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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2:20:36

금강불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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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표적인 금강불괴
2.1. 야구2.2. 축구2.3. 농구2.4. 아이스하키2.5. 배구2.6. 씨름2.7. 기타 종목
3. 비운동선수 사례
3.1. 연예·방송계3.2. 골 때리는 그녀들3.3. 기타 인물3.4. 가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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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포츠 선수 중에서 기본적인 신체 내구도가 강하거나 부상을 거의 당하지 않고 꾸준히 몸 관리를 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모티브는 무협물의 무공 금강불괴이다. 비슷한 말로는 유리몸의 반대격으로 강철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금강불괴인 선수의 최대 장점은 다치지 않는 것이며,[1] 한 시즌을 거뜬하게 버텨낼 수 있다는 점에서 팀 입장에서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스포츠에서 유리몸이 부상을 자주 당하는 선수를 뜻한다면, 금강불괴는 웬만한 선수라면 최소 몇 주 결장 내지는 시즌 아웃 될만한 충격을 받거나, 쉬지 않고 경기에 나가는 혹사를 당하고도 멀쩡히 잘 뛰는 맷집과 몸 관리의 달인을 말한다. 특히 매일 경기하는 야구에서 매일 나올수 있는 선수는 철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시즌 아웃은 우스울 정도의 태클을 커리어 내내 여러번 당하고 자신도 죽을 것처럼 데굴데굴 구르다가 심판이 카드만 꺼내면 일어나서 프리킥을 후려까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다. 설마 실제로 그렇겠냐만은, 얘는 훈련장에 페라리를 몰고 가다가 사고 나서 차는 크게 박살이 났는데 그날 훈련 정상적으로 소화했을 정도로 좀 심하게 무쇠몸이다. 실제로 한 시즌 풀 38경기 뛰는 것도 장난이 아닌 유럽축구판에서 2003~2004 시즌부터 20217~2018 시즌까지 15시즌 연속 40경기 이상 경기에 출장했다. 레알 마드리드 CF 이적 후에는 첫 시즌 빼고 A매치까지 포함해 매년 50경기 넘는 출장수를 기록할 정도.

NBA 현역을 대표하는 금강불괴는 르브론 제임스. 역동적인 플레이 특성상 발목이 돌아갈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뒹굴거리며 고통스러워하다가 잠깐 신발끈 고쳐매고 쌩쌩히 회복되어 높은 점프력이 요구되는 덩크슛, 블록슛을 펑펑 한다.

MLB에선 저스틴 벌랜더가 대표적인 선수로 꼽힌다. 배리 지토도 한 때 금강불괴라고 불렸으나 2011년 초중반부터 부상으로 드러누우면서 금강불괴는 저스틴 벌랜더의 전용 호칭이 되었다. 금강벌괴라고 파생어로 불리기도 한다.

튼튼한 피지컬에 실력까지 받쳐준다면 영락없는 노예로 이어지기도 한다.

유의어로 철강왕이 있다. 이 이름의 유래는 한준희 해설위원이 방송 화면에 관중석에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잡히자 "이분은 인도의 철강왕..."이라고 말하다가 재빨리 정정을 했는데, 이미 퀸즈 파크 레인저스 구단주인 인도 락시미 미탈이 잡힌 화면이 호날두로 넘어가버려 본의 아닌 실수를 해버린 것. 그 후 계속된 호날두에게 철강왕이라는 별명이 유지되었다.

이런 유형의 선수가 장기간 선수 생활을 하면 대부분 해당 종목의 레전드로 칭송받는다.

인터넷 시대 이전에는 철인, 철마라는 용어가 자주 쓰였다. 통뼈와도 어느 정도 뜻이 통한다.

2. 대표적인 금강불괴

2.1. 야구

2.1.1. KBO 리그

2.1.2. MLB

2.1.2.1. 투수
참고로 통산 5000이닝을 넘긴 선수는 사이 영, 퍼드 갤빈, 월터 존슨, 필 니크로, 놀란 라이언, 게일로드 페리, 돈 서튼, 워렌 스판, 스티브 칼튼, 피트 알렉산더, 키드 니콜스, 팀 키프, 그렉 매덕스까지 총 13명이다.
2.1.2.1.1. 은퇴 선수
2.1.2.1.2. 현역 선수
2.1.2.2. 타자
참고로 통산 30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피트 로즈, 칼 야스트렘스키, 행크 애런, 리키 핸더슨, 알버트 푸홀스, 타이 콥, 에디 머레이, 스탠 뮤지얼, 윌리 메이스[21], 칼 립켄 주니어로 총 10명이다.
2.1.2.2.1. 은퇴 선수
2.1.2.2.2. 현역 선수

2.1.3. NPB

2.2. 축구

특히 거친 몸싸움이 빈번하고 야구에 비해 경기숫자가 적은 특성상 이런 몸을 지닌 선수는 몸값이 무척이나 비싸다.

2.3. 농구

2.4. 아이스하키

2.5. 배구

2.6. 씨름

2.7. 기타 종목

3. 비운동선수 사례

3.1. 연예·방송계

사실 방송계는 직무 특성상 혹사가 많은데, 특히 촬영스태프나 아나운서 등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강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금강불괴 속성을 가진 인물이 많다.

3.2. 골 때리는 그녀들

3.3. 기타 인물

3.4. 가상 인물



[1] 아이러니하게도 기본적인 실력이 형편없다면 이게 역설적으로 단점이 되기도 한다. 아파서 퍼지면 빼버리고 안 나올 수라도 있지 안 아프면 못하면서 계속 나온다. [2] 사실 김성현의 연속출장은 SK 와이번스의 답이 없는 유격수 뎁스로 인한 부작용이 크다. [3] 1위는 최태원의 1014경기 [4] 2023년에는 WBC에 갔다 온 직후 왼쪽 종아리에 부상을 입어 6월이 되서야 복귀했으며, 9월에는 우측 햄스트링 손상으로 시즌아웃되어 총 58경기밖에 뛰지 못 했다. 2024년에도 시범경기에서 또 우측 햄스트링이 손상되어 시즌 초반을 날려먹고 시작하게 되었다. [5] 16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한 후 다음 해 부상에 시달리고 68경기 출장에 그친 박한이가 대표적인 예. [6] 보통 백신말소로 경기를 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 공교롭게도 두 번 모두 사구로 인한 팔 부위 골절이다. [8] 1996~1998년, 2003~2004년, 2006년. [9] 미국 진출을 했던 2021년은 제외 [10] 1997년~1999년 [11] 당장 이 정도로 불펜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인 선수는 강영식, 정우람 외에 많지 않다. [12] 폐 속으로 혈액이 고이는 증상. [13] 2008년과 2011년에는 117경기 출장. [14] 훨씬 대선배인 사이 영 역시 이 분야로 제일 유명한 인물들 중 한 명이지만, 사이 영은 데드볼 시대를 평정한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더 유명하다. 물론 통산 이닝은 사이 영이 압도적 1위. 사이 영이 데드 볼 시대 최고의 금강불괴라면 라이브볼 시대 최고의 금강불괴는 단연 놀란 라이언이다. [15] 27년간 연평균 199.1 이닝을 던졌는데 평생동안 부상을 당해본 적이 없다. [16]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공에 만루홈런을 맞았다. [17] 1980년에서 1988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 8년간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94마일. 다시 말하지만 이건 평속이다! 더욱 대단한 것은 8회에 가장 평균 구속이 빨랐고(94.6 마일) 9회가 그 다음이었다.(94.5마일) 대부분의 파워피처들이 30세를 전후하여 기량의 하락이 오고, 35세를 넘기는 투수는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이 양반은 40세가 넘어서도 기량을 유지했다. 16년을 연속으로 두자리수 승수를 쌓았다. 40세가 되던 해에 그 기록이 깨졌는데, 본인이 못던지거나 부상으로 출전을 못해서가 아니라(이 해 라이언은 211이닝을 소화하고 270개의 삼진을 잡고, ERA 2.76(리그 1위) FIP 2.47 조정자책점 142(리그 선발투수 중 1위)를 찍었다.) 팀이 막장이라서 8승 16패를 거뒀다. [18] 여담으로 랜디 존슨 본인 역시 김병현이 삼진을 잡는 능력이 본인보다 뛰어난 것 같다는 말을 한 적 있다. 근데 존슨의 통산 누적 삼진 기록이 위의 라이언에 이은 통산 2위인 걸 감안하면... [19] 사이영 fWAR 투131.5+타0.8=132.3 bWAR 투165.6+타-2.0=163.6 월터존슨 fWAR 투117.1+타9.5=126.6 bWAR 투152.3+타12.7=165 [20] 2010년대 초반까지는 200이닝은 에이스의 기본 소양이었으나 이들은 구속이 콜과는 비교도 안되게 낮았다는 걸 감안해야 하며, 실제로도 리그 평균 구속이 오른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200이닝은 금강불괴이자 이닝 이터의 상징이 되었다. [21] 군 복무 때문에 커리어 초반 누적기록 손해가 약간 있다. [22] 사실 메이저 리그 초창기에는 지금처럼 투수와 타자가 분업화되지 않아서 투수와 타자를 같이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물론 둘 다 잘하는 경우는 그때도 드물었으며, 특히 현대야구에서 둘 다 잘하는 경우는 이 사람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23] 1982년 5월 30일부터 1998년 9월 19일까지, 스스로 이 기록을 중단하였다. [24] 근데 이 나쁜 주력으로 인해 야구 역사상 통산 병살타 1위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25] 사실 구로다가 이렇게 프로 생활 동안 어깨나 팔꿈치 등에 큰 부상 없이 40대까지 꾸준히 롱런한 이유는 다름아닌 고교 시절 그의 모교가 고시엔에 한 번도 못 나가봤을 정도로 약체팀이었기 때문에 혹사를 당하지 않아 가능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실제로 일본 고교야구는 에이스 투수들의 혹사가 상당히 심하기로 유명한데, 그 중 강팀들은 고시엔 대회에 집중하기 위해 더욱더 에이스를 혹사시키기 때문이다. [26] 호적상으로 따지면 4살차지만 실제 나이로는 3살차이다. [27] 그래서 김병지는 아들 김태백이 고등학생이 됐을 때 유럽 내 프로리그처럼 월반 가능한 선수들을 프로 무대에 데뷔시키도록 규정을 완화해줬으면 하는 주장을 자주 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백은 대학교 저학년 때까지 선수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축구를 그만뒀다. [28] 05-06시즌 무려 3~4개월을 날려먹었다! [29] 18-19시즌과 22-23시즌에는 리그 전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30] 다만 리버풀을 떠난 이후에는 내구성이 많이 약해졌고, 카타르 월드컵도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31] 해리 케인도 토트넘에서 부상이 없는 선수 중 한 명이었으나 최근에 맨유전에서 부상을 당하였다. 이후 18-19시즌에는 발목 부상, 19-20시즌에는 햄스트링 부상까지 더해지면서 유리몸 수준으로 전락해버린 상황. [32] 비슷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부상이후 기량이 팍 죽어 처절한 커리어를 보내는 거에 비해 오히려 부상 이후 기량이 만개했고 전성기가 온 희한한 케이스. [33] 조던은 커리어 내내 고공플레이 이후 발가락부터 발 전체에 충격을 분산시키는 착지법을 썼고, 이 덕분에 쿠셔닝이 아예 없는 초기 에어조던 농구화를 신고도 멀쩡했다. 위에 언급된 2년차 때 장기부상은 이를 깜빡했다 생긴 참사. (사실 이같은 착지법은 당시 하이플라이어들의 기본소양에 가까웠다. 충격방지란게 거의 없던 시절이니...) 또한 몸관리 또한 철저해서 시카고 커리어 내내 체지방이 극히 적은 몸을 유지했다. 워싱턴 시절에 부상이 좀 많은 건 나이도 있지만 일반인 생활을 3년하다 복귀하는 바람이 몸이 전성기에 비해 다소 불었기 때문 (그러나 위저즈 시절에도 군살은 거의 없는 편이었다. 어디까지나 시카고 시절에 비해 불은 것). 또한 부상을 입더라도 웬만하면 그냥 참고 뛰는 엄청난 정신력도 있었고 이 때문에 아버지 제임스 조던은 아들이 연습 도중 좀 삐끗했다고 하면 "그러면 마이클이 오늘 경기는 아주 잘 치르겠군요"라고 반응할 정도였다. 실제로 flu game으로 유명한 97파이널 5차전의 경우 식은땀이 경기 시작전부터 뻘뻘 나는 고열에 시달리며 몸산태가 개판이라 제대로 벤치에 앉아 있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38점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게 독감이다, 식중독이다 말이 많은데 참고로 17플옵에서 식중독에 시달린 고든 헤이우드는 결장했고 이게 정상이다. [34] 다만 매 시즌마다 정규시즌은 10경기 정도 빠지며, 감기나 무릎 등 경미한 부상은 달고 사는 편이다. 하지만 이는 피지컬을 중점적으로 이용하는 쿤보의 플레이스타일을 배려해주는 부덴홀저 감독의 관리방법으로서, 실제로 쿤보는 제이슨 키드 감독 시절에는 80경기 가량을 평균 37분을 뛴 적이 있다. [35] 어시스트 15,806개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는 어떤 선수가 전 경기 출장 & 매경기 평균 10어시스트 시즌을 19.3번을 보내야지 도달할 수 있는 수치이다. [36] 2위인 추승균이 738경기, 3위인 임재현이 651경기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기록이다. [37] 실제로 주희정이 1000경기를 달성했을 당시 송교창이 그나마 도전이라도 해볼 가능성이 있다며 주목을 받았었다. 허나 21-22시즌에 부상으로 장기 공백도 있었고 이 시즌 이후에는 상무에서 군복무를 시작하여 실질적으로 어려워졌다. [38] 추승균의 수비는 스틸로 공을 빼앗는 수비가 아니다. 커리어 내내 경기 당 스틸이 1개 미만이었다. 하지만 상대방을 꾸준히 따라다니면서 귀찮게하고 힘들게하면서 따라가는 환장하고 미쳐버리게 만드는 종류의 질식수비다. [39] 한국어로 옮기면 ' 초짜 장벽'. [40] 이 때문에 NBA에서도 경기 스케줄 조정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그렉 포포비치같은 몇몇 감독들은 NBA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든 주축 선수에게 휴식 시간을 더 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것이 설사 NBA 사무국과 NBA 방송사의 심기를 거스르고, 벌금을 먹더라도 전혀 개의치 않을 정도이다. [41] 의료진 중에 월남전에 참전한 의무병 출신이 있었다고 한다. 이 의료진은 전쟁터에서 배운 응급처치를 시행했다고 [42] 정대영은 1981년 8월 생이며, 은퇴는 2024년 4월에 하였다. [43] 활강 경기는 가장 빠른 올림픽 종목이다. 평균 시속 140km에서 160km로 내달리며 두 번의 점프가 있어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으며 사망 사고도 여러 번 있었다. [44] 7시반~8시 [45] 방송이야 7시반에 시작한다해도, 유지은 아나운서는 아무래도 여자 아나운서인지라 메이크업 하는 시간 & 방송 전에 잠시라도 회의라도 해야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최소 새벽 5시에 일어나야 저 시간에 방송이 가능하다. [46] 12시~14시 [47] 20시 반~21시 [48] 끝난다고 바로 끝났으니까 갈께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업무 끝나고 따로 마무리를 할 것이 아닌가! 방송은 장난이 아니다. 따라서 집에 도착하면 자정 가까이 되었을 것이다. [49] 저게 뭐가 어때서라는 말을 할 수 있는데 저 프로그램을 다 소화하려면 아무리 늦어도 5시에는 일어나서 7시에는 출근해야 하며, 아무리 빨라도 21~22시에 퇴근할 수 밖에 없다. 중간중간에 회의는 덤, 휴식시간과 여가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대전에서의 별명도 금강불괴또는 대전MBC의 여자 정우람이다. [50] 최근 몇년 동안 임시DJ를 포함해서 1년에 평균 2~3명의 DJ들이 왔다갔다 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종전의 DJ들은 금강불괴가 아니어서 그만둔게 아니냐는 개드립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51] KOF의 베니마루 최번개 맡은 성우. [52] 둘다 치토세 유리카한테 샌드백으로 많이 맞는데도 아무것도 아닌듯이 잘만 나온다. [53] 우즈마키 쿠시나의 경우 몸 안의 구미가 봉인 풀려 나올 때도 어느정도 살아있었는데 인주력은 미수 빼앗기면 바로 사망한다. [54] 고룡 네르기간테의 필살기. 포효를 한 후 날아서 엄청난 속도로 내려찍는다. [55] 고룡 테오-테스카토르의 필살기. 공중에서 기를 모으다가 펑 하고 터진다. 연출이 인상적. [56]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인 알바트리온의 필살기. 이쪽은 한번 힘을 억제하긴 했지만 그래도 세계관 최강자의 필살기인데다 억제를 하지 않았다 해도 살 수는 있다. [57] 전투력 10 정도만 돼도 맨몸으로 총, 칼, 도끼를 튕겨내고, 백~천 단위면 파괴급 공격에도 버티며, 만 단위가 넘어가면 행성 파괴급 공격에도 버티고, 수억대가 되면 그 이상의 공격에도 버틸 수 있다. [58] 켄시로와 라오우는 물론이고 권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어지간하면 금강불괴다. [59] 다른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한 경기 이상 교체아웃 되기도 했다 [60] 100년후 보면 장수한다고 한다. [61] 농구부 테러를 잃으키는 대만이가 대걸레로 백호의 안면을 때렸는데 아무것도 아닌듯이 대만이를 샌드백식으로 날렸다 게다가 철이한테도 많이 맞았지만 아무것도 아닌듯이 일어나서 철이를 날린다. [62] 백호한테 많이 날렸고 농구부 테러 사건을 만든 대만이가 달재를 때렸는데도 바로 일어나는 금강불괴한 체력을 갖고 있다. [63] 달재와 약간 비슷하다. [64] 엘사도 날카로운 공격엔 상처를 입는 모습을 보였으나 로비는 날카로운 공격에도 흠집하나 나지 않았다! [65] 자신의 몸을 분자 단위로 굳혀서 엄청나게 단단해질 수 있다. [66] 같은 작품에 등장한 다이와 스칼렛은 훈련 중 우드칩이 눈에 튀는 바람에 안대를 해야 했다. [67] 물론 거의 모든적을 보통펀치 한방으로 보내버리는 절륜한 공격력과 압도적인 스피드 역시 함께 가진 건 덤. [68] 고무고무 열매의 패시브 능력인 타격 공격 면역과 본인의 정신력으로 적의 공격에 만신창이가 되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며 와노쿠니에서는 무려 사황인 카이도에게 뇌명팔괘를 맞고도 빈사 상태로 살아있었다. [스포일러] 태양신 니카의 능력을 각성시킨 현 시점에서는 사실상 무적이라고 봐도 상관 없을 정도다. [70] 1만미터 높이의 하늘섬에서 그대로 자유낙하하여 투신 자살을 시도해도 죽지 않고 멀쩡할 정도로 내구력과 생명력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통하는 무기의 수를 세는 게 더 빠르다는 샬롯 링링조차 이 정도는 아니다. [71] 이쪽은 종족 자체가 다르다. 종족 보정으로 순수 방어력만으론 카이도조차 상회하는 방어괴물. [72] 킹의 종족을 베이스로 한 인조인간. 그렇기에 내구력 역시 거진 동급으로 보인다. [73] 작품 후반부에서 금강창파와 명왕수의 등딱지를 얻은 모료마루를 흡수하면서 금강불괴 수준의 방어력을 가지게 됐다. 그런데 이런 기술 요런 검이 나오면서 최약체로 떨어져버렸다. [74] 가까울 뿐이지 어릴적부터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혹독하게 훈련을 시켯기 때문에 결코 금강불괴가 되지 못했다. [75] 겉으로는 평범한 덩치 큰 인간으로 보이는거지 설정상 총알을 여러발 맞아도 그리 데미지 받지도 않고 자신의 2~3배 큰 곰이랑 상처없이 맨손으로 싸울정도로 몸이 굉장하게 단단한 초인이다. 또한 게임에서도 체력의 300으로 강철 주먹과 과치료를 받으면 총알 난사를 받아도 체력이 안 줄어드는 금강의 몸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