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 콘솔 시장은 PS2와 닌텐도 DS 이후 많이 위축되었지만, PS4가 한국에서 크게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콘솔 시장을 되살렸다. 이후 Nintendo Switch의 한국 발매 이후에도 PS4 혼자 한국 콘솔 시장을 독점하다가 2018년 하반기 이후 닌텐도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넓히고 PS4가 끝물에 도달하며 2019년 부턴 닌텐도쪽으로 콘솔 시장이 기울어진 상태다. Xbox 시리즈는 360 초중기때만 반짝했을 뿐 구 Xbox부터 쭉 마이너다.이번 세대에서 SCEK가 유저들의 건의를 받아 2014년 9월부터 한국어 번역 명칭을 한글화 → 한국어버전으로 변경했다. PS4 최초로 한국어버전 로고가 박힌 패키지는 아키바스 트립 2이다.
PS4의 제일 치열했던 예약판매일과 발매일은 이제 게임이 너무 많아 의미가 없어졌다.[1]
국내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아서 얼마나 팔렸을지 알 수 없지만 110만대 이상 팔렸다고 통계가 나왔다. #
소니코리아의 인터뷰때문에 PS2보다 많이 팔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동기간 판매량이 PS2보다 많았다는 거지 총판매량을 말하지는 않았다.
2. 발매 후부터 2010년대까지의 PS4
PS4의 타이틀 발매연도는 PS3/VITA와는 다르게 현지화 타이틀이 연이어 발매가 안 되는 흑역사 같은게 없이 골고루 날짜 별로 발매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타이틀이다. PS4가 지금 얼마나 국내 유통사들에게 투자받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다. 다만 PS2 때보다는 투자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해볼 수가 있는데 이는 PS2가 <플레이스테이션 사상 한국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최고 전성기>를 누렸기 때문이다. PS4를 보면 PS3보단 확연히 나아진 타이틀 발매수와 기기 판매를 보여주지만 아직 PS2를 넘어서기엔 역부족이라는 판단이 많았다. 이 때문에 SCEK의 카와우치 시로 前 대표의 꿈은 "PS2를 넘어서는 것"이라고.무엇보다 팬층도 예전의 무너지기 쉬운 구매층인 일반인이 많았던 PS2와는 다르게 이번 PS4는 구세대 팬층 + 게임 매니아 + 오타쿠 등의 콘크리트 층이 겹치고 겹쳐져서 무너지지 않을 구매층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덕분에 일반인이 빠르게 치고 빠져도 기존의 콘크리트 구매층들이 쌓여서 남아있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을 구매층을 만들어내는데에 성공해냈다는 것도 주목할 점. SIEK는 이번 PS4에서는 B급 게임이라도 지속적인 한국어 지원을 통해서 콘크리트 구매층을 늘려냈다.
PS2 때도 한국어판이 발매되지 못하였던 타이틀들도 한국어판이 발매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해야할 점이다. 그 중,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용과 같이 시리즈, 킹덤 하츠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 보더랜드 시리즈[2]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런 작품들도 고정적으로 IP가 이어져 오면서 한국어판 출시를 갈망하는 경우가 희박해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다지 의미는 없다고 보는 사람도 있는 듯.[3] 헌데 한국어판 요청은 되던 타이틀이건 안 되던 타이틀이건 한국어 패치가 나온 타이틀이건 간에 무조건 1순위로 유저들이 갈망하는 대표적 요구다. 확실히 최근에는 끝없는 한국어판 갈망이 사라지긴 하였지만 그래도 아직 많은 유저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현재 한국어판 출시가 좌절되어 가고 있는 EA의 게임 중, 두 개씩이나 한국어로 현지화 되었다. 이전에도 현지화 된 전례가 있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배틀필드 V와 지금껏 한 번도 되지 못했던 바이오웨어의 앤썸이다. 특히 모 기자에 의하면 바이오웨어의 앤썸도 현지화가 진행 중이라고 하나 이 기사에도 적혀있듯이 다른 관계자가 출시가 좌절될 수도 있다고 하였기에 아직 EA 게임의 완전한 현지화는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였었다. 하지만 E3 2018에서 앤썸이 정식 공개되었고 오리진에 등록되었는데 이 때, PC판 언어 지원 여부가 <영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로 되어 있어서 거의 확정된 상태였었다. 심지어 홍콩 PSN에서도 <영어, 중국어, 한국어 버전>이라 적혀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어 지원은 확정이 된 상태. 정식 보도자료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심지어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마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려는 것 같다. 디 이블 위딘 시리즈를 뒤로 하고 2018년 10월 5일, 다이렉트 게임즈가 10월 9일에 공개할 깜짝 발표가 유출되었는데 이에 따르면 폴아웃 76의 한국어판이 전 기종 발매 예정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달되었다. 심지어 이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작품 중, 최초로 현지화되는 작품이란 쾌거를 이루기까지 하는데 이게 사실이 된다면 PS4에선 더 이상, 한국어 자막을 지원해주지 않는 유명 게임 회사는 거의 없게 되어버리는 것이다![4] 그리고 대망의 10월 9일, 드디어 폴아웃 76과 레이지 2의 한국어판 발매 소식이 전달되었다. 전 기종 발매는 물론이오 레이지 2까지 한국어판으로 발매하겠다고 정식으로 발표하게 되어 많은 게이머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로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한국어 미지원 기록도 PS4에서 끊게 되었다.
또한 한국어 지원을 오랜만에 지원해주는 이른 바, "복귀 타이틀"들도 여럿 있었는데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 메탈기어 시리즈, 무쌍 시리즈, 삼국지 시리즈, 테일즈 오브 시리즈, FIFA 시리즈 등이 속해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로 월드 앳 워 이후 8년 만에 돌아왔으며, 메탈기어 시리즈는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으로 서브시스턴스 이후 9년 만이며, 배틀필드 시리즈는 배틀필드 V로 배틀필드 하드라인 이후, 3년 만에 이루어진 현지화다. 정식 넘버링으로 치자면 배틀필드 4 이후로 5년 만의 현지화이며[5], 무쌍 시리즈는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로 진삼국무쌍 5 엠파이어스 이후 6년 만이며, 삼국지 시리즈는 삼국지 13으로 삼국지 11 이후 9년 만이며,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로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이후 13년 만이며, FIFA 시리즈는 FIFA 20으로 FIFA 10 이후 10년 만이다.
그리고 최근엔 상당히 이상할 정도로 동인 회사 게임, 라이트 노벨 및 만화 원작인 게임들이 현지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게임, 환상의 론도와 페이트 엑스텔라가 있다. 만화나 라이트 노벨의 경우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를 시작으로 원피스, 건담, 드래곤볼은 기본으로 깔아가고 이 외에도 진격의 거인이나 소드 아트 온라인, 아이돌 마스터, 디지몬,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가면라이더, 은혼, 걸즈 앤 판처, 북두의 권 등. 다양한 타이틀이 나오고 있고 심지어 이런 게임들의 정점인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도 한국어판으로 나오고 있다. 이는 예전 구매층이 만화나 라이트 노벨을 많이 접했던 오타쿠 층이 많았었고 그런 사람들이 딱 봐도 캐릭터 게임일 듯한 게임들을 많이 사줘서 그 판매량을 도움닫기로 삼은 덕분에 여기까지 현지화가 된 것이다.[6]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현재는 일반인이나 라이트 게이머 층도 상당히 많아져서 게임성이 받춰주지 않는다면 이런 게임들도 팔리지 않는다. 이는 오타쿠나 헤비 게이머 층도 매한가지이며 이렇게 외면된 작품 중, 어떤 마술의 버추얼 온, 은혼 난무 등. 많다.
그리고 PS2 때의 한국어판과 지금과는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 바로 음성 한국어. PS2 때의 모든 타이틀이 한국어 더빙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음성까지 더빙이 되어 많이 발매 되었고,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처럼 원작보다 더 나은 더빙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현재 시대로 봐도 엑스박스 원이 음성 한국어 지원을 잘 해주는 편이었다. PS4에서도 점점 한국 게임 제작사의 게임이 나오기 때문에 이 쪽으로 음성 한국어 지원이 많이 될 수 있다. 그리고 ' 노 맨즈 스카이, 지구방위군 5' 등이 음성 한국어를 지원하게 됨으로서 PS4 독점 타이틀도 점점 음성 한국어 지원의 스타트를 끊었다.[7] 그 이외도 토귀전 극에서는 광개토대왕 미타마 음성, 토귀전 2에서는 심형탁 미타마 음성(...)이 한국어로 나오며, 소피의 아틀리에, 피리스의 아틀리에, SUPERBEAT : XONiC, DJMAX RESPECT에서는 한국어 노래도 있다. 최근에는 음성 한국어 지원 작품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이 또한 세월이 지나면 무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중이다.
의외로 PS4 세대에서 오픈 월드 AAA급 게임들이 많이 한국어판으로 출시 되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인 작품은 호라이즌 제로 던과 Marvel's Spider-Man. 이는 게임이 점점 넓어지고 발전해가면서 사람들의 욕구가 샌드박스 환경에서 자신이 원하는 무대를 만들고 원하는대로 행동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변해갔기에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욕구 충족 방식으로 오픈 월드가 채택되어서 그렇다. 그리고 오픈 월드 작품이 많아졌기 때문에 한국어 지원이 되는 작품들도 덩달아 많아진 셈. 현재 최신작 오픈 월드 한국어 지원 작품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폴아웃 76,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있다.
아직 몰락도 안 되었을 뿐더러 오히려 전성기에 근접해가고 있는 북미/유럽 게임 시장과는 다르게 일본 게임 시장은 천천히 몰락해 가고 있는 도중이다. 그 덕분인지 2013년, PS4로 전 세계의 콘솔 시장이 전환되는 순간을 노린 일본 회사의 적극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세가 게임즈,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니혼 팔콤, 마벨러스, 아쿠아플러스, 카도카와 게임즈, 캡콤, 코에이 테크모, 아크 시스템 웍스, D3퍼블리셔등등. 소규모 회사부터 거대 기업까지 거의 모든 일본 회사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준 덕분에 한국어 / 중국어 번체 자막 지원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인디 게임 쪽도 언어 사용자가 많은 중국어 간체 뿐만 아니라 지원하면 400%의 구매층이 늘어난다는 한국어도 함께 지원해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밸브 코퍼레이션의 통계 공개로 인해서 더더욱 늘어나게 된 듯.
3. 역사
3.1. 2014년 ~ 2015년
디 이블 위딘으로 베데스다를 상대로 첫 공식 한국어판 출시를 따냈다.[8] 사실 베데스다 = 한국어 노지원이란 공식이 있을만큼 이 배급사의 게임이 한국어판으로 출시 된다는 건 상상도 못했었다. 그게 일본에 있는 개발사인 탱고 웍스 소프트웨어 게임이라 해도 베데스다의 게임이 한국어판으로 출시되었다는 건 정말로 경사로운 일이다. 하지만 이후, 폴아웃 4의 한국어 지원이 점점 멀어져 가는 상황이기에 그저 운이 좋았다라는 말로 흘러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정확하게는 SCEJA의 지원을 받았기에 가능했다라는 추측이지만. 그 뒤의 행보는 놀랍게도 죄다 스티커 정발에 번체 중문판인 아시아판으로 수입하는 방식이기에 유저들이 베데스다의 타이틀을 죄다 중국어 번체를 그대로 한자로 인식 후, 해독해 그걸로 놀림감 삼아 부르고 있다. 예를 들어서 엘더스크롤은 상고권축, 디스아너드는 원죄살기, 둠은 훼멸전사, 폴아웃은 이진여생, 프레이는 엽혼으로 부르는 방식이다.그러나 그것보다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 바로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암룡과 세계수의 성이 정발은 물론이오 한국어판으로 출시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왜 놀랍냐면 국내 사상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첫 정발과 함께 첫 공식 한국어판으로 나온 작품이라는 점이다. 다만 넘버링이 아닌 외전이라는 점에서 실망하는 유저들도 더럿 있었지만 정말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소식에 춤을 추고 노래룰 불렀다. 정말 경사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또한 후속작인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와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까지 한국어 지원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드래곤 퀘스트 본편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한국어판 출시가 되어가고 있어 드래곤 퀘스트 11의 한국어판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3월 30일, 디지털 터치에서 진삼국무쌍 7 Empires의 한국어판 발매를 발표하였다. 진삼팬들은 입을 모아 디지털 터치를 칭송하는 중. 다만 진삼7 엠파이어즈의 게임 평이 그렇게 좋지 않은 지라(...) 조금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일부는 '진삼7 엠파이어즈 한국어판이 안 팔리면 진삼8 한국어판 출시는 안해주는 거 아니냐?' 라며 걱정하기도. 그 와중에 진삼국무쌍 영걸전이 심의 통과 되어서 진삼 팬들은 점점 불안에 더 떨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불안감은 결국 사실이 되었다.
현재 배트맨: 아캄 나이트가 한국어판 출시가 된다는 정황적 증거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그 예로 어떤 블로그 유저가 게임물관리위원회에게 물어본 결과, 아캄 나이트는 한국어로 플레이 했었다는 메일을 받았다는 글을 볼 수가 있으며 그 외에도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홈페이지에 아캄 나이트는 음성/자막: 영어/한글로 표기되어 있었다. 하지만 다들 인저스티스 때의 사건을 잊은 건 아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라는 소리도 나오는 중. 결국 한국어판 출시 공식 보도가 겜우리를 통해서 나오게 되었다.
또한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이 발표된 상태이다. 사람들은 이 게임이 한국어판으로 나온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실상 갓 오브 워 콜렉션 한국어 미지원 사건 때문에 그다지 믿고 있지 않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현재로선 공식 한국어 자막 PV도 등장한 상태이기에 가능성은 높다. 물론 정통 후속작인 언차티드 4 또한 한국어판으로 출시 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하지만 SCEK 하반기 라인업에서 모든 언론들이 하나같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만 적어놔서 이번 컬렉션은 아예 한국어판으로 안 나오는 게 아니냐? 하는 말도 많았지만 다행히 한국어판으로 출시했다.
또 다른 SCE 퍼스트 파티 게임으로선 갓 오브 워 3: 리마스터드가 있다. 헌데 이것도 부정적인 시선들이 많다. 위에서 언급했던 갓 오브 워 콜렉션 한국어 미지원 사건의 후속작이기 때문. 게다가 3편은 더빙까지 되어있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많다. 다만 이것도 공식 한국어 자막 PV가 등장한 상태이다. 자막 한국어판으로만 나오든, 음성 한국어까지 되든 간에 이 작품 또한 가능성은 높다. 결국 한국어판으로 출시되었는데 음성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현재 E3 2015에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와 쉔무 3이 공개된 지금, 이 둘의 한국어판 출시 여부를 궁금해하기도 한다. 확실히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는 가능성이 있지만 쉔무 III은 전적이 있는 만큼 가능성은 없다란 설도 존재. 허나 쉔무 3은 SCE의 자본을 거하게 받는 만큼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의 경우엔 직접 카와우치 시로 대표님께서 "안 할 수 없지 않나? 하고 생각 중 입니다."란 답변을 받은 인터뷰도 있다.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의 경우에는 현재 스퀘에니에서 별의 별 게임을 전부 한국어 지원을 해주는 바람에 더욱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예전과는 다르게 한국 개발사가 만든 게임 또한 정발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그 예로 SCEK 하반기 라인업 중에서 여러 게임들이 발매 예정 하에 놓여져 있으며 아예 차이나조이 2015에서는 3on3 프리스타일을 중국(!)의 게이머들에게 선행 공개한 바가 있다. PS4에선 프리스타일이, VITA에서는 누리조이의 신작이 소개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한국 개발사의 콘솔 진출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다. 현재는 모바일 개발사들이 비율적으로도 많지만 점점 온라인 게임 개발사들도 콘솔에 관심이 생겨가고 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SCEK 하반기 라인업에서 발표되었던 한국 개발사 타이틀들은 아직 한국어 지원을 한다고 발표한 적이 없다. 괜히 목록에 추가를 해서 혼란스럽게 하지는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용사는 진행 중이랑 양파기사단은 현재 모바일에서도 한국어 지원이 되는 타이틀이다. 고로 가능성은 높지만 나머지 세 게임의 경우는 아직 불명이기 때문에 영문으로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 엔더 오브 파이어도 영문으로 나왔다. 하지만 게임 하나가 예시는 될 수 없으니, 한국어 타이틀인지 아닌지는 계속 지켜보도록 하자.
2015년 9월 15일, 2015 도쿄 게임쇼를 앞두고 열린 SCEJA 컨퍼런스에서 상당한 게임들이 현지화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일단 삼국지 13이 PS4와 PC로 한국어판으로 출시된다는 발표가 있었다. 삼국지 13은 삼국지 11 이후로 약 9년만에 한국어판으로 나오는지라 수많은 삼국지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두 번째로는 스타 오션 5로, 전작들이 전혀 한국어판으로 나온 적이 없었고, 국내 인지도로도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테일즈 시리즈 등보다 낮았으나, 국내 스퀘어 에닉스 발매 타이틀이 잘 팔려서인지 한국어판 출시가 결정되었다. 또한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와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의 한국어판 출시도 결정되었다. 전작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의 판매량이 생각보다 우수하게 나왔는지 후속작과 스핀오프도 한국어판으로 출시가 결정되었다. 한국 유저들은 드래곤 퀘스트 11도 한국어판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며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됐다.
뜬끔없이 디지털 터치가 네 개의 한국어 작품을 차례차례 공개하고 있다. 하나는 PS4/PC인 삼국지 13이며 나머지 세 작품은 죄다 PS4/VITA인 DOAX3,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소피의 아틀리에를 한국어 정발을 해버리는 기염을 토해내고 만다.
11월 4일에 SCEK가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미 기사에서 한국어 타이틀 정보가 공개된다는 이야기가 나온 만큼 모두가 여기에 주목했는데 당장 2월 전으로 돌아가면 비슷했던 프레스 컨퍼런스 날에 대형 한국어 타이틀 두 개를 공개한 바가 있다. 헌데 그냥 하반기 주요 타이틀 소개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한국어 타이틀 일부를 공개했다. 그 타이틀 공개가 PS4 두 타이틀, VITA 두 타이틀이라는 충격적인 전개였으며 PS4에선 용과 같이: 극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가 발표되었다. 다들 킹오파에 실망하고 용과 같이에서 격흥분을 하였으며 이걸로 일본 거대 기업 회사의 타이틀들이 거진 전부 현지화가 된 엄청난 업적을 이룬 콘솔 기기가 되었다. 또한 이후 같이 발표된 길티기어 Xrd -REVELATOR-와 라쳇 & 클랭크 리부트도 한국어 자막으로 시연되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한국어 지원을 하게 된 셈이다.
그리고 이번 발표로 인해 대거의 한국 게임회사가 제작하게 된 게임이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었다. 덕분에 목록도 10개 이상이 늘어나 풍족하게 된 상황.
지스타 2015의 SCEK 부스에서 그래비티 러쉬: 리마스터드를 시연하면 주는 클리어 파일의 그래비티 러쉬 2 인쇄부분을 보면 한국어버전이라고 당당히 적혀있다. 사실, 11월 4일에 했던 SCEK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도 수많은 한국어 타이틀들을 소개할 때, 그래비티 러쉬 2를 넣어 간접적으로 공개하였다. 사실상 공식 발표만 안 한 셈. 그리고 결국 정식으로 발표하여 그래비티 러쉬 2가 한국어 지원을 한다는 사실을 확정시켜주었다.
그리고 슈퍼 미트 보이, Calvino Noir, The Bridge, 염소 시뮬레이터, Leo’s Fortune의 한국어로 적힌 트로피 리스트가 발견되어 화제가 일어나고 있다. 그 중, Calvino Noir, The Bridge, 염소 시뮬레이터, Leo’s Fortune의 경우는 iOS, Android 혹은 Steam에서 한국어 지원이 이미 되었던 게임들이다. 물론 무조건 한국어 트로피가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한국어 버전으로 지원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적어도 하늘의 궤적 FC 에볼루션 또한 한국어 트로피가 생성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한국어 지원 발표를 했기에 이를 완전히 부정하기도 힘든 것은 사실이다. 이 게임들이 한국어로 나온다면 아무래도 플포로 즐길 게임들이 다양해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중이다. 참고로 이 중, Leo’s Fortune이랑 염소 시뮬레이터는 이미 심의 통과한 상태이다. 현재는 전부 한국어판으로 출시가 되었다.
처음에 Octodad: Dadliest Catch에 대한 좋은 소식이 존재하였다. 바로 Team. SM 수장이 업데이트로 인한 한국어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공지했기 때문이다. 한국어 지원 업데이트가 곧 다가왔다고 말했으나 실제 업데이트 내역은 미뤄지게 되었고 반면 비타판은 북미 PSN에서 한국어를 제대로 지원하기 때문에 비타가 조금 더 유리한 셈이였다. 그치만 비타 쪽은 여전히 심의도 받지 못했으며 PS4판은 업데이트만 하면 되니 사실상 조금 더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게 되었지만 iOS로 출시된 옥토데드의 한국어 지원 소식에 비타만 한글입니다. PS4는 업데이트 자체가 비용이 드니 더 이상 힘들 것 같네요…란 Team. SM 수장의 언급이 나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달라지게 되었다. 이로 인하면 PS4는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한국어 지원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며 아예 게임 자체의 한국어 지원이 불투명하게 된 셈이다. 비타판이 한국어란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이는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북미 PSN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심의 받지 않은 게임이기도 하여 리스트에 올릴 수가 없다.
3.2. 2016년
2월 13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을 열게 되었다. 사실상 반다이 남코가 다시 한국어 지원에 자신감을 갖고 열게 된 행사라는 점에서 엄청난 의의가 있는 행사이다. 행사는 대체적으로 시연 행사와 개발자 참석 및 사인회, 그리고 한국어 작품 발표회로 이루어져 있었다. 시연 게임 중, 기존 발매작은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FORCE,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하츠 오브 스톤"이 있었으며 차후 발매작은 "건담 브레이커 3, 다크 소울 3, 원피스: 버닝 블러드"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현재, 시연 버전이 하나도 나오지 못한 SD건담 G제너레이션 제네시스의 경우에는 시연대가 없었다. 그리고 한국어 작품 발표회의 경우는 "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페스타: 봉화현란,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가 발표되어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기도 하였다.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부분인 만큼 정말 환호성과 반응이 매우 컸으며 이에 커뮤니티 곳곳에 현장 반응의 소식이 올라오곤 하였다. 장소는 은근 협소해서 사람들의 불평이 많이 일부 튀어나오기도 하였다. 특히, 장소가 좁았기 때문에 기존 입장자 및 이벤트 당첨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거의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태가 튀어나오기도 해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그다지 화제가 된 부분은 아니며 역시 축제 분위기로 가득한 날이었다.5월 3일에는 뜬끔없이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한국어판 확정 소식이 들려왔다. 안 그래도 PC의 스팀 쪽에서도 한국어 지원으로 표기되어 있어 설마... 하는 와중에 쐐기를 박아버린 것이다. 즉, 액티비전이 해냈다. 유통사는 SIEK. 혹여나 경쟁작, 배틀필드 1이 한국어판으로 나오게 된다면 희대의 드림매치를 한국어판으로 즐길 수가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배틀필드 1은 정식 넘버링 전작인 배틀필드 4와 외전 포함 전작인 배틀필드 하드라인이 비록 현세대 콘솔인 PS4/XBOX ONE으로는 한국어판으로 출시 되지 않았지만, 전세대 콘솔인 PS3/XBOX 360과 PC로는 한국어판으로 출시 된 것과 달리 현세대 콘솔은 물론 PC까지 모든 플랫폼으로 한국어 자막 미포함으로 출시된다. 배틀필드 3과 배틀필드 4가 잘팔렸지만 배틀필드 하드라인과 스타워즈 배틀프론트가 실패한 것이 원인 중 하나라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하드라인은 PS4/XBOX ONE 버전이 비한글이었고 스타워즈는 아예 전기종 비한글인만큼 너무한 이야기다. 어쨌든 이에 대결하기도 전에 사람들 반응은 콜옵의 승으로.
5월 11일에는 한국 개발사들의 타이틀을 또 공개하였다. 다만 이번에는 신작 소식과 함께 대체적으로 이미 공개하였던 게임들의 발매일을 함께 공개하는 셈이 되었는데 언어 지원 목록을 이번에도 공개하지 않아 여기에 적어낼 수가 없게 되었다. 다만, 이후 언어 목록을 공개할 수도 있으니 이 쪽에 간략하게 목록을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플레이스테이션 VR 게임
- 화이트데이 2: 스완송: 2016년 4분기 예정
- 헬게이트 VR: 2017년 하반기 예정
- 모탈 블리츠: 2016년 10월 예정 - PS VR과 동시발매 예정.
- 건쉽 배틀 2 VR: 미정
-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
- 3on3 프리스타일: 빠르게 북미 런칭 이후, 아시아 런칭 예정.
-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2017년 1월 예정
- 오퍼레이션 7 - 레볼루션: 2016년 9월 서비스 예정.
- 키도: 라이드 온 타임: 2016년 2~3분기 예정
- 블랙 위치크래프트: 2016년 겨울 예정
- 양파기사단[10]: 2016년 7월 예정. 현재 PS4 트로피 라인업에 한국어로 적혀있다.
5월 17일, 뜬끔없이 넥슨의 테라가 콘솔판으로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근데 그게 사실이라는 기사가 나온 것. 근데 넥슨이 콘솔판에 뛰어든게 하루 이틀도 아니며 꾸준히 계속해서 콘솔판에 뛰어든 것을 알 수 있다. X360 시절의 던파 아케이드 버전이라든지 닌텐도 DS 시절의 메이플스토리 DS 라든지 말이다. 여기서 성공한 것은 메이플스토리 DS 정도 뿐인데 테라를 콘솔판에 뛰어들게 한다는 것은 해외 사용자를 겨냥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다. 당장 파이널 판타지 XIV 및 다양한 온라인 게임들이 콘솔로도 버젓히 돌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5월 26일, 뜬끔없이 √Letter의 한국어판 출시가 확정되었다는 놀라운 기사가 나왔다. 모 기자의 기사였기 때문에 한동안 이 문서에서도 목록에 올리질 못하였으나 결국, 6월 13일, 공식 보도자료도 발표되었다. 천공의 기사 로데아 등 닌텐도 계열 타이틀을 발매했던 신세계아이앤씨의 첫 플레이스테이션 계열 발매작이 된다.
6월 4일 슈퍼로봇대전 25주년 감사제에서 뜻 밖에도 슈퍼로봇대전 V 신작 발표와 함께 영어판 / 한국어판 / 중국어 번체판의 동시 로컬라이징을 발표하였다. 생각지도 못한 한국어 지원이기에 한국어 지원 끝판왕이라 여겨지던 슈퍼로봇대전 판권작이였던 만큼 감동이 더욱 밀려온 상황이다. 이로써 다시금 현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이 한국어 지원 시대를 새로이 열었음을 많은 게이머들에게 실감시켰다.
7월 20일, 이번에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하반기 신규 타이틀 라인업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도 전부 한국어판 기준으로 보여주었다. 참고로 현재 정발은 잡혀있는데 보여주지 않은 타이틀은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11] 그리고 기존에 확정된 타이틀인 "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슈퍼로봇대전 V"를 뒤로 넘기고 새로 확정된 타이틀은 놀랍게도 " 철권 7, 드래곤볼 제노버스 2,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이 되었다. 특히 소아온의 경우는 정말 반전 중의 반전이라고 칭송받고 있다.[12] 반남엔코의 업보가 점점 대단해지고 있는 상황. 다만 발매일이 아직까지 플래티넘 스타즈만 잡혀 있다는 것은 살짝 아쉬운 부분.
7월 21일 기준으로 아직도 H2인터렉티브의 한국어판 정발 예정 게임들이 계속해서 발매일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이게 엄청나게 좋은 일은 아닌데 발매일을 확정시켜놓고서 타이틀이 밀렸다고 계속해서 미루면 그것은 발매일을 잡았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어긴 셈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예정"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H2 또한 발매일을 변경해도 되는 상황이였고 유저들도 그거에 동의를 하는 편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 번 몇 월 예정이였던 작품이 계속해서 발매일이 미뤄지고 있다는 것은 H2에게 있어서 매우 좋지 않은 순간. 그래도 그만큼 미뤄지는 것을 보면 지금 매우 바쁘단 증거다. 은근 보면 인디 게임의 한국어판을 엄청나게 지원해주고 있는데 그에 대한 반동으로 보여진다. 현재는 이전에 발표했었던 게임 대부분을 정발에 성공해냈지만 그 이후로 현지화 하겠다는 타이틀도 남아있어서 어떻게 될지 주목되는 순간이다. 특히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의 경우는 그 중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정말 간만 보고 있는지 아직도 안 나오고 있는 중이다.
7월 28일, PS VR에 대한 아시아 지역 발매 정보를 공개하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PS VR은 아시아 또한 " 2016년 10월 13일"에 발매하며 이는 "전 세계 동시 발매"
- PS VR 본체: 498,000원
- PS VR + 카메라 번들: 538,000원
- PS VR + 카메라 + 무브 번들: 598,000원
7월 25일, 한빛소프트가 오디션의 신작인 오디션 VR: 아이돌을 공개하였다. 게임을 보면 섬머 레슨과 신데마스 VR을 적절히 섞어놓은 것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인디 게임 회사들 이외에도 다양한 중견 업체나 대형 업체들이 PS VR 전용 게임을 만들고 있는데 이젠 한빛소프트마저 뛰어들었다는 것은 꽤나 큰 의의가 있다.
7월 30일,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물이자 PS4로 판매되고 있는 작품, 환상의 론도 가 중국어 번체 / 한국어 지원을 해주겠다는 터무니없는 소리가 들려왔다. 근데 그게 공식 블로그에서 들려온 소식이다. 동방 프로젝트 게임 관련으로는 첫 공식 한국어판인 셈. 원작자인 ZUN도 이에 대해서 아시아 팬들에게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맨 처음 소식은 번체 중문 지원 패치 소식부터 들려왔으며 그 다음엔 정식으로 한국어 지원 패치 소식으로 들려왔다.
8월 23일, 인왕 베타 체험판이 드디어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었다. 보통 체험판이 한국어를 지원하면 본편도 한국어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다려지는 대목이다.
8월 30일, 드디어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의 한국어판을 공개함에 따라 드디어 대만/홍콩의 용과 같이 시리즈 현지화를 따라잡게 되었다.
9월 11일, 제 3회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에서 드디어 미공개 한국어판 작품들을 공개하였는데 그 중엔 모두가 염원해하던 니혼 팔콤의 작품들이 있었다. 기존에 발표했었던 인피니트 워페어와 용과 같이 제로를 뒤로,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도쿄 재너두 eX+, Fate/EXTELLA, 페르소나 5를 차례차례로 공개하였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환호와 역시나로 통일 되는 중.
역시 9월에 어쌔신 크리드 에지오 사가를 모두 묶은 에지오 컬렉션의 발매가 11월 15일로 확정되었다. 어쌔신 크리드 2,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3개 작품과 해당 작품들의 모든 DLC가 포함되고, 어쌔신 크리드: 엠버즈가 같이 들어간다. PS4와 XBOX ONE으로 대표되는 차세대기로 발매된 어크 시리즈 중 유니티는 흑역사, 신디게이트는 평타 수준이었고, 에지오 사가는 어크 시리즈 중 가장 인기와 평판이 좋기 때문에 팬들은 사실상의 어크 시리즈 첫 PS4 작품 취급하고 있다. 10월 21일, 결국 인트라게임즈에서 한국어 지원을 하겠다고 확정지어주었다. 더불어서 와치 독스 2 한국어판도 공식 발표되었다. 유저들은 이변이 없는 한 포 아너와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역시 한국어판으로 공식 발표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0월 4일, 본래대로였다면 애니마: 기억의 문의 한국어판이 정발되었어야 할 날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영어판이 출시되어버리는 기현상이 나와버렸다. 이에 H2인터렉티브도 한국어판으로 제대로 보내줬다고 하면서 확인해보겠다고 한 상태. PS 스토어 쪽에서도 본래는 한국어판이라 기재되어 있다가 곧바로 영어로 수정하는 행태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샷에는 제대로 한국어가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원래는 한국어판이 업로드 되어야 정상 아닌가한 의심도 받는 상태. 현재는 1.01 패치를 기점으로 한국어 적용 업데이트를 개시했다고 한다. 덕분에 (업데이트지만) 한국어판 발매일이 2일 뒤로 밀려진 것은 사실.
10월 6일, PS VR의 런칭 게임들이 대거 공개되었는데 한국어판도 많지만 그 외, 영어나 일본어 게임들도 많았다. 게다가 대부분이 영어 게임. 한국어판 또한 대부분이 SIE WWS 쪽의 게임이였다. 그나마 키친이나 드라이브클럽 VR의 한국어판 출시가 확정된 것이 다행이라는 추론. 그리고 그 와중에 결국 배트맨: 아캄 VR은 영어판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다시 인플레기는 까이기 시작하였다. 또한 배트맨: 리턴 투 아캄도 배트맨: 아캄 시티가 PS3/XBOX 360으로는 한국어판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PC판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에서 한국어 삭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영어판으로 출시) 어사일럼/시티 둘다 영어판으로 출시된다. 이 쯤 되면 심의 통과된 아캄 나이트 GOTY 에디션도 심히 걱정되는 판이다. 다만 리턴 투 아캄은 한 쪽이 영어판이었기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둘 다 삭제했을 가능성도 다수 높지만 아캄 나이트는 어쨌든 게임 하나에 본편 및 DLC마저 전부 한국어 자막이 포함되어 있기에 삭제될 가능성은 적다. 그리고 그에 맞춰 아캄 나이트 GOTY 에디션은 한국어판으로 발매됨이 결정되었다. 그런데 스케어크로우 DLC가 빠졌다.
10월 12일, 드디어 기대의 화제작,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가 한국어판으로 발매됨이 결정되었다. 현재는 중국어 번체판과 한국어판만 로컬라이징을 할 예정이지만 아마 같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북미나 유럽에서도 곧 런칭할 것 같다. 다만 이후, 아시아 영어판을 내놓음으로서 DOAX3이나 슈로대처럼 북미/유럽에 내기 어려운 타이틀을 이렇게 아시아판으로 낸 뒤, 타 국가로 역수출해 판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10월 19일, 락스타 게임즈가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전세계에 공개했다. 근데 놀랍게도 한국어 사이트나 보도자료 패키지에 당당하게 청소년 이용불가 마크까지 붙어있는 등, 한국에 상당히 신경을 써줌으로서 "한국어판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하는 유저들의 많은 기대가 주어지고 있다. 실제 GTA 5가 한국 콘솔계에서 이례적인 판매량[13]을 기록했기 때문에 기대는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10월 24일, 코에이 테크모의 진삼국무쌍 영걸전의 한국어판 발매가 결정되었다. 다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한 편.
10월 28일에도 디지털 터치가 토귀전 2의 한국어판 발매일을 11월 24일로 확정시키고 한국 특전 미타마를 새로 제작하게 되었는데 무려 배우, 심형탁 미타마다!! 그리고 10월 31일에는 이번에도 디지털 터치가 피리스의 아틀리에를 한국어판으로 내겠다고 결정하였다. 참고로 중국어 번체판이나 영어판보다 먼저 보도자료로 현지화 하는 것을 최초로 발표하였다. 저번 주부터 디지털 터치 혼자서 무려 4번 연속으로 한국어판 발매를 확정시키거나 발매일을 발표하고 있는 셈이다.
11월 10일, SIEK가 지스타 2016에 출전할 타이틀 41종을 밝혔는데 그 중, 새로운 타이틀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인왕, 포 아너, 오퍼레이션 7 - 레볼루션, 화이트데이 2: 스완송이 전부 한국어 자막으로 시연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유비소프트의 게임인 포 아너나 나머지 국산 게임 세 종은 별로 놀랄 것은 없지만 코에이 테크모의 게임, 인왕도 지원하는 것은 꽤나 드문 일. 물론 인왕이 베타 체험판부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해줬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디지털 터치 측에서 아무런 보도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인왕의 시연이 한국어 자막으로 시연된다는 사실은 꽤 놀랄 일 중 하나다. 시연되는 작품이 베타 체험판이 아니라면 이 작품이 한국어판으로 나올 사실은 거의 기정확실시 될 듯 싶다. 하지만 놀랍게도 포 아너와 오퍼레이션 7 - 레볼루션의 경우엔 영어판으로 시연되었다. 이후, 한국어판으로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11월 17일, 지스타 2016에서 한국 회사의 타이틀 발매를 대거 발표했다. 이번엔 신작 발표 위주가 아닌 발매일 위주로 잡았으며 여기서 화이트데이의 PS4판을 발표한 바가 있다. 또한 지금껏 지스타 2015 때부터 숨죽여왔었던 게임들의 발매일이
- 양파기사단: 2016년 12월 예정
- 플루토비: 2017년 1월 예정
- 서브테레인: 2017년 1월 예정
- 크랭가: 2017년 3월 예정
11월 19일, 지스타 2016에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신작, 마녀와 백기병 2의 한국어판을 첫 공개했다. 발매는 2017년 예정으로 잡혔다. 그 외에 신 하야리가미 2의 발매일이 잡히기도 하였다. 그리고 11월 23일에는 인왕이 드디어 심의 통과되었는데 놀랍게도 디지털 터치가 아닌 SIEK로 잡힌 것이 특징이다.[15] 다만 체험판이 한국어 자막을 지원했던 것을 보면 디지털 터치가 유통하지 않더라도 한국어 지원을 해 줄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리고 결국엔 인왕의 한국어판 발매가 발표되었고 2017년 2월 9일에 발매되었다.
12월 6일, 갑작스럽게도 레고 월드의 한국어판이 발표되었다. 이는 닌텐도, 모바일 플랫폼 이외. 즉, PS 플랫폼으로는 첫 레고 게임 한국어판 출시이며 XBOX ONE 버전도 한국어가 발견되면서 XBOX 플랫폼 최초 레고 게임의 한국어판 출시이기도 하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의 만행이 여기저기 드러나 있고 워냑 워너브라더스 본사도 레고의 현지화는 별로 생각하지 않아서 여태까지 실현된 것이 없었는데 이번에야 말로 현실화가 된 것이다.
12월 17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Thank you Festival에서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한국어판이 발표되었다. 본래 PS4/VITA 타이틀이나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처럼 PS4 독점 한국어판 출시가 이루어진다. 비록 PS4 한정이지만 이로써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시리즈 또한 한국어판으로의 출시가 쉬워진 게임이 되었다.
3.3. 2017년
1월 13일, 디지털 터치에서 무쌍 스타즈 한국어판 한일 동시 발매가 발표되었다. 본래 PS4/VITA 타이틀이나 반남엔코의 소아온 게임 처럼 PS4 독점 한국어판 출시가 이루어진다. 베르세르크 무쌍이 의외의 재미를 보여주고 콜라보 무쌍 중에서는 잘 만들어진 케이스라 해도 애매한 평점으로 인해 죽 쑤었던 것을 기억하면 이번 콜라보 타이틀은 코에이 테크모의 IP가 전부 나오는 것에서부터 코에이 테크모의 게임들을 사랑했던 팬들이나 콜라보화 된 게임들 일부만 좋아했던 팬들 모두를 끌어당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한정으로 동시 발매로 인해 평점과 관계 없이 즐길 수가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항상 타이틀을 거의 6개월 뒤에 내주었던 디지털 터치에게 있어선 매우 좋은 예.1월 31일, 무쌍 스타즈 한일 동시 발매가 당초 3월 2일에서 3월 30일로 연기되었다. 같은 날 베르세르크 무쌍 발매일을 2월 23일로 확정지었다. 덕분에 무쌍 작품끼리의 경쟁은 사라지게 되었으니 디지털 터치 입장에 있어선 다행일지도 모른다.
2월 8일, 파이널 판타지 Xll: 더 조디악 에이지의 한국어판이 발표되었다. 발매일은 일본어판, 중국어 번체판과 동일한 7월 13일. 북미, 유럽 영어판은 7월 11일로 결정되었다. 발매일이 살짝 다르지만 거의 동시 발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껏 계속해서 대만 게임쇼 2017에서 발표되었던 게임들[16]의 발표 소식이 들리지 않아 열릴 것 같은 정기 형식 이벤트인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나 별도의 보도자료만 줄곧 손꼽아 기다렸는데 그것을 이번 기회에 깨버리게 된 케이스라 볼 수가 있다. 다만 아직 팬들이 정말로 원하는 발표들이 드문 등, 갈 길이 멀다.
2월 10일, 뜬끔없이 디지털 터치가 아세토 코르사의 한국어판 발매를 결정지었다. 솔직히 나올 시기도 매우 지났고 레이싱 게임의 현지화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옛 상황을 보면 상당히 경이롭다고도 볼 수가 있다. 이 전에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 6의 한국어판도 발표했던 상태여서 유통사들이 레이싱 게임을 적극적으로 현지화 하면서 경쟁하는 긍정적 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2월 13일, 당초 2017년 1월 하순 발매예정이였던 리틀 나이트메어 한국어판 발매일을 4월 28일로 확정짓고 한정판 판매가 결정되었으며, 2월 14일에는 당초 2016년 발매예정이였던 월드 랠리 챔피언십 6 한국어판 발매일을 2017년 2월 23일로 확정지으면서 예약판매 정보가 공개되었다. 하나는 인디 게임이지만 그 인디작을 대형 유통사가 유통해서 아시아 로컬라이징 한 케이스여서 나름의 독득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월드 랠리 챔피언십 6의 경우에는 인트라게임즈가 새로운 게임들을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타이틀이다.
2월 20일, 드디어 모두가 원하던 소식 중 하나였던 니어:오토마타의 새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일본 발매 3일을 앞두고 SIEK에서 한국어판을 발표한 것! 한국어판 발매일은 니어 오토마타 일본 발매 당일인 2월 23일에 대만/홍콩 발매일과 동일한 4월 27일로 확정지었다. 참고로 북미 발매일은 3월 7일, 유럽 발매일은 3월 10일이다. 또한, 닷에뮤가 PS4/VITA로 이식한 니혼 팔콤의 타이틀, 이스 오리진의 한국어판이 발표되었는데 놀랍게도 유통사가 SIEK가 아닌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 지점으로 잡혀져 있다. 본래대로의 유통 경로라면 니혼 팔콤→SIEK 혹은 캐러애니→니혼 팔콤[17]→SIEK였을테지만 이번 경우는 니혼 팔콤→닷에뮤→ASW Asia로 이어져 성사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2월 27일, PC판만 H2인터렉티브에 의해 정발되고 콘솔판은 정발되지 않은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의 후속작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가 공개되었다. 바로 다음날 2월 28일에는 Steam 상점 홈페이지에서 한국어 지원이 확인되어서 콘솔판도 한국어판이 곧 지원이 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란 예상이 있었다. 3월 2일, 유통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에서 전 기종을 한국어판으로 출시 확정지으며 8월 23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18] 그러나 인저스티스 2는 한국어로 작성 된 매뉴얼 지급 및 영어판 출시라는 것이 밝혀져, 전작의 아시아판이 한국어 지원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은 북미판을 정발하여 아시아판에 있던 한국어를 삭제 요청한 인플레기는 또다시 까이기 시작했다. 아웃라스트 트리니티 역시 한국어로 작성 된 매뉴얼 지급 및 영어판 출시이다. 게다가 초회판만 대사집을 주는 데다가 그 대사집도 알파 테스트 기준이라 수정된 대사가 반영이 안 되어 있다는 것이다.
3월 3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일본에서는 다운로드로만 발매된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의 한국어판 패키지 발매를 결정지었다. 그 뒤, 역으로 일본에서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서머 레슨의 패키지를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어떻게 보면 아시아에서 먼저 발표된 다음에 역으로 수입 된 케이스.
3월 13일,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의 한국어판이 발표되었으며, 파워업키트만 본다면 삼국지 10 파워업키트 이후, 12년 만에 한국어판이 출시된다. 삼국지 13과 파워업키트가 하나로 합쳐진 삼국지13 with 파워업키트는 PlayStation®4버전과 Windows버전으로 각각 발매 예정이며, 삼국지 13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는 Windows버전으로 발매 예정이다. 보도자료
3월 18일, 드디어 제 4회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가 개최되었다. 여러모로 "타이틀이 발표될 것이다. VS 되지 않을 것이다."란 주제로 씨끄러웠지만 결국 10:00~10:30에 타이틀 업데이트 소식을 전달하는 것을 확정 지음으로서 논란을 종식시켰다. 여기서 처음에는 Let It Die의 한국어 자막 지원 패치 발표와 DRAWN TO DEATH의 한국어판 발매 확정 소식을 들려주었다. 파라파 더 래퍼의 경우에는 안타깝게도 정식 발매로 그치게 되었다. 그리고 도쿄 재너두와 도쿄 재너두ex+의 발매일을 2017년 4월 6일로 확정지어주었다. 그리고 니어:오토마타의 소식을 다시 들려주며 4월 28일에 발매한다는 소식과 함께 "PS4 에밀 에디션"도 정발하겠다는 소식을 밝혔다. 그 다음 차례는 파포인트 한국어판이었다. 언제부턴가 런칭 타이틀 자리에서 제외되더니 그 동안 소식이 없었던 이 타이틀은 5월 16일에 발매하는 것으로 확정시켰다. 그리고 다음은 당연히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PS4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일본어판과 동시기 발매로 확정[19] 짓고 바로 넘어가 페르소나 5의 발매일 발표를 하게 되었다. 발매일은 6월 예정. 원래 한국어판 발매일은 북미/유럽보다 빨랐던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마지막 서프라이즈 현지화 타이틀 소개로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의 한국어판 출시를 발표[20]해 많은 성원에 힘입은 채, 무사히 종료했다.
3월 29일, 인트라게임즈에서 추방선거 한국어판이 발표되었다. 본래 PS4/VITA 타이틀이나 개발사에서 PS4 독점 해외전개를 선언해서 세가에서 유통하는 중국어 번체판과 마찬가지로 PS4 독점 한국어판 출시가 이루어진다. 이는 5월 31일에 한국어판이 발표된 VITA 독점으로 나온 요마와리: 떠도는 밤의 후속작인 신 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영어판은 PS4/VITA/스팀 3기종으로 나온다.
3월 31일, H2인터렉티브에서 D3퍼블리셔의 로크라이크 RPG 오메가 라비린스 Z 한국어판이 발표되었으며, PS2로 나온 일부 SIMPLE 시리즈 이후 오랜만에 나오는 D3퍼블리셔 유통 한국어판이다. 다만 데스티니 2는 콘솔판 한국어판 출시가 불발되었다.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으면서 해외보다 한 달 늦게 발매된 데스티니와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이후 8년만에 한국어판 출시가 이루어진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판매량이 좋지 못한 탓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차기작 등 앞으로의 액티비전 타이틀의 한국어판 출시에 빨간불이 켜진 줄 알았으나... 인피니트 워페어의 차기작인 슬레지해머 게임스의 콜 오브 듀티: WWII가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가 생기고, 액티비전 구인란에서 한국어 현지화 QA 테스터 항목이 발견되면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지속적인 한국어판 출시 가능성이 올라갔으며, 4월 27일, 대만,홍콩 PSN스토어 프리오더와 4월 28일, SIEK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콜 오브 듀티: WWII의 한국어 지원이 확정되었다. 결국 콜오브듀티의 판매량은 좋았다는 것. 현재 PC와 엑원판은 한국어 지원여부 미정이지만 액티비전에서 한국어를 담당하여 지난번 인피니트 워페어처럼 PS4판은 SIEK, PC와 엑원판은 H2인터렉티브에서 한국어판 유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데스티니 2 PC판이 Battle.net 독점 판매로 밝혀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3, 오버워치 처럼 PC판 독점 한국어판 출시의 가능성이 생겼으나, 해외 블리자드 샵 기준으로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가능성이 낮아졌으며, PC판은 정식 발매하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있다. 크래시 밴디쿳 시리즈 초기 3부작을 PS4로 리마스터한 크래쉬 밴디쿳 N-세인 트릴로지 역시 6월 30일 영어판으로 정식 발매 되었으며, 전세계 언어 중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6개만 지원한다.
3월 24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는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 시즌 2를 5월 20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4월 6일에는 건담 버서스 한국어판을 7월 6일에 발매하기로 결정했으며, 4월 10일에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를 7월 27일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1~3편과 4편 로드 투 보루토로 구성되어 있으며, 1~3편은 영어/4편은 한국어이다. 5월 20일, 드디어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 시즌 2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행사장을 찾은 유저들은 최신 빌드로 돌아가는 철권 7을 비롯해서 건담 버서스와 에이스 컴뱃 7, 리틀 나이트메어, 서머 레슨,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ROAD TO BORUTO 등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총 6종의 한국어판 발매를 정식으로 결정지었는데, 먼저 발표된 타이틀은 의외로 배경이 대한민국 서울인 세인츠 로우 시리즈인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 본래는 PS4/XBO/PC 게임이나 PS4/PC로 2017년 연내 정식 발매 예정이다. 다음은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이것 역시 본래는 PS4/XBO/PC 게임이나 PS4/PC로 정식 발매 예정이다. 발매일은 미정. 그 다음은 역시 의외의 타이틀 프로젝트 카스 2. 이것 역시 본래는 PS4/XBO/PC 게임이나 PS4/PC로 2017년 연내 정식 발매 예정이다. PS4로 할만한 한국어판 레이싱 게임이 턱없이 부족한 지금 레이싱 게임 계열에서 평가가 좋은 편인 프로젝트 카스 2의 한글화는 분명히 반길 일이다. 그 다음으로 발표된 타이틀은 에이스 컴뱃 7. 앞서 발표된 타이틀과 달리 시연 중인 철권 7이나, 위쳐 3, 다크 소울 3처럼 PS4/XBO/PC 모두 나오며, 발매일은 미정이다. 예전에 PSP로 나온 에이스 컴뱃 X 이후 정말 오랜만에 한국어판 출시이며, 정식 넘버링으로는 첫 한국어판 출시이다. 그 다음으로는 갓이터 팀의 신작 코드 베인. 플랫폼과 발매일은 미정[21]. 갓이터 팀의 신작이 한글화된만큼 갓이터 시리즈의 후속작 한국어판 출시 가능성이 올라갔다.[22] 마지막으로 발표된 타이틀은 판권 문제로 나오지 못할거란 예상을 깬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본래는 PS4/VITA 게임이나 PS4로 2017년 연내 발매 예정이다. PS4에 맞춰 리마스터하여 같이 담아낸 전작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의 내용까지 한글화해서 낸다고 한다. 국내에 정발하지 않을 VITA판은 후속작 해커스 메모리만 발매된다. 이것으로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타이틀 중 사실상 테일즈를 제외하고 거의 다 현지화가 되어버리는 셈이다. 다만 모두가 기대하던 레벨 파이브가 제작한 니노쿠니 2를 비롯해, 원피스 언리미티드 월드 R 디럭스 에디션, 데레스테, 밀리시타 등의 한국어판 발표는 아쉽게도 이루어지지 않았다.[23]
4월 11일, 드래곤 퀘스트 11 일본 발매일을 2017년 7월 29일로 확정짓고 한국어 버전 발매가 확정되었다. 콘솔로는 처음으로 한국어판 출시가 되는 드래곤 퀘스트 정식 넘버링 작품이다. 외전인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와 정식 넘버링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한국어판 출시가 되었으니 PS4판 정식 넘버링 한글화는 당연한 수순. 또한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이후 오랜만에 나오는 일본 발매일에 일본어판 선발매 후 한국어판 발매이기도 하며, 일본어판 발매일에 PS4 드래곤 퀘스트 로토 에디션이 발매된다.
4월 20일, 소닉 매니아의 2017년 여름 정식발매와 소닉 포시즈의 2017년 겨울 한국어판 발매가 확정되었다. 닌텐도 DS로 나온 소닉 러시 어드벤처 이후 8년만에 한국어판 출시이며, PS 기종 및 거치형 콘솔로 한정하면 소닉 히어로즈 이후 14년만에 한국어판 출시이다. 무엇보다 세가 코리아에서 직접 총대를 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한글화이다. 당초 SIEK에서 유통하는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의 한국어판 출시 취소와 한국어판으로 출시된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의 평가가 좋지 못한 탓에 앞으로의 세가 게임즈의 한국어판 출시는 어렵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용과 같이 시리즈 한국어판이 국내에서 잘 팔린건지 PC로 발매되는 토탈 워: 워해머 2에 이어 소닉 포시즈의 한국어판 출시로 이러한 걱정은 해소되고 이제 세가 게임즈의 한국어판 출시는 거진 된다고 보면 된다.
5월 9일, 스팀 상점 홈페이지에서 NBA 2K18의 PC판 한국어 지원이 확인되었다. NBA 2K14 이후 NBA 2K시리즈 사상 두번째로 한국어 출시이며, 콘솔판 한국어 출시 여부는 미정이나, 대만/홍콩 스토어에 한국어 표기가 되지 않아 콘솔판은 한국어 미지원으로 확정되는 분위기였으나[24], 8월 10일, PS4, XBO, PC로 한국어판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즉, 콘솔로는 시리즈 최초 한국어판 출시이다.
5월 12일, 드디어 무쌍 시리즈 정식 넘버링 신작, 진삼국무쌍 8 한국어판 출시가 확정되었다.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가 진삼국무쌍 5 엠파이어스 이후 6년 만에 한국어판이 출시된 것을 시작으로, 진삼국무쌍 영걸전, 베르세르크 무쌍, 무쌍 스타즈가 잇다라 한국어판이 출시되었는데 이번에야말로 정식 넘버링 무쌍 한국어판 출시가 실현된 것이다.
6월 2일, 아크 시스템 웍스의 언더 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가 심의 통과되었는데, 의외로 신청자가 SIEK나 H2인터렉티브나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 지점이 아닌, CFK로 되어 있다. CFK는 이전에도 3DS로 열혈경파 쿠니오군 스페셜을 한국어판으로 출시하고 블레이블루 IP를 활용한 블레이블루 배틀 퍼즐을 제작한 적은 있다. 한국어 지원 암흑기로 불리는 PS3때도 컴파일 하트 게임 등 한국어판을 꾸준히 출시해준 CFK이고 역시 한국어판을 꾸준히 출시해준 아크 시스템 웍스인 만큼 한국어판 출시의 가능성이 있었으나 7월 20일, 일본어판으로 일본과 동시 발매하기로 결정되었다. 참고로 중국어 번체판은 2018년 2월 8일에 출시한다.
6월 13일, 몬스터 헌터 월드 PV가 SIEK에서 올라오고 한국어로 국내 상표권이 출원되면서 한국닌텐도의 몬스터 헌터 4G 한국어판 출시 이후 오랜만에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한국어판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며[25][26], 8월 11일에는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서 PS4 버전만 심의가 통과되었다.[27] 도쿄 게임쇼 2017 개최일 이틀 전인 9월 19일에는 게임피아에서 몬스터 헌터 월드 한국어판을 2018년 1월 26일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6월 19일, 레고 시티 언더커버가 3DS판 더 체이스 비긴스가 한국닌텐도에 의해 한국어판이 2015년 7월 2일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판 DL 전용으로 정식 발매 되었지만, 한국어판으로 출시된 레고 월드가 잘 팔렸는지 7월 6일, 레고 닌자고 무비 비디오 게임의 한국어판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 2도 PC판 한국어 지원이 확인된데에 이어, 10월 12일, PS4, XBO 한국어판을 11월 중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7월 4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 협력사 인트라게임즈에서는 플랫아웃 4: 토탈 인세니티의 한국어판 출시를 확정지었으며, 신 요마와리: 떠도는 밤 심연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타이틀 최초로 2017년 8월 24일 한일 동시발매가 확정되었다. 7월 7일에는 PD Design Studio의 횡스크롤 액션 더스티 레이징 피스트의 한국어판 발매가 결정되었으며, 7월 14일에는 Vita 독점으로 나왔던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의 PS4 한국어판을 9월 28일 한일 동시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하코니와 컴퍼니웍스도 한국어판 개발에 착수하였다. 이어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는 7월 17일 은혼 PROJECT Last Game (가칭)[28]의 한국어판 발매가 결정되었다. 본래는 PS4/VITA 게임이나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디지몬 사이버 슬루스 해커즈 메모리처럼 PS4 버전만 한국어판 출시가 이뤄지며, 영어판/중국어 번체판은 비타판이 출시된 소아온/디지몬 게임과는 달리 영어판/중국어 번체판 출시도 PS4 버전만 이뤄진다. 이어 7월 21일에는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의 한국어판 출시가 결정되었다. 한국닌텐도에 의해 한국어판 출시가 이뤄진 3DS판 태고의 달인 쿵딱쿵딱 시공대모험에 이은 한국어판 출시이며, 중국어 번체판도 VITA로 나온 태고의 달인 V 버전에 이어, 영어판도 PS2로 나온 태고의 달인 TAIKO DRUM MASTER 이후 오랜만에 출시된다.
7월 26일,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의 등급거부(예정)으로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처럼 한국어판 출시가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7월 31일, SIET 보도자료에서 한국어 삭제가 확인되었으며, 8월 1일 SIEK에서 한국어판 출시 중지 안내를 밝혔다. 8월 16일 소명신청에는 등급거부(확정)이 되었다.
8월 2일, 이번에도 인트라게임즈는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와 유카 - 레일리의 한국어판 출시를 확정지었으며, 섬란 카구라 BURST Re:Newal 한국어/중국어 번체판이 이전에 섬란 카구라 시리즈를 유통하던 SIEJA가 아닌 세가 게임즈를 통해 유통된다. 이어 8월 4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배틀 아시아 현지화 정책으로 한국에서는 한국어, 인도네시아/싱가폴/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에서는 영어, 대만/홍콩에서는 중국어 번체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9월 9일에 시리즈 최초로 해외 로컬라이징이 발표된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파이터즈도 마찬가지이다.
8월 11일, 카도카와 게임즈의 더 로스트 차일드의 한국어판 출시가 결정되었는데, 국내 유통사가 카도카와 게임즈의 전작인 천공의 기사 로데아, √Letter, GOD WARS : 시대를 넘어의 한국어판을 유통했던 신세계아이앤씨가 아닌 CFK로 되어있다. 이어 8월 18일에는 신차원게임 넵튠 VIIR, 8월 25일에는 VITA로 나온 한계돌기 시리즈의 전작인 한계돌기 세븐 파이러츠를 건너뛰고 한계돌파 캐슬팬처즈의 한국어판 출시가 결정되었는데, 아시아 전개로 중국어번체판 출시도 결정되었다. 인트라게임즈에서 아이디어 팩토리의 여성향 노멀 게임 브랜드 오토메이트 VITA 3작품을 아시아 전개 하겠다는 얘기가 있으나[29], 컴파일 하트 작품 만큼은 CFK에서 계속 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드래곤 퀘스트 2와 드래곤 퀘스트 3이 8월 11일, 드래곤 퀘스트 1이 8월 25일에 심의가 통과되었는데, 일본어 제목으로 심의가 통과되어 iOS, 안드로이드로 정식 한국어판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로 발매되었다. 다만 드래곤 퀘스트 11 중국어 번체판 출시 당시 1/2/3편이 PS4로 중국어 번체판을 발매하기로 결정한지라 1/2/3편 PS4판이 추후 한국어판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8월 26일, 세가가 도쿄 아키하바라에 위치한 UDX 시이터에서 용과 같이 스튜디오 신작 발표회를 개최하였는데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를 리메이크한 용과 같이: 극 2 한국어판·중국어 번체판의 2017년 12월 7일 일본과 동시발매와 북두와 같이 한국어판·중국어 번체판 2018년 발매가 결정되었다.
9월 19일, H2인터렉티브에서 유통하는 PC판 공식 한국어 지원이 발표된 디 이블 위딘 2의 콘솔 버전이 전작의 덤핑으로 발매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PS4버전이 SIEK에 의해 심의가 통과되었으며, 9월 29일, 한국어판을 10월 13일에 정식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작이 플레이스테이션 및 PC 플랫폼으로만 한국어가 지원되었지만 이번작은 PC/PS4 뿐만 아니라 엑스박스 원 버전까지 전 기종 한국어가 지원된걸 보아 개발사 탱고 게임웍스에서 한국어 번역을 진행한 걸로 보인다.
도쿄 게임쇼 2017을 이틀 앞두고 플레이스테이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는데, 아시아 세션을 따로 개최하지 않은 대신 제작사에서 한국어판을 발표하는 걸로 대체되었다. 이날에 앞서 말씀드렸듯이 게임피아에서 몬스터 헌터 월드 한국어판을 2018년 1월 26일에 PS4 독점 출시하기로 결정했으며, 도쿄 게임쇼 2017 첫날인 9월 20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의 한국어판을 2017년 12월 21일에 PS4로 일본어판과 동시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세가 게임즈에서는 북두와 같이 한국어판을 2018년
9월 28일,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이 일본에 발매되었지만 2014년 9월 25일에 PS3, VITA로 한국어판, 중국어 번체판이 일본과 동시 발매된 전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와는 달리 한국어판, 중국어 번체판이 동시발매되지 않았다.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 Evolution 한국어판, 중국어 번체판 발매일이 2017년 12월 14일,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 Evolution 한국어판, 중국어 번체판 발매일이 2018년 3월 22일로 되어있는 상황에서 한국어/중국어 번체 번역이 밀려 있는 걸로 보인다. 혹은 영웅전설 섬의 궤적 I : 개(改), 섬의 궤적 II : 개(改)의 한국어판, 중국어 번체판이 나온 뒤에 한국어판, 중국어 번체판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10월 31일, 슈퍼로봇대전 OE를 만든 사자나미에서 개발한 풀 메탈 패닉!의 첫 단독 게임화 작품인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의 한국어판 2018년 발매가 결정되었다.
11월 1일, 완다와 거상 리메이크 한국어판을 2018년 2월 6일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PS2로 한국어가 지원되다가 PS3 리마스터로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다가 PS4 리메이크로 한국어가 다시 지원된다.
11월 13일, 발큐리아 프로젝트 한국어 홈페이지가 개설되면서 전작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한국어판이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판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11월 16일에는 2014년 12월에 PS3으로 일본어판이 발매된 샤이닝 레조넌스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여 PS4로 발매되는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의 한국어판을 2018년 3월 29일에 일본과 동시 발매하기로 밝혔으며, 11월 20일에는 "발큐리아 프로젝트"의 최신작을 『전장의 발큐리아 4』로 확정짓고 PlayStation®4판은 2018년 3월 21일, Nintendo Switch™판은 2018년 여름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11월 17일,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시간의 마법과 7대 불가사의가 심의 통과 되었다.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 시즌 2 개최 이후로는 한국어판 발표를 중국어번체판 발표와 동시에 이뤄지는데,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파이터즈,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은혼 난무,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 갓이터 3, 슈퍼로봇대전 X 등 다른 대폭발 시즌 2 이후에 한국어판이 발표된 반남 IP와는 달리 중국어판 발표와 동시에 한국어판 발표가 이뤄지지 않아 외국어로 정식 발매되는 것이냐? 혹은 정식 발매가 되지 않냐?라는 예상이 있었다. 11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개최되는 G-STAR 2017 혹은 12월 21일에 개최되는 제2회 Thank You Festival에서 니노쿠니 II 레버넌트 킹덤과 더불어서 뒤늦게라도 한국어판을 발표할거라는 희망이 있었지만 아무런 한국어판 추가 발표가 없었으며, 넷플릭스 독점으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이 국내 넷플릭스에 올라오지 않는 등 인지도가 낮은 탓인지, 결국 11월 30일에 일본어판으로 일본과 동시에 발매되었다. 또한 도쿄 재너두 eX+ 한국어판이 이미 2017년 4월 6일에 발매되었지만 심의가 한번 더 통과되었다.
12월 11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는 소울 칼리버 6과 슈퍼로봇대전 X의 한국어판이 발표되었다. 소울 엣지와 소울 칼리버가 한국어판으로 출시 되지 않다가[32] 소울 칼리버 2와 소울 칼리버 3이 플레이스테이션 2 독점 한국어판으로 출시되다가[33] 소울 칼리버 4와 소울 칼리버 5가 한국어판으로 출시되지 않다가[34] 소울 칼리버 6으로 소울 칼리버 3 이후 12년만에 한국어로 2018년에 발매하게 되었으며, 엑스박스 시리즈와 스팀으로는 시리즈 첫 한국어판 출시이다. 또한 강철의 연말 슈로대 감사제 & 망년회에서 슈퍼로봇대전 X를 팔표했는데 전작 슈퍼로봇대전 V 한국어판이 3만장 이상 팔린지라 이번 작품도 한국어판이 2018년 3월 29일에 한일 동시 출시된다.[35] 비타 독점으로 나온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페스타: 봉화현란의 실패로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을 시작으로,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은혼 난무가 PS4/비타 멀티 타이틀이지만 PS4 독점으로 한국어판이 출시되어 이것도 비타판은 한국어판이 출시되지 않느냐는 반응이 있었지만 전작이 반남코 타이틀 중 이례적으로 PS4 버전은 물론 비타 버전까지 잘 팔린지라 PS4는 물론 비타까지 한국어판 출시가 확정되었다. 또한 12월 18일에는 원피스 월드 시커, 12월 19일에는 플레이스테이션 VR 전용 타이틀인 원피스 그랜드 크루즈의 한국어판 출시가 확정되었는데 최근에 원피스 언리미티드 월드 R 디럭스 에디션이 영문판으로 정식 발매가 되었는데 해당 타이틀은 기존에 영문판으로 정식 발매가 된 타이틀을 PS4로 이식한 것이지[36], 원피스 버닝 블러드가 한국어로 출시 된 적이 있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한국어 지원 행보를 보았을때 한국어판으로 출시될거라는 예상이 있었다.
디지털 터치가 12월 26일, 진격의 거인2 한국어판 대응 기종에 플레이스테이션 4 이외에 닌텐도 스위치를 추가한 데에 이어, 12월 27일에는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의 PS4, 스위치 한국어판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에스카 & 로지의 아틀리에 플러스와 소피의 아틀리에가 잘 팔렸지만 밤이 없는 나라와 피리스의 아틀리에의 실패로 블루 리플렉션과 밤이 없는 나라 2 한국어판이 발매되지 못하고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의 한국어판이 중국어 번체판이나 영어판과는 달리 도쿄 게임쇼에서 동시 발표하지 않아 디지털 터치가 거스트와의 관계를 끊었냐 혹은 진삼국무쌍 8이 성공해서 회사가 존속되어야 한국어판이 발매된다는 루머가 한때 돌기도 하였으나 평가가 좋은지 한국어판을 2018년 초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12월 29일에는 다잉 라이트: 더 팔로잉 – 인핸스드 에디션의 한국어판을 2018년 3월 8일에 PS4/PC로 발매하기로 결정했는데, 국내 유통사가 기존에 WB Games 게임을 유통한 인플레이 인터렉티브가 아닌 디지털 터치로 되어 있는데, 테크랜드가 WB Games으로부터 판권을 회수하여 테크랜드와 디지털 터치가 협력하여 한국어판을 발매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3.4. 2018년
1월 12일, 인트라게임즈에서는 Guns, Gore & Canoli 2의 PS4, 스위치 한국어판을 2018년 상반기에 발매하기로 결정했으며, 협력사인 유비소프트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로그 리마스터 한국어판을 PS4, 엑스박스 원으로 2018년 3월 중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본편은 PS3, PC로만 한국어가 지원되고 엑스박스 360으로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다가 리마스터를 하면서 엑스박스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한국어를 지원하는 케이스이다. 또다른 협력사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다크 소울 리마스터 한국어판을 PS4, 엑스박스 원, 스위치, PC로 5월 24일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37] 그러나 레벨 파이브의 니노쿠니 II 레버넌트 킹덤은 PS4, PC로 3월 23일에 일본어로 발매되며, 중화권에서도 중국어를 지원하지 않고 일본어로 발매된다.[38] 디지털 터치에서는 MAGES./ 5pb.의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와 Chaos Child 러브 CHUCHU!!의 한국어판을 2018년 중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는데, 본래는 PS4/VITA 게임이나 한국어판 출시는 PS4 독점으로 이뤄진다. 당초 Steins;Gate 시리즈를 제외한 MAGES./5pb. 게임의 한국어판 판매량이 좋지 못하고 디지털 터치의 상황이 좋지 않아 앞으로 Steins;Gate 시리즈를 제외한 MAGES./5pb. 게임의 한국어판 출시는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였으나 PS4 독점이라도 한국어판 출시를 결정했다. 또한 SNK에서는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의 PS4, 스위치 한국어판을 2018년 여름에 출시하기로 결정했으며, 1월 15일,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 지점에서는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한국어판을 일본과 동일한 5월 31일에 PS4, 스위치, 스팀으로 발매하기로 결정했다.1월 24일, 갓 오브 워의 발매일을 4월 20일로 확정짓고 당연하게도 자막 한국어 지원이 확인되었다.[39] 갓 오브 워 2나 갓 오브 워 3처럼 음성 한국어 지원여부가 관건이였으나, 아쉽게도 전작과 달리 음성 한국어 지원은 되지 않는다.
그리고 1월 26일, 몬스터 헌터: 월드의 출시로 인해 유례없는 플스 대란이 일어났다. 프로의 경우 중고 가격이 70만원까지 치솟았고 이마저도 없어서 못 파는 수준으로, 3월이 되어서야 겨우 물량이 정상화되었다.
1월 27일,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 2018 세가 게임즈 라인업에서 공개된 Fate/EXTELLA LINK, 칭송받는 자 시리즈 3부작[40]의 한국어/중국어 번체판 발매가 확정되었다. Fate/EXTELLA LINK는 PS4는 물론 PS Vita 발매까지 확정되었지만 칭송받는 자 시리즈 3부작은 PS4로의 발매만 확정되었다. PS Vita로도 높은 판매량을 기대할 수 있는 장르지만 PS Vita의 수명이 끝나 가는지라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인트라게임즈의 추방선거나 MAGES./5pb./디지털터치의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Chaos Child 러브 CHUCHU!!처럼 PS4/PS Vita 게임을 PS4 독점으로 한국어판 출시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섬란 카구라 BURST Re:Newal의 발매일까지 확정되어 5월 17일 발매가 확정되었다. 유통사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이번에 절대로 현지화 되지 않는 회사로 유명했던 아쿠아플러스의 간판 게임까지 뚫렸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되고 있는 부분이다.[41] 중국어 번체판 발매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프로젝트 나이트메어(가칭), 미디어스케이프의 이상한 환상향 TOD -RELOADED-까지 확정되었데 프로젝트 나이트메어(가칭)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한국어판을 유통하는 인트라게임즈에서 따로 한국어 지원 발표를 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상한 환상향 TOD -RELOADED-의 한국어 지원 가능성은 희박하다. 의외로 ATLUS의 타이틀인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와 페르소나 5 댄싱 스타 나이트를 비롯해, 13기병방위권, 캐서린 풀 보디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로 나오는 진 여신전생 5의 한국어/중국어 번체판은 발표하지 않았는데 이중 페르소나 3 & 5 댄싱 나이트는 페르소나 5처럼 욱일기 논란이 있는 디자인 수정 작업 때문에 5월 24일에 발매되는 일본보다 늦게 한국어/중국어 번체판이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2월 2일, SIEJA에서는 KADOKAWA 게임즈의 메탈 맥스 시리즈의 최신작, 메탈 맥스 XENO의 시리즈 최초 한국어/중국어 번체판 2018년 봄 PS4/PS Vita 발매가 확정되었다.[42] 한국어판 유통은 천공의 기사 로데아, √Letter, GOD WARS : 시대를 넘어, 더 로스트 차일드의 잇다른 실패로 신세계아이앤씨와 CFK는 카도카와 게임즈 유통에서 손떼고 SIEK에서 유통하는 것으로 보이며, SIEK에서의 유통으로 √Letter나 더 로스트 차일드와는 달리 한국어, 중국어 번체가 동시에 지원되어 발매시기도 서로 같을 것으로 보인다.[43]
2월 7일, SIEK에서는 ‘PlayStation® Arena’를 3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양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는데, 만약 한국어판 발표가 이루어진다면 2017년 11월 11일에 중국어 번체판이 발매된 드래곤 퀘스트 11의 한국어판 발매일[44], 중국어 번체판 발매가 확정된 드래곤 퀘스트 1, 2, 3의 한국어판 발표, 그리고 영웅전설 섬의 궤적 4부작[45]의 한국어판 발표가 이루어지니라고 유저들은 예측하고 있었으나, 아무런 발표가 없었다. 대신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 음성 포함 한국어판의 5월 출시가 확정되었다.
3월 9일에 심의 통과된 게임 중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런칭작 중 하나[46] 인 슈퍼 봄버맨 R의 PS4 버전이 세계 최초로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3월 16일, 슈퍼 봄버맨 R PS4 한국어판을 6월 12일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해외판은 엑스박스 원 버전도 동일한 날짜에 출시된다.
3월 12일에는 일본에 3월 15일에 출시되는 걸☆건2의 시리즈 최초 한국어판 6월 7일 출시가 확정되었는데, 유통사는 기존의 걸☆건 PS3판을 유통하였던 CFK가 아닌 대원미디어로 되어있다. 닌텐도 게임 총판으로 알려진 대원미디어의 타기종 발매는 정말 의외의 일이다.
코에이 테크모가 오메가포스 20주년 기념 라이브에서 무쌍 오로치 2 Ultimate 이후 5년 만에 발표된 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신작, 무쌍 오로치 3을 발표했으며, 2018년 발매 예정이다. 3월 19일, 한국어/중국어/영어판 발매가 결정되었으며, 한국어/중국어판은 일본과 동시 발매, 영어판도 2018년내 발매가 결정되었다. PS4로 한국어판이 출시된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 진삼국무쌍 영걸전, 무쌍 스타즈, 진삼국무쌍 8이 잇다라 기대에 못미치는 평가를 받았지만, 진삼국무쌍 7, 전국무쌍 4 기반이라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무쌍을 한국어로 즐길수 있겠느냐? 혹은 PS4 뿐만 아니라 닌텐도 스위치로도 나오냐? 라는 반응이 있다.
3월 29일에는 드디어 모두가 기대했던 드래곤 퀘스트 XI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한국어 버전이 드디어 9월 4일에 발매된다고 최종 발표를 하였다. 그래서인지 북미판에서 추가 요소로 들어가는 다양한 요소들이 한국어판에도 그대로 수록된다고 한다. 본래 2017년 겨울 발매 예정이었고 중국어 번체판은 11월 11일에 발매한 것을 생각하면 한국에 나름의 찬밥 대접을 줬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 대신, 북미판의 화려한 추가 요소들을 한국어판에도 그대로 수록된 채, 발매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찬밥 대접이라기보단 오히려 호화 대접일 수도 있겠다.
4월 12일에는 2018년 대만 타이베이 게임쇼 SIEJA 라인업에도 공개된 지구방위군 5의 한국어 버전 발매가 발표되었다. D3 퍼블리셔의 메인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 통과된 것. 다만, 기존의 D3 퍼블리셔의 작품인 오메가 라비린스 Z와 불렛 걸즈 판타지아를 유통하고 있었던 H2인터렉티브가 유통하는 것이 아닌 SIEK가 유통하는 것으로 확정되었고 심지어 음성 더빙을 구현해 PS VR 미지원 패키지 및 타 서드 파티 독점작 중에선 최초로 한국어 더빙을 진행하게 되는 영광 아닌 영광을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PSN으로 영어판이 정식 발매된 지구방위군 4.1의 가격이 할인되었다.
4월 14일에는 베르사르 아키하바라에서 개최된 '세가 페스 2018'에서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쉔무 1장 요코스카와 쉔무 II를 합쳐서 현세대기로 발매한 쉔무 I & II와 다이쇼 29년의 제도를 무대로 한 13년 만의 후속작 신 사쿠라대전이 발표되었는데, 4월 16일, 쉔무 I & II의 한국어 버전을 시리즈 최초로 2018년 내로 PS4로 발매하기로 결정했으며[47], 신 사쿠라대전도 아시아 각 지역의 언어로 현지화 예정되어 있어 한국어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4월 17일에는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 한국어 버전 발매가 연기되었다. 이유는 6개월 간의 대규모 수정을 위해서라고. 애초에 지금의 궨트는 개발진이 생각하고 있는 방향성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대규모로 뼈대부터 수정해서 원래의 궨트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그 때문에 한국어판의 발매일도 무기한 연기되었는데 이는 한국 유저들이 현재의 궨트를 하고나서 나중에 바뀐 궨트를 다시 플레이 했을 때의 혼선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4월 20일에 발매된 갓 오브 워가 엄청난 평가를 기록하고 난 다음, 한국에서의 판매량 또한 높게 나왔다는 것이 추측되었다. 실제 어떤 한 매장의 주간 판매량을 퍼센트로 발표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 사이트에서 갓 오브 워의 판매량이 70%로 나왔다. 한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매장이기 때문에 이 매장의 예약율 + 현장 판매율이 70%를 능가했다는 것. 실제 이와 똑같은 현상을 보여준 작품은 몬스터 헌터: 월드가 유일.
4월 26일에는 2017년 8월 영어판으로 다운로드 전용으로 발매되었던 소닉 매니아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패키지 버전인 소닉 매니아 플러스 한국어판을 PS4와 스위치로 7월 18일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PC판이 먼저 한국어가 지원되기 시작하여 콘솔판도 한국어가 추가 지원될거라는 예상이 있었으며, 서양에서는 XBOX ONE으로도 출시된다.
4월 27일에는 인섬니악 게임즈의 스파이더맨 PS4의 한국어 버전이 발표되었다. 발매일은 9월 7일로 전세계 동시 발매다. 인섬니악 게임즈 타이틀중 PS3으로 나온 레지스탕스 2가 한국어가 삭제되다가 다시 추가되거나 라쳇 & 클랭크 Q 포스와 인투 더 넥서스, XBOX ONE으로 나온 선셋 오버드라이브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고 정식 발매된 적이 있지만, PS3과 XBOX ONE은 한국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서 그렇지, 영어 외에는 현지화되지 않는 MLB: The Show 시리즈를 제외한 퍼스트 파티 작품이 모두 한국어가 지원되는 PS4 한국 시장을 감안했을 때 한국어 버전을 발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48] 실제 제 5회 PlayStation® Arena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Part 2와 함께 기대를 해달라던 타이틀에 수록되어 있던 타이틀이기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Part 2 또한 한국어 버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 같은 날짜에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역시 한국어 버전을 9월 14일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는데, 유통사는 PS4, XBOX ONE, PC 모두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다.[49] 툼 레이더(2013)부터 자막 한국어 지원을 꾸준히 하지만,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처럼 음성 한국어 지원을 할지가 관건이다.
5월 3일에는 H2인터렉티브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서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한국어 지원이 결정되었다. 전작처럼 PS4/XBOX ONE 동시 지원인 듯 하다. 다만, 이전에 루머가 있었던 레드 데드 리뎀션 리마스터 한국어판의 경우에는 아직도 미지수. 애초에 레데리 리마스터가 그 기사에서 최초 공개된 경우여서 믿어도 될 지, 애매하다.
5월 4일에는 타이탄 퀘스트 한국어판의 정식 발매일과 용사 넵튠 한국어판의 정식발매일이 결정되었다. 특히 용사 넵튠의 경우에는 닌텐도 스위치 발매 발표를 전 세계 최초로 발표한 것과 9월 27일 일본과 동시 발매한다는 결정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5월 14일에는 인트라게임즈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클로즈드 나이트메어의 한국어판 소식을,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 지점이 프류의 칼리굴라 오버도즈의 한국어판 소식을 전달했다. 클로즈드 나이트메어의 경우에는 이전에 세가 게임즈 쪽에서 중국어 번체판을 발표한 적이 있어 쉽게 예상되었던 바이지만 칼리굴라 오버도즈의 경우에는 예상치 못했다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특히 프류 작품 중에서는 최초로 현지화가 되는 작품. JRPG 팬들도 나름대로의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이다.
5월 15일에는 데스 엔드 리퀘스트 한국어판의 발매일이 5월 31일로 확정지었다.
5월 17일에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P3D, P5D 한국어판의 발매를 확정시키고 9월 20일에 발매한다고 결정했다. 제일 큰 논란이 펼쳐졌던 페르소나 5도 한국어판으로 발매하는데에 성공했던 것을 기반으로 스핀오프들도 쉽게 정발을 확정짓게 된 셈이다.
5월 18일에는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한국어판이 확정되었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는 PC만 확정된 상태다. 그것도 음성 현지화가 확정된 상태로 말이다. 유통사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맡고 배틀넷을 지원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PS4/XBO로는 한국어판으로 나오지도 않고 정발되지도 않을까봐 걱정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그리고 인트라게임즈가 유비소프트의 더 크루 2 한국어판이 6월 29일에 정식 발매된다고 확정지었다. 언제나의 유비소프트 게임이기에 다들 역시나 하는 반응이었다.
5월 21일에는 디지털 터치가 대만의 게임 개발사가 만든 게임, 라비-리비를 한국어판으로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 발매일은 5월 23일. 이것으로 잘 만든 게임이라면 대만의 게임도 현지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시켜주었다.
5월 22일, 놀라운 일이 벌여졌다. 세가 게임즈 자체에서 용과 같이 3,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의 리마스터판을 발표하게 된 것. 근데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사토 다이스케 PD가 한국의 세가퍼블리싱코리아를 방문. 용과 같이 3,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의 중국어 번체판과 한국어판 발매를 발표했다. 셋 다 전부 일본과 동시 발매될 예정이고 용과 같이 3은 8월 9일에 발매된다.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를 사용한 로고가 사용되었다. 그리고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의 발매에 대해서 언급되기도 하였는데 안타깝게도 현재는 민감한 사항이라 현 시점에서는 확정될 발언을 하긴 어렵다고 했다.
5월 24일, 드디어 모두가 고대하던 발표가 찾아왔다. 바로 영웅전설 섬의 궤적 전 시리즈의 한국어판 / 중국어 번체판의 발매가 발표된 것. 영웅전설 섬의 궤적 / 섬의 궤적 II 改의 발매일은 8월 17일이고 섬의 궤적 III / IV의 발매일은 미정으로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지금껏 니혼 팔콤의 게임이 차례대로 전부 발매된 이후, 제대로 된 발표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납득되는 발표였고 섬의 궤적과 섬의 궤적 II의 리마스터판을 먼저 냄으로서 PS4에서 들어올 신규 유저들을 굉장히 많이 신경써주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 이외에도 배틀필드 V의 한국어 지원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는데 현재는 오리진을 통한 PC판만 지원이 된다고 적혀있었으며 아직 공식 보도자료는 없었다. 콘솔판이 한국어를 지원하는 소식은 아직 없는 편. 현재 한국의 뉴스도 오락가락한 편인지라 상대적으로 믿기가 힘든 편이다.
5월 25일, 배틀필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배틀필드 V의 전 기종 한국어판 발매가 결정되었다. 드디어 차세대기에서 배틀필드 시리즈를 한국어판으로 즐겨볼 수 있는 기회이며 그 동안 끊겨있었던 EA의 한국어판 작품을 오랜만에 보게 되는 역사적인 경우다. 이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IIII만 콘솔 현지화 결정 소식이 들리면 오랜만에 보는 밀리터리 FPS 양대 산맥의 승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5월 28일,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에서 레고 인크레더블의 한국어판 발매를 최종 확정지었다. 이후, 5월 31일에는 레고 DC 슈퍼 빌런의 한국어판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차례대로 계속해서 레고 시리즈의 현지화가 진행 중에 있는데 아무래도 레고 월드 이후의 판매량이 좋은 편에 속해있나 보다.
5월 29일에는 시티 커넥션이라는 곳에서 사이바리아 델타란 작품의 한국어판 발매 소식을 전달했다. 유통사는 대원미디어가 전담. 걸건 2도 그렇고 앞으로 닌텐도 스위치와 동시 발매되는 PS4 작품은 대원미디어에서도 유통할 수 있다는 전례가 될 것 같다.
5월 30일에는 세가 게임즈에서 직접 리틀 드래곤 카페의 한국어판 소식과 Fate/EXTELLA LINK의 아시아판 발매일 소식을 전했다. 페이트의 경우는 9월 13일. 리틀 드래곤 카페는 8월 30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그 외, 게임피아에서 배틀필드 V 한국어판의 발매 소식을 정식 보도자료로 전했다. 이것으로 한국어 지원이 취소되는 일은 없을 듯 싶다.
5월 31일, 유니아나에서 슈퍼 봄버맨 R의 PS4 한국어판의 발매일과 동시에 예약판매일을 알렸다.
6월 1일, CFK에서 신옥탑 메리스켈터 2 한국어판에 대한 소식을 전달했다. 발매일은 2018년 가을.
6월 5일에는 락스타 게임즈에서 직접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한국어판 발매 소식을 전달했다. 이전에 H2인터렉티브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미리 유출된 바가 있는데 이 때문인지 현재 락스타 게임즈와 H2인터렉티브 간의 관계가 그리 좋지는 않은 모양인 듯 하다. 공식 보도자료가 나온 이후, H2인터렉티브에 유저가 문의해 본 결과, "락스타 게임즈에 직접 문의해보아라."라는 답변을 받은 모양. 자신들은 현재 레드 데드 리뎀션 2에 대해 소식을 들은 것이 없으며 락스타 게임즈에서 일방적으로 공지한 것 같다고 이야기한 것. 그리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직접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의 한국어판 발매 소식을 알렸다. 반다이 남코의 F2P 게임이 현지화 되는 경우는 정말 드문 경우인데 유통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아닌 SIEK에서 맡는다. 그 대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코드 베인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알렸다. 발매일은 전세계 동시 발매, 9월 27일.
6월 7일에는 세가 게임즈에서 팀 소닉 레이싱의 한국어판 발매 소식을 알렸다. 발매일은 2018년 겨울 예정인 듯.
6월 10일에는 놀랍게도 EA의 작품이자 바이오웨어가 만든 앤썸의 한국어판 발매 소식이 전달되었다. 물론 공식적이진 않지만 EA 오리진에서 언어 목록에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목록이 적혀있었으며 홍콩 PSN에서도 <영어, 중국어, 한국어 버전>이라 적혀있었기에 거의 기정확실시 되고 있다. 아직 정식 보도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6월 11일에는 E3 2018을 계기로 많은 작품들의 한국어판 출시가 발표되었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판의 한국어판이 전격 발표했다. 이것으로 테일즈 시리즈가 13년 간의 공백을 깨고 드디어 정식 한국어판 출시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발매일은 2018년 겨울 예정. 그리고 또 하나의 작품을 발표했는데 바로 점프 포스. 이 작품은 아예 본사에서 멀티랭귀지로 발매될 것이라 발표했으며 이 중엔 한국어 자막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액티비전 배급과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인 세키로: Shadows Die Twice의 한국어판 발매를 SIEK가 공개했다. 정작 발표는 MS 스튜디오에서 발표된 작품인 것을 생각하면 참...
6월 12일과 13일에는 코에이 테크모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이 Steam에서 공식 한국어 지원을 알렸다. 발매일은 똑같이 2019년 초. 하지만 아직 콘솔판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SIEK에서 프롬 소프트웨어 X SIE 재팬 스튜디오의 VR 합작, 데라씨네의 한국어 지원 소식을 알렸다. 2018년 예정이며 이것으로 SIEK는 세키로와 더불어서 프롬 소프트웨어 작품을 연속으로 두 번이나 발표되자마자 공개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리고 캡콤 아시아에서 바이오하자드 RE:2의 한국어판 출시 소식을 알렸다. 발매일은 똑같은 2019년 1월 25일. 유통사 발표가 아닌 캡콤 아시아 직접 발표인지라 더욱 독특한 상태.
또한 매우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다. CD 프로젝트 RED가 사이버펑크 2077의 한국어 지원을 확정시켰는데 그게 음성 현지화 포함이란 것이다. 지금껏 AAA 게임의 음성 현지화는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정도 밖에 없었고 이 또한 MS가 지원해 준 경우인데 이번에는 아예 제작사에서 직접 한국어 음성을 집어넣겠다고 한 것이라 더더욱 충격의 경우가 다르다.
그리고 아직 한국어판 발매가 발표되진 않았지만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작품들도 있다. 데빌 메이 크라이 5, 킹덤 하츠 3이 대표적인 예. 데빌 메이 크라이 5의 경우에는 한국어 자막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현재 한국어 자막 지원을 잘 해주는 회사이기도 하여 가능성이 좀 더 높게 점쳐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항상 중국어 번체로만 설명해주고 있던 캡콤 아시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뜬끔없이 한국어로 데빌 메이 크라이 5에 대해 소개했기 때문에 더더욱 짐작되는 중. 킹덤 하츠 3의 경우에는 노무라 테츠야가 직접 한국어 및 중국어 번체판이 나올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국 뉴스에선 한국어판에 대해 긍정적이라 답했고 대만 뉴스에선 중국어 번체판에 대해 긍정적이라 답했다. 전체적으로 생각하면 아시아판의 자막 로컬라이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
6월 14일에는 유비소프트의 저스트 댄스 2019가 드디어 저스트 댄스 3 이후 6년만에, 닌텐도 Wii 이외의 기종으로는 최초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전 Steep과 마찬가지로 패치로 먼저 지원해주는 경우다. 즉, 선 영어판 발매. 후 한국어 패치 지원이다.
6월 18일에는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킬라킬의 게임화, 킬라킬 더 게임: -IF-를 공개했다. 더욱 재미있는 점은 본 영상의 한국어 자막은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지점이 제작했다는 점.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아직 정식 발매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고 한다. 한국어판 출시가 될 가능성을 점쳐두고 있다는 점인데 이는 같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지만 다른 회사가 유통한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와 대변되는 경우다. 코에이 테크모에서는 아틀리에 신작, [넬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를 공개했는데 정식 시리즈는 아니고 외전작이라고 한다. NOCO가 일러스트 전부를 담당했으며 역대 아틀리에 시리즈 캐릭터들이 나온다고 한다. 독특한 점은 연금술 RPG를 표방하지 않고 "마을 만들기xRPG"를 표방한다는 점.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는 소울 칼리버 6의 한국어판을 10월 18일에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컬렉터즈 에디션의 발매 또한 발표했다.
6월 19일에는 CFK가 네코파라를 현지화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안타깝게도 언어 지원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 번체 밖에 없다.[50]그래서 사람들의 한탄이 장난이 아니었다. 7월 4일, 디지털 다운로드로 발매되는데 이후, 트레일러도 공개되었으나 한국어 자막 지원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런데 6월 29일에 작성된 루리웹의 7월 한국어 버전 콘솔 게임 목록에 버젓히 네코파라가 포함되어 있어서 유저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발매일도 7월 4일로 되어 있기에 당장 발매 하루 전에 발표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실제 루리웹은 19일 당일에 네코파라 기사글 링크에도 한국어판으로 출시된다는 글을 썼다가 수정한 바가 있다. 헌데 7월 4일에 발매하려 하던 네코파라가 현재는 발매일 연기를 결정하게 되어 2018년 여름으로 미뤄졌다. 그래도 닌텐도 스위치판의 일본 / 북미판은 7월 4일에 그대로 발매된다.
6월 22일에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트윈 미러의 한국어판을 2019년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의 제작사의 첫 현지화 작품인 만큼 기대하는 사람들도 은근 많은 편. 반대로 엑스박스 원판은 디지털 영어판으로 발매된다고 전해져 그래도 꾸준히 지원해오던 엑스박스 원의 현지화에도 조금씩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 보이고 있다.
6월 24일에는 그란젤라의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가 공개되었다. 일본의 발매일은 10월 25일이라고. 근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그란젤라가 아시아 지역 출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는 것. 애초에 이 작품은 아이렌에서 만든 작품인데 그란젤라로 넘어간 것이고 예전에는 한국어판으로 출시되었다가 되지 않았던 타이틀이다. 참고로 그란젤라는 이전 렛츠 망가를 아시아 현지화 해서 내려고 한 전적이 있던 회사라 가능성은 꽤나 점쳐지고 있는 상태.
6월 26일에는 인트라게임즈가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 한국어판을 전격 출시했다. 이번엔 패키지로 출시되는 작품이며 파 크라이 5의 시즌 패스가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한 스탠드 얼론 패키지 / 다운로드판이다.
6월 29일에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저스트 코즈 4의 한국어판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아발란체 스튜디오의 최초 현지화 작품이며 저스트 코즈 시리즈의 최초 현지화 작품이기도 하다.
7월 2일에는 콘솔 쪽은 아니지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한국어판 출시를 전격 발표했다. PC 쪽에서는 액티비전의 게임들을 좋은 의미로 잔뜩 즐길 수 있게 되었지만 콘솔 쪽에서는 기한 없는 기다림 때문에 더더욱 발만 동동 굴리고 있는 것이 현실. 콘솔판에 대한 질문에 나중에 답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보아 추후 무언가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7월 3일에는 SIEK에서 파이어월 제로 아워의 한국어판 발매를 공개했다. 발매일은 8월 28일. PS VR 전용 게임이라고 한다. 그리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선 나의 히어로: 원즈 저스티스의 한국어판 발매를 공개했다. 일본어판과 동시 발매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판으로 로컬라이징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명과 게임 스크린샷이 영어판으로 제공된 점이 추측의 이유.
7월 9일에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도쿄 구울:re CALL to EXIST의 한국어판 발매가 결정되었다. PS4와 PC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그리고 THQ 노르딕의 다크사이더스 3이 11월 27일에 발매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는데 Steam에서 한국어 지원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인트라게임즈가 7월 19일에 클로즈드 나이트메어의 한국어판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7월 11일에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코드 베인의 발매일이 2019년으로 완전히 미뤄졌다고 밝혔다. 또한 코에이 테크모에선 아틀리에 시리즈 중, 제일 크게 호평받은 알란드 시리즈 3부작을 PS4와 스위치로 이식한다고 발표했다.
7월 12일에는 인트라게임즈가 건즈, 고어 & 카놀리 2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8월 2일로 확정지었다. 하지만 7월 18일에 발매일과 예약판매일을 변경하겠다고 나섰고 최종 발매일은 8월 9일로 확정되었다.
7월 13일에는 SIEK에서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 한국어판의 배포일을 7월 26일로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7월 18일에는 H2인터렉티브에서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 한국어판을 PS4와 스위치로 발매하겠다고 나섰다. 19일에는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에서 임모탈 레드넥 한국어판을 PSN 다운로드판으로 7월 26일에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지점의 경우엔 가챠 레이싱 2nd 한국어판을 7월 19일 당일에 바로 판매했다고 발표했으며 PS4와 Steam으로 발매되었다.
7월 20일에는 H2인터렉티브가 데드 셀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확정지어 8월 7일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 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서머 레슨: 앨리슨 & 치사토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8월 23일로 확정지었다.
7월 23일에는 인플레이 인터렉티브가 WB 게임즈의 게임이 아닌 타사의 제품인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한국어판을 8월 28일에 발매하겠다고 발표하였다. 24일에는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가 발매하려 했던 임모탈 레드넥 한국어판 발매일이 무기한 연기. 25일에는 인트라게임즈가 배급하는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 먼 왕자 한국어판의 발매일이 8월 23일로 확정되었다.
7월 26일에는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지점에서 그 유명한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인 다이달로스 ~디 어웨이크닝 오브 골든 재즈~의 한국어판을 발매하기로 결정하였다.
7월 27일에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나의 히어로: 원즈 저스티스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10월 25일로 확정지었다. 또한 SIEK에서 PS VR 전용 게임인 아스트로 봇: 레스큐 미션 한국어판을 10월 2일에 발매하겠다고 확정지었다.
7월 30일에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디지몬 서바이브의 한국어판을 발매하기로 결정하였다.
8월 1일에는 인트라게임즈가 뮬라카 한국어판을 발매하겠다고 발표하였다. PS4판은 패키지로, 닌텐도 스위치로는 다운로드판만 출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동시기에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의 한국어판 발매를 확정지었다. H2인터렉티브에선 섀도우: 어웨이크닝 한국어판을 9월 3일 정식 발매하겠다고 발표하였다.
8월 2일에는 5pb.에서 로보틱스 노츠의 후속작인 로보틱스 노츠 대쉬를 전면 공개하였다. 슈타인즈 게이트의 다루가 주인공인 만큼 디지털 터치에서 한국어판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SIEK에서 드디어 드래곤 퀘스트 11 한국어판의 가격 정보를 공개하였다.
8월 3일에는 신세계아이앤씨가 유통을 담당하고 있었던 카도카와 게임즈의 갓 워즈: 시대를 넘어의 완전판, 갓 워즈: 더 컴플리트 레전드를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기로 결정되었다. 더불어서 한국어판으로 발매된다. 그리고 카도카와 게임즈에서 루트 레터의 후속작인 루트 레터 2와 루트 레터: 라스트 앤써를 공개하였다. 대원미디어에서 한국어판을 발매할 지는 아직 미지수인 부분이다.
8월 6일에는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가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던 임모탈 레드넥 한국어판의 발매일이 8월 16일로 다시 결정되었다.
8월 7일에는 게임피아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RE:2 한국어판을 2019년 1월 25일에 발매하겠다고 결정하였다.
8월 8일에는 인트라게임즈가 아이노코클라스트 한국어판의 발매를 결정지었다. 발매일은 2018년 가을이라고 한다.
8월 10일에는 에픽 게임즈 코리아에서 직접 포트나이트의 PS4판을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어 지원은 당연히 지원된다. H2인터렉티브에선 워해머 40,000: 인퀴지터 마터 한국어판의 예약판매를 실시했으며 8월 24일에 정식 발매된다.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지점에서는 탐정 진구지 사부로: 프리즘 오브 아이즈 한국어판의 발매를 결정지었다.
8월 16일에는 2K|2K 스포츠의 작품 NBA 2K19 한국어판을 9월 11일에 정식 발매하기로 발표하였다.
8월 21일에는 H2인터렉티브에서 브이 랠리 4의 한국어판을 9월 7일에 정식 발매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SIEK 또한 세키로: Shadows Die Twice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글로벌에 맞춰 2019년 3월 22일에 발매하기로 결정하였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한국어판을 PS4판은 2019년 1월 17일에, PC판은 2월 1일에 발매하기로 결정하였다. 더불어 쉔무 3 또한 2019년 8월 27일로 결정되었는데 과연 한국어 지원을 할 지에 대한 여부가 주목된다.
8월 22일에는 게임피아에서 캡콤의 데빌 메이 크라이 5 한국어판을 2019년 3월 8일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몬스터 헌터: 월드 한국어판의 흥행에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트라게임즈에서 수퍼케인매직제로 한국어판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발매일은 2018년 예정이다.
8월 24일에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다크 소울 시리즈를 한데 엮은 다크 소울 트릴로지를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전 시리즈를 한국어 지원으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하지만 블랙 클로버: 콰르텟 나이츠는 한국어판으로 나오질 못하였으며 일본어판으로 9월 13일 다운로드판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또한 기나긴 싸움 끝에 발매일이 미루고 미뤄지던 H2인터렉티브의 워해머 40,000: 인퀴지터 마터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시되었다.
8월 29일에는 8월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게임들의 소식이 여러 곳에서 들려오게 되었다. 우선 세가퍼블리싱코리아의 Fate/EXTELLA LINK 한국어판의 발매 기념을 통해 홍대던전과의 특별 기획전을 발표하였고 또한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 지점에서 칼리굴라 오버도즈의 한국어판 발매일을 10월 31일로 결정지었다. 유니아나는 PES 2019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8월 30일. 즉, 내일로 발표하였고 놀랍게도 액티비전 배급, 번지 개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유통의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갑작스레 콘솔판, PS4 및 XBO에서 한국어 음성을 포함하여 패치가 적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SIEK가 PS4의 심의를 통과. 그대로 9월 5일에 한국어판을 발매하였다.
8월 30일에도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다. 우선 인트라게임즈에서 한국 개발사가 개발한 인디 게임, 울트라 에이지 한국어판의 유통을 담당하며 글로벌 발매를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발매일은 2019년 예정이다. 이외,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에서도 컨스트럭션 시뮬레이터 2 한국어판을 9월 13일에 발매하겠다고 결정하였다. EA에서는 배틀필드 V의 발매일을 11월 20일로 한 달 간 발매일을 연기시켰다. 이유는 게임의 방향성을 다시 잡기 위해서라고. 그리고 디지털 터치에서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의 한국어판을 전격 발매하겠다고 발표하였다.
9월 4일에는 CFK에서 신옥탑 메리스켈터 2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10월 18일로 자리잡고 사전예약판매를 개시하였다. 인트라게임즈에서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 한국어판의 발매를 알렸으며 9월 13일에 발매된다고 알렸다. 디지털 터치에서는 무쌍 오로치 3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일본과 동시 발매, 9월 28일로 자리잡고 예약판매를 개시하였다.
9월 5일에는 인트라게임즈에서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10월 5일로 발표하였다. SIEK에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9월 5일로 발표하고 출시하였다.
9월 7일에는 더 미씽 한국어판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에 전시되었다고 알렸다. 유통사는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 지점이지만 발매일은 밝혀지지 않았다.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는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자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11월 22일로 확정지었다. 그와 동시에 거짓의 가면과 두 명의 백황은 2019년 이후로 발매일이 미뤄졌다고 밝혔다.
9월 11일에는 플레이스테이션 라인업 투어 2018이 개최되었으며 이에 따라 세가 게임즈, 용과 같이 스튜디오 개발의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의 한국어판이 일본 및 대만과 동시 발매로 잡혔으며 발매일은 12월 13일로 자리잡혔다. 인트라게임즈에서는 레전더리 피싱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9월 18일로 자리잡았으며 SIEK에서는 데라시네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11월 6일로 자리잡았다. 디지털 터치에서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2019년 2월 15일로 발매된다고 결정하였다.
9월 12일에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갓이터 3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2019년 초로 확정지었다. 9월 13일에는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한국어판 베타가 실시되었다. PS4판이 선행으로 먼저 시작되고 그 뒤를 이어 XBO/PC 또한 한국어판으로 베타를 맛 볼 수가 있다.
9월 14일에는 H2인터렉티브에서 쿠니오군: 더 월드 클래식 컬렉션의 한국어판을 12월 20일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게임 자체는 구시대의 게임이기 때문에 영어 및 일본어로 지원되나 게임 구동을 위한 인터페이스 및 도전 과제, 게임의 설명 등은 한국어로 출력되어 나올 예정이다. 대원미디어의 경우에는 갓 워즈: 더 컴플리트 레전드의 한국어판 발매일을 9월 27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CFK의 용사 넵튠 한국어판의 발매일이 일본 내에서의 발매일 변동과 똑같이 미정으로 변하였다.
9월 17일에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2019년 1월 11일에 발매를 확정지었고 9월 18일에는 디지털 터치에서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12월 13일로 확정지었다. CD 프로젝트 RED에서는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12월 4일로 확정짓고 음성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9월 19일에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뿌요뿌요 e스포츠 한국어판을 10월 25일에 발매하겠다고 확정지었으며 H2인터렉티브에서는 디스 이즈 더 폴리스 2 한국어판의 발매일을 10월 2일에 확정지었다. 2K에서는 NBA 2K 플레이그라운드 2 한국어판을 10월 16일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9월 20일부터는 도쿄 게임쇼 2018이 개최되었다. 그와 비슷하게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스페이스 헐크: 데스윙 - 인핸스드 에디션의 한국어판 발매일을 10월 4일로 확정지었다.TGS에서는 한국 개발사, 이기몹이 개발하는 건그레이브 고어의 음성 한국어 / 자막 한국어 지원이 확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2019년 겨울에 발매 예정이다. 그리고 SIEK에서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의 한국어판 발매일을 확정지어 2019년에 발매하겠다고 밝혔다. 9월 21일에도 SIEK의 작품이 연이어 한국어판이 나온다고 밝혀졌는데 그 중, 지구방위군 5 한국어판은 12월 11일로 발매일이 확정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외전작, EARTH DEFENSE FORCE: IRON RAIN의 한국어판 발매일도 확정되었으며 음성 지원은 미정이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발매일은 2019년 예정이다. 그리고 드디어 니혼 팔콤의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과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THE END OF SAGA-의 한국어판 발매일이 결정되었다. 섬의 궤적 3은 11월 15일로 중국어 번체판보다 14일 늦게 발매될 예정이며 섬의 궤적 4는 2019년 3월 7일로 중국어 번체판과 동시 발매 될 예정이다.
10월 2일에는 H2 인터렉티브가 호버 한국어판을 10월 9일에 발매하겠다고 밝혔다. 10월 4일에는 NBA 2K 플레이그라운드 2의 한국어판을 10월 16일에 발매하겠다고 밝혔다.
10월 5일에는 H2 인터렉티브가 운영하고 있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의문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Coming Soon이라 적혀있는 이 배너는 10월 9일, 한글날에 풀리도록 되어 있었는데 어느 한 유저가 홈페이지의 코드를 확인, 이미지의 숫자를 바꾸어보니 놀랍게도 폴아웃 76의 전 기종 한국어판 발매 소식 배너가 등장해서 많은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소식이 사실이 될 지는 10월 9일이 되어야 알테지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유출인 만큼 실제로 현지화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리고 이게 사실이라면 한국 게임 유통 역사상 최초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이 콘솔 및 PC 현지화가 되는 충격적이고도 행복한 결말이 나오게 된다.
10월 8일에는 CFK에서 용의 별 바르니르의 한국어판 발매 소식을 전달했다. 이미 한국어 로컬라이즈가 진행되고 있단 소식을 보면 한국어판 발매일이 머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0월 9일, 오전 0시에는 드디어 H2 인터렉티브가 운영하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폴아웃 76, 레이지 2의 한국어판 발매 소식이 전달되었다. 폴아웃 76의 경우에는 유출되었기에 충격이 덜 전해져오고 있지만 레이지 2의 경우에는 최초 공개이기 때문에 충격이 더 오가고 있는 중. 위에 적힌대로 한국 게임 유통 역사상 최초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이 콘솔 및 PC 현지화가 되는 충격적이고도 행복한 결말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비록 개발에는 직접적으론 관여하고 있지 않지만 이드 소프트웨어 쪽 게임도 현지화가 되는 역사적인 날을 기록했다.
10월 26일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출시하면서 한국에서 그야말로 제대로 흥행했다. 갓 오브 워랑 몬스터 헌터 월드때 일어났던 품절현상이 또다시 일어났다.
11월에는 배틀필드 5와 다크사이더스 3가 발매되었지만 두 게임다 큰 호응을 못 얻고 묻혔다. 다크 사이더스 3는 별 큰 인지도가 없었고, 배틀필드 5는 큰 논란으로 인해 불매운동이 엄청 컸다.
그 후 12월에는 폴아웃 76와 저스트 코즈 4, 지구방위군 5, 저지 아이즈 등이 한국어판 출시가 발표되고 발매되었지만 평이 안좋아서 인지 저스트 코즈 4와 지구방위군 5는 별 큰인지도가 없다는점과 큰 호응을 별로 얻지 못해서 별 흥행이 없었고 이미 쫄딱 망해버린걸로 소문난 폴아웃 76는 별 흥행의 여파는 주지 못했고 그나마 저지 아이즈가 연말 닌텐도 스위치 강세 속에서 제대로 선방했다.
3.5. 2019년
이때부터 닌텐도가 한국 시장을 넓히고, 플레이스테이션 4가 끝물에 도달했기에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량도 많이 떨어진 상태다. 2019년 이후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 게임들의 판매량이 매우 올라간 것에 비해 PS4와 플스 게임들의 판매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1월 3일,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에서 킬라킬 –IF 한국어판을 연내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1월 8일,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의 발매일이 3월 1일로 연기되었다.
1월 11일 수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킹덤 하츠 3의 한국어판을 발표했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나 니어:오토마타처럼 SIEK 자체 한국어 번역이 아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처럼 스퀘어 에닉스 자체 한국어 번역으로 엑스박스 원으로도 한국어가 지원된다.
1월 16일,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는 캐서린 풀 보디 한국어판을 봄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PS4판만 발매되고 비타판은 영어판이나 소코에서 PS3 독점 한국어로 발매된 전작의 360판처럼 한국어판으로 출시되지 않는다.
1월 18일, SIEK에서는 독점작 데이즈 곤의 한국어판 출시를 4월 26일로 확정지었다.
2월 18일, 디지털 터치는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2019년 여름에 한국어판 출시를 발표했다.
2월 27일, 캡콤 아시아는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을 국내에 4월 10일 발매 예정이고 한국어 공식 패치는 여름에 한다고 결정했다.
현재 상반기 기대작들이 워낙에 많은탓에 팬들의 기대가 상당히 좋다,[51]
그후 나오는 울펜슈타인: 영블러드와 보더랜드 3 음성 한국어가 나오면서 한글화가 대폭발하는중
4월 14일,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전기종 한국어 발매가 결정되었다.
5월 10일,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한국어판이 10월 4일 출시 확정되었다.
5월 30일, 데스 스트랜딩 PS4 독점 한국어판이 11월 8일에 출시를 발표했다.
5월 31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전기종 한국어판 출시가 결정되었다. 발매일은 10월 25일
6월 10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드래곤볼 Z 카카로트 한국어판 출시 확정되었다. 발매일은 2020년 초
6월 19일, 디지털 터치에서 절체절명도시 4 한국어판 출시가 결정되었다. PS2의 절체절명도시 이후 17년 만의 한국어판 출시다. 개발사인 Granzella와 협력하여 한국 유저를 위한 한국어판 전용 코스튬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도 밝혔다.
6월 26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원펀맨 어 히어로 노바디 노우즈 한국어판이 확정되었다.
7월 8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원피스 해적무쌍 4 한국어판 출시가 결정되었다. 발매일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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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한국어 정발판이 의외로 없어 이런 경쟁심리적인 작성이 가능했으나 이젠 웬만한 게임이 죄다 현지화 되는 중이라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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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는 사실상 PC판만 공식한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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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데스다 게임이 더 하다. 엘더스크롤과 폴아웃 같은 정말 한국어가 필요한 작품도 전부 한국어 패치가 있는 PC로 해결하고 "모드가 없는 콘솔"은 제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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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EA나 베데스다나 둘 다, 현지화 해주는 작품이 손에 꼽을 정도로 부족하고 없기 때문에 한국어 자막을 언제나 지원해줄 정도의 완전 개방은 아니다. 배틀필드 V, 앤썸, 폴아웃 76, 그리고 레이지 2 전부가 실패를 해버리게 된다면 EA나 베데스다는 한국 시장을 다시 등질 지도 모른다. 실제로 배틀필드 V, 앤썸, 폴아웃 76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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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틀필드 시리즈는 구세대를 제외시켜버리고 현세대 기준으로 따져보면 아예 현지화가 되지 않은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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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PS Vita와도 매우 연관성이 깊은데 PS Vita와 PS4가 많이 연관되어서 발매되었을 정도로 PS Vita 구매층에 콘크리트 구매 층이 상당히 많았었다. 그리고 그 당시엔 PS4의 구매층보다 PS Vita의 구매층이 훨씬 많았었던 것도 이유 중 하나. 지금이야 그 층이 현재는 PS4나
Nintendo Switch로 다 옮겨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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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PS VR 타이틀만 적혀있었는데 이는 VR 게임이란 특수성 때문에 음성 현지화를 해야 작품에 몰입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전에 엑스박스 원과 비교되었는데 점점 음성 현지화가 되어가는 게임들이 생겨나기 시작해 PS2나 엑스박스 원처럼까진 아니더래도 늘어나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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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어 지원이란 전체 범위로 넓힌다면
H2인터렉티브에서 유통하는
아케인 스튜디오의
디스아너드,
디스아너드 2,
PREY(2017)의 공식 한국어 지원 패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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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VR 게임이기 때문에 PS4로 두기에도 애매하다는 의견이 있으나, PS4가 아니면 PS VR의 실행이 가능할리 만무하므로 의미없는 이야기다. 애당초 다른 기종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없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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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양파기사단은 플레이엑스포 2016에서 시연을 하였는데 영문판이였다. 이대로 출시가 된다면 모바일에선 한국어 지원을 함에도 불구하고 영문판으로 나오는 특이 케이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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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라인업에서 보여주지 않았으니 일본어 정발로 예측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리고 실제 일본어 정발로 그쳤다. 한글화된
레젠디아와 전작
제스티리아가 폭망하고
엑실리아
스토리 유출 사건이 원인이라는 목소리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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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은 반남엔코가 한창 비한글로 정발할때도 꾸준히 한글화하여 정발했고,
드래곤볼 제노버스 2는 나루토, 원피스가 한글화로 돌아섰으니 이것도 한글화로 돌아서겠지라고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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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닌텐도를 넣어도 그들과 붙을만한 판매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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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진삼국무쌍 7 Empires는 평이 맹장전보다 떨어지며 실제 플레이 소감도 맹장전이 훨씬 낫다는 의견. 그래서인지 잘 팔린 무쌍은 아니며 진격의 거인 또한 무쌍 게임은 아니지만 오메가 포스의 제대로 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를 둘러싼 논란 때문에 저조한 판매량을 보인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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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중에 발매되는 PC판은 디지털 터치 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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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게임쇼 2017에서 공개된 중국어 번체 지원 현지화 타이틀은
니어:오토마타,
파이널 판타지 Xll: 더 조디악 에이지,
단간론파 1·2 Reload,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의 현지화가 발표되었고
도쿄 재너두 eX+,
페르소나 5,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의 발매 시기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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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콤이 권한을 주고 캐러애니가 만들어 낸, 궤적 에볼루션 시리즈의 경우엔 카도카와 게임즈가 아닌 팔콤이 직접 아시아 유통권을 쥐어잡고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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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버전은 물론, XBOX ONE 버전도 한국어 지원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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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날짜는 다를 수도 있다고 하였으나 4월 20일, 일본어판/중국어 번체판과 함께 5월 25일에 동시발매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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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단간론파 1·2 Reload 한국어판 출시가 발표되지 않아 아쉬운 반응도 있으며, 절대절망소녀 한국어판은 2015년 12월에 비타판 출시를 한 인트라게임즈에서 2017년 6월 중에 PS4판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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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당시에는 미정이였으나 추후 발표로 플랫폼을 PS4/XBO/PC로 확정하고 2018년에 전기종 한국어판 출시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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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3일,
갓이터 3이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판으로 출시된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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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쿠니 2의 경우 전작을 서양에서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한국에서는
SIEK에 의해 정발한 것을 고려해볼 때 SIEK에서 한국어판 유통을 할거라는 희망이 있었다. 원피스 언리미티드 월드 R 디럭스 에디션은 원본인 3DS를 PS3/VITA/Wii U로 이식하다가 PS4/SWITCH/STEAM으로 재이식한 것인데 국내는 PS3/VITA 버전과 마찬가지로 PS4/STEAM판을 8월 25일 영문판으로 발매한다.
데레스테,
밀리시타의 경우는
모바일 게임이라 콘솔/PC게임 유통 전문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유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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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오는 2K 게임은
이볼브,
배틀본,
마피아 3처럼 콘솔/PC 둘 다 한국어가 지원되지만 NBA 2K14,
보더랜드: 프리 씨퀄처럼 PC판만 한국어가 지원된 사례가 있다. 단 일부는 유저패치가 공식으로 인정 된 것 뿐이므로 피시 한글화 지원이라 볼 수 없는 것들도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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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로 한정하면
플레이스테이션 2로 나온
몬스터 헌터 G 이후 두번째로 한국어판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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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4와
몬스터 헌터 4G가 닌텐도 본사와 캡콤이 생각했던 수치에 훨씬 못미치고(몬헌 4는 그런대로 팔렸으나 일반인이 몬헌 4와 4G를 구분 못하는 등 몬헌 4G가 팔리지 못한 탓도 있다.), 한국닌텐도의 대규모 구조조정 등으로
몬스터 헌터 크로스,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3DS판은 국내에 발매되지 않았고 더블 크로스 스위치 버전은 일본어로 발매되었다. 애초에 더블 크로스는 몬헌 월드에 해외전개를 집중하느라 일본어판만 출시되었다.
[27]
엑스박스 원, PC버전은 북미/유럽에서만 나온다고 못박았다.
[28]
은혼 난무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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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로 CFK는
박앵귀 바람의 장과 꽃의 장의 한국어판을, 인트라게임즈는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와 후속작 잿빛 매의 사이키델리카,
7'scarlet 한국어판을 유통한다. 영문판이 박앵귀 시리즈 같이 인지도가 있는 타이틀은 Idea Factory International에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타이틀은 Aksys Games에서 유통하는 것과 비슷하다.(박앵귀 시리즈도 Idea Factory International 설립 전에는 Aksys Games에서 유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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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출시일은 2월 22일이었으나 퀄리티 상승을 위해 3월 8일로 연기되었다.
[31]
본래 2018년 1월 25일 발매예정이였으나 2월 8일로 연기되었다.
[32]
소울 엣지는
플레이스테이션, 소울 칼리버는
드림캐스트로 출시되었으며, 플레이스테이션/드림캐스트 시절에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나
한국닌텐도 같은 콘솔 게임을 유통하는 정식 한국 지사가 없던 시절이라 한국어판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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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칼리버 2는
엑스박스와
게임큐브로도 출시되었지만, 한국어판 출시는
플레이스테이션 2 독점으로 이루어졌다. 소울 칼리버 3은 콘솔로는 플레이스테이션 2 독점 출시.
[34]
플레이스테이션 3과
엑스박스 360으로 출시되었으며, 한국에서 이 둘의 인지도는
닌텐도 DS,
Wii에 비해 낮았다.
[35]
대만/홍콩 중국어 번체판도 한국/일본과 동시출시되며, 동남아시아 영어판은 2018년 4월 26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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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티밋 스톰 레거시도 4편만 한국어가 지원되고 .hack//G.U. Last Recode는 말그대로 PS2로 한국어로 출시된
.hack이 아닌 한국어로 출시되지 않은
.hack//G.U.를 PS4로 리마스터 한 것이라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다.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가 이례적으로
전작의 내용까지 한국어가 지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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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위치판 심의 신청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아닌 한국닌텐도가 하였다.
[38]
레벨 파이브도
레이튼 시리즈와
요괴워치 시리즈 한국어 지원을 해주는걸 보면
스튜디오 지브리 스태프 때문에 한국어판 발매가 무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39]
갓 오브 워 시리즈중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는 타이틀은 PS3, PS Vita로 나온
갓 오브 워 콜렉션 뿐이다.
[40]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
[41]
한국어/중국어판 발매는 칭송받는 자 시리즈 3부작이 처음이며, 영어판도 최근에서야 현지화되기 시작하였다.
[42]
PS4 일본어판, 한국어판, 중국어 번체판과 PS Vita 일본어판, 중국어 번체판은 디스크/다운로드 둘 다 나오지만 PS Vita 한국어판만 다운로드로만 나온다.
[43]
중국어 번체판과 동일한 5월 31일에 발매되는 것을 뜻한다. 참고로 일본어판은 4월 19일에 발매된다. GOD WARS : 시대를 넘어의 경우 전세계 동시발매 하였지만, 개발사 측의 사정으로 일본어 원판의 발매가 6월로 미뤄진 것에 의한 것이다. 중국어 번체판의 경우 GOD WARS : 시대를 넘어는 물론 √Letter와 더 로스트 차일드도 SIEJA에서 유통을 맡아 일본과 동시발매 하였다.
[44]
본래 2017년 겨울 이후 발매예정이나, 아직까지 발매되지 않고 있고 플스 아레나를 3월 3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는 걸 보아 3월 이후 발매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어판이
닌텐도 스위치로 나오는
옥토패스 트래블러와 더불어서 2018년 회계연도(
2018년
4월 1일 ~
2019년
3월 31일)에 나오는걸 보아 영어판 발매일에 맞춰 영어 음성을 추가하고 4월 이후에 발매될거라는 예측도 있다. 결국 3월 29일, 그래픽 버프을 포함한 각종 시스템 개선, 추가 요소(제한 플레이, 카메라 모드 등), 영어 음성 등이 수록되어 있는 북미판 기반으로 북미와 동일한 2018년 9월 4일 발매가 확정되었다.
[45]
섬의 궤적 I : 개(改),
섬의 궤적 II : 개(改),
섬의 궤적 Ⅲ,
섬의 궤적 Ⅳ. 이 중 섬의 궤적 I : 개(改)는
중국어판이
플레이아시아에 등록된 상태이다.
[46]
일본/북미/유럽/호주/홍콩/남아공: 2017년 3월 3일 출시, 한국/대만: 2017년 12월 1일 출시
[47]
유럽과 북미에서는 PC와 XBOX ONE으로 발매한다.
[48]
PS4로 나온
라쳇 & 클랭크(리부트)도 PS3으로 나온 라쳇 & 클랭크: 올 포 원 이후 5년만에 한국어로 출시되었다.
[49]
툼 레이더(2013)은 PS3/PS4 버전은 SIEK가, XBOX 360/ONE/PC 버전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는 기간독점인 XBOX ONE/360 버전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PC/PS4 버전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유통하였다.
[50]
애니메이션도
애니플러스 아시아에서는 동시방영되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미방영작이 되었다.
[51]
킹덤 하츠 3,
메트로 엑소더스,
바이오하자드 RE:2,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에이스 컴뱃 7,
앤썸,
파 크라이: 뉴 던,
세키로,
더 디비전 2,
데빌 메이 크라이 5,
데이즈 곤,
레이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