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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1:15:46

이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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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lve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volve_Box_Art.png
개발사 터틀락 스튜디오
유통사 2K, H2인터렉티브 (한국)
출시일 2015년 2월 10일
장르 TPS, 코옵
엔진 크라이엔진 (2013)
플랫폼 PC, PS4, Xbox One
홈페이지 https://2k.com/en-US/game/evolve/
1. 개요2. 이볼브 스테이지 2(F2P 전환)3. 게임 모드4. 헌터5. 몬스터6. 야생동물7. 지도8. 밸런스9. 평가10. 패치 내용11. 기타12. 동영상13.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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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터틀락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2K가 발매한 4인 비대칭 PvP FPS 게임.

4명의 헌터와 몬스터 1마리의 대결을 주된 테마로 한다. 헌터는 1인칭 시점으로 진행하고, 몬스터는 3인칭 시점으로 진행한다. 특별한 무기를 가진 여러 종류의 헌터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스킬을 가진 7종류의 몬스터가 서로를 사냥하는 컨셉의 게임으로, 보통 헌터가 몬스터를 추격하면서 몬스터의 진화를 막고 몬스터는 숨어서 야생동물을 사냥하며 진화하여 헌터들을 역사냥하거나 맵의 발전기를 파괴하는 게임 플레이가 주 컨텐츠이다.

기본적으로 유저의 거주지역에서 가까운 지역과 매칭된다. 한국의 경우 대부분 한국인들이나 일본, 동아시아인과 매치가 이루어진다 여담으로 스팀 다운로드 지역을 독일 베를린으로 설정하면 매칭이 훨씬 원활하게 잡힌다.[1]

2. 이볼브 스테이지 2(F2P 전환)

한국시간 2016년 7월 8일 '이볼브 2단계 베타'[2]라는 타이틀을 달고 게임을 한번 갈아엎는 대규모 패치가 진행되었으며, 무엇보다도 무료 게임(F2P)으로 전환되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단점으로 지적받던 요소들을 고치려고 최대한 노력하였으며, 특히 모바일 아레나 시스템이나 수송선 시스템이 게임의 근간을 뒤흔들 정도로 바뀌었다. 물론 게임 플레이적인 요소 말고도 F2P 에 알맞게 게임의 전체적인 요소 또한 전부 새롭게 변화했다. 계정 레벨과 랭킹은 모두 초기화되었다고 한다.[3]

실버키라는 인게임 머니[4]로 몬스터와 헌터, 새로 추가된 상자(일반 상자는 2750k, 할로윈 상자는 2750k에 구매 가능하다), 그리고 게임 내의 퍽(캐릭터 특성화)를 구매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유저를 위해 튜토리얼을 완료할 시 헌터와 몬스터 하나를 제공하며,[5] 매주 클래스당 각각 하나의 무료 로테이션 헌터들을 일주일간 추가로 제공한다. 메인 메뉴의 상점이나 프리 라운드 스크린에서 언제든지 구매 가능. 실버키는 레벨업이나 게임 라운드 플레이 시에 지급받을 수 있다. 이제 계정 레벨과 캐릭터 레벨이 따로 존재하는데 둘 모두 레벨 업마다 실버키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매일 게임을 접속하거나 특별한 도전을 완료하여 실버키나 몬스터, 헌터, 스킨을 보상으로 받는 것도 가능해졌다.

게임 퍼포먼스의 경우도 많이 손봤는데 잦은 로딩을 줄이고 전체적으로 게임이 가벼워졌다. 용량의 경우 절반에 가깝게 줄어든 정도. 다만 VFX 로 불리는 특수효과들이 최적화를 위해 다소 많이 너프된 점은 아쉬운 점이다. 대신 기존 가장 낮은 옵션보다 더 낮은 옵션을 만들어 저사양 유저를 더욱 배려하였다.

기존 유저들(이볼브 구매자)은 파운더 권한을 소유하게 되었는데, 기존에 구매했던 캐릭터[6]와 스킨은 당연히 모두 해금되어 있으며 레거시 이볼브라는 이전에 존재하던 게임 모드들이 있는 게임 모드도 플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앞으로 업데이트될 사항들에서도 혜택이 있을 것이라고 개발사 측에서 예고하였다.

결국은 아무런 수익모델이 없는 상태로 남게 되었다. 터틀락의 유일한 게임이고, 지속적인 개발 및 개선과 서버유지를 위해서는 금전이 필요했을 텐데 끝내 수익모델의 미창출로 인해 재정을 확보할 수 없게 된 터틀락은 금전적 한계에 부딪혀 떠나버리고 말았다.

2016년 9월 28일 골드키가 추가되었다. 터틀락의 개발 중단으로 인해 미국 스팀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스팀의 설치사양에 보면 운영체제가 윈도우7 64비트로 되어있는데 32비트의 사용자가 이 게임을 다운받으려 하면 129MB짜리 파일만 전송된다. 이 게임 자체가 64비트의 운영체제만을 받아들이기 때문으로 이 게임을 하고 싶으면 64비트 O/S가 설치된 컴퓨터가 필요하다.

결국 2018년 9월 3일부로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었다. https://support.2k.com/hc/en-us/articles/360004104913

그렇게 한참이 지난 뒤, 2022년 7월 22일 갑작스럽게 서버가 복구되었다! 정확히는 공식 디스코드에서 레거시 파일을 통해 멀티플레이를 하던 중 레거시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생겼고, 이에 2K에 신호를 보낸 결과 2K측에서 레거시는 물론 2 서버까지 다시 구동하고 있다. 이볼브에 아직 인원이 남아있음을 개발사에서 인식한 셈. 다만 아직도 스팀에서 다운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2022년 7월 28일 복구된 서버를 통해 기존 이용자들이 복귀하며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불붙어 오르면서 최초 서버 복구가 주도되었던 공식 디스코드를 시작으로 트위터에 #FreeEvolve 와 배급사인 2K를 멘션하며 해시태그 서명운동이 시작되었다. 서버도 복구되었고 다시금 트위치에서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 스팀상점에 재출시를 청원하는 내용이다.

재밌는 점은 출시당시 이볼브의 개발사였던 터틀락 스튜디오(이하 TRS)의 실패작 취급받으며 스테이지2도 빠르게 쇠락하여 서비스를 종료했었던 비운의 작품인데 현시점에서는 잘만든 4 VS 1 비대칭 PVP라는 컨셉과 TRS 의 절치부심한 야심작인 백 4 블러드가 레포데 팬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하고 PVP 모드는 완전히 죽을 쑤어 아이러니하게도 비대칭 PVP 면에선 수작으로 꼽히게 되며 스팀 재출시가 진행될지가 주목되고 있다.[다만]

3. 게임 모드


-본거지(Nest) 모드: 헌터들은 몬스터의 알을 파괴해야 하고, 몬스터는 알을 지키는 모드. 몬스터는 알을 부화시켜 골리앗을 미니언으로 삼아 같이 싸울 수도 있다. 헌터팀 전원 혹은 몬스터가 사망하거나, 모든 알과 부하 몬스터가 제거되면 라운드가 종료된다.

-구출(Rescue) 모드: 본거지 모드와는 반대로 일정 주기마다 발견할 수 있는 인간 생존자를 헌터가 구출하고, 몬스터는 그 전에 이를 막고 처치하는 모드다. 생존자 5명이 죽거나 구조되면 라운드가 종료된다.

-방어(Defend) 모드: 3단계 진화가 이루어진 몬스터(플레이어)와 부하 골리앗(AI)들이 헌터측의 연료 공급대를 파괴하려 하고 헌터가 이를 막는 모드. 연료가 모두 공급되거나, 플레이어 몬스터를 죽이면 헌터팀의 승리이며, 몬스터는 헌터를 전멸시켜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발전기나 연료 공급대를 파괴해야 된다. 헌터팀은 전멸해도 즉시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부하 골리앗은 일정 간격으로 2마리씩 스폰되어 연료 공급대에 돌진한다.

-후송(Evacuation) 캠페인: 사냥, 본거지, 구출, 방어 모드가 5일간(5라운드) 진행되는 모드. 첫 번째 전투는 사냥, 최종전은 방어 모드로 고정된다. 각 라운드의 승패는 다음 라운드에서 헌터 혹은 몬스터 측에 직접적인 이로운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전 맵의 발전소를 헌터 측이 승리하여 가동시키게 되면 몬스터가 지나갈 수 없는 역장이 다음 맵에 깔린다.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헌터 측 플레이어와 몬스터측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으나, 진영은 변경할 수 없다. 메인 스토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싱글 플레이에도 적합하다. 한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진 측에게 약간의 보정을 더하고, 생존자들과 사망자들 숫자를 마지막에 결산해서 보너스 경험치를 주며, 다음 라운드에 임의의 맵이 2가지 나오고 둘 중 어떤 게임방식을 할지 두 가지 중 하나를 플레이어의 투표로 결정된다.[8]

-몬스터에게 유리함
말 그대로 몬스터에게 유리한 난이도.
헌터들이 거의 바보다. 스킬도 자주 사용하지 않고 연계도 그다지 잘 되지 않아 몬스터 훈련이 잘 되지 않은 초보에게 권장되는 난이도다. 헌터를 각개격파하는데 숙달된다면 다음 난이도로 연습을 넘어가는걸 추천한다.
헌터로 플레이할 시엔 전혀 다른 환상적인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몬스터는 플레이어가 보이는 즉시 다운될 때까지 놓치지 않는 스토킹 능력을 보이고 주변 헌터들은... 그렇다.
헌터를 연습할 땐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걸 권장한다. 몬스터와 영혼의 1:1을 경험하고 싶다면 굳이 말리지 않겠다

-공평함
공평하다. 당연하겠지
몬스터로 플레이할 시 헌터들의 연계공격에 외피가 파괴되기도 하니 나름 체력관리가 필요한 난이도.
몬스터로 '히트 앤 런'을 연습할 때 꽤 괜찮은 헌터 AI의 공격을 경험할 수 있다.
헌터로 연습할 때도 마찬가지로 몬스터가 꽤 유효타를 날려 체력이 자주 떨어지니 관리가 필요하다.
헌터도 '어그로/히트/런'을 연습하기 꽤 괜찮은 난이도.

-헌터에게 유리함
헌터 AI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
4명의 헌터가 거의 한 몸처럼 움직이며 히트/런이 꽤 자연스럽고 돔 상황에서 포위망을 치고 살살 약올리는게 일품. 마치 헤드셋 파티를 만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몬스터로 연습할 때 꽤 괜찮은 난이도이다. 그도 그럴게 몬스터는 어차피 혼자 뛰어야 되고 저런 궁합이 잘 맞는 팀을 상대하기도 해야 돼서 훈련하기 참 좋다. 근데 진짜 무섭긴 하다
헌터로 플레이할 시엔 어느정도 숙달된 헌터라면 쉬워지지만 그렇지 않은 헌터는 여기서도 나름 고전할 수 있다.

이후 패치 시기는 불명이지만 22년 7월 서버 부활후 기준 플레이할경우 가끔 베히모스 계열 몬스터가 나오기도 하는데 AI 특성상 공중운용을 거의 하지 못하는 크라켄과 달리 구르기라는 땅에 븥어다니는 기술을 적극 사용하여 상당히 짜증난다. 돔을 가둬놔도 패시브로 인한 막강한 방어력을 바탕으로 잘 죽지도 않고 추격 페이즈때는 골리앗 계열보다 도주를 잘치기 때문에 매칭으로 만난 파티라면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4. 헌터

4명의 플레이어는 인간 헌터를 담당한다. 헌터는 어썰트(Assault), 트래퍼(Trapper), 메딕(Medic), 서포트(Support) 등 4가지 클래스(병과)가 있고, 클래스마다 각각 4명 이상의 고유한 캐릭터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볼브/헌터 항목 참조.

5. 몬스터

1명의 플레이어는 몬스터를 담당한다. 몬스터는 변종을 포함하여 총 7종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볼브/몬스터 항목 참조.

6. 야생동물

맵에는 수많은 종류의 중립야생동물이 있다. 몇몇 엘리트 야생동물은 헌터와 몬스터에게 유용한 버프도 제공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이볼브/야생동물 항목 참조.

7. 지도

몬스터와 헌터와의 싸움에서 엄청나게 큰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맵을 숙지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볼브/지도 항목 참조.

8. 밸런스

정식 출시 직후 15년 2월 11일 기준 헌터측과 몬스터 측의 승률은 각각 50.1%, 49.9% 이다. ## 알파, 베타 테스트 당시에는 헌터측이 조금 유리했지만 정식 출시 이후에는 어느정도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알파 테스트 때는 헌터와 몬스터 승률은 각각 56.8%, 43.2%, 베타 테스트 때는 헌터와 몬스터 각각 51.5%, 48.5%로 헌터측이 근소하게 높았다. 15년 2월 21일에는 헌터와 몬스터의 승률은 각각 48.1%, 51.9%로 처음으로 몬스터가 역전했다. ## 다만 몬스터 측에서는 레이스만 지나치게 강하고, 기본 몬스터인 골리앗은 다소 약하다는 의견이 많다. 레이스와 라자루스는 각 진영간 대표적인 OP 캐릭터.

15년 3월 28일에 1.3 패치로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져 상당한 많은 내용이 바뀌었다. 발이나 버켓, 하이드 같이 상향된 캐릭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하향 평준화가 이루어져 헌터와 몬스터 유저 모두 불만이 많다. 특히 레이스는 엄청나게 칼질을 당한 수준.

15년 3월 30일에 이루어진 2.0 패치에서 베헤모스와 4티어 헌터가 추가되었다. 베헤모스는 전면전 능력은 강하나 도주 능력이 너무 떨어져 1레벨때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좀 애매한 반면, 4티어 헌터들은 모두 기존 헌터들을 능가한다는 평이 많았다. 따라서 터틀락 스튜디오가 이제 DLC 팔이에 열을 올린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그러다가 너프를 적용한 이후로 4티어 밸런스 문제는 조용해진 편.

40레벨 기준 몬스터와 헌터의 승률은 헌터가 근소하게 더 높으나, 몬스터와 헌터 각각 캐릭터별로 승률을 따져 보았을 때는 몬스터 측이 약간 더 우세하다. #1 #2 특히 크라켄은 70% 의 승률을 보이는 상황으로 몬스터 유저들의 체감과 달리, 해당 데이터만으로 봤을 때는 일반 매치(공방)에서는 몬스터가 분명히 OP 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

이볼브는 팀플레이 게임의 전형적인 단점들을 지니고 있는데, 특히 고정 팀을 구하지 못하고 공방 플레이를 한다면 기본적으로 몬스터가 헌터를 압도한다고 보면 된다. 몬스터는 혼자서 열심히 싸우면 되지만 헌터는 4명이서 협동을 해야 효율이 나오는데 공방에서는 그게 제대로 될 리가 없다. 몬스터 운영이 정립 안됐던 출시 초기와 OP 헌터가 등장했던 4티어 초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방에서는 몬스터가 유리했다. 공방 헌터팀과 4인 고정 헌터팀의 플레이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될 정도.

스테이지 2로 F2P 전환 이루어지며 게임의 큰 틀이었던 아레나 시스템과 수송선 시스템이 바뀌면서 밸런스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주얼한 방향으로 패치를 잡았지만 근본적인 4:1 비대칭 게임의 어려운 벨런스와 매니악함은 게속 잔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접속지 변경 후 해외 서버에서 플레이하여 핑이 높을 경우 게임진행에 심각한 문제를 줄 수도 있다.

9. 평가

이볼브/평가 항목 참고.

10. 패치 내용

2015년 3월 12일 PC에도 1.1 패치가 적용되었다. 내용은 엑박과 같은 버그 수정. 게임 버그가 수정된건 좋지만 생각보다 대처가 늦은지라 유저들은 진작에 해야할 작업을 이제 적용했다며 여전히 불만을 터뜨리는 상태이다.

2015년 3월 초 신규 무료 맵 2개 업데이트 예고를 공지했다. 각각 브로큰 힐 광산, 브로큰 힐 주조 공장으로 이전 숲 천지에 맵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컨셉으로 보인다. 단점이라면, 엑스박스 원 업데이트 날짜가 3월 31일이며, PC와 PS4는 4월 30일에 업데이트된다. 각종 커뮤니티는 충격과 공포에 빠져 아우성치는 상태.

다행히도 2015년 3월 19일 4티어 캐릭터 추가 소식을 발표했다. 맵과 다르게 캐릭터 추가는 3월 31일 모든 플랫폼에 적용된다고 한다. 모자란 컨텐츠로 갈증을 호소하던 게이머들은 꽤나 호평하는 반응이다.[9]

2015년 3월 25일자로 PC판 1.3 패치가 적용되었다. 떡밥만 뿌리던 벨런스 패치가 적용되어, 그나마 유저들이 한번쯤은 복귀하는 추세, 일주일 뒤 베히모스와 4번째 헌터 출시와 맞물려 약간이나마 접속자가 늘었다. 매칭해보니 못하는 사람이 늘어난 걸로 체감할 수 있다. 몬스터하기 좋은 타이밍

2015년 3월 31일자로 정해져있던 2.0 패치가 PC판은 3월 30일에 적용되었다. 베헤모스 및 4티어 헌터 추가. 시즌패스가 있는 유저들은 환호성을 지르는 중.

2015년 4월 10일 2.1 패치가 배포되었으며, 버그 픽스와 몬스터/헌터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다. 대체적으로 4티어 헌터의 너프, 크라켄 너프, 베히모스 상향이 이루어졌다.

2015년 5월 27일 아레나 모드가 업데이트되었다. 게임은 3선 2승제로 무작위 맵에 무작위로 선택된 장소에 꺼지지 않는 아레나가 펼쳐지고 그 안에서 2단계 몬스터와 헌터들이 싸우는 것. 헌터가 1명만 살아남았을 때 일정시간 이상 버티면 서든데스가 발동되며 헌터의 데미지가 400%로 증가한다. 모드가 급조한 티가 팍팍 난다

2015년 6월 신규 5티어 헌터와 5티어 몬스터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몬스터의 경우 실루엣만으로 봐서는 거미 컨셉. E3에서 5티어 어썰트의 플레이 영상도 공개.

2015년 6월 24일 5티어 어설트 레녹스가 출시되었다.

2015년 8월 11일, 헌트 모드 2.0 패치가 예고되어 있다. '잭'이라는 신규 아킴보 트래퍼가 등장하며, 실력별 매치메이킹이 적용된다. 그리고 드디어 게임 서치시 헌터와 몬스터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제 게임 검색전에 헌터를 선택하면 더이상 강제로 몬스터를 플레이할 필요가 없다.

2015년 11월 3일 5티어 몬스터 고르곤이 출시되었다.

2015년 11월 14일 개량 헌터 로그 발이 출시되었다.

2015년 11월 21일 개량 헌터 블리츠 마르코프가 출시되었다.

2015년 12월 16일 5티어 메딕 E.M.E.T가 출시되었다.

2015년 12월 24일 개량 헌터 T.S 행크가 출시되었다.

2016년 1월 6일 개량 헌터 웨이스트랜드 매기가 출시되었다.

2016년 1월 27일 5티어 서포트 칼라가 출시되었다.

2016년 2월 23일 개량 몬스터 엘더 크라켄이 출시되었다.

2016년 7월 8일 Free to Play 방식인 이볼브 스테이지 2 베타 버전으로 변경. 하스스톤식의 일일 퀘스트(...)도 추가되고 플레이 방식이 통째로 개편되는 등 수많은 요소가 변경되었다.

2016년 7월 13일 몬스터들의 진화에 필요한 섭취량이 늘어났고 레이스, 크라켄, 고르곤 등의 체력이 감소했으며 이동속도 증가 퍽 또한 크게 너프받았다. 헌터는 라자루스, 테크 서전트 행크 등이 너프받았다.

2016년 7월 22일 개량 헌터 일렉트로 그리핀이 출시되었다. 이와 더불어 전체적으로 밸런스 조정이 있었다. 비주류 메딕들의 상향과 로그 발의 하향, 몬스터들이 상향과 동시에 하향이 있었다.

2016년 8월 4일 개량 헌터 퀀텀 카이라가 출시되었다. 그 외 변경사항은 몬스터 신규 퍽 너프, 골리앗 상향, 비주류 헌터 상향. 또한 싱글 플레이에서는 모든 퍽이 무료로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2016년 8월 11일 궤도 드릴의 개량 맵인 궤도 드릴: 카타클리즘이 출시되었다. VS AI 매칭이 생겼으며, 벨런스 조정이 포함된 패치이다.

2016년 8월 17일 개량 헌터 레니게이드 에이브가 출시되었다. 기존에 트래퍼인 에이브가 어설트로 만들어졌다. 기후통제소의 개량 맵인 Overpowerd가 추가되고, 퀀텀 카이라와 카타클리즘 맵에 대한 소소한 벨런스, 솔로 매칭 헌터를 위한 상향 조정, UI 편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2016년 8월 25일 레이스 트랩의 개량형 맵인 Deepest Dark가 출시되었다.

2016년 9월 1일 개량 헌터 포톤 파넬(메딕)이 출시되었다.

2016년 9월 8일 벨런스 패치가 적용되었다.

2016년 9월 14일 베히모스 복귀 패치, 새로운 패시브와 전반적인 스킬, 이동 능력에 대한 대규모 조정이 있었다.

2016년 9월 21일 헌터 캐릭터 슬림 조정 패치, 그리고 게임 내 화폐 물가 조정 패치가 이루어졌다.

2016년 9월 28일 캐쉬인 골드 키 추가, 몬스터와 헌터 퍽 세트 추가와 벨런스, 시스템 조정이 이루어졌다.

2016년 10월 5일 개량 헌터 배틀 캐벗(서포트)가 출시되었으며, 이와 함께 10월 업데이트 컨셉인 시어 호러를 발표하였다. 신규 맵과 빙하 베히모스를 예고했다.

2016년 10월 13일 퍽 추가와 소외된 퍽 세트 밸런스 패치와 메딕을 위주로 한 헌터 밸런스 패치가 적용되었다.

2016년 10월 19일 아케이드 매칭에 아레나 포함, 레이스 재조정, 그리고 사용자 게임에 신규 맵 댐 추가 등의 내용이 담긴 패치가 배포되었다.

2016년 10월 26일 아케이드 매칭에 댐 포함, 개조 몬스터 빙하 베히모스 추가, 순교자 퍽 시리즈 추가 등의 내용이 담긴 패치가 배포되었다.

26일을 마지막으로 터틀락 스튜디오와 2K의 계약이 끝나 터틀락 스튜디오가 집행하는 업데이트는 2.16이 마지막이 되었다. 콘솔 포팅은 2K가 진행하며, 추가 업데이트에 대한 기약은 없다. 서버는 한동안 계속 유지된다고 한다. 일이 이렇게 되자 결국 이볼브 서명운동이 일어났다.

2018년 5월 31일 현재까지도 서버가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매칭돌리고 3시간 동안 밥먹고 씻고 했는데 아직도 그대로더라

2019년 1월 서비스를 종료했다.

11. 기타

12. 동영상

13. 외부 링크


[1] 다운로드 서버가 생판 해외임에도 vpn같은거 안켜도 핑차이와 같은 문제는 체감하긴 힘들다. P2P 서버 방식이라 안정적인편 [2] 몬스터가 한번 진화하면 얻는 그 2단계라는 뜻. 그만큼 대격변이 일어났다. [3] 다만 스팀 라이브러리 게임 이름이 바뀌는 패치였지만 이전 이볼브의 플레이 시간은 그대로 적용되어있다. [4] 설정상 세계관 내에서도 화폐인 듯. 게임 시작 시 만담에 관련 대사가 있다. [5] 마르코프와 골리앗. [6] DLC 구매 없이 바닐라판만 소유해도 3티어 헌터와 몬스터까지는 가지고 있게 되므로, 이들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추가로 실버키 30000(2.01패치에서 3000→30000으로 변경)이 주어진다. [다만] 어디까지나 배급사는 팬 커뮤니티 보다는 장기적인 수익 모델에 중점을 둔다. 콘셉트는 괜찮았지만 이볼브가 스테이지2 전환후에도 빠르게 추락했던것은 결국 완화했더라도 양측 모두에게 높은 난이도다 보니 진입장벽이 형성되어 있었고 밸런스적 차원인지 시스템적 문제인지 스테이2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볼브 레거시의 게임모드는 반영되지 못한채 너무나 적은 컨텐츠로 지나치게 플레이가 반복적이었다는 점이었다. 실질적인 수익모델은 오버워치와 유사한 코스메틱 아이템 뽑기나 재화 구매, 새로운 헌터 및 몬스터 현질 정도뿐이었다. 당장 스토어를 다시 개방하게 되더라도 지속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유지를 위한 컨텐츠 추가와 같은 잠재비용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에 2k의 행보를 지켜봐야 할듯. [8] 헌터가 최종 승리 한다면 함선이 탈출하고 진화하지 못한 하급 몬스터들을 섬멸 하는 헌터들의 모습이 나오며 몬스터가 최종 승리 한다면 3단계로 진화한 몬스터들에 의해 헌터들은 전멸하고 함선은 파괴된다. [9] 다만 예약구매 당시 때부터 홍보하던 베헤모스 추가는 공개 시기에 비해 매우 늦은지라 이 점은 비판받고 있다. [10]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한국은 거주국가 제한이 걸려있다. 웃기는건 소개 페이지의 이미지가 전부 한국어로 현지화돼있고 인게임도 다른 경로로 파일을 받아 폰에 넣어 실행해보면 모든게 한글화되어있다. [11] 윈도우폰과 호환되는 유니버셜 앱이다. 역시 한국 거주국가 제한이 걸려있으니 운영체제의 스토어 국가설정을 미국으로 바꾼 후 접속하면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12] 엉망인 밸런스와 핵 방관, 지루한 게임 등의 이유로 이탈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어 사실상 어떠한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6개월이내 무료화 전과 같은 동접자를 유지할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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