 보면 AFC 가입 시 일본, 이란, 한국, 호주에 이어 5위로 생각만큼 최상위권은 아니더라도 한국 입장에서는 충분히 좋은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다. 또한 축구 저변이 탄탄한 나라이고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도 규모가 상당하기에 러시아 대표팀과 러시아 리그의 각 팀들이 다른 아시아 강호들과 겨루는 게 AFC 아시안컵이나 AFC 챔피언스 리그 등 아시아 대륙 대회의 흥행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유리하다. 또한 러시아를 통해서 아시아 각국은 유럽 축구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기에 유럽의 전술 트렌드 익히기에도 유리하다.
다만 단점도 없지는 않은데, 러시아가 AFC에 가입하는 것의 치명적인 단점은 러시아의 극한 기후와 동서로 길게 뻗은 광활한 영토 탓에 다른 아시아 팀들의 원정 일정이 엄청나게 힘들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클럽 경기에서 두드러지는 단점이다. 한국 기준으로는 중동보다 모스크바가 가깝기 때문에 어차피 중동 원정 자주 다녀야 하는 입장에서는 큰 추가 부담은 아니고 국가대표경기라면 유럽에서 거주중인 유럽파 선수에게도 큰 부담은 아니다.
정치적 부담을 살펴보자면,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아시아에 위치한 친러 성향의 우방국이 많아 러시아의 AFC 가입이 정치적 문제는 없을 거라고 한다. 12월 26일 기사에는 딱 한국, 일본, 호주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국가는 친러 또는 중립 국가라고 한다. 그러나 전쟁에 따른 제재를 회피하려는 쩨쩨한 꼼수라는 점에서 다른 AFC 소속 협회들로부터 못마땅한 시선을 받을 수밖에 없다.
월드컵에 관한 현실적인 측면을 보자면, 2026 FIFA 월드컵부터 AFC 할당 본선 티켓수가 8.5장으로 기존에서 갑절로 늘어난 것은 맞지만, 그래도 여전히 진출이 아슬아슬한 중국,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요르단,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중견급 나라들이 반발할 것이다. 안 그래도 아시아는 전력 편차가 심해 기존 5강[30]이 고정 자리를 차지하는 형편인데, 이들과 엇비슷한 러시아가 들어와버리면 한 자리 한 자리가 소중한 중위권 팀들은 더더욱 기회를 잃게 된다. 특히 그 중에서도 중국이 가장 격하게 반대할 수도 있는데, 이유인 즉슨 중국은 그 동안 축구굴기를 앞세우며 이런저런 시도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진출은 커녕 한심한 모습들만 잔뜩 보인 탓에 " 우린 그래도 안될 거야 아마!"라고 한탄하고 있는 마당인데[31] 그 와중에 러시아까지 들어와버리면 그러잖아도 어려운 월드컵 본선행이 더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만약 AFC에 합류하게 된다면, 산하 지역연맹 중 중앙아시아 축구 연맹이나 서아시아 축구 연맹에 가입하게 될 것이다. 다만 러시아도 나름 산하 지역 연맹에서 대장 노릇을 하고 싶을 것이기에 구소련 국가들의 협회들이 포함된 중앙아시아 쪽에 합류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만약 중앙아시아 축구 연맹에 가입하게 된다면 중앙아시아에서 이란과 최강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것이다. 여담으로, 러시아가 AFC에 가입하면, UEFA 소속인 카자흐스탄은 일종의 월경지처럼 AFC 안에 갇혀버린다.[32]
2.3.3.1.1. 합류 절차?
AFC에 가입하려면 그냥 승인만 받는다고 끝이 아니라 먼저 'UEFA 총회에서의 탈퇴 승인'과 'AFC 총회에서의 가입 승인' 기사에 따르면 전체 회원 협회로부터 3/4 이상의 득표가 필요하다고 한다. AFC에 친러 성향이 실제로 많지만, 이 정도 득표가 가능한지는 의문이라고 한다. 은 물론 ' FIFA의 최종 승인'까지 필요하다. 즉, AFC 가입을 비롯한 근원적인 문제 해결은 러시아가 벌인 전쟁부터 끝내야 가능하다는 소리다. 기사(베스트일레븐)일본의 도쿄스포츠는 완전히 다른 방향의 소식을 전했는데, 러시아의 '스포츠 익스프레스'의 보도를 인용하여 FIFA는 러시아의 AFC 진입을 막을 권한이 없다는 러시아 측의 입장을 전했다. 러시아 측 주장은 UEFA는 러시아의 탈퇴를 막을 이유가 없고, AFC와 FIFA 사이에서는 FIFA의 최종 승인을 받는 규정이 없고 AFC 총회에서 과반수만 득표하면 가입이 이뤄지므로 러시아의 AFC 가입은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주장이다. 기사(도쿄스포츠)
2.3.3.2. 국제무대 퇴출 이후 비공식 친선전 목록
AFC 국가들이 많은데, 친러 성향의 국가들이 아시아에 많고, AFC는 다른 대륙과는 달리 예선이 일찍 시작하고 단계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된 국가들이 많아 러시아와 일정을 잡기 쉬운 국가들이 많다.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에게는 러시아는 나쁘지 않은 실력의 강팀인 것도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러시아 축구 대표팀이 원하는 수준의 상대가 적은 것과, 서류 작업, 정치적인 이유, SWIFT 퇴출로 인한 친선경기 초대비를 지불하는 경로 등과 관련해서 부침이 있어 A매치를 제대로 잡지 못한 적이 많다.- 2022년
- 9월 24일 키르기스스탄 1-2 러시아 (승)[33]
- 11월 17일 타지키스탄 0-0 러시아 (무)
- 11월 20일 우즈베키스탄 0-0 러시아 (무)
- 2023년
- 3월 23일 이란 1-1 러시아 (무)
- 3월 26일 러시아 2-0 이라크 (승)[34]
- 9월 12일 카타르 1-1 러시아 (무)
- 10월 12일 러시아 1-0 카메룬 (승)[35]
- 10월 16일 러시아 2-2 케냐 (무)
- 11월 20일 러시아 8-0 쿠바 (승)[36]
- 2024년
3. 플레이 스타일
과거 1950~1960년대 소련 시절 전설의 골키퍼 레프 야신을 비롯하여 이고르 네토, 발레리 보로닌, 발렌틴 이바노프 등 소련을 넘어 세계에서도 손꼽히던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활약으로 꾸준히 월드컵 및 유로 4강~8강 안에 들었지만 야신을 비롯한 전성기의 주역들이 은퇴하고 난 이후에는 여러차례 지역예선 탈락을 반복하다가 소련 붕괴 이후 완벽히 몰락해버렸다.그러다가 20여년이 지난 후, UEFA 유로 2008에서의 돌풍을 기점으로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전 소련 시절에는 월드컵 8강에도 자주 들었으며, 초대 유로컵 우승 팀이기도 하다. 2018년에 열린 자국 월드컵에서는 16강전에서 스페인을 잡는 큰 이변을 일으켰고, 최종 성적은 8강으로 마쳤다.
특징은 유럽 해외파보다 러시아 프로축구리그 국내파 선수들 위주로 단합력과 조직력으로 피지컬과 힘을 앞세워서 전방을 압박하는 식의 축구를 구사한다. 상대 수비진에게 부담을 누적시켜서 체력을 저하시켜 우격다짐으로 뚫어내서 득점을 시키는 작전을 구사하는 편이다. 그래서 러시아의 경기를 보면 지고 있어도 어떻게든 한 골을 만회하는 것이 바로 이 이유다.
이 스타일이 자신들보다 약한 상대한테는 매우 잘 통하지만, 현재 축구강국으로 평가되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41] 등 기본적으로 탄탄한 피지컬과 기술력, 그리고 정교한 조직력을 갖춘 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형적인 동유럽식 피지컬과 힘으로 찍어누르는 축구를 구사하다보니 움직임이 투박하고 느리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사실 소련 시절부터 전 세계적으로 통했던 축구가 현대에 와서 강팀 상대로 안먹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러시아 축구가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소리다. 하지만 여전히 유럽 중간팀 대열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애매한 위치에 있는 팀이라든가, 아시아처럼 확실한 약팀에게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러시아다.
하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스포츠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했으니 이것이 적지 않은 악영향을 줄 것이다. 그 때문에 푸틴 대통령의 지시 하에 러시아 축구 연합을 AFC 소속으로 옮기려 했지만 유야무야되었을 정도.
전쟁으로 인해 국제무대에서 퇴출된 이후에는 계속해서 자국리그 유망주들에게 경험을 주는 방식으로 대표팀을 운용하고, 각 리그 구단들도 러시아 국적 선수들의 양성에 이전보다 더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기간동안 어떻게 담금질을 해서 복귀했을 때 어떻게 상대를 놀라게 할지가 관건이다.
4.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ef4138><tablebgcolor=#ef4138> |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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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1992년 | ||||
초대 코즐로프 |
기술위원회 |
2대 아르카디예프 |
기술위원회 |
3대 소콜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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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카찰린 |
5대 글라스코프 |
6대 야쿠신 |
7대 카찰린 |
8대 시모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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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베스코프 |
10대 시모냔 |
11대 N. 모로조프 |
12대 야쿠신 |
13대 카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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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니콜라예프 |
15대 굴랴예프 |
16대 포노마료프 |
17대 조닌 |
18대 고랸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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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베스코프 |
20대 로바노브스키 |
21대 니콜라예프 |
22대 시모냔 |
23대 바질레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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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베스코프 |
25대 로바노브스키 |
26대 말로페예프 |
27대 로바노브스키 |
28대 시모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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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Y. 모로조프 / 모샤긴 |
30대 로바노브스키 |
31대 비쇼베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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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우크라이나 | 우즈베키스탄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e31f2b><tablebgcolor=#e31f2b> |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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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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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사디린 |
2대 로만체프 |
3대 이그나체프 |
4대 비쇼베츠 |
5대 가자에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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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야르체프 |
7대 쇼민 |
8대(대행) 보로듀크 |
9대 히딩크 |
10대 아드보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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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카펠로 |
12대 슬루츠키 |
13대 체르체소프 |
14대 카르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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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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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2372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c23729>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 127회 | 2002.8.21 | 2018.7.7 | |
2 | 빅토르 오놉코 | 113회 | 1992.4.29 | 2004.8.18 | |
3 | 올레흐 블로힌 | 112회 | 1972.7.16 | 1988.9.21 | |
4 | 이고르 아킨페프 | 111회 | 2004.4.27 | 2018.7.7 | |
5 | 유리 지르코프 | 105회 | 2005.2.9 | 2021.6.12 | |
6 | 바실리 베레주츠키 | 101회 | 2003.6.7 | 2016.10.9 |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c4272e 50%, #c4272e 50%)"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4272e> |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b1783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333333>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올레흐 블로힌 | 112회 | 1972.7.16 | 1988.9.21 |
6. 현재 선수 명단
{{{#!wiki style="color:#c23729;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373A3C,#DDD |
<rowcolor=#c23729>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61b79><colcolor=#fff> GK | 1 |
알렉산드르 막시멘코 (Aleksandr Maksimenko, Александр Максименко) |
1998년 3월 19일 ([age(1998-03-19)]세) |
1 | 0 |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
12 |
일리야 란트라토프 (Ilya Lantratov, Илья Лантратов) |
1995년 11월 11일 ([age(1995-11-11)]세) |
1 | 0 |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
23 |
스타니슬라프 악카체프 (Stanislav Agkatsev, Станислав Агкацев) |
2002년 1월 9일 ([age(2002-01-09)]세) |
13 | 0 | FC 크라스노다르 | ||
DF | 2 |
아르센 아다모프 (Arsen Adamov, Арсен Адамов) |
1999년 10월 20일 ([age(1999-10-20)]세) |
2 | 0 | FC 아흐마트 그로즈니 | |
3 |
이고리 디베예프 (Igor Diveyev, Игорь Дивеев ) |
1999년 9월 27일 ([age(1999-09-27)]세) |
15 | 1 | PFC CSKA 모스크바 | ||
4 |
유리 고르시코프 (Yuriy Gorshkov, Юрий Горшков) |
1999년 3월 19일 ([age(1999-03-19)]세) |
3 | 0 |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 ||
5 |
막심 오시펜코 (Maksim Osipenko, Максим Осипенко) |
1994년 5월 16일 ([age(1994-05-16)]세) |
11 | 1 | FC 로스토프 | ||
13 |
유리 고르시코프 (Yuriy Gorshkov, Юрий Горшков) |
1999년 3월 19일 ([age(1999-03-19)]세) |
3 | 0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14 |
예브게니 모로조프 (Yevgeniy Morozov, Евгений Морозов ) |
2001년 02월 14일 ([age(2001-08-18)]세) |
3 | 0 |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
17 |
일리야 사모시니코프 (Ilya Samoshnikov, Илья Самошников) |
1997년 11월 14일 ([age(1997-11-14)]세) |
3 | 0 |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
18 |
알렉산드르 솔다텐코프 (Aleksandr Soldatenkov, Александр Солдатенков) |
1996년 12월 28일 ([age(1996-12-28)]세) |
5 | 1 |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 ||
22 |
발렌틴 팔체프 (Valentin Paltsev, Валентин Пальцев) |
2001년 7월 12일 ([age(2001-07-12)]세) |
1 | 0 |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
28 |
다닐 크루고보이 (Danil Krugovoy, Данил Круговой) |
1998년 5월 28일 ([age(1998-05-28)]세) |
2 | 0 | PFC CSKA 모스크바 | ||
MF | 6 |
드미트리 바리노프
(Dmitriy Barinov, Дмитрий Баринов) |
1996년 9월 11일 ([age(1996-09-11)]세) |
19 | 0 |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
7 |
안드레이 모스토보이 (Andrey Mostovoy, Андрей Мостовой ) |
1997년 11월 5일 ([age(1997-11-05)]세) |
14 | 2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8 |
다니일 포민 (Daniil Fomin, Даниил Фомин) |
1997년 3월 2일 ([age(1997-03-02)]세) |
16 | 0 | FC 디나모 모스크바 | ||
10 |
알렉세이 바트라코프 (Aleksey Batrakov, Алексей Батраков) |
2005년 6월 9일 ([age(2005-06-09)]세) |
0 | 0 |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
15 |
알렉세이 미란추크 (Aleksey Miranchuk, Алексей Миранчук) |
1995년 10월 17일 ([age(1995-10-17)]세) |
45 | 7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 ||
16 |
아르툠 카르푸카스 (Artyom Karpukas, Артем Карпукас) |
2002년 6월 13일 ([age(2002-06-13)]세) |
1 | 0 |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
19 |
다닐 글레보프 (Danil Glebov, Данил Глебов) |
1999년 11월 3일 ([age(1999-11-03)]세) |
11 | 0 | FC 로스토프 | ||
20 |
세르게이 피냐예프 (Sergey Pinyayev, Сергей Пиняев) |
2004년 11월 2일 ([age(2004-11-02)]세) |
7 | 1 |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
24 |
알렉산드르 체르니코프 (Aleksandr Chernikov, Александр Черников) |
2000년 2월 1일 ([age(2000-02-01)]세) |
1 | 0 | FC 크라스노다르 | ||
25 |
다닐 프루체프 (Danil Prutsev, Данил Пруцев) |
2000년 3월 25일 ([age(2000-03-25)]세) |
3 | 1 |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
26 |
레치 사둘라예프 (Lechi Sadulayev, Лечи Садулаев) |
2000년 1월 8일 ([age(2000-01-08)]세) |
4 | 0 | FC 아흐마트 그로즈니 | ||
27 |
이반 오블랴코프 (Ivan Oblyakov, Иван Обляков) |
1998년 7월 5일 ([age(1998-07-05)]세) |
9 | 2 | PFC CSKA 모스크바 | ||
29 |
니키타 크립초프 (Nikita Krivtsov, Никита Кривцов) |
2002년 8월 18일 ([age(2002-08-18)]세) |
2 | 1 | FC 크라스노다르 | ||
FW | 9 |
콘스탄틴 튜카빈 (Konstantin Tyukavin, Константин Тюкавин) |
2002년 6월 22일 ([age(2002-06-22)]세) |
5 | 1 | FC 디나모 모스크바 | |
11 |
표도르 찰로프 (Fyodor Chalov, Фёдор Чалов) |
1998년 4월 10일 ([age(1998-04-10)]세) |
8 | 3 | PAOK FC | ||
21 |
타메를란 무사예프 (Tamerlan Musayev, Тамерлан Мусаев) |
2001년 7월 29일 ([age(2001-07-29)]세) |
1 | 1 | PFC CSKA 모스크바 | ||
일정 | 친선 경기 | 2024년 11월 15일(금) | 홈 | 브루나이 | |||
2024년 11월 19일(화) | 홈 | 시리아 | |||||
출처: 러시아 축구협회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3월 21일 |
국제대회 퇴출 이후로는 자국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건들을 위주로 뽑고 있으며, 어차피 친선경기만 진행하기 때문에 해외파 선수들의 소집은 지양하는 형태로 선수명단이 짜이고 있다. 때문에 알렉산드르 골로빈, 아르센 자하랸, 달레르 쿠쟈예프, 게르만 오누그하, 니키타 하이킨, 마고메트 오즈도예프, 안톤 미란추크 등의 해외파 선수들은 좋은 친선경기 상대를 잡지 않는 이상 무리하게 소집을 요구하지는 않고 카르핀 감독과 만나서 대화하며 경기력에 대한 이야기만 주고 받는다고 한다.
6.1. 코치진
<rowcolor=#fff> 보직 | 이름 |
감독 | 발레리 카르핀 |
수석 코치 | 니콜라이 피사레프 |
빅토르 오놉코 | |
유리 니키포로프 | |
골키퍼 코치 | 비탈리 카파노프 |
체력코치 | 루이스 마르티네스 |
전력 분석가 | 호나탄 알바 |
카르핀 사단은 전부 FC 로스토프의 지도자를 겸직하고 있다.
7. 역대 전적
7.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통산 랭킹: 12위④⑧⑧⑧⑧⑧
- 1990년까지의 기록은 소련 기록이다.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소련 | |||||||||
1930년 우루과이 |
FIFA 비회원국 | ||||||||
1934년 이탈리아 |
|||||||||
1938년 프랑스 |
|||||||||
1950년 브라질 |
불참 | ||||||||
1954년 스위스 |
|||||||||
1958년 스웨덴[42] |
8강 | 6위 | 7 | 5 | 2 | 1 | 2 | 5 | 6 |
1962년 칠레 |
8강 | 6위 | 7 | 4 | 2 | 1 | 1 | 9 | 7 |
1966년 잉글랜드[43] |
4위[44] | 12 | 6 | 4 | 0 | 2 | 10 | 6 | |
1970년 멕시코 |
8강 | 5위 | 7 | 4 | 2 | 1 | 1 | 6 | 2 |
1974년 서독 |
플레이오프 도중 실격[45] | ||||||||
1978년 아르헨티나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82년 스페인 |
12강[47] | 7위 | 8 | 5 | 2 | 2 | 1 | 7 | 4 |
1986년 멕시코 |
16강 | 10위 | 7 | 4 | 2 | 1 | 1 | 12 | 5 |
1990년 이탈리아[48] |
조별리그 | 17위 | 3 | 3 | 1 | 0 | 2 | 4 | 4 |
※ 러시아 연방 | |||||||||
1994년 미국 |
조별리그 | 18위 | 3 | 3 | 1 | 0 | 2 | 7 | 6 |
1998년 프랑스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02년 한일 |
조별리그 | 22위 | 3 | 3 | 1 | 0 | 2 | 4 | 4 |
2006년 독일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10년 남아공 |
|||||||||
2014년 브라질[51] |
조별리그 | 24위 | 2 | 3 | 0 | 2 | 1 | 2 | 3 |
2018년 러시아 |
8강 | 8위 | 8 | 5 | 2 | 2 | 1 | 11 | 7 |
2022년 카타르 |
플레이오프 이전 실격[P] | ||||||||
2026년 북중미 |
미정[P]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1회 / 4위 1회 | 67 | 45 | 19 | 10 | 16 | 77 | 54 |
총 19승 10무 16패, 77득점 54실점에 승점 67점으로 월드컵 랭킹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월드컵에 다소 늦게 참여한 편이지만 지금의 잉글랜드 이상으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주었던 강호였고, 유로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도 차지했을만큼 강팀이었다. 하지만 소련이 붕괴하고 러시아로 바뀌면서부터는 전력이 크게 떨어져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히딩크 시절 UEFA 유로 2008에서 4강에 진출한 것이 전부다. 카펠로 부임 후 탄탄한 수비력과 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포르투갈을 제치고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했지만, 최악의 경기력으로 월드컵 진출 자격이 없다는 소리까지 들은 한국과도 1:1로 비기는 졸전 끝에 2무 1패로 탈락, 2014 브라질 월드컵 최고 연봉 감독이란 타이틀이 유명무실해졌다.[54] 다음 대회 개최국인 만큼 보다 확실한 해결책이 필요해졌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로 표기한 팀은 월드컵 우승국이다.
브라질 : 3패(1958, 1982, 1994) 독일 : 1패(1966) 이탈리아 : 1승(1966) 아르헨티나 : 1패(1990) 프랑스 : 1무(1986) 잉글랜드 : 1승 1무(1958(2번)) 스페인 : 1무(2018) 우루과이 : 1승 2패(1962, 1970, 2018) 스웨덴 : 2패(1958, 1994) 벨기에 : 2승 3패(1970, 1982, 1986, 2002, 2014) 세르비아 : 1승(1962) 멕시코 : 1무(1970) 폴란드 : 1무(1982) 포르투갈 : 1패(1966) 헝가리 : 2승(1966, 1986) 칠레 : 1승 1패(1962, 1966) 오스트리아 : 1승(1958) 크로아티아 : 1무(2018) 콜롬비아 : 1무(1962) 루마니아 : 1패(1990) 대한민국 : 1무(2014) 일본 : 1패(2002) 스코틀랜드 : 1무(1982) 카메룬 : 2승(1990, 1994) 알제리 : 1무(2014) 사우디아라비아 : 1승(2018) 튀니지 : 1승(2002) 북한 : 1승(1966) 뉴질랜드 : 1승(1982) 이집트 : 1승(2018) 엘살바도르 : 1승(1970) 캐나다 : 1승(1986) |
대륙별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8승 6무 8패 남미 : 2승 1무 7패 북중미 : 2승 1무 아프리카 : 4승 1무 아시아 : 2승 1무 1패 오세아니아 : 1승 |
남미에 약하고 아프리카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러시아에 패배를 안겨준 팀은 브라질(3패), 벨기에(3패), 스웨덴(2패), 우루과이(2패), 칠레(1패), 독일(1패), 포르투갈(1패), 루마니아(1패), 아르헨티나(1패), 일본(1패)로 총 10개팀이다. 이들 중 벨기에, 우루과이, 칠레를 제외한 나머지 7개팀을 상대로 전패를 기록중이다.
러시아가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은 헝가리, 카메룬, 벨기에가 공동 1등으로 헝가리와 카메룬을 상대로는 2경기 6점, 벨기에를 상대로는 5경기에서 6점을 획득하였다. 헝가리, 카메룬, 오스트리아, 세르비아, 북한, 이탈리아, 엘살바도르, 뉴질랜드, 캐나다, 튀니지를 상대로 전승을 기록중이다.
러시아가 열세를 보이는 팀은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스웨덴, 벨기에, 포르투갈, 루마니아, 일본, 우루과이로 총 9개국이며, 호각세로 맞서는 팀은 프랑스, 멕시코, 폴란드, 칠레, 한국, 콜롬비아, 스코틀랜드, 알제리, 스페인, 크로아티아로 총 10개국이다. 나머지 팀을 상대로는 우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1986 24강 조별리그 헝가리전 6:0 승, 1994 24강 조별리그 카메룬전 6:1 승으로 여섯 골을 넣었으며,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62 16강 조별리그 콜롬비아전 4:4 무, 1986 16강 벨기에전 3:4 패배로 4골을 실점했다.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4:1로 앞서다가 18분만에 3골을 내주고 마르코스 콜에게 월드컵 역사상 유일한 코너킥 골까지 허용하기도 했다.
더 자세한 것은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참조.
7.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사우디 | 진출 실패 | |||||||
1995 사우디 | ||||||||
1997 사우디 | ||||||||
1999 멕시코 | ||||||||
2001 한국·일본 | ||||||||
2003 프랑스 | ||||||||
2005 독일 | ||||||||
2009 남아공 | ||||||||
2013 브라질 | ||||||||
2017 러시아 | 조별리그 | 5위 | 3 | 1 | 0 | 2 | 3 | 3 |
합계 | 본선진출 1회 | 3 | 1 | 0 | 2 | 3 | 3 |
7.3.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9위★②②②③④
CIS 시절 축구 협회 엠블렘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소련 | |||||||||
1960년 프랑스 |
우승 | 1위 | 6 | 2 | 2 | 0 | 0 | 5 | 1 |
1964년 스페인 |
준우승 | 2위 | 3 | 2 | 1 | 0 | 1 | 4 | 2 |
1968년 이탈리아 |
4위[55] | 1 | 2 | 0 | 1 | 1 | 0 | 2 | |
1972년 벨기에 |
준우승 | 2위 | 3 | 2 | 1 | 0 | 1 | 1 | 3 |
1976년 유고슬라비아 |
본선 진출 실패[4강] | ||||||||
1980년 이탈리아 |
본선 진출 실패[8강] | ||||||||
1984년 프랑스 |
|||||||||
1988년 서독 |
준우승 | 2위 | 10 | 5 | 3 | 1 | 1 | 7 | 4 |
※ 독립국가연합 | |||||||||
1992년 스웨덴 |
조별리그 | 8위 | 2 | 3 | 0 | 2 | 1 | 1 | 4 |
※ 러시아 연방 | |||||||||
1996년 잉글랜드 |
조별리그 | 14위 | 1 | 3 | 0 | 1 | 2 | 4 | 8 |
2000년 벨기에/네덜란드 |
본선 진출 실패[16강] | ||||||||
2004년 포르투갈 |
조별리그 | 10위 | 3 | 3 | 1 | 0 | 2 | 2 | 4 |
2008년 오스트리아/스위스 |
4강[59] | 3위 | 9 | 5 | 3 | 0 | 2 | 7 | 8 |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
조별리그 | 9위 | 4 | 3 | 1 | 1 | 1 | 5 | 3 |
2016년 프랑스 |
조별리그 | 23위 | 1 | 3 | 0 | 1 | 2 | 2 | 6 |
2020년 분산개최 |
조별리그 | 19위 | 3 | 3 | 1 | 0 | 2 | 2 | 7 |
2024년 독일 |
실격(출전금지)[P] | ||||||||
2028년 영국/아일랜드 |
? | ? | ? | ? | ? | ? | ? | ? | ? |
2032년 이탈리아/튀르키예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2회 / 우승 1회 | 36 | 13 | 7 | 16 | 40 | 52 | 46 |
7.4. 올림픽
전부 소련 시절의 기록들이다. 유로나 월드컵보다 올림픽에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였다. 러시아 이후로는 올림픽 본선에 간 적이 한번도 없다. 실제로 2021년에 푸틴이 이에 대해 실망을 표하면서 러시아 축구선수들의 실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1956 멜버른 올림픽 금메달
- 1972 뮌헨 올림픽 동메달: 연장전 2:2로 끝났지만 승부차기가 시행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동독과 공동 동메달을 받았다.
-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 1980 모스크바 올림픽 동메달
-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 한국에게 0:0무승부로 승점 1점을 헌납하였으나, 결승에서 호마리우가 이끄는 브라질팀을 격파하고 금메달을 땄다.
8. 청소년 대표팀
<rowcolor=#fff> 대표팀 | 감독 | 주장 |
U-21 |
이반 샤바로프 Иван Шабаров |
마트베이 루킨 Матвей Лукин |
U-19 |
데니스 페르부신 Денис Первушин |
|
U-18 |
데니스 페르부신 Денис Первушин |
|
U-17 |
알렉세이 악쇼노프 Алексей Аксёнов |
|
U-16 |
스타니슬라프 코로타에프 Станислав Коротаев |
|
U-15 |
블라디미르 볼체크 Владимир Волчек |
국제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U-21 감독이던 미하일 갈락티오노프 감독이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감독직으로 옮겨가자, U-19 대표팀 감독이던 샤바로프가 U-21 대표팀과 U-19 대표팀을 겸임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따로 U-21 대표팀을 선발하지 않고, U-19 대표팀을 선발해 이름만 U-21 대표팀으로 해서 선발시키고 있다.
2024년부터는 U-19 선수단 선수들의 연령이 20세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샤뱌로프 감독이 U-21세를 담당하게 되었고, U-19와 U-18, U-17과 U-16을 한팀으로 묶어서 운영하고 있다. U-19는 굳이 소집을 하지 않는 추세로 가고 있다.
2024년 9월 UEFA에서 그리스 및 몇몇 회원국들이 러시아 연령별 대표팀의 국제무대 복귀를 청원했다. 미성년자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는 이유다. 현재까지는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카자흐스탄, 벨라루스가 공개적으로 찬성을 표명했으며, 세르비아나 헝가리 등 다른 국가들이 추가적으로 찬성할 수도 있는 형국이다.
9. 현재 U-21 선수 명단
{{{#!wiki style="color:#c23729;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373A3C,#DDD |
<rowcolor=#c23729>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61b79><colcolor=#fff> GK | 1 |
보그단 모스크비초프 (Bogdan Moskvichyov, Богдан Москвичёв) |
2004년 4월 30일 ([age(2004-04-30)]세) |
2 | 0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12 |
다니일 골리코프 (Daniil Golikov, Даниил Голиков) |
2004년 3월 24일 ([age(2004-03-24)]세) |
2 | 0 | FC 크라스노다르-2 | ||
23 |
알렉산드르 됵테프 (Aleksandr Dyogtev, Александр Дёгтев) |
2005년 4월 27일 ([age(2005-04-27)]세) |
1 | 0 | PFC 소치 | ||
DF | 2 |
스타니슬라프 베스메르트니 (Stanislav Bessmertny, Станислав Бессмертный ) |
2004년 3월 11일 ([age(2004-03-11)]세) |
3 | 0 | FC 디나모 모스크바 | |
3 |
마트베이 루킨
(Matvey Lukin, Матвей Лукин) |
2004년 4월 27일 ([age(2004-04-27)]세) |
4 | 0 | PFC CSKA 모스크바 | ||
4 |
일리야 키르시 (Ilya Kirsh, Илья Кирш) |
2004년 09월 21일 ([age(2004-09-21)]세) |
3 | 0 | FC 디나모 마하치칼라 | ||
5 |
일리야 로시코프 (Ilya Rozhkov, Илья Рожков) |
2005년 3월 29일 ([age(2005-03-29)]세) |
3 | 0 | FC 루빈 카잔 | ||
13 |
니키타 보조프 (Nikita Bozov, Никита Бозов) |
2005년 1월 28일 ([age(2005-01-28)]세) |
2 | 0 | FC 제니트-2 상트페테르부르크 | ||
14 |
마트베이 바르다초프 (Matvey Bardachyov, Матвей Бардачёв) |
2006년 5월 24일 ([age(2006-05-24)]세) |
2 | 0 | FC 우랄 예카테린부르크 | ||
15 |
미하일 랴드노 (Mikhail Lyadno, Михаил Рядно) |
2005년 9월 18일 ([age(2005-09-18)]세) |
3 | 0 | FC 로디나 모스크바 | ||
22 |
유리 콜레딘 (Yuriy Koledin, Юрий Коледин ) |
2004년 12월 10일 ([age(2004-12-10)]세) |
1 | 0 |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
25 |
막심 시납체프 (Stanislav Puzanov, Станислав Пузанов) |
2004년 4월 19일 ([age(2004-04-19)]세) |
0 | 0 | FC 니즈니 노브고로드 | ||
MF | 6 |
드미트리 바실리예프 (Dmitriy Vasilyev, Дмитрий Васильев) |
2004년 6월 16일 ([age(2004-06-16)]세) |
1 | 0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
7 |
니키타 살티코프 (Nikita Saltykov, Никита Салтыков) |
2004년 8월 11일 ([age(2004-08-11)]세) |
3 | 2 |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
8 |
마트베이 키슬랴크 (Matvey Kislyak, Матвей Кисляк) |
2005년 7월 26일 ([age(2005-07-26)]세) |
6 | 1 | PFC CSKA 모스크바 | ||
10 |
다니일 조린 (Daniil Zorin, Даниил Зорин) |
2004년 2월 22일 ([age(2004-02-22)]세) |
2 | 0 |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
11 |
이고리 드미트리예프 (Igor Dmitriyev, Игорь Дмитриев) |
2004년 7월 24일 ([age(2004-07-24)]세) |
1 | 0 | FC 우랄 예카테린부르크 | ||
16 |
루슬란 초바노프 (Ruslan Chobanov, Руслан Чобанов) |
2004년 03월 30일 ([age(2004-03-30)]세) |
4 | 0 | FC 소콜 사라토프 | ||
17 |
일리야 이시코프 (Ilya Ishkov, Илья Ишков) |
2005년 03월 25일 ([age(2005-03-25)]세) |
5 | 2 | FC 우랄 예카테린부르크 | ||
18 |
알렉세이 콜타코프 (Aleksey Koltakov, Алексей Колтаков) |
2005년 11월 14일 ([age(2005-11-14)]세) |
4 | 1 | FC 로스토프 | ||
20 |
이반 퍗킨 (Ivan Pyatkin, Иван Пяткин) |
2004년 2월 24일 ([age(2004-02-24)]세) |
2 | 0 | SC 로토르 볼고그라드 | ||
24 |
드미트리 쿠추구라 (Dmitriy Kuchugura, Дмитрий Кучугура) |
2004년 10월 21일 ([age(2004-10-21)]세) |
1 | 1 | FC 크라스노다르-2 | ||
FW | 9 |
알렉산드르 추파요프 (Aleksandr Chupayov, Александр Чупаёв) |
2004년 8월 28일 ([age(2004-08-28)]세) |
4 | 1 | FC 토르페도 모스크바 | |
19 |
키릴 니키신 (Kirill Nikishin, Кирилл Никишин) |
2004년 2월 5일 ([age(2004-02-05)]세) |
2 | 1 | FC 발티카 칼리닌그라드 | ||
21 |
알렉산드르 코크샤로프 (Aleksandr Koksharov, Александр Кокшаров) |
2004년 12월 20일 ([age(2004-12-20)]세) |
1 | 2 | FC 크라스노다르 | ||
일정 | 친선 경기 | 2024년 11월 14일(목) | 원정 | 플루미넨시 U-21 | |||
2024년 11월 16일(토) | 원정 | 보타포구 U-23 | |||||
2024년 11월 18일(월) | 원정 | 상 크리스토방 | |||||
출처: 러시아 축구협회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3월 2일 |
이름은 U-21이지만, 현재 19세, 18세인 2004년과 2005년생으로만 발탁하고 있다. U-19 대표팀을 따로 선발하지 않고, U-21대표팀을 U-19 대표팀에 이름만 바꿔서 운용하고, U-17 대표팀만 따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연령별 대표팀이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남미에 전지훈련을 가기도 하며, 국가대표팀뿐만 아닌 클럽팀과도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9.1. 코치진
<rowcolor=#fff> 보직 | 이름 |
감독 | 이반 샤바로프 |
수석 코치 | 레오니트 아비즐린 |
올레크 레빈 | |
전력 분석가 | 미하일 폴리시키스 |
9.1.1. 국제무대 퇴출 이후 비공식 친선전 목록
- 2022년
- 9월 21일 벨라루스 U-21 1-6 러시아 U-21 (승)
- 9월 25일 러시아 U-21 2-1 카자흐스탄 U-21 (승)
- 2023년
- 6월 19일 FC 토르페도-BelAZ 조디노 1-0 러시아 U-21 (패)
- 9월 11일 우즈베키스탄 U-21 0-2 러시아 U-21 (승)
- 10월 12일 SKA 브라질 U-20[61] 2-2 러시아 U-21 (무)
- 10월 13일 파우메이라스 U-20 1-3 러시아 U-21 (승)
- 10월 14일 산투스 U-20 4-6 러시아 U-21 (승)
- 10월 16일 상파울루 U-20 1-1 러시아 U-21 (무)
- 11월 16일 벨라루스 U-21 1-3 러시아 U-21 (승)
- 11월 19일 FC 디나모 민스크 4-3 러시아 U-21 (패)
- 2024년
- 3월 21일 우루과이 U-21 0-1 러시아 U-21 (승)
- 3월 23일 나시오날 U-21 2-7 러시아 U-21 (승)
- 3월 25일 몬테비데오 시티 U-21 2-1 러시아 U-21 (패)
- 9월 6일 베트남 U-20 0-3 러시아 U-21 (승)
- 9월 9일 베트남 U-20 0-2 러시아 U-21 (우천으로 경기 중단)
- 10월 11일 중국 U-21 0-6 러시아 U-21 (승)
- 10월 14일 중국 U-21 0-2 러시아 U-21 (승)
- 11월 14일 플루미넨시 U-21 ?-? 러시아 U-21
- 11월 16일 보타포구 U-23 ?-? 러시아 U-21
- 11월 18일 상 크리스토방[62] ?-? 러시아 U-21
10. 대한민국과의 전적
1983년 태국에서 청소년대표팀 경기로 소련으로 한국과 맞대결을 하였고 한국이 1:0으로 승리하였다. 그리고 A대표팀에서는 첫 만남이 러시아가 소련 시절이었던 1988년에 있었고, 러시아 A대표팀이 총 2승 2무를 기록했다.[63]당시 마지막 A매치 대회였던 88서울올림픽 16강 조별리그에서 한국이 금메달팀 소련에게 0:0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했다.[64] 그 후, 25년 뒤인 2013년에 2014년 월드컵 조추첨을 1달 앞두고 서로 평가전을 치렀는데, 이 후 조추첨에서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7달 뒤 본선에서 또 만난 기억이 있다는 거다. 당시 평가전에서는 2:1로 러시아가 승리하였고, 2014 브라질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피파랭킹 57위 한국이 무려 피파랭킹 19위였던 러시아를 상대로 선제골 1:1로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했으며, 국제대회에서는 한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기름손 아킨페예프가 탄생한 경기이며, 카펠로 감독은 경기가 끝난직후 욕을 왕창 얻어 먹었다. 가장 최근은 2017년으로 한국이 해외파로만 구성된 대표팀으로 원정 평가전을 러시아에서 가졌다. 이 때는 김주영의 자책골 2방[65]이 탄생한 경기로, 4:0으로 러시아가 손쉽게 앞서다가 막판 한국이 2골을 따라붙어 체면치레를 했다. 당시 스타팅 라인업에 있던 한국의 11명 중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뛴 선수는 단 4명이었다. 두 팀이 만나면 평범한 상황보다는 비범한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다.
다만 한반도에 위치한 국가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이 A대표팀에서는 1승을 기록한 적이 없으나, 연령대 대표팀에서는 한국이 여러차례 승리하였으며, 최근경기는 2019년 8월 28일 베트남 U-15 국제축구대회에서 송경섭 감독의 한국 VS 러시아 경기에서 한국이 무려 6:0으로 승리하였다.
스코어 왼쪽이 러시아 A대표팀이다.
날짜 | 장소 | 스코어 | 러시아 득점 | 한국 득점 | 비고 |
1988년 9월 18일 | 부산 구덕운동장 (한국) | 0:0 | 없음 | 없음 | 서울올림픽 축구 16개국 본선 |
2013년 11월 19일 | 두바이 자벨 스타디움 (UAE) |
2:1 (1:1) |
표도르 스몰로프 드미트리 타라소프 |
김신욱 | 친선경기 |
2014년 6월 17일 |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 (브라질) |
1:1 (0:0) |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 이근호 |
2014 브라질 월드컵 32개국 본선 H조 |
2017년 10월 7일 | 모스크바 VEB 아레나 (러시아) |
4:2 (1:0) |
표도르 스몰로프 김주영[2자책골] 알렉세이 미란추크 |
권경원 지동원 |
친선경기 |
총 전적 | 4전 2승 2무 |
11. 여담
한국과는 공통점이 매우 많다.- 두 팀 모두 대 륙컵 초대 우승팀이다.[67]
- 두 팀 모두 거스 히딩크 지휘 아래 국제대회 4강에 올랐다.[68]
- 두 팀은 월드컵에서 계속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하다가 자국이 개최하는 대회에서 처음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69]
- 두 팀은 거스 히딩크 이후 4년 뒤 차기 대회에서 딕 아드보카트 체제로 대회를 치렀다.[70]
- 딕 아드보카트 체제로 치른 국제대회에서 두 팀은 나란히 1승 1무 1패로 조 3위로 각각 17위와 9위로 아깝게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71]
11.1. 같이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36>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국가 |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순서 | 우승국 | 우승 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36,#000> 러시아 | 1960년 |
★ 1회 |
|
2 | 스페인 |
1964년,
2008년 2012년, 2024년 |
★★★★ 4회 |
||
3 | 이탈리아 | 1968년, 2020년[1] |
★★ 2회 |
||
4 | 독일 |
1972년,
1980년 1996년 |
★★★ 3회 |
||
5 | 체코 | 1976년 |
★ 1회 |
||
6 | 프랑스 | 1984년, 2000년 |
★★ 2회 |
||
7 | 네덜란드 | 1988년 |
★ 1회 |
||
8 | 덴마크 | 1992년 |
★ 1회 |
||
9 | 그리스 | 2004년 |
★ 1회 |
||
10 | 포르투갈 | 2016년 |
★ 1회 |
||
[1]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으로 대회 연기
|
[1]
축구 협회 엠블럼이 따로 있으나 유니폼에는 러시아의 국장이 들어간다. 유럽 국가들 중에는 이렇게 유니폼에 축구 협회 엠블럼이 아닌 자국의 국장을 넣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2]
러시아어: 나찌아날나야 스보르나야 라씨이 빠 푸드볼루
[자격정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징계 조치로 추후 별도의 해제 공지가 나오기 전까지는
FIFA와 UE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출전할 수 없다.
[4]
하지만 이스라엘이 원래는
아시아 축구 연맹이였다가
유럽 축구 연맹으로 옮긴거같이 현재 러시아도
유럽 축구 연맹에서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옮기는것을 고려하고있다.
[5]
알파벳 표기로는 sbornaya komanda
[6]
참고로 이 기록은 구
소련 시절에 세운 기록으로 현재 블로힌은
우크라이나 단독 국적을 가지고 있다.
[7]
현재 러시아 국적자 한정으로는
아르템 주바와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가 30골로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8]
월드컵 우승국, 각 대륙컵 우승국, 개최국이 진출한 총 8개국 진출 대회이며, 8강 조별리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던 대회이다.
[9]
단, 자체 비공인 친선전은 가능하다.
[10]
그런데 정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러시아를 도와준
벨라루스는 러시아랑 같이
IOC에 제재를 받고도
FIFA에 제재를 받지 않았다.
[11]
사실 아디다스도 이미 현시대에 전범국이 되어버린
나라의 유니폼을 계속 지원하면 기존 기업 이미지도 나빠지는게 뻔하기에 일찌감치 2022년 월드컵 직전에 발표했던 다른 국대들의 새유니폼을 발표할때 유일하게 러시아의 유니폼만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러시아는 이전 2020-2021년의 유니폼을 2023년까지 계속
돌려막기하고 있었다.(...)
[12]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으나,
오스트리아와는 별도의 대표팀을 가졌다.
[13]
역시나 당시 러시아의 영토였지만 별도의 대표팀을 가졌다.
[14]
4개국(4강) 본선
[15]
해당 경기는 무려 월드컵 마지막 본선 티켓을 가리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칠레와의 경기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근소하게 우위를 보인다고 평가받았기에 그야말로 정치 논리에 희생되어 다 잡은 월드컵 본선 티켓을 놓친 셈이었다.
[16]
1996 애틀란타 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17]
출생지 기준. 다민족국가인 소련답게 그 공화국의 주류민족 출신이 아닐 수 있는데 가령 아제르바이잔 SSR 출신의
아나톨리 바니솁스키는 우크라이나계였다.
[18]
소련 최후의 월드컵인
1990년 월드컵의 소련팀 스쿼드를 보더라도
우크라이나 SSR 출신 선수가 10명으로
러시아 SFSR 출신 선수 9명보다도 많았다. 이 두 공화국 출신 선수들이 대표팀의 주축이었고, 그 외에는
벨라루스 SSR 출신 2명과
조지아 SSR(
압하스 ASSR) 출신 1명이 있었다.
[19]
당시는 마지막 A매치 대회였고, 23세 이하 출전 규정이 있기 전이다.
[20]
이 경기에서는 월드컵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선수와
최고령 득점 선수가 동시에 나왔다.
[21]
아이러니한 건 이 때 대회 우승국
그리스를 잡은 유일한 팀이 러시아였다는 거다.
[22]
8개팀 조별리그
[23]
월드컵과는 관련 없으며, 다시 말해 그때는 도핑 없이 8강까지 간 것이므로 도핑 했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24]
FIFA 허가 조건으로 가칭 FIFA Footballers from Russia(FIFAFR) 명의로 참가 가능. 다만 참가한 경기들에서 우승을 달성해도 러시아의 공식 우승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25]
지역예선은 FIFA가 아닌 UEFA 주관이므로 러시아 명의로 참가가 가능하다.
[26]
물론 FIFA는 할 만큼 했을 뿐이며, 자신들의 최고 이벤트인 월드컵 결승전이 전혀 관련도 없는 국제 분쟁과 엮여 축구 외적인 방향으로 주목받는 것을 좋아할 리가 없으니 거절한 것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이를 알지만 자신의 제안이 FIFA에게 거절당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는 것만으로도 약간은 주목을 받을 수 있으니 거절당할 것을 알고 제안했을 것이다.
[27]
소련 시절부터 러시아의 유니폼을 만들어 왔던 글로벌 기업
아디다스는 2022년 3월 초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발하며 그 동안 이어왔던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전격 해지하는 등, 그리고
가즈프롬,
아에로플로트 등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유럽 축구계를 후원해온 기업들이 유럽 축구 후원사들에서 계속 축출되고 있다.
[28]
1971년
중국공산당 정부의 유엔 가입을 계기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천명했고, 결국 1975년 중화민국축구협회(CTFA)가
AFC에서 쫓겨나
OFC로 소속을 변경한 사례. 훗날 AFC에 재가입했다.
[29]
1976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아랍권 관계로 인한 아랍권의 비토로 AFC에서 쫓겨나서 UEFA로 소속을 변경한 사례.
[30]
한국, 일본, 호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31]
더구나 중국은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한심한 결정력으로 인해 1골도 못 넣고
광속 탈락한 마당이다.
[32]
카자흐 서쪽에선
카스피해 호수를 사이에 두고 UEFA 소속
아제르바이잔이랑 맞닿기는 한다.
[33]
AFC 가맹국과의 첫 경기
[34]
퇴출 이후 첫 홈 경기
[35]
CAF 가맹국과의 첫 경기
[36]
CONCACAF 가맹국과의 첫 경기
[37]
UEFA 가맹국과의 첫 경기
[38]
COMNEBOL 가맹국과의 첫 경기가 될 예정이었으나
2024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건의 여파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39]
2024년 제11호 태풍
야기의 베트남 상륙으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40]
투르크메니스탄과 말레이시아가 유력했으나, 갑자기 결렬이 되면서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팀과 경기를 치를 뻔했으나, 공개 훈련세션만 가지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41]
최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 때부터 2020년 유로 본선까지 수많은 경기를 치렀지만 결과는 러시아의 대참패였다.
[42]
16강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 3무의
잉글랜드와 승점이 같아 재경기 끝에 8강에 올라갔다. 재경기도 FIFA 공식 기록에 포함.
[43]
16강 조별리그에서
북한과 같은 조였다. 북한을 3:0으로 누르고
이탈리아,
칠레도 이기면서 3승으로 8강 진출.
[44]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45]
PO에서는 소련과 칠레가 맞붙기로 했었는데 소련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0:0 무승부를 거뒀다. 문제는 칠레에서 열릴 2차전을 앞두고 칠레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살바도르 아옌데의 사회주의 정권이 몰락하고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집권한 것. 피노체트는 집권과 동시에 경기가 열릴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조차 정치범 수용 및 처형을 자행했다. 소련측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며 경기 장소를 옮길 것을 FIFA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소련은 경기를 거부하여 몰수패 처리. 칠레의 16개국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47]
당시는 2라운드가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였고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48]
소련으로 진출했던 마지막 대회.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51]
소련 시절을 포함해 역대 월드컵 본선에서 1승을 거두지 못한 첫 대회로 남게 되었다. 지못미 카펠로
[P]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무기한 자격 정지 조치로 인해 출전이 금지된 상태이며, 훗날 별도의 해제를 공지한 뒤에야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일단,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이미 3년 전의 도핑 적발로 인해 러시아라는 공식 명의로 참가하지 못했으며,
유로 2024 역시 개최되는 그 순간에도 여전히 자격 정지 중이라 마찬가지로 참가하지 못했다.
[P]
[54]
반면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저 연봉 감독이란 타이틀을 보유한
알레한드로 사베야는 준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뽑아냈다.
[55]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59]
1984유로부터 3,4위전이 폐지되어서 최종결과는 4강전이다.
[P]
[61]
브라질 주리그의 유소년 팀이다.
[62]
브라질 카리오카 주 리그 2부리그 팀
[63]
헌데,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는 소련시절 맞대결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64]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 C조 본선인데 C조 예선으로 잘못 설명이 나온다.) [65] 이 일로 김주영은 이고르 자살고르스키라는 러시아식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고, 결국 불의의 선수생활 은퇴까지 간 경기가 되었다... [2자책골] [67] 한국은 아시아 대륙에서 열리는 첫 아시안컵인 1956 AFC 아시안컵 홍콩에서, 러시아는 유럽 대륙에서 열리는 첫 유로컵이었던 유로 1960에서 우승했다. [68] 한국은 2002년 월드컵에서, 러시아는 유로 2008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69] 한국은 2002년 월드컵 이전까지 5회 진출, 러시아는 2018년 월드컵 이전까지 러시아 단독으로 월드컵에 나선 1994년 이후 3회 진출에 성공했지만 모두 2라운드 진출 실패했었다. 다만 러시아는 소련 시절에는 8강 이상 여러번 진출하였다. [70] 한국은 2006년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러시아는 유로 2012를 준비하면서. [71] 한국은 2006 독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스위스와 프랑스에 밀려서 월드컵 17위로 탈락했으며, 러시아는 유로 2012 16강 조별리그에서 체코와 그리스에 밀려 유로 9위로 탈락했다.
( C조 본선인데 C조 예선으로 잘못 설명이 나온다.) [65] 이 일로 김주영은 이고르 자살고르스키라는 러시아식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고, 결국 불의의 선수생활 은퇴까지 간 경기가 되었다... [2자책골] [67] 한국은 아시아 대륙에서 열리는 첫 아시안컵인 1956 AFC 아시안컵 홍콩에서, 러시아는 유럽 대륙에서 열리는 첫 유로컵이었던 유로 1960에서 우승했다. [68] 한국은 2002년 월드컵에서, 러시아는 유로 2008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69] 한국은 2002년 월드컵 이전까지 5회 진출, 러시아는 2018년 월드컵 이전까지 러시아 단독으로 월드컵에 나선 1994년 이후 3회 진출에 성공했지만 모두 2라운드 진출 실패했었다. 다만 러시아는 소련 시절에는 8강 이상 여러번 진출하였다. [70] 한국은 2006년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러시아는 유로 2012를 준비하면서. [71] 한국은 2006 독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스위스와 프랑스에 밀려서 월드컵 17위로 탈락했으며, 러시아는 유로 2012 16강 조별리그에서 체코와 그리스에 밀려 유로 9위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