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파이어 | |
제명 | 본투파이어(Born To Fire) |
이용등급 |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
개발 | (주)펀트리 |
유통 | (주)펀트리 → 넷마블 |
플랫폼 | 온라인 게임 |
출시일 | 2010년 12월 2일 |
종료일 | 2013년 7월 1일 |
장르 | FPS |
링크 | 홈페이지 |
1. 개요
이 게임의 전신은 2005년에 개발되어 2008년경 일본 넷마블에서 1년 남짓 서비스했던 7년 전쟁(SOW)이라는 FPS 게임이다. 라디오 메시지나 맵, 그래픽 등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후에 개발사인 크레이지박스 엔터테인먼트가 엔도어즈라는 회사에 인수되면서 사명을 펀트리로 바꾸고 본 투 파이어를 내놓은 것. 7년 전쟁은 세 가지 병과가 존재하는 밀리터리 컨셉의 게임이었고 이 때도 양각대를 펼쳐 기관총을 거치한다던지, 치료와 보급이 가능하다던지, 돌격소총의 유탄발사기를 사용할 수 있는 등 동시대 온라인 FPS들과 비교했을 때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었다.
2010년 12월 2월에 프리 오픈을 하였으며, 2월 28일에 마무리 되었다. 핵 사용자가 발견되기도 했다. 2월 10일 인스톨이라는 유저가 핵(적이 어디 있나 다 보이는 맵핵) 을 쓰는것이 발각되었으며 원티드 클랜은 클마가 제제를 먹으며 사자후클랜으로 합병되었다.
이 때까지는 유저들이 많이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2월을 기점으로 해서 유저 수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다. 1, 2 채널 정원이 꽉 찼는데 꽉 차봐야 640명이다. 초보서버를 들어가면 40명 남짓이서 게임을 하고 있다. 이렇게 가서는 하는 유저들만 하는 게임이 되어버리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2011년 7월 18일 GM다이어리 17화차의 다이어리를 통해 계약 및 오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CJ E&M 과의 계약이 길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양사간의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계약이 완료될 때까지 최대한 기다려달라는 펀트리 사업 이사 정성훈씨가 직접 보낸 글이었다. 하지만 이 기점을 끝으로 GM 다이어리는 쉰다고 했다.(...)
2011년 9월 8일. 넷마블로 서비스가 변경되었고, 9월 29일 드디어 오픈 예정인 것처럼 공지를 띄웠건만, 그런 건 없었고 2013년 이후 어떠한 소식도 없었다. 그리고 결국 2013년 7월 1일 서비스 종료 공지가 떴다. 결국 똑같이 넷마블에서 서비스 예정이었던 그라운드 제로와 함께 정식 오픈도 하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었다.
2. 특징
개성 있는 5개의 클래스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여타 FPS와 구별된다. 배틀필드류의 클래스와도 확실히 구분되는 점으로, 단순히 사용하는 아이템의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니어서 개개인에게 맞는 플레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어찌 보면 팀 포트리스 2와 비슷하고, 캐릭터 소개 영상은 팀 포트리스 2의 Meet The Heavy의 오마쥬. 샷건맨, 라이플맨, 스나이퍼, 헤비파이어, 듀얼거너가 존재하며 처음 시작할 때는 하나의 캐릭터만 선택이 가능하지만 계급이 하나 오를 때마다 언락할 수 있다. 즉 일병이 되면 다섯 클래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여담으로 자체 제작 엔진을 사용한다. 그래서인지 다른 FPS 게임과의 느낌은 확연히 다르지만[1] 뭔가 2% 부족한 느낌. [2] 그래픽 요소는 차차 개선된다고 한다. 개발진이 유저 의견을 꽤 반영하는 편이어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 온 맵 디자인 문제에 대해서도 맵 재디자인을 거칠 것 같은 분위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MBC GAME에서 밀어주기도 했었다. 게임 클립에서 트레일러도 꾸준이 틀어주고 웬만해선 큰 관심 안가지는 직장인 대상 대회도 방송하고 새로 편성되는 앳플레이 플러스 에서도 본투파이어가 소재에 들어간다고...
3. 캐릭터
3.1. 샷건맨
2010년 10월 28일에 공개된 샷건맨 소개 영상
방패와 샷건을 사용하는 근접전 캐릭터이다.
샷건맨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방어 모드가 된다. 전방에서 오는 적의 공격을 방패로 막아낼 수 있다. 방어 모드 중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방패를 반쯤 열면서 공격한다.
방패는 500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부서진다. 또한, 방어 모드 중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폭발형 공격은 막을수 있다.
3.1.1. 캐릭터 설정
샷건맨 기본 지급 캐릭터의 이름은 록(Rock)으로 몹시 큰 덩치에 호전적인 성격으로 화가 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다는 설정이다.샷건맨의 국적은 소개 영상 기준으로 독일이다.
팀 포트리스 2에 비유하자면 캐릭터 성격은 완전 헤비[3]로, 특히 까막눈이라는 점[4]이 헤비가 영어를 잘 못한다는 점과 비슷하다.
정작 게임내에서의 역할은 스카웃에 가깝다.
3.1.2. 게임 플레이
소개 영상에선 90kg짜리 방패를 든 채 우웡ㅇ웅어ㅓ어 외치며 달려가 엄폐사격하는 적군을 쓸어버린다. 주무기는 샷건이며 보조무기는 권총 근접무기는 도끼, 투척무기는 막대기형 수류탄. 특수무기는 당연히 방패.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면 방패 모드가 된다. 방패의 내구도는 500으로 웬만해선 잘 깨지지 않아 샷건맨을 깡패로 만들어준다. 참고로 유리 부분이 약할 것같지만, 방패의 다른 부분과 내구도는 같다. 다만 유리를 노릴 경우 방패가 깨지면서 머리 부분에 공격이 닿을 가능성이 높다.
샷건 데미지는 평균적으로 50% 정도인데, 생각보다 강하다. 일단 헤드샷이 굉장히 잘 뜨며 근접전에선 침착하기만 하면 확실히 죽일 수 있다. 샷건맨 하향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는데 개발자 측에선 샷건맨도 약점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라고 답하고 있다. 개발자 말대로 샷건맨이 무적은 아니고 장거리 교전에서 심각하게 취약하니 상당히 어렵기도 하다. 샷건맨 고수들의 말에 의하면 중거리는 권총을 들 것. 이건 다 옛말이고 초기부터 샷건맨은 유리한 클래스가 없었다
요즘엔 근접에선 듀얼거너에게 따이고 중거리에선 라플, 헤비에게 따이고 장거리는 스나한테 따인다.
샷건맨VS샷건맨은 실력에 따라 갈리는 편.. 요즘에 방패 하향하라는 소리는 사라졌고 상향하라는 소리가 많아졌다.
아미오브투의 캐릭터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방패를 든 컨셉이야 다른 FPS 게임에도 있으니 이해할 수 있어도 얼굴에 쓴 금속 마스크가 치명타.
2월 6일 현재 킬데스 비율이 가장 낮은 클래스 (여전하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45.3%로 가장 낮다. 샷건맨은 전혀 비인기 클래스가 아닌데... 아니, 그보다 헤비파이어가 꼴찌가 아니라고? 2월 6일 현재 헤비파이어는 1등을 고수하고 있다.
3.1.3. 무기 구성
굵은 글씨는 기본 지급 무기입니다.주무기 : 산탄총(500 Tactical, SPAS-12, 레밍턴 M870 MCS,Striker)
보조무기 : 매그넘 리볼버( Raging Bull)
근접무기 : 전투 도끼(Strider CR AX)[6]
투척무기 : 수류탄( M24 Stick Grenade)
3.2. 라이플맨
2010년 11월 7일에 공개된 라이플맨 소개 영상
일반적인 FPS 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균 캐릭터이다.
라이플맨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도트사이트 조준을 한다. 조준 모드에서는 정확도가 오르고 반동이 줄어들지만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라이플맨의 총기는 연사하는 것보다 3발 정도 끊어 쏘는 편이 더욱 정확하게 명중한다.
3.2.1. 캐릭터 설정
라이플맨 기본 지급 캐릭터의 이름은 프랭크(Frank)로 갓 입대한 햇병아리 병사로 성실하지만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하다는 설정이다.국적은 미국으로 추정된다.
팀 포트리스 2에 비유하자면 캐릭터 성격은 스카웃 정도가 되겠다. 의외로 신사 기질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7]
3.2.2. 게임 플레이
폭파 미션에서 그 빛을 발하는 클래스지만 역시나 실력이 좋은 사람과 좋지 않은 사람의 격차는 크다. 듀얼거너나 샷건맨, 헤비파이어 같은 클래스는 그냥 각자의 플레이 타입에 맞게 하며 경험을 쌓지만 라이플맨은 전형적인 클래스이니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3점사가 가장 효율적인 캐릭터라고 소개되어 있으며, 중장거리 교전에 적합하다. 근접전에선 샷건맨에게 크게 밀리며 숙련된 듀얼거너에게도 취약하다.
11월 8일 현재 킬데스 비율이 가장 높은 클래스 무려 52.8%.'''
아마 라이플맨이 가장 다루기 쉽고 평범한 클래스여서 그런 것 같다고 개발진은 해명한다.
킬데스 비율이 55% 정도를 넘어간다면 가차없이 하향을 먹이겠다고 한다.
또한 라이플맨이 장거리의 스나이퍼를 점사로 잡아먹는 현상은 개발자 측에선 그리 정상적인 흐름으로 보진 않는 듯 하다. 즉, 클래스의 상성을 거스른다고 생각하였는지 유저들의 의견을 묻고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대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듯. 하긴 라이플맨이 장거리 교전에 부적합해진다면 폭파 미션에서 스나이퍼에 대적할 클래스는 맞스나이퍼 밖에 없다. 차라리 라이플맨의 근접 전투에 핸디캡을 주는 편이 밸런스상 더 나을 듯 한데, 일단 지켜봐야 할 듯...
프리오픈과 함께 폭풍 하향당했다. 평균 10% 정도 소총 데미지 감소. 물론 여전히 강하긴 강하다. 그렇지만 프리오픈 첫날 실시한 킬데스 조사에서는 무려 4%나 킬데스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우려했던대로 스나이퍼가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3.2.3. 무기 구성
굵은 글씨는 기본 지급 무기입니다.주무기 : 돌격소총( FN F2000, PMC M4, AK-74M, H&K G36)
보조무기 : 권총( M9 Pistol)[8]
근접무기 : 나이프( M9 Bayonet Knife)
투척무기 : 수류탄( M67 Grenade)
3.3. 듀얼거너
2010년 11월 11일에 공개된 듀얼거너 소개 영상
양손에 서브머신건을 사용하는 스타일리쉬한 캐릭터이다.
듀얼거너는 우클릭으로 메디킷을 꺼내 회복을 할 수 있다.
메딕킷은 주변 아군의 HP를 100 회복하지만, AP는 회복하지 못한다. 메디킷은 한번 사용하면 메디킷 게이지가 가득 찰 때까지 다시 사용할 수 없다.
3.3.1. 캐릭터 설정
듀얼거너 기본 지급 캐릭터 이름은 레이첼(Rachel)로 모든 일에 낙천적이고 자기 동료에게는 친절하지만 적에게만큼은 용서가 없다는 설정이다.영상의 듀얼거너 캐릭터 이름은 멜리사(Melissa)로 겉으로는 도도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사실은 모두를 걱정하는 자상한 성격이라는 설정이다.
사용무기(RGD-5 수류탄)로 볼때 국적은 러시아로 추정된다.
영상에서는 말 그대로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3.3.2. 게임 플레이
연사력과 안정성이 뛰어난 무기들을 사용하며 보통 데미지는 28% 안팎이다. 부무장 기본 무기는 글록을 사용하는데, 연사력이 주무기에 맞먹거나 더 높은 정도. 상대의 머리를 조준하고 사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면 메딕킷을 이용해 자신은 물론 주변 4m 이내의 아군의 HP를 완전히 채워준다. 다만 쿨타임이 존재한다. 아군의 머리 위에 붉은 십자가 마크가 뜰 경우 치료을 해주면 보너스 스코어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듀얼 웨폰의 사격방식이 여타 FPS와는 달리 2발이 동시에 나간다. 한마디로 실제로 입히는 데미지는 2배라는 것.
3.3.3. 무기 구성
굵은 글씨는 기본 지급 무기입니다.주무기 : 쌍기관단총( VZ.61, UZI, MP7 PDW, MP5K)
보조무기 : 쌍권총( Glock 18C)
근접무기 : 듀얼 나이프(Strider VN)[9]
투척무기 : 수류탄(RGD-5)
3.4. 스나이퍼
2010년 11월 30일에 공개된 스나이퍼 소개 영상
일반적인 FPS 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저격 캐릭터이다.
스나이퍼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스코프 조준을 한다. 화면이 확대되어 정확도가 매우 오른다. 단, 시야가 좁아져 근접 공격에 쉽게 당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스코프 조준을 사용하지 않은 일반 공격은 정확도가 몹시 낮다.
3.5. 캐릭터 설정
스나이퍼 기본 지급 캐릭터 이름은 웨인(Wayne)으로 누가 자신의 물건이나 몸을 건드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결벽증이 있다는 설정이다.샷건맨 소개 동영상을 보면 변비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여부는 알 수 없다.
스나이퍼 소개 영상에선 다크 나이트 조커의 오마쥬가 등장.
3.5.1. 게임 플레이
장거리 교전에서 짱먹는 클래스로 대부분의 클래스가 장거리 교전에 부적합하기 때문에 조금만 꾸물거리면 바로 끔살당하기 마련. 또한 스나이퍼가 당당하게 길 한복판에서 노려보고 있어도 바로 처리하기가 힘들다. 이 경우 우리 팀에 더 짱센 스나이퍼가 있어야 하거나 아니면 그냥 몰래 접근해서 처리해야 한다.여타 FPS 게임과는 달리 강한 저격소총으로 L96A1이 나오는 것과는 달리 TRG가 등장한다.[10]
3.5.2. 무기 구성
굵은 글씨는 기본 지급 무기입니다.주무기 : 저격소총( M21, M24 SWS,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TRG-42)
보조무기 : 권총( H&K USP)
근접무기 : 나이프( Cold Steel 12CS)
투척무기 : 수류탄( MK2 Grenade)
3.6. 헤비파이어
2010년 12월 3일에 공개된 헤비파이어 소개 영상
기관총과 대전차무기를 사용하는 중화기병이다.
헤비파이어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양각대를 세워 지면에 총을 고정한다. 양각대 거치를 사용하면 정확도가 오르고 반동이 줄어들지만 이동할 수 없게 된다.
대전차무기는 직선으로 날아가며,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폭발 범위 공격을 한다. 폭발 범위 내에서는 자신도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조금 먼 거리에서 공격하는 게 좋다.
3.6.1. 캐릭터 설정
헤비파이어 기본 지급 캐릭터 이름은 B.B.로 전장에서 오래 지낸 베테랑으로, 팀 내에서는 조언자 역할로 모두에게 신뢰를 받는다는 설정이다.영상을 토대로 본다면 걸프전[11] 당시 이름난 군인이었던 것 같다. 근데 이양반 말하는 억양은 어딘가 호주 억양에 가깝다. 비를 뿌리는 사나이[12]라던가 이라크의 코뿔소[13], 전기톱으로 사람 토막내는걸 즐기는 미친놈 등의 흉흉한 이명을 갖고 있지만 어째 레드팀한텐 잔소리 많은 아빠 취급 당하는 모양(...)
3.6.2. 게임 플레이
부무장으로 권총 대신 대전차화기를 사용한다. 최대 2발을 소지하며 탄속이 느린 편이지만 데미지 하나는 끝내준다. 폭파 미션에서 믿을 것은 이것 뿐. 게임 플레이 동향을 봐도 대전차화기 사용이 주를 이루어서 헤비파이어 컨셉이 무색해질 정도.기관총을 양각대로 고정할 경우 안정성은 거의 100%에 가까워지지만 고정 후엔 이동이 불가능하므로 적이 내 위치를 먼저 간파했다면 상당히 위험해진다. 자리를 잘 잡고 유동적으로 이동하며 싸워야 잘 잡을 수 있다. 연사력이 그리 높지 않아서 답답할 때도 많고 고정하지 않고 이동할 때는 상대가 개피거나 정신 없지 않은 이상 잡기 힘들다. 비인기 클래스 넘버원.
개발자는 자신도 한 FPS 게임의 유저로서 헤비파이어의 캐릭터 특성은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상향에 대해선 좀 더 고려해보겠다고 밝혔다. 그래서 베타 당시에는 헤비파이어가 잘 보이지 않았다.[14]
프리오픈 이후 헤비파이어가 의외로 많아진 느낌이 들기도 한다. 딱히 상향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이전부터 헤비파이어를 해오던 유저들이 익숙해졌거나[15] 신규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어 헤비파이어 생존율이 높아졌을 수도 있다. 확실히 킬데스 비율 통계에서도 0.4% 정도 킬데스 비율이 상승했다.
요즘 주로 대세가 되는 헤비파이어 정석은 침착한 2~3점사, 적절한 양각대 거치, 바닥과 벽을 겨냥한 RPG 발사 정도인 듯 하다. 점프 상태에서 거치를 하며 자리를 조금이라도 빨리 잡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단 것이 알려졌고 확실히 이게 효과가 있었다. 또한 침착한 점사 역시 확실하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3.6.3. 무기 구성
굵은 글씨는 기본 지급 무기입니다.주무기 : 기관총
보조무기 : 대전차화기( RPG-7)
근접무기 : 전기톱[16]
투척무기 : 수류탄
4. 공식카페
주소: http://cafe.naver.com/bttcommunity본투파이어 게임평가단 카페
단순한 팬 카페는 아니고 운영자가 몇명 들어와서 채팅방에 참여하기도 한다. 리뷰 또는 건의는 충실한 편이고 글 리젠도 자주 하는 편이다.유저들이 채팅방에서 하는 행동은 대부분 잡담이지만 가끔 토론을 하기도 한다. 열혈평가단이라고 따로 유저를 뽑아서 의견을 받는 제도도 있었다.[17]
하지만 2010년 2월 7일 기준으로 망했어요 2010년 12월 23일부터 글 리젠이 뜸해지고 2011년 1월 3일부턴 글이 띄엄띄엄 올라오더니 1월 13일부턴 쓰는 사람만 글을 쓰고있는 상황이 되었다. 2011년 2월 7일 현재 글 쓰는사람이 스탭 하나랑 열혈평가단 하나랑 회원 한 명이다.운영자는 들어오지도 않은지가 오래되었다.
[1]
개발진들이 총기 그래픽에 대해서 "공장에서 갓 출하된 새것같은 총이 아닌 실제 전장에서 구른듯한 때뭍은 총기 그래픽을 제현했다"라고 했었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FPS게임 하는데, 그것도 한국인들중 누가 그딴걸 신경쓰겠나? 혹자는 이때부터 '아 이 게임은 망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2]
나름대로 야심차게 내놓았는데 지금
메트로 컨플릭트,
배터리와 붙게 생겼다. 믿을 건 게임성. 결국에는 다른 의미로 셋 다 망했다
[3]
거창한 대사와 함께 상자 위에 무기를 올려놓고 그 상자가 부서지는 것 역시
헤비를 만나다의 초반부 패러디다.
[4]
소개 영상에서 스나이퍼의 것으로 추정되는 변비약을 자신의 보충제로 알고 먹었다. 듀얼거너의 말에 따르면 까막눈으로 추정. 대놓고 헤비파이어도 까막눈이 군대는 어떻게 왔냐는투로 말하고 자리를 뜨는걸 보면...
[5]
선호도 12퍼센트의 슬픔.
[6]
방어 모드때문에 찌르기는 못하지만, 애초 도끼는 원래 찍는 무기이다.
[7]
소개 영상에서 적외선 고글 쓰고 듀얼거너의 몸을 감상하다가(...) 옆에 있던 샷건맨이 자기도 재미좀 보자며 쌈박질을 하고 이 꼴을 보다 못한 듀얼거너가 걸쭉한 욕설을 퍼부으며(...) 난입해 둘 다 두들겨 패는걸로 소개영상이 개판이 된다.
[8]
도트사이트가 장착되어 있지만, 사실상 장식으로 정조준 사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9]
메디킷 사용때문에 찌르기는 못하지만 애초 쌍나이프다. 참고로 총기사격장에서도 알 수 있지만 나이프 하나가 2번 휘둘러서 벤다. 즉 무려 4번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이야기!
[10]
서든어택의 경우는 이름만 TRG-21이지, 외형은 L96A1이다.
[11]
블루 헤비파이어가 데저트 스톰을 언급한걸로 봐선 1차 걸프전으로 데저트 스톰은 1차 걸프전 때의 작전명이었다.
[12]
블루 샷건맨은 총알을 비처럼 뿌려서 붙은 별명이냐고 물었고 이에 돌아온 대답은 "아니, 피를 비처럼 뿌리는 사나이지."
[13]
이라크 전쟁 당시 후퇴를 모르는 미친놈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블루 듀얼거너가 언급한다.
[14]
데스매치에선 많이 있었지만...
[15]
사실 기관총만 믿고 난사해선 이길 수 없는 클래스였고 상당히 침착하고 조심스럽게 반동을 제어해야 하는 클래스다 보니 실력을 타는 것 같기도 하다.
[16]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전기톱을 돌리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휘두른다.
[17]
실현 가능한 걸로 내야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