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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3:39:52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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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리마스터 표지.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용과 같이 스튜디오
유통 SEGA
플랫폼 PS4[2] | PS5 | XB1[3] | XBX|S | Windows | Stadia | Amazon Luna
ESD 콘솔: PS Store | MS Store
PC: Steam
출시 2018년 12월 13일(PS4, 동아시아)
2019년 6월 25일(PS4, 서양권)
2021년 4월 23일(PS5, XSX|S, Stadia)
2021년 12월 16일(Amazon Luna)
2022년 9월 14일(PC)
장르 액션 어드벤처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엔진 드래곤 엔진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4]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스토어 링크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 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스토리3. 시스템 요구 사항4. 게임 내 요소
4.1. 조사 액션4.2. 배틀 액션
5. 미니게임6. 등장인물
6.1. 야가미 탐정 사무소
6.1.1. 야가미의 협력자
6.2. 겐다 법률 사무소6.3. 카무로서6.4. 도쿄지검6.5. 마츠가네조6.6. 카지히라 그룹
6.6.1. 간사이 공례회
6.7. 첨단 신약 개발센터6.8. 케이힌 동맹6.9. 절도단6.10. 걸프렌드6.11. 그 외 인물
7. 시나리오 구성
7.1. 주요 사건
8. 주제가9. 평가10. 용과 같이 시리즈 설정오류 논란
10.1. 반박
11. 기타

[clearfix]

1. 개요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신 가격판] 게임 스토리 트레일러 파트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신 가격판] 게임 트레일러 파트
正義という名の凶器
정의라는 이름의 흉기

용과 같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리얼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배경도 카무로쵸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스탠드 얼론 시퀄 게임이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나고시 토시히로 총감독은 저지 아이즈는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탈피한 완전 신작이라는 것을 꾸준히 어필했고 초기 기획단계에서 용과 같이 극 2 더미 데이터 야가미 타카유키로 추정되는 컨셉 아트가 발견되어, 저지 아이즈를 예고 한 것으로 볼 때 개발 취지 자체가 용과 같이에서 벗어난 완전 신작을 개발한다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외전작도 아닌 세계관만 같은 다른 작품이고 저지 아이즈의 성공에 따라 후속작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흥행에 성공한다면 본 작품이 저지 아이즈 시리즈의 1편이 될 거라고 한다.

이 때문에 용과 같이 시리즈와 배경이 같기는 하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용과 같이에 대한 요소를 최대한 배재해서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이 작중에서 활약할 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 또한 서스펜스물로서의 성격을 부각하고자 용과 같이 시리즈에 있었던 캬바쿠라, 카라오케 등의 향락 요소도 빠진다고 한다.[5]

서스펜스물은 시나리오 퀄리티도 연출도 둘 다 아주 중요한 장르라면서, 본작의 시나리오 라이터는 시나리오 라이터임과 동시에 유능한 연출가인 후루타 츠요시가 맡게 되었다.[6] 나고시 토시히로의 원안을 3년 동안이나 수정해 시나리오를 완성했다고 한다.[7] 그 외에도 제로의 개발진 대부분이 뭉쳐서 개발을 진행한다고 한다.

발매 일주일 전인 12월 6일, 게임 스포일러가 빠르게 나오는 걸 막으려는 의도인지 개발사인 용과 같이 스튜디오에서 스트리밍은 챕터 2까지만 가능하다는 공지를 올렸으며 18일에는 3장, 21일 4장, 27일 5장, 1월 11일 6장, 1월 23일 7장, 1월 31일 8장까지 스트리밍을 허용해주는 패치를 진행했으며 9장 이후로는 제한 해제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스트리밍 규제가 조금 특이한 편인데 제작사인 용과 같이 스튜디오에서 이 규정을 어길 시 법적 대응을 엄포해두었기 때문에 개인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특정 기간이 지나고서야 새로운 챕터의 스트리밍을 볼 수 있다. 이는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모든 매체에 적용된다. 트위치의 경우 저지 아이즈로 항목을 달아놓으면 게임 시작과 종료 시에 방송 내에서 자체적으로 광고가 송출된다. 이것 또한 제작사의 의도로 보인다.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의 스트리밍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임사에서는 이런 식으로 스트리밍 규제가 적극적인 추세이다.

신가격판이 출시된 후에 스트리밍 제한이 느슨해졌다. 많은 유저들이 규제가 완전히 해제되었다고 잘못 알고있는데, 규제 자체는 해제된 적이 없다. 다만, 그전까지는 세가측에서 유튜브에 저작권 보호요청을 걸어놔서 9장 이후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자동으로 영상에 제한이 걸렸었는데, 신가격판을 발매하면서 해당 요청을 철회하여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도 자동 제한이 걸리지 않게 되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신가격판 페이지로 변경하면서 스트리밍 제한 관련 언급 자체가 없어졌다. 다만 9장 이후의 스트리밍 규제를 해제한다는 공지는 단 한 번도 올라온 적이 없다. 여전히 9장에 돌입하면 금지 구간이라는 경고문이 뜨며 실제로 2020년 6월 모 스트리머가 세가에 직접 문의를 한 결과 제한 자체는 그대로 유지되며, 무단으로 올릴 경우 규제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다 2021년 4월 세가 측 문의로부터 엔딩까지 스트리밍 규제가 풀린 것이 확인되었다.

참고로 저지 아이즈 외에도 용과 같이 유신!,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도 일단 '스트리밍 제한 대상'에 해당하지만 저지 아이즈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단속 자체는 안하고 있어서 스트리밍이나 유튜브 풀버전 업로드를 쉽게 볼 수 있다.

영문판의 경우 한참 뒤에 발매된만큼 영어 자막은 물론 음성까지 북미 성우진을 기용하여 더빙했으며[8] 스트리밍 규제가 아예 존재하지 않아 마지막 챕터까지 아무 문제 없이 PS4 셰어 기능으로 녹화 및 캡쳐가 가능했다.

2019년 3월 13일, 작중 캐릭터 하무라 쿄헤이의 모션 캡처 배우이자 덴키 그루브의 멤버인 피에르 타키 코카인 사용 혐의로 구속이 되는 사건이 벌어져 게임 판매가 중단되었다. 과거 용과 같이 4 리마스터판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아마 해당 캐릭터의 모델링과 성우를 교체한 뒤 영문판의 발매에 맞춰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보였고, 현지 기준으로 7월 18일 수정판이 판매재개 된다고 한다. 덕분에 패키지 버전은 값이 폭등하여 10만원까지 올라갔고, 일본 아마존 게임부문에서 매출순위 1위를 달성했을 정도.[9] 기존 트레일러들은 비공개처리 되었고, 수정판을 베이스로 한 트레일러들이 5월 21일 새로이 공개되었다.
파일:16ad8c7b195afd4.jpg
[10]
그리고 7월 18일에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신 가격판'이라는 명칭으로 재판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떴다. 문제가 된 하무라 쿄헤이의 모델과 성우가 교체되었고, 2019년 3월까지 배포된 "밸런스 조정+'EXTRA EASY' 난이도 추가" 업데이트와 게임 서포트 DLC 5종[11]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또한 원가 64,800원에서 36,800원으로 내려갔다.

2021년 4월 23일 차기 기종인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Series X|S로 기동하는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Remastered를 발매.[12]19,800원으로 판매가가 확정. 기존의 신가격판도 금액이 36,800원에서 19,800원 으로 금액이 내려갔다.

2021년 5월 7일, 후속작인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이 발표되었다.

북미 더빙은 PCB 프로덕션에서 제공한다. 성우 감독은 PCB의 공동 대표인 키스 아렘이다. 출처

2. 스토리

야가미 타카유키는 15세 때 부모가 살해당했다는 과거를 가지고 있다.
변호사였던 아버지는 담당한 살인 사건에서 무죄를 쟁취하지만,
피해자 유족의 흉행으로 변호를 맡은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목숨도 빼앗겼었다.

이후 야가미는 천애고아의 몸으로 카무로쵸에서 자포자기의 청년 시절을 보내고 있었지만
곧 다양한 이해자들에 힘입어 아버지와 같은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야가미는 한 살인 사건의 변호를 담당하게 된다.
한때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야가미는 용의자 오쿠보 신페이의 결백을 믿고 분주.
훌륭하게 무죄를 쟁취하는데 성공한다.

유죄 99.9%를 자랑하는 일본의 형사 재판에서 그 무죄 판결은 기적이라고 말해지고 있고
야가미는 변호사로 일약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그러나......
무죄가 된 오쿠보 신페이가 석방 직후에 동거중인 연인을 살해.
수십 차례에 걸쳐 칼로 찌른 후, 그들이 살던 아파트에 불을 지른 것이다.

석방된지 얼마 안 된 남자가 한 잔혹한 범행은 야가미에 대한 세간의 평가도 일전시켰다.

"흉악한 살인귀를 들판에 풀어놓은 부정 변호사"

오쿠보 신페이는 사형을 선고받고, 기적을 일으켰던 야가미는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잃는다.
변호사로서의 신념조차도...

3년후...
야가미는 가슴의 변호사 뱃지를 제거하고 일선에서 물러나 탐정이 되어 있었다.
추잡한 폭력으로, 과거에 상처를 가진 사람도 적지 않게 쌓이는 이 거리. 카무로쵸.
여기를 제2의 고향으로 살아온 야가미는 이 도시에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카무로쵸에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살인이 드물지 않은 이 도시에서도 모든 시체의 눈이 파여있다는
너무 엽기적인 살인 사건은 사람들을 진감시켰다.

야가미는 변호사 시절 소속되어 있던 법률 사무소의 의뢰를 받아
단순한 보상 목적으로 연쇄 살인 사건에 관여한다.
그 앞에 기다리는 진실이 자신의 운명을 바꾼다는 것을 알지 못 한 채로...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 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3470 @ 3.2 GHz
AMD Ryzen 3 1200, 3.1 GHz
Intel Core i7-4790, 3.6 GHz
AMD Ryzen 5 1600, 3.2 GHz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960
AMD Radeon RX 460
2 GB of VRAM
NVIDIA GeForce RTX 2060 6GB
AMD Radeon RX Vega 56 8GB
저장 공간 40 GB 60 GB
API DirectX 12
추가 사항 1080p Low @ 30 FPS
w/ Balanced FSR 1.0
1080p High @ 60 FPS
w/o FSR
requires a CPU which supports the AVX and SSE3 instruction set

4. 게임 내 요소

4.1. 조사 액션


변호사 사무소에서 탐정 역할을 수행하는 주인공이니만큼 많은 부분에서 역전재판 시리즈와 유사한 부분이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실제로 공개된 체험판에서는 참고인을 찾아다니고 증언을 수집하며 사진이나 증거물에서 증언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지적하는 등의 유사점이 있다.

미행 파트는 호평보다는 악평이 많은데, 조작하는 시간보다 손놓고 대기하는 시간이 더 길고, 그렇다고 완전 손놓고 방치할 수도 없어서 화면을 계속 보면서 가끔씩 쫓아가는 조작을 해줘야되는데 플레이어가 멍때리는 시간이 잦고 길다. 또한 미행 파트 자체가 지나치게 길어서 넓지도 않은 맵을 뺑뺑 돌아야하며, 빈도 또한 잦아서 서브 퀘스트 대부분 지루한 미행을 감내해야 한다. 스토리 상, 긴장감이 있냐면 그것도 아니고 그냥 가발 주워간 사람 쫓아가기, 검은 옷 무서워하는 사람 쫓아가기, 불륜녀 미행 등 정말 대수롭지도 않은 잡의뢰가 대부분이라 손놓고 대기타기-조금 움직여서 숨기의 반복작업만 계속된다. 시도 때도 없이 멈춰서서 멍때리고 두리번거리는 미행 대상의 뒤통수를 보면 '아 빨리 좀 가라고'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다.

심지어 그렇게 열심히 미행해놓고 결국은 무력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99%. 이럴거면 처음부터 주먹으로 해결하지 뭐하러 조심스럽게 따라갔나 싶은 미션이 한둘이 아니다.

4.2. 배틀 액션

용과 같이 6, 용과 같이 극 2에서 사용된 드래곤 엔진으로 새롭게 구성된 배틀 액션은 더욱 진화를 이루어 가벼운 움직임, 아크로바틱한 공격 등 야가미 타카유키라는 새로운 주인공만의 다채로운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삼각 점프/삼각 점프 공격[13]이 그 중 하나다. 그밖에 슬라이딩을 하거나 서있는 적을 타고 넘어갈 수 있는 말타기 액션 등 이 액션들 또한 스킬을 익히고 조건이 맞으면 해당 액션들 도중에 발동할 수 있는 전용 EX 액션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용과 같이 시리즈 전통의 히트액션EX 액션이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용 6, 용 극 2의 얼티밋 히트 모드 또한 EX 부스트라는 색다른 모습으로 나온다.[14] EX 부스트 중에는 적에게 공격받을 때 EX 게이지가 체력 대신 소비되면 후술할 '모탈 어택'을 맞아도 최대 체력이 감소되지 않는다. EX 부스트 발동 시 평타 공격을 할 때 공격 속도가 상승하며 어떤 동작 중에도 하술할 '피지컬 스위칭'을 시전하면 딜레이 없이 스웨이 캔슬같은 동작 캔슬이 가능한 '부스트 스위칭'이 활성화된다. 마치 용과 같이 제로에서 키류 전용 방어구로 등장하는 빨리 갈아입는 옷의 효과를 넣어준 듯한 느낌으로 이에 익숙해지면 두 스타일을 섞어서 상당히 다채로운 콤보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EX 부스트 중에는 강 공격이 강화되며 강 공격의 공격 모션도 모두 바뀐다.

여기에 제로나 극 1 시스템 같이 두 가지 스타일로 바꿔가며 싸울 수 있는 '피지컬 스위칭'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각 스타일에 따라서 같은 EX 액션이라도 전혀 다른 연출과 모션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15] 다만 일부 무기 모션은 기존 용과 같이 모션을 그대로 재탕한 흔적이 있으며[16] QR코드 촬영을 해야하긴 하지만 호랑이 떨구기도 존재한다.

또,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도 존재하는 술에 취한 상태의 액션이 있는데, 여기서는 취권 EX 액션이 존재한다.(단일/다수 모두 발동 가능)

파일:저지아이즈 원무.jpg * 원무(円舞)[17]: 푸른색 오라를 뿜으면서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자세를 취한다. 화려한 발차기를 구사하는 배틀 스타일로 다수의 적들과 싸우는 집단전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 - □ - △ - △ 콤보에서 △ - △ 부분의 타격 범위가 넓고 판정이 강해서 다수의 적을 한번에 다운 시키기에 매우 좋다. 단점으로는 전반적으로 콤보 후딜이 길어서 공격이 막힐 시 수시로 스웨이 캔슬을 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일섬의 사기적인 기술 발경 때문에 사용 빈도가 다소 줄어들 수 있다. 허나 원무의 진가는 EX 부스트 발동 후의 EX 액션으로 잘만 사용하면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정리하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VR 쌍륙이나 특정 전투에서 원무으로 전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원무도 잘 사용해야 한다.[18]스킬 구매로 해금되는 EX 피니시 블로 발동시, 적들 사이로 슬라이딩한 야가미가 적들을 공중에 띄운 뒤 곧바로 탑스핀으로 적들을 회전시키며 멀리 날려버린다.
파일:저지아이즈 일섬.jpg * 일섬(一閃)[19]: 붉은색 오라를 뿜으면서 한 발을 선 자세를 취한다. 펀치나 장타 위주로 적의 가드를 붕괴시키며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배틀 스타일로 주로 보스전 같은 1:1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일섬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 게임 최강의 사기 기술인 발경을 익히고 따로 배우게 되는 호랑이 떨구기와 병행하면 원무가 필요 없어질 정도로 극강의 위력을 자랑한다. [20][21][22] 단일 상대로 특화된 피지컬이라서 그런지 일섬 전용 패시브 스킬도 있으며 용과 같이 제로와 극에서 등장하는 키류의 맞고 난 직후 공격하는 불한당 스킬이 근성 반격이라는 스킬로 등장한다. 이래저래 원무에 비해 좀 더 힘을 실어준게 여러모로 느껴진다.스킬 구매로 해금되는 EX 피니시 블로 발동 시, 강화 강공격 막타 직후에 재빨리 자세를 취하며 기상한 야가미가 비틀거리는 적에게 순식간에 달려들어와 명치에 강력한 일격필살의 주먹을 먹이고 적은 피를 토하며 멀리 날라가버린다.

이번 작품에서 유의해야 할 점이 두 개 생겼는데, 첫번째는 모탈 어택이라고 주로 보스가 사용하며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가끔씩 붉은색 오라가 진해지고 빛이 나면서 차지(?)를 한 후에 연속으로 공격을 가하는데 이 공격을 맞으면 체력 최대치가 깎인다.[23] 회복 아이템으로 회복이 안되며 응급치료키트와 같은 특수한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의사에게 비싼 돈을 지불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보스가 모탈 어택을 준비하면 즉시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컨트롤에 능한 유저들의 경우 호랑이 떨구기나 삼각 점프 강공격과 같은 모탈 어택을 부수는 기능을 가진 스킬들로 반격을 하는 것이 좋다. 선약 중에서 모탈 어택을 부수는 효과를 지닌 것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에 맞을경우에는 길거리 인카운터 배틀이라도 모탈 어택 판정으로 체력 최대치가 깎인다.

모탈 어택을 맞으면 하수구까지 달려가서 의사한테 치료를 받거나 구급상자를 사러 가야 하며, 그 과정이 심히 귀찮고 비싸니 스치지도 말아야 한다. 때문에 컨트롤이 안 된다 싶으면 긴장감있게 치고박고 반격하는 것 보단 모탈 어택 준비동작을 보고 달리기로 최대한 안전하게 도망가는게 답이며, 제작진이 의도한 긴장감과는 정 반대로 긴장감없이 도망갔다가 물건 주워서 EX어택 반복으로 깨는 플레이가 추천된다. 어설프게 스웨이나 반격기, 부수기 하려다 타이밍 못맞춰서 보스전 끝나고 하수구까지 왕복하는 귀찮음을 겪지 말고, 모탈 어택 오라가 보이면 락온 풀고 대충 달리기로 달리자. 달리기로 알짱대다보면 헛방을 친다. 특히 시도때도없이 무한 부활을 해서 플레이어를 귀찮게 만드는 케이힌동맹 간부들 처리에 유용하다. 특히 총에 맞을경우 길거리 인카운터 배틀이던 강적이 아닌 약한 적이던 무조건 모탈 어택 판정으로 체력 최대치가 깎이니 총을 든 적이 있을경우 무조건 먼저 제압하자.[24]

참고로 위에서도 나왔듯이 EX 부스트 중에는 모탈 어택을 맞아도 최대 체력이 감소되지 않기에 초보자들은 이걸로 대처해도 되지만 쓰기 전에는 반드시 EX 게이지의 잔량은 확인하자. 재수없으면 모탈 어택을 맞는 도중에 EX 게이지가 바닥나서 개작살난다.EX부스트 중에는 강화 강공격 콤보를 쓸 경우 마지막 4타 모션이 끝나기 전까지는 EX 게이지가 바닥이 나도 무적 상태가 유지된다. 강화 강 공격은 적이 공격을 막아도 가드에 의한 공격튕김이 발생하지 않고 가드 파괴 속성이 있는데 특히 EX HARD 난이도에서 적들의 데미지가 매우 강해지는데 데미지량에 비례해서 EX 부스트 중에 피격으로 깎이는 EX 게이지도 그만큼 많이 늘어난다. 아무리 센공격을 아무리 많이 맞아도 강화 강 공격 막타 모션이 끝나기 전까지는 부스트가 풀리지 않아 게이지가 바닥을 유지한 채로 해당 상태를 계속 유지하므로 모션이 끝남과 동시에 회피를 해서 빠져나갈 필요가 있다. 물론 회피 타이밍을 잘못잡으면 역공격에 맞아 체력이 깎일 수도 있으니까 요주의.

두번째는 '장비 시스템 삭제 및 소모품 시스템의 개편.' 이제까지의 용과 같이 시리즈들과 달리 저지 아이즈에서는 장비라는 개념이 없어졌다.[25] 때문에 보호구에 관련된 시스템도 모두 없어졌다. 그 대신, 소모품들을 무기 대신 슬롯에 넣어서 배틀 중 즉시 사용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개편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선약'이라는 종류의 아이템도 추가되었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관련 시스템이 활성화되는데 항상 사용했던 약물, 음식들과 달리 재료를 얻은 뒤 제조를 하면 사용 가능하며 일정시간 동안 주인공한테 강력한 버프를 주는 (진정한 의미로의)도핑 아이템이다.[26] 케이힌 동맹 같은 강적들과의 배틀 같은 만약의 사태가 벌어졌을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만들어두면 쓸만하다. 다만 케이힌 동맹은 시도때도없이 무한리젠 돼서 일일이 상대하다간 밑도끝도 없이 귀찮기 때문에 하나하나 선약 만들어서 써가며 잡는건 시간낭비고, 드래곤볼 모으듯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재료 파밍해다가 만들어서 선약을 마셔야 할 정도로 효과가 압도적인 것도, 선약 없이는 깨기 힘들 정도로 배틀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취향껏 쓰자. 귀찮은 게 싫다면 그냥 발경만 날리거나 물건 주워서 EX 액션 갈기는 게 더 편하다.

선약의 종류는 2가지로 공격모션이 바뀌지 않고 특정 버프를주는 선약과 특정 공격모션이 바뀌는 선약이 있다. 공격모션이 바뀌는 선약은 지속시간이 긴 편도 아니고 공격이 잡기로 바뀐다든가 하는데 그냥 두들겨 패는 것보다 많이 약한 편이며, 보스급들 중에서도 케이힌 동맹 보스들이 아닌 강적급 보스들은 잡혀도 데미지가 절망 수준이거나 아예 잡는 것조차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DLC 중에서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선약이 있는데 제작해서 마시는 선약보다 성능은 좋은 편이며, 특정 공격할 때마다 새틀라이트 빔이 내려꽂힌다든가 하는 기능이 있다. 제한 시간도 있고 배틀 일회성이라 한번 마시면 쿨타임도 생겨서 공격모션이 바뀌는 일반선약이나, DLC용 선약 모두 사실상 일종의 장난감이다.
다만 일반 선약 중 가드 혹은 모탈 어택을 깨는 선약은 잡기 공격이 주먹질 연타로 바뀌는데, 말 그대로 가드나 모탈어택을 깨버리기 때문에 최종보스전에서 큰 도움이 된다. 해당 선약 마시고 잡기 공격망 연타하면 가드는 가드대로 깨져서 정직하게 전부 다 맞아주고, 모탈 어택으로 반격을 맞을 걱정도 없다.

보스전이나 실내전을 제외하면, 전투를 너무 길게 끌면 사이렌 소리가 나고 경찰들이 등장해서 전투가 강제로 종료되고 경찰로부터 도망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경찰에게 붙잡히면 버튼 액션이 발동되고 탈출할 수 있지만, 탈출에 실패하면 유치장에 갇혀서 경찰에게 한 소리 듣고 풀려난다. 이때 소지금 10,000엔을 잃으며 10,000엔도 안 가지고 있다면 모든 소지금을 잃는다. 가끔씩 도짓코스럽지만 글래머 여경이 등장한다. # 참고로 자주 경찰에 잡히면 형사랑 수다를 떨어서 형사가 썰을 푼다.

====# 배틀 스킬 #====
파일:저지먼트원무약약약약.gif
약 - 약 - 약 - 약 콤보
[ 펼치기/접기 원무 피니쉬블로 1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5A9C>파일:저지먼트원무약강강강.gif ||
약 - 강, 강, 강 콤보

[ 펼치기/접기 원무 피니쉬블로 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5A9C>파일:저지먼트원무약약강강강.gif ||
약, 약 - 강, 강, 강 콤보

[ 펼치기/접기 원무 피니쉬블로 3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5A9C>파일:저지먼트원무약약약강강강.gif ||
약, 약, 약 - 강, 강, 강 콤보

[ 펼치기/접기 원무 피니쉬블로 4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5A9C>파일:저지먼트원무약약약약강강강.gif ||
약, 약, 약, 약 - 강, 강, 강 콤보
파일:저지먼트원무공중콤보1.gif
원무 약 - 강 - 강 공중 콤보
[ 펼치기/접기 원무 공중 콤보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005A9C>파일:저지먼트원무공중콤보2.gif ||
약-약-약-약-강-강 공중 콤보
공중 콤보에 특화되어 있는 게임의 특성 상, 일부 콤보들은 공중 콤보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원무의 경우 약-강-강 콤보를 쓰면 적을 튕길 수 있으며 약-약-약-약-강-강 콤보를 쓰면 적을 공중에 높이 띄울 수 있다.
원무는 1대다 전투에 특화된 스타일로 피니시 블로의 범위가 일섬보다 훨씬 넓다. 러시 콤보만 방해받지 않고 사용해서 피니시 블로를 쓰는데 성공하면 대량의 적을 쓸어버릴 수 있는게 특징. 다만 일섬의 성능이 원무보다 좋다 보니 1대다에서도 일섬에게 밀리기도 한다. 특히 적의 가드에 약공격을 가하면 야가미가 경직을 먹는데, 원무는 특히 공격범위가 넓어 여러명의 적을 때리다보니 약공격 경직에 걸리는 빈도가 일섬보다 높다. 캔슬 스웨이를 자주 써주는게 좋은 편. 공속도 상대적으로 밀리다보니 콤보 스피드 상승은 꼭 익히는게 좋다. 대신에, ex부스트 상태에서는 일섬보다 더욱 강해진다. 콤보 스피드 상승을 다 찍기 위해서는, 차지 공격(일섬전용) - 보디밸런스 3(일섬전용) - 콤보 스피드 증가 3의 순서를 거쳐야 하니 알아두자.
파일:저지먼트일섬약약약약.gif
약 - 약 - 약 - 약 콤보
[ 펼치기/접기 일섬 피니쉬블로 1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5050>파일:저지먼트일섬약강강강.gif ||
약 - 강, 강, 강 콤보

[ 펼치기/접기 일섬 피니쉬블로 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5050>파일:저지먼트일섬약약강강강.gif ||
약, 약 - 강, 강, 강 콤보

[ 펼치기/접기 일섬 피니쉬블로 3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5050>파일:저지먼트일섬약약약강강강.gif ||
약, 약, 약-강, 강, 강 콤보

[ 펼치기/접기 일섬 피니쉬블로 4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5050>파일:저지먼트일섬약약약약강강강.gif ||
약, 약, 약, 약 - 강, 강, 강 콤보
파일:저지먼트일섬공중콤보1.gif
일섬 약-강-강 공중 콤보
[ 펼치기/접기 일섬 공중 콤보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5050>파일:저지먼트일섬공중콤보2.gif ||
약-약-방향전환 강 공중 콤보

[ 펼치기/접기 일섬 공중 콤보3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5050>파일:저지먼트일섬공중콤보3.gif ||
약-약-약-약-강-강 공중 콤보[27]
공중 콤보에 특화되어 있는 게임의 특성 상, 일부 콤보들은 공중 콤보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일섬의 경우 약-강-강 콤보를 쓰면 적을 튕길 수 있으며 약-약-약-약-강-강 콤보를 쓰면 적을 공중에 높이 띄울 수 있다. 또한, 약-약-방향전환 강 콤보를 써서 추가로 적을 튕길 수 있다.
일섬의 러시 콤보는 원무와는 달리 약공격 1회당 2회 타격으로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짧은 시간안에 쉴새없이 공격하여 적을 몰아붙일 수 있으며 적의 가드를 쉽게 깰 수 있다. 1대1 전투에 유리하다. 또한 일섬 전용기술인 차지 공격은 적의 가드를 부수면서 동시에 일격을 먹여 스턴을 걸 수 있고, 적에게 경직도 덜 걸리며 데미지를 더 잘 뽑아낼 수 있게 해준다. 일섬의 피니시블로 콤보 중 약-약-약-강-강-강 콤보는 마지막 세 번째 피니시 블로가 아키야마 슌 처럼 고속으로 연타하는 발기술이라 매우 유용하다. 효과적으로 일섬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콤보 스피드 증가를 익혀서 공격속도를 더 높히고, 일섬 전용 스킬인 보디 밸런스를 익혀 강인도를 높여야 한다. 콤보 스피드 상승을 다 찍기 위해서는, 차지 공격 - 보디밸런스 3 - 콤보 스피드 증가 3의 순서를 거쳐야 하니 알아두자.
파일:저지먼트삼각점프잡기.gif
삼각점프 던지기
파일:저지먼트말타기약공격.gif
말타기 러시
파일:저지먼트롤링.gif
더블 스웨이, 롤링
파일:저지먼트스웨이공격.gif
스웨이 공격 - 원무
파일:저지먼트스웨이공격차지.gif
스웨이 공격 - 일섬
파일:저지먼트뿌리치기반격2.gif
뿌리치기 반격
파일:저지먼트기상공격.gif
기상공격
파일:저지먼트다운회피.gif
다운 회피
파일:저지먼트다운리버설.gif
다운 리버설
파일:저지먼트사중활로불퇴.gif
사중활로: 불퇴
파일:저지잡몹호떨.gif
호랑이 떨구기
파일:저지먼트모탈어택호떨.gif }}} 적의 모탈 어택도 반격이 가능하므로 배워두면 매우 쓸만한 기술. 1장부터 얻을 수 있지만 배우기 위해서는 대량의 SP가 필요하므로 초반부터 쓰려면 프렌즈 이벤트와 랜덤 인카운터, 카무로GO 달성 등을 열심히 해 두어야 한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5050> 파일:저지아이즈발경활용법1.gif
약공격 1타 발경
파일:저지차지공격후발경.gif
차지 공격 - 발경 연계기
파일:저지먼트아몬신발경.gif }}} 만일 스턴에 걸리지 않는 적이라면, 적의 가드를 부수어 빈틈을 만든 뒤에 발경을 쓰는게 가능하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5050>파일:저지먼트차지약강강강.gif
약 - 강 , 강 , 강 차지 공격
[ 펼치기/접기 일섬 차지 공격 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5050>파일:저지먼트차지약약강강강.gif ||
약, 약 - 강, 강, 강 콤보

[ 펼치기/접기 일섬 차지 공격 3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5050>파일:저지먼트차지약약약강강강.gif ||
약, 약, 약 - 강, 강, 강 콤보

[ 펼치기/접기 일섬 차지 공격 4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f5050>파일:저지먼트차지약약약약강강강.gif ||
약, 약, 약, 약 - 강, 강, 강 콤보
파일:저지먼트근성반격.gif
근성반격

5. 미니게임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수록됐으며, 그 중 게임 맵 내의 세가 클럽 게임센터를 통해서 자사 프랜차이즈의 패러디작( 더 카무로쵸 오브 더 데드라거나)은 물론 세가 아케이드 고전작인 모터 레이드, 파이팅 바이퍼즈까지 즐길수 있다고 한다. 아지트인 야가미 탐정 사무소에서는 2장 클리어 후 핀볼 게임이 가능하다. 다만 리마스터에서는 아웃런으로 대체. 이외에도 VR 쌍륙: 다이큐나, 드론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용과 같이처럼 오락실에서 크레인으로 인형뽑기가 있다. 용과 같이에서는 트로피 획득이나 몇 몇 서브 이벤트에서 써먹는 정도였지만 본작에서는 아지트인 야가미 탐정 사무소에 장식하며 칙칙하고 삭막한 내부를 나름대로 꾸밀 수 있다.

6.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야가미 탐정 사무소

八神探偵事務所

6.1.1. 야가미의 협력자

6.2. 겐다 법률 사무소

源田法律事務所

6.3. 카무로서

神室署

6.4. 도쿄지검

東京地検

6.5. 마츠가네조

松金組. 동성회 산하 3차 단체. 대외적으로는 주식회사 마츠가네 흥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야쿠자 조직이다.
1차전은 스토리 초반이니만큼 체력 1줄에 단신으로 덤벼든다. 무브셋은 용과같이 5의 카츠야 나오키의 것을 쓴다. 원본의 무브셋도 상당히 낭창하고 쉬운 편에 속하는데다 켄고의 딜도 그닥 높지 않아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반면 2차전은 스토리 후반부에 잡몹과 오자키와 함께 덤비는데 체력은 각각 2줄로 오자키는 무브셋이 동일하지만 켄고는 용과같이 유신의 오카다 이조의 일본도 모션을 채택했다. 1차전보다는 훨씬 까다로운데 단신이여도 리치가 길고 모탈어택도 사용하며 나름 처음보면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을 보여서 피격을 허용하는 장면이 꽤 나타나는데, 잡몹과 오자키까지 처리해야 해서 생각보다 귀찮다. 그래도 2차전은 히가시가 전투원으로 참여하니 보스 한명은 담그고 시작하는 셈이라 실제로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41]* 샤를 점원히가시의 부하. 성우 및 페이스 캡처 모델은 MCU. 히가시가 조직의 명령으로 운영하고 있는 게임 센터 샤를의 점원이다. 그저 점원으로서 성실하게 일을 하고서[42] 3장에서 야가미에게 몇 차례나 얻어맞았다.

6.6. 카지히라 그룹

梶平グループ. 간사이 최대의 건설사.

6.6.1. 간사이 공례회

関西共礼会. 간사이에서 카무로쵸로 진출해온 야쿠자 조직. 동성회의 라이벌이라고 보기에는 전체 조직원이 겨우 1000명(저지 아이즈 시점에서 동성회 전체 조직원은 2만 5천이다.) 수준밖에 안되는 소규모 조직이라서 아야베의 말에 따르면 경찰 내부에서도 얼마 안 가 동성회에게 짓밟힐 거라고 생각했다고. 그런데 이 조직은 간사이 최대의 건설사 카지히라 그룹의 더러운 일을 대신 해주는 용역깡패 같은 조직이라, 카지히라 그룹의 빽으로 도쿄에 진출해서는 현재까지도 동성회에게 먹히지 않고 살아 있다. 수장인 코바 회장은 작중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언급만 된다.

6.7. 첨단 신약 개발센터

先端創薬センター. 약어로는 ADDC(Advance Drug Development Center). 작중에 등장하는 약인 어드덱 9은 센터에서 아홉번째로 개발한 약이어서 그렇게 불러진다.

6.8. 케이힌 동맹

京浜同盟. 최근 카무로쵸를 휘젓고 다니는 양아치 집단.[58] 용과 같이 제로에 나온 삥쟁이와 비슷하게 랜덤 인카운트 보스 배틀이 펼쳐질 수 있다. 이 후, "케이힌 동맹의 역습"이라는 서브 퀘스트에서는 권총 밀거래로 모은 1000만엔이라는 엄청난 현상금을 야가미한테 걸어서 시민들이 그를 잡으려 들게 했지만, 야가미와 친분을 쌓은 프렌드들이 힘을 모아서, 권총의 밀거래를 막고 케이힌 동맹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데 성공했다.
잡아도 잡아도 무한리젠되며, 간부들을 다 밟아놔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김원승이 징징대는 메일이 오면서 부활한다. 경험치를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아이템을 떨구는 것도 아니며 김원승이 주는 보상[59]도 선약에 목맬 것 아니면 쓰잘데기 없는 잡템 이하[60]라 일일이 다 잡으면서 진행하는건 시간낭비. 여러 번 잡는다고 이벤트가 추가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패배해도 죽지않고 넘어가는데다, 잡는 데에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니 인카운트 걸려도 그냥 달려서 무시하는 게 답이다. 정 잡으려면 잡몹들은 인카운트 걸리든 말든 다 무시하고 간부들한테 직행해서 간부만 잡는 게 그나마 스트레스가 덜하다. 간부들은 죄다 피통이 한 줄만 남으면 치명타를 날리기 때문에 귀찮음이 배가 된다. 아무리 때려잡아도 김원승의 독촉 메일이 오면서 무한 부활하며, 무시하면 무시하는 대로 김원승의 원망하는 메일[61]이 오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로 꼽히기도 한다.

또한 하술할 보스들은 리젠도 되면서 피통에 비해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높다. 체력은 2줄에서 4줄 사이로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데미지는 최종보스에 준하거나 더 강한 수준이니 체력이 어중간한 상태에서 여차해 콤보공격을 허용하면 높은 확률로 털리거나 풀강 풀피인 상태에서도 모탈어택을 맞으면 체력바의 대부분이 박살나서 강제로 노강상태의 체력으로 롤백당하는 수준이다.

코가 출현 후로는 잡몹들도 권총을 쏴대며, 스치기만 해도 의사한테 2만엔+지하까지 가는 시간을 상납해야 되기 때문에 더더욱 기피대상이 된다.

6.9. 절도단

窃盗団

6.10. 걸프렌드

6.11. 그 외 인물

파일:ergwgwg.jpg
* 두더지(モグラ)
공례회 연속 살인사건의 진범. 그 정체를 추정할 수 없어 야가미가 두더지라는 별명을 붙였고, 곧 카무로쵸의 은어로서 두더지는 그를 부르는 말이 되었다. 마츠가네조의 하무라와 20년 전 이상부터 유착관계가 있었고, 살인의뢰를 비롯한 여러 더러운 일을 하무라 대신 처리해주었다. 공례회 살인사건도 하무라의 의뢰 중 일부.

7. 시나리오 구성

특이하게도 해외판 제목(괄호)은 대부분 원판과 다르다.

7.1. 주요 사건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주요 사건 문서 참고.

8. 주제가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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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judgment|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judgment/user-reviews|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judgment|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judgment/user-reviews|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judgment|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judgment/user-reviews|
8.8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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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7759/judgment|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7759/judgment|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와 같은 배경을 공유하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탐정 파트에서 여러 대화를 통해 사건을 단계적으로 추론하는 과정이나 드론,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주위 배경을 조사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사건을 조사하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이 게임만의 흥미로운 차이점은 분명히 보여준다. 야쿠자 미화라는 비판에 대한 방어장치 차원에서 야쿠자를 특유의 B급 감성으로 저렴하게 묘사하는 용과 같이 시리즈와는 달리 어쨌건 이쪽은 주인공이 불량배 출신이긴 하지만 전직 법조인이었던 탐정인지라 본가에 비해 시리즈 특유의 감성을 덜어낸 느낌이 드는 것도 차이점.

사실 컨셉만 보면 오히려 기대를 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일본 드라마나 게임 시장에서 연이은 히트작들의 존재로 한국 드라마의 검경이나 재벌 소재 만큼 인기있는 가장 인기가 많은 소재인 변호사, 탐정, 야쿠자 의협물 세 가지가 전부 들어가 있기에 인기있는 컨셉만 대책없이 쑤셔박은 난잡한 작품이라 예상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이 따로 놀기 쉬운 소재들을 전부 죽지 않게 잘 살려낸 좋은 작품이다.

그러나 용량 문제로 컨텐츠는 조금 갯수가 줄어들었고, 인물 간 대화, 인물 모델링의 한계, 재탕한 듯한 배경 디자인 등 근간적인 모습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잘 만들어진 용과 같이 시리즈 외전 정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에 부딛치기도 한다.

또한 기존 일자 진행으로 한 번 게임을 깨면 땡인 용과 같이와 다르게 특정 부분에서는 조사를 위한 방법을 선택하여 여러 루트를 선택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했다. 그러나 챕터 1을 제외하곤 이러한 루트 분기가 거의 없어 별로 의미가 없다. 이건 탐정물의 한계이기도 한데, 핵심적인 단서를 찾지못하면 스토리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과도한 분기를 만들다간 유저들이 제대로 된 루트를 찾기 위해 세이브 로드질을 하느라 몰입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다.[101] 또한 미행, 드론 등 여러 조사 방법도 많이 만들어 놓고 다채롭게 이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섬턴 돌리기 같은 경우에는 거의 쓰이질 않아 사실상 열쇠따기 알바에서만 쓰이며 반대로 미행에 대해서는 별로 재미도 없는데 지루하고 그 빈도가 너무 잦다는 비판점이 있다. 증거 수집이나 새로운 사실들도 스토리상 시간이 지나고 주변인물들이 친절히 설명해주면서 우연히 해결되는 모습을 보여줘 내가 직접 '조사한다'라는 느낌은 점점 옅어지게 된다. 후반으로 갈 수록 직접 한다기 보다 장소를 옮겨다니며 드라마를 보는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이 때문. 거기에 용과같이 특유의 길거리 인카운터로 메인 퀘 진행에 있어서 몰입도가 깨진다는 비판도 있다. 특히나 케이힌 퀘스트는 다 해결해놓지 않으면 후반까지 제멋대로 난입해 높은 난이도의 전투로 플레이어를 애먹이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용과 같이 시리즈의 시스템적 한계를 그대로 계승한 여러 아쉬운 점들이 있음에도 스토리만큼은 높은 완성도와 몰입감을 준다는 호평들이 웹진들과 게이머들 소감을 통해 나오고 있기에 스토리 위주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해볼만한 작품으로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과 더불어, 혹은 그 이상으로 각본과 스토리 전개(스토리텔링) 등 스토리 부분에 있어서는 용과 같이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라는 평이 많다. 또한 메인 스토리 플롯이 탐정물로 바뀌었기에 본 이익이 굉장히 많은데 기존 용과 같이에서 단지 야쿠자에 불과한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림 → 다 때려눕힘이 라는 주먹만능의 막무가내식 진행을 반복함에 비해, 저지 아이즈의 주인공은 탐정이기에 사건을 알기 위해 탐문수사를 과정이 추가되었고 또한 탐문과정도 디테일적으로 단계적으로 사실에 대한 접근과 여러가지 선택지를 제공하기에 한층 더 스토리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더 나아가, 스토리를 늘리기 위해 어거지로 옹기종기 잘 살고 있던 야쿠자(?) 간의 사건을 계속 발생시키고 나왔던 인물이 계속해서 나올 수밖에 없고 또 이전작이 야쿠자 드라마 형식이라 인과관계가 다음 작품에도 영향을 미쳐 이전작을 하지 않으면 이해가지 않았던 부분도 상당수 보여줘 우려먹기라는 소리가 더 나올 수밖에 없는 기존 시리즈에 반해, 이 게임은 탐정물을 표방하고 있으니 다음 시리즈에서는 그냥 사건을 새로이 의뢰받고, 그에 따른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는 게 당연시 되고 깔끔하게 대표 등장인물들만 알고 가도 된다는 플롯적인 면에서도 장점이 있는 등 다음 작품을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나 용과같이 시리즈에서 단순 야쿠자끼리의 세력싸움 이야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무리하게 다른 소재들과의 조합을 하다가 스토리가 산만해지고 정신나간 결말이 나오는 등의 단점과는 반대로, 과학기술-정치-자본 간의 현실적 음모를 타고 전개되는 스케일 확장은 용과같이 시리즈에서 보여주지 못한 높은 스토리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서양권에는 2019년 6월에 출시가 되어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점이라고 보기 애매한 부분이지만 로스트 저지먼트를 먼저 플레이하고 저지 아이즈를 플레이 했을 경우 편의성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치명상 시스템도 그렇고 스타일 전환도 EX 상태에서만 자유롭게 전환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평.

10. 용과 같이 시리즈 설정오류 논란

용과 같이 7 출시 이후 설정오류 논란이 있었는데 바로 용과 같이 7에서 언급되는 카무로쵸 3K 작전 때문. 3K 작전은 용과 같이 7의 본편 시점에서 2년전인 2017년에 일어난 일이다. 이야기 초반에 동성회가 동일본 최대의 조직이며 카무로쵸를 주름잡고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저지 아이즈의 시점인 2018년이면 동성회는 3K 작전으로 궤멸당한지 1년이 되는 시점이며 카무로쵸는 오미 연합이 활개치는 시점인데 어째서 마츠가네조는 오미 연합이 아닌 동성회에 속한 방계조직인데 오미 연합의 나와바리가 된 카무로쵸에서 아무렇지 않게 활동을 하는거에 대해 논란이 불거진게 된 것.

그리고 간사이 공례회에 대한 설명도 명백한 설정오류, 동성회에 의해서 짓밟힐 것이라고 경찰이 생각했다고 하는데 분명히 말하지만 동성회는 1년전 당시 경시총감 호리노우치 쥬로와 도쿄도지사인 아오키 료가 주도하고 동성회 산하 3차단체인 아라카와조의 조장 아라카와 마스미가 동성회의 내부정보를 경시청과 오미 연합에 제공하여 카무로쵸 3K 작전에 협력함으로 인해 궤멸되었고 이로 인해 회장인 도지마 다이고는 물론 마지마 고로, 사에지마 타이가와 같은 동성회의 대간부들조차도 행방불명된 마당에 대체 무슨 수로 궤멸된 동성회가 간사이 공례회를 궤멸시킨다는건가? 또 경찰도 1년전에 카무로쵸 3K작전으로 동성회를 궤멸시켜 놓았으면서 막상 작중에서 얼마 못가서 동성회에게 짓밟힐거라고 예측했다고 언급한 부분도 빼도 박도 못하는 설정오류다.

10.1. 반박

용7과 저지 타임라인

하지만 따지고보면 무작정 설정오류로 단정할 수 없으며 그 이유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

우선 간사이 공례회의 카무로쵸 진출 시점에 대해 작중에서 아야베의 언급에 따르면 저지 아이즈의 시간대에서 2 ~ 3년전인 2015 ~ 2016년에 간사이 공례회가 카무로쵸에 진출하였다고 언급했는데 이 시기는 용과 같이 6에서 일어난 동성회와 제왕회간의 항쟁 등으로 인하여 진권파와 같은 각종 조직들이 카무로쵸로 진출한 시점이며 이들 사이에 간사이 공례회가 섞여 있었다고 가정하면 전혀 이상할것이 없으며 경찰이 머지 않아서 동성회에게 짓밟힐 것이라고 예측한 것은 이 시점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였다면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

또한 위 항목에서 설정오류로 지적하고 있는 이유중 하나로 카무로쵸 3K 작전과 앞뒤가 안 맞는다는 점을 들지만 용과 같이 7에서 이에 대해 설명하기를 오미 연합은 카무로쵸 3K 작전 직후에 진출한 것이 아니라 3K 작전 이후 일정 기간 텀을 두고 진출하였다고 분명히 언급되었으며 또한 동성회가 궤멸되자 여태까지 동성회 휘하에 있던 조직과 군소 조직들이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날뛰는 바람에 카무로쵸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오미 연합이 카무로쵸에 진출하기 이전, 동성회의 3차 조직인 마츠가네조가 아무런 제지도 없이 여전히 카무로쵸에서 잘 먹고 잘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설명이 아예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아니 3K 작전으로 동성회가 휘청이면서 무주공산이 된 카무로쵸에선 간사이 공례회를 포함한 여러 군소 조직들이 활개치고 있고 경찰은 이에 속수무책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하면 그다지 큰 오류는 없으며 또한 공례회가 마츠가네조와 다투는데도 동성회 본가나 직계 단체가 나서지 않았는가도 충분히 납득이 되기에 설정오류로 치부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11. 기타

진구지 사부로처럼 담배를 피우거나 역전재판처럼 이의 있다는 대사를 하며 삿대질을 하거나 주인공이 비행기 파일럿의 복장을 하고 조종사 행세를 하기도 하는 등 다른 추리 게임이나 기무라 타쿠야의 출연작 패러디로 보이는 장면이 종종 있다.

트로피를 달성하려는 유저에겐 마작 뿌요뿌요가 발목을 잡는다. 마작은 특수 족보를 요구하고 거기다 KAMGO/캄고(도전목록)를 100% 달성하기 위해선 다양한 마작 족보를 활용해야 하는데 마작 관련 도전 목록이 역대급으로 많다. 삼색동순부터 일기통관 치또이쯔까지 기존 작품들에선 리치만 할 줄 안다면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정말 특수한 족보가 아니면 달성되지 않는 악마의 난이도다.

뿌요뿌요는 27단계 이상까지 올라가야 나타나는 루루라는 존재 때문에 실력만 가지고는 올라가는 데 한계가 있으며 왼쪽부터 쌓아올려서 연계를 노리는 이른바 운빨이 굉장히 필요한 요소이다. 어떻게 쌓고 터트릴지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기엔 컴퓨터의 맹공격이 너무 강해, 고민할 시간에 방해뿌요가 계속 쌓인다. 루루를 만나기만 해서는 안 되며, 이겨야 하므로 27단계에서 죽으면 정신적인 고통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저지 아이즈 인트로를 부른 알렉산드로스 메인보컬 카와카미 요헤이는 하루카 성우인 쿠기미야 리에와 우리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에서 같이 연기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현재에는 어드덱-9과 같은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개발 중에 있었지만 임상시험에 별 다른 효과가 나타났지 않았고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사용된 16년간의 자료들이 모두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케이힌 동맹을 넣게된 가장 큰 이유는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보통 거리에서는 잡몹만 인카운트되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잡몹이 아닌 보스급을 등장시킨 것이 6편의 사이고와 소다치, 극2의 '거리의 강자'였고 저지 아이즈에서 케이힌 동맹으로 이어갔다. 후속작인 로스트 저지먼트에서는 졸부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공교롭게도 게임이 출시될 당시 한국에서 같은 해에 유사한 컨셉을 기용한 무법 변호사라는 드라마가 방영했었다. 물론 세세한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있지만 두 작품 모두 변호사라는 얌전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작중에서 폭력을 동반한 과격한 행적을 보인다던가 작중 흑막이 단순히 조직폭력배 출신의 거물인줄 알았지만 그 뒤에는 정치적인 음모와 진정한 흑막이 따로 있었다는 전개 등이 유사하다.[102]


[1] 저지 아이즈의 서양판 발매 이름. 이후 후속작에는 저지 아이즈 2가 아닌 로스트 저지먼트로 확정되어 저지먼트 시리즈의 이름을 확정지었다. [2] PS4 Pro 대응. [3] Xbox One X 대응. [4] 심의 내용 [5] 용과 같이 시리즈는 물론 야쿠자들은 행복할 수 없다는 원칙을 가지고 만들어졌지만 실상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로 인해 야쿠자 미화물이라는 꼬리표를 달았고 실제로 이 무렵 일본에선 폭대법이 시행되면서 야쿠자들이 크게 약화되면서 제작진들도 더 이상 기존의 용과 같이 시리즈를 이어 가는 데 한계가 왔다. 그래서 그 기점에서 리갈 탐정 서스펜스 액션물로 야가미 타카유키를 주인공으로 한 저지먼트 시리즈와 기존의 액션 어드벤처 장르를 버리고 턴제 RPG로 과감히 장르를 바꾸면서 좀 더 분위기가 가벼워졌고 주인공도 야쿠자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키류 카즈마에서 무명의 야쿠자이지만 전혀 야쿠자답지 않은 태도를 가졌으며 나중엔 야쿠자에서 벗어나게 되는 카스가 이치반으로 바꾼 용과 같이 시리즈로 나눠지게 된다. 더구나 연대기와 발매 시기를 보면 저지 아이즈가 용과 같이 7편 보다 1년 앞서기 때문에 사실상 이 작품부터 새로운 파트 2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 [6] 이 외에도 요코야마 마사요시를 등용하지 않은 이유에는 본작은 용과 같이하고는 다른 신작이기 때문에 시나리오의 느낌을 바꾸고 싶었다는 이유도 있었다고 한다. 다만 후루타도 용과 같이 시리즈의 시나리오 라이터였으며 특히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였다. [7] 본래 저지 아이즈의 시나리오는 나고시 토시히로가 황금 시간대에 방영할 드라마 각본으로 제작한 각본인데, 황금 시간대 드라마에는 어울리지 않는 너무 무거운 시나리오라 방송국에서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이 시나리오를 이후 후루타가 3년 동안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고 살을 붙여가면서 게임용으로 수정한 결과물이라고. [8] 영어 더빙은 용과 같이 1편(극 말고)에서도 보인 바 있다. [9] 그리고 4월 4일, 피에르 타키는 보석금 400만엔을 지불하고 보석되었다. [10] 새로이 재발매되는 표지에는 캐릭터 '하무라 쿄헤이'가 빠졌다 [11] 「신참 탐정 팩」, 「진상 규명 팩」, 「드론 레이서 지원 팩」, 「선인 지원 팩」, 「명탐정 지원 팩」. [12] 플레이스테이션 5의 하위호환으로도 기존 플스4판 저지아이즈를 돌릴 수 있으나 표현 자체가 달라진 관계로 상위기종시에 상위기종판을 돌리는걸 추천 [13] 벽을 향해서 대쉬(삼각 점프)해서 벽에 발을 디딜 때, □ 입력시 발동 가능. 삼각 점프 도중에도 EX 액션이나 잡기 공격이 가능하다.(스킬 해금 필수) [14] 용과 같이 6처럼 EX 게이지가 최소 1칸 이상일 때 발동 가능.(극 2는 히트 게이지가 '최대치일 때만' 발동 가능) [15] 예시로 삼각 점프 EX 액션의 경우, 원무는 적을 잡아 회전하면서 주변 적 2명을 발로 찬 뒤 붙잡고 있던 적까지 마저 쓰러트리는 공격인데 일섬은 적 한 명 위로 뛰어들어와 초핑 해머를 날려 쓰러트리는 공격이다. [16] 자전거로 상대를 넘어뜨린 뒤 크게 점프해 내려찍기, 콘으로 후려치기, 표지판으로 발을 걸어넘어트린 직후 바로 추가타 먹이기 등... [17] 영문판에서는 학 아이콘으로 표기된다. [18] 실전에서 평타 공격을 활용하자면 다운된 상대에게 □ - □ - △ - △ - △ 콤보 혹은 □ - □ - △ - △ - 일섬으로 스타일 변경 후 추가타 EX 액션을 쓰는 것이 제일 쉽고 효율적이다. [19] 영문판에서는 호랑이 아이콘으로 표기된다. [20] 일섬의 콤보 공격을 사용하다보면 적들의 가드가 붕괴되면서 (공격을 그냥 맞을 때와 다르게 뭔가 깨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스턴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이 점을 이용하여 보스급 캐릭터들에게도 쉽게 발경을 맞추는 것이 가능한데 제일 무난한 방법은 □ - △ (차지) 콤보로 스턴에 빠뜨리고 거리 조절 후 □ - □ (차지) 를 이용하여 발경 부분만 맞추는 것이다. 익숙해지면 보스들 상대로 틈만 나면 발경을 날리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1] 다만 주의할 것은 후반부에서는 보스들이 스턴에 걸려도 금방 스턴 상태에서 벗어나거나 아예 스턴에 걸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에 발경을 넣기가 점점 까다로워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다양한 기술들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히든 보스의 경우 아예 스턴에 걸리지 않는다.) [22] 물론 썩은물 유저들은 스턴이 안 걸려도 일섬의 강 공격 차지로 보스의 가드를 파괴된 직후의 그로기 상태를 노리고 발경을 우겨넣는 무서운 콤보를 잘만 발동시킨다. [23] 보스마다 다르긴 하지만 EX HARD 난이도에서 체력 강화 만렙 기준으로 모탈 어택을 제대로 맞으면 체력 최대치의 절반 이상이 깎이니 반드시 주의할 것. [24] 참고로 이번작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총을 쓸 순 없다. 총을 든 적이 제압당할 경우 즉시 총은 부서진다. [25] 단, 배틀 중 주울 수 있는 사물들을 무기로 쓰는 시스템은 그대로다. 하지만 총기는 줍지도 못한다. [26] 예를 들어 '원무 스타일 중 적의 가드를 파괴하는 효과'라든가 '배틀 종료 후에 얻는 SP 획득량 증가' 등 여러 종류가 있다. [27] 4번째 러시 콤보에서 방향 전환이 일어났다. [28] 작중 지난 줄거리의 나레이션도 겸하고 있다. [29] 생년월일은 1983년 7월 2일. 스토리 후반에 언급 된다. [30] 본작은 용과 같이 시리즈와 다르게 인카운트 배틀이 길어지면, 경찰이 출동하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가끔 미모의 거유 여경찰이 나타나기도 한다. [31] 다만, 대외적으로는 어른스러운 태도로 요령 있게 미소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32] 형이 잘나가던 직장도 관두고 어머니를 돌보는데 무려 7년간 어머니의 폭행과 모욕을 견디며 돌봤다고 한다. 7년이 넘어가면서 어머니를 목졸라 죽이고 자살을 시도하나 실패한다. 그 이듬해 목 매달아 자살. 그 모든 광경을 보게 된 모리타는 중앙 지검 승진코스에서 그대로 나가리가 되었다고 한다. [33] 모리타가 "나도 죄악감을 가지고 있다"라고 변명을 하자, 야가미는 "당신이 가지고 있다는 죄악감은 그저 말뿐이다"라며 쇼노가 인체실험에 대한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죽인 테라사와 에미는 도대체 무슨 잘못이 있어서 그런 꼴을 당해야 했고, 그 죄를 뒤집어쓰고 3년 동안 언제 죽음이 덮쳐올 지 모르는 고통스런 삶을 살아온 오쿠보 신페이는 도대체 무슨 잘못이 있어서 그런 꼴을 당해야 했냐고 인정사정없이 팩트폭력을 가할 때도 모리타는 제대로 된 변명 한마디 못 했다. [34] 야가미는 "불은 강철을 시험하고, 유혹은 정직한 사람을 시험한다."라고 말할 때 멈칫 한다. 똑같이 가족을 잃고 똑같이 커리어가 무너지는 사건을 겪었으나 반대로 점점 단단해져가는 야가미와 순응해 타락해버린 모리타 둘의 삶을 표하는 말. [35] 분명 지검장이면 이들이 뭘 꾸미고 있는지 알 법도 한데 말린다는 묘사가 없다. [36] 그 때문에, 자신감에 가득 찼던 과거의 언행이 비웃음거리가 된 지라 야가미를 향한 원망이 상당히 깊다. [37] 다만 본인의 정의감과는 별개로 하무라에 대해서는 알리바이가 분명한데도 무리하게 기소한 것을 비롯해서 불리한 증거를 누락하고 증인에 대한 인신공격 등에 대해선 명백히 옹호의 여지가 없다. 오쿠보의 경우에는 명백히 무죄란 증거가 없기에 증언의 신뢰성 문제를 걸고 넘어지기 위한 것이었다고 참작할 여지라도 있지만, 하무라의 경우는 CCTV라는 명백한 무죄의 증거가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 상황이라 참작의 여지도 없다. [38] 오쿠보 신페이 건도 자신은 진짜로 오쿠보가 범인이라고 생각해서 밀고 나간 거지, 무고한 피고인이라는 걸 알면서 그런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테라사와 에미의 반박에 본인도 뒤늦게 지나쳤다는 표정을 한 것도 그렇고... [39] 사무차관님이 직접 어드덱 9에 대한 설명을 해달라고 요구하자 사무차관이 자신은 연구자가 아니라 전문적인 설명은 무리라며 발뺌하자 "그럼 신약을 개발하느라 바쁘시겠지만, 전문가인 쇼노 연구원을 직접 부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자들의 설명은 너무 딱딱해서 배심원들이 이해하기 힘들 것 같기에 사무차관님께..."라는 식으로 이치노세가 못 오면 실수를 할지도 모르는 쇼노를 부르겠다는 식의 발언으로 이치노세의 불안함을 압박해, 결국 이치노세가 직접 출석하게 만들었다. [40] 초반부에 체력 1줄로, 이후에 등장이 없다가 중후반부에 하무라와 함께 체력 3줄로, 후반부에 단독으로 불길에서 체력 3줄로, 최후반부에서 켄고와 함께 체력 2줄로 총 4번 싸운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AI와 공격력이 상향되고 4번의 전투 공통적으로 부스트가 있고 모탈어택을 사용하는데 보통은 체력이 절반 가량 남으면 발동하지만 3번째 전투에서는 1줄하고 조금 닳으면 QTE와 함께 발동하므로 발동시점이 약간 더 빠르다. [41] 즉, 히가시가 그로기상태면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잡몹이 회복중인 히가시를 계속 때려 복귀를 봉쇄하면 두 보스를 한번에 상대하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42] 다만 히가시와 대화하던 도중 한 꼬마 손님이 게임기가 동전을 먹었다고 불평하자 어른들이 얘기 중이니 썩 꺼지라고 하는 꼴을 보면 시켜서 하고있을 뿐 좋아서 하는 일은 아닌 듯. 참고로 이 꼬마는 히가시가 지폐를 쥐어주고 다른 게임이나 하라며 돌려보낸다. [43] 정확히는 위협을 위해 대놓고 살인을 하는 철포옥이다. [44] 전문 살인 청부업자는 아니었는지 벌벌 떨면서 권총을 쐈는데, 5발 중 4발만 쿠리모토에게 명중하고 나머지 한 발이 근처에 있던 한 여성의 어깨에 박힌다. [45] 이쪽은 맨손과 총을 장비한 상태의 무브셋이 각각 존재하는데 속칭 뼈깎딜, 치명상으로 악명높은 케이힌 동맹의 코가 마츠하사가 이 둘을 모두 사용한다. 탈옥수 가모도 맨손 무브셋을 사용하는데 이쪽은 코가보다 데미지도 훨씬 높고 AI도 치밀하게 짜여있다. 코가쪽 데미지도 강한걸 생각하면 곤란한 부분. [46] 선딜 빠르고 동작 한번에 경직이 붙으면 그대로 콤보가 나오도록 만들어져서 헛방나는 일이 적고 NPC 무브셋으로는 상당히 드물게도 스웨이 공격이 가능한 것도 한몫한다. 이걸로 평타와 섞어가며 때려대면 적이든 아군이든 꼼짝 못하고 등짝이 아작나야 한다. [47] 후속작에서 이름이 공개되었다. [48] 각각 2줄, 2줄, 2줄, 1.5줄, 1.5줄 순으로 나타나며 각 대면마다 쓰는 무기가 바뀐다. 여기서 주목 할 점은 쓰는 무기가 바뀔때마다 무브셋과 모탈어택이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전투마다 빠르게 공격특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각 전투마다 체력이 절반 가량인 시점에 오오라가 생기므로 오오라 발동 전에 체력 절반에서 데미지 컷이 한번 걸린다. 그 이상 데미지의 누적해도 데미지 컷이 발생하므로 히트액션을 사용할 때 참고. [49] 비슷한 진행수준에서 만나는 오자키나 하무라는 3줄로 덤비고도 상처나 나고 털려서 바로 뻗는걸 생각하면 스자키는 대치하는 내내 생채기 하나 없을 정도로 멀쩡한걸 생각하면 얼마나 비범한지 유추할 수 있다. [50] 챔피언 거리 술집 아천사에서 쌍둥이 형 스자키 료가 프렌즈로 등장하는데, 복장과 외모 완전히 다 똑같으며 형 료가 말하길 동생인 마사시가 형을 항상 동경해서 형의 행동과 복장까지 따라하는 모양으로 동생 마사시는 야쿠자 살인청부업자로 활동하지만 형 료는 자유분방하게 술이나 마시며 여기저기 떠도는 성격이다. [51] 첨단 신약 개발 센터의 부소장이었으나 사실 카지히라가 사보타주를 위해 심어둔 스파이였다. [52] 정확히는 카지히라 그룹 소속은 아니나 극중 중반부터는 카지히라 회장과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기에 카지히라 그룹 소속으로 넣었다. [53] 몸이 붉게 빛나며 이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체력 게이지에 쇠사슬이 묶이며 일반 음식으로는 체력이 최대치까지 회복되지 않는다. 의사나 구급키트로 치명상 상태를 해제해야 한다. [54] 11장 마지막에서 거리 한복판의 야가미와 마후유를 감시하던 그놈들. 12장에서 키도를 잡을 때, 야가미는 처음에 이들을 보고 "후생노동성이 고용한 양아치(チンピラ)들인가"라고 불렀고, 생포당해서 빤쓰 차림으로 추궁당하는 키도 역시 역시 "후생노동성이 고용한 불량배들(ゴロツキ)" 이라고 칭했으며, 12장 후반부에 쇼노의 불법 연구시설로 쓰이는 버려진 러브호텔의 입구를 지키다가 야가미와 전투에 돌입할 때도 "거리의 양아치" 라는 타이틀이 뜨기에 12장까지는 정말로 그냥 후생노동성이 고용한 단순한 길거리 깡패들인가 싶지만, 최종장에서 나오는 여러 추가적인 정황근거들을 생각해 보면 이 "후생노동성의 자객" 들은 아무리 봐도 절대로 양아치 따위가 아니라 후생노동성 소속의 정부 요원들이다. 이놈들은 처음 적으로써 본격적으로 등장할 때도 키도 류스케를 보호하는 경호팀으로 등장했는데 상식적으로 길거리에서 아무렇게나 고용한 깡패 따위들에게 (이치노세 사무차관이 9장에서도 직접 언급한 대로) 국가 전략 사업 인 어드덱9 개발 중핵의 경호를 맡기는 건 더없이 멍청한 짓거리다. 12장에서 쇼노의 불법 실험시설을 경비하던 놈들 역시 타이틀만 "거리의 양아치" 라고 뜨지, 한쪽 귀를 유심히 잘 보면 정부 요원들이나 사용할 법한 무선형 이어피스를 끼고 있다. 거기다 최종장에서 카무로쵸 전투 시작 전의 컷신 때도 이 후생노동성 측 자객들이 무선형 이어피스를 귀에 달고 교신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 이 때 뒤늦게서야 히가시도 "단순한 양아치는 아니군" 이라고 했고 스기우라도 "후생노동성에서 부리는 사병들"이라고 부르면서 이들의 정체에 대한 추측을 정정했다. 또한 결정적으로 후생노동성 자객들과의 대규모 전투 이후, 두더지를 제거하려다가 오히려 역습당해서 총상을 입은 채로 간신히 살아남아 야가미에게 정보를 말해주는 후생노동성 자객은 어드덱9 및 어드덱9과 얽혀 있는 인물들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었다. 후생노동성이 미치지 않은 이상 잠깐 고용하고 관계를 끝낼 길거리 양아치들에게 이런 민감한 후생노동성 내부 사정에 대한 정보들을 줄줄이 흘릴 리는 없으니, 저렇게 어드덱9과 후생노동성 내부 관련정보들을 아주 잘 알고 있는 후생노동성의 자객들의 정체가 후생노동성에 정식으로 소속된 요원들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55]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키도 류스케라는 인간은 승산이 확실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아서 움직이지 않는 성격 이라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12장에서 야가미 일행에게 붙잡혔을 때의 키도는 일부러 야가미 일행의 착각을 정정해 주지 않은 채 후생노동성 자객들의 정체를 "사무차관이 고용한 불량배들" 이라고 얼버무리고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하기야 12장 시점의 키도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자길 줘패고 납치하고 빤쓰 차림으로 만드는 걸로도 모자라 성추행 영상으로 협박까지 하는 놈들이고, 거기다 지금 그놈들에게 붙어 봤자 자신의 안전이 보장될 거라는 확실한 승산도 없어 보이는데 그런 놈들이 뭐가 이쁘다고 100% 다 사실대로 정보를 다 털어내겠는가. [56] 이렇게 포섭된 인물 중 한 명이 모리타 지검장. [57] 다만 첫 재판에서 오쿠보를 적극적으로 감싸고 유리한 증언을 하여 오쿠보의 무죄를 이끌어 내는데 변호사 이상으로 활약을 하였다. 때문에 실제 상황이라면 살인마를 감싼 인과응보라며 동정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58] 일본의 신흥 범죄조직 형태인 한구레가 모티브. [59] 휘석류. 이들의 브레인이자 가장 강력한 간부인 코가는 무지개 휘석, 나머지 간부 3인방은 잡으면 각각 붉은색/푸른색/노란색 휘석을 받는다. 보상은 우편함에서 수령가능 [60] 다른 프렌즈들에게 주기적으로 받을수도 있어서 솔직히 귀하지도 않다. [61] 간부를 한 명도 쓰러뜨리지 못하면 발생 [62] 체력이 높다고 해서 데미지가 높다던지 AI가 높다던지 하는건 아니다. 정말 단순히 체력만 늘어난다. [63] 분명 체력이 충분했는데 공격 한방 맞았다고 흑백화면으로 변하며 맥없이 쓰러지는 야가미를 볼 수 있다. 이 경우 위 사실을 모른다면 상당히 어이없을 수 있다. [64] 키류와 소메야가 폐견물 안에서 동행하던 중 소메야를 급습하며 등장한다. [65] 코가를 비롯한 간부들은 지도상에 위치가 표시되므로 만약 코가가 출연하면 접근하지 말고, 인카운터 잡졸전에서 코가파와 싸우게 되면 모탈어택과 총격을 무시할 수 있는 ex부스트를 킨 뒤에 권총을 든 적들을 먼저 쓰러뜨리자. 추가로, ex게이지를 가장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은 발경을 사용하는 것이다. [66] 계약 조건 중에 27살까지 연애 금지 조항도 있었다. [67] 통통한 체형의 여성의 연극 배우. 잘생긴 남자를 좋아해서 야가미에게 관심을 보이는 듯한 언행을 보인다. 그러나 나나미와의 데이트 진행 과정에서 나나미가 야가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야가미와 나나미의 사이에 적극적으로 다리를 놓는 역할을 자임한다. [68] 친구 대신에 캬바쿠라걸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의 술집 종업원과는 달리 노골적인 몸 더듬기나 성매매 등은 없는 말상대 역할. [69] 다른 이들은 적게는 8살, 많게는 15살까지 차이가 나는데 나나미는 6살 차이다. [70] 진행 중에 김원승이 운영하는 가게에 들러서 식사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소고기' 가게에다가 내외부적으로 소 관련 장식물을 클로즈업해서 아마네가 경고를 자주 한다. 하지만 김원승이 인게임 상 야가미에게 다른 의미로의 재앙은 맞지만 아쉽게도 '소의 재앙'과는 관련이 없었다. [71] 이름에 소 우 자가 들어가고, 등 문신도 소다. [72] 그래서 그런가 메신저를 보면 서로 상태 메세지에 "츠키노 아님.", "요스케 아님."이라고 써져 있다. [73] 인게임상 전신 근육질에 그 부분만 나뭇잎 한 장으로 가려진 상태. 묘사되기로는 “ 자이언트”하다고.. 그러나 그 정체는 78세 평생 동정으로 살아온 노인… [74] 여친이 외국 유학 나간 사이에 다른 여자와 모텔에서 검열삭제를 하던 게 찍혔다. 그리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츠키노는 요스케의 뺨을 때리면서 "유죄... 오빠는 유죄야!" 라고 소리쳤고, 야가미도 요스케에게 이건 자기도 무죄로 만들어줄 수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75] 츠키노의 부모는 지역의 유지와 같은 존재로, 정혼대상 가문의 자회사를 경영한다. [76] 못생긴 엑스트라 페이스에 영국식 벨벳 햇에 정장, 지팡이를 갖춘 “ 용과 같이 시리즈” 특유의 병맛력이 넘치는 캐릭터로 나타난다. [77] 메신저 프로필 사진에 쓰인 그린 달 위의 귀여운 고양이 캐리커쳐는 그녀가 직접 그린 것이다. [78] 야가미가 "당신 전직형사 맞아?" 라고 하니까 열이 뻗쳤는지 "니가 할 말은 아니잖아!"라고 외친다. 전직 변호사면서 똑같이 탐정의 길로 넘어간 야가미도 찔렸는지 이후로는 별말 안했다. [79] 다만, 한동안 음식에 대해 재능이 별로 없었던터라 카레에 대충 썰어놓은 여주를 넣어서 쓴맛과 매운맛이 따로노는 카레를 만들거나(...), 반죽에 고추냉이를 섞은 닭튀김은 제대로 섞이지 않아 목에 고추냉이 덩어리를 그대로 들어있었다. 그나마 세번째부턴 맛있었단 평가만이 적혀있으니 다행. [80] SIEK 대표이사 재임 당시 '용과 같이' 시리즈의 한글화를 부탁하러 세가를 찾았다 페이스 캡처를 하면서 까메오로 출연. NPC들은 페이스 모델을 돌려쓰는 관계로 모로보시 의사양반 이외에도 여기저기에서 마리오 사장님을 쉽게 찾을 수 있다. [81] 잉어 아내의 지하 카지노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사기에 가까운 도박운으로 돈을 쓸어 담고 있다. 다만 이전에도 그녀의 직업을 알만한 단서가 있는데 지하 카지노를 열었을 때, 마리 누님이 오늘 안온것 같다는 말풍선이 보인다. [82] 플라스틱이라던가 와이어 등 도저히 약의 재료로 쓰일만하다고 여기지 않는 것들로 선약을 만든다. [83] 타니고 쪽은 회피성능은 그닥이지만 회피중심의 AI가 이를 커버하는 것이고 라이언 쪽은 회피 AI는 그닥이지만 이동기 자체가 동작과 회피반경이 아주 뛰어난 회피기여서 회피성능이 좋은데 해당된다. [84] 물론 자력으로 쫄몹 정도는 처리할 수준의 공격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85] 주민들로부터 아천사에서 술대결을 벌이고 있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86] 이 흡혈귀 옷은 나중에 메인이나 서브 등에서 변장할 때 사용할 수 있다. [87] 마치 설정이 사에지마 타이가를 연상하게 한다. [88] 사실 카와다가 첫 번째 작품과 두 번째 작품을 출판하지 못한 이유는, 그 작품들이 미완성이며 마지막 세 번째 작품으로 완성되는 소설이라 세 작품의 출판권을 전부 얻지 못하면 도의상 출판할 수 없어서였다고 한다. [89] 총 두 번의 보스전이 있다. KJ아트에서 한 번, 큐슈 일등성 앞 골목에서 한 번. [90] 켄고라는 이름이 있음에도, 보스명은 따로 없다. [91] 이후 마츠가네조한테서 도망치는 체이스 이벤트가 일어난다. 참고로 야가미가 보드를 타고 도망칠때 앞에서 차를 운전하던 사람은 1장 초반 야가미한테 도라야끼를 내놓으라며 시비를 건 남자다. [92] 서열 2위 보좌 오자키 코지로와 함께 공동 보스로 나온다. 희한하게도 오자키가 하무라보다 체력이 1줄 더 많다. [93] 마찬가지로 두 번의 보스전이 있다. 주차장에서 한 번, 쇼노의 보호 요청으로 튀어나와서 또 한 번. [94] 총 4번 상대하는데, 단도 → 창 → 총 → 쌍검 순으로 상대. 4번 싸우는 걸 합치면 체력 게이지가 9줄이나 되니, 어찌보며 사실 상 이 챕터의 진 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5] 근데 정작 키도는 잡몹 A 수준의 피통으로 엄청 약하며 오히려 옆에 있는 후생노동성 요원들이 더 쌔다; [96] 용과 같이 6에도 나왔던 복면 BDSM 남자. 용6과 달리 이번엔 스기우라를 기준으로 한대만 맞아도 빨피가 되는 엄청난 위력을 가진 오함마를 들고 싸운다. [97] 사형 집행인과 싸우기 전에 스기우라가 납치되는 이벤트가 있는데 여기서 남자 2명에게 붙잡혀 목이 매달리게 되고 3분내로 남자 2명을 쓰러트려야 한다. 3분 안에 둘 다 잡지 못할 경우 스기우라가 발버둥치다가 사망하면서 게임 오버. [98] 최후의 자유행동 시간 이후 마지막 스토리 전투가 총 2번 있는데 첫 번째는 카무로쵸 길거리에서 덤벼오는 후생노동성의 자객들(BGM : 죄의 선(罪の線) - 일반 스토리 필드전과 동일한 BGM), 두 번째는 신약 센터 내부에서 쿠로이와의 수작질 때문에 오해를 하여 덤벼드는 경찰관들(BGM : Destination). 그리고 중간에 제약센터 수위 마시코가 이번에는 경찰관들과 함께 다시 덤벼온다.(BGM : Darkness) [99] 켄고가 서열 2위 보좌 오자키 코지로와 함께 공동 보스로 나온다. 이번에도 보스명은 따로 없고 그냥 조직원(...) [100] 뮤비 후반부에 야가미 타키유키의 성우와 페이스캡쳐를 담당한 기무라 타쿠야가 촬영감독으로 깜짝출연한다. [101] 초심자가 역전재판에서 저장 없이 진행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단서를 빼먹거나 실수를 저질러 재판에서 패배했다면 처음부터 그 많은 대화록을 전부 다시 지나쳐야 한다. 분기점이나 자율적인 단서수집에 집착하다간 이와 똑같은 사태가 저지아이즈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텍스트 게임마냥 스킵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유저는 그냥 게임을 포기하게 되어버린다. [102] 최후반부에 조직폭력배의 거물이 마음을 바꾸어 최종흑막을 몰락시키기 위해 증언대에 선다는 전개 또한 두 작품 모두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