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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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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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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팀 포트리스 클래식 팀 포트리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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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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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ababa><colcolor=#191919> 개발 밸브 코퍼레이션
유통 일렉트로닉 아츠 (패키지)[1]
밸브 코퍼레이션 ( Steam)
엔진 소스 엔진 2013[2][3]
플랫폼 Windows | Linux
플레이스테이션 3[4] | Xbox 360[5]
발매일 2007년 10월 10일
장르 히어로 슈팅 게임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서비스 형태 부분유료[6]
한국어 지원 지원[7][8]
최소사양 윈도우 7 (32/64-bit)[A]
CPU 1.7 GHz 이상
512 MB 램
권장사양 윈도우 7 (32/64-bit)
펜티엄 4 3.0GHz 이상
1 GB 램
공식 사이트 블로그
공식 위키 한국어 & 영어
1. 개요2. 운영체제별 요구사항3. 개발 비화4. 특징5. 병과6. 게임 모드7. 사운드트랙8. 도전 과제9. 관련 문서10. 평가11. 문제점12. 기타
12.1. MOD 및 파생 게임
13. 관련 링크

[clearfix]

1. 개요

구성품 목록
파일:하프라이프 2 아이콘.svg
하프라이프 2
파일:포탈1 로고.png
Portal
파일:Team-Fortress-2-Logo-Transparent-File.png
팀 포트리스 2
에피소드 1 · 에피소드 2
2006년 7월, 티저 트레일러 영상 [B] 발매 직후, 공식 트레일러 [B]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 및 유통하는 병과 기반 플레이 1인칭 슈팅 게임. 최초로 FPS 게임에 병과 요소를 도입한 퀘이크 팀 포트리스의 후속작. 각 병과들의 개성이 매우 강하고 밸런스가 훌륭한 편으로, 병과마다 상성이 있긴 하지만 각자마다 재치있는 대치법들이 꼭 한두 개씩은 존재하며 그에 따라 유동적으로 클래스나 무기를 바꿔가며 다채로운 대처법을 시도할 수 있다.

히어로 슈팅 게임 장르의 지평을 연 게임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오버워치, 레인보우 식스 시즈 개발진이 팀 포트리스를 즐기고 참고했다고 공인할 정도. 팀 포트리스 2 출시 이후 다양한 히어로 슈팅 게임들이 우후죽순 지금까지도 출시되었다.

2. 운영체제별 요구사항

출시 당시 저사양 컴퓨터에도 잘 돌아가던 팀 포트리스 2가, 건메틀(총기 패기) 업데이트 이후로 사양이 상당히 높아지면서 그만큼 요구 사양도 높아졌다. 때문에, 현재 총기 패기 업데이트들을 포함한 여러 요소들의 추가로 인한 나쁜 최적화와 평균 해상도의 상승으로 위의 기재된 사양으로는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들다. 1080p해상도와 60프레임 옵션을 원한다면 펜티엄 G4560 이상의 CPU, GTX750이상 외장 그래픽, 8GB 이상의 RAM 장착을 권장한다. 그 이하의 사양이라면 최적화 모드를 사용해야 안정적인 프레임 유지가 가능하다.

2024년 4월, 64비트 업데이트로 최적화가 엄청나게 좋아져 난전 시 프레임 드랍이 해결되었기에 더 이상 컨픽 패치는 필수가 아니게 되었다.

2.1. Windows

요구사항
지원OS Windows 7/8/8.1/10/11[A]
CPU 최소/1.7 GHz 또는 더 나은 것/권장 펜티엄4 3.0GHz 또는 더 나은것
RAM 최소 512MB 이상/권장 1GB 이상
저장공간 15 GB available space
기타 최소 DirectX 8.1 이상 /권장 DirectX 9.0c 이상

2.2. SteamOS + Linux

요구사항
지원OS Ubuntu 12.04
CPU Dual core from Intel or AMD at 2.8 GHz
RAM 1GB
지원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8600/9600GT, ATI/AMD Radeon HD2600/3600 (Graphic Drivers: nVidia 310, AMD 12.11), OpenGL 2.1
저장공간 15 GB available space
기타 Sound Card: OpenAL Compatible Sound Card

2.3. macOS (지원 중단)

요구사항
지원 OS Mac OS X Leopard 10.5.8 이상
CPU 최소/1.7 GHz 또는 더 나은것
RAM 1GB
지원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8 or higher, ATI X1600 or higher, Intel HD 3000 or higher
저장공간 15 GB available space

텍스쳐 품질을 최대로 높이게 만드는 mat_picmip -10 콘솔 명령어가 돌아옴과 동시에,[13] 최근에 TF2가 돌아가는 macOS를 애플 측에서 지원 중단하겠다고 발표하여 사실상 해당 운영체제에서 다운로드 할 수 없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3. 개발 비화

파일:attachment/팀 포트리스 2/teamfofirst.jpg
초기 스크린샷 중 하나
Welcome to Team Fortress 2. After 9 years in development, hopefully, it would have been worth the wait.[14]
팀 포트리스 2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9년 간의 개발 끝에, 드디어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게임이 탄생했습니다.
- 게이브 뉴웰, 개발자 코멘터리 중
1999년부터 개발해서 2007년 후반에 나온, 무려 9년간 개발한 게임이다. 실사풍의 군인이 나오는 스크린샷이 2000년에 나온 것으로, 그 후 2006년까지 소식이 없었기에 덕분에 듀크 뉴켐 포에버와 함께 희대의 베이퍼웨어로 불리기도 했다.

팀 포트리스의 개발자인 존 쿡, 로빈 워커, 이안 컬리가 밸브 코퍼레이션에 입사한 후 "밸브의 팀 포트리스"라는 워킹 타이틀로 처음 제작이 되었다. 밸브 팀 포트리스는 사실주의를 지향하여 실존하는 총기와 차량이 등장했고, 게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플레이어들에게 지시를 내릴 "커맨더"라는 병과가 추가되었다. 밸브 팀 포트리스가 개발되는 동안 기존 팀 포트리스를 기본적인 시스템은 유지한 채 골드 소스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한 팀 포트리스 클래식이 발매되었고, 밸브 팀 포트리스는 "팀 포트리스 2: 브라더후드 오브 암즈(Team Fortress 2: Brotherhood of Arms)"라는 이름으로 1999년 E3에 공개되었다. 초창기 공개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당시 컨셉은 공중에서 폭격이 쏟아지고, 아군 편대가 전 진영에 고공 투하되며, 자원도 채취해야 하는 RTS 방식의 극사실주의 FPS였다. 또한 공중 지원을 요청하고 구조물을 세우는 "커맨더"라는 신규 병과, 메딕이나 엔지니어처럼 아군에게 도움을 주는 데 특화된 "오피서"라는 신규 병과도 추가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걸 모두 구현하려면 상당한 개발 기간이 필요했고, 밸브는 소스 엔진 하프라이프 2 개발에 집중하면서 브라더후드 오브 암즈의 개발은 취소되었다.

이후 게임의 컨셉을 대대적으로 수정, 인간 vs 외계인이라는 고전 FPS스러운 설정에 병과 체계도 완전히 바꾼 팀 포트리스 2가 개발되었으나, 브라더후드 오브 암즈와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복잡해서 개발이 중지되었다. 이 버전은 2003년에 독일의 해커에 의해 하프라이프 2 미완성 버전이 유출되면서 같이 유출되었다. 이런 다사다난한 개발 과정 끝에, 게임의 전체적인 시스템은 원작으로 회귀하면서 삽화풍의 그래픽과 유쾌한 분위기로 팀 포트리스 2를 다시 개발하면서 현재의 팀 포트리스 2가 완성되었다.

게임 엔진에서부터 게임플레이 방식까지 굉장히 많은 부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개발 기간이 많이 늘어났으며,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밸런스를 수정했다. 그리고 각 병과간의 개성을 강화시켜 팀 플레이의 비중을 높였다. 밸런스 중에서는 특히 파이로에게 압축 공기 분사 능력을 추가해서 최약체 병과로 평가받던 파이로를 상향하고 수류탄 플레이에 대해서 대대적인 손질을 가했다. 이 점은 팀 포트리스 2 내의 개발자 코멘터리에서 잘 나타난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의 큰 틀은 유지하고 있으며, 완전히 전작을 뒤엎기보단 기존의 게임에서 가지를 쳐내고 밸런스를 맞추는데 중점을 뒀다. 당초 커맨더 닌자 등이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그래픽의 구성을 선회한것도 2006년 경인데다, 활발하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밸런스를 맞추고 수류탄과 신규 병과 등을 삭제하는 등의 활동을 한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과 개발자 코멘터리의 언급에 따르면 사실상 현재의 팀 포트리스 2를 만드는데 든 시간은 길어봐야 3 ~ 4년이다.

결과적으로 현재 컨셉의 팀 포트리스 2로 최종 개발한 것은 신의 한 수가 되었는데, 너무 극사실주의적이라서 제대로 매력을 느끼기 힘든 클래식의 병과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로 발전해서 게임이 망해도 캐릭터만큼은 끊임없이 사랑받아서 게임 자체를 유지시키는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파일:attachment/tf2jcl_popular_1nov09.jpg 파일:attachment/tf21940.jpg
그래픽은 20세기 초의 상업 일러스트의 화풍에서 따왔다. 특히 그 중에서도 조셉 레이엔데커의 작풍에 영향을 크게 받았다. 완전히 같은것은 아니고 인물의 경우에는 얼굴 디테일이 적당히 데포르메되고 코나 눈썹이 각진 것이 특징인데 이때문에 종종 인크레더블과 비교된다. 공교롭게도 인크레더블도 대략 1960~70년대의 슈퍼히어로들을 오마주하여서 팀 포트리스 2와 시간배경이 같다.

4. 특징

1970년대라는 설정 상의 시간적 배경에서 삽화풍의 캐릭터들이 이곳저곳 맵을 누비면서 정신없이 쏘는 가벼운 게임처럼 보이지만, 게임을 깊게 파고 들어가면 협동 플레이가 상당히 필요한 게임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모든 병과들이 어떤 상황에서는 강력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하고 상성이 확연하기 때문에 팀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승리하기가 매우 힘들다. 즉, 개인이 적들을 전부 제압하는 원맨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2007년에 나온 게임이지만 기본적인 특성은 오히려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이전의 퀘이크 시리즈를 위시한 고전 FPS에 가깝다. 피격 부위에 따른 대미지의 차이가 없을뿐더러, 헤드샷이 가능한 무기가 제한적이고, 무기에 따라 다르지만 먼 거리에 있는 적을 맞혔을 경우 대미지가 현저히 감소한다. 대신 흔히 랜덤 크리티컬(줄여서 랜크)이라고 불리는 치명타 시스템이 존재한다. 또한 맵 곳곳에 치료제와 탄약 상자가 배치되어 체력과 탄약을 보충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헤드샷이 어렵고 치료제, 메딕과 엔지니어의 존재와 더불어 병과들의 체력이 화력에 비해 높아 플레이어가 쉽게 죽지 않는다. 이 밖에도 고전 FPS에서 존재하는 로켓 점프가 가능하며, 체력이 높은 적을 단숨에 처치할 치명타 증진이나 적을 한 번에 암살할 수 있는 백스탭 같은 요소들이 존재한다.

각 병과들은 외모는 물론이고 체력과 이동 속도, 사용 무기가 확연하게 다르다. 이것은 개발 노트에서도 언급되었는데, 플레이어들이 아주 잠깐 보고도 어느팀에 어떤병과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단박에 알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데 신경을 썼다고 한다. 공용 무기는 일부 근접 무기나 산탄총 정도. 각 병과는 스파이, 엔지니어를 제외하면 주 무기/보조 무기/근접 무기 3개의 무기를 휴대할 수 있으며, 도전 과제 달성이나 조합 및 거래 등을 통해 기본 무기를 대체할 다른 무장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대체 무장은 기본 무기의 성능을 기반으로 장점과 단점이 추가된 정도가 대부분이지만 아예 성능과 사용 방식이 다른 경우도 있다. 그리고 FP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탄환을 쓰는 무기의 비중이 적고, 돌격소총류의 무기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게임의 장르가 세계관에 오버테크놀러지가 약간 추가된 고전식 FPS라서, 화염방사기, 로켓, 유탄, 발리송, 심지어 중세시대에서나 쓸법한 검 등 다양한 무기가 등장한다.

고전 FPS의 기조를 상당히 유지한 만큼 다른 FPS와 달리 총기 반동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등 평균적인 피지컬 자체는 상대적으로 적게 요구된다. 그러나 병과마다 서로 상이하게 다른 시스템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다. 특히 팀포2는 조작 난이도와 운용 난이도가 서로 반비례하는 병과도 적지 않게 존재하기 때문에 입문은 쉽지만 숙련이 어려운 게임에 속한다.

헤비, 메딕, 엔지니어는 조작 난이도가 낮지만 경기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게임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많이 요구되는 병과들이다. 솔저 데모맨은 폭발 무기를 통해 강력한 피해와 기동성을 발휘하지만 투사체 무기의 까다로운 조작 난이도 때문에 적응할수록 강력해지는 편. 나머지 병과인 스씨 파이로는 조작 난이도와 운용 난이도 모두 높다. 이 중에서 스파이는 반드시 팀원과 연계하여 플레이해야하는 조커픽으로 불릴만큼 운용 난이도가 가장 까다로운 병과로 꼽힌다.

한국보다는 영어권 국가들에서 인기가 더 크며, 영어권 웹에서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필수요소화 되었다. 각 병과마다 캐릭터성이 뚜렷하여 2차 창작도 많으며, 유튜브 등지에서 검색하면 관련 영상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주로 사용되는 요소는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나 게리 모드, 그리고 게임 내의 음성 데이터 파일이다. 영어권 FPS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2차 창작이나 필수요소에 몰두하는 사람도 많다. 사실상 업데이트가 흐지부지해진 이 상황에서, 꾸준히 나오는 2차 창작과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분위기가 아니었다면 신규유저 유입도 없었을 것이고 팀 포트리스 2는 진작 매장당했을 것이다.

작중 시대 배경은 1960 ~ 70년대지만, 기술력이 크게 진보한 영향으로 오늘날보다 훨씬 더 미래적인 부분들이 많다.[15]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당시의 풍경이나 유행하던 음악 등 과거의 흔적이 아예 없지는 않다. 과거와 미래가 동시에 조화되어 있는 기묘한 세계관인 셈.

철거 업체와 건설 업체의 싸움이라는 배경을 반영해서 맵 배경에 '오늘까지 무사고 0일' 같은 팻말이 나오고, 초창기에 나온 맵들일수록 느낌이 공사 현장스럽다. 팀에 따른 병과 간의 능력 차이는 없지만 공격·방어 모드에서는 BLU가 공격, RED가 수비하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BLU와 RED 진지의 디자인도 상당히 다른데 이는 건축 양식으로 나타난다. 진영 이름에 걸맞게 레드의 경우 철거하기 쉬운 목재 등으로 대부분 이루어져 있고, 블루는 대부분 콘크리트, 철판 등을 사용한다.

출시 초기엔 특별한 스토리가 없었던 게임이었으나, 2009년 할로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공식 코믹스 애니메이션을 통해 게임 내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여러 배경 설정과 하나같이 정신 상태에 문제가 있지만 나름대로 인간적인 면을 가진 용병들의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2017년 이후로 대형 업데이트가 끊겨서 현재는 스토리의 진행이 멈춘 상황이다.

5. 병과

파일:9xY7LKU.png
팀 포트리스 2 병과 및 하위 문서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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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분류 공격 수비 지원 공용
<rowcolor=#373a3c><colbgcolor=#f3a957> 병과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Leaderboard_class_scout.png
스카웃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Leaderboard_class_soldier.png
솔저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Leaderboard_class_pyro.png
파이로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Leaderboard_class_demoman.png
데모맨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Leaderboard_class_heavy.png
헤비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Leaderboard_class_engineer.png
엔지니어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Leaderboard_class_medic.png
메딕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Leaderboard_class_sniper.png
스나이퍼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Leaderboard_class_spy.png
스파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px-Team_Fortress_2_style_logo.svg.png
공용
<colcolor=#373a3c> 무기
목록
무기 무기 무기 무기 무기 무기 무기 무기 무기 무기
장식 장식 장식 장식 장식 장식 장식 장식 장식 장식 장식
도발 도발 도발 도발 도발 도발 도발 도발 도발 도발 도발
도전
과제
도전 과제 도전 과제 도전 과제 도전 과제 도전 과제 도전 과제 도전 과제 도전 과제 도전 과제 도전
과제
대사 대사 대사 대사 대사 대사 대사 대사 대사 대사 -
그 외 아이템 ( 아이템 품질 및 등급 · 제작 · 액션 아이템 · 이름표 · 연속 처치 · 스킨)
기타 플레이어블 캐릭터( 색스턴 헤일 · 좀비)
}}}}}}}}} ||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800px-Team_Fortress_2_Group_Photo.jpg
좌측부터 파이로, 엔지니어, 스파이, 헤비, 스나이퍼, 스카웃, 솔저, 데모맨, 메딕
팀 포트리스 2에는 병과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각각의 병과는 무장과 능력이 제각각이며, 상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아군들과 적군의 상태를 잘 보며 상황에 맞는 병과를 꺼내야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병과들은 3개의 병과군에 3명씩, 총 9명의 병과로 구성되어 있다.
공격 스카웃, 솔저, 파이로

파일:Tf2_offense.png
방어군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기동력이 좋은 편이고[16], 어떠한 예열도 필요없이 즉시 공격할 수 있고 근접전에서 순간 화력이 좋아서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1~2초 이내에 게임의 주요 병과들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17]

다만 기동력과 순간 화력이 좋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자면 지속 화력 능력이 대폭 떨어진다는 뜻으로,[18] 정면전에서 맞붙게 될 경우 방어군에 비해서 화력이 떨어지게 된다.

공격군이라고 해서 수비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19] 이러한 특성상 아무래도 직군명 그대로 공격적으로 운용할 때 빛을 발하는 직군.
방어 데모맨, 헤비, 엔지니어

파일:Tf2_defense.png
공격군과 비교하면 기동성은 떨어지고[20] 전투준비가 상대적으로 길지만, 그 준비를 모두 마쳤을시의 지속 화력 능력 및 순간 화력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21]

하지만 공격군과 비교하면 약간의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투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에는 적에게 약점이 쉽게 잡히며 사정거리가 짧아진다는 단점이 있다.[22]

수비군이라고 해서 공격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23] 이러한 특성상 아무래도 직군명 그대로 거점을 지켜내는 쪽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직군.
지원 메딕, 스나이퍼, 스파이

파일:Tf2_support.png
힐링과 우버, 적의 주요 요소를 핀포인트로 제거하는 저격과 잠입 등으로 게임 내에서 '변수'를 만들어 아군들을 유리한 상황으로 지원하는데에 특화되어있다. 변수 창출에 능한만큼, 어떤 난관이 있을때 그 난관에 알맞은 클래스를 잘 활용하면 쉽게 돌파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일종의 조커카드 같은 위치다.

다만 지원군 병과들은 약한 맷집과 무장들을 지녀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않은 경우엔 매우 빈약한 화력을 지녔기 때문에 혼자서는 전장의 상황에 큰 변화를 주기 힘들다. 따라서 다른 아군들과 협력해서 상황을 보며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들은 팀원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서, 팀에 부대 급으로 많으면 필패를 부른다.[24] 동일한 지원군 계열 병과가 3명 이상이라면 한 명 정도는 눈치껏 헤비나 공격군 병과로 바꿔주자. 비슷한 전제로 이들은 팀의 전선을 유지하는 역할이 아니라서 아예 스나 핵처럼 전장을 휩 쓰는게 아닌 이상 지원가가 팀 랭킹에 상위권을 차지하게 된다면 팀의 본대가 무너지기 쉽다.

스파이의 변장이나 리스폰과 같은 병과 선택시 각 병과는 위 순서를 따라서 1~9번에 배치된다.

힐링과 우버, 적군의 일부 병과는 무기 설정을 바꿔서 기존 병과와는 완전히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한다. 점착 폭탄의 지속적인 화력을 돌격의 기동성과 순간적인 근접무기 공격력으로 대체한 흑기사, 센트리 건의 화력과 내구력에 기반한 수비적 플레이를 버리고 미니 센트리의 빠른 건설 속도와 낮은 건설 비용을 이용한 공격적 플레이를 추구하는 전투 엔지니어가 대표적. 특히 흑기사는 다양한 장비들 덕분에 기존 데모맨과는 차별화된 개성을 보여준다.
병과 전진(절댓값) 후진(절댓값) 웅크리기(절댓값) 헤엄(절댓값)
스카웃 133%(400v, 27.6km/h) 120%(360v, 24.8km/h) 44.4%(133.33v, 9.21km/h) 106.7%(320v, 22.1km/h)
솔저 80%(240v, 16.6km/h) 72%(216v, 14.9km/h) 26.7%(80v, 5.5km/h) 64%(192v, 13.2km/h)
파이로 100%(300v, 20.7km/h) 90%(270v, 18.6km/h) 33.3%(100v, 6.9km/h) 80%(240v, 16.6km/h)
데모맨 93%(280v, 19.3km/h) 84%(252v, 17.4km/h) 31.1%(93.33v, 6.4km/h) 74.7%(224v, 15.4km/h)
헤비 77%(230v, 15.9km/h) 69%(207v, 14.3km/h) 25.5%(76.67v, 5.3km/h) 61.6%(184v, 12.7km/h)
엔지니어 100%(300v, 20.7km/h) 90%(270v, 18.6km/h) 33.3%(100v, 6.9km/h) 80%(240v, 16.6km/h)
메딕 107%(320v, 22.1km/h) 96%(288v, 19.9km/h) 35.5%(106.67v, 7.3km/h) 85.6%(256v, 17.7km/h)
스나이퍼 100%(300v, 20.7km/h) 90%(270v, 18.6km/h) 33.3%(100v, 6.9km/h) 80%(240v, 16.6km/h)
스파이 107%(320v, 22.1km/h) 96%(288v, 19.9km/h) 35.5%(106.67, 7.3km/h) 85.6%(256v, 17.7km/h)
출처: 팀 포트리스 공식 위키.
표에 언급된 절댓값은 콘솔에서 cl_showpos 1 명령어를 입력한 경우에 표시된다. 단위는 해머 단위(Hammer Unit. v)로, 이는 소스 엔진 계열의 게임에서 쓰이는 맵을 제작하는 도구인 해머(Hammer)에서 사용된다. 이 미터 환산은 반올림해서 조정된 수치이며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 결론적으로 스카웃이 가장 빠르며, 그 다음은 메딕과 스파이다. 파이로, 엔지니어, 스나이퍼는 기준 이동 속도를 지녔으며, 데모맨, 솔저, 헤비 순으로 이동 속도가 느리다. 또한 후진은 전진의 90%, 앉아서 이동하는 경우에는 이동 속도가 전진의 약 33.3%, 수영하면서 이동하는 경우 이동 속도가 전진의 80%가 된다.
병과 기본 체력 과치료 시 응급조치 과치료 시
스카웃 125 185 158
솔저 200 300 250
파이로 175 260 220
데모맨 175 260 220
헤비 300 450 376
엔지니어 125 185 158
메딕 150 225 189
스나이퍼 125 185 158
스파이 125 185 158
과치료를 통한 체력 증가량은 기본 체력의 50%(응급 조치의 경우 25%)이다. 다만 체력이 홀수인 병과는 정확히 1.5배가 되지 않고 끝자리가 5의 배수가 되도록 버림을 한다.
파일:attachment/팀 포트리스 2/heightchart(cm).png
만화의 내용으로 추정한 병과별 신장
파일:external/tf2chan.net/131190406419.jpg
게임 내 픽셀 수로 측정한 병과별 신장[25]

각 병과는 키가 모두 다르다. 팀포트리스 2 위키에선 후자가 더 설득력 있다고 느껴졌는지[26] 프로필의 경우 후자로 기재되어 있다. 엔지니어의 키가 가장 작고 헤비의 키가 가장 크다. 그렇기 때문에 탄환 관련한 히트박스는 각각 다 다르다. 하지만 물체나 플레이어, 근접 공격, 로켓 등의 발사체와의 충돌 시의 경우에는 모든 병과는 같은 너비와 높이를 가지고 있다. 단, 스파이가 자신보다 크거나 작은 적군으로 변장해도 히트박스는 변장한 적군에 따라 바뀌지 않는다. 키와 상관없이 같은 히트박스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모서리나 좁은 지역을 돌아볼 때에 병과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

파이로와 스파이를 제외한 클래스들의 공통 사항으로 체력 상태에 따라 캐릭터 모델의 표정이 일그러지는데, 난전중에 확인하기 어렵지만 표정 상태가 좋지 않다는걸 확인만 한다면 적의 상태가 어떤지를 제대로 파악할수 있다.[27]

여담으로 모든 클래스가 파이로를 제외하면 전원 남성인데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원래는 말그대로 병과 역할만을 수행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여성형 모습도 만들려고 했었다. 컨셉아트. 하지만 실제로 쓰이진 않았는데 남성형과 여성형이 공존해 있을시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게임특성상 캐릭터를 빨리 파악하지 못해 혼란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6. 게임 모드

항목 참조.

7. 사운드트랙

사운드트랙 재생목록 링크
팀 포트리스 2를 시작하면 사운드트랙이 재생되는데, 확률은 랜덤이며, 일부 사운드트랙은 팀원을 만나다에 사용되기도 한 음악이다.

예로 스카웃을 만나다에는 Faster Than a Speeding Bullet이 사용되었고, 스파이를 만나다에는 Intruder Alert Right Behind You[28]가 사용되고, 데모맨의 경우는 Drunken Pipe Bomb가, 엔지니어를 만나다에서는 More Gun(Version 1)이, 메딕을 만나다에서는 A Little Heart to Heart MEDIC!이 사용되었다. 또, MvM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ROBOTS!가 사용되는 등, 각 사운드 트랙별로 추가된 시기나 특성을 알고 싶다면 영문 팀 포트리스 2 위키의 해당 항목을 참고할 것. 한국어 위키 쪽은 정보 업데이트가 느리기 때문에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

8. 도전 과제

팀 포트리스 2/도전 과제 항목 참고.

9. 관련 문서

파일:9xY7LKU.png
팀 포트리스 2 하위 문서
설정 및 등장인물 게임 모드 아이템 시스템
업데이트 만화 트롤링
관련 문서
공식 영상( 팀원을 만나다) 색시 어워드 GIBUS/F2P 스씨 미사용 콘텐츠

팀 포트리스 2 할로윈 관련 문서
할로윈 보스 및 NPC
파일:250px-Zepheniah_Ghost.png 파일:HHH3.png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300px-Monoculus_normal.png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300px-Merasmus.png 파일:스켈레톤.png
제페니아 만 말도 없고 머리도 없는 기만병 모노큘러스 메라즈무스 스켈레톤
할로윈 관련 맵
Harvest Mann Manor Eyeaduct Ghost Fort Helltower
Carnival of Carnage Hellstone Brimstone
관련 아이템
주문서 잡지

10.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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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메타크리틱 MUST-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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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점수 - 제목 ⠀·⠀ 메타크리틱 현황 2024.10.08. 기준
1. 96 - 하프라이프 2
  1. 96 - Grand Theft Auto V
  2. 96 - 발더스 게이트 3
  3. 96 - 오렌지 박스
  4. 96 - 하프라이프
  5. 96 - 바이오쇼크
  6. 95 - 발더스 게이트 2 앰의 그림자
  7. 95 - 포탈 2
  8. 94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9. 94 - 매스 이펙트 2
  10. 94 - Grand Theft Auto: Vice City
  11. 94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2. 94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13. 94 - 엘든 링
  14. 94 - 그림 판당고
  15. 94 - 문명 4
  16. 93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17. 93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18. 93 - 하프라이프: 알릭스
  19. 93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20. 93 - 언리얼 토너먼트 2004
  21. 93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2. 93 - 갓 오브 워
  23. 93 - 마인크래프트
  24. 93 - 레드 데드 리뎀션 2
  25. 93 - Grand Theft Auto III
  26. 93 - 홈월드
  27. 93 - Hades
  28. 93 -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29. 93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0. 93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31. 92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32. 92 -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
  33. 92 - 심즈
  34. 92 - 스트리트 파이터 6
  35. 92 - 팀 포트리스 2
  36. 92 - 시스템 쇼크 2
  37. 92 - 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
  38. 92 - 로마: 토탈 워
  39. 92 - 언더테일
  40. 92 - 시프: 더 다크 프로젝트
  41. 92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42. 92 - 언리얼 토너먼트
  43. 92 -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
  44. 92 - Galactic Civilizations II
  45. 92 - 파이널 판타지 14: 효월의 종언
  46. 92 - 메타포: 리판타지오
  47. 92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 와인
  48. 91 - Against the Storm
  49. 91 -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50. 91 - 디스아너드
  51. 91 -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
  52. 9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1.#54 91 - 발더스 게이트
  1. 91 - 오버워치
  2. 91 - 철권 8
  3. 91 - 프리스페이스 2
  4. 91 - 스플린터 셀
  5. 91 - 포르자 호라이즌 5
  6. 91 - 크라이시스
  7. 9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8. 91 - 더 롱기스트 저니
  9. 91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2
  10. 91 - 타이거 우즈 PGA 투어 2005
  11. 91 -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12. 91 - Galactic Civilizations II: Dark Avatar
  13. 91 - The Operative: 노 원 리브스 포에버
  14. 91 - 크루세이더 킹즈 3
  15. 91 - 배틀필드 2
  16. 91 - 스트리트 파이터 4
  17. 91 - 폴아웃 3
  18. 91 - 배트맨: 아캄 시티
  19. 91 -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20. 91 - 네버윈터 나이츠
  21. 91 - Animal Well
  22. 91 - 바이오하자드 4
  23. 91 - 노 원 리브스 포에버 2: A Spy in H.A.R.M.'s Way
  24. 91 -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25. 91 - Disco Elysium
  26. 91 - 다크 소울 2
  27. 91 - Spelunky 2
  28. 91 - 콜 오브 듀티
  29. 90 - 심즈 2
  30. 90 -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31. 90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32. 90 - 월드 오브 구
  33. 90 - Balatro
  34. 90 - 블랙 앤 화이트
  35. 90 - 포탈
  36. 90 - NHL 2001
  37. 90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38. 90 - 데이어스 엑스
  39. 90 -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40. 90 - 공주를 죽여라
  41. 90 -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
  42. 90 - 문명 3
  43. 90 - Hi-Fi Rush
  44. 90 - 사일런트 헌터 3
  45. 90 - 베요네타
  46. 90 - 데이브 더 다이버
  47. 90 - 데스티니 가디언즈/최후의 형체
  48. 90 - 문명 5
  49. 90 - The Stanley Parable: Ultra Deluxe
  50. 90 -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51. 90 - 도타 2
  52. 90 - 길드워 2
  53. 90 - Freedom Force
  54. 90 - Into the Breach
  55. 90 - GTR 2
  56. 90 - Grand Theft Auto IV
  57. 90 - 토탈 워: 쇼군2
  58. 90 - 토탈 워: 엠파이어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Window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c/team-fortress-2|
9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eam-fortress-2/user-reviews|
8.6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1-0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4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4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벨브 코퍼레이션을 상징하는 대표 간판작 중 하나[29]로, 히어로 슈팅 게임의 기틀을 본격적으로 마련해준 핵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후에 출시된 다른 히어로 슈터 게임들도 전부 본작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30], 이 분야에 한해서는 거의 데빌맨이랑 비슷한 위치에 놓인 작품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발매 전에는 하프라이프 2가 나오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등 다른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이 나올 때까지도 아무 소식이 없어 듀크 뉴켐 포에버의 후계자란 소리도 들었고, 마침내 2005년에는 최악의 베이퍼웨어 10선에서 듀크 뉴켐 포에버와 함께 나란히 선정되는 등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하지만, 수 년에 걸친 개발 끝에 바이오쇼크, 콜 오브 듀티 4, 헤일로 3 같은 대작 FPS들이 쏟아져 나온 2007년에 발매된 팀 포트리스 2는 수많은 멀티플레이 부문 상들을 수상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팀 포트리스 2는 업데이트가 사실상 끊겨 유저들이 멱살 잡고 끌고가는 상황이다.

현재는 다른 경쟁작들의 우세와 밸브의 오랜 방치로 인해 문제점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동접자 수도 크게 감소하였고, 그로 인해 진심으로 게임에 충성하는 콘크리트층만이 겨우 연명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2차 창작과 거래 시장은 아직도 활발하다는 점이 위안 거리지만, 이것도 2010년대 중후반 시절과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쇠락한 것이다. 무엇보다 게임 자체도 이미 2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지라 신규 유저 유입에 한계가 생긴 것도 문제로 작용한다.

물론 명백한 망겜이 된 것은 맞아도 얼마 안 남은 유저들 덕에 여전히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게임의 완성도와 본연의 매력만큼은 이후에 나온 작품들과 비교해도 절대 뒤쳐지지 않거나 오히려 상회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방만한 운영과 별개로 교과서적인 게임 시스템과 캐릭터들의 개성은 충분히 고평가할 수 있으며, 오히려 히어로 슈터의 원조라는 특징이 홍보 효과가 되어 다른 게임을 하다 팀포2에 유입되는 사례도 간혹 보인다.사실 이렇게 살아있는 거다.

11. 문제점

출시할 때 당시의 완성도는 훌륭한 편이었지만 [age(2007-10-10)]년이라는 세월을 거치다보니 문제점이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했다.

자세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팀 포트리스 2/문제점 팀 포트리스 2/사설 서버의 문제점 문서 참고.

12. 기타

12.1. MOD 및 파생 게임

후술할 작품들은 엄밀하게 말해서 본편인 팀 포트리스 2 콘셉트를 따오고 유사하게 구현한 별개의 게임에 가깝다. 실제로 게임 구동에 있어서 팀 포트리스 2 게임 데이터를 필요로 하지 않고,[39] 대부분 Source SDK 2013 멀티플레이어를 사용한다.

참고 사항으로 스팀에 올리지 않고 다소 불편한 방식을 택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해당 모드들의 기반들이 대부분 2012년에 유출된 2007년 엔진 코드로 만들어진것인데 이는 당연히 유출된 코드로 게임을 만드는것은 엄연히 저작권 및 상업적 이용에 위배 되기 때문이다. 스팀에 올라가는거 자체가 상업적인 이용을 할수 있다는 전재로 받아들이수 있고 이때문에 한때 유행하던 TF2008 모드[40]를 만든 제작진이 스팀에 올리려다 밸브 측에서 되려 클레임을 걸어 프로젝트가 공중분해된 적이 있기에 이런 불편한 방식을 쓰는 것이다.

한때 이름이 알려진 대부분의 모드들이 밸브와의 계약으로 인해서 다운로드가 막혀진 상태이다.[41] 이게 스팀으로의 출시를 뜻하는건지 아니면 클레임으로 프로젝트를 중단하려는 일환인건지는 불명. 지금은 밸브가 갑자기 침묵을 하면서 밸브의 클레임에 따를 이유가 없어져서 인지 전부 다시 다운로드가 가능한 상태이지만, 대부분의 모드가 유출된 코드를 사용한 만큼 여전히 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팬들은 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심지어 유출된 코드와 아예 관계 없는 게임인 팀 포트리스: 소스 2도 클레임을 걸어 개발 취소시키게 했는데다가 차후에는 법적인 문제가 아예 없는 오리지널 팀포2 모드가 나와도 똑같이 제약을 거는거 아니냐는 시선까지 생기는 중이다.

13. 관련 링크

공식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
공식 유튜브 채널
팀 포트리스 2 스팀 포럼
팀 포트리스 2 상금 및 선수 수입
팀 포트리스 2 놀자


[1] 패키지 상품은 일렉트로닉 아츠가 담당했으나 레프트 4 데드 2 이후로 계약을 종료 한 지 오래인데다, 패키지 판매는 더 이상 종료 됐기에 상품은 어디까지나 초창기 한정이 되었다. 현재는 스팀으로만 유통하고 있기에, 따라서 유통 및 국내 유통 또한 사실상 밸브에서 맡고 있다. [2] 원래 소스 엔진은 2007 버전이었으나, 오히려 바꾼 계기로 썩 나쁘지 않았던 팀포2 그래픽이 심각하게 망가지고 말았다. 이는 밸브가 카스 글옵으로 인해 엔진 업데이트가 각 게임의 특성을 생각하지 않고, 소스 엔진을 막 업데이트한 바람에 이 때부터 개적화로 돌변해 버린 것이다. 특히 광원부분과 렌더링부분에서 많이 뜯어 고친게 아닌 뜯어서 망가뜨려 버려, 예전에는 그림자나 빛이 자연스러운 맵도 이상한 부분에 그림자가 생기거나 보이지 않아야 될 부분에 플레이어 그림자가 생성되어 플레이어 위치를 더 쉽게 간파 할 수 있는 등 개판이 된 것이다. [3] 최적화 문제 또한, 그래픽이 망가짐과 동시에 심각한 개적화가 되었으나 이는 64비트 업데이트 이후로 최적화 문제는 해결된 상황이다. [4] PS3의 경우 PS Move로 사용 가능하다. 2023년 3월 28일부로 서비스 종료. [5] Xbox One 하위호환 구동 지원. [6] 출시당시 29.95달러 [7] 2018년 부터 밸브 측의 현지화 정책 변화로 인해 더 이상의 한국어 번역은 없게 되었었다. 사실상 반글화가 확정되어 지원 중단이나 마찬가지였다. 오죽하면 하다 못해 유저들이 직접 한글을 패치하여 배포 했었을 정도. 당시 많은 유저들이 몰랐지만, 2022년 2월부터 STS 폐쇄 후 Crowdin으로 옮김으로서 한글화가 재개되어 2022년 9월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번역이 시작되었다. [8] 그러나 2024년 기준 최근 번역 상태가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데, 얼마나 심각하냐면 파이로의 장식 아이템 'Torcher's Trench Coat'가 ' 횃불의 트렌치 코트'로 번역되어 있다.(직역하자면 '방화범의 트렌치 코트') Crowdin에서 한 번 채택된 번역문은 재번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대로 남아있어야 한다. [A] 시스템 요구 사항에서는 Vista/XP가 표기되어 있으나, 2019년 1월 1일부터 Steam에서 Vista/XP의 지원이 종료되어 더 이상 해당 운영체제에서 다운로드 할 수 없다. [B] 개발 당시 및 발매 직후에 제작된 터라, 현재 팀 포트리스 2의 게임 상의 내용과는 다른 점이 압도적으로 많아졌기에 지금의 팀 포트리스 2를 참고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그냥 "초기에는 이랬구나"라는 상식 정도로만 이해하고 봐야 한다. [B] [A] [13] 원래는 2010년 패치로 -1이 최대로 성능을 하향 시켰으나 무려 12년 만에 이 기능이 다시 롤백 되었는데, 이 기능을 지운 이유는 Mac에서 돌아가는 TF2가 이상하게도 mat_picmip 값을 -4보다 낮은 값으로 설정하면 튕기는 현상이 있는데 당시 개발자들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아무도 몰라 그냥 해당 기능을 없애버렸다. [14] 이 말은 팀 포트리스 2에서 어처구니없는 버그가 발생했을 때 디스하는 밈, 랜덤 크리 때문에 역관광당할 때 디스하는 밈으로도 쓰인다. [15] 어째서 이런지는 오스트레일륨 문서 참조. [16] 스카웃은 133%로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이동 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2단 점프가 가능하고, 솔저는 이속은 느리지만 로켓 점프를 통한 기동성 극대화가 가능하고, 파이로는 이동속도는 딱 평균이고 기폭장치의 조명탄 점프와 전원 잭, 가열 가속기로 기동성을 올릴 수 있다. [17] 각 주무기의 가장 높게 뽑아낼 수 있는 초당 피해량이 약 스캐터건은 166, 로켓 발사기는 140, 화염방사기는 163에 달한다. [18] 스카웃은 주무기가 전부 산탄총 계열이라 접근을 해야되는데 그전에 스카웃은 체력이 적어서 막잡이로 접근하면 되려 스카웃이 위험해지고, 솔저는 탄창수가 4발이라서 몇발 쏘면 재장전 해야하며, 파이로의 경우에는 지속 화력도 높은 수준이나 사정거리가 근거리라 그 화력을 100% 활용하기엔 많은 제약이 있다. [19] 스카웃은 수비적인 플레이가 힘들지만 변수를 지닌 무장으로 아군을 보조하는게 가능하고 솔저는 원체 전천후 클래스인지라 수비적으로 운용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포켓 솔저 형태로 아군을 지켜줄 수 있으며, 파이로 역시 엔지니어 농장을 수비할때 매우 철옹성같은 수비를 자랑한다. [20] 헤비나 엔지니어는 말할 것도 없고, 데모맨은 솔저와 비슷하게 점착 폭탄 점프를 통해 기동성을 보충할 수 있지만 솔저와는 다르게 건보츠 같은 폭발 점프 피해 감소 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몇번 쓰면 체력이 거덜나므로 힐 없이는 여러번 쓸 수가 없다. [21] 데모맨은 주무기-보조 무기가 전부 주무기급인 성능을 지녔고, 이에 따라 솔저가 로켓 4발 쏘고 재장전 해야할때 데모맨은 유탄발사기 4발, 점착폭탄 8발로 넉넉한 탄창수를 토대로 지속 화력 싸움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예열을 끝낸 헤비와 엔지니어의 센트리건 역시 DPS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22] 데모맨은 점착폭탄에 약간의 선딜이 있어 근거리 기습에 취약하고, 헤비 역시 미니건 예열에 시간이 필요하며, 엔지니어는 애초에 캐릭터의 전투력은 형편없고 오로지 구조물을 지어서 팀에 보탬이 되는 직군이다. [23] 데모맨은 원체 화력이 좋아서 최전선에서 팀의 화력을 담당하며, 헤비 역시 메딕의 무적우버를 받고 공격에 들어갈 때가 많다. 엔지니어는 전진 센트리라는 적 진영에 밀고 들어가 디스펜서와 센트리를 구축해 적기지 근처에 농사를 지어 쉽게 자리를 주지 않게 라인을 유지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24] 스나이퍼와 스파이는 말할 필요도 없고, 메딕조차도 화력이 약해서 3메딕 이상으로는 팀에 해가 된다. [25] 출처는 이 곳. inch를 cm로 변형해보면 알겠지만 코믹스 추정 신장에 -4~6cm 정도를 하면 일치한다. [26] 추정상 코믹스와 다르게 게임은 인게임에서 일렬로 세워 비교하기 쉽기 때문으로 보인다. [27] 파이로는 방독면 때문에 체력에 따른 표정 변화를 볼수 없고, 스파이는 포커 페이스를 유지 하기라도 하는지 체력이 거의 없어도 표정 변화가 없다. [28] 해당 부분은 스파이를 만나다에서 레드 스파이가 한 말이다. [29] 이 외에도 밸브를 거장의 반열로 올려놓은 게임으로 하프라이프 시리즈,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포탈 시리즈 등이 있다. [30] 특히 오버워치는 기획 초기부터 팀포2에 직접적인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을 정도로 비슷한 점이 매우 많다. [31] 서버 어드민들은 give weapons 플러그인을 통해 그 무기들로 놀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 [32] 이 영상이 올라오고 2일 후에 MVM 모드가 공개되었다. [33] 무기나 탄약보단 공구를 메고 다니기 위한 듯하지만 어쨌든 차고 있다. [34] 팀 포트리스 2 클래식, Pre-Fortress 2, 오픈 포트리스 등이 해당되고 기존 팀포2 보다 게임성을 더 강조한 모드들이다. [35] 실제로 유튜브 등지에서는, 팀포2 게이머로 유명한 Muselk 조차 포트나이트로 갈아탄 지 오래됐을 정도니 말 다했다. 심지어 포트나이트가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포나 팬덤도 급격히 성장해 이젠 팀포2와 옵치 팬덤 둘을 합쳐도 포나 팬덤 절반 조차 못 미칠 정도로 커져 버렸다. 즉, 포나 팬층이 어마어마하게 커진 탓에 간간히 팀포2나 오버워치 플레이를 원한다는 댓글이 달려도 다른 댓글에 묻히는 수준이다. 구독을 취소하고 떠나는 무언의 항의를 하려고 해도, 포나 팬층의 유입이 어마어마해서 하루에 만 명씩 구독자가 올라갈 정도였다. Muselk 본인도 올렸다 하면 압도적인 조회수를 찍는 포트나이트 영상만 올리고 있으니, 결국 Muselk도 이걸 알았는지 부계정이 생긴 뒤에는 이쪽으로 팀포2와 옵치 플레이 영상이 종종 올라오는 편이다. 영상 가뭄에 시달리던 구독자들은, 부계정으로 그나마 위안을 받고 있다. [36] 여담으로, 많은 유저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신고 시스템이다. 핵을 사용하는 해당 유저의 프로필을 찾아내서 신고를 하면 VAC를 먹거나 제한을 받을 것이다 라고 믿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신고 시스템의 용도는 사실상 밸브측 또는 거래시장에 치명적인 흐름을 끼칠 인물이 아닌 이상 아무리 사용해 봐도 그냥 장식용 버튼이라고 보면 된다. 매우 안타깝지만, 밸브는 핵에 대해 생각보다 무책임한 편이다. [37] 다만 팀 포트리스 2는 코멘터리 노드를 통해서도 언급되듯이 삽화가 J. C. Leyendecker의 화풍을 참고하면서 각진 손가락이나 헤비의 체형처럼 삽화풍 특유의 데포르메가 적용되었으나 발로란트는 흔히 디즈니 픽사풍으로 일컫는 3D 애니메이션의 정형화된 사실적인 묘사가 적용되었다. 즉, 엄밀하게는 화풍에 있어서 팀 포트리스 2보다는 마찬가지로 모비 프랭키가 참여한 도타 2와 더 비슷하다. [38] 팀 포트리스 2 또한 마찬가지로 빠른 대전의 경우 기본적으로 SBMM/MMR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아 다양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들과 매칭된다. [39] 단 예외적으로 오픈 포트리스와 팀 포트리스 2 빈티지 1.0은 게리 모드처럼 팀 포트리스 2 데이터로 구동 되기에 반드시 팀 포트리스 2가 깔려져 있어야 한다. [40] 해당 모드는 말그대로 옛날 2008년도의 팀포2를 구현하는 목적으로 만든것이다. [41] 유출된 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모드는 예외. 대표적으로 팀 포트리스: 쓰로우백 [42] 어떤 사람이, 팀 포트리스 2 클래식 에셋을 이용했다는 이유로 허위로 신고되어 삭제되었다가 다시 복구 되었다. [43] 다만 1.0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2010년 이후에 나온 무기와 창작 무기, 장식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2010년을 재현하는 목적이 없어졌다. [44] 원래 이름은 팀 포트리스 클래식: 소스였으나 2021년 3월 27일부로 이름이 팀 포트리스: 쓰로우백으로 변경되었다. [45] 포트리스 포에버는 이미 스팀에 정식 출시되었기 때문에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