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9:59:24

정변

1. 政變2. 呈卞3. 廷辯4. 靖邊5. 正變
5.1. 정변의 아이콘5.2. 창작물5.3. 참고

1. 政變

반란이나 혁명, 쿠데타 등의 비합법적인 수단으로 발생한 치적 동. 실패한 정변을 난(亂)이라 칭하기도 한다.[1] 고려 때의 무신정변이나 근현대사의 갑신정변, 5.16 군사정변이 예시이다.

한국 현대사에서 정변이라 불리는 사건은 모두 쿠데타 또는 군사 반란에 해당한다. 무력을 동원하여 반민주적으로 정권을 탈취했기 때문에 5.16 군사정변[2], 12.12 군사 반란 등으로 칭한다.

2. 呈卞

사실의 전말이나 이유를 들어 관에 호소하여 시비곡직을 밝힘.

3. 廷辯

조정에서 변론하던 일.

4. 靖邊

변방이나 국경을 다스려 평정함.

5. 正變

제대로 변함. 좋은 쪽으로 성장함. 역변의 반대말로 생겨난 인터넷 은어.

어렸을 때 등 예전에는 예쁘거나 잘생긴 것이 그대로 이어져서 미모가 보존되거나 더욱 나아진 경우, 또는 예전에는 못생기거나 평범했는데 나중에 준수해졌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이외에도 연예인이 처음엔 외모가 비호감이었다가 활동이 길어질수록 외모가 호감형으로 변하는 경우를 말하기도 한다. 대체로 의느님들의 승리(성공적인 성형수술)를 말하곤 하지만, 원판은 좋았는데 화장술의 무리수나 제대로된 코디 지원을 못 받았던 연예인들이 뛰어난 스타일리스트를 만나 외모의 개선에 성공하는 경우에도 이런 말을 붙인다. 이 경우는 기본적으로 데뷔 한 뒤에 외모가 바뀌는 것을 뜻하며, 따라서 아래의 목록에는 데뷔 전과 비교했을 때 정변한 TOP, 윤두준, 박민영, 서우, 유이 등은 언급하지 않는다.

5.1. 정변의 아이콘

5.2. 창작물

5.3. 참고


[1] 다만 갑신정변은 특이하게도 3일만에 실패로 막을 내렸음에도 난으로 불리지 않는다. [2] 군부독재 시절에는 5.16을 군사혁명으로 칭하며 기념일로 지정했다. [3] 드라마 미래를 보는 소년의 김밀 역으로 유명하다. [4] 참고로 송병구는 역변 항목에도 등재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5] 일반 고양이는 골격이 넓적하고 좀 더 못생겨지만, 반대로 털많은 장모종 고양이는 골격이 브이자로 가늘게 있다. [6]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외모가 이쁘게 변하더니, 6기에서 정점을 찍었다. [7] 연재 초반 당시 작중에는 찐따 취급을 받는 등 외모 평가는 박한 편이였지만 작품 진행이 될수록 작화상으로도 외모가 상향된 데다가 결말에서는 장신의 미남이 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정하윤도 진수를 보고 놀랐을 정도. [8] 단 이쪽은 정변과 역변이 수시로 오간다(..) [9] 단 외형상으로는 정변이지만 성격은 오히려 더 심각하게 비뚤어졌다. 항목 참고. [10] 이쪽은 잘생겨진 것도 있지만 처음 나왔을 때 검은 머리에 평범한 옷 등 너무 엑스트라 같이 나왔다. [11] 아라마키의 공격 때문에 외모는 되찾았다. [12] 원래도 미소녀라는 설정이긴 했다. 다만 어린애 같던 모습에서 색기 넘치는 모습으로 성장했기에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13] 당연히 작가의 그림체 변화에 의한 회춘(...)이다 [14] 4부 시절에는 역변.2부시절에도 미청년이었지만 3부시절에는 말 그대로 조지 클루니가 떠오르는 외모로 곱게 늙었다. [15] 작화의 가장 변화가 심한 과도기 시기인것도 있고 인물의 성장을 표현하기위한 연출로도 쓰였다.물론 머리색이 변하거나 스탠드 능력으로 정변한 경우도 있고.... 물론 이 인물은 안 그래도 상당한 미녀다. [16] 카와지리랑 비슷한 케이스.죠르노의 아군이 된 이후부터 우리가 아는 그 부차라티의 모습이다.TVA는 당연히 얍삽해 보이는 부차라티가 아닌 우리가 아는 부차라티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17] 작중에서는 성장 전 기준으로 평범 내지는 그녀를 그렇게 좋아하는 유타마저도 단점이라 할 정도의 안좋은 취급을 많이 받았으나 2부에서 호티 야마에 걸려 잠시 어른이 되었을 때 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이후 미르하의 도움으로 화장도 하고 본인을 가꾸고 나서부터는 '과연 라오님의 미모가 어디 가지는 않는다.' 는 소리를 들었다. [18] 어머니를 죽이고 자신마저 살해하려는 황제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황궁으로 잠입하려 2달 만에 체중을 절반 이상 감량했다. 이후 황실 경호대장이 되는데 본명을 쓸 수 없어 천우빈이란 가명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