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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대중문화)/목록 및 참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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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 목록2. 크로스오버로 써먹기 좋은 작품3. 크로스오버하기 골치아픈 작품4. 크로스오버를 시키기 가능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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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 목록

연재중인 작품이 아니더라도 게임, 영상물 등 문서가 있는 작품을 기재한다.

2. 크로스오버로 써먹기 좋은 작품

이 경우는 주로 소환, 시간여행, 평행우주, 세계관 연동 등 범용성이 좋은 설정이 포함되어 있거나 캐릭터의 개성이 매우 고루 분포되어있는 게 많다. 과학자 캐릭터가 좀 미쳤는데 능력은 좀 많이 천재인 경우도 어느 정도 무리수를 쓰면 가능하다. (뭔가를 만들었는데 고장이 나서 작동 중에...) 개인적인 경우도 좀 있으니 판단은 본인의 몫. 그래도 나열한 세계관들을 보면 안 맞을 것 같은게 맞아떨어지는게 많긴 하다. (마법, 요괴, 무술, 과학, 전쟁 등이 어색하지 않게 섞인 것.)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대부분이 파워 인플레를 교묘하게 극복했다.

여담이지만 이 유형에 해당하는 작품 원작자들 다수가 크로스오버에 호의적이거나 설령 별 관심이 없어도 최소한 막을 생각이 없는 경우도 다분하다. 물론 이런 인식때문에 팬덤은 물론이오 제작자끼리도 크로스오버를 선호하기도 한다.

3. 크로스오버하기 골치아픈 작품

이 작품들은 위와는 다르게 괜히 시켰다가 골치아픈 일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한 작품이다. 밸런스가 너무 따로노는 것들이 태반. 물론 강한 세계관이라고는 안 했으니 유의할 것. 개그 패러디라면 그래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골치아프다. 원작자가 대놓고 크로스오버를 극도로 부정한다면 더더욱.. 밸런스도 밸런스이거니와, 자칫하다간 양쪽의 팬들이란 벌통을 건들어서 팬덤 간의 큰 싸움이 벌어지기 쉽다.[16]

하지만 SFM이나 MMD에선 저것들도 크로스오버로 잘만 나온다.[17]

4. 크로스오버를 시키기 가능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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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바일 게임이지만 공식적으로 입증한 건 당연히 아니므로 여기로 추가. [2] 초반에는 호타루의 영문 이름(Marie)이 마리오랑 비슷하다는 이유로 둘이 엮였으나, 이후에는 상징색이 비슷한 것끼리 마리오&아오리, 루이지&호타루로 엮이는 경우가 더 많은 편. [3] 포니 인지도가 높은 포니 팬픽션들 중 하나이며, 3차 창작도 생길 정도로 유명하다. [4] 이 경우엔 애초에 게리 모드 작가가 그런 크로스오버가 많은 편이라 넘어가야 하는 게 아닌가 싶지만 이 항목에 자주 나오니 추가. [5] 다만 같은 세계관이라도 실제로 시간대가 안맞아서 첼과 고든 프리맨이 만날 수는 없다. 포탈 1 시간대 상으로는 첼이 밖으로 나가봤자 고든 프리맨은 아직 G맨이 넣어둔 느린 포탈속에 있고, 20년 뒤인 하프라이프 2 시점에서는 반대로 고든이 깨어있지만 첼이 애퍼처 사이언스에서 잠자고 있으며, 포탈 2 시간대에서는 하프라이프 2 보다 압도적으로 훨씬 더 먼 미래기에 포탈 2 시간대에서도 첼이 애퍼처 밖으로 나가도 고든은 만날 수 없다. [6] 올스타도 무관한데 올스타를 빼면 표시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 [7] 영웅/챔피언을 설정에 큰 제약 없이 추가할 수 있어 크로스오버하기 편하다. [8] 다만 게임 설정상으로는 다른 세계에서 인물들을 함부로 가져오다가는 그 세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이세계 소환은 자제하고 있는 편이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선 이세계 출신의 존재들이 적지 않게 등장한다. [9] 이미 소년 점프가 자회사 만화로 크로스오버하여 만든 게임들이 존재하며, 특히 점프 포스는 스토리도 존재한다. [10]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인 무월 문단으로 이동할 것. [11] 주인공 루피의 밀짚모자 해적단의 일원이 되는 것 외에도 다른 해적단이 되거나 해군이 되는 식으로 말이다. [12] 대부분은 주인공 팀의 학교인 비콘 아카데미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 예외적으로 로봇과 같이 과학기술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들의 경우, RWBY 세계관에서 과학 사이드를 담당하는 아틀라스 아카데미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다. [13] 직접 등장은 아니고 작중 패러디 된 캐릭터가 등장하며 닥터 스트레인지가 자신이 시간에 개입히려고 하면 그가 막으러 온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마블 코믹스 평행우주에서 닥터후 세계는 지구 - 5556. [14] 심지어 코믹스중에는 닥터후와 현실세계를 크로스오버한 에피소드도 있다(The Girl Who Loved Doctor Who) [15] 동방 프로젝트에 미소녀 대신 몬스터들이 등장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디지몬은 매체마다 설정이 멋대로 바뀌기 때문에 기준이 느슨하다. [16] 일례로 루리웹에 올라왔던 월드 인 컨플릭트 소비에트 어설트 인트로의 패러디로 그려졌던 소련군 vs 학원도시가 있다. 소련군의 우세로 그려진 해당 만화의 리플란은 밀덕과 초전자포 팬들 사이에서 밸런스 문제와 관련해 엄청난 불만이 쏟아져 혼란이 일어난 바 있었고 결국 운영진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작가도 연재를 중단해야만 했다. [17] 생각 외로 매체에서 크로스오버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짤막하게 이어가는 영상에다 영상적인 재미만을 위했으니 크게 진지하지 않다. [18] 트랜스포머 시리즈, 에이리언 시리즈, 닥터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는 제외. 이쪽은 크로스오버가 꽤나 많이 이루어졌다. [19] 실제로 이런 장르의 게임은 스토리는 물론이거니 인상적인 캐릭터도 없어서 크로스오버는 고사하고 그냥 팬픽도 힘들 정도다. [20] 어쩌면 쉬울수도 있는것이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가진 sf물이다. [21] 다른 작품의 초능력자가 일방적으로 인류제국의 시스템을 무시하고 날뛰거나, 반대로 인류제국이 다른 작품의 초능력자를 일방적으로 붙잡아 제국의 시스템대로 처리해버리거나. [22] 사실 마블과 DC도 하나로 묶기 애매한 경우가 많다. 슈퍼맨부터 시작해서 그린 랜턴, 노바 등... [23] 다만 마블도 DC도 우주급 스케일만 있는 게 아니라 스트리트 레벨의 캐릭터나 스토리도 얼마든지 있고, 어떤 방식으로 엮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다. [24] 특히 손오공이 원나블 주인공들인 루피, 나루토, 이치고를 진화순서대로 대련시키는 이런 짤이있을 정도다. [25] 실제로 위쳐 시리즈와 콜라보때도 게롤트는 위쳐에 등장하는 몹을 상대했다. [26] 여담으로 실제 캐릭터들의 행동 양식이 원본 말에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 2차 창작이라도 19금적인 내용은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며 본작에서도 노출되는 모습이 상당히 적다.원래 말은 옷 안 입지만 그게 사람 입장에 꼴리면 정상인가? 배 빵빵해져서 나온건 웃자고+현실적으로 한 거니 예외 [27] 다르게 말하자면 저들이 쿠키가 아닌 인간이거나 인간급 지성체였다면 오히려 크로스오버하기 진짜로 수월한 작품이었다. 의인화를 하자 [28] 실제로 게리모드나 소필메 워크샵을 조금만 둘러봐도 다른 작품의 캐릭터나 맵들이 굉장히 많이 구현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명한 작품이라면 게리모드나 소스엔진에서 한번쯤 구현된다...고 봐야할 수준. [29] 알 사람은 알겠지만 게리모드와 소필메가 크로스오버가 된 것은 스팀의 창작마당의 공이 꽤 큰 편이다. [30] 한국 역할 놀이 서버만 한정. 나머지는 허용하지 않는다. 어쨌든, 크로스오버를 하기는 하는데, 트위터처럼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서 굉장히 혼란스러운 편이다. 그래서 개연성 부족이나, 세계관 파괴가 자주 일어나는 편. 체계적인 크로스오버를 원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