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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43c>문서가 개설된 매드 카르텔 조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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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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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제프(ゼフ) |
| 이명 | 철 거인 제프 |
| 나이 | 불명 |
| 이명 | 불명 |
| 생일 | 5월 31일 |
| 주무기 | 곤봉[1] |
| 소속 | 매드 카르텔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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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긴, 배신자를 죽이러 왔다. 압도적으로 찌부러뜨려주마.[3]
1. 개요
매드 카르텔 자객 중 한 명이며, 엄청난 거구의 남자다. 거구인 만큼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임을 몇 번이고 보여준다.2. 작중 행적
2024년 7월 29일 여객선에서 대량의 마약을 포대들에 담아오며 첫 등장. 마약 포대들을 매드 카르텔 요트에 던져 담은 뒤, 있는 힘껏 배에 착지했다.[4] 이후, 박서준이 코사카 신타로와 전투 중일 때 포대를 코사카에게 던지며 지원했다. 물론 코사카는 백 덤블링으로 구명보트쪽으로 떨어져 후퇴한다.2024년 8월 19일 재등장. 일본 거점에서 박서준이 남겨둔 대량의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온다. 이윽고 박을 죽인 소리마치 코지로 병원의 위치를 우라칸 하부 조직원에게서 캐내기 시작하는데 무려 조직원 너댓명을 그대로 들어 건물 밖으로 던져버렸다.
2024년 8월 24일 호자키 킷페이를 리타이어시킨 파비앙 주니어가 후카세 다이야와 대결하고 있을때 난입하여 2:1 매치를 만들었다. 중간에 호자키 킷페이가 일어나 선전했고 탄탄과 모리카와의 지원은 있었지만 후퇴하며 파비앙 주니어가 후카세 다이야를 총으로 죽이며[5] 승리했다.[6]
2024년 11월 13일 코사카 신타로와의 격돌이 예정되어 있다.[7]그리고 그 대결에서 제프는 코사카에게 계속 밀리고 귀까지 잘렸지만,어마무시한 맷집으로 버텨내고 코사카가 다비츠의 난입에 한눈 팔린 단 그 순간의 틈을 놓치지 않고 풀스윙을 코사카에게 먹이는데에 성공한다.[8]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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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력을 발휘하여 코사카를 무력화시키는 제프 |
비정상적인 강인함과 정신력... 이것이 바로 녀석이 철거인이라고 불리는 이유였다.
쿠가 코테츠(내레이션)
제프는
매드 카르텔의 자객들 중 유일한 힘캐이며, 민첩캐가 주를 이루는 다른 자객들과 달리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힘과 맷집, 그 중 탱킹 능력이 돋보인다. 인플레로 인하여 맷집이 강한 인물들이 많아진 현재에도 확실하게 탱커에 해당하는 세계관 중상위권의 강자로 평가받는다.[9]쿠가 코테츠(내레이션)
초반에는 힘캐의 걸맞는 모습과는 달리 중상을 입은 호자키 킷페이의 팔극권을 맞아버려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코사카 신타로와의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유효타를 맞으며 마지막에 치명상까지 허용하였지만 이를 본인의 맷집으로 전부 버팀과 동시에 저력을 발휘하여 마지막에 곤봉 한 방으로 코사카를 리타이어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확실하게 힘캐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전법은 강력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하여 곤봉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맹공을 퍼붓는 스타일이다. 무기도 그냥 무기가 아닌 커다란 곤봉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괴력과 곤봉의 묵직함이 더해진 제프의 공격은 한 방만 제대로 맞으면 누구든지 원콤이다. 이는 시노노메 류세이와 비슷한 스타일로 한대만 포지션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차이점] 또한 힘과 더불어 맷집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육참골단 전법도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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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프는 다른 중거리 딜 러들에 비해서 이러란 보정이 더욱 높은데, 이유는 상술한 그 곤봉 때문이다. 당장 쇠파이프도 제대로 맞으면 큰일인데 하물며 무게까지 무거운, 그것도 자기 몸 만한 곤봉을 제대로 맞으면 최소 치명상에 높은 확률로 사망이다. 자신의 괴력과 곤봉의 묵직함이 더해진 제프의 공격은 과장을 보태면 한 방만 제대로 맞아도 누구든지 즉사 내지 치명상이므로 보정치가 훨씬 높을 수 밖에 없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전투 초반 자신을 농락하던 코사카 신타로가 후반에 곤봉에 딱 한 번 제대로 맞자 그 즉시 행동 불능 상태에 빠질 정도로 가공할만한 위력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전법으로 육참골단을 자주 사용하는 이유 역시 일부러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이라면 성공하거나 피했을 공격을 본인은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력과 맷집을 통한 육참골단 덕에 부족한 민첩성은 어느 정도 커버가 되며 역공으로 상대를 몰아붙일 수 있다.[11]
스탯 배분은 아오야마 루키, 이부 하야토와 유사하며 우미세 쇼고, 이누카이 요시로의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3.1.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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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상징과도 같은 능력치로, 무거운 곤봉을 주 무기로 능숙하게 다루며 작중에서도 코사카에게 대량의 마약 포대 여러 개를 가볍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2] 또한 코사카 신타로와의 싸움에서도 일방적으로 밀리단 찰나 곤봉 한 방으로 코사카를 무력화시킨 만큼 힘만으로는 여타 힘캐들 못지 않게 최상위권으로 보인다.
- 맷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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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사카에게 치명상을 허용했음에도 돌격하는 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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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성
후카세가 총상을 입자마자 바로 돌진하거나 탄탄의 총격도 어느 정도 회피를 하는 점에서 평균이기는 하나 코사카 신타로에게 일방적으로 유효타를 허용한 점에서 힘 대비 돋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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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힘에 비하면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후카세 다이야에게 페인트 모션으로 유효타를 입히거나 주변의 고철을 방패로 삼아 코사카와 탄탄의 총격을 막아내며 탄탄을 전선에서 이탈시키는 등 전투 지능도 높은것이 밝혀졌다.
또한 더불어 여객선에서 마약을 빼돌리거나 간부들이 찾아올 곳을 혼자 알아내 폭파시켜 버리는 전략을 짜는 모습으로 보아 일상이나 행정적 지능 역시 높다.
3.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코사카 신타로(1) | 무 | 파비앙&박서준의 협공, 코사카 도주, 박서준 손가락 1개 절단 | |
| 후카세 다이야 | 승 | 파비앙과 협공, 후카세 사망 | |
| 코사카 신타로(2) | 승 | 다비츠랑 협동,탄탄 후퇴 | |
| 3전 2승 0패 1무 승률 약 80%[13] | |||
4. 여담
- 본인 근육에 자부심이 넘치는 캐릭터로 보인다. 박서준이 살빼라고 하자, 감량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답변했다.
- 이 캐릭터의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은 쿄고쿠구미의 콘도 신페이타와의 맞대결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있다.[14] 또다른 후보로는 타츠모토 마사유키가 있었으나, 하반신 불구가 되어버린 관계로 제외되었다.
[1]
정확히는 방망이에 뭔가가 달려있는 모습이다.
[2]
히로세 타이세이와
사나다 료스케 그리고 같은 조직 내에선
박서준과 동일성우이다.
[3]
말을 할 때 "압도적인"이라는 말을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4]
이 과정에서 박서준이 날아갈 뻔했다.
[5]
정확히는 빈틈을 보인 호자키를 노린것이나 후카세가 대신 맞았다.
[6]
다만 2024년 9월 30일
파비앙 주니어가
호자키 킷페이에게 사망해 제프 역시 앞날이 밝지 않게 되었다.
[7]
코사카 신타로의 전투력과 위상을 감안한다면 제프 역시
다비츠와 같은 지원군이 오지 않는 이상
파비앙 주니어,
박서준과 마찬가지로 사망할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다비츠의 등장으로 2:2 매치를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8]
허나 여기서 코사카가 호자키 킷페이처럼 다시 일어날거라는 반응이 많다. 다만 제프가 힘케인데다가 위치를 보면 폐가 있는 부위이기에 일어선다고 해도 도주가 한계일 것이다.
[9]
보통
아오야마 루키나
히로세 타이세이와 같은 정통 힘캐들과 동급으로 평가받는다.
[차이점]
제프는 시노노메의 스탯에서 힘이 올라가고 그만큼 무기의 무게도 올라간 버전으로, 시노노메의 스탯을 더욱 극단적으로 조정했다고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실제 위력은 도끼나 곤봉이나 제대로 들어가면 무시무시하지만 작품 내에서는 곤봉의 원콤 확률이 더 높게 묘사되는 만큼 정타가 허용되기 어렵기에 작중 위력은 당연히 낮아진다.
[11]
코사카 신타로와의 싸움에서도 속도 차이가 극명하자 동반 자폭을 선택한 것이 그 예시이다.
[12]
심지어는 성인 남성 여러 명을 그대로 들어올려 던질 정도로 근력도 엄청난 편이다.
[1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14]
마침 둘다 힘이 세며 전투 방식이 근력을 이용한 전투다.
[15]
다만 캐릭터성은 완전 다른데, 토가시는 야쿠자 소속으로 인의와 의협심이 있는 인물이라면 제프는 거대한 마피아의 조직원 답게 거칠고 비열한 면모가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