占을 간체자로 하는 한자에 대한 내용은 佔 문서 참고하십시오.
占 점령할/점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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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卜, 3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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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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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5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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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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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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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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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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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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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める, うらな-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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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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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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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ān, zh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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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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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占은 '점령할/점칠 점'이라는 한자로, '점령(占領)하다', '차지하다' 또는 ' 점(占)을 치다' 등을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는 U+5360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YR(卜口)로 입력한다.卜(점 복)과 口(입 구)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중국에서는 佔(엿볼 점)의 간체자로도 쓰인다.
2.1. 의미
본래 의미는 '점을 치다'인데, 재미있게도 '점령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은 '占'의 모양이 깃발을 꽂은 것과 유사하다고 " 깃발을 꽂다" = '점령'의 의미로도 쓰이게 가차(假借)된 것이다(네이버 한자사전 -占). 가차이니만큼 두 의미의 관련성은 전혀 없다. 과학의 시대가 된 오늘날에는 본래의 의미인 '점 치다'보다는 왠지 '점령하다'의 의미의 한자어들이 좀 더 자주 쓰이는 감이 있다.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는 '점령하다'의 의미는 佔이라는 글자를 새로 만들어서 쓰고 있으며 占은 오로지 '점친다'는 의미로만 쓰인다.
2.2. 코드
EUC-KR로는 마침 EF BF이기 때문에 문자 깨짐 현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글자이다. UTF-8에서 유효하지 않은 문자열을 나타내는 �(U+FFFD, REPLACEMENT CHARACTER)는 코드가 EF BF BD로 저장되는데 EUC-KR로 읽으면 EF BF가 占이기 때문이다. ' 占쏙옙, 占싼깍옙, 占싱몌옙' 식으로 '占'으로 시작하는 문자열로 깨진다.2.3. 발음
본래 ' 점'이라는 음을 가진 한자가 별로 없었는지 오늘날 '점'이라고 읽는 한자는 대부분 占이 글자 내에 포함되어 있다. 店(가게 점), 點(点)(점 점), 粘(붙을 점), 霑(젖을 점)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粘은 반절상 '념'이 맞으나 占에 이끌려 한국 한자음만 '점'이 된 예이다. 교육용 한자에서 '점'으로 읽는 글자 중 占을 포함하지 않는 글자는 漸(점점 점)뿐이다.한국에서는 占을 발음 요소로 삼는 글자는 거의 '점'으로 읽으나,[1] 중화권과 일본에서는 반절이 한국어의 ㄷ,ㅌ에 해당하는 예가 많다.
3. 용례
3.1. 단어
3.1.1. 점술
3.1.2. 점령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 卜(점 복)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卣(술통 유)
6. 여담
- 한자의 모양이 샴푸를 닮았다는 드립도 있다. # 또한 卨(사람이름 설)만큼은 아니지만 전차의 모양과 닮아 천안문 6.4 항쟁을 형상화한 용어로 占占占占人라는 드립도 자주 사용된다. 전차와 유사한 모양인 점을 활용한 또 다른 예시가 NMIXX의 노래 占 (TANK)이다. 이 때문에 다른 한자문화권 국가의 NMIXX 팬들이 占과 탱크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의문을 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