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포트리스 2 하위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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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영상( 팀원을 만나다) | 색시 어워드 | GIBUS/F2P | 스씨 |
미사용 콘텐츠 |
초창기부터 언급되었던 회사들은
3대에
걸친 거대한 제국이 되어버렸죠. 그저 사막에서 서로 쏴재끼는 녀석들로 시작했던 이 게임은 점차
밸브 역사상 가장 복잡한 스토리를 갖게 되었답니다.
1. 개요
팀 포트리스 2의 스토리는 엔지니어 업데이트로 뼈대가 잡히고,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같은 회사 작품인 하프라이프, 포탈 시리즈 세계관의 볼륨을 넘어섰다. 게임 내에서는 싱글 캠페인 등으로 나오는게 아닌 밸브에서 만들어내는 공식 코믹스로 이어진다.이렇게 만화, 동영상의 출시가 잦아지며 세계관이 확장 된 경우, 보통 게임이 정사이고 다른 매체들이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데 반해 팀 포트리스 2는 코믹스가 정사이고 게임이 보조로 격하되는 특이한 일을 겪었다(...). 2014년 5월 공개된 연표 정리 만화에서 팀 포트리스 2를 120년 넘게 이어진 형제간의 영토 쟁탈전을 극화한 다큐멘터리 비디오 게임이라고 표현할 정도. 다만 모든 코믹스가 정사는 아니라서 일부는 옴니버스성으로 그렸다.
팀 포트리스 2 스토리 정리 영상.
2. 줄거리
팀 포트리스 2의 이야기는 제페니아 만이라는 영국의 대부호에게서 시작된다. 거대한 규모의 무기 개발 회사 Mann Co.의 사장이었던 그는 1850년대의 아직 개발되지 않은 미국의 땅에 자본을 투자하여 사업을 확장하려 하였고 이에 쌍둥이 아들인 레드먼드 만과 블루타크 만이 추천한 땅을 구매한다. 그러나 그 땅은 쓸모 없는 황무지에 지나지 않았고[1], 거기다 제페니아 만은 그 땅을 구경하러 미국으로 건너왔다가 인간에게 알려진 온갖 병까지 걸려 생명이 위태로워 지고 만다. 두 무능한 아들에게 분노한 제페니아 만은 남은 전 재산과 함께 담배 농장과 기적의 자갈 채석장 소유권을 하녀 엘리자베스에게, 그리고 Mann Co.의 운영권은 충직한 부하 바르나바스 헤일에게 넘기고 두 아들에게는 그 쓸모 없는 황무지를 공동 소유로 상속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쓰고 사망한다.애초에 사이가 좋지 않던 레드먼드와 블루타크는 이에 철거 업체 믿음직한 굴착 철거(Reliable Excavation Demolition)와 건설 업체 건설업자 동맹 연합(Builders League United)을 설립한 후 9명의 용병들을 고용해 황무지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치르기 시작한다. 수 십년이 지나도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블루타크는 레드먼드가 늙어 죽을 때까지 살아 레드먼드를 이기려고 엔지니어의 할아버지인 기술자 레디건 코내거에게 생명연장 장치를 만들라 지시한다. 블루타크의 지시 직후 RED의 에밀리가 레디건을 찾아와 오스트레일륨 100 파운드를 대가로 레드먼드에게도 장치를 만들어 달라는 제안을 한다. 기계를 만들 뾰족한 수가 없던 레디건은 이 제안을 받아들여 블루타크와 레드먼드 모두를 위해 생명연장 기계를 만들면서 두 형제의 전쟁이 20세기까지도 이어지게 된다.
2012년 8월 12일에 추가된 스토리에는 그 무언가가 기적적인 '자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자갈'이 바로 관리자가 가지고 있는 '오스트레일륨'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제페니아 만에겐 그레이 만이라는 또 다른 아들이 있었다. 그레이 만은 둘과는 다르게 매우 지능이 뛰어나고[2] 교활한 자로, 레드먼드와 블루타크의 바보 같은 싸움을 끝내려고 둘을 유인해 살해했다. 이 여파로 인해서 용병들은 모두 실업자가 되었으나, Mann Co.가 재계약을 하면서 다시 용병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게 Mann 대 기계 모드.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그레이 만은 색스턴 헤일을 교활한 방법으로 밀어내어 Mann Co.를 인수해버렸고, 그 여파로 용병들은 다 뿔뿔이 흩어졌지만 폴링 양이 팀원들을 다시 모으고 있다.
현재 진행되는 시간대는 1970년대라는것 말고는 딱히 세부사항이 없는데 Expiration Date 영상에서 우리가 텔레포트를 탄게 4년째라는 언급이 있는걸 봐서는 현세대 용병들이 활동을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는듯 하다.
3. 세계관
호주인들이 참 기묘하게 나오는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생긴 게 우락부락하니 마초스럽고, 콧수염을 기르고 있고, 주먹다짐으로 싸우는 걸 좋아한다. 그림을 보면 여자도 콧수염을 달고 다니는 기묘한 동네다. 남자처럼 우락부락하지는 않고, 그냥 적당히 근육이 붙은 체형이지만. 그래서 스나이퍼의 아버지도 비쩍 마른 스나이퍼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하는 줄 알았는데, 리플레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같이 올라온 만화에서 등장한 스나이퍼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저 그렇게 우락부락하지도 않은, 평범하게 늙은 노부부일 뿐이었다.Mann Co.의 사장 색스턴 헤일이 바로 대표적인 호주인. 물론 모든 호주 사람들이 다 그런 외형이라는 보장은 전혀 없었으니, 그냥 예외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4번째 코믹스인 Blood in the Water에서 오스트레일리움이 고갈된 호주인들이 전부 호리호리한 약골로 변해버린 모습이 나왔다. 즉, 오스트레일리움의 영향이 큰 셈. 스나이퍼는 호주인임에도 마른 체형이라 논란이 있었지만, 사실 뉴질랜드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병수도를 추가했을당시 던져졌던 떡밥에서 비롯된다.
시대 적 배경을 보면 1960~70년대로 보이지만, 엔지니어의 텔레포터와 센트리를 비롯한 각종 구조물들, 건슬링거와 스파이의 변장과 은폐 능력 같이 마치 미래 시대에서나 나올 법한 비현실적인 약간의 오버 테크놀러지가 난무하는 데, 여기엔 사실 다 그 이유가 있다. 엔지니어 업데이트 당시 소개된 만화에 따르면, 호주에서 아주 조금만 존재하는 금속 오스트레일륨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술에 절은 뇌를 가진 멍청이들의 나라에서 40년 동안 세계 첨단 기술을 만들 수 있던 것도 다 이 금속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반대로 미국의 경우에는 셰익스페라클레스라는 사람에 의해 이층 건물, 로켓 발사기가 있지만 정작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제대로 된 계단을 만들기 전까진 계단이 없어서 로켓 점프로 이층으로 올라가는 등 애초에 제대로 된 기술이 있는 나라가 없었다.
사후세계가 존재한다.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는데 코믹스에서 스카웃과 스나이퍼가 천국에 갔고 메딕은 지옥에 갔다. 다만 이 셋 전부다 부활했는데 스나이퍼는 메딕이 살려서, 스카웃은 신이 돌려보내서, 그리고 메딕은 악마한테 사기쳐서(...). 천국은 굉장히 맛이 간 모습을 보이는데 일단 스카웃이 도착하자 신이 그를 맞이하며 한 대사가 "You're in HEAVEN, DUMMY!"(넌 천국에 왔단다, 얼간아!")... 게다가 스카웃이 여자들에게 푸대접을 받고 살았다는 사실에 분개하며 "전염병을 퍼뜨릴까? 홍수를 일으킬까? 아니, 그냥 지구를 박살내면되지!"하는 등의 권력 남용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그 주위에 있는 아기천사들도 목욕탕에서 나온 톰 존스[스포일러1]의 목을 꺾고 어디론가 질질 끌고가는등... 지옥은 그나마 정상적이다. 다만 악마가 사무원스런 분위기를 내고있지만.
인물 공식 설정들이 죄다 막장이라 2차 창작도 그에 따른다. 자꾸 봉크라는 말을 남발하는 까불이 야구 팬 청년은 자기 자랑과 헌팅을 밥먹듯이 하고 방사능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를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고 던지며, 자기 나라 의 국뽕에 심하게 취한 군 미필 밀덕은 사람 머리통 수집이라는 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다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려다가 지능이 낮아서 입대를 거절당하자 1949년까지[5] 나치처럼 보이는 자들에게 홀로 폭발을 선사하고 다녔다. 무앙이라는 이상한 소리만을 반복하는 방독면 방화광은 정신병에 걸린 탓에 아기 천사들에게 무지개를 뿌리며 같이 노는 것으로 알고 화염 방사기로 적들을 무자비하게 불태워 버린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외눈박이 알코올 중독자 흑인은 6살때 네스호의 괴물을 잡으려고 폭탄을 터뜨리다 양부모를 모두 죽게 만들었고 가보인 귀신들린 마검으로 적의 목을 썰고 다닌다. 미니건으로 적들을 무참히 짓겨내며 죽이는걸 즐기고있는 피터지게 싸우는 도중 무언가를 처먹는 소련 출신의 뚱뚱한 용병은 발당 200달러짜리 특제 탄환을 쓰는 자신의 미니건에게 사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도덕윤리 따윈 개나 줘버린 독일의 미치광이 의사는 환자의 뼈와 살을 분리한 탓에 의사 면허가 박탈된 상태에서 차를 훔친 적도 있는데다 용병으로 지원한 이유는 자신의 의학적 호기심때문이라고 한다. 전혀 호주인 답지 않은 저격수[스포일러2]는 자신의 오줌이 담긴 병을 적에게 던지고 다니며 자기가 하는 일을 아버지가 "미친 총기 난사범"이라고 하는데도 이 일을 부모님은 이해 못한다고 말하며, 레드팀의 발라클라바를 쓴 프랑스인 간첩은 섹스 중독자에 블루팀 야구 팬 청년의 엄마와 불륜 관계를 즐기고있다. 그나마 행보가 멀쩡한 친절한 텍사스산 안전모는 법 따윈 생까고 자신의 박사학위를 악용해서 온갖 살상용 불법 무기들을 제조하고 있다.
레드 팀과 블루 팀의 용병들은 병과마다 왜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지는 불명. 키는 물론이요 몸매, 목소리, 성격 등, 겉으로 보이는 두 진영 용병들의 차이 점은 단지 옷 색깔 하나 뿐이다. 팀 포트리스 2의 코믹스가 차차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팀 포트리스 2의 떡밥들도 하나 씩 해결되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해답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 다만 이 부분은 작품 적 허용으로 레드 팀과 블루 팀의 용병은 동일 인물로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그리고 동일한 외모에 더해 왜 계속 같은 인물만 나오는 지도 의문인 데, 공식 영상들을 조합해 보면 전자 설로는 그냥 각 병과 별로 여러 명의 사람들을 고용 시켰다는 것[7]과 혹은 후자는 부활 기술이 있어서 죽어도 계속 다시 되살리는 것이라는 가설이 있다.[8]다만 팀포는 게임일 뿐이고 위의 양 팀 인물이 동일화되어가는 것처럼 이쪽도 시리어스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3.1. 오스트레일륨
해당 문서 참조.
4. 등장인물 소개
4.1. 용병
게임상 등장하는 기업인 RED와 BLU에 고용돼서 싸우는 용병들이다. VS 색스턴 헤일 모드와 좀비 감염 모드가 나오기 전까진 유일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스카웃(Scout)
- 솔저(Soldier)
- 파이로(Pyro)
- 데모맨(Demoman)
- 헤비(Heavy)
- 엔지니어(Engineer)
- 메딕(Medic)
- 스나이퍼(Sniper)
- 스파이(Spy)
4.2. 인게임 NPC
4.2.1. 색스턴 헤일
4.2.2. 로봇
4.2.3. 할로윈 관련 인물
팀 포트리스 2 할로윈 관련 문서 | ||||
할로윈 보스 및 N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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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니아 만 | 말도 없고 머리도 없는 기만병 | 모노큘러스 | 메라즈무스 | 스켈레톤 |
할로윈 관련 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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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st | Mann Manor | Eyeaduct | Ghost Fort | Helltower |
Carnival of Carnage | Hellstone | Brimstone | ||
관련 아이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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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서 잡지 |
4.2.4. 기타
- 아르키메데스 (Archemides)
메딕이 기르는 비둘기. 중앙에 피 묻은 녀석이다. 항목 참조.
스파이의 전자 교란기 리스킨중 하나인 Ap-Sap으로 등장한다. 성우도 그대로
스티븐 머천트로 동일. 콜라보적인 스킨이라 정사의 인물은 아니다.- Asteroid의 보조 로봇들.
- 실비아
플레이어 말살 맵인 Selbyen에서 나오는 오브젝트. 종은 점박이물범. 노르웨이의 어촌마을 근방에 사는 물범이며 그중 맵상에서 나오는 개체가 이 실비아이다. 어부가 키우거나 내지 보호하던 물범을 자연으로 돌아가게 방생시키면서 실비아가 바다로 가는동안 배고프지 않게끔 먹이를 주는게 맵의 목표이다. 맵상에서 나오면 바다로 이동만 하지만[9] 가끔 윙크를 날리거나 눈웃음을 짓는등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 2023년 여름 업데이트의 가장 호평 받는 등장동물중 하나다. 심지어 맵의 디자인과 맵의 컨셉도 재밌으면서 평화적이라 가장 인기가 많다.[10] 이후 이 물범을 가지고서 여러 패러디 영상들이 양산되었다.
4.3. 미디어 믹스에서만 등장한 인물
4.3.1. 만 가
- 제페니아 만(Zepheniah Mann)
레드먼드와 블루타크, 그리고 그레이 만의 아버지이자, 현재까지 RED와 BLU의 끊임 없는 용병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의 밑밥을 깐 인물. 자세한건 항목 참조.
과거부터 현재까지 RED와 BLU가 서로 싸우게 된 만악의 근원. 인게임에서는 Helltower 맵의 수레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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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 만(Silas Mann)
제페니아 만의 동생으로, 제페니아 만이 사망한 직후 얼마 안 돼서 이 인물 또한 죽었다. 열쇠(Key)와 이름표(Name Tag)를 개발한 사람이다.
할로윈 이벤트 맵 Mann Manor에서 돌아다니는 NPC인 말도 없고 목도 없는 기만병이 바로 이 사람이다. 일각에서는 기마병 컨셉의 유령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생전에 군에 입대해서 기마병으로 복무한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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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미상의 남자"
위의 사진에 나온 남자로 모래에 가려져서 얼굴이 전혀 안보인다. 그레이 만일 가능성은 없는게 그레이 만은 노인이 되고나서야 레드먼드, 블루타크와 재회하였기 때문이다. 사일러스 만과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있지만 그러면은 굳이 가릴 필요성은 없다. 현재로서 업데이트가 6년이상 되지않는 상황과 어떠한 정체에 관한 근거가 없어서 안타깝지만 아마 한동안은 정체가 밝혀지지 못할 인물일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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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만 (Bette Mann)
제페니아 만의 아내이자 레드먼드 만과 블루타크만, 그리고 그레이 만의 어머니. 세 아들을 낳다가 사망하였다. -
올리비아 만 (Olivia Mann)
그레이 만의 딸이자 그레이 자갈의 CE다. 그레이 만은 이 아이를 이용해 Mann Co.의 CEO를 비무장 전투에서 이기면 회사의 소유권을 얻을 수 있는 회사 정책을 악용하여 Mann Co.를 차지하였다. 다만 아직 조그마한 아이를 패 주기 싫었던 헤일은 비서 비드웰을 CEO로 승격시켜 싸움을 부추겼지만, 비드웰 역시 거절했기 때문에 헤일은 Mann Co.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첫 등장 때 순해보이는 표정을 하지만, 아버지가 헤일과 싸움을 붙이게 하자 썩소를 지으며 "이때를 기다렸다."라고 하며 헤일을 공격하는 게 일품(...) -
엘리자베스(Elizabeth)
제페니아 만이 아끼던 하녀. TF 산업의 관리자의 조모이다. 레디건 코내거에게 오스트레일리움을 건냈던 에밀리(Emily)와 밑에 관리자가 동일 인물로 추정된다. -
페이션스 메리웨더
제페니아 만의 아내인 베티 만이 세 아들을 낳는 것을 도운 산파이며, 제페니아 만에게 베티의 죽음을 알린다. -
블루타크 만의 보좌관
블루타크 만을 매우 오랫동안 보좌해온 사람. 코믹스 '통제불능'에서 블루타크에게 레디건 코네거를 소개시켜준다. 이후 출연이 없는걸 보면 세월이 세월인 만큼 사망한걸로 보인다. 레드먼드 만의 보좌관은 나오진 않았지만 정황상 저 보좌관의 옷색깔만 바꾼것으로 추정된다.
4.3.2. 헤일 가
-
바르나바스 헤일(Barnabas Hale)
제페니아 만의 충직한 심복으로 호주인이자, 색스턴 헤일의 할아버지. 제페니아 만의 부인이 만 삼형제를 출산하고 사망하자, 'BETTE...'라며 애도한다. 아들들의 삽질로 크게 실망한 제페니아는 자신을 끝까지 따라준 바르나바스에게 Mann co.를 물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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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스 헤일(Bilious Hale)
색스턴 헤일의 아버지이자 바르나바스 헤일의 아들. 팀 포트리스 클래식 시절이던 1930년대 당시 Mann co.의 사장이였으며, 바르나바스 그다음으로 Mann co.를 물려받은 헤일이다. Coal Town 탄광지에서 14명의 인부가 갱도 붕괴로 인해 죽는 사고가 벌어지고 그중 빌리어스 헤일이 주먹으로 갱도를 탈출하고서 언론으로 부터 많은 명성을 얻었다. 이후 1922년 3월에 빌리어스 헤일은 탄광과 석탄을 동력으로 하는 군수 공장이 설립된 지 50년 만에 폐쇄시켰지만 그 방들 중 하나는 그 안에 남겨진 물건들이 현재 필요하지 않고, 언제 필요할지 모르는 미래를 위해 보관되어 있다는 이유로 "역사적인 창고"로 남겼다. 다른 헤일 가의 사람들과는 달리 붕괴된 갱도에서 맨몸으로 탈출했다는 일 외에는 동물을 때려잡거나 그런 면모는 없기에 가장 정상적이게 자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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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베루스 헤일(Cadaverus Hale)
2018년 할로윈 업데이트로 나온 맵인 Monster Bash에서의 배경 설정용 인물. 19세기의 헤일가의 먼 조상중 한명으로 위에 헤일들과는 달리 근육질이 아닌데다 마초적인 성격도 아니라서 과학과 신앙을 필두로 연구에 몰두한 과학자였다 한다. 유일한 묘사는 맵에 있는 초상화 하나 뿐이지만 해당 맵의 컨셉이 침대에 누워있는 어느 시체를 되살리는거라 일각에선 리스폰을 개발한 사람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이름의 Cadaverus는 시체같은, 연구용 시체란 뜻이 있다.
4.3.3. 기업
- Mann Co.
- 비드웰 군(Mr. Bidwell)과 레디 군(Mr. Reddy)
색스턴 헤일의 보좌관들이며, 각각 BLU와 RED를 상징하는 색의 옷을 입고 다닌다. 이중 비드웰은 잘생기고 고상한 외모와 레디와는 다르게 개념차고 상식있는 모습을 보여서[11] 인기가 많다.
TF 산업의 관리자로, 본명은 헬렌. 자세한건 항목 참조.
- 폴링 양 (Miss Pauling)
관리자 헬렌의 최측근이자, 코믹스 스토리의 중심 인물 중 하나. 자세한건 항목 참조.
- 감독 (Director)
리플레이 업데이트로 공개된 감독을 만나다(Meet the Director) 만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설정상
팀원을 만나다를 스파이를 만나다 이전 시리즈까지 촬영한 사람이라고 한다. 다만 관리자 헬렌이 의도한 것과는 달리 용병들에게 너무 접근하는 바람[12]에 폴링 양에 의해 제거된다.
* 관리자의 배달원
레드 데모맨과 블루 솔져와의 관계를 틀어버린 사람이다. 이후 감독을 만나다 코믹스에서도 나오는데 하필이면 용병들의 사생활과 관련된 사진을 가진채로 와버려서 애꿏게 죽어버렸고 관리자는 자꾸 배달원을 죽이니 미니 TV를 계속 새로 사야한다고 불평을 한다.(...)
WAR! 코믹스에 나온 배달원과 동일인물 인진 알수 없으나 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배달원이 여러명 있다는 식으로 묘사된걸로 보인다.[13]
4.3.4. 용병 관련 인물
- 스카웃의 가족
- 스카웃의 어머니 (Scout's Mother)
'스파이를 만나다'에서 사진으로 등장한다.[14] 나이를 먹었음에도 미모를 유지한다고 묘사될 정도로 미녀이며,[15] 레드 스파이와
- 스카웃의 일곱 형들
- 헤비의 가족
헤비의 여동생. 자세한 건 항목참조.
* 야나, 브로니슬라바
헤비의 여동생 2명. 첫 등장 부터 같이 곰 한마리를 사냥하고서 집에 들어오는데 집에 헤비의 지인들이 왔다는 소리를 듣고서 잘 생긴 미중년 스파이와 스나이퍼를 상상하는걸 보면
미중년 타입의 남자들이 이상형인듯 하다.정작 온 사람은 입만 나불 대는 스카웃과 벌거벗은 솔저, 냅킨을 태우고 노는 파이로여서 바로 썩은 표정을 짓는다 이후 헤비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여기서 남겠다고 하지만 여동생들은 헤비가 미국에서 용병일을 하는 동안 자기들을 잡으려던 소련측 국가기관이 왔지만 우리선에서 해치웠다는 말을 듣고서 헤비는 안심하였고 여동생들의 독려덕에 헤비는 안심하고 다시 용병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헤비의 가족도 미국으로 이주를 하게되었다.
* 헤비의 어머니
가족들을 소중히 여기고 헤비의 지인들 한테도 잘해주는등 모든이들에게 박애적인 성격이다. 자식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려 한다는 소리를 듣고서 곰고기를 싸주지만 헤비는 어머니도 같이 미국으로 가자며 포옹을 받는다.
* 헤비의 아버지
작중에선 고인,
이오시프 스탈린의 독재탄압에 맞서 반혁명을 이루려 했지만 실패해 처형당하였고 헤비의 가족들은 반동의 가족이란 이유로
연좌제로
굴라크에 강제수용 당하였다. 다행히 헤비가 수용소내에 반란을 일으켜 노동자들을 해방시켰고 그곳에 있던 경비원들과 관련자들을 고문을 시켜 죽였다. 헤비의 어머니가 정상적인 모습인걸로 보아 헤비와 여동생들은 아버지의 무력과 힘을 유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엔지니어의 가족
- 레디건 코내거(Radigan Conagher)
BLU 엔지니어인 델 코내거의 할아버지. 자세한건 항목 참조.
사진 속 좌측의 인물이자, BLU 엔지니어의 아버지. 복장을 봐도 알 수 있다시피, TFC 시절의 엔지니어가 맞다.[17]
- 데모맨의 가족
- 디그릇 부인 (Mrs. Degroot)
데모맨의 친어머니로 늙고 눈먼 노파이며, 끊임 없이 데모맨의 아버지에 대해 회상하곤 하는데, 그와 달리 아들이 용병 일을 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대저택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들이 게으르다 생각한다.[18] 본인의 말에 의하면 데모맨들은 30살까지 멀쩡한 눈을 갖고있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 스나이퍼의 가족
- 스나이퍼의 양부모님 (Sniper's parents)
스나이퍼의 부모님이지만, 이들은 스나이퍼의 직업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묘하게 디자인이 유스테스와 뮤리엘을 닮으셨다. 특히 스나이퍼의 아버지는 스나이퍼를 만나다에서 스나이퍼가 자기가 "암살자"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 스나이퍼를 "미치광이 총잡이"라고 부르며 비난한다. 이 논쟁을 끝내는 제안으로, 스나이퍼는 그의 어머니에게 자신이 어떻게 의사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지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하고, 마침내 그냥 자신이 의사라고 말해달라고 편지를 썼다. 스나이퍼가 감독과의 인터뷰 후, 그는 그의 부모님 사진들을 우편으로 받았다. 호주인인데도 불구하고 콧수염과 우락부락한 근육이 없는데, 이는 삽화가가 시간이 없어서 스나이퍼와 유사하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대신 이 덕분에 모든 호주인들이 다 콧수염과 근육이 있다는게 아니란 것이 증명이 되었다는 것도 사실이 되었다. 이후로는 고인.
코믹스 '오래된 상처들'에서 잠시 죽은 스나이퍼가 천국에서 양부모를 다시 만난다. 이때 스나이퍼의 양아버지는 전문가가 일이 남았는데 그만둘 수는 없는 법이라며 드디어 자신의 아들인 스나이퍼를 미치광이 총잡이가 아닌 전문가로서 인정한다.
- 빌벨과 라나 (Bill-Bel and Lar-Nah)
4.3.5. 클래식 용병
항목 참조.
4.3.6. 기타
- 에밀리 (Emily)
코믹스에서 레디건 코내거를 찾아와 오스트레일리움을 건네주는데, 항목 윗쪽의 인물인 엘리자베스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TF2 세계관의 산타이자 호주인. 자세한건 본인 항목 참조.
- 찰스 달링 (Charles Darling)
색스턴 헤일의 옛 스승이자 적수. 지구상의 모든 야생 동물들을 납치해 철창에 가두고 사람들이 돈을 내고 구경하게 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팀 포트리스 2 세계관에서 "동물원"(Zoo)이라는 개념을 처음 고안했다.
- 원조 블루팀 (The Original BLU Team)
1세대 용병들이다. 전부 옛날에 유명한 실존 인물이나 가공의 인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따라잡기 코믹스'에선 레드팀 차림새의 모습도 있는걸로 보아 원조 레드팀이라 해도 무방하다.
각각 포지션대로 다양한 역사적 인물이 나온다. 스카웃은 빌리 더 키드, 헤비는 존 헨리(전설), 파이로는 에이브러햄 링컨, 엔지니어는 니콜라 테슬라, 스파이는 푸 만추, 데모맨은 알프레드 노벨, 메딕은 지그문트 프로이트, 그리고 스나이퍼는 데이비드 크로켓, 솔져는 토마스 잭슨으로 보인다. 살짝 오류가 있는것이 팀 포트리스의 역사에서 링컨은 암살당한것이 아니라 로켓 점프를 해서 사망하였기 때문에 파이로가 로켓점프를 하였다는 기괴한 풍경이 나온다. 설정오류라고 봐야겠지만 사실 인게임의 파이로도 기폭 장치나 가열 가속기로 로켓점프와 유사하게 위로 날아들수 있는것을 보면은 그쪽이라고 볼수 있다.
* 아치볼드와 줄리어스
각각 포지션대로 다양한 역사적 인물이 나온다. 스카웃은 빌리 더 키드, 헤비는 존 헨리(전설), 파이로는 에이브러햄 링컨, 엔지니어는 니콜라 테슬라, 스파이는 푸 만추, 데모맨은 알프레드 노벨, 메딕은 지그문트 프로이트, 그리고 스나이퍼는 데이비드 크로켓, 솔져는 토마스 잭슨으로 보인다. 살짝 오류가 있는것이 팀 포트리스의 역사에서 링컨은 암살당한것이 아니라 로켓 점프를 해서 사망하였기 때문에 파이로가 로켓점프를 하였다는 기괴한 풍경이 나온다. 설정오류라고 봐야겠지만 사실 인게임의 파이로도 기폭 장치나 가열 가속기로 로켓점프와 유사하게 위로 날아들수 있는것을 보면은 그쪽이라고 볼수 있다.
* 아치볼드와 줄리어스
크리스마스 특집 코믹스 초반부에서 등장한 사람들, 폭탄 기부 재단(...)이라는 곳의 단원이며 누가 자신들의 건물앞에 시한폭탄을 가져다놓자 기적이라며 서로 얼싸안고 기뻐한다. 근데 이 내용 자체가 스카웃이 재판에서 재판관에게 횡설수설한 내용이라 실존 하는 사람인지 조차 불명. 묘하게 레드팀과 블루팀을 상징하는 색상을 띄고 있는데 일각에선 레드먼드, 블루타크가 사이좋은 관계였다면 하는 IF적인 느낌의 캐릭터다.
- 리틀 잭 (Little Jack)
크리스마스 특집 코믹스에서 등장한 어린 남자아이. 작중에서 BLU 솔저에 의해 머리를 자르게 되고, 후엔 스파이에게 고드름을 받아 자신을 납치하려던 올드 닉을 찌르게 된다.
- 말하는 프랑스인 프랜시스[19]
캐릭터 라기 보단 작중의 표현중 하나이다.
게임 스토리 작가인 Erik Wolpaw[20]이 설립한 Old Man Murray에서 나온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코믹스나 캐릭터 대사에서 이스터에그성으로 자주 나온다.
-
제리
색스턴 헤일의 직속 조종사. 허나 늘상 헤일이 비행기에서 급히 내리려고 할때마다 비행기를 고의로 추락시키게 해서 늘 고생하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계속 살아남는다. -
매기
색스턴 헤일의 전여친. 색스턴 헤일이 Mann.co의 CEO가 된 이후로 헤어지게 되었다. 헤일과 비슷한 신체능력을 보유 하였는지 엄청 모험적이고 당돌하다 이때문에 헤일과 헤어지고서 남친을 4번 사귀었는데 전부 그녀가 다니는 모험에 동참하다 죽었다고 한다. 이후 코믹스에서 헤일을 도와 그레이 만 한테 뺏긴 Mann.co를 탈환하는데 도움을 준다. -
마이크 시장
투포트의 시장. 허나 법을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막잡이로 행동하는등 제정신이 아닌듯한 인물이다. 투포트에서 벌어진 사건 사고들을 전부 용병한테 떠넘기고서 용병을 체포하는데 앞장서고 이후에 용병들을 공개 처형하려 하나 폴링 양에 의해 저지되고 이후 폴링 양이 법부터 배우란 말에 바로 설득 당해서 용병은 뒷전하고 법을 배우러 시민을 이끌고 도서관에 간다. -
공원 소장
둠메이트 코믹스에 나온 단역. 솔저가 메라즈무스의 집을 라쿤 보호구역으로 멋대로 만든뒤 솔저가 해당 보호 구역의 관리원이므로 메라즈무스를 불법 침입자로 간주해 쫓아내는 모습을 보인다. - 셰익스피어클레스
-
예티
팀 포트리스 2 세계관 내에서 크립티드가 아닌 엄연히 동물로서 나오는 영장류. 원래는 히말라야에서 서식해서 매우 희귀해 멸종 위기종이지만 최근엔 외딴 고산지역에서도 모습을 보였다 한다. 작중에 한개체는 예티 생태연구원 팀이 예티에 대한 생태를 안전히 확인하기 위해 히피의 평화주의식 교육을 주입시켜서 예티를 온순하게 만들었지만 색스턴 헤일이 영장류 외 폭력성 전문가로 위장한채로 이때다 싶어 헤일이 평화주의적인 예티에게 선빵을 갈겨버리는 바람에 다시 흉폭해져버렸다. 이후 남은 예티들은 색스턴 헤일이 예티 파크란 테마파크를 만들 목적으로 포획을 했는데 예티들이 자꾸 탈출할때 마다 죽이는 수모를 당하였다. 인게임 내에서 예티는 용병 파크 맵 구조물에 박제로 나오거나 헤비의 룩으로 나오거나, 예티 강타 도발로 일시적으로 예티의 모습이 나온다. - 솔저의 나무 판때기 친구들
그로드보트의 충돌 코믹스에서 등장. 솔저가 만든 나무 판때기로 만든 가상의 친구들. 각각 짠돌이 피트, 아이언 아이, 후추통 피트로 불린다. 이들이 가상의 친구인 이유는 일단 나무 판때기 인것도 있지만 옛날에 실제로 있던 친구들이라면 최소 용병 전쟁 이전에 알고 지냈을 확률이 높은데,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용병 전쟁이 한참 벌어지던 1960년대, 베트남 전쟁 당시의 복장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서 이름이 수시로 자꾸 바뀌는데 후추통 피트를 후추바지 피트로 바꾸어 부르지 않나 짠돌이 피트는 살사 피트로 나오지 않나 일관성이 없다.
* 러시아 마피아들
메라즈무스에게 돈을 빌려준 인물들. 메라즈무스는 그 빌린 돈으로 가고일 동상을 샀지만 정작 갚을 방법이 없기에 같이 용병내 집으로 왔고 메라즈무스를 압박하지만 정작 메라즈무스의 협박에도 용병들이 반응을 보이지 않자 밑에 호박 머리의 깡패와 같이 메라즈무스를 즉결처분 하려 했지만 용병들이 이에 응하면서 메라즈무스를 죽이진 못하였다.
* 호박 머리의 깡패
할로윈 코믹스에서 나온 인물. 원래는 인간인데 메딕을 상대로 삥뜯으려 했지만 역으로 털리면서 엔지니어와 메딕의 실험체가 되어 버리고 정신이 호박에 이식되면서 그 상태로 용병들에게 원망과 혐오의 말을 한다. 그런 도중에 러시아 깡패들이 자기한테 흥미를 느낀걸 보고서 같이 일해도 되냐며 말하며 메라즈무스를 직접 처형하려고 했지만[21] 용병들이 오면서 제지당한다.
* 애플 스토어 매니저
한눈에 보는 역사 코믹스에 뒷모습만 나온 인물. 갑톡튀한 색스턴 헤일이 달을 날려버리는 제품을 쓰고선 회사를 인수하려 들자 팔뚝을 걷으면서 등장. 그리고 그게 출연끝. 애플과의 콜라보 업데이트로 나온 코믹스임을 감안하면 스티브 잡스로 보인다.
* 트렌트와 제시카
한눈에 보는 역사 코믹스에 나온 인물들. 애플 스토어에 방문한 헤비, 솔저, 스카웃을 맞이하면서 여러 상품을 소개시켜 준다.
* 악마
메딕이 클래식 헤비에게 죽으면서 지옥에서 온 메딕과 협상하는 모습으로 등장.
* 신
스카웃이 부상이 악화되어 죽으면서 천국에서 온 스카웃을 반겨주는 모습으로 등장. 스카웃 빠돌이 인지 여자들 한테 인기가 없단걸 알고서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생각까지도 한다. 스나이퍼도 죽었을때 만났던것으로 추정. 그의 비밀기지는 천국이라고 한다.
* 톰 존스
메라즈무스와 룸메이트로 살다가 연예인과 즐겁게 산다는 이유만으로 솔저가 톰 존스를 목을 비틀어 죽여버리고 이후 스파이가 스카웃의 아버지인척 톰 존스로 변장하면서 간접 출연하고 톰 존스의 영혼은 천국에서 나름 잘 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 치킨 걸
유통기한 시네마틱에서 아주 잠시 나온 단역. 과거 회상때 스카웃이 서로 치킨바구니를 들고 있으니 그거 할까면서 면전에 대놓고 이야기 하고 그 치킨 걸은 바로 알았다고 대답한다. 물론 실제로 했는지는 불명.
* 판사
* 키카소
* 트레버
* 휘태커
레프트 4 데드 2의 NPC. 코믹스가 아닌 프로모션 광고에서 등장한 캐릭터이다.
* 러시아 마피아들
메라즈무스에게 돈을 빌려준 인물들. 메라즈무스는 그 빌린 돈으로 가고일 동상을 샀지만 정작 갚을 방법이 없기에 같이 용병내 집으로 왔고 메라즈무스를 압박하지만 정작 메라즈무스의 협박에도 용병들이 반응을 보이지 않자 밑에 호박 머리의 깡패와 같이 메라즈무스를 즉결처분 하려 했지만 용병들이 이에 응하면서 메라즈무스를 죽이진 못하였다.
* 호박 머리의 깡패
할로윈 코믹스에서 나온 인물. 원래는 인간인데 메딕을 상대로 삥뜯으려 했지만 역으로 털리면서 엔지니어와 메딕의 실험체가 되어 버리고 정신이 호박에 이식되면서 그 상태로 용병들에게 원망과 혐오의 말을 한다. 그런 도중에 러시아 깡패들이 자기한테 흥미를 느낀걸 보고서 같이 일해도 되냐며 말하며 메라즈무스를 직접 처형하려고 했지만[21] 용병들이 오면서 제지당한다.
* 애플 스토어 매니저
한눈에 보는 역사 코믹스에 뒷모습만 나온 인물. 갑톡튀한 색스턴 헤일이 달을 날려버리는 제품을 쓰고선 회사를 인수하려 들자 팔뚝을 걷으면서 등장. 그리고 그게 출연끝. 애플과의 콜라보 업데이트로 나온 코믹스임을 감안하면 스티브 잡스로 보인다.
* 트렌트와 제시카
한눈에 보는 역사 코믹스에 나온 인물들. 애플 스토어에 방문한 헤비, 솔저, 스카웃을 맞이하면서 여러 상품을 소개시켜 준다.
* 악마
메딕이 클래식 헤비에게 죽으면서 지옥에서 온 메딕과 협상하는 모습으로 등장.
* 신
스카웃이 부상이 악화되어 죽으면서 천국에서 온 스카웃을 반겨주는 모습으로 등장. 스카웃 빠돌이 인지 여자들 한테 인기가 없단걸 알고서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생각까지도 한다. 스나이퍼도 죽었을때 만났던것으로 추정. 그의 비밀기지는 천국이라고 한다.
* 톰 존스
메라즈무스와 룸메이트로 살다가 연예인과 즐겁게 산다는 이유만으로 솔저가 톰 존스를 목을 비틀어 죽여버리고 이후 스파이가 스카웃의 아버지인척 톰 존스로 변장하면서 간접 출연하고 톰 존스의 영혼은 천국에서 나름 잘 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 치킨 걸
유통기한 시네마틱에서 아주 잠시 나온 단역. 과거 회상때 스카웃이 서로 치킨바구니를 들고 있으니 그거 할까면서 면전에 대놓고 이야기 하고 그 치킨 걸은 바로 알았다고 대답한다. 물론 실제로 했는지는 불명.
* 판사
* 키카소
* 트레버
* 휘태커
레프트 4 데드 2의 NPC. 코믹스가 아닌 프로모션 광고에서 등장한 캐릭터이다.
[1]
블루타크와 레드먼드는 황무지에 있는
자갈이 석탄같은 연료라고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그 땅을 추천한 것이다...
[2]
그레이 만은 테어나자마자 말을 할 정도로 지능이 매우 뛰어났다(...).
[3]
메딕이 직접 개발 한 메디 건의 힐과 우버차지, 소생 능력도 현대 의학에선 상상 조차도 할 수 없는 불가능 할 정도의 엄청난 의학과 치료의 능력을 가진 것으로 메딕의 메디 건도 오버 테크놀러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건 오스트레일륨과 관련 된 것이 아니라 메딕이 스스로 혼자서 발명한 것, 즉 의사로서의 능력이 초일류라서 대단한 것이다.
[스포일러1]
가장 최근에 나온 코믹스인 "산 자와 죽은 자"에서 죽어가는 스카웃 앞에 스파이가 스카웃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톰 존스로 변장해 사실은 내가 니 아빠다 라고 알려줘 편안히 죽음을 맞을수 있게 해 주었다. 웃긴 점은, 스파이가 자신이 스카웃의 어머니에게 섹스 밤(톰 존스가 2000년에 피쳐링한 음악)을 투하했다고(...) 섹드립을 치는데, 섹스 밤은 후술했듯이 2000년대 음악이다.
[5]
제 2차 세계대전은 1945년에 종전되었다(...)
[스포일러2]
사실은 뉴질랜드인이다.
[7]
예를 들어서 메딕을 만나다에서 블루 솔저 부대들이 떼거지로 나온다던 가, 스파이를 만나다에선 (블루 스카웃으로 변장 한) 레드 스파이와 블루 스파이가 같이 공존하는 모습이나 스카웃의 증언 중, 한 때 스파이 좀 여러 명 패잡아본 적 있다는 말을 보면 그저 모습만 같고 별개의 사람으로 의식 되는 듯 하다.
[8]
더불어 이 부분은
포커 나이트 앳 디 인벤토리에서 헤비가 리스폰을 할 때 고통스럽단 발언이 나온 것과 MVM에서 메딕이 소생기로 살리는 기능이 있는 등 현재로서 부활 기능이 있는 것이 정설인 듯 하다.
[9]
참고로 물범을 공격해도 오브젝트라서 절대 죽거나 다치지 않는다.
[10]
당초에 플레이어 말살의 컨셉이 무언가를 줘서 목표를 다른 팀 보다 먼저 파괴하거나 내지 그냥 이득을 얻는 식 뿐이고 맵 구조가 은근 괴악하기도 한데 여기선 그런 부분을 최대한 지양하고 맵 목표도 팀포2와 다르게 건전하기 짝이 없으니 상반된 부분 때문에 인기가 많다.
[11]
색스턴 해일이 올리비아 만을 건들수 없자 보좌관을 시켰는데 비드웰은 일이라 해도 윤리적 문제 까진 관여할 생각이 없다 하고 레디는 그대로 실행 하려 하자 비드웰이 말렸다.
[12]
용병들의 과거사를 굳이 캐내오고 용병들에게 너흰 정신질환에 걸린거라고 맞는데? 계도를 받아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오라고 불필요하고 불가능한 설득을 시도한다. 물론 용병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씹거나 마이페이스로 감독을 역으로 곤욕에 처하게 만든다.
[13]
참고로 죽은 배달원은 2014년 할로윈 코믹스 끝에 장식으로 나온다.
[14]
이때는 블루 스카웃의 어머니로 등장했다.
[15]
동시에 당시 기준으로 세련된 차림으로 다니는 데, 입고있는 옷도 실제 60년대 후반 스타일과 차이는 좀 있지만, 유행했던 미니스커트이며, 머리 스타일도 당시 유행한 단발머리다.
[16]
코믹스 상에서 나온 클래식 엔지니어의 본명. 다만 코믹스 상에서 나온 클래식 엔지니어가 진짜로 아버지 인지 아니면 별개의 사람인지는 불명. 때문에 엔지니어의 아버지가 클래식 엔지니어라는 설정이 폐기 되거나 변경되지 않는 이상 저 이름도 같이 표기.
[17]
참고로 우측은 어린 시절의
델 코네거 본인이다.
[18]
참고로 본인의 말에 의하면 데모맨과 그의 아버지를 비교하면서, 데모맨과 달리 아버지는 여러가지 이런 저런 일을 하였다고 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그리고 데모맨의 아버진 영국여왕(...)을 폭사시켰는데도 한 푼이 전부라고...잠만
영국 여왕? 아니면
이분일 수도?
[19]
프랑스식으로 하면 프랑수아
[20]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시리즈와
포탈 2등의 스토리 작가를 맡았다.
[21]
이때 어째서인지 손과 팔도 없는데 입으로 권총을 쏘려하는 모습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