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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7:25:24

차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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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 특별기획 워킹 맘 육아 대디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차일목(워킹 맘 육아 대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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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목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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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0.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09

{{{#!wiki style="margin: -10px -10px; display: inline-table; max-width: 330px" <tablebordercolor=#ea0029>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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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1982~1983 1984 1985 1986~1988 1989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주장직 폐지[1]
김성한
<rowcolor=#000> 1990 1991 1992~1994 1995 1996
김종모 한대화
이순철
선동열 김정수
<rowcolor=#000> 1997 1998 1999 2000~2001 2002~2004
이건열
이순철 (임시 주장)
이강철 이강철 이호성 이호성 이종범
<rowcolor=#fff> 2005 2006 2007 2008 2009~2010
김종국 이종범 이종범 장성호[2] 장성호 김상훈[3] 김상훈
<rowcolor=#fff> 2011 2012 2013 2014~2016 2017~2018
최희섭 김상훈[4] 차일목 김상훈 이범호 김주찬
<rowcolor=#fff> 2019 2020 2021 2022~2023 2024~
김주찬 안치홍[5] 양현종 나지완 김선빈 나성범
[1]: 김일권 이후 장기간 주장직 폐지 출처
[2]: 이종범의 부진으로 인한 주장 교체
[3]: 마무리 캠프 직전 조범현 감독의 지시로 인한 주장 교체
[4]: 스프링 캠프 후 주장 교체
[5]: 2019년 5월 15일, 김주찬의 재활과 부진으로 인한 주장 교체
}}}}}}}}}

KIA 타이거즈 등번호 2번
김선국
(2001~2002)
차일목
(2003~2005)
박경진
(2007)
KIA 타이거즈 등번호 12번
송산
(2005)
<colcolor=#fff> 차일목
(2006~2015)
배힘찬
(2016~2016.6.30.)
한화 이글스 등번호 32번
이준수
(2015)
<colbgcolor=#000> 차일목
(2016~2017)
안승민
(2018)
한화 이글스 등번호 81번
나카시마
(2017)
차일목
(2018~2020)
이상훈
(2021~2022)
}}} ||
파일:B933D83B-FFF6-4628-A4D8-1F3D5C011572.jpg
차일목
車一木 | Cha Ilmok
출생 1981년 1월 26일 ([age(1981-01-26)]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본리초 - 경운중 - 대구상고 - 홍익대[1]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9년 2차 5라운드 (전체 36번, 해태)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03~2015)
한화 이글스 (2016~2017)
지도자 한화 이글스 재활군 코치 (2018)
한화 이글스 2군 배터리코치 (2019)[2]
한화 이글스 1군 배터리코치 (2019)[3]
한화 이글스 2군 배터리코치 (2019)[4]
한화 이글스 1군 배터리코치 (2020)[5]
한화 이글스 2군 배터리코치 (2020)[6]
북일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22~)
등장곡 KIA 시절 : 리쌍 - Yes OK
한화 시절 : 인크레더블& 타블로& 지누션 - 오빠차[7][8][9]
응원가 KIA 시절 : 노브레인 - Rock It Rocket[10][11]
장윤정 - 장윤정 트위스트[12][13]
한화 시절 : Village People - Macho Man[14][15]
Harry Belafonte - Matilda[16][17]
본관 연안 차씨[18]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플레이 스타일
4.1. 타격4.2. 수비
5. 연도별 주요 성적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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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소속 포수, 前 한화 이글스 배터리 코치.

2. 선수 경력

차일목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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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차일목/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 ||

3. 지도자 경력

2018 시즌부터 재활군 코치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9 시즌에는 2군 배터리 코치로 승격되었고 강인권 1군 배터리코치의 1달 가량의 병가 기간 동안 1군에 콜업되어 공백을 잘 메워주며 꽤나 실력이 있는 코치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2020 시즌부터 NC의 수석코치로 떠난 강인권을 대신해 1군 배터리 코치를 맡게 되었다. 아무래도 차일목이 한화 이글스 코치 육성 프로그램의 대상자 강인권으로부터 직접 코칭 노하우를 전수받은데다, 지난 시즌 강인권의 병가 기간 동안 아무 탈 없이 공백을 잘 메우며 좋은 평가를 받은 덕택에 외부 영입 대신 내부 승격을 선택한 듯하다.

하지만 2020 시즌 후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부임 후 이뤄진 코칭스태프 개편 과정에서 한화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2022년에는 신경현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코치로 이직하여 공석이 된 북일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부임했다. 북일고등학교가 한화 이글스 모기업인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사립학교 임을 감안하면 선수 시절인 2016년부터 선수로 은퇴하여 지도자로 전업한 현재까지 한화와 연을 이어가게 된 셈이다.

4. 플레이 스타일

전성기 기준 KBO 어느 팀에서든 1군에서 주전/백업으로 꾸준히 출장이 가능했던 포수이다.

4.1. 타격

평균 이상의 타격을 지녔던 준수한 공격형 포수. 전성기 몇 시즌동안에 대략 0.250 근방의 컨택과 한 시즌 5개 남짓의 홈런을 기록했고, 커리어하이 시즌인 2010년에는 장타율이 4할을 넘기도 했다. 사실 시즌 0.250에 7홈런이면 포수치고 그냥저냥 괜찮아보일수도 있지만 차일목이 전성기를 보낸 2010~13시즌 정도까지만 해도 투고타저라 포수가 0.250에 7홈런이면 충분히 잘한 것이었다. 세이버로 봐도 전성기인 2010년엔 wRC+가 110을 넘기고 WAR은 2를 넘기는 좋은 타격을 지닌 포수였다.[19] 당시 진갑용, 강민호, 조인성 등의 정상급 포수가 있어서 그렇지 인간계 1위를 다투는[20] 정도는 됐던 선수. 팀 타선이 두텁지 못했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KIA 시절에는 컨디션이 좋을 때 클린업 자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을 정도였다. 통산 타율은 0.234로 낮지만 당시의 투고타저와 전성기가 지난 후 왕창 까먹은 걸 감안하면 포수치고 괜찮은 편이었다고 봐줄 수 있겠다. 그의 전성기가 투고타저를 직격으로 관통했기 때문에 통산 기록이 저조해 보이는 것. 또한 낮은 타율을 커버할 출루능력 또한 매우 뛰어난 편이었다. 통산 출루율은 타율보다 정확히 1할 높은 0.334.[21] 250타석 이상 기준으로 하면 2023년 현재까지도 OPS 8할을 달성한 KIA 소속 포수는 차일목이 유일하다.

4.2. 수비

수비면에서는 프레이밍이 최상급으로 좋고 공격적인 볼배합을 선호해 빠르고 시원시원한 경기운영이 장점이었으며, 외인 투수들이 선호하는 포수이기도 했다.[22]포구능력도 좋아 포일이 적은 편이기도 했다. 포수의 기본인 공을 잡는 능력이 좋았던 선수. 진갑용, 박경완 등을 키워낸 조범현 감독이 KIA에 부임하면서 본격적으로 1군 레귤러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어떻게 보면 조범현 감독의 숨겨진 작품이기도 하다.

단점은 극악의 도루저지와 홈 블로킹 시 충돌을 시도하지 않는 눕자식 수비. 홈 블로킹 상황에서 몸을 던져서 막기보다는 그냥 나 몰라라 하고 드러누워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눈에 띄었다. 이것이 부상을 두려워해서인지, 그냥 운동능력이 떨어져서인지는 몰라도 홈 접전 상황이면 그냥 1점은 내주고 봤다는 점에서 어찌되었건 팀에게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다만 이로 인해 큰 부상 없이 15년이나 선수 생활을 한 것을 보면 선수 개인에게는 도움이 되었을지도.

운동능력이 좋지 않아 도루저지 또한 좋지 않은 편이었다. 가장 유명한 별명이 차동문이었는데, 마찬가지로 전성기 몇 년간은 평균보단 조금 낮아도 그래도 어찌어찌 리그 평균은 따라가는 도루저지율을 보여주었지만 전성기가 지나 운동능력이 하락하자마자 거의 1할대의 참혹한 도루저지율을 보여주며 붙은 별명이다. 그나마 말년에 한화로 이적하며 김성근 감독의 강훈련을 통해 도루저지율을 끌어올려, 말년에는 3할 언저리까지 도루저지율을 끌어올려 마지막 불꽃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성근이 한화에서 몇 안되게 잘한 일 중 하나.

짧은 전성기가 지나자마자 무섭도록 성적이 폭락한 선수이기도 하다. 2013-14시즌으로 가면서 타출장이 1년만에 1할 가까이 까였으니 그 급격한 폭락에 팬들도 당혹. 그가 활동하던 시기가 특히 도루하고 짜내는 스몰볼이 성행하였던 시기인지라 강조되었던 낮은 도루저지율, 1년만에 순식간에 감퇴한 기량, 기량이 감퇴하여 주전포수 급이 되지 않는데도 어쩔 수 없이 주전포수로 출장할 수밖에 없었던 팀 상황으로 인해 더 욕을 많이 먹었던 선수이기도 하다. 당장 차일목보다 반 급수쯤 아래[23]였던 용덕한이 백업포수로 커리어를 보내며 좋은 백업포수라는 호평을 선수생활 내내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일.

그래도 전성기 때는 단점은 좀 있지만 그래도 주전포수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기량이 감퇴한 뒤에도 포구와 프레이밍 등의 기본기만큼은 살아있어 백업포수로서는 쏠쏠한 기량을 보여주었던 적절한 B급 선수였다. 그야말로 소위 말하는 '공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잡는 포수' 였다.[24] 문제는 차일목 말년의 기아나 한화나 마찬가지로 포수가 약점이었던 팀이라 백업포수에서 제3옵션 정도의 기량밖에 되지 못했던 말년의 차일목이 반강제로 주전 마스크를 쓸 수밖에 없었고 실력에 비해 큰 역할을 부여받고 그로 인해 저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포수.

또한 위에도 적었듯이 프레이밍은 아주 좋았지만[25] 그가 선수생활을 하던 시기 KBO에서는 프레이밍\의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던 시기였고[26] 반대로 그의 단점인 도루저지는 스몰볼 기조로 인해 크게 부각되었었는데, 그가 은퇴직전이 되어서야 KBO에서도 프레이밍의 중요성을 어느정도 인식하기 시작했고 반대로 몇년간 지속된 타고투저 기류로 인해 도루시도가 줄며 도루저지가 덜 부각되는 메타로 접어들어 세이버메트리션을 위주로 잠시 재평가의 바람이 불기도 했으나, 이미 선수생활이 다 끝난 터라 때는 늦어버렸다. 재평가를 하려고 해도 성적이 뛰어나거나 인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KBO에서 포수가 강한 팀 백업~포수가 약한 팀 주전 정도를 오간 너무 평범한 선수라 그럴 건덕지가 없는 선수이기도 했고.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3 KIA 6 4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04 1군 기록 없음
2005 6 8 .250 2 0 0 0 1 2 0 1 .250 .333
2006 22 27 .259 7 0 0 0 3 4 0 2 .259 .333
2007 41 37 .108 4 1 0 0 9 3 0 9 .135 .292
2008 106 264 .246 65 11 1 2 31 35 5 24 .318 .323
2009 57 102 .225 23 4 0 3 18 14 2 12 .353 .322
2010 91 198 .258 51 11 0 7 35 30 1 39 .419 .390
2011 111 304 .240 73 8 0 7 37 31 3 49 .336 .353
2012 88 207 .256 53 5 0 0 15 25 2 29 .280 .353
2013 98 215 .256 55 9 1 0 25 23 0 33 .307 .357
2014 94 185 .189 35 6 0 2 18 17 0 24 .254 .286
2015 11 23 .174 4 0 0 0 2 0 0 2 .174 .240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6 한화 117 276 .228 63 8 0 3 38 30 0 34 .290 .307
2017 52 92 .207 19 3 0 1 7 7 1 16 .272 .324
<rowcolor=#373a3c> KBO 통산
(14시즌)
900 1942 .234 454 66 2 25 233 221 14 304 .308 .334

6. 여담

2016년 내 질문을 부탁해.

7. 관련 문서



[1] 1999학번 [2] ~3월 18일 [3] 3월 19일~4월 19일 [4] 4월 20일~ [5] ~6월 7일 [6] 6월 8일~ [7] 일목차 일목차 일목 날려버려 차차 차차차차 (빰!빰!빰!) 일목차 일목차 일목 날려버려~ 최강한화! (헤이) 승리 위해! (예) 일목차 일목차 일목 날려버려 최강한화 (헤이) 승리 위해 (일.목.차) [8] 역대 응원가 중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 [9] 몬더그린 현상으로 '일목차'가 ' 유모차' 또는 '밀고차'로 들리기도 한다. [10] Everybody say Yeah~ Yeah~ Yeah~ Everybody say Yeah~ Yeah~ Yeah~ 타이거즈 차일목! 기아 차일목! [11] 서동욱이 현역 시절 사용했다. [12] 랄랄라~ 차차차 차일목~ 랄랄라 차차차 차일목~ 날려버려 안타 차일목~ [13] 2010년까지 썼다가 2011년부터 쓰지 않는다. [14] 한화 차일목~ 최고의 포수 차일목~ 한화 차일목~ 이글스의 안방마님~ [15] 신경현 응원가의 재탕이며 조인성 등 팀내 포수들의 공용 응원가로 사용된다. [16] 차일목 으라차차 차일목 으라차차 차일목 이글스의 철벽포수×3 [17] 2016 시즌 사용 [18] 강렬공파(剛烈公派) 44세 근(根) 항렬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19] 심지어 2010년도는 200타석 정도밖에 소화하지 않았다! [20] 즉 주전급 중에서는 평균. [21] 거의 매년 BB%가 9% 대에 머무를 정도로 볼넷을 잘 얻어는 타자였다. 특히 2010년에는 타율은 2할 5푼대인데 출루율이 4할에 육박할 정도. [22] 실제로 아킬리노 로페즈도 차일목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싱커를 주로 구사하는데 프레이밍도 좋으니까 그러기도 했고. [23] 주전으로는 별로지만 백업으로는 최고. [24] 이러한 선수로 최경철이 있다. 최경철 역시 프레이밍 하나는 기가 막힌 포수였고, 타격을 제외하면 장단점이 차일목과 매우 흡사했다. [25] 사실 낮은공은 기가 막히게 프레이밍을 하지만 옆으로 빠지는 공, 특히 우타자 기준 바깥쪽 존으로 살짝 빠지는 공은 거의 프레이밍을 안하다시피 잡았다. [26] MLB에서도 2010년대가 넘어서야 각광받은 것이 프레이밍이다. [27] 2011년에는 G.NA의 Black & White를 썼었다. [28] 동향 출신인 이범호 역시 KIA 타이거즈에서 거진 10년을 지내서 그런지 서남 방언 잘 구사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