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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1:55

기프트(문제아 시리즈)

[ruby(은혜, ruby=기프트)]

1. 개요2. 설명3. 패러독스 시프트4. 목록
4.1. 영격
4.1.1. 영격의 지표
4.2. 신격4.3. 아스트라4.4. 우주관4.5. 주권4.6. 기타

1. 개요

라이트 노벨 문제아 시리즈의 설정.

2. 설명

별이나 신불, 악마 등이 내리는 '은혜'.'패러다임 시프트(역사의 전환기)'에 맞추어 현현하는 힘으로 인류 역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기 위해서 신들이 하사한 밸런스 시스템이다. 문제아 시리즈 내의 이능력 개념이지만 이능력만이 기프트인 것이 아니라, 세계 그 자체가 책정하는 생명으로서의 위계인 영격이나 대지모신이 내린 땅을 경작하는 농업기술, 과학기술의 주권같은 것도 전부 기프트에 포함된다.

기원전 시대에는 3대 최강종( 선천적인 신령, 용의 순혈, 성령)이 하사하는 것인, 즉 후천적, 혈통적으로 얻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현대에선 문제아 시리즈 떡밥에 해당하는 모종의 이유 덕인지, 선천적으로 기프트를 타고난 기프트 보유자가 있으며, 이 선천적인 기프트를 초능력이라고 부른다.

기프트를 이용해서 겨루는 기프트 게임이 존재한다. 승자는 주최자가 내건 상품을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상호동의 하에 이루어지지만, 주최자 권한을 가진 사람의 경우 기프트 게임을 강제로 시킬 수 있다.

명확하게 차이를 두진 않았지만, 기프트(은혜)의 상위 개념으로 권능이 존재한다. 아래 주권들을 비롯해 전능 영역의 신령들이 다루는 힘 전반이 권능으로 보인다.

3. 패러독스 시프트

기프트를 하사한 후 그대로 방치하면 뒤의 시대까지 약간 흠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작은 패러독스를 수습하기 위해 하사한 기프트를 받은 사람은 그 기프트와 함께 모형정원으로 불려온다. 이 소환 현상을 '패러독스 시프트'라고 한다. 때문에 모형정원에 초대되는 사람들 중에는 영웅호걸이나 역사적인 유명인이 많다.

단 극히 드물게, 수습점이 없는 시간에서 소환되는 것도 있는데 그러한 예외도 많게는 인간의 모습(ex. 모형정원의 기사)이지만, 그 중엔 '크툴루 신군'이라 자칭한 존재들 처럼 계통수로부터 완전히 동떨어진 자들도 있었다고 한다

4. 목록

4.1. 영격

세계로부터 받은 '은혜'로, 생명의 위계를 말한다.

가장 기본적인 기프트이며, 일단 기프트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보통 '기프트'를 말할 때는 영격은 제외하는 것이 일반적. 때문에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같은 경우를 제외하면[1] '기프트 무효화'라고 명시된 능력도 영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생명과 이름이 영격의 근간을 이루며, 때문에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모든 사람은 영격을 지니고 있다. 실상 영격이란 소유자의 정체성~존재 그 자체와 같은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영격이 전부 마모된 대상은 없었던 것으로 판정되어 사망한다.

예외적으로 타인의 영격을 맡아서 자신을 강화할 수 있는데, 이때 그 영격과 자신의 영격이 어느정도 관련이 있어야 한다. 페스트가 발로르의 사안을 얻으면 흑사병의 마왕으로 현현한다든가, 맥스웰의 마왕이 제 3종 영구기관의 영격을 맡아두고 있었던 것이 그 예.

4.1.1. 영격의 지표

4.2. 신격

신령에게 신으로 인정받는 정도를 나타내는 기프트이며, 신불이 권속이나 무구에 부여하는 격. 말그대로 본래 최강종이 아니더라도 인류사에서 신으로서 성립된 격으로 보인다.

신격을 부여받으면 영격을 종족의 최고위까지 높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커뮤니티 대부분은 이 신격 기프트를 노리는 듯. 다만 등장인물 대부분이 신격도 씹는 분들이라... 뱀이 받으면 '뱀신'으로 사람이 받으면 '현인신'이나 '신동'이 되고 요괴(귀종)가 받으면 '귀신'이 되는 식으로 보인다.

단, 신격을 받아도 종족 혹은 기본 영격에 힘의 격차가 상당히 생긴다. 단순한 뱀이나 인간의 신격은 신역급 인물의 일격에 쓰러지지만, 악마 같은 부류의 경우 기본 능력이 130명의 죽음 정도여도 신격을 받으면 신역급 인물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다.

4.3. 아스트라

4.4. 우주관

4.5. 주권

특정 개념의 소유권. 해당 개념에 대한 주권을 보유할 경우 그 개념에 대해 권능을 행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핵기술에 대한 주권을 가지면 그 기술로 인한 멸망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고, 별의 주권을 가지면 그 별의 움직임을 통제할 수 있는 식. 다만 주권이 분할된 경우는 과반수 주권이 필요.

4.6. 기타



[1] 이쪽도 영격 자체를 지운다기 보다는 인간의 영격 이외를 지우는듯 하다. [2] 성신입자체의 기관기술은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른다. [3] 한 사당에서 주로 모시는 신. 델포이 신전에서 섬기는 게 아폴론임을 생각하면 좋다. [4] 작중에선 날붙이 무효화인 사자자리의 힘이나 다른 우주의 법칙으로 불러온 열량은 의미가 없는 이자요이의 신체, 거인족 등이 가진 불사성이 해당 사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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