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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6:14:37

한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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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한요한
韓耀漢 | Han Yo-han
[1]
파일:한요한 Break up!.jpg
출생 1991년 12월 3일 ([age(1991-12-03)]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B형, 왼손잡이[2]
학력 서울양재초등학교 (졸업)
영동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전학)
양재고등학교 (졸업)
아현산업정보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3]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 / 학사)
데뷔 2015년 5월 EP ' SELFMADE'
별명 범퍼카, 킬라H[4], 한노안[5], 훅잽이[6], 기타 멘 무사시, 초 희귀종 락스타, 원숭이, 밤톨, 지코옆에서기타치던돼지, 귀여미, 항용항[7]
소속 크루 WYBH
종교 무종교
레이블 Just Music
MBTI ENTP[8]
병역 병역면제[9]
SNS 파일:attachment/저스트 뮤직/linchpin.pn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1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2.1. 데뷔 전2.2. 데뷔 후
3. 음악 스타일4. 음반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고등래퍼 3 권영훈 세미 파이널 곡 표절 논란5.2.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위반 논란
6. 여담

[clearfix]

1. 개요

Uno! Dos! Tres! Quatro![11]
Give Me That YO HAN[12][13]

대한민국 기타리스트, 락커, 래퍼[14].

기타와 프로듀싱 위주로 음지에서 활동하다가, 2016년 11월 저스트뮤직에 일곱번째 멤버로 입단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입단 이전에도 기리보이와의 협업이 많았고 스윙스가 방까지 내줬을 정도로 친밀한 사이라서 "이미 저스트뮤직 들어가 있던 거 아니었어?" 하는 반응도 있었다.

저스트뮤직 입단 전 두 장의 EP 앨범을 냈고, 입단 후 네 장의 EP 앨범과 싱글 두 개를 냈다. 컴필레이션 앨범 「우리효과」에서는 기타세션, 「Series」에서는 래퍼로 참여하였다.

기타멘 무사시라는 별명을 자주 쓰는데 이건 스윙스가 해준 이야기에서 따왔다. 무사시는 일본 센고쿠 시대의 전설적인 검사로 항상 칼을 차고 다녔는데 만날 때마다 기타를 메고 온 한요한에게 스윙스가 무사시 이야기를 해주며 너는 기타가 칼이니 칼처럼 들고 다니라고 했다고 한다. 가사에, 그리고 앨범에 두 번이나 쓸 정도면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나보다. 여기서 착안한 듯한 챙챙거리는 칼소리는 그의 스타일리쉬한 개성을 한 층 강화시키는 시그니처 사운드로 자리잡았다.

2. 생애

2.1. 데뷔 전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일렉기타를 전공하고,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입학을 했다. 대학생때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오버클래스에서 기타를 쳐줄 수 있느냐고 제의를 하여 오버클래스와 인연이 생겼다. 그때 처음 만난 사람이 버벌진트, 스윙스 등이다.

그렇게 <Collage 3>에 참여했고. 이후 스윙스가 "본능적으로"와 스윙스의 곡을 어쿠스틱하게 편곡해서 행사하러 다니자 했었고, 버벌진트는 'Go Easy' 세션 참여랑 행사를 같이 다니자고 제안했다. 그 쯤에 스윙스가 기리보이도 소개해줬다. 버벌진트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면서도 음악적인 것을 많이 배웠고, 자주 작업하다 보니 브랜뉴뮤직의 곡에도 참여하게 됐었다. 이때 싸이코반을 알게되었고 동시에 기리보이나 노창과 곡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자신이 작곡한 긱스의 'Wash Away' 가 1위를 하고 큰돈을 벌었고 이를 계기로 작곡 쪽으로 넘어왔다.

본격적인 작곡을 시작하기전에는 남의 음악을 연주 해주는 세션맨으로 활동하는것에 대해 많이 회의적으로 느낄때도 있었다고한다

본격적으로는 스윙스가 <쇼미더머니 2>를 할 때 무대 편곡을 맡으면서 시작됐다. 바스코의 '187',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리보이의 '예쁘잖아', '우결' 등이 그가 작곡한 곡이다. 또한 쇼미더머니 3에선 기타 세션도 맡아서 저스트뮤직 멤버들의 공연에서 기타를 쳐주었다. 그러면서 저스트 뮤직과 관계가 돈독해졌고. 입단하기 전부터 저스트 뮤직 사람들이랑 다 알게 되고[15] 스윙스가 농담으로 늘 "너는 저스트 뮤직 2군이야." 라고 얘기했다. 그러다 가수가 되고 싶은 맘에 2월쯤에 스윙스를 찾아갔고, 스윙스는 저스트 뮤직 멤버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했다.

2.2. 데뷔 후

저스트 뮤직 입단 전 스윙스가 가수가 되어 정식으로 앨범을 내기전에 멋져 보여한다고 체중 감량에 도전해 보는 게 어떠냐고 했고, 살을 혹독하게 빼고 난 뒤[16] 2016년 솔로 가수로서의 앨범 < 기타 멘 무사시> 를 냈다. 피쳐링 참여진은 그냥노창, 기리보이, 블랙넛, 씨잼 그리고 프롬.[17]

그러나 데뷔 당시 가수로서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렸다. 일단 공연시에 제스쳐와 더블링이 상당히 부족하고 어색한 편이었다.[18] 거기에 연이어 발매했던 싱글 <훅잽이> 가 흥행 면에서 역대급 폭망을 보여주면서 호불호는 더 심해졌다.[19]

하지만 2017년에 5월에 낸 EP <칼춤> 은 락과 힙합이 합쳐진 본인의 캐릭터를 보다 뚜렷하게 보여주며 발전했다는 평을 받았고, 이후에 공연과 콘서트 무대에서 과거보다 나아진 제스쳐를 보여주며 이후로 계속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에 낸 싱글 <범퍼카> 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굉장한 화제를 모았고, 한요한하면 떠오르는 곡이 될 정도로 떴다.

이후 음반 활동에 대해서는 한요한/음반 문서 참조.

3. 음악 스타일

일렉트로-얼터너티브 사운드의 락 힙합(힙합의 요소가 부각되는 뉴메탈)위주의 스타일을 보인다. 그래서 비트가 대체로 요란하고 시끄러우며 본인도 샤우팅을 많이 한다. 소리지르는게 노홍철 같아보인다 이런 스타일을 처음으로 손보인게 칼춤으로 칼춤은 대다수의 리스너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았다며 호평을 받았다. 청룡소바도 칼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정규앨범인 엑시브를 낸 이후로는 음악 스타일이 다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한요한만의 감성이 잘 느껴져서 좋다는 평과 음악은 잘하지만 곡 구성이 똑같아서 자기복제라는 평가도 받는다. 두번째 정규인 원기옥이나 최근에 낸 EP인 올인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자기복제라는 평가를 듣는 가장 큰 원인은 곡 구성. 신나는 멜로디로 전개하다 브릿지에서 감정을 가라앉히고 훅에서 비트와 함께 샤우팅을 내지르며 다시 고조시키는 구성을 음반에서 빼놓지 않고 매번 사용한다. 이는 한요한의 주 장르인 얼터너티브 락뿐만 아니라 오아시스로 대표되는 모던 락 곡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훅의 멜로디도 '돌려 쓴다'는 혹평이 있을 정도로 유사점이 많다. 프로듀싱은 꾸준히 발전하여 늘 평작 이상을 보장하지만 칼춤에서의 꺼낼게, 기타 멘 무사시의 커트 코베인과 같은 킬링트랙이 갈수록 사라지는 양상을 보인다. 정규앨범 1집 엑시브-2집 원기옥은 앨범의 강약이 없다시피 하여 곡을 섞어놓으면 구분이 힘든 수준이다.

그러나 한요한의 장르 소화 능력이 이른바 '샤우팅 원툴','락 원툴' 정도로 낮지는 않다. 911, selfmade 등 커리어의 시작점이었던 어쿠스틱 팝, 기타 멘 무사시의 일본 록, 기타 멘 무사시 2에서의 갱스터 랩, Lo-fi, 불꽃/반복으로 대표되는 락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특히 '이중인격'이라는 트랙에서는 훅잽이 이후의 슬럼프로 고통받았던 한요한의 내면을 잘 묘사하여 소름이 돋는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정규 1집 이후로 실험적 경향이 줄어들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정규 3집인 초희귀종에서 매우 새로운 사운드와 함께 실험적인 트랙들을 여럿 발표하였다.

4. 음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요한/음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고등래퍼 3 권영훈 세미 파이널 곡 표절 논란

고등래퍼 3에서 권영훈의 멋쟁이를 프로듀싱하고 피처링을 하였다. 거기까지만 보면 무슨 문제인지라고 생각하겠지만 문제는 음원이 해리 스타일스 Kiwi를 표절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실제로 두 곡을 비교하니 상당히 비슷했으며 한요한이 해명하기를 그 곡을 래퍼런스 삼아 멜로디를 넣고 작업했지만 리스너들은 당연히 비슷하다고 생각했으며, 그것에 대한 사과를 하고 다음 번에는 신중히 하겠다는 말을 했다.

이것을 통해 팬들은 한요한에게 실망했으며 심지어 원곡자인 해리 스타일스의 양해를 구했었어야 했다며 비판을 했다.

음원 또한 각종 음원 서비스에 중단을 신청하였다. 이러한 발빠른 대응 및 사과 자체는 팬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5.2.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위반 논란

6. 여담


[1] EP 칼춤 앨범소개 참조. [2] 글씨는 오른손으로 쓴다. [3] 아현산업정보학교는 고등학교 위탁기관으로 원소속 고등학교와 위탁기관의 졸업장이 둘 다 나온다. [4] 양홍원이 예명을 생각한 적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답한 말. 하지만 양홍원의 곡 중 Killah B라는 곡이 있는데 거기서 따온 농담으로 보인다. 본명으로 활동하는 이유 [5] 살 빼기 전까지 심각한 노안이었다. [6] 범퍼카, TO ALL THE FAKE ROCKSTAR, Fake Rockstar, 호루라기, 댄스, 400km, 위로, 번쩍 등에서 훅을 맡았고 훅잽이라는 흑역사 싱글이 존재한다. [7] 기리보이와 네이버 나우에서 기요한 이야기를 진행하던 시절 살 찐 모습에 팬들이 한요한이 아닌 항용항이라 부르기도 했다 [8] 출처 [9] 양극성장애로 투병중이며, 이로 면제를 받은 것으로 추정. [10] 한요한의 옛날 계정이다. 무료공개곡을 업로드 하려 했을 때 이 계정으로 잘못 올린적이 있다. [11] 스페인어로 하나! 둘! 셋! 넷! 이라는 뜻이며 '우노! 도스! 뜨레스! 꾸아뜨로!'라고 읽는다. 칼춤 앨범에서 최초로 사용되었고 이후 범퍼카, 헬리콥터, Mood Maker, TO ALL THE FAKE RAPSTARS, 록시땅, 우사인볼트 등에서 쓰였다. 악당 퇴치 등 몇 곡에서는 Quatro 대신 Musashi가 들어가기도 하였다. [12] 한요한의 시그니처 사운드. [13] 목소리의 주인공은 스윙스의 친구. [14] 다만 한요한 본인은 스스로 래퍼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실제로 자신을 래퍼라고 소개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 모양. [15] 스윙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2013년 당시의 저스트뮤직 사옥에서 이미 저스트뮤직 멤버들과 놀아대는 영상이 있다. [16] 스윙스가 다이어트 이야기를 꺼낸 직후부터 집(강남)에서 홍대까지 걸어다니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편도만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그렇게 반년간 20kg(여기서 입단 확정), 최종적으로 데뷔전까지 37kg을 뺐다. 참고로 원래 체중은 95kg. [17] 그의 시그니쳐 사운드인 Give me that YO HAN 이 이 앨범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18] 현재에 와서는 그 특유의 어색한 제스쳐 자체는 한요한의 이미지와 어우러져 하나의 상징이 되었으나... 재키와이에게 밀려 그다지 큰 상징이 되지 못했다. [19] 훅잽이의 경우 스윙스가 기타 멘 무사시 EP의 성공으로 기고만장해진 한요한에게 실패의 맛도 보여주고자 일부러 컨펌시켰다는 얘기가 있다. [20] 한요한 본인이 확인한 바로는 자신이 과속한 부분이 50km/h 구간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25km/h 과속이다. [21] 게다가 경미하게 넘긴 것도 아니고 눈에 확 띄게 넘겼다. 교통사고라도 일어났다면 사망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22] 스윙스가 살빠지면 노엘이 살찌고 노엘이 빠지니까 한요한이 찐다 [23] 힙합곡 업로더, 공식 젖뮤빠인지 블랙넛은 대놓고 제프황 가서 앨범곡 들으라 그러고 인터뷰에도 언급한다. [24] 잠까안!잠깐!!, 제바알!!, 그마안!!! 등 [25] 원래도 갑분싸 관종때문에 힘들어했는데 12월10일 방송에서 연속으로 관종들이 약 30분가량 대거 출연, 마지막에 한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스샷만 찍고 나가는 관종이 쐐기를 박으며 결국 빡종, 이후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그만둔다고 선언하였다. [영상오류정정] 수많은 도검류 중 카타나를 콕 찝어 적용되는 자격증이란 것 따위는 없다는 사실은 차치하고, 애초에 총기소지허가증 도검소지허가증 자격증이 아니다. '허가증'이라는 명칭 때문인지 마치 해당 증을 소지하면 총기와 도검을 소지할 수 있는 ' 면허증' 내지는 ' 자격증' 정도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으며, 당장 해당 영상의 편집자 또한 그렇게 오해한 듯 하다. 해당 문서들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실제로는 '등록증'에 가깝다. 즉 ' 도검소지허가증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은 마치 '자동차 등록증을 가지고 있다' 만큼이나 어색한 표현이다. [27] 포르쉐가 2인승 차량인지라 친구와 술을 마시면 친구는 대리기사와 차를 타고 가고 정작 자신은 택시를 타고 그 뒤를 쫓는 본말전도가 계속 되어 구입한 차량이라고 한다. [28] 저스트뮤직 & 위더플럭 [29] 이유는 헬리콥터라는 곡의 도입부 카우벨 소리가 내가 젖소 알리스타 스킨의 효과음으로 친숙해서이다. [30] 파일:한요한댓글.png
한요한 공식 계정으로 댓글을 달았다
[31] 구석, 반복, 400km, 가습기 등 [32] 라#은 Eb키에서 5도에 해당하는 음이다. 수많은 락 넘버에서 기타를 다운튜닝하여 Eb키로 곡을 만드는 것을 고려하면 한요한의 곡들이 락적인 어프로치를 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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