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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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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단어
2.1. 2음절
2.1.1. 명사2.1.2. 인물
2.2. 3음절
2.2.1. 명사
2.3. 인명
2.3.1. 실존 인물2.3.2. 가상 인물
2.4. 영어2.5. 일본어2.6. 핀란드어2.7. 에스토니아어2.8. 훈음이 회문인 한자
3. 문장
3.1. 한국어3.2. 영어3.3. 프랑스어3.4. 일본어3.5. 고대 그리스어3.6. 라틴어
4. 회문 소설 《개가 에이다를 보다》(Dog Sees Ada)5. 회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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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회문의 예시 목록.

2. 단어

2.1. 2음절

2.1.1. 명사

2.1.2. 인물

2.2. 3음절

2.2.1. 명사

파일:무도 우영우.jpg

참고로 일백일, 이천이, 삼만삼, 사억사, 오조오, 육경육과 같이 천, 만, 억, 조 등의 한 글자 십진수를 이용하면 많은 세 글자 회문을 만들 수 있다. 이 수들은 모두 다음과 같은 꼴로 나타낼 수 있다.
[math(m\left(10^n+1\right))]
[math(1\leq m\leq9,\,m,\,n\in\mathbb N)]
단, [math(n)]이 자연수이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다. 십, 백, 천까지는 [math(n)]의 값이 각각 [math(1)], [math(2)], [math(3)]이 되지만 그 이상의 한 글자 십진수는 만([math(10^4)])부터 극([math(10^{48})])까지 [math(n)]이 모두 [math(4)]의 배수가 된다. 또한 일십, 일백, 일천이라는 말은 잘 쓰이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여기에서도 회문을 만들 때 제약이 생기므로 사실 이 모든 것을 간단한 수학적 표현으로 기술하기는 어렵다.

2.3. 인명

2.3.1. 실존 인물

2.3.2. 가상 인물

2.4. 영어

2.5. 일본어

아래 예시 중 なずな와 みなみ는 한자로는 각각 (냉이 제), (남녘 남)으로 표기한다. 이때 공교롭게도 이 한자들의 모양 역시 좌우 대칭이며 南의 경우 한국어 훈음까지 '남녘 남'으로 회문이다.

2.6. 핀란드어

2.7. 에스토니아어

2.8. 훈음이 회문인 한자

3. 문장

3.1. 한국어

음소 문자이지만 한 음절로 모아쓰는 한글의 특성상 한국어에 가장 많은 두 글자 단어들 중 상당수는 뒤집었을 때 다른 의미의 단어로 존재하기 때문에 특히 손쉽게 회문을 만들수 있다.[14]

3.2. 영어

3.3. 프랑스어

3.4. 일본어

여기도 참고.

3.5. 고대 그리스어

3.6. 라틴어

4. 회문 소설 《개가 에이다를 보다》(Dog Sees Ada)

단, 이 문장은 최대한 긴 영문 회문을 만들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해석을 해 보아도(해석하기도 어렵지만) 별다른 뜻은 없다.
붉은 색의 S는 이 회문글의 중심이 되는 글자다. (이 글자를 중심으로 회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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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Sees Ada

Adam? I'm Adam! Moody, me? Dam it (sic)! Are we all? I know Ada. I saw Ada.

Ah, a short symbol to no denial: Eyes omit naive dog-desserts. Evil right, old-name diets. A tree-bonnet foliate, relax: If Ada did pull order, read. Ada had a foe, fire-rose facade tool, too-hot yard Iraq: arid Elijah at a haj. I lead a reviled noose, Canadian!

It is coded, on a pistol by Rome, "Man is an ardor pelt, tactiler, sad." A tacit sin, a rude Roman enema. I ran; Agnus Dei, Dada lived on. I, a gap, a zero monad, Ada's nose: "Rift on, evil royal pilots!" I pass a nasal acolyte. I pondered, now idle.

His flack: late no-nos, tits, a cow. Two-cow, to tenor of God! A sin is a sign, ignoble udder-cases! La femme fatale gnawed at a phone-post, also lost call, eh? She'll act solo, slats open. Oh, pat a dew-angel at a femme false. Sacred duel, bonging is a sin; is a dog? For one to two-cow two, cast it so none talk calfs!

I held, I wondered. No piety local as an ass. A pistol (I play, or live not) fires on sad Ada. "No more!" Zap! Again. O devil! Ada died, sung an aria. Men, enamored, uranistic at Ada's relit cattle prod, ran as in a memory blot.

Sip an ode, Doc; sit in. Aid an ace, soon deliver Ada! Elijah!

At a haj, I led Iraq (arid ray to hoot), looted a cafe sore, rife of Ada. Had Ada erred? Roll up. Did Ada fix ale, retail? Often. "No beer taste," I demand, "loth girl! I've stressed! Go, deviant!"

"I mosey!"
"Elaine, Do not lob my Stroh's!"
Aha! Ada was I; Ada won. Kill a ewe, racist.
I made my doom: "Madam, I'm ADA!"
Ada sees God.

5. 회문시

고려시대의 문신 이규보의 시 중 <미인원>(美人怨)이라는 시가 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腸斷啼鶯春 꾀꼬리 우는 봄날 애간장 타는데
落花紅簇地 꽃은 떨어져 온 땅을 붉게 덮었구나
香衾曉枕孤 이불 속 새벽잠은 외롭기만 하여
玉臉雙流淚 고운 뺨엔 두 줄기 눈물 흐르누나
郞信薄如雲 님의 약속 믿음 없기 뜬구름 같고
妾情撓似水 이내 마음 일렁이는 강물 같누나
長日度與誰 긴긴 밤을 그 누구와 함께 지내며
皺却愁眉翠 수심에 찡그린 눈썹을 펼 수 있을까
이를 마지막 글자부터 읽는 순서를 반대로 바꿔 읽어도 역시 내용이 된다. 뒤에서부터 읽으면 다음과 같다.
翠眉愁却皺 푸른 눈썹은 수심 겨워 찌푸려 있는데
誰與度日長 뉘와 함께 긴긴 밤을 지내어 볼까
水似撓情妾 강물은 내 마음인 양 출렁거리고
雲如薄信郎 구름은 신의 없는 님의 마음 같아라
淚流雙臉玉 두 뺨에 옥 같은 눈물 흐르고
孤枕曉衾香 외론 베개 새벽 이불만 향기롭구나
地簇紅花落 땅 가득히 붉은 꽃이 떨어지고
春鶯啼斷腸 봄 꾀꼬리 우는 소리에 애간장 타누나
이쪽은 문자 자체가 회문인 것은 아니다. 즉, 거꾸로 읽었을 때 똑같지는 않지만 이것도 회문의 일종으로 본다. 시를 똑바로 읽었을 때나 거꾸로 읽었을 때나 둘 다 의미가 통하면서[28] 해석되는 내용도 순서만 반대일 뿐 동일하다.

정말 문자 자체가 회문인 한시에는 이런 것이 있다. 국립국악원 소리극 '황진이'에 소개된 것이다.
客上天然居 居然天上客 손님이 하늘나라(천연거)에 오르니, 느긋이 하늘 위 손님이 되었네.
人過大佛寺 寺佛大過人 사람이 큰 절간을 지나가는데, 절의 부처가 사람보다 한참 더 크더라.
雁飛平頂山 山頂平飛雁 기러기가 평정산[29]을 날아가는데, 산 꼭대기에 나는 기러기가 가지런하네.
花香滿園庭 庭園滿香花 꽃 향기가 정원에 가득한데 정원에 향기로운 꽃도 가득하네.

한 글자씩 밀어 읽어도 되는 회문시[30]가 있다. 대만의 문인 임신거(林新居)가 지은 《만계류수향(滿溪流水香)》에 전하는 다호(茶壺)시로, 보통 찻주전자에 원형으로 새겨져 있다.
可以淸心也 (차는) 마음을 맑게 할 수 있고
以淸心也可 (차로써) 마음을 맑게 하니 좋구나.
淸心也可以 맑은 마음이 좋도다.
心也可以淸 마음이 맑아질 수 있으며
也可以淸心 또한 마음을 맑게 할 수 있다.

일본에도 회문시가 있으며, 개중에서 유명한 것은 아래의 '나카키요노'
なかきよの とおのねふりの みなめめ なみのりふねの おとのよきかな
長き夜の遠の睡りの皆目醒め波乗り船の音の良きかな
(나가키요노토오노네부리노미나메자메나미노리후네노오토노요키카나[31])
(기나긴 밤에 깊이 잠들었던 모두가 눈 뜨매 파도를 타는 배의 소리 듣기 좋을시고)
붉게 표시한 さ가 회문의 중심이다. 새해 첫 꿈을 꾸기 전날 밤, 베개밑에 이 시를 써놓고 자면 길몽을 꾼다는 풍습이 있다.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의 4권 로사 카니나에 주된 주제로 등장하여 한국에서도 일부 계층을 중심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 참고로 중국어로도 일본어로도 회문 표기가 된다. [2] 영어(Girafarig), 일본어(キリンリキ) 모두 앞뒤가 같다. [3] 보틀맨의 이름 [4] 히라가나로 써도 むとう とむ로 회문이 된다. [5] 일본어로도 しばし로 회문이다. [6] 한자 표기도 常紀常으로 회문이다. [7] 한자 표기도 習英習으로 회문이다. [8] 유금필의 아들 [9] 제과기능장 책을 쓴 적이 있는 국내 제과제빵 교육계 거물. [10] dew의 과거형 [11] 영어 명칭 한정. [12] red의 비교급 [13] 리볼트 등장 차량 [14] 예를 들어 '문장'이라는 단어가 있으면 뒤집어 '장문'을 만들고 가운데 '의'를 넣으면 '장문의 문장'을 만들 수 있다. 만약 한글이 라틴 문자처럼 음소 단위로 풀어쓰는 문자였다면 'ㅁㅜㄴㅈㅏㅇ'과 'ㅇㅏㅈㄴㅜㅁ'이 되어 이 예시는 성립하지 않는다. [15]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등장하는 무기 중 하나인 회문(The Palindrome) 이라는 무기의 설명란이다. 영어 원문 또한 Draw, O Coward(총을 뽑아라 겁쟁아!) 라는 회문으로 되어 있다. [로] 로꾸거!!! 가사 중 [로] [로] [로] [로] [로] [로] [23] 회문 안에 회문 단어가 들어가 있는 2중 회문이다. [24] 하술할 코난, 이상한 아이의 한국어 더빙판 제목이다. [로] [26] 본 발음대로라면 '이카노 단스와 슨다노카이'. 그렇지만 일본어로 적었을 때 회문임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ん(응)을 분리하여, 'ㄴ' 받침으로 적었다. 또한, 이 회문이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말이 있다. [27] 약간 예스러운 아가씨 말투다. [28] 이런 회문을 시모드닐랍(semordnilap)이라 한다. 비슷한 예로 gateman-nametag 등이 있다. [29] 산꼭대기가 평평한 산 [30] 엄밀하게 회문은 아니지만 보통 회문과 같이 소개됨. [31] 예전엔 음을 탁음으로 읽어도 탁점을 붙이는 게 필수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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