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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9:51:53

프로야구 매니저/게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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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디션 및 그래프
1.1. 컨디션1.2. 타선 그래프1.3. 배터리 그래프
2. 선수카드 종류
2.1. 노멀 카드2.2. 레어 카드2.3. EX 카드2.4. 올스타 카드2.5. 골든글러브 카드2.6. 라이브 카드2.7. 국가대표 카드2.8. 레전드 카드
2.8.1. 설명2.8.2. 레전드 선수카드 종류2.8.3. 논란2.8.4. 획득방법
2.9. 클래식 카드2.10. 신인왕 카드2.11. MVP 카드2.12. 프랜차이즈 카드2.13. 커리어 하이 카드
2.13.1. 커리어 하이 선수카드 종류2.13.2. 반응
2.14. 포텐셜 카드
3. 능력치
3.1. 투수 능력치
3.1.1. 체력3.1.2. 구속3.1.3. 구위3.1.4. 변화구
3.1.4.1. 변화구 등급3.1.4.2. 변화구 구종
3.1.4.2.1. 관련 문서
3.1.5. 제구력3.1.6. 정신력
3.2. 타자 능력치
3.2.1. 교타력3.2.2. 장타력3.2.3. 주력3.2.4. 번트3.2.5. 수비력3.2.6. 정신력3.2.7. 선구안
4. 코스트5. 작전
5.1. 작전 카드
5.1.1. 공통5.1.2. 야수5.1.3. 투수5.1.4. 황금
5.2. 서포트 카드
5.2.1. 팀 계통 서포트
5.2.1.1. 컨디션 상승 계열5.2.1.2. 전력분석 상승 계열5.2.1.3. 능력치 강화 계열
5.2.2. 선수 계통 서포트
5.2.2.1. 컨디션 상승 계열5.2.2.2. 전력분석 상승 계열5.2.2.3. 컨디션 & 전력분석 상승 계열5.2.2.4. 능력치 강화 계열
5.2.3. 응원가 합창
5.3. 슬로건5.4. 감독5.5. 수석 코치5.6. 코치
6. 선수 성장
6.1. 스킬 블록6.2. 유학6.3. 교정6.4. 멘토링6.5. 전지훈련6.6. 스타 카드6.7. 구종 훈련6.8. 특성 훈련
7. 구단 관리
7.1. 구단 경영7.2. 3군 선수단
8. 특수 영입
8.1. 전력 보강8.2. 스카우트8.3. 포스팅


프로야구 매니저의 게임을 설명하는 페이지.

1. 컨디션 및 그래프

1.1. 컨디션

선수들의 몸 상태가 어떤지를 알 수 있는 지표로 좋은 순서부터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보라의 5가지로 구분하는데 실제로는 빨강(상), 빨강(하) 같은 식으로 총 10단계 구분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컨디션에 따라 타자는 교타, 투수는 제구와 구속 수치에 영향을 받는다. 당연히 빨강일수록 선수들의 성적이 좋게 나올 확률이 높다. 물론 꼭 성적이 좋게 나오는 것만도 아니다. 왜냐하면 상대 투수와 자신의 팀의 타자와는 상성 관계가 어느 정도 작용하기 때문.

어찌 됐건 컨디션이 좋을 경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상위 리그로 갈수록 컨디션 관리의 중요도가 높아지게 된다. 주전 선수 카드를 두 개 이상 확보하고 컨디션에 맞춰 돌려막기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니까.

다만 과거 프야매 인벤에서 여러 히든스탯을 밝혀냈던 유저에 따르면 컨디션에 따라 제구와 교타가 -30%에서 +10%까지 변동한다 카더라.

1.2. 타선 그래프

타선의 궁합 그래프로, 앞 타자와 뒷 타자의 상성에 따라 타선 그래프의 수치가 정해진다. 이 그래프가 높을수록 선수의 성적을 좋게 낼 수 있으며 타선 그래프가 좋음에 걸칠 경우 컨디션이 1단계 상승한다. 반대로 타선 그래프가 나쁨에 걸칠 경우 컨디션이 1단계 하락한다.

앞뒷 타자의 소속팀, 혈액형, 출신고교, 스킬블럭 모양 등에 영향을 받으며 해당 선수카드가 있는 타순과 해당 선수카드의 선호타순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그래프가 폭삭 주저앉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 서비스 초기에는 그래프 선이 굵으면 선수의 성적이 좋게 나오는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루머로 밝혀졌다. 단순히 사선의 그래픽상 도트가 튀어 보였던 것 뿐.

1.3. 배터리 그래프

투수와 포수 간에 궁합을 나타내 주는 그래프로, 투수와 포수의 상성에 따라 배터리 그래프의 수치가 정해진다. 이 그래프가 높을수록 선수의 성적을 좋게 낼 수 있으며 배터리 그래프가 빨간색(좋음)이 될 경우 컨디션이 1단계 상승한다. 반대로 배터리 그래프가 나쁨에 걸칠 경우 컨디션이 1단계 하락한다. 투수와 포수의 스킬모양이 같을 경우 대부분 좋음 이상으로 형성된다. 그래서 모자형이 많은 삼성 올스타에서 역시 모자형 스킬모양을 가진 이만수카드는 인간 서포트카드(...) 취급을 받는다.

또한 해당 선수 카드가 있는 자리와 해당 선수카드의 선호보직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그래프가 폭삭 주저앉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즌 중 다양한 보직에 기용되었던 몇몇 선수들에 한해서는 중계를 선발로 돌리거나 해도 그래프가 좋게 유지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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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중계투수에 대한 개념이 희박했던 과거에는 선발투수가 마무리를 맡는 경우도 흔했는데[1], 19승과 17세이브로 다승왕과 세이브왕을 동시에 석권한 92 송진우 카드는 과연 선발과 마무리 중 어떤 걸로 나와야 하는가와 다른 포지션에서도 그래프가 유지되는건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그리고 결과는 선발과 마무리, 그리고 1루수(1경기 1타수 0안타...)까지 3장의 카드가 출시, 배터리 그래프를 위해서는 같은 연도의 선수라도 필요한 포지션의 카드를 뽑아야 한다. 이렇게 선발과 중계 2장씩 나온 선수들이 과거년도를 살펴보면 꽤 있지만 대부분 선발카드의 스탯이 더 좋고 마무리 자리는 클래식이나 레어로 충분히 메꿀 수 있어서 예외없이 선발로만 쓰기에 계투버전은 사실상 무의미.

2. 선수카드 종류

종류 코스트 획득방법 등록제한 스탯 보너스[2] 스킬 배수 유학 위시팩[3]
노멀 1~10 개봉 & 조합 X X 1배 25세 이하, 35세 이상[4] O
레어 3~6 개봉 & 조합 X X 2배 X O
EX 9~10 조합 X X 2배 X X
올스타 1~10 개봉 & 조합 X 교타력 & 주력, 구속 & 제구력[5] 1배 할리우드[6] O
골든글러브 5~10 개봉 & 조합 X 장타력 & 수비 +2, 구위 & 변화구 +2 1배 북극[7] O
국가대표 3~10 국가대표팩 개봉 X X 1배 X X
레전드 9~10 수집 투타 각 1장 모든 스탯 +2 1.5배 X X
클래식 7 구단팩 개봉 2장 모든 스탯 +2 (정신은 +3) 1.5배 X O
신인왕 5~10 개봉 & 조합 X 모든 스탯 +2 1.7배 X O
MVP 4~10 개봉 & 조합 X 모든 스탯[8] 1.5배 X O
프랜차이즈 7~10 럭키팩 개봉 25코스트[9] 모든 스탯 +3 1배 X X
커리어하이 9~10 수집 2장 모든 스탯 +2 2배 X X
포텐셜 5~8 구단S팩 개봉 & 조합 X X 1.5배 O[10] O

2.1. 노멀 카드

일반적으로 뽑을 수 있는 카드. 일반 카드라서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밑에 설명되어 있는 특수 카드들에 비해 유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5세 이하 or 35세 이상의 선수 카드만 유학이 가능하며 26~34세의 국내선수는 토요일 하루 동안 열리는 '눈물의 섬'으로만 보낼 수 있다. 한 때 눈물의 섬 유학의 기회는 하부 리그로 강등된 팀에게만 주어졌었지만 2012년 2월 23일 패치로 굳이 강등되지 않더라도 토요일마다 유학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용병은 2014년 3월 27일 패치 전 까지는 어느 곳으로도 유학이 불가능했으나 패치 이후 나이 상관없이 갤럭시 & 레전드리그에서 개방되는 '남극'으로 보낼 수 있다. 해당 리그가 일정 명성을 요구하는 상위리그인지라 육성의 필수코스라기 보다는 헤비유저에 대한 보너스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되겠다.

스킬창은 가장 늦게 열린다. 타자는 1512경기를 출전해야 전부 개방되며 투수는 절반인 756경기를 출전해야 한다. 노멀카드를 제외하면 2배속(올스타, 골글, 라이브, 신인왕, MVP)이거나 전부 개방(레어, EX, 레전드, 클래식)되어있기 때문에 체감 개방속도는 말도 못하게 느리다. 스킬성장 2배속 아이템이나 전지훈련 시스템, 구단 경영의 집중 훈련소 활용을 통해 극복해보자.

2015년 7월 16일 올스타와 골든글러브 유학지가 등장하면서 노멀유학보다 더 좋은게 아닌가 하는 혼란이 있었지만 나온 결과물이 비슷함에 따라 굳이 기존 카드를 바꿀 필요는 없게 되었다. 유학이 가능한 35세면서 올스타와 골든글러브 카드까지 3장이 존재하는 8코스트 카드[11]를 두고 비교해보자. 기본적으로 노멀유학은 14의 스탯업을 기대할 수 있고 할리우드는 8, 북극은 10을 증가시켜주는데 할리우드 유학은 올스타 카드만 갈 수 있으므로 아예 올스타 보너스를 유학 결과물에 미리 더해놓는 식으로 계산하였다.
카드 교타력 장타력 주력 번트 수비력 정신력 총합
노멀 0 0 0 0 0 0 0
시베리아 6 3 2 0 0 3 14
시베리아 명인 7 4 2 2 0 3 18
올스타 3 0 3 0 0 0 6
할리우드 5 2 5 0 0 2 14
할리우드 명인 6 2 6 0 0 3 17
골든글러브 0 2 0 0 2 0 4
북극 3 5 0 0 4 2 14
북극 명인 4 6 0 0 4 3 17

보다시피 일반 성공은 차이가 없으며 9,10코 올스타는 교주 보너스가 각각 2로 줄어들기 때문에 할리우드 유학 후 쌓이는 스탯이 12로 감소한다. 플래티넘 유학권을 쓴다고 해도 노멀 명인쪽이 더 총합이 높다. 마스터에 가지 못한 신규 유저는 언제 도달할지 막막한 할리우드와 북극 대신 구단경영의 유학의 성지를 통해 시베리아를 쉽게 열어 사용할 수 있으며 마스터 이상의 골수 유저는 이미 노멀카드 3강에 S스킬 달아서 쓰고 있을테니 이제사 올스타와 골든글러브를 새로이 육성할 필요는 없다 하겠다. 물론 눈섬만 갈 수 있는 나이대와 용병의 올스타 골글은 할리우드와 북극을 보내는게 무조건 이득이다.

2.2. 레어 카드

말 그대로 희귀한 카드. 각 팀의 연도마다 최소한 투수 1명, 타자 1명씩 레어 카드로 배정받는다. 노멀 카드에 비해 스킬블록을 통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2배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장타2 교타1의 B등급 블록을 장착하면 장타4 교타2의 능력치 상승 효과를 받게 된다. 이전에는 1군 엔트리에 레어와 EX 카드중 1장만 등록할 수 있는 제한이 있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인해 제한없이 1군에 등록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아래의 EX 카드와는 달리 레어 카드를 받은 선수라 하더라도 별도의 노멀 카드가 있다. 유학이 가능한 노멀이어도 레어카드가 더 나은데 레어카드에 +3, +1, +1로 3개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S등급 블록으로만 4개를 장착하면 도합 +20의 능력치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유학 가능한 5코 이상 카드가 유학지에서 받을 수 있는 능력치 버프 최대 합이 +19[12]에 그친다는 점, 여기에 유학 실패 확률을 감안한다면 실패 없이 쉽고 간편한 레어의 능력치 상승방법은 매우 큰 메리트라 할 수 있다. 또한 EX 카드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스킬블록 창이 다 열려있는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뽑자마자 위 버프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책정기준은 당해년도에 많은 기대를 받은 선수였는데 부상[13] 또는 부진으로[14] 시즌을 말아 먹은 경우. 밸런스 유지를 위해 년도덱은 그냥 넘어가자 레어 카드의 카드의 코스트는 전부 3~5로 구성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2012년 카드에 6코스트 레어카드가 팀당 한장씩 배정되며 3~6코스트로 레어카드의 범위가 조정되었다.

책정 기준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레어카드를 받은 선수의 경우는 그리 능력치가 높지 않아 스킬블록 버프를 받더라도 영 써먹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일부 능력치가 잘 나온 레어 카드는 진리급 능력치 덕분에 팀덱의 핵심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08롯데의 이인구, 08히어로즈의 이현승 카드 등이 대표적인 예. 게다가 교정 시스템이 나온 이후부터는 교정 육성으로 부족한 능력치를 보완해 줄 수 있게 되면서, 도저히 못써먹을 것만 같았던 카드가 스킬의 능력치 몰빵과 능력치 교정을 통해 쓸만한 카드로 재탄생하는 사례가 많아지게 되었다.

2012년 선수카드는 다른 년도에 비해 페넌트레이스 성적이 좋지 않다며[15] 각 팀마다 투수 2명, 야수 2명을 레어카드로 선정했는데 주전급 5~6코 레어카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그 카드들은 아예 팀덱의 주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위상이 올라갔다. 예컨데 LG 트윈스 윤상균카드는 이미 팀덱 효과만으로도 교타와 수비가 90을 넘기는데 거기에 레어까지 받아서 진리 카드가 되었다. 그 외에도 포수 포지션의 약점이 지적되던 넥센의 경우에도 허도환이 팀덱 효과만으로 수비 90을 넘기는데 레어를 받으면서 약한 타격까지 보완할 수 있게 되어서 포지션의 구멍을 무난히 메울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한화 정범모와 KIA 차일목까지 더해 서군 4팀 전부에게 진리 레어 주전포수를 안겨줬다[16]. 그러나 이혜천은 레어를 받아도 여전히 구제불능인 건 함정 이후 2013년새 간간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끝에 9월 26일 '82~'90년도 레어 패치를 마지막으로 모든 덱에 5~6코 레어가 2장씩 추가되었다.

2013년 12월 27일 이뤄진 1999년 재평가에서 레어 관련하여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는데 3코 레어가 전원 삭제되고 팀별로 4[17]~6코로만 5~6장이 새로이 배정되었다. 기존 레어가 재평가 후에도 유지된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연히 새로 뽑아야 한다. 주전급 레어가 한두장이었던 시절에도 확보가 필수였는데 이러한 패치가 앞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서야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레어 폭격과 재평가가 겹친 해당 년도의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을 죄다 갈아 엎어야 할 정도. 이제 풀덱은 레전드 2장 클래식 2장에 레어 5~6장! 재평가 후 레어 요건에 어긋난 카드들은 여지없이 자격을 박탈당했는데 예로 99한화의 3코레어였던 윤근주(2.2이닝 2실점)의 경우 재평가 요인이 없어 레어가 삭제되었으나 99삼성의 진갑용(26안타 3홈런)은 3코에서 5코로 재평가되어 레어가 유지되었다. 99현대 이명수처럼 레어 5코였다가 재평가 후 7코가 되며 자연스레 레어가 박탈된 케이스도 존재한다.

재평가가 전부 완료된 후에도 3코스트 레어가 딱 한 장 존재하는데 84해태의 셋업 김무선...은 퍼블리시티권 미확보로 인한 가명이고 본명은 김현재로 최형석의 야구이야기 - 김현재를 아시나요 참조. 1984년 김현재의 실제 성적은 4경기 6 2/3 이닝에 방어율 2.7로 더 높은 코스트가 책정될 여지는 전혀 없지만 게임에 등록된 84해태 투수진이 1코까지 긁어 모아도 10명이 전부일 정도로 뎁스가 빈약한데다 그 와중에 6코 이하는 6-4-3-1 이렇게 4장 뿐이라 투수진에 레어 3장을 어떻게든 배분한 결과물로 보인다.

2.3. EX 카드

오로지 선수 카드 조합으로만 나올 수 있는[18] 꿈의 카드. 해당 년도에 리그를 지배하다시피 한 선수들의 카드가 보통 이 종류의 카드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보통 10코를 배정받는 게 일반적이지만 87 장효조처럼 EX임에도 9코로 책정된 경우도 있다.

조합이라는 특성상 원하는 카드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낮지만 대부분 올스타나 골든글러브, 신인왕이나 MVP같은 특수카드가 있기 때문에 대체가 가능하다. 더불어 EX 카드를 받은 선수들은 별도의 노멀 카드가 없다[19]또한 노멀카드를 대체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여기에 추가스탯을 받는 특수카드의 성능이 조금 더 좋은 점도 감안해야 한다.]

스킬블록 슬롯이 전부 오픈되어 있고 효과가 2배로 적용된다. 2013년 9월 26일 패치 이전에는 1.5배였던데다 각각의 스킬블록마다 따로 소수점 이하를 버렸기 때문에[20] 실질적인 최대 이득은 +4로 골글 카드와 다를 게 뭐냐는 비난을 많이 받았었다. 2012년 4월 13일 패치로 스킬 증가치가 개별적으로 반내림 되어 합산 능력치에 포함 안 되는 내용을 개선하였다. 그러나 버려졌던 0.5가 2개 모여서 1이 되면 반영되는 식이라 상승폭은 크지 않았고, 이후 EX카드의 효용을 높이기 위해 9월 26일 업데이트로 클로즈베타 때와 같이 2배로 적용되는 것으로 다시 바뀌었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EX 카드는 다음과 같다.(가나다순이며, 9코스트인 경우에만 ⑨ 별도 표시)
00데이비스와 01에르난데스를 제외한 카드들은 전부 올스타 아니면 골든글러브 카드, 신인왕이나 MVP카드가 존재한다. 오직 EX 카드밖에 없는 저 두 카드는 어떻게 보면 진짜 꿈의 카드...

원래는 1군에 한 명만 등록시킬 수 있었으나 2012년 6월 14일 패치로 등록제한이 사라지면서 여러명의 EX 선수를 1군에 등록시킬 수 있게 되었다. EX가 2장인 단일연도덱은 85삼성, 88해태, 00현대, 14넥센, 15NC 5팀이 존재하고 삼성 원년덱(82~87)의 경우 3명의 EX카드를 덱에 넣을 수 있다. 85삼성이 2장이긴 한데 단일연도 팀컬러가 없었으나, 82~87 원년 재평가로 인해 생겼다.

패치를 통해 EX로만 팀을 만들었을 때 발동하는 팀컬러가 생겼다. 프야매 최강현질러라는 모분은 업데이트 직후 EX덱으로 바꿨는데 전투력 측정 결과 전투력이 210(...)[21]가 뜨는 모습을 보였다. 중계/셋업/마무리를 전부 선발EX로 채워야 되는 디메리트를 충분히 메우고도 남을 정도.

2.4. 올스타 카드

올스타전 몰표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카드[22]

해당 년도에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을 모아놓은 카드. 2010년 7월 13일 업데이트로 등장하였다. 용병과는 달리 제한없이 넣을 수 있으며[23] 때문에 올스타 카드만 모아 1군 라인업을 구축할 경우 팀컬러를 만들 수 있다.

지금처럼 구단별/포지션별 마스터팩이 등장하기 전 최초로 선수 풀을 제한(동군/서군)하여 뽑을 수 있는 카드의 등장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데, 이 카드팩의 등장으로 인해 원하는 카드를 뽑을 확률이 배로 상승한 것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듀얼덱이 대세였기 때문에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의 듀얼덱 안내문에도 당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코스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야수는 교타력 & 주력, 투수는 구속 & 제구력 능력치가 노멀 카드에 비해 +2~5의 보정을 받는 효과가 있다. 1~4코는 5, 5~6코는 4, 7~8코는 3, 9~10코는 2가 추가되며 2코스트인 올스타 카드는 없다. [24] 또한 스킬블록 창이 열리는 속도가 노멀 카드에 비해 2배 빠르다. 다만 재계약비가 노멀 카드에 비해 비싸며 유학을 보낼 수 없기 때문에 노멀 카드에 비해 능력치 육성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단점. 그래서 보통 유학이 가능한 선수의 올스타 카드를 얻고 다시 노멀 카드를 얻었다면 올스타 카드는 버림을 받는다. 이건 골글도 마찬가지.

용병선수의 경우 노멀 카드의 유학이 갤럭시리그 유학지인 '남극'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올스타나 골든글러브 카드가 유용하다. 남극유학을 다녀오면 7스탯이 추가되어 6스탯 이득인 7코스트 올스타보다 스탯상 우위를 보이긴 하지만. 유학이 불가능한 26~34세의 선수도 '눈물의 섬'을 보내봤자 정신력만 조금(성공 +3, 명인 +4, 실패 +2) 올려주기 때문에 올스타 & 골글 보정이 더 낫다.

다만 9~10코 카드의 경우는 올스타 & 골글이라고 해도 총 능력치가 4밖에 안 오르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눈섬 유학이 오히려 원하는 육성에 더 좋은 경우도 있다. 스킬창이 더 빨리 열리는 것도 있지만 재계약비가 비싸다는 단점도 있으므로 유학이 안되는 나이대여도 특수카드가 꼭 좋은 것은 아니다.

2015년 7월16일 예정된 패치로 올스타카드, 골든글러브 카드의 전용유학지가 추가된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노멀카드의 레전드 우승지 명인과 비슷한 효율을 보이며, 전용유학지 명인을 띄울경우 노멀카드 이상의 스탯이 나온다. 다만, 당해 그 포지션에서 가장 잘한 선수가 뽑히는 골든글러브와, 인기투표로 뽑히는 올스타카드가 같은효율을 보이는 것에 대한 반발도 많은 편. 결국 예고보다는 너프되었다. 유학가능한 노멀카드와 올스/골글은 노멀쪽이 좋다. 물론 유학불가 노멀과 올스/골글은 후자가 좋다.

2.5. 골든글러브 카드

해당 년도에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의 카드. 2011년 1월 27일자로 추가된 카드 종류이며 코스트에 상관없이 야수는 장타력 & 수비력, 투수는 구위 & 변화구 능력치가 노멀 카드에 비해 +2 되는 효과가 있다. 투수 골든글러브는 해당 년도에 한 명만 수상하기 때문에 타자 골든글러브 카드에 비해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편이며 그 점만 제외하면 올스타 카드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스킬 개방 속도도 올스타 카드와 동일하다.

올스타 카드와 마찬가지로 해당 선수가 유학이 가능한 연령대일 경우는 노멀 카드를 얻기 전까지 사용하다가 버려지게 된다. 거기에다 능력치 증가 수치도 올스타 카드보다 같거나 적으므로 올스타보다 더욱 희소한 골든 글러브임에도 불구하고 천대받는 비운의 카드. 쓸데없이 이펙트도 길어서 더 얄밉다.

다만 투수일 경우는 다르다. 올스타의 경우에는 제구와 별로 쓸모없는 구속을 올려주지만 골글 카드는 구위와 변화구를 올려주므로 좀 더 효율이 좋다. 더욱이 투수 골글 카드는 82황태환[25]과 01 신윤호 2개를 제외하고는 전부 9코 이상이므로 능력치 증가폭 조차도 골글과 올스타가 같다.

올스타 카드보다 늦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받는 이유는 올스타 카드가 저코스트 보정까지 받으면서 연도별로 50여장씩 추가되며 올스타에 선발되는 선수들이 감독추천 제도를 통해 어느 정도 팀 안배가 되어 있기 때문에 포지션이나 팀성적이 시망이었던 팀덱에도 약간의 희망을 준 반면에 골든글러브는 추가되는 카드가 포지션별로 1장씩 딱 10장뿐인지라 확률 자체도 낮고 대부분 고코스트라 굳이 노려서 뽑을 만큼의 메리트가 없는 탓이 크다. 굳이 꼽자면 06 류현진, 08 김광현같이 EX밖에 없던 선수들을 바로 뽑을 수 있는 수단이 올스타와 더불어 1종류 더 늘어났다는 점? 해당 선수가 올스타전에 출전하고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면 여타 노멀밖에 없는 카드 대비 뽑을 수 있는 확률이 3배로 늘어난 셈이다.

2015년 7월16일 예정된 패치로 올스타카드, 골든글러브 카드의 전용유학지가 추가된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노멀카드의 레전드 우승지 명인과 비슷한 효율을 보이며, 전용유학지 명인을 띄울경우 노멀카드 이상의 스탯이 나온다. 다만, 당해 그 포지션에서 가장 잘한 선수가 뽑히는 골든글러브와, 인기투표로 뽑히는 올스타카드가 같은효율을 보이는 것에 대한 반발도 많은 편.

2.6. 라이브 카드

2012년 6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되면서 엄청난 논란을 몰고 왔던 카드. 프로야구 매니저/운영 및 각종 사건들 참조. 해당 시즌을 뛴 선수들의 월별 성적을 토대로 만들어진 카드이다.

라이브 카드가 처음 나오는 6월 28일 패치에서는 4,5월 카드팩이 추가되고, 7월 달 중 패치에서는 5,6월 카드팩이 추가되었으며 최종적으로 4~8월의 5달어치 카드가 발매되었다. 카드팩 가격은 3단계 기준으로 48,000PT. 이 외에 마스터팩이나 21C팩에서도 구할 수 있다.

유학이 불가능하며 스킬블록 개방속도가 2배속으로 올스타 & 골글카드같은 특수카드 종류로 파악된다. 그리고 기존의 '단일년도' 팀컬러는 불가능하다고 밝혔으나 두 달간의 선수들만 모으면 적용되는 팀컬러와 월별 관계없이 선수들의 연도만 같으면 적용되는 팀컬러가 있다. 각각 야수 +16 투수 +11, 야수 +15 투수 +10을 올려주므로 거의 단일덱이랑 효과가 같다. 특히 연도별 성적보다 훨씬 표본이 적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할 수 있는 월별 성적의 특성[26] 때문인지 스탯을 말 그대로 퍼받고 있기에, 기존 단일년도 팀컬러보다 보너스 능력치는 적을지라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선수별로 가장 성적이 좋았던 달의 카드만 뽑아 덱을 구성하면 된다. 다만 코스트의 압박이

2012년 7월 26일 패치로 라이브 카드의 EX라고 볼 수 있는 라이브 ONE카드와 라이브 카드의 레어인 라이브 레어가 추가되었다. 라이브 ONE은 매달 각 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를 한 명 골라서 주는 것인데 시즌버전 EX와의 차이점은 최소 8코스트부터 부여하며 라이브 노멀 버전도 같이 존재하는 점, 여기에 야수는 수비/정신+2, 투수는 변화구/정신+2의 보너스를 받는다. 또 스킬칸이 전부 개방되어 있는 점은 EX와 같지만, 스킬 블록이 1.5배로 적용되지 않는다. 라이브 레어는 기존의 레어 카드와 완전히 동일하다.

라이브 카드팩의 특징 중 돋보이는 것은 라이브 카드 외에 8개 구단을 기준으로 한 팀을 선택하여 카드를 뽑는다는 사실이다.[27] 이 때 선택하는 팀은 '라이브 카드가 나올 팀'이 아니라 '라이브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가 나올 팀'이라는 것에 주의. 라이브 카드 자체는 선택한 2달간의 라이브가 8개구단 전부를 대상으로 나온다. 때문에 몇몇 팬들에게는 마스터팩보다도 원하는 팀의 카드를 더 쉽게 뽑을 수 있는 팩으로 알려져 있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 1월 31일 패치로 구단팩이 따로 등장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2012년 12월 27일 패치로 조합을 통해서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추가로 라이브 카드도 나오게 설정할 경우 조합 결과물 폭을 넓혀서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을 더욱 낮추는 꼴이 되기 때문에[28] 굳이 추가하는 유저는 그다지 없을 듯.

2013년에는 라이브 카드가 발매되지 않으면서 흑역사화 될 가능성이 커졌다.

2013년 11월 28일 패치로 라이브+카드팩의 판매가 중지되었으며 21C카드팩에서도 출현하지 않게 되었다. 패치 후부터는 마스터 All S 카드팩과 전략보강에서만 획득가능하며 앞으로 라이브카드 획득처를 줄여갈 예정이라고 한다.

2014년 시점에선 확고부동한 흑역사 취급. 초기 도입시의 반발을 생각하면 왜 도입했는지 알 수 없는 카드다. 괜히 과금유도 하려다 욕만먹고 인기만 잃은 게임트리의 정책적 실패.

2.7. 국가대표 카드

자세한 설명은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 항목의 국가대표 문단을 참조할 것.
사실상 이 카드들은 스타 카드 영입 재료로 전락한 상황.

2.8. 레전드 카드

2.8.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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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8일 업데이트 이후 새로 등장하는 카드유형. 말 그대로 대한민국 프로야구사에 전설급 선수들만 골라 뽑은 카드이다. 그 이름만큼이나 특별한 카드이며, 카드팩 구입, 이벤트 보상, 스카우트, 전력보강 등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영입이 불가능하다. EX 카드보다도 더욱 무서운 꿈의 카드 라고 할 수 있는데, 추가되는 효과는
이전까지는 위너스 랭크까지 1장만 등록 가능하며 챔피언 랭크 이상부터 투수에 1장, 타자에 1명씩 최대 2장까지 등록이 가능했고 위너스 제한이 사라졌다가 16년 2월 25일 업데이트로 커리어하이와 제한이 통합되어 합계 4장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투수/타자 한 포지션에 4장 모두 사용은 불가.

특이한 점은 위의 팀컬러 발동 조건은 전신/후신팀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컨대 해태 레전드 카드인 선동열은 후신팀인 KIA 팀컬러도 똑같이 적용받을 수 있다. 엄밀히 말해 구단 역사상 SK 와이번스 쌍방울 레이더스의 후신팀이 아니고, 넥센 히어로즈 또한 삼청태현의 후신팀이 아니나, 이 경우에는 선수단 인계 등의 이유로 후신팀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래서 쌍방울 레전드인 김기태는 SK와이번스의 팀컬러를 받을 수 있고, 현대 레전드인 정민태는 넥센의 팀컬러를 받는게 가능하다.

2.8.2. 레전드 선수카드 종류

최초 등장시 각 팀마다 야수 1 / 투수 1명씩 선발되었으며 2013년 4월 25일 패치로 팀별 1명씩 추가되고, 6월 말 패치로도 팀별 1명씩 추가되었다. 그리고 8월 29일 패치로 팀당 1~4명의 레전드가 추가되었다. 그 이후에는 재평가 후 코스트 기준을 충족한 선수나 실제 레전드급 선수 은퇴에 맞춰서 추가 선정되는 중이다. 9코스트 레전드는 ⑨로 표시.

2.8.3. 논란

현역 은퇴선수 + 구단 프렌차이저 + 팀간의 형평에 맞춘 동일포지션이라는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려다보니 일부 선수들 중에서는 레전드카드로 선정되기에 다소 애매한 경우도 적지 않다.

일단 현역 은퇴선수여야 한다는 점에서 김동주, 이승엽등의 선수는 아직 레전드카드 선정이 되지 못했고 박재홍의 경우는 은퇴식 이후에야 레전드카드가 업데이트되었다. 성명권 논란으로 껄끄러운 관계에 있는 이상훈또한 레전드카드가 되지 못해 LG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 프야매 운영진은 이상훈과의 성명권 분쟁이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가명으로라도 레전드카드를 올리는 일은 없다고 못박았다. 아쉬운대로 LG쪽 레전드로는 예전 구단인 청룡시절까지 소급해 하기룡을 내세웠는데... 팬들은 도저히 납득하지 못한 분위기. 그래도 다행히 2013년 12월 서유리의 카드깡 방송에서는 운영진이 이상훈카드를 2014년에 출시할 계획을 하고 현재 검토중에 있다고 일단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으며 실제 출시되었다.

롯데의 경우는 당연히 레전드카드로 우선 선정될 거라 예상되었던 박정태 대신 뜬금없이 김민호가 우선 선발되었는데, 이는 성명권 논란으로 한동안 박정태 카드가 프야매에 등장하지 못했던 여파 때문이란 뒷말이 있었다. 아무튼 이후에는 박정태가 레전드카드로 선발되어 그 뒷말은 다소 사그라들었으나, 마해영이 한동안 레전드카드로 오르지 못하는 것 또한 그 이유 때문이 아니냐는 논란이 이어졌다. 한번 성명권 논란으로 장남식으로 강제개명당한 전력이 있던 양준혁도 비슷한 논란이 일어났던 바 있다. 또한 OB/두산의 경우에는 타자 레전드인 김상호, 심재학 모두 아직 레전드카드로 선정되지 못한 타이론 우즈나 김동주 등에 한참 못미치는 성적인 데다가 이적생 출신에 좋은 커리어를 보여준 시즌이 1~2시즌에 그치기 때문에 이래저래 뒷말이 많다. 이 기준대로면 김상현이 KIA 레전드가 될 기세 이 논란은 8월 패치로 이 선수들이 레전드카드에 추가되면서 사그라들었다.

그리고 8월 패치에서는 대놓고 편중이 심한 SK덱을 견제하려는 것인지, 다른 팀이 3~4장의 레전드카드를 받는 동안 단 1장의 레전드카드만 추가되었다. 물론 SK는 팀 역사가 짧고, 팀컬러가 공유되는 쌍방울은 레전드로 더 내세울 선수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겠지만... 운영진은 박경완 은퇴에 발맞추어 2014년에는 박경완 레전드카드를 현대/SK 버전으로 각각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9~10코만 레전드카드로 선정하는 원칙에 의한다면 출시될 SK 박경완 레전드카드는 04' 박경완을 베이스로 할 것임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 다니엘 리오스의 경우는 레전드카드가 22승을 찍은 07년도를 베이스로 해야할 것 같았지만 다음해 약물 발각 문제때문인지 레전드카드는 05' 버전으로 출시되어 씁쓸함을 안기고 있다.

또한 팀/선수의 족보 문제도 심각한데 심정수는 친정팀인 두산 베어스에서 올린 커리어도 부족함이 없는 편이고 뛴 햇수로는 OB/두산에서 뛴 해가 가장 많은데도 현대 유니콘스에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는 이유로 삼청태현의 레전드가 되어서 베어스 팬들의 불만을 사고 있고, 박재홍의 경우에는 아예 삼청태현버전과 쌍방울 SK 버전 레전드카드를 둘 다 만들어버려서 반으로 갈라 둘 다에게 레전드를 주는 솔로몬의 판결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다. 이래저래 레전드카드라는 이름에 납득이 가지 않는 선정기준으로 이런저런 뒷말을 만들고 있는 것.

결정적으로, 박명환을 LG 레전드카드로 내려 한 적이 있었다. 최종 업데이트땐 두산으로 정정해서 출시되긴 했지만...

2.8.4. 획득방법

레전드 카드 영입을 위해서는 레전드 카드 영입을 위한 카드 7~8장의 재료가 필요하다. 아무 카드나 되는 것도 아니고 각 레전드 선수마다 필요한 카드가 정해져있다. 영입을 위해 필요한 재료 선수(...)는 7~8개의 그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같은 그룹 안의 선수끼리는 서로 대체가 가능하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그 재료가 되는 선수들 또한 엄청나게 모으기 힘든 10코 골든글러브, 올스타카드 등이 즐비하다. 업데이트 이후 레전드카드 영입을 위해 필요한 선수를 미리 갈아넣을 수 있고, 필요 선수를 미리 넣으면 야구공 아이콘에 불이 들어오는 방식으로 표시가 된다는 점에서 착안해 유저들은 각 그룹의 필요선수를 드래곤볼에 비유해 성구라고 칭하는 것이 보통이다. 예컨대 2그룹의 필요선수는 2성구라고 부르는 식으로. 서유리의 카드깡 방송에서도 운영진도 성구라는 표현을 한 것을 보면 사실상 공인된 표현인 듯하다. 하위 성구는 상대적으로 모으기 쉬운 데 비해 특히 1성구라 불리는 그룹1의 난이도는 매우 극악한데 예를들어 최동원 레전드 그룹1에 소속된 카드가 86 선동열 올스타 단 한종류 뿐이라 같은 86선동열의 골든글러브나 MVP, EX는 쓸모가 없다. 조합하다 EX 86선동열이 뜨면 "왜 니가 나왔니"하며 통한의 눈물을(...) 그래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헤비 현질러들이나 수집이 가능한 오르지 못할 나무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33] 2013년 11월 업데이트로 선수카드를 뽑았을 시, 그 선수가 레전드 카드 영입에 소용되는 카드인지를 표시하는 아이콘이 생겼다. 해당선수는 카드 앞면 선수사진 우측 중앙에 'L'아이콘이 표시되며 그 아이콘 위에 마우스를 대면 어느 선수의 몇성구 재료인지를 알 수 있다.
레전드카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한편 레전드 카드와 그에 해당하는 재료의 관계를 분석한 글도 주목받았다. 레전드와 재료 선수의 관계

참고로 레전드 카드를 뽑으면 이펙트가 정말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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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클래식 카드

2013년 2월 28일 업데이트 이후 새로 등장하는 카드 유형. 클래식(고전)이라는 명칭답게, 은퇴한 선수만이 클래식카드에 선정되며, 현재까지는 클래식카드에 선정된 카드는 전원 7코스트이다. 그래서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해도 아직 은퇴하지 않았거나, 은퇴했더라도 7코스트인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클래식 카드에 선정되지 못하였다. 최동원과 같이 레전드카드(84'최동원)와 클래식카드(88'최동원)에 모두 선정된 선수도 있다. 선정 선수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로지 구단팩 카드깡, 이벤트에 따른 구단팩 선물깡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전력보강이나 스카우트로는 얻을 수 없다. 카드깡으로 클래식 카드가 나올 확률은 전력보강으로 EX카드를 얻을 확률만큼이나 무척 낮다고 GM도 인정했지만 그래도 카드팩 구매로 얻을 확률이 있다는 점에서 레전드카드보다는 훨씬 더 자주 볼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클래식카드는 모두 7성이므로, 1~7성이 나오는 1단계 구단팩만 까도 얻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추가되는 효과는
효과를 보면 오히려 EX카드의 상위호환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밸런스의 문제 때문에 레어/EX카드의 관계처럼 7코스트 선수만 클래식카드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클래식카드 업데이트는 존재 자체만으로 팀덱 구성의 대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예컨대 해태의 포수 클래식카드로는 92 장채근과 83 김무종이 추가되는데 이 카드들은 KIA 팀덱의 어떤 포수와 비교해 보더라도 스탯이 우월하기 때문에, KIA 단일덱 유저들은 연도를 불문하고 아예 클래식카드로 포수를 완전히 교체해버릴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게 가능한 건 레전드 카드에서의 설명 그대로 클래식카드 또한 연도에 관계없이 팀컬러 발동 효과는 전신/후신팀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1군 선수단에는 최대 2명까지만 등록 가능하며, 유학은 연령불문 불가능하다. 단 이 경우에는 배터리 그래프가 꼬일 수도 있다. 실제로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한화덱의 경우. 빙그레의 클래식 포수를 쓸 경우 가장 강하다는 12년 한화나 07년 한화 둘 다 배터리 그래프가 폭망한다. 이 문제는 이후 업데이트로 해결되며 전신, 후신팀 카드를 같이 쓰더라도 그래프가 망가지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12한화는 망했다

클래식카드의 등장은 연도덱의 구멍을 완전히 메울 수 있는 수단이 될거란 전망이 있다. 위에서 본 KIA덱의 경우만 봐도 그렇고... 그 결과로 그렇잖아도 능력치 보너스가 적었던 구단 올스타덱은 더욱 연도덱에 밀리게 될 것이므로 구단 올스타덱은 죽었어 이젠 없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또한 클래식카드는 오로지 구단팩 카드깡으로만 나오는데, 구단팩의 장당 가격이 1단계 30,000PT, 2단계 43,000PT, 3단계 55,000PT, 프리미엄 65,000PT인지라 너무 PT소모가 심하다는 문제도 안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레전드 카드와 함께 사용할시 레전드 2장 + 클래식 2장이 기존의 카드에서 대체가 가능해진다. 따라서 기존의 강한 덱은 보다 강해지고 08SK, 11롯, 12년덱의 파워는 이미 따라갈수 없는 지경 구멍으로 인해 외면받던 덱도 이제는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08SK, 11롯, 12년덱

2013년 말부터 시작된 선수카드 재평가 과정에서 클래식 카드는 스탯이 변경되지도 않고 발급이 중지되지도 않는다고 못박았다. 실제 1999년도 재평가 전 7코였던 99한화의 강석천이 재평가 후 스탯 상향과 더불어 8코스트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클래식 카드가 삭제되지도, 스탯이 재조정 되지도 않았으며 앞으로도 이글스 구단팩에서 '8코 노말 99강석천'과 '7코 클래식 99강석천'을 뽑을 수 있다. 한 해의 야구 기록을 가지고 동일한 선수가 스탯이 상당히 차이나는 이상한 결과물이 나온 셈인데 이에 대해 클래식 카드의 상대적 너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클래식 카드는 오직 '7코스트'라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지라 이 기준이 바뀌지 않는 이상 그나마 합리적인 방법이다. 만약 잘 쓰고 있는 클래식 카드를 패치 후 "해당 카드는 재평가 후 7코스트를 벗어났으므로 노말카드로 자동 변경됩니다. 다른 7코 클래식을 쓰거나 뽑으세요."라고 원리원칙대로 밀어붙였다면 납득할 수 있을까? 반면 레전드 카드는 재평가된 노말카드 기준으로 스탯이 완전 재조정 되었는데 최상급 선수만 선별한 레전드 특성상 재평가한다고 8코 이하로 내려갈 일은 있을리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보유한 클래식카드가 살아남은 것은 유저 입장에서 다행이었지만 재평가된 덱들의 스탯이 120을 기준으로 변경되는 와중에도 여전히 100스탯이 기준인 클래식의 입지가 애매해지는 문제가 생겼다. 재평가 과정에서 기존 클래식으로 보완되었던 취약 포지션(특히 키스톤 콤비)에 레어를 퍼주기 시작하면서 레어 카드보다 스탯이 딸려 주전에서 밀려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과거에는 야수쪽에 포지션별로 쓸만한 클래식이 존재했다면 이제는 교장정 스탯에 최대한 몰빵이 가능한 지명타자나 좌익수가 아니면 굳이 기존 카드 대비 사용할 이유가 없을 정도. 다만 투수쪽은 애초부터 변화구 & 제구력 육성이 우선된 관계로 구단별 진리카드가 공고해서 종전과 별다른 차이는 없다. 변제 110-100을 맞췄던 카드를 100-110으로 제구력에 재투자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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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빵을 능멸하는 클빵의 위엄[34]
결국 2014년 8월 13일 업데이트로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재평가된 카드를 바탕한 새로운 클래식 카드가 62장이나 추가된 것이다. 새로 등장한 클래식 카드들은 능력치 120스탯 기준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기존 클래식 카드를 월등히 능가할 수 밖에 없다. 투수의 경우 이날 업데이트된 클카 전부 변제 110을 무난하게 맞춘다고 하니 무슨 말이 필요할까? 프야매의 농간에 유저들은 그저 최대한 빨리 새 클카를 뽑길 바랄 수 밖에.

2.10. 신인왕 카드

2013년 9월 26일 새로 등장한 유형의 카드. 말 그대로 한국프로야구 신인왕 역대 수상자[35]만 받을 수 있는 특수카드로, 레전드/클래식 카드와는 달리 전력보강/스카우트로도 획득 가능하고 1군 선수등록 제한도 없다. 신인왕이라는 특성상 한 선수가 여러장 나올리는 없으므로 따지고보면 상당히 귀한 카드.

노말카드 대비 모든 능력이 +2가 되고 스킬블록 상승효과는 1.7배가 적용된다. 이 1.7배라는 수치가 상당히 애매한데 소수점 이하는 버려지는 걸 감안하면 3의 배수로 맞췄을 때 효율이 좋다. 동일년도 동일선수의 유학 가능한 노말카드[36]와 비교해도 이미 신인왕 버프로 +12의 스탯을 받은데다 스킬블록 1.7배가 더해져 더 높은 스탯이 보장되는 반면 최소 모능 +3인 MVP 카드에 견줬을 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한 예가 드물고 실제 그런 선수라면 고코라 뽑기도 힘들테니 사용팀의 신인왕이 나온다면 일단 조합하지 않고 보존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

2002년에 데뷔했으나 방출과 경찰청 입대, 다시 재입단하는 우여곡절 끝에 신인왕 자격 마지막해인 5년차에 수상한 08 최형우같은 선수가 있는가 하면 06 류현진의 경우는 데뷔해에 먹을 수 있는 카드(EX, 골든글러브, 올스타, 신인왕, 시즌 MVP)를 다 씹어먹었다.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한 동학상조도 당연히 등장. 이 단어가 유행한 슬러거와는 달리 프야매는 중복선수 획득에 제한이 없으므로 뽑아놔봤자 보험 역할도 못한다(...).

2.11. MVP 카드

한국프로야구 역대 MVP 목록

2013년 9월 26일 새로 등장한 유형의 카드. 역대 KBO 리그 MVP/ KBO 한국시리즈 MVP/ KBO 올스타전 MVP 모두를 MVP카드 유형에 퉁쳐 넣었기 때문에 선수간의 능력치 편차가 큰 편이다. 언뜻 생각했을 때 올스타전과 코시에서 함정카드가 쏟아질 것 같지만 그래도 야구란게 원체 잘놈잘인지라 원년부터 2012년까지 91장의 MVP 카드 중 6코 이하는 17장으로 20%가 채 안된다. 능력치 상승은 베이스가 된 노말카드 대비 9~10코는 모든 능력 +3, 6~8코는 모든 능력 +4, 1~5코는 모든 능력 +5 효과를 받는다. 또한 스킬블록 효과를 1.5배로 받는다. 신인왕 카드와 마찬가지로 레전드/클래식 카드와는 달리 전력보강/스카우트로도 획득 가능하고, 1군 선수등록 제한도 없다.

시즌 타율이 0.196으로 부진했으나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차지한 김재현카드가 MVP카드 중 최저코스트 4코인 관계로 조합하다 가장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카드조차도 MVP 저코 보정으로 총 +30의 보너스 스탯을 받은데다 스킬블록 1.5배 보너스 최대치를 계산하면 +30, 총 +60으로 스킬블록 2배 보너스 최대치 +40뿐인 레어카드를 월등히 뛰어넘는다. 07SK 유저라면 레어에서 갈아탈 가치가 충분한 셈이다. 레어조차 능가하니 다른 종류와의 비교는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을 정도의 고효율 카드. 심지어 같은년도 같은선수의 블록 2배 +40뿐인 EX카드와 비교해도 MVP 보정 +18에 블록 1.5배 +30으로 총합이 더 높다. 다만 이는 스탯 총합 기준으로 유저들의 선호도가 낮은 스탯인 번트라든가 구속을 포함한 것인데다 실제 블록 1.5배라고 해도 +10의 수치를 전부 구제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데다 원하는 S급 블록 뽑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아무리 엄청난 카드라고 해도 레전드나 클래식처럼 연도 무시하는게 아닌지라 팀에 안 맞으면 그냥 못 쓴다.

92 염종석은 올스타, 골글, EX, 신인왕, 레전드, 커리어하이 카드가 있고 06 류현진은 올스타, 골글, EX, 신인왕, MVP, 프렌차이즈 버전 카드가 있다. 염종석은 MVP, 프렌차이즈[37], 류현진은 레전드, 커리어하이 버전만 없어서 그해 전 특수카드 석권이라는 그랜드슬램을 놓친 것.

이 외에 몇가지 특이점으로는
연도 팀명 시즌 MVP 올스타전 MVP 한국시리즈 MVP 같이보기
1984년 롯데 자이언츠 최동원 김용희 유두열 1984년 한국시리즈
1986년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 김무종 김정수 1986년 한국시리즈
1988년 해태 타이거즈 김성한 한대화 문희수 1988년 한국시리즈
2009년 기아 타이거즈 김상현 안치홍 나지완 2009년 한국시리즈

이 4팀은 카드가 한꺼번에 3장이 늘어났으니 상대적으로 모으기 쉬워졌다...만 2팀은 8287덱이고 88해태는 인기가 없는데다 09기아는 구 5대단일시절에 비해 평가가 많이 하락한 상황이라...

2.12. 프랜차이즈 카드

업데이트 내역

6월 2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드. 명확한 기준은 밝히지 않았지만 각 팀에서 3년 이상 뛴 선수를 기준으로 잡은 듯하다.[38]
노멀 카드에서 모든 스탯에 +3의 버프를 받고, 스킬 능력 보너스는 없으며 연도 무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카드 자체의 성능으론 유학명인 뜬 노멀 카드보다 떨어진다. 하지만 연도에 맞는 덱의 라인업이나 벤치(!)에 박는 것만으로도 해당 범위 내의 카드들에 버프를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본격 토템 축구의 야구 게임 도입 교타나 제구를 올려주는 진리 카드가 있는 반면 구속이나 구위따위만 올려주는 다소 아쉬운 카드도 있다. 주로 초기에 나온 카드들이 성능이 안좋고 나중에 나온 카드가 성능이 좋은 경향이 있다.

획득 방법이 특이한데, 우선 평소에는 획득이 불가능하다. 그 대신 반정기적으로 오픈하는 이벤트에서 지급하는 럭키 코인이란 아이템을 소모해서만 얻을 수 있다. 물론 확률은 바닥을 뚫는다.(...) 특히 10코스트 프랜차이즈는 하나의 상점에 3개밖에 주어지지 않으며, 이 3개를 전부 먹기 전까지는 리필조차 불가능하다.한 마디로 현질하세요. 얻기 힘든 카드였지만 16년 2월 25일 업데이트로 선수 영입에 특수 카드 탭이 추가되며 획득방법이 늘어났다. 물론 다른 프렌차이즈 카드가 있어야 시도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획득 확률이 늘어난 셈.

15두산 투수 프렌차이즈를 15년도에야 FA로 이적한 장원준으로 부여하면서 기준따위 없는 카드임이 알려졌다. 알프레도 피가로도 15시즌 1년만 뛰었음에도 프차를 받았다. 사실 올스골글포텐 같은 특수카드 없고 유학 안 되는 카드가 기준이다 프렌차이즈 카드 출시 초반엔 진짜로 프렌차이즈를 받을만한 선수에게만 프렌차이즈를 주면서 신인왕이 있는 93양준혁이나 MVP카드가 있는 94김용수, 레전드와 커하 제외 모든 카드가 있는 06류현진 등 이런 카드가 있는 덱이 손해를 좀 봤다.

2.13. 커리어 하이 카드

한 팀에 오래 뛰었던 선수 중 뛰어났던 선수를 뽑아서 만든 카드이다. 레전드, 클래식과 달리 현역 선수도 될 수 있다.

노멀 카드 모든 스탯에 +2 버프에 스킬 능력 보너스는 무려 2배를 받는다. 성능 자체는 EX 카드와 동일. 연도 방식은 특이하게 레전드처럼 모든 단일 연도 팀 컬러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해당 선수가 해당 팀에 뛰었던 연도를 지정해서 넣을 수 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어떤 선수 카드를 그 선수의 프렌차이즈 년도 카드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다. 처음 획득했을 때의 선택한 연도에서 다른 연도로의 변경은 불가능하다.라고 했지만, 연도변경권 현질 상품으로 나오겠지 그리고 진짜 나왔다.. 그리고 해당 팀의 계승 전이나 후 팀에 뛰었으면 넣을 수 있다.
레전드 카드와 비교하자면 성능 자체는 더 뛰어나지만 범용성은 비교적 떨어지는 카드.

그리고 영입 난이도가 엄청나다. 각 그룹에서 정해진 재료 중에 아무거나 하나만 뽑아서 등록하면 되는 레전드 카드와는 다르게 각 그룹에서 정해진 재료 중에 랜덤으로 1장이 정해지면 오직 그것만 등록을 해야한다. 즉 커하는 각 그룹마다 레전드 1성구의 난이도에 비견된다는 이야기다. 또 지정된 그룹의 재료를 등록하기 전에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 가장 욕을 먹는재료는 9. 10코는 기본에다가 타 팀 클래식 카드나 프랜차이즈카드 까지도 요구한다!!! 심지어 이 둘은 한 그룹전체가 요구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구비를 해야된다. 그리고 마지막 그룹의 경우는 PT를 소모하여 지정된 카드 이외에 다른 카드로 바꿀 수 있기는 하다. 이 기능은 10월 16일 업데이트때 모든 그룹으로 확장된다.

레전드 카드와 제한 장수를 공유하여 4장 사용가능하고 투수/타자 한 포지션에 4장을 몰아 넣는 것은 불가능.

2.13.1. 커리어 하이 선수카드 종류

NC와 kt를 제외하고 모든 팀이 9명씩(5.12 업데이트 이후로는 10명씩)의 선수들을 커리어하이 카드로 두고 있다. 9코스트 카드는 ⑨로 표시.

취소선 처리 된 선수카드는 2016/5/12에 업데이트 될 카드들이다.

2.13.2. 반응

각팀의 해당 대세덱을 굳히기에 들어가는 거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다만 이는 초기에 커하를 굇수들만 뽑았을 때 이야기였고 서유리 이벤트와 투아웃 혜자 이벤트이후 노현질유저도 커하를 뽑게됐는데 막상 뽑고보니 상위권덱을 굳히기 보다는 S급은 아니고 A~B급덱들에 커하로 구멍이 막아져서 강해지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하지만 00현대의 커명원, 커준호나 143의 커승엽, 08 09슼의 커경완 같이 몇몇 저격성 커하는 확실히 특정 S급 덱을 보정해주는 것은 사실이라 말이 아예 없지는 않은 편. 특히 넥센에서 고작 4년뛰고 커리어 하이를 받은 나이트는... 덕분에 14넥은 우승덱도 아니고 현실에서도 빠따가 센건 사실이나 1,2선발 빼고 멸망한 팀이 커밤-익헤켄-포텐셜 소사-레전드-클선발이라는 말도 안되는 선발진을 보유하게 돼서 논란이 많은 편.
분명 취지는 각 년도덱의 구멍을 메꿈으로써 상대적 약체덱도 강하게 만들어주려 했던것 같으나 정작 비주류덱에 꼭 필요한 커하는 유저들의 요구에도 내놓지 않으며 앞서 언급한대로 대세 덱을 굳히는쪽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파워인플레의 심화 및 현질러와 비현질러의 차이는 더욱 더 벌어지고 있다.

또한 커하의 전특간 밸런스도 크게 차이가난다. 특히 갤럭시 랭크에서도 3할2푼을 보장하는 조캡과 커지만의 꾸정, 마림포의 커해영이 주 논란대상. 당장 커승엽이나 커양신 특능을 이들과 비교하면...
결국 유저들의 불만을 수용했는지 2015년 7월30일 패치로 꾸정과 마림포 특능이 하향을 먹었다.

2.14. 포텐셜 카드

2015년 구단주의 밤에서 새로 등장했으며, 동년 3월 26일에 등장한 새로운 특수 카드. 5~8코스트 카드에 한해서 출시되며, 기본 스탯은 노말 카드와 동일하지만, 스킬 블럭 1.5배 적용, 연령에 상관없이 유학 가능 [40] , 스탯에 관계없이 +6/-6만큼 교정 가능이라는 혜택을 받는 카드이다. 전력보강과 구단팩 프리미엄S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3. 능력치

선수들의 능력치는 투수는 체력/구속/구위/변화구/제구력/정신력 , 타자는 '교타력/장타력/주력/번트/수비력/정신력 의 6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능력치의 한계는 2013년 1월 31일 패치 전까지는 각 능력치는 100이 한계였고, 100을 넘는 능력치는 컨디션 보정 [41] 효과를 주며, 데이터상 적용되는 능력치는 120이 한계인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2013년 1월 31일 패치 이후로는 120이 능력치의 한계인 것으로 상향되었고, 120을 넘는 능력치는 컨디션 보정, 데이터상 적용되는 능력치는 140이 한계인 것으로 일제히 상향되었다.

그리고...

2016년 4월, 프야매의 운명을 결정지을 큰 분기점이 다가왔다. 바로 능력치 제한을 140(!!!)까지 올리겠다는 것. [42] 이에 따라 교타&제구 권장 최소수치가 종전의 110에서 무려 128까지 상승했다. 이 수치는 메이저한 각종 덱들도 보통 육성으로는 힘들고 유학 명인작에 스타 카드 강화, 스킬블럭 몰빵 및 이번에 추가된 특성 팀 컬러까지 들이부어야 달성할 수 있는 수치이다. 이에 따라 교/제 128이 안되는 비주류 덱들(혹은 약한 마이너 덱들[43])은 치명타를 맞았다. 자연히 대부분의 유저가 카드를 갈고 접는 실정... 따라서 아래의 설명은 신규 유저가 있을리 만무하므로 이제는 과거엔 이랬다 정도로 참고만 하되, 2016년 5월 시점 이후로는 타자는 무조건 교타 128을 우선 맞춘후 나머지를 적절히 배분하고, 마찬가지로 투수는 무조건 제구 128을 우선시 한 다음 선발은 체력, 중셋마는 구위나 정신 등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선수들의 능력치는 스킬블록이나 유학 같은 인위적인 능력치 상승 요인이 아닌 이상 일단 고정이며 보통 해당 선수의 해당 년도의 성적에 따라 게임 개발자 측에서 일방적으로[44] 능력치를 매긴다.[45]

스킬블록 창에 스킬블록을 박아주면 능력치가 올라가며 레어 카드의 경우는 다른 카드에 비해 스킬블록 능력치 상승 효과가 2배 늘어난다. 처음 카드를 뽑았을 때는 카드에 따라 총 5종류의 모양으로 스킬블록이 6칸 열려있는데 이 모양을 인벤에서는 A~E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보통 모양을 보고 이름붙인 '손가락','네모','물고기','계단','모자'로 통한다.

보통 처음 카드를 뽑았을 때에는 스킬블록을 딱 한 개만 넣을 수 있지만 스킬블록이 하나씩 하나씩 열려서 스킬블록 창 16칸이 다 열린다면 최대 4개까지 스킬블록을 박을 수 있다. 스킬 슬롯은 오직 경기 출장수[46]만 카운트하여 오픈되며 마지막 16번째칸은 노멀 타자 기준 1512경기를 출장해야 한다. 투수는 절반인 756경기. 올스타와 골든글러브 카드는 2배 빨리 열리므로 여기에 '스킬 성장 2배속' 아이템을 적용하면 노멀 카드의 1/4경기만 뛰어도 모든 칸을 열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인벤 게시글을 참조하자.

또한 팀컬러를 조합해서 1군 엔트리 조건에 맞는 해당 선수에 대해 능력치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 팀컬러 패치 이후부터는 공통 팀컬러에 대한 비중이 대폭 높아졌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 항목 참조. 또한 팀컬러는 카드를 처음 뽑았을 때의 순수 스탯 만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만약 교타가 69라면 아무리 스킬 + 재계약 버프로 교타를 70 넘긴다 하더라도 교타 70이상 선수들에게만 발동되는 '머신건' 팀컬러를 적용할 수 없다[47]. 도전과제에 해당 팀컬러를 만들어 발동할 시 추가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도록 하자.

그리고 선수성장[48]을 6번 하는 동안 매번 6개의 스탯 중 1개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올릴 수 있는데 이것은 각자 입맛대로 가는 것이 좋다. 선수성장은 최초 0%에서 30일이 지나 100%가 되었을 때 선수성장 버튼이 활성화되면 다음 단계로 성장이 가능하다. 이 성장 단계와 코스트, 특수카드 여부에 따라 비용이 증가한다. 성장 게이지가 100%가 되더라도 성장비용에 PT소모를 하지 않고 사용할 수는 있지만 6단계 성장 후 '옵션계약[49]'을 맺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시점에서 최대한 빠르게 단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또한 유학 시스템으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데 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가고 유학 기간 동안 유학 보낸 선수를 1군에 올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적은 날짜에 비해 능력치를 큰 폭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하단의 유학 설명을 참고.


3.1. 투수 능력치

3.1.1. 체력

말 그대로 체력.(...) 한 경기에서 공을 얼마나 던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능력치다. 당연히 체력 스탯이 높을수록 이닝을 많이 먹는다. 바꾸어 말하면 아무리 많이 던져도 실점만 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버틴다는 이야기다. 체력 스탯에 비례해 한 경기에 던질 수 있는 공의 갯수가 늘어나는 개념. 하지만 체력 스탯만 높을경우 당연히 타자들에게 안타를 많이 허용하게 되고 조기강판된다. 다시 말해 우선 기본적인 제구 스탯이 뒷받침돼야 이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체력은 제구를 위해 존재 하는 스탯입니다. 역시 프로 제구 매니저 체력은 교정으로 깎으라고 있는 스탯 아닌가요

투구수 및 피안타, 볼넷, 몸에 맞는 공, 피홈런을 어느 정도 허용하느냐에 따라 체력이 일정 수준씩 감소하며 만약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덕아웃에 설정된 교체 타이밍에 따라 투수교체를 하게 된다. 덕아웃 설정에 따라 선발을 빠르게 내리는 전략을 짤 경우 선발의 체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 있어도 일찍 내려가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선발을 최대한 믿고 가는 전략을 짤 경우 안타와 홈런을 많이 맞아도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던지는 경우가 많다.

체력 스탯은 실제 야구에서처럼 선발 투수에게는 매우 중요한 스탯이라고 볼 수 있으나 반대로 중계진/셋업/마무리의 경우는 그냥 1~2이닝 던지고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력은 굳이 스킬 or 재계약으로 올릴 필요가 없다.[50] 심지어 계투진의 경우 체력 스탯이 높으면 성적이 하락한다는 실험결과도 있었다.

또한 변화구&제구력 스탯 때문에 체력이 60대 중반만 되면 선발로 굴리는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51]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07 5코 봉중근 07 6코 김광현 카드. 체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오래 던져도 스탯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좋지만 변화구나 제구력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지는 스탯이다. 변화구나 제구력에 투자하면 적은 공으로 상대 타자를 잡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아무튼 구속 다음으로 신경쓰지 않는 스탯.

2012년 10월 현재는 은근히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스탯이다. 체력에 대한 잠수함 패치가 되었는지 선발 투수의 체력이 낮을 경우 5~6이닝까지도 가지 못하고 빠르게 털리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또한 새롭게 업데이트된 80~90년대 초 덱들의 경우 중계진이 처참하여 마무리를 혹사하는 김영덕 감독카드를 사용할 경우가 많은데, 마무리 투수의 변제를 높이는 것보다 체력에 투자하여 70정도로 맞춰야 성적이 더 좋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2012년 카드들이 전체적으로 스탯을 퍼받은 가운데 특히 체력이 매우 넉넉하게 책정되었다. 김기태(1987)의 경우 5이닝 던지고 83을 받았으며 아킬리노 로페즈는 28이닝으로 82를 가져갔다. 이대진은 3.1이닝 찍고 78, 이상화도 3.1이닝 찍고 75, 심지어 브라이언 배스는 1.2이닝으로 65. 아무리 12년도에 작정하고 퍼줬다지만 이건 대체...

전체 카드를 통틀어 체력 순스탯이 가장 높은 카드는 83' 장명부 레전드카드로 체력 102의 위엄을 보인다. 순스탯이 100이상인 카드는 이 카드가 유일.

2015년 10월 시점에서는 후술할 구위 스탯과 더불어 재조명받았다. 선발투수의 경우 최소100, 중간계투의 경우에도 50내지 롱릴리프 계열 특성을 달았을 경우[52] 6~70까지도 맞추는 것을 고려해보는 추세로 바뀌어 중요도가 예전보다는 올라온 편이다. 장타패치를 통해 선발투수들이 경기 초중반에 털리는 빈도가 늘어남으로써 체력이 낮으면 몇이닝 못버티고 강판돼버리기 때문.

140 패치 이후로 중요성이 더 늘었다. 이 140 패치로 인해 상대적으로 제구 128을 수월히 찍을수 있는 선발 투수들이 칼퇴근 특성을 달지 않았다면 종전과 달리 7~8(많게는 9)이닝까지 던지곤 하는데, 체력에 투자해주지않으면 실점을 많이 하지않더라도 6회 정도에 내려와버리기 때문. 이왕이면 선발투수의 경우 제구 128을 맞춘후 체력을 우선시하여 최소 100~105, 카드에 따라[53] 110 정도 까지는 투자할 가치가 있게 되었다. 잘 던지는 투수의 경우 9이닝 완투, 혹은 9이닝 완봉도 심심찮게 해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00현 or 14넥 유저들의 83장명부 레전드라거나...)

3.1.2. 구속

프로야구 매니저 투수 스탯 중 최고의 잉여. 교정으로 깎아서 변/제를 올리는데 필요한 스탯

실제 야구에서는 좋은 구속을 가진 선수는 좋은 포텐셜 혹은 강력한 무기를 가진걸로 평가되지만,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그런거 없다. 물론 구속도 좋고 변화구 & 제구력 스탯도 함께 좋다면 매우 유용한 스탯이라고 볼 수 있지만 스킬블럭을 놓을 공간이 너무 아깝다. 게다가 재계약으로 올릴 수 있는 능력치도 제한되어 있는데 차라리 변화구&제구력부터 먼저 올리고 말지... 08 다카쓰의 경우 구속이 겨우 24[54]이지만 써보면 잘만 막아주는 것만 봐도 구속의 불필요함을 체감할 수 있다. 때문에 교정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된 이후에는 최우선적으로 차감시키는 능력치로 전락하고 말았다.

다만 가끔씩 06 레어 최대성(기본 구속이 84)에 구속 스킬을 미친듯이 박아 최대 구속을 104[55]까지 끌어올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유저도 있다.

실질적인 효과는 약간의 삼진율 상승, 약간의 피안타율 하락. 그리고 아무리 구속능력치를 프야매 내부 최대 스탯인 120까지 찍어도 스탯 100에 해당하는 구속이 한계치다. 이는 2013년 1월 31일 패치 적용 후에도 적용되는데, 구속 수치가 120을 넘겨도 화면에 나타나는 구속의 최대치는 164km/h로 조정된다고 한다.근데 164짜리 직구 던지는데 변화구 낮은게 그리 중요한가? 게임이잖아.

2015년 10월 시점에서 최근 재조명받아 중요도가 올라간 구위나 체력과는 다르게 구속은 진짜 무쓸모한 스탯이라... 뭔가 구속과 관련한 새로운 시스템(구속이 높아지면 삼진율이 눈에 띄게 올라간다던지 하는) 변화가 없으면 앞으로도 꿈도 희망도 없을듯. 그냥 교정으로 깎는용도라니까

15년 12월 들어 구속이 높으면 도루저지율이 상승한다는 얘기가 있어 구속도 재평가 될 조짐이 약간은 보이기 시작했다.
...는 개뿔. 140 패치 이후로도 그저 교정으로 깎아서 다른 스탯 올리는 용도일 뿐이다. 애초에 도루는 뛰는 타자만 뛰고, 그정도면 주력 110은 된다는 소리라 포수에 철완 특능을 달지않는 한 수비랭크 SS가 되어도 도루 저지 못하는건 변함없다.

그리고 어차피 다들 인웤박으니 홈런이 안나오고, 제구 128만 맞춰놓으면 타자들이 잘 치지를 못해서 이래저래 점수를 못낸다. 어쩌다 안타가 나오면? 그땐 도루 해도 후속 타자들이 삼진당함

3.1.3. 구위

실제 야구와 비슷하게 공의 묵직함의 정도를 보여주는 스탯으로 대체로 선수들의 실제 성적과 비교해보았을 때 그 해 피홈런이 적은 선수[56]는 구위가 높게 책정되어 있다. 구위 스탯을 높일수록 피홈런 숫자가 줄어든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자신의 투수가 홈런 맞고 패전투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하면 구위 스탯이 낮아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구위 스탯을 올리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제구력 & 변화구가 아니라.

그러나 인벤에서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구위가 피홈런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다는 결과가 나왔다. 대신 다른 실험 결과를 통해 변화구와 구위 스탯 간의 차이에 따라 직구 구사율이 달라진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를 통해 변화구의 능력치나, 변화구의 분포가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카드의 경우 구위 육성이 추천되고 있다. 또한 변화구와 제구가 이미 높은 경우에 구위 역시 높인다면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많은 유저들의 경험에 의해 증명되어 있다.

선발의 경우 위기 상황이 계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정신력 능력치가 많이 강조되진 않는데, 때문에 정신력보다 구위를 더 우선해서 찍는 경우도 카드를 육성하는 유저의 성향에 따라 종종 존재한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투수가 가지고 있는 구종 및 구종간 변화수치의 차이에 따라 선택해서 구위를 올리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우완커브의 경우 구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구위를 챙기고, 반대로 투심 등의 경우에는 구종의 장점을 강화하기 위해 구위를 챙긴다고 한다.

2015년 10월 시점에서는 구위 육성 표본이 다수 유저들에 의해 분석됨에 따라, 제법 의미있는 스탯이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게 되었다. 구위 100~110을 맞춘 투수들의 경우 실제로 피홈런이 소폭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고, 이에따라 극육성을 통해 제구 110을 어떻게든 맞춘 후 변화구 육성이 어렵거나 구질이 좋지않은 카드들의 경우에는 그냥 구위로 전환해버리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최근 체력스탯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제는 변화구와 정신력을 조금 낮춰서라도 선발은 체력100, 구원은 구위100을 맞추는 추세로 가는 듯하다.

140 패치 이후로는 제구 128이 안되거나, 제구가 어중간하게 120전후인데 변화구도 100대 언저리에서 머무는 투수들의 마지막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120 시절과 마찬가지로 변화구를 포기한채 차라리 제구115~120 이후 구위에 몰빵함으로써 장타율(+피홈런율)을 약간이나마 줄이는 효과가 있기때문. 그러나 교타 128 앞에는 장사없다... 사실 제구 120도 안되는 카드는 그냥 쓰지말라는 얘기

3.1.4. 변화구

변화구의 등급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변화구의 성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능력치이긴 하나 기본적으로 프야매는 제구가 기반이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우선도는 두 번째로 미뤄진다. 120패치 이전에는 유일하게 100을 넘기는 가치가 눈에 보였던 스탯이었다. 왜냐하면 다른 능력치는 100이 한계치였지만 변화구는 제1변화구는 더이상 좋아지지 않지만 제2구종 제3구종 등 타 구종들은 좋아지기 때문. 여력이 있는 카드는 2~3S를 만들때까지 변화구에 투자하는게 상식으로 받아들여졌다.

당연히 실제로 던진 변화구를 기준으로 선수들에게 구질이 부여되어야 하겠지만, 이 기준이 잘 지켜지지는 않고 있다. 94~95 선동열은 짧은 손가락 때문에 던지지 못했다던 포크볼을 떡 하니 가지고 있으며, 99 송진우는 화려한 부활을 가져다준 구질인 서클체인지업이 누락되어 있다.[57] 외에도 고대덱 주축 투수들의 경우 스크류볼이나 슈트 등의 마구(?)들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88~94 조계현, 95/96 임창용, 성준, 최동원 등등... 전설의 83 장명부고속슈트라는 듣도보도 못한 판타지 구질도 가지고 있다. 80년대~90년대 투수들은 슬라이더 커브 정도만 들고 있어야 정상이지만 프야매에선 투심, 커트볼, SFF 등 현대야구의 변화구들은 물론이고 고속 슈트라던지 스크류같은 구종들까지 들고 있다.(...)

140패치 이후로는 제구 128 찍기도 벅찬 카드가 많아서 커하나 레전드, EX같은 최상급 투수 카드가 아닌 이상에야 변화구 110도 보기 힘들게 되었다. 선발의 경우 제구128을 맞춘 이후에는 체력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고, 웬만한 중셋마 카드들은 제구 128찍고나면 잘해야 변화구 100도 간신히 닿을락말락... 이때문에 기존의 4응단과 같은 극단적 저코 중계진은 사장되고[58] 레어로 도배되어 있는 중계진이 있는 덱들이 각광받는 일이 벌어졌다. 레어 카드들은 최소한 제구 120에 변화 110도 노려볼수 있기 때문...
3.1.4.1. 변화구 등급
프로야구 매니저는 직구(포심)를 제외한 모든 구질이 변화구로 등록되며 이 변화구의 등급은 최하 F에서 최고 SS+까지 성장하며 [59] 변화구가 10씩 늘어날 때마다 등급이 한 단계 상승한다. [60] 이는 타자의 수비 스탯도 마찬가지. 변화구가 50, 60, 70, 80, 90이 될 때마다 제 1변화구(가장 많이 던지고 가장 등급이 높은 변화구)의 등급이 각각 E->D->C->B->A->S로 한단계씩 상승한다. 원래 S가 최고 등급이였으나 2013년 1월 13일 패치로 능력치 상한이 120으로 상승하면서, S의 상위인 S+, SS, SS+ 등급이 새로 생기게 되었다. 각각의 변화구 구질마다 스탯이 따로 책정되어 있고, 선수 카드에 보이는 변화구 스탯은 1변화구 스탯이다. 또한 GM의 말에 따르면 카드 뒷면에 보이는 변화구의 등급이 같을 경우, 변화구 수치를 더 올려도 의미가 없다고 한다. 2016년 4월 15일 패치로 능력치 상한이 140으로 상승하면서, SS+의 상위인 3S, 3S+, 4S 등급이 새로 생기게 되었다.
3.1.4.2. 변화구 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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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뒷면에 들어가는 변화구의 방향에 따라 그룹이 나뉜다.

이외에도 스트레이트[68]라는 구종도 있으나, 가지고 있는 선수는 없고 데이터 상으로만 존재하고 있다.

커브의 경우 상당히 말이 많은 구종인데, 일단 좋은 구종은 아니다. 여러 실험 결과[69] 확실히 서클 체인지업, 투심, 커트볼, 포크볼에 비하면 밀리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커브가 1구종이라고 무조건 털리는 것은 아니다. 김진우, 정민철 등은 대표적인 고코 커브볼러지만 잘한다. 이게 다 윤커브 때문에 생긴 문제다 인벤 등에서 구위에 따른 커브볼러의 시즌 기록을 살펴봤지만 구위와는 큰 관련이 없다는 것도 밝혀졌고, 대체로 정민철 등과 같이 2구종이 투심 등의 좋은 구종일 경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것 또한 많은 유저들에게 알려져 있다. 여기에 슬커체라는[70] 선수들을 따로 분류해 잉여로 많이 논하는데 이들의 경우에는 대체로 그냥 스탯이 전반적으로 구린 편이다.

구종 추가 패치로 실제와 같은 변화구를 추구....하긴 커녕 더욱 판타지스러운 변화구 구성이 되었다. 선동열카드의 경우 먼저 추가된 90~95의 경우 스크류가 추가되기 전에는 슬라이더-고속슬라이더-슬러브-커브-종슬라이더라는 슬라이더만 3개나 되는 희한한 구성을 지니고 있었다.

10월 31일 패치로 너클커브, 파워커브, 12-6커브, 슬러브, 하드싱커의 5개 구종이 추가되었다. 대체로 진리구종이란 평을 받지만 파워커브의 경우는 예외로 그냥 커브2(...)라고 불린다. 더욱이 파워커브를 갖게 된 카드들이 거의 파워커브 1구종-커브 2구종[71]이라는 괴랄한 배치를 갖게되어 커브만 주야장천 던지다 두드려 맞는다는 소리를 듣는중이다. 속칭 커커종자.

변화구의 등급이 높다고 해서 꼭 성적이 좋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제구력과 컨디션, 그리고 배터리 그래프도 함께 고려해야 하고 또한 히든 스탯도 고려해야 되지만 그 외에도 투수와 타자 간의 상성도 고려할 수 있다.

1그룹과 4그룹을 통틀어 역구종, 5그룹을 종구종이라 불리는데, 일반적으로는 역구종과 종구종은 좋은 성적을 내는 변화구들이다. 다만, 역구종 중 싱커와 하드싱커는 다른 역구종이 없으면 롤코를 심하게 탄다는 얘기가 있다. 종구종쪽에선 SFF와 12-6커브는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으며 종슬라이더와 팜볼도 약간 회의적인 시선이 있다.
3.1.4.2.1. 관련 문서

3.1.5. 제구력

프로야구 매니저의 절대 진리 스탯. 그래서 프로제구매니저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다. 공을 원하는 위치에 꽂아넣을 수 있는 능력치로 제구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안타, 피홈런, 볼넷 숫자가 적어짐과 동시에 해당 투수의 시즌 성적도 좋게 나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투수가 던질 때나 구단주가 투수를 육성할 때나 가장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하는 스탯이라고 볼 수 있다. 각종 패치로 인해 권장 제구력 수치는 110이 되었다. 아무리 낮아도 제구 100~105를 추천한다. 그 이하로는 의미가 없다.

그리고 운명의 140 패치 이후로는 못해도 120, 실질 권장수치 128(!!!)까지를 목표로 육성해야 하는 스탯이 되었다. 이런 미친

이 이하의 수치를 가진 투수진이 만약 교타 128 이상을 찍은 타자들을 만날경우... 멸망한다고 보면 편하다. 아웃 카운트 하나 잡는데 5~7점씩 실점하는 투수들을 보기 싫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제구 120 이상은 어떻게든 찍도록 하자. 말이야 쉽지

2011년 덱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11 안승민이 7승 9패 ERA 5.89에도 불구하고 제구력을 83이나 받아(변화구는 78) 단지 K/BB(탈삼진당 볼넷 비율)만 보고 책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았다. 같은 팀 11 류현진이 11승 7패 ERA 3.36임에도 제구력을 75밖에 받지 못했으니. 그러던 것이 2012년 덱 이후로는 ERA WHIP같은 일반적인 수치를 적용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이를 반영한 2011년 재평가 이후에는 안승민 74, 류현진 83으로 제구력이 역전되었다.

3.1.6. 정신력

위기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따지는 스탯으로 2,3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득점권 상황에서 얼마나 잘 막아낼 수 있는가를 말해주는 스탯이다. 실점 위기를 잘 넘길 수 있나 하는 스탯.

보통 선발의 경우 득점권 상황이 많이 나오지 않는 편이며 만약 나오더라도 제구력 & 변화구 같은 기본 스탯이 좋기 때문에 이 능력치가 낮아도 잘 막는 편이지만 구원투수의 경우 위기상황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스탯이다. 특히 셋업 & 마무리의 경우 이 정신력 스탯이 높을수록 불 안지르고 실점 위기를 잘 넘길 수 있다. 그래서 중계투수를 키울 때는 유저의 취향에 따라 변화구만 괴물같이 좋거나, 정신력과 변화구를 동반해서 키우거나 둘 중 하나로 갈리게 된다. 성적은 카드마다 제각각 다른 결과를 보이므로 카드를 써가면서 아는 수 밖에 없는 듯 하지만, 마무리 투수의 경우엔 정신력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긴 하다.

계투쪽 특성에 정신력 상승 효과를 가진 특성이 많은만큼 최근에는 제구/변화/구위에 비해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140패치 이후로도 딱히 중요성에 변동이 없다. 제구 128 찍기도 힘들어서 원래부터 정신력이 높은 마무리 카드들을 제외하면 다들 포기하는게 빠르기 때문...

3.2. 타자 능력치

3.2.1. 교타력

공을 얼마나 잘 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스탯. 이 쪽 전문용어로 컨택 능력을 측정하는 능력치이다. 이 스탯이 높을수록 시즌 타율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만약 교타력이 좋은 데다가 운도 좋아서 투수들 수준이 낮은 하위 리그에 속해 있는 데다가 타선 그래프와 컨디션도 함께 좋다면 그 카드는 꿈의 4할 타율도 노려볼 수 있다.

2단계 카드가 공개되고 나서 프로야구 매니저가 한창 활성화되던 2010년 여름 시절에는 그야말로 진리 스탯으로 꼽혔으며 다른 거 다 제쳐두고 교타를 100 이상 몰아주는 육성이 유저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지금이야 팀컬러 패치로 인해 년도덱빨로 쉽게 교타력 100을 만들 수 있지만 과거에는 그야말로 꿈 같은 일이었다. 09 홍성흔 마냥 교타가 80후반이 아닌 이상에는...

그러나 연도덱의 득세 이후, 팀에 교타가 높은 선수들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팀타율이 너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교타력을 90 이상 몰아주는 것에 대한 의구심이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나돌았고 2011년 3월의 추세는 넌 그저 적정 타율을 위해 올리는 스탯일뿐!으로 고정되어 예전에 비해 위상이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패치가 거듭되면서 어느정도 적정 타율을 원한다면 가장 먼저 올려야 하는 스탯이 되었다. 특히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면 장타 90보다도 일단 교타 90부터 올리고 보자. 좌우교타 편차가 심하지 않는 이상 교타 스탯이 좋은 경우 적어도 밥값은 해준다. 하지만 좌우교타 편차가 심하면 가끔씩 답이 안 나오는 경우가 발견되기도 한다. 교타 100 이상의 오버스탯을 갖추고도 2할 5푼을 간신히 치는 타자도 있는가 하면[72] 교타 90을 찍지도 못한채 2할 8푼 이상을 치는 타자도 종종 있다. 과연 명불허전 운야매.

교타력 70 이상을 부여받는 기준은 2할 8푼으로 보이지만, 연도에 따라 다르고 좌교타/우교타의 차이에 따라 표면적인 교타 스탯은 낮게 나오는 경우(ex : 09 김상현, 10 김현수)도 종종 있다.

히든 스탯으로 좌교타, 우교타가 나뉘어져 있어서 겉으로 보이는 교타력은 좌교타, 우교타를 평균 낸 능력치다. 예를 들어 시즌 타율 0.315를 기록했는데도 교타가 66 이라 많은 논란이 일었던 09김상현의 경우 알고보니 우교타 85 좌교타 48의 좌상바였고 실제 우투수에 강하다. 그래서 코레기라는 얘기를 안하는 이유중 하나. 09 나지완은 09김상현과 반대로 우교타 59 좌교타 81로 좌투수에 강한 편이다. 물론 당연히 우투수가 더 많으므로 09나지완의 경우 스탯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힘든 편.

120패치 이후 상대투수의 높아진 변화구&제구력을 이겨내기 위해 타선을 막론하고 더 투자할 가치가 생겼다. 장타를 내려서라도 올릴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는 중. 어떤 카드던 포수를 제외하면 기본으로 110을 찍고 들어가야하는 스텟이다. 그래도 못칠놈은 못친다.운야매가 어디가나


140패치 이후로는 제구력과 마찬가지로 최고 중요 스탯이 되어 최소 120이상, 목표 128로 잡고 육성해야 한다. 이 이하로는 제구력 120 이상 투수들이 던지는 볼을 제대로 건드리지도 못한다.
게다가 게임트리가 뭘 건드려놨는지 갤럭시 이상 랭크에서도 타자들 성적이 리그 평균 2할대는 기본에 심지어 심한경우 1할 미만(!)을 기록하는 시즌도 나올 정도로 투고타저가 심해졌다. 현질러들과 굇수가 가득한 레전드에서조차 투수들이 방어율 1점대를 찍고 있는 걸 보자면 그저 어이상실... 상술한 제구128과 마찬가지로 교타 128도 가능한한 꼭 달성하도록 현질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자.

3.2.2. 장타력

장타율을 높이는 스탯. 당연히 이 스탯이 높을수록 홈런과 장타를 많이 만들 수 있다.

과거에는 높으면 좋고 낮으면 말고 식으로 별 관심이 없었지만 홈런의 재발견을 통해 오늘날에는 모든 타자가 장타력이 좋으면 그야말로 우왕ㅋ굳ㅋ인 진리 스탯이 되었다. 심지어 장타력이 낮은 똑딱이 07 이대형도 올스타 리그로 유학을 보내 장타를 올리는 경우가 많을 정도이다. 특히 클린업 트리오의 경우 이 능력치가 좋으면 좋을수록 타점도 많이 먹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이제는 홈런 대신 출루를 노리고 도루를 많이 하는 상위 타선도 장타력이 좋은 선수들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표적으로 이영우, 박한이, 이진영 등.

특히 상위 리그에서는 투수들 수준이 상당히 높아 투수전 양상으로 치달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스탯이 좋으면 좋을수록 홈런을 쳐서 역전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만약 당신의 구단이 챔피언 이상의 상위 리그일 경우 장타력 스탯은 반드시 올려줘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다만 장타에 대한 오해가 한가지 있는데 장타는 교타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는 스탯이라는 사실이다. 장타의 오버스탯 보다는 최소한의 교타가 되는 장타가 보다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 장타가 달라도 교타 수치가 같으면 타율이 비슷하게 나오지만, 교타가 높고 낮음에 따라서는 장타가 같아도 시즌 평균 홈런 갯수가 눈에 보이게 다르므로, 교타를 무조건 최소 90 정도는 맞추는게 우선이다. 일단 맞춰야 홈런이고 뭐고 기대해 볼 수 있는 거다.

시즌을 탐에 따라 장타력 100을 찍은 경우 40개 이상의 홈런을 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타고투저 패치와 동시에 진행된 홈런 갯수 패치를 통해 시즌마다의 홈런 갯수의 편차를 줄이는 한편 홈런의 확률을 줄였다. 그러나 장타력이 어느 정도 높지 않으면 상위 리그에선 홈런 자체가 적게 나오게 되었으므로(특히 장타력 7~80대에 위치한 타자들의 홈런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홈런을 바란다면 장타력에 스탯을 더 찍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에는 2015년 중순에 이루어진 장타패치에 힘입어 장타스탯을 100~110이상으로 육성시 홈런이 확실히 늘어나는 것이 체감되어 예전보다 투자의 필요성과 효율이 증가하였다. 이에따라 많은 유저들이 최소한 클린업트리오는 교장정 110을 맞추는 추세이며 나머지 타선에서도 타자에 따라 장타 100이상을 찍어주기도 한다.

140패치 이후로는 앞서 여러가지 이유들을 봤다면 알겠지만(...) 교타 128을 찍기도 버거워서 장타 110 이상은 특수카드가 아닌 이상 무리이다. 특카도 힘들다 다만 레전드나 EX, 커하 등의 최상급 카드들은 장타 110이 무리없이 가능한고로 초고수들은 교타128 달성 이후 주력과 수비, 정신력 등을 깎는 한이 있더라도 특성 팀컬러와 스타 5강을 통해 장타를 120~130 사이로 육성하는 방법을 연구중이며 실제 성능도 몇몇 야잘잘 카드를 위시하여 엄청 잘 나온다고 한다. [73]

결론적으로 교타 128을 먼저 맞춰준 후, 덱의 주력타자들은(특히 클린업) 장타 110이상을 찍을수 있다면 되는대로 높여줘도 손해볼 것이 전혀 없는 스탯. 본인의 덱이 극단적인 똑딱질에 뛰는 발야구가 아니라면 주력보단 장타에 투자하도록 하자.

3.2.3. 주력

베이스를 달리는 속도를 측정하는 스탯. 이 스탯이 높을수록
주력에는 히든 스탯인 주루 기술이 숨어있다. 주루 기술의 경우 히든 스탯이 공개된 후 2년이 다 된 2012년 7월까지도 명확히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주루 기술에 대한 설은 크게 주루 기술은 도루 시도율에 영향을 주거나, 혹은 2루타 등 장타 확률에 영향을 준다는 설로 나뉘어 있다. 전자의 설을 믿는 유저의 경우 아래에 언급된 패치 내용에 근거, 주루 기술이 높을수록 도루 시도율이 높아진다고 보는게 맞으며 주루 기술에 비해 주력이 낮을 경우 주루사가 많아진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유저들은 주루 기술이 더 높은 선수인 조성환, 강봉규, 이종범 등의 실제 도루 성공률이 상당히 높았음을 근거로 주루 기술은 도루에 별 지장을 주지 않는다거나, 혹은 역으로 주루 기술이야말로 도루 성공률을 높이며 주력이 도루 시도율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한때는 팀컬러 패치로 인해 큰 폭으로 주력이 상승하는 바람에 병살타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고, 웬만한 팀이라면 수비등급 A 이상의 포수를 굴리기에 예전에 80만 넘겨도 10개 이상의 도루를 하던 상황에서 90 아래라면 1시즌에 도루 5개 넘기기 힘들게 됐다는 것때문에 주력의 가치가 평가절하된 적도 있었다.

2011년 3월중 패치를 통해 주루기술이 높지 않아도 주력이 높다면 간간히 도루를 시도하고 성공하게 패치되었다.

하지만 2011년 말부터 병살타를 줄일 수 있고, 많은 도루를 통해 2루, 즉 스코어링 포지션에 주자가 많이 갈 수 있다는 점에 유저들이 뒤늦게 주목했고, 그 이후로는 많은 유저들이 교타/장타도 적게 찍어가면서 주력 90 정도, 즉 병살타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주력을 거의 모두에게 맞춰 주력의 장점을 최대화하는 덱을 맞추고 있다.[74] 다만 주력 위주의 덱을 구성할 때 80 정도의 어중간한 주력을 가질 경우 병살을 줄일 수 있어도 쓸데없는 도루사가 많아지기 때문에 신경을 써 가면서 주력을 찍어줄 필요가 있다.

덱 보너스만 받아도 교장정이 이미 꽉 차는 타자[75]들의 경우 나머지 육성을 주력으로 몰아줘서 실제로는 도루를 거의 안 한 선수가 호타준족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도루가 5개밖에 없는 04 양준혁이 유학과 육성으로 주력 100이 된다거나 도루라곤 2개뿐인 병살왕 10 홍성흔이 홍퍼소닉(...)으로 거듭나고 마찬가지로 시즌 도루 2개인 05 김재현이 10년전으로 회춘하는 광경을 접할 수 있다. 그러나 120패치 이후 이 선수들에게 투자됐던 추가스탯과 주력블록은 죄다 회수되는 중... 그런데 05 김재현은 레어카드가 추가되어서 단일덱에서 교타/장타/주력/정신을 모두100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레전드/클래식카드의 경우는 더 심해서 예로 90김동수를 주력110을 맞추고 쓰는사람도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주력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 평균 주력의 증가에 따라 타선의 효율성 부분에서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스탯의 투자에 있어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이 가장 효율성이 높다. 15년 11월 현재의 포수 육성법이 최소 수비등급을 SS로 맞추는 게 일반적인만큼 그린라이트를 켤 카드의 경우 최소 주력 105는 맞춰야 한다. 그 이하라면 도루보다 도루자가 많아지거나 비슷해진다.

140 패치 이후로는 몇번이고 강조하지만 최우선적으로 교타 128을 맞춘 이후, 자신의 덱이 번트와 도루에 기반한 스몰볼이라면 주력을, 홈런과 장타 위주의 빅볼이라면 주력을 버리고 장타를 키우도록 하자. 당연하겠지만 140스탯 시대인만큼 주력도 110~120은 찍는 것을 추천한다. 그 미만은 의미없다. 근데 교128에 주120이 되나? 사실 몇몇 카드만 무리없이 되고 나머지는 특성 팀컬과 스타 5강이 필요하다 그냥 포기하면 편해

3.2.4. 번트

번트 기술을 측정하는 스탯으로 이 스탯이 높을수록 번트를 많이 댄다. 또한 번트 안타의 갯수가 증가한다. 많은 사람들의 경험에 근거해, 2012년 7월 기준 주력은 번트 안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 단순히 희생타의 숫자만으로 매기는 스탯은 아닌 듯하며, 번트의 갯수와 번트 성공률을 통해 스탯을 책정하는 듯. 번트를 댈 리 없는 각 팀의 슬러거형 타자들의 경우에는 대개 무성의하게 40대의 아무 숫자로 랜덤 책정하는 듯하다.

다만 교타력, 장타력, 정신력 등 좋은 스탯을 가진 타자의 경우 굳이 번트를 시도하기 보다는 정면승부를 하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크게 효율성이 있는 스탯은 아니다. 물론 직접적인 부분에서 볼 때 효율성이 낮은 스탯이지 간접적인 효과를 감안할 때 효율성이 무조건 낮다고만 보기는 힘이 든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위치에 번트맨이 있느냐의 문제.

종전에는 장타가 70 이상일 경우 절대로 번트를 대지 않는 특성 때문에 작전야구용 번트맨 육성시 장타를 69로 제한하여 더이상 장타를 올리지 않도록 육성하였으나 패치 이후 장타보다 번트가 높은 경우에는 번트를 대도록 변경되었다. 단 클린업인 경우에는 번트를 대지 않는다고 보고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타자들의 스탯들 중 천시받으며 거의 찍지 않는 스탯임에는 분명하나 08SK등의 득세로 인한 작전야구의 새로운 발견으로 인해 가능할 경우 타선에 한두명씩 번트맨을 배치하는 경향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 해도 일부러 번트에 투자하지는 않지만.[76] 교타/주력/번트 3박자를 갖춘 훌륭한 번트맨을 2번에 배치할 경우 3번 타자의 무시무시한 득점권상황타수(RISS)를 기록으로 확인해 볼수 있다. 무엇보다도 당연하겠지만 번트 스탯이 낮으면 번트 실패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2000~2009년 카드는 다른 연도 카드에 비해 번트 수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는 처음 이 년도의 카드를 만들 때에는 단일 팀 컬러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12년도 카드의 경우는 말 그대로 퍼줬다는 의견이 분분했으나, 13년도에는 희생번트 숫자순서로 조금씩 능력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번트와 수비만 높은카드는 투수카드취급을 당하기도 한다.와 변제 사기네요 너프좀

참고로 가장 번트가 높은 카드는 '86 권두조와 '87 이정훈 신인왕 카드로 번트수치가 무려 90이나 된다.

투타 모두 통틀어서 관련 도전과제가 하나도 없는 유일한 스탯이다. 주력&번트가 70 이상인 선수 4명이 모였을 때 발동하는 '작전 야구'라는 팀컬러가 있기는 하다. 효과는 해당선수 교타+6 주력+8...어 번트는?

한가지 이상한 점은 번트 안타라면 수비진의 실책성 플레이가 아니고서야 당연히 기습 번트일텐데 프야매에서는 희생번트처럼 처음부터 번트자세로 있다가 공을 맞추는 모션이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번트를 대고 있으면 안타 확정. 아예 기습 번트 모션이 없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스퀴즈 상황에서는 제대로 기습번트 모션이 나온다.
140패치 이후로는 투수들의 구속과 마찬가지로 잉여. 깎아서 교타나 올리자

3.2.5. 수비력

야수의 수비력을 평가하는 스탯. 당연히 높으면 높을수록 실책 알까기을 할 확률이 낮아지며 일정 수준의 수비력을 찍으면 F[77] ->E->D->C->B->A->S 순으로 수비등급이 높아지며 수비등급이 높을수록 호수비가 많이 나온다. 수비등급은 수비력이 10씩 늘어날 때마다 한단계씩 늘어난다. [78] 2013년 1월 31일 패치로 S 위로 S+->SS->SS+ 등급이 추가되었다. 2016년 4월 15일 능력치 140 패치로 인하여 SS+ 위로 3S, 3S+, 4S 등급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팀컬러 패치로 인해 연도덱을 구축할 경우 웬만한 카드들은 수비력 A, S를 찍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보통 실제 야구에서 안타가 될 타구가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호수비로 잡혀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게다가 한 선수도 아니고 시즌 팀 실책이 한 자리수를 기록하는 등의 실제 야구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점은 지속적인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결국 2013년 1월 31일 패치로 수비 실책 확률이 소폭 상승 조정되었다. 실제 프로야구와 유사하게 하려면 웬만한 주전급 선수도 두자리수 실책을 페넌트레이스중 범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에러의 급증으로 인한 유저의 충격을 막기 위해서 소폭 조정정도로만 수정한 듯.

또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의 경우 단일년도덱을 매기면 수비력이 엄청나게 오르는데 05 강명구이나 08 오재원의 경우 수비등급이 SAB를 수놓는 아름다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으며 06 국가대표 김재걸내야 올 S를 찍는 것도 가능하다. 또 08 강정호는 연도덱을 먹이고 사하라 12일로 유학을 보내고 스킬을 모두 수비로 박으면 포수 수비등급 A를 찍을 수 있다. 또 96 이종범카드는 포수 수비등급 B가 된다! 11 최정도 포수 수비등급 B를 찍을 수 있다!

레전드 카드는 더 심해서[79] 94 이종범의 경우 거의 모든 포지션이 커버 가능하며, 03 심정수나 99 마해영은 3루수로 쓸 수도 있다.

또한 수비에도 히든 스탯이 있는데 포수리드, 어깨, 송구, 포구, 반응속도(=수비등급) 등이 있으며 이 스탯을 합쳐서 평균 낸 것이 선수 카드 앞면에 보이는 스탯이다. 2코임에도 기본 수비력이 72나 되는 08 심재학의 수비등급이 E인 이유는 히든이 최상급[80]인데 반해 수비반응이 42로 처참하기 때문. 평균을 내보면 (85+83+80+42)/4=72.5로 수비력과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이를 뒤집어 말하면 수비력에 비해 수비등급이 높은 선수는 반응속도를 제외한 나머지 히든이 낮은 것이다.

포수리드의 경우 수비를 올릴수록 포수리드도 비례해서 높아지고 포수의 수비 스탯이 높을수록 상대팀의 도루시도가 줄어들고 도루저지도 조금 늘어나기 때문에 포수의 경우 수비 스탯 위주로 올려주는 편이다. 대부분의 야수들이 수비 등급 A나 S를 찍는 선에서 수비 육성을 그치는데 비해서 포수의 경우는 S등급을 찍은 이후에도 교장정 육성을 포기하더라도 포수리드가 90이나 100이 될때까지 수비 육성을 계속 하는 편이다.

히든 스탯들은 역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수비등급이 좋다하더라도 숨겨진 포구 능력치가 낮을 경우 알까기를 하고, 어깨와 송구가 낮을 경우 병살처리나 외야 송구 면에서 불이익을 받기 때문이다. 프야매 시스템상 경기 결과만 출력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실책성 플레이는 안타로 처리된다는 의견이 있다. 따라서 그러한 의견을 수용하는 유저들 중에는 수비히든에 편차가 있고 포구가 낮은 선수(삼성 09 강봉규 등)의 경우 그러한 이유로 사용되지 않는 성향이 존재한다. 반대로 이를 크게 생각하지 않는 유저는 수비등급 S를 만드는 걸로 수비 히든은 고려하지 않고 수비 육성을 그친다. 수비등급 S만 돼도 108경기 0실책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1루수의 경우에는 비교적 수비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수비등급이 D라 하더라도 실책을 얼마 범하지 않는다. 호수비나 1루수에서 시작되는 병살처리가 적어지는 정도. 내야수간 포구 실책 스탯이 히든 스탯에서조차 없기 때문에 알까기만 뺀다면 내야수들의 수비 실책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013년 1월 31일 패치 이후에는 내야수간 송구 실책 상황이 추가되었다. 2월 패치로는 포구실책 상황도 추가한다는 계획. 공개된 실책 동영상을 보면 공을 저멀리 날려버리는 심각한 상황의 송구실책까지는 추가되지 않는 모양이고, 단순히 공을 저글하는 정도의 실책만 보인다. 추후에 패치를 통해 보통 팀실책이 한 시즌에 10개정도로 늘어났다. 그래서 보통 키스톤 콤비는 수비력 S+, 포수는 수비력 SS를 찍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

참고로 순스탯기준 85 이상의 선수를 4명 라인업에 올리면 달성할 수 있는 S급 도전과제를 깰 수 없는 유일한 능력치였다. 원래 수비력이 85를 넘는 선수카드는 08 박기혁 골든글러브 버전(85)과 국대카드 06WBC 이진영(88) 2장밖에 없었는데 패치로 2명만 라인업에 올리면 되게 바뀌었기 때문, 다행히 01 유지현 클래식과 96 김광림MVP가 추가되어 4장으로 늘어났다. 그런데 박기혁이 재평가로 너프를 받고 국대팩이 사라져서 다시 두장으로 줄었다(...).

15년 12월 23일에 실책 밸런스 패치가 되었다. 실책 수가 얼마나 늘어나느냐에 따라 교장정 110(혹은 교장정주 110) 이후 장타나 정신을 110 이상으로 올리는 현재 추세가, 남은 잉여스탯을 수비에 찍는 쪽으로 바뀔 수도 있을지 모른다.

140 패치 이후 저코 레어 포수의 중요도가 확 늘었다. 포수에 레전드나 클카를 쓰지않는 이상에야 교타 128과 수비등급 SS를 찍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 이에 따라 육성이 웬만큼 잘되지않는 이상 최근에는 우선 수비등급 SS를 찍은후 남는 모든 스탯을 교타에 몰빵하는 식의 육성이 추천되고 있다.

3.2.6. 정신력

득점권 상황에서 얼마 만큼 안타를 잘 치고 멀리 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척도. 그렇기 때문에 이 스탯이 높으면 높을수록 타점을 많이 쓸어담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50~60대의 정신력을 가진 카드의 경우 시즌이 끝나고 나면 타점이 형편없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물론 장타율이 나빠 주자들을 불러들이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항변할 수도 있긴 하지만, 카드의 상세 스탯을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볼 수 있는 득점권 타율은 폼이 아니다.

기본 스탯이 갖춰져있다는 전제 하에, 대략 정신력 수치가 100 정도만 되면 클린업 트리오로서 제 값을 해줄 수 있다. 그러나 정신력은 100 이상에 투자를 하느니 차라리 교타나 장타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기 때문에 정신력은 적당히 올리는 것이 낫다. 물론 이대호, 김동주 등과 같이 단일덱을 받으면 장타, 교타가 이미 오버스펙이 되는 선수의 경우에는 집중하여 110까지는 올려주는 것이 좋다. 그래도 성장시킬 능력치가 남는다면 주력을 올려 도루요정으로 만들자

보통 정신력 100을 넘기면 득점권 타율이 3할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110까지 올릴 경우 교타를 갖췄을 때 득점권 타율 3할을 무난히 넘길 수 있다. 타율 자체가 높은 경우 득점권 타율 4할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110육성이 보편화된 가운데 타율보다 득타율이 1할(...)가까이 높은 상황도 종종보인다.

정신력의 진가는 득점권 상황이 많아야 발휘된다. 따라서 득점권 상황이 적은 하위타선이나, 테이블 세터부터 장타력이 높은 팀에서는 정신력의 효율이 급감하여 별로 체감 성능이 좋지 않게 되니 주의. 하지만 94 LG덱이 출동하면?

프야매 능력치가 늘 그러하듯이 이 능력치는 실제 해당 시즌 득타율과 일치하지 않는다.
오히려 해당 시즌 타점과 연계해 수치를 부여했는데, 예를 들어 두산 1번타자 이종욱이 아무리 득점권 타율이 높아도 타점이 낮다는 이유로 높은 능력치까지는 안준다. 반대로 득타율이 낮아도 앞에 주자가 많으면 당연히 타점을 많이 올릴 수 있으니 높은 능력치 부여. 단타 위주의 타자들과 약한 타선의 팀 중심타자는 대놓고 손해.

그런데 13년도 카드에서는 득타율로 정신력을 계산, 타점왕 박병호와 삼성의 9번 김상수 가 정신력이 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140시대에도 상황은 크게 바뀌지않아서 정신력이 높을수록 분명 좋지만 교타 128에 밀리고, 대세가 장타 또는 주력을 극대화하여 승부를 보는 추세가 된 터라 정신력을 높이는 케이스는 장타(또는 주력) 110이 힘들어 차라리 정신력에 투자하는 경우 뿐이다. 아니면 스탯이 남아돌아 교128 장주110을 찍고도 정신 110 이상이 되던지 그게 가능해?? 현질을 하시면 됩니다. 스타 5강은 위대합니다

3.2.7. 선구안

이거야말로 진짜 대놓고 히든 스탯이며 수비력이나 교타력처럼 여러개의 독립된 세세한 능력치의 평균치를 낸 스탯이 아니고 독립되어있다. 그리고 능력치를 아무리 올려도 선구안만은 올라가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 교타력이 100을 찍는다고 해도 선구안이 개떡이면 하위리그에서도 타율, 출루율이 안 좋은 경우도 종종 발견된다. 현재 프야매 투고타저의 원인은 연도덱 팀컬러로 제구력이 몇단계씩 상승한 투수들에 비해 타자들의 선구안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즉 프야매에서 나타나는 큰 특징인 사사구의 빈도가 매우 적은 것이 이 선구안 능력치의 고정에서 나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투고타저 패치로 인해 일반적으로 고코스트가 많은 클린업의 선구안이 좋아 클린업이 걸어나가고 그로 인해 하위권에게 기회가 소폭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투고타저 패치때 혹은 잠수함 패치로 교타 육성시 선구안도 함께 올라가도록 패치가 된게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4. 코스트

프로야구 매니저에는 투수, 야수의 능력치와는 별도로 코스트라는 개념이 따로 있다. 코스트는 보통 카드 하단의 별로 표시하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른 말로 성(星)이라고 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레벨이 생각나면 지는 거다. 1에서 10까지 존재한다. 8코스트 이상의 노말 카드는 카드깡으로 나올 때 요란한 효과가 동반되는데 8코스트는 불이 타오르는 효과, 9코스트는 얼음이 솟아나는 효과, 10코스트는 빛이 나면서 깃털이 떨어지는 효과가 발생하며 특수카드는 코스트에 상관없이 해당 이펙트가 우선된다. EX카드는 폭죽을 터뜨리는 효과, 레어와 라이브레어는 반짝이는 효과, 라이브원은 8코의 불이펙트랑 비슷한 효과, 골든글러브는 골든글러브 트로피가 솟아나는 효과, 올스타는 무지개색 별이 카드에 부딪히는 효과가 발생한다.

1~2성 카드는 1군 기록이 아예 없는 신고선수 또는 부상으로 한시즌을 완전히 공친 선수에게 주로 부여된다. 1군 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최소 3성을 받는 것이 대부분이나, 대수비로 출장한 데 그쳤거나, 1자리수 정도의 타석에 선 것에 그친 경우에는 1, 2성을 받는 경우가 있다. 용병이 1~2성을 받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지만 08' SK 쿠비얀(2성), 11' 두산 라미레즈(1성)같이 더러 존재하기도 한다. 먹튀해버린 매니 아이바 에스마일린 카리대의 카드는 아예 없다.(...)

과거에는 벤치 선수도 코스트 제한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1~2성 선수로만 벤치를 채워 코스트를 절약하는 것이 상식이었던 시절이 있었으나 벤치 코스트가 분리된 이후에는 1~2성 코스트의 활용 가능성은 싼 계약비[81]로 팀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 정도. 물론 벤치에 대주자, 대수비 등이 있는 팀에 비해선 덱의 위력은 당연히 떨어진다. 그런데 '되도록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는 점은 나름 장점이 되기도 한다. 베스트 나인이 경기 끝까지 유지된다는 말이니까. 대타가 나갈 경우 포지션을 배제하고 공격력이 좋은 선수가 나간 후 공수교대 시점에서 대수비를 투입하는데[82] 이 때 대수비를 생각치도 않은 선수로 내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포수 대수비 용으로 벤치에 앉혀놨는데 알고보니 대수비 나간게 죄다 덤으로 붙어있던 수비등급 E인 2루수로만 나갔다던가...

조합을 제외하면 1성 카드는 오로지 1단계 카드팩에서만 구할 수 있고 2성 카드는 1~2단계 카드팩에서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3단계 카드팩만 까는 경우에는 아예 구경하기도 힘든 카드이다.

삼성 3성 카드는 1군 기록이 있더라도 매우 미미한 수준의 선수들에게 부여되며, 특히 지명타자의 소멸로 '투수가 타석에 서는 경우' 때문에 타자 기록이 있는 투수들은 대부분 3코스트를 받는다[83]. 반대의 경우로 타자인 선수가 투수자원의 고갈로 임시 등판한 경우도 현재까지는 전원 이 코스트이다. 09 최정 투수카드가 대표적인 예. 올스타전 스피드왕 수상 경력이 있는 만큼 투수로 등판한 타자 중에서는 최상급 능력치를 가진 카드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유학 보내고 스킬 좀 박는다면 땜빵 마무리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같은 선수를 두 명 이상 등록할 수 없는 시스템상 타자 최정을 못 쓰게 된다. 그래서 타자 최정 먹으면 구석에 처박히게 된다 09 최동수는 심지어 투수코치도 된다(...) 프야매 특유의 발스탯으로 인해 2005년 9승을 거둔 선발 투수가 3코스트를 받는 등의 황당한 경우도 간혹 존재한다. 이 코스트부터 레어카드가 존재하지만 3코 레어들은 워낙 스탯이 낮아 별 도움은 안된다.

4성의 경우도 능력치는 대부분은 3성과 별 차이 없지만 능력치 총합은 4코급이라 낮지만 교타&장타나 변화&제구의 중요 능력치에 스탯이 몰려있는 몇몇 진리 카드의 경우 단일 년도덱에서 +17의 보너스를 받아서 핵심 카드가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유학이 되는 경우 5코 이상의 카드에 비해서 유학 보너스를 스탯당 +1씩 더 받을 수 있으므로 금상첨화. 04삼성의 클린업 트리오를 이루는 오리어리라든가 08롯데의 3루와 지명타자를 맡는 이원석 손아섭 카드 등. 그외에도 유학이 가능하고 능력이 괜찮은 중계 투수의 경우 2~3중계 정도는 충분히 맡아 주는 경우가 많다. 암묵의 규칙인지 불펜은 9코가 최고 코스트고, 지명타자는 8코가 최고 코스트인듯 하다.

적어도 주전급이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한다면 대개 5성 카드 이상에서 결정되게 된다. 참고로 현재까지 나온 골든글러브 카드 중 최소코스트는 5성이다. 프야매의 카드는 코스트 결정 → 특수카드인지 노말카드인지 결정 → 그 중에서 한 선수를 랜덤으로 뽑는 원리로 나오기 때문에 가장 선수 풀이 많은 5코가 걸릴 가능성이 가장 높고 5코 안에서 골든글러브가 나오는 것으로 결정되는 경우에는 5코 골든글러브 선수가 82차영화, 82김용운, 00 박진만, 01 홍성흔, 04 김기태, 05 손시헌 6장밖에 없기 때문에 나오던 카드가 계속계속 뽑히게 된다. 5코 골글이 잊을 만하면 자꾸 나오는 현상은 그래서 발생하는 것.

7성 이상의 카드는 고코스트로 분류되며, 사실상 팀의 에이스이거나 핵심인 선수들이 이 고코스트에 몰려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7코스트 이상의 상대 타자를 상대로 발동되는 작전카드 '투수의 결의', 7코스트 이상의 상대 투수를 상대로 발동되는 '에이스 킬러' 작전카드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어정쩡한 7코보다는 작카를 맞지 않는 진리급 6코가 더 좋을 때도 존재하므로 선수단 구성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올스타덱 유저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자 패치를 통해 투수의 결의/에이스 킬러의 효과 자체가 줄어들기도 했다. 클래식카드의 코스트는 전원 7성이다.

9, 10성은 그 시즌을 대표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가 받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2010년 이후 선수카드의 경우에는 단일 팀덱 버프를 고려하여 팀의 시즌 성적과 무관하게 팀내 비중을 기준으로 코스트를 매기는 것으로 방침이 바뀌었기 때문에 저조한 성적을 거둔 팀에도 9, 10성 카드는 반드시 들어가게 되었고 그 결과 과거와는 달리 고코 코레기가 대량 양산되고 있다.(...) EX카드의 최소코스트는 현재까지 9이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어느 리그에 소속되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코스트 제한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무조건 코스트가 높은 카드만을 1군 라인업에 넣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트 제한이 높은 리그로 올라가야 코스트가 높은 선수들을 라인업에 넣을 수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 유저들이 강등을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강등시 코스트 제한도 같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해당 카드의 코스트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구매해야 하는 카드와 해당 카드를 뽑을 수 있는 확률, 그리고 재계약 시 지불해야 하는 계약금도 달라지기 때문에 능력치와는 별개로 크게 신경을 써야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보통 코스트와 능력치가 정비례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코스트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능력치가 좋은 것은 아니며 카드에 따라서는 낮은 코스트에 비해 상당히 높은 능력치를 가진 오버스펙 카드도 존재한다. 이런 오버스펙 카드는 유저들 사이에서 진리 카드로 칭송하며 잡덱인 경우에는 진리 카드를 많이 보유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심한 경우는 비슷한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격차가 코스트 ±2(6코 고효율 카드는 일반적인 8코 레벨의 능력치를 가진다.) 정도로 꽤 높은 편이다.

이 가운데는 1코임에도 불구하고 4코 수준의 능력을 가진 08반재륭[84]이나 4코임에도 제구력 80을 받고 나온 00 김기덕, 6코임에도 불구하고 제구력 수치가 웬만한 보통 9코 카드 뺨치는 03키퍼 같은 고효율 카드가 있는 반면 08 진갑용 같은 경우는 8코인 데다가 선호타선이 클린업임에도 불구하고 능력치가 5코급인지라 잉드래곤 취급을 받는다. 반면 6코 진갑용 카드중 최고로 평가받는 04 진갑용 카드의 경우는 프로야구 매니저를 처음 시작할 때 주어지는 선호구단의 6코 이하 선수 카드 선택시 삼성 라이온즈 타자들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제작진이 주장하는 히든 능력치를 무시한 순수 수치만을 볼 경우 7~8코 진갑용보다 6코 진갑용이 고성능(고효율이 아니다!)이다.[85]

그 외에도 07 고영민, 07 김동주, 06 박재홍 등의 경우도 높은 코스트에다 선호타선이 클린업임에도 불구하고 교타력과 장타력이 코스트에 비해 낮아 08 진갑용과 함께 잉여 취급을 받는다.

다만 제작진은 능력치가 낮은 카드가 고코를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으며 몇 시즌 돌려보면 차이가 느껴진다고 주장했다. 현실은 교타 100짜리도 2할5푼을 장담할 수 없는데 보이지 않는 히든 따위...

5. 작전

선수들의 작전 방침, 감독이나 코치 등을 설정하는 곳이다. 초기에는 선수 지시와 감독 카드 밖에 없었으나 2011년 2월 개편 후에는 감독 카드의 개편과 선수 지시의 범위가 넓어졌고 수석코치와 기존 선수들을 이용한 코치도 생기면서 좀 더 활용성이 높아졌다.

5.1. 작전 카드

해당 경기에 한해서 내 구단에게 버프 또는 상대방에게 디버프를 걸 수 있게 해 주는 카드. 상점에서 3,500PT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작전 카드 개념의 존재로 인해 상대방이 능력치 좋고 코스트 높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특히 8코 이상의 선발투수) 상대를 만난다 해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황을 면할 수 있다. 3,500PT로 카드 중에서 가장 싼 대신 1회용이라서 조금 아까운 기분이 없지는 않지만 라이벌을 이길 경우 풍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1승당 스페셜카드 1장, 최종전적 7승 이상시 1승당 30,000PT) 방송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작전카드 비용보다 훨씬 높은 금액의 승리수당이 주어지므로 적절하게 활용하면 승리와 이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도 있다. 다만 선작카 쓰고 지면 무지 민망하다.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상대방의 1군 라인업을 미리 확인하고 쓰는 것이 좋다. 아래의 설명 중 상쇄된다고 적힌 경우는 양측의 작전카드가 맞부딪혀 깨져서 어느 쪽도 작전카드의 효과를 받지 못하게 됨을 일컫는다. 양측이 같은 카드를 내놓을 경우 효과를 불문하고 무조건 상쇄된다.

작전연구소 추가 패치와 함께 좋은 작카들이 늘어났고, 이후에 패치를 통해 잘 안쓰이던 몇몇 작카의 효과가 바뀌었다.

5.1.1. 공통

5.1.2. 야수

5.1.3. 투수

5.1.4. 황금

보통 일반 작전 카드와는 별개로 황금 작전 카드가 있는데 상점에서는 구할 수 없고 작전 카드 조합을 통해 구할 수 있다. 이 종류의 카드는 조합으로만 나와서 매우 얻기 어렵기 때문에 사용해도 카드가 소비되지 않는 랭킹전에서 주로 사용한다.

보통 일반 작전 카드가 자신의 팀에 버프 효과를 준다면 황금 작전 카드는 반대로 상대팀에 디버프 효과를 준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팀이 황금 작전 카드를 꺼내 들었는데 카드 무효화에 실패한 상황이라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

구단 경영에 '기록예측센터'가 추가되었는데 여기서 비교적 쉽게 '작전카드+'[89]를 매일 3장씩 구할 수 있게 된 덕분에 라이벌 매치나 포스트 시즌같은 중요 경기라면 비교적 부담없이 황금작카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불량 배트, 불량 그라운드, 마운드 개조 작전카드는 구단 경영에 작전연구소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기재된 상성 외에도 카드의 속성을 통해 무효화 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군소리 타법은 야수 작전 무효로 방어 가능.

5.2. 서포트 카드

해당 선수의 컨디션이나 능력치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서포트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메뉴다. 팀 계통 서포트는 최대 1장, 선수 계통 서포트는 최대 3장까지 장작할 수 있으며 한 선수당 1장의 서포트 카드만 쓸 수 있다. 지속 시간은 2일이다. 또한 서포트 카드를 장착한 선수를 2군으로 내렸을 경우 2군으로 내린 선수가 장착한 서포트카드는 소멸된다. 서포트카드 확장이라는 부가상품(캐시결재 필요)을 장착할 수 있는데, 장착시 선수 계통 서포트를 1장 더 장착할 수 있다. 이 부가상품의 유효기간이 끝나면 서포트카드의 지속기간이 남아 있었다 하더라도 즉시 소멸된다.

작전 카드와 마찬가지로 조합 또는 행운의 서포트 카드[91] 구입, 서포트 카드 플러스[92]시 낮은 확률로 레어급 서포트 카드를 획득 가능하다. 다만 소모되지 않는 랭킹전에 쓰이는 작전 카드와 달리 서포트 카드는 결국 소모되기 마련이므로 굳이 조합으로 만들기엔 아깝지만, '커피 한사발'이나 '오전 피칭훈련'같은 도저히 써먹기 힘든 잉여로운 서포트카드를 10장 조합하면 효과가 좋은 레어 서포트카드가 나올 때가 있어서 종종 활용된다.

일반 서포트팩에서 나오지 않고 조합 또는 행운의 서포트 카드, 서포트 카드 플러스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한 레어급 카드는 ★ 표시.

5.2.1. 팀 계통 서포트

5.2.1.1. 컨디션 상승 계열
5.2.1.2. 전력분석 상승 계열
5.2.1.3. 능력치 강화 계열

5.2.2. 선수 계통 서포트

5.2.2.1. 컨디션 상승 계열
5.2.2.2. 전력분석 상승 계열
5.2.2.3. 컨디션 & 전력분석 상승 계열
5.2.2.4. 능력치 강화 계열

5.2.3. 응원가 합창

일반적인 팀 서포트 카드[93]는 나이대를 구분해서 컨디션을 올려주는 반면 '응원가 합창'이라는 서포트 카드는 조건만 맞으면 최대 등록된 25인 모두의 컨디션을 1단계 올려주는 매우 좋은 서포트 카드다. 다만 그 조건이 선호구단 소속선수라는 문제가 있다. 즉 08SK덱을 맞추고 선호구단이 SK라면 25인 전원이 컨디션 버프를 받지만 선호구단이 롯데라면 아무도 버프를 받지 못한다.

막강한 능력에 비해 획득 횟수가 결코 적지 않은 카드라 하나둘씩 쌓여가는 응원가합창을 바라만 보던 많은 유저가 눈물을 머금고 선호구단을 자신의 응원팀에서 운영덱의 팀으로 변경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절대무적최강LG'라는 구단주명을 가진 유저가 덱이 11롯데에다 선호구단이 롯데라면 99%. 프야매 자게에 선호구단 마크 달고 자기 선호구단을 까는 유저가 있는 이유도 이런 이유[94].

선호구단과 운영덱이 다른 유저의 경우 몇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도저히 응원팀을 버릴 수 없거나, 나중에라도 선호구단의 덱을 돌릴 생각이 있거나, 도저히 8,900원주고 선호구단 변경권 사는 짓은 못하겠다거나... 반대로 계속 같은 팀 리그만 걸리는 것에 짜증난 나머지[95] 역으로 응원가합창 쿨하게 포기하고 유저가 적은 선호구단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바꾸고 나니 리그구성도 한결 편해지고 대회참가도 훨씬 쉬워졌다고(…).

팀 단합회라는 서포트카드는 이런 선호구단의 제한없이 1군 선수 전원의 컨디션을 1단계 높여주지만, 조합으로만 나오는 서포트카드라는 점에서 서포트카드팩에서 바로 나올 수 있는 응원가 합창에 비할 바가 못된다.
2012년 12월 패치로 조합으로만 나오는 서포트카드 중에 응원가합창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서포트카드가 추가되었다.

2013년 4월 25일 패치로 통합 팀컬러를 사용하면 같은 팀으로 취급하여 응원가 합창으로 컨디션이 오르게 됐다. 종전에는 해태-KIA팀덱을 운영하는데 선호구단이 KIA인 상황에서 응원가 합창을 썼다면 해태선수들은 컨디션 버프가 걸리지 않거나, 11한화를 목표로 이글스 올스타를 운영하다가 91빙그레덱이 먼저 모여 단일덱을 꾸렸으나 선호구단을 한화에서 빙그레로 바꾸지 않아 보유중인 응원가합창이 죄다 무용지물이 되던 문제가 있었으며 또한 단일덱에서 사용하는 레전드와 클래식이 같은 팀으로 취급되지 않아[96] 컨디션 버프를 받지 못했던 점도 해결되었다.

5.3. 슬로건

15년 11월 26일 업데이트되었다. 일종의 미니 팀컬러라고 보면 된다. 특정 선수를 라인업에 넣어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사용가능한데 팀컬러와는 다르게 적용가능한 범위가 비교적 좁다. 팀컬러의 S, A, B, C 등급과는 다르게 레벨이 있으며 이벤트나 오늘의 미션을 완료하고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사용해서 6레벨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16년 3월 기준으로 15종이 사용 가능.
슬로건 이름 적용 범위 상승 스탯 하락 스탯 요구 선수
안경 낀 우완투수 안경을 낀 투수 제구 구위 84' MVP 최동원, 92' 신인왕 염종석, 15' 노멀 박세웅(롯데)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32세 이상 투수 변화 구속 15' 올스타 임창용, 99' 올스타 구대성, 95' 올스타 선동열
무등산의 호랑이 광주 전라 지역 선수 정신 - 94' MVP 이종범, 86' EX 선동열
피나는 노력에 대타란 없다 지명타자와 1루수 [97] 장타 번트 15' 노멀 박병호, 04' 노멀 이호준, 03' EX 이승엽
한 번 해보입시더 부산 경남 지역 선수 정신 - 84' EX 최동원, 92' 골든글러브 염종석
돌아가더라도 스트라이크 구속 70 이하의 좌완 투수 변화 구위 15' 노멀 유희관, 07' 노멀 전병호, 91' 올스타 성준
지지 않는 야구 체력 70 이상의 중계투수 제구 구속 08' 올스타 정우람, 07' 노멀 조웅천, 09' 노멀 전병두
라면 수비 장타 100 이상의 외야수 수비 주력 99' 골든글러브 이병규, 85' 골든글러브 이순철
꼼수는 실력을 이길 수 없다 좌완 마무리 투수 제구 변화 15' 노멀 이현승, 13' 올스타 봉중근, 99' MVP 구대성
번트요? 번트 60 이하의 포수 장타 주력 13' 올스타 강민호, 87' 골든글러브 이만수, 15' 골든글러브 양의지
야구에 만약은 없다 번트 85 이상의 타자 교타 정신 99' 골든글러브 정수근, 85' 신인왕 이순철, 98' 노멀 전준호
공 세 개보다는 공 한 개로 구위 100 이상의 투수 제구 체력 86' 올스타 장호연, 93' EX 조계현, 96' 노멀 박명환
5성 장군 올스타 카드 정신 - 올스타 카드 5장 보유
은하계 방위군 올스타 투수 체력 - 올스타 카드 15장 보유
별들의 전쟁 올스타 타자 주력 - 올스타 카드 20장 보유

5.4. 감독

5.5. 수석 코치

가격은 26,000PT로 수석코치 카드에 적혀 있는 설명에 해당하는 1군 선수들의 컨디션을 올리는 아이템이다. 서포트 카드처럼 이틀 동안 효과가 지속되고 중복 사용은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카드들이 한 단계만 올려주는데 서포트 카드처럼 1명만 올려주는 게 아닌 설명에 해당하는 선수들 전부의 컨디션을 올려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

'셋업선호', '마무리선호', '포수출신'의 경우 컨디션 2단계를 올려주지만[98] 셋업과 마무리는 어차피 해당 선수가 한명뿐이고 포수 또한 지명타자에 다른 포수를 넣지 않는 이상 효과가 적어 잘 안 쓰인다.

5.6. 코치

2군에 보유중인 32세 이상의 선수들에 한해 코치 기용이 가능하며 7일 기준으로 한 코치당 39,200PT의 비용이 들고[99] 동시에 두 명 사용이 가능하다(캐시 아이템을 사용하면 3명까지 가능). 타격 코치, 주루 코치, 수비 코치, 배터리 코치, 투수 코치가 있는데 1~2종류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어떤 능력치라도 60이 넘지 않으면 코치에서 제외되고 주능력치가 80이 넘으면 +2가 적용되며[100] 79 이하는 +1이 적용된다. 부능력치는 70이 넘지 않으면 적용되지 않는다. 더불어 부능력치는 35세 이상인 코치들에게서만 발동되기 때문에 주능력치만 올려주는 32~34세의 코치는 효율이 떨어진다.

감독 카드처럼 별도로 설정하는 게 아니라 보유 중인 선수를 코치로 선임하는 것이기 때문에 1군 선수 라인업과의 중복은 허용되지 않는다. 08 박경완을 1군에 두고서 10박경완을 코치로 임명하는 것은 불가능. 그리고 코치들을 같은 보직에 두 명 이상 배치할 수 없다. 타격 코치 2명을 동시에 기용할 수 없고 타격 코치 1명, 수비 코치 1명 이런 식으로 써야 한다.

각 코치들이 올려주는 능력치와 적용 대상은 다음과 같다.

6. 선수 성장

6.1. 스킬 블록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팀컬러와 유학 등을 제외하고 선수들의 능력치를 가장 많이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능력치를 상승시키기 위한 스킬블록이 필요하고 그에 맞는 선수의 슬롯이 열려 있어야 한다. 최초 선수카드 획득시의 스킬 슬롯은 레어 & EX & 국대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가 6칸으로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이 슬롯은 정규 경기를 일정 횟수 출장할 때마다 열린다. 즉 뽑은지 1년이 지난 카드일지라도 정규 경기에 나가지 않았다면 스킬슬롯은 당연하게도 6칸으로 유지되어 있다. 그리고 이 스킬슬롯이 다 열리기엔 시간이 무진장 걸린다. 올스타나 골든글러브는 그나마 2배 빠르다지만 역시 그래도 무진장 느리다. 그런만큼 처음부터 열려있는 EX나 레어, 국대가 유리하지만 이는 밸런스 문제인듯 하니 넘어가자. EX는 애초에 얻기도 어렵고, 레어는 기본 성능이 팀덱 아니면 매우 후달리고 국대는 레전드/클래식을 사용할 수 없는 페널티가 있으니... 2012년 7월 전지훈련 업데이트로 경기를 하지 않더라도 슬롯을 개방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각 스킬블록의 등급은 D-C-B-A-S급으로 나누어져있다. D등급은 주능력 +1, C등급은 주능력 +2, B등급은 주능력 +3 또는 주능력 +2 / 부능력 +1, A등급은 주능력 +2 / 부능력 +1 / 부능력 +1, S등급은 주능력 +3 / 부능력 +1 / 부능력 +1 혹은 주능력 +3 / 부능력 +2 를 올려준다. 가장 능력치를 많이 올려주는 S등급 스킬블록으로만 4개를 모두 장착하면 노말카드는 총 스탯에서 +20 이득을 보고, 스킬블록에 2배의 효율을 주는 EX/레어카드는 무려 +40 이득을 본다. 1.7배의 신인왕카드는 최대 +34, 1.5배 효율을 주는 클래식/레전드/MVP카드는 스킬블록을 제대로 설정했다는 가정하에 총스탯에서 최대 +30 이득을 보는 게 가능. 이 카드들의 스킬블록 계산 방법은 개개의 능력치 기준으로 1.5배를 해주고, 만일 소수점 이하가 생기게 되면 버리기 때문이다.

문제는 육성에 필요한 A, B급 스킬 카드를 얻는게 무척이나 힘들고 가끔씩 S-A급 4장 전부를 갖춰야 쓸만해지는 카드들이 없는게 아니라는 것. 조합하면 곧 나올 거라고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앞에서 설명한대로 스킬블록은 테트리스 블록 형식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스킬블록이라고해도 선수카드 공간의 모양이 맞지 않으면 장착이 불가능하다. 그 선수카드의 공간의 모양에 맞고 동시에 필요한 능력치를 올려주는 블록까지 구하려면 꽤 많은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 가랑비에 옷젖듯이 유저들의 PT를 빨아먹는 주범 중 하나.

상점에는 스킬블록의 종류가 전체, 투수, 야수로 나뉘어져 있는데 전체블록이 개당 4,000PT인 반면 투수 & 야수는 11,000PT나 한다. 어차피 뽑기로는 D, C급 블록밖에 나오지 않아서 스킬합성을 해야하므로 어떤 유저도 가성비가 한참 떨어지는 11,000PT짜리 블럭을 구입하지 않는다.

2012년 6월, 패치를 통해 스킬블록 여러장을 한꺼번에 상점에서 개봉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마치 선수카드를 뽑는 것 처럼 아무 의미도 없는 D, C급 블록들을 하나씩 개봉하는 스트레스를 겪어야 했던 걸 생각해보면 오히려 뒤늦은 조치라 할 수 있겠다.

2012년 8월 9일 패치로 C,B,A 스킬블록이 나오는 스킬블록 플러스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가격이 10,000PT로 일반 스킬블록보다 2.5배가 비싸다. PT대 스킬블록 효율은 기존 스킬블록 팩과 거의 비슷한 듯.

2013년 8월 29일 패치로 S급 스킬블록도 추가되었다. S급 스킬블록은 캐시아이템인 행운의 스킬블록 아이템[103](개당 1,000원)을 구입하거나, A급 이상 스킬블록 2개를 조합해서 얻거나, 구단경영에서 스킬연구소를 이용해 생산할 수 있다. 물론 어느 루트를 통해 얻더라도 획득확률은 높지 않다고 공언한 상황. 2013년 8월 29일 패치로 생긴 스킬 연구소에서는 1회당 28,000PT를 소모하여 C~S급 스킬블록을 2개씩 얻을 수 있다. 하루에 100회(200개)까지 생산 가능하며 25회[104] 생산할 때마다 보너스로 S급 스킬블록 하나를 무조건 제공한다. 스킬블록 플러스에서 A급 블록이 가뭄에 콩나듯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이제는 가끔 S급도 나오면서 A급도 상당히 괜찮은 확률로 나오는 스킬연구소를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낫다.

6.2. 유학

25세 이하 또는 35세 이상의 카드[105]들만 갈 수 있는 능력치를 올려주는 시스템이다. 26~34세의 경우 토요일에만 열리는 눈물의 섬 4일 유학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올려주는 건 정신력 +3, 명인 +4, 실패시 +2[106]. 그리고 올스타, 골글, EX, 레어 등 한마디로 노말과 새로 추가된 포텐셜을 제외한 모든 카드는 유학을 보낼 수 없다2014년 3월 27일 업데이트에서 용병 전용 유학지인 '남극'이 추가되었으며 2015년 7월 16일 업데이트로 올스타 골글 카드 유학지인 '북극', '할리우드'가 추가되었다.

6일짜리 유학이랑 12일짜리 유학으로 나뉘어져 있다. 12일짜리는 6일의 두배의 가격 & 두배의 유학기간이 요구되나 그만큼 6일짜리에 비해 능력치 상승이 더 높으므로 투타 코스트 포지션 가리지 않고 주전이라면 무조건 12일짜리 가는 것이 정석이다. 웬만하면 12일짜리 보내자.

유학지랑 올려주는 능력치에 대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바란다. 게임 내부에서도 유학지 세부설명을 눌러서 볼 수 있다. 해당 리그에서 우승해야 열리는 유학지가 있고[107] 해당 리그에 있어야 열리는 유학지가 있다. 효율은 우승 유학지가 좋다.

운이 좋으면 보너스 능력치가 올라가는 명인 시스템도 있다. 명인을 만나면 기본 유학 능력치에서 하나의 능력치를 뺀 +1씩 더 부가된다. 예를 들어서 교타4 장타4 수비6 정신 3이 올라간다 치면, 장타를 뺀 능력치들이 +1이 된다. 과거에는 4코스트 이하의 선수만 명인을 만날 수 있었으나, 2013년 1월 31일 패치로 코스트 관계없이 명인을 만날 수 있게 변경되었다. 그렇게 헤비호구들의 명인작업은 시작되고

유학에 실패하는 경우 날짜와 코스트에 상관없이 유학지 특화 능력치(유학지에 적힌 '~계 능력에 효과가 있습니다')와 정신력이 2씩 상승하는 걸로 끝난다. 눈물의 섬이라면 정신력이 3에서 1이 덜 올라가는 정도이므로 타격이 덜하지만 일반 유학지를 보냈는데 실패 소식이 뜨면 그야말로 눈물이 난다. 주전이라면 쓰린 속을 부여잡고 유학초기화권을 써서 다시 보낼 수 밖에.

과거에는 리그 우승을 못 하고 상위 리그로 진출할 경우 해당 리그의 우승 유학지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서든'이나 '올스타'같은 소위 진리 유학지를 열기 위한 강등작[108]이 성행했으나 패치 이후에는 리그 우승시 자신이 있는 리그보다 하위리그의 유학지가 모두 열리게 되었다.

2013년 4월 25일 레전드리그가 선을 보였는데 여기에서만 오픈 가능한 유학지가 라스베가스(레전드리그 진입), 세렝게티(1회우승), 알래스카(3회), 소림사(5회), 버뮤다 삼각지대(7회), 에베레스트(10회)로 6개나 된다. 기존 인기 유학지들이 총합 14의 스탯을 올려주는데 라스베가스는 수비/체력 위주로 동일하게 14, 세렝게티는 주력/구속, 알래스카는 수비력/체력, 소림사는 장타력/구위, 버뮤다는 번트/변화구, 에베레스트는 교타력/제구력 위주로 15 스탯을 올려준다. 가장 유용한 곳은 딱 봐도 에베레스트지만 조건이 레전드 우승 10번.

2013년 6월 27일 업데이트때 pt를 소모하지 않고 실패위험 없이 사용즉시 유학이 완료되는 프리미엄 유학권이라는 캐시템이 등장했다. 가격은 무려 1장에 15,800원. 이미 동년 4월 25일 패치로 이벤트로만 뿌리던 유학기간 단축 & 추가 유학 패키지 & 유학 초기화권이 캐시판매에 들어간 전력이 있지만 이것들이 충분히 납득할만한 성능과 가격(장당 1,800원)이었던 것에 반해 프리미엄 유학권은 유학이라는 컨텐츠 자체를 스스로 박살낸 셈이라 유저들의 성화가 거세다. 기존 유저들이 "명인은 바라지도 않아 제발 술만 먹고 오지 마"하며 유학이 끝나는 날짜를 손꼽아 기다렸다면, 이제 '돈'만 있으면 '시간'을 소모할 필요 없이 유학작(+ 명인작)을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끝낼 수 있다.

6.3. 교정

2012년 4월 26일 업데이트로 새롭게 나온 교정 시스템이다. 일단 기본적인 설명은 선수 카드의 기본 총합 능력치에서 필요없는 능력치를 깎고 원하는 능력치로 보탤 수 있는 시스템이다. 즉 능력치 총합에 변동은 없다. 카드 하나당 총 3번까지 교정이 가능하다. 일반교정은 무료지만 시간이 들고 빠른교정은 교정이 즉시 완료되지만 PT가 소모된다.

인스트럭터는 미국 유학파, 일본 유학파, 쌍팔년도식, 스파르타식, 과학적 교육, 선수 출신, 체대 출신, 새내기, 베테랑 총 9명이 있다. 각각 4가지 스탯을 보유하고 있는데 총합 자체는 23으로 동일.
인스트럭터 교육기술 시간단축 선수분석 교정경험 교정시간 빠른교정 비용
미국 유학파 8 5 6 4 2시간 10분 65,000PT
일본 유학파 6 5 8 4 2시간 10분 65,000PT
쌍팔년도 6 7 1 9 1시간 30분 45,000PT
스파르타 7 1 7 8 3시간 30분 105,000PT
과학적 교육 7 4 7 5 2시간 30분 75,000PT
선수 출신 1 10 10 2 30분 15,000PT
체대 출신 6 6 6 5 1시간 50분 55,000PT
새내기 7 4 10 2 2시간 30분 75,000PT
베테랑 4 3 6 10 2시간 50분 85,000PT

랜덤하게 돌아가는 거라 어떤 인스트럭터를 선택해도 무방하긴 하다. 차이점이라면 교정 시간 정도. 잘하면 능력치가 증가한계까지 단번에 올라가기도 하고, 실패하면 아예 변화가 없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교육기술과 교정경험이 높은 쌍팔년도식이랑 스파르타식. 새내기도 특정 능력치를 빼려는(특히 번트) 유저들에게 자주 쓰인다.

보통 타자는 번트와 주력, 지명타자는 수비를 버려서 교타와 장타를 올리고 투수는 체력과 구속, 경우에 따라 너무 높다싶은 구위를 깎아서 변화구와 제구를 높이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다. 교정횟수가 3번 전부 소모된 카드를 재차 손보려면 '교정초기화' 아이템이 필요하므로 굳이 3번의 기회를 전부 사용하지 않아도 한두번으로도 만족스런 결과가 나왔을 경우 적당히 타협하는게 낫다.
기본치 증가한계 감소한계
90 이상 +1 -6
80~89 +2 -5
70~79 +4 -4
60~69 +6 -3
50~59 +6 -3
49 이하 +9 -2
[109]

또한 상단의 표처럼 교정한계치라는게 존재하니 유의하자. 기본치란 어떠한 육성도 되지 않은 카드의 순수 스탯을 일컬으며 카드의 선수정보→육성정보를 통해 확인 또는 선수 카드 검색을 통해 볼 수 있다. 주류스탯의 증가한계 & 비주류스탯의 감소한계까지 교정이 이뤄진 경우를 유저들 사이에서 '극교(극교정)'라고 부른다.

증가한계만큼 감소한계를 알아두는 것도 중요한데 예를들어 번트 기본치가 75인 선수가 있을 때 교정으로 양껏 빼내고 싶겠지만 최대 4만큼만 빼낼 수 있기에 별 생각없이 스파르타식으로 3번 시도했다가는 금방 감소한계치까지 도달하고 마지막 교정에서 빼낼 스탯이 없어 필연적으로 원하지 않던 결과가 나오게 되므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자. 가끔 "내 카드 제구력 기본치가 82인데 이번에 교정해서 4가 올랐다"라고 증가한계치가 잘못됐다고 하는 유저가 있는데 이는 전의 교정에서 -가 났기 때문이다. 그 전 교정으로 -2가 됐다면 이번 교정에서 +4가 나올 수 있는게 당연한거다. 기본치와 대조해보면 어떤 경우든 교정이 증가한계치를 넘는 경우는 없다.

2013년 1월 31일 120패치의 보상격으로 약 보름간 모든 인스트럭터의 교정시간이 0분(!)으로 되었고, 기존의 교정이 이미 된 카드들도 교정 횟수만 초기화돼서 그대로 세번 더 할 수 있게 되었다. 재평가가 이루어진 연도는 업데이트 후 일주일간 빠른교정이 무료다.

2013년 2월 28일 업데이트로 교정초기화권이 장당 2,800원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교정초기화권을 사용할 시 지금까지의 교정결과를 싹 갈아엎고 교정횟수도 초기화하기 / 지금까지의 교정결과는 놔두고 교정횟수만 초기화하기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빠른교정이 등장했는데 일정비용[110]을 지불하는 즉시 교정이 완료된다. 비싼 감이 있지만 여전히 시간들여 무료로 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사용은 본인의 선택. 그나마 캐시 아닌게 어디야...

6.4. 멘토링

파일:attachment/jose_the_teacher.jpg

헤이 영쑤! 정신차려![111]

2013년 1월 31일 패치로 추가된 시스템. 첫 선을 보일 때는 10명이었다가 동년 9월 26일 업데이트 이후 최대 20명의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서 멘티의 능력치 상승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일정량 PT[112]를 소모하면 멘토링이 가능해지고 연결 즉시 능력치 상승효과가 발생한다. 20명까지 동시에 멘토링을 설정할 수 있고 멘토와 멘티는 1:1로 연결되기 때문에 한 선수가 2명 이상의 멘토/멘티가 될 수 없다. 멘토와 궁합(나이, 출신지, 구단, 혈액형, 선호 포지션 등)이 좋을수록, 멘토가 멘티보다 나이가 더 많고 능력치가 높을수록 효율이 좋아진다. GM매표소가 공개한 멘토링 공식을 참조.

코치 시스템과는 달리 1군 선수도 멘토가 될 수 있으며 멘토와 멘티를 1군에 중복등록하는 것도 허용된다. 또한 멘토는 계약기간이 만료된 상태라도 상관없다. 사실상 즉시 적용되는 유학과 다를 바 없는 기능인 셈. 멘토링으로 소모되는 PT는 멘토링으로 상승하는 능력치 총합에 비례한다. 드는 비용은 12일 유학과 비교해서 약간 싼 정도. 예컨대 12일 유학지중 스탯총합 +14를 올리는 유학지는 120만 정도의 비용이 드는데 멘토링에서 스탯총합 +14정도가 올라가면 90만 정도의 비용이 든다.

멘토링 메뉴에서 멘티카드 선택시 '잠재능력 발현도'가 나오는데, %수치가 낮을수록 멘토를 통한 많은 스탯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잠재능력 발현도는 코스트 대비 능력 수치를 말한다. 예를들면 대표적인 코레기로 인식되는 09 송승준은 잠재능력 발현도가 84%에 불과하여, 가장 궁합이 좋은 00 임선동을 멘토로 붙여주면 총스탯 14를 상승받을 수 있다. 반면 07 최대성같은 코진리는 잠재능력 발현도가 100%. 멘티가 절대로 될 수가 없다는 소리가 된다.

기본적으로 잠재능력 발현도는 유학 가능 노멀 > 특수카드 > 유학 불가능 노멀 순으로 발현도 보정치가 높으며(높을수록 멘토링 효과가 낮다) 멘토링 메뉴에서는 가등록을 지원하고 추천 멘토를 3인까지 볼 수 있어서 별도의 공략을 참조하지 않아도 쉽게 궁합이 좋은 멘토를 알 수 있다. 다만 추천 멘토는 무조건 능력치 총합을 많이 올려주는 선수를 우선하기 때문에 지명타자에게 수비력만 잔뜩 올려주는 멘토를 추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멘토링 패치를 통해 수혜를 받는 덱이 어떤 덱일지에 대해서는 업데이트 전후 논란이 있었으나 업데이트가 공개된 이후 결론적으로 기본 스탯 자체가 빵빵한 올스타덱, 저코스트 고효율인 국걸덱 모두에 그리 효과적인 패치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애초에 스탯이 너무 높은 올스타덱은 맞는 멘토 자체를 구할 수 없거나 능력치 상승히 심히 미미하여 별 의미가 없고, 저코 고효율덱의 경우에는 카드들이 코스트 대비 능력이 너무 좋아서 애초에 잠재능력 발현도가 100%에 수렴하기 때문에 멘토링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굳이 수혜덱을 생각하자면 고코 코레기가 구멍인(...) 09롯데덱이나 07LG덱 같은 단일덱에 유리한 패치이며, 특히 중계진이 부실해서 돌리기 곤란한 꽤 많은 단일덱들이 멘토링을 통해 구제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 어느 정도 상향평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멘토링 자유이용권이라는 캐시템을 구입하면 해당기간동안 PT를 들이지 않고 멘토링을 맺을 수 있다. 1일/7일/15일/30일권이 존재. 멘토 한두명의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쓰는 물건은 아니고 사용하는 덱 자체를 바꿔 새로 맺는 멘토링 스무명의 PT가 과도할 때 구입을 고려해 볼 만 하다.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기존의 상급 멘토들이 스탯의 변화와 함께 떨어져 나가고 있다. 99재평가때의 99 임창용이나, 97-10재평가때의 조인성. 조인성의 경우 스탯이 너프된 것은 아니지만 번트가 올라가는 바람에 다른 스탯에도 영향을 끼쳐서(...)

여담으로 멘토의 스탯이 좋다고 무조건 올라가는 스탯이 높아지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15 이지영 레어의 경우 88 장채근 노말 카드가 멘티일 때 장타를 4 올려주는 반면 88장채근 골든글러브 카드는 장타 2만 올라간다.

6.5. 전지훈련

2012년 7월 26일 업데이트로 3군 선수단과 같이 나온 시스템이다. 현재 2군에 있는 선수들을 전지훈련장으로 보내 스킬칸 개방을 하는 방식이다. 1경기가 끝날 때 마다 스킬칸 경험치가 쌓이고(포스트 시즌 포함) 야수 투수 보직 상관없이 동일한 속도로 개방이 이루어진다. 총 3개의 전지훈련장이 있으며 각각 속도랑 훈련비가 차이가 있다. 훈련비는 오직 코스트만 관련되어 있으며 기존 슬롯이 몇개까지 열려있냐 여부를 상관하지 않고, 노멀과 특수카드간의 비용 차이도 없다. 훈련장당 9명씩, 총 27명을 동시에 등록할 수 있다.
명칭 논산시 훈련장 서귀포시 훈련장 계룡산 훈련장
훈련속도 1배속 2배속 3배속
1코스트 45,000PT 90,000PT 135,000PT
2코스트 54,000PT 108,000PT 162,000PT
3코스트 63,000PT 126,000PT 189,000PT
4코스트 75,000PT 150,000PT 225,000PT
5코스트 90,000PT 180,000PT 270,000PT
6코스트 108,000PT 216,000PT 324,000PT
7코스트 132,000PT 264,000PT 396,000PT
8코스트 156,000PT 312,000PT 468,000PT
9코스트 189,000PT 378,000PT 567,000PT
10코스트 225,000PT 450,000PT 675,000PT

비용은 배속에 정비례하여 비싸진다. 서귀포는 논산의 2배이며, 계룡산은 서귀포의 1.5배. 올스타나 골글 카드도 등록이 가능하지만 레어나 EX, 레전드와 클래식은 등록할 수 없다.[113] 그리고 스킬개방 2배속 아이템을 쓰고 전지훈련을 보내면 중첩이 적용되어 훈련속도가 두 배로 빨라진다. 노멀 카드+논산 훈련장 조합과 특수 카드+계룡산 훈련장+2배속 아이템 조합의 훈련속도 차이는 12배에 달한다. 전자가 훈련기간이 석달가량 걸리는 반면 후자는 일주일 조금 넘는 기간이면 완료. 훈련이 완료됐다 해도 자동으로 돌아오지 않으므로 별도로 복귀를 시켜주어야 한다. 훈련이 덜 완료된 선수도 중단 복귀가 가능하나 다시 전지훈련을 등록할 때 동일한 비용을 내야 하므로 되도록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기다리자.

모으고 있는 덱이 있다면 스킬 개방 속도가 가장 느린 선발 투수[114]만이라도 미리 전지훈련을 보내 놓는다면 나중에 해당 덱을 사용할시 육성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후 패치로 PT를 사용해 한번에 스킬블록을 뚫는 집중 훈련소가 생겼고, 스킬 개방속도 자체도 대폭으로 오르며 전지훈련을 이용하는 큰 의미는 없어지게 되었다. 그나마 용도를 찾는다면 다른 덱을 쓸 예정이지만 바로 바꿀 건 아닐 때 정도나 사용하게 될듯.

6.6. 스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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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7일에 나온 새로운 시스템으로, 특정한 카드의 유형이 아니라 기존의 카드를 강화하는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이해하면 된다. 즉 어떤 유형의 카드도 스타카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대상 카드인 기존 카드와 파트너 카드에는 기존 카드와 동일한 일명 클론 카드[115]를 조합해서 능력치를 올려주는 강화 시스템이다. 스타 영입에 드는 비용은 없으며, 특수 영입 메뉴에 있다. EX, 클래식, 레전드 카드는 꼭 클론 카드가 아니라더라도 동일한 타입의 다른 선수 카드 등록이 가능하다. 다만 다른 선수 카드로 강화를 시도하는 경우 성공확률이 1회차부터 크게 떨어진다. 스타 카드 영입에 성공 실패 유무와 상관없이 파트너 카드는 무조건 없어진다. 영입 시도 자체는 제한 없이 계속 가능하지만 능력치 올리는 한계는 랜덤으로 총 +3까지만 가능하다. +3까지 강화한 이후 계속 돌릴 경우 능력치만 계속 바뀌어진다.

스타 영입에 1번만 성공해도 +3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116] +2가 올라가면 전력분석이 영구로 상승하며, +3이 올라가면 전력분석과 컨디션이 영구적으로 상승한다. 성공하면 위에 이미지처럼 왼쪽 위부터 기본, +1, +2, +3으로 올라갈수록 카드에 반짝이거나 불같은 것이 솟는 애니메이션 이펙트가 더해진다. 이 이펙트는 선수카드를 볼 때뿐만 아니라 선수 라인업 등에 카드를 올릴때도 적용된다. 영입 성공률은 기본일 경우는 50%, +1은 40%, +2는 30%라고 나와있는데 거기에는 함정이 숨어있다.

실제로 스타 영입 시도를 해 보면 어떨때는 연거푸 성공할 때도 있지만, 어떨 때는 연거푸 실패해 '이거 확률 50% 맞음?'이라고 항의하고 싶을 정도로 실패가 잦은 경우가 나온다. 어떤 유저는 50%라고 했으면서 한 카드로 10번 이상 했는데도 실패한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특히나 코스트가 높은 카드는 더더욱 스타 영입이 잘 안 되는 편. 이로 인한 쓸데없는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스타 영입실패가 나온다면 하지 말고 이 시점에선 그냥 포기하고 두든가 아니면 필요없는 카드를 특성훈련용으로 쓰는 게 낫다. 자세한 내용은 제물시행 문서 참조.

다른 종류의 클래식 카드끼리는 15%, 다른 종류의 프랜차이즈 카드는 25%의 성공확률이 나오며, 같은 레전드(레전드 86선동열+레전드 86선동열 같은)나 프랜차이즈 카드를 갖고 시도하면 100% 확률이 나온다. 슈퍼 호구 아닌 이상 없겠지만

2012년 말 시도하려다 유저의 대량 이탈 조짐이 보이자 공식적으로 폐기한 강화시스템과 비교해 본다면, 스타카드 시스템은 강화가 실패하더라도 기존의 강화등급 자체가 깎이는 일은 없게 되고, 비용이나 시간이 들지 않으며, 능력치 상승이 최대 총량 3까지만 가능하게끔 변경되었다. 그런데 클론카드가 이미 많아 풀덱의 모든 선수에 스타카드 강화를 완료한 슈퍼 호구 유저의 경우라면, 그런 거 없이 그냥 풀덱일 뿐인 다른 유저에 비해 사실상 평균 +0.5 모든 능력 팀컬러 추가 장착, 응원가 합창 서포트카드 영구장착, 전략토론회 서포트카드 영구장착을 추가로 달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현질 유저와 노현질 유저의 격차는 더 벌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140능력치 확장패치가 나온후 4월 28일 패치로 스타강화가 5단계로 확장되었으며 4단계의 추가능력치는 5, 5단계는 추가능력치는 7이다. 4단계는 이미 3단계인 카드만 가능하며, 5단계도 마찬가지로 4단계가 선행되어야 가능. 5단계 카드는 추가로 2번째 특성을 달 수 있게 된다.

6.7. 구종 훈련

2016년 7월 28일 업데이트. 카드에 새로운 구종을 추가하는 기능이다. 이미 구종을 6개 이상 가진 카드는 추가가 불가능하다. 특성 훈련처럼 선수 카드를 재료로 획득이 가능한데 재료가 될 수 있는 카드는 획득하려고 하는 구종을 가진 카드만 가능하다. 재료카드의 코스트당 1%씩 오르고 100%가 되면 또 확률로 구종획득이 되냐 안 되냐가 정해진다.

6.8. 특성 훈련

7. 구단 관리

7.1. 구단 경영

2013년 6월 27일 업데이트로 새로 선보인 시스템. 구단주님이 직접 나만의 구장 시설과 다양한 부가 시설을 운영하여 리그 수익 이외의 추가적인 수익을 획득하거나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기능을 가진 각종 부가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소개되어 있으나 현실은 하룻동안 관중 7만명 유치해서 2만pt 버는 한국야구 적자운영 간접체험의 장(...). 자유석 입장료가 1인당 0.2PT인 시점에서 어떻게 추가적인 수익을 획득하라는건지 알 수가 없다. 일요일 리그 초기화 되는 시점에서 매주 운영비 결제는 필수인데다 인기도 상승을 위해 경영정책을 입안하는데도 돈이 든다. 응원용품을 뿌리거나 연예인 초청하는데 돈 드는건 이해하겠는데 입장료를 깎아주거나 올려받는 정책에도 PT가 소모된다.

지출이 이토록 다양한 반면 구장수입은 당연하게도 홈 경기가 있을 때만 거둘 수 있는데 한시즌 홈에서 54경기를 치른다고 평등하게 하루 9경기씩 나눠진 것이 아닌지라 좋은 정책에 팀이 승승장구해도 그날 홈경기가 달랑 3경기 뿐이라면 수익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 반대로 홈경기가 왕창 몰려있는 날 팀이 연패를 거듭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이미 습관화된 유저들은 홈경기 없는날은 물론이고 포스트시즌 탈락한 토요일에도 습관적으로 경영정책 3개를 고르고 뿌듯해한다(...).

한달 후인 7월 25일 베타 딱지를 떼고 정식버전을 선보였다...만 정식버전이랍시고 추가된게 돈과 시간 들여서 전용 작전카드 뽑으려는 작전연구소와 캐시템인 스파이 센터라 큰 효용가치는 없었다. 제작진도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8월 29일 업데이트로 수익률 상향 & 경영정책 비용 하향 & 구장시설 운영비용 하향을 골자로 하는 구단 경영 개선책을 내놓았다. 특히 경영정책이 많이 저렴해졌다. 여전히 부매니저에게 관중수입 보고받으면 허탈하긴 하지만(...) 전보다는 그나마 할만해졌다.

종전에는 준비된 건물은 6개면서 부지는 4개밖에 마련되어 있지 않아 쓰지 않는 건물은 없애서 자리를 비워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2년만에 2015년 6월 11일 업데이트로 모든 건물이 지어진 상태로 변했다. 당연히 별도로 받았던 건설 비용도 사라졌다.
부가시설 중 유일한 캐시템이다. 다른 유저의 작전카드 종류, 정확히는 상대방이 나에게 사용한 작전카드의 색깔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확인 후 파란색이면 야작무, 빨간색이면 투작무, 보라색이나 은색이면 공작무를 걸어주면 된다. 황금작카는 속 편하게 모작무. 꼭 무효류가 아니라 더 좋은 작전카드를 써도 되지만 아무래도 야작무 투작무는 아무런 정보없이 쓰기에는 힘든 작카라 그간 꽤 많이 쌓였을테니... 정식버전 업데이트 기념으로 스파이센터 15일치를 전원에게 무료로 뿌린 덕에 상당수의 유저들이 보름간 피말리는 작전카드 눈치게임을 벌여야했다. 55분에 공통작전카드를 투수작전카드로 밑장빼기 했더니 상대방이 확인하고 58분에 투작무로 바꿔 깔았더라는 등.

비용 자체야 하루 백원꼴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부담되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작카가 난무하는 날은 리그 일주일중에 후반 목&금요일 정도. 사실 이 센터가 가장 효과를 발휘할 날이라면 포스트시즌이 치러지는 토요일인데 때마침 포스트시즌에 못 올라갔다면 애도를...
금작을 비롯해 희귀 작전카드를 얻기 위한 연구소.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보통의 작전카드(3,500PT)보다 더 좋은 작카를 얻기 위한 수단이며 시설을 설치하면 2가지 연구방법중에 하나를 골라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연구방법 시간 비용 작전카드 획득
관리야구형 2시간 48,000PT 5장
승부사형 3시간 78,500PT 2장
당연히 승부사형이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들고 결과물도 적은만큼 더 좋은 작카를 줄 확률이 높다. 하지만 다른 부가시설과 달리 몇시간마다 접속해서 결과물 보는 것도 상당히 귀찮은데 모바일앱은 구단경영을 지원하지 않으니 단지 이걸 위해 PC로 접속한다는게 참 번거롭다. 더구나 기록 예측 센터가 생긴 이후부터 더욱 이걸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다. 그나마 작전연구소에서만 나오는 작전카드가 몇가지 있긴 한데, 효율이 극악이다. 현 시점에서는 절대 비추천. 적어도 스킬 연구소처럼 횟수제한을 두고 결과물이라도 바로 나오게 패치하면 모를까.

등장 이후 내내 무시당하던 시설이었지만 2014년 10월 30일 랭킹전 개선 패치로 가치를 재조명받았다. 랭킹전 방식이 바뀌면서 하루에 사용하는 작전카드가 10종류에서 30종류로 대폭 증가한 관계로 작전 연구소에서만 나오는 전용 작전카드의 필요성이 증가했기 때문.
1회당 28,000PT를 소모해서 C~S급 스킬블록 2개를 획득하는 스킬 생산 시설이다. 하루 100회의 제한이 있으며 25회 연구할 때마다 덤으로 S급 블록 1개가 제공되므로 하루 한계치까지 전부 연구했을 경우 280만PT로 S급과 A급이 적절히 섞인 스킬 200개와 이와 별도의 확정된 S급블록 4개를 얻을 수 있다. 우리에겐 S급이 매우 많이 필요하므로 상당히 유용한 시설이라 할 수 있겠다. 상점에서 판매하는 스킬블록 플러스의 경우 S급이 절대로 나오지 않으면서 2개에 20,000PT인데 S급이 나올 확률을 가진 스킬연구소의 2개당 28,000PT은 가성비 면에서도 나쁘지 않다. 오히려 이 시설이 나오면서 스킬블록 플러스를 구입할 이유가 사라진 셈이다.
하루 1회의 사용 제한이 있는, 선수카드의 미개방된 스킬창을 원하는만큼 즉시 개방하는 시설이다. 코스트가 높을수록 훈련 비용도 올라가며 마지막 스킬칸을 뚫는 비용이 가장 비싸다. 노말과 특수카드간의 비용 차이는 없다. 스킬창을 한번에 다 뚫으려면 10코스트 10단계 기준 1,389,000PT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드는 대신 즉시 모든 칸을 개방할 수 있다. 3배속인 계룡산 전지훈련이 10코스트를 보낼 때 675,000PT가 들고 노말카드에 성장 2배속 아이템도 쓰지 않았다면 약 한 달 가량을 기다려야 하는데 덱에 즉시 투입하고 싶은 카드라면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기록 예측 센터라고 쓰고 작전카드 플러스 배급소라 읽는다(...).

기본적으로는 정해진 두 유저간의 3연전 결과를 예측하여 보상을 획득하는 시설이다. 최종 점수대, 안타수, 탈삼진수, 홈런 여부, 도루 여부, 병살타 여부를 맞추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3연전 예측 포인트를 취합해 자정이 지난 다음날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100포인트에 작전카드 플러스 3장, 150포인트에 스페셜 프리미엄 5장, 250포인트에 구단 프리미엄 5장, 400포인트에 스킬블록 S랭크 3장, 650포인트에 프리미엄 계약권 1장, 900포인트에 행운블록 10+1[117]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모든건 누적 증정이다. 그러니까 예측을 잘 해서 900포인트 이상 획득하면 여기 적힌거 다 받을 수 있다!

...라고는 해도 남의 경기 예측하는게 쉬운게 아닌지라 900포인트는 불가능에 가깝고 가끔 철저한 분석과 하늘의 운이 그랜드크로스되면 어쩌다 400포인트 넘는 경우가 가끔 나올 정도로 어렵다. 솔직히 이걸 매일 머리 싸매고 고민하느니 토토를 하겠다. 일단 마킹만 다 하면 100포인트 따는건 쉬운 편이라 거의 매일 작전카드 플러스 3장은 먹는다고 볼 수 있으며 이것만으로도 일주일 20만PT + 매일 귀찮은 마킹질의 보상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이 작전카드 플러스에서는 금색과 은색 작전카드만 나오는데 결과물이 꽤 좋아서 예전처럼 굳이 작전카드를 잔뜩 사서 조합해 띄울 필요성이 대폭 줄어들었다.

2015년 6월 11일 개편으로 매주 20만PT씩 받던 시설 유지비용마저 사라졌으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1분의 귀찮음을 감수하고 매일 작전카드라도 쏠쏠하게 챙겨가자.
상위리그의 우승 없이도 일주일간 유학지를 임시 개방해 보낼 수 있는 시설이다. 신규계정의 선수들을 유학을 보내고는 싶은데 상위리그 페넌트 우승경력이 없어서 유학지가 제대로 뚫려있지 않은 구단주에게 매우 유용한 시설이다. 콕 집어서 말하자면 하위리그에서는 우승도 몇 번 해봤지만 위너스 이상 리그에서 워낙 쟁쟁한 팀들이 많아 도저히 페넌트레이스를 우승할 수 없어서 아직까지도 제구력과 교타력 상승의 명소 시베리아를 오픈하지 못한 유저들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시설물이라 할 수 있겠다.
유학 노선 유학지 노선 개방 비용
눈물 노선 눈물의 섬 51,800PT
북미 노선 서든, 월드, 웨스턴, 이스턴 72,000PT
남미 노선 카라카스, 멕시코시티, 도미니카, 하바나, 아마존 98,000PT
아시아 노선 관서, 관동, 클래식, 시드니 70,000PT
유럽 노선 올스타, 시베리아, 아테네, 사하라, 로마 226,000PT
유학지 효과는 해당 노선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인벤 유학정보를 참조하는 것도 좋다.

능력치 총합 14를 늘려주는 유학지 9개중에 5개를 유럽이 독식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 노선만 개방해도 선수 대부분의 유학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변화구를 위해 클래식이 있는 아시아 노선이나 주력 명소 아마존 하나만 보고 남미 노선을 추가 오픈하는 수준. 구입 후 일주일간만 임시 개방되지만 기간안에 유학을 보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단축권을 사용하면 6일 후 유학 복귀 → 남은 하루안에 다른 선수 유학을 보내는 식으로 효율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

2015년 6월 11일 패치로 건물 유지비를 내면 무료로 개방되었던 눈물 노선이 별도의 PT를 받기 시작했다만 누가 저길 돈 내고 갈까(...). 눈섬은 어차피 토요일에 꼬박꼬박 챙겨가면 된다.

7.2. 3군 선수단

2012년 7월 26일 업데이트로 나온 시스템이며 2013년 1월 31일 업데이트로 140명, 2015년 1월 15일 업데이트로 200명, 4월 16일 업데이트로 240명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작전 탭에 보여지는 1군과 2군 선수단이 꽉 찼을 때 카드 하나 당 10,000PT를 내고 3군 선수단으로 보낼 수 있다. 최초 10명분의 슬롯이 오픈되어 있으며 이후 3군 슬롯 확장은 캐쉬가 아니라 PT를 내고 확장을 해야 한다. 3군 슬롯을 전혀 오픈하지 않은 상태에서 240명까지 확장하는데 총 1,400만PT[118]가 소모된다. 비싸보이지만 2군 슬롯을 20명 늘릴 때마다 4,900원씩 지불해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확실히 유저에게 득이 되는 시스템이다.

교정, 유학, 전지훈련이나 1군 등록 중인 선수는 등록할 수 없고 2군 선수만 등록할 수 있다. 그리고 3군 선수단에 등록된 카드는 유학, 계약연장, 교정, 멘토링이 불가능하며 라인업 노트에 등록할 수 없다.

1,2군 선수단이 끝까지 확장했는데도 불구하고 포화가 되어서 더 이상 넣을 수 없거나 노현질러 중에 선수단 확장도 안 한 유저들에게[119] 도움이 될 수도 있을 시스템. 또한 전부 모으지 않는 이상 당장 쓸 일은 없는 레전드 재료들을 저장해둘 때 많이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각종 재료카드 수집을 위해 위시카드 등록을 하는경우, 특히 커리어하이 카드 재료 수집 시에 해당 재료는 보유 중이나 카드등록 재료가 다른 카드로 결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시스템 상 뺑뺑이를 돌리게 되어있는데 이때 3군에 넣지 않으면 자기가 보유중인 재료로 변경되는 확률이 엄청나게 낮다. 꼭 3군에 등록시키고 뺑뺑이를 돌리도록 하자

8. 특수 영입

8.1. 전력 보강

프로야구 매니저 말고도 웬만한 야구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카드 조합 시스템이다. 기본적으로 10장까지 조합하는 게 한계이다. 간혹 2장식 조합하기 귀찮아서 여러장씩 조합하는경우도 있는데 10장 꽉꽉 채워서 조합하거나 2장씩 조합하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으므로 웬만하면 조금 귀찮고 수고스럽더라도 2장씩 조합하자.

6코 이하끼리만 조합할 시에는 가끔 7코가 나오기도 하지만 1~6코가 랜덤적으로 나온다. 다만 6코를 10장 모아서 조합할 경우에는 7코로 코업할 확률이 꽤 높아진다. 그 위인 7코 이상 부터 조합시에는 만약 7코랑 6코 이하의 저코랑 조합시에는 거의 7코가 안나오고 6코 이하의 카드만 나온다. 7코는 7코만 조합하도록 하자. 8코도 비슷한 성향을 보이고 있다. 9코부터가 좀 다른데, 9코랑 9코끼리 조합하면 아깝다는 의견이 많아서 9코랑 9코 이하의 조합이 많다. 10성도 마찬가지이다. 그 외에도 10+9나 9+8 조합도 아깝다는 게 지배적이다.

일반적으로 쓰는 방법은 2~5코들은 취향대로 갈고. 6코는 특수카드 1장[120] + 노말 카드 9장 조합으로 10장을 꽉 채울경우 무조건 7코가 나오기에 이를 이용하는 편이고 7코와 8코는 77, 88 조합을 자주 사용한다. 9, 10코의 경우 의견이 갈리는데 제일 많이 사용하는건 1코 한장과 가는 10+1, 9+1이고 그 다음이 7코 1~2장과 함께 가는 방법이다. 7코가 예전보다는 자주 나오는 편이고 굳이 1코 얻자고 1단계 팩 까는 것도 낭비인지라 7코와 함께 가는 일이 많아졌다.

간혹 고코랑 특수 카드랑 섞으면 잘 뜬다는 설이 있지만 그다지 믿을 만한 것은 아니고 어차피 랜덤이니 기도하면서 조합하는 걸 지켜보도록 하자. 위에도 적혀있지만 EX카드는 이 조합으로만 나온다. EX밖에 없는 00한화 데이비스나 01SK 에르난데스를 원한다면 조합은 필수.

2012년 12월 27일 패치로 '전력보강 설정'이 추가되었다. 설정 방침으로 4가지 제외방침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조건의 카드는 조합 결과물로 나오지 않는다.

여기에 추가로 라이브카드 출현여부를 지정할 수 있는데 이 쪽은 선택을 해줘야 나온다. 12년도만 있는 라이브 특성상 00년 이후 제외 방침을 설정할 경우 자동적으로 선택 불가능. 예를 들어 LG 라이브 7월 최성훈[121] 을 얻는게 목표라면 A그룹을 제외시키고 라이브를 추가하면 최선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설정한 항목은 클라이언트를 종료하면 유지되지 않고 리셋되므로 게임을 새로 실행 후 조합을 할 때는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다. 귀찮지만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이는 방법이니 잊지말고 신경써주자.

16년 2월 25일 업데이트로 특수 카드 탭이 새로 생겼는데 같은 종류의 카드끼리 선수영입을 시도하면 그 종류의 다른 카드가 나온다. 재료가 되는 카드가 일정 코스트 이상 쌓이면 연도 제외, 그룹 제외 옵션을 사용할 수 있고 이 코스트는 카드 종류에 따라 다르다. 2월 25일 기준으로 레어, 클래식, 프렌차이즈, EX, 포텐셜 카드가 가능하다. 다른 카드는 몰라도 고코스트 카드를 재료로 한 선수 보강에서만 얻을 수 있던 EX 카드와 럭키팩으로만 얻을 수 있던 프렌차이즈 카드를 다른 경로로 얻을 수 있게 되어 카드 획득이 좀 더 쉬워지게 되었다.

8.2. 스카우트

2012년 9월 27일 업데이트로 스카우트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영입할 수 있는 선수 종류는 노말, 레어, 골글, 올스타, 신인왕, MVP, 라이브원을 포함한 라이브 카드이며 EX와 레전드, 클래식은 스카우트 시스템으로 획득할 수 없다.

선수카드팩을 구입해서 스카우트 게이지를 채우면 스카우트 이용권을 받을 수 있는데 종류에 관계없이 프리미엄팩 1장에 게이지가 4점씩 올라가고[122] 총 필요량은 45이므로 프리미엄팩 12장(48점)을 구입해야 이용권 1개를 받을 수 있다. 장당 65,000PT하는 프리미엄카드를 깔 경우 스카우트 이용권 5장이 필요한 '업계의 전설' 한 번 이용하려면 프리미엄팩 57장을 사야 57*4=228 > 225=45*5(이용권 5장을 얻는 최소점), 즉 3,705,000PT를 카드팩에 털어넣어야 한다[123]! 그나마 이게 2014년 1월 9일 업데이트로 프리미엄팩이 4점으로 바뀌어서 줄어든 것이며 3단계처럼 3점만 주던 시절에는 75장(4,875,000PT)을 구매해야 이용권 5장을 얻을 수 있었다. 스카우트권이 생각보다 모이지 않는 건 이런 이유. 이벤트로 받은 선수 카드팩이나 부매니저의 선물로 카드를 개봉해도 게이지는 오르지 않으며 이벤트로 배포하는 것에도 인색한 편이다.

이렇게 모은 스카우트 이용권으로 자신이 원하는 지역 1군데와 스카우트가 랜덤으로 지역 1군데를 더 설정(운이 좋다면 겹치기도 한다), 스카우트 9명 중 하나를 선택해 파견하는 시스템. PT를 더 소모해 영입비를 줄이거나 특정 연도 & 종류 & 포지션 & 코스트 & 특수카드를 제외하고 찾게 하는 등 방침을 설정(랜덤하게 4가지가 나온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몇 단계를 거치면서 선수를 발굴해 구단주에게 내놓으면 구단주가 이를 영입하거나 혹은 다시 그 스카우트를 파견해 선수 목록을 재업데이트 시킬 수 있으며 최대 5번까지(방침에서 파견 횟수를 늘리는 것을 선택하면 10번까지도 가능) 찾게 할 수 있다. 영입 목록에 오른 선수 중 원하는 카드가 있으면 스카우트가 파견 된 시간 내에 영입해야만 하며 최초 파견 후 24시간이 지나면 초기화된다.

업데이트 설명 공지에서 영입 시도 1번만에 94 신철수가 나온 낚시짤스크린샷을 보여준 것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 시스템. 덤으로 업데이트 공지 후 1주일 간 선수카드를 산 유저들에게는 스카우트 게이지를 2배로 계산해 패치 이후 그만큼 스카우트 이용권을 주는 이벤트까지 벌여 수많은 유저들이 스카우트에 대한 기대를 걸고 열심히 카드를 뽑았다.

하지만 패치 전날 업데이트된 카드의 영입비는 10코스트 노말 카드 기준으로 무려 1400만PT! 어느 정도냐면 현질시 약 15만원 정도 노현질시는 1달 이상을 다른데 돈쓰지 말고 꾸준히 저축해서 모아야 하는 PT이다.[124] 골든글러브/올스타 카드의 경우엔 1480만 PT로 책정되었다. 하위 코스트일수록 영입비가 내려가지만 노말카드 8코스트 800만PT, 5코스트가 100만PT로 결코 저렴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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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추가된 신인왕과 MVP카드의 가격은 올스타 & 골든글러브와 동일하다.

많은 유저들의 예상을 훨씬 초과하는 금액 #에 여기저기서 찬반 의견이 쏟아져나오는 중. 1400만 PT로 10코스트 위시 카드를 구한다는 단순한 시선으로 보면 그렇게 비싼 금액은 아니라는 건 통장에 돈이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는 바이지만 스카우터가 그렇게 원하는 10코스트 카드를 잘 물어올까에 대해선 의견이 나뉘며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10코스트 카드를 위해 1400만 PT를 아무데도 쓰지 않고 저축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 호오, 유저들 전투력이 올라가는군요?

하지만 모든 유저들이 이보다 더 충격받은 것은 선심쓰는 척 스카우트 게이지를 2배로 계산해 카드 이용권을 주는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PT를 싸그리 긁어놓고 PT 소비량에 대한 책정을 높게 했다는 점. 라이브 카드 패치때부터 싹이 보인다 했더니... 몇천만 PT를 지른 유저들도 심심찮게 보이는데, 이렇게 PT를 다 소비한 유저들은 고코스트 카드 영입에 대한 엄청난 가격책정에 뒤통수를 맞았다면서 라이브 카드가 나왔을 때만큼 분노하고 있다. 천만PT 이상 카드를 질러 수십장의 스카우트권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카드 하나를 영입하는데 카드를 깠던 만큼의 PT를 다시 모아야 하니 수십장이나 받은 스카우트권이 소용이 없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스카우터 경력 활동력 지구력 이용권
업계의 전설 10 4 6 5장
프로 출신 9 6 5 5장
북미 유학파 9 3 5 4장
일본 유학파 7 6 4 4장
코치 출신 4 6 4 3장
베테랑 6 4 4 3장
낙하산 4 5 2 2장
아마 출신 5 3 3 2장
함흥차사 2 2 6 1장

스카우터 유형은 총 9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스카우트 이용권을 많이 쓰는 스카우터일수록 좋은 스카우터이다. 즉, 업계의 전설이 가장 좋아서 고코가 잘 뜨지만 함흥차사가 가장 안 좋아서 고코가 잘 뜨지 않는다[125].

그리고 업계의 전설같은 고급 스카우터를 사용하면 가끔씩 스카우터 비용[126] 30/50% 절감 방침이 뜨기도 하는데, 이걸 택하면 잘 물어오던 고코를 갑자기 못 물어오는 현상이 발생한다. 밸런스를 위해 시스템이 되어있는 듯. 좋은 선수 싸게 영입하는 꼴 보기 싫다 이거지

좀 극단적으로 요약하자면 위시가 나왔으니 24시간 내로 1500만 PT를 준비해서 가져와라...정도? 유괴범??? / 그러므로 스카우트를 쓰고 싶다면 고코 위시를 노리지 말고 저코 위시를 노리는 게 낫습니다.[127]

8.3. 포스팅

2014년 10월 30일에 업데이트된 기능이다.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구입 한정의 선수카드 경매장이라 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5번 이루어지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경매에 입찰하기 위해선 포스팅 티켓이 필요하며 2015년 5월 13일 기준으로 구단 프리미엄 S 카드팩을 10장 구입할 때마다 1장씩 획득할 수 있다. 카드는 하루마다 총 8장이 경매에 나온다. 이 카드들은 특성이 달려 있고 스킬블록이 모두 개방되어 있으며 가장 왼쪽에 I자 모양의 스킬이 붙어있다. 경매 방식은 총 5가지가 있고 어느 경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는 전날 예고된다.

2015년 9월 10일에 업데이트로 비공개 상위와 네덜란드식 포스팅이 삭제되고 월,수,금요일에는 상위 포스팅이, 화요일에는 비공개 하위 포스팅이, 목요일에는 행운 포스팅이 진행된다.

특성 이전권이 출시되면서 포스팅에 응원단장/인사이드 워크같은 좋은 특성을 달고 있는 카드가 나올 경우 억대PT도 왔다갔다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1] 휴식 중인 선발이 그냥 몸 푸는 겸 해서 마무리로 나가고 그랬다. 투수 간의 수준차와 전문계투에 대한 인식, 몸관리에 대한 무지 등 복합적인 이유가 얽혔던 시절이었다. [2] 동일한 선수 연도의 노멀 카드 기준 [3] 올코스트 위시팩에서 획득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 [4] 26~34세는 눈물의 섬만 가능하며 노말 용병은 갤럭시 랭크에서 열리는 '남극'으로 유학 가능 [5] 1~4코는 +5, 5~6코는 +4, 7~8코는 +3, 9~10코는 +2 [6] 마스터 랭크에서 오픈 [7] 마스터 랭크에서 오픈 [8] 4~5코는 +5, 6~8코는 +4, 9~10코는 +3 [9] 7코스트 미만 프렌차이즈는 없으므로 사실상 2~3장 [10] 단 포텐셜 용병은 갤럭시 리그에서 오픈되는 '남극'으로만 유학 가능 [11] 10조성환이 조건에 딱 맞는다. [12] 이것도 레전드랭크 페넌트레이스 10회 우승 오픈 유학지인 에베레스트 타자유학에 명인을 만난 경우라는 지극히 희박한 가정 하에 가능한 수치. 명인을 만나지 못하면 +15가 한계다. [13] 장종훈에게 강습타구를 맞고 코뼈와 광대뼈 함몰 부상을 입은 99쌍방울의 김원형 [14] 08롯데의 임경완 [15] 그러나 실제로 나온 2012년 팀들은 하나같이 팀별 최상급덱... [16] 동군 포수들이야 애초에 코스트가 높아서 레어를 받을 수도 없는데다 카드 자체도 잘 나왔다. 진갑용(8), 조인성(7), 강민호(8), 양의지(7). [17] 처음으로 재평가된 1999년 덱에는 한명도 없었고 이후 재평가에서 아주 조금 4코 레어가 등장한다. 재평가 완료된 연도 기준 2008년 3명, 2010년 5명, 2011년 1명만 받을 정도로 드물다. [18] 스카우트 시스템으로도 획득 불가 [19] 이때문에 한때 EX를 받은 년도의 선수는 유학을 보낼 수 있는 카드가 없었고 덕분에 류현진, 김광현같이 25세 이하 때 커리어 하이 시즌을 찍고도 오히려 유학이 되는 다른 년도에 밀려서 콩라인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2015년에 골글, 올스카드 유학지인 북극과 할리우드가 신설되면서 EX 카드를 받은 년도 선수도 유학이 가능해 졌다. [20] 클로즈베타 때는 EX카드도 스킬블록을 박을 시 두 배의 능력치 상승 효과를 받았다. [21] 프체덱이라고 불리는 12삼성의 전투력이 평균적으로 201근처에 머문다. [22] 카드가 늘어나니 뽑을 수 있는 확률이 증가되고 추가 스탯도 받는데다 스킬창도 빨리 열린다. 추가 스탯의 종류만 다르고 골글카드와 동일한 대접을 받는 셈이다. 이 모든 혜택이 올스타전 출전 한방에 걸려 있는데... [23] 출시 초기에는 2장의 제한이 있었으나 동년 10월 28일 패치 후 무제한으로 바뀌었다. [24] 1코스트는 85' 이상윤, 05' 장종훈, 이 두 장이 있다. [25]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만 수비율로 골든글러브를 뽑았는데 덕분에 같은 팀 박철순과 비교도 안되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골글을 수상했다. [26] 타격감만 좋다면 월별 성적으로 4할 찍기는 어렵지 않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27] 해태-KIA, 빙그레-한화, OB-두산, MBC-LG, 쌍방울-SK, 삼청태현, 삼성, 롯데 형식으로 묶여 있다. [28] 대부분 유저들의 목표는 라이브가 들어가지 않는 단일 구단 세트덱이므로 [29] 전 LG-SK소속, 현 SK 스카우터. 약칭 큰승호. [30] 레전드 카드 선정 당시 말이 정말 많았던 카드. KBO 통산성적이 꼴랑 22승밖에 안되며 뛰어난 성적을 냈던 해가 09년도 한해뿐인 선수가 레전드라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였다. [31] 이로써 리오스는 박재홍에 이어서 2번째로 2팀의 레전드로 동시에 선정되었고 처음으로 2팀의 레전드로 동시에 선정된 용병투수가 되었다. [32] 이로써 박재홍은 처음으로 2팀의 레전드로 동시에 선정되었다. [33] 카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8장의 재료 카드의 구성은 5~9코 카드가 각각 한장씩 + 10코카드 3장이다. 카드 한장 얻는 난이도가 어지간한 팀덱 완성 난이도보다 어렵다. [34] 책정 기준이 되는 연도가 다르니 스탯을 직접 비교해서는 안 될 것이다. 다만 저 두 카드가 연도를 무시하고 쓰인다는 점이... [35] 단, 모든 선수가 프로야구 신인이었던 1982년 원년의 신인왕은 없다. [36] 인기유학지(클래식/시베리아/올스타) 5코 이상 일반성공 +14 기준 [37] 1992년 시즌 MVP 장종훈, 올스타전 MVP 김성한, 한국시리즈 MVP 박동희, 92롯데 프렌차이즈 윤학길. [38] NC 다이노스는 제외. [39] SK-롯데-NC-SK 소속의 작은 이승호. [40] 단 용병은 포텐셜이라도 남극만 유학가능. [41] 컨디션이 낮더라도 그 불리함을 상쇄시켜주는 보정... 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정확한 효능은 불명이었다. [42] 자세한 사항은 상위항목의 프로야구 매니저/운영 및 각종 사건을 참조하시길 바람. [43] 예를 들면 00SK라거나 03롯, 99쌍방울 등 재미나 취미로 하는 덱들. [44] 대표적인 예로 05년과 08년이 있다. 전자는 능력치를 안 좋게 준 경우로 반대로 후자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능력치를 좋게 준 경우. [45] 보통 능력치가 뭐 이래요 가지고 GM에게 징징대는 경우가 있는데, GM은 게임상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중재해 주는 역할을 맡는 담당으로, 업데이트 관련과는 아무 상관 없다. 이 문제는 게임을 만드는 게임 개발자에게 따지자. [46] 페넌트레이스 + 포스트시즌. 랭연명은 포함되지 않음 [47] 이 때 해당 선수의 올스타 카드가 존재해서 올스타 카드의 교타가 71이라면 이때는 순수스탯으로 보기 때문에 팀컬러 조건을 충족한다 [48] 종전에는 이 시스템이 재계약이었으나 2014년 3월 27일 재계약을 폐지하고 선수성장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기존유저 입장에서는 말장난같지만 어쨌든 재계약 만료로 선수가 사용불가되던 과거에 비하면 차이점이 존재하는건 사실이다. [49] 일반 계약과 달리 능력치+1, 컨디션 상승, 전력분석 상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일반계약보다 비싸지만 효율이 좋아서 필수. [50] 만약 중계 투수를 선발로 대신 돌려쓴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51] 아주 없지는 않다. 변화 & 제구를 90을 찍었더라도 체력이 60대 중반 이라면 8, 9회에 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52] 예를 들어 응원단장처럼 2이닝 특성 [53] 레전드나 커하 투수처럼 제구 128을 맞춰도 스탯이 남아 변화구나 구위 110도 가능할 경우 [54] 카드 뒷면의 최고구속이 127km [55] 대략 실제 패스트볼 구속이 165km 정도 [56] 04 9성 박명환은 150이닝 가량을 던져 4개의 홈런 만을 허용했고 그 결과 구위가 자그마치 90으로 책정되었다! [57] 더 이상한 것은 서클체인지업이 빠진 송진우 카드는 99년도가 유일하다는 것. 송진우가 서클체인지업을 본격적으로 장착했던 시기는 1999년이다. 게임트리 이 양반들 한화에 원수졌나 한참 후에 구종패치로 서클체인지업이 생겼다. 근데 99한화는 아무도 안하잖아... [58] 제구128이 안되면 버틸수가 없다! [59] F, E, D, C, B, A, S, S+, SS, SS+ [60] 예를 들어 어떤 선수의 커브가 65에서 A등급이였다면 75에선 S이다. [61] 88~94 조계현, 88~90 최동원, 88~89 오영일(84 최동원처럼 1구종이 슈트다!), 안병원, 진정필, 김봉수, 양상문, 선우대영, 이상윤, 윤학길, 차동철, 박철순, 이길환, 장호연, 차명석, 최일언, 하기룡 등 [62] 장명부만 가지고 있는 구종 [63] 01 발데스, 92~96 조계현, 95/96 임창용, 김정수, 박동희, 윤학길, 선동열, 조규제, 김연철, 이선희, 인호봉, 임호균 등 [64] 김수경, 노환수, 금민철, 선동열, 93 이대진, 차우찬 등 [65] 07/08 최향남, 04~10 조웅천, 윤석민, 박철순 [66] 옥스프링, 08~11 마일영, 캘러웨이, 88~90 오영일, 김경태, 정삼흠 [67] 00~05 이용훈, 03/05/09 존슨, 손혁, 최동원, 윤학길 등 [68] 사실 스트레이트는 속구(패스트볼)의 일본식 표현이다 [69] 물론 변인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100% 믿기는 어렵지만 [70] 슬라 1구종 - 커브 2구종 - 체인지업 3구종 [71] 정민철, 김원형, 노장진등 [72] 사실 상위권 리그에서 2할 5푼이면 잘 치는 거다. [73] 예를 들어 94레전드or커하 이종범이나 15EX 테임즈, 03레전드 심정수 등 스탯 괴물 카드들의 경우 교타128은 기본이고 육성에 따라 주력or정신 110이상이 가능한데 여기에 장타도 120~130이 찍힌다. 이 경우 타율도 기본 2할5푼에 투고타저 리그에서도 3할, 홈런도 20홈런 가량 뽑아내면서 도루도 20개 가까이 하는 완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74] 주로 좌우교 90을 맞추고 장타를 포기하는 케이스가 많다. [75] 여기에 클린업이라 번트를 대지 않고 포지션마저 지명타자나 1루수라면 [76] 번트가 낮아도 번트안타를 못 할 뿐이지 희생번트는 잘 대는 편이다. 거기에다 가장 자주 쓰이는 감독인 김성근 감독에 모든 야수 번트 +5의 히든이 있으므로 다른 스탯을 포기하면서까지 번트에 투자하는 일은 거의 없다. [77] 원래 수비등급은 E가 최저였으나, 4월 14일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1~2성 카드의 경우 수비등급이 F인 경우도 꽤 있다. 어? 신고선수만 못하잖아 [78] 어떤 선수의 1루수 수비등급이 55에서 B였다면 65에선 A이다. [79] 현역시절 뛰었던 모든 포지션에 수비등급이 있다 [80] 기본 어깨 85, 송구 83, 포구 80. 여기에 단일덱 보너스 17을 더하면... [81] 그러나 1성과 3성의 재계약비는 한달 기준으로 10,000PT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82] 이를 뒤집어 말하자면 대수비가 준비되지 않은 포지션은 절대 대타로 교체하지 않는다. 대수비 필요없는 12회말이 아닌 이상. [83] 태평양의 90 이길환, 95 위재영같이 4코스트를 받은 경우가 드물게 존재한다. 83MBC와 00현대의 그 투수들 맞다. [84] 2008년 카드 중 체력47 & 구위60 & 제구63 & 정신60으로 4개 스탯이 완전히 동일한 1코 마무리가 7장이나 있는데 나머지 6장의 구속이 50대임을 볼 때 반재륭에게도 구속 54를 주려다 84로 오타(...)가 났다는게 중론이다. [85] 둘 다 유학가능한 08년과 11년 진갑용 카드를 비교해보자. 클린업 선호에 8코스트인데도 야수 주요스탯인 교장수가 68,69,71인 08 진갑용과 달리 11 진갑용은 하위 선호인데다가 6코스트 인데도 교장수가 72,71,74로 우월하다. [86] 사실은 '고춧가루'가 맞춤법에 맞는 말. 유저들이 끊임없이 수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묵묵부답이다. (...) [87] 김응룡 감독이 등판시킬 생각이 없을 때도 선동렬을 불펜에 올려 연습투구를 시키면 상대팀 타자들이 선동렬 등판 이전에 승부를 볼려다가 경기를 망쳤다는 선동렬 리즈 시절의 일화에서 따온듯 하다. [88] 리그전엔 걸어도 효과가 없고 랭킹전은 아예 사용불가 [89] 판매는 안하고 이벤트로나 간간히 풀었던 아이템으로 은색 작카와 황금 작카만 나온다. 비율은 반반정도. [90] 원래는 '끊임없는 파울팁'이었으나, 슬그머니 '끊임없는 파울'로 이름이 바뀌었다. 카드의 설명을 보면 이름이 바뀌는게 당연히 맞다.(...) [91] 장당 캐시 500원으로 서포트 카드 획득보다 보너스로 주는 랜덤 PT (19,000PT~5,000,000PT)를 얻기 위해 구입하는 아이템. [92] 가끔씩 이벤트로 증정한다. 행운의 서포트 카드에서 PT를 없애고 상급 서포트 카드 획득만 가능하게 한 카드팩. [93] 서포트 카드 조합을 통해 컨디션 상승이 아닌 다른 종류의 팀 서포트 카드를 얻을 수 있으나 여기서는 배제한다. [94] 이쪽은 애초에 부캐를 응원팀이 아닌 특정 국걸덱을 목표로 잡아 시작한 경우가 많지만. [95] 프야매는 리그 배정을 각 팀별로 균일하게 배정하다가 끄트머리에 남는 팀이 있으면 그 팀만 몰아서 리그를 배정해 버린다. 예를 들어 해당 등급에 삼성의 비중이 30%리면 리그마다 3팀씩 삼성을 배정하는아니라 리그마다 1팀씩만 삼성을 배정하다가 삼성만 남아버리면 삼성만의 리그를 만들어 버린다는 것. 문제는 최상위리그에서 이렇게 한 팀의 비중이 높다는건 그 팀의 팬이 많은게 아니라 최강덱이나 대세덱이 해당 팀에 있어서 호구유저들이 이를 사용하기위해 해당 팀을 선택한다는 것 단일팀 리그 구성원 대부분이 최강덱을 사용하는 엽기적인 리그가 될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08SK가 최강이고 09SK도 5대덱으로 꼽히던 초창기에 SK리그가 걸리면 리그 전원이 이 두가지덱을 사용하고 간혹 1팀정도가 07SK를 사용하는 리그인 경우가 많았다. [96] 08SK에 쌍방울 레전드 김원형을 쓰는 등 [97] 지명타자는 라인업의 포지션 기준으로 1루수는 카드 자체가 1루수여야 적용이 가능하다. [98] 구분법은 카드 앞면에 '컨디션이 약간 상승합니다'가 아닌 '컨디션이 상승합니다'라고 기재되어있다. [99] 2일 16,000PT & 4일 28,800PT [100] 하지만 7코 이상을 적용할 경우는 +1만 오른다. [101] 레어나 EX와 같이 처음부터 스킬칸이 전부 개방된 코치라도 원래의 스킬블록 모양을 따라간다. [102] 나이 35세 이상, 선호타순 밸런스, 주력 60 이상, 정신력 70 이상. [103] C~S등급 중 하나와 최소 39,000~최대 10,000,000PT를 얻을 수 있다. 사실상 블록보다는 pt획득용 복권. 현금 만원으로 행운블록 10+1를 구입했을 때 100만PT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104] 70만PT를 들여서 블록 50개를 뽑은 시점 [105] 단, 암스테르담이나 타이페이는 오직 25세 이하만 가능하다. [106] 2일짜리 유학의 경우 성공 +2, 명인 +3, 실패 +1 [107] 만약 클래식 리그에서 우승했다면, 클래식 우승 유학지는 물론 그전까지 닫혀있던 하위리그 우승 유학지들도 전부 열린다. [108] 덕분에 서든 유학지가 열리는 메이저 리그(3단계)가 몇단계 상위 리그보다 우승하기 힘든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109] 포텐셜 카드의 경우 증가한계와 감소한계 둘 다 6이다. [110] 해당 인스트럭터 교정시간 분당 500PT로 소급한다. 상단 표 참고. [111] 아쉽게도 투수 야수간의 멘토링은 불가능하다. [112] 올라가는 능력치의 총량에 따라 PT가 결정된다. 총량이 높을 경우 수백만 PT까지 가격이 올라가며, 올라가는 능력치가 없다면 PT 소모도 0이다. [113] 사실 필요도 없다. 애초에 다 열려 있으니... [114] 포지션상 5경기마다 한번밖에 나갈 수 없으므로 개방 속도가 주전타자의 1/5. 노말카드 4~5선발이라면 36주, 즉 9달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요구한다. 물론 올타임 1군이라는 가정 하에. [115] 그렇다고 같은 선수의 노말 카드와 레어 카드랑은 조합이 안된다. 노말은 노말끼리, 올스타는 올스타끼리만 된다. [116] 한번 +3이 되고 다시 돌릴 경우 절대 능력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117] 상점의 부가상품란에서 파는, 블록도 주고 PT도 주는 현금 만원짜리 그 물건 맞다! [118] 최초 10명, 이후 20명씩 오픈되며 순서대로 10만, 30만, 60만, 100만, 그 뒤로 모두 150만 [119] 근데 프야매에서는 선수단 확장 정도는 현질로 치지 않는다... [120] 골글카드와 올스타 카드등. 노말 카드가 모자르면 1장 이상 넣어도 된다. [121] LG에게 라이브 4월 유원상과 더불어 유이한 8코스트 중계. 시즌 종료 후 나온 2012년 버전은 최성훈 6코, 유원상은 8코 셋업으로 나왔다. [122] 1단계 1, 2단계 2, 3단계 3이 올라간다 [123] 스카우트권만을 노린다면 구단전체팩 3단계(34,000PT 3포인트)가 가장 가성비가 좋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주객전도. [124] 이 한달도 그냥 모으기만 하는게 아니라 랭명연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모두 돌리고 매 시즌마다 포스트 시즌에 진출해서 스폰서 상품을 받았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다. [125] 잘 안 뜰 뿐이지 고코를 물어오긴 한다. 뜬금포 심심풀이나 이벤트 횟수 채우기용으로 싼 함흥차사를 대량으로 파견했는데 느닷없이 10코 선수들을 물어와서 기절초풍한 유저들도 꽤 있다. [126] 선수 고용 비용이 아닌 스카우터의 탐색 비용 [127] 예를 들어 8코 이상의 카드는 다 모였는데, 저코 구멍이 있어서 년도덱을 돌릴 수가 없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