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아 마타(누바) | ||||||
타후 | 갈리 | 레와 | 포하투 | 오누아 | 코파카 |
타카 누바 |
Takanuva
난 타카누바, 빛의 토아다!
종족 | 소속 | 카노히 | 도구 |
아브-마토란 | 기록자 | 파카리 | 밤부 디스크, 콜리 스틱 |
토아 | 토아 누바 | 아보키 | 스태프 오브 라이트 |
1. 개요
토아 누바의 7번째 맴버이자 빛의 토아. 성우는 제이슨 미샤/ 김승준/ 미야노 마모루( 마토란 시절과 동일), 리 토카/김승준(타쿠타누바).2. 극장판 빛의 가면
각성 이전의 행적은 타쿠아 참조.빛의 가면 아보키를 쓴 타쿠아가 토아 누바로 각성한 모습. 각성 직후 타카누바는 강력한 빛의 힘으로 순식간에 투락을 쓰러뜨린 뒤 일부만 파괴된 제단을 완전히 파괴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바로 타쿠아의 얼굴. 타쿠아는 본디부터 타카누바가 될 운명이었고 키니-누이는 그를 위한 제단이었던 것이다. 테리닥스는 싸늘한 주검으로 변해버린 잘라의 시체를 안고 제단을 내려오는 타카누바를 보며 마타 누이에게 말을 거는 형식으로 시작되었으나 곧 끝날 것이라는 독백을 한다. 타카누바는 자신을 위해 희생한 잘라를 추모하고, 토아들의 무기와 락시들의 부품, 그리고 최고 등급의 크라타로 우사누이를 제작한다. 할리는 잘라의 카노히 하우가 그에게 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하우를 건네고, 타카누바는 잘라의 카노히를 우사누이의 정면에 장착하고 토아들에게 사람들을 보호하는 일을 맡긴 뒤 테리닥스의 은신처에 들어간다.
기세 좋게 테리닥스의 은신처에 도달한 타카누바는 우사누이를 문에 충돌시켜 문을 열고, 그 속에서 할리가 나온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란다. 할리는 이제 그에게도 기록자가 필요할 것 같다며 그를 따라간다. 타카누바는 할리에게 마토란들을 모아달라며 그녀를 지상으로 보내고, 타카누바가 온 것을 알아챈 테리닥스는 타카누바에게 모습은 변하였지만 속은 아직까지 애송이 타쿠아 라면서 도발한 뒤 그에게 1 대 1로 콜리 시합을 하자고 제안한다. 이윽고 타카누바와 마쿠타는 액체 프로토데미스로 만들어진 콜리 공으로 시합을 빙자한 전투를 개시하고, 할리는 모두를 설득해 테리닥스의 소굴로 인도하지만 마쿠타의 공격에 나가는 입구가 막혀버리고 만다. 타카누바는 테리닥스에게 밀리지만 자신이 마토란 시절 때 사용했던 신기술을 마침내 적절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데 성공, 결국 테리닥스를 제압한다.
"빛과 어둠이 하나가 되었구나"
투라가 바카마
투라가 바카마
타카누바가 테리닥스의 카노히인 크라칸을 벗기려고 할 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테리닥스가 그에게 덤비자 타카누바는 그에 맞서 테리닥스의 카노히를 벗기려 하고, 뒤엉켜 발버둥치던 그들은 결국 액체 프로토더미스 웅덩이에 빠져 동귀어진한다. 그리고 액체 프로토더미스 덕에 테리닥스의 육체와 합체하여 타쿠타누바(Takutanuva)[1]가 되어버리고 다른 이들은 타카누바와 마쿠타가 융합된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그러나 몸만 융합됐을 뿐 타쿠타누바의 정신은 타카누바가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었으므로 마쿠타의 은신처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을 때 무너지는 은신처의 문을 떠받쳐 토아들과 투라가들, 그리고 할리를 내보낸다. 타쿠타누바는 할리가 도망치기 전 마지막으로 가면을 매개체로 하여 잘라를 부활시킨 후(!!!) 자신이 받치고 있던 바위에 깔려 사망하지만 투라가 바카마의 의식을 통해 카노히 아보키를 매개체로 부활하고, 잘라와 할리와 함께 마타 누이의 의지를 깨운다.[2]
3. 이후
메트루 누이로 가기 위한 함선이 건조되는 동안 바카마에게서 과거의 이야기인 토아 메트루의 이야기를 듣는다.모든 마토란들이 메트루 누이에 돌아간 뒤 토아 누바가 생명의 카노히, 이그니카를 회수 하게 되는 임무를 받게 되었을 때, 타카누바는 그들과 함께 가려했지만 투라가 두마가 토아 누바들이 떠나면 타카누바만이 메트루 누이의 유일한 보호자가 되기 때문에 메트루 누이에 남아 마토란들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고, 결국 그들과 동행하진 못했다.
허나 잘라를 위시한 마토란들이 토아 누바들이 사라지자 비밀을 절대 지키지 못하는 성격인 타카누바를 꼬드겨(...) 그들이 어디론가 떠났다는 걸 알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으면 일하지 않겠다며 메트루 누이 재건의 파업을 선언 하고, 잘라 휴키 콩구 할리 마토로 누파루 여섯명의 마토란이 토아 누바를 돕기 위해 보야 누이로 떠난다. 타카누바는 이들을 도와 같이 여정 도중 카르자니의 영역에 들어서게 되는데, 타카누바와 같이 힘을 지닌 존재는 진입 할 수 없었고, 마토란들은 들어갈 수는 있지만 빠져나오지 못하는 장벽을 만나 끝내 그들과 헤어 질 수밖에 없었다.(남은 마토란들은 카르자니 섬에서 가까스로 탈출하고 붉은 별의 번개를 맞아 토아 이니카가 된다.)
어느 날 메트루 누이를 순찰하는 도중 마쿠타 이카락스가 떨어뜨린 섀도 리치에 의해 빛의 원소를 빨리게 되지만 그는 고통을 참고 빛의 원소를 끌어 모아 섀도 리치를 소각하여 가까스로 살아남지만 정신을 잃는다. 이후 깨어났을 때 마타 누이 기사단인 토아 헬릭스와 크라쿠아를 만나 그가 카르다 누이로 가서 토아 누바들이 마타 누이를 깨우게 되면, 거대한 에너지 폭풍이 카르다 누이에 몰아 친다는 것을 듣게 된다. 이를 토아 누바들에게 알리기 위해 오더 오브 마타 누이의 일원인 브루타카의 카노히인 올막의 힘으로 카르다 누이로 이동해서 토아 누바들과 합류하려하나 브루타카가 피트에 있던 동안 올막이 망가져 있던 바람에 아주 엉뚱한 세계로 흘러들어가버린다.
4. 타카누바의 여정(The Journey of Takanuva)
카르다 누이로 이동을 하려 했지만 올막이 손상되어서 카르다 누이는 커녕 어느 주머니 차원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곳은 검은 나무와 죽어가는 풀로 가득한 숲이었는데, 갑자기 공중에 떠다니는 하우 형태를 한 존재(이하 스펙트럼 마스크)가 나타나 타카누바에게 심각한 곤경에 처한 마을을에 대해 알려주었고, 타카누바는 스펙트럼 마스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들을 구해야한다며 달려간다.타카누바가 마을에 도착했을 때 그곳이 은의 탑으로 가득한 거대한 도시라는 사실에 놀랐고. 도시 안에서 그는 케스토라[3]라는 작은 생물체 종족을 만난다. 작은 생물체들은 거대한 생물과 전투 중이었고. 타카누바는 거대한 생물을 소동과 위험의 원천이라 생각해 공격했지만. 작은 생물체들은 그에게 감사하는 대신 그를 비웃기 시작했고 그를 도시 밖으로 내쫒았다.
그 후 타카누바는 다시 스펙트럼 마스크를 찾으러 갔는데, 그것은 타카누바의 실수에 대해, 그리고 그가 타카누바에게 모든 상황을 미리 알려주려 했었음을 듣게 된다. 그 후 타카누바는 그 큰 생물체들이 사실 온화하고 친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가 쫓아낸 것은 그 도시에 사는 마지막 생물체들이었고, 그 작은 생물체들이 그 도시를 점령한 것이었다. 그 후 타카누바는 자신을 믿도록 설득하기 위해 큰 생물체들을 찾아내고 계획을 세웠다. 타카누바는 큰 생물체들이 도시로 돌아오는 동안 작은 생물체들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야외에서 불꽃축제를 하여 성공적으로 계획을 이룬다.
일이 끝난 후 그는 스펙트럼 마스크한테 돌아 왔고, 스펙트럼 마스크는 겉모습으로 선과 악을 판단하지 않고 대신 행동으로 판단한다는 지혜를 새로 얻음을 축하하고 새로운 차원의 문을 열어 준다. 차원 문을 통해 타카누바는 카르다 누이로 가려 하지만. 또 다른 차원으로 흘러가게 된다.
5. 왕국(The Kingdom)
은의 도시를 떠나게 된 타카누바는 모든 종족들이 함께 살고 있는 다른 우주로 이송되었다. 모든 종족이 함께 도우며 일을 하는 것에 대해 타카누바는 조금 놀랐지만 거기서 마쿠를 만난다. 타카누바는 그가 누구인지 그녀에게 말했지만 그녀는 그를 믿지 않는다. 그녀는 타카누바는 당신처럼 키가 크지 않고, 투라가라고 말했고 타카누바는 약간 놀라며 혹시 잘라에게 데려가 줄 수 있냐고 묻는다. 그리고 그녀는 그를 위대한 영의 도시라 불리는 곳으로 데려갔고, 액손을 만난다. 액손은 타카누바를 믿을 만하다고 여겼지만, 무기를 들고 다니는 것을 도시민들이 불안해 할 것이라 여겨 그의 빛의 지팡이를 압수해간다.타카누바는 그 뒤 잘라를 찾아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려 한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이 옛 메트루 누이보다도 훨씬 크고 웅장한 도시지만 이 곳이 마타 누이 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4] 잘라에게 진실을 말했을 때 최악의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걸 고려하여 투라가 타카누바가 만약 곤란한 일이 생기면 너를 찾아보라고 했다는 말을 하자 잘라는 토아 마리 팀은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며 마토로는 5-6천년동안이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며 말한다. 마타 누이를 살려서 죽어야 했을 마토로가 살아 있다는 그 말에 타카누바는 이곳이 또 다른 차원 임을 깨닫고, 1만년전, 마토로가 이그니카를 사용하지 못하고 어떻게 마타 누이가 죽었는지 기록되어 있는 역사의 벽으로 안내받는다.[5]
타카누바는 역사의 벽을 통해 마타 누이가 죽은 뒤에 메트루 누이의 투라가가 마토란 우주의 많은 종들을 모았고, 안전을 위해, 마타 누이 기사단의 도움으로 마토란 유니버스의 표면으로 이주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차원의 타카누바는 마쿠타들도 이주를 하려 하는 것을 막았고. 그 후 타카누바는 그림자의 존재를 막기 위해 빛의 장벽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때 이 우주의 타카누바의 운명은 실현되었고, 이 우주의 타카누바는 토아 파워를 이용하여 카푸라, 발타, 달루, 벨리카, 데필락, 탄마를 새로운 6명의 토아로 만들었다.[스포일러] 그 후 이 세계의 그는 투라가로 변모하여 새로운 위대한 영의 왕국의 지도자가 되었으며. 그는 투라가 두마, 넥탄, 루다카, 섀도우드 원, 헬릭스, 닌라 유령으로 구성된 통치 협의회의 도움으로 왕국을 통치했음을 알게 된다.
마토로의 실패가 모든 종족이 화합하여 왕국에서 살고 있는 결과를 가져왔음에 약간 생각하며 투라가 타카누바를 만나기로 한다.
타카누바는 그의 또 다른 자아를 만나기 위해 콜로세움으로 간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이 우주의 헬릭스에게 메시지를 보내, 타카누바가 카르다 누이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그녀의 원래 계획을 말했다. 그 후 그는 투라가 타카누바의 방으로 안내되었는데, 이 때 콜로세움 내부의 의회는 빛의 장벽을 통과한 락시가 발견 된 일로 작은 혼란에 빠져있었고, 투라가 타카누바는 지금 나타난 토아가 그의 예전 모습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나서 그는 토아 타카누바에게 자신의 우주로 그를 돌려보내기 전, 락시와 마쿠타와 같은 그림자의 존재가 왕국에 들어오지 못 하게 하는 빛의 장벽을 고칠 방법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타카누바는 이를 받아 들이고 이를 위해 빛의 지팡이를 돌려 받을수 있는지 물어보자 투라가 타카누바는 웃으며 그건 1만년 전에 유행이 지났다며 더 나은 것을 찾을 수 있다며 그를 안내한다.
타카누바들은 이 우주의 빛의 토아가 된 탄마와 함께 페-마토란 닌라 고스트를 만나고 약간의 실랑이 끝에 토아 타카누바는 파워 랜스와 미닥 스카이 블래스터[7]로 무장하게 된다.
이때 얻은 파워 랜스는 보통 토아 도구가 토아의 힘을 방출하여 사용하는데에 반면, 파워 랜스는 그 힘을 증폭 시키는 기능이 있어, 바위에 상처하나 안날 정도의 빛의 원소를 쏘았을 뿐인데 바위에 카노카 디스크 만한 구멍이 뚫릴 정도로 증폭을 시켜줘, 이 당시 힘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할 수록 그림자의 힘이 짙어지게 되던 타카누바에겐 아주 유용한 무기가 되어주었다. 여담으로 소설 내 묘사로는 날이 두개 달린 무기로 묘사 되지만 후에 카르다 누이 상태의 실제 제품 으론 세개의 날이 달린 무기로 나왔다.
그 후 타카누바와 탄마는 가장 가까운 빛의 장벽을 향해 출발하려 하지만, 타카누바는 우선 마토로에게 방문해야 한다고 말하며 포-와히 외곽에서 홀로 살고 있는 마토로에게 찾아가 그에게 동행을 요청한다. 마토로는 자신의 운명은 1만년전에 다가왔지만. 망설였고, 실패 했으며, 그렇기에 자신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타카누바는 자신은 다른 세계에서 왔고, 마토로가 자신의 마음 속에서 영웅임을 알고, 우주를 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했음을 안다며 그가 겁쟁이나 실패자가 아님을 증명할 기회가 있다며 그를 설득한다.
세 사람은 포-와히 지하에 있는 버려진 보록 터널로 가서 그 곳의 장벽을 조사한다. 아무 이상도 발견하지 못한 타카누바와 탄마는 떠나려 하지만, 뒤쪽에서 얼음이 부셔지는 소리를 듣는다. 둘은 마토로가 네 명의 락시와 맞서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더 많은 락시들이 그림자로 이루어진 갑옷을 입고 장벽을 통과함을 보게 된다. 그림자 갑옷은 빛의 장벽에 소멸되지만 락시의 본체는 무사히 장벽을 넘을 수 있었다. 그들은 락시를 물리치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타카누바는 그 목소리가 메트루누이의 마쿠타,의 것임을 알아채고 이내 마쿠타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이카락스의 갑옷에서 이카락스를 몰아내고 자신이 장악한 뒤, 다른모든 마쿠타를 그의 본질에 흡수하고 거대해져 괴물 같은 모습이 되어있었다. 마토로는 모든 많은 이가 죽었는데 어째서 너는 살아있냐며 말하지만 마쿠타는 증오가 자신을 살게 한다며, 마타 누이에 대한 증오, 살아 남아 탈출한 모두에 대한 증오,특히나 마토로에 대한 증오를 말한다. 타카누바는 마쿠타를 공격해 마스크를 떼어내는데 성공하고, 탄마는 그것을 재빨리 파괴하지만, 마쿠타에게 붙잡혀 살해당한다. 그 후 마쿠타는 그림자의 손을 만들어 타카누바를 흡수, 살해하려하지만 마토로에게 저지 당하였다. 마토로가 대신 흡수되자 타카누바는 분노하며 파워 랜스로 빛을 쏘고 다른 손으론 그림자의 힘을 쏘지만 마쿠타는 반격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쿠타는 갑자기 자신이 이겨야한다, 자신의 의지가 더 강하다 외치며 고통스러워 하는데 그 안에서 마토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마쿠타는 한때 토아 마타들에게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파괴 될 수없다고 했지만 그건 틀렸으며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마쿠타를 파괴 할 수 있으며, 마음도 없고, 의지도 없고, 존재 할 이유도 없고 그 증오심마저 다 타버린 공허함 뿐이라 말한다. 그리고 그 거체의 마쿠타는 쓰러져 죽게 된다. 타카누바는 장소를 수습 한뒤에, 굴에서 빠져나오며 생각한다. 투라가 바카마는 마쿠타가 몸을 흡수하면 즉시 희생자의 의지를 분쇄해야한다고 알려 준적이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다른 마음이 자신을 방해 할 위험이 있기 때문, 마토로는 같은 이야기를 들었고. 그는 마쿠타가 그를 흡수하면 내부에서 반격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며 원래대로라면 마쿠타의 의지가 너무 강해 불가능 했겠지만, 마토로의 말대로 마쿠타는 존재할 의미를 잃고 공허해져 약화되어 있었고 마토로의 의지에 마쿠타의 의지는 제압되고 마토로는 그 과정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안에서 그를 죽인 것.[8]
타카누바는 표면으로 돌아와 그 싸움에 대해 위원회에 말한다. 그는 마토로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상을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오래 머물렀고, 그 후 다른 브루타카에게 그의 올막을 사용하게 하여 타카누바는 카르다누이로의 여행을 재개하나. 다시 한번 다른 차원으로 흘러가게 된다.
6. 다크 미러 (Dark Mirror)
왕국에서 부터 차원 문을 통해 흘러간 곳은 또 다시 다른 대체 우주였다. 그가 다른 대체 우주에 도달하자,급하게 뛰어가고 있는 카푸라[9]와 마주친다.타카누바 자신은 카푸라를 잘 알기 때문에 그가 처음 보는 정도로 빠르게 뛰는걸 보고 불러세우자, 카푸라는 매우 놀라며 타카누바가 자신을 방해한 것에 대해 벌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타카누바가 영문을 몰라하는 와중 토아 마타 코파카가 나타나 카푸라를 얼려버리고, 빛의 토아에게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타카누바는 그 후 콜리세움으로 끌려가 감옥에 갇힌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보고 뒤돌아보자 그 곳엔 타쿠아 시절의 자기 자신이 쇠사슬에 묶인 채 벽에 매달려있었다. 이에 굉장히 놀라고 혼란스러워 하며 타카누바는 타쿠아를 벽에 묶은 쇠사슬을 잘랐다. 이어 타쿠아에게 메트루 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질문했고, 타쿠아는 토아 투옛[10]이 누이 스톤[11]으로부터 어떻게 큰 힘을 얻었는지 알려주며 대답했다. 본래 세계에서는 투옛의 계획은 리칸에 의해 저지 되지만, 이 때 같이 그녀를 막던 니디키가 배신, 리칸을 살해함으로서 투옛이 강력한 힘을 얻고 세계의 통치자가 되었다 한다. 타카누바는 자신의 카노히 아보키를 벗고 타쿠아의 얼굴에 들이 밀며 그가 빛의 토아가 될 지 확인하려 했으나 별 다른 변화 없이 실패했다. 타카누바는 마토란에게 그와 함께 기록 보관소로 가자고 말했고, 바카마의 이야기에서 들었던 라히 크라카[12]를 찾을 작정이었다.
기록 보관소에서 타카누바는 그것들이 일종의 트로피 룸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그는 또한 스테이지 튜브에 갇힌 투라가 두마를 발견한다. 그는 투라가를 풀어주고 크라카를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지만, 토아 투옛이 나타나 타카누바와 맞서게 되었다.
꼼짝없이 잡혀가는 줄 알았지만 이상하게 그녀는 그들을 데리고 기록 보관소로 내려가는데, 사실 이 투옛는 그녀의 형태로 변형된 마쿠타였다.그는 그림자의 카노히 크라칸을 뺏긴 채 오염 된 하우를 쓰고 있었지만 타카누바는 그 목소리로 그 마쿠타가 메트루누이의 마쿠타, 테리닥스임을 알아 챈다. 테리닥스는 크리카와 코졸과 함께 타카누바를 심문했고, 타카누바는 마쿠타에게 자신이 빛의 토아라고 밝힌다. 마쿠타들은 순간 움찔하지만, 타카누바는 자신의 우주로 돌아가려고 위해 도움을 청하려고 시도했고, 마쿠타는 타카누바가 지금 메트루 누이로 이송 되고 있는 바히를 탈취 해내면[13] 브루타카를 찾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동의하고, 그 이송 계획을 맡은 마토란에 대해 말한다. 굉장한 토아 광신도 마토란인데, 그 이름은 잘라였다.
타카누바는 잘라를 찾기 위해 출발하며. 자신의 힘만으로 하늘을 날 수있는 기분을 느낀다. 출발 하기 전 그는 배를 타고 이동하다간 너무 늦어서 바히를 가로채지 못할 것이며 비행이 최선이란 얘기를 듣는다. 자신이 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말하기도 전 마쿠타 크리카가 웃으면서 타카누바의 얼굴에 미세한 가루를 뿌리는데 이것은 일시적으로 동안 비행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일종의 바이러스 였다. 그 후 타카누바는 카르자니로 날아가 바히를 이송중인 우쌀 게 수레에게 다가가 잘러와 호위인 토아 쿠알루스와 보몽가를 막으며 바히가 누군가에게 노려지고 있으며 자신은 토아 투옛에게 부탁받아 지원하러 왔다고 한다. 두 토아에게 성공적으로 거짓말을 한 후, 타카누바는 그들에게 합류하며 기회를 엿보지만. 누가 바히를 훔치겠다고 위협하느냐는 질문에 타카누바는 매우 강력한 자이며 그 이름은 브루타카라고 말하지만 보몽가가 이미 브루타카를 죽였다는 사실과 브루타카의 가면과 도구들이 콜로세움에서 보관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 후 그들의 의심을 사 공격 받을 위기에 처하지만 갑자기 강력한 바람의 힘으로 수레가 전복 되며 쿠알루스와 보몽가, 잘라가 쓰러진다. 그리고 잔해 속에서 바히를 회수하는 어떤 공기의 토아를 보게 되는데 그는 타카누바가 저 둘과 다르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이라는 말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반역자 목록의 최상단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레소빅이라고 말한다.
레소빅은 타카누바와 함께 메트루 누이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토아 포하투가 이끄는 반란군을 소개해준다. 포하투는 본디 마타 팀이 원래 그래야 했던 것 처럼 위대한 영혼-마타 누이가 쓰러지지 않았기 때문에 깨어 날 일도 없었지만. 투옛이 콜로세움 아래 숨겨진 공간을 발견 하고 자신들을 담은 캐니스터를 꺼내는 가짜 신호를 보내 그들을 깨웠다고 하며 그의 팀들은 우주를 지키기 위함이란 투옛의 말에 넘어 갔지만. 포하투는 마토란들이 학살 당하는 모습을 보고 돌아섰다고 답하며 반란을 시작함을 선언한다.
반란군은 콜로세움을 공격한다. 공격 초기, 타카누바는 그림자 능력으로 경비병들의 눈을 멀게 하고. 진입하고 전투에 나서고 보게되는데, 그는 철의 토아에게 살해당하는 이 우주의 자신을 목격하기도 하고 다크 헌터 프라이멀을 갈리가 익사시킨다던가 크라쿠아가 갈리의 갑옷과 가면을 날린 뒤 아크모우가 갈리를 죽이고 곧바로 코파카가 아크모우를 살해하며 오누아가 포하투와 대치하는 등, 연쇄하고 난무하는 전투들을 지켜보게 된다.
그 뒤 다크 헌터 다크니스와 함께 벽의 틈새를 통해 콜로세움으로 몰래 들어간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자 다크니스는 밀려오는 물에 휩쓸렸고, 타카누바는 투옛와 마주친다. 투옛은 타카누바가 그들의 우주에서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으며, 타카누바는 "타쿠 아, 레소빅, 그리고 당신이 목숨을 앗아간 토아와 마토란 모두를 위해, 나는 싸울 것이다" 라며 외치고 투옛에게 덤비지만. 투옛은 역시 너무나도 강해 쓰러지게 되고 투옛은 카노히 올막을 꺼내 자신의 얼굴에 쓴다. 그리고 타카누바는 투옛을 조롱하며 다시 일어나 싸우다, 두 사람은 콜로세움 벽에 난 구멍에서 마토란을 비롯한 다른 종족들도 반란에 가담했음을 알게 된다. 투옛은 그들을 홍수로 쓸어버릴 수 있다며 웃지만 타카누바는 투옛을 조롱하며 그들이 배은망덕 하다면 다른 세계로 이동하여 다시 시작해보라고 한다. 투옛은 모두를 죽일 수는 있지만 그래서는 시체 뿐인 왕국임을 수긍하고 반란의 씨앗 하나 남지 않도록 다른 세계에서 토아 군단을 데려 올 수 있다 생각하여 올막으로 포탈을 연다. 하지만 투옛이 포탈에 발을 들여놓을 준비를 하자 타카누바는 달려들어 투옛의 얼굴에서 마스크를 뜯어내버리고 직접 포탈에 들어간다. 포탈은 올막이 떨어져 나간 뒤로 점점 작아진다. 분노한 투옛은 타카누바의 다리를 붙잡고 강한 물줄기로 타카누바의 손에서 올막을 떼어내고, 올막은 차원의 틈새 공간으로 흘러가버린다. 타카누바가 뒤를 다시 돌아보고 크게 경고를 하지만, 너무 늦는다. 투옛이 닫혀가는 포탈에 하체는 토아 제국 세계에,상체는 차원 공간에 있던 와중 포탈이 완전히 닫혀 투옛을 두 동강 내버린것. 크고 짧은 단말마와 함께 투옛은 죽고.
타카누바는 투옛이 없는 토아 제국은 어떻게 될지, 그리고 그가 돌아와서 이후의 일을 알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했다. 그는 토아가 어떻게 그렇게 잘못 될 수 있는지 궁금해하며 투옛의 시체에서 고개를 돌렸고, 정의와 폭정 사이의 미세한 경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의연한 결의와 함께 그는 카르다 누이로의 여행을 다시 시작한다.
7. 카르다 누이
종족 | 소속 | 카노히 | 도구 |
토아 | 토아 누바(판토카) | 아보키 | 파워 랜스, 미닥 스카이블래스터 |
섀도 리치에게 빛의 원소를 빨려서 갑옷과 카노히가 검게 물들어 흑화한 모습 다만 다른 아브-마토란들과 다르게[14] 신체만 변화한거고 빛의 원소만 약화된 것일 뿐, 정신은 아직 순수하다. 정확히는 완전히 빛이 빨리기 전 섀도 리치를 소각하여 버텨낸 것
이 상태에서는 그림자의 힘을 일부 사용 할 수 있게되니 그야말로 흑화간지. 다만 전체적인 힘 자체는 약해진 것이 맞다. 거기에 힘을 써갈수록 그림자의 힘이 강해지고 빛의 힘이 약해져감에 따라 점점 신경질적이고 호전적으로 변하는걸 느끼기도 하니 페널티가 맞다.[15]
상술한 다크 미러 스토리에서 마쿠타 바이러스에 쬔 후로 비행장치 없이 비행하는 능력을 얻었다.[16] 다만 이 능력은 일시적인 것이라 바라 마그나로 탈출한 시점에선 사라졌다.
다크 미러의 결말부 이후 타카누바는 비밀의 늪 서부의 포탈에서 나왔고,그가 도착하자마자, 그는 갈리가 크리카와 싸우는 것을 목격한다. 타카누바는 파워 랜스로 그의 빛의 힘을 쏘아 이용해 크리카를 쫓아냈고, 크리카는 안개 속으로 사라진다.
갈리가 자신을 구한 게 타카누바임을 깨닫고 그의 마스크와 갑옷이 검게 변한것과 그의 몸집이 커진 것에 대해 말하는데, 타카누바는 자신의 가면과 갑옷의 변화는 알았지만 몸이 커졌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다[17] 갈리와 함께 다른 토아 누바를 찾으러 가려한다. 그 전에 타카누바는 해시계를 내려놓고 그가 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해시계를 비추었다. 그림자가 동쪽으로 떨어지자 그는 그 방향으로 가는 길을 택하고, 타카누바는 갈리에게 해시계가 마타 누이를 깨어나게 할 위치 방향을 가리켰다고 설명했다. 그가 말을 잇기 전, 오렌지색의 무언가가 그들을 향해 나타났는데, 타카누바는 한번도 오렌지 색 토아를 본 적 없었고, 자신의 어두운 면으로 인한 충동으로 공격을 할 태세를 갖추지만 갈리가 부드럽게 그를 말린다. 새롭게 도착한 인물은 포하투였다. 그리고 서로 색이 바뀐 것에 대해 짧게 얘기를 하는데 포하투의 갑옷이 주황색이라며 놀라자 포하투는 웃으며 그래도 잘 입고 있다고 답한다
그들은 다른 토아 누바가 있는 동쪽을 향해 비행하기 시작했다. 대화 중에 아브 마토란과 섀도 마토란의 얘기를 듣고 타카누바는 자신이 한때 아브 마토란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섀도 마토란을 위한 치료법을 찾기로 결심한다.
곧, 세 명의 토아는 늪에서 한 무리의 니아제스크를 발견했고, 그들은 그들을 공격했다. 포하투와 갈리는 타카누바가 그들을 돕기로 결정하기 전에 겨우 니아제스크 한 명을 쓰러뜨렸다. 그는 그의 파워 랜스를 일으켜 빛의 폭발을 쏘려 하지만, 그것이 충분히 강력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대신 오른손에서 그림자의 에너지를 방출했다. 그 폭발은 니아제스크를 격퇴 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갈리와 포하투는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하고, 덩치가 커지고, 갑옷과 가면은 어두워졌으며 거기에 그림자의 힘까지 사용한 것을 본 포하투는 타카누바가 변장을 한 메트루 누이의 마쿠타라고 생각하며 추궁한다.
이 말에 놀란 타카누바는 자신이 빛의 토아로 변장한 마쿠타라면 정말 형편없는 변장이라 생각하지만 포하투가 공격태세를 갖추며 답을 종용하자 토아 마타팀이 수 천년 전 닥시아에서 처음 깨어났을 때 돌의 토아가 했던 첫 말을 인용함으로써 포하투에게 설득을 시도한다, 그러나 포하투는 그 일을 기억 하지 못해 그를 믿지 못했으며, 타카누바 또한 그저 그 일을 환상으로 겪어본 것뿐이며 그 말을 할 때조차 자리에 없었기에 뭐라 할 수없었다. 마지막으로, 타카누바는 그가 마토란이고 기록자 타쿠아였던 시절 토아 마타팀이 마쿠타를 무찌르기 위해 망가이아로 내려가기 전, 타쿠아가 사건을 중계하여 기록할 수 있도록 갈리와 했던 정신적 연결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갈리는 이를 받아들이고, 타카누바의 모험에 대해 알게 된다. 그녀는 그가 타카누바라는 것을 인정했고, 오해가 풀린 포하투는 카르다 누이의 상황을 그에게 알린다.
그는 후에 늪에서 마쿠타들과 전투하는 토아 누바 팀과 합류하고, 타후는 그에게 키스톤을 보여준다, 그때 막 새로운 토아가 도착하는데, 그는 말을 막 배운 듯한 느낌이고,그가 이그니카를 쓰고 있는 게 아니라 그 자체며, 설상가상으로 현재는 마타 누이의 생명에, 우주의 멸망에 대한 카운트 다운을 하는 상태임에 놀란다. 그리고 나서 모인 토아에게 에너지 폭풍에 대해서 알린다.
토아와 마쿠타 간의 전투가 끝난 후, 토아 누바는 타카누바, 토아 이그니카와 함께 코드렉스로 들어갔다. 팀은 악셀라라, 로크오, 제트락스라는 비행기들을 발견하지만 마쿠타 안트로즈가 제트락스 T6를 탈취 한다. 마쿠타의 행동에 분노한 타카누바는 모든 마쿠타를 파괴하는 것이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으며, 그들을 처치하려고 나서고 타후와 갈리가 그를 말리기도 전에 코드렉스 바깥으로 뛰쳐나간다. 그는 제트락스를 뒤쫒아 나갔던 코파카를 발견하는데, 코파카는 섀도 마토란 라디악과 뒤엉켜 방해 받고 있었고 라디악을 붙잡아 코파카가 제트락스를 마저 쫒을 수 있도록 돕는다. 라디악은 타카누바를 황혼의 토아라고 부르며 조롱하고 이에 타카누바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빛의 힘을 지니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지만 그저 그가 섀도 리치의 영향으로 이러는 것일 뿐, 치유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아브 마토란 탄마, 솔렉, 포톡을 부른다.
그는 마토란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포톡이 타카누바에게 무슨 말을 외쳤고, 섀도 마토란 비칸이 날아오는 것을 본다. 비칸은 놀랍게도 자신이 이미 마쿠타의 노예가 아님을 말하고 섀도 리치의 희생자들을 구할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어떤 라히의 공격이 그에게 빛이 되돌아 오지 못하도록 하는 그림자 장벽을 깨 부숴주었다는 것. 다른 아브 마토란은 믿지 못하지만 그는 비칸의 눈과 목소리가 그를 믿게 만들었고, 라디악을 붙잡은 채 그 라히를 찾아, 라디악이 다시 아브 마토란이 되는 것을 본다. 타카누바는 라디악이 말하는 마쿠타 들의 계획에 대해 의문을 표하면서도, 타카누바는 마토란들에게 모든 섀도 마토란을 데려와 치료한 후 그들을 카르다 누이에서 탈출 하도록 할 것임을 말한다. 아브 마토란들은 끝까지 싸울 것임을 말하지만 카르다 누이에 몰아칠 에너지 폭풍에 대해 말하며 그들을 보낸다.
그 직후, 타카누바는 마쿠타 키록스와, 카노히 모트렉의 힘을 사용하여 스스로를 일곱명으로 복제한 비틸의 공격을 받는다.8대 1의 상황, 분노에 찬 타카누바는 빛 줄기를 이용해 키록스의 갑옷을 뚫고, 마쿠타가 대응할 수 없을 정도로 맹렬하게 키록스를 공격했다. 그는 분노에 차 비틸을 잊고 비틸의 복제품 중 한명에게 공격받게 될 위기에 처하나,코파카가 제트랙스 T6를 조종하여 나타나 비틸을 공격해 타카누바를 돕고, 타카누바는 키록스를 죽이려 했지만, 얼음의 토아에게 저지당한다. 그는 마쿠타가 상상할 수 없는 이유로 마타누이를 깨우려고 한다며 이를 코파카에게 알렸고, 코파카는 다른 토아들에게 알리러 간다.
타카누바는 마지막 섀도우 마토란, 가블라를 추적한다. 그는 섀도리치의 영향을 치유하는 라히, 클락에게 가블라를 떠밀고, 클락의 음파 공격에 스스로도 들어가 치유되어 빛이 둘에게 돌아오기 시작하도록 한다. 가블라는 본래 성격이 어두워 이를 맘에 들어 하지 않았지만, 타카누바는 그녀를 카르다 누이의 서쪽 포탈을 통해 떠나던 동료 아브 마토란에게 보내고 토아 누바에 합류한다. 그리고 마타 누이가 깨어나고, 그들은 에너지 폭풍을 피해 메트루 누이에 도착하지만, 그곳은 한창 전쟁 중이었고 마쿠타 형제단의 남은 병력을 같이 물리친다.
메트루 누이에서, 마쿠타를 무찌르고 마타누이가 깨어남을 축하하는 날, 테리닥스는 자신이 위대한 영혼의 몸을 갖게 되고 우주를 지배했으며 마타 누이와 이그니카를 우주 밖으로 추방한다고 선언하는 것을 듣는다.
8. 바라 마그나
종족 | 소속 | 카노히 | 도구 |
토아 | 토아 누바 | 아보키 | 트윈 라이트 스태프 |
바라 마그나로 온 이후 모습. 빛의 원소의 힘을 되찾았지만, 최대한 눈에 띄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몸의 크기를 줄이고 갑옷의 색을 바꿔 이런 모습이 되었다. 타후와 그레시와 함께, 바라 마그나를 습격한 테리닥스 군대를 무찌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싸움이 끝난 뒤 최종적으로는 다시 몸을 키우고 갑옷도 다시 금빛으로 만들어 기존 타카누바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고 한다.
9. 기타
사실 타쿠아의 정체는 마쿠타에 의해 멸망했다고 알려진 빛의 마토란 일족인 아브-마토란.[18]더 나아가 이후 스토리 작가인 그레그씨는 타쿠아가 위대한 존재들에게서 만들어진 최초의 마토란이라고 인정했으며, 타쿠아가 늘 남들과는 조금 달랐던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한다. 프로토타입이기에 프로그래밍적으로 새겨진 것이 다르다는 것
토아가 된 이후에도 토아라는 직위 자체를 상당히 불편하게 여기며, 토아들보다는 다른 마토란들과 어울리기를 즐기지만 할 때는 하는 성격 덕분인지 토아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토아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추려 노력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토아 마타(누바)들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을 때를 대비하여 그들의 후견인으로서의 교육을 받는 것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카더라.
타쿠아-타카누바는 03년도 까지의 진 주인공으로 취급 받는데[19], 최초로 바이오니클 세계관을 소개하던 마타누이 온라인부터가 그가 주인공이고, 보록 칼 침공당시에도 토아 누바 팀과 여행을 짧게나마 했으며 마타누이 온라인의 프리퀄인 게임 또한 타쿠아가 주인공이고, 종반부엔 빛의 토아가 되어 마타 누이 섬의 이야기를 종결짓는다.
마토란으로서의 그의 운명은 빛의 토아가 되는 것이었고, 그가 주역이었던 영화인 빛의 가면은 가장 앞서 나왔던 영화 삼부작 중, 바이오니클의 세가지 덕목중 하나인 운명을 뜻하는 작품이라 해석 된다.
레고 무비 2의 컨셉아트중 타카누바의 컨셉아트도 있다. 터프가이 렉스의 동료역으로 등장할 예정이였지만 어째서인지 잘렸다. 그저 안습.
[1]
테리닥스의 제품과 타카누바의 제품을 합쳐 재현이 가능하다.
[2]
그 덕분에 후에 잘라도 토아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3]
본래 세계에선 붉은 별 안에 거주하며, 붉은 별의 기능인 마토란 유니버스에서 죽은 존재를 고쳐 다시 마토란 유니버스로 돌려보내는 기능을 돕는다.
[4]
마타 누이 섬은 메트루 누이보다 수십 배는 크다,길이 486km, 너비는 285km로, 가늠이 잘 안온다면 이것만으로도 현재 대한민국 영토가 비슷하다. 마타 누이 섬 스토리 아크 당시엔 마토란들이 기억을 잃어 인적 자원이 심각하게 부족 했기 때문에 원시적인 생활 상을 하고 있었지만, 기술력만 있다면 거대한 도시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며 온 종족이 화합했고 각 토아들이 땅을 더 넓히고 안정적 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왕국으로서 만들어 질 수 있었다.
[5]
소설의 묘사와 그레그 씨의 질답으로 미루어 보아, 마타 누이를 살리는 일은 마토란 유니버스의 중심인 카르다 누이에서만 가능하고 본래 우주에서도 마타 누이는 한번 죽었어도 마토로가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 지 깨닫고 카르다 누이로 진입해 목숨을 바쳐 소생에 성공 했지만, 왕국 평행 우주의 마토로는 마타 누이가 죽었을 때 어떻게 해야할 지 망설였기 때문에 보야 누이를 제치지 못하였고 카르다 누이가 봉쇄 되어 도달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타 누이를 영영 되살릴 수 없었던 것. 심장이 멈춰 죽은 인간에게 심폐소생술을 하여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한계 시간이 있듯, 그 시간을 넘겨 버렸다는 것이다.
[스포일러]
본래 세계의 벨리카는 본래 그 몸체에 있어야 할 마토란의 의지가 없고 대신 위대한 존재가 육체를 차지하고 신분을 위장했지만, 이 평행 우주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다. 스토리 작가인 그레그씨는 딱히 이 점으로 인해 우주가 분기한 것은 아니며 그저 마토로가 생명의 가면을 제 때 사용하지 못하여 마타 누이가 완전히 죽은 게 분기점 이라고 한다.
[7]
미닥 스카이 블래스터란 이름은 본래 세계의 레와와 오누아가 지어준 이름이기에 이 세계에서는 이름이 정해지진 않고 그저 빛을 탄환으로 변환하여 쏘아지는 무기라고만 알려준다.
[8]
타카누바 또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마쿠타와 함께 프로토더미스에 빠져 타쿠타누바가 되었을 적, 마쿠타의 의지를 타카누바가 눌러 이긴 적이 있다.
[9]
타-마토란으로, 타카누바가 타쿠아던 마타누이 온라인 시절 다른 마토란들과 함께 타쿠아를 도아 엄청난 수의 라히가 몰려드는 키니-누이를 방어 한 적 있다. 모든 행동이 느릿 느릿한 것이 특징
[10]
토아 리칸의 팀이던 토아 망가이의 물의 토아, 본래 세계에서는 죽은 것으로 되어 있으나. 누이스톤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서 마타누이 기사단에 의해 주머니 차원에 감금 당해 있었다.
[11]
주변의 토아로 부터 힘을 가져가 자신에게 주는 돌로 된 도구, 본래 세계에서는 투옛은 이 것을 사용해 모든 것을 전복 하려 했으나 리칸에 의해 실패 했다.
[12]
자신이 본 생명체의 모습과 능력을 모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지성이 있는 강력한 라히, 한때 토아 메트루와 싸운 적 있지만 이후 토아들에게 협력 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암컷
[13]
이 세계에서는 바카마가 아니라 위대한 디스크의 창조자인
아르타카가 직접 디스크를 합쳐 바히를 완성해 내었다. 애초에 마쿠타 테리닥스의 지배 계획이 시작도 하지 못했기에 대 격변등이 일어날 사건 조차 없으니 바카마가 토아가 될 일도 없었다.
[14]
아브-마토란들은 섀도 리치에게 빛의 원소가 빨려나가자 성격도 사나워져서 다른 아브-마토란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15]
특히 코파카와 같이 마쿠타들을 상대하면서 이런 어둡고 난폭한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난다.일반적으로 토아는 토아 코드에 의해
헬릭스를 제외하고는 살생이 명백히 금기시돼있는데,타카누바는 "나에게 덤비는 마쿠타는 누구든간에 죽인다"라든가,"난 더이상 도덕성이나 자비에 얽매이지 않는다"등 폭언을 내뱉었으며,분노의 감정에 휩싸인 채로 그냥 무작정 마쿠타들에게 돌진해 난폭하게 싸워댔다.코파카가 말리지 않았다면 정말 섀도우 마토란 꼴이 났을 것이다.
[16]
물론 다크 미러의 마쿠타들은 현 세계와는 달리 독재에서 벗어나려한다. 도리어 토아는 지나친 통제를 통해 우주를 지배하는 세력
[17]
이는 카르다 누이에 퍼져있는 빛의 원소를 과도하게 흡수해서 그런 것, 하지만 원소를 흡수 했을지 언정 섀도 리치에 의해 생긴 심리적 장벽은 사라지지 않아 섀도 리치의 영향이 치유 되진 않았다. 비슷한 연유로 카르다 누이의 아브 마토란은 큰 몸집을 지니고 있다.
[18]
하지만 나중에는 카르다 누이에서 아브-마토란의 마을도 나오고 그중 타쿠아랑 절친이었던
탄마와 솔렉이란 마토란도 나온다. 하지만 마쿠타에 의해 아브-마토란이 사라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타임 슬립이라는 기간동안 여러 아브 마토란이 다른 원소의 마토란으로 위장되어지고 기억을 잃어버렸던 것. 타쿠아는 이중 메트루 누이에 놓여진 아브 마토란 이었다.
[19]
프리퀄 격인 04-05년도의 진주인공은
바카마, 06-07년은 마토로를 진 주인공으로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