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행성. 2009~2010년 스토리의 배경이다.2. 역사
2.1. 과거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가진 모래의 원소의 군주에 의해 통치되었던 스페러스 마그나의 일부분이었다.2.2. 세 행성의 분리
코어 전쟁의 결과로 인해 스페러스 마그나가 아쿠아 마그나, 보타 마그나, 그리고 바라 마그나로 나뉘었을 때, 제일 컸던 조각이 바라 마그나였다. 스페러스 마그나의 거주민들도 대부분이 바라 마그나에 있었다.스크랄과는 별개인 돌 부족의 주민들은 재난으로 인해 고향과 멀어졌다.
스크랄들은 그들의 유일한 리더인 튜마의 지휘에 따라 남쪽으로 이주하다가 바테라를 만나서 다수가 죽긴 했지만 흑색 가시의 산에 있는 록스투스에 정착했다. 이후 튜마는 세계 정복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일환으로 얼음 부족의 아고리인 메투스에게 접근했다. 그리고 바테라의 이주에 대한 응징으로 대회가 열리는 날 아레나 마그나를 공격해 많은 글라토리안과 아고리를 죽였다.
모래 부족의 주민들은 세 행성의 분리로 인해 괴수가 되어 버렸다.
아고리들은 부족으로 뭉쳐 글라토리안들을 고용해 싸우기 시작했으나 스크랄의 습격으로 인해 많은 병력을 잃고 반격을 위한 칼을 갈았다.
2.3. 마타 누이의 도착
마타 누이는 이그니카에 담겨 추방당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라 마그나에 도착했다. 이후 메투스를 만나 마침 악카르와 스트락의 결투가 한창이던 벌카누스로 간다. 스트락이 경기 결과에 불복하고 악카르에게 덤벼들었을 때 개입한 일로 악카르와 키나, 마타 누이는 동료로서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그 무렵 태준[1]은 본 헌터와 스크랄 연합군에 의해 초토화된다.태준으로 가는 길에 마타 누이 일행은 스코피오와 본 헌터에게 공격당한다. 그들을 무사히 따돌렸으나 그들이 본 것은 초토화된 태준, 부상당한 그레쉬, 그리고 스크랄과 튜마였다. 이후 안전해지자 마타 누이는 악카르, 키나, 그레쉬의 무기를 원소의 힘으로 강화시켜 주며 그레쉬와 베릭스와 동행한다.
테사라로 가서 마타 누이 일행은 바스투스와 타릭스 간의 경기를 중단하게 하고 나서 태준이 초토화되었으며, 연합이 필요하다는 요지의 연설을 한다. 이후 타릭스의 무기도 원소의 힘으로 강화시켜 준다. 그러나 그날 밤, 키나와 베릭스가 스크랄에게 납치당했으며, 이 소식을 들은 마타 누이는 자신이 록스투스에 가서 그들을 구해 오겠다며 나선다.
록스투스에서는 마타 누이가 튜마를 쓰러트리고 전투에서 이기며 모든 마을들을 하나로 집결했다.
2.4. 바라 마그나의 전투
이후에 마타 누이는 미로의 협곡을 여행하면서 고대 로봇의 원동력이 되는 것을 찾아서 고대 로봇을 재건했다. 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세 행성을 다시 하나로 만들기 위해 나머지 두 행성을 끌어오는 것이었다. 그의 그러한 행동은 테리닥스에 의해 저지되었으나 테리닥스의 몸인 마타 누이 로봇의 머리 부분에 운석을 적중시켜 테리닥스를 죽이고 다시 바라 마그나, 보타 마그나, 아쿠아 마그나를 하나의 스페러스 마그나로 재건한다.2.5. 이후
바라 마그나는 재건된 스페러스 마그나의 남쪽에 위치하게 되었다.3. 장소
3.1. 마을
3.1.1. 아테로
아레나 마그나가 있던 곳. 1년마다 많은 글라토리안들이 모여 경기를 벌인다.스크랄들의 공격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타후와 갈리는 아테로를 재건하기 위해 적합한 장소를 찾는 중이다.
3.1.2. 벌카누스
불 부족의 마을.3.1.3. 태준
물 부족의 마을. 스크랄들의 습격으로 초토화되었다.3.1.4. 테사라
정글 부족의 마을.3.1.5. 록스투스
돌 부족의 마을.3.1.6. 웨이스트랜드
이름처럼 모래바람이 날리는 말 그대로 황무지이다.이곳에는 야생화 되어버린 아고리 제스크가 살고있으며 이 지역 출신 글라토리안으로는 보록스가 있다.
사막이여서 그런지 살고 있는 주민들 생김새가 전갈을 닮았다.
3.2. 지형
3.2.1. 철 협곡
벌카누스의 동쪽에 있으며, 코어 전쟁에서 매우 치열한 전투의 현장이었다.3.2.2. 액체 모래의 사막
[1]
물 부족이 사는 곳으로, 키나의 마을이기도 하다.