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9:59:24

Prepar3D

P3D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페르소나 3의 스핀오프 리듬 게임에 대한 내용은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1세대~X) Prepar3D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
Prepar3D
프리페얼드
파일:external/www.prepar3d.com/logo-prepar3d.jpg
개발 록히드 마틴
최신 버전 6.0
플랫폼 PC
장르 비행 시뮬레이션
발매일 2011년 4월
미디어 다운로드(자체 ESD)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구매 가격 $ 2500(프로페셔널 프로), $ 199(프로), $ 59.95(퍼스널)
심의등급 전체이용가
Windows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Windows 10 1809
3.0GHz 이상의 4코어 CPU
4 GB 이상의 RAM
4 GB 이상의 DirectX 12 이상 지원 VGA
Windows 10 1909
3.7 Ghz 이상의 8코어 CPU[1]
DDR4 16GB 2666MHz 이상의 RAM
8GB 이상의 DirectX 12 지원 VGA[2]

1. 개요2. 출시 버전
2.1. 업데이트 로그
3. 특징4. 멀티플레이5. 라이센스6. 플레이 영상7. 문제점8. 한계9. 외부 링크

1. 개요

미국의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에서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ESP(Enterprise Simulation Platform)를 인수하여 개발한 비행 교육용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름은 Prepared의 언어유희.

Microsoft Enterprise Simulation Platform이라는 거창한 이름의 물건은 사실 Microsoft Flight Simulator X를 기반으로 한 교육용, 군사용, 항공 전문가용 시뮬레이터 엔진이다.[3] Prepar3D는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따라서 원론적으로는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시뮬레이터는 아니다. 그러나 Microsoft DreamSpark와 같이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제공하는 Academic License가 있어 사실상 FSX의 포지션을 계승하고 있다. 사실 학생용이라지만 이를 확인하는 절차도 없기에 개인 사용자로 판매 대상을 확대시키기 위한 록히드 마틴 사의 전략으로 보인다.

6버전에서는 아예 퍼스널 라이선스로 개정되면서, 'Academic License'라는 워터마크가 사라졌다.

2. 출시 버전

출처 : P3D 홈페이지

2.1. 업데이트 로그

Prepar3D v1
Prep3D v2
Prep3D v3
Prep3D v4
Prep3D v5
Prep3D v6

3. 특징

FSX에서의 각종 시스템과 그래픽이 좀 더 현대적으로 변형되었다. 풀옵션으로 돌리면 애드온 없이도 꽤 괜찮은 그래픽을 자랑한다. 분명 그래픽이 더 좋은데도 프레임이 오히려 더 높게 나온다![11][12] FSX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광원효과나 반사효과, 실내채광 효과 등을 P3D에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뛰어난 최적화로 훌륭한 게임환경을 만들어 낸다.

기본적으로 F-22 F-35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록히드 마틴에서 개발한 기체들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다. 참고로 F-22와 F-35 모두 타 개발사 혹은 개발자와 계약해서 이미 만들어진걸 가져온거지, 록히드마틴이 직접 시뮬레이터용으로 제작한게 아니다. 그렇기에 고증에 관한 맹신은 절대금물. 다만 기존 FSX에 들어있던 보잉 기체, 그리고 디폴트 737, 747 기체는 다 빠져있다.

FSX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인터페이스나 조작법 등이 상당히 흡사하다. FSX에서 작동하던 상당수의 애드온들이 그대로 사용 가능하거나, 컨버팅이나 약간의 개량을 통해 P3D에서도 작동한다. 이점을 이용해 각종 FSX 상용 애드온 회사들은 P3D용으로 재출시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PMDG.

위 문단에서 서술했듯, FSX의 애드온을 P3D에서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데, 먼저, 시너리 애드온, 시너리 텍스쳐 등 풍경 관련 요소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심지어는 프로그램으로 작동시키는 시너리 애드온도 P3D에 적용이 가능하다.[13]

항공기 등 기체의 경우, 개인 또는 기업의 제작자가 만든 기체는 대부분 P3D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단, FSX 내에 있는 디폴트 기체의 경우 적용은 되지만 엔진음 등 소리가 나지 않는다.

개발사에서 직접 개발자용 라이센스를 판매하여 애드온 개발을 지원하는데, 이는 한달에 9.95달러에서 프로페셔널 개발자 라이센스는 한달에 19.95달러에 제공되고 있다. 한화 약 11,000원~22,000원 정도이다.

P3D는 게임으로서의 시뮬레이션 뿐만 아니라 실제 조종 시뮬레이션 부분까지도 커버해낸다는 것이 특징인데, FSX의 기존 서드 파티 애드온 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개발자용 라이센스를 제공하면서 전문가용 서드 파티 애드온 제작을 지원한다. 덕분에 애드온마다 현실성이 극과 극인 경우도 있다.

64비트 플랫폼을 지원하는 v4 버전을 2017년 5월 30일에 출시한다는 것이 공식 발표되었는데, 출시 이전부터 비공식 채널을 통한 떡밥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지만 DLC를 너무 좋아하는 회사 Flight Sim World이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자마자 이를 저격하듯이 전격 발표되었다. 심지어 Flight Sim World 출시 때와는 다르게 발빠르게 Prepar3D v4에 대한 호환성 업데이트(유/무상[15])가 이루어졌으며, 몇몇 유명 시너리 제작사는 차후 P3D v4 버전만 제작하겠다고 공언한 상황이다.

FSX 시리즈와 FSX:SE 의 가격대와 비교해보면 P3D는 꽤 비싼 가격이긴 하다. (환율과 수수료 등을 고려하면 약 7만원대)
하지만 P3D 사용자들이 늘 말하듯이 FSX에서 P3D로 갈아타라거나, 고민중인 유저에게 P3D로 옮기거나 P3D를 구매하라고 하는 것은 FSX와 비교한 상위 기술된 특징들을 보더라도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민하는 유저가 있다면 이 특징을 읽어보고 고민할 것 없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MS에서 넘사벽급 신작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출시를 발표했기 때문에 개인사용자 용도로는 앞으로의 전망이 밝지는 않다.

4. 멀티플레이

P3D 시리즈는 FSX 시리즈와 다르게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VATSIM이나 FSCloud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멀티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항목 참조.

5. 라이센스

게임에서부터 비행교육용 시뮬레이션까지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시뮬레이션답게, 판매하는 라이센스도 다양하다.
파일:external/www.prepar3d.com/v4_academic.png
* Academic License (비행교육용 라이센스) - 59.95달러 (한화 약 85,000원). 학생들을 위한 기본 교육용 라이센스이다. 단순한 게임으로 즐기는 유저들도 이 라이센스를 사용한다. 이 라이센스를 사용할 경우 화면에 워터마크가 생긴다.[16]
파일:external/www.prepar3d.com/v4_pro.png
* Professional License (프로페셔널 라이센스) - 199달러 (한화 약 280,000원). 아카데믹 라이센스보다 한단계 높은 라이센스이다. 이정도 라이센스를 사용하는 일반 유저들은 드물다. 사실 거의 없다 워터마크를 싫어하는 사람이 산다. 극소수의 유저 빼고는 이 라이센스 사용자가 비정품인 실태이다. 아카데믹보다 구하기가 쉽기 때문에.. [17]
파일:external/www.prepar3d.com/v4_pro_plus.png
* Professional Plus License (프로페셔널 플러스 라이센스) 2,300달러 (한화 약 320만원!). 실제 전투기 조종사들을 위한 최상급 라이센스. 다양한 전투상황을 현실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다. 물론 가격도 장난이 아닌데다가 게임 정도로 즐기는 일반인들이 구할 필요도 없다.
파일:external/www.prepar3d.com/v4_developer_pro.png
* Professional Developer License (프로페셔널 개발자 라이센스) 9.95달러/월 (한화 약 14,000원). 전문 개발자들을 위한 라이센스. 위에서도 언급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파일:external/www.prepar3d.com/v4_developer_pro_plus.png
* Pro Plus Developer License (프로 플러스 개발자 라이센스) 19.95달러/월 (한화 약 28,000원). 프로페셔널 개발자 라이센스의 상급 라이센스이다.

6. 플레이 영상


위 영상과 아래 다수의 영상은 다수의 애드온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를 감안하고 시청하자.[18][19]

인천에서 나리타를 잇는 비행 영상.[20]
CAT IIIb 상황에서의 착륙 영상
악천후 상황에서의 이륙(13:30)
폭설 상황에서의 이륙
X-Plane과의 날씨 묘사 비교
P3D V2. 텐징-힐러리 공항의 구현
P3D V3. B747의 카이탁 착륙 영상
P3D V3. 자연지형 묘사는 이 정도까지 가능한 모양.

7. 문제점

Prepar3D가 4.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일부 유저들(주로 윈도우 10 64Bit 사용자)이 게임을 실행할 때 충돌이 일어난다는 현상이 계속 보고되고 있다.

2013년 v2 발매 이후, 현재 V5까지 거의 매년 넘버링을 갈면서 기존 버전 유저에게 무료 업데이트는 커녕 할인 하나도 적용해주지 않는 창렬 가격정책을 보여주고 있다.

8. 한계

아무리 P3D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에서 한단계 발전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픽 향상과 빠른 업데이트, 항공기 추가 외에는 큰 변경점은 없다.

기존 FSX에 있었던 훈련 과정이 삭제되어 비행을 배우기는 더 어려워졌다.어차피 워낙 마이너한 장르라서 고인물들 위주로 돌아가는 게임이라 큰 문제는 아니다. 수백만원짜리 컴퓨터와 조이스틱을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게임이니 라이트 유저들이 있을래야...

P3D Professional Plus 라이센스는 실제 전투기 조종사들을 위해 시뮬레이터로 사용되기는 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P3D Academic 버전을 사용하고 설사 P3D Professional 이상 버전을 사용한다 해도 대부분 그저 조이스틱이나 키보드로 플레이하기 십상이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항목의 문단 참고.

9. 외부 링크



[1] 인텔 코어 인텔 코어 i 10세대 i7 이상, 혹은 AMD RYZEN 3세대 7 이상 [2]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TI [3] Unity와 같은 게임 엔진을 생각하면 쉬울 듯. [4] 윈도우 7 지원. 멀티플레이어 개선 등 [5] 유저인터페이스 개선. 멀티플레이 기능 개선. 아카데믹 버전 문제 해결 개선 등 [6] 전체적인 렌터링 엔진 개혁, 미션제작 및 개발자키트 추가. Professional Plus 라이센스 추가. F-22 및 F-35 등 기체 추가 등 [7] 비행 강사 및 강습모드 추가 [8] 시뮬레이션 코스웨어 작성 도구 인 SimDirector를 대폭 업데이트하여 교육 시나리오 작성을 단순화. 인터페이스 개선. 게이지 및 패널 교육 기능을 확장하는 Autodesk® Scaleform® 지원을 통합하여 풍부한 교육 기능을 제공 등 [9] 새로운 강사 운영자 기능 (SimOperator), 개선 된 다중 채널 기능의 재 도입, 개선 된 제어 처리, DIS (Distributed Interactive Simulation) 통합, 새로운 터치 스크린 제스처 지원 및 Oculus Rift 및 HTC Vive에 대한 기본 Virtual Reality 지원 포함 등 [10] 64 비트 아키텍처에 대한 포괄적 인 기본 업데이트. 고해상도 비주얼, 더 많은 물체, 증가 된 데이터 정밀도, 더 큰 시나리오 및 개선가능. 새로운 동적 조명 시스템, 비 / 눈 입자, 글로벌 3D 나무 및 식물, 완전히 재 작업 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SDK), 새로운 기본 차량 및 수많은 핵심 개선 사항이 포함. [11]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리소스 반환이 매우 빠르다. [12] 2019년 2월. P3D v4를 Q9650으로 돌렸을때 풀옵션 설정임에도 60프레임은 그냥 나온다. 같은 조건에서 FSX를 실행 했을 때 20프레임이 나오는 것을 보면 엄청난 차이다. [13] 알려진 바로는 FS9 이상의 버전이면 대부분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FSX:SE 포함) [14] P3D 용으로 따로 공개된 것이 없으므로 FSX 버전을 사용해야하는데, FSX에서도 dx10으로 가동하면 AI트래픽이 새하얀 기체로만 표현되는 문제가 있다. 이 현상이 P3D에는 검은색으로, 똑같이 나온다. 이 현상은 dx9 으로 가동하면 해결된다. [15] PMDG, FlyTampa, FSDT, FSUIPC(유료), Active Sky (HiFi), FS2Crew, Aerosoft Airbus Bundles 등등.. [16] 화면 우측상단에 "Academic License"라고 써놓았는데 굉장히 작아서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다. [17] 사실 Academic License에서도 옵션 설정을 통해 워터마크를 지울 수 있었으나 V4부터는 이 방법이 불가능해졌다.. [18] 위의 영상의 경우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통한 영상 효과까지 포함되어 있다. [19] 저 정도 퀼을 내려면 적어도 수십만원의 애드온을 질러야한다. [20] 푸시백은 대략 18:30 정도, 이륙 활주는 27:30, 착륙 준비가 41:30, 5천 피트가 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